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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을 먹으면 좋은 이유 5가지

    달걀을 먹으면 좋은 이유 5가지

    자연이 선사한 완전식품 달걀(계란). 심장 같은 체내 기관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같은 체외 모든 부분에도 도움을 주지만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섭취하길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발표되고 있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발병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점차 다이어트 및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건강정보 사이트인 유뷰티닷컴을 통해 ‘달걀을 먹으면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달걀의 좋은 점을 눈여겨보고 부담 없이 달걀을 섭취하도록 하자. 건강한 아기를 갖도록 한다 달걀은 임신한 여성에게 필수적이다. 이는 달걀에 풍부한 ‘콜린’이 아기의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하기 때문. 비타민 B 복합체인 이 성분을 섭취하는 것은 아기의 정신장애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 정신 지체와 같은 질환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춰준다고 한다. 식욕을 억제한다 달걀을 활용한 고단백 아침 식사는 그날 밤 당신이 느낄 수 있는 야식 욕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달걀에 풍부한 고품질의 단백질이 온종일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주기 때문.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거나 오후 7시 이후 야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반사신경을 향상시킨다 달걀에 포함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이로신 섭취가 위약을 먹었을 때보다 빠른 반사신경을 갖도록 해준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는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운전 등의 상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암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달걀 속 항산화물질이 암과 심장질환의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지어 달걀을 조리하면 그 속에 있는 항산화물질이 절반 정도로 감소함에도 불구, 사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의 양과 맞먹는다고 연구팀은 논문에서 설명하고 있다. 혈압을 감소시킨다 달걀 속 단백질은 혈압약의 일종인 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ACE inhibitor)와 같은 방식으로 인체에 작용함으로써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한 연구로 밝혀졌다. 고혈압 발병의 감소는 심장질환 발병 감소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길섶에서] 재래 목화씨/문소영 논설위원

    청명(4월 5일 또는 6일)이 끼어 있는 주 앞뒤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 주말농장들이 개장 행사를 했다. 한식 또는 식목일과 겹치는 청명에 씨를 뿌리면 좋다고 재래농법을 고수하는 농부들은 말한다. 특히 고추씨를 이때 뿌리면 6월 말 장마를 잘 지날 수 있어 고추가 병에 덜 걸린다고도 했다. 최근 주말농장 개장 행사에서는 막걸리만 나누지 않고, 재래종 씨앗들을 보급하는 단체들이 씨앗을 나눠주기도 한다. 10가지의 씨앗에 3000원으로 아주 싸다. 이 3000원은 가을에 수확한 씨앗을 내주면 돌려받을 수 있다. 처음으로 목화씨 네 알을 얻었다. 한반도에서 목화재배는 문익점이 고려 말(1363년)에 목화씨 열 알을 몰래 들여온 덕분에 일본보다 약 230년 빨랐다. 목화 솜이불로 더 따뜻하게, 목면으로 더 질긴 옷을 입고 살게 된 것이다. 조선시대 농서(農書)에 쓰인 대로 깊고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거름으로 퇴비를 잔뜩 넣은 뒤 목화씨를 심었다. 아열대성 작물에 가까운 목화가 과연 싹을 틔울까 걱정이지만, ‘달걀로 병아리 셈’하듯이 벌써 올가을에 만들 폭신한 목화 솜이불을 꿈꿔 본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무려 90억! 세계서 가장 비싼 ‘달걀’

    무려 90억! 세계서 가장 비싼 ‘달걀’

