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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인공심장 수술 2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좌심실 보조장치(LVAD) 수술 200례(例)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0번째 환자는 30대 남성 A씨로 출생 직후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았으나 수년 전 심부전이 발병했다. 올해 초 중증 심부전으로 악화해 지난달 중순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에게 수술받고 퇴원한 A씨는 최근 외래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흔히 ‘인공심장’이라 불리는 좌심실 보조장치는 2018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전국에서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2012년 첫 수술을 시행한 후 2016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했고 지난달 중순 200번째 수술을 마쳤다.
  • 장기 침체·비상계엄 여파… 지방 ‘사랑의 온도’는 저조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하면서 연말연시 전북지역 기부 분위기가 크게 위축됐다. 사랑의 온도가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2년 연속 100도 달성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나눔의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는 70.5도다. 전북은 전국 평균을 훨씬 밑도는 34.3도에 그쳤다. 17개 시도 중 울산 15.5도, 경기 19.8도, 제주 30.2도 다음으로 낮다.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연말연시 기부 분위기가 위축되고,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인해 도민들의 관심이 분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 기업이 적고, 재정력이 약한 전북이 기부 한파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 전북은 지난해 역대 처음으로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이보다 더 저조해 2년 연속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랑의열매 측은 나눔 온도를 올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 강화에 나섰다. 한 달 남짓 남은 기간 도민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를 유도해 모금 속도를 올리겠다는 것이다. 전북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목표 모금액 달성에 실패한 지난해보다 올해는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 혼란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좋지 않다”며 “올해 새로 설치한 키오스크 알리기 등 남은 캠페인 기간 지속적인 홍보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100도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소비전력 40% 낮춘 펌프 개발

    SK하이닉스, 소비전력 40% 낮춘 펌프 개발

    SK하이닉스가 전력 소비량을 40%가량 감축할 수 있는 새로운 저전력 펌프를 개발해 도입하는 등 기후 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새로 짓는 M15X 팹(반도체 생산공장)과 용인 클러스터에 신규 저전력 펌프를 전량 도입할 예정이다. 펌프는 반도체 공정에서 고(高)진공 환경을 만들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장비로 펌프 구동을 위해 사용되는 전력이 팹 전체 소비 전력의 15% 내외다. SK하이닉스는 앞서 2022년 연구·제조·설비·환경·구매 등 각 분야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탄소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12개의 세부 분과를 통해 2050년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저전력 펌프 도입 분과’는 모터, 소재, 구조 등의 변경과 신규 아키텍처 도입을 통해 저전력 펌프 개발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추후 신규 저전력 펌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짓고 있는 신규 팹의 경우 기존 운영 중인 M14 팹의 메인 프로세스 공정 기준으로 전력 소비량을 추산하면 기존 펌프 사용 시 전력 소비량 대비 39.7%가량 줄일 수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공정 평가가 마무리되고 M15와 M16 프로세스 공정 전체에 펌프의 회전속도 감속이 적용될 경우 평균 전력 사용은 16.7%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전력 사용을 위한 비용 절감뿐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린란드에 눈독 들이는 트럼프… 방위비 2조 늘려 맞서는 덴마크

    그린란드에 눈독 들이는 트럼프… 방위비 2조 늘려 맞서는 덴마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에 이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에도 의지를 드러내자 덴마크 정부가 그린란드에 대한 국방비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1기 행정부 때인 2019년에도 트럼프 당선인은 그린란드 매입 검토를 지시했다가 외교 문제로 비화하며 무산된 바 있다. 2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트로엘스 룬 포울센 덴마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그린란드 방위비 지출 패키지를 발표했다. 포울센 장관은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하지 않고 “100억 크로네(약 1조 2800억원) 단위”라고만 말했다. 현지 매체들은 패키지 규모가 최소 15억 달러(2조 1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포울센 장관은 “지난 몇 년간 북극 지역에 충분한 투자를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주둔군 전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덴마크 정부는 “원래 준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불과 하루 전인 23일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은 국가 안보와 전 세계 자유를 위해 그린란드 소유권과 지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힌 직후라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린란드의 무테 에게데 총리는 곧바로 “우리는 팔리지 않으며 앞으로도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을 그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그린란드는 희토류와 구리, 금·은, 우라늄 외에 석유 매장 가능성도 있고 미국~유럽 최단거리 노선을 제공하는 등 지정학적, 전략적 가치가 크다. 세력 확장을 꾀해 온 러시아가 최근 그린란드의 배타적 경제 수역까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안보 전략용으로 눈독을 들이는 주변국들도 많다. 트럼프 당선인 역시 2019년 그린란드 매입 검토를 지시했다가 덴마크가 반발하자 국빈 방문을 취소하는 등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이미 당선인은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등 우방국에 모욕적 압박을 하며 관세, 국경 관리, 중국 견제 등 목적 달성 행보를 해 온 만큼 이번 언급을 단순한 농담으로 치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 측근인 마이크 콜린스(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은 대선 직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미국 지도에 그린란드도 포함시킨 뒤 공화당 승리 지역과 똑같이 붉은색으로 표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정몽규·허정무·신문선, 축구협회장 선거 막 올랐다

