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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감사원 요청 ‘백현동 특혜 의혹‘ 수사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

    검찰, 감사원 요청 ‘백현동 특혜 의혹‘ 수사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

    옹벽 아파트로 논란이 된 성남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감사원이 지난달 용도 변경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검찰에 요청한 수사를 경기남부경찰청이 맡게됐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최근 ‘백현동 아파트 용도변경’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했다. 적용 죄명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이다. 검찰은 경찰이 백현동 사업 특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5일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고, 대검찰청은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5월 공익감사 청구를 접수한 뒤 올해 1월 실지감사를 진행한 결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에 범죄 혐의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대검에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원은 백현동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의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 것이다. 백현동 아파트는 15개동 1223가구 규모로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했다. 부지 11만1265㎡는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한 한국식품연구원 소유였으며, 2015년 2월 부동산개발회사인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매각된 뒤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됐다. 당초 전체 가구가 민간임대로 계획됐는데 2015년 11월 민간임대가 전체 가구수의 10%인 123가구로 줄었고, 분양주택이 1100가구로 대폭 늘어 특혜 논란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측은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김인섭 씨가 2015년 1월 아시아디벨로퍼로 영입된 뒤 급속히 사업이 진척됐으며, 김씨는 용도변경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고 70억원을 챙겼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50m옹벽 바로 아래의 커뮤니티센터 등이 안전성이 문제가 돼 시에서 사용 승인을 반려한 상황이다.
  • 차유람이 차유람을 낳았다…똑닮은 ‘사랑스러운 딸’ 공개

    차유람이 차유람을 낳았다…똑닮은 ‘사랑스러운 딸’ 공개

    당구선수 차유람이 엄마 판박이 예쁜 딸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당구선수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한나 우리 한나 먹는 거에 진심이라 턱이 점점….ㅋㅋㅋㅋㅋ #포동포동 너무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이 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쁜 엄마의 장점만 닮은 귀여운 딸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 성남시, 분당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승인

    성남시, 분당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승인

    경기 성남시는 27년 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2월과 4월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 지난 4월 정자동 느티마을 3·4단지에 이어 다섯 번째 리모델링 승인이며, 모두 성남시 공공지원 단지다. 1995년 12월 준공된 매화마을 1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방식으로 리모델링 된다. 기존 6개 동이 7개 동으로 1개 동 늘어나고, 가구 수는 562가구에서 638가구로 76가구(13.5%)가 증가한다. 연면적은 4만9355㎡에서 9만8244㎡로 4만8889㎡(99%) 늘어나고, 용적률도 166%에서 254%로 88% 늘어난다. 기존 지상~지하 1개 층이던 주차장은 지하 2개 층 구조로 변경해 주차 면수를 417면에서 788면으로 371면(89%) 늘린다. 기존 지상 주차 공간은 비상 차량 외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 운동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도 새로 설치한다.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착공은 내년 3월, 완공 목표는 오는 2025년 하반기다.
  • 용인경전철노조 파업 돌입…사측,필수인력 투입 정상운행

    용인경전철노조 파업 돌입…사측,필수인력 투입 정상운행

    경기 용인경전철 노조가 10일 오전 4시10분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필수 인력 유지 의무가 있는 공공 사업장이어서 노조의 파업에도 최소 74명의 직원이 투입돼 첫차부터 정상 운행중이다. 노조는 용인시와 민간투자 협약 당사자인 시행사(용인경전철㈜)가 현재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전철을 직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내년도 3차 운영사 선정을 앞두고 용인시는 용역을 통해 위탁과 직영방식에 대한 적절성을 파악한 뒤 운영계약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용인시정연구원이 아닌 시행사가 발주한 연구용역결과를 통해 운영방식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라며 “용역과정에는 전 시행사 사장, 전 운영사 용인경전철 본부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다. 이는 시행사에 이득이 가는 연구용역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임단협에서 ▲기본급 정액 30만원 인상 ▲승진 제도 도입에 따른 기본급 10% 일괄 인상 ▲교통비 등 수당 신설 ▲미지급 성과급 300만원 지급 ▲인력 충원으로 4조 2교대 시행 ▲임금 저하 직원 19명 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본사 성남 분당구 대왕판교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가두시위도 할 예정이다. 2013년 개통해 기흥역에서 전대·에버랜드역까지 15개 역을 경유하는 용인경전철은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이 7800만명 이다.
  • 경찰과 추격전 자랑…10대 운전자 검거(영상)

