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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니지 도희, 마운드서 깜찍 매력

    타이니지 도희, 마운드서 깜찍 매력

    타이니지 도희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LG 유니폼을 갖춰 입고 등장한 도희는 단발머리에 모자를 뒤로 쓴 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세연, ‘닥터 이방인’ 위해 처음으로 단발 머리 변신 ‘상큼’

    진세연, ‘닥터 이방인’ 위해 처음으로 단발 머리 변신 ‘상큼’

    배우 진세연이 봄맞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귀와 함께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상큼한 단발머리와 활짝 지은 미소, 브이표시와 함께 물오른 미모 또한 돋보인다. 그간 긴머리를 유지하던 진세연은 이번 봄에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을 했으며, 자르기 전 우려와는 달리 단발머리로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현재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 진세연은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청순가련형 외모와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 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닥터 이방인’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세연 단발머리, 봄 맞아 헤어스타일 변신 ‘이렇게 귀여워도 돼?’

    진세연 단발머리, 봄 맞아 헤어스타일 변신 ‘이렇게 귀여워도 돼?’

    배우 진세연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보다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진세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박진우 극본, 진혁 연출)에서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이자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까지 1인 2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미, 허리선 노출한 채 깜찍한 표정 ‘은근히 섹시해’ [포토]

    선미, 허리선 노출한 채 깜찍한 표정 ‘은근히 섹시해’ [포토]

    선미의 소녀감성 화보가 공개됐다. 선미는 오보이 4월호를 통해 레이스룩과 데님룩을 선보이며, 오묘한 섹시함을 뽐냈던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선미는 빈티지한 데님 팬츠에 크롭탑을 매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단발머리를 질끈 묶고 천진난만하게 엎드려 있다. 또 시스루 레이스룩으로 앉아 있는 그의 옆모습은 어린 여자의 풋풋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편 선미의 풋풋한 소녀감성 화보는 오보이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오보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릎꿇고 서비스 강요”…KTX 위탁승무원 인권위 진정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KTX 승무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과도한 복장·서비스 제공을 강요받고 있다는 게 이유다. KTX 승무원들은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레일은 10년 동안 계속된 간접고용 KTX 승무원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중단하기 위해 책임 있게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26시간 동안 서울역과 부산역을 2회 왕복하는 이른바 ‘투투’ 근무를 하게 되면 취침시간이 3∼6시간에 불과하다”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당 60시간을 일해야 하는 삶은 비인간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러한 근무 형태는 KTX 기장, 부기관사, 차장 등 직접고용 직원에게는 해당하지 않고 간접고용 승무원들에게만 적용된다”면서 직접고용 승무원과 간접고용 승무원의 차별 시정도 촉구했다. 이어 “코레일관광개발은 승무원들이 비좁은 통로에서 무릎을 꿇고 고객에게 응대하도록 하고 있다. 여성 승무원은 팀장에게 탈모진단서를 보여주고 승인을 받아야 단발머리를 할 수 있으며 남성은 뿔테 안경, 여성은 모든 안경을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과도한 복장·서비스 규정을 강요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민영 봄맞이 셀카, 과거 단발머리와 비교하니..‘더 여신됐네’

    박민영 봄맞이 셀카, 과거 단발머리와 비교하니..‘더 여신됐네’

    박민영 봄맞이 셀카가 화제다. 지난 28일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 정말 좋아요. 소품 촬영 하러왔는데 나들이 온 기분. 드라마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민영 봄맞이 셀카’ 속에는 박민영이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만에 공개된 그녀의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민영 봄맞이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박민영 봄맞이 셀카..정말 더 예뻐졌네”, “박민영 봄맞이 셀카..긴 머리가 더 잘 어울려요”, “박민영 봄맞이 셀카..역시 미모 장난 아니다”, “박민영 봄맞이 셀카..드라마 기대된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다음 달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여자 주인공 이지윤 역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사진 = 박민영 트위터 (박민영 봄맞이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돌아왔다, 천생 소녀 ‘이선희’

    돌아왔다, 천생 소녀 ‘이선희’

