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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부인 권윤자, 권신찬 목사 딸…긴급체포 당시 옆에 있던 2명은?

    유병언 부인 권윤자, 권신찬 목사 딸…긴급체포 당시 옆에 있던 2명은?

    유병언 부인 권윤자, 권신찬 목사 딸…긴급체포 당시 옆에 있던 2명은? 세월호 참사 이후 도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21일 긴급체포됐다. 권씨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故) 권신찬 목사의 딸이다. 인천지검과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합동검거팀은 이날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유씨의 부인 권씨를 긴급체포했다. 청해진해운 관계사인 방문판매 회사 ‘달구벌’의 대표를 맡고 있는 권씨는 남편과 아들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에 거액의 자금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가 체포될 당시 유씨는현장에 없었고 권씨를 수행하는 여신도 2명이 함께 있었다. 권씨는 경찰에서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검찰에 신병이 인계됐고,곧바로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다. 권씨는 이날 낮 12시 25분께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한 직후 “배임 혐의를 인정하느냐. 남편 유병언씨의 소재지를 알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흰색 셔츠에 검은바지를 입은 권씨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채 수사관 7∼8명에 둘러싸여 조사실로 들어갔다. 검찰은 권씨와 함께 있던 여신도 2명도 임의동행 형식으로 데리고 와 조사할 예정이다. 권씨를 상대로는 도피 중인 유씨와 장남 대균(44)씨의 은신처를 캐물을 예정이다. 또 유씨와 공모해 아들 소유 계열사에 부당하게 자금 지원을 하는 등 회사에 손실을끼친 사실이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권씨의 혐의 중 상당 부분이 확인되면 늦어도 오는 23일 구속영장을청구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22일부터 권씨도 함께 수사 대상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금수원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종적을 감췄다. 또 휴대전화를 꺼놓고 수시로 거주지를 옮겨다니며 검경의 추적을 피해왔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권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이후 주변인에게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고 숨어지냈다”며 “검경합동검거팀이 20일 이상 잠복하고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범인도피교사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유씨의 매제인 오갑렬(59) 전 체코 대사 부부를 체포한 데 이어 부인인 권씨를 체포하면서 유씨 부자의 주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검찰은 전날 유병언 전 회장의 여동생인 유경희(56) 씨와 남편 오갑렬(59) 전 체코 대사를 체포했다. 검찰은 유경희 오갑렬 부부를 소환해 조사하던 중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 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오씨 부부는 일명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씨 등 유씨의 도피를 돕던 측근들이 검거되자 전면에 나서 다른 이들에게 유씨 지원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권씨의 동생이자 유씨와 함께 구원파를 세운 고 권신찬 목사의 차남인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도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권 대표는㈜흰달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계열사 자금을 경영 고문료 등의 명목으로 유씨 일가에 몰아줘 회사에 수십억원 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체포나 구속된 유씨 일가는 권씨와 유씨의 형 병일(75)씨를 포함해 총 5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여동생·매제 이어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체포…체포현장에 유병언은?

    유병언 여동생·매제 이어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체포…체포현장에 유병언은?

    유병언 여동생·매제 이어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체포…체포현장에 유병언은? 도주 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부인인 권윤자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권윤자 씨의 신병을 인천지검으로 인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윤자 씨가 체포될 당시 유병언 전 회장은 현장에 없었다. 전날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여동생인 유경희(56) 씨와 남편 오갑렬(59) 전 체코 대사를 체포했다. 검찰은 유경희 오갑렬 부부를 소환해 조사하던 중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 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여동생·매제 이어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속보]

    유병언 여동생·매제 이어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속보]

    도주 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부인인 권윤자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권윤자 씨가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건강식품 회사의 대표를 맡으며 남편과 아들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에 거액의 자금을 몰아준 것으로 보고 있다. 권윤자 씨가 체포될 당시 유병언 전 회장은 현장에 없었으며 권윤자 씨를 수행하는 여신도 2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윤자 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금수원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종적을 감췄다. 경찰은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권윤자 씨의 신병을 인천지검으로 인계했다. 검찰은 권윤자 씨를 상대로 도피 중인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의 은신처를 캐물을 예정이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부터 권윤자 씨를 수사 대상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권윤자 씨는 휴대전화를 꺼놓고 수시로 거주지를 옮겨다니며 추적을 피해왔다. 검찰 관계자는 “권윤자 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이후 주변인에게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고 숨어지냈다”며 “검경합동검거팀이 20일 이상 잠복하고 추적한 끝에 검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윤자 씨의 동생이자 유병언 전 회장과 함께 구원파를 세운 고 권신찬 목사의 차남인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권오균 대표는 ㈜흰달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계열사 자금을 경영 고문료 등의 명목으로 유씨 일가에 몰아줘 회사에 수십억원 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여동생인 유경희(56) 씨와 남편 오갑렬(59) 전 체코 대사를 체포했다. 검찰은 유경희 오갑렬 부부를 소환해 조사하던 중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 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합청주시 인사 발령 여기저기서 불만…본청 배치된 공무원 시 63%, 군 37%