    경찰과 추격전 자랑…10대 운전자 검거(영상)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극을 벌이고 SNS를 통해 이를 자랑한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9일 난폭운전 혐의로 A(18)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일 오후 3시30분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에서 안전모를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몰다가 교통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정차를 요구하자 오토바이 속도를 높인 그는 중앙선과 인도 등을 넘나들며 달아났다. 그의 도주극은 누군가가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댓글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잘 찍어줘 감사하다”고 적었고 촬영자는 “좋은 모델이 돼 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여러분 미소에 도움이 됐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황당한 답을 남겼다. 결국 탐문수사에 나선 경찰은 45일 만인 지난 5일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경찰에서 “범칙금을 내게 될까 봐 무서워서 도주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박민식 분당갑 출마 철회… 安 단수공천 수순 밟나

    박민식 분당갑 출마 철회… 安 단수공천 수순 밟나

    박민식 전 의원이 9일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 여기에 “꽃가마 안 태워 드린다”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단수공천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안 전 위원장이 전략공천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특보였던 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를 접는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6월 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 여러분과 온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잠시의 멈춤이 분당을 향한 저의 열정과 헌신까지 중단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안 전 위원장은 분당구청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인데 그렇게 큰 결심을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안 전 위원장의 단수공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후보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사람을 단수공천하는 경우가 있다”며 “전략공천은 지금 시점에서 의미가 없다. (안 전 위원장) 단수공천의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안 전 위원장은 “모든 것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안 전 위원장은 이날 분당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전입신고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소속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불자대상 수상 ‘절누나’ 최민정, 절에서도 인기 폭발

    불자대상 수상 ‘절누나’ 최민정, 절에서도 인기 폭발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에 오른 최민정이 부처님오신날 행사에서 ‘절누나’·‘절언니’로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최민정은 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조계종은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공적이 있다”며 최민정을 ‘제19회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자욱(프로야구), 스롱 피아비(프로당구) 등도 함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행사 도중 불자대상 시상식이 열렸고, 이날 수상자 중 최민정이 가장 먼저 이름이 불렸다. 최민정의 쇼트트랙 경기 영상과 함께 지난 2월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 등 이력이 소개됐다. 최민정은 지난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4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시즌을 마쳤다. 무대에 오른 최민정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행사가 끝나자 최민정 주변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절누나’·‘절언니’인 최민정의 인기가 남달랐다. 특히 팬을 자처한 어린 학생들의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 최민정은 친절히 기념 촬영과 사인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남겼다.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순위 3위 이내 상위 선수 남녀 1명씩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규정에 따라 최민정은 이준서와 함께 자동으로 국가대표가 됐다. 최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베이징올림픽 때 활약한 많은 선수가 부상 등 개인 사유로 태극 마크를 양보한 가운데 최민정은 다음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국민 마음 모이면 어떤 위기도 극복”

    “국민 마음 모이면 어떤 위기도 극복”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8일 전국 사찰에서 기념 법회인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를 표어로 한 법요식은 코로나19로 고통받은 온 세계가 일상을 되찾아 희망의 싹을 틔우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날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법요식은 코로나 이후 축소돼 열리다 3년 만에 정상화됐다. 약 1만명의 불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원행 스님은 봉축사에서 “우리 역사를 보면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을 때 전쟁을 비롯한 어떤 위기도 모두 극복해 냈지만 지도자들이 분열하고 반목하면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고 국난을 자초했다”며 상호 존중과 화합을 통한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 성파 스님도 봉축 법어에서 “중생이 무명(無明·지혜가 없음)을 지니고 있지만 무명은 도를 이루는 바탕이요, 번뇌는 살아 있는 부처를 이루는 살림살이”라며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이라는) 삼독(三毒) 속에 갇혀 자기를 잃지 말고 본래부터 지닌 여래(석가모니)의 덕성으로 세상을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계종은 또 이날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 캄보디아 출신 프로당구 선수 스롱 피아비, 함종한 헌정정각동우회장, 박대섭 국군예비역불자연합회장에게 불자 대상을 시상했다.
  • 대선 후 두 달, 부동산 시장 키워드는 ‘기대감’

