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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데이트] 세 번째 판소리 완창한 국악신동 유태평양

    [주말 데이트] 세 번째 판소리 완창한 국악신동 유태평양

    이제 제법 어른티가 난다. 1998년 불과 여섯 살의 나이로 ‘흥보가’를 완창해 국악계를 발칵 뒤집어 놨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얼굴엔 벌써 여드름이 수북하고 목소리도 굵어졌다. 국악 신동 유태평양(18·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군이다. 28일 충남 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그를 만났다. ●“세번째 완창 만족하지 않아요” 판소리 완창은 내로라하는 명창들도 5~10년 공부한 뒤 도전할 정도로 어려운 작업이다. 불과 여섯 살 때 3시간 분량의 흥보가를 완창해 유명해진 유군은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2003년, 3시간30분 분량의 ‘수궁가’를 완창해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동안 소식이 뜸하다 싶더니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굵어진 목소리로 다시 수궁가를 완창했다. 세번째 완창 소감을 물었다. 답변이 꽤 어른스럽다. “명창들도 만족스러운 공연이 평생 두세 번에 불과하다고 해요. 감히 제가 만족을 말한다면 버릇없겠죠.” 구체적으로 뭐가 만족스럽지 못했느냐고 물고 늘어졌다. 곰곰이 생각하던 그가 말을 이어간다. “공연 전날 마음이 너무 설레었어요. 잠을 잘못 잤거든요. 소리꾼은 잠에 많이 영향을 받아요.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목이 잠깁니다. 아직 어리다 보니 공연 전에 평정심을 찾지 못했던 거죠.” 자신이 어리다고 인정하는 자체가 어른스러운 것이라고 하자 이런 답변이 돌아온다. “지금까지 인생을 5분의1 정도 살았다면 판소리는 100분의1 정도 안 것 같아요. 어릴 적에 비해 소리에 정도 많이 들었고 마음가짐도 달라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평소 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했다. 이번 완창 공연을 위해 하루 6시간을 꼬박 연습했다는 유태평양. 고등학교 3학년이라 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지만 소리를 멀리할 순 없단다. 그는 아침 소리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곧바로 소리를 해요. 목이 잠겼을 때라 그날 소리를 터놓지 않으면 하루가 어렵거든요. 명창 박동진 선생님은 돌아가시는 날 아침에도 몸을 정결히 가다듬으시고 소리 연습을 하셨습니다. 큰 선생님도 아침 공부를 하시는데 제가 안 할 순 없죠.” ●신동이란 꼬리표? “신경 안써요” 신동이란 꼬리표. 양날의 칼이다. 세간의 주목 속에 명성을 얻었지만 주변의 기대 탓에 되레 발목을 잡힐 수도 있다. “신동이란 말. 동기부여가 되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을 다지게도 되고…. 하지만 때론 부담이 되기도 해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니 행동도 조심해야 하고….” 유군은 주변의 기대에 가급적 개의치 않으려고 노력한다. 성격도 대담하다. 타악기를 배우고 싶어 200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영국 지배를 받았던 남아공의 타악 속에서 한(恨)을 배웠다는 유태평양. 판소리 역시 서민들의 애환이 녹아 있는 음악인 만큼 그 접점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왔다고 털어놓았다. 4년간 있었던 까닭에 영어도 능숙해졌다. “언젠간 판소리를 영어로 번역해 부르고 싶어요. 판소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데 세계적으로 알릴 기회는 별로 없잖아요. 세계 사람들과 함께 판소리로 교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원걸·소시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걸 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니 국악 신동도 또래 10대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외모에도 관심이 많은 듯했다.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 정겹다. 완창을 준비하느라 살이 5㎏이나 쪘다고도 했다. 워낙 힘든 작업이라 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었던 까닭이다. 앞으로 완창에 도전하고 싶은 작품을 묻자 요즘 10대다운 솔직함과 재치가 묻어난다. “춘향전을 해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사춘기라 사랑 얘기가 좀 끌려서….” 글 사진 천안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워커힐 호텔, ‘클로렐라 메뉴’ 4종 “일본인도 좋아해”

    워커힐 호텔, ‘클로렐라 메뉴’ 4종 “일본인도 좋아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원기를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클로렐라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클로렐라 메뉴는 ‘클로렐라 죽’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 델리의 ‘클로렐라 쉬폰 케이크’과 ‘클로렐라 번’, ‘클로렐라 버거’ 등 4종이다. 클로렐라 메뉴를 개발한 호텔 송영원 조리팀장은 “클로렐라가 건강에 좋은 우수한 식품이라는 것을 익히 알아왔던 터라 식재료로 활용하게 됐다.”며 “첫 선을 보인 후 손님들의 반응이 좋아 클로렐라 버거와 번까지 메뉴를 늘렸다.”고 개발사유를 밝혔다.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류의 일종으로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엽록소 함유량은 녹색 채소보다 15~20배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호텔 측은 클로렐라가 노인의 치매나 노안 예방, 어린이의 성장 촉진을 돕는 성분도 들어있어 각계각층의 남녀노소가 찾는 호텔의 건강 메뉴에 적합한 소재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사업차 워커힐 호텔을 자주 방문하는 일본인 히비키(43세, 여) 씨는 “클로렐라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장수식품”이라며 “호텔에서 클로렐라 죽을 조식 메뉴로 처음 접하게 됐는데 맛이 훌륭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관계자는 “앞으로 클로렐라를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스테이크용 소스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메뉴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클로렐라 쉬폰 케이크는 4만 5천원, 클로렐라 버거의 가격은 1만 9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문의 : 02-450-4467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Weekly Health Issue] 치주질환

