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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의 수상한 ‘특혜?’ 인사 문제 지적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의 수상한 ‘특혜?’ 인사 문제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6일 제298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의 인사특혜?에 대해 바로잡아야 한다”며 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양 의원은 “2020년 3월 서울시교육청은 ㄱ유치원 원장으로 김00원장을 발령내었다. ㄱ유치원으로 발령 난 김원장의 발령은 연속 두 번째 비정기전보”라며 “2020학년도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관리원칙 제13조(전보대상)에 의하면 <비정기전보는 현임유치원 1년 이상 근무자로서 부득이한 사유에 한하여 전보할 수 있다. 다만, 원거리 통근 사유로 비정기 전보를 할 경우에는 현임 유치원 2년 이상 근무자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유독 김원장만 특혜를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장의 비정기전보 규정을 위와 같이 정한 이유는 전보대상자의 복지와 현임교의 책임경영 두 개가 모두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김원장은 2017년 9월 무너진 동작관악 관내의 ‘ㅅ’ 유치원에서 심신쇄약을 이유로 1년 반 만인 2019년 3월 북부의 ‘ㄴ’유치원으로 비정기 전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1년만인 2020년 자택 근처인 강서에 위치한 ‘ㄱ’ 유치원으로 비정기 전보를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런 김원장의 ‘ㄱ’유치원 비정기 전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립유치원이 생긴 이래 이렇게 2차례 1~2년마다 ‘부득이한 사유’라는 특혜 아래 비정기 정보를 한 원장의 발령은 유일하다며 양 의원은 강조했다. 또한 “오직 김원장에게만 서울시교육청 인사관리원칙에도 위배되는 비정기전보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서울시교육청은 9명의 발령 대기자가 있음에도 유아교육과 주관 2020.3.1.자 단설전환 ‘ㄱ’유치원 원장 겸임 선정 심사에서 김원장을 선정해 특혜?를 준 이유를 납득할 수준으로 설명해야 한다”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더 나아가 “잘못된 인사로 인해, 노원구의 ‘ㄴ’유치원의 경우, 임기 2년도 채우지 못하고 원장들이 전보를 가는 상황이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공립유치원은 책무성을 갖고 교육을 하여야 하며 교육청은 이를 지원해야 한다. 세금으로 설립한 공립유치원의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원장의 4년 임기보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 나서서 인사원칙을 무시하고 발령대기자 9명도 제친 채 유독 한 사람에게만 특혜성 인사발령을 계속한다는 건 그 의도가 심히 수상하다. 최근의 장학사 채용 논란부터 인사로 인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 직무역량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19’치유, 클래식 페스티벌 개최... 부산문화재단

    ‘코로나 19’치유, 클래식 페스티벌 개최... 부산문화재단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가을을 만끽하는 클래식 향연이 부산 F1963에서 열린다.부산문화재단은 24일,25일 이틀 간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부산 수영구 F1963에서 클래식 페스티벌 ‘폴인 클래식 ( Fall in classic)’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9개 팀이 참여해 색소폰 4중주의 연주부터 현악, 타악, 금관악, 색소폰 앙상블, 기타듀오,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F1963 클래식 페스티벌은 지난해 재단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 열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드림포르테(Dream Forte)에 이어 부산시민들에게 가을맞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9개 팀은 부산에 기반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색소폰 4중주 뮤직인,부산 멜로스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 윤슬, 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부산 윈드 6중주단.브라부라 색소폰 앙상블,타악기 앙상블 윤슬,BBA 윈드 오케스트라,기타듀오 언틸‘UNTITLE’ 등이다 공연은 F1963 스퀘어와 입구마당 두 곳에서 진행한다. F1963 스퀘어에서는 무대로 변화한 객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입구마당에도 페스티벌 기간 동안 무대가 마련된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즐길 수 있는 연주와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태호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에 관한 청원’ 본회의 채택

