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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대구 다섯어린이 보호”/트럭 적재함서 괴편지 발견(조약돌)

    ○…21일 낮12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2동 168의 6 도로변에 세워둔 강상구씨(30·보일러기사·달서구 유천동 542의 16)의 대구7러2986호 1t트럭 적재함에 대구 성서어린이 실종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적힌 흰봉투가 구겨진채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경찰에 신고. 편지에는 「나는 외로운 사람인데 대구에 사는 다섯어린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다.성서 계명대 뒷산에서 애들을 발견,죽기전에 돈이나 실컷 써보려고 유인했으나 지금은 겁이 나고 자수해도 사형을 받을까봐 두렵다」고 적혀 있었다고.
  • 성적부진 비관 여중생 2명/교실서 음독자살

    【대구=이동구기자】 11일 상오10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3동소재 경일여중 3학년1반 교실에서 영어수업을 받고있던 이학교 김길선(15·대구시 남구 대명5동 140의 14)양과 최선희양(14·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44의 1)등 같은반 여학생 2명이 약품명을 알 수 없는 극약을 먹고 쓰러져 교사 서미향씨등 6명이 승용차에 태워 영남의료원에 후송했으나 숨졌다. 영어교사 김선창씨(53)에 따르면,김양등은 이날 2교시 영어수업시 화장실에 갔다오겠다고 나간뒤 약 5분후 다시 교실에와 앉자마자 쓰러졌다는 것이다. 한편 김양등 2명은 고교입학원서 제출을 앞두고 지난달 19일부터 4일동안 무단가출로 지난달 22일 돌아왔다가,학교로부터 근신3일간의 징계처분을 받았으며 같은반 56명중 성적이 최하위인 점으로 미루어 경찰은 이들이 고교입시를 앞두고 성적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전국 아파트가격 내림세 가속/강남 51평 1주일새 4천만원 하락

    아파트값 내림세가 11월 들어서도 더욱 가속되고 있다. 4일 건설부와 주택은행에 따르면 11월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1평형은 1주일 전인 10월말보다 4천만원이 내린 6억원에 거래가격이 형성됐다. 또 강동구 둔촌동의 주공아파트 34평형도 1주일만에 2천만원이 내린 1억6천5백만원에 팔렸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주공아파트 31평형도 10월말보다 3백만원이 내린 1억5천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지방의 경우 대구 달서구 본동의 청구그린3차 33평형 아파트도 1억8백만원으로 2백만원이 내렸으며 인천 북구 산곡동의 동아아파트 22평형 역시 6천8백만원으로 2백만원이 내렸다. 그밖에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선경아파트 31평형,광주 학동의 삼익아파트 31평형,대전 갈마동의 동산아파트 31평형은 각각 1억5천5백만원,9천만원,8천5백만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의 경우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주공아파트 31평형이 3백만원 내린 4천만원에 거래가격이 형성된 반면 전국 대부분 지역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10월말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 주부 폭행하려다 반항 남편을 살해/20대에 영장

    【대구=이동구기자】 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송민우씨(21·노동·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392)를 살인 및 특수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지난 3일 상오4시45분쯤 달서구 진천2동 서모씨(27)집 안방에 침입,서씨 옆에서 자고 있던 부인 장모씨(21)를 성폭행하려다 비명소리에 잠이 깬 서씨가 달려들자 흉기로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이날 하오5시쯤 자수했는데 경찰에서 서씨의 옆방에 사는 친구(21)에게 앙심을 품고 이날 그를 죽이려 침입했으나 방문이 열리지 않아 서씨 방에 들어갔었다고 자백했다.
  • 선거구 14곳 증설 접근/여야 선거법 협상