    통합청주시 인사 발령 여기저기서 불만…본청 배치된 공무원 시 63%, 군 37%

    ‘통합청주시 인사’ ‘청주시 인사 발령’ 통합청주시 인사가 발표된 가운데 여기저기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 최고 의결기구인 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이하 통추위)는 18일 환경관리원 등 무기계약직을 포함해 3300명의 인사를 냈다. 시·군 공무원 전원을 직급에 따라 본청, 구청, 사업소, 직속기관 등 각 부서에 수평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본청에 배치된 공무원들의 출신은 시 63%, 군 37%이다. 통추위가 애초 시와 군의 본청 배치 비율을 59대 41로 못 박은 점을 고려하면 언뜻 시를 더 배려한 조치로도 비친다. 그러나 이는 시·군의 직렬·직급별 현원 차이에 따른 것이다. 통추위는 “시와 군의 직렬·직급별 현원이 다르다 보니 기계적으로 ‘59대 41’ 원칙을 맞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의 한 관계자는 “청원군에는 없는 화공, 기계, 환경, 전기 등 소수 직렬이 본청에 배치된 것일 뿐 의미는 없다”며 여전히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59대 41’로 대변되는 통추위 인사 기준에 대한 시청 공무원들의 반감이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음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시는 통추위가 군의 본청 동수 배치 주장에 행정편의주의적 자세로 편승, 불평등한 인사기준을 마련했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려 왔다. 예컨대 군청 공무원보다 공직 입문과 현 직급 승진이 더 빠른데도 현 청주시 본청에서 구청으로 역 전보하는 모순을 지적해 왔다. 통추위는 이날 인사에서 교차 배치 원칙을 최대한 적용했다. 즉 특정 부서장(과장)이 시 소속이라면 담당(계장)은 군 출신을 기용하는 등 인사 자원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교차 배치에 신경을 썼다. 본청 국장 6개 자리는 정해진 룰에 따라 배분됐다.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에 따라 군청 몫인 농정국장은 박노문 군 주민생활과장에게 돌아갔다. 군의 서기관(4급) 4명 중 하나인 남성현 기획홍보실장은 요직으로 평가받는 안전행정국장에 내정됐다. 나머지는 시청 서기관들이 맡았다. 기획경제실장은 반재홍 시 기획경제국장이, 복지문화국장은 이철희 시 복지환경국장이, 도시주택국장은 이상수 시 문화예술체육회관장이 차지했다. 건설교통국장은 공석으로 남았다. 공석은 시가 세월호 참사로 지난 4월 서기관 승진인사를 보류, 발생한 것이다. 공원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해 공석인 서기관 자리는 오는 8월이나 9월 별도의 승진인사로 메워진다. 눈에 띄는 것은 반 국장과 이 국장의 자리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창호 흥덕구청장은 서원구청장으로, 이충근 상당구청장은 청원구청장으로 내정돼 이들도 사실상 자리 변동이 없었다. 박재일 시 상수도사업소장과 김종목 시 고인쇄박물관장도 마찬가지다. 인사는 이승훈 통합시장 당선인의 의중을 반영해 시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한양도성(중)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한양도성(중)

