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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너 말고 나!… 與 주자들 ‘자격·룰·윤심’ 상대 저격

    대표, 너 말고 나!… 與 주자들 ‘자격·룰·윤심’ 상대 저격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조건·전대 룰·‘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의 향방 등을 놓고 당권 주자들 사이에 신경전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야 된다는 얘기도 나왔다.안철수 의원은 8일 부산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당 대표로서 선거를 진두지휘하여 170석을 달성하겠다. 이기는 공천을 통해 반드시 민주당을 궤멸시키고 압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의원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윤석열 정부에서의 인수위원장 경험을 거론하면서 “윤 정부의 연대보증인이자 윤 정부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이 안철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강 전선에서 승리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정치를 주도할 수 없다. 수도권에서 적어도 70석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저 안철수는 중도층과 2030·MZ 세대의 지지를 끌어올 수 있는 대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의원은 ‘수도권·MZ세대 대표론’을 반박했다. 김 의원은 CBS에서 “수도권에서만, MZ세대만 얻으면 우리가 전국 정당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전 국민을 상대로 지지층을 확보해야 된다”면서 “특정 지역·계층만 지지를 받으면 된다는 것은 매우 협소한 의견”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원 중 한 명이다. ‘원 오브 뎀’ 당원으로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당권 주자들은 전당대회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비율 개정을 두고도 공방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당원들의 의사가 당연히 절대적인 반영이 돼야 된다”라고 주장했다. 윤상현 의원은 MBC에서 “당원 분들의 전대룰 변경 요구가 강한 건 사실이지만 민주당이 9대1이었다가 지난번 대표 경선 때 7.5대2.5로 바꿨다. 우리 당이 9대1로 하는 것은 모양상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승민 전 의원이 어제 7대3이면 무조건 이긴다고 하는데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5대5로 싸워도 졌다”고 꼬집었다. 관저 만찬을 윤심의 잣대로 보는 일부 정치권의 시각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윤 의원은 “대통령께 뵙자고만 하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신다”며 “관저 정치가 아니다”라고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다. 그는 최근 윤 대통령과 관저 만찬 사실이 알려진 김기현 의원을 겨냥해 “스스로 자강론을 하지 대통령의 윤심을 팔고 대통령을 만났다고 언론 플레이하는 게 말이 되느냐. 저는 대통령을 아무리 만나도 언론 플레이 안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관련 질문에 “윤 대통령과 자주 만나기도 하고 전화도 한다.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대권·당권 도전 분리론도 공방의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주자가 당권을 맡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친윤(친윤석열) 공부 모임인 ‘국민공감’ 총무를 맡은 김정재 의원은 “추측성 기사 같다”고 판단했다.
  •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후 첫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 달성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후 첫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 달성

    새만금개발공사가 한국기업평가(주)에서 실시한 기업신용등급(ICR)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2018년 설립된 새만금개발공사는 공사채 발행을 위해 지난달부터 기업신용등급 평가를 진행한 결과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견고한 사업지위 및 존립기반 ▲새만금사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공공성 ▲정부의 관리·감독과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해 공사와 정부의 통합도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에 상당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공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사업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속도감 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000억 펀드’로 창업 쉽게, ‘후불제’로 의료비 걱정 없게… 충북의 도약

