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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와 친환경의 동거…‘태평양 전초기지’ 광주·전남의 밝은 내일

    IT와 친환경의 동거…‘태평양 전초기지’ 광주·전남의 밝은 내일

    화학·철강·조선 등 전통 주력 업종에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접목 ‘산업혁명’ “15억 인구의 中 공략 등 교두보 될 것” 광주와 전남은 지리적으로 환(環)황해 경제권의 중심축이다. 한반도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좌우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오사카·도쿄 등이 지척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기점이자 해양으로 진출하는 관문이다. 전남 광양과 여수·목포는 태평양과 뱃길로 이어지고, 광주는 내륙의 금융·교육·첨단산업 도시로서 배후 기능을 담당한다. 이 지역은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올바른 선택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변화시킨 의로운 고장이다. 그럼에도 산업화는 뒤처졌다. 1960~1980년대 정치·사회적 환경에서 비롯된 측면도 없지 않다. 근대 산업화에서는 다소 밀렸지만 지금은 ‘아껴 놓은 땅’으로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개통한 호남고속철(KTX)과 전남 광양의 컨테이너 부두, 목포 신외항과 무안 국제공항 등 교통·물류 인프라는 이 지역을 수도권과 일일생활권으로 묶어 놓았다. 바닷길과 하늘길은 중국·일본 등 해외로 연결된다. 이는 사람이 모여들고 비즈니스가 활발히 펼쳐지는 토대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깨끗한 공기와 물, 친환경 농수축수산물 등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같은 지리적·자연적 여건은 향후 경제·산업적으로도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클 것이란 판단이다. 바이오 산업과 관광 분야 등이 경쟁력을 갖는 이유로도 꼽힌다. ●광주 지난해만 光관련 매출 2조 2000억원 달성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미래전략연구실장은 “정보기술(IT) 융복합 시대를 맞아 친환경 자동차와 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문화관광 산업 분야 등이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광주·전남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올 다보스포럼의 주제이기도 했던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loT), 로봇기술, 무인자동차, 생명(바이오)기술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다. 미래학자 등 상당수 전문가는 이 분야가 앞으로 10년 이내에 세계 경제의 흐름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광주와 전남은 이처럼 새로운 변화 추세에 맞춰 주력 산업에 대한 재편성을 서두르고 있다. 기존 자동차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등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는 IT 접목 기술 도입과 융복합 등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신소재와 친환경자동차, 신재생에너지, 금형, 농생명 분야 등에 대한 집중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광주는 2000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한 광(光)산업이 친환경자동차 등 미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2000~2012년 국비 등 900여억원을 이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고등광기술연구소·한국광기술원·전자부품연구원 등 각급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유치했다. 이에 힘입어 광·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신소재 분야 등 기업 부설 연구소도 잇따라 들어섰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 관련 288개 기업이 2조 2000여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광소자, 광센서, 광섬유,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망라하고 있다. 광주는 이같이 첨단과학의 산업적 토대가 마련되면서 최근 국가산업으로 지정된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연간 62만대의 차량을 생산, 북미 지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해 미래형 전기차인 ‘쏘울’ 1만 1000여대를 생산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도 프리미엄급 백색가전으로 세계 시장의 활로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첨단과학과 IT가 결합된 친환경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첨단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진곡산단, 평동외국인전용단지 등은 이미 포화 상태다. 산업용지 부족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재 조성 중인 400여㎡ 규모의 ‘빛그린 국가산단’이 ‘자동차전용 산단’으로 변경된다. 이곳에는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기술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2020년 나주 ‘에너지밸리’ 완공 땐 더 활기 전남은 기존의 화학, 철강, 조선 등 3대 주력산업 이외에 신재생에너지, 농생명,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분야 등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전남은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수도권의 ㎤당 200개보다 8배나 많은 1736개 이르고, 공기 중 유해 중금속도 기준치의 30분의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이 분석한 일조시간도 연간 2138.8시간으로 전국 평균 2122.5시간보다 많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14도로 전국 평균보다 1도가량 높다. 이 같은 지리적·자연적 조건은 새로운 산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엔 한국전력이 나주혁신도시에 이주하면서 광주·전남이 공동 참여한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8월 현재 133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투자 협약했다. 투자액 6500여억원, 고용은 4500여명에 이른다. 에너지밸리는 나주와 광주 경계지역 일대에 2020년까지 500개의 관련 기업을 유치해 특화단지를 만드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한전 등은 협약한 업체들이 실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주택, 교육 등 정주 여건 조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으로 곳곳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서고 진도 장죽수도 일대의 조류발전, 영광·신안 일대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무궁무진한 갯벌·섬… 관광산업도 활짝 생물의약과 항공·드론 등의 분야도 미래 지역의 먹을거리를 해결할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남생물산업연구원은 식품, 천연자원, 생물의약, 나노바이오, 해양바이오, 생물 방제연구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백신산업특구로 지정된 화순에는 녹십자 화순공장을 유치했다. 2021년까지 미생물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한다. 나주와 장흥에는 한방·식품과 통합의학·천연자원 등을 활용한 ‘바이오메디컬기지’를 조성한다. 도서 지역과 갯벌을 테마로 한 관광산업은 무궁무진하다. 전남도 내 섬은 2165개로 전국의 65%를 차지한다. 갯벌은 1044㎢, 해안선은 6743㎞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갯벌과 긴 해안을 갖고 있다. 흑산도 일대에는 조만간 소규모 공항이 들어서고, 최근 여수 경도에 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서남해안 관광 시대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대불산단 일대의 광활한 ‘J프로젝트 예정지’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땅과 청정 해역, 유기 농산물과 친환경 수산물 등도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양만·목포항과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탄탄한 물류와 제조업 산업 기반이 구축돼 있고, 신안~진도~완도~고흥~여수에 이르는 풍부한 섬과 바다 생태 자원을 갖고 있다”며 “이런 여건을 발판 삼아 15억 인구의 중국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금강주택, 아파트형 공장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 시공·분양

