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달서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당뇨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민기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동성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축복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78
  • 與 원내대표에 TK 윤재옥 “이준석도 원팀...거대야당 폭주 막고 국민 신뢰 회복”

    與 원내대표에 TK 윤재옥 “이준석도 원팀...거대야당 폭주 막고 국민 신뢰 회복”

    내년 4월 총선을 이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선출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거야(巨野) 폭주를 막는 한편 이준석 전 대표 등 외부 비윤(비윤석열) 세력과도 ‘원팀’을 이루겠다고 했다. 윤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투표수 109표 가운데 65표로 과반을 얻어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4선의 김학용(경기 안성)의원과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김 의원은 44표를 얻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인사에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민심의 힘으로 막아내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정권 교체를 완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까지 가지고 있던 의원님들 리스트, 세모 동그라미 리스트를 다 찢어버리겠다”면서 “항상 소통하고 여쭙겠다”고도 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후 기자 간담회를 하고 이른바 비윤계로 대표되는 이준석 전 대표 세력까지 끌어안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는 이 전 대표를 포함한 당 안팎의 친윤·비윤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질문에 “원팀(으로),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퇴임하면서 ‘단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같은 생각이다. 당 단합, 총선 승리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했다. 영남 일색 지도부로 내년 총선 승부처인 수도권 선거가 어렵지 않겠냐는 지적에는 “지역별로 분리해 대책을 세우기는 쉽지 않고 중도층의 민심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서 “결국 정책 방향이나 정치 지향 등을 생각하면서 고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경남 합천 출신인 윤 신임 원내대표는 경찰대학교 1기를 수석으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40대 나이에 치안정감까지 오른 그는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정계에 입문한 그는 19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달서을에 출마해 경찰대 출신 최초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같은 선거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재선 시절엔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드루킹 특검’ 여야 합의 실무를 담당했다. 평소 과묵하지만 꼼꼼한 일 처리와 돌파력을 갖춘 당내 협상통으로 통한다. 국회에서는 정무위원장과 외통위원장을 맡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겸 상황실장을 지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 신임 원내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양곡관리법의 재의결 협조를 압박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일방 독주로 협치는커녕 정치조차 실종된 상황에서 윤 원내대표가 국회의 권위를 복원하고 여야 협치의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면서 “당장 현안인 양곡관리법 국회 재의결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새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 당정 협력이 공고해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당정 간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새로운 원내대표가 가세하면서 그런 흐름이 공고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과 협력을 통해 (국회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했다.■윤재옥(62) ▲경남 합천, 경찰대 1기 ▲19·20·21대 국회의원 ▲21대 국회 정무위원장·외통위원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윤석열 캠프 선대본부 부본부장 겸 상황실장·
  • 대구 문화예술허브, 달성군 교도소 터에 짓는다

    대구시가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를 건립하는 문화예술허브 사업 부지를 당초 옛 경북도청에서 달성군 대구교도소 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지였던 옛 경북도청 건물에 시청 직원 65%가량이 근무하는 데다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는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 부지를 대구교도소 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구교도소는 오는 12월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시의 이 같은 요청에는 윤 대통령 임기 내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허브 사업은 옛 경북도청 자리에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각각 2914억원과 3812억원 등 총 672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대구교도소 터를 활용하면 지역 문화 균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대구 서구·달서구·달성군 등 서부권에는 인구 41%에 해당하는 100만명이 거주하지만 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는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진행 중인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인한 문화 수요를 대비할 수도 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최근 대구를 방문한 윤 대통령에게도 전달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7년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대통령실, 문체부 등 관계기관과 세부 사항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6700억 짜리 대구문화예술허브, 도청 후적지에서 대구교도소 터로

    6700억 짜리 대구문화예술허브, 도청 후적지에서 대구교도소 터로

    대구시가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를 건립하는 문화예술허브 사업 부지를 당초 경북도청 후적지에서 달성군 대구교도소 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 부지이던 옛 경북도청 건물에 대구시청 직원 65% 가량이 근무하는데다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는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부지를 달성군 대구교도소 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구교도소는 올 12월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시의 이같은 요청에는 윤 대통령 임기 내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질수도 있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허브 사업은 경북도청 후적지에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각각 2914억원과 3812억원 등 총 672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대구교도소 터를 활용하면 지역 문화 균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서구·달서구·달성군 등 서부권에는 인구 41%에 해당하는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는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진행 중인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에 따른 문화수요를 대비할 수도 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최근 대구를 방문한 윤 대통령에게도 전달했다. 김동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7년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대통령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세부 사항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떠날래” 클릭… 거래액 137% 급증

