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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라고 했지 츄!” ‘한류스타 하츄핑’ 주가 지붕 뚫었다

    “내가 사라고 했지 츄!” ‘한류스타 하츄핑’ 주가 지붕 뚫었다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인 SAMG엔터의 주가가 3만원을 뚫으며 약 2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으로 지적재산권(IP) 파워를 입증한 SAMG엔터는 7분기 만의 흑자 전환에 이어 ‘티니핑’의 해외 진출 전망까지 나오면서 주가는 올해 들어 무려 145% 폭등했다.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SAMG엔터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3% 오른 3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AMG엔터는 지난해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프리퀄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주가가 1만 9000원대까지 뛰었다. 그럼에도 SAMG엔터는 적자 행진을 이어갔고 주가도 하락해 1만 2000원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달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주가는 반전을 맞았다. 실적 발표 후 1주일 동안 60% 급등한 SAMG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1월 초 저점이었던 1만 2760원 대비 144.9%까지 치솟았다. 증권가에서는 영유아 대상 애니메이션으로만 알려져 있었던 ‘캐치! 티니핑’이 영화의 흥행을 계기로 외연을 확장한 데 이어 해외 진출의 가능성까지 열어뒀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AMG엔터에 대한 보고서에서 “아직 연간 영업흑자 달성을 예견하기는 이르지만, 체급이 큰 업체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증가 추세 및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감안하면 무리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SAMG엔터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라인 ‘구달’ 및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캐치! 티니핑’ 콜라보를 진행한다. 주 연구원은 “이를 통해 티니핑 IP의 대상 연령층을 확장하고, 중장기적으로 K팝과 게임과의 협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K팝 및 K뷰티와 손잡은 덕에 기존의 키즈 IP보다 빠른 속도로 해외 진출에 나설 수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까지 진출을 타진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SAMG엔터는 현재 ‘캐치! 티니핑’ 시즌5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규 애니메이션 ‘위시캣’을 방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사랑의 하츄핑’에 이은 후속 영화를 개봉하고 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 로봇 실사판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 ‘전영오픈’ 中가오팡제 꺾은 안세영, 16강서 33위 길모어와 격돌

    ‘전영오픈’ 中가오팡제 꺾은 안세영, 16강서 33위 길모어와 격돌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가오팡제(중국·15위)를 가볍게 물리치며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슈퍼1000)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안세영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가오팡제를 게임 점수 2-0(21-16 21-14)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직전에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전에서도 가오팡제를 2-1로 꺾은 바 있다. 맞대결 전적은 4전 4승으로 안세영의 우위다. 안세영은 13일 16강전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33위)와 맞붙는다. 올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한 안세영은 월드투어 중에서도 최고 등급 대회인 전영오픈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한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돼 가장 역사가 깊은 배드민턴 대회로,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을 달성하며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1-2로 패해 2연속 우승 사냥이 좌절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안세영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 부산시, ‘알리바바닷컴’ 입점희망 중소기업 지원 확대

    부산시, ‘알리바바닷컴’ 입점희망 중소기업 지원 확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세계최대 기업 대 기업(B2B)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시 지원을 받아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지역 중소기업은 18개 사다. 이 기업들은 수출액 1천42만 달러(약 153억원)를 달성해 지난해 대비 830% 신장했다. 특히, 산업재(중간재 및 자본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선박 엔진 부품 히팅케이블, 굴삭기 부품 등 산업재 품목이 전체 수출 실적의 96.22%를 차지해, 온라인 무역의 한계로 여겨지던 지역 산업재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전년도 수출 실적 3천만 달러 이하의 지역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사업 참여율을 높인다. 지원 기업 18개 사 중, 신규 참여 기업 6개 사를 별도 선정해 온라인 무역 대응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알리바바닷컴의 표준 기획 상품 1년 가입비의 75%를 지원받고 개별 상담 등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받는다. 또 미니사이트 구축, 상품 번역과 입점 등 온라인 매장 운영 비법도 전수한다.
  • 인공지능총서 200종 발간… “올해까지 630종 내야죠”

    인공지능총서 200종 발간… “올해까지 630종 내야죠”

