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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파구 못 찾는 ‘보수 단일화’[대선 D-12]

    돌파구 못 찾는 ‘보수 단일화’[대선 D-12]

    안철수, 특사로 이준석 직접 찾아李 “검토 안 한다… 단일화 스토킹”김문수 “100% 여론조사” 당근책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 논의를 위해 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전격 회동했다. 6·3 대선의 마지막 변수인 단일화를 위한 첫 공개 회동이다. 이 후보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입장을 바꾸지 않았지만 단일화 채널이 열린 만큼 골든타임(24일) 전 본격 협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단일화 특사’로 이 후보의 유세 현장을 찾았다. 안 의원은 전날 이 후보에게 ‘동병상련 단일화 대화’를 제안했고 이 후보가 현장까지 찾아온 안 의원과 따로 만난 것이다. 비공개 회동 이후 안 의원은 “알려지지 않은 경험담이나 만약 단일화 생각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좋겠다 정도의 조언을 주로 했다”며 “최종 판단은 이 후보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여러 인물과 단일화를 이룬 경험이 있다. 안 의원이 보유한 이 같은 ‘단일화 노하우’를 전수하는 대화가 주를 이뤘다는 게 둘의 전언이다. 안 의원은 또 이 후보가 내세운 3자 구도의 ‘동탄 모델’을 전국 선거에 적용하기 어렵다며 “단일화를 통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격차가 5% 포인트 정도로 좁혀진다면,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분들까지도 다시 모셔 올 수 있고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거나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와 만나는 안에 대해서도 “단일화 논의가 반복되는 것 때문에 표심 집결에 상당히 장애를 겪고 있다”며 “지금 만나면 오해를 살 가능성이 있다”고 일축했다. 성남의료원 방문 후에도 “단일화 스토킹”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안 의원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는다. 감사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 후보는 이날 단일화 방식에 대해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경선’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기 고양시에서 모내기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단일화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날짜는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 후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단일화를 진행할 수 있다는 ‘당근’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개 편지’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보수 본가가 고쳐 쓸 수 없는 집이라면, 그 자리에 더 좋은 집을 새로 짓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정의가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안내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 언론사 행사에서도 이 후보와 만나 대화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이 후보가 고민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형이 내심 단일화 고민하는 것 아니냐’고 하길래 ‘아닌데’라고 했다. 더 혼나야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 측에선 친윤(친윤석열)계가 대선 후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에 나서 달라고 회유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동훈 개혁신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페이스북에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단일화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며 “대부분이 친윤계 인사들인데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라는 제안”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입장을 바꾸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투표용지 인쇄 전날인 오는 24일까지 계속해서 강도 높은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사전투표 전날인 28일까지 단일화 논의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두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라 단일화의 상승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분석도 만만찮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유튜브에 출연해 “단일화는 경쟁력 있는 한 후보로 단일화해서 당선 가능성을 높이자는 것”이라며 “아직은 단일화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이동식 농막 판다며 장년층 울린 일당에게… 전국서 2700여명이 당했다

    이동식 농막 판다며 장년층 울린 일당에게… 전국서 2700여명이 당했다

    제주에서 이동식농막 등을 판매한다며 인터넷 중고물품 플랫폼을 통해 수억원의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일당이 전국에서 수천명을 상대로 똑같은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구속된 사기조직 일당 4명은 2024년 9월부터 지난 1월사이 종교인을 사칭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이동식 농막 등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허위글을 게시하고, 피해자 563명으로부터 총 3억 7000만원의 대금을 빼돌려 전원 구속됐다. 그러나 경찰이 이후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대대적인 여죄수사를 벌인 결과 전국에서 피해자만 2712명에 달하고 피해금액은 총 20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주중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검찰은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병합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인터넷 중고물품 사기 판매책으로 활동 중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자신의 지인이나 고향 선후배들과 제주시 소재 오피스텔을 임차하고 사기 범행의 사무실로 사용했다. 사기 범행 사무실 내부에는 컴퓨터 4대와 대포폰 15대, 인터넷 공유기 등이 설치됐다. 이들은 이곳을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이 사용한 ‘당근’의 계정은 중국판 메신저에서 개당 5만~10만원에 불법 구매한 계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구매한 계정을 통해 올린 게시글은 당시 인기상품인 수백만원 상당의 이동식 농막이나 컨테이너 등이었다. 주요 타깃은 농촌 지역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이었다. 범행 과정에서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들은 게시글을 보고 연락하는 피해자들에게 종교인을 사칭하거나 거짓으로 제작한 사업자등록증과 명함을 보여주며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가상화폐로 바꿔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 모르면 나만 손해…‘암의 씨앗’ 만성염증 뿌리 뽑는 ‘신의 선물’

    모르면 나만 손해…‘암의 씨앗’ 만성염증 뿌리 뽑는 ‘신의 선물’

