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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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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재해지역 지정 확대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黃大鉉 대구 달서구청장)는 6일 성명을 통해 특별 재해지역 지정 확대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다수의 태풍 피해지역이 특별 재해지역에서 제외되면 형평성 논란과 함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지정 확대를 요구했다. 또 읍·면·동사무소의 기능 전환으로 긴급 재난과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상시 인원이 부족해 피해가 커졌다며,현재의 읍·면·동사무소 기능과 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지방분권운동 적극 펼쳐 나갈 것”황대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 대표회장

    “지방 분권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황대현(黃大鉉·대구 달서구청장) 신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31일 “자치재정의 확충과 중앙사무의 지방이양 등 지방분권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구청장은 “민선 3기를 맞고 있으나 지방자치가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중앙집권적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고 재원의 합리적 재배분,조직 및 인사권의 자율성 등이우선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일부 정치권과 중앙정부가 지방자치 시행 초기에 야기되는 부작용을 이유로 통제적 중앙집권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주어야 지방자치가 조기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황 구청장은 민선 1∼2기 때 줄곧 협의회 공동회장(19명)을 맡아 오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민선 3기 첫 대표회장에 선출됐다.민선 2기 때는 전국 광역시 자치구청장 협의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대구 황경근기자kkhwang@
  • 지방선거 ‘당선무효’ 속출할듯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 상당수가 재판계류중이거나 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당선무효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대검과 일선 지검 등 사정당국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검찰수사를 받고 있거나 재판계류중인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가장 많은 곳은 대구·경북지역으로 총 31명의 42%인 13명에 달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8개 구·군 단체장 당선자중 중·서·남·북·달서구청장 당선자 5명,경북도에선 23개 시·군 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안동·영주·문경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칠곡·성주·고령·청도·청송군수 당선자 등이다. 전북은 이번에 당선된 14개 기초단체장 중 유령단체 명의로 업적 소개 홍보물을 발송한 모시장 당선자와 불법 선거사무실 개설해 선거운동을 한 모 군수 당선자 등 2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모 시장 당선자가 현직 시장의 직위를 이용해 부하직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충북지역은 지방선거 관련 고소·고발 사건이 거의 없는 가운데 모시장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으나 아직 검찰은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에서는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시장 당선자의 후보 운동원들이 지난 10일 구속됐다. 이밖에 부산에서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기초단체장 당선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안상영 부산시장 당선자만이 상대후보에 의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으며 제주지역도 우근민 제주도지사 당선자만이 선거법(허위사실공표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한 검찰 관계자는 “올해 지방선거는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새로 도입된 당내 경선의 과열,인터넷 발달 등으로 선거사범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며 “이들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당선 유무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추적,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정리 한찬규기자 cghan@
  • 인터넷 선거전 불붙었다

