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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메시지 앱 토톡, 가입자 정보를 아랍 정부에 넘겨”

    “인기 메시지 앱 토톡, 가입자 정보를 아랍 정부에 넘겨”

    NYT 기밀정보 평가에 정통한 美관리 인용 보도가입자에 날씨 예보 제공한다며 위치 정보 추적음성·사진·친구 이름도 탐지… 종말 암호화 안해인기 메시지 앱인 토톡(ToTok)이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를 위해 가입자의 대화와 이동, 관계, 약속, 음성과 사진까지 추적하는 감시도구라고 뉴욕타임스가(NYT)가 기밀정보 평가에 정통한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개월 전에 나온 토톡은 중동,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북미 등 전세계의 스마트폰 이용자 수백만명이 애플 및 구글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 설치했다. 토톡 이용자 대다수는 UAE 국민이지만 지난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내려받은 소셜 앱이라고 NYT가 연구기관 앱 평가사 등을 인용해 전했다. 토톡은 부유한 권위주의 정부에서 ‘디지털 군비 경쟁’에 해당한다. 각국 정부는 외국의 적, 범죄자 및 테러리스트 조직망, 기자들과 비평가들을 감시할 더 효과적이고 편리한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카타르와 같은 페르시아 만 국가들은 과거엔 이스라엘과 미국 하청기업들 포함해 사기업에 경쟁자와 자국민을 해킹하도록 했다. 하지만 토톡의 개발로 이들 정부는 중간 단계를 생략하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넘겨주는 가입자들을 표적으로 직접 감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컴퓨터 보안 전문가의 기술 분석과 인터뷰에 따르면 토톡 배후의 회사는 ‘브리지 홀딩스’인데 이는 아부다비에 있는 사이버 정보 및 해킹 회사인 ‘다크 매터’의 연관 기업으로 추정된다. 다크 매터에는 UAE 정보 관리들, 전직 국가 안전기구 직원들. 전직 이스라엘 군사 정보 요원들이 일하고 있다. 법집행 당국 관리에 따르면 다크 매터는 사이범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으로 현재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정보평가 및 기술 분석에 따르면 토톡은 또 다크 매터와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아부다비에 있는 데이터 채굴 기업인 팩스 에이아이(Pax AI)와도 연결돼 있다. 팩스 에이아이의 본사는 최근까지 다크 매터가 있었던 아부다비의 같은 빌딩에서 활동했다. 이는 팩사 에이아이가 에미리트의 정보 기구임을 시사한다는 NYT가 전했다. UAE는 와츠앱과 스카이페와 같은 특정 기능의 앱을 차단하면서 토톡이 이 나라에서 특히 인기 높게 만들었다. 중동에서 활동하는 한 디지털 보안 전문가는 UAE 고위 관리가 자신에게 토톡은 국내외 이용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개발된 앱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토톡은 정확한 날씨 예보를 제공한다며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한다. 또 가입자가 앱을 작동할 때마다 친구들과의 연결을 돕는다는 구실로 새로운 접촉을 추적한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 친구들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입자의 음성 전화, 카메라, 달력 그리고 전화에 보관된 다른 데이터에 접근한다. 심지어 중국 인기 앱인 틱톡을 띄우면 이름도 나온다. 토톡은 “빠르고 안전하다”고 홍보하지만 와츠앱이나 시그널, 스카이페처럼 종말 암호화를 하지 않고 있다. 토톡은 “여러분 개인 정보 데이터는 그룹의 다른 회사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경고가 개인 정보 유출을 시사하는 유일한 알림이다. 토톡은 가입자 수백만명의 개인 정보를 공짜로 UAE 정부에 넘겨주고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펭수 달력, 구매처 어디? ‘2020년 펭수와 함께..’

    펭수 달력, 구매처 어디? ‘2020년 펭수와 함께..’

    펭수 달력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지난 20일 ‘자이언트 펭TV’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펭수 달력 예약 판매가 오늘(23일)부터 시작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펭수 제작진은 “펭-하!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입니다”며 “드디어 많은 펭클럽 여러분이 기다리신 2020 달력이 월요일(23일)에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펭수는 “월요일에 더 많은 소식을 공유할게요.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서 날개가 안보이도록 열심히 날았어요. 월요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살, 키는 210㎝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로 EBS1TV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을 공개한 지 7개월 만에 137개의 공식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20일에는 이랜드 패션 브랜드 스파오에서 발매된 펭수와 협업한 첫 의류 상품은 발매 3시간 만에 품절됐다. 수면 바지 형태의 ‘펭수 파자마’는 10분 만에 매진됐다. 한편 23일 현재 펭수 달력 구입처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자이언트 펭TV’에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재균부터 경수진까지..신입회원 OT “몸개그 난무”

