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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네, 몸 팔래?” 처음 본 20대 쫓아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1심 판결에 불복

    “예쁘네, 몸 팔래?” 처음 본 20대 쫓아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1심 판결에 불복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다니며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B(20·여)씨에게 다가가 “예쁘네, 예뻐”, “20만원에 몸을 팔겠느냐”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횡단보도 신호가 바뀐 뒤에도 B씨를 130m가량 쫓아가며 성적 수치심과 공포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21년 11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횡단보도 사건 이후인 지난 3월에도 강제추행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 권 판사는 “피고인은 강제추행 등으로 두 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나이 어린 여성에게 수치심을 느낄 말을 반복해서 함으로써 피해자가 정신적 충격을 입었다”면서 “그런데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이재명 “1심 선고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항소할 것”

    이재명 “1심 선고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항소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자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선고 공판이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 판단하면 충분히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고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한성진)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 민의가 왜곡되고 훼손될 수 있다”며 “피고인을 향해 제기된 의혹이 국민의 관심사인 상황에서 방송 매체를 이용해 파급력과 전파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며 “선거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지만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잘못된 정보를 수집해 민의가 왜곡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돼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성남 분당구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을 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2021년 12월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제가 시장 재직 때는 (김 전 처장을) 몰랐고요. 하위 직원이었으니까요.” “제가 실제로 하위 직원이라서 기억이 안 나고요.” 등 김 전 처장을 몰랐다고 허위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 나와 식품연구원 부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서 저희한테 압박이 왔다”며 “만약에 (백현동 용도 변경을) 안 해주면 직무 유기 이런 것을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당선을 목적으로 이같은 허위 발언을 했다고 판단한 반면, 이 대표는 해당 발언이 개인의 주관적 인지 영역으로 사실 판단을 할 수 없는 데다 고의성이 없었다고 맞섰다. 법원은 이 대표의 ‘김 전 처장을 몰랐다’는 발언은 일부 무죄, ‘백현동 용도 변경 협박’ 발언은 유죄로 판단했다.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의원직 상실형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의원직 상실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한성진)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 민의가 왜곡되고 훼손될 수 있다”며 “피고인을 향해 제기된 의혹이 국민의 관심사인 상황에서 방송 매체를 이용해 파급력과 전파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며 “선거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지만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잘못된 정보를 수집해 민의가 왜곡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돼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성남 분당구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을 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2021년 12월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제가 시장 재직 때는 (김 전 처장을) 몰랐고요. 하위 직원이었으니까요.” “제가 실제로 하위 직원이라서 기억이 안 나고요.” 등 김 전 처장을 몰랐다고 허위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 나와 식품연구원 부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서 저희한테 압박이 왔다”며 “만약에 (백현동 용도 변경을) 안 해주면 직무 유기 이런 것을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당선을 목적으로 대장동 의혹과 거리를 두기 위해 이 같은 허위 발언을 했다고 봤다. 반면 이 대표 측은 해당 발언이 개인의 주관적 인지 영역으로 사실 판단을 할 수 없는 데다 고의성이 없었다고 맞섰다. 검찰은 지난 9월 20일 결심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법원은 이 대표의 ‘김 전 차장 몰랐다’는 무죄, ‘백현동 협박’은 유죄로 봤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노조 무단결근하고 받은 급여 수당 12억, 즉시 반환해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노조 무단결근하고 받은 급여 수당 12억, 즉시 반환해야”

