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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단발머리, 영화를 위한 투혼

    전지현 단발머리, 영화를 위한 투혼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전지현과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파티에는 전지현 외에도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셰팅펑(사정봉), 셰팅팅(사정정) 등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영화 ‘암살’ 위해 긴머리 싹둑 “14년만의 단발머리”

    전지현, 영화 ‘암살’ 위해 긴머리 싹둑 “14년만의 단발머리”

    ‘암살’ ‘전지현’ 데뷔 초부터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배우 전지현이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했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 대신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전지현은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영화 암살 촬영때문에 머리 잘랐구나”, “암살 완전 기대된다”, “전지현은 암살에서 무슨 역으로 나오지?”, “암살,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다던데”, “암살 라인업 후덜덜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감독 최동훈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암살’에 출연한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전지현이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나올 예정이다. 전지현 외에도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한위친 웨이보 캡처 (‘암살’ ‘전지현’)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긴 생머리 그녀’ 전지현, 단발머리로 변신 후 패션파티 참석 ‘화제’

    ‘긴 생머리 그녀’ 전지현, 단발머리로 변신 후 패션파티 참석 ‘화제’

    긴 생머리의 대명사 배우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중국 여배우 한위친(韩雨芹·한우근)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에 전지현과 함께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지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위친 웨이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단발머리 포착, 긴머리 자른 이유는?

    전지현 단발머리 포착, 긴머리 자른 이유는?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배우 전지현과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음을 밝혔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에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영화 위해 긴 머리 잘라..

    전지현, 영화 위해 긴 머리 잘라..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배우 전지현과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음을 밝혔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에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용실 홍보 때 ‘공효진 헤어스타일’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 침해 아니다”

    “미용실 홍보 때 ‘공효진 헤어스타일’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 침해 아니다”

    헤어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미용실 홍보 블로그에 올린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연기자 공효진(34)씨가 미용사 김모(36)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씨는 2012년 3월 미용실 홍보 블로그에 ‘공효진 헤어스타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공씨의 사진과 함께 “공씨는 항상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쁜 헤어스타일을 해 왔다. (해당 사진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씨는 “승낙을 받지 않은 채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초상권과 퍼블리시티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퍼블리시티권은 개인의 이름, 초상, 사진, 음성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강 판사는 “김씨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며 공씨의 머리에 관한 의견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초상권을 침해할 정도로 과다하거나 부적절하게 이용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이 연예인 공씨의 평가, 명성, 인상 등을 저하시켰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또 이름이나 사진을 사용해 직접 수익을 얻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덧붙였다. 강 판사는 퍼블리시티권에 대해서도 관련 법률 규정이나 확립된 관습법이 없어 인정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고아라 장마에도 끄떡없는 공항패션, 차도녀 스타일링 눈길

    고아라 장마에도 끄떡없는 공항패션, 차도녀 스타일링 눈길

    배우 고아라가 장마에도 끄떡없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4일 오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고아라는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드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고아라는 여름 장마철 공항패션으로 전체적으로 센스 있는 올 블랙 패션 선보였다. 이날 그녀는 루즈한 스타일의 블랙 가디건과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여기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어 전체적으로 편안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초 미니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였으며,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블랙 토트백을 들어 완벽한 차도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고아라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해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가디건, 미니 스커트,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클래식한 쉐입의 블랙 토트백은 모두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아라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팽목항 하늘나라 우체통/정기홍 논설위원