    금강주택, 아파트형 공장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 시공·분양

    금강주택이7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 중인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아파트형공장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공·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타워가 들어설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보다 2.7배, 광교테크노밸리보다 11배 더 넓은 47만 평 규모로 조성되고 R&D 클러스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성격을 갖춘다. 타워 설계는 뉴욕 등 전세계 9개 도시에 인테리어 설계와 건설 계획 업무를 수행한 퍼킨스 이스트만 회장 브래드포드퍼킨스가 맡았다.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1층~6층까지 5.8m에 달하는 층고를 확보했다. 물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 외곽이 아닌 건물 중앙에 양방향 화물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또한 장애인 주차구역을 1층에 일괄 배치하고 지하1층은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물류하역장과 일반주차장을 배치했다. 아파트형공장이지만 지식산업센터로 인가 받아 취득세와 재산세 각각 50%, 37.5% 감면 혜택이 있고 부가세도 환급이 가능하다. 접근성 또한 좋아 수요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이 타워와 1km 떨어진 곳에 SRT와 GTX가 정차하는 동탄역이 있다. 시험운행중인 SRT는 최근 시속 300km/h 시험운행을 마치고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GTX는 2021년 개통 예정이다. SRT는 개통되면 수서까지 약 12분, GTX는 삼성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이 타워에서 용서고속도로 진입까지 1분, 경부고속도로는 2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용서고속도로를 이용시동탄에서 양재까지 32분, 경부고속도로 이용시동탄에서 강남까지 35분이면 도달한다. 동탄테크노밸리에 시공중인 금강펜테리움IT타워는 내년 11월에 완공 입주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산업용지 과도한 시세차익 근로자 지원시설에 재투자

     산업용지를 싸게 분양받은 기업들이 챙기던 과도한 시세차익을 산단 기업 및 근로자 지원시설에 재투자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공시행자가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조성한 산업단지를 기업들이 저렴하게 분양받아 과도한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시행자의 이윤율(현행 5%)을 법에서 정한 상한선(15%)까지 올려 조성원가를 높이기로 했다. 기업이 챙길 과도한 이윤을 공공시행자가 가져가 산업단지 기업과 근로자 지원시설 등에 재투자할 수 있게한 조치다. 주변 시세 대비 땅값이 크게 낮아 기업들의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판교창조밸리를 비롯, 지방 12개 산단에 적용할 방침이다.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중복 지정을 허용했다. 행복도시·혁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도청이전신도시, 친수구역, 일반 택지개발지구 등에는 도시첨단산단을 조성할 수 있었지만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제외됐었다. 산업단지 유치업종 변경 절차를 간소화 해 기존 산단에 지역전략산업도 쉽게 입주할 수 있게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개발 호재 업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로 쏠리는 눈

    개발 호재 업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로 쏠리는 눈

    최근 창업 열풍 속에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단지일수록 선호도가 높으며,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보다 경쟁력 있는 임대료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에 서울과 가까운 하남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남 지역현안사업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은 친환경 수변도시 건설을 목표로 복합쇼핑몰과 공동주택 및 공공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이처럼 대형 개발 호재로 하남시가 주목 받으면서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연면적 270,356㎡(예정),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부품상가로 건립된다.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고,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와 연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단지는 서울 강동과 인접해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와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안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 하역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건물높이로 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층고는 3.7~5.1m 정도인데 비해 ‘하남테크노밸리’는 최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바닥하중도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당 0.6~1톤인데 반해 ‘하남테크노밸리’는 m²당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여 인근 사업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마련된다. 올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구·자유낙하·쇼핑… 복합 스포테인먼트 신세계

    야구·자유낙하·쇼핑… 복합 스포테인먼트 신세계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9일 문을 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문화 공간 ‘스타필드 하남’에 들어갈 세계 최초 복합 스포츠 문화 시설을 15일 공개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세계 최초 복합 스포테인먼트(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 운동과 오락을 겸하는 새로운 형태의 활동) 시설과 115m의 국내 최장 길이 인피니티풀(수면이 수영장 바깥으로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수영장)이 들어갈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세계 최초의 스포테인먼트 시설인 ‘스포츠몬스터’는 스타필드 하남 4층과 옥상에 위치하며 5057㎡ 규모에 농구, 야구, 풋살 등 기본 스포츠에서 암벽등반과 8.5m 상공에서 경험하는 자유낙하 등 익스트림 스포츠(극한의 경험을 추구하는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실내 6.5m 상공에서 외줄 하나에 의존해 6가지 체험 요소를 완주하는 로프코스와 가상체험(VR) 피트니스, 놀이형 암벽등반, 점핑 트램펄린, 발광다이오드(LED) 스포츠코트 등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고 디지털과 접목시켜 폭넓은 체험을 가능하게 한 융복합 문화 공간은 스포츠몬스터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 3층과 4층, 옥상 등에 1만 2066㎡ 규모로 들어서는 물놀이 시설 ‘아쿠아필드’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 사우나, 푸드코트 등으로 구성된다. 옥상에 한강과 검단산 등 주변 경치를 보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을 포함해 마사지풀, 소용돌이풀 등 총 9개의 풀이 설치됐다. 스타필드 하남의 오픈 날짜가 다가오면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스스로 ‘홍보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정 부회장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직접 스타필드 하남에 들어설 육아용품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서클’과 장난감 전문점 ‘매튜&조엘스 토이 킹덤’ 등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신세계 관계자는 “다음달 오픈 전까지 정 부회장도 직접 스타필드 하남에 대한 홍보 활동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창업 열풍 속 하남·동탄 등 경기권 지식산업센터 수요↑

    창업 열풍 속 하남·동탄 등 경기권 지식산업센터 수요↑

    최근 창업 열풍 속에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외부와의 업무 교류가 잦아 어느 곳이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단지 일수록 선호도가 높다. 또한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보다 경쟁력 있는 임대료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인기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은 11일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서울과 동일한 생활 여건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있는데, 임차인들이 굳이 비싼 임대료를 주고 서울에서 사무실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며 “최근 서울과 가까우면서 교통망이 좋은 지식산업센터로 기업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처럼 교통여건이 좋은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분양을 앞둔 ‘하남테크노밸리(가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에 연면적 270,356㎡(예정),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들어서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부품상가로 구성된다. 단지는 강동과 연접하여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대로 진입이 가능한 탁월한 입지 여건을 지녔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 이용이 유리하다. 또한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와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으며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와 연접하고 있어 외부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건물높이로 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층고는 3.7~5.1m 정도인데 반해 이 곳은 최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시는 친환경 수변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현안사업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복합쇼핑몰과 공동주택 및 공공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올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 사는(BUY) 시대 아닌, 사는(LIVE) 시대’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주목