    서울교통공사 일부 노조 간부들이 노조 활동을 이유로 무단결근한 뒤 술집과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급여와 수당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시의원(비례)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 일부 노조 간부들이 무단결근하고 부당 청구로 받은 급여와 수당은 모두 12억 원에 달했다. 이 중 한 명은 약 2억 원을 부당 수령했다. 공사 감사 결과 A 노조원은 노조 업무를 핑계로 1년간 55차례 무단결근하고, 상습적으로 당구장과 7080 라이브 카페 등 유흥업소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B 노조원은 근무해야 할 시간에 자택에서 머무는 등 1년간 139차례 무단결근했고, C 노조원은 35차례 무단결근하고 만취 상태에서 열차 탑승 후 추태를 부린 사실이 확인됐다. 또 다른 직원 33명도 같은 이유로 중징계를 받았는데 한 직원은 458일이나 출근하지 않는 등 심각한 비위 행태가 감사 결과 드러났다. 12일 진행된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영희 의원은 김태균 노조 위원장을 상대로 한 증인신문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명명백백히 밝혀진 비위 사실에 대해 인정하냐”고 질문했다. 또 윤 의원은 “부당하게 받아 간 12억 원은 다른 선량한 근로자들의 몫이다”며 “정당하지 않은 노조 활동과 상습적 무단결근이 과연 옳다고 생각하냐”고 질의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피할 뿐 유감을 표시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사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고 받아 간 12억 원은 즉시 환수돼야한다”고 말했다.
  • 프로당구 스타선수들 광명에 총출동한다

    프로당구 스타선수들 광명에 총출동한다

    프로당구 스타선수들이 경기 광명시로 총출동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 광명시에서 PBA 팀리그 2024~25 4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3라운드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지만 이번 라운드는 PBA와 광명시가 맺은 투어협약에 따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PBA 팀리그 광명투어에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우승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PBA 팀리그는 정규 라운드에서 우승한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 자격을 얻는다. 현재까지 SK렌터카(1라운드),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NH농협카드(3라운드)가 차례로 우승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시즌 반환점을 찍은 가운데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 두 장을 놓고 6개 팀이 경쟁한다. 4라운드 광명투어는 19일 낮 12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들어선다. 오후 12시 30분부터 2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가 경기하고, 오후 3시 30분부터 휴온스와 SK렌터카, 저녁 6시 30분 에스와이-하이원리조트 경기가 열린다. 오후 9시 30분부터 우리금융캐피탈과 NH농협카드가 경기한다. 크라운해태는 첫 날 휴식일을 가진다. 한편, PBA는 이번 팀리그 광명 투어를 맞아 온라인 이벤트는 물론 선수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영원, 프로당구 17세 최연소 우승… 올해 1부 승격 140일 만에 트로피

    김영원, 프로당구 17세 최연소 우승… 올해 1부 승격 140일 만에 트로피

    프로당구(PBA)에 17세 생일을 갓 넘긴 최연소 우승자가 탄생했다. ●초등 6학년때 시작… 15세 프로 입문 김영원은 11일 밤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5 PBA 챔피언십 6차 대회 결승전에서 오태준을 4-1(15-13 15-5 7-15 15-12 15-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영원은 17세 23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존 여자부(LPBA) 김예은이 2020~21시즌에 세운 기록(20세 11개월 13일)을 뛰어넘으며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자이자 유일한 10대 우승자라는 기록을 썼다. 우승 상금 1억원도 손에 넣었다. 김영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당구장을 찾으며 큐를 들기 시작했다. 15세이던 2022~23시즌 챌린지투어(3부)를 통해 프로당구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로 승격해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고 1부로 승격한 이번 시즌 첫 대회부터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140일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김영원은 “첫 우승이라 얼떨떨하다”면서도 “이제 한 번 우승했다. 두 번째, 세 번째 우승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원은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때 도전해도 되겠다고 하셔서 본격적으로 당구 선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당구장에 나가서 초저녁쯤 집으로 돌아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날마다 당구장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지만) 당구장 삼촌들과 어울리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초등학교 친구들은 가끔 만나고 여행도 다닌다”고 말했다. ●김 “두 번째, 세 번째 우승하고 싶다” 오태준은 1년 10개월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섰지만 김영원의 돌풍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에서 4.091을 달성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에게 돌아갔다.
  • 17세 당구 천재가 등장했다… 김영원, PBA 최연소 우승