    김태호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에 관한 청원’ 본회의 채택

    김태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이 소개하고 강남구 세곡2지구 주민 1,080여명이 서명한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에 관한 청원’이 15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해당 청원은 강남구 세곡지역에 위치한 율현성당 옆 SH 소유의 문화체육공원 부지를 활용해 세곡2지구 보금자리 주민들에게 부족한 공립 단설유치원을 설립해 세곡지역 유치원생 수용 부족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이날 청원이 본회의에서 채택됨으로써 세곡2지구 보금자리 주민들의 염원인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김 부위원장은 “세곡2지구 보금자리는 771,000㎡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이고, 다자녀가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공립유치원은 율현초 병설유치원 한 곳만 있었을 뿐”이라면서,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 청원의 채택은 주민들의 염원에 대한 의회의 화답이며, 청원을 소개한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기대에 좋은 결과로써 부응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더불어, 김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교육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은 무엇보다도 우선 되어야 하는 정책”임을 강조하면서, “집행부에서도 주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헤아려서 「지방자치법」제76조에 의거해 지체 없이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을 검토하고 실행하여야 한다”고 서울시의 결단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디자인재단의 정체성 사업은 지켜야”

    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디자인재단의 정체성 사업은 지켜야”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은 지난 3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의 패션་봉제사업 이관결정에 대해 문화본부를 질타했다. 김춘례 의원은 패션་봉제사업은 2014년부터 서울디자인재단 사업과 예산의 50%이상을 차지해 왔으며 패션위크는 DDP 대표 콘텐츠로서 2014년 개관 이후 세계적인 패션쇼로 자리매김해 왔는데 재단의 고유사업인 패션་봉제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없는 이관결정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춘례 의원은 그동안 시의회에서 지적돼 온 패션་봉제사업의 예산편성(문화본부)과 사업수행(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의 불일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관 결정을 했다는 문화본부의 답변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화본부는 市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패션허브 선도사업(패션창업허브 등)과 기존 지원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패션관련 지원 사업을 통합․조정하기 위해 패션་봉제사업의 경제정책실로의 이관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춘례 의원은 그동안 패션་봉제사업 사업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서울디자인재단을 배제하는 것이 과연 시(市)의 도시제조업 전략 산업인 패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결정인가에 대해 시(市)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춘례 의원은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설립 및 운영조례」제4조제4항에 패션་봉제사업이 서울디자인재단의 고유사업으로 명시되어 있는 바, 조례개정 없이 이관 결정이 이루어짐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9월부터 5G기반 공공장소 비대면 방역서비스 구축

    경기 성남시는 오는 9월부터 ‘5G기반 공공장소 비대면 방역서비스’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MECC 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KT컨소시엄의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시행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오는 9월 서비스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2년간 시행한다. 공공시설에 출입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얼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해 출입기록을 관리한다. 공공도서관 15곳, 탄천종합운동장 내 탄천스포츠센터와 체육회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판교스포츠센터, 평생스포츠센터 등 5개 체육시설, 도촌유치원 등 3개 단설유치원, 판교박물관과 미술관 3곳 등 총 27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3월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케어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능동감시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증상 이상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연계한다. 지난 28일 현재 3만1130건의 상담콜을 진행했고, 유증상 575건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에 전달해 검사 안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는 비대면 방역서비스와 더불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대응 서비스로 K-방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시는 이 외에도 ▲스마트도시 5개년 중장기 계획 마련 ▲지능정보화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빅데이터 분석 대응시스템 구축 ▲위례·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및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도시 시설물 구축 ▲성남 도시정보통합센터 운영 등 다양한 스마트 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시 담당자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고, 똑똑하게 변화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창조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종섭 경기도의원, 안산 해여림 유치원 공립화 추진 보고 받아