    대선 후 두 달, 부동산 시장 키워드는 ‘기대감’

    지난 3월 9일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기대감’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에 호응해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을 내세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도 나타난다.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대출 규제와 거래 절벽으로 올해 초(1월 24일)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던 서울의 아파트값은 4월 초(4월 4일)부터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이후 한달간 보합을 이어가다가 5월 첫째 주에 상승 전환했다. 1월 넷째 주 이후 15주 만이다. 인수위 첫 메시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내놓은 첫 번째 메시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1년간 유예’였다. 양도세 부담 때문에 집 팔기를 꺼렸던 다주택자들이 6월 보유세 확정 전에 매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길을 터주겠다는 방침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다주택자를 투기 세력으로 규정하고 징벌적 수준의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폈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주택을 1년 미만으로 보유한 뒤 거래하면 양도세는 기존 40%에서 70%로, 2년 미만의 경우 60%로 올렸다.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자는 30%포인트를 중과하면서 양도세 최고세율은 75%까지 인상됐다. 지방세까지 포함하면 최대 82.5%다. 그러나 새 정부의 조치 완화를 기대하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움켜쥐는 이른바 ‘매물 잠금’이 나타나 거래가 얼어붙었고, 오히려 집값 급등을 불렀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인수위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인수위의 ‘4월 중 시행’ 요구를 현 정부가 거부하면서 시행은 새 정부 출범일인 5월 10일로 미뤄졌지만 시장에선 ‘똘똘한 한 채’를 제외한 매물, 즉 서울 강북이나 외곽 등 비강남 지역에서 매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6일 아실(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물량은 총 37만 2767건으로 3월 10일(34만 6063건)에 비해 7.7% 증가했다. 광주가 7011건에서 9975건으로 42.2%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 인천(15.0%), 서울(12.9%), 경기(11.6%) 등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22.1%로 매물이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강북구(19.1%), 성북구(17.6%), 성동구(17.2%) 등의 순이었다. 다주택자 입장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오는 10일부터 보유세 확정일인 6월 1일 사이에 매물을 처분하는 것이다. 그래야 보유세와 양도세 모두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6월 1일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한계가 있다. 5월 31일까지 잔금을 치르거나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이 이뤄져야 하는데 통상 매매 거래가 완료되는 데 1~2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기간이 너무 빠듯하다. 게다가 대출 규제 문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매수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 급하게 파느라 가격을 시세보다 낮추면 절세 효과를 못 볼 수도 있다. 용산은 ‘집무실 이전’…1기 신도시는 ‘재건축’ 기대감새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특정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했다. 가장 먼저 호재를 맞은 곳은 서울 용산구였다. 당초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윤석열 당선인 측이 집무실 이전지를 용산으로 선회하면서다. 집무실이 이전될 국방부 청사 및 공관과 인접한 지역은 고도제한 등 규제가 불가피하지만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동부이촌동이나 노후 아파트·단독주택이 모여 있는 이태원동, 재건축 추진이 한창인 한남동 등은 개발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용산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3월 넷째 주 상승 전환한 이후 5월 첫째 주까지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폭도 0.01(3월 28일)에서 0.04(5월 2일)로 꾸준히 커진 상태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는 세제 및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꾸준히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대선 이후 줄곧 아파트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가장 큰 곳은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다. 1기 신도시는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90년대 주택 200만 가구 건설 목표의 일환으로 조성된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으로 올해 입주 30년을 맞았다. 윤 당선인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진단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규제 완화, 토지 용도 변경 및 용적률 상향 등으로 재건축 사업을 촉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1기 신도시 일대의 집값이 대선을 전후해 가장 큰 움직임을 보였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는 올해 대선 전 약 2개월(1월 1일~3월 9일) 동안 0.07%의 미미한 상승폭을 기록했다가 대선 이후 약 2개월(3월 10일~4월 22일) 동안 0.26% 오르며 상승폭이 3배 이상 높아졌다. 수도권 주요 권역 중 대선 전후 같은 기간 아파트 가격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1기 신도시가 유일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 용산구도 대선 전후 같은 기간 1.15%에서 0.39%로 상승폭이 오히려 둔화됐다. 부동산R114는 윤 당선인의 주요 부동산 공약인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따른 용적률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아파트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도 군포시(0.06%), 고양 일산동구(0.06%), 성남 분당구(0.05%) 등 일부 1기 신도시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기대감 속 집값 들썩임에 새 정부는 “속도조절” 강조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기대감 속에 들썩이는 움직임을 보이자 인수위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며 속도조절론을 내세웠다. 당초 새 정부의 부동산 종합 대책의 큰 그림이 지난달 중순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결국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답변과 지난 3일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내용으로 대체됐다. 이 과정에서 혼선도 빚어졌다. 인수위가 지난달 25일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을 “중장기 국정과제로 검토한다”고 발표했다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부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까지 나서서 “공약 파기”라며 공세를 펼치자 인수위는 다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을 달랬다. 그렇지만 새 정부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원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시장 가격을 자극할 수 있는 부분은 면밀하게 상황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단기간에 불필요하게 가격을 자극하는 조치는 후순위로 미루고 전체적인 청사진과 방향성에 대해 일관된 신호와 함께 시급한 공급 조치와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 등의 실행력을 보여줌으로써 시장에 신호를 명확히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집값이 어느 정도 오르는 것이 적정한지’를 묻는 질문에 “물가와 경제성장률과 관련한 장기 추세선에 집값이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안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부처님오신날 환하게 웃는 최민정·구자욱