    ‘네티즌을 잡아라.’ 6·13 지방선거에서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각 후보 캠프에서는 화려하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더 오래,더 자주’ 네티즌을 붙잡기 위한 묘수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거리 유세 등 후보자가 직접 발로 뛰는 것은 공간적·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는 데 견줘 인터넷 선거운동은 후보자가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상대적으로 선거 관심도가 낮은 젊은층을 끌어들이는 데인터넷이 한몫해 후보 진영에서는 신경을 쏟고 있다. 김민석(金民錫)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측은 지지기반이 젊은층인 점을 감안,홈페이지(www.goodseoul.or.kr)를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후보측은 우선 홈페이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치 관련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링크하고 쉽게 홈페이지를 방문하도록했다.또 운영되고 있는 각종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무료로올려 클릭만 하면 곧바로 홈페이지로 접속되도록 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청계천 복원문제 등 쟁점 위주로 선거운동을 펴 네티즌끼리의 토론을 유도하고 있다.논리적인 글에 대해서는 운영자가 감사의 인사 메일을 보내는 등 각별히 챙긴다. 이명박(李明博)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측은 중앙당에 등록된 1만 2000여명의 사이버 당원을 가동하고 있다.홈페이지(www.mblee.or.kr)에 올린 글 등 홍보 내용을 사이버 당원중서울 거주자에게 하루에 한번씩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이들이 자원봉사형식으로 각종 사이트에 글을 올리도록 하는 등사이버 선거에 적극 활용한다. 서울의 구청장 후보 가운데 가장 활발한 사이버 선거운동을펴는 인물은 권문용(權文勇·한나라당) 강남구청장 후보다.권 후보측은 ‘강남 특별구’의 특성상 거리 유세보다는 인터넷 선거(www.mykwon.or.kr)가 바람직하다고 판단,인터넷운동에 무게를 두고 있다.권 후보측은 이를 위해 국내 포털사이트에 ‘홈페이지에 놀러오라.’는 내용의 배너광고를 내고 홈페이지로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같은 분위기다.한나라당 조해녕(曺海寧) 대구시장 후보는 최근 홈페이지(www.chocamp.or.kr)를개설,네티즌 공략에 나섰다. 조후보는 홈페이지에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시민과의 대화’,‘신문고’코너를 마련,네티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위해 우리 축구대표팀의 히딩크 감독 스토리와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 투표도 실시하고 있다. 무소속 이재용(李在庸) 대구시장 후보도 20∼30대 네티즌을 겨냥,홈페이지(www.e-jaeyong.or.kr)를 개설했다.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토론방을 마련해 네티즌들과 쌍방향 토론을 이끌고 있다. 한나라당 경북지사 이의근(李義根) 후보는 홈페이지(www.gbleg.org)를 통해 7년간의 도지사 활동의 성과를 집중 홍보하고 있고 황대현(黃大鉉)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도 개인 홈페이지(www.hwangso.pe.kr)를 개설,지역 현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대구 황경근·조덕현기자 kkhwang@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대구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대구 ■중구청장 정재원(60·한·정당인) 김인석(52·무·세양기업 대표) 김주환(62·무·중구청장) ■동구청장 임대윤(44·한·동구청장) 하형기(42·민·전동화사 사무국장) 최규태(61·무·신국제여행사 대표) ■서구청장 윤진(55·한·구의회의장) 이의상(63·무·공무원) ■남구청장 이신학(57·한·전 시의원) 박순종(52·무·㈜은산 대표) 박형용(37·무·남구자치연구소 소장) 양동석(46·무·환경운동가) ■북구청장 이명규(46·한·북구청장) ■수성구청장 김규택(65·한·수성구청장) 김충환(41·민·민주시민교육원 원장) 민영창(46·무·시민운동가) 전병천(55·무·농업) ■달서구청장 황대현(64·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박경호(52·한·달성군수)
  • [기고] 국가균형발전법 만들자

    21세기는 대변혁의 시대다.지식정보혁명,세계화,다양화의물결이 동시에 밀려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적극 대응하려면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국가발전전략은 무엇보다도 국가경제의 새로운 동력 창출과 국가 전체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또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마다의 특성과 잠재력이 발휘되는 창조적인 사회구조로 승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국가 발전의 불균형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불균형한 국가체계는 수도권 과밀문제와 지방의 침체문제를동시에 야기할 뿐만 아니라,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며 수도권 종속적인 국토구도를 심화시키고 있다.또한 수도권 중심체제의 국토는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키고 있다.남한 국토면적의 11.8%인 수도권에 인구는 46.3%가 집중돼 있다.수도권 과밀문제로 고민해 온 일본의 32.3%와 프랑스의 18.2%에 비해서도 훨씬 높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는 인구집중과 함께 자본과 정보,중추 관리기능의 편중 정도가 심각한 실정이다.수도권의 인구 집중으로 인해 교통난,환경오염,주택부족,난개발 등의많은 문제를 유발시키는가 하면 지방에서는 각종 기회의상실에 따른 상대적 좌절감이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IMF 경제위기 이후 지방경제의 침체문제가 더욱 가중되고,수도권 집중의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 21세기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의 구조적 요인,정책적 요인,사회 심리적 요인을 모두 고려해 해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따라서 지금이야말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법(가칭)을 제정해야 할 적절한 시점이아닌가 싶다.