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단지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삼성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넷째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리스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진단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945
  •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파란 지역아동센터’ 및 엘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김 도의원은 직접 아동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고 그들의 고민을 들으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 오천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는 오천읍 지역 내에 저소득 방임 아동, 청소년들과 위축되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아동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개별 및 집단지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에게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아동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전국 집값 반년 만에 하락…“대출규제에 비수기 겹쳐”

    전국 집값 반년 만에 하락…“대출규제에 비수기 겹쳐”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부동산 비수기가 겹쳐 지난달 전국 집값이 반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지역별로 격차가 뚜렷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4년 1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 6월 0.04% 오른 이후 6개월간 이어진 상승세가 꺾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0.08% 오르며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전월(0.20%)보다 줄었다. 수도권은 보합(0.00%)을 나타냈고, 지방은 0.14% 내려 전월(-0.09%)보다 낙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서울과 수도권은 주거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세가 관측되나 계절적 비수기에 대출 규제 영향으로 시장 관망 추이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서울에서 0.09% 오른 반면 수도권(-0.02%)과 지방(-0.21%)은 내렸다. 이에 전국 아파트값이 0.11% 내리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연립주택도 서울(0.08%)에서 상승한 반면 수도권(-0.01%)과 지방(-0.13%)에서 내리며 전국 가격도 0.04% 떨어졌다. 전국 전셋값은 0.01% 올라 전월(0.09%)보다는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0.02%)과 수도권(0.03%) 모두 전월 대비 상승폭이 줄었고 지방(-0.01%)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서초구(0.20%)와 강남구(0.15%)가 오름세를 유지했고, 대규모 입주가 있었던 강동구는 0.21% 내렸다. 수도권에서 경기는 0.06% 오르고 인천은 0.08% 내렸다. 전국 월세가격지수는 0.10% 상승해 전월 대비 0.02% 상승폭이 줄었다. 월세는 서울(0.10%)과 수도권(0.15%)에서 상승폭은 줄어든 반면 지방(0.05%)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 국립목포해양대,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국립목포해양대,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3.0사업단이 ‘2024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지난 9일 아미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해상풍력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고, 우리나라 풍력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호남·제주권 7개 대학(국립목포해양대, 제주대, 국립목포대, 동신대, 우석대, 전주대, 호남대) LINC3.0사업단과 ㈜해송해상풍력발전이 공동 개최했다. 7개 대학 총 10개 팀이 참가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관련 아이디어’를 주제로 해상풍력 기술의 발전 가능성,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 경제적 효율성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김민기, 오동진(이상 조선해양공학과) 학생의 ‘바람개비’ 팀은 ‘수면비행선박을 이용한 CTV 개발’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로 참여한 LINC3.0사업단 강동수 산학중점교수는 “수직이착수가 가능한 수면비행선박 CTV 개발을 통해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 절감하고 해상풍력발전단지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현준 LINC3.0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에 해상풍력 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 산단 도약 바라본다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 산단 도약 바라본다

    경남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합동으로 시행하는 ‘2025년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에 창원국가산단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경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문화융합협의체를 구성해 공모에 응할 계획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창원국가산단에 기계·방산 브랜드 특화공간과 랜드마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와 행사, 세미나를 유치·발굴하는 등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활성화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세계 최고 방위·기계 문화선도 산단’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각 부처가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신청서 평가와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3곳을 문화선도 산단으로 최종 선정한다. 문화선도 산단은 산단 통합 브랜드 개발, 산단 상징물(랜드마크) 조성, 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 산단 재생 사업, 산단 특화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현호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문화선도산단 공모를 통해 창원국가산단이 단순한 생산공간을 넘어 문화가 있는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며 “입주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문화와 산업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창원국가산단이 문화선도산단 롤모델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강원 바이오생태계 구축”…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강원 바이오생태계 구축”…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축을 전담할 민관협력기구가 꾸려졌다. 강원 바이오특화단지추진단은 15일 도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1개 위원회, 3개 분과, 1개 사무국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에서 시행하는 정책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는 정광열 도경제부지사와 현준태 춘천부시장, 최우홍 홍천부군수, 박광용 도산업국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장, 예상규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 조계춘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장,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10명으로 이뤄졌다. 3개 분과는 총괄기반조성분과, 연구개발분과, 기업혁신·인력양성분과로 나뉜다. 앞으로 추진단은 바이오특화단지 구축을 위해 시설 구축, 특례 발굴, 기술 지원 및 교육 등을 수행한다. 앞선 지난해 6월 정부는 춘천과 홍천지역 10개 산업단지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 산단들 가운데 후평일반, 거두농공, 동춘천, 남춘천, 북방농공단지는 이미 조성돼 운영 중이다. 캠퍼스혁신도시첨단, 홍천도시첨단산단은 조성 중이고, 기업혁신파크, 거두산단, 캠프페이지도시재생혁지구은 조성 예정이다. 2029년까지 이뤄지는 바이오특화단지 구축에는 국·도비 7005억원과 민자 3조 3553억원이 투입된다. 정 부지사는 “강원은 바이오산업에서 30년간 쌓아온 경험과 자원이 있다”며 “강원만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잰걸음