    정몽규·허정무·신문선, 축구협회장 선거 막 올랐다

    차기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현 회장,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신문선 명지대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3파전이다.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정 후보가 가장 먼저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회장은 1994년 울산 현대(현 HD) 구단주를 시작으로 축구계와 인연을 맺은 정 회장은 2013년 축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신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 후보는 1983년부터 유공 축구단에서 선수로 3시즌을 뛴 뒤 일찍 현역에서 은퇴했고, 1986년부터 방송 해설가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는 명지대 교수로 일했고 2014년엔 성남FC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허 후보는 이날 마지막으로 후보 등록 절차를 끝냈다. 허 후보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정 후보가 회장 임기를 시작했던 2013~2014년 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15~2019년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거쳐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으로 일했다.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다. 선거는 내년 1월 8일이다. 선거 출마자들은 규정에 따라 ‘후보자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28일부터 선거 전날인 내년 1월 7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 민간 녹색투자 확대, 올해 녹색 채권 5조 1662억원 발행

    민간 녹색투자 확대, 올해 녹색 채권 5조 1662억원 발행

    올해 국내 녹색투자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금융·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올해 지원한 녹색 채권 발행 이차보전 사업을 집계한 결과 한국형 녹색 채권 발행 규모가 역대 최대인 5조 1662억원에 달했다. 이 사업은 기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 채권 또는 녹색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2년 10%에 불과했던 녹색 채권 시장 점유율이 65%까지 확대됐다. 녹색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전액 친환경 사업에 사용된다. 무공해 차량 도입 및 충전소 등 기반 시설 구축에 2조 3000억원, 폐배터리 재활용 생산시설 구축을 포함한 재활용에 3188억원을 배분해 연간 약 55만t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아울러 낮은 신용도와 높은 비용 등으로 채권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와 금융기관이 신용 보강을 지원한 녹색 자산유동화증권 발행도 크게 늘었다. 발행 규모가 139개, 3228억원 규모로 전년(74개·1555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참여한 중소·중견기업은 평균 8600만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 검토 비용(15억원)도 지원됐다. 환경부는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 채권과 녹색 자산유동화증권에 대한 관심 및 수요를 반영해 26일부터 환경 책임 투자 종합플랫폼(www.gmi.go.kr)을 통해 내년 지원 사업을 공고, 신청 접수한다. 내년 이차보전 사업 규모는 올해(77억원)보다 증가한 81억원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녹색산업 육성 및 녹색 위장행위(그린워싱)를 방지하기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시장 안착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민간의 녹색투자 확대를 유인해 탄소중립 달성 및 신성장 동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양주 지금도농지구,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남양주 지금도농지구,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지구가 정부의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거재생 혁신지구는 공공 주도로 쇠퇴한 지역의 주거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복지,생활편의 기능이 집약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사업이다. 지금도농지구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보지로 선정됐으며,내년 본공모 뒤 사업비가 확정된다. 남양주시 지금도농 주거재생 혁신지구는 다산동 4039-3 일대에 주거, 상업, 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고밀개발을 추진하며, 지역에 필요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하는 주거 거점 정비사업이다. 사업비 1조 2174억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도농 지구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정비촉지지구 내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3년 주민 반대로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됐다. 이후 기반시설 부족, 협소한 골목길로 인한 화재 안전 문제, 주변 지역과의 격차 심화 등으로 인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이 이번 주거재생 혁신지구 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보육, 여가, 복지 등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해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도는 원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부담 가능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컨설팅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91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대구 자동차부품공장서 불…2억5900만원 피해

