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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사이트 인기 검색어 TOP3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1일 1순위 청약

    부동산사이트 인기 검색어 TOP3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1일 1순위 청약

    전용 84㎡ 분양가 6억원대부터오는 1월 8일 당첨자 발표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지난 주말부터 ‘호갱노노’ 등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톱(TOP)3’ 내에 연일 오르내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연 뒤 크리마스 휴일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등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단지는 각종 교통 및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의왕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단지로,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7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네이버부동산 매매 호가는 7억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 1000만원대부터 형성돼 약 1억원이상의 안전마진을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게 대방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월 8일이며, 자격 해당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에 있다.
  • 미국 CES서 관심 끌었던 SK 미디어아트 조형물 울산공단 밝힌다

    미국 CES서 관심 끌었던 SK 미디어아트 조형물 울산공단 밝힌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정보통신·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설치돼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SK그룹의 미디어아트 조형물이 울산석유화학공단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첫 성과물로 31일 오후 4시 남구 고사동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정문에서 ‘매직 스피어’ 점등식을 개최한다. 매직 스피어는 CES 2024에서 인기를 끌었던 ‘원더 글로브’의 새로운 명칭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지름 6m짜리 대형 구체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이다. 앞서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낡은 산업단지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CES에서는 SK의 기술과 사업이 추구하는 청정한 미래를 담은 영상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CES가 끝난 뒤 원더 글로브 처리 방안을 검토하던 SK는 제조업 기반 도시인 울산에 해당 조형물을 설치해 산업시설에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다고 보고 울산시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매직 스피어 디자인과 설계 기획 등을 거쳐 지난 6월 착공해 지난 22일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매직 스피어가 환하게 조명을 밝혀 산업단지 일대에 문화와 예술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찾아와 보고 즐기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직 스피어 인근 보도와 담장을 정비하고, 포토존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삭막한 회색 산업공단 지역이 문화와 결합한 예술거리로 탈바꿈한다면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문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산업경관 개선에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춘길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총괄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가진 산업자산을 활용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울산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양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4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시 10대 뉴스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안양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473명 응답)로 선정됐다. 1.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지난 2010년 안양시가 전국 최초 제안했던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관련 특별법이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 대상 구간 중 안양시 경유 구간은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총 7.5킬로미터(㎞), 4개 역이다. 앞으로 안양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석수역)이 정차할 예정이다. 또 시는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이 안양권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2. FC안양 창단 첫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 연고 축구단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2부)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내년도에 K리그1(1부) 무대를 밟는다. FC안양은 11월 9일 경남FC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비기며 승점 총 63점(18승 9무 9패)을 획득해 우승이 확정됐다. K리그에 1・2부 제도가 도입됐던 2013년에 창단해 줄곧 K리그2에 머물렀던 FC안양은 내년에 처음으로 K리그1에 입성하게 됐다. 3.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운행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가 2개 노선으로 올해 첫 운행을 시작했다. 주야로는 낮(晝)에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오가며, 심야(夜)에는 관내 주요 전철역을 오가며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4~9월 시범운행을 실시해 4,100여명의 시민이 탑승했으며, 10월부터는 민간 위탁으로 본격적인 정식 운행에 도입했다. 시는 자율주행기술 보유기업과 민간 운수사가 협력하는 ‘안양형 자율주행 모델’을 통해 상용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4. 전 세계의 스마트도시 모델이 된 안양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받았다.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등 유엔 산하기구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해 만든 스마트도시 표준 지침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경제・환경・사회 및 문화 등 3개 분야 91개 지표에 대해 검증했으며, 안양시는 지난 4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 5.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개관,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 방문 시청 7층에서 운영해온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신축건물로 이전했다. 센터는 방범・교통・안전 등 기능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7천여 대를 연계・통합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대형 관제센터와 체험형 전시공간인 홍보체험관을 갖췄다. 홍보체험관에서는 디지털 가상현실(VR・XR)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스마트도로 인프라 등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시승할 수 있다. 센터에는 2024년 11월 기준 총 143개국 814개 도시의 6,379명, 국내 1,421개 기관의 1만7,596명이 방문했다. 6. 환경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5년 연속 최우수…명품 수돗물 공급 안양시가 5년 연속으로 명품 수돗물을 생산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상하수도사업소가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시는 관내 초중고교・특수학교를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스쿨수(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노후 계량기 교체 및 정밀 누수탐사 등을 지속해 유수율을 93.3%로 개선하는 등 수돗물 공급과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7. ESG 선도도시 안양,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하는 ‘안양그린마루’ 개관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올해 4월 문을 열었다. 만안구 석수동 옛 분뇨처리장의 관리동으로 사용됐던 노후건물을 리모델링 해 조성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다. 거실・주방・욕실 등 생활공간을 재현해 조성한 탄소제로 하우스,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 놀이터 등을 경험할 수 있고, 기후활동가의 전시해설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8.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총 3개 구역 5,460세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로 A-17, A-18, A-19 등 3개 구역, 5,460세대 규모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에 대해 특별법 및 국토부의 패스트트랙 등에 따라 지구지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공모방식 대신 법령에 따른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해 연차별 정비물량 내에서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해 차례대로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9. 청년에 진심인 도시 안양!!! 올해까지 덕현지구, 비산초교 주변 지구 등 청년주택 262세대를 공급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약 17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국토부의 월세 지원 사업 대상(19~34세)에 포함되지 않는 35~39세 무주택 청년들에게 임차료를 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청년 가구의 이사비(중개보수비 포함)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청년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등도 지원한다. 10. ‘큰샘어린이도서관’개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운다 만안구 안양7동(덕천로 102)에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큰샘어린이도서관’이 개관했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연면적 1,782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유아를 위한 자료실, 미디어 체험 공간, 가족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맞춤형 도서를 다양하게 구비해 어린이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하나의 만리장성…우주서도 보이는 중국 태양광 발전소 [지구를 보다]