    ‘1000억 펀드’로 창업 쉽게, ‘후불제’로 의료비 걱정 없게… 충북의 도약

    충북도가 창업하기 좋고 의료비 걱정 없는 고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구상한 파격적인 시책들이 출발을 앞두고 있어서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1호 공약인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400억원, 도비 200억원, 시군비 100억원, 기타 300억원으로 총 1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4년간 반도체, 바이오헬스, 농업, 문화관광, 이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는 것이다. 도는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앞서 투자회사 간담회, 시군별 펀드출자 법적근거 마련 회의, 도비 200억원 확보, 창업 유관기관 간담회,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협약식 등을 추진해 왔다.도는 창업펀드를 통해 4년간 16만개 창업기업 달성, 창업생존율 32%(전국 4위)를 목표로 잡았다. 충북창업펀드는 매년 25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두 가지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진다. 도 자체 재원은 수익보다는 청년창업 활성화라는 정책적 목적에 비중을 두고, 다수의 초기 창업가에게 투자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3년 이내 초기 창업가, 투자 금액은 5000만원 내외다. 정부 정책자금은 스마트 농업, 문화관광, 바이오헬스케어 등 도 전략산업 육성 개발에 투자된다. 투자 대상은 7년 이내 창업기업, 투자 금액은 기업별 1억원 이상이다.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자본금이 없어 창업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많은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자체가 추진하는 펀드 가운데 1000억원 규모는 흔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지방자치 행정의 모범사례로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 사업으로 충북 지역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면 전국의 유망한 창업기업들이 몰려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초 기준 충북 지역 창업기업은 전국의 2.7%를 차지하며 17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치고 있다. 창업기업 1년 생존율은 전국 평균보다 0.4% 포인트 낮은 63.3%다. 5년 생존율은 전국 평균보다 2.1% 포인트 낮은 29.1%다. 도는 내년부터 창업 후 첫 부가가치세를 지원하는 청년 소상공인 창업 응원금도 마련한다. 일생에 한 번 지원되며 최대 30만원이다. 3년 이내 창업한 청년 소상공인이 부가가치세 납부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도는 내년에 1000명을 지원하고 2차연도 2000명, 3차연도 3000명, 4차연도 4000명 등 해마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청년 나이는 19~39세다. 현재 충북 지역에선 해마다 청년 소상공인 폐업 건수가 3000건에 달한다. 도는 응원금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충북도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의료비 후불제’도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비를 대납해 주고 나중에 갚게 하는 ‘충북형 신개념 복지시책’이다. 의료비 후불제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도민 가운데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도가 이들 숫자를 파악해 보니 9만 8356명으로 집계됐다. 지원되는 시술과 수술은 임플란트, 인공 슬관절, 인공 고관절, 척추질환, 심혈관, 뇌혈관 등 6개다. 삶의 질 향상과 생계유지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치료 가운데 목돈이 들어가는 것들을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50만~300만원으로 무이자 대출 방식이다. 상환조건은 3년 무이자 분할상환이다. 금융권에 연체 채권이 있으면 이용할 수 없다. 연간 이용횟수는 한 번으로 제한된다.대출은 농협 충북본부 산하 시군지부 27곳이 맡는다. 지원 절차는 이렇다. 환자가 후불제신청서를 제출하면 도가 적격 여부를 통보한다. 의료기관이 퇴원 전후 의료비계산서를 발급해 도에 보내면 도는 대출한도를 환자와 농협에 통보한다. 환자가 농협을 방문해 대출을 실행하면 농협은 진료비를 의료기관 계좌로 입금한다. 농협이 25억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연간 최대 5000명까지 의료비 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로 발생하는 이자는 도가 부담한다. 이용자의 상환능력 부족 등으로 원금 회수가 안 되면 도가 대신 갚아 준 뒤 나중에 직접 회수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이자 부담과 미상환금 해결 등을 위해 9억 2000만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원받은 의료비를 상환해 다른 어려운 도민에게 도움을 주는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가 될 것”이라며 “6개 질환부터 시작해 점차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는 응급의료가 취약한 보은·옥천·영동·진천·음성·괴산·단양 등 7개 시군 응급실에 전담인력 인건비를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는 시책도 병행 추진한다. 1곳당 지원금은 연간 2억원이다.
  • “대한민국 축구, 끝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시작”

