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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윤종신, 정우성 닮은꼴 주장하더니.. “사진찍고 깜짝 놀랐다”

    ‘컬투쇼’ 윤종신, 정우성 닮은꼴 주장하더니.. “사진찍고 깜짝 놀랐다”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윤종신이 자신이 닮은꼴이라고 주장하는 배우 정우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우성 씨를 닮아가는 것 같다”는 DJ 컬투의 말에 윤종신은 “정우성 씨 팬들이 싫어한다. 그리고 제가 4년 먼저 태어났다. 어떻게 먼저 태어난 사람이 닮아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 씨 만나서 술도 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다르더라.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컬투는 “닮아간다는 건 정우성 씨는 가만히 있고, 윤종신 씨가 그만큼 살도 오르면서 세련돼져 가고 있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과거 라디오 DJ로도 활동했던 윤종신은 “라디오 DJ 또 하고싶지 않냐”는 질문에 “다시 하고 싶다. 라디오는 내 고향같은 곳이다. 다시 한다면 예전처럼 심야시간대에 방송하고 싶다. 청취자들과 음악 얘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온갖 것에 염결성 들이대는 문학, 소수자 차별 점검해 봐야”

    “온갖 것에 염결성 들이대는 문학, 소수자 차별 점검해 봐야”

    공적 역사·개인 기억 맞물린 서사 60편 중 53편이 지명을 제목으로지도 들여다보기 좋아하는 시인이 공간과 역사, 기억과 반성의 시편들로 ‘심상지리지’를 완성했다. 서효인(36)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여수’(문학과지성사)다. 2011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그의 두 번째 시집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이 세계 폭력의 지도를 그려냈음을 기억한다면, 공간의 폭력적이고 비루한 체취에 유독 기민한 그의 감각이 낯설지 않을 테다. 이후 6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은 60편 가운데 53편이 국내 지명을 제목으로 품고 있다. 그곳은 마포, 파주, 서울, 자유로 등 일상의 장소이기도 하고 송정리, 금남로, 나주 등 성장의 내력이 새겨진 장소이기도 하다. “공간과 시간이 만나는 지점을 여러 차원에서 열어두고 쓰고 싶다”는 시인의 바람은 독특한 작법으로 부려졌다. 특정 장소에서 끊임없이 시적 화자를 소환하는 과거, 공적인 역사와 개인의 기억이 이질적이면서도 닮은꼴로 맞물리며 곡진한 서사를 이룬다. ‘자유로’에서는 출근길 만원 버스에 치이는 나의 내면과 1968년 대통령을 살해하려 남한으로 넘어온 무장공비 김신조의 내면이 포개진다. ‘한강철교’에서는 어린 딸의 수술 채비를 하는 젊은 아비의 두려운 마음과 한국전쟁 당시 폭파된 한강철교로 발이 묶인 시민들의 절박감이 섞여든다. ‘누군가 그를 목격했지만, 그는 겨울 짐승처럼 보였다. (중략) 그는 무서웠다. 결과는 중력처럼 정해져 있는 것이다. 서울로 진입하는 모든 도로가 정체라고 라디오는 전한다. 야전 지도는 서울의 서쪽 어딘가로 그를 이끈다. 우린 늦었고 그는 목사가 되었다. 자유로는 광명과 자유를 주고, 자유로는 출근과 퇴근을 주며……’(자유로) 이를 두고 김형중 문학평론가는 “새로운 역사 의식에 입각한 시 쓰기”라며 “여수에서 강화까지, 한반도 곳곳에서 매 맞고 화내며 떠도는 외롭고 서러운 삶들을 백지 위로 불러들였다”고 평했다. ‘세상은 원래부터 숨을 곳이 없게끔 만들어졌고, 우리는 설계자를 궁금해할 권리가 없다’(안성), ‘죽기 직전의 상태로 오래 살 것 같다’(강화)며 파국을 실감한 시인은 반성과 기억의 시로 시집의 문을 닫는다. 눈에 띄는 대목은 으레 추천사가 들어가는 뒤표지에 남긴 ‘반성문’이다. 이번 시집을 위해 수년간 발표한 시 속 여성 혐오 표현들을 빼거나 고쳤다는 고백과 지난해 10월 문단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자성에서 오랜 고민이 읽힌다. “문단 성폭력 사건은 잘못을 저지른 개인들에게 책임을 모두 부여하고 문단을 이루는 우리가 손 털고 나올 일이 아니에요. 문단에 속해 있다는 애매모호한 권력이 아니었다면 위계에 의한 폭력은 일어나지 않았을 테니까요. 때문에 문인들 모두가 매 맞는 심정으로 돌아봐야 합니다. 여성 혐오 문구를 문제 삼는 걸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해요. 하지만 온갖 것에 염결성을 들이대는 문학이 이제는 여성 혐오, 장애인 비하 등 소수자 차별을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성태, 장기하 닮은꼴 언급에 “결별해서 살 빠졌냐고..”