    또 하나의 만리장성…우주서도 보이는 중국 태양광 발전소 [지구를 보다]

    만리장성처럼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 모습이 위성으로 포착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지구관측위성 ‘랜드셋9’가 촬영한 쿠부치 사막에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 모습을 위성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 8일 위성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넓은 사막 위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이 우주에서도 보일만큼 거대한 모습이다. 이는 2017년 12월 같은 장소를 촬영한 위성 사진과 비교되는데, 몇년 전 만 해도 어떤 구조물도 없는 황량한 사막이 극적으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곳은 질주하는 말과 비슷한 모양의 준마(駿馬) 태양광 발전소로 연간 20억㎾h(킬로와트시)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30만~40만 명이 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이 발전소는 중국이 계획한 원대한 프로젝트인 이른바 ‘태양광 만리장성’의 일부다. 중국은 2030년까지 길이 400㎞, 너비 5㎞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건설 중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이자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발전국’이라는 상반된 타이틀을 모두 가진 국가다. 세계 탄소배출량의 3분의 1을 내뿜어 기후위기의 주범이면서도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국가인 것. 앞서 중국 정부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소 대신 태양광 발전에 대대적으로 투자하면서 태양광 전지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미국 싱크탱크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GEM)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중국은 태양광 발전으로 약 38만 메가와트(㎿)를 생산해 전세계 총량의 약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11%의 미국과 7%의 인도가 그 뒤를 잇고있다. 쿠부치 사막은 네이멍구 자치구에 있는 중국에서 7번째로 큰 사막이며 면적은 1만 6100㎢에 달한다. 원래 이곳은 200여 년 전만 해도 초원이었으나 이후 무분별한 방목으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돼 한때 생명체가 거의 없는 ‘죽음의 바다’로 불렸다.
  • 관악구,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한 열선 구간 확대

    관악구,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한 열선 구간 확대

    서울 관악구가 지난 24일 쑥고개로16길 일대 스마트 도로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해당 구간에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내리막 방향 1개 차로 연장 220m에 대해 우선 열선을 설치했다. 간단한 열선 가동 테스트 절차를 거쳐 새해 1월 2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열선을 가동할 예정이다. 금번 열선 설치가 완료된 ‘쑥고개로16길’ 구간은 1~3차선 도로로, 평소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영락고등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이자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1·2차 아파트, 서울대입구 아이원아파트 등 인근 대단지 아파트 거주민의 주요 진출입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해당 도로의 남쪽에는 청룡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내리막 방향이 북측을 향하는 급경사 도로로 청룡산이 햇빛을 가리는 상습 결빙 구간으로, 눈이 잘 녹지 않아 적설 시 주민 통행에 위험이 있었다. 구는 열선을 설치하고자 지난 3월 상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의 교부를 요청하고 지난 8월 국비 2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쑥고개로16길 스마트 도로열선 설치로 겨울철 강설 시 청룡동 주민들의 불편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해 열선 설치 구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그린에코파크’이동읍 덕성리로 입지 결정·고시