    “때로는 많은 관심과 박수 속에서 새해를 맞았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30주년을 기쁘게 맞을 수 있었던 건 제가 지금까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았기 때문인 듯싶습니다.” 강산이 세 번 바뀌었다. 스물한 살 풋풋했던 소녀는 50대의 중년이 됐다. 하지만 맑고 깊은 목소리와 청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노래하는 작은 거인’.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난 이선희(50)에게 세월은 저만치 비켜 간 듯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안경, 말쑥한 정장 바지 차림의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무대에 올랐다. 4년 만의 정규 15집 ‘세렌디피티’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떨린다”는 말로 운을 뗀 그는 이내 음악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순간의 가슴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을 위해 2년 동안 혼자서 외롭게 준비해 왔어요. 30주년이 되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가수로서의 좌표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앨범이 세상에 나올 때쯤 되니 제 음악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것이 돼 가는 듯해 즐거워졌습니다.” 1980년대 가요계에서 그의 등장은 그 자체로 큰 울림이었다.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고 그해 신인상과 10대 가수상, 대상을 휩쓸었다. 이어 ‘아름다운 강산’ ‘한바탕 웃음으로’ ‘나 항상 그대를’ 등 숱한 히트곡들을 쏟아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성량으로 그는 가장 독보적인 여성 가수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1990년대에 접어들며 전성기가 지나간 듯했지만 1996년 10집 앨범을 기점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라일락이 질 때’ ‘인연’ 등으로 그는 여성 가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음악적 성장의 폭을 넓혔다. 총 11곡의 수록곡 중 9곡을 직접 작곡했고 7곡의 노랫말도 붙였다. 편곡까지 관장했다. 후배 음악인들과 협업하며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히트 작곡가인 박근태와 이단옆차기, 선우정아 등에게 곡을 맡겼고 래퍼 칸토 등을 피처링에 참여시켰다. “곡을 쓰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반응이 나올 때까지 쓰고 지우기를 반복해 100여곡을 썼어요. 또 후배들과 함께 녹음 작업을 할 때는 후배들의 ‘올빼미’ 같은 생활 패턴에 맞추느라 어려움도 많았죠.” 새 앨범에서 그는 팝 스타일의 보컬을 적극 수용해 서정적인 발라드 앨범을 완성했다. 귀에 쉽게 들려오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비롯해 흐느끼듯 읊조리는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발라드 ‘동네 한바퀴’, LP판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너를 만나다’ 등이 돋보인다. 그러면서도 인생의 소소한 행복과 성찰을 담아낸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그는 “요즘 사람들은 진지한 메시지를 던지는 가사를 싫어한다지만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게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의 전설이라는, 영광스러운 ‘박제’이기를 거부하고 지천명의 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저는 성공을 해도 그걸 버리고 다른 곳을 향해 갔고, 발을 잘못 디딜 때도 있었지만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히트곡만 부르며 지나가는 가수가 아니라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가수라는 걸 팬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다음 달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가인 단발머리, 러블리 매력 폭발 ‘유부녀 맞아?’ 깜찍 미모

    한가인 단발머리, 러블리 매력 폭발 ‘유부녀 맞아?’ 깜찍 미모

    ‘한가인 단발머리’ 배우 한가인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한가인 갤러리에 한가인 단발머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한가인이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와 선물들을 손에 들고 찍은 인증샷이다. 한가인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하고 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가인 단발머리 미모 여전하네”, “한가인 단발머리 더 어려졌어”, “한가인 단발머리 깜찍, 유부녀 맞아?”, “한가인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네”, “한가인 단발머리 예쁘다. 나도 변신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가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한가인 단발머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예담 근황, 단발머리 소년 어디갔니?

    방예담 근황, 단발머리 소년 어디갔니?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10을 고르는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예담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K팝스타3’ 참가자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방예담은 ‘K팝스타2’에서의 소년 같은 앳된 모습을 벗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방예담은 현재 YG에서 연습생으로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예담 폭풍 성장, 빅뱅 제2의 멤버? ‘과거와 180도 달라진 이유는?’

    방예담 폭풍 성장, 빅뱅 제2의 멤버? ‘과거와 180도 달라진 이유는?’

    ‘방예담 폭풍 성장’에 방예담 과거 모습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3’에는 연습 중인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을 찾은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 방예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YG 연습생 방예담은 지난 해 보다 훨씬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방예담은 지난 시즌 출연 당시 단발머리의 미소년이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한층 남성다워진 훈훈한 모습으로 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열세살 동갑내기 이채영 앞에서 어색해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예담 폭풍 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방예담 폭풍성장, 1년 만에 이렇게 달라져도 되는 거야?”, “방예담 폭풍성장, 이젠 아이돌이네”, “방예담 폭풍성장, 너무 귀엽다”, “방예담 폭풍 성장..데뷔는 언제쯤?”, “방예담 폭풍 성장..두 사람 은근히 어울려”, “방예담 폭풍 성장..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예담 폭풍 성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하선, 제복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몸매 ‘권총 들어도 청순?’

    박하선, 제복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몸매 ‘권총 들어도 청순?’

