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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교차로서 K5-카니발 교통사고…부부 사망

    담양 교차로서 K5-카니발 교통사고…부부 사망

    16일 오후 1시 59분쯤 전남 담양군 수북면 교차로에서 송모(59)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와 장모(57)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충돌해 부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장씨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아내 주모(56)씨가 숨졌다. 부상을 입은 K5 운전자 송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교차로에서 K5 승용차가 직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승합차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닻 올린 ‘자치분권전략회의’… 연내 지방분권 특별법 개정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분권’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논의기구인 ‘자치분권전략회의’가 13일 출범했다. 행정자치부는 ‘자치분권전략회의’를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어 새 정부의 자치분권 추진전략 및 실천과제, 지방분권형 개헌 등 지방분권 전반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자치분권전략회의’는 심보균 행자부 차관과 안성호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자치단체장, 학계, 민간단체 등 사회 각계의 지방분권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다. 자치단체장으로는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가 참여하며 나소열 자치분권비서관,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등이 위원이다. 김부겸 행자부 장관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자주적인 지방재정 확충, 자치단체의 자치역량 제고, 풀뿌리 주민자치 기반 강화가 핵심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방분권 추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해 지방분권 특별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소속으로 현재 가동 중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자치분권위원회로 이름을 바꿔 오는 9월 말 재출범하게 된다. 자치분권위원회의 9월 출범에 맞춰 지방분권 특별법을 개정하고 늦어도 올해 안에 법 개정을 완료하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지방분권 특별법 개정의 목표는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인 헌법 개정이 국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개헌 논의가 여의도 국회에서 독점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막게 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으로 운영된 비슷한 성격의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를 가칭 ‘지방분권·균형발전위원회’로 통합하는 내용 등을 담아 오는 19일 ‘국정 100대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입소 대기 중인 예비군 20명 차로 들이받은 50대 지휘관

    입소 대기 중인 예비군 20명 차로 들이받은 50대 지휘관

    전남 담양의 모 육군부대 예비군 지휘관이 운전 중 부주의로 부대 앞에서 입소대기 중인 예비군 20명을 차로 들이받았다.29일 오전 8시 45분쯤 전남 담양의 육군 모 부대 내에서 50대 예비군 지휘관 A씨가 운전한 SUV 차량이 입소 대기 중인 예비군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5명은 경상을 입고, 15명은 놀람 등의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거나 안정을 취하고 있다. 군무원 신분의 A 지휘관은 운전 중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잠시 한눈을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측정 결과 A 지휘관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를 당한 예비군들은 광주의 모 대학학생들로 방학을 맞아 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했다. 군 헌병대는 ‘전방주시 의무 태반’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너지·기업 경영] CJ대한통운, 전기 택배차·에너지숲·옥상 태양광 선도

    [에너지·기업 경영] CJ대한통운, 전기 택배차·에너지숲·옥상 태양광 선도

    CJ대한통운은 친환경 전기 택배차 도입, 공간 활용을 통한 녹색사업 등으로 물류 분야의 에너지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11월부터 제주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택배차 운영을 시작했다. 차량 내부에 운행정보 수집 장비와 블랙박스를 설치해 기후, 운전패턴, 충전시간 및 횟수 등 데이터를 축적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같은 해 9월에는 광주시, 조이롱코리아와 전기화물차 생산을 위한 3자 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 CJ대한통운은 2013년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숲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숲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 현재 강원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과 전남 담양군 등 5곳의 폐고속도로 부지에 약 3만 9000㎡ 규모로 에너지숲이 조성돼 있으며, 약 2만 3000주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5개보다 큰 넓이다. 에너지숲에서 키운 나무는 2~3년 정도 뒤에 벌목해 목재 펠릿으로 가공, 복지시설 등에 난방 연료로 공급한다. 유휴 공간인 물류센터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도 눈길을 끈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군포와 경남 양산 복합물류터미널에 있는 물류센터 8개 동의 옥상에 전체 면적 3만㎡(약 9000평)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2㎿에 달하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1300여t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묘목 27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가뭄 피해 나 몰라라’ 지방의원들 외유성 해외연수

