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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種·같은 性’ 두루미 커밍아웃

    ‘다른 種·같은 性’ 두루미 커밍아웃

    ‘동물도 커밍아웃을?’ 암두루미(오른쪽)와 암큰두루미가 종과 성별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화제다. 25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따르면 큰물새장의 암두루미와 암큰두루미가 4월 말부터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더니 6월22·25일에는 암큰두루미가 2개의 알을 낳아 두 마리가 교대로 품고 있다. 같은 두루미목으로 분류되지만 종이 다르고 같은 성별이라 야생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동물원에서도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닭 등 일부 조류는 실제 짝짓기를 하지 않고도 산란이 가능하지만 두루미목에 속한 조류는 짝짓기로 인한 호르몬 분비없이 알을 낳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동물원은 설명했다. 동물원 지인환 사육사는 “조류는 짝짓기를 거치치 않고 산란이 가능하며, 큰두루미의 부화기간이 31~35일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품고 있는 알은 무정란”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사육사에게 목격되기 시작한 것은 4월 말. 특히 두루미는 새장에 수놈이 많지만 유독 큰두루미에게 ‘필’이 꽂혔다. 큰두루미도 이런 암두루미의 구애를 받아들였다. 큰두루미가 알을 낳은 뒤 둘은 돌아가며 알을 품기 시작했다. 사육사는 “둘은 부화를 위해 알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어미로서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조만간 알을 지키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둘의 건강을 위해 알을 빼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다이어트 특효?…마녀수프 레시피 ‘인기몰이’

    다이어트의 특효라고 알려진 마녀수프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마녀수프’. 정확한 출처나 레시피는 없다. 다만 심장외과 수술을 앞두고 안전하고 빠른 체중감량을 위해 사용됐다고 알려진 게 전부다. 마녀수프를 먹으면 5~8kg정도를 감량할 수 있다는 추가정보 정도. 온라인상에 떠도는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닭 한 마리를 충분히 고아 낸 육수에 양배추 토마토 양파 샐러리 등을 넣고 푹 끓여내면 끝. 마녀수프를 이용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례가 쏟아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엄마가 조공비 1천만원 ‘먹튀’? 티아라 팬카페 폐쇄 ▶ ’강수지 라이벌’ 하수빈, 16년만에 컴백…’청순미 폴폴’ ▶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美재벌 트럼프와 악수 ‘눈길’ ▶ 박은빈, 태양 뮤비서 한국판 ‘벨라’ 변신...’청순미 과시’ ▶ 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불혹의 농염함’ 더했다
  • 다이어트 특효?…마녀수프 레시피 ‘인기몰이’

    다이어트의 특효라고 알려진 마녀수프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마녀수프’. 정확한 출처나 레시피는 없다. 다만 심장외과 수술을 앞두고 안전하고 빠른 체중감량을 위해 사용됐다고 알려진 게 전부다. 마녀수프를 먹으면 5~8kg정도를 감량할 수 있다는 추가정보 정도. 온라인상에 떠도는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닭 한 마리를 충분히 고아 낸 육수에 양배추 토마토 양파 샐러리 등을 넣고 푹 끓여내면 끝. 마녀수프를 이용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례가 쏟아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엄마가 조공비 1천만원 ‘먹튀’? 티아라 팬카페 폐쇄 ▶ ’강수지 라이벌’ 하수빈, 16년만에 컴백…’청순미 폴폴’ ▶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美재벌 트럼프와 악수 ‘눈길’ ▶ 박은빈, 태양 뮤비서 한국판 ‘벨라’ 변신...’청순미 과시’ ▶ 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불혹의 농염함’ 더했다
  •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⑤ 닭 한 마리 전골과 땅콩조림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⑤ 닭 한 마리 전골과 땅콩조림

