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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래드컴 대표이사 김종욱씨

    종합광고대행사인 ㈜포래드컴은 김종욱(48) 전 우림건설 경영전략·해외사업본부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단국대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건영, 동양메이저㈜ 건설부문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우림건설 문화홍보실장·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 총리 강현욱·김종인 등 4~5명 압축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한 뒤 늦어도 다음달 4일까지 개각을 단행하기로 했다. 교체범위는 청와대와 내각 모두 중폭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30일 총리 후보와 관련, “아직도 후보자는 복수로 검토 중에 있다.”며 “총리의 컨셉트는 통합과 화합, 도덕성이 주된 개념이고 검증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욱 전 전북지사, 민주당 출신인 김종인 전 의원과 함께 그동안 언론에 거론되지 않았던 새 인물 2∼3명을 포함해 4∼5명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지사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새만금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았고 현재 새만금코리아 이사장에 재직 중이어서 가장 앞서 있다. 여성 후보도 유력후보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6~7명의 예비후보에 거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은 2명 안팎이 입각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친박(친 박근혜)계인 진영, 최경환 의원이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정무장관직이 신설되면 한나라당 주호영·임태희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법무부, 노동부, 환경부, 여성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5~6개 부처의 장관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 대변인과 홍보기획관을 통합한 홍보수석에는 이동관 대변인이, 정무수석에는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내정됐다. 민정수석에는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이 유력시 된다. 교육과학문화수석에는 진동섭 교육개발원장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사회정책수석에는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과 양옥경 이화여대 교수, 박승주 전 여성부 차관, 김태기 단국대 교수 등이 거론된다. 신설되는 수석비서관급의 인사기획관에는 김두우 정무기획비서관과 김명식 인사비서관이 검증을 받고 있다. 김두우 비서관은 역시 신설이 유력시되는 메시지기획관으로도 물망에 올라 있다. 대변인에는 노무현 정부 때처럼 홍보수석실 산하 비서관급이 임명된다. 박선규 언론2비서관과 김은혜 제1부대변인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박태환 특별강화위 새달 출범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의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될 대한수영연맹 특별강화위원회가 구성돼 새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수영연맹은 27일 박태환의 훈련계획과 방식, 경기력에 관한 사항 등 박태환 관련 업무 일체를 관리할 특별강화위원회 위원 6명을 선정했다.여기에는 정부광 연맹 부회장과 정일청 연맹 전무, 노민상 수영대표팀 총감독, SK텔레콤 스포츠단 오경식 팀장 등 박태환과 관련된 연맹과 대표팀, SK텔레콤 관계자가 모두 참여했다. 또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을 딸 때 공이 컸던 송홍선 박사도 노 감독과 함께 박태환의 ‘부활’을 위해 합류했다. 심리 문제를 전담 관리하기 위해 조수경 스포츠심리연구소 소장도 포함했다. 위원회는 박태환의 국내외 훈련일정은 물론 의·과학지원, 코칭스태프, 출전 대회를 관리하게 된다.위원회는 새달 9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박태환의 국내외 훈련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개각·靑개편 내주초 동시 단행

    개각·靑개편 내주초 동시 단행

    개각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초 동시에 단행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내각은 국무총리를 포함해 중폭 이상이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수석 교체도 수평이동을 포함해 중폭 이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내각과 청와대의 인적개편이 이르면 다음주 초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라며 “아직도 총리가 누가 될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참모는 “지역적으로는 호남과 충청 출신을 배려하고, 당정간 소통강화와 ‘화합·통합’ 차원에서 친박(친 박근혜) 인사들을 내각이나 청와대에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 성향의 인사들도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총리에는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와 이원종 전 충북지사, 정우택 충북지사 등 충청권 인사는 물론 김종인 전 의원, 강현욱 전 전북지사 등 호남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장관 중에는 재임기간이 비교적 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비정규직법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이영희 노동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등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언제든지 사임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을 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교체 및 유임 가능성이 반반이다. 한나라당 임태희, 최경환, 주호영, 진영 의원의 입각은 거의 확실시된다. 정무장관에는 임 의원이, 지경부장관에는 최 의원 또는 진 의원이 임명될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 정정길 대통령 실장은 유임 가능성이 높다. 사의를 표명한 정동기 민정수석 후임엔 대구 출신의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이 가장 앞서 있다는 게 내부의 기류다. 하지만 경북 안동 출신인 김경한 법무부 장관의 거취와 맞물려 있는 점이 변수다. 김회선 전 국가정보원 2차장,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 이귀남 전 법무부 차관, 박만 전 성남지청장도 후보군에 속해 있다. 맹형규 정무수석이 입각하면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정무수석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 이동관 대변인은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실을 통합한 홍보수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대변인에는 김두우 정무기획비서관이 거론된다.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후임에는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과 양옥경 이화여대 교수, 박승주 전 여성부 차관, 김태기 단국대 교수 등이 검증 대상에 올라 있다.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후임엔 진동섭 교육개발원장 등이 거론된다. 신설될 가능성이 있는 수석급인 인사기획관에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오르내린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2010학년도 수시모집] 25개대 입학처장의 안내 건국대~서울여대