    “대한민국 축구, 끝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시작”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준비와 꺾이지 않는 투지와 정신력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을 일궈 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토트넘)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 멤버로 동행한 오현규(수원), 코치진 등이 두 항공편으로 나눠서 이날 오후 4시 40분쯤 한국에 도착했다. 중동에서 뛰는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과 독일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현지에서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다. 벤투호는 손흥민의 안와골절,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부상 등으로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벤투호는 가나와의 2차전에서 2-3으로 졌으나,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16강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만나 1-4로 크게 지고 말았다. 하지만 벤투 감독과 태극전사들은 연달아 세계 정상급 팀들을 만나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빌드업 축구로 12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달성했고, 국민들은 이들의 헌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를 반영하듯 이날 인천공항에는 대규모의 인파가 몰려 대표팀의 ‘금의환향’을 열렬히 환영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시간대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팬과 국민의 사랑으로 좋은 성적을 맺었다”면서 벤투 감독, 선수단과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벤투 감독은 “공항에 나와서 반겨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4년 좀 넘는 시간 동안 대표팀과 함께했는데, 팬들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국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16강을 이룰 수 있었다.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스크 투혼으로 16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은 “여러분 덕분에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기가 대한민국 축구의 끝이 아니며,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제 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 벤투 감독 후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돌입한다. 대표팀 선수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내년 3월 20일 다시 소집돼 새 감독과 함께 A매치를 치른다.
  •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2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수상자 22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1981년 제정했다. 2016년까지 ‘농어촌 청소년 대상’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 20~30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해 왔으며 2017년부터 대상 연령을 만 19~39세로 넓히고 이에 걸맞게 명칭도 바꿨다. 건전한 청소년 생활 및 단체 활동 경력, 농어업 활동을 통한 농어촌 소득증대 기여도 및 역량개발 정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기여도, 각종 기술개발 노력 및 발전 가능성 등이 중요 심사 기준이다. 이번에는 기술 발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22명이 상을 받는다. 영예의 대상은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하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장됐던 이호명(농업 부문)씨, 친환경적인 양식시설과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낸 김창주(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농업 부문 이호명 딸기 육묘재배법 독자 개발… 청년농업인 정착 기여다양한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스스로 검정하고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했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 현장교수, 딸기연구회, 네이버 밴드 활동 등을 통해 본인이 개발한 딸기 육묘기술을 공유하고, 확대 보급해 예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딸기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딸기 화아분화 시설 개발을 통해 ‘설향’ 및 선호품종을 이용한 초촉성 재배의 실현으로 딸기 수확 시기를 한 달 정도(11월 초) 앞당겼고 딸기 육묘와 재배를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휴작기 없는 농업이 가능해지면서 농업 소득이 1.5배 증가했다. 4H 연합회 봉사활동 및 후계자 양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대상/수산 부문 김창주 천연기념물 무태장어 양식 성공… 연매출 10억 성과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을 사업장에 전면 도입하여 친환경 순환여과식 시스템으로 전환폐수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기술을 도입하고, 양식시설을 자동화해 안정시킴으로써 비용 절감, 생산비 절감, 폐사율 감소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기존 30만수 수준의 시설을 50만수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무항생제 양식기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했으며 천연기념물이자 1급수 어종인 무태장어의 양식에 성공하여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성과를 냈다. 변해 가는 식생활 트렌드를 잡기 위해 밀키트 형식의 제품을 개발해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특별상 화훼 신품종 정보 교류… 연 2기작 실증재배●농업 강의준 충남 4H 연합회 회장과 태안 4H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잘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 화훼 국내 신품종 및 틈새 품목 등 새 기술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충남에 첫 칼라상자 재배를 도입해 연 2기작 실증재배에 나서는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4개 시군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는 등 이웃 사랑과 마을가꾸기에도 솔선수범을 보였다. 뱀장어 양식 생산성 향상… HACCP 인증●수산 위대영 뱀장어 양식에 있어 기존 방식의 단점을 상호 보완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였으며 HACCP 인증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배제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약품 검사를 시행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설비업체와 합작해 기존 제품 대비 산소 용해효율을 20% 높인 제품을 개발해 주변 어가에 기술을 공유했으며 2016년부터 농수산대학 현장실습장으로 선정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친환경 사료로 우럭 양식… 폐사율 20% 감소●수산 한웅신 우럭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이뤘으며, 농어촌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육성 및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친환경 배합사료를 공급해 폐사율을 기존 30%에서 10%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의 목재 가두리를 친환경 내파성 가두리로 교체했으며,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체 교체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고품질 우럭을 생산했다. 수산물가공공장 설립… 지역 일자리 창출●수산 이봉국 귀어 후 청년어업인으로서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을 병행해 수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와 함께 어촌일자리 창출 등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물가공공장을 설립해 생산, 직접 가공, 직접 유통을 현실화해 6차 산업을 실현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상시 인력 5명을, 성수기에는 지역민 약 20여명을 일시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공로상 비대면 맞춤 학교 4H회 육성… 기술창업 지도●농업 여소연 학습조직체 4H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맞춤형 학교 4H회를 육성했는데 회원수가 2019년 8개교 493명에서 2021년 9개교 634명으로 20% 증가했다. 또한 전문농업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율모임과 양성교육을 추진했으며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지도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해삼양식 연구 매진… 새 소득원 발굴 앞장●수산 서대철 2011~2012년 해양수산부 해삼시범연구사업을 수행했고, 2015~2018년에는 트랙형해삼양식기술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남동발전 주관 에너지 자립형 해삼양식 시범연구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어업인 기술보급을 통한 소득향상, 새로운 소득원 발굴, 어업인 복지증진 등의 많은 성과를 통해 수산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본상 피아골 첫 20대 여성 이장… 지역민원 해결 척척●농업 김미선 20대 여성 최초로 피아골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좁은 마을길 공사나 배수로 공사와 같은 지역 민원을 해결했다. 영농조합법인과 유통법인을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재료의 8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매입·활용,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법인들의 매출은 2014년 3억 3000만원에서 2021년 17억원으로 성장했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 양봉 상품화●농업 신하연 취미로 시작한 플로리스트 활동을 통해 귀농을 결심하고 양봉 전문가로 성장한 젊은 농업인이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과 같은 양봉 관련 기술개발 및 지역 후계농업인 지도·육성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에 양봉 가공장을 개장하고 상품개발·등록을 했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 기업·대학 등과 함께 로열젤리 시료를 지원해 양봉 상품화를 해냈다. 미래형 다축 사과 과원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선정●농업 임태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 11년의 경력을 갖춘 영농인으로 과수원 3만㎡를 운영하고 한우 200두를 사육한다. 미래형 다축 사과 갱신 과원을 6600㎡로 조성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에 선정됐다. 기능성 땅콩품종 8가지 보급… 지역에 기술 전파●농업 이누리 2017년 ‘고창이엠명품62 땅콩작목반’을 설립한 뒤 관련 활동을 통해 기능성 땅콩 품종 8가지를 보급했다. 또 땅콩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사활동에 나서거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수를 550시간 넘게 들으며 관련 기술 전파·학습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 도입 ‘생산 증대’●농업 김선일 선진농업기술 수용실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핵심기술 보급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열정을 실천해 왔다. 기술교육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10회 이상 참여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이다. 포천 4H 활성화 기여…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꾸준●농업 김창민 경기 포천시 4H연합회 행사를 주최하는 등 포천시 4H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7년 포천시 4H 연합회 부회장, 2019년 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9년 경기도 4H연합회 대외협력국장, 지난해 경기도 4H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헌혈, 자연정화운동, 재능기부 등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이어 왔다. 한국형종모우 확보 기여… 송아지 폐사 감소 효과●농업 박찬훈 16년 동안 낙농업에 종사하며 역량개발과 품종개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 가축개량 분야에서 공적을 세웠다. 홀스타인품평회에 참석해 가축개량 능력을 인정받는 등 한국형종모우 확보에 기여한 것이다. 또 초유공급사업을 통해 초유를 기부, 다른 농장의 송아지 폐사율이 감소하도록 도왔다.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기여했다. 화훼 신품종 보급 노력… 꽃 소비 촉진 나눔·기부●농업 이강훈 화훼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화훼 재배 기술공유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룬 농업인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스튤립 재배기술을 정립하기도 했다. 백합 외 2개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실증시험 재배에 도전하기도 했다. 꽃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기부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농업용 드론 선제도입… 청년 소득지원 법인 설립●농업 조철완 과학영농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부터 농업용 드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하였다. 지역사회 정책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또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생산판매 및 농외소득 지원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였다. 전복 가공제품 출시… 미역·톳 등 지역 특산물 활용●수산 박해중 지역의 1차 생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제조, 유통, 판매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역 어업인과 동반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초년생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으로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전복을 가공해 밥과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여 유통하는 과정에서 전복, 톳, 미역, 매생이 등 지역 내 생산물을 많이 소비하여 지역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불법 어업 근절’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 모범●수산 최휘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수산업 발전과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암묵적으로 행해져 오던 삼중자망어업 등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해 계몽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에서 제정한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을 하고 있다. 어촌의 새마을운동이라 할 수 있는 ‘자율관리어업’에 2016년부터 적극 참여하며 ‘북구구획어업자율관리공동체’를 설립, 운영해 왔다. 넙치 양식 현장 데이터 축적… 사료 투입 절감 성과●수산 김동주 수산전문지식을 토대로 어촌 공동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어업 부가가치 증대를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학 석사학위를 취득, 관련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넙치 양식을 시작하였다. 특히 일반적인 양식 방법의 부작용을 감안하여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식 방법을 수정해 적용한 결과 사료 투입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귀어귀촌활성화 사업 참여… 어가소득 증대 노력●수산 이지훈 마을공동체와의 융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가소득 증대에 노력하였다. 2014년 귀어귀촌 준비를 시작하여 연안자망 및 패류양식 면허를 취득하였고, 2017년 해양수산부 귀어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이후 귀어귀촌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촌 지역 및 귀어귀촌 발전에 기여했다. 총허용어획량제도 적극 협조… 수산자원 보존 일조●수산 정종남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정한 총허용어획량제도에 적극 협조했다. 나아가 정해진 장소에서만 전량 위판하고 해당 제도를 주변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수산자원 보존에 일조한 젊은 어업인이다. 차세대 어촌 지역발전에 공헌할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시금 2000만원”…삼성전자, 파격조건 걸고 가전사업부 인력 충원