    서울 종로5가에 다닥다닥 모여 있는 닭 한 마리 칼국수 전문점은 지난해 말 화재에도 여전히 성업 중이다. 커다란 냄비에 닭 한 마리를 풍덩 국물에 담가 주는데 직접 가위로 닭을 잘라 먹는 재미가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육수와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에 중독되거나 푸짐하고 저렴한 맛에 반해서 한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찾는 사람들이 많다. 요리학원의 다섯 번째 수업은 닭 한 마리 전골. 삼계탕보다 요리법이 더 간편하다. 게다가 닭은 누구에게나 잘 맞는 단백질 보충제로 여름에 허해진 기를 보충하기에 그만이라는 게 요리 선생님의 설명이다. 닭은 갈빗살을 손가락으로 후벼 파서 핏물을 빼고 깨끗이 손질한다. 끓는 물에 데친 닭을 물 1.5ℓ에 양념을 넣어 끓이다 감자, 양파를 넣어 익힌다. 양념은 조선간장 1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고추장 반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른고추 간 것 2큰술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만든다. 닭 한 마리 전골이 끓으면 대파와 부추를 넣어 완성하고 닭고기를 다 먹은 다음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단순한 조리법이지만 국물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다. 고기 국물이라도 텁텁하지 않다. 여기에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가 닭 한 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우게끔 하는 ‘주범’이다. 서양 간장인 우스터소스 1큰술에 식초, 설탕, 간장, 물을 3큰술 정도씩 섞는다. 기호에 따라 겨자나 고춧가루를 섞어도 맛있다. 물 대신 소주를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먹으면 더 감칠맛이 난다. 이 소스를 양배추, 적채, 깻잎, 당근 등 각종 채를 친 채소와 섞어서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채소 섭취량도 늘릴 수 있다. 땅콩 조림은 닭 한 마리 전골은 물론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밑반찬이다. ‘맛나 조림장’에 졸여 내는데 땅콩 외에 어묵, 우엉 등 어떤 음식재료도 맛있게 조림으로 만드는 비법이 이 맛나 조림장이다. 진간장 반컵, 물 1컵 반, 맛술 반컵, 마른고추 5개, 통마늘 대여섯 개, 대파 한 뿌리, 생강 한 쪽, 통후추 반큰술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전체 3컵 정도 되는 조림장의 양이 2컵 정도로 졸아들었을 때 물엿 반 컵을 불 끄기 직전에 넣으면 조림장은 완성된다. 여기에 땅콩을 넣어 다시 졸이면 맛있는 땅콩 조림이 된다. 밑반찬을 냉장고에 그득하게 쌓아두면 주부들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땅콩조림을 비닐봉지에 담아 와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뿌듯한 마음에 절로 싱긋 미소가 지어졌다. 글 사진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대한민국의 대학생 64인과 배우 송일국을 중심으로 한 안중근 연극팀이 2010 광복군이 되어 독립군들이 걸었을 치욕과 고난의 1만리 길을 다시 걷는다. 그들의 여정에 놓인 영광의 추억, 고통의 기억, 그리고 내일의 희망까지 찾아가는 역사대장정이 경술국치 100년의 만주를 새롭게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정희는 팔삭둥이인 자신의 출생, 돌아가는 정황 그리고 영수의 태도 등이 겹쳐 자신이 규탁의 딸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명숙 역시 영수와의 대화에서 정희가 규탁의 아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규탁을 만나 규탁에게 혼외자식이 있을 가능성이 사회에 알려졌을 때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로드 넘버 원(MBC 오후 9시55분) 중공군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던 장우는 본부에 진내폭격을 요청하고 최소한의 부대원들만이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사히 복귀한 중대원들은 대전병원에서 휴양을 하며 간만의 휴식을 즐기지만, 장우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은 부대원들의 모습과 수연의 모습까지 겹쳐지며 호된 전쟁후유증을 앓는다. ●진짜 한국의 맛(SBS 오후 6시30분) 무더운 삼복더위에는 땀을 뻘뻘 흘려 가며 먹어야 제맛. 이열치열, 화끈한 맛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기 위해 맛 탐험대가 전라북도 익산을 찾는다. 각종 체인점이 쏟아내는 천편일률적인 음식들은 가라. 우렁쩜장, 피마자 나물, 묵은지 닭 매운탕. 그 옛날 어머니, 할머니가 해주시던 전북의 맛이 돌아온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하루 수십만의 인파가 몰리는 부산 해운대에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인 정예의 구조대가 있다. 바로 해운대 119 수상구조대. 부산 지역의 소방대원 중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끊임없는 사고와 사건에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수상구조대의 해운대 구조활동 현장을 찾아가 본다. ●이슈추적 10(OBS 오후 10시5분) 인천시가 학교 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율형 사립고와 공립고, 기숙사 학교 등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자사고의 핵심 쟁점인 ‘재단 전입금’ 문제와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우려, 교육의 계급화·서열화 우려 등을 짚어 본다.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이 직접 출연해 인천시 교육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한다.
  • 정수정, 야구선수 장원준과 열애..7월 첫 만남

    정수정, 야구선수 장원준과 열애..7월 첫 만남

    탤런트 정수정(23)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좌완 에이스 장원준(25)이 열애중이다. 정수정 측은 13일 두 사람의 열애기사가 난 것에 대해 “보도된 대로 정수정과 장원준이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초, 장원준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수정과 장원준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정수정의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최근 정수정은 장원준이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식사자리를 통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만이 알 수 있는 닭살 애정표현을 주고받기도 했다. 7월경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장원준이 상대편 실점을 막아내면 기지개를 펴겠다며 정수정과 약속한데 이어 실제 실행에 옮긴 것. 정수정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남자친구를 응원할 부푼 마음으로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박철, ‘스펀지 제로’ 치킨로드 촬영 도중 잠적 “알 깔 것 같아”

    박철, ‘스펀지 제로’ 치킨로드 촬영 도중 잠적 “알 깔 것 같아”

    방송인 박철이 새로운 치킨 맛을 찾기 위해 나선 48시간의 치킨로드를 견디지 못하고 잠적했다. 박철은 1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다양하게 요리된 치킨을 시식하며 하루 세끼 닭 3마리를 먹어치웠다. 아침부터 야식까지 치킨을 먹어야 하는 ‘치킨고문’에 시달린 것. 닭의 귀한 부분을 모아 만든 치킨, 평택의 명물 닭 요리, 인천 앞바다의 초록색 치킨까지 먹은 박철은 마지막 목적지를 남겨두고 종적을 감춰버렸다. “김감독 미안해. 알 깔 것 같아. 나를 이해해 주게나” 제작진에게 전한 한통의 문자메시지에서 괴로움과 고뇌가 드러난다. 갑작스런 잠적에 당황한 것도 잠시, 스펀지 제작팀은 박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부스까지 쳐들어가 치킨을 내밀었다. 박철은 제작진의 등장에 질겁하며 “도저히 못 먹겠다”고 선언했지만 화려하게 펼쳐진 닭 정식 앞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입맛을 다셔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김주리, 트위터 통해 3개국 미녀스틸 공개 화제▶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 3m 뱀이 코카인 경비 …이탈리아 마약조직 체포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람과 뱀으로 구성된(?) 마약조직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문도 모르고 조직에 몸담았던 뱀은 처벌을 면하고 동물원으로 넘겨졌다.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포된 문제의 조직은 코카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해왔다. 경찰은 1차 작전에서 6명을 체포, 조사 끝에 코카인이 숨겨져 있는 아파트의 위치를 파악하고 2차 체포작전에 나섰다. ”아파트 안에 동물이 있을 것”이라고 체포된 한 조직원이 귀띔을 했지만 경찰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다. 상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건 아파트 문을 연 뒤다. 흰색과 노란 색이 섞여 있는 3m 길이의 큰 뱀이 코카인을 지키고 있었던 것. 먹이를 먹지 못해 굶주린 뱀은 사납게 달려들 기세였다. 기겁한 경찰은 황급히 전문가에게 SOS를 쳤다. 하지만 전문가들도 뱀을 다루기 힘들었다. 먹지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진 뱀이 워낙 사납게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경찰이 던져준 1㎏짜리 닭 1마리를 꿀꺽 삼킨 뒤에야 뱀은 안정(?)을 되찾았다. 뱀이 수습된 아파트에선 코카인 5㎏가 나왔다. 뱀을 앞세워 숨어 있던 조직원 6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은 코카인을 지키고 거래 때 현찰을 받기 위한 위협 도구로 뱀을 이용했다. 뱀은 로마의 한 동물원으로 넘겨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또 ‘미녀와 야수의 결합’…정수정-야구선수 장원준 열애

