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담배사업법
    2026-04-25
    검색기록 지우기
  • 미래자동차
    2026-04-25
    검색기록 지우기
  • 성숙
    2026-04-25
    검색기록 지우기
  • 미인
    2026-04-25
    검색기록 지우기
  • 영아
    2026-04-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6
  • 담배판매점 거리제한 폐지 검토/재경원/지자단체 조례규정으로 완화도

    지역에 따라 50m나 1백m 이상으로 돼 있는 담배 산매점의 거리제한이 폐지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정으로 완화된다. 재정경제원의 한 관계자는 22일 『규제완화 차원에서 담배 산매점의 거리제한을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산매점의 거리제한 폐지문제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실무자도 『98년에 담배인삼공사를 민영화할 계획이어서 민영화 이후 담배 산매점간 거리제한을 계속 두기는 어렵다』며 『규제완화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되 거리제한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지방자치단체 별로 조례를 제정,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행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은 면소재지 이상 지역의 경우 산매점간 거리가 50m 이상,면 이상 소재지가 아닌 지역은 1백m 이상으로 제한돼 있다.그러나 건물구내 산매점이나 4차선 이상 도로 건너편의 경우 산매점간 거리가 50m가 안돼도 예외로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회단체와 담배인삼공사측은 『담배가 다른 상품과 달리 소비권장이나 경쟁촉진 차원에서만 보기 어렵다』며 현행 거리제한을 그대로 둬야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담배인삼공사 관계자는 『지금도 담배를 지정 산매점에서만 팔게 돼 있으나 일부 외산담배들이 유흥가와 술집 등을 통해 직접 팔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거리제한 등 담배판매 규제가 완화될 경우 담배 산매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것을 물론 탈법적인 담배판매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담배 산매점의 설치는 시·도에 신청하면 담배인삼공사가 현장 실사를 한 뒤 설치허가를 내주고 있다.
  • 정부 올 입법계획 1백24개 법안 내용

    ◎각본·대본 사전심의제 폐지/공연법/석유수출입·유통업 등록제로 전환/석유사업법/청소년 유해출판물 포장판매 의무화/「청소년법」/만성질환자 의보기간 2백10일로/의료보호법/숙박·목욕탕·이용법 신고제로 완화/공중위생법 정부가 올해 국회에 제출할 법률안과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제정 또는 개정여부와 국회에 제출되는 시기. ▷재정경제원(19건)◁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제·2월)=부동산등기의 명의신탁을 금지▲선물거래법(제·7월)=선물거래제도 신설▲한국소비자협동조합법(제·9월)▲조세감면규제법(개·9월)=각종 세액공제,소득공제,세액감면제도를 정비▲세무사법(개·6월)=세무사의 잘못으로 인한 납세자피해 구제수단을 규정▲법인세법(개·9월)=법인세율을 연차적으로 인하▲주세법(개·9월)=위스키와 브랜디의 세율을 인하▲관세법(개·9월)=기본관세율을 개편▲신용보증기금법(개·7월)=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금융기관의 출연기한을 연장▲근로자의 주거안정과 목돈마련지원에 관한 법률(개·7월)=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주택금융기관의 출연기한을 연장▲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개·4월)=원예·과수조합등 특수조합에도 보증부대출을 허용▲외국환관리법(개·4월)=외국환 매각의무를 폐지▲담배사업법(개·9월)▲한국담배인삼공사법(개·6월)▲금융감독원법(제·2월)=금융감독원의 업무에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을 추가▲보험업법(개·2월)▲증권거래법(개·2월)=증권관리위원회와 증권감독원을 폐지▲은행법(개·2월)=금융기관의 주식 또는 다른 주식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20%를 넘는 주식을 담보로 하는 대출금지규정을 삭제▲한국은행법(개·2월)=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장을 위원가운데서 임명하고 의장이 한국은행총재를 겸임 ▷외무부(2건)◁ ▲한국국제협력단법(개·6월)▲외무공무원법(개·3월)=외무공무원의 특채범위를 