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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 돕기 팔걷은 지자체들] ‘달빛동맹’ 대구, 광주에 의연금 1억

    달빛동맹이 코로나19에 이어 수해 복구에도 이어졌다. 대구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광주시에 의연금품 1억원을 지난 18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살수차, 굴착기 등 피해복구 장비 7대를 지원해 광주 침수지역 복구 작업에 힘을 더했다. 광주시는 파견 인력들의 숙소 제공 뜻을 밝혔지만 대구시는 숙소 현황만 소개해 달라며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기초단체들도 광주시와 전남 지역에 수해 구호금품을 전달해 달빛동맹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자매결연한 전남 담양군에 최근 성금 1000여만원과 고압 세척기 20대, 마스크 4000장 등 2100만원 상당의 수해피해 구호 금품을 전달했다. 군 산하 단체 달성복지재단은 이불 700채와 벽지 80박스, 농협 달성군지부는 구호물품 20박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빨래 차량 1대를 지원했다. 또 달성군청 직원과 여성자원봉사단, 농협 대구지역본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자원봉사단은 담양군에서 여러 차례 수해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대구 달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서구협의회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등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광주 북구에 전달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2013년부터 달빛동맹을 맺고,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올해 초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 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가 조속한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수해 돕기 팔걷은 지자체들] ‘달빛동맹’ 대구, 광주에 의연금 1억

    달빛동맹이 코로나19에 이어 수해 복구에도 이어졌다. 대구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광주시에 의연금품 1억원을 지난 18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살수차, 굴착기 등 피해복구 장비 7대를 지원해 광주 침수지역 복구 작업에 힘을 더했다. 광주시는 파견 인력들의 숙소 제공 뜻을 밝혔지만 대구시는 숙소 현황만 소개해 달라며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기초단체들도 광주시와 전남 지역에 수해 구호금품을 전달해 달빛동맹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자매결연한 전남 담양군에 최근 성금 1000여만원과 고압 세척기 20대, 마스크 4000장 등 2100만원 상당의 수해피해 구호 금품을 전달했다. 군 산하 단체 달성복지재단은 이불 700채와 벽지 80박스, 농협 달성군지부는 구호물품 20박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빨래 차량 1대를 지원했다. 또 달성군청 직원과 여성자원봉사단, 농협 대구지역본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자원봉사단은 담양군에서 여러 차례 수해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대구 달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서구협의회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등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광주 북구에 전달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2013년부터 달빛동맹을 맺고,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올해 초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 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가 조속한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코로나 취약계층 고충 처리해 드려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충을 상담, 해소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사흘간이다. 권익위는 15일 경북 포항시청, 16일 안동시청, 17일 대구시 달성군청에서 관련 기관과 함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권익위는 “복지 혜택 수급이나 임금 체불, 금융 피해, 행정·법률 문제 등 모든 행정분야가 상담 대상”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곤란해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신문고에는 협업기관인 고용노동부와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소비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참여해 해당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과도 연계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각종 부패 행위와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분야의 공익 침해 행위에 대한 신고도 받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농번기 일손 부족한 농촌을 도와주세요

    농번기 일손 부족한 농촌을 도와주세요

    대구 달성군이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설치 운영한다. 달성군은 일손부족 농가를 위해 관내 60여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연계하여 농손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달성군청과 읍·면사무소, 지역농협에 설치해 기관·단체 및 기업체 자원봉사자를 일손부족 농가에 사업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육군 제50사단과 협의해 25부터 6월19일까지 장병 1300백여 명을 농가에 보내 마늘·양파 수확 등을 돕기로 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일손돕기에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기업체와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군청 농업정책과와 각 읍·면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과 농정기획담당(053-668-2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소중한 마스크, 이웃을 위해 나눠요

    소중한 마스크, 이웃을 위해 나눠요

    대구 달성군이 보건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달성군청사 내 종합민원실 입구에 사랑의 마스크 기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보건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공직자 등이 도움의 손길을 모아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청 입구에 설치한 기부함에 마스크를 기부하면, 자원봉사자가 주 1회 회수하여, 포장 손상 여부 등을 검사 후 보건 사각지대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스크 나눔은 누구나 참여가능 하고, 기부방법에는 제한이 없으며 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관내 유관기관 적극 동참 유도 및 홈페이지, SNS 등 각종 매체 홍보를 통해 군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배려와 나눔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해 나눔의 향기가 넘쳐나는 행복한 도시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대전시 대덕구,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한국감정원, 헌법재판소