    [Weekly Health Issue] 치주질환

    이가 문제다. 충치도 문제지만 치주질환으로 이를 잃는 사례도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고령자의 문제라고 여겼던 치주질환이 젊은 층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치아관리를 허술하게 하기 때문이다. 틈 날 때마다 입속을 들여다 보거나 양치질을 자주 한다고 치주질환이 안 생기는 게 아니다. 바른 칫솔질이 아니라면 아무리 양치질을 자주 해도 치주질환을 막기는 어렵다. 여기에다 막연한 정서 때문에 치과를 꺼리는 것도 문제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나 이를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치주질환에 대해 강남이지치과 이지영 원장으로부터 듣는다. ●치주질환이란 어떤 질병인가. 흔히 풍치로 알려진 치주질환은 잇몸에 감춰진 치은(잇몸)과 치아 사이를 박테리아가 공격해 치주 인대와 인접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염증이 진행돼 조직 손상이 심해지면 손상 부위가 치주낭으로 발전하는데,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지게 된다. 이런 치주낭이 깊어지면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고, 잇몸뼈가 약해지는 골소실이 진행된다.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누는데, 염증이 잇몸 등 연조직에만 국한된 상태를 치은염, 잇몸과 잇몸뼈까지 파고 든 상태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을 새로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가. 최근 구강박테리아로 인해 유발하는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임상보고가 잇따르고 있고, 관련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치아위생학회(ADHA) 회장인 진 코너 박사는 “치은염·치주염 등의 치주질환이 심장병·뇌졸중·당뇨병·혈액감염은 물론 조산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잇몸질환 원인 박테리아가 혈관을 타고 순환계로 들어가면 온몸을 돌아다니며 곳곳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치주염 자체가 면역반응을 유발해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 치주질환은 경계혈당을 당뇨병으로 발전시키거나, 당뇨병 자체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무엇인가. 직접적인 원인은 플라크와 치석이다.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막으로, 끈적끈적하고 무색인 플라크가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치아로부터 분리되고, 이로 인해 틈이 벌어지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주낭이 형성되고, 염증이 계속 진행되면 치조골(잇몸뼈)과 치주인대가 파괴된다. 단백질·비타민 등의 결핍과 임신·당뇨병·흡연·에이즈 등도 치주질환의 발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원인 중에서 특히 한국인에게 문제가 되는 게 있다면. 필자의 치과병원에는 미국·유럽 등지의 외국인 환자도 적지 않은데, 이들은 치아나 잇몸에 이상이 없어도 주기적인 검진과 플라크제거, 스케일링이 습관화되어 있어 치아 상태가 대체로 좋은 편이다. 반면 한국인은 대부분이 잇몸이나 치아에 문제가 생긴 뒤에야 치과를 찾는다. 예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병을 키운다. 물론 예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그러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다. ●발생 빈도와 유병률은 어떠며, 또 최근의 발병 추이는. 치주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다. 20세 이상 성인의 경우 과반수 이상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 중 3명꼴,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은 80∼90%에서 잇몸질환이 생긴다. 최근에는 주기적인 치아검진 등으로 질환자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당뇨에 의한 치주질환 발생률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치은염은 잇몸에 국한된 염증으로, 잇몸이 빨갛게 붓고 칫솔질할 때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치은염이 진행돼 치주염으로 발전하면 입냄새와 함께 잇몸에서 고름이 나고, 음식을 씹을 때 불편감을 느끼며, 더 심해지면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더러는 치주질환 박테리아가 치아 신경으로 침입해 치수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음식을 씹지 않아도 통증이 나타난다. 또 치아가 저절로 빠지는가 하면 틀니가 잘 맞지 않게 되기도 한다. ●검사 및 진단 방법을 소개해 달라. 치아검사와 치주검사를 통해 치아와 잇몸의 상태를 확인하여 치은염 및 치주염에 대한 진단을 내리고, 방사선 검사를 실시하여 치조골의 파괴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치아검사를 통해서는 치아의 마모 여부와 상태, 치아 동요도, 외상성 교합, 치아의 비정상적 이동 여부, 타진 시 예민도, 교합 시 상하악 관계 등을 확인한다. 치주검사를 통해서는 플라크와 치석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치주낭 형성 및 출혈 여부, 치조골의 손상 정도 등을 살피며, 잇몸을 눌러서 고름이 나오는지를 통해 치주 및 치은의 염증 정도를 파악하는 게 일반적이다. 또 방사선 검사로 치조골의 파괴 정도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 미생물검사, 면역검사, 생화학검사를 실시하여 진단 및 치료에 이용하기도 한다. ●자신의 치주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초기 치은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 칫솔질 때의 잇몸 출혈이다. 그 외에 잇몸이 빨갛게 보이거나 부어오를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더 심해지면 고름이 나거나 치아가 흔들릴 수 있다. ●중증도에 따라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 플라크와 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다. 염증으로 치과를 찾은 환자들 중 일부는 약으로만 치료를 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경구용 잇몸 치료약은 부수적인 치료제일 뿐 이것으로 치주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다. 치료에서는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이라는 양치액으로 소독을 하거나 잇몸과 치아 사이에 특수 약제를 투입하기도 하며, 잇몸 세균을 박멸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치주질환이 치조골 손실을 초래한 경우라면 잇몸수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상태에 따라 잇몸뼈를 다듬거나 인공뼈를 이식하기도 한다. ●그런 치료법에 따르는 부작용이나 합병증도 있을 텐데…. 초기 치은염의 경우 올바른 칫솔질과 플라크 제거, 스케일링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주염의 경우에는 동반된 전신질환과 부정교합, 치주 손상 정도와 흡연 여부 등에 따라 치료 경과가 달라진다. 보통 잇몸 치료 후에는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릴 수 있으며, 특히 잇몸수술 후에는 치아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곧 안정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온라인몰, 旅心 잡는 비수기 마케팅 돌입

