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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숙 남편 황정민 닮은꼴…영애씨의 달콤한 신혼

    김현숙 남편 황정민 닮은꼴…영애씨의 달콤한 신혼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8년간 노처녀 영애 역으로 활약하며 ‘국민 노처녀’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현숙이 남편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처녀의 대명사 현숙과 로맨티스트 남편의 신혼 생활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생 노처녀로 살 것만 같았던 김현숙은 올해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상대는 동갑내기 윤종 씨로, 그는 매일 현숙을 위해서라면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이다. 김현숙은 2005년 ‘출산드라’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내세우며 방송에 데뷔 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 씨’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위화감 없고 현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축하드려요”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순산하시고 막영애로 컴백해주시길”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결혼생활 잘하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숙 임신, 황정민 닮은꼴 남편이 발마사지

    김현숙 임신, 황정민 닮은꼴 남편이 발마사지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8년간 노처녀 영애 역으로 활약하며 ‘국민 노처녀’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현숙이 남편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처녀의 대명사 현숙과 로맨티스트 남편의 신혼 생활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생 노처녀로 살 것만 같았던 김현숙은 올해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상대는 동갑내기 윤종 씨로, 그는 매일 현숙을 위해서라면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이다. 김현숙은 2005년 ‘출산드라’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내세우며 방송에 데뷔 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 씨’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위화감 없고 현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축하드려요”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순산하시고 막영애로 컴백해주시길”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결혼생활 잘하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김현숙, 황정민 닮은꼴 남편+아기 초음파 사진 ‘감격’

    사람이 좋다 김현숙, 황정민 닮은꼴 남편+아기 초음파 사진 ‘감격’

    ‘사람이 좋다 김현숙’ 배우 겸 개그우먼 김현숙이 ‘황정민 닮은꼴’로 알려진 남편과 아기 초음파 사진을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이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산부인과에 방문한 김현숙과 남편 윤종 씨는 아기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현숙은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현숙은 앞서 출연했던 방송들에서 남편 윤종 씨가 배우 황정민을 닮았다고 강조해 온 바 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윤종 씨는 황정민과 흡사한 외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종 씨는 임신한 김현숙의 발을 마사지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현숙, 부럽네” “사람이 좋다 김현숙..행복하게 잘 사는구나” “’사람이 좋다’ 김현숙, 진짜 남편 황정민 닮았네” “사람이 좋다 김현숙..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7월 동갑내기 사업가 윤종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김현숙) 연예팀 chkim@seoul.co.kr
  •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황정민 닮은꼴 남편 공개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황정민 닮은꼴 남편 공개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8년간 노처녀 영애 역으로 활약하며 ‘국민 노처녀’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현숙이 남편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처녀의 대명사 현숙과 로맨티스트 남편의 신혼 생활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생 노처녀로 살 것만 같았던 김현숙은 올해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상대는 동갑내기 윤종 씨로, 그는 매일 현숙을 위해서라면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이다. 김현숙은 2005년 ‘출산드라’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내세우며 방송에 데뷔 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 씨’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위화감 없고 현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축하드려요”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순산하시고 막영애로 컴백해주시길”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결혼생활 잘하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의’에 대한 열망… 좌파 경제학자를 띄우다

