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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은 “성훈과 열애설? 가족보다 더 자주 봤다”[화보]

    송지은 “성훈과 열애설? 가족보다 더 자주 봤다”[화보]

    2년간의 공백기에 마침표를 찍고 연기자로 돌아온 송지은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가을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오간자 소재의 블라우스와 니트톱, 체크 패턴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등 다양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로 비주얼을 완성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해 전했다. “2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고 새로운 회사를 만나서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영선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어요”라며 “영선이랑 송지은은 아주 다른 사람이라 톤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어요. 막상 현장에서는 연기하느라 몰랐는데 모니터를 해보니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남고요. 제 연기에 점수를 주자면 40점 정도? 그것도 너무 후해요”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끝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그는 성훈과 함께한 로코 연기로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드라마 현장을 많이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2~3개월을 가족들보다 더 자주 보게 되니 배우진들과 확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촬영이 끝나고 현장에서 멀어지고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 흩어지면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더라고요. 성훈 오빠는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사람들과도 행사가 있거나 할 때만 모이고 가끔 모임을 가질 정도죠”라고 답했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 뷰티 프로그램 MC까지 경험한 그는 MC 활동에 대해 “여자라면 관심 가질 법한 분야에 대해 다뤄서 그런지 일하는 게 아닌 친구, 언니들과 함께 수다 떨러가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실제로 관심 있던 분야라 열과 성을 다해 배우기도 하고 마음껏 꾸며볼 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활동에 대해서는 “어릴 적 합창단을 하면서 제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제가 무언가를 얻기보다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과 힐링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선물을 주는 느낌이라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답했다. 중학교 졸업 무렵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때는 학교생활을 거의 못 해서 학창 시절을 제대로 못 보냈거든요. 어릴 때부터 저만의 사회가 생기다 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심하고 참아야 하는 게 습관이 돼서 먼 훗날에 보니 정제된 송지은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기하면서는 내면에 꾹 누르며 참아왔던 것들을 캐릭터를 만나면서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는 “아이돌 활동 때도 그랬지만 라디오는 정말 좋아요.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제 정서와도 가장 잘 맞더라고요. 예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아이돌이 출연하면 개인기나 성대모사 같은 게 필수적이었잖아요. 그런 끼가 제 안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다른 것들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걸 찾았을 때 라디오가 딱 맞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지금껏 캔디 같은 역할을 많이 해와서 그와 반대되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사내아이 같다고 많이 들었거든요.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남규리 선배님이 했던 형사 역할도 멋있게 봐서 그런 역할도 좋고요. 강인한 역할로 변신해 또 다른 제 모습을 끌어내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정유미, 공효진 선배님을 보면 전형적인 연기 톤이 아니잖아요. 그분들만 할 수 있는 고유의 색깔의 특별한 대사 톤이라 저도 저만의 색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을 하며 롤모델이 있었냐고 묻자 “가수 활동을 할 때는 오히려 다른 가수와 저를 비교하면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을 많이 하게 돼 롤모델을 없앴어요. 제가 제 목소리를 미워하게 되니 노래 부르는 게 즐겁지 않고 위축되더라고요. 오죽했으면 데뷔하자마자 슬럼프가 와서 녹음하면서도 제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 소절에 한 번씩 울며 했던 적이 있었어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노래 부르는 송지은의 매력은 무엇일 것 같냐는 물음에는 “목소리가 아닐까요? 고음이 미친 듯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성량이 풍부한 가수가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은 비성이나 얇은 목소리가 주는 소녀 같은 감성의 음색과 느낌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향후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음악 작업보다는 팬분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의 앨범을 내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는 그런 노래요. 꾸준히 연습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좋아하는 가수는 폴킴을 꼽으며 듀엣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오픈 준비 중인 그는 “예전에는 활동이라도 많았는데 요즘엔 공백기도 있어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촬영 비하인드나 일상적인 부분을 담을 예정이에요”라고 전했다. 요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건강이요. 활동하면서 너무 제 몸을 혹사했더라고요. 다이어트하면서 불규칙한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미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될 정도로 서서히 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이 안 좋아지니 삶의 질이 떨어지더라고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너무 절식하며 운동하는 것보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게 우선이라고 느꼈어요”라고 답했다. 시크릿 멤버들과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는 “시크릿 멤버들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단톡방도 그대로 있고요”라고 전했다. 30대 중반까지의 활동 계획을 세워놓고 살았다던 그는 최근 계획적인 삶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10개 중 9개를 가지고 있어도 불안했거든요. 나머지 하나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아등바등하며 살았던 때가 있어요. 하지만 9개가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게 아니었고요.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공백기 동안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음의 평안함이 찾아왔고 활력도 생겨서 최고 행복했던 때를 보낸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으로는 배우 정유민과 주아름 그리고 그룹 레인보우를 꼽으며 “한 살 어린 정유민과 두 살 어린 주아름이요. 모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유 없이 정이 가고 챙겨주고 싶은 친구들이에요. 묘하게 인간적으로 끌리는 점도 있고요. 이 두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고민 상담도 하고 친하게 지내요. 레인보우는 “거의 데뷔 동기라 그런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가끔 같이 전시회도 보러 가기도 하고요.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에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묻자 “가수로 시작했지만, 가수로 끝을 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해요. 누구나 새로운 것들을 꿈꾸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게도 선물처럼 연기할 기회가 왔고 저도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어떤 활동이든지 열심히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에게 날카로운 시선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교회 ‘안 나가’ 신자들, 가나안으로 이끌다