    국가적 재앙 수준에 가까운 가뭄으로 농촌이 타들어 가는 가운데 지방의원들과 단체장들이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8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도의원 4명이 가뭄이 절정이던 지난 23일 의회사무처 직원 3명과 함께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 연수에 나섰다. 산경위는 농정 업무를 담당하는 상임위인 데다 이들의 지역구도 모두 농촌이다. 도의회는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미래먹거리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한 연수라고 밝혔지만 일정 상당 부분이 관광으로 채워졌다. 3일차에 루브르박물관과 베르사유궁전에 들리고 7일차에 융프라우 산악열차 및 관광시설을 견학한다. 10일차에는 바티칸 등 로마 역사문화유산을 둘러본다. 이번 연수에 도비 4200만원이 지원됐다. 의원들은 280만원을 자부담했다. 같은 상임위 소속인 이의영·엄재창 도의원은 불참했다. 엄 도의원은 “개인 사정도 있고 가뭄도 심해 연수에 불참했다”며 “동료 도의원들은 연수를 취소하면 1인당 170만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고 26일부터 비 소식이 있어 연수를 떠났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군의회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4명은 인도의 농업정책 등을 둘러본다며 지난 24일 출국했다. 8명의 군의원 중 1명만 건강 문제를 들어 불참했다. 이들 방문 지역은 델리·자이푸르 등 인도의 관광도시다. 5박 7일 연수에 256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1인당 연수비용이 편성된 예산을 넘지 않아 의원들은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오창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문화국장은 “연수를 연기했어야 한다”며 “위약금 핑계를 대는데, 의정활동에 도움이 안 되는 관광성 해외연수를 해마다 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 소속 7명의 도의원은 지난 19일 8박 10일 일정으로 네덜란드·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 등 5개국으로 연수를 떠났다. 홍재표 도의원은 위약금 149만 6250원을 문 뒤 가뭄 현장을 돌아 대조를 보였다. 강용일 위원장은 비난이 끊이지 않자 귀국 예정일 이틀 전인 지난 26일 긴급히 홀로 귀국, 기자실을 찾아 “최악의 가뭄으로 농민들 가슴이 타들어가는 마당에 연수를 떠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전남지역 군수 6명은 지난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러시아 극동지역 연수’를 다녀왔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은 박병종 고흥군수를 비롯해 최형식 담양군수, 구충곤 화순군수, 서기동 구례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김성 장흥군수 등이다. 심각한 가뭄과 문재인 정부 초기 대정부 활동 등을 이유로 6개 시·군은 불참했다. 경비는 해당 자치단체에서 부담했다. 일정도 아무르강 유람선, 케이블카 탑승 등 관광성으로 짜였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경찰청 ◇ 총경급 전보 [본청] ▲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호승 ▲ 수사구조개혁팀장 임홍기 ▲ 위기관리센터장 한원호 ▲ 평창올림픽기획과장 김병우 ▲ 보안4과장 류영만 [경찰대학] ▲ 학생과장 김종민 ▲ 치안대학원준비팀장 남제현 ▲ 기획운영과장 김종철 [경찰교육원] ▲ 교무과장 양영우 [중앙경찰학교] ▲ 교무과장 박수영 [경찰수사연수원] ▲ 교무과장 박희동 [서울지방경찰청] ▲ 성북서장 이준배 ▲ 동작서장 최종상 ▲ 강북서장 이호영 ▲ 금천서장 조강원 ▲ 중랑서장 조희련 ▲ 방배서장 김병기 [부산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조정재 ▲ 112종합상황실장 류삼영 ▲ 수사1과장 박재구 ▲ 형사과장 정성학 ▲ 부산진서장 박화병 ▲ 남부서장 이흥우 ▲ 금정서장 감기대 ▲ 연제서장 원창학 ▲ 강서서장 정진규 ▲ 북부서장 박태길 [대구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신동연 ▲ 경무과장 김한탁 ▲ 정보화장비과장 윤종진 ▲ 정보과장 박효식 ▲ 112종합상황실장 강영우 ▲ 생활안전과장 안정민 ▲ 여성청소년과장 류상열 ▲ 서부서장 박만우 ▲ 남부서장 양원근 ▲ 달성서장 오완석 ▲ 강북서장 박봉수 [인천지방경찰청] ▲ 경무과장 김철우 ▲ 정보화장비과장 전준열 ▲ 112종합상황실장 강헌수 ▲ 외사과장 천범녕 ▲ 계양서장 정진관 ▲ 연수서장 김관 ▲ 논현서 준비요원 오동근 [광주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성순 ▲ 청문감사담당관 김근 ▲ 경무과장 이유진 ▲ 정보과장 권영만 ▲ 생활안전과장 김성열 ▲ 경비교통과장 이병귀 ▲ 서부서장 김영근 ▲ 남부서장 강칠원 ▲ 광산서장 김재석 [대전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박찬규 ▲ 청문감사담당관 안태정 ▲ 경무과장 송정애 ▲ 여성청소년과장 김의옥 ▲ 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이서영 ▲ 대덕서장 이안복 [울산지방경찰청] ▲ 경무과장 장근호 ▲ 정보화장비과장 시진곤 ▲ 보안과장 김형철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형률 ▲ 생활안전과장 장종근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강일웅 ▲ 형사과장 최영철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신종묵 ▲ 남부서장 김성식 ▲ 동부서장 문영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곽생근 ▲ 112종합상황실장 최정현 ▲ 여성청소년과장 김대기 ▲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김종식 ▲ 부천소사서장 이철민 ▲ 화성서부서장 정희영 ▲ 김포서장 현춘희 ▲ 이천서장 고창경 ▲ 여주서장 전진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여경동 ▲ 경무과장 김충환 ▲ 생활안전과장 유철 ▲ 여성청소년과장 김원범 ▲ 형사과장 이건화 ▲ 경비교통과장 이명훈 ▲ 정보과장 마경석 ▲ 고양서장 김숙진 ▲ 남양주서장 곽영진 ▲ 동두천서장 서상귀 ▲ 가평서장 임병숙 [강원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고진태 ▲ 경무과장 김택근 ▲ 정보화장비과장 한상균 ▲ 정보과장 김희중 ▲ 보안과장 