이제는 20세기의 낡은 틀을 벗어버리고 21세기형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국가의 틀을 새로 짜야 할 때라고 본다.나아가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사회로부터 과감히탈피해 지역마다 개성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국가경영체제로 전환해야만 보다 민주적이고 성숙된 지방자치시대로승화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지방분권·지방분산 등에 관한 정책토론회·학술대회 등이 분야별로 개최되고 있으나,중앙집권화의 반대개념에서 파생돼 나온 지방분권·지방분산 등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접근방안이므로 앞으로 이 문제를 보다 전향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지식정보화·지식경영시대에서는 국가경영이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국가경영의 기본 틀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어야 하므로법률제정시부터 ‘지방분권법’이 아닌 ‘국가균형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국가균형 발전의 근본 목표는 무조건 수도권의 인구나 기업 본사,중앙 행정기관을 지방으로 모두 분산시킨다는 측면보다는 지방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방의 발전 잠재력을 전 국가적인 차원에서 균형 있게 개발함으로써 개성있고 특색있는 지방자치를 구현하자는 데 있다.그러므로 적극적인 국가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가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최근 상황을 고려해 볼 때,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적 합의하에 국가균형발전법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기대해 본다.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 전국 자치구협의회 회장
  • 울산 중하위공무원 ‘초고속 승진‘

    중하위직 구청 공무원의 승진은 울산광역시가 전국 7대 도시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황대현(黃大鉉)대구시 달서구청장이 11일 경기도 이천에서열린 전국 자치 구청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기준 전국 자치구 일반직 공무원의 직급별 승진 소요연수를 조사한 결과 울산시가 6급에서 5급(8.6년),7급에서 6급(7.3년),8급에서 7급(4년),9급에서 8급(2.8년) 등모든 직급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6급에서 5급 승진의 경우 전국 자치구 평균은 9.4년에 달했으며 울산 다음으로 대전(9.1년)·대구(9.2년)·서울과 인천(9.3년) 순이었으며 광주(10.5년)가 가장 늦었다. 7급에서 6급의 경우는 서울(7.3년)이 울산과 같았으며 그다음으로 인천(7.5년)·대구(8.5년)·부산과 대전(9.9년)·광주(10년) 순이었고 전국 평균은 8.6년이었다. 이밖에도 울산시는 8급에서 7급,9급에서 8급 승진에 있어서도 전국 평균(각각 5.9년,3.8년)에 훨씬 못미쳐 타지역 자치구들보다 상대적으로 인사적체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에 관한 규정에 자치구의 경우 6급정원 비율이 시·군과 비교해 7∼11%까지 상대적으로 낮아 하위직 공무원의 인사적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대구지역 유명인사 ‘화려한 변신’

    황대현(黃大鉉) 대구 달서구청장이 지역 중소기업 공동상표인 ‘쉬메릭’의소품패션쇼에 패션모델로 데뷔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구청장은 대구지역 명사들과 함께 오는 13일 대구방송(TBC)이 우방타워랜드 잔디광장에서 여는 ‘99여름 패션 페스티벌’에 패션모델로 참가,쉬메릭소품 패션을 선보이게 된다. 경일대 이효태(李孝泰)총장,한나라당 강신성일(姜申星一) 대구동갑 지구당위원장,㈜우방의 이순목(李淳牧)회장,전국주부교실 대구시지부장 김영숙(金英淑)회장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문희갑(文熹甲) 대구시장의 부인인 정송자(鄭松子)씨도 출연요청을 받았다. 이들은 쉬메릭 상표를 부착한 대구지역 특산품인 안경과 양산 등 소품을 착용하고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 황구청장은 “지역중소기업 공동상표인 쉬메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쉬메릭이 하루빨리내수시장에서 기반을 쌓아 세계 수출시장을 공략할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정치 공백 우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전국 시장 군수·구청장협의회는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여야간 공방으로 빚어지고 있는 정치공백 현상에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경제회복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에 정치권에서 공방이 그치질 않아 산적한 민생현안법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등 개혁의 법적 뒷받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의 건국운동’에 적극 동참하고,경제난국 타개와 실업자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재정확충을 위한 세제개편을 추진할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지금까지 임의단체였던 ‘전국 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는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해 법적 단체로 인정을 받게 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공식 협의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鄭興鎭 종로구청장(서울지역 구청장협의회 회장),柳德烈 동대문구청장,金忠環 강동구청장,黃大鉉 대구 달서구청장 등 지역대표 13명이 참석했다.