    ◎인구 35만… 생활권따라 분구/정치자금법 개정 협상 착수/오늘 총장회담서 본격 절충 여야는 4일 국회의원선거법개정 6인실무협상을 사실상 마무리짓고 선거구분·증구,전국구의석조정방식및 합동연설회의 존폐여부등 쟁점 미타결현안을 양당사무총장회담에 일임키로 하는 한편 이날부터 정치자금법 개정협상에 착수했다. 민자당의 김윤환총장과 민주당의 김원기총장은 이에따라 5일 공식회담을 갖고 이들 현안에 대한 절충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지정기탁금제폐지및 국고보조금인상문제등 정치자금법의 핵심쟁점에 관해 서로의 의중을 타진할 예정이다. 김민자당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5일의 사무총장회담에서는 6인실무협상팀이 합의한 부분을 제외하고 합동연설회폐지등 여야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쟁점과 선거구 분·증구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밝히고 『민주당측도 우리당의 분구안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또 현재의 불합리한 선거구를 생활권중심으로 재획정하고 지역대표성을 감안하는 방향에서 분구문제에 접근하는 것 같다』고 말해 쟁점현안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야는 이와관련,그동안의 세차례 공식·비공식 총장접촉에서 선거구를 인구 35만명을 상한선으로 하되 호남및 수도권지역에서 정책적으로 4개 정도를 증설,모두 14개 선거구를 분·증구한다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35만명을 기준으로 할 경우 신설구는 서울의 도봉·구로,대구의 동·수성·달서구,광주의 북구,경기의 과천­시흥­군포­의왕,경남의 창원시등 8개구이며 부산의 강서구와 대전의 대덕구등 2개구가 행정구역으로 증구된다. 이와함께 13대선거구 획정당시 생활권을 무시한채 만들어진 전남의 승주­구례와 화순­곡성의 2개 선거구를 승주·화순,구례­곡성등 3개구로 나누고 해남­진도,강진­관도를 3개로 재편하며 무주­진안­장수를 2개로 분할하자는 민주당측 요구를 민자당측이 잠정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종업원이 전원 끊어/사상자 더 많이 발생

    ◎대구 나이트클럽 방화범 구속 【대구=최암·김동진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18일 거성관 나이트클럽에 불을 지른 김정수씨(29·경북 금릉군 부항면 두산리 308)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거성관 주인 양귀영씨(49·여)등 술집 관계자들을 소환,건물 개조및 소방시설 미비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관련기관에서 법규위반 사실을 묵인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 모두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종업원 권오만씨(24)가 화재발생시 전원스위치를 내려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오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앞서 대구지검 오병국검사는 이날 하오 2시부터 1시간동안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사망자 1천만원씩 한국화재해상보험에 11억5천만원의 화재보험에 들어 있는데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지부는 이날 사망자의 경우 1천만원,부상자는 40만∼8백만원의 후유장애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망자 ▲변동하(28·여·대구시 동구방촌동 113의 8)▲신금안(47·여·달서구 송현1동 산24) ▲주종원(37·수성구 지산동) ▲장대환(40·동구 방촌동) ▲서상우(26·경북 안동군 와룡면) ▲권순년(57·여·남구 대명10동 623의 45) ▲박춘자(50·여·동구 신천동 556의 49) ▲조점순(36·여·동구 신천동) ▲김순희(29·여·수성구 수성동 645의 1) ▲윤복수(42·달서구 송현동 송현주공아파트) ▲김점옥(62·동구 신천동 47의 13) ▲황성환(32·남구 대명동) ▲김현수(33·달서구 이곡동 700) ▲홍현주(56·여·서구 내당동 212의 16) ▲배태윤(43·북구 매천동 498의 1) ▲30대 여자 1명
  • 검사 행세 공갈단 두목등 둘 추가 검거/국회의원도 협박 돈 뜯어

    【광주=한대희·김동준기자】 검사 검찰수사관사칭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18일 이 사건의 주범으로 수배됐던 주범 「대한청소년선도복지회」회장 심길웅씨(57·전과12범 서울 구로구 시흥3동 806의 1)와 울산지부 소장 황건수씨(42)등 2명을 추가로 붙잡아 가짜신분증 발급경위·사기행각등에 대한 집중수사를 벌이고 있다. 심씨는 이날 상오10시쯤 서울 구로구 독산동 981의 12 S피혁사 안에서 자신이 만든 가짜 대검찰청 차장검사 신분증을 내보이며 회사간부를 만나려다 수상히 여긴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여자수사관 행세를 하며 유흥업소 등에 나타나 「미성년자 고용실태」등을 조사하면서 금품을 뜯는등 죄질이 나쁜 김성자씨(29·여·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손현리 200)와 김진수(27·서울 강동구 길동 240)박창현씨(47·서울 성동구 응봉동 10의 30)등 3명을 구속수감하고 심씨등 나머지 12명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19일중 사법처리키로 했다. 경찰조사 결과 심씨는 탈세혐의가 있는 부산M회사를 찾아가 이회사대표 김모씨(39)로부터 피의자 신문조서를 받고 「잘봐주겠다」며 2백50여만원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심씨등 이들 일당이 가짜 검사행세를 하면서 지난해 11월 대구시 달서구 농공지구 대단위 주택단지조성사업과 관련,토지개발공사 대구지사장 전모씨를 비롯,국회의원 C모씨 전 경찰간부 옥모씨등 유명인사 10여명에 대한 비리첩보 보고서등도 작성,이를 근거로 금품을 뜯어온 사실을 밝혀냈다.
  • 만취 20대,휘발유 뿌리고 불질러/대구 나이트클럽 방화