이성호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경진 ▲ 생활안전과장 서완석 ▲ 수사1과장 류성호 ▲ 형사과장 직무대리 탁기주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규환 ▲ 평창올림픽기획단장 이동우 ▲ 춘천서장 이규문 ▲ 동해서장 김영진 ▲ 태백서장 김택수 ▲ 속초서장 김동혁 ▲ 정선서장 정광복 ▲ 홍천서장 김진환 ▲ 횡성서장 손호중 [충북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한상오 ▲ 정보화장비과장 정성채 ▲ 정보과장 직무대리 송영호 ▲ 보안과장 직무대리 김호영 ▲ 112종합상황실장 신희웅 ▲ 청주상당서장 이상수 ▲ 청주청원서장 최기영 ▲ 음성서장 김기영 [충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신효섭 ▲ 청문감사담당관 강복순 ▲ 경무과장 김진태 ▲ 정보화장비과장 정재남 ▲ 정보과장 김보상 ▲ 보안과장 손종국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영우 ▲ 수사과장 김광남 ▲ 형사과장 양윤교 ▲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김장호 ▲ 천안서북서장 박세석 ▲ 천안동남서장 김영배 ▲ 서산서장 김택준 ▲ 아산서장 김황구 ▲ 논산서장 신주현 ▲ 공주서장 육종명 ▲ 보령서장 조법형 ▲ 세종서장 김철문 ▲ 홍성서장 맹훈재 ▲ 부여서장 박종혁 ▲ 금산서장 유희정 ▲ 태안경찰서 준비요원 김영일 [전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달순 ▲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최홍범 ▲ 경무과장 정재봉 ▲ 정보과장 직무대리 박주현 ▲ 보안과장 박정근 ▲ 112종합상황실장 유윤상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송승현 ▲ 여성청소년과장 김태형 ▲ 형사과장 김성중 ▲ 경비교통과장 김성재 ▲ 전주덕진서장 함현배 ▲ 군산서장 최원석 ▲ 익산서장 이상주 ▲ 남원서장 임상준 ▲ 김제서장 박훈기 ▲ 부안서장 이동민 [전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박인배 ▲ 청문감사담당관 이용석 ▲ 경무과장 직무대리 서정순 ▲ 정보화장비과장 민성태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박준성 ▲ 생활안전과장 박상우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류미진 ▲ 수사1과장 직무대리 강일원 ▲ 형사과장 조규향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임경칠 ▲ 목포서장 최인규 ▲ 여수서장 신기선 ▲ 고흥서장 진희섭 ▲ 해남서장 장익기 ▲ 장흥서장 백형석 ▲ 보성서장 박규석 ▲ 영암서장 박상진 ▲ 강진서장 이혁 ▲ 담양서장 황석현 ▲ 완도서장 김선권 ▲ 진도서장 오충익 [경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권욱 ▲ 112종합상황실장 이성호 ▲ 경비교통과장 김상렬 ▲ 포항북부서장 박찬영 ▲ 안동서장 박영수 ▲ 영주서장 이봉균 ▲ 칠곡서장 이병우 ▲ 의성서장 이상국 ▲ 예천서장 김태철 ▲ 영양서장 양태언 ▲ 고령서장 김준식 ▲ 울릉서장 강상길 [경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태규 ▲ 청문감사담당관 류재응 ▲ 정보화장비과장 백승면 ▲ 정보과장 하재철 ▲ 보안과장 이희석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만수 ▲ 생활안전과장 박병기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동주 ▲ 마산동부서장 박장식 ▲ 진해서장 김정완 ▲ 진주서장 정성수 ▲ 김해서부서장 강신홍 ▲ 사천서장 주용환 ▲ 밀양서장 이선록 ▲ 합천서장 심한철 ▲ 고성서장 김오녕 ▲ 남해서장 채주옥 [제주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이경자 ▲ 경무과장 김학철 ▲ 112종합상황실장 이명균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임태오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성준 ▲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기헌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원준 ▲ 정보과장 직무대리 오익현 ▲ 보안과장 이을신 ▲ 외사과장 직무대리 장한주 ▲ 제주해안경비단장 박기남 ▲ 제주동부서장 박혁진 ▲ 제주서부서장 박영진 [대기] ▲ 서울 경무과 홍덕기 ▲ 부산 경무과 김성훈 이승재 ▲ 대구 경무과 서상훈 ▲ 인천 경무과 전기완 ▲ 광주 경무과 장효식 ▲ 경기남부 경무과 김춘섭 최재천 신상석 ▲ 경기북부 경무과 김성권 정두성 ▲ 충북 경무과 오원심 이광숙 ▲ 충남 경무과 이원정 ▲ 전북 경무과 박성구 김동봉 황종택 황대규 강현신 ▲ 전남 경무과 이기옥 안병갑 박희순 강성희 ▲ 경북 경무과 김국선 ▲ 경남 경무과 윤창수 김항규 [치안지도관] ▲ 서울 경무과 김성종 이양호 송유철 윤휘영 전창훈 이연재 임성순 ▲ 부산 경무과 배진환 ▲ 대구 경무과 최용석 ▲ 경기남부 경무과 조성복 ▲ 경기북부 경무과 김종필 임실기 ▲ 강원 경무과 구자용 ▲ 전북 경무과 이정철 ▲ 경북 경무과 유오재 [교육] ▲ 서울 치안지도관 이임걸 이준형 모상묘 이진수 이용욱 김영호 김동욱 ▲ 부산 치안지도관 석봉구 ▲ 대구 치안지도관 김선섭 방원범 양시창 ▲ 광주 치안지도관 김상철 임성재 ▲ 대전 치안지도관 송인성 ▲ 울산 치안지도관 안현동 ▲ 경기북부 치안지도관 이화섭 이창형 ▲ 강원 치안지도관 김진복 박은식 ▲ 충남 치안지도관 고재권 ▲ 전북 치안지도관 박정환 ▲ 전남 치안지도관 이삼호 ▲ 경북 치안지도관 이근우 ▲ 경남 치안지도관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 ▲ 제주 치안지도관 박재천 윤주현 장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1급>△에너지안전실증연구실장 엄석화<2급>△공장심사부장 추석권△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장 장성수<3급>△장치연구부장 길성희△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2부장 장원석△경남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윤우섭<4급>△인재경영처 이중민△배관진단처 이경석△교육실 김형수 황아람△방재연구실 전종균△서울지역본부 오세창△서울남부지사 이경일△부산지역본부 이운성 변종열△경북동부지사 공장규△경북북부지사 이상학△전남동부지사 양희균△대전지역본부 한욱진△충남지역본부 오형영△울산지역본부 김성철△경기지역본부 김원철△경기서부지사 구자민△경기동부지사 염성태 이진희△강원영동지사 이상대△충북지역본부 정지상 ■경기대 △총무처장(직무대리) 정명권△감사실장 문일환△교학부총장 이상섭△교무처장 김성우△산학협력단장 김동원 ■두산그룹 ◇신규 임원 승진 <상무>△두산밥캣 박성조
  • [단독] 올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

