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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넥타이 매주며 거침없이 ‘깜짝’ 박력넘치는 모습보니..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넥타이 매주며 거침없이 ‘깜짝’ 박력넘치는 모습보니..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의 ‘식빵 키스’에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종석(최달포 역)과 박신혜(최인하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달포와 인하는 YGN 방송국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후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줬다. 달포는 아빠 최공필(변희봉 역)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테스트 합격소식을 알렸고, 최공필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합격 소식을 들은 박신혜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역)은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인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자신의 상상 속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본 최달평은 “안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달달해”,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너무 잘 어울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상상이라니 아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알고 보니

    박신혜 이종석,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알고 보니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달포와 인하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달포는 공필(변희봉)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필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달포와 인하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달포의 마음을 눈치 채기 시작한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은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도하라’ 유라, 키스하다 트림까지…충격

    ‘도도하라’ 유라, 키스하다 트림까지…충격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도도하라’ 8회에서 노철(유민규 분)은 홍하라(유라)와 1년 전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노철은 전 여자친구 도라희(신소율)과 고세원(고세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노철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홍하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노철은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라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노철과 홍하라의 과거 첫 키스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스 중 홍하라는 트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은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 달달하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 가슴 떨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키스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제스트-루루즈-워너비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현장

    [영상]제스트-루루즈-워너비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현장

    제스트(슌·예호·신·최고·덕신), 루루즈(서윤·로아·은솜), 워너비(지우·윤슬·새봄·제이빈) 아이돌 세 팀이 함께하는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압구정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4인조 섹시돌 워너비(WANNA.B)가 화려한 댄스 무대와 함께 데뷔곡 ‘마이 타입(My Type)’으로 문을 열었다. 무대에 오른 워너비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90년대 인기 절정의 여성 5인조 그룹 ‘스파이스 걸스’를 연상케 했다. 이어 3인조 걸그룹 루루즈(LULUZ)가 인도네시아 인기 걸그룹 S.O.S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와 데뷔곡 ‘넌 나 어때?’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루루즈는 청순 발랄한 소녀의 매력과 고혹적인 숙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스페인어로 빛을 뜻하는 ‘Lumen’과 ‘Luz’, 두 단어의 결합으로 이름을 붙인 루루즈는 이름처럼 가요계의 밝은 빛이 되어 과거 걸그룹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던 S.E.S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마지막 무대는 싱글 2집 앨범 ‘마이 올(My All)’로 컴백한 제스트(ZEST)가 장식했다. 지난 7월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제스트는 이날 데뷔곡과 함께 새 싱글 ‘한 뼘’과 타이틀곡 ‘마이 올(My All)’로 자리에 모인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슌, 예호, 신의 세련되고 달달한 보이스와 최고, 덕신의 남성적인 프리랩이 곁들어진 ‘마이 올(My All)’은 제스트만의 달콤한 감성을 맛보기에 충분했다. 이번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를 기획한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강준 대표는 “준비되어 있는 후배들을 제대로 만들어서 좋은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로 데뷔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스트와 함께 루루즈와 워너비, 두 그룹을 함께 데뷔시켰다”면서 “나날이 좋아지는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스트, 루루즈, 워너비는 이 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잊지 못할 키스신 떠올려…키스하다 트림까지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잊지 못할 키스신 떠올려…키스하다 트림까지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도도하라’ 8회에서 노철(유민규 분)은 홍하라(유라)와 1년 전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노철은 전 여자친구 도라희(신소율)과 고세원(고세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노철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홍하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노철은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라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노철과 홍하라의 과거 첫 키스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스 중 홍하라는 트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은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 달달하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 가슴 떨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키스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아버지 신정근에 네티즌들이 감사인사 하는 이유는?” 달달한 키스 화제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아버지 신정근에 네티즌들이 감사인사 하는 이유는?” 달달한 키스 화제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아버지 신정근에 네티즌들이 감사인사 하는 이유는?” 달달한 키스 화제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 키스’ 장면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이 그려졌다. 달포는 아버지 최공필(변희봉 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변희봉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했다. 극중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가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사이다. 이종석은 박신혜 어머니 송차옥(진경 분)의 잘못된 보도로 가족을 잃고 최달평(신정근 분) 아버지인 변희봉의 아들로 들어가 박신혜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합격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며 불안해했다. 이후 이어진 최달평의 상상 속 장면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우며 “안 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신정근 대단하네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정말 예쁜 커플이네. 너무 키스도 달달해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재미있네. 신정근 씨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출근 전 식빵 입에 문 채 키스에 흠뻑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출근 전 식빵 입에 문 채 키스에 흠뻑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키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이종석(달포 역)과 박신혜(인하 역)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YGN 방송국의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이종석과 박신혜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이종석은 변희봉(공필 역)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변희봉은 “잘만 하면 둘이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이종석과 박신혜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이종석의 마음을 눈치채기 시작한 박신혜의 아버지 신정근(달평 역)은 이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신정근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상상 속 이종석은 식빵을 입에 문 박신혜에게 “아침 먹고 가야지”라며 다정하게 박신혜를 챙겼다. 박신혜는 “넌 넥타이가 왜 이렇게 어정쩡해”라며 이종석의 넥타이를 고쳐 매줬다. 곧이어 이종석은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식빵 키스’를 선보여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로맨틱하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상상 장면인데도 너무 달달하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키스하다 트림까지? 충격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키스하다 트림까지? 충격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도도하라’ 8회에서 노철(유민규 분)은 홍하라(유라)와 1년 전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노철은 전 여자친구 도라희(신소율)과 고세원(고세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노철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홍하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노철은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라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노철과 홍하라의 과거 첫 키스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스 중 홍하라는 트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은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 달달하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 가슴 떨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키스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달달한 모습 ‘눈길’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달달한 모습 ‘눈길’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뒀다. 이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의 묘한 사이를 눈치채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와 이종석의 키스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했다. 이에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우며 “안 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달달 키스? 알고보니..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달달 키스? 알고보니..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달포와 인하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달포는 공필(변희봉)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필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달포와 인하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달포의 마음을 눈치 채기 시작한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은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는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키스’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한 모습 ‘여심폭발’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한 모습 ‘여심폭발’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달포와 인하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급기야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달평의 상상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는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키스’를 선보였다. 이를 상상하던 달평은 “안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위기의 수능] 교과서 덮은 고교… ‘EBS 바보’ 길러내

