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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깜짝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깜짝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을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패러디했다. 강균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배우 김민교 표정 모사부터 김장훈, 윤민수 모창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똑같이 따라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강균성은 특히 ‘땅콩회항’으로 ‘갑질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비슷한 단발머리를 이용해 눈을 치켜뜨는 표정을 따라했고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그 머리하고 대한항공 타지 말아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말에 강균성은 “따라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하게 된 거다”며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개인기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개인기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을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패러디했다. 강균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배우 김민교 표정 모사부터 김장훈, 윤민수 모창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똑같이 따라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강균성은 특히 ‘땅콩회항’으로 ‘갑질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비슷한 단발머리를 이용해 눈을 치켜뜨는 표정을 따라했고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그 머리하고 대한항공 타지 말아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말에 강균성은 “따라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하게 된 거다”며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을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패러디했다. 강균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배우 김민교 표정 모사부터 김장훈, 윤민수 모창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똑같이 따라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강균성은 특히 ‘땅콩회항’으로 ‘갑질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비슷한 단발머리를 이용해 눈을 치켜뜨는 표정을 따라했고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그 머리하고 대한항공 타지 말아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말에 강균성은 “따라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하게 된 거다”며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대한항공 승무원 놀랄듯”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대한항공 승무원 놀랄듯”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도플갱어? “대한항공 승무원 놀란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을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패러디했다. 강균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배우 김민교 표정 모사부터 김장훈, 윤민수 모창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똑같이 따라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강균성은 특히 ‘땅콩회항’으로 ‘갑질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비슷한 단발머리를 이용해 눈을 치켜뜨는 표정을 따라했고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그 머리하고 대한항공 타지 말아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말에 강균성은 “따라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하게 된 거다”며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봄 화보, 단발 변신 화이트 셔츠 색다른 매력

    전지현 봄 화보, 단발 변신 화이트 셔츠 색다른 매력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19일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 한 이번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변함없는 청순한 매력과 함께 한 층 더 깊어진 눈매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루즈 앤 라운지의 한-중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의 놈코어 룩에 모던한 느낌의 루즈 앤 라운지 S/S 새로운 백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살렸으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허리라인이 들어간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루즈 앤 라운지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전지현과 SK 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엘르 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반도에 드리운 일제 강점의 그림자… ‘암울한 대한제국’

    한반도에 드리운 일제 강점의 그림자… ‘암울한 대한제국’

