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담임교사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롯데시네마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주한미군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관람객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특수상해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31
  • 鮮于仲皓 총장 부인 조사 안팎

    ◎“서울대 총장 딸도…” 과외 파문 확산/총장 사과문 발표후 외부접촉 사절/대학측 구조조정 차질 빚을까 부심 서울대 鮮于仲皓 총장이 딸에게 2,000만원 짜리 과외를 시킨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28일 사퇴의 뜻을 내비치는 등 서울 강남지역 고액과외 파문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鮮于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며 사실상 사퇴의사를 밝혔다. 하오 6시30분쯤 서울대 본관 4층 대회의실에 침통한 표정으로 나타난 鮮于총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5분여 동안 낭독한 뒤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鮮于총장은 “고액과외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집무실로 돌아갔다. 총장 집무실에는 崔松和 부총장을 비롯,교무·기획처장 등 보직 교수들이 모여 밤늦게까지 대책을 논의했다.이들은 “책임져야 할 일은 책임져야 하지 않겠느냐”면서도 “서울대 구조조정안을 추진하다가 이런 일을 당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鮮于총장은 집무실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취재진 면담 및 외부인과의 접촉을피했다. 청와대에서도 사실 확인을 위해 총장실로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鮮于총장은 토목학회장, 수자원학회장 등을 맡고 있는 토목학계의 원로.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미 콜로라도대에서 수문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서울대 중앙도서관장,공대 학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96년 2월 교수 직선에 의해 임기 4년의 21대 총장에 임명됐다. ○…교육부는 鮮于총장의 사퇴를 전제로 사건이 불러올 파장과 서울대 개혁 등 앞으로의 교육현안을 점검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鮮于총장이 금명간 사퇴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교육부의 대체적인 관측. 교육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불법 고액과외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오는 31일 전반적인 과외근절 대책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李海瓚 교육부 장관은 국회 예결위 출석에 앞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鮮于총장의 고액과외 및 후속대책 등을 숙의했다. ◎총장 부인 문답/담임이 학원 소개… 불법인줄 몰랐다/작년 수능 앞두고 2천만원 지불 鮮于仲皓 서울대 총장의 부인 韓모씨는 28일 하오 경찰의 조사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고액과외를 시킨 경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금 심정은.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다.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불법인지 몰랐다. ­지난번 진술에서는 부인했는데. ▲지난번에는 남편이 모르고 있어 숨기려 했다.하지만 나같은 피해자가 다시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털어 놓았다. ­피해자라는 뜻은. ▲세상에 자식의 담임교사를 못믿는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한마디로 학원과 담임에게 속았다.학원상담 때의 말과는 달리 시간표와 강사진이 엉터리였다.거의 모든 시간을 아이 혼자 독서실에서 보냈다. ­어떻게 학원에 가게 됐나. ▲지난해 9월 담임인 權씨로부터 전화가 왔다.딸의 성적이 안 좋은데 좋은 학원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H학원을 소개시켜줬다. ­얼마짜리 과외를 시켰나. ▲지난 해 9월말부터 수능시험 때까지 한달 반 동안 전과목에 걸쳐 2,000만원짜리 과외를 받았다.돈은수표로 줬다.학원장 金씨를 찾아가 상담을 한뒤 정말 딸의 성적이 오를 것 같았다.돈은 남편 몰래 형제들에게 빌렸다.
  • 저소득 실직가정 중·고생 25만명 2학기 학비 면제

    ◎담임·교장 추천으로… 1인당 40만원꼴 부모의 실직으로 가정사정이 어려운 중·고생 25만명의 학비가 면제된다. 교육부는 올 3·4분기와 4·4분기에 모두 1,0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저소득층 실직자 중·고생 자녀의 2학기 수업료와 육성회비 등을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1인당 평균 면제액은 40만원 가량이다. 감면대상은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사업장의 실직자 자녀 △폐업·도산한 자영업자의 자녀 △여성 가장·실직자의 자녀 △대기업 또는 금융업에 5년 미만 근무하거나 퇴직금 수령액이 미미한 실직자의 자녀 등으로 담임교사와 교장 추천을 받으면 된다. 이로써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생활보호대상자 자녀 등 20만명을 포함하면 전체 중·고생 438만명의 10%에 해당하는 45만여명이 학비감면 혜택을 받게된다.
  • 초등생들 담임교체 요구/“비교육적 처사” 유감 표명