    “여행 떠날래” 클릭… 거래액 137% 급증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되고 날씨까지 풀리면서 억눌렸던 여행 소비가 분출하기 시작했다. ‘비대면의 일상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이쿠폰 서비스 거래액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반면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코로나19 확산기에 호황을 누렸던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음식 배달서비스 거래액은 줄었다. 여행상품 거래 급증과 배달음식 거래 급감은 온라인쇼핑 시장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포스트 코로나’ 현상으로 꼽힌다. 통계청은 3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지난 2월 온라인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이 1조 827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7.4% 급증했다고 밝혔다. 2017년 통계 개편 이래 최대 증가폭이다. 문화·레저서비스 거래액도 16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97.7% 증가했다. 여행상품과 항공 등 교통수단을 구매·예약하고 여행과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이 1년 새 2배가량 늘었다는 의미다. 통계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부 활동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703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7% 급증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선물하기가 갈수록 편리해지고, 이쿠폰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상품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다. 2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 93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다.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증가폭은 둔화됐지만, 꽁꽁 얼어붙은 내수 경기를 녹이려고 정부가 대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는 상황에서 ‘온라인 소비’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역대 최대폭인 11.5% 줄어든 2조 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했다. 감소폭도 지난해 12월 -7.9%, 올해 1월 -8.3%, 2월 -11.5%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하반기부터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었다는 의미다.거래 수단을 ‘모바일’로 한정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1조 9827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거래액의 98.2%에 달했다. 스마트폰이 아닌 PC로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은 100명 중 2명뿐이라는 얘기다. 모바일에서도 음식 배달 거래액은 1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분출하는 여행 소비, 급감하는 음식 배달… ‘포스트 코로나’ 시작됐다

    분출하는 여행 소비, 급감하는 음식 배달… ‘포스트 코로나’ 시작됐다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되고 날씨까지 풀리면서 억눌렸던 여행 소비가 분출하기 시작했다. ‘비대면의 일상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이쿠폰 서비스 거래액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반면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코로나19 확산기에 호황을 누렸던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음식 배달서비스 거래액은 줄었다. 여행상품 거래 급증과 배달음식 거래 급감은 온라인쇼핑 시장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포스트 코로나’ 현상으로 꼽힌다. 통계청은 3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지난 2월 온라인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이 1조 827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7.4% 급증했다고 밝혔다. 2017년 통계 개편 이래 최대 증가폭이다. 문화·레저서비스 거래액도 16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97.7% 증가했다. 여행상품과 항공 등 교통수단을 구매·예약하고 여행과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이 1년 새 2배가량 늘었다는 의미다. 통계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부 활동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703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7% 급증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선물하기가 갈수록 편리해지고, 이쿠폰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상품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다. 2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 93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다.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증가폭은 둔화됐지만, 꽁꽁 얼어붙은 내수 경기를 녹이려고 정부가 대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는 상황에서 ‘온라인 소비’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온라인 애완용품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1.6%, 의류는 11.5%, 음식료품은 8.3%, 농축수산물은 7.9% 증가했다. 다만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역대 최대폭인 11.5% 줄어든 2조 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했다. 감소폭도 지난해 12월 -7.9%, 올해 1월 -8.3%, 2월 -11.5%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하반기부터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었다는 의미다. 거래 수단을 ‘모바일’로 한정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1조 9827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거래액의 98.2%에 달했다. 스마트폰이 아닌 PC로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은 100명 중 2명뿐이라는 얘기다. 모바일에서도 음식 배달 거래액은 1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3개월 쪼개기’ 계약으로 4년 일한 아파트에서 해고당한 경비원, 입주민 덕에 연장