    올해 추석부터는 명절 때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때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제도화하기로 확정했다. 국정기획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국정기획위에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도록 관련 시행령을 고치기로 결정했다”며 “올해 추석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속도로를 무료로 개방한 날은 2015년 광복절 전날과 지난해 5월 6일 임시공휴일 단 두 번뿐이었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결정해 ‘일회성’에 그쳤다. 새 정부에서는 아예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고쳐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명문화한다는 것이다. 다만 민자고속도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통행료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다. 대선 때 문 대통령은 “고속도로 프리웨이 시대를 열겠다”면서 “시범적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가는 동해선 고속도로와 담양에서 해인사까지 가는 광주·대구선 고속도로를 무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국정기획위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등과 회의를 거듭한 결과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는 ‘프리웨이’ 추진은 도로공사의 부채 등으로 인해 정부 예산 부담이 커 즉각적인 추진이 어렵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일단 명절에 한해 무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국정기획위의 다른 관계자는 “수도권 고속도로는 출근 시간보다 한두 시간 앞선 새벽 시간대에 통행료 할인을 시행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출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전국 각지 낮 30도 넘는 무더위…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

    전국 각지 낮 30도 넘는 무더위…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광주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광주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올해 들어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광주가 처음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광주 외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서 낮 시간 수은주가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보됐다. 곳곳에서는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세종시를 비롯해 경기 동두천·포천·가평·이천, 충북 청주·증평, 전남 나주·담양·순천, 전북 완주·무주, 경남 하동 등지에 전날부터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1시부터는 강원 영월·횡성·원주, 충북 보은·괴산,경북 경산·군위, 대전, 대구, 경남 창녕·합천 등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상주·춘천 33도를 비롯해 서울 31도·수원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춘향이, 오작교를 건너서…남원 광한루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춘향이, 오작교를 건너서…남원 광한루

    “안녕히 계세요. 도련님/ 지난 오월 단옷날, 처음 만나던 날 우리 둘이서 그늘 밑에 서있던 그 무성하고 푸르던 나무같이…” (서정주, 춘향유문中 일부) 6월에 만난 광한루는 한 마디로 울울창창하다. 한여름이 그리 멀리 남았음에도, 벌써 손색없는 녹음을 드리운다. 이러하니 응당 예로부터 광한루를 호남제일루라 이름 붙임에 고개 끄덕여지는 것은 자연스러울 터. 여기에 더해 춘향과 이몽룡의 애틋한 연정담도 펼쳐져 있으니 남원의 광한루는 이래저래 관광객 북적이는 연유가 당연스럽다.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廣寒樓苑)이다. 광한루는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조선 4대 누각으로 불려진다. 그 중에서 평양의 부벽루는 안타깝게도 현재로는 가 볼 수는 없는 곳이 되었고, 지금의 촉석루는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1960년에 복원한 누각이며, 밀양에 위치한 영남루 역시 1844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반면 남원의 광한루는 1419년에 지어 1597년 정유재란 때 불탔으나 1626년에 복원한 건물이기에 복원 역사 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또한 담양의 소쇄원과 더불어 호남의 대표적인 정원 양식을 지닌 우수하며 독특한 조경양식을 지니고 있다. 처음 광한루의 역사를 만든 이는 명재상 황희(1363~1452)였다. 그가 남원 지역에 유배를 왔을 때 ‘광통루’(廣通樓)라는 누각을 이 자리에 지었다. 이후 세종 16년(1434) 정인지가 신선사상에 의거해 달나라의 정자 , 즉 월궁(月宮)의 ‘광한청허부’라는 누각과 흡사하다하여 지금의 ‘광한루’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후 광한루는 정유재란 때 불에 타 기초만 남았지만, 이를 기반으로 인조 16년(1638년) 남원부사 신감이 복원하였다. 현재 누각에는 부사 이상억이 쓴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편액이 걸려 있으며 김종직, 정철, 정인지, 강희맹, 백광훈, 이경여 등이 쓴 시를 포함하여 총 83점의 편액이 걸려 있어 광한루 역사의 깊이감을 더해 준다. 한편 광한루 앞에는 동서 100m, 남북 59m에 이르는 정방형의 호수와 호수 속에 3개의 섬이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호남의 도교 사상에 입각한 정원 형태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춘향과 이몽룡이 만났다는 오작교(烏鵲橋)는 직녀가 베를 짤 때 베틀을 고이는 돌인 지기석을 넣어 다리를 만들었다는 설정과 더불어 아래 잔잔한 호수 물결은 견우가 직녀를 만날 때 건너야 하는 은하수를 상징한다. 이와 더불어 광한루에는 월매의 집과 더불어, 춘향관, 춘향사당, 완월정 등이 있어 반나절 쉬어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오랜 광한루의 역사만큼이나 아름드리 굵은 나무와 풍성한 대나무 숲은 더운 초여름의 열기를 식히기에도 제격이다. <광한루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혹여 남원 지역을 들러야 하는 일이 있다면. 2. 누구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들과 함께 3. 가는 방법은?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천거동78번지)/전화 063-625-4861/남원공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약 15분 소요 4. 감탄하는 점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조선의 대표적인 정원이라는 사실. 울창한 나무와 그늘.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이름에 비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잦지 않은 곳. 6. 꼭 봐야할 장소는? -광한루, 오작교, 춘향사당, 춘향관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새집추어탕(625-2443), 현추어탕(636-5163), 수제 전통 빵집 ‘명문제과’(632-0933), 짬뽕‘경방루’(625-2325), 삼겹살 ‘진고개식당’(625-8671) /지역번호 063 8.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gwanghallu.or.kr/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지리산 둘레길, 혼불문학관, 국악의 성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10. 총평 및 당부사항 -광한루는 우리나라 대표 조선의 정원이다. 또한 호남 특유의 신선사상과 어우러진 풍류 정신이 남아 있는 곳으로 춘향전의 배경이기도 하다. 한 번은 방문해 볼 만한 곳임은 분명하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운중 더 디바인 등 단독주택 인기…거래량 늘고 용지분양 활발