    ◎유인종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송파구 A초등학교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학생들의 담임교체 건의와 관련,“학생이나 학부모 요구로 담임을 교체하는 것은 매우 비교육적인 처사로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劉仁鍾 교육감은 이날 “어린 초등학생들이 집단으로 담임교사의 교체를 요구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런운 일”이라면서 “이같은 일이 다시 생기면 관련교사의 잘못을 엄격히 가리는 동시에 교권보호 차원에서도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 6학년2반 학생 28명은 지난 24일 담임교사의 수업방식과 자질문제,체벌 사례 등을 들어 교장에게 담임교체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냈으며 학부모 대표 4명도 학교를 방문,담임 교체를 요구했었다.
  • 담임바꾸기/任英淑 논설위원(外言內言)

    초등학교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을 바꾸어 달라고 집단으로 교장에게 요구했다는 소식은 황당하다.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6학년 28명이 연명한 건의서를 통해 담임교사의 수업방식과 자질문제,체벌사례등을 들어 담임교체를 요구했고 학부모 대표 4명도 학교를 방문해 같은 요구를 했다는 것이다.학생과 교사,학교와 학부모 사이가 이토록 삭막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싶기도 하지만 담임을 바꾸어 달라는 이유가 선뜻 납득되지 않는다.“선생님이 서예시간에 학생들의 손에 먹물이 많이 묻었다는 이유로 체벌을 가했다”“선생님이 뇌물을 좋아해 부모가 전기 청소기와 냉장고를 학급에 기증한 학생만 편애한다”“한 학부모가 교장에게 전화로 성적을 문의했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한번만 더 학부형이 교장실로 전화를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실험시간에 한 학생이 비커를 깼다는 이유로 ‘물어내라’며 실험실 바닥에 꿇어앉혔다”“한 학생에게 ‘목욕 좀 자주 하라’며 공개적으로 구박했다”는 것 등이 학생들이 건의서에서 주장한 내용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교사는 “서예시간에 학생들이 먹물로 장난을 쳐 지휘봉으로 손바닥을 때린 사실은 있지만 나머지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있다 한다.서울시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니 정확한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다.그러나 학생들이 건의서에서 밝힌 내용이 사실이라 해도 그것을 이유로 학생이 담임을 바꾸어달라고 요구하고 학부모들이 동조할 만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학생들이 교사를 불신임하는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학부모와 학교측이 대화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없었는지 안타깝다. 해당교사가 60대를 바라보는 연배라는 점에서 이 사태에는 세대간의 문제가 개입해 있지 않나 싶다.집에서 왕자나 공주처럼 자라는 요즘 아이들에게 해당교사는 구식의 깐깐한 어른 노릇을 하고 젊은 학부모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교권이 무너질때 교육도 무너진다.초등학생들이 인기투표하는 식으로 교사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교사도 소신있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사태는 우리 교육의 위기를 보여준다.교사의 자질향상과 함께 교권도 확립되어야 한다.
  • “교사가 촌지 노려 학생 상습 폭행”/초등생 학부모 주장

    ◎교육청 진상조사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촌지를 받아낼 목적으로 한 학생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학부모에 의해 제기돼 관할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 서울 G초등학교 1학년 L군(7)의 어머니 P씨(30·주부)는 담임인 J교사(여·61)가 체육시간에 줄을 잘 못 섰다며 아들을 발로 차고 손을 땅에 대게 한 뒤 밟는 등 지난 3월 이후 상습 폭행했다고 주장했다.또 책상을 빼앗고 교실 바닥에서 공부하게 했다는 것이다. P씨는 다리에 멍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아들이 폭행을 당하는 것을 보다 못해 스승의 날 전날인 지난 14일 학교를 찾아가 4만원짜리 화장품 세트와 현금 10만원을 J교사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J교사는 발로 차고 밟는 등의 체벌을 가한 적이 없으며 유독 L군을 못살게 굴었다는 학부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L군의 책상을 빼앗고 바닥에서 공부하게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촌지도 현금이 화장품 세트 속에 들어있는 줄 모르고 받았으나 곧 돌려주었다고 말했다. 물의가 빚어지자 관할 중부교육청은 J교사의 폭행 여부와 촌지 수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강요 않은 촌지 수수도 중징계/서울교육청