    “일시금 2000만원”…삼성전자, 파격조건 걸고 가전사업부 인력 충원

    삼성전자가 생활가전사업부 인력을 사내에서 충원하기 위해 일시금 2000만원 지급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는 경쟁사와 비교해 가전 부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가전사업부 인력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로 최대 수십명씩이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합격하면 특별 인센티브 일시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향후 3년간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목표 달성 장려금(TAI) 등 인센티브 지급 시 현 소속 사업부서와 생활가전사업부 중 상위율을 적용하고, 3년 뒤 기존 사업부 복귀도 보장한다. 삼성전자는 통상 각 사업부의 인력 수요 등에 내부 인력을 재배치하는 ‘잡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일시금 20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사업부는 해마다 두자릿수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라면서 “이번 충원은 인력난 해소와 동시에 다양한 임직원의 경험과 역량을 생활가전에 접목하기 위한 경영적 판단도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매출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세탁기 유리문 깨짐 사고까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0월에는 생활가전사업부를 이끌던 이재승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정기 사장단 인사를 2개월 앞두고 돌연 사임했다.
  • 서울과기대, SK E&S와 수소에너지 활성화 산학협력 업무협약

    서울과기대, SK E&S와 수소에너지 활성화 산학협력 업무협약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 공릉동 본교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SK E&S와 ‘수소에너지 활성화와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교육 인프라 사업 ▲재학생에 대한 지원 및 인턴 기회 제공 ▲수소에너지 관련 정책 공동연구 ▲수소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수소에너지 활성화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너지 기업과 학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추진됐다”며 “특히 SK E&S는 수소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에너지 부문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첨단학과로 2022학년도에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설립해 학부생 30명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했다. SK E&S는 수소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천연가스를 결합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으로,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과 기업가치 3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호날두, 8강 쾌거에도 ‘시무룩’…홀로 라커룸 직진 [포착]

    호날두, 8강 쾌거에도 ‘시무룩’…홀로 라커룸 직진 [포착]

    포르투갈은 8강에 진출했지만 선발에서 제외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적)는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지 않고 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 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스위스와 16강전에서 6대1로 대승을 거두며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곤살로 하무스(벤피카)가 대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후반 1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득점까지 도우며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만 21세인 하무스는 1958 스웨덴 대회 프랑스와 준결승전에서 만 18세의 나이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호날두는 후배인 하무스의 맹활약에 썩 기뻐하지 않았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호날두는 팀이 5대1로 크게 앞선 후반 29분 교체로 나섰지만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월드컵 통산 8골을 기록 중인 그는 ‘전설’ 에우제비우의 포르투갈 월드컵 최다골(9골) 기록에 1골만 남겨두고 있지만 가나와 조별 리그 1차전 페널티킥 득점 이후 아직 골맛을 보지 못했다.경기 후 포르투갈 선수들이 8강 진출의 기쁨을 나눌 때 호날두는 혼자 자리를 떠났다. 독일 매체 빌트는 “포르투갈 선수들은 경기 후 관중에게 인사하며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호날두는 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면서 이 모습을 조명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팬들의 불만 섞인 반응과 함께 “포르투갈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는 동안 호날두가 경기장에서 ‘똑바로 걸어가는’ 영상이 SNS에 빠르게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호날두는 한국과 치른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고 골문 앞 득점 상황에서 이를 놓치는 등 저조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후반전 교체 당시 불만을 느낀 듯 거친 말을 쏟아냈고, 한국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4·전북)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에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16강전에서 호날두를 기용하지 않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호날두가 빠지자 포르투갈 조직력이 더 좋아 보였다”며 “호날두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가졌지만 지금은 교체 선수로 뛰어야 할 때”라고 분석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도 “산투스 감독이 용감하고 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했으며, 영국 BBC는 호날두에 대해 “아무도 원하지 않는 슈퍼스타 역할로 축소됐다”고 꼬집었다. 한편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인터뷰를 통해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인터뷰를 해 계약 해지를 당한 상태다.
  • 월드컵 해트트릭 53번째, 최근 10명의 선수 이름 댈 수 있는가?