    ■ 대전시 대덕구 ◇ 4급 △ 경제복지국장 정여택 ◇ 5급 △ 총무과장 문정순 △ 여성가족과장 박윤국 △ 회덕동장 박재완 ■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 대구경영기획단장 김형년 △ 대구농가소득지원반장 김정숙 △ 대구상호금융지원단장 박병선 △ 달성군농정지원단장 오주범 ◇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지점장> △ 대명동 박선혜 △ 원대동 정동윤 △ 범물동 김주혁 △ 메트로팔레스 서윤희 △ 만촌역 신동일 △ 어린이회관역 김상태 △ 매천시장 김재기 △ 내당동 김종주 △ 성서공단 백기원 △ 대구성동 이경애 △ 구암 임주섭 △ 대곡 장만진 △ 대구동천동 제종도 △ 침산 조차구 △ 두류 차순남 <rm센터장 점장=“”> △ 대구영업부 김상훈(RM센터장) △ 대구중앙금융센터 박미향(점장) △ 효목금융센터 우경숙(점장) <단장> △ 대구여신관리단 박무현 △ 대구현장지원반 오희동 <팀장> △ 안심 김남길 △ 대구영업부 김복주 △ 칠곡 김영진 △ 달성군 서보익 △ 대곡 손희선 △ 대명동 이명곤 △ 원대동 이준희 △ 봉덕 임우선 △ 메트로팔레스 임원규 △ 범물 조순미 <소장>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권민영 △ 대구시청별관 윤창석 △ 달성군청 홍성길 ◇ NH농협생명보험 △ 대구지역총국 단장 이영희 ◇ NH농협손해보험 △ 대구지역총국장 한영조 ■ 한국감정원 ◇ 1급 승진 △ 김상윤(부동산통계처장) △ 김성찬(경기남부지사장) △ 백승규(광주지사장) △ 박행규(경영지원실장) △ 유은철(청약관리처장) △ 김세형(경영지원실) ◇ 2급 승진 △ 김찬용(예산총괄부장) △ 윤종훈(노사협력부장) △ 송수영(감사부장) △ 원효근(서울강남지사 부장) △ 이정환(기획총괄부장) △ 김세중(단독주택공시부장) △ 윤정호(보상지원부장) △ 장대문(보상대외사업부장) △ 이규훈(주거복지지원부장) △ 이태홍(광주지사 부장) ◇ 권역본부 △ 수도권본부장 김남수 ◇ 본사 △ 기획조정실장 이희원 △ 홍보실장 남형우 △ 도시재생지원처장 김세형 △ 시장분석연구실장 윤종돈 △ 비서실장 정진락 ◇ 지사 △ 서울동부지사장 조주현 △ 경기동부지사장 장종권 △ 경기서부지사장 강성덕 △ 홍성지사장 원효근 △ 청주지사장 권화중 △ 순천지사장 조근수 △ 전주지사장 강대일 △ 창원지사장 정필환 ■ 헌법재판소 △ 정보자료국장 이형주 △ 총무과장 최혁 △ 행정관리국장 이규현 △ 심판사무국장 정원국 △ 홍보담당관 하영화 △ 평가감사과장 이은영 △ 인사과장 석현철 △ 심판민원과장 전상보 △ 심판사무과장 신승훈 △ 심판제도과장 장유식 △ 자료조사과장 지인수 △ 세종연구소 파견 윤성진 △ 통일교육원 파견 김혜영 △ 국제과장 하태진 △ AACC지원과장 조윤영 △ 사무처장 비서관 안승환 △ 총무과 김규필 △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용상선
  • 달성군, 대구시 최초 진로 진학분야 공무원 채용

    대구 달성군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로·진학분야 공무원을 공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된 공무원은 일반임기제 7급으로 달성군청 대입지원관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지원한다. 지난 19일부터 근무중인 이진호 씨는 입시전문기관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대입전문 컨설턴트다. 앞으로 입시설명회 개최, 진로진학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대입제도 분석 및 대학별 전략 연구, 그 외 학교가 요구하는 각종 대입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대구시 교육청 및 달성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모델을 개발하고, 관내 학교 진로진학담당 교사들과 상호 성장을 모색하는 등 대학진학 분야에 있어 다양한 활동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달성군은 맞춤형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정주여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경쟁력을 갖춘 대학진학 전문가를 통해 성공적인 진학사례를 창출하는 선진 교육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낙동강 보 취·양수장 개선 방안 놓고 환경부-지자체 갈등