    부처님오신날 환하게 웃는 최민정·구자욱

    불교계가 오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대한불교 조계종은 8일 조계사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한다. 조계종은 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불자들을 격려하는 ‘불자대상’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한 최민정(쇼트트랙),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구자욱(프로야구), 캄보디아 출신 불자 스롱 피아비(프로당구) 등이 선정됐다. 천태종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찾았던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8일 오전 10시 30분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 같은 시각 전국 천태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른 종교에서도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는 지난 4일 “부처님과 예수님께서는 각자 당신들을 따르는 이들을 초월적 가치로 이끌어 준다”면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전 세계 불자 여러분의 공동체에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는 “저마다 종교적 신앙과 형식은 다르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고 형제적 연대를 발견하는 발걸음에 불자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진보 기독교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부처님의 가르침인 이타적 덕행이 어느 때보다 간절한 때라 부처님오신날의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면서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 탁재훈, 현빈♥손예진 같은 비행기 탔다

    탁재훈, 현빈♥손예진 같은 비행기 탔다

    방송인 탁재훈이 현빈, 손예진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멤버들은 당구장을 찾았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 형이 얼마 전에 미국에 딸을 보러 갔는데 갈 때는 현빈, 손예진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올 때는 방탄소년단이랑 같이 비행기를 탔는데 아무도 재훈이 형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너무 완벽한 스케줄이었다. 완벽한 위장을 했다”면서 “그때 모자도 안썼다. 그렇게 다녔는데도 나를 아무도 모른다. 한편으론 섭섭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민은 “현빈, 손예진 씨가 나가는 길에 같이 따라나갔다가 이 형은 걸렸다. 딸 사진까지 보여줬다. 유일하게 알아본 사람이 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규제완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모두 ‘꿈틀’

    규제완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모두 ‘꿈틀’