    운중 더 디바인 등 단독주택 인기…거래량 늘고 용지분양 활발

    단독주택 수요가 늘면서 판교택지지구에 용지 형태로 공급되는 운중 더 디바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독주택은 올해부터 강화된 부동산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데다, 점포겸용 주택이나 작물재배 가능한 주택 등 기호에 맞는 주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 단독주택은 물론 운중 더 디바인과 같이 집을 직접 짓고 거주할 수 있는 단독주택용지도 속속 완판되는 등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H청약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분양 공고된 ‘단독주택용지’(재공급, 주거전용 및 점포겸용 포함)는 14건이다. 이 중 13건은 접수가 마감됐다. 운중 더 디바인과 같은 단독주택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원하는 형태의 집을 직접 건축해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토지대금을 6개월 단위로 분할 납부할 수 있는 현장이 많아 목돈이 필요한 일반 토지매매에 비하면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눈여겨볼만한 단독주택용지 공급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판교택지지구에서는 고급 단독주택용지 운중 더 디바인 73개 필지가 공급된다. 가격만 해도 20억에서 50억원대의 초고가 용지임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판교는 재벌, 유명 연예인 등 상류층 수요가 모여들고 있는 곳으로서 마지막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운중 더 디바인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주택이 아닌 용지 그대로 공급되기 때문에 깐깐하고 디테일한 상류층 수요의 취향을 그대로 담은 설계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리트다. 전남 담양군에서는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단독주택용지 169필지가 이달 23일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는 광주도심에서 차량으로 20분대 도달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도심 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다. 단독주택 772가구, 공동주택 680가구 등 총 14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필지 분양에는 지역 및 자격 제한이 없으며 1인 필지, 또는 2인 이상이 1필지에 신청할 수 있다. 필지별로 최저 9500만원부터 2억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146필지가 공급된다. 거주지 지역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며 개인 또는 법인 모두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필지별로 3억4600만원부터 6억900만원의 공급가가 책정됐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7필지)는 최고 3층·건폐율 60%·용적률 150%·필지당 3가구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139필지)는 최고 2층·건폐율 50%·용적률 80%·필지당 2가구 이하의 조건으로 건축이 가능하다. 신청예약금은 1000만원이며 계약금 10%를 납입한 후 6개월 단위로 중도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경기 남양주에서는 ‘남양주 별내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11필지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모든 필지에 대해 최고 3층, 건폐율 60%·용적률 180%·5가구 이하의 조건으로 건축이 가능하며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할부 조건이다. 필지별로 5억1500만원부터 12억2000만원의 공급가가 책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걸음 한 걸음… 순국선열의 숨결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순국선열의 숨결을 찾아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이 땅을 지켜낸 옛사람들의 피와 눈물이 스민 곳들을 돌아볼 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6월의 걷기 여행길’ 가운데 몇 곳을 골랐다. ‘걷기 좋은 길’이라기보다 ‘걸어야 할 길’이라 보는 게 좀더 정확하겠다. 남의 나라 순례길을 빠삭하게 꿰는 만큼 제 나라의 순례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지 곱씹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한국관광공사북한산둘레길 2코스-서울 강북구 순하고 아기자기한 숲길이 깔끔하게 조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걸을 만하다. 민주화의 성지 4·19국립묘지를 비롯해 3·1운동, 임시정부, 헤이그특사 등 역사책에서나 봤던 민주, 독립운동사의 주인공들이 이 길 곳곳에 잠들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된다. 코스는 솔밭 근린공원~4·19 전망대~이준열사묘역 입구까지다. 거리는 2.3㎞,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강화나들길 2코스 호국돈대길-인천 강화 강화는 예부터 외세의 침입을 막는 방파제이자 외국의 문화가 들고나던 관문이었다. 남과 북에서 흘러온 강물은 바다에서 모이고, 이 바다를 따라 돈대가 늘어서 있다. 호국돈대길은 이 돈대들을 따라가는 길이다. 몽골과의 항쟁, 병인·신미양요 등 국난 극복의 이야기가 스몄다. 코스는 강화역사관을 출발해 갑곶돈대~화도돈대~광성보 등을 돌아보고 초지진에서 마무리한다. 거리는 17㎞, 약 6시간 쯤 걸린다.‘토영 이야~길’ 1코스 예술의 향기길-경남 통영 조선 선조 38년부터 300년 가까이 남해를 지키던 삼도수군통제영, 이순신 장군의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충렬사 등을 돌아보는 길이다. 예부터 도보꾼들을 통영으로 불러들이는 강력한 동기가 됐던 길이기도 하다. 길은 통영의 문화유산 대부분을 거치며 걸을 수 있게 설계됐다. 화가 이중섭과 소설가 박경리 등 예술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다. 코스는 문화마당~동피랑벽화마을~통영세병관~중앙시장이다. 거리는 10㎞, 4시간 정도 걸린다.마곡사 솔바람길 1코스 백범길-충남 공주 1896년 열혈 청년이었던 백범 김구는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일본인 장교를 황해도 안악에서 처단하고 붙잡힌다. 그리고 1898년 백범은 탈옥을 감행해 마곡사로 숨어든다. 백범이 거닐었을 것이라 여겨지는 절집 뒤편의 산길이 바로 ‘백범길’이다. 소나무 빽빽한 숲길을 걸으며 백범의 마음을 느끼고 명상에 잠기기 좋다. 천왕문을 출발해 대광보전~삭발바위~군왕대를 거쳐 천왕문으로 돌아온다. 거리는 3㎞,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오방길 2코스 산성길-전남 담양 담양호, 금성산성 등과 연계돼 있어 주변 경치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다. 금성산성은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과 함께 호남 3대 산성으로 꼽힌다.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의병과 녹두장군 전봉준, 그리고 동학농민군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다. 트레킹 뒤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코스는 담양리조트에서 금성산성까지 오가는 단순한 구조다. 거리는 10.5㎞,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구불길 6코스 달밝음길-전북 군산 구불길은 모두 11개 코스로 나뉜다. 그 가운데 6코스 달밝음길은 금강과 서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걷는 길이다. 길 곳곳엔 일제강점기의 흔적과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들머리는 은파관광안내소다. 이어 월명호수~3·1운동기념탑~해망굴(홍천사)~째보선창~경암동철길~군산역으로 이어진다. 군산의 어지간한 볼거리는 죄다 꿰며 간다. 거리는 약 16㎞, 6시간 정도 걸린다.상당산성길-충북 청주 상당산성은 둘레 4㎞가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백제와 신라를 거쳐 조선까지 내려오면서 겪은 수많은 국가적 위기를 당당히 버텨낸 곳이기도 하다. 성벽을 따라 걷는 내내 청주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굽어볼 수 있다. 높낮이가 별로 없어 가족단위 나들이에 그만이다. 코스는 상당산성 입구에서 공남문(남문)~서장대~미호문(서문)~진동문(동문)을 거쳐 다시 산성 입구로 온다. 거리는 4㎞, 2시간 정도 걸린다.제주올레 18코스 산지천~조천 올레-제주시 산지천마당에서 조천만세동산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제주 4·3사건 때 마을 전체가 불탄 곤을동 마을터,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해 쌓은 환해장성의 흔적 등을 볼 수 있다. 조천 만세동산엔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마주할 수 있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코스는 산지천마당~김만덕 객주터~사라봉 정상~곤을동 마을~삼양검은모래해변~조천만세동산이다. 거리는 약 19㎞, 6시간 정도 걸린다.
  • [경제 블로그] 우박에 박살난 자동차 무과실로 보험 됩니다