    교회 ‘안 나가’ 신자들, 가나안으로 이끌다

    개신교에서 다니던 교회를 나오거나 신앙활동을 중단한 신자를 흔히 ‘가나안 신자’라 부른다. 가나안은 신학적으론 천국의 의미이지만 거꾸로 뒤집어 교회에 ‘안 나가’는 신자를 뜻하는 보통명사처럼 굳어졌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8월 말 기준 2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신교 신자를 1000만명이라고 치면 25%에 달하는 수준이다.가나안 신자를 올바른 신앙과 교회로 이끄는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하며 실험목회를 이끄는 이가 있다. 2016년 김천 개운사 법당 훼손을 계기로 파면된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다. 손 교수는 법당을 훼손한 개신교 신자 대신 사과하고 복구기금을 모금해 학교에서 쫓겨났다. 복직과 관련한 1, 2심에서 모두 승소했지만 학교 측에선 아직 아무 조치가 없다. ‘가나안 교회’는 손 교수가 파면당한 이후 2017년 7월부터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예술신학과 목회를 실천한 실험 교회로 소문이 났다. 일정한 목회 장소 없이 매주 테마를 바꿔 가며 동역자들과 함께 일궈 온 교회다. 특정 교단이나 교리에 집착하지 않은 채 손 교수가 대학교수나 일반 신도들과 함께 간단한 성찬 예배를 곁들인 토론의 목회로 진행한다. 6개월마다 교회 지속 여부를 신도들과 함께 평가한다. 지금까지 모두 10개 교회를 시도한 끝에 지금은 음식과 음악, 거리 순례, 인문학 등 전문 분야 5개로 특성화했다. 목회마다 15~20명이 참여하며 고정 회원은 대략 1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을 묶은 단톡방에 다음 목회 일정과 장소를 고지해 이어 가는 형태다. 지난 2년 4개월여 기간에 실험 목회를 결산한 책 ‘교회 밖 교회’(예술과영성) 출간에 맞춰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손 교수와 동역자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회를 나눴다. 정해진 모임 장소 없이 불규칙하게 이어가는 목회인 만큼 불편함과 어색함이 많았을 터. 특히 세례받지 않은 이들에게도 성찬을 나누고 불교 법당에서도 목회를 여는 열린 신앙 탓에 기성 기독교계로부터 받는 이단 취급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사동에 모인 동역자들은 어느 교회에서도 보지 못한 열린 목회에 많이 놀랐고 갈수록 애정을 느껴 적극 참여하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인문학 목회인 후마니타스 가나안교회에 동역자로 참여하고 있는 이강선 성균관대 초빙교수(영문학)는 “살면서 부닥친 궁극적인 질문에 답을 받지 못해 기성 종교에서 나왔다”면서 “강요 없이 함께 설교하고 거리낌없이 토론하는 소통의 종교에 빠져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골목길 순례를 이어 가는 길 위의 가나안교회에 동참하고 있는 옥성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여가경영학)는 “손 교수의 가나안 교회는 한국교회에 희망의 작은 씨 뿌리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가나안교회의 목회를 통해 골목마다에 깃든 장소성과 근현대사, 한국교회사를 더듬어 가며 상처받은 영혼을 구하는 거룩한 구라(求癩)를 배우고 있다”고 귀띔했다. 현대과학 목회인 STEAM 가나안교회에서 동역하는 최승언 전 서울대 사범대 교수(천문학)는 “신도 개개인의 신학적 이해에 자연과학을 접목하고 있지만 잘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도 “자연과학 지식을 공유하려는 가나안교회 신자들을 보면서 흐뭇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예술신학 목회에 참여하고 있는 심광섭 감리교신학대 교수는 “진선미의 개념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 표현돼 온 하나님의 속성”이라며 기독교 신앙을 자발적으로 즐기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형태화하려는 가나안교회의 시도에 흥미를 느낀다”고 했다. 손 교수는 2년 4개월여 가나안 목회를 이끌어 왔지만 목회 때마다 예배가 열릴 수 있을지, 참석자가 얼마나 될지를 놓고 고심한다. 그래서 ‘오늘도 무위이화(無爲而化·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의 기적은 계속되었습니다’라는 말로 예배를 시작한다고 한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검찰 ‘버닝썬’ 윤총경 관련 경찰청·수서경찰서 압수수색