    ‘나혼자산다’ 황재균부터 경수진까지..신입회원 OT “몸개그 난무”

    진한 몸개그의 향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 325회에서는 웃음 포인트가 난무하는 족구 대결이 펼쳐질 ‘신입회원 OT’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폭소를 배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기존 무지개 회원과 올해 출연했던 신입 회원 및 예비 신입 회원이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꾸며진다. 황재균, 손아섭, 경수진, 허지웅, 노브레인 이성우 등이 그 주인공. 본격적인 ‘신입회원 OT’의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엉덩이 맞기 벌칙을 건 족구 대결. 무지개 회원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과 함께 족구를 시작하지만 이내 ‘구멍’들이 속속 등장하며 예기치 못한 몸개그가 펼쳐진다. 특히 현역 운동선수인 황재균과 손아섭은 다른 회원들의 기대를 벗어나는 허당기 넘치는 족구 실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성우는 열정과 달리 그의 ‘최애’ 러블리즈의 안무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점프 자세를 보여줬다고 해 그의 모습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여기에 족구장을 접수하기 위해 나타난 ‘나래코기’의 맹활약이 더해져 대환장 족구 시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벌칙 수행 시간에는 국가대표 허벅지의 소유자 황재균에게 엉덩이를 맞게 된 성훈의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른 회원들이 웃고 떠들 때도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던 성훈은 벌칙 순간이 다가오자 “무서워~ 빨리해!”라며 공포에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고. 과연 성훈이 국가대표의 허벅지를 이겨내고 헬스인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작부터 폭풍 몸개그가 예상되는 ‘무지개 신입회원 OT’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의 명장면들로 구성된 ‘2020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http://www.11st.co.kr/html/nc/SellerProduct2663837337.html)를 통해 판매 중이다. 탁상·벽걸이용 총 2가지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기안84 화보 촬영 현장 포착 “오늘은 모델84” [EN스타]

    ‘나혼자산다’ 기안84 화보 촬영 현장 포착 “오늘은 모델84” [EN스타]

    ‘나혼자산다’ 기안84의 단독 화보 촬영 이야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 325회에서는 대망의 화보 촬영에 돌입한 기안84와 이를 위한 한혜연의 특급 스타일링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보 촬영 날이 밝아오고 기안84는 아침부터 긴장감이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달라진 자신의 몸을 보며 마치 이소룡에 빙의한 듯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찍어 보는 이들의 박장대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촬영장에 도착한 기안84는 현장에 마련된 케이터링을 보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특히 편집장을 소개하는 한혜연조차 외면한 채 “선생님이 안 보이고 주스만 보이네요”라고 말하며 공복감에 힘겨워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기안84는 의상 피팅에 나서며, 2주간 담금질한 몸매를 한혜연에게 공개한다. 기안의 달라진 몸을 본 한혜연은 그동안의 불안과 걱정이 일순간에 날아간 듯 “어머~어머!”라고 연신 감탄만 내뱉었다고 해 어떤 변신이 이뤄졌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기안84의 노력에 감동한 한혜연은 오직 기안만을 위한 특급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슈스스의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모델 84’의 자태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새롭게 태어난 기안84의 모습이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혜연과 기안84의 열정과 노력이 빛날 화보 촬영기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의 명장면들로 꾸며진 ‘2020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판매 중이다. 탁상·벽걸이용 총 2가지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월드피플+] 선생님이 매일 해주신 ‘덕담’ 모아 달력 만든 제자