    ‘용인그린에코파크’이동읍 덕성리로 입지 결정·고시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을 시가 새로 건립할 자원회수시설 ‘용인그린에코파크(가칭)’의 입지로 최종 결정해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용인그린에코파크’ 최종 입지를 의결했다. 이동·남사 일원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입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778만㎡, 235만평)와 약 1만 6000가구(3만6800명)이 입주하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 79번지 일원 10만 4696㎡에 약 3850억원(국·도·시비)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하루 5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그린에코파크를 단순한 폐기물 소각시설이 아닌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폐기물 소각으로 얻은 열에너지와 전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제1·2테크노밸리‘ 등에 공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용인그린에코파크에 약 500억원을 들여 시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물놀이장, 수영장, 전시실, 전망 타워, 생태 산책로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도로, 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입지 고시 후에도 지역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내년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국내·외 선진 소각시설 견학을 추진하고, 사업 추진과 관련해 소통할 수 있도록 간담회와 설명회도 열 방침이다. 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27년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 승인을 완료해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을 하나 설치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큰 지역갈등 없이 신속하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아마 유례를 찾기 힘든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이동읍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그린에코파크를 단순한 폐기물 처리 시설이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중심지이자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새로운 랜드마크,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마게르 바케’처럼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3324번 버스 노선 조정·증차 확정...1월 17일 운행 개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3324번 버스 노선 조정·증차 확정...1월 17일 운행 개시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3324번 버스가 고덕강일2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 운행된다고 밝혔다. 변경된 노선은 지난 31일 개선명령이 내려져 2025년 1월 17일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박 의원은 올 8월부터 3324번 버스 노선 조정을 통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왔다. 고덕강일2지구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사업시행한 택지개발지구로, 현재 6개 단지 중 5개 단지가 입주를 완료해 약 6568세대, 1만 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이 길고 노선 수가 적어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과 주민 불편으로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은 대중교통 확충 및 3324번 버스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박 의원은 그간 3324번 버스 노선 조정을 위해 여러 차례 주민간담회와 현장조사, 5분 자유발언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드디어 결실을 이뤄냈다. 이번 노선 조정의 핵심은 기존 노선에서 고덕강일2지구를 경유하도록 확장하고, 주거 밀집 지역과 주요 환승 지점을 고려해 정류소를 배치했다는 점이다. 버스 노선 조정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됐다. 특히 이번 조정에서는 노선 연장에 따른 서비스 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운행 버스 수를 기존 10대에서 12대로 증차했다. 이를 통해 배차간격을 평일 기준 최소 10분에서 최대 16분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운행거리는 24.4km, 운행시간은 130분으로 조정됐으며, 첫차는 04시 20분, 막차는 23시 20분에 출발하게 된다. 박 의원은 “이번 노선 조정은 단순한 노선 변경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 평가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간담회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버스 노선 조정의 약속을 지켜준 서울시 도시교통실 담당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노선 조정과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서비스 질도 함께 개선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새로운 노선 운행으로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풍암호 품은 광주 중앙공원, 새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확 바뀐다

