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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과속 입건 ‘스포츠스타의 위기’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과속 입건 ‘스포츠스타의 위기’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가 음주와 과속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외신들은 “펠프스가 이날 새벽 1시 40분쯤 볼티모어 포트 맥헨리 터널 내에서 차선을 가로질러 가는 등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적발 당시 펠프스는 규정 속도보다 두 배 가까이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으며, 반대 차선까지 침범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펠프스가 음주 여부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테스트를 마친 이후 일단 석방됐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1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몰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모범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현정화 감독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1%)을 훨씬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입건..운동 천재들이 왜 이럴까”,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입건..같은 날 입건된 것도 신기”,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입건..술이 문제네”,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입건..술 먹고 운전대 잡겠다는 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현정화 음주운전, 수영 황제 펠프스 입건) 연예팀 chkim@seoul.co.kr
  •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사고난 재규어 F타입 가격이 ‘어마어마’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사고난 재규어 F타입 가격이 ‘어마어마’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사고난 재규어 F타입 가격이 ‘어마어마’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입건된 가운데 현정화 감독이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재규어 F-타입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새벽 현 감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재규어 승용차를 몰다 오모 씨(56)의 택시 그랜저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정화 감독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201%였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차량은 흰색 재규어의 F-타입 스포츠카다. 국내에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고급 스포츠 세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 F-타입은 영국 자동차 회사 재규어의 스포츠 차량으로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갖춘 차량이다.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대단하네”,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차량 가격만 1억원?”,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결국 감독직도 내놔야 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사고 차량 ‘재규어 F타입’ 가격이 억대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 0.201%”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사고 차량 ‘재규어 F타입’ 가격이 억대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 0.201%”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사고 차량 ‘재규어 F타입’ 가격이 억대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 0.201%”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입건된 가운데 현정화 감독이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재규어 F-타입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새벽 현 감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재규어 승용차를 몰다 오모 씨(56)의 택시 그랜저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정화 감독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201%였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차량은 흰색 재규어의 F-타입 스포츠카다. 국내에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고급 스포츠 세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 F-타입은 영국 자동차 회사 재규어의 스포츠 차량으로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갖춘 차량이다.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이런 사고 내시면 안되죠”,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만취 상태로 그냥 돌진한 것 같은데 정말 무섭다”, “현정화 음주 운전 사고,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지 모르세요? 사고 경위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택시 승객 다쳐 병원행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택시 승객 다쳐 병원행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로 택시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탁구 여제’ 현정화(45·여)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재규어 승용차를 몰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오모(56)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남자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훨씬 넘는 0.201%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서 현정화 감독은 ‘(어디에서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상대로 현씨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정화 감독이 술에 많이 취해 일단 귀가시켰다.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기억 못할 정도로 술 마시고 운전을 하다니”,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아시안게임에 먹칠을 했다”,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와 다름없는 범죄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오피스텔 유성해네스타워, 분양관 열고 방문객 맞아

    부산오피스텔 유성해네스타워, 분양관 열고 방문객 맞아

    신규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익이 전체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수익형부동산 정보분석업체에 따르면, 전용면적 20㎡ 이상 34㎡ 미만 소형 평형대인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이 5%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이후 착공(준공 2009년 이후)된 2만 7,612실의 소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로 실수요자들의 소형평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를 짐작게 한다. 이러한 상태에 맞춰 최근 부동산 시장은 중ㆍ대형 아파트 보다는 소형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에 치중된 건설 계획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분양관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 역시 1인가구 및 신혼부부, 핵가족을 위한 구성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는 총 8타입의 276가구가 입점된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타입인 3단 복층식 평면 구성이 45실, B타입인 투룸형 평면이 199실로 3단 복층형과 투룸형이 중심을 이룬다. 오피스텔은 최근 미혼 남녀 사이에서 크게 선호하고 있는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더욱 인기가 높으며,피트니스센터, 당구장, 탁구장, 입주민 전용 극장 및 노래방, 옥상 정원 등 다양한 부대 시절 완비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이 통과하는 연산역 더블역세권의 중심일뿐만 아니라 11개의 시내 버스 노선이 연결돼 있어 부산 시내 어디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2015년 도심과 시외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있어 더욱 큰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복층오피스텔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 관계자는 “더블역세권과 다양한 주거 편리 커뮤니티를 갖춰 높은 부동산투자 가치를 지닌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이를 알아본 실수요자들의 방문으로 전포동 분양 오피스관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26일 오픈한 분양홍보관은 주말새 많은 실수요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자의 초기 부담까지 줄인 부산 오피스텔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홍보관 위치 안내 및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 분양 문의는 전화(051-805-2133)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평양 내러티브 리포트] 北 부동산 훈풍 ‘대박과 쪽박 사이’