    라디오스타 강성태, 장기하 닮은꼴 언급에 “결별해서 살 빠졌냐고..”

    ‘라디오스타’ 강성태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태는 “사람들이 자꾸 ‘왜 장기하가 나와서 공부 얘기를 하냐’고 하더라”며 장기하와 닮아 오해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어 강성태는 “장기하와 닮았다는 말이 곤란해서 살을 뺐다. 그랬더니 ‘결별하고 마음 고생해서 살 빠졌나봐’라고 수군대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하는 최근 아이유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나는 이분이 말 안 했으면 몰랐을 얘기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어공주 닮은꼴?’ 정시아, 딸 서우 근황 공개 ‘훌쩍 큰 모습’

    ‘인어공주 닮은꼴?’ 정시아, 딸 서우 근황 공개 ‘훌쩍 큰 모습’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졸립다고 이러고 있는 너♥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인어공주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웅크리고 있는 귀여운 자세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지난해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아들 준우, 딸 서우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우는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히틀러와 닮은꼴은 찬양의 의미” 오스트리아 경찰이 체포

    “히틀러와 닮은꼴은 찬양의 의미” 오스트리아 경찰이 체포

    히틀러와 닮았다는 이유로 체포된 남자가 있다. 나치 독일에 부역했던 아픈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에서는 히틀러를 찬양하는 일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다. 자신을 ‘하랄트 히틀러’라고 주장하는 25세 남성이 아돌프 히틀러 전 독일 총통이 1889년 4월 20일 태어난 브라우나우 암 인의 생가 밖에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영국 BBC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그의 사진들은 이날 오스트리아의 ‘호이트, at’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다비드 퍼트너 현지 경찰 대변인은 이 남자가 최근 독일 국경에 위치한 이 도시로 이사왔다고 밝혔다. 퍼트너 대변인은 문제의 남성을 체포한 것이 농담이 아니며 그의 혐의가 일종의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젊은 남자가 자신이 정확히 무슨 일을 저지르는지 알고 있다”며 빈과 그라츠에서도 똑같은 일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정부는 친나치주의자들이 경배하는 장소로 이용된다는 이유로 히틀러의 생가를 파괴하기로 결정했다. 나치 시절에 히틀러가 맨 위층 월세 방에서 태어난 이 건물은 일종의 성지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았지만 친나치 정권이 몰락한 1944년 폐쇄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심진화, 11kg 빼니 천우희 닮은꼴 ‘성공기념 셀카’

