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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학대피해 노인쉼터 개소

    대구시가 학대피해 노인의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관계 회복 지원을 위해 ‘학대피해 노인 전용 쉼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120㎡규모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피해 노인을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건강·사회기능 회복, 심리치료 등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대 행위자와 가족에게는 재발을 막고 가정을 회복토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상담도 무료로 제공한다. 입소 대상은 만 60세 이상 학대피해 노인이고 보호 기간은 3개월 이내다. 필요 시 1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구 지역의 노인학대 신고는 2008년 131건, 2009년 132건, 2010년에는 14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 학대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 경찰서 등에 신고하면 적절한 보호조치를 받게 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3~5층 건물 38% 내진설계 부실

    대구시내 3∼5층 이하 건축물 중 40% 정도가 내진설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우려를 낳고 있다. 대구시는 현재 시공 중이거나 2009년 12월 31일 이후 허가받은 3∼5층 이하 건축물로 건축사가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를 제출한 1580건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진응답 계수, 밑면 전단력 등 내진설계 주요 결과 수치가 동일한 경우가 전체의 38.7%인 612건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동구가 17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달성군 113건, 달서구 99건, 북구 92건, 남구 44건, 수성구 42건 등이었다. 시는 이같이 지역 구분 없이 주요 수치가 같다는 것은 상당수 건축물이 내진설계 확인서를 부적정하게 작성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9일까지 해당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군과 함께 관계 전문기술자 등의 협조를 받아 건축물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적정 여부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내진설계 기준에 어긋나는 건축물은 구조 보강과 설계 변경 등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 감리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시건축사회에서는 설계자와 공사 감리자를 분리하는 건축공사 감리업무 운영 규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건축물 내진설계가 엉터리라는 제보가 잇따르자 대구시로부터 자료를 건네받아 적정 여부 등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내진설계가 과거의 관행대로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단서를 포착했다.”면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건축사 등을 처벌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법률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용섭 시 건축주택과장은 “암반이나 지반 형태, 건축 면적 등에 따라 내진설계 수치가 건축물마다 모두 달라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면서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건축물에서 수치가 똑같이 나왔다는 것은 내진설계가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것이다. 이번 내진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물에 대한 내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3월 처음으로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내진설계를 하도록 했다. 또 2009년 12월 31일부터는 3층 이상 건축물까지로 내진설계 범위가 확대됐으며 현재는 모든 건축물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직장 3년차 98세 할머니 “자존심 버리고,힘든 티 안내”

    직장 3년차 98세 할머니 “자존심 버리고,힘든 티 안내”

    98세의 직장인 할머니가 방송에 출연,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장생활을 소개해 화제다. 당사자는 대구 달서구 시니어 클럽에서 3년째 지우개 포장 일을 하는 송복만(98) 할머니. 송 할머니는 최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일반 직장인과 다름없이 정시 출퇴근은 물론, 속도는 느리지만 정확한 포장 등 자신의 직장 얘기를 풀어냈다. 송 할머니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웃으며 출근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기 위해 스타킹을 찾았다.”며 작은 노하우를 소개했다. 직장 3년차인 송 할머니는 이런 이유로 올해 우수사원에도 뽑혔다. 송 할머니가 밝힌 노하우는 ‘자존심을 버리고 힘든 티를 내지 않는 것‘. 직장 선배인 7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직접 커피를 타다 주고, 힘들면 혼자 화장실에 가 춤을 추면서 몸을 푼다고 소개했다. 송 할머니가 출연하는 ‘스타킹‘은 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꼴찌 초등학교 2년반만에 우수학교 만든 이태열 ‘스타교장’

    꼴찌 초등학교 2년반만에 우수학교 만든 이태열 ‘스타교장’