    ●왕권의 존엄성을 성곽에 세우다 조선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풍수지리서인 ‘택리지’를 지은 청화산인 이중환은 한양도성을 보고 “온 나라 산수의 정기가 모인 곳”(一國山水聚會精神之處)이라고 평가했다. 한양도성은 한양을 둘러싼 백악~낙타산~목멱산~인왕산 등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흐른다. 성곽은 암벽을 만나면 멈춘다. 자연이 인공을 대리하는 절묘한 경관이 펼쳐진다. 성곽을 따라 걷노라면 내가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잊게 된다. 평지에 세워진 성곽이 안팎을 차단하는 데 반해 한양도성 성곽은 안과 밖을 분리하고 있지만, 시각적으로는 열려 있다. 성곽이 산수(山水)와 한 몸을 이루는 세계 유일의 역사도시경관이다. 평지에 네모 반듯하게 구획된 중국식 성과는 뚜렷하게 다른 조선만의 것이다. 조선 개국의 기획자이자 서울의 설계자였던 정도전은 ‘한양팔경’에서 “성은 높아 철옹인데 천 길이요/구름은 봉래산 둘렀는데 오색일세/해마다 상원(上苑)에는 꾀꼬리와 꽃인데/해마다 서울사람들 놀며 즐기네”라고 도성의 풍광을 맘껏 읊었다. 성종 때 온 명나라 사신 동월은 ‘조선부’에서 “높고 높은 삼각산으로 자리를 정했고/푸르고 푸른 수많은 소나무로 덮였다/산들이 성벽을 둘러싸며 훨훨 나는 봉황이 환히 빛나고/모래가 소나무 뿌리에 쌓여 있어 흰 눈이 갓 갠 듯하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양도성 성곽은 도성 출입자를 통제하거나, 침입자를 막는 단순 용도에 머물지 않았다. 성 밖을 파서 연못으로 만든 해자(垓子)가 없다는 것은 방어개념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도성 밖에서 도성 안으로 드나드는 8개의 크고 작은 문 중 숭례문 밖 남지(南池), 흥인지문 밖 동지(연지), 돈의문 밖 서지(반송지) 같은 연못을 조성한 것은 물의 부족과 화기를 막으려는 풍수기법이었다. 성문은 도성 중심에 있는 보신각 종루에서 울리는 인경(밤 10시)과 파루(새벽 4시)의 종소리에 맞춰 열고 닫았다. 성문의 개폐가 곧 통행금지와 해제를 뜻했다. 한양도성 내 일상생활의 시작과 끝이 한양도성 성곽에서 비롯되고 맺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양란으로 무너진 도성 성곽을 숙종이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탕춘대성을 지어 허술한 방어체계를 보완한 숙종의 속마음이 ‘비변사등록’에 드러나 있다. 숙종은 “처음부터 도성은 넓고 커서 지키기 어렵다고 여겼다. 도성의 축조가 당초에 성을 지킬 계책에서 나온 것이 아니므로 원래 견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왜 조선 왕들은 도성 축조에 매달렸을까 그렇다면 조선의 역대 왕들이 그토록 한양도성 성곽의 축조와 개·보수에 매달린 까닭은 무엇일까. 지배집단과 피지배집단 사이의 통치질서를 확인하고, 외적 방어와 내부 적대세력을 물리칠 수 있다는 국력을 표현하면서, 왕권의 존엄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이다. 무릇 성(城)이란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지배이데올로기의 경관적 표출이기 때문이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양도성 성곽은 조선 태조가 18㎞의 울타리를 처음 정한 이후 역대 왕이 개·보수를 거듭한 육백 년의 역사 층위가 오롯이 살아 있는 희귀한 문화유산이다. 이렇듯 큰 수도성곽이 유지돼 남은 것은 세계적으로 드물다. 고고학적 조사와 문헌기록, 성벽에 새겨진 축조 당시의 기록을 통해 살펴보면 태조, 세종, 숙종, 순조 등 네 임금이 주로 쌓았는데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석축기법이 성곽에 남아 있다. 개국조 이성계는 내사산을 따라 도읍의 윤곽을 정한 자리에 성을 쌓았다. 고구려 때부터 전해 오던 산성 축조기법을 주로 썼고 성곽의 3분의2는 흙으로 쌓았다. 이성계는 석재를 구하려고 문무 양반 관료들에게 의무적으로 돌을 바치도록 독려했으나 쉽지 않았다. 왕권을 강화한 세종은 흙 성을 메주 크기의 돌로 바꿨다. 현재의 한양도성 성곽을 사실상 재축조했다고 볼 수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도성은 무용지물이었다. 선조는 싸울 의지도, 겨를도 없이 몽진 길에 올랐다. 파죽지세로 올라온 왜군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카가 흥인지문 옹성의 위세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평양성 전투가 60일을 끈 것을 참작하면 조선관군이 한양도성에서 버텼다면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40여년 후 병자호란에 휘말렸다. 청은 항복 조건에 ‘성벽을 수리하거나 신축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넣었다. 인조가 남한산성에 들어가 45일간 결사항전하자 함락에 실패한 분풀이였다. 이후 축성 행위가 공식적으로 금지됐지만, 조선 국왕들은 청의 감시를 틈타 도성과 산성의 개·보수를 암암리에 진행했다. 숙종과 순조 때는 무너진 곳을 보수하면서 장정 4명이 들 정도의 크고 반듯반듯한 돌을 사용하는 등 성석(城石)의 대형화와 규격화를 꾀했다. 조선왕들은 태조에게서 성곽 쌓기라는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것처럼 보인다. 성곽 돌에 새겨진 이름과 지명 등을 ‘각자성석’(刻字城石)이라고 하는데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에 따르면 2013년12월 현재 한양도성에는 모두 252개의 각자성석이 존재한다. 각자성석에 나타난 시대를 분석한 결과 14명의 임금 이름이 등장하는데 확인이 불가능한 44개(17%)는 제외됐다. 이 중 세종 때 것이 113개로 44%를 차지했고 순조 40개(15%), 태조 23개(9%). 숙종이 19개(7%)의 순서였다. 그래서 어느 임금 때, 어느 지역에서 동원된 인력이 성곽을 쌓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태조 대의 토성은 남산 일대에 일부 남아 있고 세종대에 쌓은 돌 성이 현재 남아 있는 성곽 12km 중 메주돌 부분이다. 이성계는 1, 2차에 걸쳐 98일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4대문(숭례문·흥인지문·숙정문·돈의문)과 4소문(소의문·광희문·혜화문·창의문)의 이름을 지었다. 토성이 칠할, 석성이 삼할을 차지했다. 토성이 장마에 무너지자 세종은 43만명의 병력을 동원해서 견고한 돌 성으로 개축한다는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웠다. 당시 호구자료에 따르면 조선의 인구는 672만명이었고 도성 인구는 10만명이었다. 일부 신하들을 중심으로 인력동원의 문제와 석재난 등을 들어 중국사신이 드나드는 무악재~남산 부분만 돌로 쌓자고 건의했으나 상왕인 태종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 세종은 반대 의견이 빗발치자 10만명을 줄여 32만 2400명의 동원을 결정했다. 석공 등 장인 2211명은 별도였다. 태조 때 봄·가을 2차례에 걸쳐 19만 7000명을, 고려 현종 때 개경 나성 축조에 23만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대역사였다. 도성 인구의 3배를 넘는 인력이 전국 팔도에서 몰려들었다. 세종은 엄격했다. 병력을 늦게 보낸 경상도 관찰사에게 죄를 묻고, 수령은 봉고파직시켰다. 태종과 세종은 수시로 술을 내려 격려했다. 공사는 38일 만에 끝났지만 872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다친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도성에 쌀이 동나고 전염병이 돌아 희생자가 더 늘어났다. ●조선 최대 역사(役事)가 최고 역사(歷史)로 남다 한양도성 축조는 막무가내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지역사정과 인구에 따라 인력과 담당구역을 균등하게 분배했다. 부역은 고달프지만 불평하지 않도록 과학적으로 안배됐다. 태조 1차 축조 때 동원된 인력은 평안도의 안주 이남과 함길도의 함주(함흥)이남,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에서 11만 8049여 명이 동원됐다. 청천강 이북과 함경도 국경지역은 국방상의 이유로 제외했다. 황해도, 경기, 충청도 등 도성 가까운 지역 인력은 차후 보완 및 보수를 위한 예비인력으로 남겼다. 농번기를 피했고 도성에서 먼 곳과 가까운 곳이 서로 겹치지 않게 했다. 성터 전체가 영조척(營造尺·약 30㎝)으로 5만 9500자이므로 백악에서 시계방향으로 600자(약 180m)씩 97개 구간이다. 97개 구간을 천자문 순서에 따라 하늘 천(天)~조상 조(吊)까지 차례로 순서를 정하고 담당 구간을 균등 배분했다. 예를 들면 동북면 함주 이남에서 동원된 1만 953명은 백악마루에서 숙정문까지 구간을 맡았는데 천(天), 지(地), 현(玄), 황(黃), 우(宇), 주(宙), 홍(洪), 황(荒), 일(日)까지 9개 구간이며 맡은 길이는 5400자였다. 4만 9897명으로 팔도에서 가장 많은 인력이 동원된 경상도는 혜화문에서 숭례문까지 41개 구간을 맡았다. 어느 구간을 맡든 1인당 평균은 0.493자로 같았다. ●조선의 국혼 깃든 도성 축조… 항일의병 촉발 원동력 공사의 감독체계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밀했다. 총감독으로부터 아래로 점차 구역별 책임자가 늘어나는 피라미드식 그림이 나온다. 하나의 자호(字號) 구간은 600자 구간을 다시 6개의 작은 구역으로 나눠 100자(약 30m)를 가장 작은 구역 단위로 삼았다. 판사, 부판사, 사, 부사, 판관이라는 감독관을 두었다. 성곽을 담당한 지역의 이름과 감독자, 석공의 이름을 돌에 새겨 무너지거나 부실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물었다. 요즘 서울시내 보도블록에 시공자의 이름을 새기는 ‘공사 실명제’가 이때 이미 실행된 셈이다. 도성 축조의 대역사는 신생국 조선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팔도에서 몰려든 장정들은 한양에 모여 공동작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그 과정에서 타지방의 정보를 얻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도성을 오가는 과정에서 생전 처음 이웃 고을과 먼 고을을 보고 물산을 터득했다. 도성 축조는 단순한 부역동원이라기보다 당시 백성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넓힌 일대 사건이었을 것이다. 태조와 정도전, 무학대사의 이야기와 세종과 한양의 풍광에 대한 얘깃거리가 방방곡곡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조선 초 한양도성 성곽 축조로 말미암아 조선이라는 나라의 건국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그때 처음 본 한양에 대한 인상이 내 자식은 한양으로 벼슬살이를 보내겠다는 서울중심주의를 형성했을 것이다. 한양도성과 성곽의 축조는 ‘역사’(役事)가 아니라 ‘역사’(歷史)가 되었다. 조선이 오백 년이라는 긴 수명을 유지한 원천이 됐다. 내 손으로 지은 도성의 위용을 경험한 백성의 마음속에 조선이라는 나라의 국혼이 깃들었다. 이것이 의병과 위정척사, 항일의병을 촉발한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선임 기자 joo@seoul.co.kr
  • 행오버 해외반응, 극과 극 해외반응+행오버 패러디 등장 ‘하지만..’