    ◎교사 잇단 물의에 처벌 대폭 강화/회식자리서 180만원 받은 고교교사 해임 앞으로는 교사들이 노골적으로 촌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촌지를 받는 그 자체만으로 해임과 같은 중징계가 내려진다.촌지교사에 대한 처벌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본지 4월16일자 보도)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학부모로부터 1백80만원어치의 촌지를 받은 J고 崔모교사(54·체육과)를 해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崔교사는 J고 1학년 담임교사로 있던 지난해 4월 학부모 13명으로 구성된 학급 학부모 모임의 회식자리에 참석,학부모들이 모아 건넨 현금 50만원을 받는 등 지난 2월까지 4차례 마련된 회식자리에서 현금 1백50만원과 30만원어치의 상품권을 받았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학부모들에게 현금과 상품권 등을 노골적으로 요구했다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뒤 사표를 냈던 C중 林모교사(44)의 사례보다 징계 강도가 크게 강화된 것이다. 시교육청은 이와관련 “崔교사가 학부모들에게 강제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촌지 수수행위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교사들에게 알리기 위해 해임이라는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촌지수수 문제로 교사가 해임된 것은 지난해 7월 ‘촌지 기록부’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초등학교 여교사 J씨 이후 두번째다.
  • 첫 ‘교과교실’ 도입 서울 잠실중 공개

    ◎“생생한 멀티미디어 수업 큰 호응”/학생들이 과목별로 정해진 교실 찾아 공부/교사들 각종 기자재 활용 짧은 시간 수업 소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학생들이 과목별로 정해진 교실을 직접찾아가서 수업을 받는 서울 송파구 잠신중학교의 수업광경이 2일 공개됐다. 1,2학년 40개 학급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학교의 ‘교과교실’수업은 교사가 반별로 교실에 들어가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과목별로 정해진 교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보편화돼 있는 이동식 수업방법이다. 학생들은 아침에 자기 반 교실로 가서 담임교사의 조례만을 들은뒤 다시가방을 들고 나와 매시간 해당교실로 찾아간다.점심시간에는 자기 반으로 다시 모인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컴퓨터,멀티비전,캠코더,실물화상기 등 기자재를 항상 준비해 놓고 매 수업마다 자료화면,학습용 CD롬타이틀,비디오 등을 이용해 생생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받을수 있다는 점. ‘ 교사가 반을 돌아다니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게 학교측의 설명이다.姜교장은 “칠판에 일일이 쓰지 않고 미리 준비한 학습자료를 각종 기자재를 통해 활용하니까 45분 수업량을 30분이면 소화할 수 있다”면서 “남는 시간을 반복학습에 이용해 교사,학생 모두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학년 崔우석군은 “지난해보다 수업이 훨씬 재미있어 배우는 내용이 확실히 이해되고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됐다”면서 “하지만 교실 이동을 할때 복도가 붐비고 친구들과 앉아서 이야기할 시간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 ‘우울한 학생’ 상담 강화/교육부 생활지도대책

    ◎실직·결손가정 등 대상 비공개로/서울 12곳에 전문상담요원 배치/인내심 기르기 수련활동도 확대 일선 학교에서 실직자 및 결손 가정 자녀에 대한 비공개 상담이 한층 강화된다.학생들을 위한 수련활동도 더욱 다양화된다. 교육부 및 서울시 교육청은 26일 여중생의 집단 투신자살과 관련,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생 생활지도 대책’을 마련,일선 학교에 시달했다. 이에 따르면 가정이 어려운 학생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을 지도할 때는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했다.맞벌이 가정의 자녀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도록 했다. 상담은 가급적 학생이 ‘좋아하는 교사’와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월 한달동안에는 담임교사 책임 아래 ‘학급별 심성상담’을 실시토록 했다. 자제력과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현장체험,견학 등 야외수련활동을 학급별로 반드시 1년에 한 차례 이상 시행하도록 했다.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야영시설을 앞으로 3배로 늘릴 예정이다. 또 서울시내 12개 지역 학생상담센터에 정신과·상담심리학·사회복지 등을 전공한 전문상담요원 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한 전문 지도교사도 480명 가량 양성할 방침이다. 한편 청소년 전문가들은 25일 저녁에 발생한 여중생 4명의 집단투신 자살사건과 관련,부모와 교사의 끊임 없는 관심과 ‘눈높이’를 맞춘 대화가 극단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막는 가장 좋은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 “수능 쉽게 출제땐 과외 안시키겠다”/학부모 80% 응답