    [월드피플+] 선생님이 매일 해주신 ‘덕담’ 모아 달력 만든 제자

    대학 입학을 앞둔 영국의 한 학생이 은사의 덕담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모은 달력을 제작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했다.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제이미 하킨(18)은 친구들과 대학 합격의 기쁨에 들떠있던 중, 자연스럽게 과거 자신들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그라함 피터를 떠올렸다. 피터 선생님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언제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려했지만, 암 투병을 하다 2017년 세상을 떠났다. 하킨은 “내년이면 내 인생의 다음 장인 대학에 가게 된다. 돌이켜보니 나의 학교생활에서 피터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인생의 다음 장으로 가는 것이 불가능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를 추억할 만한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하킨은 피터 선생님이 담임교사였던 시절, 그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토이 스토리’ 같은 유명한 작품에 나온 명대사를 직접 꼽고, 이를 일일이 교실 벽면에 붙여주던 기억을 떠올렸다. 피터 선생님의 교실은 언제나 덕담과 명언으로 가득찼고, 때로는 그가 직접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등장하기도 했다. 어느 순간 교실의 네 벽면은 피터 선생님의 애정과 희망이 가득 찬 글귀로 채워졌다. 하킨은 피터 선생님이 아내에게 이 같은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달력 만들기에 돌입했다. 기억 속에서 피터 선생님이 전달하고자 했던 귀한 문구들을 찾아냈고, 이를 모아 2020년 탁상 달력을 제작했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한 번이라도 더, 오래도록 보고 새기기 위함이었다. 동시에 그가 세상에 없어도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슴에 담을 수 있길 희망했다. 하킨이 공개한 달력의 366장(2020년은 윤년으로 366일)에는 매 장마다 피터 선생님의 메시지가 인쇄돼 있다. 그리고 맨 앞장에는 그중에서도 하킨의 마음을 가장 많이 울렸던 “네가 웃는 걸 볼 때까지 난 떠나지 않을 거란다”가 적혀 있다. 또 “네가 누군가의 구름 속에서 무지개가 되어 주어라.”,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새로운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란 절대 없다” 등의 메시지도 포함돼 있다. 공개된 탁상 달력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팔려나갔다. 영국뿐만 아니라 호주와 미국, 캐나다에서도 주문이 들어왔다. 하킨은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자원봉사를 하고있는 암 환자 지원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토브리그’ 남궁민, 첫방부터 터진 독보적 매력 “싸우세요”

    ‘스토브리그’ 남궁민, 첫방부터 터진 독보적 매력 “싸우세요”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3일 남궁민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첫 전파를 탔다. 남궁민은 극중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백승수는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으로 맡은 팀을 우승을 차지하게 만드는 ‘우승청부사’. 그가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만년 꼴찌 야구팀 드림즈의 신임 단장으로 부임하며 ‘스토브리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남궁민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열기 가득한 경기장에 등장했다. 냉철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경기를 관람하던 중 드림즈 코치진과 선수들의 몸싸움이 벌어진다.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싸움에 놀라는 반면 남궁민은 싸늘히 뒤돌아 경기장을 나섰다. 드림즈의 단장은 은퇴를 선언했고, 신임 단장을 뽑는 면접에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의 남궁민이 들어왔다. 이력서를 본 사장 고강선(손종학 분)과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분)이 핸드볼 단장 출신의 이력을 보고 “야구도 좋아하냐”고 묻자 “야구의 룰 정도는 알고 있다”며 시니컬한 답변을 날려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이어 남궁민은 “드림즈는 새 팀이 생긴다고 해도 10년간 꼴찌를 할지도 모른다”며 독설을 시작했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코치들의 파벌싸움, 힘없는 감독, 소속이 부끄러워진 꼴찌들”이라 설명하며 냉철하게 드림즈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궁민은 상무 권경민(오정세 분)의 추천으로 단장이 됐고 파벌싸움을 하는 각 코치진들의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됐다. 서로를 견제하는 그들에게 “대놓고 말할게요. 파벌싸움 하세요. 그런데 성적으로 하세요. 선수 때는 좀 하셨다면서요”라며 돌직구 일침을 날려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다음날 이어진 회의에서도 남궁민의 괴짜 행보는 계속됐다. 남궁민의 한마디 한마디에 회의장은 술렁거렸지만 그는 시종일관 팩트폭행을 날리며 드림즈 전체를 흔들었다. 첫 화부터 남궁민의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을 기본으로, 시선 처리와 눈빛. 미세한 표정의 변화로 백승수 캐릭터를 심도 있게 담아냈다는 평. 또한 완벽한 대사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겼다. 외모, 의상, 표정, 발성까지 완벽한 백승수의 모습으로 돌아온 남궁민.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남궁민의 인생 캐릭터의 갱신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스토브리그는 오늘(14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달력 오늘(13일)부터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공식]

    ‘나혼자산다’ 달력 오늘(13일)부터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공식]

    MBC가 2020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을 13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달력은 올해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장면들을 활용해 제작됐다. 월 별 에피소드로는 2019년 새롭게 소개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신입회원들을 시작으로 나래코기를 위한 행복여행 ‘박나래 템플스테이’, 얼간이들의 우정여행 ‘얼트리오 in 홍콩’, 6주년 특집 ‘무지개 운동회’, ‘성훈 싱가포르 화보’, ‘시언’s 뉴하우스 집들이’, 믿고 보는 박나래-한혜진-화사 조합의 ‘쏘론드다쏘올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등을 담았다. 이번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으로 판매되며, 특히 탁상용 달력에는 ‘회의중’, ‘부재중’, ‘휴가중’ 등 달력에 걸 수 있는 스페셜 문구판이 함께 증정된다. 2020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오는 16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산슬 달력 출시된다..김태호 PD “따끈따끈한 선물” [EN스타]