    염증은 크게 급성염증과 만성염증으로 나뉜다. 이 중 만성염증은 급성염증과 달리 염증의 원인이 오랫동안 제거되지 않고 누적됐을 때 나타난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신체 곳곳을 돌며 세포 노화 및 변형을 일으킨다. 면역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병 등 대사질환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천식, 치매 등을 유발한다. 심하면 암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한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남성은 38%, 여성은 2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지표로는 과체중, 시도 때도 없는 군것질, 가짜 배고픔 등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고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경우에도 만성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오래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거나 두통과 피로, 무기력이 반복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소화가 안 되고 변비 증상이 있거나, 치주염 및 잇몸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도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성염증의 원인으로는 미세먼지, 고혈당, 고혈압, 스트레스 등이 있다. 특히 L-글루타민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액상과당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빵, 과자, 패스트푸드, 소시지 등 육가공류, 기름진 고기, 술은 만성염증을 끌어당기는 최악의 음식이다. 반대로 양파와 마늘, 당근, 양배추, 시금치, 케일 등 채소류와 강황, 후추, 계피 등 향신료류, 바질, 민트, 루콜라 등 허브류는 만성염증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과일류와 씨앗 등 견과류,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도 좋다. 이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음식은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토마토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만성염증 제거에 탁월한 작용을 한다. 알코올 분해 시 생성되는 독성물질 배출에도 효과가 좋다. 비타민K와 비타민C도 풍부하며 특히 토마토 속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토마토를 껍질째 익혀서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먹는 게 가장 좋다. 다만 들기름은 산패 위험이 있어 요리 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 “무료로 세차해드려요”…‘당근’ 보고 차 맡겼다가 통째로 도난

    “무료로 세차해드려요”…‘당근’ 보고 차 맡겼다가 통째로 도난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무료로 세차해준다는 글을 보고 차를 맡겼다가 차를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잇달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총 3건의 차량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당근에서 ‘무료로 세차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보고 글 작성자에게 연락했다가 피해를 봤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글쓴이는 출장 세차 업체를 새로 열어 업체 홍보를 위해 무료로 세차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연락해 온 피해자들과 일정을 조율한 뒤 “차 키를 차 안에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한번 이용해보고 좋으면 계속 찾아달라”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말을 믿고 지난 8일 오전 차를 맡겼던 피해자들은 잇달아 차를 도난당했다.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경남 함안의 폐차장에서 도난당한 차량 3대를 모두 발견했다. 절도 차량 발견 당시 공범 1명이 차량을 해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공범은 당근에 최초로 글을 쓴 주범이 아닌 단순 장물 취득자로 추정돼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근에 무료 세차를 해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데, 업체 홍보차 진행하는 무료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아무런 대가성이 없다면 한 번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기후 위기, ‘경기도가 먼저 대비한다’…농작물재해보험 예산 20%

    기후 위기, ‘경기도가 먼저 대비한다’…농작물재해보험 예산 20%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 경기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은 매년 가입률이 늘어나, 2024년에는 34%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올해 가입률 37%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모든 농가가 가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0억 원 증액해 6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특히 광역지자체 최초로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냉해를 막는 방상팬이나 미세살수장치를 설치하는 사과·배 농가에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20%에서 25%까지 늘렸다. 올해 경기도 보험 대상 품목은 기존 56개에서 63개로 확대된다. 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 8개 품목이 새로 추가되고, 기존 시설감자 1개 품목은 제외됐다. 병해충 보장 품목도 ‘사과 탄저병’ 추가 등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는 농작물재해보험 제도의 실질적 개선과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통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타일을 완성하는 럭셔리 바디케어 루틴, 바니스뉴욕 뷰티 센티아쥬™

    스타일을 완성하는 럭셔리 바디케어 루틴, 바니스뉴욕 뷰티 센티아쥬™

    - 국내 최대 기내면세 대한항공 <스카이샵> 입점, 승무원들 사이에서 검증된 ‘퍼퓸 로션’- 24시간 지속되는 은은한 럭셔리 퍼퓸 바디케어- 5성급 호텔도 선택한 럭셔리 센트 리추얼- 5월부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주요 시설에서 체험 가능 좋은 향기는 설명이 필요 없다. 서울 이태원의 5성급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도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그리고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를 찾은 이들은 ‘대체 무슨 향기지?’라고 자신도 모르게 질문하게 된다. 그 답은 바로 바니스뉴욕 뷰티 센티아쥬™ 바디로션이다. 센티아쥬™는 특정 공간을 흉내 내기 위해 만들어진 향기가 아니다. 본래 지닌 고급스러움과 품질이, 까다로운 5성급 호텔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5월부터 한정 기간 동안,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주요 공간에서 센티아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하루를 지배하는 향, 스타일을 완성하는 힘 센티아쥬™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은 샤워 직후부터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이미 승무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있다. 글로벌 향료사와 공동개발해 만들어진 독창적인 향기가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하게 발향하고, 바디 로션은 24시간 그 잔향을 지속하면서 촉촉함도 유지하는 덕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자연스럽게 퍼지는 고급스러운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스타일의 마지막 터치가 되어준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향기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는 것. 센티아쥬™는 자신의 품격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다. 특히 운동 후, 사우나 후, 혹은 저녁 모임을 준비하는 순간, 순수한 피부 위에 남는 향기의 여운은 센티아쥬™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이 되어준다. ■ 승무원들이 먼저 알아본 ‘퍼퓸 로션’ 센티아쥬™는 까다로운 셀렉션으로 소문난 국내 최대 기내면세지, 대한항공 <스카이샵>에 입점하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퍼퓸 바디케어 라인임을 입증했다. 24시간 지속되는 향,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 그리고 고도에서도 마르지 않는 촉촉함 덕분이다. 덕분에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승무원 퍼퓸 로션’이라는 애칭으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지속적인 이동과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좋은 향기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다. ■ 향으로 시작해, 루틴까지 아름답게 바꾸는 바니스뉴욕 뷰티 센티아쥬™를 탄생시킨 바니스뉴욕 뷰티는 뉴욕 럭셔리를 상징하면서 실제 100년 헤리티지를 지니는 브랜드다. 최근 바니스뉴욕 뷰티는 단순히 피부에 바르는 것을 넘어, 몸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어 주목받는데, 특히 사과·비트·당근에 식물성 단백질을 더한 ‘ABC 프로틴’을 선보이며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핏’을 관리하는 패션 피플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루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운동가방이 아닌, 드레스룸 한 켠에서 꺼내 드는 단백질로, 셀럽과 모델들의 인스타그램을 장악한 것이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일산점, 더현대 대구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 “광주 속 중앙아시아…고려인마을로 오세요”