    또 ‘미녀와 야수의 결합’…정수정-야구선수 장원준 열애

    탤런트 정수정(23)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좌완 에이스 장원준(25)선수가 열애, ’미녀와 야수(야구선수)의 결합’이 확인됐다. 탤런트 조명진씨와 삼성 박한이 선수의 결혼, 김석류 아나운서와 지바 롯데 김태균 선수의 결혼 발표에 이어 미녀스타 정수정과 프로야구 롯데 장원준선수와의 열애가 확인돼 잇단 ‘미녀와 야수(야구선수)의 결합’이 화제가 되고있다. 정수정 측은 13일 일부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보도된 대로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초, 장원준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수정과 장원준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정수정의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최근 정수정은 장원준이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식사자리를 통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만이 알 수 있는 닭살 애정표현을 주고받기도 했다. 7월경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장원준이 상대편 실점을 막아내면 기지개를 펴겠다며 정수정과 약속한데 이어 실제 실행에 옮긴 것. 정수정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남자친구를 응원할 부푼 마음으로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정수정, 부산 자주 간다했더니… 열애 남친 롯데 장원준 응원

    정수정, 부산 자주 간다했더니… 열애 남친 롯데 장원준 응원

    탤런트 정수정(23)이 부산에 자주 내려갔던 이유가 열애중인 남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좌완 에이스 장원준(25)의 응원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수정 측은 13일 두 사람의 열애기사가 난 것에 대해 “보도된 대로 정수정과 장원준이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초, 장원준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수정과 장원준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정수정의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최근 정수정은 장원준이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식사자리를 통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만이 알 수 있는 닭살 애정표현을 주고받기도 했다. 7월경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장원준이 상대편 실점을 막아내면 기지개를 펴겠다며 정수정과 약속한데 이어 실제 실행에 옮긴 것. 정수정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남자친구를 응원할 부푼 마음으로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고전 톡톡 다시 읽기] (28) 원오 스님의 ‘벽암록’

    [고전 톡톡 다시 읽기] (28) 원오 스님의 ‘벽암록’