    풍암호 품은 광주 중앙공원, 새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확 바뀐다

    마을숲 11개·테마숲 8개 함께 조성서로 다른 주제 특색 있게 꾸며 연결광장·산책·휴식 공간·운동 시설 배치인근에 금호·화정·풍암 지구 아파트‘금호호반리젠시빌’ 등 직접적 수혜삶의 질 개선·골목상권에 활력 기대풍암호를 품은 광주 최대 민간공원 ‘중앙공원’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내년에 140만 광주시민에게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공원 내 불법 건축물과 불법 매립 쓰레기, 방치 폐기물 처리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중앙공원을 명품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사가 이달 초부터 시작된 데 따른 것이다. 공원 조성 사업을 시행하는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73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을 크게 세 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가 권역’은 서구 금호2동~마재초등학교 부근~금호중학교 후문~쌍촌동 구 재활용처리 업체 밀집지역~~화정동 백일지구 대주아파트 부근~화정동 우미아파트 부근으로 이어지는 중앙공원 외곽을 돌아 조성되는 ‘마을숲’이다. ‘나 권역’은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남측에 설치되는 빛물정원과 공원주차장 등 풍암호수 부근에 들어서는 시설들이다. 마지막으로 ‘다 권역’은 풍암호수 공원을 중심으로 북측 아세아청년언덕과 치유의 숲, 새로 조성되는 장미원 등이 포함된다. 최근 착공된 구간은 가 권역의 마을숲과 이를 잇는 산책로다. 마을숲은 73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중앙공원 1지구 공원시설 인근 거주 시민들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중소 규모의 생활형 공원으로, 경작지나 분묘 밀집지역 등 중앙공원 외곽 훼손지에 조성된다. 중앙공원 1지구는 금호지구와 화정지구, 풍암지구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는 만큼 새로 조성되는 마을숲은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멋진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 총 11곳이 조성되는 마을숲의 면적을 모두 합하면 12만 2600㎡(약 3만 7000평)로 축구장 13개 면적에 이른다. 중앙공원 전체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마을숲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하나의 규모가 결코 작지 않다. 금호2동 거주민과 새로 조성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시그니처 2블록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마을숲1의 경우 면적이 1만 4000㎡(4235평)에 이른다. 인접한 마을숲2는 1만 600㎡(3206평), 마을숲3은 1만 1000㎡(3327평) 규모다. 마을숲을 서로 연결하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부영아파트(718가구)와 금호대주파크빌 1차(1242가구), 금호호반리젠시빌 5차(701가구), 금호베스트빌(256가구), 중흥1단지아파트(1437가구), 주은아파트(422가구), 송촌파인힐아파트(438가구)가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 될 전망이다. 금호1동과 중앙공원 북서쪽에 면하는 마을숲4, 5, 6 역시 면적이 4만㎡(1만 2100평)로 규모가 작지 않다. 호반리젠시빌 3차 아파트, 광주도시공사 1단지 아파트, 금호시영 3단지 아파트, 금호동 삼능공간아파트, 금호초등학교 등이 수혜 지역이다. 서로 다른 특색과 주제를 도입해 조성되는 각각의 마을숲에는 주로 광장과 산책·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노인들을 위한 휴게공간, 청소년 운동시설이 배치된다. 마을숲4는 청소년 특화공간으로, 운동공간과 집라인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마을숲6은 맨발산책로 등이, 마을숲7은 노령층 이용시설로서 시니어놀이마당(운동시설)과 휴게시설이 조성된다. 중앙공원 인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숲을 대규모로, 동시다발적으로 조성하는 것은 ‘공원 부족 현상’에 시달려 온 광주시의 현실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공동주택 인근에 조성된 자그마한 근린공원 한 곳이 부동산 가치 상승을 견인한다는 것 외에도, 마을숲으로 인해 금호동·화정동·풍암동 일대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돼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침체된 골목상권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기나긴 토지 보상과 인허가 기간, 잦은 설계변경의 시간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1단계 마을숲 및 산책로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중앙공원의 진주이자 핵심 시설인 ‘풍암호수공원’ 조성을 위해선 충분한 공사 기간이 확보돼야 한다는 점에서 1단계 공사는 조속히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현실적으로 풍암호수를 제외한 나머지 권역의 공사를 우선적으로 끝내야 한다는 점도 감안했다. 다만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되더라도 광주시가 조기 준공된 공원시설의 기부채납 절차를 얼마나 빨리 처리해 주는지가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공원이 정식 개방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려면 시설 준공뿐만 아니라 관리주체가 정해져야 하고 관리예산도 확보돼야 하는 등 행정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 관계자는 “중앙공원 1지구의 공원시설 조성 공사는 이제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앞으로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과 호수공원 조성, 대규모 장미원 조성 등 핵심적인 공사를 앞두고 1단계 마을숲과 산책로 조성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공원 1지구의 면적은 243만 5516㎡ 규모로 광주시 전체 민간공원의 약 30%를 차지한다. 거대한 숲을 포함한 풍부한 녹지 공간을 자랑하며 풍암호수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까지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이 같은 자연적 특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중앙공원 1지구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중앙공원 1지구에는 11개 마을숲과 함께 8개 테마 숲이 조성된다. 8개로 구성된 테마 숲은 ▲어울림 숲 ▲청년의 숲 ▲치유의 숲 ▲가족의 숲 ▲활력의 숲 ▲장미원 ▲우듬지 숲 ▲기록의 숲 등이다.
  • ‘공품아’ 인기 업은 ‘중앙공원 롯데캐슬’… 주택 수요자들 관심 꾸준

    ‘공품아’ 인기 업은 ‘중앙공원 롯데캐슬’… 주택 수요자들 관심 꾸준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공원 품은 아파트, 이른바 ‘공품아’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전국을 강타한 불황 속에서도 청약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집값 상승률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충남 천안시에서 분양한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657가구에 79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천안 호수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한 게 특징이다. 올해 침체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공품아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공품아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선호도에 힘입어 환금성이 좋아 다른 곳보다 집값 상승에 유리한 경우가 많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광교호수공원 인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84㎡가 지난달 15억 8000만원(16층)에 매매됐다. 이 단지의 지난 5월 실거래가는 14억 6800만원(10층)이었다. 반년 사이 1억 1200만원이 오른 것이다. 광주에서는 초대형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역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은 최근 분양전환형 하이엔드 임대가구 총 408가구를 계약 당일 100% 완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일반분양에 대해서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형 호수공원과 함께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이 조성되는 광주 ‘중앙공원1지구’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구축될 예정이어서 공원이 완공되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있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체 가구의 90% 이상이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102㎡부터 전용 233㎡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크게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로 이 중 2364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인 상무지구가 위치하며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202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공식적인 인·허가 절차를 시작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신세계화성은 31일 경기 화성시의 송산 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8 테마파크 용지 약 285만㎡(86만평)가 경기도로부터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조감도)로 지정·고시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최대 규모 관광단지이자 화성시 최초의 관광단지다. 이 사업은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리조트, 공동주택 등을 집약한 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이날 관광단지 지정은 지난 17년간 숙원해온 사업이 공식적인 인허가 단계를 처음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신세계화성 측은 설명했다. 2007년 시작된 사업은 그간 두 차례 무산 위기를 겪었으나 2019년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사업 토대가 마련됐다. 신세계화성은 지난 7월 사업단지 공식 명칭을 ‘스타베이 시티’로 정했으며 지난 10월엔 글로벌 미디어그룹인 ‘파라마운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스타베이 시티는 2026년 착공,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이 사업을 민간개발 지원센터 1호 안건으로 선정하고 경기도·화성시·신세계화성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행정 처리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화성은 “스타베이 시티가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고, 인근에 공룡알 화석 산지 등이 있어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며 “향후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 면목동 172-1, 1260가구 수변친화 단지로