    심진화, 11kg 빼니 천우희 닮은꼴 ‘성공기념 셀카’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갸름한 턱선과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의 예뻐진 모습에 네티즌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천우희 닮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달 20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다이어트로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심진화는 “제가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정말 중요한건 식단이더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김원효는 “먹는 걸 줄이는 건 당연한 거다. 전 김신영 씨 다이어트가 마음에 들었던 게 먹고 싶은걸 먹는데 시간대가 중요하더라. 점심엔 피자도 먹는 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심진화는 발끈하며 “이제 와서 피자 먹는거다. 지금 신영씨는 살 뺀 지 7년이 됐다. 진짜 열심히 했다. 저는 그렇게 못한다. 아몬드를 세어가면서 먹더라. 전에 김신영씨 아몬드 하나 먹었다가 절교할 뻔 했다”고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프리카TV 위협하는 ‘유튜브판 별풍선’ 슈퍼챗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1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유튜브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게 된다. 팬들은 창작자에게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하루에 1000~50만원까지 후원금을 보낼 수 있다. 유튜브가 ‘슈퍼챗’이라고 이름 붙인 이 창작자 후원 시스템의 수익모델은 아프리카TV의 후원 시스템과 닮은꼴이다. 아프리카TV 시청자 역시 1인 방송인(BJ)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별풍선을 쏠 수 있다. 시청자는 별풍선 1개를 110원에 사고, BJ들은 별풍선 한 개당 60~70원씩 가져간다. 세금을 제하고 별풍선 1개당 30~40원인 수수료가 아프리카TV의 주요 수익원이다. ●“창작자는 광고 외 수익·팬들은 긴밀한 소통”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은 유튜브앱의 캡처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유튜브는 안정적인 모바일 실시간 스트리밍을 위해 한꺼번에 채팅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는 경우 창작자가 올라온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실시간 채팅 속도를 낮추도록 했고 모든 기기의 스트리밍 품질을 높였다. 유튜브앱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중 서비스되는 슈퍼챗은 창작자에게 광고 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치다. 슈퍼챗 사용자가 한 번에 1000~5만원까지 결제하면 방송 도중 자신의 메시지를 채팅방 상단에 고정시키거나 5시간 동안 밝은 색상으로 메시지가 강조된다. 창작자가 결제한 사용자의 메시지를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9일 “슈퍼챗을 통해 창작자는 광고 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팬들은 창작자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40개국 이상 접속… 글로벌 플랫폼 경쟁우위 국내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시장에서 슈퍼챗이 낯선 기능은 아니다. 네이버V, 카카오TV 트위치 등도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시장에서 이미 경쟁을 해왔다. 하지만 유튜브는 글로벌 플랫폼이란 점에서 국내 다른 기업들보다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다. 유튜브는 슈퍼챗을 활용해 2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는 창작자가 40개 이상 국가에서 접속하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가 인터넷 생중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국내에서 1인 창작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연한 아프리카TV “시장 파이 커질 것” 유튜브 슈퍼챗이 출범한 뒤 아프리카TV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에 대해 아프리카TV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아프리카TV 측은 “아프리카TV가 처음 도입한 후원시스템을 다음팟, 트위치 등에서도 제공해 오고 있었다”면서 “기존의 경쟁구도에 유튜브 슈퍼챗이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이어 “오히려 다양한 신규 사업자들이 진입으로 이슈화가 되는 만큼 시장의 파이도 커질 것이란 기대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2년 전과 닮은꼴´ 톰 브래디 “MVP 트럭은 화이트에게”

    ´2년 전과 닮은꼴´ 톰 브래디 “MVP 트럭은 화이트에게”