    온라인몰, 旅心 잡는 비수기 마케팅 돌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바캉스 피크 시즌을 앞두고 온라인몰은 휴가로 줄어드는 방문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방문만 해도 다이어트 접시 같은 이색적인 선물을 주는가 하면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여행 관련 상품을 경품으로 내놓아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11번가는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뷰티풀 바디(Beautiful Body)’ 고객 감동 이벤트를 연다. ‘뷰티풀 바디’ 이벤트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접시를 4천명에게 제공한다. 다이어트 접시는 야채, 고기, 곡물, 단백질, 디저트 등 각 음식 별로 한 끼 필요 섭취량을 그림과 선으로 구분해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을 제안한다. 접시 뒷면을 통해 음식 별 섭취 비율도 확인할 수 있다. 하루에 1번씩 매일 응모 가능하며, 당일 구매 고객은 최대 3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즉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다이어트 접시와 몸매 유지를 위한 일상용 접시 2개 중 1개를 랜덤으로 8월 19일 이후 발송한다.롯데닷컴은 ‘단골카페 출석 이벤트’를 통해 명품 가방을 1등 경품으로 내걸었다. 다음달 4일까지 출석도장을 5회 이상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구찌 테슬 숄더백을 증정한다. 2등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1만 점을, 3등인 3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3천 점을 제공한다. 하루에 한번 ‘오늘의 출석도장 받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출석 일수가 많아질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현대H몰은 주말 여심을 잡기 위해 7월 한달 간 ‘주말 행운을 쏩니다’ 행사를 열고 주말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적립금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옥션에서는 바캉스 갈 때 유용한 생필품 샘플과 여행용 파우치를 무료 증정하는 ‘옥션에선 0원’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치약, 샴푸, 바디 워시, 세제 등 총 7종의 애경 신상 생필품 샘플과 옥션 여행용 파우치가 증정된다.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인기 여름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환상의 여름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PM 콘서트’(110명)를 비롯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70명), ‘우드스탁 페스티벌’(100명), ‘썸머아일랜드(110명)’ 등 총 4개의 콘서트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티켓은 1인당 2매씩 증정하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연은 2박 3일 캠핑권이 포함돼 있다. 2PM 공연의 경우 ‘데이트룩 사진 올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캠핑할 때 필요한 비치웨어 가격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AK몰은 국내여행지 8개 코스를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연다. 국내 유명 여행지인 ▲한려수도 외도와 지리산 둘레길 ▲남해 다도해 투어 ▲전남 보성 차밭과 외도 보타니아 ▲동양의 나폴리 통영 ▲담양 죽녹원과 통영 ▲부산 해운대 ▲서해 흑산도와 홍도 ▲완도 보길도와 청산도·해남 등 총 8개 여행 코스 중 하나를 골라 응모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 전액 면제권 1명(2매)과 50% 할인권 5명(각 2매)을 제공한다. 아이스타일24에서는 7월 말까지 ‘나만의 여름나기 노하우 댓글 이벤트’를 열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 우수 댓글 작성자 2명을 선발해 35만원 상당의 블루힐리조트 1박 무료이용권을 선물로 준다. 옥션 숙박에서는 오픈 3주년을 맞아 ‘숙박권 공짜’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3주년 축하 메시지와 가고 싶은 숙소명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무료 숙박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황혜영, ‘단백질소녀’와 비키니...16살 나이차 ‘무색’

    황혜영, ‘단백질소녀’와 비키니...16살 나이차 ‘무색’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37)이 ‘최강동안’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를 통해 ‘단백질 소녀’ 이지연(21)과 함께 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키니 화보에서 황혜영과 이지연은 디자인은 같지만 색깔이 다른 비키니 차림으로 탄력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유감없이 선보여 16살 나이차를 무색케 했다. 이날 비키니 화보촬영 현장을 지휘한 황혜영은 “이지연은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력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이라며 “올 여름 비키니 시장에 영향을 끼칠 요주의 모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연은 현재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지연은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형이다, 사람이다.”의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단백질 소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쇼핑몰 ‘아마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Next 10년 신성장동력] 농심

    [Next 10년 신성장동력] 농심

     농심은 2020년 면류 제품을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세계화된 음식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건강면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심은 국수를 단순 건강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칼로리 부담없이 즐기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전략이다. 굶어서 체중을 줄이지 않고 영양 밸런스가 갖춰진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구현하는 데 국수야말로 가장 훌륭한 음식이라는 게 농심의 믿음이다.  농심은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칼로리는 낮추되 필수 영양소는 골고루 함유해 ‘국수 본연의 맛을 갖춘 다이어트 국수’ 개발에 전념, 지난달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미인국수275’를 출시했다. 국수에 버섯, 한천(우무)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첨가해 영양학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농심은 자신했다.  미인국수275는 국내 면류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허가받았다. 국수 등 면류는 뜨거운 물로 조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기존성분 대부분이 고온으로 파괴돼 없어진다. 하지만 미인국수275에 함유된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철, 아연, 비타민A·B·C·E, 엽산, 나이아신 등으로 대부분 1일 영양권장량의 25%에 해당하는 양이 들어있다.  농심은 분말스프 원재료의 맛과 향은 유지하되, 수분만 배출하는 신공법 ‘Z-CVD’를 이용해 시원한 멸치국물과 대구뼈, 대파, 양파, 감초 등 원료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한 그릇을 다 먹어도 열량이 275㎉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2008년 5월 첫선을 보인 ‘둥지냉면’ 역시 면을 바람에 말려 건면 형태로 생산해 냉장유통의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들이 냉면을 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산업화한 제품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입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 월평균 20억원가량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Weekly Health Issue] 생활비만