    차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15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올라 최근 4주간의 보합 끝에 상승 전환됐다. 주간 단위 조사에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오른 것은 올해 1월 17일 조사에서 0.01% 오른 이후 15주 만이다.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세계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이나 강남권 초고가(15억원 초과) 단지가 오르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 강북권 아파트 역시 15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고, 강북·노원·중랑구도 보합으로 전환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지역 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는 상승폭(0.03%→0.04%)을 키우며 오름세가 이어졌다. 서초구(0.05%)는 반포동 신축 중대형 위주로, 강남구(0.03%)는 대치·청담동 중대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외에 강서·구로구 등도 하락세를 멈추고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 전환됐다. 최근 약세가 지속돼온 경기도 아파트값은 1월 24일(0.00%) 이후 14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주요 1기 신도시 아파트값도 강세였다. 분당신도시가 있는 성남 분당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는 지난주 0.01%에서 금주 0.03%로 오름폭이 커졌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아파트값 상승세로 0.06% 올랐다. 다만 화성시(-0.13%)는 매출 적체가 지속되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의왕시(-0.06%)·안양시(-0.02%) 등 지난해 급등했던 지역은 피로감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세시장은 최근 전세자금 대출 재개로 급전세들이 소화되며 전·월세 물건이 감소한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월 24일(0.00%) 이후 13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을 멈추고 보합 전환됐다.
  • 尹정부 출범 앞두고 집값 상승 ‘재시동’… 서울 아파트 15주만에 상승 전환

    尹정부 출범 앞두고 집값 상승 ‘재시동’… 서울 아파트 15주만에 상승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15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 오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1% 올라 최근 4주간 이어온 보합을 깨고 상승 전환됐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오른 것은 지난 1월 17일 조사(0.01%) 이후 15주 만이다. 세계 경기 불확실성과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등 악재가 여전해 관망세를 보인 곳이 많았지만,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나 일부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 강북구 아파트값은 15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노원·중랑구 등 비강남권 일부는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호재가 있는 용산구는 0.04% 올라 지난주(0.0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05%)와 강남구(0.03%)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했다. 강동구는 0.02% 올라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직전 실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의 거래가 늘어난 송파구는 0.01% 떨어지며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약세가 지속돼온 경기도 아파트값은 1월 24일(0.00%) 이후 14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인천 아파트값도 4주 만에 하락을 멈췄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체 아파트값은 14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 주요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은 재건축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분당신도시가 있는 성남 분당구는 지난주에 이어 0.0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는 0.03% 올라 지난주(0.0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반면 오산(-0.18%), 화성(-0.13%), 수원(-0.07%), 용인(-0.05%) 등지는 매물이 늘면서 지난주보다 하락폭을 키웠다. 지방 아파트값은 0.01% 상승했다. 전북(0.14%), 강원(0.11%), 경남(0.07%), 광주(0.04%), 제주(0.03%) 등지의 아파트값이 상승했고 세종(-0.19%), 대구(-0.14%), 대전(-0.05%), 전남(-0.02%) 등은 하락했다.
  • 샌드박스 팝업 스토어

    샌드박스 팝업 스토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성남 분당구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샌드박스 운동회’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사진은 직원들이 옐언니 등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의 봉제인형과 스티커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샌드박스 팝업 스토어

    샌드박스 팝업 스토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성남 분당구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샌드박스 운동회’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사진은 직원들이 옐언니 등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의 봉제인형과 스티커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분당구 이매동 타운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 분양

    분당구 이매동 타운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 분양

    게이티드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The SKY) 52’가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게이티드하우스는 여러 채의 단독주택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는 단독주택단지를 말하는 것으로 각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는 경기 성남 분당구 이매동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1단지 22가구, 2단지 7가구 총 29가구로 구성된다. A·B·C 3가지 타입의 단독주택형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모든 가구에 자동차 4~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했다. 이매역(수인분당선·경강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분양사 관계자는 “분당 이매동에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들어서는 분당이매 더스카이 52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담아낸 프라이빗한 일상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2024년 6월경 개통이 유력한 GTX-A가 완공되면 서울역 15분 이내에, 삼성역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는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sky52.co.kr)를 참고하면 된다. 1600-4131.
  • 고 이상천 외동딸, 3쿠션 아마 최강…새 시즌 LPBA가 더 뜨거워진다