    111년 전인 1904년 2월 10일 일본은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했다. 일제 강점의 암울한 그림자가 한반도 주변을 감싸기 시작한 때였다. 대한제국은 서구 열강, 일제의 틈바구니에서 중립의 자리에 서고 싶었다. 한반도의 운명에 대한 희망과 절망의 전망이 교차하던 때였다. ‘꼬리가 개를 흔든다’는 말이 나오기 전이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던 제국주의 질서의 복판이었으니 마음 같지 않았다. 영어로 된 신문이 필요했다. 일본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였고, 대한제국의 입장을 열강들에 알리기 위해서였다. 1904년 7월 18일 대한매일신보(The Korea Daily News)의 창간은 시대의 필연이었다. 짙은 어둠 속 작은 불꽃이었고, 둔탁한 북소리 중간에 끼어든 까치 소리였다. 대한매일신보 111년 역사는 자랑스러운 언론구국운동의 역사이자 일제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로 이어진 굴종과 오욕의 역사이기도 했다. 숱하게 신문의 이름을 바꾸고 소유 주체를 달리하는 과정에서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1910년)-서울신문(1945년)-대한매일(1998년)-서울신문(2004년)으로 이어지는 시간은 우직하게 앞 제호의 지령(紙齡)을 계승하며 영욕을 한몸에 떠안은 인고의 세월이었다. 현재 서울신문은 2001년 전 사원이 출자해서 만든 우리사주조합이 38.9% 지분을 가져 1대 주주인 신문사로 거듭났다. 소유 구조가 바뀐 것은 언론 독립의 완성이 아닌 첫걸음에 불과하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서울신문의 노력과 의지는 2015년 새해 벽두에도 현재진행형이다. 대한매일신보 창간호는 지금의 타블로이드판보다 약간 큰 26.5㎝×40㎝ 크기였다. 한글판 2면, 영문판 4면 등 모두 6면짜리 일간지였다. 창간호부터 15호까지는 분실됐다. 16호인 1904년 8월 4일자부터 영인본으로 서울신문 본사 서가에 보존되고 있다. 창간 111주년을 맞은 2015년 새해 벽두 먼지 덮인 영인본을 꺼내 대한매일신보에 비친 111년 전 ‘그때 여기’와 2015년 ‘지금 여기’를 비교해 보려 한다. 급변하는 세상, 원칙을 잃어버린 사회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이 오히려 긴 호흡으로 멀리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당시 대한매일신보의 사고와 논설, 잡보(정치사회면) 등을 간략히 훑어본다. 1904년 8월 4일자 신문 가격은 ‘두돈 오푼’이었다. 1892년 대한제국이 발행하고 1902년 중단된 ‘2전(錢)5분(分)’짜리 백동화 하나로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 ‘두돈 오푼’ 백동화는 당시 가장 값싼 제작비로 대량 제조할 수 있는 화폐였다. 실제 가치는 3푼 정도밖에 안 되는 금속으로 명목가치 두돈 오푼 백동화를 만드는 것은 7배 이상의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었다. 만드는 방법도 엽전보다 쉬웠다. 대한제국 정부는 1896년 총예산 중 26.6%인 128만원을 백동화 제조로 창출한 이익금으로 충당했을 정도였다.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현상이었다. 더욱 야비하고 악랄하게 활용한 건 일본이었다. 두돈 오푼은 그 질에 따라 갑종, 을종, 병종으로 나뉘었다. 일본은 한일합방 이전부터 사주전(私鑄錢) 제조, 밀주(密鑄)된 두돈 오푼 수입, 화폐교환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뒤 악화를 양화로 바꿔 매점매석, 1905년 통화개혁을 앞두고 폐기 처분될 두돈 오푼으로 시골에서 땅을 매입해 농민 등쳐먹기 등의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2015년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이 앞다퉈 저금리 정책을 펴고 있는 때다. 엔-캐리, 달러-캐리 무역으로 차익을 보는 세력들을 경계하기 위한 조치지만 통화량 증가 및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애꿎은 제3세계 국가들만 갈 곳 잃은 투기자본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게 되는 셈이다. 한국 역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일제는 대한제국 황무지 개간 사업 계획, 이른바 ‘나가모리 계획’을 추진해 왔다. 일본 대장성 관방장 나가모리(장삼·長森)가 앞장선 데 따른 명명이다. 개간 대상이 된 땅을 황무지라고 주장하고 개발 논리를 앞세웠지만 황무지가 아니었을 뿐 아니라 토지 수탈의 다른 이름이었음은 물론이다. 구국언론을 자처한 대한매일신보가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황무지 개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단체 보안회(輔安會·보국안민회의 약자)가 1904년 7월 13일 만들어졌고 대한매일신보는 보안회를 적극 지지했으며 창간 4일 뒤인 7월 22일자에 윤치호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대한제국 외부협판(현 차관) 윤치호는 ‘일제의 요구대로라면 국토의 3분의2를 일본에 넘겨줘야 할 판’이라고 한탄했다. 또 8월 18일자 논설에서는 ‘장삼씨의 문제 갱론’으로 제목을 붙여 이를 통렬히 비판했다. 당시 일본 지지(時事)신보가 나가모리 계획을 밀어붙이는 데 대해 ‘어떤 일을 잘못하는 것은 물론 나쁜지만 그 잘못이 명백해진 뒤에도 이를 고집하는 것은 더욱 나쁘다’고 준엄히 꾸짖었다. 그리고 황무지 개간 계획을 전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일본의 수작으로 규정짓는 등 일본과의 논리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철도, 지하철, 도로, 터널, 다리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마련에 외국 자본의 돈을 쓰는, BTL민간투자사업을 활용하는 것이 대세인 요즘 상황과도 맥이 닿는다. 이익이 없는 곳에 자본이 몰릴 리 없다. 토건사업에 골몰하는 지자체는 자본이 없고, 자본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사업 초기 맺은 불합리한 계약을 둘러싸고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 지자체와 민간자본 간의 소송 다툼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일진회는 대표적인 친일단체다. 하지만 초기에는 국민계몽운동의 입장을 표방하고 남아 있는 동학 세력들의 보안회를 만들어 함께하는 등 정체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대한매일신보의 기사 흐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대한매일신보 8월 24일에만 해도 ‘유신회는 일진회로 개정하였는데 그 취지인즉’ 하면서 기사를 실었다. 당시 ‘병정 일개 소대와 순검(경찰) 30여명, 일본군 헌병 10여명이 나와 금지’하자 회원과 방청자 400~500명이 모여 종로 백목전 도가로 옮겨 행사를 치렀다는 내용으로 꽤 충실히 보도했다. 그러나 기사의 논조가 바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1904년 11월 23일 잡보(요즘 정치사회면)에는 ‘일진회를 박멸하기 위해 비밀운동을 하던 리방협씨를 엊그제 경성 일본 헌병이 포착하여 일본군 사령부에서 심사한즉, 동지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발명(변명)하였다’고 보도했다. 다음달인 12월 19일에는 ‘일진회원이 서울에서 떠날 때 단발하는 가위를 사 가지고 가는데 백성들이 말하기를 일진회가 곧 삭발회라고들 하더라’고 항간의 일진회에 대한 조롱 섞인 정서를 전했다. 그 와중에 1904년 10월 30일 ‘본사 광고란’에는 ‘본사 신문 중에 왼쪽에 적은 호수 중 아무것이나 가지고 오시는대로 한 장에 백전 두푼씩 드리리다’고 했다. 신문 한 장에 두돈 오푼이었으니 거의 50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본사에 신문을 보관해야 했는데 어떤 사유로 해당 호수가 없어졌음이 분명하다. 12월 30일 세밑의 대한매일신보 2면 잡보에는 ‘동대문으로 가는 전차에 젊은 소년인데 술에 취해 한 여인을 계속 힐난하자 장거수(차장)가 발로 차서 내쫓자 모든 사람이 통쾌해하더라’(현대어 의역)는 기사가 실렸다. 술을 사랑하고 술에 관대한 민족성은 111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부녀자를 희롱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던 정서 역시 비슷했던 것으로 보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세월호 생존 여학생 “친구 보고 싶다” 약물과다 복용+손목 자해 ‘경악’