    월드컵 해트트릭 53번째, 최근 10명의 선수 이름 댈 수 있는가?

    포르투갈의 21세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벤피카)가 7일(한국시간) 스위스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대회 첫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92년 월드컵 역사에 한 경기 세 골을 뽑은 선수는 하무스가 53번째다. 이들을 모두 거론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최근 월드컵 해트트릭을 기록한 10명의 이름만 댈 수 있겠는가? 영국 BBC가 퀴즈를 냈다. 답을 아는 이들은 3분 만에 이름을 적어내라고 강요하고 있다. 너무 어렵다고? 해서 BBC는 힌트를 제공했다. 그 힌트를 받고도 3분 만에 정답을 맞추기 쉽지 않아 보인다. 기자는 조금 더 시간을 드리려 한다. 오전 11시 20분 이 기사를 띄우고 오후 2시에 정답을 알려드리겠다. 정답을 맞추면 어떤 보상이 따라오느냐고? BBC도 그런 것 없었다. 대신 축구 좀 안다는 자부심을 얻는 것으로 만족하시면 안될까? 자, 그럼 힌트 나간다. 1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바에서 한 시절을 풍미한 체코 해결사 2 카메룬과의 경기에 다섯 골을 뽑으면서 골든부트를 공동 수상한 레인저스의 공격수 3 바티골이란 별명으로 통했으며 아르헨티나와 피오렌티나 그리고 AS 로마의 공격수로 뛰었던 선수. 월드컵 해트트릭을 두 차례 달성 4 독일 역대 통산 남자 최다 득점자 5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활약했던 포르투갈 공격수 6 레알 마드리드와 나폴리, 유벤투스, AC 밀란, 첼시 같은 곳에서 뛴 뒤 인터 밀란에서 커리어를 마친 아르헨티나 공격수 7 2년 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0에 맞춰 복귀한 말썽쟁이 포워드 8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 시티에서도 뛰었고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 윙어 출신 9 현재 소속팀이 없는 베테랑 포르투갈 국가대표 10 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 중앙아메리카 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오후 2시가 됐다. 답을 발표한다. 1. 토마시 스쿠흐라비 2 올레그 살렌코 3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4 미로슬라프 클로제 5 파울레타 6 곤살로 이과인 7 토마스 뮐러 8 제르단 샤키리 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0 해리 케인
  • ‘선발 제외’ 호날두…6:1 대승에도 세리머니 없이 홀로 떠났다

    ‘선발 제외’ 호날두…6:1 대승에도 세리머니 없이 홀로 떠났다

    선발 출전에서 제외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포르투갈의 8강 진출에도 승리 세리머니에 합류하지 않은 채 선수대기실로 직행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겨 16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고개를 숙인 채 대기실로 이동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한국과의 3차전에서 호날두가 교체될 때 했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불만을 내비친 바 있다. 호날두는 조규성이 빨리 나가라는 뜻으로 영어로 “패스트”(fast)라고 말하자 기분 나빠하며 조용히 하라는 듯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는 행동을 취했다. 호날두가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은 건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없이도 스위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호날두 대신 출전한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는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하무스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프랑스와 준결승에서 18세 나이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조별리그 이후 단판 승부)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그런데도 경기장의 팬들은 계속 호날두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기다렸다. 포르투갈의 승리가 확실해지자 팬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호날두를 출장시키라는 의미였다. 결국 산투스 감독은 후반 26분이 돼서야 호날두를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그러나 호날두는 뒤늦게 나선 경기에서 과한 욕심 탓에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경기 종료 후 포르투갈 선수들은 한데 모여 기쁨을 나눴다. 호날두는 관중을 향해서만 인사한 뒤 동료들을 보지도 않고 선수대기실로 직행하며 기분이 좋지 않음을 행동으로 표현했다.주요 외신은 호날두가 남은 경기에서도 벤치 멤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SPN은 “호날두는 이날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의 조직력은 더 좋아 보였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호날두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가졌지만, 지금은 교체 선수로 뛰어야 할 때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가 군말 없이 본인의 역할을 받아들이길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썼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포르투갈이 호날두로부터 해방됐다. 산투스 감독은 용감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며 “호날두가 빠져서 도움을 받은 건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뿐만이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BBC도 “포르투갈은 맨유의 선례처럼 호날두가 없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결정했다. 그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슈퍼스타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인터뷰를 통해 맨유를 비판한 뒤 방출됐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로와 곧 입단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포르투갈 스포츠 일간지 오 조고는 호날두가 공동취재구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계약 관계를 묻는 말에 “사실이 아니다”고 짧게 답한 뒤 빠르게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 호날두 대신 선발 출전한 하무스, 대회 1호 해트트릭 기염