    광운대학교-고교 반·부반장에 리더십전형 자격 총 655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모집에서 적성우수자 155명, 논술우수자 203명, 리더십우수자 35명, 로봇특기자 8명, 글로벌리더(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중언어) 114명 등 515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모집에서 농어촌 학생 70명, 전문계 고교출신자 70명 등 140명을 선발한다. 적성우수자 전형은 전공적성검사 성적 80%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20%를 합산하여 선발하며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고사 성적 50%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5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고등학교 재학기간(3학년 2학기까지) 중에 전교 학생회 (부)회장[대표] 또는 학급 (부)반장[대표]을 1학기 이상 수행했을 경우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이후 2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20%와 심층면접 80%로 선발한다. 심층면접은 개별면접으로 진행되며 전공능력, 발표력, 리더십 등을 평가하게 된다. 글로벌리더(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중언어)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출신자로서 글로벌리더(영어)는 TOEFL(IBT) 점수 77점 이상(CBT 210점 이상)이거나 TOEIC 점수 750점 이상 혹은 TEPS 점수 700점 이상이어야 하고, 글로벌리더(중국어)는 HSK 중급 6급 이상, 글로벌리더(일본어)는 JPT 700점 이상이거나 JLPT 1급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단국대학교-글로벌장학전형 학생부·면접만 적용 죽전캠퍼스에서는 모두 1073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은 창의적 인재(40명), 단국글로벌장학(20명), 어학특기자(135명), 한문특기자(8명), 특이분야특기자(8명), 수학·과학특기자(12명), 미술특기자(11명), 자매결연지역출신자(4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47명) 등 285명이다. ‘창의적 인재 전형’은 학생부 최저학력기준(반영교과 중 1개 교과 전과목의 석차등급 평균이 1.50등급 이내)을 적용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5배수를 뽑은 후 2단계는 심층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재능을 소지했다면 지원 가능하다. ‘단국글로벌장학전형’ 역시 학생부 최저학력기준[반영교과(4개) 전과목 석차등급 평균이 1.00등급 이내]이 적용된다. 심층면접만으로 선발하며 단국대의 건학이념과 학과특성에 대한 충실성, 미래성장 가능성을 살핀다. 입학생에게 대학 4년과 본교 대학원 진학시 2년간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 기숙사비 전액, 월 50만원의 장려금, 해외유학시 선별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단국글로벌장학’을 포함해 1334명을 선발한다. 어학특기자 등 4개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전형(총 128명)을 치른다. 일반학생전형 인문계열은 1단계 학생부 100%로 5배수 선발 후 2단계 학생부 30%, 면접 70%를 적용하며 자연계열은 학생부 30%, 면접 70%를 반영한다. 고려대학교-1·2차 전형 1개씩 복수지원 허용 안암캠퍼스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정원 3772명 중 59%인 2266명을 선발한다. 수시2학기 모집을 1, 2차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수시 1차에서 1개 전형, 수시 2차에서 1개 전형을 선택하여 복수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는 학생부우수자(450명), 세계선도인재(200명), 과학영재(130명), World KU(50명), 체육특기자(45명)전형으로 모집하며,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1,281명), 국제학부(50명), 사회공헌자(30명), 교육기회균등(정원외 30명)전형으로 모집한다. 수시 2차의 일반전형은 단계 없이 일괄전형으로 실시하며 이후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의해 선발방식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진다. 학생부 반영없이 논술 100%를 반영하는 우선선발 대상은 인문계(경영대학, 정경대학, 자유전공학부 제외)는 언어 또는 외국어영역 1등급, 수리 영역 1등급이어야 하며 경영대학, 정경대학, 자유전공학부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모두 1등급이어야 한다. 이때 수리는 (가), (나)형 모두 인정한다.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수리(가) 1등급과 나머지 3개 영역 중 한 개 영역이 1등급이어야 하며, 의과대학은 수리(가)와 외국어 영역 1등급, 그리고 언어 또는 과탐 1등급이어야 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 40%를 반영하며 계열별로 지정된 4개 영역 모두에 응시하고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정한다. 우선선발 탈락자는 일반선발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국민대학교-자연계 특정과목우수자 2차에만 1, 2차 분할모집하고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시 2차에서는 자연계열에 한하여 모집하는 ‘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을 신설하였다. 단, 수시 2차모집에서는 수시 1차와 달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2010학년도부터 ‘발효융합학과’와 ‘영상디자인학과’를 신설하여 선발하며, 기존의 기계·자동차공학부를 분리하여 ‘자동차공학과’와 ‘기계시스템공학부’로 나누어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Ⅰ)(675명)과 북악리더십 특별전형(95명), 국제화 특별전형(124명), 특기자 특별전형(61명), 실기우수자 특별전형(13명), 국가(사회)기여자및사회적 배려대상자 특별전형(14명)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형을 통해 총 968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Ⅱ)(455명)과 새로 신설된 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32명)을 통해 총 487명을 모집한다. 