    학부모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 과외를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지난 2∼6일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3천7백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과외 및 학과선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3%가 99학년도에도 수능이 쉽게 나오면 자녀에게 과외를 시키지 않겠다고 답했다. 대학 및 학과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학생 본인’이 88.3%인데 비해 ‘담임교사’나 ‘학부모’는 5.1%와 3.3%에 불과했다.
  • ‘잔반줄이기’교육 큰 효과/서울 서초구 개원초등학교 모범사례

    ◎4학년에 10일간 정규수업… 90%나 감소 학교급식의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과 교사의 관심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회장 송보경)은 서울 서초구 개원초등학교 4학년 8개 학급 287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잔반량이 교육실시 이전 및 집중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다른 학년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중 4학년 학생들이 남긴 잔반량은 하루평균 3.3㎏으로 교육실시 이전보다 무려 25.89㎏이나 줄었다.또 10일간 4학년 학생들이 남긴 잔반량은 모두 33.29㎏으로 다른 학년 평균 48.77㎏에 비해 15.48㎏이나 적었다. 개원초등학교는 지난 10일동안 전교생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필요성 등을 가르쳤으며 특히 4학년은 정규 수업시간을 통해 담임교사와 영양사가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개원초등학교는 이날 10일동안 잔반을 거의 남기지 않았던 4학년6반등 3개 학급에 공로상을 수여했다.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포스터그리기대회에서 ‘남김없이 맛있게’를 그린 4학년7반 추지선양(11) 등 25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 초·중·고에 상설알뜰시장/서울교육청

    ◎경제교육 강화… 건전소비생활 유도 서울시교육청은 28일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승용차 10부제 등 41개 실천과제를 담은 ‘우리경제 살리기 종합대책’을 마련,일선 학교에 시달했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회와 학급회에 ‘학생자율경제 선도반’을 구성,교내 상설 알뜰시장 운영 등 학생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키로 했다. 또 매일 5분씩 담임교사 훈화나 교내방송을 통해 ‘5분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교별로 ‘가난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학생들에 대한 경제교육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특히 교직원의 국외연수 및 해외여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학생들의 해외연수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치 않기로 했다. 승용차 10부제는 모든 학교에서 실천하고 업무추진비 20%,학교운영비 5%등 예산을 절감하도록 했다.실천과제로 야근을 자제하고 ‘집중 근무시간제’를 도입하며 실내 적정온도를 지금의 18∼20도에서 2도 낮추는 운동도 펼치기로 했다. 매달 30일은 ‘외화 모으는 날’,매달 15일은 ‘물품 바꿈의 날’로 지정하고 ▲졸업식날 교복 물려주기 ▲승용차 등·하교 안하기 ▲넥타이 안매기 ▲회식때 2차 안가기 등을 실천과제로 정했다.
  • 고입 내신반영 영어듣기/중3 집단부정행위 적발

    처음으로 내신제가 실시되는 98학년도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영어듣기평가에서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 모중학교 3학년 한 학급에서 지난 9월27일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된 EBS 영어듣기평가 시간에 심모양(15)이 동료 학생 5명에게 몸동작으로 정답을 알려줬다. S양 등 6명은 모두 만점을 받았으나 이 학교 전산실 담당교사가 채점과정에서 보통 한 학급에 10명 나오던 만점자가 이 학급에서 15명이나 나온 것을 수상히 여겨 담임교사에게 조사를 의뢰한 결과 적발됐다. 학교측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서는 1주일간 교내근신 조치를 취했다”면서 “해당 학생들의 성적은 다음달 1일 실시되는 시·도 주관 듣기평가 시험으로 대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 교사가 돈받고 시험지 빼돌려/서울 강남D중/절도혐의로 구속