    유산슬 달력 출시된다..김태호 PD “따끈따끈한 선물” [EN스타]

    김태호 PD가 유산슬 달력 출시를 예고했다. 6일 김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쥐띠스타 유산슬이 준비한 따끈따끈한 송구영신 선물. 2020 유산슬 경자년 카렌다. 아직은 샘플‼️ 성탄절 전에는 출시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반짝이 재킷을 입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유산슬의 모습은 달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슬픈 삶 한 잔… 술 푼 詩 한 잔

    슬픈 삶 한 잔… 술 푼 詩 한 잔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인생은 나를 위해 단 한 번도/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정호승 ‘술 한잔’ 중) 백석, 허수경, 기형도, 이병률, 박준 등 시인들이 사랑한 술에 관한 시선집이 출간됐다. 국내 최초의 시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시요일’이 엄선한 시선집 ‘잔을 부딪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야’(미디어창비)다. 시요일 기획위원(박신규·박준·신미나 시인)이 고른 52편의 시는 현실 도피의 도구이면서 다양한 삶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매개, 술을 노래했다.술에 관한 이야기 첫머리는 역시 고단한 인생을 달래는 술 한잔에 대한 헌사다. 시선집에 실린 시인들 중 맏형 격인 백석 시인은 평안도를 기행하며 쓴 연작시 ‘구장로(球場路)-서행시초(西行詩抄)1’에서 비 맞고 배고픈 여행자를 달래는 술을 칭송한다. ‘그 뜨수한 구들에서/따끈한 삼십오도(三十五度) 소주(燒酒)나 한잔 마시고/그리고, 그 시래기국에 소피를 넣고 두부를 두고 끓인/구수한 술국을 뜨근히/사발이고 왕사발로 사발이고 먹자’. 국밥에 소주 한잔으로 인생사를 달래는 ‘국밥 빌런’(무언가에 집착하는 사람)은 요즘 세대들과 다를 바 없다. 술이 환기하는 대표적 정서인 사랑과 이별도 빠질 수 없다. 백석 시의 계보를 잇는 박준 시인은 ‘당신이라는 세상’이라는 시에서 ‘술이 깨고 나서 처음 바라본 당신의 얼굴이 온통 내 세상 같다’고 읊는다. 그러나 사랑의 시작보다도 끝에서, 술의 영향력은 더욱 농밀해진다. 동이 틀 때까지 함께 술을 마신 애인을 다독여 들어온 집. 애인의 손전화에서는 알지 못하는 이름이 여러 번 떠오른다. ‘이제 나는 어떤 말도 상처가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어떤 말도 인제 상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상처받았다.’(이현호 ‘만하(晩夏)’)맥주병과 잔을 그려 넣은 표지로 시작하는 시집에는 다양한 주종이 등장해 술맛을 돋운다. 싸락눈이 내리는 날 ‘반쯤 허물어진 포장마차에 들어 뜨끈한 정종을 마시’고(박소란 ‘기침을 하며 떠도는 귀신이’), 포도주를 들다 ‘나는 너무 썩었고 오래 썩었다’고 반성하기도 한다.(천양희 ‘세상을 돌리는 술 한잔’) ‘뻘밭에 갈매기만 끼룩대는 폐항’에서는 ‘사람들이 돈 대신 막걸리 한 주전자씩을 들고 와 진정서와 고발장을 써 받는다’.(신경림 ‘줄포-농사꾼 대서쟁이 김장순씨에게’) 대놓고 ‘소주는 달다’(김사인)는 시도 있다. ‘닿을 수 없는 옛 생각/돌아앉아 나는 소주를 핥네.’ 책의 표지 뒷면에는 한 주에 시 한 구절을 만날 수 있는 ‘2020년 주간 달력’을 수록했는데 주종이 직접 등장하는 시의 경우에는 구절 옆에 맥주나 소주, 와인과 전통술 이미지를 추가했다. 주력(週曆)이자 주력(酒曆)인 셈이다. ‘와인이 도움이 될 거야 잔을 부딪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야/나도 돕는다 같이 마신다’. 시집 제목이기도 한 이수명 시인의 ‘물류창고’ 중 한 대목이다. 세밑이라도 과음은 절대 삼가야 하지만, 잔을 부딪치며 같이 마시는 일이 팍팍한 인생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듯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기주 작가 ‘일상의 온도’ 출간, 팬들 응원 댓글 잇따라