    전남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잰걸음

    전라남도가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광양만권 첨단소재 산업 허브 육성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나선 전남도는 지난 14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차전지, 기능성 소재, 수소산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광양만권을 첨단소재 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 전략과 구체적 입지 공급 방안을 마련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은 미래첨단소재 기본구상과 입지 공급계획 등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 국가산단 지정을 위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광양만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광양·여수 국가산단과 연계한 이차전지와 기능성소재, 수소산업 등 핵심소재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항만과 공항, KTX, 고속도로 등 산업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첨단소재 산업단지 개발 가능성이 크다. 광양만권의 적정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은 여수·순천·광양 일원에 4개의 입지 후보지를 검토해 개발 용이성과 경제성, 환경성, 접근성, 연계성 등을 종합 검토해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전남은 이차전지, 첨단소재 분야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 경쟁력이 있다”며 “산업 여건 변화에 따라 광양만권에 미래첨단소재 산업이 유치되도록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강 기업 경영 위기에…경북 포항, 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철강 기업 경영 위기에…경북 포항, 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글로벌 철강 경기 침체로 경북 포항지역 철강 업계 경영난이 지속되자 정부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연장한다. 15일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포항철강관리공단 1·2·3·4단지와 대송면 제내리 공업지역 등 5곳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공업지역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지정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로 지정된 후 이달 25일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 철강 업계 침체가 지속되면서 입주기업 상당수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중기부와 경북도를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2년 연장을 최종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기존 입주기업과 새로 입주할 기업은 향후 2년간 공공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중기부 긴급경영안정자금, 연구개발, 컨설팅, 판매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글로벌 철강 위기 속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강 및 이차전지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 산업·환경 상생 녹색환경도시 조성… 울산시, 올해 4165억원 투입

    산업·환경 상생 녹색환경도시 조성… 울산시, 올해 4165억원 투입

    울산시는 올해 산업과 환경이 상생하는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총 4165억원을 투입한다. 울산시는 1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환경국 주요 업무보고’ 브리핑을 통해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분야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경쟁력 확보 ▲사람과 자연이 다 함께 행복한 생태도시 울산 조성 ▲기후위기 대응 체계적 탄소중립 이행관리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분야 14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예산은 지난해보다 14.3% 늘어난 총 4165억원을 투입한다. 탄소중립 실현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계획 수립, 중소사업장 환경관리 기술지원 및 청정공정 개선 지원, 자원회수시설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기업체 공급,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을 통한 환경 경쟁력 확보 등을 추진한다. 또 음식물류나 생활폐기물 등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증기를 기업체에 공급해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도록 한다. 시는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신재생 전력 설비 등을 구축해 연간 33만㎿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고 16만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 시민 동행 생태문화 조성, 지질생태관광 도시 브랜드 창출 등을 추진한다. 도시생태 현황지도는 다음 달부터 내년 10월까지 5억원을 들여 제작하고, 이를 도시 관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는 세대·아파트단지·자동차 대상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40% 감축한다. 공공부문은 온실가스목표관리제, 환경기초시설 대상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배출량을 줄인다. 돌발성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오는 2029년까지 25억원을 들여 산책로와 잠수교 등 50곳에 하천 출입 차단 시스템을 구축한다.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관련해서는 36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 자동차 2920대와 전기 이륜차 1000대 보급을 지원한다. 최정자 울산시 환경국장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 울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 녹색환경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 일본 여행객 위한 현지 신규 가이드북 시리즈에 소개된다