    행오버 해외반응, 극과 극 해외반응+행오버 패러디 등장 ‘하지만..’

    ‘행오버 해외반응, 행오버 패러디’ 9일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해외 반응도 화제다. 미국의 빌보드는 ‘행오버’를 보고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5분여 분량의 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일부 익살스러움에 불과하다. 아래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를 살펴봐라”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전작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대거 등장했다.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왁자지껄한 노래방에서 회식 장면, 당구장에서의 쿵후 하는 장면 등이 묘사됐다. 한 편의점에서 스눕독과 싸이가 컵라면과 삼각 김밥을 먹는 장면 등에서는 한국적인 문화와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8등신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오버 해외반응 소식에 네티즌은 “행오버 해외반응, 행오버 패러디..한국은 이렇게 술 먹나?” “행오버 해외반응 대박났네” “행오버 해외반응, 행오버 패러디..한국의 주류문화를 세계로” “행오버 해외반응, 완전 웃긴다” “행오버 해외반응. 좀 알수 없는 뮤직비디오..하지만 긍정적인 평이 더 많네” “행오버 해외반응..한국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 공개된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닷새 만인 14일 낮 12시30분 기준으로 5천325만여 건을 기록 중이다. ‘좋아요’를 누른 건수는 46만7천여 건에 달한다. 또 유튜브에는 세계 네티즌들이 만든 ’행오버’의 패러디 영상도 속속 올라오고 있어 화제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행오버 해외반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고] 침묵의 대한민국, 월드컵을 맞이하는 자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전병호