    “처음엔 100권이 목표였는데, 인공지능(AI)의 발달 속도를 보니 더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인공지능총서’ 시리즈가 최근 발간한 권효순 국립재활원 임상재활연구과장의 ‘AI와 재활’로 200종에 이르렀다. 지난해 1월 이영희 교사의 ‘학교로 들어간 AI’를 시작으로 1년 2개월 만이다. AI라는 주제 하나로 200종이나 되는 책을 낸 건 꽤 드문 일이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올해까지 모두 630종을 발간하는 게 목표다. 총서를 기획한 이는 전정욱(54) 커뮤니케이션북스 편집주간이다. 앞서 2022년 11월 생성형 AI인 챗GPT가 나오자 직접 써 보고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 직감했단다. 우선 100권을 내는 걸 목표로 분야별 주제를 잡고 1년 6개월 동안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다. AI에 관한 관심이 예상보다 뜨거웠고 사회에 미칠 영향도 더 커질 듯했다. 발간 종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출판사는 큰 주제만 정하되, 필자들에게 좀더 자율성을 주기로 했다. “예컨대 AI를 활용한 자율주행은 공학자와 법률가가 보는 건 시선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출판사가 어떤 특정한 방향을 정하면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일단 많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실어 보기로 했습니다.” ‘긴 머리말과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는 기준을 세웠다. 책은 문고판 크기로 만들고, 100쪽 안팎 분량으로 구성해 두어 시간이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경영, 농업, 범죄, 의학, 예술, 스포츠,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AI 에이전트와 사회 변화’(이경전), ‘인공지능 앞에 선 CEO’(노규성), ‘AI 시대의 글쓰기’(장성민), ‘AI와 사회복지’(김현진), ‘AI와 영상제작’(유세문·정석현), ‘범죄와 AI’(정혜욱), ‘AI와 만화’(서찬휘), ‘AI와 예술’(강보현), ‘농업과 AI’(김동원), ‘골프와 AI’(정경수·문병량)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른 출판사의 AI 개론, AI를 활용해 돈 벌기 등의 주제를 벗어난 다양한 책에 출판계와 학회의 시선이 뜨겁다. 회사 대표 상품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전 주간은 이에 대해 “AI에 대한 담론의 장을 넓힌 게 가장 의미 있다”고 꼽았다. “AI와 관련한 장밋빛 미래만 기대하거나, 반대로 디스토피아적인 결말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우리 총서가 다양하게, 세밀하게 파고 들어가니 이에 대한 담론도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까지 630권을 출간하려면 매달 50권 안팎을 내야 한다. 전 주간을 포함한 총서팀 3명이 바쁘게 일한다. 매주 2회씩 회의를 열어 저자 섭외, 원고 청탁, 원고 정리는 물론 주제 설정과 필자 접촉, 새 필자 발굴까지,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우선 올해 목표부터 달성한 뒤 향후 5년 계획을 세우려고요. 우리 총서가 모든 국민의 ‘인공지능 리터러시(문해력)’의 도구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15억원…전년대비 5.6% 감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15억원…전년대비 5.6% 감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15억 1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현대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정 회장이 현대차로부터 받은 보수는 급여 40억원에 상여 및 기타 소득 30억 8700만원으로, 총 70억 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82억 100만원)보다 11억 1400만원(13.6%) 감소한 것이다. 정 회장은 등기임원을 맡은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 상여 17억 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 8100만원을 합해 44억 3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15억 1800만원 수준이다. 2023년의 122억 100만원 보다 6억 8300만원(5.6%) 감소한 것이다. 정 회장은 이밖에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지난해까지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이달 열리는 기아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 보수 안이 통과될 경우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받아 연봉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보수 감소와 관련, 현대차에서 받는 상여(28억원)가 2023년(42억원)과 비교해 33.3%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상여금은 경영실적 및 사업목표 달성 정도 등의 계량지표와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의 비계량지표를 종합해 반영했다”며 “지난해 상여 지급분 감소는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끌어낸 2023년 지급 상여의 기저효과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까지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맡다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4억 1600만원에, 상여 19억 8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으로 총 33억 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3년(38억 9400만원)보다 12.7% 감소한 액수다. 반면 올해부터 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총 28억 3900만원을 받았고 이는 2023년(22억 8700만원) 대비 24.1% 증가한 액수다. 현대차는 “글로벌 임원으로 역할과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현대차 보통주 5000주가 무뇨스 사장 상여 지급분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 달성군, 대구 편입 30년 만에 ‘상전벽해’…인구 2.3배, 예산 규모 13.2배 늘었다