    대구 달서구 월암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인 학생이 기준에 한참 모자랐다. 100명도 되지 않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주변 아파트의 미분양 사태가 원인이라고 여겼다. 개교는 올해 3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학생수는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이다. 학부모들이 신설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싶지 않은 데다 인근의 조암초등학교가 일대에서는 유명한 ‘명문교’이기 때문이었다.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학부모들을 만나 설득했더니 학부모들은 “조암초교 이태열(57) 교장과 같은 분을 데려오라. 그러면 애를 새 학교에 보내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요구했다. 결국 이 교장은 인근 월암초교로 자리를 옮겼다. 이 교장이 인사발령을 받자마자 월암초교에는 4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전학을 온 것이다. 교장을 따라 학생들이 몰리는 ‘스타 교장’이 탄생한 것이다. 이 교장은 9일 “학부모의 요구를 교육 방침에 반영했을 뿐”이라며 겸연쩍게 말을 꺼냈다. 이 교장은 조암초교에 2년 6개월 동안 재직하며 학교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또 학력향상 우수학교로 만들었다. 그가 처음 부임할 당시만 해도 전국 초등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 그런 대구에서도 조암초교는 외면받던 곳이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요. 그런데 학교 시험이 거의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객관식 출제는 교사가 편하고 정답에 뒷말이 없지만 학생들의 여러 가능성을 묶어 둡니다.” 이 교장은 모든 과목 시험문제를 학업성취도 평가와 비슷하게 주관식 대 객관식 비율을 8대2로 조정했다. 시험 틀이 바뀌니까 수업 방식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야 했다. 학생 스스로 복습하는 것이 익숙하도록 했고, 직접 문제를 내 풀어 보는 학습장도 만들었다. 1교시 수업시간 전 25분 동안 맑은 정신으로 책을 읽는 ‘아침 독서운동’을 도입했다. 독서가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교장은 “학생들이 잘 따라오고 학부모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덕분인데, 올해 초 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조암초교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전국 10% 안에 들었고, 이례적으로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단 한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성교육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매년 학생 각자에게 1개의 화분을 주었다. 학생들이 화분에 직접 좋아하는 식물을 심고 재배하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집안에서 심부름도 잘하게 변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모든 학생은 집에서 오전 8시에 나와 8시 25분까지 학교에 도착하도록 했다. 학생들의 등교 관리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년별 연극제도 시행한다. “조암초교를 졸업하면 적어도 연극 몇 편은 무대에서 발표하게 된다.”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 계발에 큰 도움이 된다.”는 등 학부모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 교장은 “이번에 많은 학생들이 저를 따라 월암초교로 전학온 것이 어깨를 무겁게 한다.”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내야만 하기 때문에 몇 가지 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해 3학년 이상은 매일 1시간씩 영어공부를 시킬 계획이란다. 또 방과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 학교재단’의 지원을 받아 우수한 외부강사진을 초빙하기로 했다.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들에게는 업무후 추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교직에 들어온 지 34년째인 이 교장은 “이전 조암초교가 첫 교장으로 부임받은 곳였다.”면서 “앞서 교육청에서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지내며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마음으로 느낀 점을 적극 실천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교육방침을 잘 따라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아이들 살해한 이유라도 아는 게 마지막 소원”

    “아이들 살해한 이유라도 아는 게 마지막 소원”

    “아이들을 살해한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대구 개구리 실종 소년들의 부모 중 한 사람인 우종우(63)씨는 6일 달서구 성서동 와룡산 인근 집에서 “그게 마지막 소원”이라고 했다. 1991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오는 26일이 실종된 지 만 20년이 된다. 다섯 명의 소년들은 도롱뇽을 잡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11년 만에 집 인근 와룡산에서 유골로 발견됐다. 공소시효는 2006년에 이미 만료됐다. 이 사건을 다룬 영화 ‘아이들’이 지난달 17일 개봉 이후 2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우씨는 실종 소년 부모들과 함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봤다면서 “한 장면, 한 장면이 아들 철원이를 떠올리게 해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대부분이 사실과 똑같이 묘사됐다.”면서 “특히 종식이 아버지가 범인으로 누명을 쓰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어이가 없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1996년 1월 모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가 “실종 소년들이 가족에 의해 생매장을 당했다.”며 종식군의 아버지 김철규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경찰은 아버지 김씨를 꼼짝 못하게 한 뒤 중장비를 동원, 종식이 집 화장실과 보일러실, 마당 등을 모조리 파헤치는 소동을 빚었다. “처음엔 그 교수의 주장이 얼토당토않아서 부모들은 땅 파는 것을 반대했죠. 그러나 그 교수가 너무 확신에 차 계속 요구하는 바람에 그럼 그렇게 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 교수는 시체가 나오지 않자 급히 도망가다가 부모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누명을 썼던 김(당시 49세)씨는 2001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우씨는 “종식이 아버지는 술 한 잔도 못 마시는데, 결국 화병으로 죽은 것”이라면서 “범인으로 몰린 이후 눈물을 펑펑 쏟으며 땅이 꺼져라 한숨 쉬는 일이 많았다.”고 회고했다. 종식이 어머니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 “생각만 해도 온몸이 떨리는데 어떻게 영화를 보겠느냐.”고 거절했다는 것이다. 우씨는 “영화를 계기로 아동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들기 전 제작사 측에서 동의를 구했을 때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우씨는 영화를 본 뒤 다른 부모들과 함께 전국미아찾기운동본부를 찾아 아동범죄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애가 타는 부모 심정은 변한 게 없는데 범인을 처벌하는 법은 이미 시효가 끝났다. 아동범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간조사법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경찰에만 아동범죄 수사를 맡길 수 없으니 한 사건에만 매달릴 수 있는 탐정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법안은 아직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그는 요즘도 영규(당시 11세)군의 아버지 김현도(66)씨, 찬인(10세)군의 아버지 박건서(59)씨 등과 형제처럼 늘 함께 다닌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이 불편한 김현도씨를 대신해 그의 트럭을 운전해 주고 집안일도 도와주고 있다. 우씨는 “만약 범인이 영화를 본다면 왜 죽였는지를 꼭 말해주길 바란다. 직접 나타나기 힘들면 경찰서에 이유를 적은 메모라도 보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영화가 지목한 ‘개구리소년’ 범인은 누구?