    대구 자동차부품공장서 불…2억5900만원 피해

    대구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24일) 오후 11시31분쯤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직원 5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 K리그1 포항 주장 완델손 내년에도 스틸야드에서 뛴다

    K리그1 포항 주장 완델손 내년에도 스틸야드에서 뛴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주장인 완델손(35)을 내년에도 스틸야드에서 볼 수 있다. 포항은 25일 “완델손과 다시 한번 손을 잡으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라고 밝혔다. 완델손은 “재계약으로 내년에도 포항에서 뛸 수 있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4시즌 포항은 완델손의 성실함과 존재감 덕분에 순항했다. 박태하 감독의 믿음에 힘입어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에 선임되었고, 정규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가장 긴 출전 시간(3319분)을 달성했다. 2015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면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완델손은 아홉 시즌 동안 K리그1 204경기에 출전해 38골 28도움(K리그2 포함 222경기 43골 30도움)을 기록했다. 포항에서만 142경기를 뛰었다. K리그에서 외국인 주장은 완델손, 오스마르와 일류첸코(FC서울), 세징야(대구FC) 등이 있으며 현직 주장은 완델손이 유일하다.
  • 차갑게 식어버린 온정…사랑의 온도가 끓지 않는다

    차갑게 식어버린 온정…사랑의 온도가 끓지 않는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정국 혼란 속 연말연시 전북지역 기부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사랑의 온도가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2년 연속 100도 달성이 어려워질거란 전망이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나눔의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는 70.5℃를 기록했다. 전북은 전국 평균을 훨씬 밑도는 34.3℃에 그치고 있다. 17개 시도 중 울산(15.5℃), 경기(19.8℃), 제주(30.2℃)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연말연시 기부 분위기가 위축되고,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인해 도민들의 관심이 분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 기업이 적고, 재정력이 약한 전북이 기부 한파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 전북은 지난해 역대 처음으로 사랑의 온도가 100℃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이보다 더 저조해 2년 연속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의열매 측은 나눔 온도를 올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 강화에 나섰다. 한 달 남짓 남은 기간 도민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를 유도해 모금 속도를 올리겠다는 것이다. 전북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목표 모금액 달성에 실패한 지난해보다 올해는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 혼란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좋지 않다”며 “올해 새로 설치한 키오스크 알리기 등 남은 캠페인 기간 지속적인 홍보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100도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태양과의 ‘키스’…NASA 탐사선, 시속 69만㎞로 610만㎞ 거리 역대 최근접 [아하! 우주]

    태양과의 ‘키스’…NASA 탐사선, 시속 69만㎞로 610만㎞ 거리 역대 최근접 [아하! 우주]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이하 PSP)가 역대 어느 우주선보다 태양에 가장 가깝게 또한 가장 빠르게 비행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NASA 측은 이날 PSP가 태양 표면 기준 약 610만㎞까지 최근접 비행했으며 속도는 시속 69만 200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정도 속도면 미국 워싱턴 DC에서 서울까지 1분 남짓이면 올 수 있으며 610만㎞ 거리면 태양과 수성 거리보다 10배는 더 가깝다. 니콜라 폭스 NASA 과학미션 총책임자는 “PSP가 우리가 기획한 임무를 달성했다”면서 “우리는 별의 대기를 통과하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다만 이번 PSP의 태양 근접비행 성공 여부가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다. 현재 PSP가 태양 인근에 있어 통신이 두절돼 27일에서야 신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근접비행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는 1월 초에나 지구로 전송될 예정이다. 사실 PSP는 이번을 포함 총 22차례의 태양 근접비행을 통해 점점 더 빠르게 더 가깝게 태양에 근접했다. PSP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로 태양 궤도를 선회하는 이유는 태양의 가공할 중력을 버티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인류의 힘’ 만이 아닌 ‘우주의 도움’도 필요하다. 바로 ‘중력도움’으로 불리는 ‘플라이바이’(fly-by)인데 행성궤도를 근접통과하면서 행성의 중력을 훔쳐 가속을 얻는 방법이다. PSP가 중력도움을 얻는 대상은 금성으로 지난달 6일 최근접해 힘을 얻었다. 한편 2018년 8월 12일 발사된 PSP는 총 24번의 태양 근접비행을 수행할 예정으로 미션 이름도 ‘태양을 터치하라!’(Touch the Sun)이다. 특히 PSP는 태양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기 때문에 강력한 열에너지에서 탐사선을 보호할 수 있는 두꺼운 쉴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오랜시간 복사열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긴 타원궤도를 돌면서 금성과 태양 주변을 부지런히 오가고 있다. PSP의 임무는 그간 베일에 쌓여왔던 수많은 태양의 비밀을 푸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태양 대기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 온도보다 수백 배 더 높은 이유와 태양풍의 비밀이다. 태양은 ‘태양 플라스마’라 불리는 태양풍을 내뿜는데 당연히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천체는 이 영향을 받는다. 태양풍은 어떨 때는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데 이 경우 GPS 등 통신 시설이 마비되는 등 지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PSP의 23번째 비행은 내년 3월 22일, 마지막으로 예정된 24번째는 내년 6월 19일에 이루어진다.
  • 포스코, 15년 연속 최고 경쟁력 철강사 1위