    [Weekly Health Issue] 생활비만

    요즘 사람 치고 살 찌는 일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비만 걱정을 안고 산다. 그러나 비만관리라는 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피나는 노력을 쏟지만 열에 아홉은 중간에 손을 들고 만다. 문제는 비만이 유발하는 각종 건강상의 문제가 여간 심각하지 않다는데 있다. 그럼에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 치료에 관심을 갖는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비만, 특히 아직 고도비만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방치할 수 없는 ‘생활비만’에 대해 비만전문병원 365mc 김남철 대표원장으로부터 듣는다. ●비만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비만을 뜻하는 ‘obesity’의 어원이 ‘ab(over)’와 ‘edere(to eat)’인 것에서 보듯 비만은 에너지의 섭취와 소비 사이의 불균형으로 쓰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말한다. ●비만은 어떻게 분류하나 비만은 지방세포 특성에 따라 비대형과 증식형으로, 원인별로는 1차적 비만증과 2차적 비만증으로 나눈다. 1차적 비만증은 정상 상태에서 신체대사 및 활동에 사용되는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해서 생기는 비만증이며, 2차적 비만증은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인 비만을 말한다. 또 체지방 분포에 따라 남성형·여성형으로 나누기도 한다. 주로 상완부에 지방이 분포하면 남성형, 주로 하퇴부에 분포하면 여성형이다. 연령에 따라서는 성장기형과 성인형으로 나누는데, 성장기형은 아동기에 형성된 비만을, 성인형은 지방세포가 비대하되 수는 늘지 않는 유형을 말한다. ●비만의 중증도에 따른 구분은 표준체중과 체질량지수, 복부비만 측정법 등이 있다. 표준체중법은 실제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얼마나 많은지를 근거로 비만도를 가린다. 표준체중(㎏)은 [키(㎝)-100]×0.9의 식으로 산출하며, 비만도(%)는 (체중/표준체중)×100의 식으로 산출한다. 이 값이 80 미만이면 저체중, 80∼90은 경도 저체중, 90∼110은 정상, 110∼120은 과체중, 120∼130은 경도 비만, 130∼150은 증등도 비만, 150∼200은 고도비만, 200 이상은 위험한 비만으로 본다. 이에 비해 체질량지수[체중(㎏)/키(m)]는 체지방량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 그 값이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 이상은 과체중, 23∼25는 위험체중, 25∼30은 1단계 비만, 30 이상은 2단계 비만으로 구분한다. 복부비만 측정법(허리둘레/엉덩이 둘레)은 수치가 0.91 이상(남자 0.95 이상)이면 복부비만, 0.75이하(남자 0.85 이하)는 하체비만이고, 허리 둘레가 32인치(남성은 37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 위험상태, 35인치(남성은 40인치 이상) 이상이면 매우 위험한 상태로 본다. ●건강에 실질적 위협이 되는 비만이라면 BMI(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이면 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로, 25 이상이면 실질적으로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본다. 특히 32 이상의 고도비만은 지방세포의 변성으로 정상 복귀가 어려운 상태, 즉 비만에 의해 각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이거나 이미 질환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왜 비만의 위험성에 주목해야 하는가 비만은 대사 이상과 지방독성을 유발하며, 과도한 중성지방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만든다. 이 중 대사 이상은 지방조직뿐 아니라 간·췌장·심혈관계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비만은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물질(사이토카인)을 간에 유입시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일으키며, 췌장에서 인슐린 합성 및 분비를 줄이고, 동맥경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비만은 간염과 간질환 및 간세포암과 같은 만성 간질환의 위험인자이며, 여성 담낭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이기도 하다. 이런 비만 관련 질환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허혈성 뇌졸중·관상동맥질환 등이 대표적이다.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는 비만 해소가 정말 어려운가 살은 빼기보다 유지하기가 어렵다. 특히, 노력해도 체중이 더 이상 줄지 않는 정체기를 맞으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포기한다. 대개 다이어트 초기 2∼3주 동안에는 체중이 잘 줄지만 그 후 정체기에 들면 체중 감소폭이 크게 준다. 정체기는 다이어트에 대한 일종의 생리적 저항기인 셈이다. 또 먹는 양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에너지 소모가 줄어드는 것도 정체기의 한 원인이다. 즉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기초대사량도 많고, 운동시 소비칼로리도 높지만 살이 빠지면 기초대사량도 줄고, 소비칼로리도 줄기 때문에 다이어트 전보다 적게 먹어도 체중이 잘 줄지 않는다. ●이런 비만 치료에는 어떤 치료법을 적용하는가 고도비만이라면 위밴드 삽입술·위절제술 등 베리아트릭 수술과 고도비만 수술이 있다. 베리아트릭 수술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벌써 광범위하게 시행이 되고 있으며, 미국 FDA가 소아의 고도비만 치료에까지 이 수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정 범위를 넓히고 있기도 하다. ●바람직한 다이어트 준칙을 소개해 달라 음식 섭취를 제한할 경우 비타민·미네랄과 단백질 등 필수 영양분이 부족해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인체 면역력이 떨어져 심각한 부작용을 겪기 쉽다. 또 여성은 근육량이 남성의 60% 정도여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피곤하고 무기력해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도 근력운동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심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걷기·조깅·등산·수영·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체형적 측면에서만 이해하는데, 이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호텔 업계, 원기회복 위한 보양식 ‘산해진미’

    호텔 업계, 원기회복 위한 보양식 ‘산해진미’

    초복까지는 보름가량 남았지만 한낮의 온도는 이미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 정도로 뜨겁다. 어느 때보다도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 때문에 기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보양식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특급 호텔들은 최상의 재료들로 만든 다양한 보양식을 마련한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올 초복(7월 19일), 중복(7월 29일), 말복(8월 8일)에 전복을 이용한 남해산 전복 삼계탕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해산 전복은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을 뿐 아니라 진한 향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보양식 재료로 손꼽힌다. 바다향을 가득 담고 원기 회복을 도와 줄 남해산 전복 삼계탕의 가격은 22,000원이며 봉사료 및 세금은 별도다. 문의는 055-860-0403.쉐라톤인천호텔 중식당 유에는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보양식 세트메뉴는 죽순을 가미한 부드러운 삭스핀 수프와 버섯, 야채를 넣어 말은 통해삼 조림, 매콤한 중국식 소스로 맛을 낸 소꼬리 대나무 통찜 등 6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했다. 유에는 중국 요리 중 건강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불도장도 선보인다. 불도장은 6만원이며 보양식 세트메뉴는 8만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032)835-1718~9. 서울 시내 호텔가도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보양식을 마련해 고객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식당 ‘사비루’에서 여름철 건강 보양식 특선 메뉴를 8월 31일 까지 선보인다. 특선 메뉴는 기력 회복을 돕고 단백질이 풍부한 한방 삼계탕, 한우 갈비와 냉면 세트, 콩국수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4만1천부터 6만6천 원까지며 봉사료 및 세금은 별도다. 문의 02-2222-8655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 농어 요리와 민어 요리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농어를 이용한 보양 정식으로 점심은 6코스, 저녁은 9코스로 마련된다. 이어 저녁 코스는 사과 흑식초에 문어와 오이를 무친 단식초 무침으로 시작해 농어 얼음회를 선보인다. 또한 담백한 농어살 된장 구이와 매실, 계절 야채가 들어간 농어살 튀김 등 생선 보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어 요리를 마련한다. 이번 농어 보양 정식의 가격은 점심은 9만5000원, 저녁은 13만5000원이다. 이어 하코네에서는 민어를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로 민어 매운탕을 선보인다. 이번 민어 요리 정식은 8만5000원이며 민어 매운탕과 지리는 6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별도) 문의 02-559-762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2010 상반기 히트상품] 중외제약 ‘창포엔(n)’