정시 가군에서는 1184명을, 정시 나군에서는 공업디자인학과, 음악학부, 공연예술학부, 체육학부에 한하여 147명을, 정시 다군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미술학부에 한하여 121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의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Ⅰ)과 북악리더십 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적으로 학생부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국민대학교-문화콘텐츠·양자상및소자과 신설 문화콘텐츠학과와 ‘양자 상(狀:pha ses) 및 소자 전공’을 신설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와 정시모집을 통해 32명을 선발하는 문화콘텐츠학과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테마파크, 문화기획 등 21세기 신성장동력 분야인 문화콘텐츠산업의 기획 제작 마케팅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 육성 사업에 따라 확대 개편된 ‘물리학부’ 내 전공으로 신설된 ‘양자 상 및 소자 전공’은 양자역학적 현상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초고속, 초고집적, 초고효율의 신개념 소자 원천 기술 개발과 이들 분야를 연구할 인재를 양성한다. 물리학부는 2010학년도에 종전보다 크게 늘어난 65명(물리학 전공, 양자 상 및 소자 전공)을 선발하며, 첫 신입생들은 3학년 진학 때 물리학 전공과 양자 상 및 소자 전공을 각각 선택하게 된다. 9월9일(수)~14일(월) 원서를 접수하는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리더십·자기추천·예술·차세대해외동포·논술우수자·학생부우수자·국제화전형 등 14가지 전형으로 1250명을 선발한다. 11월 수능 이후 모집하는 수시 2차에서는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300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전형’ ‘각종 특별전형’ ‘논술전형’이라는 3가지 특징이 있다. KU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해외동포(30명), 농어촌학생(12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전형을 실시한다. 경희대학교-논술로만 모집인원 30% 우선 뽑아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484명, 국제캠퍼스 1740명 등 총 3224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전형요소인 논술, 학생부, 서류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 뛰어나면 합격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시 1차 일반전형은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논술전형이라 생각하면 된다.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모집인원은 논술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 논리적인 글쓰기를 많이 한 학생이라면 지원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올해 경희대 수시전형의 특징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이다. 서류평가가 들어가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네오르네상스, 과학인재, 국제화전형 등이 있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영예형과 창의형으로 구분되었는데, 지난해의 모범학생 전형의 리더십 자격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영예형이며 별도의 지원자격이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창의형이 있다. 과학인재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수학과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여 논술, 서류, 학생부교과 등이 반영된다. 국제화전형 역시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되며 일정점수 이상의 공인영어점수가 지원자격이 되며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별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9월9일(수) 오전 10시부터 14일(월) 오후 5시까지이다. 서울여자대학교-사정관 참여 4개전형 422명 선발 수시모집에서 총 94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입학전형 틀을 그대로 유지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와 전형일에 따라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구분한다. 입학사정관전형도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바롬예비지도자전형,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전형으로는 목회자추천자전형, 사회기여·배려자전형, 일반학생(면접형)전형, 기회균형전형이 있다. 바롬예비지도자전형으로는 128명,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4개 전형으로는 총 422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특별전형은 수시 1차로 305명을 모집하며 바롬예비지도자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특기자전형, 사회기여배려자전형 등이 해당된다. 수능시험 약 1개월 전에 심층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끝나게 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일반학생전형은 수시 2차로 63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500점)와 서류평가(100점)를 통해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600점)과 심층면접(400점)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논술형)은 학생부(500점)와 논술고사(500점)점수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수시 1차와 수시 2차 모집에 복수로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기간은 동일하다. 9월9일(수) 오전 10시부터 9월1 4일(월)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동덕여자대학교-학생부로 5배수 선발뒤 심층면접 일반전형(206명), 예·체능계 실기우수자(111명), 특기자(59명), 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총 381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21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25일(금) 오후 5시까지이다. 단, 특기자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지원자격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원서접수를 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 심사서류 접수기간은 9월7일(월)부터 9월9일(수)이다.