    ◎종업원이 출입 막는데 격분/춤추던 2백여명 대피 “아수라장”/비상구 1곳뿐,실내등까지 꺼져/어젯밤 10시/소방관등 12명 중태… 사망자 늘어날듯 【대구=최암·김동진기자】 17일 하오 9시58분쯤 대구시 비산4동 333의 2 농춘빌딩 지하 나이트클럽 「거성관」에서 방화에 의한 불이나 남자손님 7명과 여자손님 9명등 16명이 숨지고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등 12명이 연기에 질식돼 이웃 경북대병원등 4개병원에 옮겨졌으나 모두 중태이다. 이날 불은 경북 금릉군 부항면 두산리 308에 사는 김정수씨(29)가 이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려다 출입문을 지키던 종업원 김명식씨(28)가 출입을 막는데 격분,이웃 태양주유소에서 6l짜리 휘발유통을 사다 무대앞에 휘발유를 뿌리고 가스라이터로 불을 질러 일어났다. 이 나이트클럽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던 남일씨(38·동구 신천4동)는 『우리 나이트클럽은 면적이 1백40여평으로 2백여명의 남녀가 춤을 추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야」하는 소리가 들리고 전등이 꺼지면서 불이나 손님들이 서로 먼저 출입문을 빠져 나가려고몰려 희생자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대구시내 서부소방서를 비롯,7개소방서에서 30여대의 소방차가 출동,40분만인 이날 하오 10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뒤 6명은 동산병원에 옮겨졌으나 3명은 숨지고 전은향씨(32·여)와 최윤경씨(23·여),양혜진씨(27·여)등 4명이 위독한 가운데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경북대 병원에 옮겨진 4명 가운데 윤복수씨(40·공군부대군무원)와 신원미상 여자 1명은 숨지고 나머지 2명의 생명은 위독한 상태이다. 영남대병원에 후송된 여자 6명과 남자 3명등 9명은 모두 숨졌으며 한독병원에 후송된 김현수씨(30)는 병원으로 옮겨지다 숨졌다. 또 중부소방서소속 소방관 박광명씨(42)와 김진설씨(33)등은 진화작업도중 화상을 입고 동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이다. 이날 김씨가 라이터로 불을 지르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기둥이 치솟으면서 클럽 내부는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였고 연기가 자욱해지자 춤을 추고 있던 2백여명은 서로 먼저 탈출하려고 앞을 다투며 아수라장을 이뤘다. 10여분동안 아수라장 끝에 출입구와 비상구 주변의 1백50여명은 무사히 탈출했으나 무대주변의 50여명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거의 모두 연기에 질식해 쓰러졌고 이들은 소방관과 경찰에 의해 진화작업도중에야 구출됐다. 이날 불로 16명이 숨진 거성관의 현장주변은 악기·조명·기구등이 어지러이 널려있는 가운데 손님들의 신발과 옷가지등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불이난 뒤 현장에는 80여개의 테이블이 어지러이 널려있었고 먹다남은 술과 안주도 내부구조들과 함께 불에탄 모습이었다. 무대 반대쪽 화장실등에는 문짝이 떨어져 나가면서 긴급 대피한 흔적이 엿보였고 바닥에는 핸드백등 고객들의 소지품도 널려 있었다. 이날 희생자들은 카펫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질식자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밝혀진 사망자는 ▲박춘자(60·여·동구 신천동) ▲장태자(36·여·달서구 대천동) ▲서상우(36·경북 영천군 신령면) ▲전순연(59·남구 대명동) ▲장태환 ▲주중원(36·달서구 당산동)
  • 환각상태서 차량 절도/4억대 훔친 2명 구속