    ◎학부모에 240만원받고 3차례나 98년 고교입시부터 반영되는 중학생의 내신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시험 문제지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지검 형사1부(이종왕 부장검사)는 11일 서울 강남구 D중학교 전 과학교사 김규완씨(47)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학부모 안현순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M군 담임교사였던 김씨는 지난해 12월 D중학교 등사실에서 2학년 과학 국어 도덕 기말 시험지 7장을 빼내 M군의 어머니 안씨에게 60만원을 받고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5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7월 1학기 기말고사때도 과학 도덕 기술 가정 음악 미술 등 6개 과목 시험지를 안씨에게 건네주고 1백80만원을 받는 등 3차례에 걸쳐 2백40만원을 챙겼다. 학교측은 검찰에서 수사 결과를 통보받는대로 재시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달 시험지 유출 파문이 일자 자체감사를 벌인뒤 “별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으나 김씨는 파문이 계속되자 사표를 제출,지난 7일자로 수리됐다.
  • 초등학교에 첫 금연교육/부산시교육청

    ◎6학년에 담배해독 알리는 책자 배포 흡연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초등학생들에게도 금연교육이 실시된다. 부산시교육청은 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담배의 해독을 알리는 ‘담배는 건강의 최악의 적이다’라는 소책자 5만4천여권을 만들어 관할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만3천여명 전원과 1천3백여명 담임교사에게 배포했다. 8면짜리 이 책자에는 담배의 해독성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할 8가지 이유’‘흡연이 부르는 병’ 등이 소개되어 있다.
  • 중학교육 진로지도 위주로/내년부터

    ◎능력·적성 종합판단… 진로 권고제 도입/2001년엔 진로탐색 교과 신설 내년부터 중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판단,적절한 진로를 알려주는 ‘진로판단권고제’가 도입된다.2001년에는 ‘진로탐색’ 교과가 신설된다. 무작정 대학에는 진학하고 보자는 인문계 위주의 진로선택 경향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일선 중학교의 진로지도를 대폭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진로지도 개선 방안’을 마련,오는 9월 공청회를 거친뒤 내년부터 일부 학교에서 시범실시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에 용역을 의뢰,얼마전 연구결과를 통보받았다. 진로판단권고제는 학교별로 교감 진로상담주임 담임교사 학교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진로지도위원회’를 통해 학생의 진로를 판단,권고하는 제도이다. 이에 맞춰 학생들을 상대로 적성검사와 인성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그 결과를 기록하는 ‘학생진로누가기록부‘를 마련,진로상담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이를 고교에도 넘겨 지속적인 진로지도가가능케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또 오는 2001년부터 담임 교사가 아닌 전문 진로상담교사가 담당하는 ‘진로탐색’ 교과를 신설,1주일에 한 차례씩 가르치기로 했다.이를 위해 진로상담교사 자격증제도가 도입되고 각 학교에 행정기관,진로지도기관,취업정보기관 등과 연결된 정보네트워크를 갖춘 진로정보자료실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특히 시교육청에는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진로관련 정보를 수집,전산화한 ‘진로정보센터’를 설치,학교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진로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년에 한차례씩 방학중에 각종 경제단체들이 참여하는 진로박람회를 개최,각종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 학교폭력 해결 담임몫 크다/오명식 교육부 연구관(공직자의 소리)

    학교폭력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어떤 면에서는 어른 보다 더 지능적이고 계획적인 경우도 많다. 학부모들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가 두렵다는 소리도 들린다.도대체 ‘학교 선생님들이나 교육부·교육청 관계자들은 무얼하고 있느냐’라며 많은 국민들이 비난하고 있는 것도 안다.학생 생활지도의 실무를 맡고 있는 나도 책임을 통감한다. 학교안이나 등·하교길,혹은 학교 주변에서 아이가 얻어맞고 돈이나 학용품을 빼앗기고 시무룩하게 집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프지 않은 학부모는 아무도 없다.더구나 폭력으로 인해 학생이 사망한 학부모의 찢어지는 심경을 무어라 위로해 드릴 말이 없다. 그러나 오늘의 이같은 학교 현실 모두는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지 결코 청소년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본다. 다른 아이를 때리고 위협하고 괴롭힌 아이들도 어쩌면 우리 어른들의 무관심과 과보호,방종과 무절제,모방에서 발생된 피해자일지 모른다. 흔히 교육학자들은 주장하는 것처럼 교육이 필요한 절대적인 시기에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인성교육를 가르치지 않으면 그 아이는 평생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성장한다.학교폭력에 본질적인 원인을 여기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어쨋든 지금 당장 학교폭력을 막기위해서는 일차적으로 학교에서 그 중에서도 담임교사가 해결해야 한다.물론 도시학교 과밀학급에서 아이에게 모든 관심을 쏟을 수는 없으나 폭력을 행사하고 남을 괴롭히는 학생들은 반드시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남을 괴롭혀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 이런 아이들을 온갖 정성으로 돌봐주다 보면 바르게 인도할 수 있다. 교사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야 한다.또 이에 발맞추어 학부모와 사회의 모든 기성세대가 자신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과소비·향락·배금주의 등 어른들의 불합리하고 부조리는 부지불식간 아이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앞에서 교사들에 대한 험담을 삼가해야 한다.이것은 아이들에게 독약을 먹이는 것과 같다.교사가 훌륭해서가 아니가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다.
  • 교사·수사관 진단(학원폭력 이대로 둘수 없다:4)