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면접(문학, 한국사,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반영하고,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일반전형 또한 다단계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하여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각 전형별 학생부 반영은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 동일하며 국어교과, 영어교과를 필수 반영하고 사회, 수학, 과학교과 중에서 성적이 좋은 교과를 반영한다. 반영교과목수는 1학년에서 반영 교과별로 1과목, 2·3학년에서는 반영 교과별로 2과목, 총 9과목을 반영한다. 반영방법은 각 과목별 석차등급을 활용하며 1학년은 40%, 2·3학년은 60%를 반영한다. 서울산업대학교-토익·토플 등 영어우수자 뽑아 실용과학과 응용학문을 바탕으로 교육중심대학을 지향하는 4년제 국립대학이다. 일반전형 524명, 특별전형 388명(잠재능력우수자 78명, 영어우수자 62명, 우수발명자 12명, 특기자 52명, 산업체근무(경력)자 184명)등 모두 912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9~14일(6일간)이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일반전형은 조형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이 학교생활기록부 성적(100%)만으로 선발하며, 특별전형의 전형별 지원자격 및 전형방법은 다음과 같다. 잠재능력우수자 특별전형의 지원자는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로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50%), 면접(50%)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하지 않음). 영어우수자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은 공인영어성적 TOEIC 840점, TOEFL(CBT) 247점, TOEFL(IBT) 98점, TEPS 743점 이상이며, 공인영어 성적(70~90%)과 면접고사(10~30%)로 선발한다. 우수발명자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은 특허(실용신안권) 취득자 및 특허청 주최(전국대회) 입상자로, 학생부(50%)와 면접고사(50%)로 선발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분야별[예능(조형대학),문학(문예창작학과)]특기가 있는 자로서 조형대학은 학생부(20%)와 수상실적(80%)으로 하며, 문예창작학과는 학생부(40%)와 수상실적(60%)으로 선발한다. 상명대학교-글로벌리더·명인추천 전형 눈길 지난해에 비하여 20% 증가한 1454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또 2010학년도부터 서울캠퍼스에는 융복합특성화대학이 신설되고, 천안캠퍼스에는 간호학과가 신설된다. 원서접수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하여 진행한다. 서울캠퍼스의 전형유형별 모집인원과 반영방법을 보면 학생부주요교과우수자전형 259명(학생부교과 70%, 논술 30%), 학생부선택교과우수자전형 114명(학생부교과 50%, 논술 50%), 글로벌리더전형 76명(서류 50%, 면접 50%), 명인추천/CEO추천/스타학생전형 47명(서류 50%, 면접 50%), 논술우수자전형 190명(학생부교과 30%, 논술 70%),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9명(학생부교과 50%, 논술 50%), 태권도특기자전형 5명(학생부교과 30%, 실적심사 50%, 실기고사 20%), 특수교육대상자전형 4명(학생부교과 50%, 논술 50%) 등의 다양한 전형방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주목해 볼 만한 전형은 글로벌리더전형과 명인추천/CEO추천/스타학생전형으로 수시모집에서 처음 도입한 제도로서 모두 입학사정관에 의하여 전형이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총 모집인원은 750명이다.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정원 내 입학전형에서 인문, 자연계열의 경우 학생부교과우수자가 유리하며 예체능의 경우 다양한 전형유형이 시행되는 만큼 학생부교과우수자와 특기자·수상경력자, 교사추천자에 따라 전형별로 유리한 학과를 연구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립대학교-열정·소질 보는 포텐셜마니아전형 수시모집에서 총 884명(입학정원의 50%)을 선발한다. 전형 시기를 수시 1차(9월), 수시 2차(10월), 수시3차(11월) 3회로 세분화했다. 수시 1차에서는 포텐셜마니아(입학사정관제), 전국고교우수인재, 베세토니안 특별전형을, 수시 2차에는 서울고교우수인재, 코스모폴리탄리더, 싸이언스파이오니아 특별전형을, 수시 3차에는 서울유니버시안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포텐셜마니아 특별전형은 해당 학부와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소질)을,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논술을 본다. 베세토니안 특별전형은 외국어 특기성적과 심층면접(특기재평가 면접) 성적, 코스모폴리탄리더 특별전형은 영어·사회 과목을 평가한다. 싸이언스파이오니아 특별전형에서는 수학·과학 과목, 서울유니버시안 특별전형에서는 영어·수학 과목 성적이 중요하다. 포텐셜마니아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50%, 서류평가 및 확인면접 5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심화다면평가 100%를 실시한다. 전국고교우수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 로 12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40%, 논술 60%를 반영한다. 코스모폴리탄과 싸이언스파이오니아 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영역 90%, 서류 10%로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와 심층면접 70%를 반영한다. 각 전형의 지원자격을 충족한다면 모든 수시 전형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명지대학교-1차 학생부ㆍ전공평가 50%씩 합산 수시 1차는 일반 500명, 전문계고교 91명을 모집하고 수시 2차는 일반 460명, 크리스천전형(기독교학생/입학사정관제) 70명, 사회기여배려 70명, 어학우수자 98명, 문학특기자 25명, 체육특기자 41명, 바둑특기자 15명, 뮤지컬특기자 4명, 기회균형 61명, 특수교육대상자 41명, 재외국민 61명으로 총 946명을 모집한다. 수능이후 시행되는 수시 3차에서는 일반 492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의 일반전형 및 전문계고교특별전형은 학생부 50%, 전공적성평가 50%로 일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학생부 50%, 논술 50%로 일괄 합산하여 선발하며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면접대상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다만 영화뮤지컬학부(뮤지컬공연전공)는 학생부 50%, 실기 50%로 일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건축학부(건축학전공)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실기대상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 실기 50%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 2차 특별전형(어학우수자, 특기자 전형 제외)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면접대상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 3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면접대상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대입 수시모집 전형 주의할 점은 한·미 어린이 국산 애니 ‘뚜바뚜바’ 동시에 본다 서울 마포대교 아래 ‘색공원’ 시민안전 ‘빨간불’ 덜 뽑는 공공기관 더 뽑는 대기업 “은나노 입자, 폐와 간에 치명적” ‘통장이 뭐길래’ 지자체 임기제한 추진에 시끌 경기 앞지르는 자산 급등 거품 논란 ‘휴대전화료 인하’ 이통사 저울질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관·수의·운구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일 안치된 관은 팔각 모양의 향나무로 제작된 것이라고 고인의 측근인 최경환 비서관이 전했다. 