    달성군, 대구 편입 30년 만에 ‘상전벽해’…인구 2.3배, 예산 규모 13.2배 늘었다

    달성군의 인구가 대구시 편입 30년 만에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달성군에 따르면 1995년 3월 1일 대구시 편입 당시 11만3000명이던 달성군 인구는 올해 26만6000여 명으로 급증했다. 예산 규모 또한 722억원에서 9568억원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인구가 늘고 예산 규모가 커지면서 행중구역도 1읍 8면에서 6읍 3면으로 바뀌었다. 인구 유입은 도시철도 개통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가속화됐다. 2005년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면서 노선에 다사읍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포함됐다. 2016년에는 1호선 연장으로 화원읍에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이 들어섰다. 향후 1호선은 옥포읍 제2국가산단까지 연장된다. 1995년 4곳뿐이던 산업단지는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를 포함해 8곳으로 늘어났다. 올해 기준 달성군 내 산업단지의 기업체는 1100여 곳에 달한다. 이 중 종업원 100인 이상 업체는 74곳이다. 이들 기업체 중에는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업체 엘앤에프와 농기계 생산 업체 대동 등이 있다. 국내 최대 단일 물류센터인 쿠팡 대구3물류센터도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자리를 잡았다. 산업과 지역 인프라가 발전하며 유가·현풍읍 대구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새로운 도심도 생겨났다. 테크노폴리스는 2006년부터 정부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돼 주거·상업·교육·문화 인프라를 모두 갖춘 계획 도시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 HD현대로보틱스 등이 들어섰다. 이같은 변화로 인해 달성군은 주민 평균연령 43.1세로 대구시는 물론이고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젊은 도시로 성장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전국 군 단위 출생아 수 1위 자리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2023년 제2국가산단 유치가 확정되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주요 국책사업도 잇따라 따냈다. 이에 달성군은 팽창하는 도시 규모에 따라 행정서비스 체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 사업이다. 군은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 대구시 구·군 최초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등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부터는 모든 어린이집의 24개월 이상 원아 특별활동비 전액 지급을 시행했다.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대구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첨단산업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대박 난 탈모 샴푸 개발 교수님과”…카이스트 간 구혜선 ‘깜짝’ 근황

    “대박 난 탈모 샴푸 개발 교수님과”…카이스트 간 구혜선 ‘깜짝’ 근황

    배우 구혜선(40)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 첫날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카이스트(KAIST) 탈모 샴푸’로 유명한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프로젝트를 함께한다고 예고했다.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다”며 “이해신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의 즐거운 프로젝트,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구혜선은 이 교수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카이스트 특허 기술로 탄생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는 지난 10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한 첫날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래비티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43만병 이상 판매되면서 단기간에 스테디셀러에 오른 탈모 효능을 내세운 샴푸 브랜드다. 성분을 개발한 카이스트 연구진이 직접 연구소에서 소량 생산해 공급이 제한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해신 교수는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로, 그래비티 샴푸 사업과 연구를 이끈 인물로 꼽힌다. 이해신 교수와 과학자들은 카이스트 특허 성분 리프트맥스 308을 적용해 그래비티 샴푸를 만들었다. 제품 임상시험 결과 한 번의 사용으로도 모발 굵기가 19.22% 증가하고 헤어 볼륨이 87.2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주 사용 후 탈모 감소율이 73.2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가 해외 공인임상기관과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에 실리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입소문을 탔다. 올리브영 몰에서 출시 39분 만에 전량 품절됐고, 롯데홈쇼핑의 그래비티 샴푸 방송 4회 동안 10만병이 판매되며 누적 주문금액 32억원을 달성했다. 인터넷 얼짱으로 인기를 끈 구혜선은 2002년 CF ‘삼보컴퓨터 슬림P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논스톱5’, ‘왕과 나’,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배우이자 가수, 영화감독, 화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학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으로 입학했고 지난해 2월 수석 졸업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 울산시, 체납 지방세 27억 징수… 올해 목표액 73% 달성

