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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급 건물 칠갑한 ‘섬뜩한 낙서’에 도쿄가 발칵

    국보급 건물 칠갑한 ‘섬뜩한 낙서’에 도쿄가 발칵

    우한 겨냥 “모두 몰살” 등 혐오·차별 내용유서 깊은 간레이도몬 기둥 등 28곳 낙서미에현에서는 감염자 집에 돌 던지기도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본 각지에 거리낙서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그래피티 아트’를 흉내낸 것도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차별·비방 등 범죄에 준하는 행위들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거리낙서에 대한 당국의 발빠른 대처를 촉구하고 있다. 19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지난 4일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 경내 공중화장실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처음으로 확인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겨냥해 ‘모두 몰살시켜라’라는 내용의 섬뜩한 낙서가 발견됐다. 이어 7일에는 가나가와현 하코네마치에 있는 유서 깊은 건축물 간레이도몬의 기둥 21곳, 벽면 7곳 등 총 28곳에 검정색과 빨간색 페인트 낙서가 발견됐다. 간레이도몬은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14일에는 이시가와현 노노이치시의 광장공원에서도 흉물스런 낙서들이 발견됐다. 미에현에서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자 집에 돌이 날아들고 집 담벼락에서는 낙서가 발견됐다. 마쓰무라 모토키 미에현 반차별·인권연구소 사무국장은 “감염자의 집에 그려진 낙서를 본 사람들은 ‘나도 같은 피해를 당하는 것 아니냐’라는 불안감이 생기고, 이 때문에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더라도 진료를 기피함으로써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고 도쿄신문에 말했다. 전문가들은 경제여건 악화와 재택근무 및 외출자제 등에 따른 스트레스 누적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삿포로시 아동상담소의 경우 지난 3월 아동학대 신고가 전년동월 대비 1.5배 증가했고, 도쿄의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단체에도 3월 이후 상담이 전년대비 최대 2배에 이르고 있다. 고바야시 시게오 도쿄도시대 교수는 “낙서는 억압된 감정의 순간적인 분출에 의해 이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체불명의 거리 예술가 뱅크시와 같이 예술성이 높은 것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무의미하고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에 불과하다”며 “특히 낙서의 내용에 따라서는 사람들에게 차별의식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경찰에 “엄벌 원한다”는 취지 진술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최근 경찰에 피해 진술 조사를 한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피해 사실과 함께 성추행을 저지른 오 전 시장을 엄벌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이 사퇴한 지 20여일 만인 지난 주말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모처에 머물고 있는 오 전 시장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분석에 착수하고 조만간 오 전 시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오 전 시장의 공용폰과 차량 블랙박스 등도 부산시로부터 수사협조 방식으로 이미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엄벌을 요구하는 피해자 진술은 물론 오 전 시장 휴대전화 등도 확보한 만큼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오 시장의 소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여부에 대해 “2차 피해를 우려해 피해자 관련 부분은 일절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피해자가 경찰조사에서 오 전시장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초 성추행 피해를 당한 피해자 측은 정무라인과 만나 지난달 말까지 오 전 시장이 사퇴한다는 내용의 공증을 썼다. 오 전 시장은 총선 후인 지난달 23일 사퇴했으며 피해자 측은 오 전 시장 사퇴 이후 경찰 피해 진술과 고소 여부를 고민해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성수석·김인영 의원, 이천상담소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어려움 청취

    성수석·김인영 의원, 이천상담소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어려움 청취

    경기도의회 성수석(이천시1·농정해양위)·김인영(이천시2·건설교통위)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친환경농업협동조합 관계자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친환경농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유치원, 초·중·고 급식 중단에 따른 소비 감소, 농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들이 처한 어려움을 말했다. 성 의원과 김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생 가정에 미사용 급식예산을 활용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사업을 지원한다”면서 “학생 가정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에는 판로 개척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친환경농협 관계자는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엄격하게 생산 관리된다고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소개하며 급식 공급에서 나아가 로컬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으로 판로를 확대해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가 보장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성 의원과 김 의원은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에 공감하고 우수성 홍보에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시 방송통신대 학습관 설립 타당성 논의