    지구촌은 지금 온통 월드컵 축제로 들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난 4월 16일 이후로 여전히 침묵 중이다. 생각할수록 가슴 아프고, 미안하고, 화나는 일이다. 여전히 기다림에 지쳐가는 많은 실종자 가족이 있고, 가족을 잃은 멍든 가슴을 여미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유가족이 절망과 무력감에 신음하고 있다. 감히 월드컵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불경한 일이 됐다. 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집단 우울증에 대한 치유의 힘과 깊은 절망감 속에서 건져 올릴 작은 희망 찾기의 시작이다. 치유의 기능이 있는 축구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모든 것을 잊고 즐기자는 것이 아니다. 슬픔을 승화하고, 가라앉은 대한민국호를 한마음 한뜻으로 인양할 수 있는 힘을 모으는 계기를 이번 월드컵을 통해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대표선수들의 심장에도 지금 우리와 똑같이 아프고 힘든 대한민국의 피가 흐르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의 국난이라는 IMF시절 머나먼 타국에서 들려 오는 박세리, 박찬호의 승전보가 우리에게 큰 힘을 주었듯, 태극전사들의 승리가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들의 승리가 세월호에 파인 실종자 및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모두가 승리의 응원가를 불러주자. 가족과 함께하든, 이웃들과 함께하든 가슴속에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모아 승리의 응원가를 힘차게 외쳐 보자. 이것이 세월호의 침몰로 힘든 대한민국을 위한 진짜 응원이 아닐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전병호
  • 판교 옆 광주는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 중

    - 판교 옆에 위치한 ‘광주’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 짐에 따라 주목 - 내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예정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 나들이 대폭 수월 - 광주에서도 개발기대감 높은 광주역 바로 옆에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으로 관심집중 판교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 보고서’에서 남한산성을 ‘등재 권고’로 평가해 유네스코(UNESCO)에 제출한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등재 권고는 이변이 없는 한 그 해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이뤄진다. 이로써 남한산성은 올해 6월 예정된 유네스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유력시됐다. 남한산성은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문화명소로 교육,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한산성 내에는 성곽(사적 제57호)과 행궁(사적 제480호)등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해 유형문화재(6점), 문화재자료(2점), 기념물(2점) 등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있다. 이처럼 관광객의 증가와 도시활성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의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 광주의 부동산 가치가 재조명 되고 있다. 2015년 말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판교나 서울에서 광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 이천을 거쳐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구간으로 광주지역에는 총 4개의 역이 설치된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성남시 여수동(성남시청)부터 이천시 장호원읍간 총 62.5㎞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2017년 완전개통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분당까지 20분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 중 가장 개발기대감이 높은 ‘광주역’(광주시 역동) 바로 옆에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 대 진입한다. 이렇게 되면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로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탄탄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전망대를 설치했다. 저녁에 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재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에서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야탑, 정자,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번호: 031-8017-004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친환경도시 ‘경기도 광주’로 이사가 볼까

    -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최대 수혜지로 개발기대감 높은 광주역 인근(광주시 역동)지역 부동산가치 상승 중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거지를 선택할 때도 쾌적한 환경을 지닌 도시가 각광받고 있다. 공해로 뒤덮인 도시보다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환경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 조성된 송도신도시나 광교신도시 등은 처음부터 대규모 공원들이 도시 계획에 포함되기도 했다. 특히,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서울 이동성이 좋은 쾌적한 수도권 도시가 각광을 받고 있다. 판교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매우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청정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녹지와 물이 풍부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평가 받는 경기도 광주에는 팔당호 및 경안천 등 주요 호수가 있고, 남한산성이 위치한 남한산 외 태화산, 무갑산 등을 끼고 있는 친환경 도시다. 청정의 호수로 유명한 팔당호는 1973년 팔당댐 완공 이후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에 걸쳐있다. 호수 주변으로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경안천 인근 경안근린공원, 중대물빛공원등 다양한 마을별 소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가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내년 말에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 이천을 거쳐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된다. 또,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개통될 예정으로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진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의 가장 큰 수혜지인 광주역 바로 옆에 대림산업이 2,122세대의 대 단지 아파트촌인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한다. ‘광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 대 진입한다. 이렇게 되면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1군 브랜드가 공급하는 대 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교육부터 편의시설까지 다 갖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싸이 ‘행오버’ 공개에 외신도 관심 집중

    싸이 ‘행오버’ 공개에 외신도 관심 집중

    싸이는 9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행오버’ 뮤비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행오버’ 뮤비는 한국의 유흥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숙취’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곡의 뜻답게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싸이와 스눕독은 익살스럽게 한국 술 문화를 표현했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행오버’ 뮤비에 깜짝 출연해 싸이를 지원사격 했으며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를 통해 ‘악녀’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정하은도 출연했다. 정하은은 싸이가 술에 취해 춤을 추던 아줌마가 젊고 예쁜 여인으로 보이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미국 빌보드는 이날 “도미노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행오버’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2억뷰 돌파 2주 후 공개됐다. 7주 동안 HOT 100 2위를 기록했던 ‘강남스타일’은 놀라운 기록”이라고 ‘강남스타일’을 언급하며 “아주 감격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스코어다. 곧 더 즐거운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인용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행오버 해외반응, 술+여자 19금 코드 ‘스눕독 만취 장면까지..반응은?’