    고 이상천 외동딸, 3쿠션 아마 최강…새 시즌 LPBA가 더 뜨거워진다

    2022~23시즌 남녀 프로당구(PBA/LPBA) 투어에 지각 변동이 감지됐다. 국내 3쿠션 아마추어 ‘최강’ 김진아와 ‘레전드’ 이상천의 외동딸 올리비아 리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14명의 남녀  선수들이 PBA·LPBA 투어의 큐를 집어들었다.프로당구협회(PBA)는 4일 김진아 등 8명을 2022년도 LPBA 우선등록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PBA 우선등록은 스타 발굴 시스템으로 대회 성적과 경기력 등을 감안해 선정한다. 김진아는 많은 팬을 거느린 여성 당구 아마추어 스타다. 최근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한 6개 대회에서 3연속 우승을 포함, 모두 4차례나 정상을 밟은 부동의 국내 1인자다. 올리비아 리는 한국 3쿠션의 세계화를 주도했던 고 이상천씨의 외동딸이다. 서울대 응응수학과를 중퇴하고 국내 당구계를 평정한 아버지 이씨는 미국선수권 우승(1990년),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2002년) 등 굵직한 대회를 통해 K-당구의 터전을 닦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당구연맹 회장 재직 중인 2014년 지병으로 사망한 뒤인 2007년에는 미국당구협회(BC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미국 태생이지만 4년 전 한국의 당구 동호인과 결혼해 국내에 둥지를 튼 올리비아 리는 아버지의 ’당구 DNA‘가 발현될 경우 뜻밖의 태풍을 일으킬 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아마추어 랭킹 7위 정보윤과 11위 김명화를 비롯해  포켓볼의 전지연, 유일한 10대 전지우(19) 등 6명이 차기 시즌 LPBA 투어 등록 자격을 얻었다. 남자부에서는 해외선수 6명이 우선등록을 통과했다. 세계캐롬연맹(UMB) 랭킹 25위인 터키의 찬 차팍을 비롯해 베트남 세대교체의 선둥 주자 응우옌 꾸억 응우옌, 응고 딘 나이가 합류했다. 안토니오 몬테스, 안드레스 카리온, 이반 마요르 등 스페인의 ’영건 3인방’도 새 시즌 PBA 투어를 준비한다. 이들은 새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PBA팀리그 드래프트에서 팀리그 구단에 선발될 가능성도 있다.  
  • 성훈 “김지민과 술 자주 마셔” 친분에…김준호 표정이

    성훈 “김지민과 술 자주 마셔” 친분에…김준호 표정이

    배우 성훈이 개그맨 김준호의 여자친구 김지민과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김수로, 성훈이 돌싱들과 함께 당구장에 출연했다. 이날 돌싱들은 성훈을 향해 “여자를 한번도 안 만나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성훈은 “모르겠다. 만나는 것도 힘든데, 만나는 것만큼 헤어지는 것도 힘들다”며 “헤어지는 게 힘들어 만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에게 “들었냐. 넌 그런 생각도 안 한 거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의 말에 성훈은 “저 지민이도 잘 안다”고 말을 꺼냈고, 김준호는 “지민 씨가 아니고 지민이?”라며 질투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누가 안다 그러면 다 의심하냐”며 “지민이가 너보다 더 유명하다”고 김준호를 혼냈다. 성훈은 “박나래를 아니까, 다같이 술을 많이 마셨다”고 밝혀 김준호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그랬는데도 너를 택한 걸 보면 네가 매력있나 보다”라고 김준호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김준호, ‘♥김지민’ 향한 애정 공개 “주말엔 지민이와 있어야 해”