    ‘3개월 쪼개기’ 계약으로 4년 일한 아파트에서 해고당한 경비원, 입주민 덕에 연장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에서 해고당한 경비원이 입주민의 ‘해고 반대’ 서명 운동 덕분에 재고용됐다. 30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노동상담소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서 지난 4년간 일한 경비원 A씨는 지난달 27일 아파트 입주민 대표 회의로부터 고용 계약 만료 통지를 받았다. A씨의 해고 소식에 한 입주민이 “(A 경비원) 아저씨는 아파트의 크고 작은 일을 책임지고, 우리 곁을 지켜주는 가족 같은 분이다. 아저씨의 손을 잡아주는 품격 있고 따뜻한 주민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쓴 호소문을 아파트 곳곳에 붙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사연을 접한 입주민들이 속속 ‘해고 취소 주민 동의서’에 서명 날인을 하며 A씨 고용 연장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769가구에서 약 500명의 주민들이 ‘해고 취소’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연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당초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회의에서 A씨를 포함한 일부 경비원이 업무에 소홀하다는 의견이 나와 아파트관리업체에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계에선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3개월 쪼개기’ 고용 계약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A씨 역시 지난 4년간 ‘3개월’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아파트 관리업체 대표는 “‘쪼개기’ 계약이 현행법상 불법은 아니지만 경비원의 고용 불안감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라며 “A씨의 경우 같은 아파트에서 4년 간 경비로 근무했다면 최소 1년 단위로 재계약하는게 합리적이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노동상담소는 ”당장은 입주민의 도움으로 계약이 연장됐지만 3개월 뒤에 또다시 해고된다면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해야 한다“며 ”이들은 단체를 결성해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갑질 근절을 위해서는 대책 마련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벚꽃처럼 나빌레라

    벚꽃처럼 나빌레라

    28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광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벚꽃 주간 문화 행사에서 무용 전공 학생이 발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무용 전공생들은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발레와 한국무용, 댄스 공연 등을 펼쳤다.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구 뉴시스
  • “병실없어…”10대 여학생, 구급차서 2시간 헤매다 숨져

    “병실없어…”10대 여학생, 구급차서 2시간 헤매다 숨져

    10대 여학생이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다니다가 구급차에서 숨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골목길에서 A(17)양이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를 다쳤다. 출동한 구급대는 오후 2시 34분쯤 A양을 동구 한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전문의 부재를 이유로 입원을 거절당했다. 구급대는 20분 후에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했고 응급환자가 많아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듣고 발걸음을 돌렸다. 결국 구급대는 오후 3시 39분쯤 대학병원 대신 2차 병원인 동구 한 종합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곳 역시 전문의 부재로 입원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병원을 수소문한 구급대는 달서구에 있는 또 다른 2차 종합병원과 연락이 닿았다. 오후 4시 27분쯤 동구 종합병원에서 9km 떨어진 달서구 종합병원에 도착한 A양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사고가 일어난 지 2시간이 넘은 시간이었다. 구급대원들이 약물 투여와 CPR 등을 실시하며 오후 4시 54분쯤 가까운 상급 종합병원으로 다시 이송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소방 관계자는 “대구 시내의 거의 모든 병원에 전화했었다고 보면 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북부경찰서는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병원과 소방 당국 등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개구리 사건 다시 수사해달라”… 32주기 추도식 열려

    “개구리 사건 다시 수사해달라”… 32주기 추도식 열려

    사단법인 전국 미아·실종 가족찾기 시민의모임이 ‘개구리소년’ 32주기 추도식을 맞아 사건 재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성명을 내고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자백을 통해 재수사가 이뤄졌듯이 대구 성서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즉 개구리 소년 사건도 재수사를 통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구리소년 사건 재수사, 추모관 건립, 유족 심리치료 및 생계지원, 살인죄 진정소급 입법 제정, 진상규명 위원회 설치 등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추도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시민단체, 종교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헌화했다. 나주봉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무슨 잘못으로 어떻게, 왜 죽어야만 했는지 그날의 진실을 꼭 알아야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이 도롱뇽알을 줍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사건이다. 이들은 실종 11년 만인 2002년 9월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유골로 발견됐다. 당시 유골을 감정한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소년들이 둔기에 맞거나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결론을 냈다. 사건은 2006년 3월 25일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미제가 됐다. 2019년 9월 경찰은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기 위해 대구경찰청에 전담팀을 꾸렸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사무총장 교체… 민주, 이재명 퇴진론 재점화 뇌관