    [2010 상반기 히트상품] 중외제약 ‘창포엔(n)’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은 기존 염색약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됐던 암모니아를 아미노산 단백질로 대체해 염색약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없고 눈과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했다. 젤 타입인 이 제품은 선명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주면서 흘러내리지 않아 피부나 두피에 잘 묻지 않는 게 특징이다. 또 창포추출물, 피톤치드, 콜라겐 등 천연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 주며, 아로마 오일이 첨가돼 염색할 때 은은한 허브향이 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창문을 열지 않고 염색할 수 있다. 창포엔은 새치커버 4종, 새치멋내기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 [2010 상반기 히트상품]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2010 상반기 히트상품]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브이푸드(V´food)’는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야쿠르트NAMUH’가 지난 4월에 선보인 천연원료 비타민. 출시 50일 만에 누계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과일, 효모 등의 천연원료에서 비타민을 추출해 농축하고 분말화하는 차별화된 생산 방식으로 만든다. 제품 종류 중에 ‘브이푸드 멀티비타민’은 영양 불균형을 개선해 기초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브이푸드 비타민B’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의 보조역할을 해 준다. ‘브이푸드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을 함유했다.
  • [Weekly Health Issue] 자외선과 피부건강

    [Weekly Health Issue] 자외선과 피부건강

    봄부터 시작된 야외활동이 여름에 절정을 이룬다. 전국의 산과 바다가 인파로 채워지고, 해외 여행도 붐이다. 그뿐이 아니다. 최근에는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스포츠나 레저활동 인구도 급증해 그만큼 자외선 노출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외선은 고마우면서도 위험한 ‘양날의 칼’이다. 적당한 자외선은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의 선물이지만 과하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한다. 이런 자외선이 인체, 특히 피부와는 어떤 상관성을 갖는지를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을 통해 짚어 본다. ●자외선이란 어떤 광선인가. 태양광선은 인간 등 모든 생명체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며,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하고 유해 세균을 죽이는 등 유익한 요소가 많다. 그러나 광노화를 유발하고 피부암을 만드는 등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런 태양광선은 파장에 따라 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으로 나눈다. 이 가운데 자외선은 파장이 200∼400㎚로 인간의 피부에 광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중요한 광선이다. 자외선은 다시 A(UV-A:320∼400㎚)·B(UV-B:290∼320㎚)·C(UV-C:200∼290㎚)형으로 구분한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효과는. 식물의 광합성과 비타민 합성, 살균작용 등 유익한 측면도 많지만 피부에는 대체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흔히 선탠이라는 피부반응을 유발하는 A형은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색을 바꾸며, 피부암이나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B형은 화상의 원인으로, 햇빛에 노출됐을 때 피부가 타는 것은 B형의 작용 때문이다. C형은 생명체에 치명적이지만 대기권 오존층에서 모두 흡수돼 지상에는 거의 도달하지 않는다. 이 밖에 DNA를 파괴하거나 면역체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도 자외선의 부작용이다. ●자외선으로 유발되는 피부의 문제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피부의 입자를 ‘발색단’이라고 하는데, 표피나 진피의 DNA·RNA·단백질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자외선을 조사하면 발색단에서 생긴 광화학 반응이 광생물학 반응을 유도, 피부에 홍반·부종·색소침착·노화·종양 등 갖가지 피부반응을 유발한다. 자외선 B형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이, A형에 오래 노출되면 진피의 탄력섬유와 콜라겐섬유의 변성을 초래,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대표적 자외선 부작용인 화상의 대처법은. 강한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면 4∼8시간 후 노출 부위에 홍반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24시간 후 최대에 이르렀다가 3∼5일이 지나면 색소 침착을 남기고 서서히 소실된다. 중증일 때는 홍반과 물집이 함께 나타나고 통증이나 부종이 동반되기도 하며, 진정되기까지 1주일 이상 걸린다. 치료를 위해 찬물 냉찜질, 부신피질 호르몬 연고제나 로션을 사용한다. 화상 정도가 가볍다면 칼라민 로션이나 차가운 물, 우유 찜질이 도움이 되나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화상에 준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나 화상 후 마사지나 무리한 찜질 등은 피해야 하며,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용하면 피부를 더 상하게 하므로 치료는 전문의에게 맡기는 게 좋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일상적 대책은. 어릴 때부터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이 닦고, 세수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하면 된다. 또 신체 부위에 맞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예컨대 얼굴은 크림, 몸에는 젤, 눈 주위와 입술은 스틱이 좋다. 또 여성은 자외선 차단 성분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남성은 애프터쉐이브로 젤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여기에 긴 셔츠와 긴 바지·모자·스카프·양산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 ●대표적 질환의 단계별 증상과 치료법은. 가장 일반적인 질환은 화상이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만 있는 1도 화상은 냉수로 계속 씻어내거나 얼음주머니를 수건으로 싸서 20분 정도 찜질을 해준다. 전신 화상도 찬물로 계속 씻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그런 다음 로션 등을 사용하며, 만일 화상 부위에 통증이 계속되면 아스피린 등의 진통소염제를 복용해도 좋다. 일터에서도 차가운 물을 손수건 등에 적셔 화상 부위에 20분씩 밀착시켜주면 도움이 된다. 2도 이상의 화상일 때는 물집을 터뜨리지 말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흔히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관을 수축시켜 홍반은 어느 정도 억제하지만 상피 손상까지 줄이지는 못한다. 항히스타민제도 진정작용이 있어 증상을 다소 줄일 수는 있다. 곪거나 전신증상을 유발하는 중증 화상은 반드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 후 생기는 피부박리와 가려움증은 보습제를 적당히 발라주면 해결된다. 화상 후 생긴 색소침착은 미백치료와 레이저 시술 등을 통해 본래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또 이마 쪽 두정부 화상으로 동통 및 부종이 생겨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따로 두피를 치료해야 한다. ●치료 경과와 예상되는 합병증은. 화상이 2∼3도에 이르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피부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상처가 2∼3주가 지나도 아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물이 나고 딱딱한 딱지가 만들어지면 상처의 바닥에 에스카(eschar)가 만들어져 상처의 재생을 방해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새로운 병변 바닥을 만든 후 치료해야 하며, 화상 후 색소가 침착된 경우에도 따로 레이저 시술 등으로 치료해야 원래대로 회복이 가능하다. ●여전히 민간요법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일부에서 기름이나 나무풀, 왕지네 가루 등을 화상 등 피부질환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민감해진 피부에 성분도 불분명하고, 정제되지도 않은 물질을 도포할 경우 2차적인 화상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인터컨티넨탈 서울, ‘농어·민어’ 보양식 선봬

