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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분으로 충분했다… ‘메이저 체질’ 정현

    105분으로 충분했다… ‘메이저 체질’ 정현

    서브·스피드·코스 공략으로 압도 내일 세계 15위 디미트로프 상대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이 메이저대회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두고 호주오픈 2회전에 안착했다. 정현은 17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아르헨티나)를 3-0(6-2 6-3 6-2)으로 제압했다. 2015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서 두 번째 승리를 따낸 정현은 이로써 64강에 안착, 한때 샤라포바의 연인이었던 세계 15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와 19일 2회전에서 맞붙는다. 1세트에서 정현은 게임 0-1로 뒤지다 잇달아 5게임을 따내 기선을 잡았고 2세트에서도 상대 서브게임을 일찌감치 브레이크한 뒤 기세를 몰아 6-3으로 마무리했다. 3세트 들어 전열을 가다듬은 올리보가 정현의 첫 서브게임을 가져가며 반격하는 듯했지만 정현은 2-2 상황에서 다시 연달아 네 게임을 가져와 불과 1시간 45분 만에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정현은 이날 1회전 통과로 상금 8만 호주달러(약 7000만원)를 확보했다. 서브에이스가 4개밖에 터지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스피드 향상과 코스 공략이 돋보였다. 첫 서브 성공률이 57%로 48%에 그친 올리보를 압도했다. 더블폴트 역시 올리보의 7개에 견줘 정현은 1개밖에 범하지 않았다. 서브에서 안정감이 생기다 보니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두 번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서브게임은 3세트에 한 번 내준 것이 전부였다. 반면 세계랭킹에서 105위의 정현보다 20계단 남짓 앞선 79위의 올리보는 첫 서브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고 스트로크 대결에서도 정현에 밀려 이렇다 할 반격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그는 지난 대회에서 2회전까지 올랐다. 2015년 윔블던을 통해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 데뷔한 정현은 그해 US오픈에서 본선 첫 승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출전했지만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해 이날 현재까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성적은 2승 4패다. 한국 선수의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최고 성적은 이형택(41·은퇴)이 2000년과 2007년 US오픈에서 세운 16강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정현, 세계랭킹 79위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 진출

    정현, 세계랭킹 79위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 진출

    세계랭킹 105위 정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랭킹 79위 렌조 올리보(아르헨티나)를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은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3-0(6-2 6-3 6-2)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5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두 번째 승리를 따낸 정현은 64강에 안착했다. 오는 19일 열리는 2회전에서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크리스토퍼 오코넬(231위·호주)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1세트에서 정현은 게임스코어 0-1에서 연달아 5게임을 따내며 기선을 잡았고 2세트에서도 상대 서브게임을 일찌감치 브레이크하며 6-3으로 마무리했다. 3세트 들어 전열을 가다듬은 올리보가 정현의 첫 서브게임을 가져가며 반격하는 듯했으나 정현은 2-2에서 다시 연달아 네 게임을 가져와 불과 1시간 45분 만에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2015년 윔블던을 통해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데뷔한 정현은 그해 US오픈에서 본선 첫 승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출전했으나 모두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현은 1회전 통과로 상금 8만 호주달러(약 7000만원)를 확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현, 호주오픈 1R 렌조 올리보에게 1세트 따내…2세트 3-2 앞서

    정현, 호주오픈 1R 렌조 올리보에게 1세트 따내…2세트 3-2 앞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선수인 정현(세계랭킹 105위)이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 1회전에서 1세트를 따내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정현은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79위)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현은 올리보에게 1세트(6-2)를 먼저 가져왔다. 정현은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올리보를 맞아 강력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했다. 정현은 서브 게임을 모두 따냈다. 2세트 현재 3-2로 정현이 앞서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고의 ‘서비스’

    세계 최고의 ‘서비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가 16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일랴 마르첸코(우크라이나)에게 강력한 서비스를 넣기 위해 공을 높이 토스하고 있다. 머리는 두 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르는 고전 끝에 마르첸코를 3-0(7-5 7-6<7-5> 6-2)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멜버른 AP 연합뉴스
  • ‘기진맥진’…경기후 코트에 쓰러진 코코 반데웨그

    ‘기진맥진’…경기후 코트에 쓰러진 코코 반데웨그

    1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7 호주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라운드 코코 반데웨그(미국)와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의 경기에서 반데웨그가 승리 한 후 코트에 쓰러져 있다.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꿀맛같은 휴식’…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 오픈 출전