    이기주 작가 ‘일상의 온도’ 출간, 팬들 응원 댓글 잇따라

    ‘말의 품격’, ‘언어의 온도’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이기주 작가가 ‘일상의 온도’를 출간했다. 신간 ‘일상의 온도’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글의 품격’ 등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이기주 작가의 문장을 모아 엮은 365일 만년 달력이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온기가 되어주는 이기주 작가의 아포리즘 365개가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일상에 깃든 평범한 하루하루가 사실은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줄 ‘일상의 온도’는 하루가 지나간 흔적을 따라 삶의 무늬가 새겨지길 바라는 작가의 염원을 담았다. 책상이나 머리맡에 두고 한 장씩 넘기며 보기 좋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이기주 작가는 ‘일상의 온도’ 출간을 기념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의 온도>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잠시 멈춰 서서 하루를 돌아보고 또 내다봤으면 합니다. 일상에 깃들어 있는 평범한 것들의 소중함을 들여다봤으면 해요. 여전히 많은 것이 가능합니다. 우린 늘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의 댓글에는 “항상 응원합니다”, “달력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문장들을 보면서 위로받을 것 같아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기주 작가의 베스트 셀러 ‘언어의 온도’를 재해석한 웹드라마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내년 2월 방영을 예정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군복 벗은 장병들…‘몸짱’ 기부 달력

    [포토] 군복 벗은 장병들…‘몸짱’ 기부 달력

    소방관·경찰에 이어 군인들이 다른 장병들을 돕고자 처음으로 ‘몸짱’ 기부 달력을 제작, 판매 개시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군 당국에서 ‘복장’을 문제 삼아 이를 금지하는 일이 벌어졌으나 육군은 달력의 제작 취지 등을 고려해 일부 사진을 수정 후 오는 9일부터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육군본부 보훈지원과에서 운영하는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을 통해 희생 장병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2019.12.2 뉴스1·연합뉴스
  • [포토] ‘섹시한 2020년을~’ 맥심 신년 달력 공개

    [포토] ‘섹시한 2020년을~’ 맥심 신년 달력 공개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자사 모델들의 미공개 섹시 화보로 2020년 신년 대형 한정판 달력을 발매했다. ‘2020 맥심 달력’은 맥심에서 가장 섹시한 미스맥심 13인이 찍은 미공개 화보를 모아 달력으로 제작한 한정판이다. 화보 속 여성 모델들은 ‘미스맥심 콘테스트’라는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맥심 독자들이 투표로 선발한 인물들이다. 한편, 2020 미스맥심 레전드 화보 달력은 맥심 홈페이지와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경자년 문재인·김정은·트럼프·시진핑 한 배 타는데 아베만 딴 배”

    “내년 경자년 문재인·김정은·트럼프·시진핑 한 배 타는데 아베만 딴 배”

    “구름을 뜻하는 경(庚)과 비를 뜻하는 자(子)가 만나 남의 자식을 낳으니 다툼이 생기고 판이 새로 짜일 겁니다.” 서울신문 미래전략연구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의 마지막 ‘광화문 라운지’를 열었는데 내년 2020년을 새롭게 맞는다는 의미로 조금은 색다른 연사를 초대했다. 김두규(59) 전주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지냈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과 경상북도 도청 이전 자문위원, 전라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을 지냈다. 한국외국어대학과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뒤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사주와 풍수를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풍수학자다. 여러 저서가 있지만 역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10월 말 발간한 ‘2020년 운명을 읽는다’(해냄)가 있다. 그 역시 내년에 한 갑을 돈다. 경자년은 흰쥐 띠의 해로 십간 중에 힘이 가장 세고, 십이지 가운데 처음이자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도 다산인 쥐띠를 의미한다. 이 해에 태어난 이들을 보자. 김 교수를 비롯해 관우, 원균, 영락제, 베네딕톤 11세 교황, 찰스 1세 영국 왕, 나루히토 일왕 등등이 있다. 원래 관을 뒤엎는, 하극상이 많이 일어나는 해라고 소개한 김 교수는 동갑인 윤석열 검찰총장이 내년 어떤 판을 만들어나가느냐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 등 한반도 정세를 요리조리 주무르는 네 지도자의 내년 운명도 점쳐봤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높게 친 것이었다. 김 교수는 “네 지도자의 신년 운세를 점치는 일은 극히 조심하고 신중해야 할 일”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사주에는 “메마른 논밭에 단비가 시원스럽게 내릴 운이라, 탄핵이다 낮은 지지율이다 말들이 많지만 어렵지 않게 재선에 성공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 한 가지, 메마르고 건조한 자신의 사주 운을 파악한 트럼프 대통령이 풍수를 활용해 반드시 강변에 아파트나 건물을 짓고 정 안되면 연못이라도 파서 화기를 누르려 했던 노력 끝에 대통령에까지 올랐다고 김 교수가 정리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사업가답게 트럼프 대통령은 “풍수란 사람이 살고 일하는 데 필요한 이상적인 환경을 창조하는 실천 기준을 제공해주는 것”이란 말까지 남겼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도 저장성 당 서기 시절 부친의 묘소를 이장해 관운이 트인 사례로 들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어떨까? “도둑이 들었는데 자기 보따리 두고 가니 주인이 의아하네. 망해가던 사업이 기사회생이라. 해가 중천에 걸렸으니 그 보물이 빛을 발하네”라고 풀이했다. 머리가 맑아져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은?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고, 평양의 풍수까지 업어 기운 센 김정은 위원장에 견주면 문 대통령의 사주 운은 원래 늦겨울 빗줄기를 맞는 강변의 잡초 같은 존재라고 했다. 하지만 밟힐수록 되살아나는 강인한 운을 타고 났다고 했다. 김 위원장처럼 불의 기운이 강하지만 경남 양산 사저 뒤 바위의 기운으로 누르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내년 운세는 “산 깊고 숲이 무성하니 뭇새들이 번성하네”라고 정리했다. 남북, 한일 사이에 발전적인 새로운 협정이 일어날 수 있고, 또다른 명예로운 문서를 쥘 수도 있다고 했다. 반면 아베 총리에 대해서는 에고가 강한 가장 드센 팔자로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운세는 다음과 같다. “강한 기운, 마음을 비우는 것만 못하니”다. 문재인·트럼프·김정은·시진핑 모두 같은 운의 흐름으로 흘러가는데 아베는 충돌한다고도 했다. ‘하다하다 이제는 사주와 풍수까지 들먹이느냐’ 이런 지청구가 들리는 듯하다. 하지만 달랑 2019년의 달력 한 장만 남았는데 천지사방 컴컴하기만 하다. 내년 경제나 기업 운은 어떨지, 개인과 국가의 운은 어떨지, 사는 집구석 인테리어와 가구, 그림 등 장식의 배치 등등 자잘한 것들까지 한 번은 귀기울인 만한 조언들로 그득하다. 너무 책 선전 같다고 야단 맞을까? 글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사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날카로운 카리스마X연민까지..“열연 터졌다”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날카로운 카리스마X연민까지..“열연 터졌다”