    환경부와 낙동강 보를 낀 경남북 지자체들이 보의 취·양수장 개선을 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구미시, 상주시, 성주군, 예천군 등 도내 4개 시군과 대구 달성군이 양수장 취수구 높이 조절을 위한 환경부 특별교부세를 거부했다. 양수장 취수구 높이를 낮추면 낙동강 보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이 보 개방에 찬성한다고 오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달성군 5개 양수장은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에서 물을 받고 있다. 환경부 제안대로면 양수장 1곳당 특별교부세 약 3억원을 들여 기존 7.1∼17.5m인 양수장 취수구 높이를 4.9∼15.8m로 낮추게 된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환경부는 수질 변화를 감시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한 뒤 낙동강 보 물을 빼내자고 한다”며 “보 개방 자체를 반대하는 농민 반발이 심해 난처하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난 5월 3일 달성군을 비롯해 낙동강 보를 낀 경북과 경남 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모아 취·양수장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신청 의향을 확인했다. 경북 고령군, 경남 합천군, 의령군, 창녕군은 시설개선에 동의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양수장 취수구 대부분이 높아 만수위에만 가동된다”며 “양수장 개선 사업을 하면 보가 열려 강물 수위가 낮아지더라도 양수장에 물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환경단체는 녹조가 심각한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영남권 환경단체로 구성된 낙동강네트워크는 지난 1일 달성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낙동강 녹조문제와 수질개선에 동참하라”며 “취·양수장 시설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 달성군,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대구 달성군은 2일 달성군청 주차장에서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올해 양파는 생육환경이 좋아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달성군은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 직원들이 솔선수범 동참하여 양파 400여 망을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4000원(10kg)에 양파를 판매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양파 가격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작은 손길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에 좋은 양파를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달성군청 정구부, 최우수 단체상·국제경기 공로상’ 수상

    대구 달성군청 정구부가 ‘2018년 대한정구협회 시상식’에서 대한정구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단체상’과 ‘국제경기 공로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청 정구부는 지난해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정구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달성군청 정구부 김경한 코치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18회 아시안 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정구부 선수단 감독을 맡아 ‘국제경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정구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2019년에도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道 경연 1등 먹고 막걸리집 버스킹… 기타 소리에 취하고 낭만에 취했다

    [동호회 엿보기] 道 경연 1등 먹고 막걸리집 버스킹… 기타 소리에 취하고 낭만에 취했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의 동아리방.30여명이 저마다 통기타를 둘러메고 가수 김광석의 노래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를 신나게 연주했다. 물론 노래도 함께 불러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금세 이들이 뿜어낸 열정에 녹아든다. 흥에 겨워 덩달아 기타 치고 노래하면 어느덧 하나가 된다.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아간다. 경북도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기타소리’ 동호회다. 5년 전 경북 영천시에 있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공무원 5~6명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6년째 동호회 총무로 일하는 이창일(49·보건연구사)씨가 앞장섰다. 2013년 경북도청 공무원 취미클럽 발표회에 참가한 이후 회원이 부쩍 늘었다. 현재 60명에 이른다. 말단 직원에서 간부까지 망라됐다. 경북도청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로맨티시스트자 30여년 연주 경력의 기타리스트 남진희(55·기술4급) 축산기술연구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남 회장은 주위에서 ‘세비봉 남’으로 통한다.# 매주 전문강사 개인 레슨받아 실력 일취월장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동아리방에 모인다. 기타 전문강사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기 위해서다. 수시로 단체 연주를 하며 호흡도 맞춘다. 처음엔 기타를 배우고 싶은 순수한 동호회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회원 대부분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갖췄다. 그동안 결식아동돕기 자선공연, 경로당·양로원·재활원 위문공연 등 25차례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김남주(50·여·보건 5급) 회원은 “내 부모님 같은 경로당과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공연 때마다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활짝 웃었다. # 시·군 행사 단골로…경로당·교도소 등서 공연 봉사 기타소리 회원들은 시·군 행사에도 초청될 정도로 유명세(?)도 치렀다. 해마다 대구 봉산문화거리 등에서 색소폰과 오카리나 동호회와 버스킹 공연도 갖고 있으며, 지난 5월엔 달성군청 통기타 동호회와 송해공원에서 협연했다. 이런 동호회가 최근 또 한 번의 사고(?)를 쳤다.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펼쳐진 ‘제7회 경북도청 취미클럽 발표회’에서 1등의 영광을 안았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도청 인근 막걸리 식당에서 연 뒤풀이 행사도 화제를 불러 모았다. 회원들이 막걸리잔을 앞에 두고 일제히 기타 연주를 벌였다. 때마침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7080 통기타 연주에 감탄하며 추억에 흠뻑 빠졌다. 상상 밖의 행복한 시간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막걸리 식당이 일순간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남 회장은 “통기타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와 단체 취미 활동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면서 “동호회 결성 이후 줄곧 해온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도소 등 지금까지 찾지 않은 사회의 그늘진 곳을 자주 방문해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혼자 또는 함께… ‘벽화마을’ 따라 걸어볼까