    【대구=김동진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9일 환각 상태에서 노숙차량을 전문으로 훔쳐 차에 있는 물건을 팔아 넘긴 서교진(28·주거부정·절도전과6범) 김태왕씨(30·〃·〃)등 2명을 특가법및 대마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또 이용수씨(22·탈영병)를 군부대에 이첩하는 한편 이재광씨(29·주거부정·절도전과6범) 장기준씨(31·〃·〃)등 2명은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이들이 훔쳐온 물건을 싼값에 사들인 조장식씨(30·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54의1)를 장물취득혐의로,김상옥씨(34·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대구교도소에서 복역중 알게돼 출감후 지난해 8월13일 대구시 동구 광천동 협성농산(주)앞 길에 세워둔 한신운수소속 대구7아 5842호 8t트럭과 차에 있는 맥주 6백48상자(1천2백50만원상당)를 훔쳐 조씨가 경영하는 슈퍼에 판매하는 등 대마초를 피워 환각상태에서 그동안 대구와 부산 서울등지를 돌며 17회에 걸쳐 노숙차량만을 골라 4억6천여만원어치의 물건을 훔쳐 팔아왔다는 것이다.
  • “토지 보상 적다”/기물 파손 난동/대구 구의원 구속

    【대구=최암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9일 토지보상문제로 폭력을 휘두른 달서구 구의회 박용갑의원(45·삼성밸브 대표·달서구 이곡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대구택시 노조원 4백명/한때 도심 점거 격렬 시위

    ◎경찰,21명 연행 【대구=김동진기자】 대구지역 법인택시노조원 4백여명은 파업 이틀째인 6일 상오10시부터 하오9시45분까지 대구시내에서 임금협상결의대회를 가지려다 저지하는 경찰에 화염병으로 맞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시위과정에서 동진택시소속 노조원 김광열씨(32)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부상을 입는등 노조원·경찰·취재기자등 10여명이 부상했다.시위노조원들은 영업중인 금강택시소속 대구 바2395호 택시(운전사 김준현·38)를 뒤집고 돌로 유리창을 깨면서 운전사 김씨를 끌어내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 이들은 또 대구택시노조지부장 김대곤씨(48)등 대표5명이 폭력시위를 자제하고 단위사업장에 돌아가 비폭력투쟁을 하자며 해산을 촉구했으나 이에 반발,노조대표들을 향해 돌을 던지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하오 5시쯤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에 들어가 대학생 50여명과 함께 집회를 가진뒤 정문으로 진출,저지하는 경찰에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다 하오 9시45분쯤 자진해산했다. 수성경찰서는 과격시위를벌인 부광택시소속 노조원 박문기씨(28·대구시 달서구 상인동141의6)등 21명을 연행,조사중이다.
  • 무주택 위장,소형아파트 불법분양/의사·회사대표등 22명 입건

    ◎대구경찰청 본격 수사 【대구】 대구지방 경찰청은 28일 무주택자로 위장해 대구시 달서구 월성·대곡아파트 분양에 부정당첨된 섬유기술진흥원 교학과장 손중근씨(46),포항성모병원 치과의사 김준연씨,영진설비대표 김창업씨(55)등 22명을 주택건설촉진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손씨등 14명은 85㎡이하인 아파트는 공급물량의 50%를 1순위 해당자 가운데 35세이상으로 5년이상 무주택가구주에 우선 공급토록 하고 있는데도 이를 어기고 지난해 7,8월 분양된 월성지구아파트를 부정당첨받은 혐의다.
  • 세남매 익사/물속 동생 구하려다

    【군위=김동진기자】 15일 하오1시30분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 위성1동 위성보에서 남기동군(16·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신시영아파트 A동 204호)과 동생 영재군(13),윤정양(14)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 대구 수돗물서 페놀/3개단체,수질분석/기준치 최고 56배 나와

    【대구=최암 기자】 대구 크리스천아카데미 등 3개 단체는 16일 대구시내 수돗물에 대한 수질분석 결과 일부지역에서 페놀성분이 기준치의 40∼50배 이상 검출되었고 납도 허용기준치의 2∼12배나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수돗물 성분분석에 대해 전문가 및 대학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지난 13일 하오 4∼6시 사이 시내 7개 구청별로 가정을 선정,수돗물을 채취해 이날 하오 7시부터 하오 12시까지 아카데미 실험실에서 일제 WAL광전광도계로 수질을 분석한 결과 페놀성분은 허용기준치보다 최고 56배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검사결과 허용기준치 0.005ppm인 페놀의 경우 낙동강수원지 지구인 달서구 본동과 동구 신천동에서 각각 0.28ppm으로 56배가 검출됐고 중구 삼덕동 0.24ppm,남구 봉덕동 0.21ppm,서구 내당동 0.19ppm으로 나타났으며 공산댐물인 북구 복현동과 가창댐물인 수성구 지산동에서는 각각 0.08ppm으로 검출됐다는 것이다.
  • 고속도 3중 추돌/한가족 5명 소사