    [서울&평양 내러티브 리포트] 北 부동산 훈풍 ‘대박과 쪽박 사이’

    #사례 1 2000년 고향 청진을 떠나 한국에 홀로 입국한 탈북자 고모(42)씨는 악착같이 돈을 모아 최근 분당에 커피숍을 개업했다. 그는 2008년부터 함경북도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 토지와 주택을 사도록 하고 있다. 고씨는 “통일이 되면 혜산(구리)·무산(철광) 광산을 비롯해 지하자원이 많은 인근 지역에 아파트, 상업시설 등 수요가 많을 것을 내다보고 미리 땅을 사놓고 있다”며 “충분히 이득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사례 2 조부모 고향이 함경남도 단천인 캐나다 교포 김모(50)씨는 2010년에 북한 나진~선봉시에 투자형태의 닭 사료 생산 공장을 세웠다. 주민들에게 신선한 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고 북한 경공업성 간부들을 설득한 결과였지만, 실제로는 근처에 물류 창고를 짓기 위해서였다. 김씨는 10~20년 내 이곳에 수만 개의 컨테이너가 들어찰 것으로 내다봤다. ●임대·매매땐 무상몰수와 강제노역 처벌 받아 한국을 오가는 사업가와 조선족, 그리고 탈북자까지 투자에 가담한 것은 법적으로는 매매가 불가능한 ‘북한 부동산 바람’의 단면이다. 아직 투기라고 부를 만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미래의 투자 가치를 보고 일찌감치 부동산을 사들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현상으로 읽힌다. 북한에서 부동산을 임대 또는 매매할 경우 무상몰수와 강제노역의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이미 자본주의 국가와 같은 사적 거래가 만연하고 있다는 것이 북한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 같은 현상들은 국가 계획경제 아래 북한판 ‘시장경제’가 적절히 혼합된 형태의 결과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2012년에 탈북한 1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이미 집을 매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법으로 소유권이 보장되는 않는 상황에서 토지와 주택, 더 나아가 전답 매매는 ‘투자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북한의 부동산 투자는 기회이자 모험이다. 한마디로 쪽박과 대박 사이에 있다는 의미다. ●법적보호 못받아도 통일대박 기대감에 매매 급증 박모(45)씨는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다. 최근까지 북한 평양에서 살았기 때문에 실상을 잘 안다. 그는 부동산 매매가 1994년 ‘고난의 행군’ 이후 시작됐다고 말했다. 박씨는 “고난의 행군 이후 사람들은 굶주리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들고 (시장에) 나왔다. 집이나 텃밭도 예외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평양 대동강 옥류교 근처 공원이 바로 개인 간 집(아파트 및 단층집 포함)을 거래 하는 곳”이라며 “실거래자와 거간꾼(중개인)들 수십명이 공터에 삼삼오오 모여 가격 흥정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아파트가 인기였으나, 최근엔 땅집(단독주택)이 인기다. 집터인 대지 소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에 무엇을 중축하든 관료들을 설득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고난의 행군’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북한 내 중국 화교들과의 합작회사들도 ‘북한판 부동산 열풍’을 만드는 또 다른 주역으로 꼽힌다. ●中 자본 들어와… 화교들 중심 상업시설 즐비 북한은 김정은의 3대 세습 이후 핵과 경제 병진노선을 고수하면서 낙후한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합작 형태의 중국 자본에 많은 양보를 하고 있다는 게 그 배경이다. 2000년 이후 북한 만경대구역, 모란봉구역, 중구역, 보통강구역, 평천구역 등 중심가 상업시설들엔 중국 화교들이 운영하는 백화점, 게임장, 미용실, 식당, 노래방, 사우나, 당구장, 볼링장 등이 무수하게 들어찼다. 이들은 건물과 소비자는 있으나, 투자 자본이 없는 북한 내 상업기관들과 연계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건물과 땅을 임대 형식으로 소유하고 있다.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담보형태로 땅과 건물을 점유하고 있어, 실제 주인이나 마찬가지다. 대표적으로는 번화가로 알려진 평양 만경대구역에 2012년 개점한 ‘광복지구상업중심’이 있다. 마트의 명칭부터 중국식이기도 한 이 쇼핑몰은 북한 내 외화벌이 기관인 경흥지도총국과 중국 자본이 결합해 만든 최초의 대형마트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공산품의 70%는 중국산으로 알려졌다. 북한 정권도 쇠락한 경제를 일으키려고 여러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정책들이 땅 사재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도마다 13개의 지방급 경제개발구와 중앙급인 신의주 경제특구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 개발구에 기존의 공식 중앙급 경제특구인 나선경제무역지대,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개성공업지구,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더하면 북한엔 무려 18곳이 특구·개발구의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평양시와 황해남도, 남포시, 평안남도, 평안북도 등 6곳에 경제개발구를 또다시 지정해 첨단기술과 물류가공 단지 조성 등에 나서며 자연스럽게 “땅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각인시킨 꼴이 됐다. ●실향민 ‘땅 문서’ 거래 증가… 브로커 활개 한국에서도 북한에 땅을 가진 실향민의 ‘땅 문서’ 거래가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0년 6·25전쟁 당시 실향민들이 쥐고 나온 ‘땅문서’들이 최근 가격상승 기대 때문에 입도선매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붐을 이루고 있는 ‘통일 대박론’에 힘입은 셈이다. 부동산 매매를 돕는 ‘브로커’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 대북소식통은 “북한 장마당(시장)에서 집이나 토지의 매매를 연계하는 업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면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거래를 합의하면 부동산을 관리하는 간부에게 뇌물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간부들도 부동산 매매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통일 이후 북한 땅 소유권 문제 후폭풍 일 듯 하지만 남북이 통일 이후에도 북한에 소유한 토지를 사적 재산으로 인정받고 법적 보호룰 받을 수 있을까. 법조계와 학계 등의 견해는 엇갈린다. 북한 내 부동산에 대한 재산권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독일 통일을 예로 든다. 통일 독일이 토지문제를 개인 간 문제로 취급하면서 엄청난 사회갈등 비용을 지불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남북 사회통합차원에서 토지 점유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한편에서는 북한의 토지를 통일 정부가 재국유화하는 것이 오히려 혼란을 막을 것이란 반론도 나온다. 분명한 건 남북통일 이후 북한 땅의 소유권 문제가 상당한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이견이 없다. 이 때문에 통일 이후 국유재산 관리 및 사유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3월 통일 후 북한 지역 토지의 원소유자들에 대해선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상징적 수준의 보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땅을 둘러싼 일부의 부동산 투기가 ‘대박’이 될지 ‘쪽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통령 별장 볼까” 청남대 찾는 ‘유커’ 급증