    [경제 블로그] 우박에 박살난 자동차 무과실로 보험 됩니다

    지난달 31일 야구공만 한 우박이 전남 담양 등을 덮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지만 주차해 놓은 자동차가 무더기로 파손되는가 하면 농작물과 과실수, 비닐하우스, 축사까지 망가졌다고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다음날에도 서울 서초구 등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우박은 갑자기 일어나는 기상재해로 짧은 시간 안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5∼6월(연중 50∼60%)과 9∼10월(20∼30%)에 자주 일어나는데 특히 큰 우박이 지나간 자리는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곤 합니다. 한 우박 피해자가 손해보험사에 제출한 사진을 보니 우박이 덮친 차량은 누군가 망치를 들고 차 전체에 촘촘히 테러를 가한 듯하더군요. 이처럼 우박 피해를 봤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보상은 가능합니다. 우박은 천재지변에 포함돼 자차 보험에만 가입돼 있으면 예외 없이 보험사가 피해 보상을 해줍니다. 무과실 사고로 이듬해 보험료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단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우박 피해가 잦은 편이 아니어서 차량 피해 면적과 부위, 강도 등에 따른 세밀한 보상 체계는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우박 맞은 차는 전체 외형 복원과 도장 처리가 필요해 묶어서 수리비를 제공합니다. 국산 준중형 차를 기준해 약 200만원 정도가 나온다네요. 자기부담금은 물어야 합니다. 수리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과 보험 가입 시 설정한 최소자기부담금 중 큰 금액을 최고 50만원 한도 안에서 부담하면 됩니다. 농작물 피해의 경우 농협손보에서 운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박은 물론 태풍과 가뭄 등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인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료의 최대 80%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기 때문에 농민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됩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골프공만 한 ‘깜짝 우박’ 와르르… 6월인데 왜?

    골프공만 한 ‘깜짝 우박’ 와르르… 6월인데 왜?