    사무총장 교체… 민주, 이재명 퇴진론 재점화 뇌관

    野 ‘총선 실무 총괄’ 유임에 무게 측근 지키기 비판에 논란 가능성與 원내대표 김학용·윤재옥 접전오늘 주요 당직 인선 마무리 예정 총선을 1년 앞둔 여야가 나란히 핵심 당직 교체기를 맞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거취론을 잠재울 인적 쇄신으로 주요 당직자 교체를 추진하지만 사무총장 유임 등을 둘러싸고 계파 간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국민의힘은 차기 원내대표 경선도 친윤(친윤석열) 후보 간 경쟁으로 정리되면서 친윤 색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당직 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임오경 대변인은 26일 “(당직 개편에 대한) 결론은 이르면 이번 주 중에 나올 수 있고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호남 몫 지명직인 임선숙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을 섭외해 교체하느냐의 문제가 남아 있다”며 “전체적으로 교체 대상이 누구인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도부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인 김성환 정책위의장, 문진석 전략기획위원장, 김병욱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남국 미래사무부총장 등도 최근 이 대표에게 사의를 시사해 ‘물갈이’ 폭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청담동 술자리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던 김의겸 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교체도 검토 중이다. 탕평 인사로 비명(비이재명)계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내년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임 최고위원의 후임으로는 비명계 송갑석 의원과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도운 이병훈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인적 쇄신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표면상 당 내홍은 수습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비명계가 요구하는 인적 쇄신의 핵심은 내년 총선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무총장직이다. 현재로선 이 대표와 호흡이 잘 맞는 조정식 사무총장을 교체하면 당 안정화에 시간이 걸린다는 판단하에 유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에 ‘측근 지키기’라는 비판과 이 대표 퇴진론이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다. 당직 개편을 해도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 비명계 의원은 “이 대표가 당장 사퇴하긴 어렵더라도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는 수순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7일 치러지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4선의 김학용(경기 안성) 의원과 3선의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의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원내대표 후보군이던 박대출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경선 구도는 2파전으로 정리됐다. 두 사람 모두 친윤계로 분류되는 만큼 친윤계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나 대통령실의 개입 여지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 의원은 수도권, 윤 의원은 대구·경북(TK)인 만큼 두 사람 모두 김기현 대표의 부산·경남(PK) 대표성을 보완할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인물론 대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막판 친윤계가 ‘합의 추대’를 띄울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한다. 김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의도연구원장에 박수영 의원, 홍보본부장에 민영삼 전 최고위원 후보를 임명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전당대회를 치르며 약속했던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이 ‘김기현호 1기’ 지도부 인선에는 적용되지 않는 분위기다. 당정 간 긴밀한 정책 공조를 위해 정책조정위원회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 野, 이재명 퇴진론 잠재울 당직개편 임박…與, 원내대표 등 친윤 색채 강화

    野, 이재명 퇴진론 잠재울 당직개편 임박…與, 원내대표 등 친윤 색채 강화

    내년 총선을 1년 앞둔 여야가 나란히 핵심 당직 교체기를 맞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거취론을 잠재울 인적 쇄신으로 주요 당직자 교체를 추진하지만 사무총장 유임 등을 둘러싸고 계파간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차기 원내대표 경선도 친윤(친윤석열) 후보 간 경쟁으로 정리되면서 친윤 색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당직 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임오경 대변인은 26일 “(당직개편에 대한) 결론은 이르면 이번 주 중에 나올 수 있고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호남 몫 지명직인 임선숙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을 섭외해 교체하느냐의 문제가 남아있다”며 “전체적으로 교체 대상이 누구인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도부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인 김성환 정책위의장, 문진석 전략기획위원장, 김병욱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남국 미래사무부총장 등도 최근 이 대표에게 사의를 시사해 ‘물갈이’ 폭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청담동 술자리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던 김의겸 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교체도 검토 중이다. 탕평 인사로 비명(비이재명)계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내년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란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함이다. 임 최고위원의 후임으로는 비명계 송갑석 의원과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도운 이병훈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인적 쇄신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표면상 당 내홍은 수습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비명계가 요구하는 인적 쇄신의 핵심은 내년 총선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사무총장직이다. 현재로선 이 대표와 호흡이 잘 맞는 조정식 사무총장을 교체하면 당 안정화에 시간이 걸린다는 판단 하에 유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에 ‘측근 지키기’라는 비판과 이 대표 퇴진론이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다. 당직 개편을 해도 이 대표 사법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 비명계 의원은 “이 대표가 당장 사퇴하긴 어렵더라도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는 수순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4선의 김학용(경기 안성) 의원과 3선의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의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원내대표 후보군이던 박대출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경선 구도는 2파전으로 정리됐다. 두 사람 모두 친윤계로 분류되는 만큼 친윤계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나 대통령실의 개입 여지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 의원은 수도권, 윤 의원은 대구·경북(TK)인 만큼 두 사람 모두 김기현 대표의 부산·경남(PK) 대표성을 보완할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인물론 대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막판 친윤계가 ‘합의 추대’를 띄울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한다. 김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의도연구원장에 박수영 의원, 홍보본부장에 민영삼 전 최고위원 후보를 임명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전당대회를 치르며 약속했던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은 ‘김기현호 1기’ 지도부 인선에는 적용되지 않는 분위기다. 당정 간 긴밀한 정책 공조를 위해 정책조정위원회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 우체국 택배노조 오늘 하루 전면파업… 우정본부와 강대강 대치