    검찰 ‘버닝썬’ 윤총경 관련 경찰청·수서경찰서 압수수색

    검찰이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 비리 수사와 관련 경찰청과 서울 수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과 강남구 수서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윤 총경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월27일에도 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윤 총경은 지난 1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2016년 코스닥 상장업체 정모 전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대표로부터 그가 보유한 수천만원 상당의 큐브스 주식을 공짜로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윤 총경이 정 전 대표로부터 공짜주식을 받는 대가로 정 전 대표가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하는 데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윤 총경은 또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함께 운영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의 2016년 7월 식품위생법 위반 단속 직후 유 전 대표의 부탁을 받아 김모 강남경찰서 경감에게 단속 관련 내용을 문의하고 이를 유 전 대표에게 전한 혐의를 받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세월호 집회 참가자 단톡방 압수수색은 과잉수사 아냐”

    2014년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집회와 관련한 경찰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검열 논란’에 대해 법원이 “단톡방 참가자 모두의 정보를 수집한 것은 과잉 압수수색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6단독 오민석 부장판사는 전 노동당 부대표 정진우씨 등 24명이 국가와 카카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정씨에게 1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정씨 등은 경찰 수사 당시 같은 단톡방에 있었을 뿐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은 이들의 전화번호가 과잉 압수되는 등 수사 목적과 무관하게 2000명 넘는 카톡 가입자의 전화번호 등이 수사기관에 제공돼 사생활 비밀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이 침해됐다며 소송을 냈다. 오 판사는 “정씨가 가입한 대화방의 경우 정씨와 전혀 대화한 적이 없거나, 제3자 간 대화라 하더라도 모두 정씨와 이야기를 주고받기 위해 들어와 있다고 봐야 한다”며 “영장의 내용과 목적 등에 비춰보면 정씨가 대화를 건넨 적이 있는 상대만으로 압수수색 범위가 제한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카카오에 팩스로 영장을 보내 집행한 것은 영장 원본을 제시하지 않아 법에 어긋난다며 국가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도 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나온 2017년 이후 시정됐다며 배상액을 100만원으로 제한했다. 카카오의 배상 책임도 고의나 과실이 없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정씨 외 23명도 “개인정보가 압수됐다고 볼 증거가 없다”며 국가 배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세월호 집회 참가자 단톡방 압수수색은 과잉수사 아냐”