    인터컨티넨탈 서울, ‘농어·민어’ 보양식 선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 농어 요리와 민어 요리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농어를 이용한 보양 정식으로 점심은 6코스, 저녁은 9코스로 마련된다. 이어 저녁 코스는 사과 흑식초에 문어와 오이를 무친 단식초 무침으로 시작해 농어 얼음회를 선보인다. 농어 얼음회의 경우 찬물과 얼음에 저어 살에 있는 지방을 제거했기 때문에 육질이 더욱 오돌오돌하다. 또한 담백한 농어살 된장 구이와 매실, 계절 야채가 들어간 농어살 튀김 등 생선 보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어 요리를 마련한다.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이번 농어 보양 정식의 가격은 점심은 9만5000원, 저녁은 13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민어는 양질의 아미노산 공급을 도와 성인병 예방에 좋은 보양식으로 기운 없고 피곤하기 쉬운 여름철에 좋다. 하코네에서는 민어를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로 민어 매운탕을 선보인다. 이번 민어 요리 정식은 8만5000원이며 민어 매운탕과 지리는 6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별도) 문의 02-559-7623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강식품 ‘유기농 아몬드’를 체험해 보세요

    건강식품 ‘유기농 아몬드’를 체험해 보세요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표방하는 웰빙이 점차 확산되면서 웰빙은 이제 일부 계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과거 일부 식재료에서만 선호되던 유기농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이제 견과류까지 확장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전문 쇼핑몰 웰베이(http://www.welbay.co.kr)에서 판매중인 유기농 아몬드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서의 그 효능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먹거리라는 점이 더해져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대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인 웰베이는 유기농, 친환경 먹거리를 가정에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검증된 상품만을 판매하는 친환경 전문 쇼핑몰로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유기농 아몬드는 대성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아몬드로 미국 농무성에서 검사를 통해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마크인 USDA를 획득한 제품이다. 콜레스테롤이 없고, 불포화지방산 풍부하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단백질 등이 골고루 함유된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견과류 아몬드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비타민 E가 아몬드 100g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의 130%가량 함유되어 있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얼마 전 ‘MTV 무비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스타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가수 겸 영화배우 ‘비’가 영화촬영을 위해 몸을 만들 때 닭 가슴살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었던 유일한 식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몬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베이의 유기농 아몬드는 2009년 8월에 수확한 햇 아몬드만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고객사은행사로 유기농 아몬드 530g 구매 시 300g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저 : 웰베이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팔방미인’ 막걸리 종류·효능

    ‘팔방미인’ 막걸리 종류·효능

    그야말로 막걸리 ‘전성시대’다. 특급 호텔에 ‘막걸리 바’가 생기고, 막걸리 전문체인점까지 등장했다. 쿰쿰하면서도 달착지근한 특유의 맛뿐만 아니라 건강과 미용에도 좋고 가격까지 저렴한 ‘팔방미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통주에는 막걸리를 비롯해 청주, 탁주, 소주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전통주는 공통적으로 ‘쌀 씻기, 지에밥 짓기, 누룩 첨가, 발효, 숙성, 술 거르기’ 등의 빚는 과정을 거친다. 다만 거르는 방법과 증류 여부 등에서 차이가 있다. 경주법주 등 청주는 술독에 대나무 등으로 만든 긴 통을 넣어 여과한 뒤 받아낸 술이다. 탁주는 체로 굵은 건더기만 걸러내기 때문에 청주에 비해 뿌옇고, 막걸리 역시 이러한 탁주의 일종이다. 소주는 청주나 탁주와 달리 술을 거른 뒤 증류하는 과정을 추가로 거친다. 이 가운데 막걸리는 막 거른 술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맑지 않고 탁하기 때문에 탁주, 농부들이 식사 대용이나 갈증 해소 등으로 애용해 농주로도 불린다. 막걸리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 등이 천차만별이라 ‘하우스 맥주’와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막걸리는 다른 주류와 달리 단백질과 아미노산, 탄수화물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미생물의 작용으로 생성된 유산균과 비타민 등은 만성질환 예방에 좋다. 젖산균은 장내 유해균 억제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기능을 한다. 막걸리 속 비타민 B군은 피로 회복과 피부 재생, 시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막걸리는 최근 들어 생과일을 섞어 만든 칵테일 막걸리, 인삼이나 야생초 등을 추가한 기능성·한방 막걸리, 유기농 막걸리, 캔 막걸리 등으로 맛과 종류가 다양화돼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막걸리도 과음하면 독이 된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독거미 타란툴라로 만든 칵테일은 어떤 맛?