    집 사는(BUY) 시대 아닌, 사는(LIVE) 시대’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주목

    -현 부동산시장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져 -쾌적성ᆞ편의성ᆞ직주근접성 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파트 동탄2신도시에 등장 주택의 개념이 집을 사는(BUY) 시대가 아닌 사는(LIVE) 시대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과거에는 주택을 투자의 수단으로 활용했다면 지금은 가족들을 위한 여유로운 안식처로 생각하고 있다. 과거, 집은 안락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을 벗어나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1970년 대부터 1990년 대까지 주택이 전적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아파트를 분양 받거나 매입하면 하룻밤 사이에 수천만원이 오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부동산시장에 광풍이 불면서 투기수요가 늘고 가격거품만 쌓여만 갔다. 하지만, 2000년 대 들어 국내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섰으며 소득수준도 상향되면서 현대인들은 ‘삶의 질’을 더욱 중요시 생각하는 풍토가 생겨나게 됐다. 이런 분위기가 감돌면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주거지로 희망하고 있다. 또, 출퇴근 거리를 감안해 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추구하거나 공원이나 산, 하천이 있는 힐링형 아파트를 선호하기도 한다. 아파트에는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원한다. 이는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 된 것으로 풀이된다. 점점 까다로워지는 주택수요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건설사들도 변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주택수요자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시설과 평면을 특화 시켜 나가고 있다. 또,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저층 아파트를 짓거나 녹지비율을 높이기도 하며 조망권을 고려해 동이나 향을 배치하기도 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도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특화주거상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최고의 노른자 땅 B-15, 16블록에 우뚝 서게 된다. 이단지는 지하1층~지상4층 27개동, 전용면적 96㎡~106㎡형 총 483가구 규모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최고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남쪽에 위치한 동탄호수공원은 동탄2신도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된다. 이 곳에는 호수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제방가로원을 비롯해 운답원(대규모 잔디밭, 피크닉장), 네스트가든(꽃이 어우러진 산책로), 수변문화광장 등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창포원과 갈대초지원, 인공폭포 등도 함께 마련된다. 호수공원 주변에는 주거ᆞ문화복합시설, 수변상업시설, 공공시설도 함께 설치해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 단지는 개발사업이 한창인 동탄일반산단과 장지도시첨단산단,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워 산업단지 근로자 등 베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져 향후 서울 출퇴근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봉담동탄고속도로가 가까워 어느 지역이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향후, GTX와 SRT의 더블역세권인 동탄역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말에는 SRT동탄역(수서~평택)이 개통되며 2021년 무렵에는 GTX(삼성역~동탄역)도 개통된다. SRT가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에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단지설계부터 차별화 뒀다. 외부의 자연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원으로 꾸미거나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로도 활용할 수 있다. 4베이 판상형, 3면 발코니 개방형, 복층형 타입 등 총 23개의 다양한 타입이 적용돼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GS건설은 주민공동시설은 입주인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중앙에 배치하고 피트니스, 주민카페 등은 호수공원 방향으로 배치해 호수 조망과 어우러진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학세권 프리미엄 품은 ‘하남U-CITY 대명루첸’ 완판

    학세권 프리미엄 품은 ‘하남U-CITY 대명루첸’ 완판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집을 선택할 때 교육환경을 우선 순위로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학세권 입지를 지닌 아파트들은 주택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초, 중, 고를 도보로 다닐 수 있는 도보 통학권의 교육 여견이 마련된 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자녀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고 유해시설도 적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되며 수요도 풍부해 해당 단지의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건설사들도 단지 인근 학교 입지를 내세워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대명종합건설의 ‘하남 U-CITY 대명루첸’은 단지 인근에 조성된 학원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른 분양 속도를 시현하고 있다. 신평초등학교와 신평중학교가 단지와에 인접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내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독서 및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준비돼 있다. 5호선 연장선인 검단산역, 덕풍역(예정)을 아파트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미사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과 강남을 빠르게 잇는 교통망이 조성된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아파트 실내는 입주민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단지 조망형 설계를 통해 탁 트인 전망을 선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해 안전과 쾌적성이 반영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단지 인근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약 3.3배 규모로 구성되는 ‘스타필드 하남’은 2016년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세계적 전기자동차 기업인 미국 테슬라모터스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입점하며 백화점과 쇼핑몰, 영화관, 스파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하남 U-City 대명루첸은 스타필드 하남가 바로 옆에 맞닿아 향후 점쳐지는 프리미엄의 수혜단지로 기대되고 있다. 하남 U-City 대명루첸은 대지면적 4만3541m²에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85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74m²으로 구성됐으며 A-Type 764세대, B-Type 90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생활환경, 교육, 교통 등 생활이 편리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며 "여기에 중소형 단일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잰걸음’…2019년부터 4만여명 상주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잰걸음’…2019년부터 4만여명 상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흥·금토동 일대(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들어서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판교 창조경제밸리 사업 2단계 구역인 금토동 부지 20만 2752㎡에 대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절차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절차를 밟아 사업면적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1단계 구역인 시흥동 옛 한국도로공사 부지 22만 3008㎡는 지난해 11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돼 현재 공정률 24%의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두 지역을 묶어 2019년 말까지 42만 5760㎡ 부지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금토동 그린벨트가 사업면적에 포함돼 내년도 상반기부터 단지조성 공사가 시작되면 창조경제밸리에는 단계별로 모두 6개 공간이 마련된다. 시흥동 1구역에는 2018년 말까지 창조공간(기업지원허브·2만㎡), 소통교류공간(I-스퀘어·3만㎡), 성장공간(기업성장지원센터·4만㎡), 글로벌공간(글로벌비즈센터·7만㎡)이 들어선다. 금토동 2구역에는 2019년 말까지 혁신기업공간(혁신타운·8만㎡)과 벤처공간(벤처캠퍼스·6만㎡)이 생긴다. 국가 지정 첨단산업단지로 완공 때까지 투입되는 사업비는 1조 5000억원이다. 판교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할 수 있는 벤처기업·연구소·기업지원시설은 750여개, 상주근무 인원은 4만 30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근 판교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기업은 1600여개, 상주근무 인원은 1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판교 창조경제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주민공람을 시행해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받는다. 또 12일 오후 3시 수정구 시흥동 주민센터에서는 산업단지계획(변경안), 환경영향평가(초안), 교통영향평가, 사전재해 영향평가에 관한 합동 설명회를 연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상반기 전국 땅값 1.25%로 안정… 제주는 5.71% 여전히 강세