    벽암록을 읽으면 모든 알음알이가 딱 끊어진다.” 성철 스님의 말씀이다. 세상에 우리를 좌절시키는 책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벽암록’은 아주 낯선 방식으로 우리를 좌절시킨다. 난해하거나 심오하거나 전문적이어서 어려운 거라면 이런저런 지식을 총동원해서라도 어떻게 해보련만, ‘벽암록’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이것저것 끌어다가 이해 비슷한 거라도 좀 해보려 해도, 이해는 고사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만다.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아무런 무기도 갖지 못한 채 검을 든 적과 마주친 느낌이랄까. 지략이고 기술이고 통할 리가 없는 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방법은 하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맨몸뚱이로 맞서는 수밖에! ‘벽암록’을 읽기 위해 필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 다만, 찢기고 넘어지고 흠씬 두들겨 맞을 각오를, 아니 기꺼이 죽을 각오까지도 해야 한다. ●조사들이 툭 던지는 언행 화두 삼다 ‘벽암록’은 화두를 통한 수행을 강조하는, 이른바 ‘간화선(看話禪)’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공안집(公安集)이다. 부처님의 교설에 근거한 실천을 추구하는 여래선(如來禪)이나 좌선과 명상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묵조선(黙照禪)과 달리, 간화선은 일상에서 조사들이 던지는 말이나 행동을 붙들어 깨달음을 체득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니까 ‘화두공부’란 조사들이 무심한 듯 툭 던지는 언행들을 화두로 삼아 간단(間斷)없이 궁구하는 수행을 말한다. ‘간화’란 ‘화두를 본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화두를 든다’고도 한다. 어쨌든 우리는 ‘화두를 생각한다.’고 하지 않고 ‘본다’거나 ‘든다’고 한다. 움직이면서 무언가를 ‘보려면’, 혹은 무언가를 ‘들고’ 가려면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잠시 딴생각을 하는 사이에 놓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화두는 방심하는 순간을 틈타 바로 비집고 들어오는 온갖 견해와 상념들을 쳐내기 위한 방편이라고 할 수 있다. ‘벽암록’은 우리에게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체의 지식을 내려놓을 것을 요구한다. 기존의 인식을 다지고 확장시키는 대신 해체시키고 부숴버린다. 화두를 들기 위해서는 언어라는 표상을 내려놓아야 한다. 합리/비합리, 삶/죽음, 유/무, 선/악 등의 이분법으로 ‘간택(揀擇)’하려 해서는 안 된다. 화두는 어떤 논리와 지식으로도 뚫을 수 없고, 어떤 견해와 상식으로도 오를 수 없다. 글자 그대로 은산철벽(銀山鐵壁)! 돌파하기 어려운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마음을 비운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비우겠다고 비워지는 마음도 아니려니와, 사실 비워야 할 마음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상황을 돌파하고, 어떤 문턱을 넘어서려면 자신을 은산철벽으로 밀어붙어야 한다. 기존의 앎이 해체되고, 모든 인식이 무장해제되는 그 지점까지! 그 순간 이뤄지는 인식의 혁명적 전환을 통해 우리는 세계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유하고 느끼게 된다. 깨-달음. 기존의 세계를 깨지 않으면 어디에도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벽암록’은 더없이 생생하게 전해준다. “무릇 묻는 것은 복잡할 것이 없다. 그대들이 밖으로는 산하대지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안으로도 견문각지가 있다고 여기거나, 위로는 우리가 도달해야만 하는 부처님의 경지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래로는 제도해야 할 중생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일랑 모두 토해 버려라. 그래야지만 하루종일 행주좌와하는 가운데 한결같아지리라. 그러하면 비록 한 터럭 끝이라도 대천사계(大千沙界)만큼이나 넓으며, 확탕, 노탄 지옥에 있어도 안락국토에 있는 듯하며, 온갖 보배 속에 있어도 초라한 띠풀집에 있는 것과 같을 것이다.”(제25칙 ‘평창’) ●통념과 상식을 부수는 선문답 어떤 스님이 동산 스님에게 물었다. / “무엇이 부처입니까?” / 동산 스님이 말하였다. / “삼 세 근이다.”(제12칙 ‘본칙’) ‘벽암록’에 나오는 유명한 선문답이다. ‘문답’이라고는 하나, 사실 선문답에서는 물음과 답이 대응하지 않는다. 선승은 엉뚱해 보이는 답을 통해 제자의 물음을 깨거나, 알 수 없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제자의 입을 틀어막는다. 그러니까 선문답의 목적은 물음에 답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물음과 답의 전제 자체를 부수는 데 있다. 예컨대, ‘무엇이 부처인가.’라는 질문은 ‘부처’의 실체를 전제한다. 그러므로 이 물음에 답하려는 일체의 시도 역시 부처의 실체를 가정할 수밖에 없다. 선문답은 만물의 ‘실체없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 문/답의 대칭성을 깨고,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인식의 일방향성을 비틀어 버린다. ‘벽암록’의 스승들은 제자에게 대답 대신 더 큰 질문을 되돌려 준다. 정 상좌가 임제 스님에게 물었다. “무엇이 불법의 대의입니까?” 임제 스님이 선상에서 내려와 멱살을 잡고서 한 차례 뺨따귀를 후려치고 대뜸 밀쳐버렸다. 정 상좌가 우두커니 서 있자 곁에 있던 스님이 말하였다. “정상좌야, 왜 절을 올리지 않느냐?” 정 상좌가 절을 하려다가 홀연히 크게 깨쳤다.(제32칙 ‘본칙’) 임제 스님처럼 ‘과격한’ 스님들은 말로 안 되겠다 싶으면 이처럼 종종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喝·할] 몽둥이질[棒·방]을 하는 등의 폭력행위(?)를 불사하기도 한다. 물론 아무 때나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는 건 아니고, 한 번의 가격(加擊)으로 문턱을 넘어설 수 있는 자들에게나 사용하는 방편이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면 알 속의 병아리는 안에서 껍질을 쪼고, 동시에 어미닭은 밖에서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뜻의 줄탁동시(啐啄同時)란 스승과 제자의 이런 비대칭적 상호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이처럼 선문답은 서로가 공통의 전제 위에서 주고받는 아름다운 소통이 아니라, 상대의 인식지반을 깨고 통념과 상식을 부수는 역동적 사건이다. ‘벽암록’에서 ‘궁극적 진리’나 ‘보편적 선’ 같은 걸 찾으려는 시도는 모두 헛수고다. ‘벽암록’은 절대적 진리도, 보편적 선(善)도, 진리를 추구하는 나까지도 모두 부정한다. 생주이멸(生住異滅)하고 성주괴공(成住壞空)하는 세계를 언어표상으로 의미화하고 실체화하려는 일체의 사고를 부정하고, 오로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깨달음의 현장만을 남겨놓는다. ‘벽암록’을 읽는 내내 우리는 기존의 언어와 인식이 일거에 무너지는, 다소 두렵지만 꽤 스릴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깨달음에는 이르지 못하더라도, 하나의 세계가 깨지는 경험이라면 충분하지 않은가. 이보다 더 역동적인 부정의 세계를 나는 알지 못한다. ‘벽암록’은 내가 믿고 있는 것뿐 아니라 사유하는 나 자신까지도 부정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불온하고 혁명적인 텍스트다. 채운 수유+너머 강원 연구원
  • [정책진단] “달라진 독서생태계… 전자책 표준 만들어 서비스를”