    세월호 생존 여학생 “친구 보고 싶다” 약물과다 복용+손목 자해 ‘경악’

    ‘세월호 생존 여학생’ 지난 4월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2학년 A양이 ‘희생된 친구가 보고싶다’며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21분쯤 단원고 2학년인 A(16)양이 자택에서 약물을 과다 복용하고 쓰러져 있던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양은 어지럼증과 복통을 호소했고 왼쪽 손목에서는 눈썹정리용 칼을 이용해 자해한 흔적이 있었다. A양은 자살을 시도하기 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친구가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A양은 현재 일반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A양의 행동에 일각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경기도 안산 단원고 정상화와 희생자 유족과 형제자매, 교원 등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설립된 경기도교육청 산하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이 당초 기대와 달리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연합) 의원은 최근 경기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의 사업을 보면 세부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는 피해 가족이나 생존학생, 생존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이나 치유 프로그램이 단발성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걱정했다.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 소식에 네티즌은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충격이다”,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거지?”,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정말 충격”,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안타깝다”,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친구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chkim@seoul.co.kr
  • 백지영, V라인·단발머리·초롱초롱 눈망울까지… 10살은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 ‘눈길’

    백지영, V라인·단발머리·초롱초롱 눈망울까지… 10살은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 ‘눈길’