    경북 경주, 일본 여행객 위한 현지 신규 가이드북 시리즈에 소개된다

    일본 대표 여행 출판사가 현지인들을 위한 경북 경주시 가이드북을 제작한다. 15일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 여행 가이드북 출판사인 ‘지구를 걷는 방법’ 취재단에 최근 경주시 심층 취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걷는 방법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책자로 1979년 창간 이후 연간 약 800만부 이상 발간된다. 각국의 관광 명소, 역사, 문화, 음식,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여행 필독서로 꼽힌다. 이번 취재팀은 여성 개별여행객 대상 신규 가이드북 ‘aruco(걸어서) 시리즈’ 제작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찾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취재했다. 또한 감포 깍지길을 방문해 드라마 ‘조립식 가족’ 촬영지를 둘러보고,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동해안 여행코스도 경험했다. 가이드북을 통해 여행객 관심이 높은 황리단길 카페와 K-푸드 소개 코너도 마련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취재 내용은 신규 시리즈에 포함돼 일본 내 주요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취재단 관계자는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이자 일본 여행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취재를 통해 경주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매력을 일본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경제 위기 넘어라… 강서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경제 위기 넘어라… 강서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계엄과 탄핵 여파로 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 강서구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60억원 규모의 ‘서울강서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 지역상품권 발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발행은 현재 얼어붙은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 발행액 450억원 중 60억원을 조기 발행하는 것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경제 살리기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서울강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는 기존 5% 할인 구매 혜택에 추가로 2% 페이백(보상 환급)을 제공, 실질적으로 소비자는 총 7%의 할인 혜택을 받게 했다. 골목상권 살리기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업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14일 구청에서 마곡마이스AMC(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마곡마이스A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비를 기탁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마이스복합단지인 르웨스트 A, B관의 관리 인력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도 제작했다. 제작된 지도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주요 관광지, 축제, 숙박시설, 맛집 등 폭넓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지도 앞면은 강서구 위치도와 함께 전도가 수록되어 있으며, 지역별 관광명소와 공공시설, 쇼핑, 교통편 등 강서구 전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도 뒷면은 ▲강서의 축제 ▲역사 유적 ▲문화탐방 ▲자연경관 ▲맛집 ▲전통시장과 쇼핑몰 등에 대한 상세 정보와 사진을 함께 소개했다. 특히 밀레니엄제트(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마곡지구 일대는 따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또 강서구 도보 탐방코스인 ‘강서 뚜벅이 여행’에 대한 안내도 추가했다. 진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경기 활성화 대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구 20만명 강소도시 만들어 ‘新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열 것”

    “인구 20만명 강소도시 만들어 ‘新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열 것”