     2년 전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직후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는 부상으로 받은 트럭을 동료 코너백 맬콤 버틀러에게 양보했다. 경기 막바지 결정적인 인터셉션으로 승리를 지켜냈다는 이유에서였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에 25점 뒤지던 제51회 슈퍼볼을 뒤집을 수 있도록 동료들을 침착하게 독려해 34-28 거짓말같은 대역전 드라마를 지휘했던 브래디는 다음날 아침 슈퍼볼 MVP 기자회견 도중 “제임스 화이트가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위스콘신대학 출신의 3년차 러닝백인 화이트는 14리셉션 20포인트 득점으로 대역전승에 단단히 한몫했다. 뉴잉글랜드의 마지막 두 차례 결정적 터치다운 과정에 러싱을 선보였고 투포인트 컨버전과 5야드짜리 터치다운 패스도 잡아냈다. 그의 이날 세 차례 터치다운은 슈퍼볼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몇 시간밖에 잠을 못 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브래디는 화이트와 자신의 아홉살 배기 아들 잭을 비유했다. “그는 모든 일을 올바르게 해내 환장하지 않을 수 없다“고 농을 건넨 뒤 ”2015년 11월 디온 (루이스)가 다쳤을 때 그가 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모두들 여겼는데 믿기지 않을 만큼 잘해냈다. 난 그가 이룬 모든 업적이 자랑스럽고, 루키로서 그가 성장해온 것을 지켜봤는데 이런 큰 게임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110 리시빙 야드를 기록하며 러닝백으로서 슈퍼볼 기록을 남겼다. 이른바 ´패싱백(passing back)´이란 이름의 팀 전술은 지금까지는 케빈 포크, 대니 우드헤드, 셰인 비린과 루이스에 의존했는데 이제 화이트가 그 역할을 떠맡고 있다.   2년 전 플레이오프 경기에 바람 뺀 공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유로 시즌 초 4경기 결장 징계를 받았던 이른바 ´디플레이트 게이트´와 관련해 브래디가 이번 슈퍼볼 우승으로 통쾌한 설욕을 했다는 시각이 있다. 브래디와 정확히 슈퍼볼 도전과 우승 역사를 함께 하는 빌 벨리칙 감독이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와 이 일로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는 얘기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브래디는 이날 구델 커미셔너가 자신을 소개하자 마이크를 잡고 ”커다란 영광“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둘은 함께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구델은 슈퍼볼 MVP에게 주어지는 피트 로젤 트로피를 시상했다.    디플레이트 게이트 재판의 주심이었던 리처드 버먼 연방법원 판사는 AP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뉴잉글랜드의 슈퍼볼 우승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가능하며,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줬다“고 치하했다. 브래디는 취재진과 일문일답을 마친 뒤 피트 로젤 트로피를 손에 쥐고는 ” 집에 가져간다“고 말한 뒤 무대를 빠져나가 구델 커미셔너를 향했다고 ESPN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소름돋는 甲질의 역사…남루한 인간들의 비애