  • 자살 소년가장 동생돕기/각계 온정의 손길 잇따라

    지난 18일 외로움과 생활고를 비관,투신 자살한 소년가장 김진윤군(16)의 동생 진우군(12 대구 도원중 1년)을 돕기 위한 각계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시 황대현 달서구청장은 20일 진우군 집을 방문,“형마저 잃은 슬픔을 딛고 어려운 환경을 꿋꿋이 헤쳐 나갈 것”을 당부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또 (주)우방의 이순목 회장도 금일봉을 전달했고 우방그룹내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은 진우군을 돕기 위해 사원식당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가출한 김군의 어머니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김군의 아파트 주민들과 진우군이 다니는 도원중 교직원들도 돕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 정부의 행정평가 거부 결의/시장·군수·구청장협

    ◎국립공원 시·군립화 등 9개항 건의키로/오늘 지자발전 대토론회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갖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중앙정부의 행정평가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또 내무부가 추진중인 지방자치발전 10대 과제에 자치단체장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과 ▲지방자치제를 역행하는 개악적 논의 중단 ▲선거부정 방지를 내세운 문화복지사업의 과도한 금지조치 시정 ▲세제개편과 규제철폐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마련,5일 열릴 총회에서 이를 채택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의 시·군립 공원화와 주·정차 위반자에 대한 제재조치를 일원화 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9개항의 건의안을 마련했다. 회장단 회의에는 박원철 서울 구로구청장,이영근 부산 남구청장 등 28명의 시장 군수 구청장이 참석했다. 한편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는 5일 상오 9시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기초단체장 94명과 언론 정계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지방자치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 제 1주제인 ‘선거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방안’은 김병준 국민대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박 구로구청장,김기옥 동작구청장 등 단체장들과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토론을 벌인다.제2주제인 ‘지방분권화 확립 및 지방재정 확충방안’은 곽채기 전남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이영근 부산 남구청장,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 기초단체장 협의회 만든다/전국 시·군·구 참여… 새달30일 발족

    전국 시·군·구 청장들의 모임인 (가칭)「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가 오는 8월30일 공식 발족한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공동간사 진영호 권문용 량재호 김충환)는 23일 서울 중구 백남빌딩에서 15개 시·도 기초자치단체장 대표자 1차 모임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회장제·분과위원회 설치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방안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본보 22일자 22면〉 모임에는 서울시의 공동간사 3명을 비롯,서석인 부산 해운대구청장,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권이담 전남 목포시장 등 18명이 참가했다.〈강동형 기자〉
  • 수성구(기초장 격전지)