    통합 나주시 출범 30주년 삶의 질 향상 등 6대 전략 초점에너지신산업 중심도시로 도약500만 나주 관광시대 준비2000년 역사 조명 ‘꿀잼도시’ 조성17만평 영산강 정원 2027년 완공혼란·역경 딛고 일어서는 나주‘0’원 임대주택 연내 추가로 공급지역화폐 역대 최대 1000억 발행“올해는 나주시와 나주군이 통합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500만 나주 관광시대,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주만의 차별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올리고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완성을 앞당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시장은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새해엔 나주시민을 비롯한 국민이 혼란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 믿는다면서 우리 모두 마음과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 시장과의 일문일답.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업무와 구체적인 계획은. “올해는 나주시와 나주군이 통합되면서 나주시가 탄생한 지 30년을 맞는 해라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30년간 나주 발전을 위해 소중한 자산을 쌓고 든든한 기반을 다져 왔다. 이제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 영산강 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 올해 시정 6대 전략은 ▲농축산 생명산업 발전 ▲에너지신산업 중심지 도약 ▲500만 나주 관광시대 실현 ▲빛가람혁신도시 삶의 질 향상 ▲명품 교육도시 도약 ▲포용적인 복지 확대다.” -나주 발전의 양축인 농생명과 에너지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은. “가장 먼저 올해 착공하는 전남 유일의 ‘푸드테크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농축산 생명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겠다. 특히 신품종 천년이음 나주배 재배·유통 확대, 명품 한우 브랜드 개발로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에너지산업 분야는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구축된 에너지신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대와 함께 에너지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대형시설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나주에너지글로벌포럼’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인공 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래 청정 무한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인공 태양 연구시설은 이미 한국에너지공대와 협력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498억원 규모의 ‘초전도 도체 연구시설’ 구축을 추진 중이다. 연구기관과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시설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36만평 규모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조기에 착공하려고 한다.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 -500만 나주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2000년 역사와 문화유산을 품은 나주시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조명해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꿀잼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지난해 영산강 지방정원에서 개최한 ‘2024 나주영산강축제’는 500만 나주 관광시대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나주영산강축제는 지난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렸는데 관광객 3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 줬다. 올해부터 지방정원, 웨이크파크, 어린이놀이시설 등 17만평(약 57만㎡) 규모의 지방정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영산강 정원은 2026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후 3년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2029년 국가정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산강 정원을 더욱 내실 있게 채워 가겠다. 영산강 일대를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영산강 삼백리 자전거길 ▲남평 간이역 테마공원 ▲동강면 한반도 지형 전망대 ▲남평 식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초에는 나주시 문화재단을 설립한다. 나주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 중심 미래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어떻게 할 생각인가.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인구 1위, 공공기관 직원 이주 1위와 24.2%에 달하는 높은 녹지 비율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임을 자부한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엔 수영장·체육관·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혁신센터’를 비롯해 어린이도서관·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포함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인 복합센터가 문을 연다. 여기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꽃동산을 올봄 안에 완성하고 숲속 놀이터와 물 놀이터를 포함한 ‘어린이 테마파크’와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도 선보인다. 120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조성하는 ‘빛가람 호수공연장’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나주시의 미래 교육 방향은.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제공해 명품교육 도시로 도약하기를 멈추지 않겠다.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나주愛(애)배움바우처’ 지원을 늘리고 대도시와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인재들이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난해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 준공 예정인 ‘폴리텍대 전력기술교육원’과 기존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여 줄 자격증 취득 교육도 대폭 강화하겠다.” -맞춤형 복지와 민생안정 대책은 무엇인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복지 분야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 청소년과 어린이의 버스 요금을 100원으로 낮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0원 임대주택’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촉발된 정치·경제 불안 상황에 대응해 190억원 규모의 35개 고강도 민생안정 대책도 본격 추진하겠다. 특히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나주사랑상품권 지역화폐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까지 확대 발행한다.”
  • 광양경제청, 작년 2조 7000억 투자 유치

    광양경제청, 작년 2조 7000억 투자 유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33개 기업으로부터 총 2조 7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1조 2000억원 대비 225% 급증한 투자실적을 올렸다. 2004년 개청 이래 최대 성과다. 광양경제청의 전략적 기업 유치 활동과 맞춤형 투자유치의 결과로 평가된다. 광양경제청은 이차전지, 데이터, 조선, 관광·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율촌산업단지에 각각 1조 2000억원과 3000억원을 투자했다.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황금산단에 4000억원을 들여 데이터센터 2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산단에 3000억원을 투자해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 및 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순천 선월지구에서는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연약지반 처리가 진행 중이다. 여수 화양지구에서는 복합관광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이 같은 개발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양경제청은 또 1.5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ESS 외국인 투자 기업 유치를 통해 광양만권의 ESS 제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중 ESS 포럼을 3차례 열고,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의 올해 목표는 2조 2000억원 투자유치와 30개 기업 유치, 1300개의 일자리 창출이다. 이를 위해 산업용지의 신속한 개발과 적기공급, 남해안 거점형 해양관광단지 조성, 핵심 배후주거단지 조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차전지 원재료·소재 산업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ESS 생산거점 구축도 목표로 한다. 구충곤(사진) 광양경제청장은 “올해에는 이차전지 등 미래성장산업 기업 유치와 산업용지 신속 개발을 통해 광양만권이 글로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 국립강원과학관 5월 준공… 하반기 개관

    의료와 생명을 테마로 한 국립강원과학관이 하반기 원주에서 문을 연다. 원주시는 2023년 7월 착공한 과학관이 오는 5월 준공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에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전문과학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95억원이 투입되는 과학관은 태장동 옛 캠프롱에 3층 연면적 7006㎡ 규모로 들어선다. 총 부지면적은 2만 4000㎡이다. 1층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강당·다목적실, 2층은 상설전시실·강의실·실험실, 3층은 사무실로 꾸며진다. 과학관은 ‘공원 속의 과학관’이라는 설계 콘셉트에 맞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정원과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열 수 있는 빅뱅광장도 갖춘다. 시는 과학관 주변에 미술관, 체육센터도 건립해 캠프롱 일대를 문화, 예술, 자연, 과학인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내 최초의 의료·생명 전문과학관 개관으로 첨단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 가스복합발전소 배관 파열… 작업자 2명 중·경상