    ’새댁’ 백지영의 앙증맞은 셀카가 공개됐다. 백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짧게 잘라버림. 귀밑 5센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백지영은V라인 턱선과 함께 더욱 어려진 외모를 뽐냈다. 한편 그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 출연, 연말파티에 깜짝 등장해 주부9단의 털털한 모습과 폭풍 먹방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4단애교 폭발 ‘진짜사나이’ 이어 앙탈 애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4단애교 폭발 ‘진짜사나이’ 이어 앙탈 애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이 결성됐다. 16일 첫 방송된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진지희가 혜리, 강민아, 이민지, 스테파니 리가 속한 선암여고 탐정단의 멤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진지희 분)은 하교하던 중 복도에서 이예희(혜리 분)와 부딪혔다.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주저앉은 채 안채율을 바라보며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했다. 이어 이예희는 “내가 아주 급하게 가야 할 곳이 있는데 좀 도와줄래?”라고 말한 뒤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체육관에서 이예희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안채율에게 소개했다. 하이패션 포즈에 춤까지 선보이며 등장한 선암여고 탐정단은 안채율이 변태의 습격을 받은 걸 언급하며 탐정단 가입을 권유했다. 이날 이예의 역을 맡은 혜리는 단발머리에 큰 핑크리본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물 만났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귀여워”,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캡처(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와 부딪히자 ‘필살 애교’ 또 나왔다 “남심폭발”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와 부딪히자 ‘필살 애교’ 또 나왔다 “남심폭발”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이 결성됐다. 16일 첫 방송된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진지희가 혜리, 강민아, 이민지, 스테파니 리가 속한 선암여고 탐정단의 멤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진지희 분)은 하교하던 중 복도에서 이예희(혜리 분)와 부딪혔다.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주저앉은 채 안채율을 바라보며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했다. 이어 이예희는 “내가 아주 급하게 가야 할 곳이 있는데 좀 도와줄래?”라고 말한 뒤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체육관에서 이예희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안채율에게 소개했다. 하이패션 포즈에 춤까지 선보이며 등장한 선암여고 탐정단은 안채율이 변태의 습격을 받은 걸 언급하며 탐정단 가입을 권유했다. 이날 이예의 역을 맡은 혜리는 단발머리에 큰 핑크리본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물 만났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귀여워”,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캡처(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에게 ‘애교 눈빛’ 발사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에게 ‘애교 눈빛’ 발사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이 결성됐다. 16일 첫 방송된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진지희가 혜리, 강민아, 이민지, 스테파니 리가 속한 선암여고 탐정단의 멤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진지희 분)은 하교하던 중 복도에서 이예희(혜리 분)와 부딪혔다.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주저앉은 채 안채율을 바라보며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했다. 이어 이예희는 “내가 아주 급하게 가야 할 곳이 있는데 좀 도와줄래?”라고 말한 뒤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체육관에서 이예희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안채율에게 소개했다. 하이패션 포즈에 춤까지 선보이며 등장한 선암여고 탐정단은 안채율이 변태의 습격을 받은 걸 언급하며 탐정단 가입을 권유했다. 이날 이예의 역을 맡은 혜리는 단발머리에 큰 핑크리본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물 만났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귀여워”,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캡처(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4단애교 폭발 ‘고양이 눈빛’ 남심 흔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4단애교 폭발 ‘고양이 눈빛’ 남심 흔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이 결성됐다. 16일 첫 방송된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진지희가 혜리, 강민아, 이민지, 스테파니 리가 속한 선암여고 탐정단의 멤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진지희 분)은 하교하던 중 복도에서 이예희(혜리 분)와 부딪혔다.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주저앉은 채 안채율을 바라보며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했다. 이어 이예희는 “내가 아주 급하게 가야 할 곳이 있는데 좀 도와줄래?”라고 말한 뒤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체육관에서 이예희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안채율에게 소개했다. 하이패션 포즈에 춤까지 선보이며 등장한 선암여고 탐정단은 안채율이 변태의 습격을 받은 걸 언급하며 탐정단 가입을 권유했다. 이날 이예의 역을 맡은 혜리는 단발머리에 큰 핑크리본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물 만났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귀여워”,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캡처(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경산수화로 유람하는 조선의 산천