    영화가 지목한 ‘개구리소년’ 범인은 누구?

    올해로 발생 21년째를 맞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의 범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002년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된 이후 타살로 추정되지만, 이미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돼 이 사건은 끝내 미해결로 종결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실화극 영화 ‘아이들’이 지목한 범인은 누굴까. 영화는 후반부에서 김주환(박병은 분)을 유력한 용의자로 등장시켜 사건의 해답에 한발 다가선다. 김주환은, 개구리소년들의 실제 유골을 직접 보고 아이들이 타살된 사실을 확신한 이규만 감독이 “조사과정에서 범인의 뒷모습을 본 것 같았다.”고 밝힌 느낌을 살려 재구성한 가상의 배역. 특히 실제 개구리소년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우철원 군의 유골에서 끝이 날카로운 흉기로 찔린 수십 개의 상흔이 발견됐는데, 이규만 감독은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사이코패스일 것”이라고 추정해 김주환 캐릭터를 완성했다. 영화에서 강지승(박용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김주환이 수사선상에 떠올랐지만 정작 그는 종적을 감춰 영화에서는 끝내 범인의 실체가 밝혀지진 않는다. 영화의 열린 결말에 많은 관객들은 범인을 추측하고 있으며 일부는 “어디선가 존재할 범인을 찾아야 한다.”며 공소시효 폐지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1991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발생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은 우철원(당시 13세) 등 초등학교 학생 5명이 개구리를 잡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사건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공부방 사라질까 조마조마해요”

    “공부방 사라질까 조마조마해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문화공간 ‘청소년공부방’이 사라지고 있다. 정부가 올해부터 예산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청소년공부방(이하 공부방)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공부를 가르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또래 집단들의 쉼터로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해 왔다.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의미 있는 공간인데도 정부는 지난해 기준 전체 28억원에 불과한 지원 예산을 삭감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부방은 8개 구·군에서 모두 18곳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올 들어 7곳이 국비 지원금 삭감에 따른 운영비 부족으로 문을 닫았다. 경북도의 경우도 30곳 중 7곳이 같은 이유로 폐쇄됐다. 국비 대신 해당 기초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어렵게 운영 중인 공부방도 형편이 어려워 조만간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처지다. 지난해 대구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2억 4900만원, 경북은 2억 3000만원이 지원됐다. 대구 달서구는 6곳의 공부방 가운데 4곳이 문을 닫았다. 신당동공부방과 월성육영학사 등 2곳만이 달서구 자체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월성육영학사는 1층과 2층에 책상 85개를 갖추고 있다. 하루에 조손과 편부, 편모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7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3명의 자원봉사자에다 전기료, 기름값, 간식비 등을 대기에는 구청 지원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달서구청에서 청소년 공부방 업무를 담당하는 석경선(41·여)씨는 “정부 지원금이 중단됨에 따라 올해부터 구청 예산을 대폭 올려 5000만원을 반영, 2곳에 나눠 지원해 주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의 살림도 어려워 내년부터 이 예산이 그대로 반영될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걱정했다. 현재 공부방을 이용하고 있는 김모(16)군은 “공부방은 친구들과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는데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니 불안하다.”고 말했다. 사정은 경북도 마찬가지다. 특히 1곳뿐인 공부방이 문을 닫은 울진, 봉화, 군위, 울릉군 등의 경우 청소년들이 방과 후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실정이다. 시·군 공부방 대신 경북이 자체 공부방 28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원금은 한 곳당 700만원에 불과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공부방을 선호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부지원이 끊기는 바람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개구리 소년’ 실제 피해자 부모 “범인이 잘못 깨우치길”

    ‘개구리 소년’ 실제 피해자 부모 “범인이 잘못 깨우치길”