    우체국 택배노조 오늘 하루 전면파업… 우정본부와 강대강 대치

    지난 14일부터 부분 파업을 하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택배노조)가 25일 하루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집배원 등을 대체 인력으로 활용해 배달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계획이지만, 택배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우체국 물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택배노조는 14일부터 평일 부분배송 거부, 주말 생물(신선식품) 배송 거부 등 부분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날 하루 전면 파업을 하고 결의대회를 연다. 우본과 택배노조는 소포위탁배달원에게 하루 배달물량으로 보장하는 ‘기준물량’의 조정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우체국 물류는 우본 소속 집배원과 우본 우체국물류지원단에 계약된 특수고용직인 소포위탁배달원이 분담한다. 앞서 우본과 택배노조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준물량 조정 등 단체협약 개정을 위해 설명회와 토론회,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택배노조는 올해 1월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우본은 최근 경기침체로 소포우편물 접수 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접수 물량이 많았던 지난해 물량을 기준물량으로 보장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준물량은 전년도 소포위탁배달원 별 연간 일평균 배달물량으로 하되, 가능한 175~190개 수준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는 최종교섭안을 제시했다. 현행 단체협약에 따르면 기준물량은 2019년도 배달원 일평균 배달물량인 190개다. 반면 택배노조는 우본이 사실상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기준물량을 축소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우본의 교섭안에 따르면 월 130만원의 임금이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택배노조가 25일 하루 전면 파업에 들어가자 우본은 특별소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전날 밝혔다. 집배원의 소포우편물 배달량을 늘리고 현장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 배달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우본에 따르면 지난 14일 택배노조 부분 파업 이후 하루 평균 800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했고, 이들이 배달을 거부한 소포우편물은 전체 배달물량의 약 1% 수준이다. 하지만 집배원이 가입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우본이 집배원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하는 데 반발하고 있다. 민주우체국본부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지난주부터 진행된 집배원들에 대한 물량 전가가 25일을 앞두고 점점 심해져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민주우체국본부는 “우본은 택배노조의 파업 등 쟁의행위가 있을 때마다 집배원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해 파업을 무력화시키고 집배원들에게 과중 노동을 지시했다”며 “민주우체국본부는 우본의 반복되는 불법대체인력시도를 저지하고 노동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우체국본부는 집배원 휴일 및 연장근무 명령 금지, 24일 전국적인 접수 중지를 요구하고 불법 강제 근무 총괄국장을 고발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우본과 택배노조가 강대강으로 대치하는 가운데 민주우체국본부마저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경우 우편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들어 정부와 노동계 간 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우본과 택배노조도 쉽사리 이견을 좁히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우본은 24일 “택배노조가 집배원의 안전을 볼모로 한 중·대형 소포배달 거부를 당장 중단하고, 코로나19와 일부 택배사 파업 등으로 접수물량이 많았던 지난해 관서별 물량을 보장하라는 비현실적인 주장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하루 새 새내기 공무원 2명이 세상을 등졌다

    하루 새 새내기 공무원 2명이 세상을 등졌다

    하루에만 새내기 공무원 두 명이 세상을 등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3층 화단에서 20대 구청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공무원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 및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할아버지 애 낳을 13세 구함”…현수막 건 60대 반성 없어