    이민기가 추격전, 액션, 심리 게임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준 완벽 연기로 안방극장의 찬사를 받았다. 어제(23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원유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3회 방송에서 이민기(조태식 역)는 이준혁(유대용 역)을 이용해 배후에 있던 서현우(인동구 역)를 체포하며 큰 쾌감을 안겼다. 이어 취조 과정에서는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눈빛과 대사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신처가 발각되며 다시 도망치게 된 조태식(이민기 분)은 자신을 쫓는 유대용(이준혁 분)과 형사들을 따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골목길을 헤집고 담벼락까지 넘는 위태위태한 질주로 긴박한 추격전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인동구를 잡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한 심리 게임과 함정수사는 어제 방송의 백미였다. 유대용의 몸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인동구의 자백을 녹취한 조태식은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구멍을 만들어 완벽히 제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 장면에서 이민기는 거친 몸싸움을 비롯한 액션 연기까지 과감히 소화하며 ‘만능 배우’의 이미지를 다시금 각인시키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취조실 장면은 이민기 특유의 대사 소화력과 눈빛이 빛난 순간이었다. 특히 서늘한 표정으로 “어딨어요? 정상훈”이라고 묻는 모습에선 이민기 특유의 눈빛이 만들어내는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피의자 신세로 전락한 유대용에게도 취조를 이어가며 형사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지만, 동시에 안타까움과 연민을 드러내는 복합적인 상황까지 완벽한 대사 전달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만능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기의 열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진해 여좌천 벚꽃, 창녕 우포늪 달력으로 전세계에 소개