    ◎무차별 학교추방땐 ‘전과자’ 양산/마음 열고 선도하면 ‘새사람’ 탈바꿈/학부모·교사·당국 지속적 관심 필요 서울 강남의 D고교 1학년 윤모군(15)은 중학교때부터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다.고등학생조차 ‘캡틴’(대장)인 윤군을 건드리지 못했다. 잦은 말썽으로 교무실을 제집처럼 드나들던 그가 요즘은 착한 학생이 됐다.학급내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고 공부에도 맛을 들였다. 고교 입학초인 지난 3월 2학년 학생을 “건방지다”며 흠씬 두들겨 패준 것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상급생을 때렸기 때문에 적어도 5일 이상의 유기정학이나 10일 이상의 강제 봉사활동감이었다.그러나 학교측이 윤군에게 내린 처벌은 1주일동안 담임교사와 함께 등·하교하는 것이었다. 윤군은 비로소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이야기,친구들보다 가난한데서 오는 열등감 등을 선생님에게 털어놓을수 있었다. 대부분의 교사와 경찰 등 학교폭력 담당 관계자들은 아무리 문제가 심각한 폭력학생이라도 선도하기 따라서는 ‘개과천선’을 할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서울 광성고 이승규 생활지도교사(41)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폭력학생에 대해 근신 유기정학 무기정학 퇴학 등의 처벌이 가해졌지만 올들어 교내외 각종 봉사활동이나 직업훈련 등 선도위주로 바뀐 뒤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담임교사들에게는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올초부터 학부모 13명을 폭력학생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번갈아가면서 학생들을 상담토록 하고 있다.또 올 1학기동안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학생들의 처벌을 면제해 준 대신 이번 여름방학때 올 1학기동안 이들을 전원 서울 위생병원에서 여는 금연교실에 보낼 계획이다.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공동대표 이은옥씨(50·여·서울 강남구 도곡동)는 “학교폭력을 당국과 학교가 단속만 할게 아니라 교실차원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의 경험담을 발표해 폭력의 심각성을 일반 학생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내 자식만 학교폭력의 피해·가해자가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학부모 생활지도교사 교육당국 등 이 3위일체가 되는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학교폭력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경찰서 김길배 형사과장은 “폭력학생의 상당수가 전과자라는 사실에서 나타나듯 폭력학생은 계속해서 범행을 되풀이하게 된다”면서 “사안이 경미할 경우에는 학교차원에서 뉘우칠 여지가 있는지,가정환경과 학교생활은 어떤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사 전과자로 만들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서울 세화여고 경규칠 교사(30)는 “수업준비에 시달리다 보면 문제학생이나 폭력서클을 일일이 쫓아다니며 상담을 할 시간은 거의 내기 힘들다”면서 “교사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여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에 대해 애정을 갖고 지켜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학부모들의 고민(학원폭력 이대로 둘수 없다:3)