    【대구=김동진 기자】 11일 상오 11시쯤 경북 금릉군 봉산면 광천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2백16㎞ 지점)에서 경기7타2074호 8t트럭(운전사 김학봉·27)과 대구 1구8778호 에스페로승용차(운전자 하남수·31·의사·대구시 달서구 본동 247 그린맨션 2차208동 907호),경남6바1127호 천일고속버스(운전사 조봉식·51)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와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하시와 부인 서호정씨(28),아들 성효(2)·성재군(생후 1개월),하씨의 장인 서일천씨(59) 등 일가족 5명이 불에 타 숨지고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전소됐다. 차랑에 불이 난후 고속버스 승객 12명은 창문을 깨고 탈출했으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하씨 일가족은 찌그러진 차체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모두 불에 타 숨졌다. 하씨 일가족은 이날 경원도의 처가집에 다니러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월선을 달리던 에스페로승용차가 갑자기 추월선 전방에 진입한 트럭의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멈춰 선 뒤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앞에 서 있던 2대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 실종 국교생 5명 집에 잇단 협박전화

    【대구=최암 기자】 가출 한 달째 소식이 없는 대구 성서국교생 5명의 집에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유괴 또는 납치됐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실종된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23일 언론사에 알려옴으로써 밝혀졌다. 김철규씨(30·대구시 당서구 이곡동 533) 등 실종 어린이 부모들은 『지금까지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잇따라 걸려왔으나 경찰의 요청으로 이를 숨겨왔다』고 말했다. 김씨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실종된 후 10일째인 지난 4일 하오 4시쯤 아들 종식군(7)의 외가(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50대 가량의 여자가 전화를 걸어와 종식군의 외숙모 배영숙씨(28)에게 『현금 4백만원을 신당동 황제슈퍼마켓 위쪽 5부능선 사랑봉 소나무 숲 속에 놓아두라』고 말한 뒤 15분쯤 후 다시 『대구역 지하도 위 철길에 흰색 보자기에 돈을 싸서 갖다 놔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 여공기숙사에 강도/경찰 총맞고 붙잡혀

    【대구=김동진 기자】 대낮에 공장기숙사에 흉기를 들고 침입,여성근로자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성폭행까지 하려던 20대 강도범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쏜 총알을 맞고 붙잡혔다. 21일 하오 4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1동 52의7 진영어패럴 공장기숙사에 김현순씨(23·무·고령군 효령군 장군동 819)가 담을 넘어 침입,방안에서 TV를 보던 이 모(20)·고 모양(21) 등 2명을 준비한 흉기로 위협,스타킹으로 양손을 묶은 뒤 현금 2만원을 빼앗았다.
  • 분구기준·전국구 비율이 변수/국회의원 선거구 어떻게 조정될까