    ‘정의’에 대한 열망… 좌파 경제학자를 띄우다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만 늘어놓으면서 책은 왜 썼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북콘서트. 우파 계열의 경제·사회학자들이 모여 토마 피케티(43) 파리경제대 교수의 ‘21세기 자본’(글항아리)이 불러온 열풍에 대해 비판했다. “평등 지상주의는 위험하며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할 뿐”이라는 지적이 잇따랐고 더러 자극적인 표현까지 섞여 나왔다. 이날 행사는 역설적으로 ‘성장’이냐 ‘분배’냐를 놓고 그간 한국 사회가 품어 온 고질적 생채기를 드러낸 자리였다. 최상위 자본가들에게 쏠린 부의 재분배를 통해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프랑스의 좌파 경제학자 피케티가 던진 충격파의 여진은 이렇듯 계속되고 있다. 진앙인 출판계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지난 12일 출간된 뒤 사흘 만에 1만 3000부가 팔려 나간 ‘21세기 자본’은 지난 주말까지 모두 3만 5000부가량 판매됐다. 출간 한 달째인 다음달 12일쯤이면 거뜬히 10만부를 넘어설 기세다. 출판사는 서둘러 4쇄(2만부)를 찍기 시작했다.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5000부가량 팔리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서점을 가리지 않고 경제학 서적으로는 전례 없는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820쪽에 이르는 분량과 3만 3000원이란 적지 않은 가격을 고려하면 ‘돌풍’인 셈이다. 출판사 측은 주말인 지난 21일에도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서점을 합해 310권, 온라인 서점인 예스24에서 377권이 팔리면서 일부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통상 주말 판매량이 평일의 3분의1 수준임을 감안하면 기세가 전혀 꺾이지 않았고, 지난 19일 한국출판인회의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7위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한 것을 감안해도 엄청나게 빠른 추세다. 출판계가 놀라는 이유는 수십만명의 고정 독자를 보유한 문학책이 아니라 경제학 서적의 성적이라는 데 있다. 글항아리 관계자는 “대형 서점 한 곳에서 하루 50권 팔기도 힘든 인문사회 혹은 경제학 서적으로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이런 종류의 서적들은 1년에 7000~8000부만 팔려도 좋은 성적”이라고 전했다. 글항아리가 지난해 10월 판권 계약을 헐값에 가까운 4000유로(약 535만원)에 사들인 대목만 봐도 그렇다. 계약 당시 판매 예상 부수는 3000~5000부였다. 출판계에선 이 같은 피케티 열풍이 출판계 전반으로 퍼질 것인지에 대해선 아직 반신반의하고 있다. ‘자본’을 키워드로 한 서적이 올해에만 이달까지 62종이나 쏟아져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급증했으나 명확한 상관관계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21세기 자본’의 출간이 관련 책들의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는 확증은 없다”면서도 “자본과 연관된 관련 책들을 쏟아 냈다는 점에서 이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출판계는 피케티 열풍을 ‘정의’에 갈급해하는 사회 분위기와 상승효과를 일으킨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2010년 10월 출간돼 사회 곳곳에 열풍을 몰고 온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김영사)와 닮은꼴이란 이야기들이다. 당시 100만권 넘게 팔린 샌델의 책과 마찬가지로 피케티의 책은 경제 분야의 정의를 대변하는 저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실제로 서점가에서도 ‘21세기 자본’을 경제학 서적이 아닌 정치·사회 서적으로 분류해 판매하고 있다. 백원근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책을 찾는 대부분의 독자가 일반인이라기보다는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거나 관련 분야 종사자들로 보인다”며 “대중에게 확산되는 데는 한계가 있어 20만부를 넘기긴 힘들겠으나, 우리 사회에 경제정의라는 화두를 던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히든싱어, 김환희-강시라 “태연닮은꼴” 외모 보니 ‘남심폭발’

    히든싱어, 김환희-강시라 “태연닮은꼴” 외모 보니 ‘남심폭발’

    모창능력자 강시라와 김환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라는 자신을 ‘벚꽃 태연’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얼굴 없는 태연’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방송캡쳐,청춘뮤직 연합뉴스
  • 히든싱어 김환희-강시라, 태연닮은꼴에 가창력까지?’대박’

    히든싱어 김환희-강시라, 태연닮은꼴에 가창력까지?’대박’

    JTBC ‘히든싱어3’에 태연닮은꼴로 등장한 모창능력자 강시라-김환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라는 자신을 ‘벚꽃 태연’이라고 했고 김환희는 ‘얼굴 없는 태연’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방송캡쳐,청춘뮤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히든싱어, 태연닮은꼴 강시라-김환희 화제...

    히든싱어, 태연닮은꼴 강시라-김환희 화제...