    남종섭 경기도의원, 안산 해여림 유치원 공립화 추진 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용인4) 위원장은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실에서 이영창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장 등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안산 해여림유치원 공립화 추진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권정선(더불어민주당·부천5) 부위원장과 유근식(더불어민주당·광명4) 의원, 성준모(더불어민주당·안산5)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안산 해여림유치원은 2005년 8학급 187명의 정원으로 인가받은 사립유치원으로 지난 6월 16일 식중독 의심환자가 처음 발생했고 이후 현재까지 원아 184명 중 유증상 원아는 113명이 발생(확진검사 결과 양성 69명, 입퇴원 32명, 용혈성요독증의증 15명, 투석 4명)되어 사립유치원 급식 안전성에 문제점을 안겨 준 곳이다. 이날 보고에서 이영창 과장은 “현재 해여림유치원은 폐쇄 상태로 학부모의 불신이 크기 때문에 향후에도 정상적인 운영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안산 지역은 공립단설유치원이 2곳 밖에 없고, 평균 유치원 취학률도 16.8%로 경기도 평균인 29%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차제에 안산 해여림유치원을 공립화해 유아학습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원아 뿐 아니라 가족과 종사자까지 증상자가 다수 발생되어 사립유치원 급식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이 크다”며 “차제에 사립유치원 급식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문제가 발생해서 공립화를 추진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사후약방문이 아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권정선 부위원장은 “유아학습권을 보호하고자 서둘러 공립화를 추진하는 것은 이해가 가나 추진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른 것 아닌가”라며 “사립 유치원은 엄연한 사유재산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엄정한 감정평가로 적정한 금액을 산출해 매입해야 한다. 관련 절차와 문제의 소지는 없는지 신중히 업무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유근식 의원과 성준모 의원도 사립유치원 폐원과 향후 소송진행 가능성 등 문제가 발생할 소지를 우려하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신중을 기해 업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침수 우려 지하차도 145곳 자동 차단설비 구축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에 원격 자동차단 설비가 구축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명이 숨진 부산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계기로 통제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지하차도 차단시설을 자동화하는 등 침수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일부 지하차도에 시범설치한 자동차단시설을 전국의 침수 우려 지하차도 145곳을 대상으로 조속히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 만들어지는 지하차도에는 의무적으로 자동차단 등 안전설비를 갖추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달 중 관련 법규 입법예고에 나서기로 했다. 차량 내비게이션 업체와 지하차도 통제 상황을 공유해 실시간으로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또한 실시간 강우 정보와 통제기준을 연계해 시설 관리자에게 전파하는 상황전파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이번 부산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계기로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 민과 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광주, 코로나19 초·중·고 등교 수업 중지...원격 수업 전환

    광주, 코로나19 초·중·고 등교 수업 중지...원격 수업 전환

    광주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연일 확산되면서 지역 초·중·고등학교가 2∼3일 이틀간 등교 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 저녁 교육부와 광주시 등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6∼15일에는 학생밀집도를 낮춰 등교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초·중학교의 경우 이 기간에 매일 전체 학생의 3분의 1 안팎이,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안팎이 각각 등교한다.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한다. 초등학교와 함께 운영되는 병설 유치원도 2∼3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공립 단설과 사립유치원은 정상 등교한다. 수강생 300인 이상 대형학원에 대해선 2∼15일 시설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집합제한 행정 조치를 했다. 300인 이하 학원도 가급적 시설 운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운영할 경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사람 간 일정 간격 두기, 방역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요청했다. 시 교육청은 특히 학생들이 등교 전 자가진단 및 발열 체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2주 동안 학생·학부모·교직원들에게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소모임, 종교활동 자제를 함께 당부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생밀집도를 낮춰 등교하기로 결정했다”며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택관리공단 설립이후 첫 사옥 진주혁신도시에 건립

    주택관리공단 설립이후 첫 사옥 진주혁신도시에 건립

    주택관리공단㈜이 공단설립 23년 만에 처음으로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경남혁신도시에 본사 사옥을 지어 입주했다.주택관리공단은 경남혁신도시에 본사 사옥을 건립하는 공사를 2018년 11월 시작해 148억원을 들여 지난달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새 청사로 최근 이사를 마치고 이날 새 사옥에서 이전 기념식을 했다. 주택관리공단 본사 새 청사는 건축면적 1303㎡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863㎡ 규모다. 사무실을 비롯해 고객지원 콜센터, 서고, 대회의실, 다목적강당, 북 카페, 직원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주택관리공단은 1998년 설립돼 서울과 수원을 거쳐 2016년 6월 진주시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이전한 뒤 그동안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1번지빌딩’ 3개 층을 임차해 사무실로 사용했다. 주택관리공단은 서민 주거안정을 주요 업무로 하는 주택관리공단이 설립 뒤 지금까지 23년간 이어온 ‘남의 집 살이’에 마침표를 찍고 오랜 숙원사업이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돼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자긍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주택관리공단 모기업인 LH 변창흠 사장, 공단 직원 100여명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환경과 근무여건에서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최선의 역할을 다해 국민의 거주만족 향상을 실천하는 국민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공단 설립 이후 23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것처럼 서민 주거복지 증진에 더욱 힘써주고,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이상훈 서울시의원, “시설 중심 교·보육서비스 전환 필요”