    호날두 대신 선발 출전한 하무스, 대회 1호 해트트릭 기염

    포르투갈의 신예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가 대회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1 대승에 앞장섰다. 안팎의 비난에 시달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대신 선발 출전해 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하무스는 7일(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홀로 세 골을 몰아넣었다. 2001년생으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는 벤치 멤버로 활약했다. 가나와 1차전에는 후반 43분 교체로 나왔고, 우루과이와 2차전 때는 후반 37분에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한국과 3차전에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이날 스위스와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과 3차전 때 교체돼 나올 때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공개 비판했다. 당초 조성규(전북 현대)와 입씨름을 벌인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라 호날두가 자신과 ‘파워 게임’을 하려는 것에 경고를 보낸 것으로 들렸다. 산투스 감독은 이날 호날두를 벤치에 앉혔다가 5-1로 크게 앞선 후반 29분에 기용했다. 앞서 4-0으로 달아나자 관중석에서 ‘호날두’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커진 상태였다. 호날두가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은 것은 2008년 스위스와의 경기 이후 14년 만의 일이며, 32경기 만이다. ‘호날두 길들이기’일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하무스 기용은 대성공이었다. 하무스는 전반 17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팀 내 최고참 수비수 페프(40)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난 후반 6분에는 디오구 달롯의 땅볼 크로스에 왼발을 갖다 대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페프는 39세 283일로 역대 월드컵 최고령 득점 기록을 고쳐 썼다. 하무스는 4-0을 만드는 후반 1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득점을 도왔다. 스위스가 4-1로 따라붙은 후반 22분에는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 튀어 나오는 상대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이번 대회 1호 해트트릭을 만들어 냈다. 이번 시즌 벤피카에서 14골을 터뜨린 하무스는 이번 월드컵 개막 직전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러 데뷔골을 넣었는데 월드컵 본무대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또 1958 스웨덴월드컵 프랑스와 준결승에서 18세 나이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조별리그 이후 단판 승부)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하무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다른 선수들이 경기 전에 내게 격려해줬다”며 “호날두는 우리 팀의 리더고, 항상 도와주려고 한다”고 말했다.경기 도중 벤치에서 간간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표정이 나쁘지 않았던 호날두는 후반 30분 프리킥 기회에 키커로 나섰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후반 38분에는 상대 골문까지 열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0-4로 뒤진 후반 13분 마누엘 아칸지가 한 골을 만회한 스위스는 두 골을 더 내주고 5골 차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카타르월드컵 8강이 모두 가려졌다. 이틀 휴식기를 갖고 10일 0시 크로아티아-브라질, 오전 4시 네덜란드-아르헨티나의 경기로 준준결승을 시작한다. 다음날 0시에는 모로코-포르투갈, 오전 4시 잉글랜드-프랑스 대결이 이어진다.
  • 강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흥행 대박

    강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흥행 대박

    서울 강남구가 진행하는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강소라 프로젝트)가 누적 93만명이 시청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강소라 프로젝트가 회당 평균 4000여명이 시청하고, 한 회 최고 6만명이 시청하는 등 올 한 해 누적 시청자 93만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강소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가 지난해부터 네이버와 협력해 추진한 라이브커머스 사업이다.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주된 목적으로 운영하며, 1회 방송에 480개를 판매할 수 있다. 5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첫 회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총 70개 업체가 참여해 6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방송 이후에도 소상공인에게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하고 코엑스에서 지역 내 25개 업체가 참여한 ‘강소라 오픈마켓’을 개최해 현장 판매도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뿐 아니라 융자·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판로를 다양화하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협금융 관료 출신 급부상…‘尹 라인’ 보여 주기 인사?

    농협금융 관료 출신 급부상…‘尹 라인’ 보여 주기 인사?