    소름돋는 甲질의 역사…남루한 인간들의 비애

    시대의 폭거에 내몰리는 마동수 일가의 구겨진 가족사192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현대사 관통1910년에 태어나 1979년에 죽은 마동수는 ‘뭍으로 올라온 물고기’ 꼴이었다. 달아날 수 없는 세상에서 허방만 내디뎌 온 마동수. 전 생애에 걸쳐 거점 하나 없던 그는 마지막 순간 육신마저도 검불처럼 존재감 없이 갔다. 하지만 세상에 활착(活着)하지 못한 그의 보잘것없는 삶은 아들들의 시간을 내내 짓누른다. 소설가 김훈(69)의 새 장편 ‘공터에서’(해냄) 얘기다. ‘흑산’ 이후 6년 만에 펴낸 소설은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현대사를 관통하지만 작가의 시선은 역사의 굴곡마다 어긋나고 구겨지는 ‘남루한 사람들’에게 쏠려 있다. “머뭇거리고, 두리번거리고 죄 없이 쫓겨 다니는, 남루한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는 게 작가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6일 기자들과 만난 작가는 “저나 아버지 모두 결코 피해 달아날 수 없는 시대의 참혹한 피해자였다. 결국 피해자의 이야기가 소설로 나온 것”이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공터에서’란 제목은 일견 그 특유의 문장처럼 건조해 보이지만 거점 없는 이들 세대에 대한 눅진한 비애가 서려 있다. “공터란 주택과 주택 사이 버려진 땅이잖아요. 아무 역사적인 구조물이나 시대가 안착할 만한 건물이 들어 있지 않은 곳이죠. 나와 아버지가 살아온 시대가 공터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 광장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세대와 아버지 세대는 계속 철거되는 운명의 가건물에서 살아온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죠. 결국 나의 비애감을 담은 제목이죠.” 소설은 나라가 망한 1910년에 태어나 나라 밖을 유랑하다 이승만, 박정희 시대를 겪은 아버지 세대, 마동수의 일생과 1950년대생 장남 마장세, 차남 마차세의 삶의 장면들을 날카롭고 빠르게 포착해 엮어 낸다. 아버지의 삶과 시대의 억압이 지긋지긋해 외국을 떠도는 마장세와 생활인으로 발붙여 보려 하지만 거듭 실패하는 마차세는 일견 다르다. 하지만 아버지 세대부터 되풀이돼 온 ‘남루한 인간들의 비애’를 재연한다는 점에서 닮은꼴이다. 김훈 특유의 물기 뺀 냉정한 문장과 제겨디딜 곳 하나 없다는 비관적 인식은 시대의 폭거에 번번이 내몰리는 부자의 비극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제 소설엔 영웅이나 저항하는 인간은 나오지 않습니다. 역사의 하중, 시대가 개인에게 가하는 고통을 견딜 수 없어 도망 다니고, 그 시대를 부인하고, 그 시대의 하중이 무서워 미치광이가 돼서 세계의 바깥을 떠도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렸죠. 아주 사소한 것에 들어 있는 희망을 조심스레 말하다 미수에 그친 것 같습니다.” “내 마음 깊은 바닥에 들러붙어 있는 기억과 인상의 파편들을 엮은 글”이라는 말처럼 이번 소설엔 김훈의 자전적인 이야기도 섞여 들었다.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경향신문 문화부장, 편집국장을 지내고 무협소설을 쓴 그의 부친 김홍주(1910~1973)의 자취가 마동수의 삶과 데자뷔를 이룬다. 이에 대해 그는 “저의 아버지를 모델로 한 게 아니냐고들 하는데 이번 소설은 현실에선 완전히 뿌리 뽑힌 나의 아버지와 그 시대 많은 아버지들을 모자이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설을 밀고 나가는 데는 아버지 세대에 대한 이해와 결핍, 애증이 함께 작동했다. “나는 우리 아버지 세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버지의 고통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절대 저런 아버지가 되지 말자, 저런 삶은 살지 말자고 생각했죠. 그런 고통이 글을 쓰게 된 중요한 동력이었습니다.” 작가는 이번 소설을 쓰려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신문을 탐독했다. 거기서 작가는 지난 70년간 우리 사회의 유구한 전통이랄 수 있는 키워드 하나를 길어 올렸다. 바로 고위층의 ‘갑질’이었다. “이 땅에서 70년을 살면서 소름 끼치게 무서웠던 것은 우리들 시대의 한없는 폭력과 한없는 억압, 한없는 야만성이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50만명이 피난을 가는데 이 나라 고관대작들이 군용차와 관용차를 징발해서 응접세트를 싣고 피아노를 싣고 피난민 사이를 지나 남쪽으로 질주해 내려갔어요. 광화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노의 함성을 보면서 그런 갑질의 전통은 유구한 것이구나, 생각했어요.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 저 나름대로의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글쓰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역시 지난해 말 두 차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탄핵 찬성집회에 나가자는 조카들과 반대집회에 나가자는 또래 친구들의 청은 감기를 핑계로 거절하고 그는 ‘관찰자’로 혼자 거리에 섰다. “해방 70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여전히 엔진이 공회전하듯 같은 자리에 있는 게 아닌가, 박정희 대통령이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닌가 굉장히 서글픈 마음이 들었죠. (광장에 선 국민들의 함성이) 분노의 폭발로 끝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동력으로 연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걸 연결하는 게 이 나라 지도자들의 몫이겠죠.”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고양터미널 참사 닮은꼴…또 ‘용접 불티’에 당했다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는 2008년 12월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이천물류창고 화재와 2014년 5월 사망자 9명 등 60여명의 사상자를 낸 고양종합터미널 상가 화재와 닮았다. 서이천물류창고 화재는 용접 담당자가 밀폐된 지하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샌드위치 패널 안쪽 가연성 소재에 옮겨붙어 발생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는 푸드코트 입점을 위해 지하 1층에서 가스배관 용접 작업을 진행하던 중 작업자가 밸브를 밟아 새어 나온 가스에 불꽃이 튄 뒤 천장 우레탄폼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확산했다. 5일 메타폴리스 화재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한 경찰은 “불이 난 점포 중앙부에서 철제 구조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서 산소절단기·LP가스 용기 등 여러 용접 관련 장비가 발견됐고, 이미 철거됐거나 철거 중인 철제 구조물이 다수 발견됐기 때문이다. 불이 나자 신속히 대피한 일부 생존 작업자와 현장에 있던 상가 관리업체 직원 A씨의 진술과도 일치한다.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다만 경찰은 공식 입장 발표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윤세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은 “합동감식은 발화지점과 발화원인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결과는 2주 뒤에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소절단을 위한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게 맞는지, 불이 왜 그렇게 커졌는지, 당시 내부에 어떤 가연성 소재가 있었는지, 소방시설이 작동한 게 맞는지 등에 대해선 아직 확인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일부 시민이 ‘꽝’ 하는 폭발음을 들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현장에서 LP가스 용기 1개와 이에 연결된 산소 용기 1개, 예비 산소 용기 1개 등 3개가 있었고, 이 용기 3개 모두 가스가 잔류해 있는 상태”라며 “가연성 물질 등이 타면서 그런 소리가 날 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메타폴리스 화재 상가의 철거공사 계약 내용을 분석해 당시 작업에 투입된 관계자 10명(2명 사망)의 작업 내용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불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참고인 진술과 현장 감식 결과를 분석해 책임 소재를 따질 예정이다. 안전조치 미이행 여부도 조사해 공사 관계자의 책임이 드러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오빠생각’ 윤균상, 키 190cm 최민용? “닮았단 말, 데뷔 때부터..”