관은 길이 2m, 높이 44㎝에 위쪽 폭 57㎝, 아래쪽 폭 51㎝ 크기로 진갈색이다. 관의 뚜껑 부분 널인 천판(天板)과 옆널인 측판(側板) 양쪽에 대통령 문양인 봉황 무늬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앞면과 뒷면에는 봉황 무늬와 함께 국화(國花)인 무궁화가 상감기법(홈을 파서 홈 속에 다른 색상의 원료를 넣어 무늬를 나타내는 기법)으로 장식됐다. 최 비서관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이 영면한 관은 특별 제작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인의 수의로는 2002년 이희호 여사가 미리 준비했던 곤룡포가 쓰였다. 당시 김 전 대통령과 이 여사가 단국대학교 행사에 갔다가 이 대학 박성실 전통의상학과 조교수가 수의를 지어 드리고 싶다고 해 준비하게 됐다. 구름무늬가 있는 곤룡포에는 가슴, 어깨, 등 부분에 용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을 국회 빈소까지 운구한 차는 길이 7m 쯤의 캐딜락으로 뒤쪽 창에 금색의 봉황 그림이 그려져 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조선왕실 문화유산 궁금하시죠?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등 전통의 문화유산이 잇따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가운데, 이를 주제로 한 강좌가 개최된다.국립고궁박물관은 새달 4일부터 매주 금요일 박물관 교육관에서 ‘왕실문화 심층 탐구’ 강좌를 연다. ‘세계가 주목한 조선왕실 문화유산-조선 왕실의 세계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유산·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조선 왕실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체계적으로 살펴 본다.강좌는 4일 김문식 단국대 교수의 ‘기록 문화의 꽃, 의궤’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총 12주 동안 이어진다.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 김준혁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실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허준, 동의보감, 승정원일기, 한글, 왕릉, 종묘, 조선왕조실록을 주제로 강의하고, 또 창덕궁, 수원화성 등 관련 현장을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왕실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해당 강의일 전까지 홈페이지(www.gogung.go.kr)나 교육관 현장에서 가능. (02)3701-7645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박태환 특별관리 강화위 내주 구성

    ‘마린보이’ 박태환(20·단국대)을 특별 관리할 대한수영연맹 강화위원회가 다음 주 구성된다.수영연맹은 20일 박태환 전담팀을 후원하는 SK텔레콤 스포츠단과 2009 MBC배 전국수영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김천에서 회동을 갖고, 다음주 내로 박태환을 관리할 강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정일청 수영연맹 전무이사는 “연맹과 SK텔레콤 스포츠단, 체육과학연구원 관계자 등 7명으로 강화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6일이나 27일쯤 명단을 발표하고 바로 첫 회의 일정을 짤 것”이라면서 “앞으로 박태환의 훈련 계획과 방식, 심지어 광고 촬영 문제 등까지 모두 강화위원회에서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강화위원회는 수영연맹 부회장 한 명과 정 전무, 노민상 대표팀 감독이 참여한다. 그리고 SK텔레콤 스포츠단의 오경식 팀장, 체육과학연구원의 송홍선 박사와 심리치료 전문 연구원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정 전무는 “경기력은 연맹, 지원은 SK텔레콤 스포츠단, 의·과학 부문은 체육과학연구원이 맡아 내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박태환이 금메달을 다시 획득할 수 있도록 최상의 훈련 방법과 일정을 도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연맹과 전담팀은 박태환이 중장기적으로는 자유형 1500m에 주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승진 △장관비서관 박준영△감사담당관 임경국△국토정보정책과장 한창섭△대중교통〃 고칠진△도로정책〃 권병윤△철도정책〃 권용복△항공정책〃 황성연△운항정책〃 유병설◇신규임용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종현■관세청 ◇과장급 전보 △외환조사과장 이재길△교역협력〃 박성조△수출입물류〃 김용식△태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정승환△홍콩 총영사관 영사 제영광■한국연구재단 ◇단장 △역사철학 강영안(서강대 교수)△법정상경 김세영(단국대 교수)△문화융복합 민주식(영남대 교수)■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 임종우■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명석■중앙일보 △방송본부장 김수길△방송사업추진단장 김교준■SBS ◇임원 △대표이사 홍성완(SBS스포츠채널·SBS골프채널 대표이사 겸임) 박종(이플러스 대표이사 〃)△광고영업실장 김용달△신사업개발〃 탁윤태△경영지원〃 안승달△채널사업〃 김혁(이플러스 이사 겸임)△대표이사 허인구△채널사업실장 이준실△대표이사 이남기△콘텐츠사업실장 김영원(콘텐즈사업1팀장 겸임)△미디어사업〃 김영주△엔터사업〃 김진원△경영기획〃 오정엽◇팀장 [광고영업실]△광고1 유덕준△광고2 박정문[신사업개발실]△사업개발 이상수△스포츠사업 성백유△골프닷컴사업 구은수△웹개발 배동년[경영지원실]△SO영업 손의준△경영지원 홍진표[채널사업실]△편성 조성훈△제작1 김용진△제작2 허윤무[골프·스포츠 채널사업실]△편성 장규홍△제작1 하상욱△제작2 임형국 [콘텐츠사업실]△콘텐츠사업2 김종우△콘텐츠사업3 김한신[미디어사업실]△미디어운영 정준태△미디어기획 박종진△IT운영 이창주△IT개발 조휘열[엔터사업실]△영화사업 김창현△뮤직사업 임창광△게임사업 김영석△문화사업 서흥식[경영기획실]△경영기획 권영도△경영지원 이영석■이화의료원 △교육연구부장 이홍수△진료협력센터장 김광호△병원장 김승철△부인암센터장 문혜성
  • 박태환 16일 태릉 입촌