    울산시, 체납 지방세 27억 징수… 올해 목표액 73% 달성

    울산시가 최근 2개월간 27억원의 체납 지방세를 징수했다. 울산시는 지난 2개월 동안 27억원의 체납 지방세를 징수해 올해 목표액 37억원의 72.6%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를 위해 지난해부터 특별기동징수팀을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구·군으로부터 300만원 이상 체납 내용을 이관받아 전체 체납자의 부동산과 차량을 조회하는 등 정보 파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이어 체납자 급여 압류 추진, 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자 공공기록정보 등록 추진, 보험증권 조회, 건설기계장비 압류 등 모든 기법을 동원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벌였다. A업체는 토지 지목 변경과 건물 신축 등 사업장 조성과 관련해 수억원대 취득세를 체납했으나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받은 뒤 체납액을 완납했다. B법인은 체납액 분납 약속 이후에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다가 신규 부동산 압류 조치 등에 밀린 세금을 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 조사와 함께 금융자산 조회,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와 가택 수색, 동산 압류 등으로 강도 높은 징수를 하겠다”며 “지방세 범칙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감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소크라테스 대체’ KIA 위즈덤, 시범경기 10타수 만에 첫 안타

    ‘소크라테스 대체’ KIA 위즈덤, 시범경기 10타수 만에 첫 안타

    한화 플로리얼, 2루타·결승 득점두산 케이브, 4번째 안타 ‘적응’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패트릭 위즈덤의 첫 안타로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불을 붙였다. 한화 이글스 에스테반 플로리얼, 두산 베어스 제이크 케이브 등도 적응기가 무색한 화력을 선보이면서 각 구단의 외국인 신입 타자가 성적을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부상했다. KIA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17-10으로 완승했다. 이전 3경기(1무2패)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KIA는 선발 양현종의 4이닝 1실점 호투와 17안타(3홈런)를 합작한 타선의 공격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시범 경기 첫 승리를 신고했다. KIA 신입생도 물꼬를 텄다. 전날까지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위즈덤은 이날 4번에서 6번으로 타순이 조정됐고, 10타수 만에 첫 안타를 때렸다. 2회 초 상대 선발 이용찬에게 볼넷을 얻어낸 위즈덤은 다음 이닝 두 번째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쳐 3루수 옆을 꿰뚫었다. 이어 4회에 변우혁과 교체됐다. 위즈덤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대체자이기 때문이다. KIA는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뒤 타선 강화를 위해 정규시즌 409경기 타율 0.302를 기록한 소크라테스와의 3년 동행을 끝냈다.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세 시즌 연속 20홈런을 때린 위즈덤을 영입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전날 “위즈덤이 초반에 공을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적응 중인 선수를 압박하면 초조해진다. 시범 경기 성적에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 플로리얼은 이날 인천 SSG 랜더스 원정에서 1회 초 2루타를 친 뒤 후속 노시환의 적시타로 결승 득점을 올리며 8-0 승리에 발판을 놨다. 그는 전날 결승 적시 2루타로 3-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두산은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8-11로 졌지만 4번 타자 케이브는 시범 경기 4번째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외국인 타자 2명을 테이블 세터로 활용 중인 키움 히어로즈는 루벤 카디네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9-5로 kt 위즈를 꺾었다. 야시엘 푸이그는 휴식했다.
  • 46억… 구로구 ‘희망온돌’ 역대 최대 모금

    46억… 구로구 ‘희망온돌’ 역대 최대 모금

    서울 구로구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약 3개월간 이 사업을 추진해 성금 8억 600만원, 성품 38억 4200만원 등 총 46억 4800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억 8000만원 증가한 금액으로 목표액 20억원을 2.3배 초과 달성한 성과다. 모금에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했다. 개봉3동 개웅체육관 웰빙댄스 동호회원들이 모은 성금 51만 5250원을 비롯해 그라운드고척상인회(온누리상품권 61만 5000원·성금 12만 6000원), ㈜청룡환경(성금 1000만원), 아이원바이오(16억원 상당 유산균), 우리아이들병원(아동·청소년용 영양제 기부), 구로소방서·구로의용소방대(김장김치 기부) 등이다. 총기부 건수는 1200여건에 달하며, 모인 성금과 성품은 모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구는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달에 기부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 美·우크라 고위급 사우디서 종전 회담