    ‘오빠생각’ 윤균상, 키 190cm 최민용? “닮았단 말, 데뷔 때부터..”

    윤균상이 자신과 닮은꼴 배우를 언급했다. 29일 MBC 설파일럿 ‘오빠생각’이 전파를 탔다. 스타가 대중들을 팬으로 만들기 위해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을 콘셉트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윤균상과 채수빈이 ‘오빠생각’의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윤균상은 “키가 무려 190센티미터”라며 “고2때 큰 키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윤균상은 귀요미송을 즉석에서 부르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솔비는 광대 승천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아울러 윤균상의 연관키워드에 최민용의 이름이 소개됐다. 윤균상은 “데뷔할 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전체적인 느낌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서현, 고현정 닮은꼴 칭찬에 “감사하다” 수줍은 미소

    ‘컬투쇼’ 서현, 고현정 닮은꼴 칭찬에 “감사하다” 수줍은 미소

    가수 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 닮은꼴로 고소영이 언급된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래퍼 산이와 가수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은 지난 17일 발매한 솔로 앨범 ‘Don’t Say No – The 1st Mini Album’ 타이틀곡 ‘Don’t Say No’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DJ 정찬우는 “옆모습을 보니까 배우 고소영 씨를 닮았다”며 칭찬했다. 이에 서현은 수줍어하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서현은 솔로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TV, On Style, CJ E&M을 통해 방송된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에서 주얼리 디자이너 ‘이루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SBS 고릴라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명단공개’ 강동원 주원, 연예계 닮은꼴 1위 등극 ‘싱크로율 90%’