    “대통령 별장 볼까” 청남대 찾는 ‘유커’ 급증

    옛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인 1만 1000여명이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청남대를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3000여명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청주공항의 중국 직항노선 확대와 청주공항의 72시간 무비자 입국공항 지정 등으로 인해 청주를 찾는 중국인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청남대가 최고권력의 상징인 ‘궁’(宮)의 의미를 갖고 있어 한국과 역사적·전통적 유사성이 많은 중국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인들은 청남대의 다양한 시설 가운데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사용돼 20년 동안 5명의 대통령이 머물렀던 청남대 본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책상, 의자, 대통령 봉황기, 태극기 등으로 꾸며진 대통령 집무체험 공간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중국인 관광객이 늘자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중국어 통역 안내원을 배치하고 안내표지판을 중국어로 표기하는 등 중국인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국내 관광객은 줄었지만 중국인 관람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중국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한민국 최고의 황금상권 강남역 떠오르는 명소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임대

    대한민국 최고의 황금상권 강남역 떠오르는 명소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임대

    명소화 전략으로 승부를 거는 상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레 소비가 일어나고 돈이 모이게 된다. 이런 곳에 위치한 상가는 상당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상가투자의 핵심은 입지적인 요소 못지 않게 모객(募客)효과를 높일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컨셉을 얼마나 갖췄는지도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권활성화에 성공한 상가의 공통점을 보면 동선 흐름도 깔끔하지만 고객을 머물게 만드는 키 테넌트(Key Tenant) 유치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키 테넌트는 상가나 쇼핑몰 등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를 말한다. 상가를 활성화 시킬 수도 있고 고객을 유인해 상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상가에서는 ‘키 테넌트’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 셈이다. 집객효과가 큰 대표적인 업종으로 할인점, 대형서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의 ‘키 테넌트’를 확보하면 꾸준한 임대 수입과 유입 고객 증가, 상가 인지도 향상, 투자가치 상승 등 일석사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명소화 전략의 롤 모델로 등장하는 상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의 판교의 명소로 자리잡은 ‘아브뉴 프랑(Avenue France)’. 이 상가내 한 패밀리 레스토랑. 주말이면 이곳에서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 기다리던 이들은 3층 규모의 쇼핑몰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낸다. 아브뉴 프랑은 2만7544㎡의 공간에 지하1~지상 3층 규모로 각층은 200m 길이의 스트리트몰 형태다. 최근에는 몰링 스트리트형 상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명소화를 위한 설계를 갖췄다. 명소화 전략으로 테라스형’ 상가도 인기다. 테라스 상가는 대단지 아파트·오피스텔·주상복합·지식산업센터의 보행도로를 따라 점포가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와 접목해 주로 설계된다.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서비스 면적이 넉넉한데다 탁 트인 느낌이 나는 게 장점으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기도 유리하다.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로 설계돼 만남의 장소나 데이트 장소로 선호도가 높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카페거리, 고양시 일산동구의 스트리트형 쇼핑몰 라페스타 등이 있는데 주변 상가보다 월임대료가 30~50% 이상 높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 및 임대중이다.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2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곤 하며, 올 12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이라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준공이 완료 되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5-882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27년 만에 허락한 남자 누구? 소속사 밝힌 교제남 보니..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27년 만에 허락한 남자 누구? 소속사 밝힌 교제남 보니..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당구여신’ 차유람이 모태솔로에서 탈출했다. 차유람은 18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모태솔로 탈출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의 소속사 역시 “차유람이 연예인이 아닌 남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모태솔로 탈출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차유람 교제 상대가 누구인지는 소속사 측도 모른다. 차유람 본인이 밝히지 않았다”며 “상대방이 예전부터 차유람에게 좋아한다는 발언을 계속 했다고 하더라. 차유람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차유람이 교제 상대를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2~3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차유람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차유람은 “중2때 학교를 그만둬서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 때문에 자퇴를 하고 당구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축하한다”,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행운의 남자는 누구일까”,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일반인 남성 누구일까”,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디스패치 데이트 현장을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맥심(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원대학교, 항공우주·의료보건·신성장동력 인재 양성…세계 대학 꿈꾼다