    ”더운 여름, 독거미 칵테일이 최고죠!” 각종 싱그러운 과일과 알싸한 술을 섞어 만든 칵테일에만 익숙해있던 사람에게는 ‘끔찍한’ 맛일 수도 있겠다. 최근 독거미를 이용한 칵테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캄보디아의 주요 교통수단인 ‘툭툭이’를 운전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이 남성은 열대과일의 한 종류인 잭푸르트와 청주, 그리고 독거미의 일종인 타란툴라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즐겨 마신다. 예로부터 캄보디아에서는 타란툴라로 만든 술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믿어왔다. 지난 해 미국 버팔로대학의 과학자들도 타란툴라의 독에서 GsMTx4라는 단백질을 추출해 냈는데, 이 단백질이 여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워낙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겉모습과 독에 강하게 중독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를 먹거나 술로 담가 마시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를 ‘용감하게’ 실천해 온 툭툭이 운전사는 거미의 신선함을 잃지 않으려 산 채로 술에 담근 뒤 과일을 첨가해 마시며, 이를 노상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그는 “독거미 칵테일을 마시면 달콤한 맛이 나며, 건강에 매우 좋다.”면서 “최근 들어 나처럼 몸에 좋은 독거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독거미 찾기’ 투어 서비스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요비 “다이어트엔 단식이 최고”

    화요비 “다이어트엔 단식이 최고”

    가수 화요비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단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화요비는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너무 예뻐졌다. 어떻게 다이어트 했느냐?”는 MC 이승연의 질문을 받고 “고단백질 식사에 탄수화물은 절대로 안 먹었다. 사실은 굶었다”고 털어놨다.이어 화요비는 녹화에 함께 출연한 가수 서인국이 “3개월 동안 닭 가슴살만 먹고 계속 운동했다”며 자신의 체중감량 방식을 설명하자 “누가 더 오래가나 보자”고 받아쳐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반면 데니 안은 “나는 오히려 살이 찌고 싶어서 자기 전에 라면 2개는 기본으로 먹고 삼겹살 기름에 밥을 비벼 먹은 적도 있다”며 “그래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해 화요비, 서인국과 큰 대조를 이뤘다.한편 화요비와 서인국, 데니 안 외에도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 가수 박현빈, 탤런트 박소현 등이 얼굴을 비춘 ‘스타골든벨’ 289회분은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잇몸뼈 부족, 뼈이식 임플란트가 해결

    잇몸뼈 부족, 뼈이식 임플란트가 해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즐거움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치아가 불편해 그동안 식도락을 누리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임플란트의 대중화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가 빠진지 오래되었거나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 뼈에 손상이 갔을 때인데 임플란트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 또한 있으니 바로 뼈이식 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는 뼈 이식제를 이용해 뼈의 형성을 유도하거나 뼈를 늘려서 잇몸뼈를 만든 후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을 말한다. 보통 이가 빠지게 되면 뼈의 높이가 낮아지고 폭경도 좁아지는데 이 때 뼈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 임플란트 표면이 노출돼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을 덮어주기 위해서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것이다.  이식하는 뼈의 종류에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이 있는데 자가골은 말 그대로 자신에게서 얻는 뼈로 이물반응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그러나 자기 뼈를 다른 곳에서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 외에 또 다른 수술부위가 생기게 된다. 동종골은 다른 사람의 뼈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사람의 뼈에서 얻는 것으로 멸균 가공하여 사람의 병이 옮겨지지 않도록 한다. 자가골의 경우보다 많은 양의 뼈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이종골은 동물에게서 얻는 뼈로 주로 송아지 뼈를 이용하는데 감염의 가능성을 줄여주고, 광우병을 염려해 단백질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합성골은 자연골의 무기 성분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감염의 위험은 전혀 없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뼈라서 강도가 약하다.  이처럼 뼈의 종류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시술시 환자의 수술 부위와 손상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거나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식한 인공뼈가 환자의 잇몸뼈에 융합이 된 후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치료기간은 약 1-3개월 정도 더길어진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잇몸 뼈의 치밀도와 두께, 신경 위치까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시술자는 환자의 구강상태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합한 시술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뼈 이식과 같은 고난이도 임플란트의 경우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  출처 : 라임나무치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파리바게뜨, 100%국산콩 ‘두부스낵’ 등 선봬

    파리바게뜨, 100%국산콩 ‘두부스낵’ 등 선봬

    파리바게뜨는 카테고리 확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빵과 케익류,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방향으로 생수, 스프, 푸딩류를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2030 여성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 ‘스낵류’다.‘두부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100% 국산 콩을 사용해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또한 얇고 바삭바삭하며 사이사이 박힌 검은깨는 고소함을 배가시킨다. 제품은 지퍼백으로 포장돼 있어 신선한 맛을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PB스타일 포테이토칩’은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들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흰색 패키지로 구성된 이 제품은 기존의 감자칩과 달리 고급스러움 마저 느낄 수 있다.특히 작년 7월 출시된 ‘우리밀애(愛) 마늘 브레드칩’은 100% 순수 우리밀로 만든 스낵이다.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특징으로 구운 마늘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사진=파리바게뜨 ‘두부 스낵 포테이토칩’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마당] 먼 길/신동호 시인