    온갖 보석으로 장식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달걀의 실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무려 다이아몬드 1,000개로 꾸며진 보석 달걀 ‘미라지(Mirage)’의 자세한 모습을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라지는 외형만으로 앞도적인 고급스러움을 드러낸다. 1,000개에 달하는 다이아가 촘촘히 박혀 은색 광채를 내고 있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중간부분을 잡고 뒤로 젖히면 18캐럿 순금으로 도배된 내부가 나타난다. 그 안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상했겠지만 미라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복하는 ‘부활절 달걀’ 인 것이다. 과거부터 달걀은 봄, 풍요, 다산의 상징이었다. 겉은 조용하지만 언젠가는 새 생명이 태어나는 달걀은 만물이 소생하는 지구와 비유되어왔고 이 미라지는 ‘부활 의미’가 극대화된 고급 예술작품인 것이다. 미라지의 가격은 500만 파운드로 한화로 환산하면 거의 90억 원에 달한다. 겉에 박혀있는 다이아 가격만 150만 파운드(약 26억)다.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수십 대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 달걀은 보석 세공 전문가인 맨프레드 와일드가 3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만들어낸 작품으로 소유자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다이아몬드 전문가이자 전문 보석상인 바시 도밍게즈의 설명에 따르면, 달걀의 주인인 이 보석을 판매할 의향이 없지만 희귀 보석 수집가 여러 명이 구입을 위한 접촉을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창조경제의 힘”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창조경제의 힘”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활용한 서울시의 ‘타요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쪽에서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써 먹는 사람이 임자”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경제 비전 브리핑에서 “타요버스 원조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애니메이션은 수천 수만 종류가 있다. 그걸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콜럼버스의 달걀을 보라. ‘누가 못해’라고 하지만 콜럼버스 이전엔 달걀을 세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와 혁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있고 서울시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누가 만들었든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 아니냐. 세상에 하고 많은 캐릭터가 있으면 뭐하느냐. 먼저 써먹는 게 임자”라고 쓰기도 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원래 타요 애니메이션은 오세훈 전 시장이 제작해 서울시가 저작권을 가지게 됐는데 박원순 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치 자기 작품인 것처럼 써먹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들을 입힌 시내버스 4대를 1개월간 한시적으로 운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예상을 뛰어넘은 폭발적인 인기에 지난 6일 기존 계획을 변경해 내달 5일 어린이날까지 100대로 늘려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의 타요 버스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타요(파란색 370번), 로기(초록색 2016번), 라니(노란색 2211번), 가니(빨간색 9401번)의 얼굴을 버스 앞부분에 입혀 제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써 먹는 게 임자”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써 먹는 게 임자”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활용한 서울시의 ‘타요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쪽에서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써 먹는 사람이 임자”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경제 비전 브리핑에서 “타요버스 원조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애니메이션은 수천 수만 종류가 있다. 그걸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콜럼버스의 달걀을 보라. ‘누가 못해’라고 하지만 콜럼버스 이전엔 달걀을 세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와 혁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있고 서울시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누가 만들었든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 아니냐. 세상에 하고 많은 캐릭터가 있으면 뭐하느냐. 먼저 써먹는 게 임자”라고 쓰기도 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원래 타요 애니메이션은 오세훈 전 시장이 제작해 서울시가 저작권을 가지게 됐는데 박원순 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치 자기 작품인 것처럼 써먹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타요버스 캐릭터로 포장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했다. 당초 1개월 이벤트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어린이날까지 100대로 늘려 운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 英여왕 비공식 접견… “논쟁 없었다”

    교황, 英여왕 비공식 접견… “논쟁 없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엘리자베스 2세(87) 영국 여왕을 만났다. CNN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오후 바티칸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비공식 접견을 했다. 여왕은 남편인 필립 공(92)과 하루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이들을 초청한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과 점심 식사를 한 뒤 바티칸을 찾았다. 교황은 여왕을 처음 만났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총 5명의 교황을 만났다. 이날 만남은 비공식 접견인 만큼 거창한 행사 없이 교황의 서재에서 차를 마시며 진행됐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위스키, 사과주스, 달걀, 빵 등이 담긴 바구니를 선물로 전했고 교황은 여왕의 증손자인 조지 왕자를 위해 십자가가 달린 파란 구슬을 선물했다. 이 구슬은 고대 로마인이 우주를 형상화해 왕권을 상징한 것으로, 나중에 기독교도들이 기독교 세계를 의미하도록 위에 십자가를 붙였다. 나이젤 베이커 바티칸 주재 영국 대사는 “여왕이 교황을 접견하며 어떤 논쟁적인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국의 헨리 8세는 약 500년 전 이혼을 하기 위해 로마 가톨릭과 결별하고 성공회를 만들었다. 현재는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와 프란치스코 교황 사이의 관계가 좋지만 성공회와 가톨릭은 역사적으로 사사건건 부딪쳤다. 교황의 출신지인 아르헨티나와 영국은 1982년 4월 2일 포클랜드를 두고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전쟁 발발일 바로 다음 날에 두 사람이 만난 셈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하기 전인 2010년 영국령인 포클랜드를 “빼앗긴 우리의 땅”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야노 시호, 1등 아내-1등 엄마 이어 1등 며느리 도전