    울산 가스복합발전소 배관 파열… 작업자 2명 중·경상

    14일 오후 3시 23분쯤 울산 남구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지피에스(GPS·가스복합발전소) 내 경동ENS에서 배관 파열로 고압의 공업용수가 분출하는 사고가 났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 충격으로 40대 작업자 A씨가 약 2m 정도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후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40대 작업자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설치 공사가 완료된 공업용수 배관의 수압을 테스트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배관 연결 부위가 파열되며 큰 소리와 함께 용수가 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이고, B씨는 경동ENS 소속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 유해화학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전북 고창을 김치 산업의 거점화로…전북도, 농생명산업 육성 첫 발

    전북 고창을 김치 산업의 거점화로…전북도, 농생명산업 육성 첫 발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치 산업의 거점화를 통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선도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상(주), 고창군과 함께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이정성 대상주식회사 종가RPD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명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비전이 논의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고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농가를 위한 추가 특례를 발굴하고, 김치 원료 공급 거점화 단지를 육성하기 위한 생산 기반 및 기업유치 환경조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주식회사는 김치 생산, 수확, 보관 등 전 과정에 관한 기술을 이전하고, 농가 조직화와 품질 균일화를 통해 김치 산업의 품질 고급화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대상 주식회사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195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세계 3대 발효전문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대상 주식회사 이정성 상무는 “전북이 가장 강점을 지닌 분야인 농생명산업을 육성하는 농생명산업지구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 사시사철 김치산업지구가 국가 김치산업의 거점화 단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농생명산업지구에서 특례 적용,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기업 유치, 청년농 유입 등으로 특별자치도 출범의 의의와 성과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전북 농생명산업지구는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7개 선도지역은 ▲고창군 사시사설김치특화산업지구 ▲남원시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 ▲저탄소 장수한우 산업화벨트 구축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 ▲익산시 동물용 의약품 산업 지구 ▲진안군 홍삼한방산업 진흥지구 ▲임실엔치즈·낙농 산업지구로 구성됐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 문제 해결 끌어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 문제 해결 끌어내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간 합의를 끌어냈다.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에 대한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통학버스 1대분의 지원을 2025학년도까지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담당하고, 이후에는 서울시교육청이 강현초(강솔초 캠퍼스) 개교시까지 통학버스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자리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 서울시의회 민원현장팀과 지역주민대표가 함께했다.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강현초 설립시까지 고덕강일지구 아이들의 강솔초 통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서울시교육청의 최초 협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당시 SH공사는 고덕강일 12BL 착공부터 준공까지 32개월을 예상, 2026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이 과정에서 행정기관간 이견으로 통학버스 지원이 2025년 2월까지로 기간 한정됐다. 현재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241명의 학생이 이용 중이지만, 10단지 56학년 72명은 버스 이용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이에 앞서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청과 SH공사의 책임 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특히 “매일 1.5km가 넘는 등굣길을 오갈 수밖에 없다”라며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시급성을 역설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교육청과 SH공사는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자”라며 SH공사와 교육청을 설득했다. 이번 합의는 이성배 대표의원과 함께 주민들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5분 자유발언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온 박 의원은 “정성과 신뢰, 믿음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활동이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라며 제한된 여건에서도 과감하게 버스 지원 연장을 결정한 SH공사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교육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우장산동 초등 돌봄 편해진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오픈

    우장산동 초등 돌봄 편해진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오픈

    서울 강서구에서 아이 키우기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강서구는 오는 20일부터 ‘강서9호점(우장산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 여가, 놀이 공간이다. 특히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강서9호점은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갖춰진 내발산복합복지센터(강서구 우장산로 24-5) 내에 위치해 있다. 강서9호점이 위치한 우장산동은 6개의 초등학교가 반경 1㎞ 이내에 있다. 또 대단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하여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센터에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급·간식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초등학생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정기돌봄 20명, 일시돌봄 5명 등 총 25명이며, 정기돌봄은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1일 25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장산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하늘 더 안전해진다’… 대한항공, 최첨단 운항통제시스템 시너지 극대화 나서