    2014년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집회와 관련한 경찰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검열 논란’에 대해 법원이 “단톡방 참가자 모두의 정보를 수집한 것은 과잉 압수수색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6단독 오민석 부장판사는 전 노동당 부대표 정진우씨 등 24명이 국가와 카카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정씨에게 1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정씨 등은 경찰 수사 당시 같은 단톡방에 있었을 뿐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은 이들의 전화번호가 과잉 압수되는 등 수사 목적과 무관하게 2000명 넘는 카톡 가입자의 전화번호 등이 수사기관에 제공돼 사생활 비밀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이 침해됐다며 소송을 냈다. 오 판사는 “정씨가 가입한 대화방의 경우 정씨와 전혀 대화한 적이 없거나, 정씨가 아닌 다른 이들끼리 대화를 나눈 제3자라고 하더라도 모두 정씨와 이야기를 주고받기 위해 들어와 있다고 봐야 한다”며 “영장의 내용과 목적 등에 비춰보면 정씨가 대화를 건넨 적이 있는 상대만으로 압수수색 범위가 제한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카카오에 팩스로 영장을 보내 집행한 것은 영장 원본을 제시하지 않아 법에 어긋난다며 국가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도 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나온 2017년 이후 시정됐다며 배상액을 100만원으로 제한했다. 카카오의 배상 책임도 고의나 과실이 없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정씨 외 23명도 “개인정보가 압수됐다고 볼 증거가 없다”며 국가 배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안재현 촬영장 포착 “외톨이처럼 지낸다” 구혜선은 ‘열일’

    안재현 촬영장 포착 “외톨이처럼 지낸다” 구혜선은 ‘열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파경 논란 이후에 대해 보도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소송 과정에서 이목이 집중된 것은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화제가 됐던 방정현 변호사다. 안재현은 그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 “구혜선 폭로 후 안재현 단톡방 멤버 루머가 있었다. 루머 일축을 위해 그를 선임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구혜선 측은 안재현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며 이혼 소송 반소 계획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논란을 겪으며 화장품 광고모델에서 빠졌고 tvN ‘신서유기7’ 합류도 포기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현장에서는 외톨이처럼 지낸다고. 반면 구혜선은 ‘열일’ 중이다. 반려동물 에세이 출간, 해외 그림전시회 출품, 서울국제초단편 영화제 작품 제출, 음원 발표 등이다. 특히 지난달 27일 발표한 ‘죽어야만 하는가요’ 가사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 내 마음 어디있나 그대는 어디있나”,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내가 /영원히 내가 없다고 / 그대만의 내가 없다고” 등의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혜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작업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작업물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소 찬열의 지코 응원에 뿔난 팬들 “여성으로서 실망”

    엑소 찬열의 지코 응원에 뿔난 팬들 “여성으로서 실망”

    엑소 멤버 찬열의 인스타그램이 성난 팬들의 항의 댓글로 뒤덮였다. 지코의 신곡을 홍보한 게시물 때문이다. 찬열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당 게시물에는 만 하루가 지난 1일 오후 6시 현재 9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 대부분은 해당 글에 실망감을 표하며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찬열은 30일 공개된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사람’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좋아요’를 뜻하는 하트 표시를 눌렀고, “정말 멋있는 사람의 Thinking Part.1”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팬들은 여기에 “여성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다”, “팀을 생각해서라도 내려달라”, “좋아했던 과거를 부끄럽게 하지 말아달라” 등 댓글을 달며 게시물 삭제를 부탁했다.엑소 팬들의 댓글 항의 이유는 지코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발언에서 비롯된다.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지코는 “정준영에게 ‘황금폰’이 있다. 많은 연락처가 저장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정준영 단톡방’ 사건이 터지면서 지코는 정준영과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정준영은 현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지코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며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다. (정준영과)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또 이번 앨범 수록곡 ‘극’에는 ‘I’ve never seen a video like that swear to god’이라는 가사를 넣어 주목받고 있다. ‘그런 영상 본 적 없어. 신께 맹세해’라는 뜻의 가사를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 없다는 주장을 또 한 번 내비쳤다는 추측이 나온다. 한편 찬열은 해당 게시물 게재 하루가 지나도록 팬들의 반응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속보]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등 압수수색

    [속보]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등 압수수색

    ‘버닝썬’ 의혹에 연루된 ‘경찰총장’ 윤모 총경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른바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과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간 연결고리로 지목된 잉크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의 전직 대표 정모씨를 지난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여학생 리스트 만들어 ‘성희롱’… 현직 교사·임용대기자 14명 징계