    상반기 전국 땅값 1.25%로 안정… 제주는 5.71% 여전히 강세

     상반기 전국 땅값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땅값이 1.25%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제주도 땅값은 여전히 뜨거웠다. 이 기간 제주 땅값 상승률은 5.71%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와 제주시는 땅값이 각각 6.08%와 5.49% 올라 시·군·구 가운데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제주 제2공항 후보지 주변으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개발붐이 일어나면서 땅값이 뛰었다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제주 다음으로는 세종(2.10%)·대구(2.00%)·부산(1.92%)·대전(1.66%)·서울(1.34%)·강원(1.34%)·경북(1.32%) 순으로 올랐다.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개발 중인 것이 땅값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됐다. 부산과 대구는 각각 해운대구(3위)와 달성군(4위)·남구(5위)가 상승을 이끌었다. 해운대구(3.85%)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호재가 나타나고 주택재개발사업이 진척되면서 땅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달성군은 대구지하철 1호선이 하반기 연장 개통되는 점 등이 땅값에 영향을 미쳤다. 남구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고 단독주택지 가격이 올라 땅값이 상승했다. 울산 동구(-0.28%)와 경남 거제시(-0.19%)는 조선업 경기 침체로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면서 땅값이 떨어졌다.  토지거래량은 140만 7410필지(1102.6㎢)로 상반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 상반기(153만 661필지)보다 8.1%,작년 하반기(155만 5868필지)보다 9.5% 감소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성석함 ■통계청 △경제통계기획과장 강유경△행정통계과장 은희훈 ■대구시 ◇4급 전보△기획조정실 공항추진단장 정의관△공항추진단 군공항이전과장 이원재△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배춘식◇4급 직무대리△공항추진단 공항정책과장 박대경△스마트시티추진단장 조욱제◇4급 승진△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선 ■한국공항공사 ◇임원 <상임이사>△전략기획본부장 임귀섭 ■코트라 ◇승진 <1직급(처장)>△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이성수△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유인홍△선양무역관장 김두희△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김용석△수출기업화지원실 수출첫걸음지원팀장 박종근△이스탄불무역관장 김태호△감사실 검사역 박한수△비서실장 전춘우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우주기술분야단장 신의섭 ■MBC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뉴욕특파원 이진희△워싱턴특파원 현원섭 ■서울대 △인문대학장 이주형
  • 영주시 ‘소백산면’ 개명에 대법원 4년만에 제동, 충북 단양군의 이익 침해해

    경북 영주시가 단산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소백산면’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대법원이 4년의 심리 끝에 막았다. 영주시는 대법원 1부(대법관 이인복)가 지난 22일 영주시장이 소백산면 개명을 제지한 옛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직무이행명령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법원은 “영주시가 일방적으로 소백산 명칭을 선점해 사용할 경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합리적으로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해다. 영주시와 시의회는 2012년 1월 단산면 주민들의 청원에 따라 단산면의 행정 명칭을 소백산면으로 바꾸는 조례안을 추진했다. 단산(丹山)이 단양군(충북)의 옛 이름인 데다 ‘붉은 산’이란 이미지도 좋지 않다는 이유였다. 소백산 국립공원 322㎢의 51.6%가 영주시에, 17%는 단산면에 걸친 점도 고려됐다. 이에 소백산 국립공원의 47.7%를 점유한 충북 단양군이 “소백산은 단산면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크게 반발했다. 하지만 영주시의회는 같은 해 2월 개명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단양군은 곧바로 중앙정부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단양 군민들은 영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현지에서 릴레이 1인 시위까지 했다. 당시 안전행정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개명은 지자체 조례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의결하고 영주시에 조례를 다시 바꾸라는 직무이행명령을 내렸다. 영주시는 이에 불복해 그해 7월 대법원에 이의를 신청했다. 그러나 대법원이 4년간의 심리 끝에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단양과 영주가 협력과 상생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분양 훈풍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분양 훈풍

    - 도시 가치 높이는 ‘교통의 힘’… 접근성 높여 자족기능 강화 -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새 길 뚫린 경기 서남부권 인기 상승 올해 새롭게 개통되는 고속도로 인근 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 특히 광역교통망 구축은 부동산시장에서 절대 불변의 호재 중 하나로 꼽힌다. 우선 생활기반시설이 개선되고 출퇴근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인근 도시들과의 연계가 확대되고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순기능도 있다.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호재들로 인근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개통된 수원~광명고속도로에 인접한 경기 서남부권 지역들의 집값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자료에 따르면 광명시의 전년 동월 대비 올해 6월 아파트 매매가지수 변동률은 4.6%로, 경기도 평균(2.9%)은 물론 서울 평균(4.3%)까지 앞질렀다. 나들목이 위치한 군포(4.0%)와 시흥(3.2%)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에도 많은 길이 뚫렸다. 지난 4월에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수원과 시흥을 거쳐 광명시 소하동으로 향하는 수원~광명고속도로가 개통돼 인근의 지역의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이 곳에서는 금강주택이 군포 송정지구 B-2블록 일원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서남부의 중심축,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 IC를 이용해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와 약 2km거리에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28만7524㎡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는 전자 및 의료정밀기기, 기타기계 및 장비업종, 전기장비업종, 지식기반서비스업종 등 총 48개 필지에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테마의 옥외공간도 설계된다. 북측으로는 근린공원과 동측으로 어린이 공원이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둘레숲이 조성 예정이다. 인근에는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 예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군포 최초로 5베이 설계에 테라스도 선보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군포에서는 최초로 5베이 설계와 테라스도 특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타입별 상이) 특히 전용 84㎡에는 약 6.9m의 광폭 거실과 대형 발코니가 있는 3면 개방형 마스터룸을 선보여 중형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못지 않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넓게 조성되는 드레스룸과 침실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주방 팬트리, 광폭거실, 파우더룸 등이 설계돼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전망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대형 어린이집이 조성 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실버센터, 맘스테이션,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지상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를 배려해 100% 차가 없는 안전단지로 설계된다. 동별로 필로티 하부에는 무인 택배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전기 자동차 충천이 가능한 충전설비 2개소도 주차장에 마련된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망간각 독점 탐사광구 확보… 20년간 6兆 수입 대체