    ‘대한민국 하늘 더 안전해진다’… 대한항공, 최첨단 운항통제시스템 시너지 극대화 나서

    대한항공은 보다 공고한 안전 운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항공기 통제 업무의 협업 범위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종합통제 인력과 데이터, 노하우를 굥유에 나선 것이다. 특히 통합 이후 서울 강서구 본사의 종합통제센터(Operations & Customer Center·OCC)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OCC는 항공기 운항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곳이다. 지연, 결항, 회항 등 비정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승객들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각종 의사결정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3교대 근무로 24시간 가동돼 ‘잠들지 않는 지상의 조종실’이라고도 불린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한 이후에는 양사가 운영하는 항공기 대수가 현재보다 1.5배 가까이 많아지고 승객 숫자도 대폭 늘어난다.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는 의미다. 대한항공은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함으로써 흔들림없는 안전 운항 시스템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2023년 12월 OCC를 전면 리모델링했다. 이곳을 새 단장 한 이유는 여러 상황에서 승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아시아나항공의 종합통제 인력이 대한항공의 노하우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안전 운항에 필요한 핵심 시설인 만큼 통합 이후에도 양사 인원이 모두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공간도 확보했다. ■ 양사 인력 통합으로 더 정교한 의사결정…차별화된 난기류 대응도 가능해져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시너지가 기대되는 곳은 항공기 운항 관련 의사결정 분야다. 항공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이 데이터를 해석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는 데 전문 인력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OCC에는 330평 공간에 운항관리사, 기상 전문가 등 안전 운항에 직결되는 전문 인력 240여 명이 근무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해석해 운항에 관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업무 특성상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가들이 모여있다. 예를 들어 공항 및 항로 분석 전문가들은 분쟁 발생 지역과 항로 제한 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우리나라 양대 항공사 핵심 전문 인력이 통합되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지는 만큼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양사 기상 전문가들이 공항별 기상 특성과 운항 결정 데이터 등을 공유함으로써 의사결정 신뢰도도 높아진다. 비정상 운항의 10건 중 7건 이상은 날씨의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하면, 전문 인력 통합은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가 넓어지고 협력 체계도 강화돼 운항 노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항 지원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OCC의 공통 업무 기능을 조정·재편해 안전 관리 부문에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비정상 상황 파악 → 문제점·리스크 분석 → 절차·시스템 개선 등 선순환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더 안전한 운항 체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또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에는 과거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 운항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항공기 운항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보다 폭넓은 지역과 항로, 공항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장기간 축적될수록 계절별 특성과 경향성, 지역 특성 등 양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운항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 같은 강점은 최근 급증한 난기류에도 차별화된 대응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IATA Turbulence Aware·ITA)에 가입돼 있다. 플랫폼에 가입한 전 세계 21개 항공사는 항공기를 통해 수집한 난기류 정보를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와 공유한다. 예를 들어 A항공사가 맑은 기상임에도 갑자기 난기류를 맞닥뜨렸을 때, 해당 구역 위치와 난기류 강도 등 객관적 수치로 변환된 정보를 플랫폼에 공유함으로써 다른 항공사들의 운항에 참고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통합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소속이었던 기재를 통해서도 이 같은 난기류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록 미리 난기류 지역을 피해 가는 등 승객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최첨단 설비 활용한 유기적 협업…빠른 대처로 승객 불편 최소화대한항공은 OCC를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본사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안전 운항 관련 주요 부서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OCC에서는 운항관리센터(FCC), 정비지원센터(MCC), 탑재관리센터(LCC), 고객서비스 관련 네트워크운영센터(NOC)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다양한 상황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 지연 운항이나 결항 등 비정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사 각 부문이 신속하게 소통하고 있다. OCC 한쪽 벽면에 설치한 가로 18m, 세로 1.7m 크기의 대형 스크린으로 항공기 경로와 기상 상황, 주요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위성통신 전화기로는 운항 중인 항공기 기장과 직접 통화할 수 있다. 천장에 설치된 스피커로 기장의 통화를 OCC 전체 인력에 전파하는 기능도 갖췄다. 별도의 전달 과정을 생략해 필요한 대처를 한시라도 빨리 취하기 위해서다. 통합 이후에는 항공사 운영 규모와 기단을 포함한 리소스(Resource) 확장으로 비정상 상황에 더욱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상치 못한 항공기 정비 상황으로 장시간 지연이나 결항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대체기를 투입해야 하는데, 통합 이후에는 상시 충분한 예비기를 운영함으로써 빠르게 대체기를 투입할 수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악기상이나 공항 혼잡에 따른 항공기 지연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여력 기재 운영의 중요성을 높인다. 갑작스러운 결항이나 장시간 지연을 방지해 승객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네트워크운영센터(NOC) 인력을 보강해 비정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대고객 안내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OCC 내부에 NOC를 배치한 것도 타 부문과 신속히 협업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주기장으로 완전히 옮겨온 뒤에는 효율적인 지상조업을 포함한 최적의 운영으로 승객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당사 안전 기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며 “양사가 통합하는 순간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분야이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인수한 기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리모델링으로 안전에 관련된 사무실과 현장 시설을 더 여유있게 조성하고 최첨단 설비를 갖춘 것도 양사 통합 이후를 미리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항공안전전략실에서 안전 관련 요인 총괄 관리…집단지성 활용한 ‘해저드 리포트’도대한항공은 인수 직후 통합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에도 안전 운항 시스템과 노하우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통합 직후 과도기를 거치지 않고 안전 운항 체계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 항공기 운항 및 비운항 전 부문의 안전 관련 요인을 총괄 관리하는 곳은 항공안전전략실장 산하에 있는 항공안전전략실이다. 항공안전전략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안전 사고 예방·평가에서 사고 조사·수습까지 안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7월 25년 넘게 항공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 베넷 앨런 월시(Bennet Allen Walsh)를 신임 항공안전전략실장에 선임했다. 항공안전전략실에서는 ‘안전정책 및 목표 수립’을 통해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한다. 안전 정책은 안전 운항을 위한 국내외 규정과 환경 변화에 맞춰 최소 연 1회 개정한다. 이를 대한항공 각 근무지와 작업장에 게시해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10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로 지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른바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발견하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내 자율 보고 제도인 ‘해저드 리포트(Hazard Report)’에 수시로 보고한다. 우수 보고서는 시상함으로써 활발히 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실제로 항공기 안전 운항에 걸림돌이 되는 위험 요인을 꾸준히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시스템과 기준에 맞춰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후에도 ‘절대 안전 운항’이라는 핵심 경영 철학을 흔들림 없이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학원강사가 수차례 성추행” 복역 중 소송 ‘초등생 유괴살해범’… 패소 판결받았다