    김준호, ‘♥김지민’ 향한 애정 공개 “주말엔 지민이와 있어야 해”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김수로, 성훈이 돌싱들과 함께 당구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재훈이 형과 좀 놀아줘라”며 “맨날 준호 형한테 전화해서 놀아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탁재훈 역시 “진짜 약속 한번을 안 온다”며 “한번 가자”고 졸라댔다. 그러자 김준호는 “내가 주말엔 지민이와 있어야 하니까”라며 탁재훈을 거절했다. 이상민은 “둘이 사귀는 게 방송에 나간 후, 댓글로 이상민은 왜 축하 안 해주고 뭐라 그러냐더라”며 “탁재훈 형도 부러워서 표정 안 좋았다고 말 많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 “BIPV에 색깔 넣어 세계 첫 상용화… 수소 연료전지 시장도 노크”

    “BIPV에 색깔 넣어 세계 첫 상용화… 수소 연료전지 시장도 노크”

    모듈 16가지 색상, 유리처럼 보여미관 거부감 없고 디자인 친화적타원형에 밤엔 조명 효과 내기도빛 반사 적고 주위 온도 상승 없어 작년 매출 7억, 올해는 50억 예상수소전지로 해외 시장 공략 모색 국내 BIPV 시장 해마다 59% 성장2025년엔 1조원 이상으로 커질 듯“국내 최대의 프리미엄급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 전문 업체로서 독보적 초격차를 유지하고자 한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해 수소를 생산하고, 또 이 수소를 전기와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도 진출할 생각이다. 해외에도 나가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건물 외벽에 부착하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알파에너웍스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남쪽 용인시 고매동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찾아간 알파에너웍스 1층 한쪽 벽면에는 검은색뿐만 아니라 흰색, 회색, 파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패널이 빼곡히 정리돼 있다. 기자를 보자 선경호 사장이 컬러 태양광 모듈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설명을 끊고 ‘BIPV가 뭐냐’고 묻자 “건물 외장재로서 화재 안전과 방수 등의 역할을 하면서도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알파에너웍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그동안 검은색 일색이던 BIPV 모듈에 빛깔을 넣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16종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다수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도심 건물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 설비는 별도의 부지가 필요 없고, 전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BIPV 해외 시장도 年 41%씩 급성장 특히 최근 지구촌 경영 키워드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흐름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제로에너지빌딩(ZEB) 등 다양한 탄소 저감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이런 정책 지원에 힘입어 국내 BIPV 시장 규모는 2020년 1300억원에서 해마다 59%씩 성장해 2023년 5200억원, 2025년엔 1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고서도 나와 있다. 해외시장도 2020년 약 2조원에서 연간 41%가량 성장해 2025년 1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때마다 BIPV가 장착될 수밖에 없어 2025년 이후의 성장세는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건물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역할을 한다는데 마다할 이가 없지만 우려도 적지 않다. 기자는 4층 사장실에 앉자마자 ‘도심 빌딩에 설치하는 태양광 모듈이 환경과 미관을 해치지 않느냐’고 다소 따지듯 물었다. 선 사장은 “건물은 외관, 즉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제품은 셀(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소형 장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듈이 건물 유리처럼 보여 미관상 거부감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건축가나 건축설계사무소는 셀이 보이지 않는 디자인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한다고도 했다.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으면서도 발전 효율이 높은 최고급 셀은 미국에서 수입한다고 귀띔했다. ‘태양광 모듈은 햇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 현상이 심하지 않느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실제로 일부 건물은 빛 반사로 행인들과 이웃 건물뿐만 아니라 새들의 비행에도 방해가 된다. 이에 대해 선 사장은 “태양광 모듈은 더 많은 빛을 흡수해야 발전 효율이 높아지므로 대다수 BIPV는 햇빛 반사량이 적은 저철분 유리를 사용하고 있어 일반 건물 유리보다 반사량이 훨씬 적다”고 설명했다. 