    진경산수화로 유람하는 조선의 산천

    조선시대에는 중국의 유명 화가들이 그린 작품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그리는 것을 최고의 배움이요 재능으로 여겼다. 하지만 아무리 잘 그린들 그것은 중국의 산이요 강이었다. 17세기 조선성리학의 토대가 확고해지면서 우리의 강산을 우리 고유의 시각문화로 담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었고 이는 시대의 문화를 특징 짓는 주된 흐름이 된다. 우리 국토 안에 있는 진짜 경치(眞景)를 사생해 내는 진경산수다. 진경산수는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가 토대를 마련한 조선의 성리학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율곡학파가 주도하고 퇴계학파가 동조해 인조반정이 성공한 이후 우리 산천과 삶의 풍경에 자주적 정신과 자연관을 접목한 진경산수화의 서막이 열린다. 하지만 제대로 화법을 창안하고 이를 완성해 진경시대 문화를 연 것은 겸재 정선(1676~1759)이다. 주역에 밝은 문인화가였던 겸재는 주역의 음양조화와 음양대비의 원리를 토대로 진경산수화법을 창안했다. 중국 남방화법의 기본인 묵법으로 음인 흙산을 표현하고 북방화법의 기본인 필법으로 양인 바위산을 표현했다. 중국에서는 대립적으로 발달해 온 남북 화법을 이상적으로 조화시켜 우리 산천의 표현에 가장 알맞도록 만들어 낸 획기적인 화법이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소장품을 주제별로 묶어 소개해 온 간송문화전의 세 번째 전시 ‘진경산수화-우리 강산, 우리 그림’전은 진경산수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다. 겸재와 그 뒤를 잇는 현재 심사정, 단원 김홍도, 진경산수의 정신과 화풍을 발전시킨 조석진, 안중식, 노수현 등 조선시대 화가 21명의 작품 90여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진경산수화전에는 겸재 59세 때의 작품인 경북 울진의 명승 ‘성류굴’부터 84세로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그린 것으로 여겨지는 ‘금강대’까지 출품된다. 우리 국토에서 명승지로 꼽히는 금강산과 관동팔경, 단양팔경, 서울 주변의 경교명승, 박연폭포 등이 포함된다. 한국민족미술연구소 백인산 연구실장은 “진경은 조선성리학이라는 고유이념을 바탕으로 움터오는 조국애와 국토애의 발현현상이었다”면서 “절묘하게 남북화법을 조화시킨 기법으로 우리 산천의 특징을 담아낸 겸재의 진경산수화들을 연대별로 유의하며 보면 진경산수화법의 변화과정을 확연히 구분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겸재는 36세 때 금강산 초입의 금화현감으로 있을 때 진경시의 대가인 사천 이병연과 함께 스승인 삼연 김창흡을 모시고 금강산을 처음 여행한다. 이때 완성된 시화첩 ‘해악전신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겸재는 당대 제일의 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다. 그로부터 36년이 지나 72세가 된 겸재는 그곳을 다시 찾아 무르익은 솜씨로 ‘금강내산’을 그렸다. 비로봉을 정점으로 내금강 1만 2000개 화강암봉을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놓아 막 피어나는 백련꽃 봉우리처럼 화면을 구성했다. 평생을 수련하며 독자적인 진경산수화풍의 완성에 매진한 그가 노년기에 터득한 우주 자연의 섭리를 풀어낸 명작이다. 비슷한 시기에 그린 ‘단발령망금강’, 봄의 금강산 경치를 그린 ‘금강전도’, ‘만폭동’ 등은 필묘법과 묵묘법을 적절히 조화해 그린 진경산수화풍의 전형적인 작품들이다. 겸재는 말년에 이르러 장식적인 요소를 모두 걷어내고 극도로 추상화된 진경산수화법으로 그려낸다. ‘금강대’는 겸재 만년 특유의 대담한 필법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겸재 다음 세대인 현재 심사정, 능호관 이인상, 진재 김윤겸, 단릉 이윤겸 등 사대부 화가들은 겸재의 영향으로 진경산수화를 각자의 기법으로 완성한다. 진경 말기에 이르면 단원 김홍도, 고송유수관 이인문, 긍재 김득신 등 화원화가들이 배출돼 겸재의 진경정신을 계승한다. 특히 김홍도는 정조의 왕명을 받들고 강원도 영동 9군의 명승을 사생해 돌아오는데 세련된 필법으로 섬세하고 충실하게 묘사해 겸재와는 또 다른 흥취를 자아낸다. 이번 전시에는 진경 문화가 부정당하기 시작하는 북학시대에 그려진 이방운, 윤제홍, 김기서, 조정규, 허유 등 진경정신을 상실한 산수화와 국망기에 활동한 김영, 조석진, 안중식 등의 작품들이 함께 걸렸다. 밝은 인공조명과 현대적인 공간의 생김새 탓에 고미술의 느낌이 반감되는 게 흠이지만 작품에만 집중하면서 진경문화의 실체와 시대별 진경산수화의 특징을 비교 감상하면 큰 공부가 된다. 전시는 내년 5월 10일까지. 입장료는 성인 8000원, 학생 4000원. 1644-1328.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산업개발] 연애결혼 낭만파 父子…학계·정계·재계 등 사돈팔촌으로 얽혀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산업개발] 연애결혼 낭만파 父子…학계·정계·재계 등 사돈팔촌으로 얽혀