    ◎민자·무소속 한치 양보없는 각축전 대구의 신정치 1번지 수성구는 구청장 출신 2명과 시 의원 1명이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민자당 정낙순 후보(59)와 무소속 김규택 후보(59)는 각각 34년과 32년간 대구에서만 공직 생활을 한 전직 수성구청장이다. 직전 구청장인 정후보는 청렴성과 성실성을 앞세워 지역 발전에 최적임자라고 자부한다.대구 최대 학맥의 하나인 대구상고 동문들의 지원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나 동문인 무소속 정병국 후보(50)의 출마가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듯. 무소속 김 후보는 경북고와 경북대 정치과 동문,1천2백여 가구의 경주 출신 주민,1천여가구의 안동 김씨 문중의 지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30년간 수성구에서만 살아 지역구에 대해 그 어느 후보보다 밝다는 것이 강점이다. 수성구청장 재직때 각종 숙원사업 추진과 민원 해결로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이 표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원 출신인 무소속 이원형후보는 1만3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지난 시의원 출마 때부터 관리해 온 사조직 3백명 등 다른후보보다 월등한 조직력에 승부를 걸고 있다. 직간접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20여개의 학교육성회,사회단체와 대구중학교,ROTC 동문회와 지역구인 5만5천명의 범어 4동,만촌 1·2·3·4동 주민들의 지지로 가장 앞선 주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성구에서 경영하는 호텔과 박철언씨의 지원이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비치는가가 변수다. 무소속 정후보는 대구지역 사회연구소장,나라모임과 경실련,수성로터리클럽 초대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이 무기다. ◎달서구/출마 5명 모두 무소속… 팽팽한 접전(기초장 격전지) 유권자 30만7천명으로 대구 최대의 선거구다.신개발지인데다 최근의 가스폭발 사고로 한 치 앞을 점칠 수 없는 접전 지역이다. 당초 민자당 공천에 장긍표대구시 정책보좌관(60),정상록 시의원(65),우정택 시의원(61),조용길 월배지역 발전협의회장(58) 등 4명이 신청했으나 가스사고 이후 장보좌관이 출마를 포기했고 신청자간 우열도 가리기 어려워 당이 무공천 지역으로 선언. 황대현전 달서구청장(58),정 시의원,우 시의원,김대희 경일토건 회장(42),조월배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5명이 모두 무소속. 일찌감치 무소속을 선언한 황전 구청장이 9급 공무원으로 출발,동구청장과 북구청장 등을 거친 입지전적 경력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내세우며 발빠른 행마를 보이고 있다.가스사고 직전 구청장인데다 두번의 직위해제가 다소의 부담이라는 지적. 가야기독병원 이사장인 정의원은 15년 전부터 의술을 베풀어 지명도가 높고 기독교 조직의 뒷받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우 의원은 월배지역 6백여가구 집성촌을 이루는 단양 우씨 문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크고 작은 모임에 꾸준히 참석,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23년간 삼일야간학교를 운영해온 김후보는 유일한 40대라는 참신성을 내세우며 아파트단지와 부녀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그는 『행정도 서비스』라며 『전문 경영인인 자신이 최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 후보는 17개 동의 청장년 모임인 월배애향 협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 구의원 출마자 상당수와도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갑작스런 가스사고가 변수로 작용해 막판까지 우열을 점칠 수 없다는 것이 각 후보들의 분석이다.
  • 구덩이속 사체·차량 뒤엉켜 “아수라장”/대구 가스참사 이모저모

    ◎조명차·기중기 등 동원 밤새 사고현장 수습/서울 가스사고가 언제인데… 시민들 분노 굉음과 함께 치솟는 불기둥,그리고 아비규환….대구 달서구 상인동 영남고 앞 네거리 지하철공사장주변은 28일 아침 「꽝」하는 폭발음이 귀청을 때리는 순간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등교길 학생들을 태운 시내버스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져 공사장 철제빔 위에 걸렸고 희생자들의 핏자국과 핸드백 신발 등이 어지럽게 널려 폭격받은 전쟁터를 방불하게 했다. 그러나 사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많아 사체가 안치된 병원 등에는 가족의 얼굴을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줄을 이었다. ○…사고현장 복구에 나선 동성종합건설,청구건설 등 대구시내 19개 지하철공구 건설회사 작업반원 1백여명은 기중기 6대를 이용,휘어지거나 부서진 철제빔을 교체하는 등 사고현장 수습에 진력. 