    美·우크라 고위급 사우디서 종전 회담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급 대표들이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갖기 전 사진을 찍고 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회의에 앞서 “우리는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마이크 왈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 모사드 빈 무함마드 알 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예르마크 비서실장. 제다 로이터 연합뉴스
  • “경주에 트럼프 온다 시진핑도 참석”…美대사대리 전망

    “경주에 트럼프 온다 시진핑도 참석”…美대사대리 전망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오는 11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란히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사대리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연구소에서 개최된 제7차 세종열린포럼에서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트럼프 대통령이 꼭 올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중국은 차기 APEC 의장국인 만큼 시 주석 역시 100% 올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두 정상이 모두 한국에 온다면 APEC을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APEC 참석차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성사될 경우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6월 이후 약 5년 만에 한국에 오게 된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을 찾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면하기도 했다. 윤 대사대리는 한국 독자 핵무장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입장에 대해 “미국은 아직 이 사안을 검토한 적이 없다”면서도 “한국의 자체 핵무장에는 여러 단계와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핵 재배치·나토식 핵공유·자체 핵무장 등 방식을 거론한 그는 “한국이 일본과 같은 수준에서 핵무기 처리를 허용해달라는 것이라면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그게 아니고 전술핵 재배치나 나토식 핵공유를 원한다면 이건 달성하기가 좀 더 어렵다”고 밝혔다. 윤 대사대리는 정부 입장이 아닌 워싱턴의 분위기를 소개한다며 “북한이 핵 포기를 100%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도 뭔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다수는 아니지만 (자체 핵무장론)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원자력협정 개정에 대한 이전보다 유연한 입장을 시사한 발언이라 주목된다. 관세 문제와 관련해 윤 대사대리는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 규모가 트럼프 1기 때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자동차, 농업, 디지털 시장, 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부분은 미국이 경쟁력이 있는 분야인데 미국이 잘하는 분야에 관세 등 무역장벽이 많은 데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잘하는 건 못하게 하니 공정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 것”이라며 “쌀은 관세가 400%나 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과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의 여론이 한미동맹에 우호적이기 때문에 워싱턴은 누가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지 걱정하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 위즈덤 10타수 만에 첫 안타, 불붙는 ‘17점’ KIA 방망이…핵심 카드로 부상한 새 외인 타자

    위즈덤 10타수 만에 첫 안타, 불붙는 ‘17점’ KIA 방망이…핵심 카드로 부상한 새 외인 타자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패트릭 위즈덤의 첫 안타로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불을 붙였다. 한화 이글스 에스테반 플로리얼, 두산 베어스 제이크 케이브 등도 적응기가 무색한 화력을 선보이면서 각 구단의 신입 타자가 성적을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부상했다. KIA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 경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7-10으로 이겼다. 이전 3경기(1무2패)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KIA는 선발 양현종의 4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와 17안타(3홈런)를 합작한 타선의 공격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KIA의 신입생도 물꼬를 텄다. 전날까지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위즈덤은 이날 4번에서 6번으로 타순이 조정됐고, 10타수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2회 초 상대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공 7개를 골라 볼넷을 얻은 위즈덤은 다음 이닝 두 번째 타석에서 초구를 호쾌하게 받아쳐 3루수 옆을 꿰뚫었다. 이어 4회 공격에서 변우혁과 교체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위즈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대체자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는 타선 강화를 위해 정규시즌 409경기 487안타 266득점 270타점 63홈런 타율 0.302로 꾸준했던 소크라테스와 3년 동행을 끝냈다.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2023년까지 세 시즌 연속 20홈런을 때린 위즈덤을 영입한 것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10일 NC전을 앞두고 위즈덤에 대해 “본인이 2~3경기 정도는 공을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적응 중인 선수를 자꾸 압박하면 초조해진다. 시범 경기 성적에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 플로리얼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1회 초 2루타를 친 뒤 후속 노시환의 적시타로 결승 득점을 올려 8-0 승리에 발판을 놨다. 전날 결승 적시 2루타로 3-1 승리를 이끈 플로리얼의 시범 경기 성적은 8타수 3안타(2루타 2개) 타율 0.375다. 두산은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8-11로 졌지만 4번 타자 케이브는 시범 경기 4번째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외국인 타자 2명을 테이블 세터로 활용 중인 키움 히어로즈는 루벤 카디네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9-5로 kt 위즈를 꺾었다. 야시엘 푸이그는 휴식했다.
  • GH, 하남교산지구에 국내 최초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짓는다