    개봉 첫 주 77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 ‘아이들’(감독 이규만·제작 누리픽쳐스)의 실제 피해자 부모들이 관람에 나선 뒤 심정을 밝혔다. ‘아이들’은 1991년 대구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인 ‘개구리소년’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개구리소년’들은 실종 사건이 발생한지 11년만인 2002년 대구 달서구의 와룡산에서 유골로 발견됐으며, 사건은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미해결 사건으로 종료됐다. 제작사 측은 21일 ‘아이들’ VIP시사회에 참석한 피해자 부모들이 영화 관람후 심경을 드러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실종된 다섯 소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우철원 군의 아버지 우종우씨는 “범인이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길 바란다. 공소시효도 끝났으니 왜 그랬는지 우리에게라도 이유를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김영규 군의 아버지 김현도씨는 “영화로 우리 아이들을 다시 기억하게 해줘 고맙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공소시효 폐지를 두고 투쟁을 하고 있다. 25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 범인은 아직도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아이들’은 류성룡, 박용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MB 취임 3주년 간담] 정치권 엇갈린 반응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입지선정 논란을 빚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특히 “상반기 중에 정리가 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신공항 유치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 의원들의 해석이 분분하다. 밀양으로의 선정을 주장하는 대구·경북권 의원들은 3월 말로 예상했던 입지선정 발표를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맞섰고, 가덕도 유치를 주장하는 부산 의원들은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정치적 결정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나라당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의원은 “3월을 넘길 경우 지역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3월 말에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몇달 미룬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기(대구 북구을) 의원도 “정부에서 3월까지 마무리한다고 수차례 얘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결정을 해야 한다.”면서 “입지선정이 늦어지는 만큼 지역갈등은 더 심해진다.”고 강조했다. 반면 유기준(부산 서구) 의원은 “정부로서는 상당히 고민되는 상황일 것”이라면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면 단정적으로 시기를 못박지 말고 입지선정을 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충분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도 “대통령이 정치적 결정을 하지 않겠다는 구체적 원칙을 설명한 만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충분한 시기를 갖고 내놔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과학벨트에 대해 “정부가 세종시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결정하면 정치적인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정부가 신뢰를 잃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면서 “정부가 이미 약속을 했고 관련 내용도 공식 발표한 만큼 과학벨트 입지는 반드시 세종시로 결정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檢 ‘함바 비리’ 최영 구속

    ‘함바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최영(59) 강원랜드 사장을 15일 구속수감했다. 이로써 전직 경찰 수뇌부를 향했던 검찰의 사정 칼날이 최 사장의 구속으로 정권 실세로 방향을 선회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검찰은 함바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현금과 상품권 등 6300만원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장수만(61) 방위사업청장에 대해 조만간 소환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설범식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최 사장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사장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유씨에게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주고, 납품 및 입사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총 8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유씨가 최 사장의 요구로 5000만원 상당의 스위스제 명품시계 ‘파텍필립’을 전달했다는 진술과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 사장은 “나는 시계를 차는 사람이 아니다. (시계를)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유씨로부터 1억 9000만원을 받은 강 전 청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강 전 청장은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유씨로부터 건설현장 민원처리, 인사청탁 명목 등으로 자신의 집무실에서 아홉 차례나 금품을 받는 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1억 9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강욱 동부지검 차장은 “구속 당시 17차례 1억 8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였는데 구속 후 1000만원 수수 혐의가 추가로 발견돼 이에 대한 혐의로도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씨의 금융거래 내역, 경찰청 출입기록, 휴대전화 통화 내역, 커피숍 매출전표, 주차장 영수증 등을 확보, 강 전 청장의 혐의를 대부분 입증했다. 강 전 청장은 2005년 대구경찰청장 재직 시절 브로커 유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유씨가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의 식당 운영권을 따내기 위해 강 전 청장에게 접근한 것이 결국 ‘함바게이트’로 이어지게 됐다. 그러나 강 전 청장은 “유씨로부터 용돈 명목으로 떡값을 받았을 뿐이며, 총 4000만원 정도 받은 것 같아서 그 액수만큼 다시 돌려줬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강희락, 집무실서만 9차례 9천만원 받아”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5일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인사청탁 등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청장은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건설현장 식당 운영업자 유씨에게서 건설현장의 민원 해결,경찰관 인사 청탁 등의 명목으로 18차례에 걸쳐 총 1억9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 결과 강 전 청장은 경찰청 집무실에서만 유씨에게서 9차례에 걸쳐 9000만원을 건네받았다. 나머지 금품 수수 장소도 대부분 경찰청 인근의 커피숍 등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2005년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의 식당 운영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경쟁 관계였던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강 전 청장을 처음 만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유씨는 강 전 청장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함바를 둘러싼 각종 청탁은 물론 알고 지내던 경찰관 6명에 대한 인사 문제도 부탁했다. 특히 이 중 1명은 실제 자신이 원하는 자리로 발령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강 전 청장은 “유씨에게서 용돈 명목으로 40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줬을뿐 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면서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 진술외 통화기록과 금융거래 내역 조회 등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세세하게 수집하고 있어 비리에 연루된 다른 피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대구 SSM 제재 조례 ‘공수표’