    로마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은 박태환(20·단국대)이 국가대표팀과 함께 훈련을 재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스포츠단은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태환이 경영 대표팀과 함께 16일 오후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과 SK텔레콤은 그동안의 훈련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2011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박태환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뒤 2007년 멜버른 세계선수권 때는 전담팀 체제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노민상 대표팀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전담팀에서 훈련을 하다가 2009세계수영선수권 직전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자유형 200·400·1500m 세 종목 모두 개인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악의 성적표를 들고 빈손으로 귀국했다. 정일청 연맹 전무는 “박태환이 내년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되찾으려면 빨리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다. 경쟁자인 장린(중국)은 벌써 훈련을 재개했다.”면서 “이후 전담코치나 해외 전지훈련 문제 등은 전담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식 SK텔레콤 전담팀장도“입촌 훈련에 대해서는 연맹과 공감대가 형성돼 어려울 것 같지 않다. 박태환도 대표팀 훈련 참가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신현재(CJ 사업총괄 부사장)승재(사업)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01 ●이우영(전 현대산업개발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17 ●노만우(아트헌터 상무)만영(아트헌터 회장)만수(노만수외과 원장)만택(만택정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안재헌(충북도립대 총장)정태성(정이비인후과 원장)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15 ●곽노성(동국대 교수·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담금개혁자문단장)노창(KBS 영상제작부장)노훈(한약제사)씨 부친상 차경애(한국외대 TESOL대학원장)씨 시부상 신동재(사업)최종하(〃)문일영(〃)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5 ●최규진(전 보람제약 이사)씨 별세 재원(학생)지현(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김현준(디자인스톰 연구소장)이상언(삼성 유럽본부 차장)씨 빙부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44 ●정경미(서울 진선여고 교사)원준(승진EMC 차장)재준(KBS창원 보도국 기자)씨 부친상 8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55)270-1955 ●전문석(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4 ●안주현(자유아시아방송 방콕특파원)씨 별세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27-7599 ●성낙중(KSR인터내셔널 디자이너)원경(우송대 교수)씨 부친상 안덕호(충무병원 부원장)홍동원(글씨미디어 대표)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2 ●김용구(강구성결교회 당회장)용성(중일산업)씨 모친상 김민식(우리은행 부지점장)씨 빙모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63 ●최승제(동경성형외과 원장)씨 별세 승진(전 가톨릭의대 교수)승호(치과 의사)씨 동생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변종문(부산 사상경찰서)종후(LG파워콤 부산지사장)씨 부친상 오세용(자영업)강석윤(〃)씨 빙부상 8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1)342-7982 ●강경원(동인내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최용호(건원엔지니어링 상무)이갑중(함내과외과의원 원장)이원식(에프아이엘 대표)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후 2시 (02)3010-2293 ●김윤혜(KBS 청주총국 아나운서)씨 부친상 9일 충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43)269-7212 ●박영규(사업)준규(회사원)씨 부친상 윤석원(대구일보 편집국장)씨 빙부상 9일 대구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53)560-9570
  • 박태환 “난 중장거리가 좋은데…”

    ‘마린보이’ 박태환(20·단국대)에게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고 있다. 박태환처럼 자유형 200m에서부터 1500m까지 모두 뛰는 선수는 드물기 때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100m와 200m 등 단거리 위주로 출전하고, 장린(중국)은 400m와 800m, 그리고 1500m 등 중장거리에 초점을 맞춘다. 거리에 따라 훈련 방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단거리 종목은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산소 운동에 집중해야 하지만 장거리 종목은 지구력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해야 한다. 쓰는 근육도 차이가 난다. 지구력이 발달된 선수는 근육수축이 느린 지근이,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근육수축이 빠른 속근이 발달됐다. 물론 박태환은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했다. 전국체전에서는 자유형 100m는 물론 50m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쟁 무대가 세계인 터라 단거리와 장거리 모두 욕심을 내는 건 무리다. 문제는 박태환과 노민상 대표팀 감독 사이에 주 종목에 대한 시각차가 있다는 것. 로마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태환은 “1500m에서는 세계 정상과 격차가 많이 나긴 하지만 중국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낸 만큼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다. 400m와 1500에 조금 더 생각이 있다.”며 중장거리 쪽을 선호했다. 그러나 노 감독은 “박태환의 탄력성은 세계 수준이다. 그렇다면 100m와 200m, 400m도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중단거리 쪽에 무게를 뒀다. 선택이 단거리가 되든, 중장거리가 되든 더 이상 ‘전방위 선수’로 남는 건 숙고해야 할 문제. 대한수영연맹과 SK텔레콤 스포츠단, 그리고 전담팀은 오는 12일 한자리에 모여 박태환이 2011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전담코치 체제를 비롯한 향후 훈련 방식과 계획 등이 마련될 이 자리에서 ‘집중’할 종목도 가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양휘권(사업)씨 모친상 김정환(사업)곽길성(GNG전자 대표)김동남(전 대통령경호실 감사관)김창균(한국프랜지 상무이사)문봉주(유명약국 대표)송정섭(송치과 원장)조정길(전일여객 이사)황성욱(참피부비뇨기과 원장)지성구(세종정형외과 원장)이동철(현대건설 차장)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용철(홍익대 미술대학원장)용성(전 제일은행)용림(화가)씨 부친상 이희현(관동대 교수)씨 시부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51 ●이인영(전 한국일보 비서실장)씨 모친상 7일 국립의료원, 발인 9일 오전 9시50분 (02)2262-4820 ●김수종(피쉬메이저 대표)승종(삼도주유소 대표)씨 모친상 박상앙(BTMS 대표)최희경(KBS 차장)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3 ●윤재수(전 동아대 법대 학장)씨 별세 