    “고교 수업은 ‘EBS 바보들’만 길러내고 있다.” 일선 고교 교사들이 EBS와 연계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교사들은 19일 수능 변별력 상실과 출제 오류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EBS 교재를 지목하며 교육 현장을 파행으로 내몬 수능을 시급히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수능 난이도를 조율할 장치를 만들고 출제 오류를 막을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 같은 문제점들이 해마다 반복될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생명과학Ⅱ 8번 문항 출제 오류 이의 신청과 관련해 자문을 구했던 관련 학회들은 이날 “해당 문항 자체에 오류가 있다”는 취지의 답신을 평가원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원이 복수 정답을 인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용진 동대부고 교사(국어)는 EBS 교재와 학교 현장의 괴리를 지적했다. 그는 “수능에 출제되는 문항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게 다르다”며 “수능 국어 과목엔 교과서 지문이 나오지 않는데 학생들은 내신 때문에 교과서를 억지로 배워야 하는 이중고를 겪는다”며 “교과서보다는 EBS 교재로 수업하는 학교가 상당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서울의 한 자사고(자율형사립고) 영어 교사도 “영어 과목은 EBS 연계율을 높이면서 과거 학력고사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시험이 쉬워졌다’고 강조하지만 이는 EBS에 나온 지문을 외우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기 때문”이라며 “지금의 고교들은 수능을 잘 치르고자 EBS 교재 위주로 공부하는 ‘EBS 바보들’만 길러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현종 태릉고 3학년 부장교사는 난이도 조절 실패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쉬운 수능을 강조해 몹시 어려운 한두 문제로 당락이 갈리고 있다”며 “꾸준히 자기 실력을 쌓아 온 학생들이 시험 당일 컨디션 난조로 시험을 망치는 등 단 한번의 실수로 당락이 좌우되는 수능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면 평가원부터 개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 검토위원으로 참여했던 한 교사는 “교수 출제 방식과 교사 검토 방식이 또다시 문제를 드러냈다”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평가원부터 개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왕의 얼굴’ 광해 서인국, 절제된 내면 연기·조윤희와 달달케미 ‘기대’