    중원대학교, 항공우주·의료보건·신성장동력 인재 양성…세계 대학 꿈꾼다

    올해로 개교 5주년을 맞은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가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특성화 전략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4개 단과대학, 33개 학과와 대학원을 갖추면서 종합대학으로 성장한 중원대는 장학금과 교원 확보 등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경쟁 학교들을 앞지르고 있다. 2013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중원대의 학생 1인당 지급되는 장학금은 490만원으로 충북도 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다. 전국 대학 평균보다는 200여만원이 많다. 학교가 학생 1명에게 투자하는 교육비 역시 1493만원으로 충북지역 선두다. 16%를 기록한 학생들의 대학원 진학률, 107%인 전임교원 확보율 역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으며 충북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전임교원 확보율은 인문대학은 학생 25명당 교수 1명, 공과대학은 학생 20명당 교수 1명이 확보됐을 때를 100%로 본다. 전임교원 확보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교수 1명이 가르치는 학생 수가 적어 집중적인 지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 특성화 과정도 눈에 띈다. 중원대에 입학하면 학생들은 영어 능력 테스트를 통해 5단계로 나눠 수준별 영어능력 향상 수업을 받는다. 학생들은 스피킹 위주로 진행되는 이 수업을 4년 동안 500시간 이상 받게 된다. 이 수업을 착실하게 받은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4학년이 돼서 영어로 논문을 쓰고 외국 학술대회에 참가해 영어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의 개인 및 집단 영어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기초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 고취를 위한 신입생 영어캠프를 시행하고 있다. 교내 모든 건물과 사무실의 패찰이 영어로만 만들어져 있는 등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돼 있다. 캠퍼스 시설은 국내 대학들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8홀 친환경 골프코스와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골프코스는 스포츠과학부의 골프과학전공 학생들의 필드경기 감각을 키우는 실습장으로 활용된다. 학생들의 교양수업 공간, 교직원들의 복지, 외부인들의 여가활동에도 이용된다. 전교생을 수용할 수 있는 원룸형 친환경 기숙사는 호텔급으로 건물과 방 전체가 대리석 세라믹으로 마감 처리됐다. 4년간 기숙사비의 절반이 지원돼 학생들의 부담이 적다. 내부에는 욕실, 침대, 책상, 랜선이 깔려 있다. 부대시설도 최고 수준이다. 스터디룸, 영어카페, 서점, 스파,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당구장, 문구점, 미용실, 마트, 양식당, 한식당, 단체식당,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학당 등이 마련돼 있다. 국제대회 규격을 갖춘 50m 8레인의 실내수영장과 잔디축구장, 다양하고 진귀한 유물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식물원도 있다. 중원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항공우주산업 인재 특성화, 의료보건인재 특성화, 신성장동력 산업 인재 특성화 등 3대 특성화 분야를 설정,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항공우주산업 인재 특성화를 위해 중원대는 교육용 활주로와 항공기는 물론 대규모 첨단 항공훈련시설 등을 구비하는 등 집중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항공우주산업 인재는 지구촌 일일생활권에 맞춰 영어는 물론 다양한 언어구사 능력을 겸비하고 문화적 소양을 갖춘 인재로 육성된다. 올해 항공학부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내년부터는 항공대학을 4개 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으로 독립시켜 신입생을 뽑기로 했다. 항공대학에선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등 항공 분야의 모든 인재가 배출될 예정이다. 의료보건 인재 육성을 위해 중원대는 2011년 간호학과를 신설했고 지난해에는 의료보건대학을 단과대학으로 독립시켰다. 또 이공대학에선 의료보건 연관 학과인 의생명과학과, 의료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공대학에 의약바이오학과를 통합 신설하고 예체능대학에 스포츠 및 건강 관련 4개 학과를 레저스포츠학과로 통합 신설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 산업 인재 특성화는 국가의 3대 신성장동력인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에 기여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 기존의 탄소 중심 에너지개발과 채굴 방식의 개발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자원 공급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존의 3개 관련 학과를 통합해 내년부터 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외국 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대학의 모습도 갖춰 나가고 있다. 