    [문화마당] 먼 길/신동호 시인

    축제의 날이 지나갔다. 대학가는 ‘변함 없이’ 젊음이 넘쳤고 열기로 가득했다. 오랜만에 강의실을 벗어난 학생들은 지그재그로 세상을 걸었다. 잠시나마 경쟁의 굴레에서 벗어나 접시를 닦아보고 파전을 부쳤다. 학생들이 열어놓은 주점 사이를 떠돌며 20년 전 대동제의 시절을 주섬주섬 주워 담았다. 그 시절의 뭉클함이 어깨를 툭툭 쳐, 엉겁결에 스무 살의 착각으로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그리 낯설지 않았다. 옛 시절의 친구들이 반항기 어린 학생 몇과 겹쳐 떠올랐다. 그렇구나, ‘변함 없이’…. 학생들의 주점에 앉아 문득 “이것 말고 더 즐겁고 의미 있는 건 없을까?” 물었더니 “주점 말고는 할 게 없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대학의 문화는 미래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고 얼마나 되뇌었던가. 또 한 세대가 지난 길을 반복하며 되풀이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졌다. 복제되는 축제처럼 학생들은 앞선 이들의 발자국 위에-그대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발자국을 찍으며 걸어가야 하는 것은 아닐까. 사실 새로운 길은 없지 싶다. 공간의 길도, 역사의 길도, 생각의 길도 역시. 도시가 정비해 놓은 길로 우리는 걷는다. 차선을 벗어나는 순간 법을 위반한다. 구청이 구획해 놓은 산길 밖은 시민들이 갈 수 없다. 그 길 위에 복종의 선을 그어놓고 주변에는 광고와 국가의 선전물들이 시선을 가둔다. 우리는 교과서에 쓰인 역사의 결과물이다. 벗어날 길이 없고, 선택할 수도 없다. 생각의 길을 차단당한 지는 이미 오래다. 국가가 결정하고, 신문이 쓰고, 정보기관이 감시하면 그게 생각의 길이다. 피곤하니까 참지만, 참다가 그저 인정하게 된다. 때로 도착한 오솔길에는 이미 발자국들이 어지러울 뿐이다. 도대체 새로운 길은 어디 있는가. 자주 진보의 주장에서 새로운 길이 있다고 믿었다. 그 미지의 길에 대한 흥분과 기대 때문에 일상을 접는 일도 수두룩했다. 어떤 불완전함, 어떤 미숙함, 그로 인해 참여의 길은 넓어졌고 늘 전인미답의 길을 걷는다고 느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진보진영도 제각각의 깃발로 길을 안내한다. 왜 그들은 새로운 길이 많다고 고백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가령, 그들은 민주주의를 빼앗겼다고 걱정한다. 보수가 민주주의의 역사를 뒤로 돌렸다고 한다. 나는 나라와 시대를 막론하고 민주주의가 완성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일이 없다. 그런데 우리들에겐 민주주의를 이룩한 자와 빼앗은 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선택만 남겨졌다. 슬로베니아의 지성 지젝의 말을 빌리면 민주주의는 “도래하는 것”이고, “자신의 불완전함을 자신의 개념 안에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완성된 민주주의 혹은 전제주의 하에서 시민들이 갈 새로운 길은 없다. 선거운동의 합법적 공간에서 보복·심판 같은 부정적 단어들이 난무하던 지난 2주일, 나는 또 새로운 길에 대한 희망을 유보해야만 했다. 그래도 우리는 먼 길을 가야 한다. 어느 날 몸 어디에서 티옥신 하나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우리의 조상이 아프리카의 초원을 떠나지 않고 툰드라의 거센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추위를 찾아 알래스카의 개들처럼 엉켜 이를 이겨내지 못했다면…. 그런 어려움 속에서 내가 타인을 도와야 그도 언젠가는 나를 도울 것이란 생각이 시작되었다. 빙하기를 지나서야 이전과 다른 우리가 태어났다. 화가 나지 않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지도 않았다. 이전 같았으면 타제석기를 들어 내리칠 일이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너를 꼭 껴안았을 때 냉기는 사라져갔다. 돌연변이 유전자가 알 수 없는 단백질 하나를 형성시켰다. 그 단백질 덩어리가 우리에게 양보심을 주었다. 인간성의 출발이었다. ‘변함 없이’ 반복되는 길에서 새로운 유전형질을 기대할 수는 없다. 보수에게도, 진보에게도 민주주의는 열려 있고 우리 모두 도래할 길을 향해 가야 한다. 새로운 길에서 평화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까. 축제는 그 날을 예감하며 치러져야 한다.
  • 패션도 ‘알파라이징’ 시대

    패션도 ‘알파라이징’ 시대

    최근 패션계에 ‘알파라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알파라이징’은 서로 다른 하나와 하나를 결합해 그 이상의 효과를 창출해 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모 기업 CF를 통해 처음 생겨난 신조어로 최근 각 분야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경기가 지속적인 불황을 겪음에 따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패션 업계에는 친환경 소재와 매치, 다양한 용도 전환의 기능을 더한 ‘알파라이징’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알파라이징 패션 트렌드를 알아봤다.◆트랜스포머 아이템으로 트랜스 알파라이징!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관리와 건강을 위해 운동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스포츠 의류와 용품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늘고 있는 추세. 특히 과거에는 운동복과 데이 웨어의 구분이 뚜렷했지만 최근에는 운동하기에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에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컬러를 더해 활용도를 높인 알파라이징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닥스골프의 피트니스 라인 또한 대표적인 알파라이징 아이템. 골프는 물론 요가와 조깅 등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을 즐기는 중 장년층들을 위해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해 주는 고급 소재와 디자인 곳곳에 스타일을 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닥스 골프 BM 최인수 차장은 “골프와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중 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지 제품을 사더라도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는 알파라이징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닥스 골프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웨어러블(wearable)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알파라이징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환경과 사람이 하나되는 에코 알파라이징!에코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패션업계에서도 친 환경 소재와 공법의 사용으로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알파라이징 제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화학염료 대신 천연 염료를 사용해 워싱하거나 염색한 제품, 일반 삼림자원에 비해 재생 사이클이 빠르고 최소의 자원으로도 최대한의 섬유를 얻어 낼 수 있는 대나무 소재나 벌목 등 자연 훼손의 염려가 없는 화산재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높은 편.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은 자연 보호뿐만 아니라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도 높아 ‘친 인간’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닥스 골프에서 출시한 에코트래블 라인 또한 시원한 착용감과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살균, 향취 기능을 가진 대나무, 화산재 소재와 발암 물질 형성 위험이 없는 단백질 소재, 땀 배출을 도와주고 폐기 후에는 자연 분해되는 유기농 수피마 면 등의 소재를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닥스 골프 BM 최인수 차장은 “최근에는 환경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인체 보호 기능까지 탁월한 친환경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특히 운동이나 여가 활동이 많은 요즘, 땀이나 외부 먼지로부터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는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사진 = 닥스골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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