    “할아버지 애 낳을 13세 구함”…현수막 건 60대 반성 없어

    “대를 잇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을 뿐이다.”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와 중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아이를 낳고 살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이같이 해명했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부장 김희영)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등)등 혐의로 기소된 A씨(60)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8일과 15일 대구 달서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앞 도로와 한 여자 중학교 후문 도로에서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동시에 음란하고 퇴폐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칠 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화물차에 내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수막에는 ‘세상과 뜻이 달라 도저히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이 차량으로 와라’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의 아이를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한다’는 문구와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경찰 조사를 받던 A씨는 조현병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행정입원을 해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결심공판에서 A씨는 “대를 잇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을 뿐이며, 특정인에게 요구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다”며 “문구 역시 음란하고 퇴폐적인 내용으로 보기 어렵고 성적 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씨의 변호사는 “형사처벌보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선처를 탄원했다. 검사는 A씨에게 징역 1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 40시간의 성폭력 범죄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기관 취업제한 5년을 구형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13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닭 엄청 준비했는데”…WBC 韓대표팀 부진에 배달업계 ‘울상’

    “닭 엄청 준비했는데”…WBC 韓대표팀 부진에 배달업계 ‘울상’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이면서 스포츠 특수를 기대했던 배달앱과 라이더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기간엔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급증한다. 지난해 11월 열린 카타르월드컵 기간 대표팀 경기 일정이면 배달 주문이 몰리면서 일부 지역은 배달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까지 했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교촌치킨과 bhc치킨, BBQ의 매출은 전월대비 2~3배로 뛰었다. 배달앱들은 모바일 앱 접속 화면을 통해 배달 지연을 안내했고 배달 라이더들도 쉴 틈 없는 콜(주문)에 짭짤한 수익을 벌었다. 이러한 경험에 치킨·피자 등 외식업계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등은 WBC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집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집관족’을 겨냥한 메뉴를 선보이고 각종 할인 쿠폰, 배달앱 혜택 등을 제공했다.라이더들도 서로 경기일정을 공유하며 금요일(10일) 저녁 한-일전과 주말(12일) 오후 한-체코 전에 주문이 많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우리나라 팀이 호주와의 1차전서 8실점 하며 패배한 데 이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2차전마저 졸전 끝에 참패하면서 배달앱 라이더들은 기대만큼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는 분위기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라이더들은 “역대급 ‘노잼(NO+재미)’ 경기에 망한 듯” “치킨 프랜차이즈점주님들 WBC라고 닭을 엄청나게 준비했던데 반도 안 나가는 것 같더라” “WBC 접고 신규 시즌 준비하는 게 낫겠다”라며 하소연했다. 한 라이더는 “한일전 경기가 아니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더 글로리2’에 맞춰 배달음식 요청 손님들이 더 많았다”며 “10시쯤 간 야식배달 집도 ‘더 글로리’ 소리가 문 안에서 들렸다”고 전했다. 배달앱 관계자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소비 증가도 영향 있을 것” 배달앱들은 WBC 일정을 고려해 프로모션을 펼친 것은 맞지만 주문량과 매출 증감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배달앱 관계자는 “배달앱뿐 아니라 스포츠행사 특수에 민감한 유통·프랜차이즈 업계는 1차전 호주와 경기에 쾌승을 거두길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호주전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한-일 전에 대한 관심도 다소 줄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소비도 증가한 점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며 “배달 시장이 스포츠 특수 등 불확실성에 기대기보다 공급과 소비가 안정화 단계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6년 만의 WBC 개막에 유통업계의 기대는 컸다. 관건은 대표팀의 활약 여부였다. 최소 8강 이상의 성적은 거둬야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래야만 경기 일정이 길어지면서 국민적 관심도가 더욱 집중될 수 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중국과의 B조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앞서 호주, 일본전에서 잇따라 패한 대표팀은 전날 열린 체코전에서 7-3 승리하며 한숨을 돌린 상황이지만, 남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8강행은 미지수다. 13일 오후 12시에 열리는 호주-체코전에서 호주가 체코를 꺾으면, B조 진출팀은 일본과 호주로 한국 대표팀의 탈락이 확정된다.
  • 與 친윤 마지막 퍼즐? 野 친명·비명 세 대결?… 새 원내대표에 쏠린 눈