현재 16개국 31개 대학과 학술연구 및 학생교류 협약을 맺었고 다음달에는 중국 칭화대, 미국 클리블랜드대학과 공동으로 자동제어 공동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중원대에 마련되는 이 연구소는 사람의 조작 없이 기계가 기계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한편 중원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4개 대학, 3개 학부, 28개 학과에서 총 913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가을 이사철 달아오른 주택 시장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주택시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잇단 부동산 규제 완화로 집값이 오를 기미를 보이자 집주인들이 속속 매물을 거둬들여 매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또 호가를 높여 전셋값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신규분양과 미분양 시장에도 돈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매매 이달 들어 지난 12일까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아파트 거래 건수는 2426건에 이른다. 하루 평균 202건으로 지난달(219건)보다 적지만 3∼4일간 추석연휴로 중개업소가 휴무에 들어간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하루 거래량은 270건 이상이나 된다. 투자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도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44.29㎡ 아파트는 ‘9·1대책’ 발표 이후 집주인들이 3000만원 정도 올린 8억 4000만~8억 5000만원에 내놓고 있다. 정애남 공인중개사 대표는 “추석 이후 투자 수요가 가세하면서 매물을 찾는 전화가 바쁘게 울리고 있다”며 “집주인들이 발 빠르게 대응해 매물을 거둬들이고 호가를 올리면서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 둔촌동 주공 아파트 99㎡짜리 호가도 8억원으로 최근 들어 2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전세 전셋값 상승도 가파르다.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59.98㎡는 6억 8000만~7억 2000만원을 호가한다. 올봄 이사철보다 2000만원 정도 올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아파트 84㎡짜리도 4억 1000만~4억 5000만원으로 봄 이사철보다 2000만~3000만원 올랐다. ●신규분양 분양시장 열기도 뜨겁다. 건설회사에는 새 아파트 청약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오는 26일 분양에 들어가는 GS건설의 위례자이 아파트는 9·1 대책 이후 분양 문의가 하루 400통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 자이 아파트도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청약 문의가 지난달보다 3배(200~350통) 늘었다. 재건축 아파트인 삼성물산의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와 영등포구 신길동의 래미안 에스티움도 이달 들어 전화 문의가 4배(200통) 증가했다. 대림산업이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 2회차 분양에도 하루 200~350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문가들은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 열기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분양 중대형을 포함한 미분양 아파트들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지난달 정부의 인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규제 완화 발표 등이 이어지면서 한라건설의 영종도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25% 분양가 할인 등에 힘입어 현재 1365가구 가운데 350가구만 남고 모두 분양됐다. 지난해 4분기 때만 해도 절반가량 미분양 상태였다. 2007년 분양한 GS건설의 영종 자이 아파트도 지난해 말까지 20가구 정도 남아 있었지만 최근 분양이 완료됐다. 대우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1140가구) 아파트는 분양 1년 6개월 만에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5월 분양한 경기 하남시 대우건설 미사강변 푸르지오 2차 아파트도 3개월 만에 판매가 끝났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3개월간 별거한 부인 찾아갔다가 동거남 보고