    진해 여좌천 벚꽃, 창녕 우포늪 달력으로 전세계에 소개

    경남지역 관광명소인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벚꽃터널 로망스 다리’와 창녕군 우포늪 등 2곳이 내년 해외 홍보 달력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진해군항제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우포늪은 1억 4000만년 전 원시시대의 신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자연늪으로 유명하다. 23일 경남도와 창원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발행하는 2020년 해외홍보 달력에 벚꽃으로 덮힌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와 창녕 우포늪 사진이 각각 3월과 9월 표지사진으로 실렸다.달력에는 여좌천 로망스 다리 사진과 함께 소개 글을 통해 2002년 인기 TV 드라마 ‘로망스’의 남녀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장소로, 방송 이후 ‘로망스 다리’라는 이름이 생겼고, 벚꽃이 피는 봄에는 하천 양편 둑에 1㎞가 넘는 벚꽃터널이 만들어져 진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벚꽃 명소라고 설명했다. 탁상용으로 제작된 이 달력은 해외에 설치된 외무부장관 소속 기관인 재외공관 183곳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 기관과 주요 인사들에게 올해 연말까지 배포될 예정이다. 해외홍보 달력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대한민국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제작을 시작했다. K-POP, K-Drama, K-Food 등의 시리즈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내년 달력은 한국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해외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 이라는 테마로 만들었다.1월 표지 사진인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불국사(2월), 여좌천 로망스다리(3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4월), 보성 녹차밭(5월), 남이섬(6월), 낙안읍성(7월), 꽃지 해수욕장(8월), 우포늪(9월), 대둔산(10월), 부산 불꽃축제(11월), 설악산(12월) 등이 표지 사진으로 선정됐다. 정순우 창원시 관광과장은 “진해군항제 벚꽃명소로 유명한 여좌천 로망스다리가 봄이 시작되는 3월 한국의 수려한 풍경으로 선정돼 군항제와 여좌천 벚꽃명소가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최대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 무더기 발견…이상한 인간 형상도

    최대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 무더기 발견…이상한 인간 형상도

    세계적인 미스터리 중 하나인 거대 지상그림(geoglyph)이 페루 남부 사막에서 새롭게 발견됐다. 최근 일본 야마가타대학 연구팀은 지난 2016년 부터 3년 간 고해상도 항공 이미지 분석과 현장 탐사를 통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나스카 라인 143개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939년 하늘 위에서 처음 확인된 거대한 지상그림인 나스카 라인은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위치한 나스카 평원 곳곳에 그려져 있다. 고대 나스카인들이 그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원숭이, 도마뱀, 고래 등 동물을 비롯 각종 기하학적 도형까지 현재까지 수백여 개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나스카 라인은 기원전 100년~서기 30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상한 모습의 인간 형상과 뱀, 새 등이 그려져있다. 특히 이 중에 한 나스카 라인은 2개의 머리를 가진 뱀을 보여주는데, 이 뱀은 인간 모습의 두 사람을 집어삼키고 있다.연구를 이끈 아사토 사카이 교수는 "새롭게 발견된 나스카 라인은 5~100m 정도 크기"라면서 "사람, 원숭이, 파충류, 추상적인 디자인 등 기존 나스카 라인처럼 다양한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나스카 라인은 검은색의 표토를 제거하고 안에 있는 밝은색 모래를 드러내는 형태로 그려졌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대인들이 왜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모습이 보이는 나스카 라인을 만들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이 때문에 달력설, 목초지 경계선 심지어 외계인 관련설까지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조폐공사, 2020 경자년 맞아 기념메달·주화 공개

    조폐공사, 2020 경자년 맞아 기념메달·주화 공개

    풍산화동양행은 2020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한국조폐공사의 기념메달과 세계 주요 조폐국들에서 엄선한 기념주화·메달의 예약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풍산화동양행 관계자는 “2020년은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쥐의 해로 그 중에서도 ‘흰쥐’에 속한다. 이번 한국조폐공사와 해외조폐국의 기념주화·메달은 신년 가내(家內)의 복(福)과 부(富)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기념메달은 부채꼴 금·은메달 세트(순도 99.9%, 금 18.7g, 은 10.2g, 300세트 한정), 부채꼴 은메달(순도 99.9%, 은 10.2g, 1000장 한정), 대형 은메달(순도 99.9%, 은 120g, 500장 한정), 팔각형 캘린더 메달(구리 65%, 아연 35%, 315g, 2000장 한정)로 구성했다. 부채꼴 금·은메달의 앞면에는 쥐의 12지신상과 ‘쥐’를 지칭하는 간지의 ‘자(子)’를 새겨 넣었고 뒷면에는 ‘2020’의 연도와 ‘庚子(경자)’의 갑자를 담았다. 대형 은메달에는 귀여운 새끼 쥐 두 마리를 새겨 넣었다. 팔각형 캘린더 메달에는 쥐의 12지신(앞면)과 복을 전하는 귀여운 새끼 쥐의 모습(뒷면)과 더불어 앞·뒷면에 걸쳐 2020년의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부터 시작된 12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2012년 이후 아홉 번째 출시되는 십이간지 기념메달이다. 해외조폐국에서 발행한 기념주화는 영국왕립조폐국의 1kg금화(순도 99.99%, 1005g, 4장 한정), 156.295g금화(순도 99.99%, 156.295g, 18장 한정), 호주 퍼스조폐국의 7.777g금화(순도 99.99%, 7.777g, 200장 한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스위스 ‘PAMP’에서 출시한 ‘복쥐(The Mouse of Fortune)’ 1g금메달(순도 99.99%, 1g, 전 세계 발행량 2020장)은 소비자들이 세뱃돈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과 패키지를 고안했다. 예약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체국, 풍산화동양행에서, 현대H몰, 더현대닷컴에서 받는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조폐공사 제조 기념메달에 대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박성민의 게임체인저] 한국기업 교육훈련 제대로 되고 있나요