    동네상권 보호를 위해 정부가 도입키로 한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제재 조례가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각 구·군에서 제정한 조례가 정부 표준조례안에 견줘 제재강도가 턱없이 약하기 때문.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각 구·군이 마련 중인 ‘전통상업보전구역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의 상당수 조항이 강제조항이 아닌 임의 조항으로 변질됐다. 제2장 6조의 ‘구청장 혹은 군수가 유통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추진계획을 매년 수립한다.’는 조항은 남구와 달서구가 ‘수립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으로 바꾸었다.또 제8조 5항의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연 2회 개최해야 한다.’는 조항도 남구와 달성군, 동구, 수성구가 ‘필요시 개최’로 축소했다. 이와 함께 달서구와 달성군 수성구 등은 ‘대형유통기업이 중소유통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 등의 지원사항’(9조 3항) 및 ‘공동조사연구 사업실시사항’(9조 5항)을 삭제했다. 더욱이 SSM에 유리한 제15조 2항의 ‘SSM 개설사업을 최소한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은 대구 모든 구·군에서 그대로 인용했다. 이 밖에 남구의 경우 ‘유통산업발전에 대한 유통사업자의 책무’를 규정한 제5조를 불명확한 문구로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등 상당수 조례안을 SSM 제재 취지를 반감시키는 방향으로 변경시켰다. 이에 대해 대구참여연대는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의 지자체들은 SSM의 입점예고 의무화, 주변상권에 대한 영향평가 등 지식경제부의 표준조례안보다 강화된 조례를 만들고 있다.”면서 “그러나 SSM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려는 듯한 대구 지자체의 태도는 영세상인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대구시는 구·군에 조례제정을 다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단속경찰에 욕설 벌금 200만원

    교통 위반을 단속하는 경찰관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은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벌금 200만원 처분이 내려졌다.  30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일 달서구 감삼동 LPG충전소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 사이로 오토바이를 운행한 L씨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며 경찰관이 단속하자 심한 욕설을 한 혐의(모욕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L씨가 단속에 불만을 제기하며 30분가량 욕설을 했다.”고 전했다. 이후 L씨는 법원의 약식명령을 거쳐 모욕죄 벌금 최고형을 받았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달서구 ‘행복e음’ 최우수기관

    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행복e음’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6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복e음’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으로 최근 1주년이 됐다. 달서구는 그동안 ‘행복e음’의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유·무선, 팩스, 메일 등을 통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정보 교환을 했다. 또 소득과 재산 자료 및 오류·중복 자료를 적극 정비함은 물론, 통합조사관리팀 기능을 강화하는 등 모범적인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별도의 평가 기간과 서류 제출 없이 2009년 말 자료 정비 실적과 지난해 4월 이뤄진 보건복지부의 현장평가 등을 종합한 것이다. ‘행복e음’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월 4일 개통한 것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노인복지관 건립 붐