    3개월간 별거한 부인 찾아갔다가 동거남 보고

    청주에서 별거중인 부인의 동거남을 수차례 찌르고 도망친 40대가 범행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6일 부인의 동거남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조모(4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전날 오전 1시쯤 부인이 사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부인의 동거남인 A(43)씨를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뒤편 오솔길에 숨어있던 조씨를 검거했다. 경찰에서 조씨는 “부인이 가출한 뒤 3개월 만에 다른 남성과 함께 사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은 이건희 딸 이부진 “얼음물 샤워는 안해” 대신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은 이건희 딸 이부진 “얼음물 샤워는 안해” 대신에...

    ’차유람 아이스버킷’ ‘차유람’ ‘이부진’ ‘이건희’ 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후속 주자로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을 지목했다. 이에 두 사람은 얼음물 샤워가 아닌 기부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모습을 게재했다. 이에 26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세례에) 참여하기 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원혜영 의원 역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혜영 의원은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고 덧붙였다. 차유람의 지목으로 이부진, 원혜영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아이스버킷.. 결국 동참 시키는 데 성공했네!”, “차유람 아이스버킷, 이부진 원혜영 지목할줄은 꿈에도 몰랐네”, “차유람 아이스버킷,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한 원혜영 의원님, 기부로 동참하시다니! 멋지세요”, “차유람 아이스버킷, 이부진 얼음물샤워하면 재밌을텐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유람 트위터(’차유람 아이스버킷’ ‘차유람’ ‘이부진’ ‘이건희’) 연예팀 mingk@seoul.co.kr
  • ‘전자발찌 성폭행범’ 연쇄 강도 행각까지

    전자발찌를 찬 채 여성을 납치·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 등)로 경찰에 붙잡힌 한모(29)씨가 2건의 강도행위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3일 탄벌동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납치·성폭행 사건 이전에 성남에서 2건의 강도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지난달 30일 여주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한 후 이달 15일 오전 10시쯤 성남시 분당구 한 커피숍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튿날인 16일 오전 11시쯤에도 성남시 중원구 편의점에 들어가 다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쳤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쯤 귀가하는 A(22)씨를 차로 납치해 인근 야산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 5만원을 빼앗은 뒤 풀어주기 이전의 여죄들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직후에 전자발찌 휴대용 추적장치를 버렸고, 이후 편의점에서 구입한 가위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전자발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아 ‘반응이?’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아 ‘반응이?’