    #1. 2010년 일본 무라카미 류(58)는 소설가다. 무라카미 하루키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않게 국내·외에서 유명하다. 그가 최근 자신의 새 장편소설 ‘노래하는 고래’를 종이책 출간에 앞서 아이패드용 전자책으로 내기로 ‘계약’했다. 그런데 계약 당사자는? 출판사가 빠져 있다. 그는 전자책 출판 소프트웨어 회사와 계약을 맺고 소설 본문은 물론, 비디오 콘텐츠, 음악 등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문예지 군조(郡像)에 그의 소설을 연재하며 양장본 출간을 준비하던 일본의 대표적 출판사 고단샤(講談社)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다. 고단샤가 유명한 추리소설가인 교고쿠 나쓰히코의 새 작품 ‘죽으면 좋을텐데’를 전자책으로만 출판하기로 한 것도 예사롭지 않다. #2. 비슷한 즈음 대한민국 소설가 박범신(64)은 지난 4월 새 장편소설 ‘은교’를 전자책과 동시에 출간했다. 그는 당시 출판사 편집자와 짧지만,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전자책 인세는 얼마예요?” “종이책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굳이 내 소설을 출판사를 거쳐 전자책 업체에 줘야 할 이유가 있어요? 내가 직접 계약 맺으면 되지 않을까?” “아니, 그게 아니고….” ●“인터넷 판매땐 통제 적어질 듯” 이미 출판자본으로부터 작가의 존엄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출판사와 계약 없이 개인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했던 박범신이었다. 진화하는 매체의 기술과 거기에 맞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변화하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이론적으로 정립되지는 않았더라도 창작하는 자의 본능이 주목하는 지점이다. 물론 아직 본격화하지 않은 국내 전자책 시장 상황이기에 넉 달 가까이 지나도 ‘은교’의 판매량은 종이책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에 비해 무라카미의 노력은 더욱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무라카미는 “작가로서 출판의 미래상을 보여주고 싶다. 서적 소프트웨어 개발이 더 간단해지면 작가가 그 자리에서 작품을 인터넷에 판매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신작에 대한 출판사의 통제도 미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 두 작가의 지향점은 하나다. 공생 관계라고 하면서도 근본적으로 우월한 입장에서 출판 자본이 행하는 작가에 대한 장악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겠다는 것이다. ●“유통사에 칼자루 뺏기고 있다” 그렇다고 출판계가 유유자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근심 역시 크다. 10년 전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전자책 출판 시장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면서 칼자루를 전자책 유통업체에 빼앗기고 있다는 인식이 그 배경이다. 지난달 1~3일 대한출판문화협회 소속 출판사 대표 100여명이 머리를 맞대고 ‘전자출판시대 출판인의 과제’를 주제로 출판경영자 세미나를 가진 것은 그들이 갖고 있는 불안함과 두려움의 방증이다. 이 자리에 모인 출판사 대표들은 콘텐츠 생산자와 매개체로서 존엄이 지켜지지 않는 데 대한 불편한 심경 등을 드러내기도 했고, 자칫 도태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부심하는 표정들이었다. 해외에서는 아마존, 국내에서는 비스킷과 디지털교보, 예스24, 알라딘 등이 전자책 시장의 규모를 확 키워가고 있는 대표주자들이다. 공생 관계라고는 하지만 출판사 입장에서는 체계적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질질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10년 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문화체육관광부까지 나서서 지난해 1300억원 규모의 전자책 시장이 올해는 1900억원, 2014년에는 7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목표 전망치를 내세울 정도다. ●“독자 친화적 콘텐츠 활성화 시급” 저자의 영역은 분명히 넓어질 수밖에 없다. 유명 작가가 대리인을 별도로 고용해 마케팅, 출판 관련 실무 등을 돌보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의 변화에 대해 선도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박영률 커뮤니케이션스북스 대표는 “출판사가 종래의 역할을 유지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길은 하나뿐”이라며 “출판사가 종이책 출판의 한계를 벗어나 전자책 파일과 전자책 기기, 전자책 출판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자책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만이 생존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저자와 출판사, 유통사가 따로 움직였던 국내 출판시장과 종이책, 전자책이 따로 움직였던 국내 출판 기술이 하나의 출판 생태계 속으로 흡수되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출판계가 만들어져 있을 것”이라고 대대적인 변화를 전망했다. 임순범 숙명여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는 “전자책 시대에 출판사를 위한 생태계의 관점이 아니라 ‘독서 생태계’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전자책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제대로 된 전자책 표준을 마련해야 콘텐츠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독자 친화적인 서비스 모델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익산 왕궁축산단지에 생태숲

    익산 왕궁축산단지에 생태숲

    60여년 동안 축산폐수로 익산천은 물론 만경강 수질오염과 악취 등 환경문제를 유발해온 전북 익산시 왕궁 축산단지(170만㎡)가 친환경 마을로 탈바꿈한다. 이로써 새만금 일대 수질개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국무총리실, 국가권익위원회, 전북도 등 7개 기관은 30일 익산시청에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궁 환경개선 종합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하천오염원이 되고 있는 왕궁 축산단지의 축사를 매입·철거하겠다고 밝혔다. 하천과 저수지는 모두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새만금 유입 오염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축사 200여개 가운데 160개를 사들여 생태숲을 조성하고, 환경개선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축산·생활폐수 처리장을 보강한다. 한센인을 위한 양로시설 신·개축과 소공원도 조성한다. 사업비 1159억원 가운데 706억원은 정부가, 나머지 453억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정부와 익산시는 내년부터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해 2015년까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만경강 수질이 개선돼 새만금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정부 종합대책은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 ‘이동신문고’를 통해 집단민원으로 접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로 선정하면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왕궁 축산단지는 1949년 조성돼 현재 한센인 700여명과 주민 등 22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축산단지에서는 돼지 14만마리와 닭 5만마리, 한우 79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에서만 월 1000여t의 오·폐수가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이 악취 등으로 고통을 받아 왔다. 정부 관계자는 “왕궁 축산단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대책반을 구성해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새만금 유입하천의 수질개선과 한센인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영남 축산농가 폭염과의 전쟁