    중랑천에 맞닿아 있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60가구의 수변 친화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2-1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2020년 완료된 면목3·면목5주택재건축사업에 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 재개발 후보지, 모아타운,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등 주변에서 도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면목선 신설 역 개통도 예정됐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에 중랑천과 연결되는 보행친화 도시 구현, 주변 개발을 고려한 교통·보행 네트워크 구축, 미래 중랑천 수변특화 경관 창출 등의 계획을 담았다. 단지와 중랑천 제방 산책로까지 연결되도록 제방 연접부에 공원을 만들고 보행약자를 위한 입체 보행로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추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중랑천 수변으로 직접 연결되는 동선도 확보할 예정이다. 면목동 172-1일대를 포함해 서울 시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148곳 중 90곳, 16만호가 기획이 마무리됐다.
  • ‘시진핑 신도시’ 슝안신구, 공실 무덤 유령도시 논란

    중국 정부가 수도 베이징의 행정 기능을 분산하고자 건설하는 허베이성 슝안신구에 ‘유령도시’ 논란이 불거졌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명운을 걸고 400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수년째 이어지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빈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즐비한 상황이다. 30일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28일 슝안신구 당국이 회의를 갖고 도시 개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지금까지 베이징에 있던 21개 중앙정부 및 시 부서와 4개 위원회가 이전하는 등 정주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고품질 건설과 고수준 관리에 부합하는 도시 관리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자평했다. 슝안신구는 허베이성 슝현과 룽청현, 안신현을 합친 국가급 신구로 베이징 남서쪽 100㎞ 거리에 있다. 면적은 1770㎢로 서울시 3배 규모다. 베이징의 비(非)핵심 기능을 분산시키고자 2017년부터 건설 중이며 2035년 완공 예정이다. 도시 기획 당시 중국 공무원들이 한국을 찾아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구하고 돌아간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중국판 세종시’, ‘시진핑 신도시’로 불린다. 문제는 중국의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이곳으로 이주하려는 베이징과 수도권 주민이 많지 않다는 데 있다. 현재 슝안신구에 후커우(호적)를 둔 이는 120만명 정도에 불과해 낮에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르포 기사를 통해 “도시 하드웨어 대부분이 완비됐지만 외출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상업 공간도 상당 부분 비어 있었다”며 “이 추세라면 슝안신구는 미래가 불투명한 유령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면목동 172-1, 1260가구 수변친화 단지로

    면목동 172-1, 1260가구 수변친화 단지로

    중랑천에 맞닿아 있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60세대의 수변 친화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2-1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2020년 완료된 면목3·면목5주택재건축사업에 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 재개발 후보지, 모아타운,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등 주변에서 도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면목선 신설 역 개통도 예정됐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에 중랑천과 연결되는 보행친화 도시 구현, 주변 개발을 고려한 교통·보행 네트워크 구축, 미래 중랑천 수변특화 경관 창출 등의 계획을 담았다. 단지와 중랑천 제방 산책로까지 연결되도록 제방 연접부에 공원을 만들고 보행약자를 위한 입체 보행로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추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중랑천 수변으로 직접 연결되는 동선도 확보할 예정이다. 중랑천과 경관 조화를 이루도록 전면부 주 건물은 낮되 후면으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스카이라인을 적용한다. 면목동 172-1일대를 포함해 서울 시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148개소 중 90개소, 16만호가 기획이 마무리됐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중랑천은 동북권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할 기반 시설이자 생태·자연환경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주민을 비롯해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GH, 2030년까지 1만 모듈 공급···‘GH 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