    ‘왕의 얼굴’ 광해 서인국, 절제된 내면 연기·조윤희와 달달케미 ‘기대’

    배우 서인국이 첫 도전하는 사극 ‘왕의 얼굴’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서인국은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끊임없이 군주의 자질을 시험 받으며 자신의 운명에 도전했던 비운의 왕자 ‘광해’ 역을 맡아 패기 넘치고 인간적인 광해의 세자 시절을 자신만의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그간 보여준 드라마에서 남녀불문 세대를 초월한 조화를 이루며 멋진 연기를 선사해 ‘케미신’으로 등극했다. 이번 ‘왕의 얼굴’에서도 그간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호흡을 맞춘 선조역의 이성재와는 ‘부자케미’, ‘카리스마 케미’ 등 다양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왕의 얼굴’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김가희 역의 조윤희와 ‘달달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서인국은 ‘왕의 얼굴’ 촬영장에서도 선배 배우들에게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유머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tvN ‘고교처세왕’에서 고등학생 이민석과 냉철한 본부장 이형석의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서인국은 ‘왕의 얼굴’을 통해 패기 넘치면서도 장난기 많은 허당 세자의 모습부터 선조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숨죽여 살아가는 광해의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해 서인국 표 사극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은 첫 사극작품을 위해 무술, 활쏘기, 승마를 비롯해 사극 용어와 말투까지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서인국의 모습을 발견하시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국은 KBS <왕의 얼굴>에서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비운의 왕자 광해군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19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자만 먹을 수 있는 초콜릿? 업체 ‘빨간불’ 이유

    부자만 먹을 수 있는 초콜릿? 업체 ‘빨간불’ 이유

    돈 있는 사람만 초콜릿 먹는 세상 올까? 초콜릿의 인기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달달한 초콜릿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의 간식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고, 씁쓸한 맛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 유행이 시작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성인들도 초콜릿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초콜릿 속 당분이 비만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피로회복을 도우며, 더불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관심은 늘었지만 공급은 도리어 줄고 있다. 덩달아 원자재 가격도 치솟았다. 초콜릿을 찾는 수요가 너무 많아져서일까? 그렇지 않다. 생산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유명 초콜릿 회사인 ‘마스’(Mars)는 2020년까지 생산량이 약 1억t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위스의 유명 초콜릿 제조업체인 ‘바리 칼레보’(Barry Callebaut)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1.7% 증가했지만 마냥 웃지 못한다. 뚜렷한 카카오 품귀현상이 그 이유다. ‘바리 칼레보’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카카오 1t 당 가격이 2000파운드(약 345만원)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는 8년 전의 2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초콜릿 강국’으로 불리던 유럽에서는 어려워진 주머니 사정 때문에 소비가 감소했다. 이밖에도 원인은 다양하다. 카카오 농사가 병충해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이 감소했고,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카카오 가격이 급등했다. 초콜릿 업계는 이를 막기 위해 ‘에볼라 기금’까지 마련했지만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유럽의 주요 초콜릿 업체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 됐다. ‘바리 칼레보’에 따르면 지난 해 아시아 내에서의 판매량은 9.3%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5.4%, 유럽에서는 단 0.1%만 상승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판매량이다. ‘마스’ 측은 늘어난 수요에 대비해 올해 초 미국 캔자스 지방에 한화로 약 3000억 원 가량을 들여 새 카카오 농장을 사들였다. 지난 달 ‘바리 칼레보’ 역시 브라질 상파울로에 1255억 원을 들인 새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측이 공급에 주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초콜릿 가격은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러다 초콜릿이 돈 있는 상류층 사람들만 사먹을 수 있는 간식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불안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초콜릿=부자만 먹을 수 있다?…생산↓ 가격↑ 이유