    “광주 속 중앙아시아…고려인마을로 오세요”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고려인들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마을 탐방코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은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 및 항일 문화운동 등을 다룬 탐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개의 기본 코스와 미술·역사를 주제로 한 2개의 테마 코스로 이뤄졌다. 기본 코스는 월곡고려인문화관 결과 함께하는 해설 중심 프로그램과 대상자별로 △중앙아시아 의복 체험 △중앙아시아 전통의상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전통모자 칼팍 만들기 △고려인 전통음식 당근 김치 만들기 등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술과 역사 주제 투어는 고려인마을 탐방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마을 곳곳이 미술관, 고려인마을 길거리 도슨트 투어’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완성된 작품과 문 빅토르 화백 작품을 감상하며 돌아보는 코스다. ‘골목길 퀘스트 고려인마을 AR 체험 코스’는 고려인마을의 주요 장소를 AR로 임무를 수행하며 고려인과 고려인마을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은 오는 17일 정식으로 시작되며 이번 탐방 코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빙트립(062-974-3800)으로 하면 된다.
  • “유심 교체 ‘줄서기 알바’ 구해요”… 2시간에 5만원 지급 지원자 몰려

    “유심 교체 ‘줄서기 알바’ 구해요”… 2시간에 5만원 지급 지원자 몰려

    “압구정역 SK대리점에서 유심 구매 대리 줄서기 해 주실 분 구합니다.” SK텔레콤이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무상 교체를 시작한 가운데 T월드(SK텔레콤 대리점)에서 대신 줄을 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글까지 등장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최근 ‘SK대리점 줄서기’라는 제목의 구인 글이 게시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줄을 서 있다가 교대해 줄 사람을 구한다”며 “총 5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에 순식간에 지원자 12명이 모이기도 했다. 한정된 유심 재고 탓에 불안한 가입자들이 돈을 들여 자구책까지 찾는 모습이다. 유심 교체 이틀째인 이날도 전국 T월드 인근은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농어촌에 사는 고령층은 어디에서 어떻게 유심을 교체해야 할지 몰라 혼란이 더 컸다. 낯선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읍내에서 하나뿐인 대리점을 찾았지만 대부분 빈손으로 돌아갔다. 이날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서 하나뿐인 T월드에는 60~80대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줄을 서 있었다. 성완용(84)씨는 서울신문과 만나 “거동이 불편한 우리 같은 노인들은 밖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든데 찾아와서 (유심을) 갈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휴대전화를 산 매장에서는 대리점으로 가라고 해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휠체어를 탄 노모와 함께 서성이던 A씨는 “어머니는 오래 기다리기 힘들다”며 발길을 돌렸다. 잠시 뒤 직원이 “유심이 없으니 3일 뒤 안내 문자를 받으면 다시 와 달라”고 하자 곳곳에서 한숨이 터져 나왔다. 신모(49)씨는 “통신사 애플리케이션도 버벅대고 고객센터도 전화가 잘 안 돼 온 가족이 애를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SK텔레콤을 상대로 한 소비자 집단소송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SKT 유심 정보 유출 피해자 권리 구제를 위한 집단소송’을 추진 중인 로피드 법률사무소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송 참여 신청자가 1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만 SK텔레콤이 보안·관리 감독 등 개인정보보호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점이 구체적으로 입증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T가 해킹당해 2012년 약 870만명, 2014년 약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서는 법원이 “KT가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했다”며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 도심엔 ‘대리 줄서기’ 5만원 알바...농어촌은 대리점 찾아 ‘삼만리’

    도심엔 ‘대리 줄서기’ 5만원 알바...농어촌은 대리점 찾아 ‘삼만리’