「특수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에서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으로 확대 ▷내무부(7건)◁ ▲온천법(개·5월)=보양온천제를 도입▲자연공원법(개·4월)=공원안의 영업행위자에게 출연금을 부과▲풍수해대책법(개·9월)▲전당포영업법(개·10월)=가벼운 행정법규위반에 대한 벌금형을 과태료로 전환▲총포·도검·화약류등 단속법(개·9월)=석궁에 대한 규제근거를 마련▲사격및 사격장단속법(개·9월)=석궁관련 허가제도를 신설▲미성년자보호법(개·9월) ▷법무부(7건)◁ ▲검찰청법(개·2월)=대검찰청의 과장직급을 검찰서기관 또는 검찰사무관등에서 검찰부이사관 또는 검찰서기관등으로 변경▲검사정원법(개·5월)=96년이후 검사정원을 증원▲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개·4월)=지방 횡령등으로 자치단체의 손실을 발생하게 했을때도 가중처벌▲신고자보호법(제·9월)=보복받을 우려가 있는 신고자에 대한 신변보호및 이사·전업을 알선▲형사소송법(개·3월)=체포영장제도를 도입▲어음법(개·8월)▲수표법(개·8월) ▷국방부(2건)◁ ▲군인복지기금법(제·9월)=군인복지기금을 설치▲국방·군사시설사업에 관한 법률(개·6월) ▷교육부◁ ▲학교용지확보특별법(제·10월)=신도시및 택지개발지역의 개발사업시행자가 학교용지매입비의 일부를 부담▲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법(제·9월)=초·중등학교의 학교노후시설개선을 위한 특별회계를 신설▲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개·9월)=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교부율을 내국세의 11.8%에서 98년까지 15%로 상향조정▲교육법(개·5월)=산업계 전문기술자도 시험검정을 거쳐 교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교육공무원법(개·5월)=임기중 또는 임기가 끝난 교장을 교사로 임용▲대한교원공제회법(개·9월)▲사립학교교원연금법(개·9월)=퇴직수당부담금을 학교경영기관 또는 국가가 부담▲사회교육법(개·7월)=최소경비를 학습자가 부담▲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개·5월) ▷문화체육부(6건)◁ ▲영화진흥법(제·6월)=영화업등록제를 개선하고 의무제작제를 완화▲청소년유해출판물의 유통법제에 관한 법률(제·6월)=제2종 청소년유해출판물의 포장판매를 의무화▲청소년기본법(개·9월)▲공연법(개·4월)=일정한 공연물이외의 각본및 대본의 사전심의제 폐지▲음반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개·4월)=음반·비디오물 제작및 수출입절차에 관한 규제를 완화▲저작권법(개·9월)=외국의 저작권및 저작인접권 보호강화 ▷농림수산부(11건)◁ ▲농약관리법(개·9월)=정부가 주관하는 시험에 의한 품목고시를 폐지▲농산물검사법(개·9월)=검사결과의 취소에 앞서 청문을 실시▲인삼사업법(개·6월)▲인삼협동조합법(개·6월)=한국담배인삼공사의 조합 또는 중앙회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중단▲초지법(개·9월)=초지조성 적지조사를 국·공유지및 다른 법의 제한을 받는 지역에 한해 실시▲축산물위생처리법(개·8월)=수육에 물을 주입하는 행위도 규제▲농촌진흥법(개·3월)=지방농촌진흥기구를 신설▲임업진흥촉진법(제·10월)=독림가 후계자 기업등 산림경영자를 육성▲수산업법(개·9월)=어촌계원이 직접 어획 또는 채취할 수 있는 지역의 어로권을 제3자에게 파는 행위를 금지▲연안어장보호관리법(제·11월)=어장보호관리를 전담하는 법인을 설립▲유어선업법(제·4월)=유어선(유어선)업을 허용 ▷통상산업부(14건)◁ ▲대한무역진흥공사법(개·7월)=해외무역관을 현지기업의 대한투자상담센터로 활용▲대외무역법(개·9월)=국제통상협정의 국내 이행절차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무역업무자동화 촉진에 관한 법률(개·6월)=전자문서의 변조및 불법유통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및 벌칙을 강화▲심해저광물자원개발법(제·9월)▲석유사업법(개·9월)=석유수출입승인제를 등록제로,석유정제업및 유통업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대한석탄공사법(폐지 또는 개정·9월)▲환경친화적 산업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제·9월)=환경경영인증제도와 환경감사제도등을 신설▲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개·9월)=방문판매업의 요건및 소비자보호규정을 보완▲상업용 선박 건조및 수리산업의 정상적 경쟁조건에 관한 협정의 시행법률(제·9월)=조선소에 대한 지원을 금지▲염관리법(개·9월)=소금 수입과징금을 부과▲특허법(개·9월)=특허권의 존속기간을 출원일로부터 20년으로 연장▲의장법(개·9월)=출원공개뒤 의장권설정전에 제3자가 출원의장을 모방했을때 의장권이 설정된 뒤에 소급해서 보상금 청구권을 행사▲상표법(개·9월)=상표의 정의규정에 색채관련사항을 추가▲변리사법(개·9월)=특허공무원의 변리사자격 취득기간을 연장 ▷정보통신부(7건)◁ ▲한국체신공사법(제·7월)=97년에 한국체신공사를 설립▲정보화촉진기본법(제·7월)=정보화촉진기금을 