    대구 노인복지관 건립 붐

    대구 지역에 노인복지관이 대거 건립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에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을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2020년까지 모두 9개의 복지관을 건립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6.16%로 대구에서 가장 높은 중구는 올 상반기 중 부지 매입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착공해 2013년 노인복지관을 완공하기로 했다. 모두 67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1330㎡에 연면적 3366㎡ 규모다. 이곳에는 물리치료실과 목욕탕, 취미·여가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북구는 함지공원 내에 노인복지관을 다음달 28일 완공한다. 2008년 착공해 34억 7000만원이 들어갔으며 640㎡ 부지에 연면적 1529㎡규모다. 이로써 북구는 대구 8개 구·군 중 가장 많은 4개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게 됐다. 동구는 신기동 안심공영주차장 내 301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915㎡) 규모로, 서구는 중리동 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 지상 4층, 연면적 2149㎡ 규모의 복지관을 각각 건립하기로 했다. 대구에서 가장 큰 자치구지만 노인복지관이 한 곳뿐인 달서구도 용산동 선원공원 내에 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구의 노인 인구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25만 2084명으로 전체 인구의 10.04%. 반면 노인복지관은 7개 구·군에서 모두 10곳에 불과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노인 인구 1만 5000명당 노인복지관 1곳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노인복지관 이외에도 경로당, 노인병원을 건립하는 등 노인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국세청 ◇서기관 전보 △국세청 세무조사선진화 태스크포스 김국현 ■해양경찰청 ◇총경급 전보 <담당관>△재정 김도준△창의성과 김병로<과장>△운영지원 최재평△해상안전 강성희△형사 정봉훈△전략사업 김정식△장비 윤판용<학교>△교무과장 조준억<동해청>△경무과장 최남용△경비안전〃 이성범△정보수사〃 강평길<서해청>△정보수사과장 박세영<남해청>△경비안전과장 류춘열△정보수사〃 김기수<서장>△포항 김명환△완도 양동신△목포 박성국△군산 정갑수△부산 박찬현△통영 김영구△여수 김두석◇전보△치안정책관 윤병두△교육대기 오상권 김영모 김성종 ■대구시 ◇전보 △총무인력과장 권정락△전국체전기획단장 엄재선△건설산업과장 배효식△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종합상황실 배정오 성낙준△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장 박용권△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이종건△〃 기전부장 김호겸△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박병률△종합복지회관장 김원식△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부장 우점기△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손돈식◇직무대리△시민봉사과장 이순자△저출산고령사회〃 김주한△환경정책〃 황종길△도시계획〃 박재순△재난관리〃 안종희△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지원과장 김인연△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권삼수△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정만석△문화예술회관장 이항섭△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박용정◇전출△중구 박창대 윤형구△달서구 홍용기◇교육파견△지방서기관 배기철 이응규 ■충북도 ◇부이사관 △균형건설국장 강호동△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조운희△국방대 안보과정 신필수△행정국 총무과 이승우◇서기관△공보관 송인헌△감사관(개방형) 조경선△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신용수 윤충노△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이병재<과장>△세정 김길상△관광항공 이차영△체육진흥 김재영△사회복지정책 최정옥△저출산고령화대책 이진규△여성정책 강성택△생활경제 윤재길△미래산업 오진섭△산림녹지 채근석△균형개발 김정선△도로 신만인△치수방재 김명수△건축디자인 길기웅<농업기술원>△행정지원과장 