    모창능력자 강시라와 김환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태연은 강시라, 김환희 등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라는 자신을 ‘벚꽃 태연’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시라는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뮤직비디오에 여고생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태연이 동기가 돼 여기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김환희는 ‘얼굴 없는 태연’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청춘뮤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여행기 어땠나?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여행기 어땠나?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배우 한고은과 MC 이영자가 훈남 치과 의사와 함께 가을 섬 여행을 동행했다. 한고은과 이영자는 14일 방송된 KBS 2TV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배에서 만난 훈남 의사와 함께 가을 섬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한고은과 이영자는 배 안에서 정우성 닮은꼴의 훈남을 발견했다. 이영자는 “배우를 꼭 닮았다. 자월도에는 무슨 일로 가냐”고 물었고, 최순호씨는 “자월도에 1년간 거주했었다. 자월도에서 치과의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정우성 닮은꼴+훈남 치과 의사와 만남 ‘누구?’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정우성 닮은꼴+훈남 치과 의사와 만남 ‘누구?’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배우 한고은과 MC 이영자가 훈남 치과 의사와 함께 가을 섬 여행을 동행했다. 한고은과 이영자는 14일 방송된 KBS 2TV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배에서 만난 훈남 의사와 함께 가을 섬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한고은과 이영자는 배 안에서 정우성 닮은꼴의 훈남을 발견했다. 이영자는 “배우를 꼭 닮았다. 자월도에는 무슨 일로 가냐”고 물었고, 최순호씨는 “자월도에 1년간 거주했었다. 자월도에서 치과의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함께 자월도에 갈 것을 제안했고 최순호씨는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 최순호 씨는 마을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주민들과 재회를 하며 치료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동을 안겼다.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정말 훈남 치과의사네”,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정말 즉석 출연?”,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부럽다”,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저 정도 외모에 치과의사라니..”,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한고은과 잘됐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한고은이 요리 연구가 임지호, MC 이영자와 함께 인천 자월도로 가을 섬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사진 = 방송 캡처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연예팀 chkim@seoul.co.kr
  • ‘슈스케6’ 고나영, 탕웨이 닮은꼴? 노래 실력은..

    ‘슈스케6’ 고나영, 탕웨이 닮은꼴? 노래 실력은..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이승철, 김범수, 김창렬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서울 경기 지역 예선이 치러졌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몸매와 지적인 외모의 고나영이 등장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고나영의 미모를 본 남자 심사위원들은 노래도 듣지 않고 “합격”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고나영은 “탕웨이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불렀다. 고나영은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슈퍼위크 진출이 결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지희 폭풍 성장, 벌써 여인의 모습 ‘화들짝’ 윤아 닮은꼴 눈길

    진지희 폭풍 성장, 벌써 여인의 모습 ‘화들짝’ 윤아 닮은꼴 눈길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 아역배우 진지희(15)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99년생 토끼띠 진지희와 39년생 토끼띠 배우 송재호와의 첫 만남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며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별명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지희는 어느덧 폭풍 성장해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맞아?”, “진지희 폭풍 성장, 대박이다”, “진지희 폭풍 성장, 숙녀가 됐네”, “진지희 예쁘게 크고 있구나. 윤아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 연예팀 mingk@seoul.co.kr
  • 티아라 지연 닮은꼴로 화제된 탈북미녀 김아라, 써니데이즈와 한솥밥

    티아라 지연 닮은꼴로 화제된 탈북미녀 김아라, 써니데이즈와 한솥밥

    탈북미녀 김아라가 하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보컬돌 써니데이즈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아라는 종편 채널에서 방영중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티아라 지연 닮은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하은엔터테인먼트와 여러 차례미팅을 통해 신뢰와 믿음이 생겨 향후 활동에 대한 파트너로 하은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것으로 전했다. 하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아라는 성실성과 따뜻한 마음,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김아라의 숨겨진 매력들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양한 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라는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이제만나러갑니다>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외 다수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차근차근 방송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하은엔터테인먼트 보컬돌 써니데이즈가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술교육은 세월호와 닮은꼴…바로잡아야 더 이상 비극 없어”