    여학생 리스트 만들어 ‘성희롱’… 현직 교사·임용대기자 14명 징계

    남자 대면식서 소개자료 공유·외모 평가 성희롱 부인했지만 단톡방서 내용 확인 조사받은 18명 중 4명만 중징계 내려져파면·해임 아닌 정직 땐 대부분 복귀할 듯‘서울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현직 교사 7명과 임용 대기자 7명에게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이들은 재학생이 여학생 소개 자료를 만들어 졸업생에게 제공하면 함께 자료를 돌려가며 외모를 품평하는 방식 등으로 성희롱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대부분 징계 수위가 낮아 교단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교육청은 25일 ‘서울교대 남자 대면식 및 단톡방 부적절 발언과 관련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6월 13일~8월 22일 두 달 넘게 이뤄졌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은 과거부터 2018년까지 매년 3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축구를 한 뒤 술자리를 하는 이른바 ‘남자 대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그해 신입 여학생들에 대한 소개 자료를 만들어 공유하고 이들에 대한 평가와 함께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학생 소개 자료는 3학년 지도 아래 2학년 남학생들이 만들어 행사 당일 졸업생들에게 제공됐다. 서울교육청은 2017년 남자 대면식에서 재학생들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이름과 이유를 말하는 과정에 성희롱적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발언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상식적 수준에서 성희롱으로 판단되는 발언들이 다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2016년까지는 재학생들이 좋아하는 여학생과 이유를 스케치북을 돌려가며 적는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스케치북 활동’으로 불린 이 과정에서 졸업생들은 재학생들끼리 좋아하는 여학생이 겹칠 경우, “누가 누구에게 고백하라”는 식으로 ‘교통 정리’를 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스케치북 내용을 본 적이 없고 내용도 모른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교육청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대화를 볼 때 상당수가 기재 내용을 알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교육청은 단톡방에 있었거나 진술 과정에서 언급된 현직교사 10명과 임용대기자 8명을 조사해 이 가운데 현직교사 3명과 임용대기자 1명에게 중징계를, 현직교사 1명과 임용대기자 6명에게 경징계(감봉·견책)를 내렸다. 현직교사 3명은 경고 처분했다. 나머지는 혐의점을 찾지 못해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중징계 4명은 교육청 징계위원회를 거쳐 파면·해임·강등·정직 가운데 하나로 처분 수위가 결정된다. 파면과 해임이 아닌 강등·정직이 결정되면 징계 뒤 다시 교단에 오르거나 교사로 임용될 수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6~2019년 상반기까지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 578명 중 43.3%인 250명이 파면·해임이 아닌 강등·정직·감봉·견책 처분을 받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한혜진 전남친 집착 언급 “녹화 3~4시간 사이에 180통 전화”

    한혜진 전남친 집착 언급 “녹화 3~4시간 사이에 180통 전화”

    한혜진이 전남자친구의 집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짓 TOP 10’을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위에는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다’가 올랐다. 이와 함께 분 단위로 연락을 하고, 부재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 놓는 집착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쉽지 않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 3~4시간 사이에 180통이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성규는 “남자친구 입장에서 여자친구가 혜진씨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고 전진도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면 상대가 연예인 여자친구가 불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냐. 똑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상대가 누구였는지 궁금해 알려달라고 재촉하는 듯 귀를 쫑긋하며 한혜진에게 다가갔다. 한혜진은 “너무 웃기다. 아니다. 단톡방에 올리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JTBC2 ‘호구의 차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부해’ 강기영, 소지섭과 브로맨스 “매일 단톡방에 근황 올려”

    ‘냉부해’ 강기영, 소지섭과 브로맨스 “매일 단톡방에 근황 올려”