    차기 NH농협금융(농협금융) 회장 후보로 윤석열 대통령 라인의 관료 출신이 급부상하면서 농협금융을 지배하는 농협중앙회가 그간 신임하던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을 교체하는 수순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다음주 중 차기 농협금융 회장 단독 후보를 확정한다. 임추위는 지난달 14일부터 농협금융 회장 및 3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후보로는 최근 윤 대통령의 후보자 시절 캠프에서 힘을 보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6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이 전 실장은 재무부(기획재정부)를 거쳐 이명박 정권에서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박근혜 정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윤 대통령이 처음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캠프 좌장을 맡아 초반 정책 작업에 관여했으며,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맡았다. 당초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손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예상됐다. 김용환·김광수 전 회장 등 과거 농협금융 회장이 2년 임기 후 1년 정도 연장한 사례가 있어 손 회장 역시 그런 전례를 따를 것이란 전망이 유력했다. 1962년생으로 다른 금융지주 회장에 비해 젊은 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과도 뒷받침했다. 윤 캠프 출신 관료가 갑자기 유력하게 거론되는 데에는 농협중앙회의 의중이 반영돼 있다는 풀이가 나온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현 이성희 회장이 2024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을 금지한 농업협동조합법(농협법) 규정 개정이 논의되는 시기에 정권에 가까운 사람으로 보여 주기식 코드 인사를 시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실제로 단임제 농협중앙회장직의 연임을 허용하는 농협법 개정안은 국회에 발의돼 논의 중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법안소위에서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을 1회에 한해 허용하는 농협법 개정안이 심사된다. 현재 국회에서는 김선교·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김승남·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농협중앙회장 연임을 골자로 한 개정안 4건을 발의한 상태다. 농협중앙회장 임기는 4년으로 이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끝난다.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우수 설계·시공 돋보인 6개 건설사 선정… ‘종합대상’은 GS건설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우수 설계·시공 돋보인 6개 건설사 선정… ‘종합대상’은 GS건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GS건설 ‘ESG시대 친환경 녹색경영’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0일 건설사 응모 프로젝트들을 심사해 국토부장관상 4점, 서울신문사장상 2점 등 총 6점을 뽑았다. 그린건설대상은 국가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녹색건설산업 분야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녹색기술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사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 부문 상이다. ‘녹색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국토부 장관상에 GS건설(종합대상), 대우건설(주택대상), 포스코건설(친환경대상), 금호건설(안전대상)이 선정됐다. 서울신문 사장상에는 현대건설(디자인대상)과 DL이앤씨(건축대상)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건설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건축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서 우수한 설계·시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심사평] “경제·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위해 매진… 노고에 감사”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심사평] “경제·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위해 매진… 노고에 감사”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7)에서 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 지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며 급속하게 전개되는 기후변화 위기에 전 세계가 책임 있는 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에너지 위기로 각국은 2050탄소중립의 이행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거나 정책적으로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50 탄소중립 이슈는 기후 위기 대응의 차원을 넘어 전 세계 경제 질서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퉈 RE100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기업도 RE100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우리 건설산업을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촉진하는 ‘트리거(trigger)’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주최기관, 후원기관, 산학전문위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개최되어 종합대상을 포함하는 4개의 국토교통부장관상, 그리고 주최기관인 서울신문사에서 제공하는 2개의 서울신문사장상을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종합대상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ESG경영을 선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GS건설이 뽑혔습니다. GS건설은 미래지향적인 주거브랜드인 자이(Xi) 아파트를 통해 국내 주거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수처리업체인 이니마를 인수, GS이니마를 통해 전 세계적인 물부족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택대상으로는 대우건설이 선정됐습니다. 대우건설은 2023년까지 ‘제로 에너지 하우스(Zero Energy House)’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번 심사대상으로 제시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우건설의 이러한 저에너지 주거단지 개발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친환경·저에너지 단지입니다. 친환경대상으로는 포스코건설이 선정되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Green Life with THE SHAP’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노후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강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안전대상은 금호건설이 차지하였습니다. 금호건설은 지속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2015년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18001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전 구성원이 현장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체계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대상으로는 아파트 디자인의 고급화된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는 현대건설이 선정되었습니다. 금번 심사 대상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구도심에 세련된 디자인의 주상복합으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건축대상으로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C2 하우스’를 개발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DL이앤씨가 선정되었습니다. 금번 심사 대상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C2 하우스’의 대표적 사례가 되는 단지입니다. 코로나19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건물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국내 건설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금번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 선정된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 참여하고, 선정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송두삼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심사위원장
  • 백신 산업 국내 매출 지난해 3조 4178억 달성

    백신 산업 국내 매출 지난해 3조 4178억 달성

    지난해 국내 백신기업 159개사가 국내 매출 3조 4178억원, 수출 628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백신산업의 국내 매출, 수출, 고용 및 투자 현황 등을 파악한 ‘2021년 국내 백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백신 산업에 특화해 시행한 첫 실태조사다. 실태조사 결과 국내 백신기업 159개사는 백신 완제품 29.6%, 백신 원부자재 32.1%, 백신 장비 15.1%, 백신 관련 서비스 35.8%의 비율로 사업을 하고 있다. 일부 백신기업은 4개의 사업 영역에서 2개 이상 중복해 수행 중이다. 기업 규모는 대기업 3.1%(5개사), 중견기업 26.4%(42개사), 중소기업 70.4%(112개사)로 전체 제조업과 비교해 산업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기업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설립 자본 기준으로는 내자 회사(순수 내국자본) 90%(143개), 외자회사(외국 자본) 5%(8개), 합작 회사(외자+내국자본) 5%(8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백신산업 부문 국내 매출액은 총 3조 4178억 원이었다. 분야별로는 백신 완제품 2조 6865억 원, 백신 원부자재 865억 원, 백신 장비 694억 원, 백신 관련 서비스 6361억 원이었다. 백신산업 부문 수출액은 총 6287억 원이었다. 백신 완제품 5637억 원, 백신 원부자재 1410억 원, 백신 장비 430억 원, 백신 관련 서비스 763억 원 등이다. 백신산업 부문 투자비는 연구개발비 2140억 원, 시설투자비 1174억 원 등 총 3314억 원이었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백신·바이오 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13조원 이상이어서 연도별 설비투자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신 기업들은 연구개발이나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 부족이 가장 어렵다고 토로했다. 연구 개발과 관련해선 자금 부족(47.2%, 75개사), 전문인력 부족(25.2%, 40개사), 연구장비 등 인프라 부족(22.0%, 35개사) 순으로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사업화 과정에서도 자금 부족(40.3%, 64개사), 시장동향 등 관련 정보 부족(24.5%, 39개사), 전문인력 부족(20.8%, 33개사) 순으로 어려움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규제와 관련해서는 식약처 인·허가(62.3%, 99개사), 임상(37.1%, 59개사), 국가출하승인(28.3%, 45개사), 질병관리청 국가예방접종 입찰제도(25.2%, 40개사) 순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젠 손흥민만 韓스타 아니다”…외신 주목한 새 얼굴은