    행오버 해외반응, 술+여자 19금 코드 ‘스눕독 만취 장면까지..반응은?’

    행오버 해외반응 어떨까?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대해 미국 빌보드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미국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한국시간) 이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통해 “도미노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고 키워드를 뽑아 정리했다. 그러면서도 “키워드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일부 익살스러움에 불과하다. 아래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를 살펴봐라”며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빌보드는 또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2억뷰 돌파 2주 후 공개됐다. 7주 동안 HOT 100 2위를 기록했던 ‘강남스타일’은 놀라운 기록”이라고 ‘강남스타일’을 언급하며 “(강남스타일은) 아주 감격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스코어다. 곧 더 즐거운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인용했다. 빌보드는 이어 “싸이와 스눕독이 프로모션차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출연했고 ‘행오버’는 9일 자정(이하 현지시간) 아이튠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유력지인 타임지는 “‘강남 스타일‘ 이후 약 2년 만에 싸이가 놀라운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돌아왔다. 싸이의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는 ‘절대적 가치가 있는 5분짜리 영상‘”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타임지는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서 싸이가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고 스눕독이 뒤의 욕조에서 나오는 장면, 이 두 사람이 칫솔질 하는 모습 등을 포인트로 꼽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싸이 행오버 뮤비에서는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를 통해 ‘악녀’로 이름을 알렸던 모델 정하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하은은 싸이가 술에 취해 춤을 추던 아줌마가 젊고 예쁜 여인으로 보이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싸이 행오버’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오버 해외반응..정하은까지 대박이네”, “싸이 행오버 스눕독..너무 재미있는 뮤비”, “‘싸이 행오버’ 정하은 탑모델 예고?”, “행오버 해외반응..싸이 행오버 스눕독 정하은..이번엔 미국스타일”, “싸이 행오버..행오버 해외반응 보면 볼수록 중독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뮤비 캡처 (싸이 행오버 스눕독 정하은, 행오버 해외반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술문화 담은 싸이 뮤비 ‘행오버’ 공개… 네티즌 논란

    한국 술문화 담은 싸이 뮤비 ‘행오버’ 공개… 네티즌 논란

    밤새 ‘달리고’ 쓰러진 싸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화장실로 향한다. 변기 뚜껑을 열고 구토를 하는데 그의 등을 두드려 주는 건 세계적인 ‘힙합 전사’ 스눕독(Snoop Dogg). 이들은 편의점으로 가 숙취해소 음료와 컵라면으로 해장하더니 펄펄 끓어오르는 사우나 욕탕에 몸을 담근다. ‘월드스타’ 싸이(37)가 ‘젠틀맨’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 ‘행오버’(Hangover)가 9일 베일을 벗었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0시(한국시간 오후 1시)로 예정된 음원 발매에 앞서 오전 8시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오버’의 뮤직비디오 전체를 공개했다. 5분 9초 분량의 뮤직비디오에 담긴 것은 제목(숙취)이 암시하듯 ‘한국의 음주문화’다. 싸이는 현란한 손짓으로 소주잔을 도미노처럼 쓰러뜨려 맥주잔에 넣는다. 둘은 중국음식점에서 ‘소주잔 돌려 마시기’를 하고, 병목을 손으로 쳐서 뚜껑을 연다. 당구장의 팔토시와 자장면, 디스코팡팡 등 한국인이라면 폭소를 터뜨릴 만한 묘사가 가득하다. ‘받으시오’ 같은 술자리에서 나올 법한 단어들도 등장한다. 이날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국내외 네티즌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국내에서는 한국의 음주문화를 세세하게 표현하고 스눕독이 자연스레 어울리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한국 음주 과정에 대한 완전한 몽타주에 심지어 스펙터클까지 있다”며 감탄했고, 손한서 MBC 라디오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역에서 사진 찍고 밤엔 소주와 폭탄주, 노래방까지 달리는 코스가 생길 것 같다”고 평했다. 반면 “한국의 흥청망청 음주문화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일방적으로 왜곡될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도 적잖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행오버 반응, 싸이·스눕독·정하은·황현주 다시 ‘B급 정서’ 美빌보드 반응은?

    행오버 반응, 싸이·스눕독·정하은·황현주 다시 ‘B급 정서’ 美빌보드 반응은?