    이상훈 서울시의원, “시설 중심 교·보육서비스 전환 필요”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5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시설 중심 교·보육서비스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고, 현재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유아시설인 강북 우이유치원 신설을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의 합계 출생율은 지난해 3분기 사상 최초로 0.7명선이 붕괴됐으며, 올해 1분기 역시 0.68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돼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북구의 경우 출생율 감소가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 의원에 따르면 강북구의 ’18년 합계출생율은 0.65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끝에서 네 번째에 해당하고, ’17년 대비 감소폭(0.18명) 역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총 17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약 86억 원 규모의 단설 유치원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강북구의 출생아수 감소 추이를 고려할 때 그 적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도 영유아수가 줄어들어 유아시설이 줄줄이 폐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유치원의 신설은 기존 인프라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우이유치원 신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선 학부모, 교·보육교사 등과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교육청의 일방적인 톱다운식 행정처리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등 예측할 수 없는 대외적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학부모들이 원하는 공교육·공보육의 형태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더 이상 대규모 시설의 공급만으로 공공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교·보육서비스의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선 학부모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대규모 시설 공급이 아닌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교·보육”이라며 “서울시정이 강조하는 핵심가치가 협치인 만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구철 사표는 정의연 의혹 차단용” 조선일보 보도에 靑 “분노도 아깝다” 일축

    “정구철 사표는 정의연 의혹 차단용” 조선일보 보도에 靑 “분노도 아깝다” 일축

    청와대가 2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태의 파장이 청와대까지 몰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의 남편인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이 사의를 표했다는 이날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닌 악의적 허위보도’라며 거세게 반박하고 나섰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에서 “지난해 저의 삼고초려에 정 비서관이 고사를 거듭하다가 올 4월까지 근무하기로 했다”며 “약속대로 지난달 그만두려 했으나 비서관 일괄 인사가 예정돼 저의 요청으로 사직을 늦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보도는 전형적인 조선일보식 허위보도이자 악의적 보도”라고 주장했다. 윤 수석은 ‘청와대가 군에 불만이 있어 군 장성 진급 신고식을 연기했다’,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이 신문의 다른 기사에 대해서도 “시중 정보지에나 등장할 법한 내용이 종합 일간지에 보도되는 게 믿기지 않을 지경”이라고도 비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 비서관 후임에 한정우 춘추관장을 내정하고 이르면 이번 주 내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이날 ‘정의연 사무총장은 현직 청와대 비서관의 부인’ 기사에서 정 비서관의 사의 표명을 놓고 ‘정의연 사태의 불씨가 청와대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한 사전 조치’라는 말이 나온다고 썼다. 이에 대해 정 비서관도 입장문을 내고 “사전차단설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정 비서관은 “분노도 아깝다. 어떻게든 청와대를 끌어들이려는 허망한 시도가 측은하고 애처로울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업무에 지장을 느낄 정도의 건강상 불편함이 있어서 지난 4월 사의를 표시했다”면서 “만류가 있었고, 다른 인사 요인과 겹쳐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그게 전부”라고 했다. 이어 “(사의를 표명했던) 4월에, 5월에 일어날 일을 예견해야 하는데 나는 그런 능력이 없다”며 사전차단설을 거듭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부인이 정의연 사무총장인 것은 맞다고 언급한 뒤 “숨겼던 적도 없고, 그렇다고 내세운 적도 없다”며 “아내가 정의연 일을 한 지 2년이 가까워져 오는데, 남편이면서 후원 회원이 아닌 것을 이제야 알았다. 그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정구철 ‘정의연 불똥 튈까 사표’ 조선일보 보도에 “분노도 아깝다”