    편지의 단상을 논할 때 청마 유치환의 시 ‘행복’을 더러 떠올린다. ‘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근자에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이를 기리려고 그가 태어나 수천통의 편지를 보냈다는 통영우체국(현 통영중앙우체국) 이름을 청마우체국으로 바꾸려 했고, 생을 마친 곳인 부산 동구의 산복도로가에는 ‘유치환의 우체통’을 설치하기도 했었다. 편지에 그리움과 애틋함을 담은 작품은 이것 말고도 더 있다. 1990년대 말 고 최진실씨가 주연했던 영화 ‘편지’는 뇌종양을 앓는 남자가 죽은 뒤 홀로 남게 될 아내에게 전할 사랑 이야기를 편지로 담아냈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도 약혼자가 있는 한 여성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친구에게 편지 형식으로 쓴 작품이다. 당시 이 소설을 읽은 독일 청년들이 잇따라 자살해 ‘베르테르 효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굳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베트남에 파병된 외아들이 전사한 소식을 알린 것도, 10대 까까머리 사내와 단발머리 처녀 간 사랑과 이별을 전한 것도 편지였다. 편지가 인터넷에 밀려 존재 가치를 잃은 시대다. 길 모퉁이에 홀로 자리하며 편지를 기다리던 우체통도 하나씩 자리를 내주고 있다. 기다림과 반가움의 정서마저 사라지는가 해서 아쉽다. 우체통은 1993년 5만 7000개를 최고점으로 줄곧 줄면서 지금은 2만개를 밑돌고 있다. 그 자리를 소식을 받는 데 1년쯤 걸린다는 ‘느린 우체통’으로 채워지는 게 다행스럽다. 서울 조계사 옆의 우정총국우체국 입구를 포함해 수십개에 이른다. 전북 군산의 금강철새조망대 ‘철새우체통’은 가창오리가 나타나는 10월 말에 한 번만 편지를 배달한단다. 이색 우체통이 있는 우체국도 있다. 핀란드에는 ‘산타우체국’이,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엔 유리로 만든 ‘수중우체국’이 영업 중이라고 한다. 세월호 사고 1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에 ‘하늘나라 우체통’이 설치됐다. 유가족이 편지를 넣으면 상담사가 위로의 답장을 보내고 방문객이 쓴 위로 편지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전달된다. 우체통은 이처럼 나를 털어놓으면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꼭 ‘하늘나라 우체통’이 아니라도 우체통에 사연을 넣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답장이 없으면 어떤가. 가슴 답답한 세상에 대수는 아닐 것이다. 어느 미래학자가 우리 생애에 사라질 9가지 중 가장 빠른 것이 우체통이라고 했지만 ‘정(情)의 메신저’를 담은 우체통은 아직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노골적 노출은 “NO”…걸그룹 스마트 섹시코드

    노골적 노출은 “NO”…걸그룹 스마트 섹시코드

    “‘빨개요’라는 제목 때문에 콘셉트가 꽤 강해 보이지만 무대를 보면 다르게 느끼실 겁니다. 원숭이가 걸어가면서 손을 휘젓는 동작을 따라 한 ‘몽키 댄스’가 재미있으면서 섹시함을 중화시키거든요.” 오는 28일 ‘빨개요’를 타이틀로 한 새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말이다. 최근 걸그룹들이 ‘노골적 노출’ 비판을 영리하게 피해 가고 있다. 섹시 콘셉트는 그대로이지만 덜 자극적으로 보이게 하거나 직접적인 노출 대신 다른 방법으로 섹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전략은 ‘섹시함+알파(α)’다.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이미지를 덧입혀 선정성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올해 초 ‘썸싱’으로 활동하며 다리를 깃털로 쓸고 무대 위에 엎드리는 안무로 선정성 논란을 낳았던 걸스데이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달링’에서는 발랄함을 내세웠다. 핫팬츠를 입고 세차를 하는 뮤직비디오 장면이나 짧은 치마를 펄럭이는 안무는 섹시코드를 담고 있지만 노래의 분위기나 표정에서 시종일관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을 재개한 씨스타는 줄곧 강점으로 내세워 온 건강미를 섹시코드와 결합시켰다. 의상의 노출 수위는 상당하지만 ‘개다리춤’ 같은 안무로 유쾌한 느낌을 더 살렸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두 그룹의 성공에서 보듯 걸그룹은 섹시 일변도보다는 발랄함 속에서 섹시함을 드러내는 방향이 대중에게 더 통한다”고 설명했다. 상징적인 이미지로 노출 못지않은 섹시코드를 내뿜는 전략도 있다. 올해 초 ‘짧은 치마’로 활동하며 역시 선정성 논란에 불을 지폈던 에이오에이(AOA)는 최근 발표한 ‘단발머리’에서 노출을 오히려 줄였다. 대신 비행기 승무원과 경찰, 간호사 등을 연상케 하는 의상들로 남성팬들의 ‘제복 판타지’를 자극한다. 포미닛의 현아는 ‘빨개요’라는 타이틀곡 제목에서부터 강렬한 빨간색을 앞세웠다. 붉은색 드레스와 빨간 사과, 붉은 입술 등 빨간색으로 무장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부터 강렬한 섹시 콘셉트를 예고한다. 현아는 “레드라는 색 자체가 강하다 보니 이번 콘셉트도 강한 게 사실이다. 나 자체가 ‘레드’라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요계에서는 이제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 콘셉트는 더 이상 성공하기 어렵다는 시선이 많다. 올해 초 걸그룹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노출 콘셉트를 내세우면서 노출에 대한 대중의 피로도는 반감으로 이어졌다. 김 평론가는 “노골적인 노출 콘셉트는 이제 식상해졌으며 올해 초 이후로는 생명력이 거의 끝난 것으로 본다”면서 “섹시코드를 담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 SBS 인기가요 PD는 “가수들의 의상과 안무를 점검하면서 섹시 콘셉트를 잘 살렸다기보다 성적 자극만 강조한 부분은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걸그룹들이 섹시 콘셉트를 성공의 지름길로 여기는 흐름은 여전하다는 점에서 또 다른 선정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피에스타는 최근 ‘하나 더’ 가사의 선정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의상이나 안무는 선정성이 덜해 전파를 탔지만 뒤늦게 가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또 의상과 안무 등에 담긴 성적 상징과 코드도 지나치면 노출보다 더한 선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상남자 ‘천둥의 신 토르’가 女子?! 팬들 충격