    초콜릿=부자만 먹을 수 있다?…생산↓ 가격↑ 이유

    돈 있는 사람만 초콜릿 먹는 세상 올까? 초콜릿의 인기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달달한 초콜릿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의 간식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고, 씁쓸한 맛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 유행이 시작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성인들도 초콜릿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초콜릿 속 당분이 비만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피로회복을 도우며, 더불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관심은 늘었지만 공급은 도리어 줄고 있다. 덩달아 원자재 가격도 치솟았다. 초콜릿을 찾는 수요가 너무 많아져서일까? 그렇지 않다. 생산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유명 초콜릿 회사인 ‘마스’(Mars)는 2020년까지 생산량이 약 1억t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위스의 유명 초콜릿 제조업체인 ‘바리 칼레보’(Barry Callebaut)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1.7% 증가했지만 마냥 웃지 못한다. 뚜렷한 카카오 품귀현상이 그 이유다. ‘바리 칼레보’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카카오 1t 당 가격이 2000파운드(약 345만원)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는 8년 전의 2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초콜릿 강국’으로 불리던 유럽에서는 어려워진 주머니 사정 때문에 소비가 감소했다. 이밖에도 원인은 다양하다. 카카오 농사가 병충해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이 감소했고,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카카오 가격이 급등했다. 초콜릿 업계는 이를 막기 위해 ‘에볼라 기금’까지 마련했지만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유럽의 주요 초콜릿 업체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 됐다. ‘바리 칼레보’에 따르면 지난 해 아시아 내에서의 판매량은 9.3%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5.4%, 유럽에서는 단 0.1%만 상승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판매량이다. ‘마스’ 측은 늘어난 수요에 대비해 올해 초 미국 캔자스 지방에 한화로 약 3000억 원 가량을 들여 새 카카오 농장을 사들였다. 지난 달 ‘바리 칼레보’ 역시 브라질 상파울로에 1255억 원을 들인 새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측이 공급에 주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초콜릿 가격은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러다 초콜릿이 돈 있는 상류층 사람들만 사먹을 수 있는 간식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불안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안하다, 발자국 소리마저… 미소짓다, 호숫가 물들인 만추