    행오버 반응, 싸이·스눕독·정하은·황현주 다시 ‘B급 정서’ 美빌보드 반응은? 싸이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 (이하 도수코4)’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미국 빌보드지가 호평했다.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 이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내놨다.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후,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간략한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과 YG 공식블로그에는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숙취’라는 뜻의 노래 제목처럼 한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담았다. 특히 정하은과 황현주는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에서 섹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포장마차에서 아줌마와 함께 술을 마시던 싸이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눈을 깜빡이는 순간 아줌마들이 정하은과 황현주로 바뀌는 환상을 본다. 이 장면에서 정하과 황현주는 노래를 하며 옷을 벗는 듯한 동작으로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해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지난해 온스타일 ‘도수코4’에 출연해 서로 갈등을 빚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도수코4’에서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진짜 XXX 없다. 너”,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XX 짜증나니까”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에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빌보드 호평 좀 의외로 보이네”,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미국에서는 반응이 괜찮은 듯”,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영상 본 반응이 계속 엇갈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년 개통 ‘성남~여주 복선전철’ 최고 수혜지 ‘경기도 광주’

    내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으로 주변 지역도 들썩이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57.3㎞ 구간으로 2015년 말에 개통 예정이다. 성남 판교역, 이매역을 지나 경기도 광주를 관통하고 이천, 여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가장 큰 수혜지역인 광주는 수도권동남부권 광역교통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신설되는 9개역 가운데 무려 4개 전철역(삼동역~광주역~쌍동역~곤지암역)이 경기도 광주에 들어선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적게는 두 정거장 많게는 다섯 정거장이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도달 가능하고,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네 정거장만 가면 서울 강남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판교권,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신설역이 생기면 역세권 주변도 함께 개발되기 때문에 지역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 특히, 가장 주목되는 역이 광주시 역동에 생기는 광주역이다. 광주역은 역세권개발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인근에 ‘성남 장호원간 도로’도 개통된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광주역에서 판교까지는 13분 정도 걸리며, 판교역에서 강남까지 14분이 소요되어 3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에 강남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 바로 옆에 대림산업이 2,122세대의 대 단지 아파트촌인 ‘e편한세상 광주역’을 이 달에 분양할 예정이다. 1군 브랜드가 공급하는 대 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교육부터 편의시설까지 다 갖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싸이·스눕독에 정하은·황현주까지 ‘B급 정서’ 폭발…해외반응 살펴보니

    싸이·스눕독에 정하은·황현주까지 ‘B급 정서’ 폭발…해외반응 살펴보니

    싸이·스눕독에 정하은·황현주까지 ‘B급 정서’ 폭발…해외반응 살펴보니 싸이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 (이하 도수코4)’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미국 빌보드지가 호평했다.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 이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내놨다.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후,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간략한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과 YG 공식블로그에는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숙취’라는 뜻의 노래 제목처럼 한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담았다. 특히 정하은과 황현주는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에서 섹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포장마차에서 아줌마와 함께 술을 마시던 싸이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눈을 깜빡이는 순간 아줌마들이 정하은과 황현주로 바뀌는 환상을 본다. 이 장면에서 정하과 황현주는 노래를 하며 옷을 벗는 듯한 동작으로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해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지난해 온스타일 ‘도수코4’에 출연해 서로 갈등을 빚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도수코4’에서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진짜 XXX 없다. 너”,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XX 짜증나니까”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에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해외반응 호평이 꽤 있네”,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해외반응 당연히 좋을 듯”,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해외반응 계속 흥해서 인기 높아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이 행오버, 스눕독 등장에 정하은·황현주 옷 벗는 동작 섹시 댄스까지…해외 반응 호평 왜?

    싸이 행오버, 스눕독 등장에 정하은·황현주 옷 벗는 동작 섹시 댄스까지…해외 반응 호평 왜?

    싸이 행오버, 스눕독 등장에 정하은·황현주 옷 벗는 동작 섹시 댄스까지…해외 반응 호평 왜? 싸이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 (이하 도수코4)’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미국 빌보드지가 호평했다.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 이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내놨다.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후,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간략한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과 YG 공식블로그에는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숙취’라는 뜻의 노래 제목처럼 한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담았다. 특히 정하은과 황현주는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에서 섹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포장마차에서 아줌마와 함께 술을 마시던 싸이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눈을 깜빡이는 순간 아줌마들이 정하은과 황현주로 바뀌는 환상을 본다. 이 장면에서 정하과 황현주는 노래를 하며 옷을 벗는 듯한 동작으로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해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지난해 온스타일 ‘도수코4’에 출연해 서로 갈등을 빚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도수코4’에서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진짜 XXX 없다. 너”,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XX 짜증나니까”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에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해외 반응 괜찮네”,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해외 반응 좋을 줄 알았다. 이번에도 싸이 화이팅”,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해외 네티즌 반응은 좀 엇갈리는 것 같은데 두고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이 행오버 뮤비, 19금 코드에 정하은까지..‘美 빌보드 반응은?’

    싸이 행오버 뮤비, 19금 코드에 정하은까지..‘美 빌보드 반응은?’