    기상청 “이변 아닌 초여름 현상”1일 오전 경북 봉화와 영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에 골프공만 한 최대 지름 3㎝ 크기의 우박이 기습적으로 쏟아져 농작물과 시설, 차량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전날인 지난달 31일엔 전남 장성과 담양에 지름 5~7㎝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피해를 냈다. 이날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1시 10분 사이 경북 봉화군의 봉화읍 등 8개 읍·면에 최대 지름 3㎝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 지역의 전체 경작지 면적은 2993㏊로, 사과와 고추, 수박 등 농작물에 상당한 피해를 안긴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근 영주에서도 2~3㎝ 크기의 우박이 내려 경작지 1500㏊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 역시 때아닌 우박 피해를 입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과 단양 지역에서 지름 1㎝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사과와 수박 표면에 흠집이 생기고 고춧잎이 떨어지는 등 73㏊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우박이 내린 보은과 괴산 지역 피해 여부도 조사 중이다.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전남 장성과 담양 등에 최고 70㎜의 집중호우와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천둥, 번개, 소나기와 함께 쏟아진 골프공 크기의 우박은 차창을 부수고 차광막과 비닐하우스까지 뚫고 들어갔다. 과수 등 농작물과 축사 등에까지 피해가 발생했다. 담양군은 복숭아, 매실 등 농작물 35㏊와 50㏊ 벼 침수 피해가 일어났다. 비닐하우스 48동, 주택 5동, 축사 3동, 차량 8대도 파손됐다. 장성군도 사과, 오디 등 농작물 66㏊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기상청은 1일 새벽과 오후에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때아닌 우박에 대해 “기상이변이 아닌 초여름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기상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얼음 덩어리인 우박은 흔히 추운 겨울이나 늦가을에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더위가 시작되거나 늦더위가 남은 늦봄~초여름, 초가을에 관찰된다. 우박은 대기 중에 포함된 수분이 얼음이 돼 떨어지기 때문에 공기가 건조한 늦가을과 겨울철에는 우박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기 중에 수분은 많지만 무더운 한여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동안 녹아버려 내리지 못한다. 또 대기가 불안정해 강한 상승기류가 만들어지는 적란운이 발달해 있을 때 우박이 쏟아지기 좋은 환경이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4일 동안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지표면 3~5㎞ 상공의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우박씨가 만들어지기 좋은 환경이 됐다. 여기에 일사로 인해 지표면에서 뜨거워진 공기가 상승해 구름의 크기가 커지면서 우박 덩어리도 더 커지게 된 것이다. 봉화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담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충북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서울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틀간 전국 곳곳서 쏟아진 우박…농작물 6000여㏊ 피해

    이틀간 전국 곳곳서 쏟아진 우박…농작물 6000여㏊ 피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째 전국 곳곳에서 우박이 쏟아지면서 농작물 등 피해가 잇따랐다.1일 낮 12시 32분부터 10분여간 경북 영주시 단산면과 부석면, 풍기읍, 순흥면, 안정면, 이산면, 문수면에 직경 3㎝ 안팎 크기 우박이 떨어졌다. 영주시는 우박으로 생긴 농작물 피해 면적이 1천00㏊ 안팎일 것으로 보고 읍·면·동별로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시는 날씨가 맑아지면 차, 주택 등 피해도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봉화군에서는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1시 10분 사이 최대 지름 3㎝ 크기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은 봉화읍, 봉성면, 물야면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해 10개 읍·면 가운데 석포면, 소천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에 쏟아졌다. 봉화군이 우박이 내린 곳에 기초조사를 한 결과 2993㏊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구체적 작물로는 사과 피해가 가장 많았다. 군은 정밀 조사를 하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전 강남구, 서초구를 비롯한 서울 남남동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우박을 직접 관측하지는 못했지만 레이더 시스템 등으로 이곳에 우박이 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SNS에도 서초구 양재동과 서초동, 강남구 논현동과 대치동 등에 우박이 내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주먹만 했다”, “포도송이 같다”는 등 우박 목격담이 잇따랐다.제천 등 충북 북부에도 오전 강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 제천시 백운면과 봉양읍, 단양군 가곡면, 어상천면 등에 집중적으로 내렸다. 제천에서만 30㏊의 우박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1일에는 오후 5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담양, 곡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 집중호우와 함께 지름 7㎝ 크기 우박이 쏟아졌다. 순천 659㏊, 곡성 581㏊, 담양 339㏊, 장성 56㏊ 등 1635㏊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밤까지 소나기가 오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구공만한 우박 맞은 내차, 보험 가능할까

    야구공만한 우박 맞은 내차, 보험 가능할까

    지난달 31일 야구공만한 우박이 전남 담양 등을 덮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지만 주차해놓은 자동차가 무더기로 파손되는가 하면 농작물과 과실수, 비닐하우스, 축사까지 망가졌다고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다음날에도 서울 서초구 등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우박은 갑자기 일어나는 기상재해로 짧은 시간 안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5∼6월(연중 50∼60%)과 9∼10월(20∼30%)에 자주 일어나는 데 특히 큰 우박이 지나간 자리는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곤 합니다. 한 우박 피해자가 손해보험사에 제출한 사진을 보니 우박이 덮친 차량은 누군가 망치를 들고 차 전체에 촘촘히 테러를 가한 듯 하더군요. 이처럼 우박 피해를 봤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보상은 가능합니다. 우박은 천재지변에 포함돼 자차 보험에만 가입돼 있으면 예외 없이 보험사가 피해 보상을 해줍니다. 무과실사고로 이듬해 보험료도 올라가지 않습니다.단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우박 피해가 잦은 편이 아니어서 차량 피해 면적과 부위, 강도 등에 따른 세밀한 보상 체계는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우박 맞은 차는 전체 외형 복원과 도장 처리가 필요해 묶어서 수리비를 제공합니다. 국산 준중형 차를 기준해 약 200만원 정도가 나온다네요. 자기부담금은 물어야 합니다. 수리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과 보험 가입시 설정한 최소자기부담금 중 큰 금액을 최고 50만원 한도 안에서 부담하면 됩니다. 농작물 피해의 경우 농협손보에서 운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박은 물론 태풍과 가뭄 등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료의 최대 80%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기 때문에 농민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됩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강남에 ‘손톱’ 크기 우박 낙하[영상]

    서울 강남에 ‘손톱’ 크기 우박 낙하[영상]