    17세 당구 천재가 등장했다… 김영원, PBA 최연소 우승

    프로당구(PBA)에 17세 생일을 갓 넘긴 최연소 우승자가 탄생했다. 김영원(17)은 11일 오후 늦게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PBA-LPBA 챔피언십 2024~25 PBA 결승전에서 오태준을 4-1(15-13 15-5 7-15 15-12 15-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원은 17세 23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존에 여자부 LPBA 김예은이 2020~21시즌에 세운 우승(20세 11개월 13일) 기록을 뛰어넘으며 남녀 프로당구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자이자 유일한 10대 우승자라는 기록까지 썼다. 김영원은 우승 상금 1억원도 손에 넣었다. 김영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당구장을 찾아 큐를 잡으면서 당구를 접하기 시작했다. 15세이던 2022~23시즌 챌린지투어(3부)를 통해 프로당구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로 승격해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고 이번 시즌에는 1부 투어로 승격한 시즌 첫 대회(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부터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140일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김영원은 “첫 우승이라 얼떨떨하다”면서도 “이제 한 번 우승했다. 두 번째, 세 번째 우승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원은 “아버지가 그때 선수에 도전해도 되겠다고 하셔서 본격적으로 꿈꾸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당구장에 나가서 초저녁쯤 집으로 돌아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날마다 당구장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지만) 당구장 삼촌들과 어울리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초등학교 친구들은 가끔 만나고 여행도 다닌다”고 말했다. 김영원의 우승으로 시즌 6차 투어인 챔피언십이 마무리된 가운데 PBA는 19일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팀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오태준은 1년 10개월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섰지만 김영원의 돌풍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에서 애버리지 4.091을 달성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에게 돌아갔다.
  • 인천 지하 사우나서 불···6명 병원 이송

    인천 지하 사우나서 불···6명 병원 이송

    11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50~80대 남녀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5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후 관련 신고 10건이 잇따랐다. 인천시와 미추홀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났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후 6시 5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소방관 114명과 펌프차 포함 차량 41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상가와 아파트가 붙어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상가에는 요양원, 당구장, 피시방 등 20여곳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여자당구는 김가영 시대

    여자당구는 김가영 시대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무대에서 24연승을 달리며 LPBA 최초로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최초로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가영은 10일 오후 늦게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을 4-3으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기록했던 LPBA 3회 연속 우승을 넘어서는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남자프로당구(PBA)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갖고 있던 최다 연승(23연승)도 넘어 24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10승을 이룬 김가영의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운영이 돋보이는 결승전이었다. 김가영은 세트 점수 1-3으로 끌려가며 패배 직전까지 밀렸지만 5세트부터 7세트까지 모두 따내며 4-3(4-11, 7-11, 11-0, 2-11, 11-2, 11-8, 9-3)으로 뒤집는 뒷심을 발휘했다. 여기에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하며 LPBA 최초 누적 상금 5억원(5억 180만원)도 돌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사실상 올 시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확정한 김가영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정말 우승할 줄 몰라서 기쁘다. 새로운 기록들은 감사하긴 해도 큰 의미는 두지 않는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실력을 갖추고 싶다”고 말했다.
  • 김성주, 안정환·김용만과 친했는데…“더는 함께하지 않기로”

    김성주, 안정환·김용만과 친했는데…“더는 함께하지 않기로”

    방송인 김성주가 FA 시장에 나왔다. 김성주는 3년간의 계약기간 만료 후 뭉친프로젝트와의 결별을 택했다. 6일 뭉친프로젝트에 따르면 김성주는 지난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뭉친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11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의기투합해 만든 콘텐츠 기획사다. 이들은 지난 2016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뭉쳐야 찬다’ 시리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했다. 현재 개그맨 박성광,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 정호영 셰프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영입해 매니지먼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성주는 뭉친프로젝트 합류 이후 ‘시골경찰 리턴즈’ 시리즈 ‘노매너 스포츠 : 동네 당구’ 등에 뭉친프로젝트 일원들과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와 호흡을 자랑했다.
  • “남을 배려해야지” 가르쳤던 엄마…중학생 아들 손에 죽었다