    ‘박하선 제복’ 배우 박하선의 제복 입은 모습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17일 박하선이 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쓰리데이즈’에서 여경 보원 역을 맡은 박하선은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단발머리에 제복을 입고 이전의 청순가련한 모습과는 다른 다부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권총을 겨누고 있는 사진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박하선 제복, 잘 어울리네”, “박하선 제복 입고 권총 들어도 청순하네”, “박하선 제복 입어도 우월 몸매 드러나”, “박하선 쓰리데이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떠났다가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경찰의 긴박한 내용을 그리는 작품으로 박하선 외 박유천, 손현주, 소이현,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별에서 온 그대’의 바통을 받아 오는 3월 5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 = SBS(박하선 제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쓰리데이즈’ 박하선, 단발머리 변신 ‘카리스마’

    ‘쓰리데이즈’ 박하선, 단발머리 변신 ‘카리스마’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17일 박하선이 경찰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쓰리데이즈’에서 여경 보원 역을 맡은 박하선은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단발머리에 제복을 입고 이전의 청순가련한 모습과는 다른 다부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권총을 겨누고 있는 사진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떠났다가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경찰의 긴박한 내용을 그리는 작품으로 박하선 외 박유천, 손현주, 소이현,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별에서 온 그대’의 바통을 받아 오는 3월 5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별그대’ 유재석, 전지현 야상 입고 천송이 변신.. 도민준 ‘멘붕’

    ‘런닝맨 별그대’ 유재석, 전지현 야상 입고 천송이 변신.. 도민준 ‘멘붕’

    ‘런닝맨 별그대, 유재석 천송이 변신’ ‘런닝맨’ 별그대 특집에서 유재석이 천송이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단발머리 가발에 털모자를 쓰고 천송이가 입어 뜨거운 화제가 됐던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도민준(김수현 분)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송이로 변신한 유재석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 깠다. 너희 매니저한테 꼭 얘기해라”라며 드라마 속 천송이의 대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별그대 특집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천송이 변신 빵 터졌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 은근히 매력 있어”, “런닝맨 별그대 특집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런닝맨 별그대, 유재석 천송이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천송이 변신, 전지현 뺨치는 외모 ‘미모 이정도였어?’

    유재석 천송이 변신, 전지현 뺨치는 외모 ‘미모 이정도였어?’

    ‘유재석 천송이 변신’ ‘런닝맨’ 별그대 특집에서 유재석이 천송이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단발머리 가발에 털모자를 쓰고 천송이가 입어 뜨거운 화제가 됐던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도민준(김수현 분)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송이로 변신한 유재석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 깠다. 너희 매니저한테 꼭 얘기해라”라며 드라마 속 천송이의 대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네티즌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진짜 빵 터졌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싱크로율 99%. 너무 웃겨”, “유재석 천송이 변신..얼핏 전지현인 줄 알겠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살짝 닮은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유재석 천송이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용필 저작권, 단발머리 등 히트곡 31곡 권리 27년만에 되찾았다

    조용필 저작권, 단발머리 등 히트곡 31곡 권리 27년만에 되찾았다

    ‘조용필 저작권’ 이른바 ‘가왕’ 조용필(64)이 자신의 히트곡 31곡에 대한 권리를 27년만에 되찾게 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12일 “조용필의 음반을 발매한 지구레코드사 측이 지난해 10월 원저작자인 조용필에게 ‘단발머리’ 등 31곡의 배포권과 복제권을 이전한다는 내용의 공증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31곡에는 ‘창밖의 여자’, ‘여행을 떠나요’,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등 인기곡이 포함돼 있다. 조용필은 지난 1986년 지구레코드사와 음반 계약을 하면서 A사장에게 저작권 중 일부를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방송권과 공연권은 조용필이 갖고 배포권과 복제권은 A씨가 보유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용필은 당시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여년이 지난 1997년 양측은 저작권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였지만 대법원은 2004년 지구레코드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조용필은 이들 노래가 방송이나 공연에서 연주되거나 불릴 때는 저작권료를 받았으나 재녹음해 음반·DVD 등으로 판매할 때는 A씨에게 저작권료를 내왔다. 조용필의 소속사 YPC프로덕션은 “지구레코드사 측에서 지난해 공증서류를 접수해 저작권을 되찾았다”면서 “지난해 4월 이 내용이 외부로 불거지면서 레코드사 측과 해묵은 감정을 털고 다시 논의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백아가씨에서 강남스타일까지