    싸이 행오버 뮤비 미국 반응은 어떨까? 미국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한국시간) 이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통해 “도미노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고 키워드를 뽑아 정리했다. 그러면서도 “키워드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일부 익살스러움에 불과하다. 아래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를 살펴봐라”며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지드래곤-정하은 ‘역대급 카메오’ 해외반응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지드래곤-정하은 ‘역대급 카메오’ 해외반응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 정하은 해외반응’ 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뮤비)가 공개됐다. 싸이는 9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간·미국 현지 7시15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행오버’ 뮤비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행오버’ 뮤비는 한국의 유흥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숙취’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곡의 뜻답게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싸이와 스눕독은 익살스럽게 한국 술 문화를 표현했다. 컵라면을 먹고 사우나에서 몸을 풀며 해장하는가 하면 중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반주로 술을 마시는 모습까지 소개됐다. 또 노래방과 당구장 장면도 등장, 한국의 다양한 오락 문화가 소개됐다. 공개된 장면들은 지난 1월 인천 등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포일러 컷을 통해 앞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행오버’ 뮤비에 깜짝 출연해 한솥밥을 먹는 싸이를 지원사격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뮤직비디오의 묘미로 꼽히고 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를 통해 ‘악녀’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정하은도 출연했다. 정하은은 싸이가 술에 취해 춤을 추던 아줌마가 젊고 예쁜 여인으로 보이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미국 빌보드는 이날 “도미노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행오버’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2억뷰 돌파 2주 후 공개됐다. 7주 동안 HOT 100 2위를 기록했던 ‘강남스타일’은 놀라운 기록”이라고 ‘강남스타일’을 언급하며 “아주 감격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스코어다. 곧 더 즐거운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인용했다. 빌보드는 이어 “싸이와 스눕독이 프로모션차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출연했고 ‘행오버’는 9일 자정(이하 현지시간) 아이튠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5시간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만에 육박하는 기록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정하은 대박”,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 빵 터졌다. 해외반응 어떨까”,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너무 미국 스타일이다. 해외반응은 좋을까”,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정하은 아찔하다”,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긍정적이네”,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이 한국반응 보다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캡처(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 정하은 해외반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부영주택, 전주 하가지구 공공임대 860가구 공급 ㈜부영주택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하가지구 3블록에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공공임대 860가구(조감도)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0~12층 19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545가구, 84㎡315가구 등 모두 860가구로 구성됐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59㎡는 임대보증금 9200만원에 월임대료 30만원,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1억 2500만원에 월임대료 40만원이다. 전주천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조망이 뛰어나며 시외버스터미널이 5분 거리 내에 있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3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입주는 올해 10월. 1577-5533. 대우건설 ‘삼호가든 4차’ 재건축사업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4차’(조감도)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삼호가든 4차 재건축 사업은 2만 7429.50㎡ 부지에 모두 751가구,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967억원 규모다. 전체 751가구 가운데 조합분 415가구와 임대주택 130가구를 제외한 20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49~59㎡ 임대주택 130가구, 59㎡ 140가구, 84㎡ 341가구, 106㎡ 75가구, 110㎡ 27가구, 133㎡ 38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매화마을 1단지’ 수직증축 리모델링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매화마을 1단지’ 수직증축 리모델링(투시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매화마을 1단지는 1995년 완공된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5~20층 6개 동, 전용면적 67~81㎡ 56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은 공사비 1100억원으로 2018년까지 별동 신축과 최대 3개 층 수직증축을 적용해 기존보다 84가구 증가한 646가구로 바꾸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2베이 평면을 3베이 평면으로 적용하고 필로티(건축물 1층을 기둥만 세우고 비워둔 구조) 설계로 지을 계획이다. ‘죽동 대원칸타빌’ 광폭 거실 평면설계 도입 ㈜대원은 13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 A2블록에 분양하는 ‘죽동 대원칸타빌’에 광폭 거실 평면설계를 도입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1132가구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거실을 크게 확대해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전용 74㎡의 거실 폭은 4.8m이고 전용 84㎡A타입과 B타입(설계도)의 거실 폭은 5.2m에 달한다. 또 알파룸(자투리공간), 서재, 펜트리, 다용도실 등 단위 세대마다 특징 있는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1층 전세대에는 2.5m의 천장고와 테라스가 조성되며 최상층 세대 거실은 3.6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된다. (042)823-2929.
  •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과 한국 술 문화 완벽 마스터 ‘지드래곤-정하은까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과 한국 술 문화 완벽 마스터 ‘지드래곤-정하은까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 정하은’ 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뮤비)가 공개됐다. 싸이는 9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간·미국 현지 7시15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행오버’ 뮤비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행오버’ 뮤비는 한국의 유흥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숙취’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곡의 뜻답게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싸이와 스눕독은 익살스럽게 한국 술 문화를 표현했다. 컵라면을 먹고 사우나에서 몸을 풀며 해장하는가 하면 중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반주로 술을 마시는 모습까지 소개됐다. 또 노래방과 당구장 장면도 등장, 한국의 다양한 오락 문화가 소개됐다. 공개된 장면들은 지난 1월 인천 등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포일러 컷을 통해 앞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행오버’ 뮤비에 깜짝 출연해 한솥밥을 먹는 싸이를 지원사격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뮤직비디오의 묘미로 꼽히고 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를 통해 ‘악녀’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정하은도 출연했다. 정하은은 싸이가 술에 취해 춤을 추던 아줌마가 젊고 예쁜 여인으로 보이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행오버’ 음원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9일 0시 기점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1시경이다.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정하은 대박”,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 빵 터졌다”,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너무 미국 스타일이다”,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정하은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캡처(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스눕독 정하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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