    [포토] ‘꿀맛같은 휴식’…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 오픈 출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1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 ‘2017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카테리나 코즐로바(우크라이나)와의 여자단식 1라운드 경기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유족 “진짜 시나리오 쓰는 머리는 김기춘”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유족 “진짜 시나리오 쓰는 머리는 김기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여론 조작사’에 대해 파헤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박정희 정권 시절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행적을 재조명했다. 김기춘 전 실장은 1974년 육영수 여사 살해범인 문세광의 자백을 받아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큰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홍구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선 어머니의 원수를 갚아준 사람”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으로 발탁된 그가 1975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을 조작했으며, 법무부 장관으로 있던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을 재조명했다. 김기춘 전 실장은 이 같은 의혹들을 부인해 왔다. 이후 박근혜 정부 이후 청와대 비서실장이 된 김기춘 전 실장은 박 대통령에 불리한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실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먼저 세월호 참사 유족 김영오씨의 경우, 참사 이후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단식하다 쓰러진 이후 온갖 음해와 협박에 시달려왔다고 증언했다.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고(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 글을 언급했다. 해당 비망록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의 지시사항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영오 단식중단에 대해 언론이 비난 논조로 가게 하라’는 지시사항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김영오 씨는 “날짜를 보니까 정확하게 맞아 들어갔다”며 “지시하고 조작하고 시나리오를 써서 우리 유가족들을 폄훼하고 언론까지 장악해서…진짜 시나리오 쓰고 있는 머리는 김기춘”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실장은 김영한 비망록 관련 지적에 “하나하나 (실장이)다 지시했다고 볼 수 없고, 참석자들의 의견이나 작성자의 생각이 혼재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기춘 전 실장은 또 박정희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을 그렸던 홍성담 화백이 광주비엔날레에 그림을 전시할 수 없도록 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어 제작진은 ‘최순실 청문회’에 출석한 김기춘 전 실장의 당시 모습을 통해 심리를 분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전문가는 “김기춘 씨 청문회 답변을 보면 고개를 자주 끄덕인다”며 “이는 자기합리화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나쁜 게 아니다’고 생각하는 버릇”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말을 하다 갑자기 어깨를 움직이는 것은 거짓말을 한다는 결정적 증거다. 초조하다는 거다. 몸을 튼다거나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것도 그렇다. 어깨 움직임은 자율신경계 반응이다. 이걸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12.3%(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김기춘의 민낯 조명…그가 조작한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김기춘의 민낯 조명…그가 조작한 진실

    지난 7일 방송에서 우병우(48)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민낯을 분석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파헤친다.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장’(長)이라는 글자로 수차례 등장하는 김 전 실장은 최순실(61·구속기소)씨 못지않게 국정을 농단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김 전 실장은 지난해 7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씨를 모를뿐더러, 심지어 김 전 수석 비망록의 ‘長’으로 시작하는 지시 내용 모두 본인의 지시 사항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과연 그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인 것일까.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13일 ‘비선의 그림자 김기춘-조작과 진실’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공직 50년 삶을 추적, 그의 행적이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파헤치고 그가 부인하고 있는 진실에 대해 다시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날 밤 11시 5분에 방영된다. 제작진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유가족 김영오(50)씨를 만났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영한 전 수석의 비망록을 보고 설마 했던 일들의 퍼즐이 그제야 맞춰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오씨는 단식 농성 40일째를 맞은 2014년 8월 22일 병원에 실려 간 그 다음날부터 벌어진 이상한 일들을 떠올렸다. 갑자기 돈 때문에 딸을 파는 ‘파렴치한’이라는 비난 기사들이 보수 성향의 언론 매체들을 중심으로 쏟아졌다. 그 무렵 고향에서도 낯선 이들이 김영오씨의 신상을 캐고 다녔다고 했다. 그런데 같은해 8월 23일 김 전 수석의 비망록에 “자살방조죄, 단식은 생명 위해행위이다, 국민적 비난이 가해지도록 언론지도”라고 적혀 있었다. 김영오씨의 고향인 정읍에서의 ‘김영오씨 사찰 내용’ 역시 비망록에 기록돼 있었다. 청와대가 세월호 유족에 대한 여론을 조작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또 박 대통령의 풍자 그림으로 유명한 홍성담 화백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홍 화백은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이 세월호 희생자를 구하는 내용의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을 그렸다. 이 그림에서 박 대통령은 닭의 탈을 쓴 허수아비로 표현돼 있다. 논란이 되자 홍 화백의 그림은 2014년 광주비엔날레에서의 전시가 무산됐다. 그런데 이 배후에 김 전 실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의 비망록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홍 화백에게는 ‘배제 노력, 홍성담 사이비 화가 발붙이지 못하도록’이라고 지시했다. 제작진은 “청와대가 나서서 개인을 사찰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라면서 “비망록엔 청와대가 사법부까지 사찰한 정황도 드러나 있다. 이 모든 것의 이유는 모두 대통령의 뜻에 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더 나아가 김 전 실장이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발생한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조작사건’의 피해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 중 한명이 24살에 사형수가 되어 13년을 감옥에서 보낸 재일동포 간첩 조작사건 피해자 강종헌씨다.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이들을 잠재우기 위해 국가안보를 핑계 삼아 무고한 청년들을 간첩으로 만들어야 했던 이 사건의 책임자가 바로 당시 대공국장이었던 김 전 실장이다. 제작진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감옥에서 보냈던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들이 최근에야 재심을 통해 무죄가 입증되고 있지만, 여전히 책임자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하고 있다. 김기춘 전 실장은 이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한다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만난 강종헌씨는 (중략) 다만 진실을 밝힐 것을 당부했다. 거짓이나 변명이 통하지 않는 역사의 법정에 설 것을 말이다”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렇게 받으면 되지~’