    배우 강기영이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등과의 ‘브로맨스 일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구 없는 매력남’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캠핑 마니아’ 강기영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기영은 가장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남성 배우로 ‘김래원’을 꼽았다. 강기영은 그동안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유승호 등 많은 남성 배우들과 연기하며 ‘브로맨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래원 역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강기영을 선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강기영의 롤모델이 조정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반전을 일으켰다. 강기영은 다급히 해명을 했지만, 이를 들은 김래원은 “결국 똑같은 말이네”라며 강기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브로맨스 상대 소지섭과 일화도 전해졌다. 강기영은 “소지섭은 매일 단톡방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근황을 올리는 게 하루 일과”라며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또한 이날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강기영은 아내가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첫 만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또한 강기영은 ‘아내와의 연애 시절 자신이 제일 멋져 보였던 순간 1위’로 “이토록 예쁜 여자 친구가 내 옆에 있을 때”를 꼽아 사랑꾼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뽐냈다. 강기영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는 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혜선 측 ‘한밤’ 인터뷰 거절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 NO”

    구혜선 측 ‘한밤’ 인터뷰 거절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 NO”

    배우 구혜선 측이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거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밤 측은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한 배경이 소개됐다. 방정현 변호사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공익신고한 인물이다. 안재현은 정준영과 절친이라는 루머를 바로잡기 위해 방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지만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측 관계자는 “정중히 거절한다”며 “변호사님은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 구혜선 법률대리인 측은 서면을 통한 일부 인터뷰에 응한 바는 있으나, 전화통화, 대면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홍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FT아일랜드, 감성 록발라드 귀환

    이홍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FT아일랜드, 감성 록발라드 귀환

    이별 감성·추억 담은 미니 7집 ‘재핑’이달 말 입대 후엔 멤버들 개별 활동데뷔 13년차를 맞은 밴드 FT아일랜드가 초창기 이별 감성을 담은 록발라드로 돌아왔다. FT아일랜드가 9일 내놓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 ‘재핑’은 지난해 미니 6집 ‘왓 이프’ 이후 1년여 만이자 이달 말 현역 입대를 앞둔 보컬 이홍기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물의를 빚은 최종훈 탈퇴 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서는 FT아일랜드표 감성 록발라드를 오랜만에 느낄 수 있다. 2007년 데뷔한 이들은 데뷔곡 ‘사랑앓이’, 2012년 ‘지독하게’ 등 이홍기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인기를 모으며 케이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관둬’는 최근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히트곡을 만든 VIP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짙은 감성을 담았다. 이홍기의 정교하면서도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곡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헤어진 두 남녀의 뜨겁게 사랑했던 순간들을 영화처럼 담아 노래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간 사랑받은 명곡을 재해석한 것도 이번 앨범만의 특징이다. 10년 전 스무살 이홍기가 불렀던 ‘바래’는 서른살이 돼 새롭게 해석한 발라드곡 ‘다시 바래’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기루(사랑사랑사랑2)’라는 이름의 곡은 2010년 ‘사랑사랑사랑’의 감성을 잇는 곡이다. ‘돈트 루즈 유어셀프’는 팬들이 코러스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10여년간 가열차게 달려온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으로 밴드 활동의 한 페이지를 정리한다. 이홍기의 입대 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FT아일랜드, 이홍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발매

    FT아일랜드, 이홍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발매

    데뷔 13년차를 맞은 밴드 FT아일랜드가 초창기 이별 감성을 담은 록발라드로 돌아왔다. FT아일랜드가 9일 내놓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 ‘재핑’은 지난해 미니 6집 ‘왓 이프’ 이후 1년여 만이자 이달 말 현역 입대를 앞둔 보컬 이홍기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물의를 빚은 최종훈 탈퇴 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서는 FT아일랜드표 감성 록발라드를 오랜만에 느낄 수 있다. 2007년 데뷔한 이들은 데뷔곡 ‘사랑앓이’, 2012년 ‘지독하게’ 등 이홍기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인기를 모으며 케이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관둬’는 최근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히트곡을 만든 VIP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짙은 감성을 담았다. 이홍기의 정교하면서도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곡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헤어진 두 남녀의 뜨겁게 사랑했던 순간들을 영화처럼 담아 노래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간 사랑받은 명곡을 재해석한 것도 이번 앨범만의 특징이다. 10년 전 스무살 이홍기가 불렀던 ‘바래’는 서른살이 돼 새롭게 해석한 발라드곡 ‘다시 바래’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기루(사랑사랑사랑2)’라는 이름의 곡은 2010년 ‘사랑사랑사랑’의 감성을 잇는 곡이다. ‘돈트 루즈 유어셀프’는 팬들이 코러스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10여년간 가열차게 달려온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으로 밴드 활동의 한 페이지를 정리한다. 이홍기의 입대 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안재현 측 “구혜선, 외도 증거 사진 있다면 법원에 제출하길” [전문]