    ‘포니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그룹 명예회장과 아들 정몽규(52)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은 집안에서 배필을 정해 준 정략적 결혼이 아닌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 후 결혼한 낭만파 ‘연애결혼’ 부자다. 그러나 정 명예회장의 두 딸이자 정 회장의 누나, 여동생의 결혼과 함께 포니정 일가의 혼맥은 학계·정계·재계·언론까지 사돈 팔촌으로 확장되는 가맥을 형성하게 됐다. 정 명예회장은 오랜 유학 기간을 보내고 현대건설에 바로 입사해 일에 파묻혀 지내느라 서른이 넘도록 결혼하지 못했다. 보성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정 명예회장은 뉴욕에서 함께 지내던 친구의 소개로 단발머리 여학생 박영자(78) 여사를 만났다. 당시 23세이던 박 여사는 부산에서 올라와 이화여대 정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첫눈에 반해 세 번째 만나던 날 바로 프러포즈를 했다”면서 “아버지와 다름없던 큰 형님(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형수에게 인사를 시켰는데 모두 마음에 들어했다”고 자서전에 적었다. 명문대가를 따지지 않는 현대가의 결혼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 명예회장은 부산으로 내려가 박 여사 부모의 허락을 받은 뒤 만난 지 100일이 안 돼 약혼하고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1958년 정 명예회장의 나이 31세 때 일이다. 정 회장의 만남도 순수하다. 지인의 소개로 김나영(48)씨를 만나 반 중매 반 연애로 결혼에 골인했다. 나영씨는 연세대 수학과를 나온 재원으로 키도 크고 미인이었다. 정 회장은 첫 만남부터 김씨에게 반했지만 표현이 서툴러 김씨와의 인연이 이어지지 못할 뻔했다. 그는 김씨를 소개시켜 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키도 크고 집안도 좋고 미인인 데다 마음까지 곱다. (아까운데) 친구 중 누구 소개시켜 주면 안 될까”라며 쑥스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다행히 두 사람의 인연은 이어져 슬하에 준선(22), 원선(20), 운선(16) 등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준선씨와 운선씨는 영국 체류 중이며 준선씨는 이튼스쿨을 나와 현재 옥스퍼드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나영씨는 당시 대한화재보험 김성두 사장의 딸이었다. 하지만 당시 대한화재는 사세가 기울어 가는 회사였다. 정략결혼이었다면 잘나가는 집안과 결혼했을 터지만 현대 집안에서는 이들의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다. 역시 정씨 일가의 결혼관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회장 시절 사돈인 대한화재를 살리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장 계열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별다른 힘이 되지 못했다. 이 회사는 이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으로 인수됐다. 정 회장의 큰누나인 숙영(55)씨는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장남 노경수(60)씨와 결혼했다. 노씨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국제정치 전문가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정 회장이 수학했던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4년부터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희진(31), 인영(30)씨가 있다. 정 회장의 매형의 동생이자 노 전 총리의 차남 노철수 애미커스그룹 회장(중앙영어미디어 중앙데일리 발행인)은 중앙일보 고 홍진기 회장 딸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과 결혼했다. 홍 부관장의 언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다. 그의 오빠는 전 주미대사였던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다. 현대, 삼성가와 동시에 사돈 관계를 맺은 노신영가로 인해 포니정가는 자연스레 삼성가와 인연이 닿게 된다. 정 회장의 여동생인 유경(44)씨는 섬유생산업체 김석성 전 전방 회장의 1남 4녀 중 막내인 종엽(45)씨와 결혼했다. 유경씨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한 뒤 현대산업개발에서 잠시 근무했다. 역시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귀다가 결혼하게 됐다. 두 사람은 두 아들(지수, 연수)을 뒀다. 유경씨의 시아버지인 김 전 회장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어머니 김문희씨와 사촌이다. 정 회장의 처숙부인 현대상선 김성만 부회장은 현 회장과 사돈이다. 현대그룹의 백기사라 불렸던 현대산업개발 간 가맥도 아버지대부터 얽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남북 단일팀 또 구성… 정화야 다시 만나자”

    “남북 단일팀 또 구성… 정화야 다시 만나자”

    “북남 단일팀이 지바 대회에서만 단발적으로 끝나 아쉽다. 앞으로 또, 자주 단일팀이 구성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0일 북한 청각장애인축구팀 21명을 이끌고 호주에 입국했던 ‘지바 신화’의 주역이자 북한의 탁구 영웅인 리분희(46)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14일 귀국길에 올랐다. 리 서기장은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호주와 북한이 경기를 가진 전날 오후 스트라스필드 한인타운에서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단일팀 구성에 대한 소회 등을 밝혔다. 리 서기장은 1991년 일본 지바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과 남북 단일팀을 이뤄 중국의 9연패를 저지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는데 둘의 우정은 2012년 영화 ‘아리랑’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리 서기장은 “(불의의 사고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APG)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앞으로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또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차를 몰고 가던 중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목과 팔을 좀 다쳤는데 엄청난 중상인 것처럼 보도됐다”면서 “회복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리 서기장이 교통사고를 당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현 감독도 분당 오리역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 직에서 물러났다. 리 서기장은 “공교롭게도 내가 먼저 사고를 내고 일주일도 안 돼 정화가 사고를 냈다고 들었다”면서 “생활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을 겪는 것이니 앞으로는 술 많이 마시지 말고 빨리 나아서 다시 만나자”고 현 감독에게 당부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단독] 朴정부서 외면당한 은행권 ‘장그래’