    정구철 ‘정의연 불똥 튈까 사표’ 조선일보 보도에 “분노도 아깝다”

    정구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배경에 대해 부인 한경희씨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총장으로 있기 때문에 최근 정의연을 둘러싼 논란에서 청와대가 거리를 두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정구철 비서관 측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정의연 사무총장은 현직 청와대 비서관의 부인’ 제하 기사에서 정구철 비서관의 사의 표명을 놓고 정의연 사태의 불씨가 청와대로 옮겨붙는 것을 막는 사전 조치라는 말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구철 비서관은 입장문을 내고 “분노도 아깝다. 어떻게든 청와대를 끌어들이려는 허망한 시도가 측은하고 애처로울 뿐”이라고 밝혔다. 정구철 비서관은 업무에 지장을 느낄 정도의 건강상 불편함 때문에 지난 4월 사의를 표시했다고 강조하면서 “만류가 있었고, 다른 인사 요인과 겹쳐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의를 표명한) 4월에, 5월에 일어날 일을 예견해야 하는데 나는 그런 능력이 없다”며 사전차단설을 거듭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부인이 정의연 사무총장인 것은 맞다고 언급한 뒤 “숨겼던 적도 없고, 그렇다고 내세운 적도 없다”며 “아내가 정의연 일을 한 지 2년이 가까워져 오는데, 남편이면서 후원 회원이 아닌 것을 이제야 알았다. 그게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앞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서면 브리핑을 내고 해당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선일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윤 수석은 “지난해 저의 삼고초려에 정 비서관이 고사를 거듭하다가 올 4월까지 근무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그만두려 했으나 비서관 일괄 인사가 예정돼 저의 요청으로 사직을 늦춘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보도는 전형적인 조선일보식 허위보도이자 악의적 보도”라고 주장했다. 윤 수석은 ‘청와대가 군에 불만이 있어 군 장성 진급 신고식을 연기했다’,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된 의혹이 있다’ 등의 다른 조선일보 보도를 두고도 “시중 정보지에나 등장할 법한 내용이 종합 일간지에 보도되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정구철 비서관의 후임에 한정우 춘추관장을 내정하고 이번 주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CJ 비켜”… 동원F&B, 가정간편식 출격

    “CJ 비켜”… 동원F&B, 가정간편식 출격

    400억 첨단설비 등 과감한 투자로 승부 열처리 20% 단축… “올 매출 500억 목표”동원F&B가 한식 브랜드 ‘양반’을 앞세워 가정간편식(HMR) 국물요리 시장에 진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HMR이 식품업계의 미래로 떠오른 만큼 이 시장 점유율을 향한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동원F&B는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끓여 재료의 맛과 식감을 살린 HMR 국물요리 ‘양반 국탕찌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반 국탕찌개는 참치 김치찌개·차돌 육개장·한우 사골 설렁탕을 포함해 총 14종이다. 동원F&B가 냉장 HMR에 상품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상온 HMR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동원은 ‘양반’ 브랜드로 죽과 김 시장에서 오랫동안 전통강자로 군림해 왔다. 그러나 상온 HMR은 이미 CJ제일제당(57.3%), 오뚜기(13.7%), 대상(6.4%) 등 경쟁구도가 확실한 시장이다. 지난해 기준 이 시장 규모는 약 2000억원이다. 동원은 상온HMR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광주공장 3000평 부지에 400억원 규모의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시중 국·탕·찌개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식감이 물러지고, 육수의 색이 탁해져 맛이 텁텁해진다는 한계를 개선했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하고 2022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제품으로 올려놓겠다”면서 “급변하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대응해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광주형 일자리 재단설립, 노동계 복귀로 정상화