    안재현 측 “구혜선, 외도 증거 사진 있다면 법원에 제출하길” [전문]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과정에서 SNS 폭로전을 한 가운데, 안재현 측이 구혜선의 거듭된 일방적 폭로로 인한 각종 루머를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5일 안재현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5일 “‘부부 관계라는 개인적인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안재현의 사과를 대신 전합니다. 지금은 모든 게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어떤 이야기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들릴 수 있다고 판단, 이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 직접 심경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법적인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며 “구혜선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 내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안재현의 의지에 따라 형사고소는 하지 않겠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현재 구혜선 씨의 일방적인 SNS 주장으로 사실관계가 어긋난 상황입니다. 안재현 씨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구혜선 씨의 발언으로 상당 부분 과장 및 왜곡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안재현 씨를 둘러싼 각종 루머도 바로 잡을 계획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구혜선이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더이상 유포하지 않길 바라며 지난 4일 언급한 ‘호텔에서 여자와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은 법원에 제출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무엇보다 정준영과 근거 없는 의혹들과 모 여배우의 루머에 관해서는 강경한 대응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안재현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안재현 씨의 법률 대리인 방정현 변호사입니다. 먼저, “부부 관계라는 개인적인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안재현 씨의 사과를 대신 전합니다. 지금은 모든 게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어떤 이야기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들릴 수 있다고 판단, 이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 직접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재현 씨는 현재 법적인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 난 상태에서 SNS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구혜선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내렸습니다.(현 단계에서 형사고소는 하지 않겠다는 안재현 씨의 의지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현재 구혜선 씨의 일방적인 SNS 주장으로 사실관계가 어긋난 상황입니다. 안재현 씨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구혜선 씨의 발언으로 상당 부분 과장 및 왜곡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안재현 씨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심지어 그 피해는 이번 일과 관계없는 제3자에게로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안재현 씨를 둘러싼 각종 루머도 바로 잡을 계획입니다. 일례로 가수 정준영 씨와의 관계입니다. “안재현이 정준영과 절친이다”, “카톡방 멤버라 인성이 뻔하다” 등의 루머입니다. 덧붙여 설명드리면, 이는 안재현 씨가 저(방정현)를 개인적으로 찾아온 계기입니다. ‘정준영 루머’를 바로 잡고 싶어서였습니다. 저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공익신고한 변호사입니다. 당시 단톡방 대화를 모두 확인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정준영 카톡을 살펴봤습니다. 두 사람의 카톡 대화는 없었습니다. 또한 2016년 7월 19일, 정준영 씨가 제3자와의 대화에서 <재현이형 안본지 1년됨>이라고 말한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재현 씨는 이혼 소송을 통해 구혜선 씨와의 혼인 관계를 정리하는 한편, 그 결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오해들을 해명하고자 합니다. 구혜선 씨에게도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더이상 유포하지 않기를 요청합니다. 덧붙여, 어제 (4일) SNS에 언급한 ‘호텔에서 여자와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 역시 법원에 제출해 주길 바랍니다. 안재현 씨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결혼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드라마를 함께 촬영 중인 여배우가 아닙니다. 하지만 구혜선 씨는 이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왜곡, 혼인 관계의 파탄 배경이 외도라는 새로운 주장을 꺼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심지어 구혜선 씨는 tvN ‘신혼일기’ 방송에서 ‘전 여친 사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그 사진은 구혜선 씨가 USB에 보관해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법원에 제출해 사실 여부를 따졌으면 합니다. 사진 데이터 기록 분석을 통해 진위여부가 밝혀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안재현 씨는 진실이 밝혀지길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법적인 대응밖에 없다는 것에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허위 사실과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상황에서 ‘이혼 소송’이라는 절차밖에 선택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안재현씨는 적어도 정준영씨와 관련한 근거 없는 의혹들과 모 여배우의 루머에 관하여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므로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돼지 같은 X’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단톡방서 고객 성희롱 논란