    ‘이렇게 받으면 되지~’

    호주 조안나 콘타가 13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폴란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의 공격에 수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코비치 ‘6승 텃밭’서 우승 사냥

    머리와 ‘세계 1위’ 쟁탈전 예고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105회 호주오픈이 오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된다. 올해엔 세계랭킹 1위를 놓고 벌이는 앤디 머리(영국)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쟁탈전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머리는 지난해 윔블던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정상에 오르며 조코비치가 갖고 있던 세계 1위 자리를 빼앗았다. 그러나 올해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 8일 엑손모바일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2-1로 이겨 정상 탈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우승하고, 머리가 4강 이내의 성적을 못 내면 조코비치는 다시 지존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실 호주오픈은 조코비치와 머리의 희비가 가장 명확하게 엇갈린 무대다. 조코비치는 6회(2008, 2011, 2012, 2013, 2015, 2016년)나 정상에 올랐지만 머리는 다섯 번이나 결승에 오르고도 끝내 정상에 서지 못했다. 5차례 가운데 네 번이나 조코비치에게 졌다. 조코비치가 올해 우승하면 대회 3연패와 함께 호주오픈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된다. 조코비치는 로이 에머슨(호주)과 함께 공동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무릎 부상 탓에 지난해 7월 윔블던을 끝으로 코트에서 떠났던 로저 페더러도 이번 대회를 통해 공식대회에 복귀한다. 아시아 톱랭커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여자부에서는 세계 2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7번째 우승 여부가 관건이다. 지난 연말 약혼을 발표한 세리나는 올해 첫 대회2회전 탈락의 부진을 겪었지만 지금까지 메이저 단식에서 22차례 우승해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함께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다. 우승하면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3개의 메이저 단식 우승컵을 수집하게 된다. 한편 한국 남자테니스의 ‘희망’ 정현(21)은 예선 대기 순번에 있다가 부상 등 상위 선수들의 불참 덕에 본선에 직행했다. 메이저 본선은 2015년 윔블던과 US오픈, 지난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이어 다섯 번째다. 최고 성적은 US오픈 2회전(64강)이었다.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 1회전에셔 조코비치를 만나 0-3(3-6 2-6 4-6)으로 탈락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주먹 불끈 쥐고 포효하는 도미니카 시불코바

    [포토] 주먹 불끈 쥐고 포효하는 도미니카 시불코바

    슬로바키아 테니스 선수 도미니카 시불코바가 1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피아 인터내셔널 여자 단식 경기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보차드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온몸 날린 ‘점프 스윙’

    [포토] 온몸 날린 ‘점프 스윙’

    캐나다 테니스 선수 유지니 보차드가 1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피아 인터내셔널 여자 단식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도미니카 시불코바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원 ‘쯔엉 마케팅’… 베트남 대사관서 입단식

    강원 ‘쯔엉 마케팅’… 베트남 대사관서 입단식

    프로축구 강원FC가 베트남 출신 쯔엉(22)을 파격적으로 맞았다. 구단은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주한 베트남대사관에서 팜후이찌 대사와 조태룡 강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열었다. 국내 언론은 물론 베트남 현지 매체까지 몰려 성시를 이뤘다. VTV 등 4개 베트남 매체가 직접 입단식을 카메라에 담았고, 14개 매체는 국내 미디어 에이전시에 함께 위탁해 담을 정도였다. 팜후이찌 대사는 “박지성과 손흥민처럼 쯔엉도 우리나라에서 아주 유명한 선수”라며 “아시아 최고 무대인 K리그에서 쯔엉이 좋은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쯔엉은 “베트남 유소년팀에 몸담았을 때 성인팀 감독이 최윤겸 현 강원 감독이었던 인연으로 입단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는 쯔엉을 각별히 챙기고 있다. 폭풍 영입에 나섰던 구단이 입단식을 연 것은 쯔엉이 유일하다. 베트남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다. 강원도를 찾는 베트남 관광객뿐 아니라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을 상대로 한 홍보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홈 구장인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 타워 축구장의 발광다이오드(LED) 광고판에 베트남어 광고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 마케팅이 성공하려면 쯔엉의 출전 시간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한다. 최 감독도 쯔엉이 인천 구단에 있었을 때보다 많은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조 대표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테니스 세계 1위보다 한 발 앞선 조코비치