    노동계가 ‘광주상생일자리재단’에 참여키로하면서 좌초 위기에 몰렸던 광주형일자라 사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29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복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동계가 지난 2일 노사상생협정서 파기를 선언한 지 약 한달 만에, 이용섭 시장이 노동계에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제의한 지 이틀만에 합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에 따라 조만간 노동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추진단장은 비상임 직위로 노동계 추천을 받아 임명하고, 4급(과장급) 사무국장도 공모한다. 재단 설립에는 1년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광주시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고 이를 지원하는 ‘노동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재단, 복지재단 등과 유사한 형태의 일자리와 노동 분야 재단법인인 셈이다. 박광태 GGM 대표이는 이날 5인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상생위원회를 구성해 상생노사발전협의회가 구성되기 이전까지 노사 관련 제반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한국노총 역시 광주시·현대차간 투자협약서와 부속 협정서인 노사상생발전협정서 내용을 이행키로 합의했다. 한국노총은 최근 노사상생발전협정서 파기와 함께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업 자체가 좌초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낳았다. 노동계는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4대 핵심 의제 가운데 ▲적정임금 ▲적정 노동시간에는 합의했으나 ▲노사 상생(소통·투명경영)▲원하청 상생(동반 성장) 등 2가지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동계는 특히 ‘노동이사제’ 도입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약을 파기했으나 이를 보완하는 내용의 재단설립을 통한 ‘참여 보장’이 이뤄지면서 이 사업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GGM은 상생위원회를 통해 현안인 원하청관계 개선 등에 노동계의 목소리를 상당 부분 수용키로하면서 이들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광주형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 1월 30일 지역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의결한데 이어 광주시와 현대차가 다음날인 31일 이를 바탕으로 한 투자협약서에 서명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같은해 9월 법인설립과 12월 GGM 자동차 공장 착공을 마친데 이어 올 생산설비 설치와 내년 하반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연간 10만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춘다. 현재 공정률은 10%에 이른다. 총 사업비 5754억원 가운데 37개 투자자가 2300억원(자본금)을 투자했고, 나머지 3454억원은 금융권 차입으로 충당할 예정이다.공장이 돌아가면 1000여명의 직접 고용과 1만여명의 간접고용이 예상된다. 근로시간은 주 44시간에 초임 연봉은 3500만원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노동자에게 주택·육아 등 각종 후생 복지 비용을 지원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차액을 지원한다 한편 GGM주주들은 최근 오는 29일까지 노동계가 복귀하지 않으면 사업 진행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통보했으나 이번 노동계의 참여로 양 측의 갈등은 봉합될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형 일자리 재단설립, 노동계 복귀할까

    광주시가 일자리재단을 설립키로하면서 노사상생협약을 파기하고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불참을 선언한 노동계의 복귀가 이뤄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잇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27일 한국노총 광주본부에서 면담하고 가칭 ‘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과 윤 의장은 30여분간 비공개 대화에서 재단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조직 설립·구성과 관련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면담 후 “광주시가 지역사회에 제안한 상생 일자리 재단을 만드는 것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제안한 내용과 방향성이 부합한다는 것을 의장이 인정했다”며 “한국노총이 지역본부 차원의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시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 의장은 “재단 설립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장 수용 여부를 답변하기에는 좀 이르다”고 말했다. 재단은 광주시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고 노동 관련 단체와 시설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노동 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재단, 복지재단, 여성가족재단 등과 유사한 형태의 일자리와 노동 분야 재단법인인 셈이다. 다만 재단 설립에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노동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 설립 추진단을 바로 구성할 것이라고 광주시는 밝혔다. 추진단장은 비상임 직위로 노동계 추천을 받아 임명하고, 4급(과장급) 사무국장도 공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 복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노총이 최근 이 사업의 핵심인 노사상생발전협정서 파기와 함께 사업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업 자체가 좌초하지 않느냐는 우려를 낳았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 합작 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은 오는 29일까지 노동계가 복귀하지 않으면 사업 진행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통보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하천 불법시설물 무단설치·시설파손시 최대 징역 1년