    ‘돼지 같은 X’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단톡방서 고객 성희롱 논란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전국 매니저들이 단체 메신저 대화방에서 여성 고객들을 성적으로 모욕하고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마트 가전 판매점인 일렉트로마트 강원, 제주, 목포, 대구 등 전국 매니저 수십명이 속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고객을 비하하거나 여성을 성희롱한 대화가 확인됐다. 여성 고객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돼지 같은 X’, ‘미친 오크 같은 X’, ‘XX 리액션 X 같아서’라며 욕설했다. 또 ‘틀딱’(틀니라는 뜻으로 노인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말로 노인 고객도 비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고객이 수리를 맡긴 컴퓨터에 저장된 나체 사진을 공유하는 등 개인정보를 불법 공유하기도 했다고 연대회의 측은 주장했다. 이런 내용은 지난해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한달여간 이어진 대화이며 카톡방에 속한 수십명 가운데 12명이 주로 성희롱성 대화에 참여했다고 연대회의 측은 밝혔다. 이런 내용을 제보한 시민은 지난 3월 이마트 본사 신문고에 글을 올려 이런 상황을 알리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나 이마트는 직원 개인들의 사적 행위로 여기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이와 관련 이날 오후 이마트 대구 월배점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연대회의는 집회에 앞서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엄연한 소비자 인권 침해로 범죄 혐의자 고발 등 민·형사 책임을 묻겠다”며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도 묵과한 이마트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BJ 박민정, 이종현 경솔한 폭로? “다른 여성 피해없길”[전문]

    BJ 박민정, 이종현 경솔한 폭로? “다른 여성 피해없길”[전문]

    유튜버 겸 BJ 박민정(25)이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29)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고 난 뒤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후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면서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 주쯤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 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이종현은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지며 자숙 중이었던 이종현이 여성 BJ에게 사적인 연락을 취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이종현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다.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면서 씨엔블루 탈퇴를 발표했다. <이하 박민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민정입니다.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주쯤 첫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세지를 하고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하 이종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종현입니다. 먼저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저를 포함해 모두 군복무 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다려준 회사에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종현 씨엔블루 탈퇴, 유튜버 박민정 ‘은밀 쪽지’에 “부끄러워”[전문]

    이종현 씨엔블루 탈퇴, 유튜버 박민정 ‘은밀 쪽지’에 “부끄러워”[전문]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부정적 여론에 휘말렸던 씨엔블루 이종현이 유튜버 박민정에게 사적 연락을 취한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오르자, 결국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 유튜버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종현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이종현은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민정은 캡처 화면 위에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짜인가?”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종현은 해당 게시물이 자신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씨엔블루에서 탈퇴하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는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다.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면서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3월 이종현은 정준영, 승리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인 이종현은 본인의 잘못된 성도덕과 가치관에 따른 대중의 지적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깊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이하 이종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종현입니다. 먼저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저를 포함해 모두 군복무 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다려준 회사에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영 단톡방’ 멤버 자숙한다더니 여BJ에 “뱃살 귀여워”

    ‘정준영 단톡방’ 멤버 자숙한다더니 여BJ에 “뱃살 귀여워”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팀을 탈퇴했다. 이종현은 28일 소속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며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돼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종현은 이날 아프리카티브이 비제이이자 유튜버인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것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내용의 에스엔에스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메시지를 갈무리해 올리며 “씨엔블루 이거 진짜인가?”라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종현은 앞서 지난 3월 승리와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 멤버로 구설에 올라 “모든 언행에 조심하겠다”고 사과하고 자숙 중이었다. 이종현은 이날 입장문에서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현 유튜버 박민정에 사적 연락 ‘자숙한다더니..’

    이종현 유튜버 박민정에 사적 연락 ‘자숙한다더니..’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밴드 씨엔블루(CNBLUE) 이종현이 유튜버에게 쪽지를 보냈다. 유튜버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종현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이종현은 박민정에게 최근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민정은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짜인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종현의 계정이 맞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이종현은 과거 ‘정준영 단톡방’과 정준영과의 일대일 개인 대화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본 바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 “카카오톡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라며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인 이종현은 본인의 잘못된 성도덕과 가치관에 따른 대중의 지적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깊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 BJ박민정은 1995년생으로 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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