    망간각 독점 탐사광구 확보… 20년간 6兆 수입 대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광학렌즈 등에 들어가는 광물자원인 망간각 탐사광구를 확보했다. 광구 위치는 서태평양 마젤란 해역으로 여의도 면적의 350배에 달한다. 정부는 4000만t 규모의 망간각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간 100만t씩 상업적으로 생산하면 20년간 총 6조원의 수입산 광물 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해양수산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국제해저기구(ISA)는 이날 제22차 ISA 총회를 열고 우리나라가 서태평양 마젤란 해저산 지역 3000㎢ 규모의 망간각 탐사광구를 독점적으로 소유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구 확보로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3대 광종’(망간각·망간단괴·해저열수광상)에 대한 독점 탐사광구를 확보하게 됐다. 망간각은 바닷물에 함유된 금속이 수심 800~2500m에 있는 해저산 사면에 눌러붙어 형성된 광물 자원이다. 코발트와 니켈, 구리, 망간 등 전자·전기·제강 등 산업용 재료로 쓰이는 금속이 함유돼 있어 ‘바닷속 검은 노다지’로 불린다. 특히 이번 망간각 광구는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 소재에 꼭 필요한 기초금속으로 꼽히는 희토류 함량이 높아 각국의 관심이 쏠렸던 지역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망간단괴(수심 3000m)보다 얕은 수심에 분포돼 있어 상대적으로 채광 비용이 저렴하고 주요 금속인 코발트 함량이 많아 개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8년 ISA와 탐사 계약을 체결하고 정밀탐사 등을 거쳐 2028년쯤 민간 주도로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호매실 역세권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 ‘이스페이스 씨티 원’ 분양

    호매실 역세권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 ‘이스페이스 씨티 원’ 분양

    장기화된 저금리로 인해 은행권에서 벗어난 투자 자금들이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등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에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임대 수익 외 신규 권리금 창출이 가능하며 지역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입지적인 메리트를 지닌 상가 분양은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최근 분양되는 상가들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건물이나 대단지아파트에서 신축된다.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는 가운데 볼거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인기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꼽힌다. 이 같은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동선이 계획돼 구매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며 체계적인 MD구성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최근에 등장한 테라스,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해 상권 발달을 견인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입지 선정을 중시하는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고급 업종의 입점도 쉽게 이뤄진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는 상권 수준 향상과 방문객 유입 및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진다. 스트리트형 상가와 테라스 거리의 장점을 접목한 상가 중에서는 호매실역(예정) 앞에 위치한 ‘e-SPACE CITY-I(이스페이스 씨티 원)’ 호매실 테라스 상가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프라자 상가인 호매실 테라스상가 이스페이스 씨티 원(e-SPACE CITY-I)은 지하 3층~지상 6층으로 구성되며 지하 3개 층은 모두 주차장(113대분)으로 법정주차 대비 약 2배로 설치된다. 1층은 각 상가당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면적인 약 13.2㎡의 테라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e-SPACE CITY-I 상가가 위치한 호매실지구는 3만5000여 세대가 배후에 있는 신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약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한 광명-평택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평택까지 약 20분, 서울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첨단산업 서수원 R&D사이언스파크 개발로 1만6000여 명의 신규 상주유입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색동 첨단산업 4개 단지 1389개 입주업체, 권선구청,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의 관공서, 홈 플러스, 이마트, 서수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롯데몰 등이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스페이스 시티원 상가의 3.3㎡당 분양가는 1층 2000만원부터 2~3층은 600만원대, 4~5층은 500만원대, 6층은 400만원대로 책정됐다.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으로 계약금 20%,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직주근접으로 무장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대농지구 뛰어넘나