    [단독] 朴정부서 외면당한 은행권 ‘장그래’

    2011년 이명박(MB) 당시 대통령은 “나도 야간상고 출신”이라며 ‘고졸 채용 확대’를 중점적으로 밀어붙였다. 은행들은 너나없이 고졸 채용에 앞장서며 정권에 ‘화답’했다. 3년이 흘렀다. ‘내세울 것 없는 스펙’으로 냉혹한 현실에 뛰어든 은행권의 ‘장그래’(드라마 ‘미생’의 고졸 학력 주인공)들은 어떻게 됐을까. 서울신문이 9일 10대 시중은행(우리·신한·국민·하나·외환·기업·산업·농협·SC·씨티)의 2012~2014년 ‘고졸 채용 및 퇴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은행에 들어갔던 고졸 취업생 1729명 가운데 146명(8.4%)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MB정부 전후를 기점으로 고졸 채용 명암은 극명하게 갈린다. MB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에는 고졸 취업자가 785명이었지만 새 정권이 들어선 2013년에는 521명, 올해(1~11월 말 기준)는 423명으로 뚝 떨어졌다. 2년 새 46.1%나 감소한 것이다.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국정 목표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이지만 현실의 ‘장그래’들은 정작 인정받지도, 보호받지도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은행별로는 외국계의 고졸 홀대가 심했다. SC은행의 경우 이 기간에 입행한 163명 중 무려 55.8%인 91명이 그만뒀다. 씨티도 14명 중 4명(28.6%)이 제 발로 은행 문을 나섰다. 국내 은행 중에서는 외환(9.9%), 하나(8.6%), 산업(5.8%) 은행 순서로 고졸 퇴사율이 높았다. 은행연합회는 2011년 3년간 2722명의 고졸을 뽑겠다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정권이 바뀌자 중장기 채용계획은커녕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 2012년 ‘고졸 인력 채용 관련 실태 파악’ 보도자료를 마지막으로 여신금융협회에서도 더는 고졸 채용 현황을 제대로 집계하지 않는다. 이를 두고 ‘고용마저 정권 따라 춤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MB 정부 땐 ‘고졸’, 박근혜 정부 땐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화두로 등장하다 보니 은행이나 기업들도 정권 입맛에 맞춰 조변석개식 채용 정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은행은 “퇴사자들이 언제 그만뒀는지 공개할 수 없다”며 자료 공개를 거부하기도 했다. 강남훈 한신대 정치경제학과 교수는 “일자리 정책이 사회적 합의보다 정권 코드에 맞춰 바뀌다 보니 단발성·전시성 사업으로 흐르고 있다”며 ‘일자리 정책마저 유행을 타는 세태’를 개탄했다. 은행들은 고졸 취업자들의 주된 퇴사 이유가 “진학이나 적성, 진로 변경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SC은행 측은 “(퇴사자들이) 주로 계약직 콜센터 직원이었는데 업무 특성상 이직률이 원래 높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속사정은 조금 다르다. 2012년 은행에 입사했다가 퇴사한 고졸 직원 A씨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학력 차별과 제한된 업무, 정규직 전환의 어려움 등 현실적 벽에 가로막혀 최근 사직서를 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고졸 퇴사자 B씨도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사람 대하는 것부터 조직생활 적응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시스템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이명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정권의 실적 쌓기가 아니라 노동시장의 구조나 문화까지 바꿀 수 있는 중장기적이고 일관된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예산 졸속 처리 ‘후유증’ 오나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12년 만에 법정 시한 내에 새해 예산안을 처리했지만 ‘후유증’이 일부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3일 지방재정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진통을 겪었다. 지방채 발행 조건의 완화를 골자로 한 개정안은 앞서 여야가 합의한 누리 과정(3~5세 무상보육)에 대한 국고 지원를 실현하기 위해 꼭 처리돼야 할 예산안 관련 법안이다. 하지만 지방재정법은 예산 부수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고 이후 새누리당이 의원 입법으로 법안을 냈으나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 등이 “지방재정법 정신에 어긋나는 편법 증액”이라며 처리를 반대했다. 이날 안행위 법안소위는 관련 논의를 재개했으나 쉽사리 합의를 하진 못했다. 참석한 한 의원은 “꽤 오래 논의를 했는데 의견이 안 모아졌고 지방채 발행 한도 부분은 논의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의원 측은 “법안 처리를 전제로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이라 상임위에서는 통과를 안 시킬 수도 없는 이상한 상황”이라며 “다만 세부 내용은 확실하게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 부수법안 처리과정으로 애먼 초·중등교 살림이 어려워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실에 따르면 학교 살림에 사용하는 새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당초 39조 5206억원이었다가 전날 통과한 예산안에서는 1150억원이 줄어들었다. 여야가 인상한 담뱃세 일부로 소방안전교부세를 신설하기 위해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칙으로 교부금 관련법까지 바꾸면서 교부금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올해는 국회 노력으로 누리 과정 예산 등을 확보했지만 단발성일 가능성이 커 매년 교부금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피아’(관료+마피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직 공직자의 취업 제한을 강화키로 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돼 정기국회 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직업 선택 자유의 본질적 부분을 해칠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씨스타 소유, 단발머리 파격 변신 ‘구하기 힘든 허니버터칩까지?’