    테니스 세계 1위보다 한 발 앞선 조코비치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8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엑손 모바일 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앤디 머리(오른쪽)를 2-1(6-3 5-7 6-4)로 꺾고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연말 머리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넘겨준 뒤 이날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는 물론 머리와의 상대전적도 25승 11패로 우위를 지킨 조코비치는 “16일 개막할 호주오픈에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도하 AFP 연합뉴스
  • ‘기필코 쳐내겠어!!’

    ‘기필코 쳐내겠어!!’

    캐나다의 유지니 보차드가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 여자 단식 1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장 슈아이의 공격을 리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딱 걸렸어~!’

    ‘딱 걸렸어~!’

    프랑스의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가 7일(현지시간) 호주 퍼스 아레나에서 열린 ‘호프맨컵 테니스 토너먼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체의 힘으로’

    ‘하체의 힘으로’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가 5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상대로 리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 무릎을 꿇는게 아니야’

    ‘이건 무릎을 꿇는게 아니야’

    프랑스의 알리제 코네가 5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도미니카 시불코바를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쩍벌녀’라도 괜찮아

    ‘쩍벌녀’라도 괜찮아

    프랑스의 알리제 코네가 5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슬로바키아 도미니카 시불코바를 상대로 리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톡스 요법의 그림자…살은 빠졌지만 몸은 망가져

    디톡스 요법의 그림자…살은 빠졌지만 몸은 망가져

    새해에 매끈하고 잘록한 허리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큰 위협은 바로 주스다. 착즙이나 디톡스는 건강해지고 싶거나 단기간 몸무게 감량을 위해 필사적인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런 트렌드를 피해야 한다. 슈퍼모델, 여배우 그리고 TV스타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를 따라했다가 오히려 체중이 불어날 수 있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체중감량 전문가 루이즈 파커의 이야기를 통해 주스가 우리 몸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그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몸매관리를 책임져온 사람이다. 주스 단식은 사람들의 총 몸무게를 빨리 감소시키는 반면 그만큼 체지방 비율을 높이고, 체내에 중요한 수분을 앗아간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근육량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다. 근육량 손실을 메우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정말 힘든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여성이 일주일에 2kg을 빠르게 감량했다면, 회복하는데 6주까지 걸린다. 주스는 순수한 식물성당일 뿐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섬유질이 없어서 단식이나 디톡스의 방법으로 섭취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단에 추가돼야한다. 특히 과일주스는 과당 함유량이 높아 몸이 거대한 설탕 덩어리를 흡수하게 되는 셈이며 과당의 나머지는 지방 저장소로 보내진다. 두 세 시간 쇼핑센터를 활보하거나 책상에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는 이 지방들을 거의 태울 수 없다. 또한 한 컵의 주스에 포함된 다양한 산화방지제는 설탕을 강하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몸 속에 전달된다. 이는 안정된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도 좋지 않다. 정상 혈당수치는 호르몬과 균형에 매우 중요하며 지방 감소와 직접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주스가 자연 그대로의 것이라 해도 혈당 수치 조절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서 체지방을 다시 얻기 쉽다. 특히 주스는 당뇨병이나 인슐린 민감도를 가진 사람에게 해롭다. 정기적으로 고과당 과일주스를 섭취하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사과와, 배 같은 일부 과일들은 소르비톨(과즙에 함유된 당알코올을 포도당으로 환원시켜 만들 수 있는 성분)의 함유량이 높고 응축되어 있어 소화불량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당근 쥬스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카로틴혈증(귤, 호박, 당근 따위의 황색 색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손바닥, 발바닥이 노랗게 되는 증상)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은 적정량만 섭취해야한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전적으로 근육량에 달려 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없어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신체는 뛰어나다. 애써 극단적인 ‘디톡스’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 디톡스 중인 많은 사람들은 사실 무엇이 독소인지 잘 모른다. 진실은 지속 불가능한 것에 의지하지 않고 잘 먹는 일상으로 돌아와야 몸은 스스로 깨끗해지고, 스스로 회복된다는 점이다. 허기를 느끼지 않는 방법, 신진대사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주스를 음용해야 한다. 사진=포토리아(© 279photo)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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