    상남자 ‘천둥의 신 토르’가 女子?! 팬들 충격

    마블의 유명 캐릭터인 ‘토르’는 이미 영화 ‘천둥의 신 토르’ 시리즈와 소위 대박을 터뜨린 영화 ‘어벤져스’ 속 상남자 이미지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특히 수염이 덥수룩하고 정돈되지 않은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열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의 상남자 이미지를 각인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런 토르의 매력에 흠뻑 빠진 팬들에게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마블코믹스가 토르를 ‘여성’으로 바꾼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마블 코믹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토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블이 공개한 토르의 모습은 ‘여성 그 자체’다. 기존 토르의 여성 버전이 아니라, 토르 자체가 여성이라는 설정으로 완전히 변환한 셈이다. ‘新 토르’는 무도회에서나 볼 법한 가면에 짙은 립스틱 화장을 하고 있으며, 금발의 긴 머리와 붉은 망토,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번개와 함께 등장했다. 많은 팬들은 어렸을 적 우상이었던 토르가 한 순간에 ‘여성’이 되어 나타난 것에 적잖은 불만과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금발의 미스터리한 이 여성 캐릭터가 어떻게 토르의 상징인 거대한 망치를 들고 활약할 것인지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마블 측은 새로운 캐릭터가 망치를 휘두르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마블의 편집자인 윌 모스는 “새로운 토르는 기존의 여성성과 완전히 다르다. 그녀는 이제 유일한 토르가 되었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캐릭터는 임시대체 또는 맛보기가 아닌, 마블의 유일무이한 토르가 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원망과 의문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또 ‘여성으로 다시 태어난’ 토르가 승승장구하는 마블의 영화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음의 소리 애봉이, 알고보니 조석 여친

    마음의 소리 애봉이, 알고보니 조석 여친

    ‘마음의 소리 애봉이’ 14일 네이버 화요웹툰에 업데이트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 에피소드에는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애봉이’가 떼로 등장하는 ‘애봉이들’로 꾸며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애봉이’는 앞머리가 없는 단발머리에 터질 듯한 볼과 역삼각형 입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친구가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음의 소리 애봉이, 6년째 사귀고 있는 조석 여친 ‘싱크로율 봤더니..’

    마음의 소리 애봉이, 6년째 사귀고 있는 조석 여친 ‘싱크로율 봤더니..’

    ‘마음의 소리 애봉이’ 네이버 웹툰 작가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네이버 화요웹툰에 업데이트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 에피소드에는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애봉이’가 떼로 등장하는 ‘애봉이들’로 꾸며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애봉이’는 앞머리가 없는 단발머리에 터질 듯한 볼과 역삼각형 입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친구가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애봉이’의 실제 주인공이 인터넷에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그중에서도 조석의 여자친구는 ‘애봉이’ 캐릭터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석은 올해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봉이의 모티브인 여자친구와 6년 가까이 열애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자친구를 접한 네티즌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자친구..너무 사랑스럽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자친구..6년째 연애중이라던데 결혼은 언제?” ,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자친구, 진짜 닮았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자친구, 특징 잘 살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친 ‘똑같이 생겼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여친 ‘똑같이 생겼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네이버 웹툰 작가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네이버 화요웹툰에 업데이트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 에피소드에는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애봉이’가 떼로 등장하는 ‘애봉이들’로 꾸며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애봉이’는 앞머리가 없는 단발머리에 터질 듯한 볼과 역삼각형 입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친구가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성인사이트에 사진이.. 경악 “특정행위 할 수 있나..”