    ’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참가자로 이건희 회장 딸인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지목한 가운데 두 사람은 얼음물 샤워가 아닌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이 지목 당하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26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세례에) 참여하기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원혜영 의원은 27일 트위터에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이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사진을 올리는 한편, 다음 도전자로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전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이부진 사장 원혜영 의원 역대급 지목이다 정말”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어떤 인맥이 있으려나?”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했지?”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황당”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정말 친분이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 = 차유람 트위터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뉴스팀 chkim@seoul.co.kr
  • 당구여신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다음으로 ‘장미란,원혜영,이부진 사장’ 지목

    당구여신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다음으로 ‘장미란,원혜영,이부진 사장’ 지목

    당구선수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에 얼음물 샤워를 해 화제다. 차유람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언니, 원혜영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음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테니스장에 서 있고 한 남성이 벤치 위로 올라가 파란 양동이에 담긴 물을 머리 위부터 부었다. 차유람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장미란 선수, 원혜영 의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아이스버킷에 원혜영 의원 첫 마디가…

    차유람 아이스버킷에 원혜영 의원 첫 마디가…

    차유람, 차유람 원혜영, 이부진, 차유람 아이스버킷  원혜영 국회의원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원혜영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며 글을 게시했다. 이어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유람은 지난 23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역도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과 함께 원혜영 의원을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자신의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호텔신라 입장은?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호텔신라 입장은?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아이스버킷 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참가자로 이건희 회장 딸인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원혜영 의원을 지목해 화제다.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26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세례에) 참여하기 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직까지 원혜영 의원이 참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대단하네”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와우” “이건희 딸 이부진 차유람, 기부로 참여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에릭과 당구대에서…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에릭과 당구대에서…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연애의 발견 에릭 차유람은 26일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강태하 역)의 당구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과 성준(남하진 역)은 정유미(한여름 역)을 두고 당구 대결을 벌였다. 에릭은 성준과의 당구 대결에서 패배한 뒤 당구 선생님을 소개받았다. 에릭은 당구 선생님으로 등장한 차유람을 보고 “선생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애를 보냈느냐”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짧은 시간 동안 ‘당구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진지한 모습으로 특별 기술을 전수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차유람은 ‘연애의 발견’ 제작진의 섭외에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실제 연애의 발견 촬영장에서도 차유람은 에릭에게 자세를 교정해주고 기술을 전수하는 등 특별 선생님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 매회 관심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님맞이 끝”…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개

    “손님맞이 끝”…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개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지 않고서는 잘 뛸 수 없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대회 기간 각국 선수들이 묵을 인천 남동구에 조성된 아시아드선수촌을 언론에 공개했다. 선수촌은 인천 아파트 3개 블록 22개동 2220호를 활용했다. 수용 인원은 최대 1만 5000명이다. 101㎡(40평)형, 84㎡(34평)형, 74㎡(30평)형으로 나뉘는 각 호실은 새로 지은 아파트답게 깨끗했다. 모든 호실은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을 갖췄다. 크기에 상관없이 7명이 1개의 호실을 사용한다. 침실은 좁았다. 싱글 침대 3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큰 방은 걸어갈 공간조차 없었다. 작은 방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았다. 침대 2개 사이로 간신히 걸어갈 수준은 됐다. 또 선풍기는 있었으나 에어컨은 없었다. 관계자는 “대회 중에는 아무리 더워도 25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에어컨이 없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35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1000㎡ 규모의 식당은 24시간 내내 개방된다. 뷔페식으로 운영하며, 서양식과 동양식, 한식뿐 아니라 이슬람권 선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할랄식도 제공한다. 총 548종의 메뉴가 5일 주기로 나온다. 서비스센터에는 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인터넷 카페, 스크린 사격장, 당구장, 전동 마사지실 등이 입점한다. 관광안내센터도 운영된다. 이·미용실, 편의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료다. 의료센터는 내과, 정형외과 등 8개 진료과목과 응급실, 물리치료실을 갖췄다. 간단한 봉합 수술, 투약이 가능하다. 정밀검사나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인근 대형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 종교시설도 들어선다. 선수촌은 개회식 일주일 전인 12일 공식 개촌한다. 입촌식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국기광장에서 각국 선수단별로 진행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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