    직주근접으로 무장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대농지구 뛰어넘나

    - 개발초기단계, 미래 가치 높은 가운데 가격 경쟁력도 갖춰 -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눈길 청주 테크노폴리스가 충청권 직주근접 대명사로 불리면서 향후 청주 대농지구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주거, 상업, 문화, 여가, 교육이 어우러진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어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주의 깊게 보는 곳이다. 특히 개발초기라는 점에서 분양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 미래 가치가 더 높다고 분석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의 굵직한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 등 풍부한 배후주거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택지지구 내 산업시설이 들어오면서 몸값이 뛴 사례는 많은 편이다. 서울 마곡지구의 경우 유수 대기업 연구소가 터를 잡으면서 주변 아파트가격은 프리미엄만 ‘억’단위로 거래 되는 실정이다. 또 지난 5월 평균 72대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역시 주거지 인근에 첨단산업시설이 있어서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볼 때 산업단지를 낀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미래가 밝다고 전망할 수 있다. 청주시가 산업단지 개발로 힘을 쏟는 만큼, 이곳은 이미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이 대규모로 공장을 조성할 예정으로 밝혔다. 이 중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우건설이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록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총 1034가구 규모이다. 이 아파트는 산업단지 내 최대규모로 지어지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청주의 대농지구 새 아파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참고로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840만원대 수준이며, 근거리에 있는 대농지구 두산위브 지웰시티 2차(2015년 6월 입주) 전용 84㎡형의 가격은 3.3㎡당 1009만원 정도다(KB부동산 평균시세, 7월초 기준). 거주 환경도 좋은 편이다. 북측에 대형 생태공원인 문암생태공원과 아파트 동측을 흐르는 무심천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도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들어서며, 세대당 1.5대 가량의 주차장 및 지하는 광폭주차장이 도입되는 점도 특징이다. 대부분 세대에서 방 3개와 거실을 남향에 나란히 배치하는 4베이 위주로 구성되며 입주자 취향에 따라 방 구조를 고를 수 있도록 각 주택형 별로 대형 드레스룸, 수납장 등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아파트 주변으로 교통환경도 좋은 편이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 1, 2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와 서청주나들목(IC)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이 향후 신설될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 수단이 더 다양해진다. 이외에도 테크노폴리스 남단에는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주변에 청주 첨단산업단지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난 5월 청약접수 당시 전주택형이 1순위 마감 되었으나, 일부 미계약분이 남아있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측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1~3회)를 적용하며 발코니확장 계약시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 <4급 승진>△치료감호소 감호과장 김용수△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태섭△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정렬△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안흡<4급 전보>△대전소년원장 오영희△청주소년원장 김성곤△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박재봉△인천보호관찰소장 이우권△전주보호관찰소장 최우철△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태호△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조성민△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박준재△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안병경△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배종상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최영수△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공정거래위원회 배현정◇과장 승진△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이승규◇과장급 신규 임용△고객지원담당관 나지원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남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과장급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진선필△대변인 이준산△산림자원과장 조준규△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김원수△홍천국유림관리소장 황인욱 ■대구대 △교학부총장 조희금△교무처장 권욱동△학생행복지원처장 김영표△산학연구처장 윤재웅△기획처장 이영우△국제처장 이성화△교무부처장 및 교육개발원장 김상호△기획부처장 김동윤△산학협력단 부단장 박세현△사무처장 김형진△사무부처장 및 영덕연수원장 이기동 ■IBK기업은행 ◇지역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김학은△중부지역본부 박상온◇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인천지역본부 방군섭△경수지역본부 배용덕△영업부 정재섭◇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양성관△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점포전략부 조성수△퇴직연금부 김재덕△신탁부 이상직△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업무지원부 유경철△IT정보부 소지섭△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본부 부서장 승진△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임한구△강남대로 이천희△강남역 오창석△교대역 김창경△논현역 최병철△반포 이영이△삼성동 정성영△압구정동 최돈희△언주역 이창한△학동역 이병강△가락동 김지철△강동첨단 이재열△강일동 김원유△길동 이점호△남양주 김광현△동해 강세웅△방이역 김영주△속초 주범삼△쌍문역 전상묵△안암동 신우준△공항동 배은한△등촌역 이주호△마포도화 서이동△목동사거리 임형수△삼정동 여경철△소사 김정수△역곡 김주식△가산디지털중앙 정필안△가산패션타운 공재웅△구로삼성IT 윤재민△신길동 도병수△양평동 김종록△여의도IFC 이종민△명학 박진수△신림동 이창용△안양 김동섭△김포 김희섭△김포통진 조황연△북아현동 박창호△연희동 이우현△응암동 김태식△일산웨스턴돔 김복환△일산주엽 남지완△LG광화문 윤정걸△남대문 변문수△성수2가 황귀환△신당동 이호륭△약수동 길영수△을지로 이원호△청계5가 강용구△갈산역 남춘희△검단 소순동△검단산업단지 김낙현△인천 김규필△인천서부산단 박덕환△인천원당 박찬길△주안 이윤호△수지동천 이순철△반월중견기업센터 김정영△경기테크노파크 한도희△반월 문창환△반월중앙 우치환△반월하이테크 전영헌△상록수 이동록△시화옥구 정규만△신고잔 김길수△안산 유재규△안산중앙 이재성△영통 최영식△용인서천동 김중용△평택 안상덕△화성발안 박청준△화성병점 변상남△화성정남 이영룡△대저동 정장호△부평동 양윤근△영도 이동하△거제 김영조△김해 전길태△동마산 박찬일△울산PB센터 여승현△금사공단 권만근△동울산 정윤호△마린시티 성영주△센텀시티 하주봉△울산호계 신경호△경산 윤병태△경산공단 마영수△대곡 변성환△성서 진한섭△외동공단 유병규△대전중앙 최익환△아산 정구영△아산배방 임태순△오송 정현관△오정동 강한모△유성노은 길한섭△익산 신완호△정읍 한상옥△안동 손영철△왜관 송병창△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홍달◇지점장 승진△창원PB센터 황남진◇드림기업지점장 전보△청주 정금자◇드림기업지점장 승진△구로동 안기환△평촌 배희연△김포대곶 박태건△곤지암 이무일△성남하이테크 노경수△판교테크노밸리 정택호△동시화 정봉우△반월 오종화△반월서 최형호△시화중앙 임형택△시흥 이진무△사상 신재우△마산 김종철△전주 박승래△대구유통단지 금인섭◇개설준비위원장 전보△마곡발산역 김종익◇Pre-CEO(예비지점장) 승진△정성희 김진규 유일광 조정애 박시정 백기영 유진호 강병모 이홍균 이희국 김준열 이현섭 황병철 김경필 이명삼 엄경호 한지수 김동수 강희전 송하운 김광권 김재국 이학주 곽종욱 김미숙 김형곤 손대협 윤용운 이조영 홍승부 손경중 손진현 이혜숙 김재만 이주헌 김기운 차상은 이용주 성시훈 남성종 권진혁 안인석 구문호 조영호 서임주 성동록 안점호 이호동 박진희 원유진 박명배 김진형 김원섭
  • 지식산업센터 전통강자, 안양벤처밸리 신규 분양 사업지는?

    지식산업센터 전통강자, 안양벤처밸리 신규 분양 사업지는?