    미안하다, 발자국 소리마저… 미소짓다, 호숫가 물들인 만추

    가을이면 호수도 물든다. 여러 빛깔로 물든 물가의 나무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때문이다. 가을이 내려앉은 호숫가를 걷다 보면 물은 당신의 마음을 씻고,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 준다. 그런 길이 대청호에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이다. 1980년 대청댐이 담수를 시작할 당시와 달리 이젠 제법 웅숭깊은 풍경을 펼쳐내는 호수가 됐다. 물 옆으로 난 길은 고요하다. 내 발자국 소리 말고는 들리는 게 없다. 도시의 온갖 소음을 삼킨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어른 키를 웃자란 물억새도 만나고, 호수에 반쯤 잠긴 버드나무 군락지도 지난다. 그렇게 만난 늦가을 풍경은 소박하면서도 빼어났다. 이맘때 여행을 가려면 물이 많은 곳으로 떠나는 게 낫지 싶다. ●21개 구간… 전체 길이 220㎞ ‘서울~전주 거리’ 산골에 들어찬 물은 오래전 인위적으로 담겼지만, 이제는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꽤 자연스럽고 여유로워졌다. 호수 조성 당시 식재된 나무들도 물과 제법 잘 어울릴 만큼 커졌다. 지금이야 동네 마실가듯 설렁설렁 걷지만, 대전과 충북 청주의 경계 지점에 세워진 대청댐이 담수를 하기 전이었다면 ‘대청호 오백리길’은 아마 산자락 7~8부 능선을 허덕대며 걸어야 하는 길이었을 게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전시와 충북 청주, 옥천, 보은 등 대청호에 인접한 여러 지역을 잇고 있는 트레킹 길이다. 호반을 따라 쉼 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유적들을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구간은 모두 21개다. 거리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나눴다. 2시간 안쪽의 평탄한 코스부터 호반의 능선을 오르내리며 걷는 4~5시간짜리 코스까지 다양하다. 대청호 오백리길의 전체 길이는 무려 220㎞에 달한다. 서울에서 전주 가는 거리만큼 된다. 따라서 작정을 하지 않는 한 전 구간을 다 돌 수는 없고, 계절에 맞춰 적절한 구간을 선택해 걸을 수밖에 없다. ●늦가을엔 ‘호반낭만길·백골산성낭만길’ 으뜸 늦가을엔 어디가 좋을까. 윤재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장은 4, 5구간을 권했다. “물억새가 수변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요즘이 1년 중 가장 좋다”는 게 이유다. 각각 호수와 나란히 걷거나, 옛 성터에 올라 대청호 위로 펼쳐진 다도해 같은 풍광을 굽어볼 수 있는 코스다. 4구간은 ‘호반낭만길’이다. 마산동 삼거리에서 신상동 오리골까지 10㎞ 정도 이어진다. 소요시간은 4시간 남짓. 마산동 삼거리 ‘할먼네집’ 쪽에서 길을 시작해 추동 방면으로 500m 걸어가다가 샛길로 들어서면 너른 호수가 펼쳐진다. 아직은 푸른빛이 엄연한 버드나무 아래로 긴 모래톱이 이어져 있다. 20~30분 걸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즈음 4구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라는 갈대밭이 자태를 드러낸다. 2005년에 방영된 TV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지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갈대밭’이라고는 하나 사실 갈대와 물억새가 섞여 자라고 있다. 보다 정확히는 물억새 군락지가 훨씬 더 넓다. 키 큰 억새와 갈대들이 한들거리며 군무를 추고 그 사이로 난 나무데크길은 S자로 굽어 있다. 갈대밭길 건너는 가래울 마을이다. 해마다 국화축제를 여는 추동습지공원이 이 마을 초입에 있다. 마을 명물로 꼽히는 풍차와 습지의 여러 식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제법 이채롭다. 습지공원에서 다시 나무데크길로 접어들면 곧 연꽃마을이다. 지난여름 물 위로 꽃대를 곧추세웠을 연꽃들은 이제 거의 삭아 내려 줄기만 앙상하게 남았다. 주산동은 조선 중기 때의 문신인 송기수의 사당이 있는 곳.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가 아니더라도 다리쉼하기 맞춤하다. 길은 비룡동을 지나 신선봉으로 이어진다. 신선바위의 모양새가 범상치 않다. 바위의 갈라진 틈 한쪽 면에 ‘佛’(불)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백제시대에 한 왕자가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 온다. 신선봉을 내려와 신상동에 이르면 오리골이다. 5구간은 ‘백골산성낭만길’이라고 불린다. 거리는 13㎞. 4구간에 이어 걷는 게 어렵다면 핵심 구간을 차로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흥진마을 억새밭도 4구간에 못지않다. 대청호 전망을 굽어보려면 백골산성(白骨山城)에 올라야 한다. 호수라기보다 다도해와 같은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차로는 오를 수 없어 걸어야 하는데, 된비알이 이어지는 탓에 제법 품을 들여야 한다. 신촌동에서 마주하는 풍경도 빼어나다. 언덕 위 ‘꽃님이네 식당’에서 아래를 굽어보면 모래톱 하나가 호수 중심을 향해 길게 뻗어 있다. 이를 ‘신촌동 반도’라고 부른다. 물 위로 이어진 모래톱이 꼭 바다 위에 뜬 섬처럼 보인다. ●1구간 대청공원… 물에 비친 나무들 ‘데칼코마니’ 제1구간 두메마을길에 속해 있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은 전 구간을 걷지 않더라도 나들이 삼아 들러볼 만한 곳이다. 강변을 따라 나무데크가 조성돼 있어 어렵지 않게 돌아볼 수 있다. 대청공원에서 왼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유명한 사진 포인트가 있다. 대청호를 소개하는 책자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명소다. 물에 뿌리를 담근 나무들이 저마다 명경(明鏡) 같은 강물 위에 제 모습을 비추고 있다. 딱 데칼코마니다. 로하스 공원은 언제 가도 아름답지만 가급적 이른 아침에 찾길 권한다. 몽실몽실 피어난 물안개가 버드나무를 감싸고, 그 숲 어디에선가 그리스 신화 속 나르시스가 걸어 나와 물 위로 제 모습을 비춰볼 것만 같다. 호수와 더불어 돌아볼 만한 여행지 두 곳을 더 소개하자.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이름났다. 담양 등의 메타세쿼이아숲과 다른 건 땅 위 십여m 높이에 조성된 ‘스카이웨이’를 따라 나무의 높이와 나란하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덕에 숲의 규모는 작아도 어느 숲에 뒤지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된다. ‘스카이웨이’는 높이 10~16m, 길이 196m다. 길의 끝엔 ‘스카이타워’가 있다. 높이 27m로 7층 아파트와 높이가 비슷하다. 오르내릴 때마다 출렁거리는 느낌 때문에 스릴이 이만저만 아니다. 충남산림박물관은 ‘숲과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숲으로 가는 길, 숲이 들려준 이야기 등 여섯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전시실마다 다른 독특한 콘텐츠 덕에 다양한 숲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청호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글 사진 대전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42) →가는 길:수도권에서 가자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 나들목으로 나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두 번째 사거리에서도 좌회전해 가다 비룡교차로에서 좌회전해 곧장 가면 된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을 먼저 보겠다면 신탄진나들목으로 나와 좌회전해 신탄진 사거리까지 가서 대청호, 대전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이후 대청호수길로 들어서 곧장 가면 된다. 대중교통은 대전역에서 60번, 대전대에서 61번, 동신고에서 71번 버스가 가래울마을까지 간다. 한일버스 936-7710. →맛집:가래울(274-2023)은 오리고기 전문집이다. 숯불 불고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채 썬 오리고기를 여러 채소와 곁들여 구워 먹는데 달달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S’자 갈대숲 초입에 있다. 인근의 추동집(274-1590)은 옻닭을 전문으로 내놓는 집이다. 냉천골할매집(273-4630)은 민물매운탕을 잘한다. →잘 곳:그레이톤(482-1000) 호텔은 대전 둔산에 새로 들어선 레지던스 호텔이다. 비교적 값이 저렴하고 시설이 깔끔하다. 아침식사 쿠폰도 제공한다. 유성온천과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장태산자연휴양림(270-7883)에도 산림휴양관 등 숙박시설이 있다.
  • 무서운 신인 에스민(S.min), 첫 번째 디지털싱글 ‘고백하는 날’ 발표… 가요계 물들인다