    “남을 배려해야지” 가르쳤던 엄마…중학생 아들 손에 죽었다

    꾸중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에게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31일 존속살해·부칙명령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5)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A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해 10월 1일 오후 5시 34분쯤 주거지인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친모 B씨(47)를 흉기로 약 28회에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아파트 내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짜증을 냈고, B씨는 추석 연휴라 아이들이 놀러 온 것이고 가끔 있는 일이니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A군은 경찰서를 찾아 소음으로 신고했고, 이를 알게 된 B씨가 “남을 배려하지 않고 네 권리만 주장하느냐”며 꾸짖었다. 이에 격분한 A군은 주방에서 흉기를 찾아 B씨에게 휘둘렀다. B씨는 외출했다 돌아온 남편에게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아파트 인근에서 붙잡혔다. A군 측은 재판에서 정신질환 등을 이유로 심신상실·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소년부 송치를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A군에게 징역 2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을 선고했다. A군의 희망에 따라 재판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는데 배심원 9명 전원이 A군에 대해 유죄 평결했다. 배심원 중 8명은 징역 20년의 의견을 냈고 나머지 1명의 배심원은 장기 15년에 단기 7년의 의견을 냈다. 재판부는 “B씨는 결국 사소한 이유만으로 A군에 의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소중한 아내이자 어머니를 잃은 유족들도 치유하기 어려운 큰 고통과 상처를 입게 되었다”며 “피해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 활동보조사로 일하면서 피고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었지만 A군은 지속적으로 이 사건 범행과 관련해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이나 B씨의 탓을 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하고 있을 뿐”이라고 꾸짖었다. A군 측에서는 ‘이 사건 범행 당시 정신질환 등을 이유로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국립법무병원장에 대한 각 사실조회 결과에 의하면 A군의 심신상실 내지 심신미약으로 인정될 정도의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A군 측은 항소했지만 기각됐고, 대법원에서도 상고를 기각하며 징역 20년을 최종 확정했다.
  • 성남시, 과학고 신청서 8일 제출…분당중앙고→과학고 전환

    성남시, 과학고 신청서 8일 제출…분당중앙고→과학고 전환

    경기 성남시는 오는 8일 과학고등학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현 분당중앙고(분당구 정자동)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성남에 과학고 개교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방침에 따르면 일반고의 과학고 전환 개교 목표 시기는 2027년 3월이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과학고 성남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신설을 위한 유휴부지와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방식을 놓고 검토했다. 학교 신설 방식의 경우 성남지역 유휴부지를 검토한 결과 기숙사, 연구동 등이 필수적인 과학고를 설립하기에 부지 면적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2009년부터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해 온 분당중앙고가 과학고로 전환 의사를 밝혔고, 시는 학교부지 뒤 시유지를 활용할 경우 과학고 설립에 필요한 부지면적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이 방식으로 과학고 유치를 준비해왔다. 경기도 교육청은 도내 시군으로부터 이달 1~8일 공모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후 별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달 말 과학고를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학교 설립(40점), 학교 운영(30점), 교육 과정(30점) 등 3개 영역이다. 이후 12월 말 교육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운영위원회에서 예비 지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내년 2월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도 교육감이 신규 과학고를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현재 과학고 유치 의향을 밝힌 도내 지자체는 성남시, 이천시, 광명시 등 10여 곳이다.
  • 성남도시공, 대장동 관련 이재명 대표 등 5명 손배소 제기