    “미술교육은 세월호와 닮은꼴…바로잡아야 더 이상 비극 없어”

    “우리 미술교육은 세월호 참사와 닮았어요. 바로잡지 않으면 비극이 이어질 것입니다.” 도예가 신상호(67)는 미술교육계의 내부 고발자를 자처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개막한 개인전 ‘사물의 추이(推移)’전에는 ‘미술대학교 총동문회 구출작전함’이라는 큼지막한 상자가 놓였다. “전국에서 훌륭한 인재를 모아 놓고 썩히고 있는 모교를 보는 게 안타까워 만들었다”는, 투표함을 닮은 궤짝이다. “세월호 사건을 바라볼 때 마치 모교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국을 돌며 동문들의 의견을 취합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내부 고발함인데, 이번에 작품으로 내놨어요.” 국내 미술계의 양대 산맥인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학장까지 지낸 작가는 이처럼 강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의 한국 미술교육에 대한 비판은 전시장 곳곳에서 드러난다. 도자 평면에 그린 배 그림을 침몰하는 것처럼 비스듬히 내걸고, 그 앞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가져온 고기잡이배를 배치한 설치작품 ‘내부 고발자 1’이 대표적이다.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낡은 의자 50여개를 쌓아 올린 벽엔 이런 문구도 쓰여 있다. ‘WOW,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미술교육, 안녕하십니까.’ ‘와우’는 홍대가 자리 잡은 와우(臥牛)산에서 빌려 온 말이다. 작가는 “비단 홍대만을 싸잡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미술 교육 전반을 얘기하는 것”이라며 “특정 학교 출신이 권력을 쥐고 있는 일부 미술단체와 기관들도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해 평균 1만명 이상이 미대에 입학합니다. 그런데 왜 세계적인 작가가 나오지 않는지 생각해야 해요. 안일하고 억압적인 시스템이 학생들을 영양실조에 걸리도록 내몰고 있습니다. 미술대학이 덩치를 키우고 권력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의 전시를 바라보는 미술계, 특히 모교 측의 시선은 혼란스럽다. “예술은 어디까지나 예술”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반론도 만만찮다. 이번 전시에선 비판적인 작품들 외에 신씨가 그간 만들어 온 다양한 도자 작품들이 즐비하다. 흙 판에 유약으로 그림을 그린 뒤 고열에 구워 만든 도자 회화, 구운 자기를 건축물의 표면에 붙인 클레이 아트 등이다. 도예의 영역을 넓히면서 이번에는 아예 도자로 만든 회화와 설치미술을 망라해 모두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서울 청계천시장과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마켓 등에서 끌어모은 방탄유리, 수레바퀴, 차고 문 등에 흙으로 구운 도자를 덧붙여 만든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다. 글 사진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북·미 극비회담, 2012년 4월과 닮은꼴”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최근 군용기를 타고 북한 평양을 방문해 북측과 비공개 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서울신문 7월 29일자 1·4면> 이번 접촉이 2012년 4월 회담과 비슷한 양상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31일(현지시간) “이번 회담에서 북·미는 케네스 배 등 미국인 3명에 대한 석방 문제와 핵·미사일 문제 등을 협의했다”면서 “미국은 특히 미국인 3명 석방 문제와 관련해 11월 중간선거 전에 이들이 풀려나도록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북한은 그동안 이들의 ‘몸값’을 계속 높여온 만큼 미 측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결국 별다른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른 소식통은 “중동·유럽 문제에 신경이 쏠려 있는 미국으로서는 중간선거 전까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추가 핵실험을 감행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이 케네스 배 등 3명은 당장 풀어주지 않더라도 11월 전까지 미국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제시하며 향후 협상 여지를 남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2012년 4월 북·미 접촉과 닮은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에도 군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들어갔던 미 당국자들은 북한이 같은 해 3월 예고한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중지하라고 촉구했지만 북한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일주일 후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그러나 당시 북한은 미국의 11월 대선까지 핵실험 등 도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 같은 입장은 대선 후까지 이어졌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결국 인정?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결국 인정?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는 겸손한 대답을 통해 자신과 야누자이의 닮은 점을 설명했다. 이 별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딴 이름이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해 부진에 빠졌던 팀을 구해내는 등 깜짝 스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예누자이’는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예누자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따서 붙여준 별명이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에 네티즌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장예원 예쁘게 생겼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얼굴은 안 닮았어요”,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눈매가 닮았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예누자이 진짜 좋아”,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말도 예쁘게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연예팀 chkim@seoul.co.kr
  • 야누자이, 장예원과 닮은꼴? ‘예누자이’ 싱크로율 보니…