설치▲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개·9월)▲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9월)=저작권보호기간을 연장▲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9월)▲우편법(개·9월)=우편물운송법,별정우체국법,체신창구업무의 위탁에 관한 법률,군사우편법을 통·폐합▲체신예금·보험에 관한 법률(개·9월)=공공자금관리기금 예치규정을 신설 ▷환경부(3건)◁ ▲환경정책기본법(개·5월)=환경오염방지사업 실시에 따른 수익자부담원칙을 명시▲오수·분뇨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개·9월)=방지시설등록업자에게 오수정화시설의 설계·시공을 허용▲해양오염방지법(개·8월) ▷보건복지부(9건)◁ ▲보건의료기술진흥법(제·3월)▲위생사등에 관한 법률(개·3월)=위생업무의 범위에 공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와 위생용품 제조업체의 위생관리등을 추가▲공중위생법(개·6월)=숙박업,목욕장업,이용업,미용업,유기장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식품위생법(개·3월)=품목제조허가 또는 신고제를 폐지▲농어촌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개·3월)▲보건소법(개·5월)▲마약류 불법거래에 관한 특례법(제·6월)=마약수사상 필요할때 출입국관리법에 불구하고 마약소지자의 입국을 허용▲의료보호법(개·3월)=의료보호대상 만성질환자의 보호기간을 연간 1백80일에서 2백10일로 연장▲국민연금법(개·5월)=우리나라에 머무르는 외국인에게도 국민연금을 적용 ▷노동부(2건)◁ ▲공인노무사법(개·9월)▲기능대학법(개·9월)=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사람도 기능대학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 ▷건설교통부(16건)◁ ▲전문건설공제조합법(개·4월)=조합의 보증업무및 사업범위를 확대▲골재채취법(개·3월)=광업권 설정지역과 초지지역의 골재채취허가 간소화▲화물유통촉진법(개·3월)=화물터미널 개발절차를 간소화▲유통단지개발촉진법(제·4월)=유통단지개발과 관련한 인·허가를 일괄 의제로 처리▲지가공시및 토지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개·3월)=감정평가사자격시험 응시자격을 외국인에게 개방▲한국토지개발공사법(개·8월)=자본금을 2조원에서 5조원으로 확대▲도시재개발법(개·10월)=공공기관의 재개발사업 참여범위를 확대▲도시계획법(개·6월)=도시계획입안및 결정권한을 지방으로 이양▲자동차운수사업법(개·9월)=시내버스등 구역업종의 면허업무를 시·도에 이양▲도시교통정비촉진법(개·9월)=혼잡통행료부과 근거를 신설▲도시철도법(개·9월)=전동차량의 성능시험과 부품등의 품질인증제를 도입▲해운법(개·9월)=해운업을 등록제로 전환▲한국해운조합법(개·3월)▲선원법(개·5월)=선원송환기금을 신설▲해상교통안전법(개·9월)▲철도법(개·6월) ▷총무처(3건)◁ ▲공무원연금법(개·9월)=연금비용의 징수율을 상향 조정▲정보공개법(개·9월)=정보공개 대상기관에 입법부와 사법부를 포함▲공무원교육훈련법(개·9월)=별정직 교수요원의 국내외 교육파견과 교육휴직을 허용 ▷과학기술처(3건)◁ ▲과학기술진흥법(개·7월)▲기술사법(개·9월)=기술중재를 개인위주에서 조직차원의 방식으로 확대▲기상업무법(개·9월)=기상청의 관측지도 공동활용방안을 구축▷공보처(2건)◁ ▲방송법(개·4월)=위성방송사업의 허가·운영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광고진흥법(제·9월)=광고산업의 진흥과 지원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 ▷공정거래위원회(1건)◁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개·9월)=시정조치에 대한 기준을 설정 ▷공동제출(1건)◁ ▲화학무기금지협약 국내이행법(제·6월)=화학무기생산,개발,획득,보유,사용을 금지
  • 일 담배 대리점 첫 등록 취소/소매인 지정 안받은 업소에 공급

    【대전=이천열기자】 대전시는 3일 담배 산매인 지정을 받지 않은 점포에 외산담배를 불법으로 공급한 일본담배 마일드세븐 중부지역 판매대리점 (주)세진통상(대표 윤효병)에 대해 제조담배 도매업 등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8년 7월 담배시장이 완전 개방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이다. 세진통상은 지난 4월 25일 산매인 지정을 받지 않은 W마켓(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마일드세븐 1백갑을 불법으로 판매하다 합동단속에 적발돼 같은해 7월26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1백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담배인삼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벌금형이 확정된 세진통상에 대해 담배사업법 제 14조 제1호(판매업 등록의 결격사유)에 따라 대전시에 행정 제재조치를 요청했었다.