    GH, 하남교산지구에 국내 최초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짓는다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국내 최초로 수열(水熱)과 태양광을 활용한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 GH는 11일 경기 화성 동탄2 A93블록 현장에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열에너지는 하남교산지구를 관통하는 광역상수도의 수온을 이용한다. 여름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에는 높은 특성이 있는 상수의 열원과 히트 펌프 등 설비를 활용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다. 하남교산지구 내에서 진행되는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수열에너지를 적용해 총 604세대의 임대주택(2029년 준공 예정)의 냉난방 비용 부담을 없애는 게 핵심이다. 광역원수 수열에너지로 냉난방 비용을 50% 절감하고,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나머지 50%의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GH는 지난해 8월 넷제로(Net-Zero)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선포하는 등 탄소중립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성, 시즌 두번째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

    이재성, 시즌 두번째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2024~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이재성을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시켰다. 지난해 12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던 14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다. 이재성은 지난 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슈타디온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원정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작성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로 선제골을 도왔다. 2-1로 앞선 후반 32분에는 절묘한 리턴 패스를 보내 두 번째 도움을 올렸다. 이날 2개의 도움을 추가한 이재성은 올 시즌 6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재성의 활약에 승리한 마인츠는 4연승을 질주, 13승5무7패(승점 44)로 3위에 올랐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승세다.
  • 테슬라 15% 폭락했는데… “포기했나?” 질문에 빙긋 웃은 머스크

    테슬라 15% 폭락했는데… “포기했나?” 질문에 빙긋 웃은 머스크

    폭스 인터뷰서 “DOGE 수장 1년 더…팀원 200명까지 늘고 1조 달러 절감”지지자들 게시물 공유하며 ‘폭풍 SNS’주가 폭락 지적엔 “장기적으론 괜찮아”“불체자 지원금 늘려” 민주당 저격도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주가가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5% 넘게 폭락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 정부 인원 감축을 강력히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소셜미디어(SNS)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최고 실세로 꼽히는 머스크는 이날 뉴욕증시 마감 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서의 활동을 지지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여러 개 공유했다. 앞서 머스크는 이날 폭스비즈니스 방송과 인터뷰에서 ‘DOGE 수장 외 다른 일은 포기하고 있다. 다른 사업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빙긋 웃었다. 이어 “정말 그렇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도 DOGE가 추진 중인 연방기관 지출 삭감 및 대규모 인력 해고와 관련, “나는 정부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낭비와 사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금까지 실제로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우리의 절감액은 하루에 40억 달러(약 5조 8400억원)를 넘는다”고 강조했다.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 관련 일에 집중하는 사이 본업인 사업을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지만, 그는 ‘1년 더 DOGE 일을 계속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현재 DOGE 팀에 100명 이상이 있으며, 거의 모든 정부 기관에 배치돼 있다. 그 수는 2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면서 “우리가 멈추지 않는다면 1조 달러(약 1459조원)의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머스크는 방송 후 엑스에 올라온 관련 게시물을 여러 개 공유했다. 그는 한 지지자가 작성한 “민주당과 기성 언론은 미국인들에게 DOGE가 사악하고 미움받는 존재라고 설득하려 하지만, 아무도 그런 헛소리를 믿지 않는다. DOGE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다. 우리 국민은 당신을 지지한다. 일론, 계속 밀어붙여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머스크는 또 이날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되풀이하며 민주당을 직접 저격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은 불법체류자 지원금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는 고급호텔을 무료로 제공하고, 캘리포니아에서는 무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불법체류자는 (민주당의) 현재와 미래의 유권자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 폭락을 지적한 게시물을 공유하면서는 “장기적으로는 괜찮을 것”이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5.43% 내린 222.15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20.66달러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테슬라의 이날 하루 낙폭은 2020년 9월 8일(-21.06%) 이후 최대치다. 테슬라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머스크가 최대 수혜자로 꼽히면서 당선 직전인 지난해 11월 5일 251.44달러에서 같은 해 12월 17일 사상 최고치인 479.86달러까지 치솟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관세전쟁 우려가 커지고 이로 인해 테슬라에 대한 반감이 커져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면서 주가는 하락을 거듭했다.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지난해 10월 중순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 한국공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공학 특성화로 신입생들에게 인기”