화용(사업)우용(삼지티엔씨 이사)몽용(축협 과장)재용(사업)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3 ●정유현(에트리)준현(단국대 법대 교수)씨 부친상 김성문(삼성고 교사)씨 빙부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258-5965 ●윤유로(미국 거주)필로(화랑공인중개사무실 대표)경로(홍파미디어 전무)선로(E1 재경본부장)성로(먹는샘물 대표)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0 ●연경희(사업)씨 별세 용희(대원여고 교장)씨 형님상 신희철(골프클럽Q 조리사)씨 빙부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44 ●이윤경(공항고 교사)씨 별세 하만호(서울사대부고 교사)씨 상배 이소영(서울대언어교육원 연구원)진경(서울중구청)씨 동생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63 ●김주동(김주동세무사사무소 대표)씨 별세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2258-5954 ●안치훈(영재사관학원 과학과 강사)세훈(한국특장차 관리팀장)필훈(비츠코리아 영업팀장)씨 모친상 김혜진(온산초 행정실장)씨 시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32 ●박종철(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빙부상 7일 전주 양지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063)228-4441
  • 빈손 박태환 “독기 품고 다시 시작… 두 번 실수는 없다”

    “두 번 실수는 없을 것이다. 다시 시작하겠다.”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친 박태환(20·단국대)이 6일 오후 노민상 감독 등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새출발을 다짐했다.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출구를 나선 박태환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웃음으로 화답하며 공항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했다. 박태환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면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최선을 다했다. 큰 기대감 속에서 치러 부담이 된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베이징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긴장감이 풀린 것 같다. 훈련 시간이 부족했다기보다 나 자신이 연습 과정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두 번 다시 그런 실수가 없도록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장린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중국 선수들에 대해 “긴장이 많이 된다. 아시아권에서 계속 붙어야 하는 선수들이다. 나도 그만큼 더 노력할 것이다.”라며 “내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장린을 이기는 것이 내 목표다. 내가 뛰는 종목에서 모두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또 “세계의 벽이 높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느꼈다. 그 선수들에게 졌다고 자신감을 잃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독기를 품고 자신있게 하는 스타일이다.”라면서 “큰 아픔 줬으니 다음 번에 좋은 모습 보여달라는 것으로 생각하겠다. 이번에 내가 느낀 감정들을 다음에는 그 선수들이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한편 전담팀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스포츠단과 대한수영연맹 등은 12일 회동을 갖고 박태환의 향후 훈련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대한수영연맹 정일청 전무는 이날 기자회견 도중 “박태환을 위한 2011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올림픽 ‘골든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라며 “전담 외국인 코치를 두는 방안, 외국에서 훈련하는 방안, 국내 지도자를 전담 코치로 두는 방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장미란 코치’ 김도희 돌연사퇴 왜?

    ‘장미란 코치’ 김도희 돌연사퇴 왜?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고양시청)의 경기 때마다 그의 어깨를 손바닥으로 두들기며 기합을 불어넣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던 여자역도 대표팀 김도희(35) 코치가 돌연 사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장미란의 금메달을 이끌었던 김 코치가 사퇴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달 사퇴를 표명한 김 코치를 여러 차례 설득했지만 본인 의사가 강력해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더 늦기 전에 역도에 도움을 주는 다른 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김 코치가 무릎이 안 좋아 수술도 받은 상태였고, 다른 유능한 지도자를 배출할 필요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코치는 “공부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나중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반박했다. 김 코치는 내막을 밝힐 때가 아니라고 했지만 지난 6월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 한국·중국·일본 3개국 국제대회 뒤 김기웅 감독과 빚은 의견 충돌이 덧난 결과로 전해졌다. 장미란은 물론 대표팀 ‘언니’ 역할을 도맡았던 김 코치의 사퇴로 대표팀 분위기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김 코치는 현역 시절 여자 최중량급(+75㎏)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어, 장미란으로선 조언자 역할을 해줄 지도자를 잃은 셈이다. 이 때문에 장미란도 “김 코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지만 연맹은 끝내 김 코치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 영웅’ 박태환(20·단국대) 사태에 이어 코칭스태프를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역도에도 불거져, 모처럼 얻은 국제 스타의 앞날에 흠집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안중근 의거 中의 반일 애국주의 교과서”