작업반원들은 대구소방서의 조명차 4대에 부착된 서치라이트가 사고현장을 대낮처럼 환하게 비쳐주는 가운데 지하 17m 지하철공사장 아래에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양수기6대로 지하공사장에 3∼4m로 차오른 물을 퍼내는데 안간힘.작업반원들은 『생존자가 더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 ○…대구 경찰청의 한 직원은 『철야작업을 통해 철제빔 교체작업을 완전히 마칠 수는 있지만 차량이 다시 소통되려면 안전도 검사를 다시 해야 하므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고 우려. 현장에 나온 한 경찰관도 『흘러나온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이 분명하지만 어떻게 해서 폭발하게 됐는지는 계속 수사하고 있다』면서 『폭발이 일어나기 10분전쯤 가스공사 직원이 가스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회사에 무전으로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 직원이 현장에서 숨져 현재로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알 수 없다』고 근심어린 표정. ○…밤이 되자,사고현장 바로 옆 영남고 운동장에서는 대구 경찰청 기동대와 방범순찰대 소속 전·의경 5백여명이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켜놓고 현장정리 작업을 강행. 가스폭발이 처음으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학교 앞 건널목 옆 2층짜리 「영남서적」건물은 유리창과 건물벽이 모두 깨져 흉칙한모습. ○…해인사 승가대학 승려 50여명은 이날 하오6시쯤 버스로 사고현장을 방문해 어이없이 숨진 원혼들의 넋을 달랬다. ○…폭발사고 현장인 영남고 앞 네거리 지하철공사장 주변은 한개에 7백50㎏이나 되는 철제복공판 1천여개가 부서지거나 엿가락처럼 휘어져 폭발당시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 교통신호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던 1백여대의 차량들도 지하철 복공판이 뒤집히면서 대부분 깊이 10여m의 지하로 떨어져 나뒹굴었고 부근 6층 규모의 서일학원빌딩 등 10여채의 건물 또한 폭음과 함께 날아온 복공판에 맞아 대부분 부서지는 등 마치 융단폭격을 당한 모습. 사고현장을 목격한 우신건설 하청업체인 세일기업 직원 서정규씨(30)는 『상오 7시50분쯤 지하공사장에서 40여명의 인부들과 함께 상오 작업을 마친 뒤 아침식사를 하려고 혼자 지상으로 올라서는 순간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면서 『사고 당시 현장에 남아 있었던 인부 40여명의 생사를 알 도리가 없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영남고 등 네거리에 진입하다 사고를 당한 신일교통 소속 대구5라3314호 121번 시내버스는 완전 전소돼 승객 대부분이 숨져 최대 피해 차량으로 추정. 또 같은 회사 31번 시내버스도 치솟아 오른 철제빔 10여개가 덮치면서 휴지조각처럼 찌그러져 시내버스로 통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시신이 안치된 병원들을 찾아다니느라 병원 주변은 온통 북새통. ○…중·고생 10명의 사체가 안치된 불교병원에는 비보를 전해 듣고 찾아온 부모들이 자식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는 모습. 또 경찰관 2명의 사체가 안치된 불교병원 등에는 동료 경찰관들이 긴급 복구에 모두 동원돼 조문객도 없이 유족들만 자리를 지켜 더욱 쓸쓸한 모습. ○…사망자가 97명에 이르나 사체를 안치할 영안실과 사체보관용 냉동기가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르기도.사망자들이 안치된 10개 병원에 시신을 안치할 수 있는 냉동시설은 2∼12개정도여서 사망자의 절반은 냉방시설을 갖춘 부검실 등에 보관. ○…사고 소식을 들은 대구시민들은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경악. 서울 아현동에서가스폭발사고가 터진뒤 이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믿었던 시민들은 『어떻게 해서 이런 사고가 계속 날 수 있느냐』며 몹시 허탈한 표정. ○…이날 하오 9시30분쯤 가장 많은 28구의 사체가 안치된 보훈병원에 양영구 달서구청장이 구청 직원 20여명과 함께 찾아와 유족들에게 『피해보상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나가려 했으나 유족들에게 붙잡혀 멱살을 잡히고 상의가 찢어지는 등 봉변을 당하기도. ○…대구시 지하철 건설본부와 사고 현장 부근에서 백화점 신축공사를 하고 있던 표준개발측은 이번 사고의 책임이 없다며 한결같이 발뺌. ◎대구 폭발가스는 LPG/공기보다 무겁고 구린냄새 특징/누출땐 바닥으로 가라앉아 “위험” 도시가스는 지난 72년 11월 서울시가 강서구 염창동에서 LPG를 공급한 것이 효시다.