  • 6백억원대 외제 담배/판매허가 안받고 유통

    ◎대기업 「편의점」등 8곳 적발 서울지검은 20일 당국의 허가없이 외제담배 6백억여원어치를 「24시간 편의점」을 통해 팔아온 주식회사 서클K코리아 등 대기업계열사가 포함된 8개 유통업체를 적발,이들 법인과 대표들을 담배사업법 위반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서클K코리아(대표 박상국·42)는 담배도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92년 1월부터 2년5개월동안 전국 1백32개 가맹점에 외제담배 1백56억여원어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적발된 업체와 대표는 다음과 같다. ▲코리아세븐(문용준·40)▲태인유통(이상안·50)▲보광(홍만식·49)▲동양마트(심양섭)▲미원통상(고두목)▲LG유통(하태봉)▲AMPM코리아
  • 외국담배에 공익부담금/새달부터 갑당 20원씩 부과

    일부 외국산담배들도 다음달부터 갑당 20원의 공익부담금을 문다.그러나 담뱃값은 오르지 않는다. 재무부는 22일 외국의 담배수입업체가 담뱃값인상에 따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스스로 공익부담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한 관계자는 『연초 담뱃값을 올리며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국산담배에는 공익부담금을 갑당 20원씩 물렸으나 외산담배에는 강제규정이 없어 부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카드 수수료 고객에 물리면 처벌/국회 본회의 통과 28개법안/요지

    ◎발행주식 10%내 법인명의 소유 인정/예비군 편입대상 「제대후 8년까지」로/요양병원·한약사 신설… 「성폭력 피해자보호소」도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8개 법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공장배치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이하 제정안)=기업이 일정 지역에서 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지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토지관련법상의 각 용도지역별로 설립이 허용되는 공장의 업종·규모·범위 등을 공장설립 기준고시에 체계적으로 통합해 고시하도록 함. ▲성폭력범죄처벌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함.사회복지법인과 기타 비영리법인도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 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함. ▲국제협력요원에 관한 법=외무부장관은 선발된 국제협력요원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할 국가,지역 및 기관을 지정토록 함.국제협력요원은 병역법에 의한 복무기간 동안에 특정협력대상지역에서 외무부장관이 지정한 분야의 국제협력업무에 의무적으로 종사해야 함. ▲국유재산법(이하 개정안)=국유재산의 매각대금,사용료,대부금 및 변상금의 분할납부제도를 확대.잡종재산중 토지와 그 정착물은 20년 이내의 기간동안 신탁회사에 신탁할 수 있도록 함. ○잎담배 독점권 폐지 ▲담배사업법=담배의 수입판매업자 및 도매업자와 소매인이 휴업 또는 폐업을 신고하지 않으면 등록취소및 과태료에 처하고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제조담배 수출과 잎담배 수·출입 독점권을 폐지함. ▲약사법=약사와 별도로 한약사를 신설하고 한약사 면허는 대학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한약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로서 한약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자에게 부여. ▲신용카드업법=신용카드업자가 선불카드및 직불카드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카드가맹점이 수수료를 전가하면 처벌되며 비가맹점은 매출전표를 양수,양도하지 못하도록 함. ▲상품권법=상품권발행자가 보관이 어려운 물품을 제외하고는 유효기간을 1년 이상으로 함.소비자가 상품권 금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사용한 뒤 잔액의 환불을 요구하면 환급토록 함. ○주식소유상한 없애 ▲증권거래법=한국증권대체결제회사를 증권예탁원으로 개편.상장법인이 발행주식 총수의 10% 범위 이내에서 자기 주식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우리사주·공로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상장법인의 무의결권 주식을 가진 주주에게도 주식매수 청구권을 인정.주식 매매거래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을 일정한도 이상 소유할 수 없도록 제한하던 제도를 폐지. ▲자본시장육성법=증권관리위원회가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증자권고제도를 폐지.해외증권과 연계된 주식을 발행하거나 국가기간 산업을 영위하는 법인 등이 공익을 위해 주식을 발행할 경우 발행주식 총수의 2분의 1까지 의결권 없는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함. ▲증권투자신탁업법=증권투자신탁제도의 전업체제를 유지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 법에 의한 투자신탁외의 유사 투자신탁을 금지.