    ◎“혹시나”… 귀가자녀 표정부터 살핀다/갑자기 말수 줄고 우울해하면 ‘불안’/‘용돈 상납’ 알지만 보복겁나 ‘냉가슴’ 초·중·고교생 학부모들은 불안하다.언제 어디서 자녀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될지,가해자가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얼마나 동료 학생들에게 두들겨 맞았으면 그 어린 나이에 자살을 했겠습니까.다른 학교로 전학만 시켰더라도 아들을 잃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난 4월 학교 폭력을 견디다 못해 농약을 먹고 자살한 전북 고창군 무장면 Y고 1년 박모군(16)의 어머니 이모씨(48)의 울부짖음이다. 박군이 세상을 등진지 석달이나 지났지만 이씨는 지금도 학교 한구석에서 협박과 집단구타에 시달리는 아들의 꿈 때문에 잠을 설친다.‘이제는 폭력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겠지’라며 위안도 해보지만 아들의 방문을 지나칠 때마다 이씨는 눈물을 훔친다. 중학생 아들을 둔 김모씨(51·서울 구로구 독산동)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 4월 아들이 다리를 절룩거리며 들어와 까닭을 물었으나 막무가내로 신경질만 부리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속앓이만 했다.얼마 전에야 아들을 때린 애들이 지난 4일 구속된 같은 학교 ‘일진회’ 학생들이었음을 알았다. 지난 1일 이모씨(43·서울 송파구 가락동)는 B중학교 2학년인 딸로부터 다짜고짜 2만원을 달라는 말을 들었다.어디에 쓰려는지를 다그치자 “못된 애들이 돈을 가져오라고 했다”는 것이다.가슴속에서 불이 났지만 딸에게 돈을 줄수 밖에 없었다. 이씨는 “불량학생들에게 돈을 준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보복폭행이 겁나 섣불리 나설수도 없었다”고 하소연 했다. “딸이 자율학습을 마치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면 반가운 마음보다는 긴장이 앞섭니다.불안한 표정은 아닌지,상처는 없는지,멍이라도 들지는 않았는지를 우선 확인합니다” 서울 A여고 2학년에 다니는 막내딸을 둔 박모씨(49·서울 중랑구 면목동)는 여학교에도 학교폭력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된 뒤부터 불안해하고 있다.최근 들어서는 명랑하던 딸이 말수마저 부쩍 줄었다.‘학교생활에는 문제없다’는 담임교사의 말에도 개운치가 않다.박씨는 기회가 나면 딸의 일기장을 훔쳐볼 생각이다. 그러나 폭력을 당한 학생의 학부모만큼이나 가해자의 입장에 선 학부모들의 아픔도 크다. ‘일진회’ 대장 노릇을 하다가 4일 경찰에 구속된 서울 C중학교 3년 최모군(16)의 어머니 양모씨(46·서울 금천구 독산동)는 “아들이 친구가 많고 리더십이 강한 줄로만 알았지 그 친구들이 아들의 ‘부하’일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허탈해 했다. “너무도 믿을수가 없어서 우리 아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했더니 경찰관이 제 아들이 폭행에 사용했다는 쇠파이프와 몽둥이를 보여주더군요.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까무러쳤습니다” 양씨는 “자식을 잘 챙기지 못한 부모책임이 크다”며 “그러나 학생들을 이 지경이 되도록까지 방치한 학교와 당국도 이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임선생 집서 행패/고2년생 2명 구속

    경북 문경경찰서는 7일 보충수업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나무라는 담임교사 집을 찾아가 현관 유리창을 깨뜨리고 몽둥이로 위협한 장모군(16 문경시 마원리) 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군 등은 문경시내 M고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 배모씨(49)가 평소 학교 보충수업에 잘 참석하지 않는 것을 나무라자 지난달 26일 하오 8시쯤 문경시 상리 배씨 집으로 찾아가 현관과 화장실 유리창 3장을 깨는 등 2차례에 걸쳐 배씨집의 유리창 6장을 파손한 혐의다. 장군 등은 이달초 자퇴했다.
  • 초등1년생,급우 몸 지져/TV 모방… 겨드랑이 등 5∼6차례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들이 TV 프로그램을 모방,같은 반 여자친구의 몸을 라이터 불로 수차례 지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달 25일 하오 3시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S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학년 황모(6)·김모군(6) 등 2명이 같은 반 김모양(6)의 겨드랑이와 등 부위를 라이터 불로 5∼6차례 지져 김양이 몸에 물집이 잡히는 등 화상을 입었다. 이같은 사실은 김양의 어머니 조모씨(36)가 학교에서 돌아온 김양의 옷을 갈아 입히던중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는 것을 발견,담임교사인 김모씨(53)에 연락해 같은 반 학생들을 추궁한 결과 드러났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