    하천 불법시설물 무단설치·시설파손시 최대 징역 1년

    앞으로 소하천 구역과 시설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거나 파손하는 경우 처벌이 기존의 두배 수준으로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소하천 관련 불법행위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한 ‘소하천정비법’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소하천 구역 무단 점유나 시설 파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6개월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리도록 한 현재 벌칙 규정보다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 소하천 시설 등을 무단 점용한 경우 변상금도 현재는 점용료(사용료)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징수했으나 개정안은 점용료의 120%를 징수하도록 상향 조정했다. 개정안에는 또한 수해방지를 위해 긴급한 경우 통상적인 대집행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소하천 불법 점용물을 철거할 수 있도록 한 특례규정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은 소하천 내 불법 시설물 설치 영업행위에 따른 피해에 대한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과 소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자체의 제도 개선 건의를 반영한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소하천정비법 개정을 통해 관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전북 151개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이해 전북도내 각급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다. 전북도교육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151개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 등을 활용해 3월 말까지 특수학교 3곳, 단설유치원 4곳, 초등학교 67곳,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45곳에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학생 1500명 이상인 초등학교와 1000명 이상인 중학교에는 2대씩을 지원해 총 154대가 설치된다. 도 교육청 코로나19 대책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 출입이 많은 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충북교육청,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보건인력 배치

    충북교육청,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보건인력 배치

    충북도교육청은 이달 말부터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 3개월동안 간호사면허증 또는 보건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보건인력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교 54곳, 중학교 34곳, 고등학교 7곳, 공립 단설유치원 16곳, 사립유치원 77곳 등 총 188곳이다. 인원은 각각 1명이다. 이들은 3개월 동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교육과 모니터링, 응급상황 대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학교별 공고를 통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충북도 간호사회, 도내 간호대학,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등에 홍보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선발되면 한달에 2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근무기간이 길어질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건인력이 배치되는 곳은 대부분 전교생이 5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들이다. 그동안 이 학교들은 보건교사가 있는 학교의 도움을 받아 보건업무를 진행해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김평남 서울시의원 “사람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물재생시설의 공단화 필요”

    김평남 서울시의원 “사람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물재생시설의 공단화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2)은 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개최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설립을 위한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의 설립은 현재 직영 및 위탁 형태로 이원화 되어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의 4개 물재생센터(중랑, 난지, 탄천, 서남)를 일원화하여 지난 20년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운영상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한편, 이날 개최된 회의는 공단 설립에 따른 행정안전부와의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설립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한 공단설립의 적정성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심의위원회 회의는 ▲물재생시설과장의 물재생시설공단 설립을 위한 보고를 시작으로 ▲용역 책임연구원의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보고 ▲공단 설립보고에 대한 위원별 검토의견 ▲검토의견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한 위원간의 토론 ▲회의 마무리를 위한 최종 결과 집계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물재생센터의 공단화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도 오래전부터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는 사안으로 특정업체에 장기 수의계약을 줄 수밖에 없는 현 시스템의 개선차원”이라고 지적하면서 “단기적 계약과 순환근무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전문성 부족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여 공정하고 효율성 있는 정책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이원화로 운영되고 있는 물재생센터의 연구 인력들이 공단화로 일원화 된다면 보다 선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계속 늘어갈 하수처리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물재생센터의 일원화를 위한 공단화 추진은 의미있는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물순환안전국은 늦어도 2021년까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공단 전환에 따른 직원들의 채용 및 정규직 전환 추진과정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철민 의원, 광교지역 복합학교 신설요청 간담회 개최

    양철민 의원, 광교지역 복합학교 신설요청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양철민(더불어민주당·수원8)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광교연합회 및 써밋플레이스 입대위 회장단들과 ‘광교지역 복합학교 신설 요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교연합회 관계자는 “경기도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오히려 광교내 초등학생 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도립·시립 단설유치원이 광교신도시 융합타운주변에는 없다”면서 “과밀학급으로 인해 재난발생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과밀학급 교사들의 통제위주 수업방식, 학생들의 경쟁적 분위기 조성 등의 문제점으로 경기도 융합타운 내 초등학교 부지에 유·초·중 복합학교 신설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또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에 ‘가칭 이의8초 설립건의’에 대한 질의 답변으로 이의8초 설립을 위해서는 학교설립요건이 충족돼야하며 현재 학교설립요건 학생수 부족으로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나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향후 개발계획 및 학생 수 증감 추이에 따라 학교설립 추진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광교연합회는 평택택지지구 소사설 4초 설립사례를 인용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양 의원은 “광교연합회 회원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다른 지역주민, 학교운영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좀 더 명확한 자료를 가지고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교육청과 다각도로 협의를 통해 광교지역의 과밀학교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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