해외투자신탁업무의 활성화와 투자신탁업의 대외개방에 대비,국내·외 투자신탁회사가 서로 상대방 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상근예비역제 신설 ▲병역법=상근예비역 제도를 신설,본인의 지원 또는 징집에 의하여 현역병으로 1년의 기간내 복무한뒤 예비역에 편입되어 향토방위와 관련된 분야에서 1년 6월이내의 기간을 복무하도록 함.또 공익근무요원 소집제도를 신설해 보충역에 편입된 사람에 대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등의 공익목적수행에 필요한 경비·감시·보호·행정업무의 지원 또는 국제협력과 예술·체육의 육성을 위해 복무토록 함. ▲주식회사의 외부감사법=연결재무제표의 작성대상인 주식회사의 범위를 종속회사를 갖고 있는 모든 외부감사대상 주식회사로 확대.회사의 임직원이 허위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등의 경우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함. ▲공인회계사법=외국인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도 내국인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범위도 동일하게 함. ▲단기금융업법=단기금융회사가 취급할 수 있는 어음및 채권증서의 범위를 1년 이내에서 재무장관이 정하는 기간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확대.단기금융회사의 유가증권에 대한 투자한도를 자기 자본의 35%에서1백%로 확대,기관투자가로서 기능을 강화. ▲군인연금법=군인연금법상의 급여를 받을 권리를 급여의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5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토록 하던 것을 앞으로는 단기급여에 해당하는 사망조위금,재해부조금,,공무상치료비 등의 경우 소멸시효를 1년으로 명시함. ▲향토예비군설치법=일반 예비역의 병및 보충역의 하사관,병의 경우 종전에는 33세 이하의 자로 하던 예비군 편역대상을 앞으로는 군복무를 마친 날의 다음날부터 8년이 되는 해의 말일까지로 전환. ▲군인사법=장성·소령·위관급과 중사이하의 현행 정년수준을 유지하고 중령 과 대령은 현행 49세와 53세에서 각각 53세와 56세로 연장.이등상사는 현행 50세에서 53세로,일등상사와 준사관은 53세를 55세로 정년을 각각 연장.그러나 인력운영 및 진급수준을 고려해 경과조치기간을 설정,3년에 1년씩 단계적으로 연장함. ○이공계 석사과정 가능 ▲사관학교설치법=21세기 군 수요에 대비해 군사과학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 국방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관학교에 이공계 대학원의 석사과정을 둘 수 있도록 함. ▲특수교육진흥법=국가및 지방자치단체는 특수교육 종합계획의 수립,특수교육 대상자의 취업지도,특수학교 교원의 양성·연수,특수교육기관의 설치·운영등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안에서 우선 지원하도록 함. ▲의료법=의료기관의 종별에 「요양병원」을 신설,만성 질환자 등 장기치료환자에게 저렴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종합병원 규모를 현행 80병상 이상에서 1백병상 이상으로,병원·한방병원은 20병상에서 30병상 이상으로 자격을 상향조정.
  • 신용카드 수수료 고객에 못물린다/위반업주·종업원 처벌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7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신용카드가맹점이 수수료를 카드이용자에게 물릴 경우 형사처벌키로 하는 내용의 신용카드업법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신용카드가맹점이 카드수수료를 고객에게 떠넘기는 업주와 종업원은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개정안은 현재의 공중전화카드처럼 일정액을 주고 구입해 한도액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와 카드사용 즉시 예금계좌에서 사용액이 결제되는 직불카드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각의는 담배사업법을 개정,담배수입판매 도산매업자가 휴·폐업할 때 반드시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등록을 취소하고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또 한국담배인삼공사만 담배를 수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없애 민간업체에서도 담배를 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 “국감 질의·답변 교대진행 바람직”(국무회의:7일)