    “얼음물 뿌리는 것도 모자라 음악까지 틀어 가축들의 폭염 스트레스를 줄이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축산 농가들이 폭염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가축 폐사를 막기 위해 축사에 선풍기를 설치하고, 얼음물을 뿌리는 등 폭염 대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울산 북구 산하동 한 축산농가는 연일 계속된 불볕더위로부터 300여 마리의 돼지를 지키기 위해 10분마다 축사 천장에 얼음물을 뿌리고 있다. 축사에는 10여개의 물통이 설치돼 있고, 천장에서는 10여분에 한 차례씩 자동으로 물을 뿌리는 장비가 쉴 새 없이 돌아간다. 농장주 이모(62)씨는 “축사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항상 3~4도 가량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냉방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평소에는 한 우리에 20여마리의 돼지를 두던 것을 10~15마리로 줄여 열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산하동의 한 양돈농가(950여마리)에서는 직원들이 호스를 이용해 연신 바닥에 물을 뿌리고 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지열을 낮추기 위해서다. 축사 입구에는 대형 선풍기 2대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울주군 언양읍의 한 농가는 축사 천장에 5대의 선풍기를 달아 올리고, 성인가요를 틀어 더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농장주 최모(65)씨는 “소는 폐사 위험보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음악을 틀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양계농가들은 얼음물을 축사 내에 계속 흘려보내 닭들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축사 외부 벽에도 물을 뿌려 닭이 폐사하는 것을 막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돼지와 닭의 폐사율이 2%가량 높아졌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도시탈출 산촌유람…강릉 대기리 생태마을