    與 친윤 마지막 퍼즐? 野 친명·비명 세 대결?… 새 원내대표에 쏠린 눈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나란히 ‘원내사령탑’ 선거 국면에 접어들었다. ‘김기현 지도부’를 구성한 국민의힘은 마지막 퍼즐인 원내대표까지 친윤(친윤석열)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계 중 어느 쪽에서 원내대표가 나올지가 관심이다. ●김학용·박대출 등 거론… 장제원 변수 국민의힘은 3·8 전당대회 종료와 동시에 다음달 8일 임기가 끝나는 주호영 원내대표 후임 경쟁의 막이 올랐다. 출마를 염두에 둔 수도권 중진들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4선인 김기현 대표를 보완할 지역 안배를 선거 전략으로 삼았다. 일찌감치 물밑에서 표심을 다져 온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이 수도권 후보로 거론된다. 권영세(4선·서울 용산) 통일부 장관은 개각 일정이 맞물려야만 당으로 복귀해 출마할 수 있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박대출(3선·경남 진주갑), 김태호(3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대구·경북(TK)에선 윤재옥(3선·대구 달서을)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미 전당대회 과정에서 ‘지도부의 출신 지역’을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고 한 김 대표가 승리한 만큼 원내 경험과 능력 경쟁을 내세우고 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막판 후보 등록까지 이름이 거론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는 지난 10일 장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설에 자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가 출마하지 않는다는 장 의원의 전화를 받고 11일 페이스북에 “항간에 들리는 말과는 너무나 다른 그의 진실을 알고 그에게 정중히 사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원내대표 선거에서 42표를 얻어 파란을 일으킨 이용호 의원처럼 ‘깜짝 후보’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전해철 불출마… 비명 단일화 효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극심한 혼란에 휩싸인 민주당은 후보들 모두 ‘계파대결은 안 된다’고 손사래를 치고 있으나 정면 승부가 불가피하다. 친명계는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 중 홍익표(3선·서울 중·성동갑) 의원으로 지지를 결집할 가능성이 있다. 당내 강경파 ‘처럼회’가 새 후보를 발굴해 지원할 수도 있다. 범명(범이재명)계로는 안규백(4선·서울 동대문갑), 윤관석(3선·인천 남동을) 의원 등이 있다. 비명계는 전해철(3선·경기 안산상록갑)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레 단일화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결선투표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패한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의원 등이 거론된다.
  • 여야 ‘원내사령탑’ 선거로…친윤 지도부 마지막 퍼즐·친명 vs. 비명 승부

    여야 ‘원내사령탑’ 선거로…친윤 지도부 마지막 퍼즐·친명 vs. 비명 승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나란히 ‘원내사령탑’ 선거 국면에 접어들었다. ‘김기현 지도부’를 구성한 국민의힘은 마지막 퍼즐인 원내대표까지 친윤(친윤석열)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계 중 어느 쪽에서 원내대표가 나올지 관심이다. 국민의힘은 3·8 전당대회 종료와 동시에 다음 달 8일 임기가 끝나는 주호영 원내대표 후임 경쟁의 막이 올랐다. 출마를 염두에 둔 수도권 중진들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4선인 김기현 대표를 보완할 지역 안배를 선거 전략으로 삼았다. 일찌감치 물밑에서 표심을 다져온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이 수도권 후보로 거론된다. 권영세(4선·서울 용산) 통일부 장관은 개각 일정이 맞물려야만 당으로 복귀해 출마할 수 있다. 부산·울산(PK)에서는 박대출(3선·경남 진주갑), 김태호(3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대구·경북(TK)은 윤재옥(3선·대구 달서을)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미 전당대회 과정에서 ‘지도부의 출신 지역’을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는 김 대표가 승리한 만큼 원내 경험과 능력 경쟁을 내세우고 있다.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막판 후보 등록까지 이름이 거론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는 지난 10일 장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설에 “자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가 장 의원의 출마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11일 페이스북에 “항간에 들리는 말과는 너무나 다른 그의 진실을 알고 그에게 정중히 사과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원내대표 선거에서 42표를 얻어 파란을 일으킨 이용호 의원처럼 ‘깜짝 후보’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극심한 혼란에 휩싸인 민주당은 후보들 모두 ‘계파대결은 안 된다’고 손사래를 치고 있으나 정면 승부가 불가피하다. 친명계는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 중 홍익표(3선, 서울 중·성동갑) 의원으로 지지를 결집할 가능성이 있다. 당내 강경파 ‘처럼회’가 새 후보를 발굴해 지원할 수도 있다. 범명(범이재명)계로는 안규백(4선·서울 동대문갑), 윤관석(3선·인천 남동을) 의원 등이 있다. 비명계는 전해철(3선·경기 안산상록갑)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레 단일화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결선투표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패한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등이 거론된다. 지난해 계파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소속 의원 전원이 각각 지지하는 후보 1명을 적어내는 교황 선출(콘클라베) 방식을 택했던 민주당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어떻게 치를지도 관건이다.
  • 대구 60대 남성, ‘접근금지’ 어기고 스토킹 중 경찰 출동하자 극단적 선택