    포스코가 1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됐다. 미국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는 22일(현지시간) ‘2024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WSD는 전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등 23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포스코는 기술 혁신, 가공비, 숙련 노동력, 인수합병·합작투자, 후방·비철강산업 5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8.62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당 순위는 글로벌 주요 철강사들의 경영 실적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 장현식 주고 ‘국대 마무리’ 조상우 쥔 KIA… 엄상백·심우준에 130억 한화, 다크호스로

    장현식 주고 ‘국대 마무리’ 조상우 쥔 KIA… 엄상백·심우준에 130억 한화, 다크호스로

    삼성 최원태 잡고 우승에 재도전LG, 김강률 등 마운드 보강 역점 지난달 6일 문을 연 프로야구 KBO리그 자유계약선수(FA) 이적 시장이 대어와 준척급 선수들의 행선지가 대부분 확정되면서 폐장 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모두 20명이 ‘시장의 판단을 받겠다’며 올 스토브리그에 나선 가운데 15명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야구 전문가들은 24일까지 발표된 계약 소식을 바탕으로 올 시즌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KIA의 벽을 넘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 정규 시즌 3위 LG 트윈스를 ‘겨울 농사’를 잘 지은 구단으로 꼽았다. 여기에 올 시즌 8위로 부진했던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 주목해야 할 팀이라는 평가가 곁들여졌다. 한국시리즈 V12(12회 우승) 금자탑을 쌓은 KIA는 내년에도 우승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게 야구계 중론이다. KIA는 이번 FA 시장에서 통합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계투요원 장현식(29)이 4년 총액 52억원에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면서 마운드 운용에 비상이 걸렸었다. 이에 심재학 KIA 단장은 현금 10억원에 2026시즌 신인 1·4차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주는 조건으로 국가대표 마무리 출신 조상우(30)를 데려왔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조상우의 KIA 입단은 우승 전력을 유지하고 달리고 있는 호랑이의 등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KIA는 정해영(23)이라는 젊은 자원이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셋업 조상우를 시작으로 정해영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은 FA A등급으로 분류된 선발 투수 최원태를 4년 최대 70억원 조건으로 품었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은 즉시전력감이다.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까지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4000만원)에 영입하면서 데니 레예스-후라도-원태인-최원태로 이어지는 막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공격력에 비해 투수층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LG도 마운드 보강에 집중했다. 장현식 영입을 필두로, 베테랑 구원 투수 김강률(36)과 삼성의 왼손 투수 최채흥(29)을 최원태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데려왔다. 이 해설위원은 “장현식은 KIA에서 구위가 검증됐고, 김강률과 최채흥 모두 마운드에 보탬이 될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민훈기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이번 FA 시장을 통해 선발진과 내야 수비 보강에 약 130억원을 투자한 한화를 내년 다크호스로 꼽았다. 한화는 풀타임 선발 자원으로 꼽히는 엄상백(28)과 4년 최대 78억원, 탄탄한 수비력이 검증된 내야수 심우준(29)과 4년 최대 50억원에 계약했다. 민 해설위원은 “엄상백은 선발 10승을 바라볼 수 있는 투수고 심우준은 수비뿐 아니라 주루나 팀플레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한화가 전력 보강의 균형을 잘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올해 야수 실책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팀 에이스 류현진(37)은 “우준이가 내야에서 자리를 잘 잡아줄 것”이라면서 “상백이도 몇 시즌 계속 이닝을 충분히 던졌던 투수”라며 전력 보강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 강동, 건강정책 12개 “참 잘했어요”