    고령층은 ‘대리점’과 ‘매장’ 혼란집단소송 신청자 1300명 넘어 “압구정역 SK대리점에서 유심 구매 대리 줄서기 해주실 분 구합니다.” SK텔레콤이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무상 교체를 시작한 가운데 T월드(SK텔레콤 대리점)에서 대신 줄을 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글까지 등장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최근 ‘SK대리점 줄 서기’라는 제목의 구인 글이 게시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줄을 서 있다가 바꿔줄 사람을 구한다”며 “총 5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에 순식간에 지원자 12명이 모이기도 했다. 한정된 유심 재고 탓에 불안한 가입자들이 돈을 들여 자구책까지 찾는 모습이다. 유심 교체 이틀째인 이날도 전국 T월드 인근은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농어촌에 사는 고령층은 어디에서 어떻게 유심을 교체해야 할지 몰라 혼란이 더 컸다. 낯선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읍내에서 하나뿐인 대리점을 찾았지만, 대부분 빈손으로 돌아갔다. 이날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 하나뿐인 T월드에는 60~80대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줄을 서 있었다. 성완용(84)씨는서울신문과 만나 “거동이 불편한 우리 같은 노인들은 밖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든데 찾아와서 (유심을) 갈아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휴대전화를 산 매장에서는 대리점으로 가라고 해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집에 돌아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휠체어를 탄 노모와 서성이던 A씨는 “어머니는 오래 기다리기 힘들다”며 발길을 돌렸다. 잠시 뒤 직원이 “유심이 없으니 3일 뒤 안내 문자를 받고 다시 와달라”고 설명하자, 곳곳에서 한숨이 터져나왔다. 신모(49)씨는 “온 가족이 통신사 애플리케이션도 버벅대고 고객센터도 전화가 잘 안 된다”고 토로했다. SK텔레콤을 상대로 소비자 집단소송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SKT 유심 정보 유출 피해자 권리 구제를 위한 집단소송’을 추진 중인 로피드 법률사무소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송 참가 신청자가 1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만 SK텔레콤이 보안·관리 감독 등 개인정보보호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점이 구체적으로 입증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T가 해킹당해 2012년 약 870만명, 2014년 약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선 법원이 “KT가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했다”며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 “기후 변화, 제주 무·당근 경쟁력 위협…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를”

    “기후 변화, 제주 무·당근 경쟁력 위협…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를”

    고온·열대야 길어져 생산량 감소재배 면적 줄고 독점 지위도 약화세척 무·흙 당근은 가치 창출 사례브랜드 강화·지리적 표시 확대 필요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을 다변화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28일 제주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시즌2: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대아청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은 “무, 당근, 양배추 등 월동채소를 생산하며, 겨울철 국내 최대 농산물 공급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주도와 남해안 농산물이 아열대성 기후에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 회장은 “한반도 농업 지형이 변하고 있다”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실제 지난 40년간 제주지역의 평균 기온은 1.5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99㎜ 증가했다. 고온 현상과 열대야가 길어지면서 밭작물과 감귤 등 주요 작물의 생산량은 감소하고, 품질 저하 및 가격 경쟁력 약화도 이어지고 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경환 박사는 “온난화로 아열대 기후권이 제주도를 넘어 남부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작물 지도가 변하고 있다”면서 “반대로 제주에서는 망고,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 과일의 재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해 제주 월동채소의 재배 면적도 줄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도 약화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의 약 80%를 공급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육지에서도 월동채소가 생산되면서 제주농산물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하고 있다. 기후 위기 속 지역 특산물 차별화가 해법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농촌진흥청 이유진 농업연구사는 “신선도가 중요한 흙 당근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소비자의 60%가 구매 의향을 보인다”면서 “제주산 양배추의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강화, 지리적 표시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명배 대아청과 부장도 “제주산 월동 무는 육지 무와는 달리 세척 단계를 거쳐 출하돼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 제주산 무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면서 “지리적 불리함을 오히려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 “기후 위기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야”