    1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일대에 우박이 쏟아졌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손톱만한 우박이 내리고 있다” “우산이 찢어질 것 같다” 등의 글과 함께 우박 영상이 빠르게 올라왔다.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북부 등 중부지방과 경상도에서 낮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31일 오후 전남 담양군에선 탁구공 만한 우박이 30분가량 쏟아져 차량 파손 신고가 잇따랐다. 농경지 역시 작물과 재배시설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양·곡성 우박 피해…“하늘에서 지름 5~7cm 우박이 쏟아져”

    담양·곡성 우박 피해…“하늘에서 지름 5~7cm 우박이 쏟아져”

    지난달 31일 담양·곡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와 우박이 내렸다.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담양 등에 최고 70㎜의 비가 내리고 지름 5~7㎝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주로 과수 등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축사, 차량 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담양군 금성, 용면, 월산면에서는 고추, 참깨, 오디, 복숭아, 매실 등 농작물 35㏊가 피해를 봤다. 비닐하우스, 벼 침수 피해도 50㏊로 잠정 집계됐다. 비닐하우스 48동, 주택 5동, 축사 3동, 차량 5대도 파손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 피해를 입기도 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곡성 겸면, 오산. 옥과, 삼기면에서도 사과, 배, 매실 등 유실수 357㏊와 옥수수, 고추, 참깨 등 밭작물 224㏊가 피해를 입었다. 장성 북위면에서도 사과, 오디 등 농작물 66㏊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에 대해 상·하층 간 기온 차이로 대기가 불안정한 탓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 담양 우박 피해…차 유리창 깨지고 비닐하우스 뚫리고

    전남 담양 우박 피해…차 유리창 깨지고 비닐하우스 뚫리고

    전남 담양에 쏟아진 우박으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31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5분부터 70여분간 담양군 금성면과 용면 일원에서 우박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우박은 최대 크기가 지름 1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박은 도로를 달리던 차량과 주차된 승용차를 강타해 유리창을 파손시켰고, 농경지에도 쏟아져 작물과 재배시설 등에 피해를 냈다. 재산피해 상황을 따로 집계하지는 않았지만, 소방본부는 출동로 곳곳에서 우박에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우박을 직접 관측하지는 못했다. 다만 시민 제보를 통해 이날 우박이 오후 6시 전후로 15분가량 쏟아진 것으로 파악했다. 기상청은 상·하층 간 기온 차이로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우박의 크기가 매우 커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내일 날이 밝아야 파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어린이 놀 권리’ 제정

    전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 놀 권리’를 제정했다. 박철홍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전남도 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으로 지난 30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도의회는 31일 밝혔다. 20일 이내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공약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미래의 희망, 어린이를 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어린이의 쉴 권리와 놀 권리를 보장하는 나라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모든 어린이는 휴식과 여가·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돼 있고, 우리나라는 이 협약을 비준해서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과잉 교육관으로 어린이들이 정규수업 이외에 학원 등 사교육으로 어른만큼이나 바쁘게 지내고 있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전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제도적으로 놀 권리를 보장해 놀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 조례를 발의했다. 어린이들의 놀 권리와 관련, 조례 내용에 일부 포함한 지방의회는 일부 있으나 조례 이름으로 규정하고 있는 곳은 전남도의회가 최초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이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놀이 활동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고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학교장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교육현장에 반영하고 해마다 그 실적을 분석해서 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 또 지원계획의 수립·시행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개선에 관한 사항 등의 심의를 위해 ‘전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군주’ 유승호♥김소현, 30초 이마 키스 현장 “무섭게 집중”

    ‘군주’ 유승호♥김소현, 30초 이마 키스 현장 “무섭게 집중”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시청자들을 심장 떨리게 만들었던 유승호 김소현의 30초 이마 키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8회에서 유승호와 김소현은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마 키스’를 펼쳐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극중 세자(유승호)는 아버지 한규호(전노민)의 죽음을 슬퍼하는 한가은(김소현)에게 해와 달이 새겨진 경갑을 목에 걸어주며 진심을 고백했던 상황. 한규호와의 약조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이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려한다며 세자는 자신을 곁에서 지켜봐 달라고 한가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세자가 애틋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한가은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한가은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 관련 방송직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유승호와 김소현의 ‘30초 이마 키스’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눈물방울 속에서 이마에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애잔한 ‘커플 케미’가 안방극장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까지 숨죽이게 할 정도로 몰입시켰던 것. 지난 4월 10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촬영된 ‘이마 키스’ 장면에서 유승호와 김소현은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이 장면을 위해 노도철 감독과 철저하게 리허설을 진행했던 상태. 두 사람은 마주본 후 감정을 털어놓고 이마에 입을 맞추기까지의 세세한 과정에 대해 꼼꼼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때마침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바람에 흩날리는,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돼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고조시켰고, 두 사람은 가슴이 아련하면서도 로맨틱한 명장면을 연출해냈다. 이날은 ‘이마 키스’ 장면에 앞서 한가은이 세자를 만나기 전 아버지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는 모습이 촬영됐던 터. 이 장면을 통해 전노민은 ‘군주’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극중 세자와 한가은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한규호를 관록의 연기로 담아내며 무게 중심을 잡아왔던 전노민에게 유승호, 김소현과 스태프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감사함을 전했다. 제작진은 “유승호 김소현은 카메라 불이 켜지면 감정에만 집중, 무섭게 돌변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놀라게 하곤 한다”며 “하지만 ‘OK컷’이 떨어지면 또 다시 평소의 밝고 명랑한, 유쾌한 두 사람이 되어 해피 에너지를 발산한다. 세자와 한가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두 사람으로 인해 ‘이마 키스’가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탄생된 셈”이라고 밝혔다. ‘군주-가면의 주인’ 9, 10회 분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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