    야누자이, 장예원과 닮은꼴? ‘예누자이’ 싱크로율 보니…

    야누자이, 장예원과 닮은꼴? ‘예누자이’ 싱크로율 보니 야누자이, 장예원, 예누자이, 장예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닮은꼴로 화제다. 이에 장예원은 축구 팬들로부터 예누자이라고 불리고 있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로 큰 눈에 선한 인상이 장예원과 매우 흡사한 모습.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해 미드필더로 활약한 선수다. 장예원 또한 어린 나이에 SBS에 입사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 3월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장예원은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은 ‘한밤의 TV연예’ ‘도전 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은 뒤 현재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야누자이와 장예원 닮은 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누자이 장예원, 예누자이 센스있네” “둘이 이력도 비슷한 듯” “야누자이랑 장예원 잘 되면 웃길 듯. 예누자이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사 국정 전환 ‘이념 논쟁’ 불씨 되나

    한국사 국정 전환 ‘이념 논쟁’ 불씨 되나

    주춤했던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 전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국정 한국사 교과서 재도입’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성향 단체들은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여야 정치권 역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해 우편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교과서 사태를 계기로 불거졌던 이념 논쟁이 재연될 조짐마저 엿보인다. 교육부는 26일 경기 과천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교학사 사태 당시 현행 검정 체제인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추진해 올 6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데다 수장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잠정 보류됐고, 최근 황 장관이 취임하면서 이 문제를 다시 추진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날 토론회는 검정체제 유지·보완과 국정체제 전환 양측이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이었지만 국정 전환을 지지하는 쪽에 힘이 실렸다.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현재의 수능에서 유일한 필수 교과인 한국사를 검정으로 계속 유지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과 사교육 부담을 증대시킬 뿐”이라며 “특히 이념을 다루는 교과목의 교과서를 무제한 자유발행제나 헐거운 심사에 의한 인정제로 개방해 방임하는 것은 시정해야 할 적폐”라고 주장했다. 반면 방대광 고대사대부고(옛 고려고) 교사는 “현행 체제는 집필 기준이 교육과정과 맞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현행 검정 체제를 유지하면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는 “문제가 생기면 수정을 해야지 과거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꼬집었다. 역사정의실천연대 등 진보 성향 단체들도 국사편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유신교육의 부활”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들은 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앞서 전날 일부 야당 의원들이 주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 토론회에서도 “현재의 움직임은 40년 전 박정희 시대에 추진했던 국정화와 닮은꼴”이라는 성토가 이어졌다. 교육부 측은 공청회를 한 차례 더 진행한 뒤 발행 체제 개선안을 10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사설] 새만금 어선 전복, 세월호에서 무엇을 배웠나