    ‘명단공개’ 강동원 주원, 연예계 닮은꼴 1위 등극 ‘싱크로율 90%’

    배우 강동원과 주원이 닮은꼴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도플갱어처럼 꼭 닮은 연예계 닮은꼴 스타들을 총정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강동원과 주원은 싱크로율 90%를 자랑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두 사람은 길고 날카로운 눈꼬리, 얇은 입술, 오뚝한 콧날, 얇은 입술 등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물론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보조개까지 비슷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군살 없는 몸매에 훤칠한 키 등 전체적인 비율까지 닮은 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주원은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때부터 ‘제 2의 강동원’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강연100℃(KBS1 일요일 밤 8시 5분) 201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한마디. “할 수 있다”. 리우올림픽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 펜싱 사상 최초로 에페 종목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가 마지막 한 점을 남기고 지고 있을 때 주문처럼 중얼거린 말이다. 중학교 1학년 때 “열심히 한다”는 선생님의 한마디에 펜싱을 시작한 박상영 선수. 훈련을 거듭한 덕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펜싱 신동’, ‘펜싱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자만심은 슬럼프를 불러왔고, 2015년 국제 그랑프리 대회 때에는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악재까지 겹쳤다. 그러나 올림픽 무대에 선 자신을 생각하며 재활에 임한 결과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까지 따낸 박상영 선수.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순간에도 역전이 가능하다고 믿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대한민국에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너의 이름은’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이번 주에는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찾아 나선다. 양세형은 닮은꼴 연예인 백청강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SBS 일요일 오후 4시 50분) 걸그룹 AOA의 설현이 등장해 배우 이성재와 커플 요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신곡 ‘Excuse me’ 안무를 가르쳐 주며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꽃길팀은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흙길팀은 ‘깔끔왕’ 서장훈과 함께 서장훈의 집에서 숙박한다.
  • 닮은꼴 고도, 화폭에 담긴 종로와 치앙마이

    작가 14인 두 도시 방문 후 작품 서울 종로구는 오는 22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좋은공연안내센터에서 ‘종로와 치앙마이에서 만난 옛날과 오늘-고도(古都)에서 내일을 그리다’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2016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공·민간 공동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내 작가 14인이 문화유산이 풍부한 우리의 종로와 태국의 치앙마이에 다녀온 뒤 그린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종로구의 종로문화재단이 기획했으며 위원회에서 1500만원, 하나투어에서 2000만원을 후원했다. 작품은 전통과 현재의 공존, 도시와 자연의 상생,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현장의 기억들을 해석해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전시 관람을 통해 여행의 자유와 종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김경숙 청문회 모습과 소름돋게 닮은 만화 캐릭터

    김경숙 청문회 모습과 소름돋게 닮은 만화 캐릭터

    현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 등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그는 지난달 15일 열린 4차 국정청문회 당시 “정유라를 전혀 모른다”고 일관해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오늘의유머’ 등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 전 학장의 닮은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 전 학장이 일본의 만화 캐릭터 ‘아따맘마’를 닮았다는 것.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면서 공감을 나타냈다. ‘아따맘마’는 요미우리 신문에서 1994년부터 2012년까지 매주 연재되었던 만화로 엄마의 황당한 가정사와 기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국내에선 2004년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김 전 학장외에도 고영태는 카카오프렌드 캐릭터 라이언, 장시호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 슬픔이와 닮은꼴로 언급된다. 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2일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을 소환 조사했다. 특검팀은 김 전 학장이 학사 비리를 주도한 정황이 있음에도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화성의 거대 빙하…그 아래에는 뭐가 있을까?

    [아하! 우주] 화성의 거대 빙하…그 아래에는 뭐가 있을까?