    ◎국토대청결운동 세부계획 조속 마련 7일 상오 열린 제47회 국무회의는 계속되는 국회 국정감사 때문에 상오 8시에 개의,1시간30분여 만에 끝났다. 주요 논의사항도 국감대책이었으며 전날 정부가 발표한 국토대청결운동 후속조치도 협의되었다. ○…이날 안건은 국감을 고려,법률안 5건,대통령령안 5건,일반안건 3건등으로 최근들어 비교적 단출했다. 30분여 만에 일사천리로 안건처리가 완료된뒤 김덕용정무1장관이 국감진행상황을 보고. 김정무1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먼저 다 한뒤 답변을 하는 현재의 방식은 문제가 있다』면서 『언론사 마감시간 탓에 질의만 보도되고 정부답변은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정부가 손해를 보고 있어 앞으로는 질의·답변을 번갈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 오인환공보처장관도 『질의와 답변을 묶어서 하는 것이 오랜 관행이어서 고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바꾸려고 노력을 해보아야 한다』고 호응. 황인성국무총리는 『정부는 이번 국감을 통해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특히 개혁정책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라』면서 『새정부가 과거와는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부각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 황총리는 『이를 위해 업무현황보고 때부터 개혁정책의 취지를 바로 알리고 사소한 문제가 확대·과장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라』고 지시.황총리는 『국감도중 언론매체와의 협조도 강화,질의와 함께 답변도 충실히 보도되도록 하고 일부 왜곡·과장된 질의가 일방적으로 보도되지 않도록 신속한 해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 ○…이어 황총리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관계 부처에서는 구체적 세부실천계획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내일 관계장관회의를 가진뒤 전 국민의 동참을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 이해구내무부장관은 『내무부도 질서·청결·조화 3대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각 부처에서 아이디어만 주면 자치단체예산으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피력. 황산성환경처장관은 『쓰레기를 치우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매립장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쓰레기분리수거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회의 말미 최창윤총무처장관은 『대전3청사 건립은 신도시건설과 유사한 효과를 가지므로 건축미를 살려 조화롭게 공사를 진척시켜 나가겠다』고 보고.최장관은 이어 『대전엑스포 전시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못가본 공무원들이 많다』며 『시간이 있는대로 공무원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희망. 황총리는 『요즘 구경인원이 한창 몰릴때이니 날짜를 잘 조정해 보도록 하는게 좋겠다』고 화답. 한승주외무부장관은 『오는 9일 거행되는 아웅산참사 10주기 추도식에 희망공무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배려바란다』고 요청. ◇법률안=▲신용카드업법(개) ▲담배사업법(개) ▲형의 실효등에 관한 법률(개) ▲농어촌진흥공사및 농지관리기금법(개) ▲직업훈련기본법(개)◇대통령령안=▲대전엑스포기념재단법시행령(제) ▲한국도로공사법시행령(개) ▲전파법시행령(개) ▲우편환법시행령폐지 ▲원자력법시행령(개)
  • 세계잉여금 일부 적립 의무화/국채상환에 사용/당정,법개정안 마련

    정부와 민자당은 20일 국회에서 재무당정회의를 갖고 국채의 발행및 상환을 종합관리하기 위한 국채관리기금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채법 개정안을 마련,오는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당정이 마련한 국채법 개정안은 국채의 발행 상환을 종합관리하는 국채관리기금을 설치하고 이 기금을 통해 표준화된 국채를 발행함으로써 국채의 상품성을 높이고 세계잉여금의 일부를 기금에 의무적으로 적립,국채상환에 사용토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당정은 또 이날 회의에서 공공자금관리기금법및 국유재산관리특별회계법 제정안을 마련했으며 증권거래법,자본시장육성법,국유재산법,상품권법,예산회계법,담배사업법,증권투자신탁업법,주식회사 외부감사법,공인회계사법,단기금융업법 개정안도 마련,오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새 정부 첫 「을지연습」에 만전”/황 총리(국무회의:10일)