    씨스타 소유, 단발머리 파격 변신 ‘구하기 힘든 허니버터칩까지?’

    ’씨스타’ 소유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소유는 지난 29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 언니가 보내준 귀한 허니버터칩~!! 잘 먹을게요”라며 “역시 STAR1~짱! ‘지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레드립에 과자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연출하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허니버터칩을 들고 상큼하게 변신한 소유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다음 달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AsiaWorld-Expo)에서 열리는 ‘2014 MAMA’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씨스타 소유) 연예팀 chkim@seoul.co.kr
  • 아이 대신 폭탄 업고…나이지리아 여성 자폭 테러 45명 사망

    아이 대신 폭탄 업고…나이지리아 여성 자폭 테러 45명 사망

    나이지리아의 10대 소녀 두 명이 사람이 붐비는 시장 한복판에서 잇따라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했다. 25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보코하람의 본거지인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의 마이두구리시(市) 먼데이 마켓 시장에서 여성 2명이 잇따라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해 시장 상인 등 최소 4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최근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의 대규모 살상 테러가 잇따르고 있어 당국은 이번 테러 역시 그들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먼데이 마켓은 지난 7월 1일에도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15명이 희생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보안당국 책임자는 “여성 2명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였다”고 단정지었다. 이날 첫 번째 테러는 한 여성이 많은 짐을 실은 화물 오토바이 쪽으로 다가가면서 시작됐다. 그녀는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받는 듯 하더니 전화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자폭했다. 이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구급대원과 주민이 모인 곳에 19세 전후로 보이는 히잡을 쓴 여성이 아기를 업고 지나가는 듯한 모습으로 나타나 자폭했다. 등에 짊어지고 있던 것은 아이가 아니라 폭탄이었던 것. 의료 관계자는 사망자가 45명 이상으로 이 중 머리가 완전히 사라진 시신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지난 몇 달간 여성에 의한 자살 폭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제2의 도시인 카노에서는 지난 7월 비슷한 공격이 일주일에 4회나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보코하람이 자신들의 이슬람국가 건설을 위한 전략의 하나로 여성 지원자를 기용하기도 하지만 젊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자살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 보코하람 여성 3명이 체포됐으며 8월에도 여성 자살 폭탄테러 대원 16명과 교관 1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10년 전 마이두구리에서 결성된 보코하람은 주로 보르노주에서 테러를 자행했지만, 점차 북동부 변방으로 밀려났다. 이 때문인지 마이두구리에서는 단발의 자폭 테러부터 병영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까지 지난 5년간 수십 차례의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곽진언 자작곡 ‘자랑’ 인기

    곽진언 자작곡 ‘자랑’ 인기

    곽진언(23)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 우승했다. 지난 21일 밤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 곽진언은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고드름 보컬’ 김필(28)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중저음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경연 내내 주목받은 곽진언은 이날 자율곡 미션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우승곡(자작곡) 미션에서 ‘자랑’을 불렀다. 고음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장기인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와 자작곡 ‘필스 송’을 불렀다. 특히 곽진언이 합숙 기간 동안 썼다는 자작곡 ‘자랑’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솔직 담백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3명의 심사위원에게 99점을 받았고, 곽진언은 이를 통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랑’은 주말 내내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인 CJ E&M은 24일 이 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곽진언은 우승 직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진언은 우승 상금 5억원과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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