    무서운 신인 에스민(S.min), 첫 번째 디지털싱글 ‘고백하는 날’ 발표… 가요계 물들인다

    신예 솔로가수 에스민(S.min)이 11일 디지털 싱글 ‘고백하는 날’을 발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정오, 에스민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스민의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고백하는 날’은 첫사랑에게 고백할 때의 순수하고 풋풋한 설렘을 담은 가사와 청아하고 달달한 에스민의 보컬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후렴 가사인 ‘나 너를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는 고백하기 전 떨리는 감정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에스민은 “이제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 단순한 보컬이 아닌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 세션 연주자들과 정상급 엔지니어들이 참여한 에스민의 ‘고백하는 날’은 모던 록 장르로 경쾌한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진=서울신문DB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홍진영 남궁민, 달달한 스킨십

    홍진영 남궁민, 달달한 스킨십

    ‘홍진영 남궁민’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산다는건’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남궁민과 커플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6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영 남궁민, 19금 연상케 하는 손위치? ‘두 사람 진짜 사귀나?’

    홍진영 남궁민, 19금 연상케 하는 손위치? ‘두 사람 진짜 사귀나?’

    ‘홍진영 남궁민’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산다는건’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남궁민과 커플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6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궁민이 출연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달달한 백허그 연기를 선보이며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애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홍진영 남궁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 백허그 달달해”, “홍진영 남궁민, 제발 사겨라”, “홍진영 남궁민, 너무 잘 어울려”, “홍진영 남궁민, 가상부부가 실제연인 되나요”, “홍진영 남궁민, 정말 사귀고 있는 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홍진영 남궁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영 남궁민, 우결아닌 뮤비속 연인호흡

    홍진영 남궁민, 우결아닌 뮤비속 연인호흡

    6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남궁민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홍진영과 함께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분해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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