    한국공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공학 특성화로 신입생들에게 인기”

    30여년간 연구·투자… 차별화 교육 성과공학 최대 규모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선도취업률 70%… 대기업·중견기업 취업 증가세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2022년 교명 변경 이후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총 1410명이 전원 등록을 마쳤으며, 정원 외 모집에서도 농어촌학생(55명), 특성화고교졸업자(20명), 특성화고졸재직자(55명)가 등록했다. 특히, 신입생 경쟁률이 매년 증가해 올해 8.7대1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공학 입학정원과 전공을 보유한 한국공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출연으로 설립된 이후 30여년간 공학 특성화 교육에 집중 투자해 왔다. 특히 산업체와 밀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학·연 연계 연구 및 교육이 이뤄지는 ‘엔지니어링하우스’(EH), ‘가족회사 제도’ 등을 통해 4500여개 기업과 협력한다. 그 결과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 S등급,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 340억원 유치, 일학습병행지원 사업 S등급 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등 수도권 유일 청년취업지원사업 4개 사업 모두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취업률 70%대를 유지하는 등 취업 결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수험생이 주목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률은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년 약 37%, 2024년 약 40%를 기록 중이다.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실무 공학교육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로 역대 최고 모금액 46억여원 모금

    구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로 역대 최고 모금액 46억여원 모금

    서울 구로구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전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약 3개월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해 성금 8억 600만원, 성품 38억 4200만원 등 총 46억 4800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억 8000만원 증가한 금액으로 목표액 20억원을 2.3배 초과 달성한 성과다. 이번 모금에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했다. 개봉3동 개웅체육관 웰빙댄스 동호회원들이 모은 성금 51만 5250원을 비롯해 그라운드고척상인회(온누리상품권 61만 5000원·성금 12만 6000원), (주)청룡환경(성금 1000만원), 아이원바이오(유산균, 16억원 상당), 우리아이들병원(아동·청소년용 영양제 기부), 구로소방서·구로의용소방대(김장김치 기부) 등이다. 총 기부 건수는 1200여건에 달하며, 모인 성금과 성품은 모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구는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3월 중으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우수 실적을 거둔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부에 앞장선 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 30년동안 믿고 마신 제주삼다수… 경품이 와르르 쏟아지네