환경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의구심에 쐐기를 박듯 선 사장은 “제작과 시공 기술의 발전으로 태양광 모듈 설치로 말미암아 주위 온도 상승은 없다”고 단언했다.●일반 유리보다 반사 적어 친환경 제품 그러면서 가장 큰 특징인 컬러 모듈 자랑이 이어졌다. “태양광 발전판에 색깔을 넣으면 사실은 빛 투과율이 더 떨어져 발전 효율은 떨어진다. 그런데도 전 세계 모든 BIPV 업체들이 컬러 제품 생산에 집중하는 것은 디자인적 요소 때문이다. BIPV는 외장재처럼 건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다. 즉 발전 효율 향상이라는 기능만큼이나 건물 자체가 지니는 디자인도 중요한 것이다.” 그는 최근엔 천편일률적인 바둑판 무늬에도 변화를 주는 타원형 등의 모양과 밤에는 조명 효과를 내는 제품도 개발했다고 슬쩍 자랑했다. 알파에너웍스의 패널로 시공한 건물을 묻자 선 사장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송파 KT 복합타워와 롯데월드타워,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중구 을지로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대신증권 사옥, KCC 공장, 대구 엑스코, 고양체육관, 군산보건소 등을 열거했다. “서울 여의도에 짓는 사학연금 서울회관에도 올 블랙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힌 그는 “송파 KT 타워에 설치된 BIPV가 1년간 생산하는 전기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략 500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선 사장의 설명은 계속된다. “우리는 시공 건설사에 BIPV를 납품하는 차원을 넘어 건물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계절별 일조량과 발전용량을 계산해 BIPV가 부착될 위치를 정한다. 사실 동남향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지만, 건물주와 입주민은 동남향에 창문을 내고 싶어하는 데 고민이 있다.”●100㎾ 태양광 年 3600만원 전기 생산 ‘태양광 패널이 모은 에너지를 바로 전기로 사용할 수 없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BIPV는 설치된 건물에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주목적이기에 모듈이 모은 에너지를 인버터(직류 전력을 교류 전력으로 변환하는 장치)를 통해 우리가 사용 가능한 전기로 전환해 건물 배전반에 연결까지 해야 한다. 건물 설계 시 이런 부분이 반영돼야 하기에 전기 배선까지 설계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BIPV의 효율과 관련해선 선 사장은 “전력 생산 효율이 다르다. 그래서 모듈 설치 면적당 경제적 비용을 계산하기가 까다롭다”며 “전력기준의 와트(W)당 가격으로 유통된다”고 전했다. 대개 100㎾ 태양광을 설치하면 연간 18만 2500㎾ 정도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를 전기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3600만원에 이른다. 이 정도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설치된 모듈의 보증 기간은 25년이다. 25년간 절감 가능한 전기료는 단순 계산으론 9억원이다. 반면 100㎾급 검은색 모듈 설치 비용은 대략 6억 5000만원이다. 그래도 BIPV 설치비가 만만찮아 건물주에겐 지구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참여하자는 호소만으로 따라오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이에 정부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면 취득세 감면과 같은 세제 헤택, 신재생 에너지 설치 보조금, 기부채납 부담 경감 등의 유인책도 있다는 게 선 사장의 설명이다. “이런 유인책을 넘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건물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법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은 2020년부터 에너지 저감이 의무화됐다. 2030년이면 500㎡ 이상 모든 건물에 적용된다. 건물에 BIVP를 설치하는 것은 시대적 대의에 맞추면서 경제성까지 잡는 방안이다.” ●고성장 힘입어 2~3년 내 IPO 검토 시대적 흐름을 탄 알파에너웍스의 성장세는 매섭다. 지난해 불과 7억원이었던 매출은 올해 50억원, 내년에는 3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성장에 힘입어 향후 2~3년 이내에 기업공개(IPO)도 고려하고 있단다. 그러나 선 사장은 BIPV 이후를 보고 있다. “회사를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키우고자 태양광 이외의 에너지원으로 수소 연료전지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수소 연료전지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방향을 잡고 검토하고 있다.” 1967년 서울 출생인 선 사장은 1988년 서울대를 다니다 독일로 건너가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일하다 건축자재에 관심이 높아 회사를 그만두고 건축자재 등의 컨설팅을 했다. 디스플레이와 건자재에 능숙한 그는 2019년 알파에너웍스에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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