    추민규 의원, 하남시 방송통신대 학습관 설립 타당성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평생교육과 청소년팀 안진섭 팀장과 방송통신대 학습관 설립 타당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고 18일 밝혔다. 방송통신대 학습관은 지방선거 때 추 의원 공약사업이지만 하남시 측이 부지 선정 및 사업 타당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하남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방송통신대 학습관 설립 추진에 무게를 두는가 했으나 어려운 상황으로 해석된다. 안 팀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의 학습관 건립이나 임차료 등 시의 예산지원은 불가능하며, 방송대가 국립대학으로서 국가의 범주에 포함된다면 ‘공물법’규정에 의거 행정재산의 무상임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는 폭증하고 있음에도 유휴시설의 절대 부족으로 청소년과 또한 평생학습마을사업을 위한 아파트, 별자리공간의 성당·교회·카페 등을 발굴하는 실정으로 학습관의 무상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향후 뉴딜사업에 따른 복합거점 시설 건립 시, 학습관 무상임대를 고려할 수는 있으나 지금은 상당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추 의원은 “코로나 19사태로 만학도의 꿈과 희망이 좌절되는 등 사회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습관 설립의 문제점이나 지연에 따른 이유를 알고 싶었고, 이러한 상황을 하남시민과 시민단체들도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호 의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안 제정 정담회

    김경호 의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안 제정 정담회

    김경호 도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가평펜션사업자협동조합, 북면펜션협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통해 스스로의 경제, 사회,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시와 경기도가 조례가 제정되지 못해 이를 해소하고자 이날 정담회를 가졌다. 조례 제정은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 아래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는 100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었고 가평군에는 2018년 펜션사업자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어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호 도의원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되는 법정 조직으로 향후에는 협동조합을 통해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가평군의 경우도 펜션사업자협동조합이 설립되어 각 펜션협회가 협동조합에 가입하여 단일화된 조직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조례안 초안이 준비되면 입법예고를 거쳐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본격적으로 지원체계가 구축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정선 의원, 부천시립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정담회

    권정선 의원, 부천시립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정담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더민주, 부천5)은 1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전국요양서비스 노동조합 부천시지회장(김광민) 및 부천시립재가노인지원센터 관계자와‘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회계분리 및 사업분리 관련 현안’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공공성 강화 및 투명한 회계를 위한‘부천시민이 10년 동안 서비스를 받아 왔던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회계분리 및 사업분리’의 필요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설명과 함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요양서비스 관계자는 “2018년 부천시 감사〔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특정감사〕결과 의료법인이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없고, 현재 요양병원, 요양원, 재가센터, 장애인활동지원 4개 사업이 사업자번호 하나로 되어 있어 회계분리가 되지 않아 감사지적 받았으나, 현재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며 “공적자금이 잘못 유용 되지 않도록 회계기준이 명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며 대책을 세워야 함을 요구했다. 권정선 의원은 “2018년 특정감사결과의 조치 미이행 대한 사항을 확인하여 빠른 시일내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절차를 통해서 알아보겠다”며 “무엇보다 현 수탁자인 의료재단 혜원(세종병원), 부천시 노인복지시설 노동자 대표, 부천시 보건소, 부천시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계자들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담 TF팀 만드는 것을 검토해보고, 경기도와 부천시의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요양서비스 노동조합 부천시지회장(김광민)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하여 해당기관의 사업을 수행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호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노곡초 체육관 증축 논의

    유상호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노곡초 체육관 증축 논의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14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업무보고를 받으며 체육관 증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 궁평초와 상리초 체육관 건립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노곡초는 실내 체육시설이 부재하여 실내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관내 22교중 노곡초만 체육관 미보유교로 상대적 박탐감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서 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노곡초 실내 체육관 증축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하였으나 학생 수 기준 부족으로 사업대상에서 제외 결정이 되었고 접경지역 특성상 적은 학생 수로 인한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파주 대성동초와 같이 서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열악한 교육환경임을 감안하여 우선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미세먼지나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서 학생 수 대비는 안 되겠지만 규정에만 얽매이지 않고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영 의원, 이천상담소에서 이천터미널 상인회원 어려움 청취