    GH, 2030년까지 1만 모듈 공급···‘GH 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지구별로 총 1만 개 이상(누적) 모듈을 공급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30일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시공 기간 단축과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친환경), 품질 유지 등 장점이 많아 향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은 모듈러공법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환경 형성과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산업기반 구축 △모듈러 친화 성장환경 조성 △차별화전략 추진 △지속적 물량공급 등 4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GH는 물량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소형 모듈러주택에서 벗어나 3~4개의 모듈이 조합된 전용면적 60㎡ 이하 평면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3기 신도시 지구별로 모듈러 특화단지를 조성해 △2025년 하남교산지구 500모듈 △2027년 왕숙2지구 2500모듈 △2028년 왕숙1지구 5500모듈 △2030년 과천지구 1만 모듈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모듈러 차별화전략과 관련해, GH는 기존 3기 신도시 외에 도심복합 개발 시에도 모듈러 공법을 적극 적용해 현장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소음 분진 등을 줄여 공사에 따른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GH는 지난해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행복주택을 준공한 데 이어 서안양, 의정부 우체국 복합사업, 동두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등을 모듈러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모듈러주택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3기 신도시 등 공공부문에서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끌어내야 한다”며 “GH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모듈러 산업 생태계를 견고히 다지고, 모듈러주택이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등 4개단지 신속통합기획 추진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등 4개단지 신속통합기획 추진

    서울 노원구가 상계주공6단지, 상계보람, 중계그린, 하계 장미 등 4개 단지의 재건축을 신속 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아파트 재건축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첫 단계인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사전 자문을 하며 추진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다. 가장 속도가 난 곳은 상계 주공6단지다. 지난해 11월 신속통합기획으로 접수했으나, 서울시가 상계·중계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계획과 연계하라는 의견을 내면서 수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상계 보람아파트는 용적률 299%, 최대 45층, 총 4170세대로의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에 접수된 상태다. 내년 중 정비계획을 입안할 예정이다. 중계 그린아파트는 역세권 용적률 1.2배 완화를 적용하여 용적률 359.9%, 최대 49층, 총 4432세대의 재건축 계획안을 지난달 노원구로 접수했다. 하계 장미아파트는 역세권 중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454%, 최대 49층, 총 2775세대로 하는 재건축계획안을 이달에 접수했다. 노원구에는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단지가 63곳이 있다. 대부분 단지가 안전진단 절차를 통과했지만, 최근 공사비 급등과 과도한 분담금 등이 사업성을 저해해 사업추진이 주춤해진 상태였다. 노원구 관계자는 “최근 사업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재건축 추진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특히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에 꾸준히 제도 개선을 건의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고시된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개정에 따라 역세권 준주거 상향, 사업성 보정계수를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감소, 과밀 단지 현황 용적률 적용이 가능해졌다. 노원구 관계자는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소형 평수가 많은 단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재건축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개별 분담금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주민들이 직접 뽑은 ‘금천 9경’ 선정

    금천구 주민들이 직접 뽑은 ‘금천 9경’ 선정

    서울 금천구는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대표명소인 ‘금천 9경(景)’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금천 9경은 ▲호암산과 호압사 ▲안양천(벚꽃길) ▲오미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전망대 ▲금천 G밸리와 순이의집 ▲시흥행궁전시관과 은행나무 ▲금천폭포공원 ▲금천뮤지컬센터 ▲서서울미술관이다. 구는 금천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인 금천 9경을 선정하기 위해, 전수조사와 자문회의를 거친 1차 후보지 36곳에 대해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간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제1경 ‘호암산’은 산세가 북쪽을 바라보는 호랑이 모습을 닮은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호암산에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호암산성을 비롯해 제 1, 2 우물지, 석수상, 칼바위, 호암늘솔길이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좌상이 있고, 무학대사 창건 설화가 전해지는 호압사도 함께 대표명소로 꼽혔다. 제2경 안양천(벚꽃길)은 금천구를 지나는 안양천 변을 따라 벚꽃나무가 있어 봄의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안양천에는 각양각색의 장미가 가꿔진 장미원과 야경명소 금천한내교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제3경 오미생태공원은 호암산 자락의 시흥계곡에 조성됐으며, 5가지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구역마다 다른 주제의 정원이 구성돼 있어 주민들이 다채로운 식물을 구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4경 금천체육공원 전망대는 음악을 주제로 전망대와 다양한 조형물을 도입한 산책길이다. 전망대에 올라 낮에는 주변 녹음과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과 조명을 관람할 수 있다. 제5경은 금천G밸리와 순이의 집이다. 최초의 산업단지인 G밸리(옛 구로공단)는 총 3개 단지로, 그중 2, 3단지가 금천구에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G밸리에는 구로공단 노동자들이 생활했던 쪽방을 재현하고 당시 노동자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금천 순이의 집이 있다. 제6경은 시흥행궁전시관과 은행나무이다. 시흥행궁전시관은 1795년(을묘년) 정조대왕의 화성 행궁 시 유일한 숙소였던 시흥행궁의 역사적 가치와 애민사상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이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전망대에서 시흥행궁터(추정지)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역사적 기록에 남아있는 은행나무(수령 886년) 3그루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제7경 금천폭포공원은 호암산의 명물인 칼바위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서울 서남권의 관문에 있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흥대로를 지나가는 수많은 차량이 마주하는 곳이다. 폭포의 3개의 물줄기는 금천구의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을 상징하며, 산책길, 물놀이 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제8경 금천뮤지컬센터는 공공기관 최초의 뮤지컬 특화 전문시설로, 여러 가지 복합된 종합예술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꿈을 키우고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뮤지컬 교육과 공연이 수시로 진행된다. 제9경 서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2025년 7월 개관하는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이다.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청소년 융·복합 교육,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금천 9경을 관광안내책자 등을 활용해 주요 시설에 배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금천 9경 선정을 통해 더 많은 분이 금천구에 찾아오셔서 우리 구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연말 최전방 군부대 방문 ‘위문금’ 전달