    “이젠 손흥민만 韓스타 아니다”…외신 주목한 새 얼굴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뜨거웠던 16일간의 여정이 끝났다. 세계 최강 브라질에게 대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목적을 달성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브라질에 끌려간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의 만회 골로 간격을 좁혔으나 세계 랭킹 1위 브라질과 실력 차를 좁히진 못했다. 미국 매체 ESPN은 ‘한국은 자존심을 구기지 않고 새롭게 인정받는 많은 얼굴들을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줬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축구를 조명했다. ESPN은 “한국이 브라질에게 4-1로 패한 후 월드컵에서 퇴장하며 비참한 밤을 보낼지도 모른다”면서도 “하지만 상대는 월드컵 5회 우승국인 브라질이었고 한국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매체는 브라질전에서 후반 31분 백승호의 통쾌한 중거리포를 언급하며 “백승호의 슈팅 뿐만 아니라 한국이 지난 2주간 보여준 성과를 돌아보면 기뻐할 일은 더 많다”고 했다.그러면서 한국 축구의 경기력을 꼽았다. ESPN은 “비록 가나전에서 패했지만 우루과이와의 무승부와 포르투갈전에서의 승리는 존경할 만한 기록”이라면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수비는 조직적이고 탄력적이었고 공격할 땐 놀라운 공간 창출과 침투력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또 매체는 “더 이상 손흥민만이 한국의 스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ESPN은 먼저 손흥민에 대해 “지난달 안면골절을 당한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타르 월드컵에 참여했다”면서 “손흥민은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이어 “마성의 왼발 크로스를 선보인 이강인과 포르투갈을 상대로 결승골을 박은 황희찬은 놀라운 재능을 보였다”고 했고, “황인범은 자신감 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향후 10년간 태극 전사들의 미드필더로 부상했다”고 평했다. 또 조규성에 대해선 “외모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던 조규성도 가까운 미래에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 고창군, ‘치유문화도시’로 도약한다…문체부 제4차 문화도시 선정

    고창군, ‘치유문화도시’로 도약한다…문체부 제4차 문화도시 선정

    전북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완주군(2차)과 익산시(3차)에 이어 전북에서 3연속 문화도시가 탄생했다. 고창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전북 고창군을 비롯해 달성군(대구),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총 6곳을 지정하고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2020년 제3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고창군은 ‘문화, 어머니의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비전으로 내세웠고, 이번 공모에는 생태자원, 문화관광자원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해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관광 치유문화도시’로 도약을 제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창은 2년여간 예비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평가,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와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전북도는 그간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며 적극 협조했고, 고창군은 ‘시민공론장-누구나 수다방’ 등을 통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군은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포함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역시 지속적으로 지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문화도시의 성과가 도내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시군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문화공동체를 중심으로 군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고 문화도시를 직접 실현해 나가는 민간 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 주체의 사업 기획과 추진 등 주민 중심, 공동체 중심의 활력 넘치는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성성호수공원’ 준공

    천안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성성호수공원’ 준공

    충남 천안시는 올해 천안시를 빛낸 10대 뉴스 1위로 ‘성성호수공원 전면 개방’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민이 선정한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성성호수공원 전면 개방’이 최대 이슈로 뽑혔다. 천안시는 지난 4월 수질 개선사업과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성성호수공원을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준공식과 함께 전면 개방했다. 성성호수공원은 4.1㎞의 생태탐방로와 성성물빛누리교(280m)를 비롯해 잔디마당·숲놀이터·생태체험숲 등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조사에서 두 번째는 ‘천안사랑카드, 택시요금 결제 10% 캐시백 혜택 도입’이었으며 △17년만에 천안형 환승할인제 도입 △베리베리 빵빵데이 도입 △로컬푸드 매장 개장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천안시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율 100% 달성 △수도권 전철 ‘부성역 신설 확정’ △도시 바람숲길 조성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등이 뒤를 이었다.
  • 영월 ‘법정 문화도시’ 지정…“폐광지가 쏜 기적”

    영월 ‘법정 문화도시’ 지정…“폐광지가 쏜 기적”

    강원 영월군이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6일 영월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제4차 문화도시로 영월군을 비롯해 전북 고창군, 대구 달성군, 경북 칠곡군, 경기 의정부시, 울산시 등 6곳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 130억원을 들여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벌인다. 문체부는 영월군이 인구 감소, 경제 침체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구 3만 8000명의 영월에서 예비사업 1년 동안 주민 약 1만 2000명이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해 문화로 지역을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지난해 11월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영월 문화광(光)부학교, Y-문화예술교육사업 등 27개 사업을 진행했다. 정대권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폐광 이후 인구 급감 등 산업화의 명암을 고스란히 품은 영월이 법정문화도시에 도전하면서 지역발전에 유용한 자양분을 다졌다”며 “작은 도시의 큰 꿈이 기적처럼 이뤄졌다”고 말했다. 문체부가 2019년부터 4차에 걸쳐 문화도시로 지정한 24개 지자체 가운데 영월군은 인구 수가 3만 8000명으로 가장 적다. 문화도시 중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수원시(119만명)와는 31배 이상 차이가 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작지만 강한 도시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지역소멸 위기를 문화로 극복한 매력적인 강소도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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