    강동, 건강정책 12개 “참 잘했어요”

    서울 강동구는 선진적인 건강 정책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7개 부서 및 5개 동의 12개 건강정책 우수 사업을 선정·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정책 우수 사업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된 사업은 도시경관과의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확산 사업’과 둔촌2동의 ‘걷고, 가꾸고, 함께하기!’였다.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확산 사업’은 지역의 16개 여성 안심 귀갓길에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확산한 사업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효과적으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걷고, 가꾸고, 함께하기!’ 사업은 둔촌2동주민센터가 건강100세 상담센터와 연계해 매주 목요일 유산소 운동 및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을 건강동아리와 함께 실시한 사업이다. 둔촌2동주민센터는 이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청소 등을 진행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우수 사업으로는 ▲생활체육 어르신 아카데미 ▲맨발 걷기 코스 개발 및 강일지구 둘레길 홍보 등 4개가, 장려 부문에는 ▲함께라서 더 건강한 성내2동 ▲명일1동 건강지킴 프로젝트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모임 프로그램 활성화 등 6개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9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을 6회 연속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하며 건강·보건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강추위가 빚은 절경

    강추위가 빚은 절경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24일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산책로 옆에 빙벽이 만들어졌다. 크리스마스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로 예보됐다. 대구 뉴시스
  • 인구·예산 최다… 순천, 전남 최고 ‘부자도시’

    순천시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최고 부자도시로 자리잡았다. 순천시는 최근 시의회가 1조 4849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시 내년 예산 1조 4823억원을 26억원 차이로 앞질렀다. 광양시는 1조 1455억원, 나주시는 1조 107억원으로 4개 시가 연간 본예산 1조원을 상회했다. 본예산 기준 순천시가 여수시보다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 3대 인구도시로 자리잡은 순천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여수시 인구를 앞서기 시작했다. 지난달 현재 순천 인구는 27만 6126명으로 여수시(26만 8120명), 목포시(21만 261명), 광양시(15만 4592) 등과 큰 격차를 보인다. 순천시는 타 지역보다 정주 여건이 좋아 인접한 다른 시군보다 인구 감소 폭이 작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른 교부세를 전국 10위권에 들 정도로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 국비 702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부의 긴축재정과 감액예산안 통과 속에서도 전년 대비 57% 늘어난 1530억원을 증액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의 현안 사업이 모두 반영돼 주요 대규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음은 물론 시민편익을 위한 행정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전략적 대응을 통해 민생 활력과 미래도약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룡의 대신證, 10호 종투사 지정… 경기 불황·증시 부진 뚫고 성과 낼까

    이어룡의 대신證, 10호 종투사 지정… 경기 불황·증시 부진 뚫고 성과 낼까

    대신증권이 국내 10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선정됐다. 증권업계 유일한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이어룡(71) 대신파이낸셜 회장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침체 상태인 국내 자산시장에서 실적을 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신증권에 대한 종투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활용 가능한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늘어나고 기업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진다. 그간 종투사는 미래에셋·NH투자·삼성·한국투자·키움·메리츠·KB·신한투자·하나증권 등 9곳이었다. 대신증권은 종투사 변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 중소형 증권사들의 경우 그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익 비중이 높았는데 관련 시장의 침체로 실적이 급감한 곳들이 늘었다. 대신증권의 경우도 올해 1분기 530억원이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분기 521억원, 3분기 32억원으로 줄었다. 최근 대신증권은 지지부진하던 본사 사옥(대신343) 매각 대신 ‘부동산투자회사’(REITs) 상장 방식으로 자산 유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 1181억원이다. 다만 본격적인 경쟁은 종투사 선정 이후부터가 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고금리 장기화와 증시 부진,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국내 자산시장 침체 상황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증권가에서는 헤지펀드에 자금을 대출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등 늘어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적 자원 수급도 숙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종투사 지정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 대부분이 전문 인력이 있어야 하는 것들”이라며 “해당 사업을 위한 인력과 인프라를 구성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고 이익을 거두기까진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과 이 회장은 이제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정조준 중이다. 현재 초대형 IB는 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KB증권 등 5곳이다. 초대형 IB로 발돋움할 경우 발행 어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자금 조달이 한층 원활해진다. 이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올해 전략 목표는 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달성 및 초대형 IB로의 진출”이라고 말했다.
  • 포스코 임금협상 극적 타결…창사 이래 무분규 전통 이어가