    혼자 또는 함께… ‘벽화마을’ 따라 걸어볼까

    가을. 걷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10월에 걷기 좋은 길 9곳을 선정했다. 주제는 벽화따라 걷는 길이다.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걸어도 좋고, 친구끼리, 혹은 혼자서 차분하게 걸어도 좋겠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reatrail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인천둘레길 11코스(인천 중구)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다. 그럴수록 우리는 연탄이나 산동네 등 희미해져가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된다. 인천둘레길 11코스는 ‘연탄길’이라 불린다. 이름만으로도 연탄이 가득 쌓인 골목길을 누비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연탄길’은 사라져가는 풍경을 아직 붙잡고 있다. 재개발에 밀려 사라져가는 골목길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고 미로 같은 산동네 풍경이 아직도 남아있다. 코스는 도원역을 출발해 우각로문화마을~인천세무서~금창동주민센터~창영초등학교~배다리 헌책방거리~송현근린공원~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동인천역 순으로 돈다. 거리는 5.2㎞ 정도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032)433-2122. 2. 묵호 논골담길 1~3길 (강릉 동해시)묵호항에서 언덕 위 등대까지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있는 묵호등대마을은 전형적인 달동네다. 비록 집은 비좁지만 바다를 마당으로 삼은 덕에 조망이 시원하다. 마을 담벼락마다 그려진 벽화는 강렬한 리얼리티가 담겨 있다. 지역 화가들이 머구리, 어부 등 실제 주민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마을 구석구석을 따라 이어진 논골담1길~2길~3길~묵호등대 순으로 이어서 걸으면 좋다. 거리는 1㎞ 정도다. 동해시 문화관광과 (033)530-2232. 3. 바우길 5코스 바다 호숫길 (강원 강릉시)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호숫길은 경포호와 4㎞에 걸쳐 이어지는 해송숲길의 청신함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 여기에 커피향 그윽한 안목해변과 금강소나무 숲길이 함께 어우러진다. 최근 조성된 안목항 ‘버스 타는 그림골목’도 이 코스에 있다. 5코스의 북쪽 끝인 사천진항은 강릉 물회의 진원지이다. 식도락가들에게도 권할만하다. 사천해변공원을 출발해 경포인공폭포~경포대~허난설헌기념관~강문해변~송정해변쉼터~강릉항(죽도봉)~솔바람다리~남항진 순으로 돌아본다. 거리는 16㎞. 강릉시 관광과 (033)640-5126. 4. 마비정 누리길 1~3코스(대구 달성군)마비정누리길은 마비정벽화마을을 기점으로 삼필봉, 가창 정대리, 화원자연휴양림을 각각 종점으로 하는 3개의 코스로 나뉜다. 말(馬)과 관련된 아련한 전설이 있는 마비정누리길의 중심은 마비정벽화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1960~70년대의 농촌의 풍경과 시대분위기를 토담과 벽담을 활용해 표현했다. 마을 안쪽의 사랑나무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1코스(마비정벽화마을~삼필봉)는 1.5㎞, 2코스(마비정벽화마을~가창 정대리) 5.5㎞, 3코스(마비정벽화마을 ~ 화원자연휴양림) 1.4㎞다. 달성군청 관광과 (053)668-3913. 5. 대구 골목투어 4코스 삼덕 봉산 문화길(대구 중구)골목투어는 대구의 원도심이라 불리는 중구의 근대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골목길이다. 동네와 동네를 실핏줄처럼 이어주는 골목에서는 잊혀진 대구 역사,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도란도란 들려온다. 그 가운데 4코스 삼덕 봉산 문화길은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길이다. 요즘 한창 뉴스의 중심에 있는 김광석길 등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삼덕동문화거리~김광석길~봉산문화거리~대구향교~건들바위 순이다. 거리는 약 5㎞. 대구 중구 관광개발과 (053)661-2624. 6. 느린꼬부랑길 1코스 옛이야기길(충남 예산군)느린꼬부랑길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대흥마을 곳곳을 누비는 길이다. 교과서에 실린 ‘의좋은 형제’ 이야기가 이 마을에서 유래했다. 느린꼬부랑길 1코스 옛이야기길은 의좋은 형제 공원에서 시작해 되돌아오는 코스다. 소소한 시골마을 풍경과 봉수산 중턱에 자리한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보는 예당저수지 풍경, 동헌 앞에 자리한 의좋은 형제 이야기 등 슬로시티 대흥의 다양함을 만나게 된다. 예당저수지의 물결처럼 한적한 마을에는 벽화가 소박하게 그려져 있어 옛 풍경을 더해준다. 코스는 방문자센터~관록재들~봉수산자연휴양림~애기폭포~대흥동헌~방문자센터다. 거리는 5.1㎞. 대흥슬로시티 방문자센터 (041)331-3727. 7.도란도란 시나브로길 1코스(전북 전주시)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은 전주 한옥마을 남쪽에 있는 전주한벽문화관을 출발해 남고산성 너머 원당마을로 내려섰다가 전주천 둑길을 따라 다시 한옥마을(전주향교)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 걷기길이다. 골목마다 재미있는 벽화들이 숨어 있는 옥류마을, 자만마을 등이 이 길의 절정이다. 특히 자만벽화마을은 글로벌한 스토리들이 벽화로 그려져 골목마다 명화 전시장을 방불케한다. 5년 전 어떤 화가가 남은 페인트를 재활용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40호 이상의 집 담벼락과 대문이 갤러리로 변했다. 코스는 한옥마을(전통문화관)~남천교~산성벽화마을~관성묘~분기점~천경대~만경대~억경대~분기점~원당마을~전주천~천주교성지~전주자연생태박물관~한벽당~자만마을~오목대~향교다. 거리는 12㎞다. 