    도시탈출 산촌유람…강릉 대기리 생태마을

    가족, 그리고 체험. 최근 여행 트렌드를 설명하는 중요한 두 화두입니다. 가족이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여행 목적지로 고려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것이지요.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에서 농민들과 밤낮을 함께 지내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농산체험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낮에는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감자, 옥수수 등 농작물을 수확합니다. 밤엔들 그냥 있으려고요. 모깃불 피워 놓고 마을 할아버지의 구수한 옛이야기를 듣거나, 천체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며 밤하늘의 별꽃을 따기도 합니다. 강원도 강릉 대기리마을이 그렇습니다. 해발 700m 고원지대에 터를 잡았으니 열대야가 있을 리 없지요. 게다가 고랭지 채소밭인 안반덕, 노추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까지 품고 있습니다. 2008년엔 산림청 선정 산촌생태마을 경영부문 전국 최우수 마을에 뽑혔을 만큼 잘 짜여진 체험 프로그램과 맑고 깨끗한 환경으로 도회지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도시여 안녕! 우리는 오늘 숲으로 간다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전기가 들어온 것은 1975년께다. 강릉 사람들조차 대기리에 산다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만큼 ‘오지중의 오지’였다. 차가 드나들 수 있는 도로가 생긴 것도 불과 30여년 전. 비포장 언덕길을 오르다 힘에 부치면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뒤를 밀어야 겨우 올라갔을 정도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자연이 재산이고 참살이가 트렌드인 시대다. 마을 발전의 걸림돌이라 생각했던 궁벽한 환경이 되레 마을 살림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강릉에서 대기리마을로 가려면 닭목령을 넘어야 한다. 예전에 도시와의 소통을 방해했던, 바로 그 고개다. ‘닭 모가지를 비틀 듯’ 산자락을 에둘러 돌아가야 하는데, 성능 좋은 요즘 자동차조차 ‘그렁그렁’하며 힘에 겨운 소리를 낼 정도로 제법 험하다. 대기리마을은 닭목령과 비슷한 높이에 평탄하게 펼쳐져 있다. 좌우의 산사면을 따라 감자꽃이 무성하고, 한 굽이 돌 때마다 울창한 숲이 펼쳐진다. ‘도시여 안녕! 우리는 오늘 숲으로 갑니다.’라는 마을의 홍보 문구가 허언은 아닌 듯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1박2일이 주를 이룬다. 관동대 미래콘텐츠 개발팀의 조언을 받아 만들어졌다. 감자·옥수수 등 수확체험, 대기리의 관광명소이자 고랭지 채소밭인 안반덕 체험 등은 ‘옵션’으로 운용된다. 올해처럼 봄에 날씨가 추울 경우, 농작물의 수확시기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에도 변동이 생기긴 하지만, 무더운 날씨 탓에 첫날 프로그램은 대체로 물놀이 체험부터 시작한다. 체험장은 용수골과 대기천, 두 곳이다. 이동은 ‘나래피오’란 트랙터 마차를 이용한다. 트랙터 뒤에 네 바퀴 달린 수레를 연결한 형태다. 용수골은 대기리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물놀이 장소다. 인적이 뜸한 곳에 제법 너른 계곡이 펼쳐져 있다.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마을 선남선녀들이 몰래 정분께나 나눴을 법한 곳이다. 체험 참가자들은 이곳 너럭바위 위에서 비료 포대 등을 타고 내려오며 더위를 쫓는다. 슬라이더 등 유명 워터파크 놀이시설의 ‘대기리 버전’인 셈이다. 대기천에서는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한다. 중장년층에게는 ‘천렵’이란 단어로 더 익숙한, 여름철 대표 놀이다. 대기천은 정선 아우라지의 상류. 그만큼 물색이 맑고 깨끗하다. 마침 강릉의 관동중학교에서 체험여행을 온 학생들이 대기천을 독차지하고 ‘천렵’을 즐기고 있다. 어쩌다 족대에 송사리 한 마리라도 걸리면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른다. 생명체를 잡아본 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신기한 경험일 게다. ●숲 끝자락엔 3000개 돌탑 쌓는 할머니 저녁에는 별자리 관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릉대 천체동아리 회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30분 강의, 1시간 관찰 순서로 진행된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제 시간에 끝난 적은 거의 없다. 좀더 많은 별을 보려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마주하고도 서둘러 강의를 끝낼 ‘독한’ 강사는 없기 때문이다. 이튿날은 노추산 숲체험으로 시작한다. 설총과 율곡 이이가 입산 수학했다는 산이다. 3시간 남짓 걸리는 숲체험에는 숲해설가가 동행한다. 대기리마을은 이처럼 외부 강사가 필요한 경우 일정한 보수를 주고 초빙한다. 그래야 좀 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노추산 끝자락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3000개의 돌탑을 쌓는 할머니(64)와 만난다. 스스로를 ‘탑돌이 할머니’라 밝힐 뿐, 이름은 누구에게도 알려주는 법이 없다. 스물 셋 나이에 서울에서 강릉으로 시집온 할머니가 노추산에 돌탑을 쌓기 시작한 건 25년 전쯤이다. 자식 넷 중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자신도 무릎 등에 신경성 질환을 앓는 등 끊임없이 우환에 시달리던 할머니는 어느날 희한한 꿈을 꾼다. “키가 조그맣고, 하얀 도포에 갓 쓴 산신님이 나타나 ‘노추산에 돌탑 3000개를 쌓으라.’고 지시하더라.”는 것. 그때부터 할머니는 가누기조차 어려운 몸을 이끌고 탑을 쌓기 시작했다. 한 달에 20일 정도는 강릉집을 나와 산속에서 기거했다. 장정들도 들기 힘든 큰 돌로 탑 아래쪽을 다지고, 위로 갈수록 돌의 크기를 줄여 나갔다. 시작한 이유야 어찌됐건, 할머니가 하루에 홀수로만 쌓아 올린 돌탑의 규모는 정말 방대하다. 노추산 ‘치유의 숲’ 초입에서 시작된 돌탑길이 산속 움막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움막 주변은 마치 돌탑으로 만든 성(城)처럼 보인다. 대기리 주민들은 돌탑 수를 2600개 정도로 추정하지만, 할머니는 정확한 개수를 알려주지 않는다. 꼭 3000개를 채운 뒤라야 말할 수 있단다. 다만 “앞으로 5년이면 끝내게 될 것”이란 귀띔은 잊지 않았다. ●클릭 한 번에 농산체험 정보가 주르륵 농·산·어촌 체험여행이 더욱 다채롭고 편리해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농·산·어촌 체험마을(834개) 및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해 웰촌포털(www.welchon.com)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농·산·어촌 체험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웰촌포털의 ‘여행’코너 ‘체험마을’ 메뉴를 클릭하면 가족의 여행 패턴에 맞는 유형·지역·지형·계절·교통수단별 맞춤식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또한 전문 여행작가와 함께 농어촌 체험마을의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숙박 등 여행정보를 웰촌 포털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30개 체험마을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에도 40개 체험마을과 주변관광자원을 연계한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글 사진 강릉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강릉 나들목→35번 국도 성산·왕산방면→오봉저수지→왕산교→415번 지방도 대기리 방면→닭목령→벌마을(대기2리). daegiri.invil.org, 647-2540. 김경래 산골체험학교장 016-648-8322. ▲잘 곳 단체의 경우 옛 대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산촌체험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는 주로 펜션을 이용한다. 1박2일에 어른 5만 5000원, 어린이 5만 2000원. 옥수수, 감자 등 수확 체험은 3.3㎡(한 평)당 7000원을 받는다. ▲맛집 정선 방향으로 30분쯤 가다 보면 고단리다. 고만고만한 막국수집들이 모여 있다. 고단막국수가 그중 유명하다. 막국수 5000원. 648-3955. ▲주변 볼거리 마을에서 20분 거리에 정선 구절리 레일바이크 체험장이 있다. 넉넉한 시골 인심과 만날 수 있는 정선5일장이나 봉평허브나라, 강릉 등은 40분 남짓 걸린다.
  • [깔깔깔]

    ●정답은? 초등학교 1학년 영희가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와서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문제)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알 - ( ) - 닭” 답은 ‘병아리’이다. 그러나 영희가 쓴 답변은 “알 - (이 깨면) - 닭” ●5대양 6대주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5대양 6대주를 적어 오라는 숙제를 내주셨다. 아무리 생각하고 책을 보아도 답을 알 수가 없던 영숙이가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아빠, 5대양 6대주가 뭐예요?” “그런 것이야 쉽지. 받아 적어라. 5대양은 ‘김양’, ‘이양’, ‘박양’, ‘최양’, ‘강양’ 이란다 ” “네, 그럼 6대주는 뭐예요?” “응 6대주는 ‘소주’, ‘맥주’, ‘양주’, ‘백세주’, ‘포도주’, 그리고 ‘막걸리’ 란다.” 다음날 영숙이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고 집에 돌아와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숙제를 잘못했다고 선생님께 혼났어요.” “내 그럴 줄 알았지 사실은 막걸리가 아니고, 탁주란다. 탁주.”
  • 척추-목 일직선 ‘도도한 닭’ 中서 화제