    60대 남성이 스토킹 중 경찰이 출동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대구에서 일어났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50분쯤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이 아파트에 살고 있던 40대 여성 B씨 집 앞을 서성거리다,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중 흉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에도 B씨의 집을 찾아와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해 지난 2월 24일 경찰로부터 B씨에 대한 접근 금지 조치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마자 A씨가 사망했고, 별다른 범행이 이뤄지지 않은만큼 사안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마스크 벗자 대학 동아리 모집도 활기

    마스크 벗자 대학 동아리 모집도 활기

    7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1학기 총동아리연합회 거리모집’에 참여한 각 동아리 회원들이 신입생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거리모집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대구 뉴스1
  • “도로 위 슈퍼맨들”…횡단보도 갇힌 노인에 몸부터 나갔다 [이슈픽]

    “도로 위 슈퍼맨들”…횡단보도 갇힌 노인에 몸부터 나갔다 [이슈픽]

    횡단보도에서 거동한 노인을 돕기 위해 망설임 없이 달려나간 청년들의 모습이 연이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반 정도 왔을 때 이미 빨간불이 됐다. ‘어쩌지 어쩌지’ 하는 순간 배달 기사님이 저 멀리서 오시면서 1초의 고민도 없이 같이 건너드렸다. 좋은 분 널리 널리 알려드리고 싶어 올려본다. 감동이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월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한 사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할아버지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다. 이때 오토바이 운전자가 할아버지의 옆으로 다가와 함께 걸었다. 차량 운전자들을 향해 손짓을 하고 고개를 숙이며 잠시 기다려달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횡단보도를 다 건널 때까지 도운 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재까지 약 280만회에 달하는 조회 수에 1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할아버지를 도와준 주인공은 박문수(29)씨로 2일 JTBC에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제가 나온 영상을 보게 돼 놀랐다. 작은 일이다. 어떻게 보면 진짜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씨는 “배달한 뒤 밥 먹으러 사무실 방향으로 가던 중이었다”며 “횡단보도가 빨간불이었는데 중간쯤 건너고 계신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해 보이셔서 도와드렸다. 위험해 보이는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고 할아버지 생각도 나서 몸부터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엔 제가 슈퍼맨이 되겠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횡단보도에서 슈퍼맨을 목격했습니다. 다음엔 제가 슈퍼맨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제보됐다. 이는 대전 서구의 한 건널목에서 지난 17일 오후 6시쯤 촬영된 영상으로, 걸음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건널목 한가운데 갇히자 한 남성이 할아버지를 번쩍 업어 길을 건너도록 도운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목발을 짚은 할아버지가 횡단보도를 절반도 건너지 못한 상태에서 보행자 신호는 빨간 불로 바뀌었고, 당시 차로는 신호 대기 중인 차들로 가득했다. 바뀐 신호에도 대부분의 차량은 할아버지가 길을 건너기를 기다렸으나, 일부 차량들은 할아버지를 피해 움직이기도 했다. 그때 한 남성이 횡단보도에 나타나더니 할아버지를 그대로 업고 뛰어 건널목을 통과했다. 제보자는 “횡단보도 위 할아버지께서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지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더라”며 “어느 오토바이 아저씨가 달려와서 할아버지를 업고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좋은 광경을 목격해 마음이 가벼워졌다”며 “제 눈에는 저 오토바이 아저씨가 슈퍼맨으로 보인다. 다음번에는 제가 슈퍼맨이 되어 보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도 경기도 고양시 능곡역 부근 한 도로 위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미처 다 건너지 못하자, 한 청년이 노인을 업고 성큼성큼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점점 개인화 되고 삭막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남을 도우기 위해 서슴없이 나서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훈훈한 감동을 남기고 있다. 그리고 그 따뜻함을 느낀 이들은 또 누군가의 슈퍼맨이 될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