전주 문화관광 콜센터 (063)222-1000. 8. 양림동 둘레길(광주 남구)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경주 ‘황리단길’과 함께 요즘 뜨고 있는 도심 골목이다. 근대역사문화마을로도 유명한 양림동은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벽화로 수를 놓았다. 심지어 PC방 벽에도 근사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19세기 초 이곳에 자리 잡은 미국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으며,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축물인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그 중 백미다. 또 구한말에 지어진 고래등같은 한옥과 소박한 민가, 모던한 문화 공간이 걷기 여행자를 유혹한다. 코스는 양림동 커뮤니티 센터~광주 정공엄지려와 충견상~이장우 가옥~최승효 가옥~뒹굴동굴~양림파출소~양파정~통기타거리~사직공원산책로~충현원~다형 김현승 시비~선교사묘원~우일선 선교사 사택~피터슨 선교사 사택~호랑가시나무~커티스 메모리얼홀~3.1만세운동 기념동상~수피아홀~윈스브로우홀~푸른길~정율성 거리~정율성 생가~3.1만세운동 발상지~오웬 기념각~어비슨 기념관이다. 거리는 4.5㎞. 광주 남구청 문화관광과 (062)607-2331. 9. 우수영 강강술래길(전남 해남군)우수영강강술래길은 임진왜란 당시 해전사에 영원히 남을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과 조선 수군의 본영이었던 전라우수영을 잇는 길이다. 걸음마다 충무공과 조선 수군 그리고 민초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특히 우수영마을은 골목마다 벽화, 조형작품, 작은 갤러리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는 울돌목물살체험장~울돌목해안데크~전라우수영~강강수월래전수관~우수영유스호스텔~청룡산쉼터정자~충무사연리지~충무사~우수영해안데크~우수영항~법정스님생가~방죽샘~명량대첩비~우수영5일장~망해루다. 거리는 7.3㎞. 해남군 관광안내 (061)532-1330.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대구미문화원, 올 겨울방학 맞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대구미문화원, 올 겨울방학 맞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대구미문화원이 올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캠프 ‘2016 Winter Interactive Kids English Camp’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미문화원 영어캠프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전통 깊은 영어캠프다. 현재까지 1만여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지난 여름방학에는 3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회째를 맞은 이번 영어캠프의 슬로건은 ‘Discover your DREAM !’으로, 학생들이 영어로 생각하고 대화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 영어 외에 다양한 수업과 체험활동을 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학캠프는 보다 새롭고 다양한 활동 수업을 추가해 몰입식 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대구미문화원은 “100% 영어사용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살아있는 영어, 소통하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배우게 되고, 단기 어학연수를 떠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고 전했다. 학생들은 의사소통의 기본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Science, Arts, Cooking, Theme Activity 등 다양한 액티비티 수업을 통해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영어를 사용하며,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인재로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집단생활을 통해 학생들은 리더십과 사회성을 기르게 되며, 노래, 연극, 뉴스, UCC제작 등을 경험하며 적극적이고 자주적인 학습능력까지 갖출 수 있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국제화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의 2담임제를 통한 철저한 수업관리와 교육이 이루어지며, 캠프기간 동안 학생 전원 상해보험 가입 및 스텝들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안전한 캠프를 보장한다는 것이 대구미문화원 측의 설명이다. 대구미문화원 대구방학캠프는 11월 1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마감이므로 서두르는 게 좋다. 참가 대상은 예비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다. 기간 별로 오는 1월 4일(월)에 시작돼 22일(금)까지 3주간 열리는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아이카스어학원, 대구보건대학교 캠프와 15일(금)까지 2주간 실시되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캠프가 있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6교시(9:00-13:00)로 진행된다. 대구영어캠프 참가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전화(053-651-1318)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세난 속 반가운 임대아파트, LH 대구 옥포 임대아파트 ‘공급’