    성남도시공, 대장동 관련 이재명 대표 등 5명 손배소 제기

    경기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 부당이득 환수를 위해 당시 성남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성남도시공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와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민간업자 정영학·정민용 씨 등 5명을 상대로 지난달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대장동 특혜 의혹은 성남시에서 시행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서 사업관련자와 민간업자들이 결탁해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사업구조를 설계해 공사가 받았어야 할 적정 배당 이익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1830억원의 확정 이익만 배당받게 함으로써 총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현재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이다. 성남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 관련자 중 일부인 김만배와 남욱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소송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대장동 사업의 나머지 공범 정진상, 유동규, 정영학, 정민용에 대해, 사건의 복잡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민사 합의부 심판범위에 해당하는 5억 1000만원을 청구했다.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권은 불법행위를 인지한 날부터 3년, 불법행위를 한 날부터 10년이 지나면 소멸된다. 이번 청구 금액은 인지대 등 과다한 소송비용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 손해액 중 일부만 청구한 것이다. 성남도시공사는 향후 형사 재판 결과에 따라 위 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명시해 소송을 제기했다. 성남도시공사는 “당초 형사재판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었으나, 형사소송의 장기화로 인해 관련자들에 대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만료가 우려되어 이번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 당시 화천대유라는 특정 회사에 거액의 이익을 몰아넣었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50억 클럽 등 법조인과 언론계 등에 무차별적으로 로비를 진행했다는 의혹 사건이다.
  • 수원 일대서 ‘동포’ 상대 폭행 캄보디아인 6명, 징역 3~6년 선고

    수원 일대서 ‘동포’ 상대 폭행 캄보디아인 6명, 징역 3~6년 선고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조직폭력배처럼 몰려 다니며 자신들의 동포를 위협·폭행한 캄보디아인 6명에 대해 법원이 징역 3년에서 5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5단독 공현진 판사는 특수상해, 출입국관리법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캄보디아인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나머지 5명에게도 징역 3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공 판사는 “피고인들은 국내 체류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단체로 국내 거주 캄보디아인들에게 세를 과시하며 폭력을 행사했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이 두려워하고 있지만 모든 폭행 피해에 대한 변제도 없었다”라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수원시 팔달구 한 거리에서 한 캄보디아인을 폭행하기로 마음먹고 다른 피고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공모, 야구방망이를 나눠줘 피해자 머리, 얼굴 등을 때리고 달아났다. 이후 피해자와 일행이 쫓아오자 다시 피고인을 폭행, 전치 5주에 해당하는 척골 골절상, 다발성 타박상 등을 입혔다. 피고인들은 또 둘, 셋씩 무리 지어 술집, 당구장 등에서 캄보디아인들을 맥주병이나 당구 채로 폭행해 다치게 했다. 피고인들 중 A씨는 2006년, 또 다른 피고인 3명은 2015년 또는 2019년 체류 기간이 만료됐지만 계속 국내에서 불법 체류했던 던 것으로 드러났다.
  • 성남시, 내달 1일 오리역 일대 복합개발 방안 세미나

    성남시, 내달 1일 오리역 일대 복합개발 방안 세미나

    성남 분당구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을 위한 세미나가 ‘한국의 맨하튼, 제4테크노밸리 조성 방안’을 주제로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다. 경기 성남시와 김은혜 국회의원과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창무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오리역 일대의 통합 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과 성남시의 ‘제4테크노밸리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구 법원검찰청 부지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지역 경제와 개발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성남시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산타마리24의원 지정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산타마리24의원 지정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산타마리24의원이 ‘성남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31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97곳이 운영돼고 있다. 산타마리24의원은 지난 9월 20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규모, 지역 내 기여도, 사업 수행 의지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밟았다. 달빛어린이병원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시는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옆에 있는 행복한 온누리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했다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연간 최대 3억6000만원(국·도비 각 50%)의 보조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1호 지정으로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당 A고교 중간고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 경찰 수사

    분당 A고교 중간고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 경찰 수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A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중간고사 시험 문제 유출 정황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B학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A고등학교는 지난 4일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학2 과목 2학기 중간고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 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시험 문제 상당수가 학교 인근의 B학원의 시험 대비용 연습 문제들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A고등학교는 내부 회의 등을 거쳐 B학원 문제가 실제 중간고사 문제와 비슷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고등학교는 성남교육지원청에도 해당 사안과 관련한 감사를 요청하고 지난 28일 재시험을 진행했다. 경찰은 B학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성남시, 분당 공원마을 공영주차장 개장…내달까지 무료