    김인영 의원, 이천상담소에서 이천터미널 상인회원 어려움 청취

    경기도의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이천2)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터미널 상인회 관계자들과 이천터미널 상인회원들의 운영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전철 개통에 따른 버스외 교통편 증가에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버스 감차, 일부 노선 운행 중단으로 이천터미널 이용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임대료 등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기본소득, 재난지원금 등 지원으로 시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 기미가 있지만 터미널은 대부분 이용객 매출 의존도가 높아 버스 이용객 증가없이 상권 회복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 참석자는 이용객 편의와 이천터미널 상권 회복을 위해 서울행 광역버스를 이천터미널로 노선 변경해주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천터미널 상인회원들의 운영 어려움에 공감한다. 광역버스 노선 변경은 고려사항이 많아 관계부서와 논의해 보겠다”면서 “코로나19로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각계각층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경기문화재단과 하남시 예술인 참여사업 논의

    추민규 의원, 경기문화재단과 하남시 예술인 참여사업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장과 하남시 예술문화인의 경기형 예술참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경기형 예술교육 기획사업 공모사업 결과 보고가 끝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하남시 예술문화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하남시민오케스트라 박치영 단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문화예술인들이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경기문화재단이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하남시 문화예술인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이미 지난 공모사업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남은 사업이라도 하남문화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해달라”면서 “하남시 문화예술인들이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문화재단 송창진 본부장은 “백제의 중심, 문화의 도시 하남에 많은 예술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이며, 남은 하반기 사업도 잘 논의하여 하남시가 배제되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명근 의원, 평택 강남역 간 광역버스 6600번 운행개시

    오명근 의원, 평택 강남역 간 광역버스 6600번 운행개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으로부터 ‘평택∼강남역’간 광역버스 6600번에 대한 운행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에서 김상구 버스정책과장은 “6600번 버스는 비전 푸르지오를 출발해 강남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서울 도심지로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평일 9대, 36회 운행(배차시간 30분∼40분 간격) 및 기점 첫차 5:30, 종점 막차시간 00:20으로 출·퇴근 시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보고했다. 오명근 도의원은 “강남방면 환승할인이 적용되는 광역버스를 운행하여 강남 등 서울 도심지 대중교통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평택-서울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민에게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버스노선 신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오 도의원은 “6600번 버스의 운행개시를 시작으로 광역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대 운영해 평택 시민들의 교통복지수요를 충족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6600번(직행좌석형) 버스는 비전푸르지오(평택)를 기점으로, 배다리생태공원, 우미린센트럴파크, 이곡마을7단지, 서제자이ⓐ·법원, 센트럴자이1단지, 동삭동현대ⓐ, 한국복지대학교, 진위역, 오산IC,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신논현역, 강남역(종점)까지 편도 66.3㎞운행된다. 운행시간은 평택 출발(첫차 05:30, 막차 23:00) / 강남역 출발(첫차 07:10, 막차 00:20)이고 9대 36회(업체 : 대원고속)운영되며 오는 8월 운송개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호 의원, 유소년 승마단 지원사업 정담회 개최

    유상호 의원, 유소년 승마단 지원사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승마공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연천군민의 다양한 승마지원 사업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문화 스포츠 분야로의 접근이 쉽지 않은 연천군민이 다양한 승마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승마라는 운동을 접근하고 생활체육으로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유소년을 중심으로 체험 및 강습의 기회가 확대되어 연천군 내 학생들이 승마를 접하고 즐기는 것은 물론 진로 학습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연천승마공원에서 유소년 승마단을 운영하고 있으나 인증의 중요한 부분이 대회 참여와 입상성적을 점수화 하는 것으로 변경 되어이에 맞는 유소년 대회 중심의 승마 교육으로 변화가 절실하다. 하지만 지원 부족으로 강습 위주 교육을 하고 있으며 승마대회 참가 시에는 개인 비용으로 부담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하였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유소년 승마단의 꿈과 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강습과 대회 참가 경험이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승마 유망주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올해 돼지 열병과 코로나19로 펼치지 못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내년엔 꼭 예산을 확보하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승마 실력을 키워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의원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재만 의원,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논의