    전세난 속 반가운 임대아파트, LH 대구 옥포 임대아파트 ‘공급’

    최근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봄•가을 이사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전세난이 찾아오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1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또한 11.3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정도다. 이로 인해 기존 전세계약이 끝났거나 새로 전세를 얻으려는 서민들의 주름은 깊어지고 있다. LH 대구옥포 10년 공공임대 791가구 4월 공급 예정 이러한 전세난 속에 LH대구경북지역본부가 다음달 달성군청 인근 대구옥포지구에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79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혀 희소식이 되고 있다. 대구옥포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는 56,256㎡의 면적에 전용면적 67, 74, 84㎡ 세가지 타입으로 총 791세대다. 국민임대와 5년 공공임대에 비해 낯선 10년 공공임대는 LH에서 무주택자를 위해 새롭게 내놓은 주택상품이다. 저렴한 초기 비용으로 새 아파트에 입주해 10년 동안 살 수 있다. 통상 2년 마다 새로운 계약을 하는 일반 전세 아파트에 비해 전세값이나 월세 걱정 없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 계약 해지도 자유롭고 10년 거주 후에는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분양전환 시 감정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이미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인기 있는 주택상품이다. 달성군청 옆 6,000여 세대 옥포지구, 주거 인프라 풍부 지난 2008년 3월 착공에 들어간 대구옥포지구는 대구경제의 신성장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서남부 관문인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강람리 일원 99만여㎡에 걸쳐 총 6071가구 1만7236명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대구경제를 이끄는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사이언스파크)와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공단 등 8개의 산업단지가 모인 경제의 허브, 대구 중심부를 더 가까이 잇는 5번 국도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을 누리는 교통의 허브,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춘 생활의 허브로 ‘대구 미래의 비전’이 집중될 지역이다. 특히 2016년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이 지구 내에서부터 5㎞ 이내에 위치, 대구시 달서구와 바로 연결되고, 대구 중심가•테크노폴리스 등 8개 산업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국도 5호선의 확장이 마무리 단계로 앞으로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중부내륙, 88고속도로의 편리한 진출입 및 인근도시와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화원옥포IC가 인접해 있다. 친환경 입지와 생활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달성군청, 농협하나로마트, 농업기술센터, 지구 내 일반상업용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앞으로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이 신설 예정이다. 또 지구 내 32%가 근린공원과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인근 금계산과 낙동강, 유정지 등과 함께 극대화된 녹색인프라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힘입어 작년 9월 분양한 대구옥포 A-1블록(51㎡, 59㎡ 815가구)은 이미 100% 분양을 완료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 오동관 주택판매부장은 “대구옥포 A-1블록의 성공분양으로 옥포지구의 가치는 이미 입증됐다”며 “10년 공공임대는 자꾸만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으로 주거생활이 불안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맞춤 상품으로서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다가 10년 후엔 내 집으로 만들 수 있는 서민을 위한 가장 스마트한 내 집 마련전략”이라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달성군 화원읍 화원고등학교 옆에 마련해 4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643-200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피아노 99대의 선율 낙동강 사문진 적신다

    대구 달성군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99대의 피아노 협연 무대가 선보인다.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다음 달 5, 6일 이틀 동안 달성군 개청 99주년을 기념해 ‘99대 피아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문진 나루터는 1940년 이전에 한 해 20만섬의 쌀이 거래되는 등 물류 허브로 전해지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아노가 유입됐다는 주장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창을 비롯해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의 피아니스트 99명이 무대에 올라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비틀스의 ‘헤이 주드’, 베토벤의 교향곡 ‘영웅’ 1악장 등을 99대의 피아노로 협연한다. 또 임동창은 ‘피아노 아리랑’이란 주제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요, 클래식, 재즈 등을 독주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흔들리는 정치지형] 說說하다 이젠 슬슬 탄력받는 ‘법륜 신당’

    [흔들리는 정치지형] 說說하다 이젠 슬슬 탄력받는 ‘법륜 신당’