    - 신규물량 늘지만 상대적으로 분양가 높다는 평가 - 교통여건, 기반·편의시설 우수한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분양 중 최근 들어 서울, 수도권의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집중 공급되면서 지식산업센터도 속속 지어지고 있다. 베드타운을 벗어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택지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이미 입주가 완료된 2기신도시, 서울의 문정지구, 마곡지구, 성수동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에서도 지역에 따라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곳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역으로 경기도의 지식산업센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00년 초반부터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이 그 동안 이뤄놓은 기반시설과 교통여건 개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등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안양 평촌신도시에 걸쳐져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손꼽을 수 있다. 안양은 4만4796개의 사업체, 23만여명의 종사자가 있는 지역으로(2013년 통계청), 안양벤처밸리,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을 주축으로 첨단산업을 다루는 기업들이 주로 모여 있다. 또 인근 과천, 군포, 의왕 등 공업지역과도 가깝고 판교, 광교 벤처단지와도 멀지 않아 벤처기업, 중소기업들이 자리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여기에 최근 안양시는 첨단창조산업 육성책을 발표하는 등 앞으로 제2의 안양부흥을 노린다고 밝혀, 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창조경제융합센터 운영, 공업지역 산업기능 고도화, 기업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등이 있다. 이 중 중소기업 육성 계획과 타지역으로 이전되는 공장부지를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할 것을 약속해, 안양시로 유입될 벤처기업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안양벤처밸리 중심부의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에 들어서는 이곳은 지하3층~지상13층 규모다. 지식산업센터는 소형부터 대형면적(23~275㎡), 그리고 가변형 평면구성까지 가능해 수요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사업영역을 만족시키는 높은 층고(5.1~6m, 지하2층~4층)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반 오피스 시설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는 점과 대로변에 위치한다는 점도 일반 기업체는 물론 물류기업들도 선호할 만한 곳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인근지역에서 이전해 오려는 사업가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며 특히 코너호실 등 좋은 자리 위주로 빠르게 계약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내에는 회의실과 피트니스 시설이 있으며 3층, 5층, 13층, 옥상 휴게공원, 지하 썬큰광장의 휴게공간 등이 구성되어 있어 근로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센터 주변에는 평촌신도시, 인덕원 아파트촌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평촌역과 인덕원역을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활용도 쉽다. 현재 남아있는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지정 계약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맞은편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개 권역별 방위산업 육성… 경북, 국방 ICT 메카로 뜬다