    척추-목 일직선 ‘도도한 닭’ 中서 화제

    “펭귄인지 닭인지…” 고개를 수그리고 모이를 먹는 일반 닭과 달리 고개를 꼿꼿하게 세우고 도도한 자세를 즐기는 닭이 등장해 화제다. 중국 장수성에서 발견된 이 암탉은 마치 발레를 하는 듯 목을 쭉 빼고 허리를 바로 편 채 마당을 배회한다. 특히 다리를 엑스(X)자로 꼰 채 서 있는 모습은 마치 모델을 보는 듯한 착각을 준다. 병아리 때부터 전혀 다른 걸음걸이와 ‘포즈’를 보인 이 암탉은 다 자란 현재까지도 이를 고치지 않은 채 유지하고 있다. 암탉의 주인은 “단순히 걸음걸이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잘 날지 못하는 병이 있었다.”면서 “다른 닭들은 담장이나 낮은 지붕에 올라가 쉬거나 우는 것을 잘 하는데, 이 닭은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해 땅바닥에 누워 지내기 일쑤”라고 말했다. 꼿꼿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해서 ‘펭귄닭’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 닭은 인근에서 스타동물이 돼 연일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터컨티넨탈 호텔, ‘맥주·와인·뷔페’ 무제한 눈길~

    인터컨티넨탈 호텔, ‘맥주·와인·뷔페’ 무제한 눈길~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맥주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스타일리쉬한 바에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블러쉬’ 바&라운지에서는 주중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와인과 생맥주,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준비했다.월요일부터 금요일 퇴근 이후 저녁시간대에 무제한으로 생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는 것. 블러쉬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안주 뷔페에는 야채 모듬 샐러드와 방울 토마토, 4가지 다른 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 홈메이드 모듬 소시지와 햄이 제공된다. 이어 시원한 맥주와 어우러지는 베트남식 스프링롤과 오징어 튀김, 감자튀김을 비롯해 여러 가지 소시지와 소고기 스튜 등이 마련된다. 안주 뷔페의 아이템은 매일 조금씩 바뀌며 와인은 6가지 종류가 마련돼 취향에 따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다. 블러쉬 해피아워 가격은 2만4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고급스런 라운지에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로비 라운지’는 무제한 음료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원더아워’ 행사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이번 ‘원더아워’ 행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제한 안주 뷔페가 마련돼 지인들과의 만남 또는 회식 장소로 추천할 장소다. 특급 호텔 로비 라운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호텔 서비스를 기본으로 시원한 생맥주와 화이트 및 레드 와인을 더불어 안주뷔페를 무제한 제공받는다. 안주로는 쇠고기 스튜, 닭날개 튀김, 치즈 및 과일, 스프링롤, 로스트 감자 등 약 10여 가지 종류가 마련되며 안주 뷔페의 아이템은 매일 조금씩 바뀐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 라운지의 이번 행사는 1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세금, 봉사료 별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무도’ 바캉스특집, DJ수 ‘텐트 나이트’로 분위기UP

    ‘무도’ 바캉스특집, DJ수 ‘텐트 나이트’로 분위기UP

    MBC ‘무한도전’ 멤버 모두가 각자의 소원을 이뤘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시크릿 바캉스’ 1탄에 이어 멤버들이 펼치는 ‘리얼 바캉스 스토리’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남춘천역에 도착한 멤버들이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닭갈비집 아주머니의 추천으로 캠핑장으로 유명한 섬 중도로 향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 시작부터 무계획 무대책이었던 ‘시크릿 바캉스’는 평소 멤버들이 여행 휴가지에서 꼭 하고 싶었던 다양한 ‘소원풀이 이벤트’로 채워졌다. 먼저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DJ로 활약 중인 노홍철은 라디오 공개방송용 차량 ‘알라딘’을 직접 부르는 소원을 말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얼떨결에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 최초로 ‘무한도전’ 전 멤버의 라디오 동반 출연이 성사됐다. 이어 박명수는 숙원 사업이던 ‘텐트나이트’를 준비했다. 캠핑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고 그 안에 DJ박스를 마련한 박명수는 다양한 행사 경험을 통해 갈고닦은 ‘DJ 수’의 장기를 공개, 멤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못클놈’으로 변신한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몇 달 동안 연습한 춤 실력을 공개해 뜨거운 밤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 그룹 ‘스윗소로우’가 박명수의 전화한통에 중도까지 달려와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와 함께 ‘프로레슬링 특집’ 4번째 이야기에서는 손스타와 일곱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연습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푹푹 찌는 한반도

    푹푹 찌는 한반도

    한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돌고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번 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충남 부여지역의 한 양계장에서는 사육 중인 닭 1500여마리가 무더위로 집단 폐사했다. 기상청은 20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를 내리고 당분간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한 황해도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23일쯤 남하해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주말쯤 중부지방의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육명렬 기상청 예보과장은 “장마전선이 남하해 중부지방은 22~23일, 남부지방은 25일 이후 찜통더위가 다소 수그러들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도시고온 건강지수’를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 지수는 기온, 습도, 풍향, 풍속, 기압 등에 관한 기상 예보와 과거 자료를 근거로 폭염이 예상될 때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를 알려 준다. 매우 위험(빨간색), 위험(주황색), 대비(노란색), 없음(연초록색) 등 4단계로 나눠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7개 도시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날 대구지역은 노란색으로 ‘대비’에 해당돼 ‘하루이틀 내에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잠재적 건강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나머지 지역은 ‘없음’을 기록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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