    ◎70만 이상 3개구로… 하한선 철폐 검토/의원정수 현행 수준… 전국구 줄어들듯 4월 임시국회에서의 국회의원선거법협상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14대 총선을 현행 소선거구제로 치른다는 데 의견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대 총선 이래 인구의 자연증가에 따른 분구지역과 전국구 비율 및 국회의원 정수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민자당의 국회의원선거법개정소위(위원장 이자헌 의원)는 현행 국회의원선거구 분구기준선인 인구 35만까지 1명,35만∼70만까지 2명,70만 이상 3명을 적용시키는 방안과 30만까지 1명,30만∼60만까지 2명,60만∼90만까지 3명을 적용시키는 방안 등 2가지 방안을 놓고 막바지 의견절충을 계속하고 있다. 민자당은 이와 함께 현행 3개 이상의 행정단위로 구성된 선거구는 행정단위간의 이질적인 생활권을 감안,분구를 원칙으로 하되 농촌지역의 인구가 13대 총선 이래 1개군당 평균 1만∼2만명씩 격감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13대 때 적용한 인구 8만8천명의 하한선을 철폐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을 집약시키고 있다. 또 지방의회 구성에 따른 국회 기능의 상대적 감소와 정치권에 대한 불신 심화 등을 감안,14대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2백99명 선을 가급적 넘기지 않는다는 방침 아래 분구에 따른 선거구 증가분 만큼 전국구의원 비율도 줄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선 현행대로 35만∼70만의 분구기준선을 적용할 경우 현재 갑·을로 나누어진 서울 도봉구와 구로구가 각각 인구 70만3천,73만8천명으로 갑·을·병 3개 선거구로 분구되며 대구 동구(35만8천),수성구(36만3천),달서구(36만2천)가 각각 갑·을 2개 선거구로 된다. 또 36만5천의 광주 북구,총 37만1천의 경기도 △과천 시흥 의왕 군포 선거구도 분구대상이 되며 13대 총선 이래 새로이 대전직할시에 편입된 대덕구와 유성구도 각각 독립선거구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와 함께 3개 이상의 행정단위로 선거구가 구성된 △춘성 양구 인제 △보은 옥천 영동 △서산시 서산 태안 △진안 무주 장수 △경산시 경산 청도 △충무 통영 고성 등 6개 선거구도 인구수와는 상관없이 이질적인 생활권을 감안,분구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35만∼70만의 현행 선거구 기준선을 적용할 경우 지역구 수는 모두 2백39개로 늘어나나 전국구의원 비율은 현행 지역구의 3분의1에서 4분의1로 낮춰져 결국 국회의원 정수는 현재와 같이 2백99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전국구의원은 현실적으로 야권의 정치자금조달원 구실을 하고 있는 데다 여권 역시 전국구의원으로 소화시켜야 할 인사들이 많아 비율 삭감이 쉽지 않은 형편이다. 이 때문에 소위활동의 실무를 주도하고 있는 최재욱 의원이 전국구의원 비율을 현행대로 3분의1 선을 유지하는 대신 3개 이상의 행정단위로 이루어진 6개 선거구 중 △서산시 서산 태안과 △경산시 경산 청도 등 2개 선거구는 서산시와 경산시가 13대 총선 이후 시로 격상됐기 때문에 생활권이 다르다고 볼 수 없다며 분구대상에서 제외시킬 것을 요구,당내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다른 분구기준으로 검토되고 있는 30만∼60만∼90만의 기준을 적용할 경우 서울에서는 도봉구,구로구와 송파구(67만3천) 등 3개 선거구는 2개에서 3개로,부산은 동래구(60만3천) 사하구(33만7천) 금정구(31만5천) 등 3개 선거구,대구는 동구 수성구 달서구와 북구(31만6천) 등 4개 선거구,인천은 남동구(31만7천) 북구(64만3천) 등 2개 선거구,광주는 북구가 1개에서 2개로 분구된다. 또 수원시(62만6천),부천시(66만4천),광명시(31만),포항시(30만4천),창원시(31만9천) 등 5개 선거구와 독립선거구가 된 대전 대덕·유성구,3개 이상의 행정단위로 구성된 6개 선거구가 △과천 시흥 의왕 군포선거구와 함께 분구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때 분구로 인해 26개 지역구가 늘어나게 되어 지역구는 모두 2백51개가 되며 전국구의원 비율은 지역구의 5분의1 선으로 낮아져 국회의원 정수는 현재보다 3명 늘어난 3백2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이 여야협상에 앞서 집중검토중인 위의 두 가지 방안중 현행대로 35만∼70만의 분구기준이 적용될 경우 대구에만 3개 선거구가 늘어나는 등 지역편중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소지가 많아 30만∼60만∼90만의 새로운 분구기준이 보다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민자당의 선거구획정방안은 2가지 모두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를 감안,13대 때 적용한 인구 8만8천의 하한선을 철폐함으로써 부산 중구(8만1천),인천 중구(8만3천),대전 유성구(6만6천)를 비롯,홍천(8만4천),철원 화천(8만6천),금산(8만3천),옥구(7만3천),장흥(7만7천),영암(7만8천),예천(8만5천),진양(8만1천),거창(8만2천),합천(8만4천) 등 13개 선거구를 현행대로 1개 선거구로 인정하고 있어 여타 선거구와의 지나친 인구편차 때문에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다. 특히 이질적인 생활권 때문에 분구대상으로 포함시키고 있는 3개 행정단위 이상으로 구성된 선거구의 경우 △춘성 양구 인제선거구는 인구 4만5천인 춘성이 분구되고 △진안 무주 장수선거구는 인구 5만2천인 진안이 독립선거구로 분구돼 인구편차를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물론 국회의원선거법협상은 여야 정치권 및 국회의원 개개인의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린 사안인만큼 「합리적인」 기준선보다는 「정치적인」 절충에 따라 최종적으로 채택되었던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이지만 「인구편차가 4분의1이 넘으면 투표권의 등가성을 상실한 것」으로 판시한 외국의 판례까지 있어 이 문제가 이번 선거법협상 과정에서 계속 논란의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관측된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대구)