    야노 시호, 1등 아내-1등 엄마 이어 1등 며느리 도전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공개 ‘놀라운 한식 솜씨’

    야노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공개 ‘놀라운 한식 솜씨’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인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국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미역국 센스’

    야노 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미역국 센스’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본인 야노 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어떻게 차렸을까?

    일본인 야노 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어떻게 차렸을까?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일 축하” 추사랑 물개박수 나올 밥상

    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일 축하” 추사랑 물개박수 나올 밥상

    ‘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생일상’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국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생일상 보니 음식 솜씨까지 좋네. 추성훈이 진심 부럽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한국인인 나도 못하는 음식들을 하다니 대단하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추성훈 완벽한 가정을 가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생일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시아버지 위한 생일상 보니..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시아버지 위한 생일상 보니..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밥상 공개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밥상 공개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아내, 일본인 맞아? 밥상 보니..

    추성훈 아내, 일본인 맞아? 밥상 보니..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한식 상차림도 척척

    야노 시호, 한식 상차림도 척척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일본인 맞아? 헉 소리나는 밥상

    야노 시호, 일본인 맞아? 헉 소리나는 밥상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해도 네티즌 낚은 요절복통 만우절 기사 화제

    올해도 네티즌 낚은 요절복통 만우절 기사 화제

    만우절이었던 1일 해외언론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기상천외한 기사들로 독자를 낚았다. ‘팩트’(FACT)를 생명으로 하는 해외 언론사들도 이날만큼은 재미를 위해 그럴듯한 가상기사를 내놓는 것이 전통. 올해의 만우절 기사를 모아봤다. 1. 김정은 헤어스타일 안하면 입국 금지? 영국 데일리미러는 “5인조 인기그룹 ‘원 디렉션’ 멤버들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지 않으면 북한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는 최근 김정은의 헤어스타일을 대학생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외국언론에 보도되면서 만들어진 가상기사로 네티즌들은 대체로 낚이는 분위기. 2. 영국 국기에서 파란색이 사라진다? 올해 보도된 만우절 기사중 가장 그럴듯 했다는 평. 데일리메일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기사는 영국국기 ‘유니언잭’ 속의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파란색이 200년 만에 사라진다는 내용이다. 이는 실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스코클랜드의 독립 움직임과 맞물려 많은 네티즌들이 낚였다.  3. 닭이 사각형태 달걀을 낳아? 많은 노력이 들어간 내용이지만 금방 만우절 기사임을 눈치챈 기사다. 한 농장의 닭들이 세계 최초로 사각 달걀을 낳아 샌드위치에 사용하기 편리하게 됐다는 가상기사다. 이외에 메트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유니폼에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얼굴이 들어간다”고 보도했으며 구글 재팬은 “게으른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손가락 달린 매직 핸드(Magic Hand)를 개발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한 동물원의 펭귄이 황금알을 낳았다는 고전적인(?) 기사도 눈길을 끌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푸른빛의 계란 ‘청란’ 첫선

    푸른빛의 계란 ‘청란’ 첫선

    30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이 푸른빛이 도는 청란(靑卵·오른쪽)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유통되는 청란은 미국 ‘아메라우카나’ 품종의 닭이 낳은 것으로 일반 달걀보다 껍질이 두꺼워 내부 수분 유출이 덜해 신선도가 좋다. 가격은 개당 900원. 박지환 기자 popoca@seoul.co.kr
  • 미세먼지 1000배 확대, 이런 먼지들이 내 몸속에? ‘소름끼치는 비주얼’