    30년동안 믿고 마신 제주삼다수… 경품이 와르르 쏟아지네

    # 17일 창립 30주년 기념 제주삼다수 브랜드 기획전 ‘믿고삼수다’ 진행30년 동안 믿고 사서 마신 제주삼다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 등 고객사은 행사를 펼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는 17일 창립 30주년 비전 선포식을 앞두고 이달 한 달간 제주삼다수 브랜드 기획전 ‘믿고삼수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11일 쿠팡, 12일 네이버·G마켓의 ‘믿고삼수다’ 라이브 방송을 잇따라 진행한다. 쇼호스트가 제주삼다수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 컬리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삼다수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공장 견학 초청 행사도 마련됐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편의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고객 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3월 31일까지 제주삼다수를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 중 333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최고급 안마의자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신세계 상품권, 해녀복 원단으로 제작한 고래 풍경, 제주삼다수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 공식 SNS에서도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삼다수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공사 30주년 특별 선물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 새로운 변화, 과감한 도전… 새로운 미래 비전 슬로건으로 2035년까지 매출 6000억 달성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창립 30주년 미래 비전 슬로건으로 ‘새로운 변화, 과감한 도전! Discover The Value, Next 30 ’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창립 당시 매출 3억원에서 매출 3500억원으로, 인원도 30년전에 비해 55배 규모로 늘어나는 등 제주도의 상징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대표 브랜드인 제주삼다수는 26년 동안 1500만t, 125억병이 판매됐으며 도민 및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누적 순이익의 약 43.9%인 3949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공사는 향후 30년은 삼다수의 유통, 생산, 물류시스템을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 효율성 증대, 새로운 시장 개척 및 글로벌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재의 매출규모를 2035년까지 70% 이상 증가한 6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가정배송 신규 가입자 늘며 가수 임영웅 모델 효과 톡톡… 해외시장 공략엔 한계 새 모델 찾는 중이날 백 사장은 제주삼다수 모델로 활약한 가수 임영웅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백 사장은 후속모델 선정과 관련 “가수 아이유를 대신해 지난해 3월부터 가수 임영웅을 메인모델로 발탁해 중장년층을 끌어들이며 가정배송 신규 가입자를 늘리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면서 “그러나 해외시장 공략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는 내·외부 평가를 고려해 국적과 연령을 뛰어넘을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2006년 배우 유호정·이재룡 부부를 시작으로 연예인 모델을 기용한 제주 삼다수는 청정제주의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대표 생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수요층 다변화를 위해 2016년 가수 태연을 시작으로 조정석, 이승기가 발탁됐으며 2020년에는 아이유과 계약을 맺으며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심어왔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1998년 첫 출시 이후 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40% 점유)를 유지하며 소비자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 미 증시 최악 공포…“붕괴 시작” 부자아빠 경고 현실되나

    미 증시 최악 공포…“붕괴 시작” 부자아빠 경고 현실되나

    미국 증시가 급락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다시 한번 강력한 경고를 내놓았다. 그는 역대 최악의 증시 붕괴가 이미 진행 중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대비를 촉구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2.08%) 하락한 41911.7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55.64포인트(-2.70%) 떨어진 5,614.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7.90포인트(-4.00%) 폭락한 17468.33에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5% 가까이 급락하며, 2022년 9월 13일(-5.16%) 이후 2년 반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지난달 기록했던 고점 대비 8.7% 하락하며 조정 국면(전고점 대비 10% 하락)에 근접했다. 이날 증시 폭락은 테슬라(-15.43%), 애플(-4.85%), 엔비디아(-5.07%), 메타(-4.42%), 마이크로소프트(-3.34%) 등 주요 기술주의 하락이 주도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27.86까지 치솟으며 투자 심리 악화를 반영했다. 이러한 시장 충격 속에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역대 최악의 증시 붕괴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014년 출간한 부자 아빠 예언집에서 이미 증시 붕괴를 예측했다며,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특히 퇴직연금에 의존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부터 달러를 ‘가짜 화폐’로 규정하며, 금융상품보다 금·은·비트코인 같은 실물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ETF 역시 달러와 채권과 다를 바 없다”며 실물 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요사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진정한 리더이며, 전 세계 지도자들이 그를 따를 것”이라며 비트코인 투자 확대를 시사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인정한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라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보다 강도 높은 관세 정책을 고수하면서 증시 급락과 함께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분석도 잇따르고 있다. 월가 대형은행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확률을 속속 올리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과도기(transition)”라는 표현을 써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다. 모틀리 풀 자산운용의 셸비 맥파딘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경기침체 가능성을 인정한 첫 사례”라며 정부가 경기 하락을 감수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분석했다. 베어드 프라이빗웰스매니지먼트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 분석가 역시 “트럼프 행정부는 주가가 하락하는 것에 좀 더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경기침체도 감수할 용의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국제 금값과 국채 수익률은 요동쳤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23%로 하락하며 시장 불안을 반영했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해 브렌트유는 배럴당 69.28달러(-1.53%),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6.03달러(-1.51%)로 마감했다. 증시 폭락과 경기침체 가능성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자 아빠’ 기요사키의 경고가 현실화될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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