    경기주택도시공사, 연말 최전방 군부대 방문 ‘위문금’ 전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으로 전달된 위문금은 군부대 내 복지 증진과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육군 제5보병사단이 위치한 연천군에서 사업비 1534억 원을 들여 연천BIX 산업단지를 조성했으며 청년층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행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GH는 사업지구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이번 위문금 전달도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안성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성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성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SNS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고, 총 6천4백여 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순위별 뉴스다. 1. 반도체 특화단지 본격화 및 첨단산업 육성 -1만 6천여 명 고용효과·9,900억 원 부가가치·2조 4,400억 원 생산 유발효과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1위는 ‘반도체 특화단지 본격화 및 첨단산업 육성’이 선정됐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 이후 반도체 유치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비롯해 전문화된 로드맵 수립과 지역대학 간담회, 반도체 도시 벤치마킹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올해는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지원(2024.3),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업무협약(2024.7), 산단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상생 업무협약(2024.10) 등을 추진했고, 반도체 대전(SEDEX 2024)에도 참가해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화단지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방안이 확정돼 반도체 기술개발(200억),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286억), 인력양성(15억) 등 총 501억 원 규모의 맞춤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착공 뒤, 2030년 이내를 목표로 준공될 예정이며 1만 6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 원의 부가가치, 2조 4,4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2.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및 교통복지 향상 -무상교통 지원(어르신·저소득층 등 1만 9천여 명 이용) 및 똑버스 운행 확대(남부·북부 등 15대 운영)·광역버스 노선 등 교통망 확충 안성시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어르신 무상교통(1만 8천여 명 이용)을 시작으로 올해는 저소득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시민들의 이동권 향상과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5월에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운행권역을 기존 서부권(4대)과 동부권(4대) 외에 북부권(4대)과 남부권(3대)으로 확대하며 시민 만족도가 높은 이동 수단이 되고 있다. 대중교통 정책의 또 다른 핵심인 버스 사업은 서울 강남을 향하는 노선 확대 및 광역버스 확충(4401번·4402번)은 물론, 서울 송파행 신규조선 확정과 평택 지제역 노선 운행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3. 문화도시 안성 브랜드 강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사업비 200억 원 투입)·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등 ‘문화 쌍끌이’ 3위에 오른 문화도시 정책은 안성시의 핵심 성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를 토대로 문화장인학교,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5분 문화교류장 등 분야별 예비사업을 전개하며 도시브랜드를 높였다. 이를 통해 시는 12월, 수도권 중 유일하게‘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3년간 본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최대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세계 속의 안성을 향한 새로운 전략인‘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는 한편, 지역의 강점인 전통 공연, 공예예술, 천혜의 환경 등과 연계해 문화산업 자체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 4.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전국 관광객 인기몰이 -56만 8천 명 방문·22억 6천만 원 농특산물 판매 등 역대급 흥행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인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총 56만 8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3% 증가했고, 22억 6천만 원의 농특산물 매출을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5. 어르신 맞춤형 복지 및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노인 일자리(3,660개) 확대·AI 건강관리(300명)·식사·이미용 등 다방면 지원 올해 안성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성 강화,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내에 노인돌봄과를 신설하며 전담 조직을 구축했고,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2개소 운영 및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300명), 취약계층 방문 및 재활 건강관리(2,100명 대상 및 2만 6천여 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3,660명)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70세 이상, 10만 원 지원)을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신규사업인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주 5회 조식 제공)을 시행하며 양질의 식사와 든든한 하루의 시작을 지원하고 있다. 6. 지역특화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환경 개선 -작은도서관 활성화·시민 1인당 장서 수 3배 증가·경기 다독다독 축제 등‥책 읽는 도시 만개 민선 8기 안성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도서관 정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화두로 1면 1도서관 건립과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며 독서와 평생교육, 문화생활이 조화된 활발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특히 2008년에는 시민 1인당 장서 수가 1.4권이었지만, 2024년 8월 기준 5.14권으로 3배 이상 늘었고, 대출 권수는 1일 336권에서 2,913권으로 866%가 증가했다. 또한, 모든 시민이 어디서든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대차 서비스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생애주기별 책꾸러미 사업 등을 시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안성에서 열린 첫 대규모 독서 행사인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7. 젊고 활기찬 청년친화도시 총력 -청년문화공간 활성화(4천여 명 이용)·청년활동 N돌핀(10개 팀)·여가 활동 및 주거 지원 앞장 안성시는 올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과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팀을 신설해 청년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청년 농업인 양성 등에 앞장섰고, 청년 주거 및 자립 지원사업을 강화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했다. 