    ◎소도시 공직자 도보출퇴근 추진/이 교통 10일 열린 제28회 국무회의는 안건처리및 부처 업무보고를 놓고 각 국무위원간 이견이 없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순탄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회의말미 황인성국무총리가 부처간 사전 정책협조강화와 정부조직개편추진에 따른 공직자동요방지를 역설할때는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날 상오 8시 개회된 회의에서는 부의안건인 대통령안 5건,일반 안건 5건을 40여분만에 일사천리로 의결.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오늘 상정된 안건은 비교적 쟁점이 적은 사안』이라면서 『하지만 안건 처리가 이처럼 쉽게 이뤄진데는 차관회의에서의 사전심의가 충분했던 탓』이라고 설명했다.국무회의토론이 활성화되니 차관회의참석자는 물론 각 부처가 국무회의회부 안건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풍토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 ○…안건처리에 이어 비상기획위원회로부터 을지연습계획을 보고받은 황총리는 『새 정부들어 처음하는 비상훈련으로 경험이 없는 장관도 많을테니 사전에 철저히 숙지,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 ○…부처별 중점 개혁과제및 자율사정추진상황보고에서 이계익교통부장관은 택시제도개선,자가용이용억제등 획기적 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보고. 이교통부장관의 보고가 있자 이해구내무부장관은 『최근 부녀자들은 무서워서 택시를 못탄다고 한다』며 『자가용이용을 줄이려면 마음놓고 택시를 탈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피력.이장관은 또 『우선 인구 10만명이하의 도시에서는 공직자가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하도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소개. 이교통부장관도 『내무부와 협조해 원가에 못미치고 있는 택시요금체계개선등 다각적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화답. 황길수법제처장은 『개혁입법의 정기국회처리를 위해 각 부처간 협의일정을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황총리는 부처별 보고가 끝난뒤 『부처간 협의가 미진한 상태에서 부처별로 당정협의를 한뒤 정책이 발표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앞으로는 부처간 사전 협의를 거친뒤 당정협의를 갖도록하고 여의치않아 당정협의를 먼저할 경우에는 관련 부처와 논의한후 최종 발표를 하라』고 지시. 문민시대에 걸맞는 정부조직을 추구해나가는데 부처별 이해가 첨예하게 나타나는 사태를 피하자는 것이 황총리의 이날 강조점. ◇대통령령안 ▲담배사업법시행령(개) ▲교원자격검정령(개) ▲수산업법시행령(개) ▲수산자원보호령(개) ▲해운산업육성법시행령(개)
  • 담배 폐기물부담금 대상 제외/「관리기금」연간 2백억원 부과

    ◎황 환경처,국회보고 국회보사위는 1일 송정숙보사부장관과 황산성환경처장관을 출석시켜 지난번 임시국회에서 논란이 됐던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송보사부장관은 보고에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서(공정서)기재품목(성분이 대한약전에 수록된 품목)과 표준처방 대상의약품을 신고제로 전환,의약품허가대상품목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송장관은 또 『의약품의 안전성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보건안전연구원등 전문기관과 의사 한의사등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환경처장관은 『그동안 폐기물부담금 부과품목 포함여부를 놓고 논란이 돼온 담배를 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오는 정기국회에서 담배사업법을 개정,연간 2백억원의 폐기물관리기금을 출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담배수익금서 연1천억 적립/암퇴치사업·잎담배농가 지원

    ◎담뱃값 내년 7월 1백원선 인상/「소비세」도 40∼50원 올리기로 정부는 내년부터 담배수익금 중에서 매년 1천억원씩을 따로 떼내 암퇴치 사업과 환경보호사업,담배 생산농가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7월쯤 담뱃값을 갑당 1백원정도 인상할 방침이다. 재무부는 1일 담배가 지방재정수입에 기여하는 긍정적 측면 외에 건강에 해로운 부정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담배수익금으로 암퇴치사업과 환경보호사업등을 지원하는등 사회공익 기능을 높이기위해 담배사업법을 개정,오는9월 정기국회에 올려 통과되는대로 시행키로 했다. 재무부는 이 법 개정이 마무리되면 내년 7월쯤 담뱃값을 갑당 평균 1백원정도씩 올리기로 했다. 담뱃값의 조정내용은 현행 갑당 8백원짜리는 올리지않은 반면 6백원과 7백원짜리는 1백원씩 올리고 2백원및 5백원짜리는 1백∼2백원씩 내릴 예정이다.담배의 소비세도 갑당 3백60원에서 40∼50원 정도 올리기도 했다.
  • 슈퍼·나이트클럽서도 새달초부터 담배 판다/소매인 기준 완화

    내달초부터 운동경기장·슈퍼마켓·나이트클럽 등에서도 담배를 살 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20일 담배사업법을 고쳐 담배를 팔 수 있는 소매인 가운데 구내소매인의 지정기준을 완화,내달초부터 적용하기로 했다.또 판매허가 처리기간도 현 20일에서 15일로 단축했다. 이번에 확대된 구내 소매인은 운동경기장·슈퍼마켓등 30평 이상의 종합소매업,카바레·나이트클럽·디스코클럽등 1백평이상의 유흥주점 영업자이다. 그러나 이들은 담배표시 간판 등의 광고물을 외부에 내걸지 못한다. 그동안 구내소매인은 고층건물·공공기관·역·공장·군부대·백화점에 한정돼 그 수가 9천3백18명(4월말현재)에 그쳤으나 이번 조치로 1만곳외 구내판매소가 새로 늘어날 전망이다.