    성남시, 분당 공원마을 공영주차장 개장…내달까지 무료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분당동 101번지 양지어린이공원 밑에 조성한 공원마을 공영주차장을 3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500㎡ 지하 2층 규모로, 총 9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 위는 기존 노후한 어린이공원과 지상 주차공간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경 공간, 2층 규모의 경로당, 어린이들을 위한 돌봄센터 등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그동안 분당동 단독주택지 및 상가 밀집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마을 공영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월정기 시행여부와 비율은 추후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공원마을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신상진 성남시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신상진 시장은 “공원마을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분당동 지역 주차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면서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서 ‘해임’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서 ‘해임’

    자진 사임 의사 밝혔으나, 학교운영위원회서 해임 처리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물의를 빚은 경기 성남시의원이 중학생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에서 해임됐다. 2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성남시의회 A 의원은 이번 학교폭력 사안에 연루된 자녀가 아닌 중학생 자녀가 다니는 B 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을 맡아왔으나, 최근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A 의원을 사임보다 수위가 높은 해임으로 처리했다. A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경기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앞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성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성남시의원의 자녀를 포함한 학생 4명이 C 학생을 상대로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 수행을 이유로 몸을 짓누르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 이 사건 신고를 접수한 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실을 파악한 뒤 최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4명 중 2명에게 서면사과 및 학급 교체 조치를, 나머지 2명에겐 서면사과와 봉사 4시간 등을 내렸다. 한편 지역 주민들과 온라인 맘카페 회원들은 A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지난 23일 분당구 D초등학교 앞, 28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근조화환 시위를 벌인 바 있다.
  • 헐크에 강해진 마르티네스, 강동궁 또 꺾고 PBA 통산 6승

    헐크에 강해진 마르티네스, 강동궁 또 꺾고 PBA 통산 6승

    ‘스페인의 창’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약 넉 달 만에 결승에서 다시 만난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을 재차 제압하고 프로당구 PBA 통산 6승을 쌓았다. 마르티네스는 28일 밤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PBA 5차 휴온스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강동궁을 세트 점수 4-1(15-11 15-7 10-15 15-13 15-14)로 물리쳤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초 2차 하나카드 챔피언십 이후 112일 만에 다시 정상을 밟으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마르티네스는 시즌 2승을 모두 강동궁을 상대로 따내며 상대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또 통산 6회 우승으로 조재호(NH농협카드)를 제치고 PBA 최다 우승 단독 2위에 올랐다. PBA 최다 우승자는 세계당구연맹(UMB)으로 복귀한 8회 우승의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다. 마르티네스는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누적 8억100만원으로 역대 상금 3위가 됐다. ‘헐크’ 강동궁은 올 시즌 5차례 투어에서 4차례 결승에 오르는 꾸준한 솜씨를 뽐내고 있으나 2개 대회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을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우승 2회, 준우승 2회로 상한가. 마르티네스는 1세트 초반 3이닝 연속 무득점으로 0-9까지 끌려가다가 4이닝 6득점으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8-11로 뒤진 상황에서 7이닝 1득점, 8이닝 6득점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어 기세를 올렸다. 3세트를 내줘 세트 점수 2-1로 쫓긴 가운데 승부처였던 4세트에서 마르티네스는 13-13으로 맞선 7이닝에 2점을 내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5세트 14-14에서는 정확한 빗겨치기 대회전으로 남은 1점을 채워 챔피언 포인트를 따냈다. 마르티네스는 우승 뒤 “올 시즌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서 행복하다. 지금이 내 전성기다. 몸 상태도 좋고, 운도 따라준다”고 기뻐했다. 이어 “한 시즌 한 번뿐인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하고 싶다. 좋은 폼을 유지해 도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준우승한 강동궁은 “이번 시즌은 다른 때하고는 다른 느낌”이라면서 “시작을 잘했으니 조금 더 집중해서 마무리도 잘해보도록 하겠다. 한편,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전에서 3.214를 찍은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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