    세월호 참사에서 우리 사회는 무엇을 배웠는가. 안전 불감증과 위기관리 체계는 참사 이전에 비해 개선되고 있는가. 참사 이후에도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없다. 지난 22일 오후 7시쯤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만 해도 무리한 불법 조업과 허술한 어선 통제, 통제실 직원의 근무지 이탈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전형적인 인재로 드러났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불법 전어잡이를 하던 어선 태양호가 배수갑문 개방으로 발생한 급류에 휩쓸려 전복된 사건은 세월호 참사와 닮은꼴이다. 갑문 개폐를 관장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당초 물살이 약한 소조기인 지난 18~22일 갑문을 닫는다고 공지했지만 최근 잇따른 폭우로 수위가 높아지자 사고 당일 수문을 열기로 운영계획을 변경했다. 하지만 새만금사업단은 갑문을 열기 전 경고방송만 했을 뿐 어선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조업 중이던 태양호 선장은 사고 직전 통제센터에 전화를 걸어 갑문 개폐 여부를 물었다고 한다. 선장이 위험성을 알고도 ‘설마’하며 불법 조업을 하도록 무리한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무등록·무보험 선박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다 보니 해경의 관제대상에서도 벗어나 있었다. 사고 당시 현장 주변에는 조업한 어선이 태양호 말고도 20여척이 더 있었다고 한다. 배수갑문이 열리는 시간에 고기가 많이 잡히기 때문이라고 하니 어선들은 목숨을 내놓고 조업을 한 격이 아닌가.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 배수갑문 통제센터의 허술한 어선 통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상황실 근무자 2명은 배수갑문 10개가 모두 열린 직후 1시간 정도 근무지를 이탈해 인근 비응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상황실로 복귀한 것은 이미 사고가 난 뒤였다. 불법 무허가 어선들이 갑문 근처에 무리하게 접근하는 사이 이를 통제하고 관리해야 할 상황실이 무인지경의 마비상태였던 셈이다. 따지고 보면 세월호 참사 당시 업무를 소홀히 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해경들과 다를 바가 없다. 세만금방조제에서는 2007년에도 허술한 갑문 운영 탓에 김 양식 어선이 전복돼 인명사고가 났다. 뼈 아픈 대가를 치르고도 교훈을 얻지 못했다. 무엇보다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안전 무방비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니 참담한 노릇이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철저히 따지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마땅하다. 인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사회를 이루겠다는 정부의 다짐도 말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구체화되길 촉구한다.
  • 새만금 어선 전복도 人災 ‘세월호 닮은꼴’

    새만금 어선 전복도 人災 ‘세월호 닮은꼴’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는 갑작스러운 수문 개방, 통제센터 직원의 근무지 이탈, 허술한 어선 통제 등이 겹친 인재로 드러났다. 24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물살이 약한 소조기인 이달 3~7일과 18~22일 배수갑문을 닫는다고 지자체와 유관기관, 어촌계 등에 공지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내린 비로 방조제 안쪽 수위가 상승하자 사고 당일인 지난 22일 오후 당초 계획에 없던 수문 개방을 결정했다. 어민들은 이를 모른 채 배수갑문 근처에서 조업하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신시배수갑문 통제센터 직원 2명은 사고 발생 시간인 지난 22일 오후 7시쯤 비응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근무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였으나 배수갑문 10개가 오후 5시 47분 모두 열리자 자리를 비웠다. 이 때문에 배수갑문 안쪽에서 모선과 함께 전어 잡이를 하던 태양호를 상황실에서 감지하지 못했다. 허술한 어선 통제와 어민들의 준법의식도 도마에 올랐다. 새만금사업단은 갑문을 열기 전 사이렌을 울려 경고방송을 하고 갑문 근처 상황에 대해 폐쇄회로(CC) TV와 레이더를 통해 살펴야 하지만 경고방송만 내보내고 어선을 통제하지 않았다. 어선들도 배수갑문이 열리는 시간에 고기가 많이 잡혀 사업단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사고 어선인 태양호(3.2t)는 무허가로 보험에도 들지 않았다. 해경은 사흘째 1000t급 경비함과 구조선, 순찰정,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태양호를 가력도항으로 예인해 인양했지만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해경은 표류 예측팀을 투입, 실종자 표류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태양호 전복 사고로 선장 김모(55)씨와 선원 2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선원 이찬호(57), 알시노(25·동티모르), 마르세리누(26·동티모르)씨는 실종된 상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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