청년 전용 문화공간인‘청년톡톡’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류장(청년정류장)’을 새롭게 운영했다. 해외대학 연수 지원사업인 ‘안성 청년 신사유람단’과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청년활동N돌핀 사업도 추진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했다. 8. 정주 여건 개선 위한 공공 인프라 확대 -공감센터·뮤직플랫폼·문화사료관·환경교육센터 등 건립‥시민편의 업! 지난 9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안성맞춤공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체육센터 등을 갖췄으며, 센터 바로 앞에는 다수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지난 8월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이 개관해 음악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역의 친환경 허브를 담당할 안성환경교육센터가 10월 준공됐고,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휴카페가 설치됐으며,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등 시민 모두가 누리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됐다. 9. 전국 최초 안성맞춤형 냄새 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준공 -80~100% 악취 감소 및 생산성 대폭 향상 기대‥저탄소·친환경 축산 지속 올해 안성시는 저탄소·친환경정책의 하나로 ‘안성맞춤형 냄새 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지자체 최초로 관내 농가에 도입해 주목받았다. 본 사업은 기존 개방형 축사를 전체가 밀폐된 무창축사로 신 개축해 축사입·배기의 완전 관리를 가능케 하는 것으로 80~100%의 축산냄새 감소는 물론, 농장 생산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호 농가 준공식 이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무창축사를 기반으로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상생축산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10.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준공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높이 25m)·하늘탐방로(길이 167m) 등 천혜의 자연환경 살린 명품 관광지 조성 안성시는 지난 10월, 안성의 자연, 역사, 문화를 집약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총 3개로 나눠‘금북정맥 생태탐방로 정비공사’,‘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조성공사’,‘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북정맥 생태탐방로의 경우, 칠장산부터 엽돈재까지의 구간이 지난 9월부터 부분 개방돼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는 높이 25m, 길이 167m로 구성돼 안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를 선사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동안 안성은 시민과 함께 혁신과 변화를 향한 당찬 걸음을 이어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안성은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성남시, 상대원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성남시, 상대원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경기 성남시는 2030-2단계 재개발사업 대상지인 중원구 상대원동 2780번지 일원(상대원3구역)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대원3구역은 총 45만470㎡ 규모로, 공동주택 29만119㎡와 근린생활시설 2만838㎡을 비롯해 주차장, 공원, 녹지, 행정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실내체육시설 등의 복합공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8792세대(분양 7267 세대, 임대 1525 세대)규모로 계획됐다. 특히 상대원3구역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재개발 대단지로, 교육·문화·경제·체육·복지 등 다양한 주민지원시설 확충과 더불어 원도심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를 배치해 인접한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산업단지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원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른 구역과 동일하게 순환정비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기업·준정부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성남시는 조사 완료 후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가칭)강율초등학교 설립 최종 결정”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가칭)강율초등학교 설립 최종 결정”

    박춘선 서울시의회 의원이 (강동3,국민의힘)이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강율초등학교 설립이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인 고덕강일지구는 그동안 학교 부족으로 인한 원거리 통학과 학교 과밀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고덕강일2지구는 2027년 3월 3단지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과밀 상태인 강빛초등학교의 수용 한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학교 설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총 25학급으로 결정된 학교 설립에는 총 5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용지비로 326억 원을, 교육부가 건축비로 270억 원 내외를 부담하게 된다. 연도별 추진 계획을 보면, 2024년 설립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건축사 설계와 각종 심의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2026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7-2028년 공사를 진행한 후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9월 ‘강빛초·중 이음학교 과밀 해소 간담회’ 등을 통해 강빛초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꾸준하게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해왔다. 특히 박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학교 증설 예산 확보 및 모듈러 교실 설치뿐만 아니라 학교 신설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그동안 고덕강일지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겪어온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가 이번 강율초등학교 설립으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소통·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적인 저출생 추세로 교육부와 교육청이 학교 설립에 대해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통학거리와 과밀학급 문제는 우리 아이들의 기본적인 학습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당장의 학생 수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교,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드는 것이 교육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에 남아있는 학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한 걸음씩 차근차근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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