    “기후 위기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야”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을 다변화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28일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한라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시즌2:제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이 이같이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대아청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는 무, 당근, 양배 추 등 월동채소를 생산하며 겨울철 우리나라 최대 농산물 공급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로 제주도·남해안 지방은 아열대성 기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월동채소가 육지에서도 생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관측되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이상기후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면서 대표적인 제주 농작물들이 육지에서도 생산되면서 제주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며 “기후위기라는 큰 변화 속에서 제주 농산물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농업 현장과 연구진, 그리고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주지역의 연간 농산물 생산량은 120만~150만t에 달하며 이중 절반이 넘는 80만t이 육지에 공급된다. 겨울철 신선채소의 약 80%를 공급하는 제주지역에서는 무, 당근, 양배추 등 월동채소들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월동무의 경우 겨울철 제주도에서만 재배 가능한 작형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 양배추 재배면적은 지난 2018년 3173㏊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23년 전년대비 214㏊ 감소했으며 생산량도 전년대비 5862t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육지에서도 월동채소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제주 월동채소와 감귤 등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는 “당근의 경우 1~2인 가구의 당근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흙당근은 신선도 때문에 제주산 당근이 가격이 다소 높아도 소비자의 60%가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제주산 양배추에 대한 인지도가 낲아 브랜드 강화, 지리적 표시제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장소 변화에 따라 온라인몰, 로컬푸드몰, 구독형 배송 시장 등 다채널 유통망 확보가 필요하다”며 “향후 기후 적응형 대안으로 공심채, 강황, 여주 등 아열대 채소 재배를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명배 대아청과 부장은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품목 중에 월동무의 경우 육지에서 생산되는 무와 다르게 세척단계를 거쳐 출하하게 된다”며 “이는 겨울철에 생산되는 무가 가지는 식감과 당도를 제대로 살려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제주도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돌파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강태완 제주도농업기술원 채소연구팀장은 “기후변화 대응 품종을 육성하고 영상데이터 기반의 병해충 진단체계 구축과 데이터기반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등 기술개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며 “스마트팜 등 첨단재배기술을 확대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및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경환 박사는 “온난화로 아열대기후권은 제주도 중심에서 남부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작물지도가 변하고 있다. 제주의 월동채소 재배의 유리함이 축소되고 육지 재배가능 면적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반면 제주에서는 망고,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과일 재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가 수준에서 상품, 가격, 품질의 차별화 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시장변화에 따른 제주 농산물 생산, 유통체계 개선 및 이를 위한 농가 지원, 농업기상재해 예·경보 시스템 등 이상기후에 농가가 대처할 수 있는 정보제공 등 제도적·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오픈런’에 경찰 출동했다는 운동화, 9만원→18만원에 ‘되팔이’

    ‘오픈런’에 경찰 출동했다는 운동화, 9만원→18만원에 ‘되팔이’

    지난 24일 한 유명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아동용 운동화 ‘오픈런’ 현장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해당 운동화가 온라인 중고 시장에서 2배에 가까운 가격에 되파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운동화가 입고돼 판매된 전날부터 이날까지 ‘중고나라’ 등 온라인 중고거래 카페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앱에 웃돈 수만원을 얹은 물량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판매자들은 “미개봉 새상품”, “오픈런해서 사온 것” 등의 문구를 붙여 판매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판매가격은 8만 5900원에서 9만 9900원 사이지만, 판매자들은 많게는 15만~18만원선에서 되팔고 있었다. 이처럼 높은 웃돈을 얹어 되파는데도 이미 ‘예약 중’, ‘판매 완료’ 안내가 붙은 것들도 있었다.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는 “아이에게 신겨보니 맞지 않는다”며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특정 사이즈의 동일 제품과 교환하겠다는 글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에게 맞지 않아 내놓는다”는 판매자들이 수만원의 웃돈을 붙여 되파는 사례도 있었다. ‘경매’까지 등장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동네에서는 경매를 하겠다는 사람도 있더라. 구매한 제품 사진을 올려놓고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제일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팔겠다고 했다”며 황당해했다. 한정 물량만 입고해 판매 때마다 ‘대란’해당 운동화는 유명 스포츠 의류 브랜드가 지난해 처음 출시한 아동용 운동화로, 여름용 샌들과 운동화를 결합한 제품이다. 한참 뛰어다니고 넘어질 나이의 아이가 발을 다치지 않도록 한 디자인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 푹신한 밑창 등 샌들과 운동화의 장점을 고루 갖춰 지난해 출시 직후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한정된 물량만 입고해 판매하면서 지난해에도 입고 때마다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올해도 여름을 앞두고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입고되자마자 품절됐으며, 이날 3차 입고 직후에도 온·오프라인에서 품절됐다.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운동화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을 한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줄도 제대로 서지 않은 채 우르르 뛰어가고 난리도 아니었다”, “줄을 제대로 서 있지 않으면 뒤에서 소리지르고 험악했다” 등 ‘오픈런’에 나섰다 얼굴을 붉혔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오픈런’과 ‘광클’에 나섰음에도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부모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아동용 운동화가 부모들 사이에서 ‘대란’을 일으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도 나온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는 김모(38)씨는 “아이에게 발이 변한 신발을 사주는 건 좋은 일이지만, 단순히 유행 아이템이고 남들이 산다고 웃돈을 얹어가며 사는 건 아이를 위한 것인지 부모 만족인지 모르겠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전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운동화를 사기 위해 ‘오픈런’을 벌이던 고객들 사이에 몸싸움과 언쟁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다. 백화점 측은 오전 10시 30분 매장 개점을 앞두고 줄을 선 고객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졌으나, 출입문이 열리자 줄을 서지 않았던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은 고객과 번호표가 없는 고객들이 매장 앞에서 뒤섞이면서 고객들 간에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까지 벌어지자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인파를 정리했다.
  • 美, 과자·음료 등에 쓰는 인공색소 8종 퇴출…뭐 있는지 보니