    ●법륜 “내 발언 정치하려는 것 아니다” 정치권이 제3신당 출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후로 ‘신장개업설’은 꾸준히 나돌았지만 좀처럼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권과 야권을 망라해 새 정치 세력이 윤곽을 드러내는 상황이다. 여권엔 ‘박세일 신당’, 야권엔 ‘법륜(안철수) 신당’이다. 특히 ‘안철수 신당’의 중심엔 법륜 스님이 있다. 법륜 스님은 “지금처럼 보수와 진보, 여야가 싸울 것이라면 새로운 정당이라도 나와야 한다.”며 신당 필요성을 늘 강조해 왔다. 24일 대구 달성군청에서 열린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에서는 “최근의 행동이나 사회적 발언은 정치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잘되라고’ 한 것”이라고 물러났지만 정치권은 경계의 고삐를 놓지 않는다. 전날 법륜 스님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제3신당이 나올 수 있다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정도가 할 수 있다.”면서 “적어도 다음 달엔 (신당이) 태동해 줘야 하지 않겠나. 늦다고 하면 내년 2월까지도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안 원장 신당 땐 야권 빅뱅 이처럼 법륜 스님의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도 정치권은 실현 가능성을 반신반의하고 있다. 정치적 상황과 영향력 등을 타진해 본 결과다. 무엇보다 제3신당에 안 원장이 언제부터 결합하느냐가 중요하다. 신당의 정치적 기반과 범야권 영향력 문제를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륜 스님은 새로운 정치를 표방했지만 안 원장은 시종일관 한나라당의 영향력이 확장되면 안 된다고 했다. 여기서 갈린다. ‘반한나라당’을 택하면 제휴 가능 세력은 중도 진영밖에 없다. ‘비한나라당’이라면 한나라당의 쇄신파, 비민주당 인사 등 더욱 많은 세력과 폭넓은 연대가 가능하다. ●“중도 통합 세력화엔 아직…” 또 다른 관건은 범야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느냐다. 안 원장은 이날 리서치뷰의 차기 대선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 33.5%를 얻어 박근혜(32.1%) 전 한나라당 대표나 문재인(14.4%)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눌렀다. 박왕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는 “다자대결 1위는 안 원장의 독자적 지지 기반이 형성됐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더 이상 무당파와 부동층만이 안 원장의 지원 부대인 것이 아니라 전통적 야권 세력도 붙었다는 말이다. 안 원장이 결합한 제3신당 창당은 곧 야권의 빅뱅을 가져온다는 해석이 따른다. 결국 법륜 스님이 주도하는 신당의 실체나 성공 가능성은 안 원장의 뜻에 달려 있다. 그러나 당장 안 원장이 신당의 깃발을 펼쳐 들 것으로 보는 의견은 많지 않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본인이 정치 참여에 대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했다. 복수의 정치 평론가들도 “안 원장 혼자 당을 만들 순 없다. 뜻을 같이할 만한 사람들이 없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도 “안철수의 가치가 극대화될 때 등장할 것이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대구 한찬규·서울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박근혜 새해 일정에 담긴 ‘속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새해 첫 행보로 고향인 대구에서 강행군을 펼쳤다. 2박 3일 동안 소화한 일정이 약 20여개. 그 면면을 살펴보면 박 전 대표의 속내를 엿볼 수 있다. 새해 인사를 위한 방문이었지만 박 전 대표가 준비한 정책 구상들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실질적인 무대가 됐다.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말을 아껴 정책적 이미지를 굳히는 효과도 낳았다. 특히 박 전 대표가 이번 일정에서 주력한 이슈는 ‘복지’였다. 새해 첫 지역구 활동으로 달성군 노인회와 면담을 한 데 이어 5일 오전 달성군 내의 노인회관 4곳 방문까지, 3일 동안 노인복지에 대해 여섯 차례나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공청회를 통해 밝혔던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안을 직접 소개하며 “어르신들께서 보람된 노후를 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에 이어 박 전 대표가 내세울 또 하나의 화두는 ‘사회·계층 간 통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일 대구·경북 신년 교례회와 5일 달성군 화원읍 노인회관 면담 자리에서 “국가의 발전이 개인의 발전과 연결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경제성장으로 인한 양극화 문제 해소, 계층 간 통합의 필요성 등을 역설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가 복지에서 강조하는 ‘자활’도 베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신년 인사를 이유로 달성군청(3일)을 시작으로 경북도청(4일)·대구시청(5일)을 모두 방문한 것도 눈에 띄었다. 지방의회와 관내 경찰서·소방서까지 모두 찾으면서 지방행정까지 챙기는 세밀함을 보였다. 구제역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북도청에 가서는 직접 현황 보고를 받기도 했다. 현직 당 대표나 관련 상임위 소속이 아니고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주변 인사들과의 스킨십 넓히기도 빼놓지 않았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일 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지역 유력 인사들과, 4일에는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친이계 의원들도 참석하는, 계파를 넘나드는 자리였다. 5일엔 동행한 기자들과도 오찬을 가졌다. 앞으로 좀 더 보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는 깜짝 일정이었다. 대구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대구 간 박근혜… ‘집토끼’ 먼저 잡기?