    “학원강사가 수차례 성추행” 복역 중 소송 ‘초등생 유괴살해범’… 패소 판결받았다

    8년 전 ‘인천 초등생 유괴 살해사건’의 주범이 중학생 시절 학원강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복역 중에 민사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민사21단독 박진영 판사는 14일 초등생 유괴 살해사건 주범인 25세 여성 김모씨가 전 학원강사인 6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박 판사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박 판사는 구체적인 원고 패소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날 김씨와 A씨 모두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앞서 김씨는 복역 중이던 2022년 6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이에 앞서 A씨를 상대로 3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도 냈다. 김씨는 중학생이던 2013~2015년 자신이 다니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학원에서 A씨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2022년 9월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듬해 8월 성추행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혐의 없음’으로 A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한편 김씨는 2017년 3월 29일 인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생 B(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17세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상태였던 김씨는 2018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의 확정판결을 선고받고 지금까지 복역 중이다. 공범 박모(27)씨는 살인에 가담하지 않고 김씨의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 인정돼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 원주에 국립과학관 들어선다…올 하반기 개관

    원주에 국립과학관 들어선다…올 하반기 개관

    의료와 생명을 테마로 한 국립강원과학관이 올해 하반기 원주에서 문을 연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2023년 7월 착공한 과학관이 오는 5월 준공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개관한다. 앞선 2020년 7월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전문과학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2월에는 과기부, 강원도와 과학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395억원이 투입되는 과학관은 원주 태장동 옛 캠프롱에 지상 3층 연면적 7006㎡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전시 공간은 2833㎡이고, 총부지 면적은 2만4000㎡이다. 1층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강당·다목적실, 2층은 상설전시실·강의실·실험실, 3층은 사무실로 각각 조성된다. 1층은 ‘생명현상의 신비와 인체구조를 탐구’, 2층은 ‘질병의 비밀을 풀고 의료과학기술을 탐구’라는 스토리라인을 담고 있다. 과학관은 ‘공원 속의 과학관’이라는 설계 콘셉트에 맞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정원과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열 수 있는 빅뱅광장도 갖춘다. 시는 과학관 주변에 미술관, 체육센터도 건립해 캠프롱 일대를 문화, 예술, 자연, 과학인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국내 최초의 의료·생명 전문과학관 개관으로 첨단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