액화석유가스인 LPG와 액화천연가스인 LNG가 있다.대구에서 폭발한 것은 LPG다.석유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LPG는 프로판과 부탄가스의 두 종류가 있다.배관시설이 없어도 충전소 등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어가정과 사무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착취제를 섞어 구린 냄새가 나도록 해 누출 사실을 쉽게 알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공기보다 1.5배 무거워 바닥으로 가라앉는다.대구 사고도 새나온 가스가 고여 있다가 대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사고위험이 적은 LNG는 가스전에서 나오며 전량 수입한다.서울 인천 천안 대전 청주지역은 LNG가,나머지 지역은 LPG가 30개 지역 도시가스 회사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지난 해 우리나라의 도시가스 소비량은 LPG가 5백36만t,LNG가 5백78만t이었다. 대구지역은 대구도시가스(주)가 전량 공급하고 있다. 대성그룹이 90%의 지분을 갖고 있는 대구도시가스는 서구 중리동 6천73평에 9개동의 건물과 LPG 저장탱크와 LPG 기화기,공기압축기,비상발전기,가스저장탱크 등의 공급시설을 갖추고 있다.중압관 3백10㎞,저압관 2백44㎞ 등 배관 5백44㎞와 정압기 1백24개,밸브박스 8백38개 등을 관리하고 있다.직원은 1백87명으로 지난 84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됐다.연간 도시가스 생산량은 7천만㎥로 대구시 전체와 경산시 일부 등16만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비명 듣고도 손못써 가슴태워/맨처음 출동 소방수 6명/구조장비 부족해 인명 더 못구해 죄송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 현장에 맨 처음 달려가 구조활동을 벌인 대구 달서소방서 강완수 소방교(38)등은 아침에 자기들이 해낸 일을 생각하기 조차 싫어했다. 강소방교와 함께 구조작업을 벌인 소방관은 도형길소방장(52)과 유신종소방교(35) 한치황(33)·강영생소방사(32) 등 6명. 이들은 전날 밤을 꼬박 근무한 뒤 이날 상오 7시50분쯤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파출소와 2백m 떨어진 사고 현장에서 들려온 「펑」하는 소리를 듣고 특유의 직업 의식을 발휘,현장으로 곧 바로 달려가 20여명의 부상자를 구출한 뒤 15구의 사체를 수습하는 등 구조작업을 벌였다. 『폭발 순간 불기둥이 1백m 이상 올라가면서 철제복공판 1백여개가 튕겨 나가 현장에 바로 뛰어가기는 사실 겁도 좀 났습니다. 제2의 폭발사고도 우려 되었죠』 구조된 부상자 가운데는 다리가 부러져 비명을 지르는 사람,머리에 피를 흘리며의식을 잃은 사람,옷에 불이 붙어 어쩔 줄을 몰라하는 사람 등 조금만 구조가 늦었어도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도형길 소방장은 어린 영남중학생들의 사체를 수습할 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구조 장비가 부족해 더 많은 사람을 구조하지 못한 것을 한결같이 안타까워했다. 무너져 내린 지하철공사장 밑바닥에서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은 손을 쓸 수가 없었다는 것. 피가 홍건히 묻은 소방관 제복을 만지며 안타까워하는 이들은 아직 구조되지 않은 생존자가 있을 지 모른다며 집으로의 퇴근을 미룬채 사고 현장으로 구조를 위한 발걸음을 옮겼다.
  • 창원시장 등 3명/도세문책 해직

    내무부는 31일 정부의 지방세 비리 특별감사 결과 재임 당시 소속 직원들의 횡령규모가 1억원이상 드러난 정채융 창원시장,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김규택 대구 북구청장 등 3명을 직위해제했다. 또 비리가 조직적으로 저질러진 것과 관련,김진백 밀양시장 등 5명을 중징계키로 하고 곽무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4명을 경고조치했다. 한편 내무부는 이번 정부 특감에서 비리가 적발된 시·군·구의 경우,비리가 저질러졌던 당시 기관장및 관력 책임자 3백여명을 엄중 경고조치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같은 방침에 대해 『인천·부천시의 지방세 비리의 경우 해당 기관장이 해임되는 등 문책된 것과 형평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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