    박재만 의원,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양주2) 위원장은 13일 양주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박태희(보건복지위원회·양주1) 의원, 이승일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김남권 양주시 도시성장전략국장, 안태준 경기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등과 함께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양주테크노밸리 사업은 양주시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가 양주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를 첨단산업 단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인접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경기북부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성장 거점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간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을 위한 사전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산단 승인은 내년 하반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내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시공사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행정기관의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 및 사업기간 단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양주테크노밸리는 교통, 근로자의 정주환경 등 입지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며 “관련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양주테크노밸리를 낙후된 북부 지역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 미래형통합운영학교 관련 도교육청 담당자 면담

    추민규 의원, 하남 미래형통합운영학교 관련 도교육청 담당자 면담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이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미래형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위한 준비 일환으로 도 교육청 담당부서와 의견을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논의 내용은 관련부서의 추진현황 배경과 미사 근린공원 내, 학교용지 변경 관련에 따른 협의에 대한 면담으로 진행됐다. 오지훈 하남시의원과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추 의원은 미래형통합운영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전국 최초 설립이라는 점에서 예산 확보와 부지 설정 문제까지 많은 시간이 소비될 예정이다. 오지훈 시의원은 “제 지역구이기 이전에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교 설립은 꼭 필요하며 하남시와 시의회가 부지 마련을 위해서 해답을 찾는 동시에, 도교육청과 교육부도 발빠른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하남시 미사지구 생활SOC연계 복합화학교 설립 추진이 쉬운 숙제는 아니지만, 미사강변도시 입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빠른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면서 “하남시정의 느린 행보에서 벗어나, 이제는 도교육청의 빠른 행정으로 해답을 찾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 의원의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 활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남시 미래형통합운영학교 설립이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경기도교육청 e-미래학교담당 최길남 서기관은 “추 의원의 하남교육 사랑과 열정을 알고 있기에 발빠른 행정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하남시 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형통합운영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과 면담

    추민규 의원, 하남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과 면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미사강변도시 사회단체,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추 의원은 미사강변총연합회 이동철 회장과의 면담에서 입주민들의 소통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들었다. 또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로서 하남방송 등 언론을 통해 시민들이 애로사항을 나누는 등 일상 속 이야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동철 회장은 “같은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추 의원을 뵙게 돼서 기쁘고, 미사1·2동의 민원 해결과 주민들 간 소통 공감대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며 하남시 언론사와의 공유를 통해서 미사강변도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며 입주민들의 이야기가 신문을 통해 전달되고 지역 간 공감대를 이루고 원도심과의 소통도 활발해져 미사강변총연합회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미사강변총연합회는 미사강변도시가 입주하면서 만든 입주민 대상 단체로 하남시와 경기도 간 민원 제시 및 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자 의원, 학교체육관 공사로 인한 갈등 해소방안 논의

    최경자 의원, 학교체육관 공사로 인한 갈등 해소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광동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관 건립 공사와 관련 학교측과 인근 아파트 주민간 갈등이 빚어진 데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교측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입주 주민들이 체육관 건립 공사 때문에 소음과 분진이 발생되어 일상 생활이 어렵다며 ▲소음 방지 시설 설치 ▲입주민 피해 보상 등을 학교측에 요구하여 체육관 건립 추진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현장 상황 파악을 의정부시 관계부서에 곧바로 주문”하고 “학교 측에게는 공사 추진에 따른 변수 등을 법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전에 대비하고 무엇보다 주민 안전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해 체육관 건립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자 의원, 특수교육 필요한 아동 위해 늘사랑학교 지원 논의