    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성인사이트에 사진이.. 경악 “특정행위 할 수 있나..”

    ‘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AOA 민아의 소속사가 불법 사진 도용에 경찰 수사의뢰를 했다. AOA 민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2일 “AOA 민아의 사진이 불법으로 도용된 사이트가 해외라 공문을 보내기보다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경찰 수사의뢰 소식을 전했다. 해외 한 성인 사이트에는 ‘중국 여자 좋아해?(LIKE CHINESE WOMAN?)’라는 제목과 함께 AOA 민아의 사진이 게재됐다. 도용된 AOA 민아 사진에는 사진보기 버튼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 특정 행위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네티즌들은 “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화난다”, “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어떻게 이런 일이”, “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법적 처벌 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AOA는 ‘단발머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AOA 민아 경찰 수사의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조 추사랑’ 미라이짱 사진집, 현재모습 화제 ‘추사랑 일본반응은?’

    ‘원조 추사랑’ 미라이짱 사진집, 현재모습 화제 ‘추사랑 일본반응은?’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 추성훈 딸 추사랑이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조 추사랑’ 미라이짱이 화제다. ‘미라이짱’은 큰 눈과 오동통하고 빨간 볼, 짙은 눈썹을 가진 일본인 아이를 촬영한 사진집으로,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 딸 쓰바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책으로 출간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공개된 미라이짱은 초등학생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속 미라이짱은 블랙 원피스에 빨간 책가방을 메고 등교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앞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JTBC ‘썰전’에서 미라이짱을 언급하며 “일본에 유명 화보모델 중 미라이짱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화보 촬영을 강하게 추천한 바 있다. 미라이짱의 사진집을 낸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 딸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1년간 미라이짱의 사진을 찍어 사진집으로 발간했으며, 이 사진집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 책으로 꼽혔다. 미라이짱은 단발머리에 짙은 눈썹, 귀여운 외모와 왕성한 식욕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그래도 추사랑이 귀엽다”,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독특한 매력 있네”,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잘 자라고 있구나”,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사랑이도 화보 찍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추사랑 ‘선글라스’ 셀카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효과 톡톡

    야노 시호 추사랑 ‘선글라스’ 셀카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효과 톡톡

    야노 시호 추사랑 ‘선글라스’ 셀카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효과 톡톡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일상이 엄마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최근 야노시호는 추사랑이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추사랑은 분홍색 테의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족의 탄생’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오랜만에 오사카를 찾는다. 이어 할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추성훈 모교의 유도장을 방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OA 설현 과거, 16살 때부터 11자 복근이? 믿기지 않는 ‘중딩 몸매’ 입이 떡..

    AOA 설현 과거, 16살 때부터 11자 복근이? 믿기지 않는 ‘중딩 몸매’ 입이 떡..

    걸그룹 AOA 설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설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신곡 ‘단발머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OA 설현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과거, 중학생 때 완성된 몸매”, “AOA 설현 과거, 이게 중학생 몸매야? 믿기지 않는다”, “AOA 설현 과거, 대상 받을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AOA 설현 과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설현 과거, 16살 때 벌써 11자 복근 ‘이 대회에서 대상 받고..’

    AOA 설현 과거, 16살 때 벌써 11자 복근 ‘이 대회에서 대상 받고..’

    ‘AOA 설현 과거’ 걸그룹 AOA 설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츠는 AOA 설현 과거 교복 모델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AOA 설현 과거’ 사진 속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신곡 ‘단발머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 11자 복근, 우월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AOA 설현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과거, 중학교 3학년이 11자 복근이 있어?”, “AOA 설현 과거, 몸매 부럽다”, “AOA 설현 과거, 어릴 적부터 한 몸매”, “AOA 설현 과거, 괜히 부럽네”, “AOA 설현 과거, 발육이 남달라”, “AOA 설현 과거..역시 남달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AOA 설현 과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사진 공개 ‘선물이 된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사진 공개 ‘선물이 된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일상이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최근 야노시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추사랑이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분홍색 테의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족의 탄생’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오랜만에 오사카를 찾는다. 이어 할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추성훈 모교의 유도장을 방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당시 모습 보니’

    설현,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당시 모습 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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