    포스코 임금협상 극적 타결…창사 이래 무분규 전통 이어가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에 극적 타결을 이루면서 창사 이래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24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련된 2024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찬성률 69.33%로 가결됐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어진 임금교섭이 6개월 만에 막을 내린 셈이다. 이날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이 실시한 합의안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7804명 중 7609명이 참여해 투표율 97.50%로 집계됐다. 투표 결과 5275명(69.33%)이 찬성표를 던졌다. 합의안이 가결됨에 ▲기본급(Base-up) 10만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원(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포함)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원(우리사주 취득장려)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금 인상 등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양 측은 오는 27일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래 무분규의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회사와 노조가 평화적으로 교섭을 타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조합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라며 “철강 경쟁력을 지속 발전시키고,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도봉구 청년 취업 뽀개기 지원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도봉구 청년 취업 뽀개기 지원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서울 도봉구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취업완성캠프 ▲오픽 IH/AL 대비 집중반 ▲토익 스피킹 LV7 대비 집중반 ▲1대1 취업컨설팅 총 4종이다. 취업완성캠프는 취업 전반에 대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취업특강,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밀착 관리를 위해 참여자의 취업 목표에 따라 6~7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총 21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도봉구 지역 내 19세~45세 청년은 내년 1월 7일까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로 신청하면 된다. 시작일은 내년 1월 14일부터며, 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오후 1시~5시) 총 네 번, 창동 아우르네에서 진행된다. 취업 필수 관문인 어학 자격증 취득을 돕는 과정도 운영한다. 어학 과정은 오픽 IH/AL 대비 집중반, 토익 스피킹 LV7 대비 집중반 등 총 2개다. 두 과정 모두 대기업 합격자 평균 점수인 ‘Lv7, Advanced Low’ 등급을 달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픽 IH/AL 대비 집중반은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9회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총 10명 모집한다. 토익 스피킹 LV7 대비 집중반은 내년 2월 3일부터 11일까지 주말 제외, 총 7일간 운영된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전반(오전 9시~오후 1시)과 주간반(오후 2시~6시) 두 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반별 12명씩 총 24명 모집한다. 어학 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봉구 지역 내 19세~45세 청년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픽 IH/AL 대비 집중반 내년 1월 2일, 토익 스피킹 LV7 대비 집중반 내년 1월 20일이다. 1대1 취업컨설팅도 운영한다. 취업 준비 청년의 자기소개서·면접·이력서·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3회까지 상담을 제공한다. 시작일은 내년 2월부터다. 모집 기간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맞춤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취업 한파를 뚫고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한 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테이텀 빠진 보스턴, 올랜도에 덜미…제일런 35점에도 ‘분패’

    테이텀 빠진 보스턴, 올랜도에 덜미…제일런 35점에도 ‘분패’

    미국프로농구(NBA)의 ‘강자’ 보스턴 셀틱스가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 제이슨 테이텀이 빠지면서 올랜도 매직에 덜미가 잡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제일런 브라운이 35점(9리바운드 4어시스트)으로 분전했으나 경기 막판 터진 트리스탄 다 실바의 외곽포 ‘마법’에 무릎을 꿇었다. 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기아 센터에서 끝난 NBA 2024~25 시즌 정규리그 올랜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4-108로 역전패했다. 지난 22일 시카고 불스전에서 43점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셀틱스의 테이텀은 이날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데릭 화이트 17점(4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 17점(4리바운드), 즈루 할러데이 16점(8리바운드)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보스턴은 22승7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 올랜도는 19승12패로 4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이날 올랜도에선 20점 이상 득점자가 없었지만 10점대가 5명에 이르는 등 고르 포인트를 올렸다. 팀에서 다 실바가 18점, 트레블린 퀸 17점, 제일런 서그스 16점(6리바운드 5어시스트), 웬델 카터 주니어 11점(7리바운드 4어시스트), 콜 앤서니 10점(5어시스트)으로 고루 활약해 대어를 잡았다. 보스턴은 전반은 58-43으로 앞섰지만 후반은 올랜도가 지배했다. 4쿼터 종료 1분전 브라운의 레이업 슛으로 보스턴은 104-105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종료 9초 전 올랜도는 퀸의 어시스트를 받은 다 실바의 3점슛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종료 6초 전 셀틱스의 브라운이 던진 외곽포는 바스켓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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