    대구 간 박근혜… ‘집토끼’ 먼저 잡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새해 첫 행보는 대구에서 시작됐다. 3일 오전 대구 지역 신문이 주최한 ‘대구·경북 지역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대구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참석, 달성군 노인복지회관·달성군청을 비롯한 관할 경찰서, 소방서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구인 달성군 당협위원회 직원들과 저녁 식사도 함께 했다. 매년 신년 인사를 위해 지역에서 새해를 맞이하긴 했지만, 2박 3일 동안 머무르며 새해 인사 등 10여개의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박 전 대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권 행보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집토끼 잡기’부터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역 언론에서 마련한 행사를 제외하고 박 전 대표가 선택한 첫 번째 일정도 지역구인 달성군 노인회와의 면담이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한 관계자는 “집안 단속 아니겠느냐. 집안이 편안해야 밖에서 힘을 내고 또 힘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 선거 지원에 나섰다가 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오후 달성군청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달성군의 발전과 대구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국가의 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까지 다 잡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 논쟁을 촉발하고 있는 박 전 대표의 인기는 지역구에서 더욱 실감났다. 박 전 대표가 움직일 때마다 지지자들과 함께 각종 단체의 시위 등 독특한 풍경이 따라다녔다. 대구·경북 신년 교례회가 열린 대구인터불고 호텔 입구에서는 박 전 대표의 팬클럽(박사모) 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신화 박근혜님을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다렸다가 박 전 대표를 향해 “박근혜, 박근혜.” 구호를 외쳤다. 다른 한쪽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골재원노동조합 20여명이 4대강 사업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한 참석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면 박 전 대표가 한 말씀 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가 달성군 노인복지관을 찾자 입구에는 10명 가까이 되는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원들이 집회를 했다.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르자 박 전 대표가 가는 곳마다 달성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하는 경찰 1개 중대, 여경 1개 소대 등의 경찰 병력이 총동원되기도 했다. 경북도당의 한 관계자는 “그만큼 박 전 대표가 힘이 있을 거라고 믿고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대구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광역·기초 인사교류 유명무실

    광역·기초 인사교류 유명무실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의 인사교류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공무원들이 한 곳에서만 장기간 근무, 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조직 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광역단체에 비해 승진에 차별을 받으면서 해당 공무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직으로 시청에서 8개 구·군청으로 옮긴 7급 이하 하위직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또 대구시가 구·군청에서 충원받은 7급 이하 행정직도 30명에 그쳤다. 2000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대구시의 7급 이하 구·군 전출은 40명으로 매년 4명 정도에 불과했다. 구·군에서 대구시로의 전입은 348명으로 그나마 좀 나은 편이다. 이같이 인사교류가 부진하자 대구시와 구·군은 2006년 부시장과 부구청장·부군수 등이 참여하는 인사교류 위원회까지 만들었으나 서로 손해 보지 않겠다고 첨예하게 맞서면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8개 구청장과 군수들이 지난 10일 달성군청에서 만나 대구시와 구·군의 인사교류 활성화를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건의했다. 이들은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등 새로 생기는 자리에 구·군 공무원들을 발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도내 22개 시·군과의 인사교류로 도에서 전출 29명, 시·군에서 전입 65명 등 94명의 교류가 이뤄졌다. 2005년 148명, 2006년 165명, 2007년 147명 등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지난해 38명이 시와 구를 오갔고, 올 들어서는 현재 5급 이상 16명, 6급 이하 12명 등 28명이 교류됐다. 인사교류가 막히면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90% 이상이 다른 지역 근무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만 공무원노조 대구 중구지부장은 “대구시 조직은 자꾸 커지고, 구·군청은 제자리걸음이다 보니 9급 출발은 같아도 5급이 되기까지 7~8년 차이가 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자치구에서 광역시로 전보를 희망하는 직원은 많지만 반대의 경우는 적어 원활한 인사교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기획 업무 등 전체 행정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로 내려가면 다시 본청으로 들어오기가 사실상 힘들다.”며 “고과점수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좀처럼 내려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ocal] 대구, 건축상 6개 작품 선정

    대구시는 ‘2008년 건축상’에 계명대 국제교육센터 등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출품작 22점 중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금상에 계명대 국제교육센터(달서구)를, 은상에 달성군청소년센터와 세븐밸리(북구 판매·문화시설)를 각각 선정했다. 또 동상에 옥스포드유치원(북구)과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달서구), 대호MMI 대구공장(달서구)을 뽑았다. 금상 수상작인 국제교육센터는 건축 자재인 붉은 벽돌과 유리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중앙 홀을 중심으로 공간 배치도 치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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