신동본△친환경농업연구〃 임상철<담당관>△법무통계 정상래△성과관리 박승영△정보화 김상선<자치연수원>△행정지원과장 김길환△교육운영〃 박재철△도민연수과장 직대 송장섭<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김호기△의사〃 김학명△행정문화전문위원 직대 손자용<소장>△청남대관리사업 장화진△산림환경연구 이실경<파견>△충북개발공사 연병호<부시장·부군수>△충주시 김재갑△제천시 김항섭△증평군 신병대△진천군 홍승원△괴산군 신용식△단양군 황봉수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정해창△인재개발원장 조병열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 박용한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부장 승진 △서초동지점장 이명숙◇팀장·지점장 승진△동소문동지점장 진상섭△충청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윤철형△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팀장 오세록△자금부 국제금융팀장 김태경△전산정보부 전산기획〃 김성호△안산지점장 최형경△학익동〃 신동수△사하〃 정종철△영업부 대한체육회출장소장 최건식◇부장 전보△금융기획 문기붕△리스크관리 장극조△여신관리 정수철△심사 김범진△영업 서희숙△해양투자금융 박석주◇지역금융본부장 전보△강남 김동구△전북 유은규△전남 정영성△경인 박근락△경북 임동배△부산 정문기△제주 양우주◇팀장 전보△외환사업 강정식△카드사업 김형락△방카슈랑스 조정호△펀드사업 최형록△금융기획부 전략기획 최계정△경영지원실 인력개발 엄용수△리스크관리부 신용리스크 한상훈△〃 론리뷰 문기성△여신관리부 여신관리 김영갑△〃 투자금융관리1 김재우△감사실 일상감사 최학기△〃 일반감사1 강석두△자금부 자금운용지원 김창용△해양투자금융부 선박금융 권홍업△금융기획부 IFRS 조동호△자금부 자금운용 박대식△전산정보부 공제보험 박충훈△경영지원실 점포개발 박수식△수산금융부 수산금융지원 오미석[단장]△마케팅지원 양기욱◇지점장 전보△강남지역금융본부 송노일△강북지역금융본부 최종식△공덕역 황명숙△금천 조승연△노량진수산시장 김용남△동대문 박일곤△마포 송재영△분당 김근수△여의도증권타운 정철균△영등포 김진균△응암동 정의철△장안평 채종익△중화동 임세기△만수동 이승재△송도신도시 정진화△용문역 남한일△전남지역금융본부 윤창식△부산지역금융본부 송영석△감천항 김시억△범일동 정병술△안양 김중봉△전주 강두원[센터장]△수도권여신관리 김종표△부산여신관리 민원기<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 승진△상호금융부장 양동욱△공제보험〃 허영훈△조합자금〃 남상종△강서공판장장 이수용△인천가공물류센터장 안재문△노량진시장현대화사업본부장 문경화◇부장 전보△어업정보통신본부장 김대춘△조합감사실장 김병욱△연수원장 차한규△이사회사무국장 서기환△직판사업단장 송기춘[부장]△총무 김종수△기획 공노성△회원경영지원 한재순△유통기획 이중찬△식품사업 박승묵△자재사업 서종달 ■외환은행 ◇본부장 △인사 강연섭◇개인지점장△공덕역 염정호△광양 송재정△광화문 이종면△구로디지털단지 최인철△구미역 김상구△구성 정명순△구월로 고태화△권선동 권석하△김해 공성호△대치역 기성근△동탄남 배대환△만촌역 정연호△목동 이상곤△반포뉴코아 김생수△반포자이 김광석△병점 전진한△사월역 신태식△산곡동 안상동△상도동 백윤주△성서 신용락△세종로 홍정렬△수내동 이충원△시화공단 이재신△신갈 박정순△안양 이영노△약수역 김의경△양재중앙 양정철△오류동 정해국△우면동 이동헌△인사동 박병래△일산 최형삼△잠실역 이주호△제주 정영진△천안불당 백남범△탄현 김미숙△통영 최영두△한티역 유승재△호계동 김일수△화명역 이봉희△SBS 이성천△63빌딩 변승현◇기업지점장△강남외환센터 김원태△광화문 이용운△김포 이성원△노원동 김창태△마두역 유운기△마산 박희갑△마포 신영락△사당역 정상경△삼산 이민재△서현역 이상배△선릉역 박용철△성남기업금융 채희문△송탄 이규동△송파동 우병호△신갈 김재철△약수역 곽희진△양산 한승만△여의도 오진환△잠실역 박홍종△창원 이종관△천안 김형욱△충무로 이준섭△평택 송동섭△포항남 문강실△SIM 김동익△63빌딩 이인화◇본점 부장△리스크관리 권일민△자금운용관리 이재호△재무기획 곽철승△전략영업 장선욱△KOTRA 파견 이종익◇본점 팀장△내부회계관리 구달회△대출상품세일즈 노병윤△방카슈랑스 김재옥△신용리스크 박운석△신용정책 이태균△여신사후관리대책반 김정일△여신심사부 계열2팀 김영선△〃 업종5팀 전영태△해외·IB인사지원 장재성△백오피스 이인△미들오피스 허도욱◇자금관리단장△동일토건 최상용△이수건설 박창욱△카밀농산개발 정우진△코리아냉장 김대집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전무>△강서지역본부장 김학경<이사보>△채권랩운용부장 위상식◇승진 <전무>△서부지역본부장 전영배△강동지역〃 이재호△영남지역〃 백승헌<상무보>△랩상품본부장 정홍관△New비즈니스〃 서보완△마케팅〃 김규대◇부서장 전보△수원지점장 김진성△인력지원부장 류재경△투자분석〃 조수연△사무지원〃 고창웅 ■한국리서치 △CMO 부사장 이상권 ■르노삼성차 ◇임원 승진 △전무 김형남 나기성 임종성 이기인 조병제 최순식 프레데렉 아르토△상무 손철규 송응석 이해진 마틴 부타르△이사 권기갑 김동현 김상우 박민제 백규선 안휘 이두영 이혁재 주병민 ■중앙일보 △편집디자인 1데스크 서회란△경제편집데스크 전명수△온라인편집〃 이영호
  • 대구 달서구 첨단 도서관 개관