    동백아가씨에서 강남스타일까지

    ‘동백아가씨’에서 ‘단발머리’, ‘난 알아요’에서 ‘강남스타일’까지, 케이블 채널 엠넷이 한국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100곡을 선정했다. 엠넷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력을 끼친 곡을 뽑아 재조명하는 ‘레전드 100송’을 올 한 해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가수 100팀을 선정해 음악 프로그램에서 소개하고 책으로 발간한 ‘레전드 100 아티스트’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엠넷이 선정한 100곡은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동백아가씨’를 발표한 1964년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까지 발표된 곡을 아우른다. ‘아침 이슬’(김민기), ‘상록수’(양희은) 등 1970년대 사랑받은 노래와 ‘해 뜰 날’(송대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심수봉) 등의 트로트도 포함돼 있다. 가왕(歌王) 조용필은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4곡을, 서태지와 아이들은 ‘난 알아요’와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등 3곡을 올려놓았다.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과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비롯해 빅뱅의 ‘거짓말’, 소녀시대의 ‘지’ 등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들도 포함됐다. 각종 시상식과 음원 차트 자료, 음악 전문 도서를 참고하고 음악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CJ E&M 관계자와 평론가, 프로듀서, 교수 등 10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한 결과다. 엠넷은 100곡을 개괄하는 음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엠카운트다운’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소개한다. 이후 책으로도 출간할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미쓰에이 민, 한복 곱게 차려입고 새해인사 ‘역시 걸그룹 멤버’

    미쓰에이 민, 한복 곱게 차려입고 새해인사 ‘역시 걸그룹 멤버’

    미쓰에이 민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29일 미쓰에이의 공식 트위터에는 “새해 맞이 인사를 보내온 missA 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Happy New Year Wish from miss A Min”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차려입은 민의 모습이 담긴 즉석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민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민은 노랗게 염색한 단발머리로 알록달록한 한복을 소화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 민 한복 인증샷에 네티즌은 “미쓰에이 민 한복..잘 어울린다”, “미쓰에이 민 한복..민 이렇게 예뻤나?”, “미쓰에이 민 한복..깜찍하다”, “미쓰에이 민 한복..역시 걸그룹 멤버는 다르구나”, “미쓰에이 민 한복..수지는 한복 안입었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쓰에이 공식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앞머리 안 어울리는 사람? ‘어떡하지?’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앞머리 안 어울리는 사람? ‘어떡하지?’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게시물에 따르면 계란형 얼굴의 미녀들은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고 다양한 패션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넓은 이마, 뾰족한 턱을 가진 일명 ‘역삼각형 얼굴’은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줘야 한다. 둥근형은 머리 정수리 탑포인트에 볼륨을 주거나 귀와 뺨을 옆머리선으로 커버해주는 방식의 보브 스타일이 가장 좋다. 얼굴이 긴 사람은 긴 생머리를 피해야 하며 웨이브를 넣거나 앞머리를 내려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보이는 게 중요하고 각진 얼굴의 소유자는 단발머리를 하면 더 부각되므로 앞머리가 없는 롱 헤어가 어울린다.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이번엔 나도 이 게시물 보고 스타일 바꿔야겠네”,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성유리도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있다니 놀랍네”,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그래도 중요한 것은 얼굴”,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나도 앞머리 잘라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모든 헤어가 잘 어울린다고? ‘착각’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모든 헤어가 잘 어울린다고? ‘착각’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게시물에 따르면 계란형 얼굴의 미녀들은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고 다양한 패션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넓은 이마, 뾰족한 턱을 가진 일명 ‘역삼각형 얼굴’은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줘야 한다. 둥근형은 머리 정수리 탑포인트에 볼륨을 주거나 귀와 뺨을 옆머리선으로 커버해주는 방식의 보브 스타일이 가장 좋다. 얼굴이 긴 사람은 긴 생머리를 피해야 하며 웨이브를 넣거나 앞머리를 내려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보이는 게 중요하고 각진 얼굴의 소유자는 단발머리를 하면 더 부각되므로 앞머리가 없는 롱 헤어가 어울린다.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이번엔 나도 이 게시물 보고 스타일 바꿔야겠네”,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신기하네”,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그래도 중요한 것은 얼굴”,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나도 앞머리 잘라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희 금발 커트 변신’응사’ 윤진 버리고 ‘예쁜 남자 악동’ 변신 왜?

    도희 금발 커트 변신’응사’ 윤진 버리고 ‘예쁜 남자 악동’ 변신 왜?

    타이니지 도희 금발 커트 변신이 화제다. ‘응답하라 1994’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도희의 바뀐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킬라’는 최근 도희 금발 커트 변신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도희는 검은 단발머리를 금발 커트로 잘라 귀엽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영상 마지막 쯤에 도희는 “제가 지금 뭐 하고 있을까요? 방송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도희 금발 커트 귀여운 남자아이 같다”, “도희 금발 커트 몰라보겠다”, “도희 금발 커트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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