    美, 과자·음료 등에 쓰는 인공색소 8종 퇴출…뭐 있는지 보니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네디 장관은 22일 오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 행사에서 식품 제조사들이 이런 인공 색소 8가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석유로 만든 이들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치를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려는 행정부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으며, 2026년까지 전면 시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케네디 장관은 오랫동안 식품에서 특정 화학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자신이 보건 수장이 되면 인공적인 식용 색소와 초가공 식품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인공 색소 사용을 비판하는 쪽에서는 일부 연구를 들어 색소가 어린이의 과잉 행동 및 기타 신경 행동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 식품의약청(FDA)은 올해 초 발암 우려가 있는 적색 3호를 식품과 의약품에서 각각 2027년 1월 15일과 2028년 1월 18일까지 제외하도록 했고, 캘리포니아주는 이미 2023년에 적색 3호를 금지한 바 있다. 케네디 장관이 단계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려는 식용 색소는 미 식품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것들로 청색 1·2호, 녹색 3호, 적색 40호, 황색 5·6호, 시트러스 레드 2, 오렌지 B 등으로 알려졌다. 반면 유럽에서는 이 중 일부의 사용이 이미 금지됐고 허가된 색소라도 사용했을 경우에는 경고 라벨이 부착된다. 캐나다에서는 적색 40호와 황색 5호, 청색 1호 대신 블루베리나 당근 등에서 얻은 천연 색소를 쓰고 있다. 인공 색소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제너럴 밀스, 크래프트 하인즈, 펩시코와 같은 대형 식품 회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회사는 인공 색소 사용과 건강 결과를 연결하는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해왔다. 다만 케네디 장관이 취임 후 색소 문제를 공론화시키자 미국 여러 주에서 이에 호응하는 조치들이 나온 상태다.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는 지난달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들어 대부분의 인공 색소와 방부제 2종이 함유된 식품의 판매를 금지했고, 텍사스주 검찰은 석유에서 나온 인공 색소를 사용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광고한 혐의로 식품 대기업 켈로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 운동하던 청년 잡고 ‘군대 가자’…러, 체육관 급습해 강제 징집 [핫이슈]

    운동하던 청년 잡고 ‘군대 가자’…러, 체육관 급습해 강제 징집 [핫이슈]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러시아가 남성들의 강제 징집을 위해 전방위 색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러시아가 불법 이민자와 병역 기피자를 색출하는 장소로 체육관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뜬금없이 체육관이 단속 대상이 된 이유는 주로 청년들이 모여있어 쉽게 병역 대상자 색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체육관을 급습한 경찰은 먼저 모두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시민권자와 비시민권자인 외국인을 구분한다. 이중 시민권자들은 모두 입대사무소로 끌고 가 군 복무 기록을 확인한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모스크바 남동쪽에 있는 한 체육관을 현지 경찰이 급습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수십 명의 남녀가 모두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현지 언론은 여성들은 곧바로 귀가 조치됐으나 남성들은 국적에 따라 분리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른 지역의 체육관도 모두 동시에 경찰이 들이닥쳤으며, 모스크바를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한 달에 두 차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러시아 독립 언론인 커렌트타임은 외국인의 경우 이민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추방되거나 입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폭로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러시아 전문가 에밀리 페리스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보다 공격적으로 징병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예를 들어 공장 노동자에게 입대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하는 등 보다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당국은 이런 채찍과 큰 재정적 보너스를 주는 당근으로 새 병력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만명 규모의 정례 춘계 징병을 명령했다. 이는 2011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이에 따라 18~30세 러시아 청년이 징집 대상에 올랐다. 문제는 여전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징집 대상인 일부 러시아 청년들은 입대를 피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병역 제도를 운용한다. 18∼30세 모든 남성은 의무로 1년간 군 복무를 하거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일 경우 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특히 입영 통지를 받은 청년이 불응한 경우 출국 금지를 비롯해 대출 금지, 개인 사업체 설립 금지 등 다양한 제재가 따른다.
  • 100만개 팔린 저당 도시락… 영양 풍부

    100만개 팔린 저당 도시락… 영양 풍부

    대상 청정원이 2023년 9월 첫선을 보인 잡곡 기반의 저당 도시락 ‘그레인보우’ 4종이 지난달 100만개 판매를 넘어서는 등 국내 도시락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헬시플레저, 비건, 저속노화 등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이에 청정원은 맛과 건강은 물론, 편의성까지 극대화한 용기형 그레인보우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용기 타입이라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제품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고, 부피도 작아 보관도 편리하다. 용기는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30% 적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더욱 건강해진 영양 설계도 눈길을 끈다. 100g 기준 당 함량은 1g에 불과하고, 나트륨도 대폭 낮췄다. 반면, 단백질은 1그릇 기준 삶은 달걀흰자 3개 분량(9.7g)으로 높여 부담은 덜고 필요한 영양은 채웠다. 또 현미, 흑미, 보리, 귀리, 렌틸콩 등 5가지 잡곡을 고온·고압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맛을 살렸고, 평소 챙겨 먹기 어려운 컬리플라워, 당근, 케일, 옥수수, 홍피망 등 5가지 채소를 한 그릇에 담았다. 윤정원 대상 냉동편의식 CM장은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균형은 물론, 다양한 맛과 높은 편의성까지 갖춘 용기형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나만 얼굴이 누렇게”…황달 아닌 ‘이것’ 너무 많이 먹어서였다