    미세먼지 1000배 확대, 이런 먼지들이 내 몸속에? ‘소름끼치는 비주얼’

    ‘미세먼지 1000배 확대’ 27일 중국 베이징의 환경공기질량지수(AQI)가 400을 넘어서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한 사진작가가 공개한 미세먼지 1000배 확대 모습이 온라인 게시판을 타고 퍼지고 있다. 환경공기질량지수(AQI)가 201~300사이면 ‘5급 심각한 오염’, 300이상이면 ‘6급 심각한 오염’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세먼지에는 여러 물질이 한데 엉킨 복합체와 작은 미생물, 광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다.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를 적어도 하루 1.5L 이상 섭취해야 한다. 또 황사가 심한 날에는 살코기나 생선,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삽겹살이 많이 애용되지만 포화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게 흠이다.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 1000배 확대’ 모습에 네티즌은 “미세먼지 1000배 확대, 이런 모습이라니..집에 가는 길에 마스크 사야겠다”, “미세먼지 1000배 확대, 내 몸에 들어왔다니 경악스럽다”, “미세먼지 1000배 확대, 물을 정말 많이 마셔야겠다”, “미세먼지 1000배 확대..그럼 지금도 내 몸 속에 있는 건가?”, “미세먼지 1000배 확대..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미세먼지 1000배 확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사투리 뉴스] “삶은 계란 피리 불드끼~ 불량식품 나댕기면 신고해 불쇼잉~”

    [사투리 뉴스] “삶은 계란 피리 불드끼~ 불량식품 나댕기면 신고해 불쇼잉~”

    “아따~ 사람들이 겁나게 봐부러서 기분 째져 분당께~” “그랑께 불량식품이 나댕기면 싸게 신고해 불쇼잉~.” 경찰이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삶은 계란 빨리 까기’란 제목의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전라도 사투리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서부경찰서 신창용(36) 경사와 김반석(30) 경장이 출연한 이 동영상을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1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동영상은 신 경사와 김 경장이 삶은 계란을 까면서 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장면은 신 경사가 “김 경장 배 안 고파?”라고 묻자 김 경장이 배를 만지작거린다. 이어 신 경사가 “계란 좀 까봐” 하고 말한다. 김 경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서툴게 계란을 까기 시작한다. 이에 신 경사가 “아야~멋허냐~계란 까다 날새불것다~ 잘봐~” 하며 계란을 집어 든다. 신 경사는 계란을 손에 들고 “이렇게 앞에 좃고 뒤에 조사불고 자연스럽게 입에 갔다대고 피리 불드끼~” 하며 계란의 앞뒤 꼭지 부분을 탁상 모서리에 쪼은 뒤 입으로 확 불어내자 삶은 달걀의 알맹이가 푹 빠져 나오는 장면이 연출된다. 전라도 사투리로 코믹하게 제작된 40초짜리 짧은 동영상은 ‘삶은 계란 빨리 까는 방법’을 전해 주지만 누리꾼들은 배꼽을 쥐며 웃음보를 터뜨린다. 이번에 제작된 UCC는 현재 경찰청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위키트리, 유튜브 등 SNS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상이 게재된 각 사이트에 “재미있다 광주경찰” “경찰관이 알려주는 10초 안에 계란 까기! 우리 모두 해보아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다시 봐도 구수한 사투리~~~ 잼나네요” 등 수백여개의 댓글을 달고 있다. 제작에 참여한 김 경장은 “뜬금없이 만든 이번 동영상을 이케 재밌어라 한 걸 보니 오져 죽겄서라우”, “이를 계기로 국민들이 4대 사회악 근절에 겁나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지라우”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경찰의 불량식품 척결 의지를 알리기 위해 이번 UCC를 제작했다”며 “일상 언어에서 사라져 가는 토속적인 사투리가 이렇게 큰 소통 수단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지방경찰청, 충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 등에서도 각 지역의 사투리 버전으로 삶은 계란 빨리 까기 UCC 제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사투리 풀이는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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