    태양계에서 극지방에 거대 빙하를 가진 행성은 지구만이 아니다. 화성 역시 '극관'이라는 거대한 빙하 지형을 가지고 있다. 지구와 다른 점은 물의 얼음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의 얼음인 드라이아이스 성분이 풍부하다는 사실이다. 적어도 수천m 두께의 거대한 얼음이 극지방에 있다는 점에서 화성과 지구는 닮은꼴 사촌인 셈이다. 하지만 화성 극지방의 빙하 위에 착륙선을 보내기는 매우 위험해서 지금까지 상세한 탐사가 이뤄진 적은 없다. 나사의 과학자들은 직접 가서 탐사는 어려워도 위성을 이용한 탐사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사의 화성 탐사선인 MRO에 얼음을 투과할 수 있는 레이더 장치인 SHARAD를 탑재해 오랜 기간 화성의 북극과 남극을 선회하며 데이터를 수집했다. 2000회 이상의 관측 데이터를 모은 후 이제 과학자들은 화성 빙하의 3차원 입체 지형을 확보했다. 3차원 지형 데이터를 연구한 행성 과학 연구소의 나다니엘 푸치히와 그의 동료들은 화성의 두꺼운 빙하 아래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지형을 발견했다. 지구의 남극이나 그린란드 빙하처럼 화성 극관의 빙하도 아래에 숨겨진 지형이 존재하는데, 크레이터의 흔적으로 보이는 지형이 보였던 것이다.(사진) 이와 같은 지형은 과거 화성 극지방이 지금과는 달리 두꺼운 빙하가 없던 시기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오래전 형성된 크레이터가 나중에 나타난 수천m 두께의 빙하에 가려진 것이다. 동시에 빙하가 수축과 성장을 반복한 흔적도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화성이 과거 지금보다 더 추운 빙하기를 겪었던 시기도 있고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만큼 따뜻했던 시기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구의 빙하처럼 화성의 빙하 역시 행성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화성의 경우 드라이아이스의 빙하이므로 더 극적인 기후 변화를 유발한다는 점이다. 드라이아이스의 빙하가 이산화탄소가 되면 강력한 온실효과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의 기후 변화는 지구에서 관찰할 수 없다. 따라서 과학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현재는 위성 관측만 이뤄지고 있지만, 앞으로 미래에 직접 착륙선을 보내서 정확한 두께와 빙하의 특징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아직 화성의 빙하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미스터리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컬투쇼’ 이수지 “김고은 닮은꼴? ‘도깨비’ 볼때마다 짜증난다더라”

    ‘컬투쇼’ 이수지 “김고은 닮은꼴? ‘도깨비’ 볼때마다 짜증난다더라”

    개그우먼 이수지가 배우 김고은의 닮은꼴로 불리는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대세 김고은 씨 닮았다고 하더라. 김고은 닮았다는 얘기에 살 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조금 뺄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수지 때문에 ‘도깨비’ 보는데 집중이 안 된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저는 닮아서 좋은데, 보는 분들이 욕을 하시고 짜증을 많이 내시더라. ‘도깨비’ 보는데 거기 이수지 얼굴이 있다. 거기 왜 네 얼굴이 있냐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얼굴 모사를 해달라는 요구에 “아저씨 사랑해요”라는 김고은의 ‘도깨비’ 속 대사를 따라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고은은 공유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채시라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일 보그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4년부터 2017년을 관통하는 두 명의 절세미인. 미소마저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채시라와 유리의 시공 초월 트위닝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한 유리와 채시라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지간 혹은 자매라고 해도 믿겨질 환상의 닮은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리는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의를 위해 애쓰는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채시라는 지난달 31일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화보 보니 “붕어빵 가족”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화보 보니 “붕어빵 가족”

    오늘(29일) 결혼하는 이덕화 딸 이지현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portrait #사랑하는 #가족 넷이 다 닮았다. #아빠 #엄마 #오빠 #가족사진 #붕어빵”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덕화 부부와 딸 이지현, 예비신랑이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꼴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9일 이지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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