  • 양담배 자판기 “홍수”/「국산」 판매용의 2.4배… 1만대 육박

    ◎미사들 앞장… 올들어 3천여대 증설/학교옆에도 설치… 청소년흡연유도/“악덕상혼 근절을” YMCA등서 건의 양담배를 파는 자동판매기가 급증,국산담배판매기의 2배가 넘는 1만여대에 육박하고 있다. 외국담배회사들은 특히 양담배 자판기를 중·고교 인근지역에도 마구잡이로 설치,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해 YMCA등 국내 청소년 선도단체들로부터 거센 항의까지 받고 있다. 외국 담배회사들이 국내에 설치한 자판기 수는 4월말 현재 9천3백대로 담배인삼공사가 설치한 국산담배 자판기 3천8백95대의 2·4배나 된다. 담배회사별로는 필립모리스(미국·4천2백대),RJ레이놀즈(미국·3천대)·밴슨 앤드 헤지(〃·9백대)등 미국계 회사가 8천1백대의 자판기를 설치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담배공사도 1천2백대의 자판기를 설치했다. 외국 담배회사들의 자판기 설치대수는 지난해말까지만해도 5천8백90대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4개월동안에만 3천4백10대나 늘어난 것이다. 외국담배회사들의 자판기설치가 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것은 국산담배를 주로 팔고 있는 담배소매상을 통한 판매보다 자판기의 판매가 실적이 훨씬 좋은데다 자판기는 24시간 판매가 가능하며 특히 도심지 유흥가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설치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부천YMCA청소년위원회등 6개 청소년선도단체가 최근 부천시내 42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담배 자판기 설치에 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부천고등 7개 학교로부터 2백m이내 지역에 1백10개의 양담배 자판기가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들 단체들은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하는 담배회사들의 악덕상혼을 뿌리뽑아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담배자판기 설치 규정의 관장부처인 재무부에 제출했다. 그러나 현행 담배사업법등 관련법규상 일정지역에 대해 담배자판기 설치를 규제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재무부는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초·중·고교등 청소년의 출입이 빈번한 지역으로부터 일정거리 이내에는 담배자판기 설치를 제한할 수 있도록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자판기설치 이외에도 외국담배회사들은 소매업체에자사제품의 상표가 부착된 라이터·성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판촉물 공세도 강화하고 있다. 외국산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까지는 5%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에는 6.5%로 1.5%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담배판매량은 모두 49억4천2백만갑(2조5천5백81억원)이며,이중 외국산담배는 2억5천만갑(2천37억원)으로 수량기준 시장점유율은 5.05%,금액기준 시장점유율은 7.45%를 보였다. 현재 국내에는 15개국의 39개 담배제조회사가 진출해 있으며 이들은 2백21종의 외국산 담배를 수입하겠다고 신고했고 이가운데 실제로 1백88종의 담배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외국산담배 가운데 미국산이 71.3%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일본(21.6%)·영국(5.7%)·독일(0.6%)·스위스(0.5%)의 순이다. 상표별로는 버지니아슬림(미국 21%) 마일드세븐(일본 20.8%) 말보로(미국 18.9%) 밴티지(〃 6.8%) 이브생로랑(〃 6.8%) 켄트(〃 3.7%)의 순으로 시장점유율이 높다.
  • 학교 경계선에서 2백m이내/담배자판기·광고물 설치금지(단신패트롤)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백m이내인 학교환경정화구역내의 담배소매점에는 담배자판기 및 담배광고물을 설치하지 못한다. 담배인삼공사와 3개 외국산담배 판매대리점으로 구성된 담배협회는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의 흡연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 담배협회는 기존에 설치된 담배자판기는 다른 장소로 이전하고 신설되는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경계선으로부터 2백m이내의 지역에는 담배소매점 지정을 제한토록 재무부에 건의했다. 재무부는 이에 따라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을 정비,담배자판기 설치 지역을 제한하기로 했다.
  • 미군PX등서 양담배 구입/불법시판한 19명 적발

    ◎2억대 보관… 무허소매상에 공급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27일 조영태씨(28·전과 5범·서울 용산구 보광동 10)등 양담배 도매상 8명과 송현섭씨(41·전과4범·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20)등 남대문시장 수입상 11명을 담배사업법 및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시장경비를 보면서 경찰이 단속을 나왔을 경우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용 무전기로 이들 상인에게 단속사실을 알려온 남대문시장 운영회장 하병래씨(53·서울 마포구 신수동 331)와 나근주씨(43·서울 노원구 상계1동 1052)등 남대문시장 경비원 2명을 전파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조씨 등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3가 225등 5개 장소에 「우주실업」「대한유통」등의 상호로 양담배 도매상을 차려놓고 불법 유통된 「버지니아슬림」등 양담배 20여종 25만갑(시가 2억원어치)을 보관,무허가 소매상들에게 하루 3백∼5백여갑씩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씨 등이 미군PX와 해외여행자이외에 양담배 수입상으로부터 물건을 인수해 소매상들에게 판매하는 양담배대리점에서도 양담배를 불법공급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대리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미군 PX안에 전문적으로 양담배를 빼돌리는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