    대구 달서구에 스마트폰, 전자태그(RFID) 등 각종 첨단기기를 활용한 도서관이 문을 연다. 달서구청은 11일 “4번째 구립도서관인 본리동 본리도서관을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본리도서관은 모두 4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040㎡로 건립됐으며 3만여권의 책과 DVD 등 영상자료 18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본리도서관은 특히 스마트폰으로 도서 검색과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 회원증에는 무선전파를 이용한 식별장치(전자 태그)를 부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에서 처음 도입된 대출반납 리더기 위에 회원증을 도서와 함께 놓으면 일일이 직원의 손길을 거치지 않아도 대출 및 반납업무 절차가 자동처리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고시플러스]

    ●지식경제부 계약직 공무원 채용 일반계약직 8호 1명. 광업 등록 사무소 임용 예정으로 광업권 설정·등록 업무 등 담당. 18세 이상으로 전문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고교 졸업 후 관련 분야 1년 이상 실무 경력자 등. 응시 원서는 지경부 홈페이지(www.mke.go.kr) 및 나라일터(www.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0일까지 우편(경기 과천시 관문로 88 지경부 운영지원과 인사팀)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사팀 (02)2110-5055. ●국가보훈처 직업상담사 모집 기간제 근로 직업상담사 8명. 취업 지원 대상자 취업 상담 및 적성 검사 등 담당.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보훈청 근무.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 후 1년 이상 경력자 또는 관련 분야 학사학위 이상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 응시 원서는 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2일까지 우편(서울 영등포구 방송길 13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생활안정과 (02)2020-5292.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계약직 채용 지방전임계약직 라급 1명.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기록물 관리 업무. 18세 이상으로 기록관리학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또는 역사학, 문헌정보학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뒤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는 기록물 관리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응시 원서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dgnbe.go.kr)에서 내려받아 14일까지 방문(대구 달서구 학산로 104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총무팀) 제출. 우편 접수 불가. 문의 총무팀(053)650-2312.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함안우체국 위탁집배원 특채 비정규 상시 위탁 집배원 2명. 18세 이상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취득하고 이륜차 운전 가능한 자. 주민등록상 함안군, 의령군, 창원시 거주자. 경력자·저소득층·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응시 원서는 함안우체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bs/637)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0일까지 우편(경남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210-5)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우편물류과 (055)582-0002. ●서울중앙지검 사무보조원 선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기간제 근로자 2명. 18세 이상으로 워드프로세서 2급·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한글속기(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우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인천, 경기도인 자. 응시 원서는 중앙지검 홈페이지(http://seoul.dpo.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0일까지 방문(서울 서초구 반포로 707 6층 총무과 인사계) 제출. 문의 인사계 (02)530-3114.
  • 中企 “뭉치면 산다”

    중소기업 공동브랜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품질 고급화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쉬메릭’의 국내 매출액은 322억 3800만원이었고 올해도 28일까지 350억원을 넘어섰다. 출범 초기인 1998년 37억 5500만원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수출액도 2006년까지 500만 달러 안팎이었으나 2007년부터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올해도 1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1997년에 첫선을 보인 경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71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도 620억원보다 15% 정도 증가했다. 올 들어서는 9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감와인과 의류, 도자기, 화장품 등 10개 제품을 생산하는데 참여업체가 초창기 10개에서 24개로 늘었다. 지역 공동브랜드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엄격한 관리를 통해 품질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쉬메릭과 실라리안 제품은 매년 두 차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공인기관의 품질검사를 받고, 업체들이 디자인 개발과 품질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엄격한 퇴출기준을 적용한 것도 품질 향상의 밑거름이 되었다. 쉬메릭은 올 들어서도 5개 업체를 퇴출시켰다. 서울역과 대구 지하철 등 전국 주요 지점에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 것도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소비자들이 쉬메릭과 실라리안 상표에 익숙해지면서 싸면서도 쓸 만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 김현미(43·대구 달서구)씨는 “제품이 실용적이고 가격도 적당하다. 써 본 사람은 계속 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쉬메릭 매출 증대를 위해 앞으로 유명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의 쉬메릭 입점과 함께 전용 공동매장 확보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민주 “한국형 복지는 예산 필요없나” 대구서 ‘박근혜 때리기’

    민주 “한국형 복지는 예산 필요없나” 대구서 ‘박근혜 때리기’

    민주당은 22일 대선행보를 본격 가동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텃밭’ 대구·경북 지역에서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 처리 등을 비판하는 장외투쟁을 이어갔다. ‘박근혜 때리기’도 계속됐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구시내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표의 ‘복지론’을 비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을 날치기 처리하면서 복지예산을 몽땅 삭감했는데 박근혜 의원식 ‘한국형 복지’는 예산이 필요 없느냐.”면서 “한나라당 대구 의원 몇분이 박 의원에 대한 제 비판에 ‘싸가지 없다’고 했는데 박 의원은 한국형 복지를 어떻게 전개할지 싸가지 있는 의원들과 연구해 발표하라.”고 말했다. 또 전국 최하위 경제성장률,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 등 지역 예산 삭감, 서울대법인화법 통과로 인한 경북대 피해 등을 거론하며 지역 감정에 호소하기도 했다. 손학규 대표는 회의 직후 경북 안동의 구제역 발생 현장을 방문, 축산농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대구 달서구에 사는 구영본(55·자영업)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여기 와서 ‘박근혜 복지론’을 욕하는 건 아무 효과가 없고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김모(28)씨는 “(장외투쟁에) 관심 없다. 대구 예산을 삭감했다는데 별로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손 대표는 남북 문제와 관련, “필요하면 당 남북평화특위 차원에서 미·중·러에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국회에서 예산안 및 친수구역활용특별법 등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서민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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