    “나만 얼굴이 누렇게”…황달 아닌 ‘이것’ 너무 많이 먹어서였다

    얼굴빛이 누렇게 변했던 백인 여성이 황달을 걱정했으나 특정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안도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익명의 여성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자신의 얼굴색이 변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사진 속 자신의 얼굴색이 누르스름하게 변한 것을 깨닫고는 황달 증상이 아닌지 걱정했다. 황달은 황색의 담즙색소(빌리루빈)가 간에서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거나 제때 배출되지 못해서 몸에 축적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 간 질환이나 담관, 췌장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난다. 안구의 흰자위나 피부, 점막 등이 노랗게 착색돼 몸이 누런빛을 띠는 것이 황달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A씨는 온라인에서 자신의 증상을 검색한 끝에 다행히 황달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A씨의 얼굴빛이 누렇게 변한 것은 황달이 아니라 카로틴혈증(카로틴축적증)이었다. 카로틴혈증은 혈액 내에 카로티노이드, 특히 베타카로틴 수치가 높아져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말한다. 카로티노이드는 식물의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는 식물 색소로, 빨간색이나 노란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다. 이 중에서 베타카로틴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 색소로 동물의 간에서 비타민 A로 변환돼 피부 건강과 시력에 도움을 준다. A씨처럼 카로틴혈증은 종종 황달로 오인되는데 황달이 흰자위 등 안구에도 영향을 주는 데 비해 카로틴혈증은 주로 피부에서 나타난다. A씨는 카로틴혈증의 원인이 평소 당근을 많이 먹는 습관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매일 중간 크기의 당근을 5개 정도 먹었다고 전했다. A씨는 “점심으로 코티지 치즈 한 그릇에 당근을 듬뿍 얹어서 먹기도 했다”고 적었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당근 하루 섭취량을 5개에서 1개로 줄였다. 그 결과 얼굴색이 예전으로 돌아왔다며 12월에 찍었던 사진과 이달에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A씨는 12월에 찍었던 사진이 가족과 함께 찍은 것이었다며 다른 가족들에 비해 자신의 얼굴빛만 눈에 띄게 누런색이었다고 설명했다. 즉 사진의 색감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A씨는 자신의 키가 163㎝로 크지 않은 편이라며 얼굴이 누렇게 됐을 때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가상의 종족인 ‘움파룸파’ 같았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카로틴혈증은 원인이 되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거나 멈추면 대부분 원래의 얼굴빛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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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저속노화’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건강한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 교수는 저서 ‘저속노화식사법’에서 단맛, 짠맛, 지방맛이 강한 가공식품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성대학교 교수이자 푸드닥터 대표인 박찬우 박사는 “과채주스는 현대인의 부족한 식물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를 효과적으로 공급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소화흡수율이 높고 혈당 급상승을 막을 수 있는 특별한 제조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과채주스에 관한 ‘혈당에 좋다, 나쁘다’ 논란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주스의 제조 방식이 핵심 요소임을 알 수 있다. 과일만 사용하지 않고 채소를 적절히 배합하며, 특히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만든 스무디 타입의 주스는 천연 식이섬유가 혈당 급상승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제공해 과식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즉, 과채주스 자체보다 ‘어떻게 만드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에 (주)푸드닥터의 ‘푸닥해톡주스’는 차별화된 제조 방식을 적용했다. 푸닥해톡주스는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와 당근, 토마토, 사과, 바나나 등 엄선된 6가지 과채를 사용한다. 일반 착즙 방식과 달리, 원재료를 삶아서 통째로 갈아내는 특별한 공법을 적용해 생으로 섭취할 때 5~10%에 불과한 영양소 흡수율을 90%까지 높였다. 통합의학박사가 연구하고 책임판매하는 푸드닥터 대표 박찬우 박사는 “식물은 세포벽이 있어 이를 깨뜨려야 안에 있는 귀한 유효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이 밖으로 나와 장에서 흡수된다. 특히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열을 가했을 때 흡수율이 5배 이상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재료를 통째로 사용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 관리와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푸닥해톡주스는 다양한 소비자층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40대 구매자는 “2주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어떤 비싼 제품보다 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으며, 20대 직장여성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마시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야식이 땡기거나 배고플 때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한 포에 2천 원도 안 되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정기구매 고객이 늘고 있다. 또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수년간 애용하는 소비자와 술과 담배로 인한 과채 섭취가 필요한 남성 소비자층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푸닥해톡주스는 푸드닥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가입 및 정기 구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봄엔 제주도로 미식여행…호반호텔앤리조트, 부산 ‘흑송’과 협업