    ○중구 ▲동인1·2가동 박영재(55·회사대표) ▲동인3가동 김수경(52·약국대표) ▲동인4가동 김기려(38·신협이사장) ▲삼덕1·2가동 최준고(50·빌딩대표) ▲삼덕3가동 김상수(54·상업) ▲봉산동 조성우(55·금고상무) ▲동성동 채종필(60·금고이사장) ▲서성동 강현중(56·회사대표) ▲남성동 진재희(49·상업) ▲북성동 류근두(55·상업) ▲달성동 신현식(52·상업) ▲대신1동 진철수(40·상업) ▲대신2동 손진리(61·금고이사장) ▲남산1동 이훈(48·회사대표) ▲남산2동 박영보(54·한양업) ▲남산3동 김익근(51·회사대표) ▲남산4동 이기봉(57·약국) ▲대봉1동 김원기(52·주유소대표) ▲대봉2동 도기석(51·출판사지사) ○동구 ▲신암1동 이정호(39·상업) 이상도(51·상업) ▲신암2동 한해룡(38·상업) ▲신암3동 권영환(57) ▲신암4동 백기권(59·상업) 이재홍(45·상업) ▲신암5동 김문길(49·상업) ▲신천1동 권오현(51·공업) ▲신천2동 천성조(48·상업) ▲신천3동 박만권(44·상업) ▲신천4동 남영욱(56·운송업) ▲효목1동 조규학(52·상업) 서병길(53·상업) ▲효목2동 임창성(48·상업) 정성권(40·상업) ▲평광동 우희식(48·과수업) ▲불로봉무동 남종환(54·상업) ▲도동 손영수(48·사업) ▲지저동 박윤희(51·상업) ▲입석동 박상수(49·공업) ▲검사동 전춘식(51·사업) ▲방촌동 전영청(46·사업) 장재표(63·사업) ▲둔산부동 이태호(56·농업) ▲신평동 박완희(57·사업) ▲안심1동 강위태(49·상업) 정수만(45·건설업) ▲안심2동 배영수(56·계량증명업) ▲안심3동 김상규(57·농업) ▲안심4동 이종보(47·상업) ▲공산1동 나재수(59·공업) ▲공산2동 박종원(45·상업) ○서구 ▲내당1동 이태영(51·중기업) 윤상수(43·조합이사장) ▲내당2동 채상준(51·금고감사) ▲내당3동 김기숙(51·사업) ▲내당4동 김도석(56·건설업) 강주현(49·세차장) ▲비산4동 김판암(51·상업) ▲평리2동 이신조(49·상업) ▲평리4동 홍태환(50·상업) 허희도(44·건설업) ▲평리5동 강석열(44·회사 대표) 정하택(52·부동산업) ▲상이동 백화근(61·상업) ▲중리동 한명현(44·회사대표) 신봉식(56·금고이사장)▲비산1동 장태윤(48·사업) 김준우(62·약국대표) ▲비산2동 강신하(54·사업) ▲비산3동 홍달식(51·금고이사장) ▲비산5동 윤진(44·사업) ▲비산6동 이대철(42·사업) ▲비산7동 박성학(59·사업) 배우환(39·상업) ▲평리1동 배상두(57·사업) 강황(46·사업) ▲평리3동 최범준(49·사업) 김만석(52·사업) ▲원대1·2가동 신수경(66·사업) ▲원대3가동 심재춘(51·사업) ○남구 ▲이천1동 박종대(41·회사대표) ▲이천2동 하원호(62·회사대표) ▲봉덕1동 이정훈(42·상업) ▲봉덕2동 김상태(57·운수업) 정휘진(55·운수업) ▲봉덕3동 최일오(47·건설업) 양병화(54·회사대표) ▲대명1동 최동일(44·회사대표) ▲대명2동 이길웅(49·금고이사장) ▲대명3동 신상도(58·회사대표) ▲대명4동 백종교(41·약사) 이현규(44·제조업) ▲대명5동 김철환(58·회사대표) ▲대명6동 민태술(51·농업) ▲대명7동 조순제(55·직물업) ▲대명8동 이실근(60·회사대표) ▲대명9동 김대성(61·축산업) 김재철(43·회사대표) ▲대명10동 정응규(46·건설업) ▲대명11동 안용수(47·서비스업) ○북구 ▲고성동 김진술(52·회사대표) ▲칠성1가동 장경훈(46·상업) ▲칠성2가1동 박익기(50·회사대표) ▲칠성2가2동 이경남(58·금고이사장) ▲침산1동 신국근(52·공업) ▲침산2동 김창순(50·공업) ▲침산3동 진병룡(68·공업) ▲노원1·2가동 전무룡(52·공업) ▲노원3가1동 김창호(49·농장경영) ▲노원3가2동 이종열(58·공업) ▲산격1동 김상택(52·회사대표) 신양휴(62) ▲산격2동 김해룡(42·공업) ▲산격3동 김종업(55·사업) 김태달(41·회사이사) ▲복현1동 여오동(52·상업) ▲복현2동 김수욱(47·건축업) 여원기(46·회사원) ▲대현1동 박동소(63·상업) ▲대현2동 김규배(53·상업) ▲대현3동 박윤도(56·협동조합) ▲검단동 이석중(38·회사대표) ▲무태동 이재창(48·농장경영) ▲조야동 김규윤(41·사업) ▲노곡동 김재종(60·농업) ▲칠곡1동 이종림(50·한의사) ▲칠곡2동 황해봉(58·농업) ▲칠곡3동 민병호(46·상업) ○수성구 ▲범어1동 권영환(48) 박용하(55·회사대표) ▲범어2동 구일회(56·대서업) ▲범어3동 김영대(51) ▲범어4동 이관식(52·약국경영) 이정식(53·정비업) ▲만촌1동 최규해(53·사업) 이기웅(49·상업) ▲만촌2동 정영식(51·금고이사장) 김정식(43·국악협회) ▲수성1가 정태재(63·관광운수업) 전진근(60·상업) ▲수성2·3가 김진욱(51·사업) ▲수성4가 김진호(51·양곡상) ▲황금동 윤혁주(56·사업) 이부연(여·52·호텔이사) ▲중동 이장기(53·회사대표) 손정길(38·제조업) ▲상동 손방남(50) 박광헌(43·건축업) 김정광(47·체육관경영) ▲파동 박달식(54·회사대표) 김용희(52·제조업) ▲두산동 허수용(49·회사대표) ▲지산동 양구흥(56·상업) 여강수(48·치과기공소) ▲범물동 박윤용(57) ▲고산1동 양춘학(52·공업) ▲고산2동 장우석(53·제조업) ○달서구 ▲성당1동 한정수(52·금고이사장) ▲성당2동 박이찬(49·건축업) 이재영(45·공업) ▲두류1동 양종학(43·공업) ▲두류2동 하종수(54·건축업) 최학득(54·공업) ▲두류3동 시희준(40·상업) ▲성서1동 김영수(45·상업) ▲성서2동 이기도(54·농업) 류병노(36·건설업) ▲성서3동 박용갑(45·공업) ▲성서4동 류광현(52·공업) 김정해(53·축산업) ▲본리동 박병기(40·상업) 이종학(44·상업) ▲월배1동 이종택(51) ▲월배2동 우승기(44·금고이사장) 손영일(34·상업) ▲월배3동 이장우(47·목욕업) 권춘갑(49·상업) ▲월배4동 손성태(51·농업) ▲송현1동 김창식(47·공업) 배영칠(45·공업) ▲송현2동 김석봉(44·건설업) 전부진(47·신협이사장) ▲본동 박양헌(50·사업) ▲동구 검사 전춘식(51·사업) ▲수성구 고산2 장우석(53·제조업)
  • 두산상품 판매 70% 격감/대구/OB맥주·유제품 반품 줄이어