    5개 권역별 방위산업 육성… 경북, 국방 ICT 메카로 뜬다

    한국전쟁 당시 국토 수호의 최후 보루였던 경북이 우리나라 첨단 방위산업의 메카로 육성된다. 국내 최대 국방산업도시인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도 내 국방·군수자원과 첨단산업을 묶어 전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도시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경북도는 2024년까지 김천과 구미, 영천 등지의 국방산업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국방 ICT 생태계’를 조성해 방위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비 등 총 7280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과학기술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국방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 모두 22개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용역 과정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프랑스 등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그룹 세미나 개최, 문헌 등 다양한 연구도 병행했다. 국방 ICT는 전 세계적 블루오션으로, 지난해 세계시장 규모가 2조 9054억 달러에 이르는 등 고성장 중이다. 미국 등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국방산업을 단순한 자국 방어 목적에서 탈피, 글로벌 경쟁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국방 ICT의 대표적 사업으로는 미사일, 어뢰 등 유도무기 개발 등이 꼽힌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ICT 최강국임에도 불구, 국방 ICT 세계시장 점유율이 0.3%인 10조 340억원에 머문다. 국내 국방 ICT 관련 방산기업의 경쟁력도 세계 선진국 수준에서 한참 뒤떨어졌다. 선진국 대비 제품 경쟁력은 88%, 기업 경쟁력은 77% 수준에 그친다. 반면 최근 들어 국내 방위산업 수출은 연평균 증가율(2008~2012년)이 26.7%로 비약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그만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다. 우리 정부는 ICT와 국방 업무를 융합한 창조국방 실현에 나섰으며, ICT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방의 특화 기술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하고 수출길도 터 줄 계획이다. 경북도도 이에 발맞춰 국방 ICT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것이다. 도는 사업의 시급성과 산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우선 5개 권역(김천·구미·영천·문경·포항)별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권역별 추진 과제를 보면 김천권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에 걸쳐 국방전투체계 환경시험인증센터가 구축된다. 세부사업은 드론 등 무인 무기체계 개발에 따른 시험평가 기능을 갖추고 ▲전투장비의 환경부하시험 ▲저수지를 활용한 해상 무인 전투체계 검증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국방 ICT 특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600억원이다. 특히 혁신도시 조성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는 김천권에 환경시험인증센터가 구축되면 방위산업체인 LIG 넥스원의 김천 제2공장 건립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분원 이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IG 넥스원은 김천시 어모면 구례리 일대 터 21만여㎡에 1421억원을 투입해 로켓용 엔진 및 발사체, 유도탄 등 첨단 방위산업 제품을 종합적으로 생산하는 제2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LIG 넥스원은 2010년부터 김천 남면 16만㎡ 규모의 부지에서 무기체계 개발 및 양산체제를 갖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 통신 등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 중이다. LIG 넥스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와 함께 글로벌 100대 방산기업에 속한다. 국내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의 메카이자 유도무기·탄약 분야의 최대 생산기지인 구미권에는 2021년까지 900억원을 투입해 국방 ICT 스마트기기 산업 기반이 조성된다. 국방 스마트 기술 개발 거점센터 구축, 전투용 바이오센서 및 생화학무기용 화생방 감지센서 등 국방 스마트 센서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전자 전투복 및 스마트 방탄 헬멧 등 장기 운용을 위한 스마트 배터리 개발, 지역 산·학·연·관을 연계한 국방 스마트기기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이미 구미 지역 방산업체들과 협력해 ICT 융합 신기술, 신제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구미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국방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무기체계 개조 개발 및 국방벤처 지원, 해외 방산시장 정보 제공 등의 설명회를 가졌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는 우리나라 유도무기의 60%와 탄약 40%를 생산하는 LIG 넥스원과 한화탈레스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260여개가 밀집돼 있다. 육군 제2탄약창이 있는 영천권에서는 폐화약 재활용을 위한 산업용 나노다이아몬드 제조 기술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매년 500t씩 발생하는 폐화약을 소재산업화하기 위해서다. 나노다이아몬드 제조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할 경우 국방, 의료, 전자, 기계, 자동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2021년까지 300억원이 투자된다. 연간 45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와 제조 비용 절감 등 산업 파급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폐화약의 자원화로 국민의 신뢰성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엔 폐화약이 많아 국제 가격 경쟁력 확보와 함께 2025년 세계시장 10% 점유가 예상된다. 아울러 향후 남북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엄청난 폐화약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군부대 폐화약의 민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계 부처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폐화약의 재활용 방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천에는 육군 제3사관학교를 비롯해 1117 야전공병단, 3보급창, 21항공단, 50사단 소속 2대대 및 122연대, 국내 첫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등 각종 군사시설이 있다. 지난해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최됐던 문경권에는 ICT 융복합 스포츠산업이 육성된다. ICT 스포츠 장비를 활용한 가상 스포츠 체험 및 훈련시설 구축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레포츠 레슨, ICT 재활장비를 활용한 부상 선수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2020년까지 350억원이 지원된다. 문경에는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주경기장이었던 국군체육부대가, 인근 강원도 태백과 충북 진천에는 각각 국가대표 선수촌이 있다. 특히 국군체육부대는 축구·야구·육상·수영 등 각 종목에서 국제 규격의 경기장을 20곳 이상 갖추고 있다. 도는 이들 지역과 협력, 삼각축으로 묶어 ‘국가 스포츠산업 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경은 스포츠 용품 및 장치 집적단지로, 태백은 스포츠 관광단지로, 진천은 스포츠 웰니스 집적단지로 특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도는 이를 위해 국내 유일의 스포츠 정책 연구기관인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의뢰해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 시티’ 조성 사업도 유치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포항권에선 2024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첨단 레이더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세계 최고 수준 공과대학인 포스텍이 공동 참여한다. 분야는 한국형전투기 사업의 핵심 기술인 첨단 레이더 신호처리 기술 개발과 고급 전문 인력 양성 등이다. 이 사업은 방위사업청의 공모 사업이며, 사업자 선정 시 6년간 최대 1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도는 국방 ICT 생태계 조성 사업을 통해 관련 산업이 경북 지역에 집적될 경우 산·학·연은 물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군수사령부 등 국방 관련 기관, 국내외 우수 정보·연구 인력들과도 연계돼 차세대 국방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방 ICT 사업은 진입이 매우 어려운 분야이지만 한번 진입하면 계약이 굉장히 오래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장기간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며 “우선 2024년까지 신규 창업 200개 사, 고용 창출 6000명, 매출 증대 30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 매출 70조 판교테크노밸리 업그레이드… 창업 터보엔진 돌린다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 매출 70조 판교테크노밸리 업그레이드… 창업 터보엔진 돌린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의 도전! 리빌딩 코리아’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민선 6기 2년간을 돌아보고 저출산·저성장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정 방향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도민이 희망하는 리빌딩 경기도’를 주제로 정치, 청년 실업, 저출산, 저성장 등 4가지 위기 극복을 위한 도의 11개 주요 사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치인 신뢰도 꼴찌, 출산율 꼴찌, 두 집 건너 한 집에 청년 실업, 사교육비 1위, 저성장 등 대한민국은 지금 암 환자”라며 “정확한 진단을 하고 목숨을 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적 시장경제, 판교제로시티 등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가 이날 소개한 판교제로시티(판교창조경제밸리)는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의 핵심 목표인 일자리 창출 동력이다. 이곳에는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첨단 정보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시험공간),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신산업을 창출하는 창작공간 등이 조성된다. 자율주행차 시범단지와 소프트웨어 창조센터, 스마트 하이웨이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을 합친 43만㎡ 규모로 조성 중이며, 내년도 상반기 용지를 분양한다. 정부와 경기도는 판교제로시티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아우른 ‘창조경제 밸리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6개 공간으로 나뉜 첨단 클러스터(산업 집적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1단계 사업으로 기업지원 허브에 200여개 스타트업이 입주할 창업 공간을 마련하고 정부 14개 기관도 이곳에 입주한다. 성장지원센터에는 창업 3~4년차 벤처기업 300여개 사가 입주한다. 또 벤처 캠퍼스와 혁신 타운도 조성한다. 판교제로시티는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판교제로시티를 자율주행 시범운행 단지로 지정하고 2018년까지 정밀도로지도, 정밀GPS,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3대 자율주행 인프라를 우선 구축해 실증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험운행 단지는 총길이 4㎞, 2~4차로 규모의 자율주행 노선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미국 디트로이트 자율주행차 전용 모형 도시를 다녀온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18년 완공 예정인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도로는 자율주행차와 일반 자동차가 함께 다니는 도로로 조성될 것이다. 국내 기업은 물론 구글, 테슬라 등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판교제로시티 완공 시 판교 지역은 1800여개 첨단기업이 둥지를 틀고 11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곳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기존 테크노밸리의 성장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입주 기업은 총 1121개, 근로자는 7만 2820명에 달한다. 이 기업들의 연간 매출 합계는 70조 2778억원이다. 이는 2015년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 313조원의 무려 23%를 차지하는 액수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초기인 2011년 입주 기업 83개, 매출액 5조원 수준과 비교하면 4년 만에 14배 증가했다. 이런 성장세를 이끄는 것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그중에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 업종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입주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술(IT) 기업이 862개로 77%를 차지하며, 바이오기술(BT) 기업이 137개, 콘텐츠기술(CT) 기업이 69개, 나노기술(NT) 기업이 11개 등이다. 중소기업이 90.9%, 중견기업이 4.8%(54개), 대기업이 2.7%(30개)다. 청년 실업이 사회문제가 된 가운데 지난해 신규채용 인력도 8904명이다. 대부분 20~30대다. 이곳 근로자의 23.1%인 1만 6800명이 연구인력이다. 2013년보다 27.3%(3608명) 증가했다. 70조 2778억원이라는 총매출액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들의 지역내총생산(2015년 기준)과 비교하면 7위에 해당한다. 1위 서울(318조 6070억원), 2위 경기(313조 6706억원), 5위 경북(89조 1323억원), 6위 부산(70조 3379억원) 다음이며 울산이나 인천, 전남 등의 지역내총생산보다 많다. 대기업과 비교해도 삼성전자 매출액 138조원 다음으로 2위 수준이며, 자동차 연간 수출액 57조원, 휴대전화 연간 수출액 30조원보다 많은 것이다.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요인이 자족형 도시로 개발되고 첨단산업의 특성에 맞게 산업단지를 설계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도내 세 번째 테크노밸리가 될 북부 지역 테크노밸리 조성 부지를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일원으로 결정했다. 30만~50만㎡ 규모로 조성되며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가 공동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1조 6000억원의 신규 투자와 1900여개 기업 유치, 1만 80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박신환 도 경제실장은 “앞으로 한국 경제의 미래는 IT와 BT 등 첨단기술 업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경기도는 한국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판교테크노밸리를 지원,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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