    봄엔 제주도로 미식여행…호반호텔앤리조트, 부산 ‘흑송’과 협업

    호반호텔앤리조트의 제주 ‘항해진미’‘흑송 우동소바’ 시그니처와 미식 협업17일부터…SNS 리뷰 이벤트도 진행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4일 제주에서 운영 중인 씨푸드 다이닝 ‘항해진미’가 부산의 우동·소바 전문점 ‘흑송 우동소바’(흑송)와 협업해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부산의 맛집인 흑송의 대표 메뉴를 항해진미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맛보는 시간이다. 이번에 흑송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야채튀김 우동, 우엉튀김 우동, 제주청귤 소바 등 우동과 소바류 10종, 후토마끼 등 사이드 메뉴 4종이다. 모든 우동과 소바는 흑송만의 레시피로 매일 아침 디포리,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인 야채튀김 우동은 제주산 농산물과 흑송의 튀김 기술을 접목해 만든 튀김이 특징인데, 바삭한 튀김을 우동 국물에 넣어 먹으면 국물의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여름철에만 판매하는 제주청귤 소바는 냉소바 육수에 상큼한 제주청귤이 들어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후토마끼는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당도로 유명한 제주 구좌 당근과 항해진미 만의 소스로 졸여낸 박고지, 게살, 쪽파 등이 들어가 일반 후토마끼와 다른 개성 있는 맛을 구현했다. 항해진미와 흑송이 선보이는 협업 메뉴는 오는 17일 정식 판매하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열흘간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에 메뉴 리뷰를 작성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우동과 소바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간장계란(1인 1개)을 제공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산의 우동·소바 맛집인 흑송과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항해진미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흑송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며 제주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중문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인 요트마리나 옆에 위치한 항해진미는 ‘제주의 자연이 모든 맛’이라는 근원을 두고 지난 2021년 오픈했다. 당일 제주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을 활용한 각종 해산물 요리와 중문 앞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어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제주 ‘항해진미’ 흑송 우동소바와 협업 메뉴 출시

    호반호텔앤리조트 제주 ‘항해진미’ 흑송 우동소바와 협업 메뉴 출시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제주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씨푸드 다이닝 제주 ‘항해진미’가 부산의 우동·소바 전문점인 ‘흑송 우동소바’(이하 ‘흑송’)와 협업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부산의 맛집인 흑송의 대표 메뉴를 항해진미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흑송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야채튀김 우동, 우엉튀김 우동, 제주청귤 소바 등 우동과 소바류 10종과 후토마끼 등 사이드메뉴 4종이다. 모든 우동과 소바는 흑송만의 레시피로 매일 아침 디포리,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인 야채튀김 우동은 제주산 농산물과 흑송의 튀김 기술을 접목해 만든 야채튀김이 특징인데, 바삭한 야채튀김을 우동 국물에 넣어 먹으면 국물의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여름철에만 판매하는 제주청귤 소바는 냉소바 육수에 상큼한 제주청귤이 들어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주기에 제격이다. 또한, 후토마끼는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당도로 유명한 제주 구좌 당근과 항해진미 만의 소스로 졸여낸 박고지, 게살, 쪽파 등이 들어가 일반 후토마끼와 다른 개성 있는 맛을 구현했다. 항해진미와 흑송이 선보이는 협업 메뉴는 오는 17일 정식 판매하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열흘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에 메뉴 리뷰를 작성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우동과 소바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간장계란(1인 1개)을 제공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산의 우동·소바 맛집인 흑송과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항해진미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흑송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며 제주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중문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인 요트마리나 옆에 위치한 항해진미는 ‘제주의 자연이 모든 맛’이라는 근원을 두고 2021년 오픈했다. 당일 제주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을 활용한 각종 해산물 요리와 중문 앞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어 제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 ‘말 달리자’ 퍼포먼스 길이 2배·재미도 2배…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19일 개막

    ‘말 달리자’ 퍼포먼스 길이 2배·재미도 2배…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19일 개막

    지난해 처음 열려 1만 3000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예상밖으로 흥행한 제주마 입목문화축제가 올해는 입목퍼포먼스 구간을 2배로 늘려 화려하게 개막한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5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347페스티벌’이 오는 19일~20일까지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하는 축제다.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철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축제를 재현하는 제주마 방목지가 천연보호구역이어서 일반인에 개방되지 않는 곳으로 지난해 축제기간 첫 개방을 해 관심을 끌었다”며 “축제를 열 당시 예상인원을 3000명 정도 예상했으나 1만 3000명 이상이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 행사 참석 관람 인원은 2만여명을 전망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어 “제주마방목지를 개방해 제주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드넓은 목장에서 풀을 뜯는 말들)’를 선보이며,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우수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며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주차공간도 지난해 800대에서 1350대를 주차할 공간을 확보하고 안전요원도 두배 이상 배치해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눈에 띄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봄이 되어 새 초지에 말의 방목을 시작하는 입목 퍼포먼스와 함께 ‘347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제주마의 천연기념물 347호에서 따온 퍼레이드에서는 제주마와 포니, 흑우등 말몰이를 재현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트랙터·당근밭 포토존, 가족 동료 연인들 텐트치고 쉬는 ‘촐밧듸(초원 제주어) 피크닉’ 기회를 제공하며 정인, 존박 콘서트도 열린다. 이밖에 가상(VR·AR)승마체험, 시크릿 잣성트레킹, 몽생이 말아톤, 애드벌룬 공굴리기, 마퀴즈 온더 블록, 마패·말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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