    최경자 의원, 특수교육 필요한 아동 위해 늘사랑학교 지원 논의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지원사업인 늘해랑학교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해랑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특수교육 대상 아동·청소년이 방학 중 계절학교에서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신체발달 능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 연대 대표자들은 “현재 현장에서는 복지관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에서 교육이 대부분 이루어져 교육 대상 인원을 수용하기에 장소가 협소하고 장소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일반 학교를 교육장소로 개방해 줄 것과 강사채용에 따른 인건비 등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학 중 교육 및 보육지원을 통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장소는 인근 학교측과 협의하여 개선하겠다”며 “질 좋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강사 채용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인건비는 해당부서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시 경력 단절 학부모 대책 마련 촉구

    추민규 의원, 하남시 경력 단절 학부모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추민규(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과장과 경력 단절 학부모 대상의 스포츠강사협회와 사후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하남시 내 경력 단절 학부모가 늘고 있어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제대로 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추 의원 주재로 진행된 이번 면담은 경기도 측 예산 지원 방안과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제안을 듣는 자리였다. 경기도 원춘희 체육과장은 “무엇보다 경력 단절의 여성 취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것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예견된 상황이다. 이미 집행된 예산 외에 추후 공모사업이나 다른 부서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하남시 경력 단절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말로만 하는 행정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달라.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이 곧 엄마의 역할과 가정의 행복을 준다는 신념으로 예산 확보나 프로그램 구축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 강사협회 김은준 회장은 “아이들과 교사들도 뉴스포츠(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스포츠)종목을 선호하지만, 강사협회와 학교 간의 연결통로가 없어 경력단절 문제가 벌어진다”며 “교육청이나 도청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기권·박관열·이명동 의원, 광주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추진 논의

    안기권·박관열·이명동 의원, 광주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추진 논의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관열(더민주, 광주2), 이명동(더민주, 광주3)도의원이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청 대중교통과 관계공무원과 ‘광주시 마을버스 100% 완전공영제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광주시청 관계공무원은 “마을버스 100% 완전공영제 추진은 거주 지역에 차별을 받지 않고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고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정책 사업으로 마을버스 공영제를 추진해 마을버스 전량을 전기차로 구매, 충전시설 확충, 운영비 절감 및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해당 논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안기권, 박관열, 이명동 도의원은 “광주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민의 교통 이동편의 보장 및 편익을 증진하고 출·퇴근 통학시간대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와 충전소 설치를 위한 예산확보에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필요한 부분에 신속히 집행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예술인권익지원팀과 하남시 문화예술인 건의사항 논의

    추민규 의원, 예술인권익지원팀과 하남시 문화예술인 건의사항 논의

    경기도의회 추민규(더민주,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예술정책과 담당자들과 2020년 예술인권익지원팀 공모사업 내용을 청취하면서 하남시 문화예술인의 건의사항과 경기도 매칭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하남시가 경기도 문화예술정책과의 매칭사업에서 빠진 가운데, 전액 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구상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시민학교와 경기예술 교육활동가 전문연수과정’사업의 과정만 남은 상황이다. 최영환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무엇보다 하남시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공모사업을 설명하게 돼서 마음이 아프다. 다만, 진행된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에 대해선 하남시 문화예술단체 회장들과 의논하여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생각보다 문화예술인에 대한 예산이 적은 것이 문제고, 코로나 19 상황으로 공연 및 교육이 취소되는 등 여건이 나쁘다. 특히 경력단절에 대한 고민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남시 관계자들도 매칭사업을 통한 공모사업에 최대한 응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영선 예술인권익지원팀장은 “이미 공모사업이 끝난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추민규 의원께서 말하는 학교 내에 연극을 가르치는 교육사업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안전성 강화 방안 논의

    추민규 의원, 하남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안전성 강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에 관해 하남시 문화체육과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하남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은 기존의 설계 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각적인 면과 안전을 더 보강하게 됐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기존 사업에 대한 부족 예산을 확보하는 반면에 추 의원의 공약 사업에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득이한 사항을 더 체크하고 안전을 위한 도면 설계 부분을 보강하는 측면이 강하다. 추 의원은 “이번 상반기 특조금 성격상 모든 사업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안전한 시설 착공을 원하고 있는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서 많은 예산확보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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