    [박성민의 게임체인저] 한국기업 교육훈련 제대로 되고 있나요

    ‘인재창조원, 인재개발원, 미래인재원.’ 모두 한국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적자원 개발과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이른바 기업 연수원의 다양한 명칭들이다. 한국기업은 1990년대 후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여파 이후 교육훈련 투자를 본격화했다. 그 결과 교육훈련은 산업교육, 인적자원개발, 인적자본관리, 교육공학과 수행공학식의 전공으로 분화됐다. 이와 함께 구조조정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한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재교육으로 눈을 돌리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이 성장했다. 인기 절정 강사는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강연료도 인기 연예인 출연료에 뒤지지 않는다. 기업들은 원하는 대로 교육훈련의 성과를 얻고 있을까. 2010년 이후 한국기업들은 직원 교육의 기본 방향을 교육을 위한 교육에서 회사의 성과 창출과 직결되는 교육으로 설정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과를 강조하면서 나타난 변화다. 하지만 교육훈련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은 아직도 그 효과를 입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1959년 개발된 커크패트릭 모형이라고 불리는 4단계 평가 모형은 전 세계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교육훈련의 성과를 반응, 학습, 행동, 결과로 나누어 평가하는 시스템인데 한국에서는 대부분 반응과 학습평가만 진행되고 있다. 즉 교육훈련에 대한 학습자의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에 대한 평가만 진행하는 것이다. 이 또한 대부분 5점 척도를 기준으로 진행하는데, 교육훈련에 대한 성과 연구 결과를 보면 한국기업의 교육훈련에 대한 만족도는 대부분 3.4~3.8 사이 점수분포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분포를 해석해보면 ‘보통’이란 의미다. 하지만 한국기업에서는 이 점수를 가지고 교육훈련에 대한 성과를 입증한다. 즉 지난번 교육훈련 평가점수가 3.4에서 3.8로 상승하면 그만큼 교육훈련에 대한 성과가 향상됐다는 것이다. 물론 반응평가인 교육훈련 만족도가 상승했으면 일정 수준 이상 교육훈련 성과가 향상 됐겠지만, 반드시 만족도가 상승했다고 성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기업에서는 만족도 상승을 절대적인 교육훈련성과 지표로 활용한다.기업 교육훈련 강사진은 어떨까.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전문강사진의 절반은 기업체 근무 경험이 5년 미만이다. 즉 기업체 근무 경험이 별로 없는 전문강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체 근무 경험이 없다고 잘 못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전문강사의 인기가 계속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사내강사보다 전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응평가, 즉 교육훈련 만족도가 높게 된다. 이런 추세가 실제로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반추해 볼 시점이다. 배화여대 교수
  • 음성군 “약 잘 챙겨드세요” 약 달력 배부

    음성군 “약 잘 챙겨드세요” 약 달력 배부

    음성군보건소가 노인들의 정확한 약 복용을 위해 ‘약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약 달력’은 한 달 치 분량 약을 일자별로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이 때문에 약 복용을 도와줄 사람이 없는 홀몸 어르신이나 건망증이 있는 노인들이 약 복용을 잊거나 중복 복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라도 약을 거르면 큰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는 혈압과 당뇨환자 노인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70세 이상 취약계층과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약 달력 사용법과 투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달력 제작비는 1개당 2만5000원이다. 군은 이번에 300명에게 약 달력을 나눠준 뒤 내년초 호응도를 조사해 사업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약을 타러 와야 하는데 약이 남았다며 오지 않는 등 약을 챙겨드시지 않는 노인분들이 많다”며 “약 투약 교육을 철저히 하기위해 약 달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한가인♥’ 연정훈, ‘슈돌’ 촬영완료 “사진이 취미”

    ‘한가인♥’ 연정훈, ‘슈돌’ 촬영완료 “사진이 취미”

    배우 연정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상황이다. 28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관계자는 “‘슈돌’ 방송 6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한다. 이를 위해 연정훈이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촬영이 완료됐으며 해당 분량은 11월 초 방송된다. ‘슈돌’ 달력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연정훈은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육아에 능한 실제 두 아이의 아빠. 한가인과 2005년 결혼한 연정훈은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5월 둘째를 득남했다. 실전 육아 경험을 살려 아이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2013년 11월부터 6년째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이동국이 하차하며 샘 해밍턴, 박주호, 문희준, 홍경민이 자녀들과 출연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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