    【대구=김동진기자】 두산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대구시내 백화점 슈퍼 등에서 이회사 제품 판매량이 평소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구시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 제품인 OB맥주와 유제품인 다농·치즈·두산인삼 등의 판매량이 지난 21일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이날 현재는 수돗물폐놀오염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비해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일부 슈퍼에선 유제품 등은 반품을 하고 있다. 대구백화점과 동아쇼핑센터 등 유통업계에선 OB맥주의 경우 하루 10∼15박스를 판매했으나 24일은 일요인데도 3∼5박스만 팔렸고 다농은 더욱 판매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또 슈퍼 등 소매점에서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두산제품이 아닌것을 확인한 다음 사가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시 중구 태평로1가 K슈퍼마켓 주인 이영길씨(50)는 『평소 OB맥주를 3박스 이상 판매했으나 지난 22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병도 팔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달서구 송현동 B슈퍼마켓 주인 김정호씨(58)는 초·중학생이 많이찾는 다농이 요즘은 전혀 팔리지 않아 2∼3일후 이를 반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합 대구· 경북본부주최로 25일 하오4시 대구역 광장에서 「상수도 오염 범시민 규탄대회」가 사회단체·학생·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또 구미지역 YMCA CCC 등 15개 단체에서도 25일 하오 6시30분쯤 구미시 YMCA 강당에서 구미지역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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