    “안중근 의거 中의 반일 애국주의 교과서”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하얼빈 의거는 조선의 독립 의지와 일본의 침략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었다. 올해 10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거가 한·중·일 등 국제사회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안중근 의거의 국제적 영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손염홍 건국대 교수가 미리 배포한 발표문 ‘안중근 의거와 중국의 반제 민주운동’에 따르면 안중근 의거 직후 중국 혁명파와 입헌파의 평가는 엇갈렸다. 그러나 5·4운동이 끝나고 신민주주의 혁명기에 들어가면서 안중근 의거는 반일 애국주의 교육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교과서로 활용돼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혁명에 계속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박은식이 1914년에 발간한 ‘안중근’ 전기는 안중근 의거가 단순히 한국의 원수를 갚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양의 평화를 위한 것임을 강조함으로써 한·중이 연대해 반제 항일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사상적 기초가 됐다고 손 교수는 분석했다. 안중근은 1907년 가을부터 1909년 10월까지 러시아 한인사회를 두차례 순방하며 동의회와 동의단지회를 결성하는 등 러시아지역 항일운동을 주도했다. 반병률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러시아에서의 안중근의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재해석’에서 “안중근의 거사는 한인단체들이나 한민학교의 연설회, 연극 등의 행사에 단골 주제로 등장해 러시아 지역 한인들의 항일의식과 독립의지를 고취시켰다.”고 했다. 안중근 의거에 대해 일본 사회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규수 순천향대 교수는 “일본 언론계는 안중근에 대해 ‘미친 개’라는 표현을 주저하지 않았고, 안중근으로 상징되는 조선인의 저항에 대해서도 ‘괴물’ ‘마물’이라는 극단적인 멸시감을 유포했다.”면서 “이토 공을 죽인 한국을 멸망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언론의 비호를 받으면서 더욱 확산되었고, 이후 한국 강점을 주장하는 논리로 발전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안중근 의사의 업적에서 그가 주창한 ‘동양평화론’을 빼놓을 수 없다. 안중근은 뤼순 감옥에서 자서전을 탈고한 뒤 ‘동양평화론’ 집필을 시작했으나 끝맺지 못했다. ‘안중근 의거와 동양평화론의 현대사적 의의’를 주제로 발표하는 윤경로 한성대 교수는 ▲뤼순의 개방 ▲한·중·일 3국 평화회의 구상 ▲공동은행 설립 ▲공동 군단 설립, 교육 ▲상공업 발전 ▲로마 교황으로부터 3국 독립보장 등을 동양평화론의 핵심으로 요약했다. 윤 교수는 “오늘의 유럽공동체(EU)와 같은 아시아 경제공동체를 100년 전에 이미 구상했던 것은 참으로 놀라운 탁견이자 예지”라면서 “안중근 의거와 동양평화론은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를 위한 평화운동이며, 이 점이 안중근 의거의 현대사적 메시지”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 외에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가 ‘안중근 의거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장석흥 국민대 교수가 ‘안중근 의거의 국제성과 그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시준 단국대 교수, 방광석 고려대 교수, 윤선자 전남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신용하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주도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세계수영선수권] 박태환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겠다”

    박태환(20·단국대)에게, 또 한국 수영팬들에게 200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충격 그 자체였다.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자유형 400m 예선 탈락으로 시작한 ‘로마 쇼크’는 이틀 뒤 200m 준결승 진출 탈락을 찍더니 급기야 1500m 예선 탈락으로 마무리됐다. 더욱이 1500m에서는 메달은 고사하고 자신의 최고 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어정쩡한 기록으로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들지 못했다. 박태환은 이제 로마에서 빈 손으로 돌아오는 꼴이 됐다. 물론, 1500m에서 0.17초차로 탈락한 아쉬움은 남는다. 그러나 예견된 결과였다. 참가한 세 종목을 통틀어 지금까지의 훈련 계획과 방법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이 불가피하다는 것, 박태환 자신이 선 곳이 어디냐에 대한 명쾌한 해석만이 이 대회가 남긴 유일한 결론이다. 우선, 전담코치 없이 꾸려져 온 전담팀의 한계와 유기적이지 못했던 대표팀과 전담팀의 공조체제가 또 도마에 오를 전망. 대한수영연맹과 전담팀은 귀국 즉시 향후 훈련의 방법과 계획, 전담코치 운영 방안 등에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자신들의 ‘불찰’을 시인하는 꼴이 됐다. 특히 베이징올림픽이 끝나고 지난해 10월 꾸려진 전담팀에는 전담코치가 없었던 점이 이번 대회를 통틀어 가장 큰 ‘실수’로 남는다. 박태환을 지나치게 보호하려 했던 전담팀의 처우도 문제였다. 한 전문가는 “박태환에게 필요했던 건 안락한 고급 밴 자동차의 쿠션에 깊숙이 앉아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남은 숙제를 풀기 위한 근성있는 노력이었다.”고 쓴 소리를 서슴지 않았다. 결국 한국 수영의 간판 선수를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선 정보력과 함께 좀 더 세심하고 장기적인 관리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태환이 미국에서 전지훈련할 당시 데이브 살로 감독 밑에서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1500m 금메달리스트 우사마 멜룰리(튀니지)도 함께 훈련했다. 그는 이번에 멜룰리의 전담 코치로 로마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한 수영 관계자는 “박태환이 결국 멜룰리의 훈련 파트너였다.”고 비꼬았다. 박태환의 전지훈련이 결국 경쟁자인 멜룰리에게만 좋은 일을 시킨 셈이 됐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박태환 자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도 있다. 그의 나이 스무 살이다. 어떤 것이 자신의 앞길에 ‘쓴 약’이 될지를 이제는 알 만한 나이다. ‘파벌’이라는 말을 꺼내기 앞서 “내 노력이 부족했다.”는 진솔한 고백이 훨씬 젊은이답고 더 옳다. 이를 깨달은 듯 박태환은 1500m 예선에서 탈락한 뒤 “베이징올림픽 이후 마음이 느슨해져 있었던 같았다.”면서 “마음의 정리를 하고 대표팀에 처음 뽑힌 중학교 때 시절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목표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로마에서 가라앉은 ‘마린보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다시 금빛 물살을 헤치기 위해선 그의 말대로 ‘초심’이 가장 중요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로마 세계수영선수권] 박태환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박태환(20·단국대)이 로마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마지막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1일 오후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1500m 예선 경기에서 8위 안에 들어야 3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결승전도 뛸 수 있다. 이 종목은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자신의 마지막 출전 종목이다. 무너진 밸런스와 자신감을 되찾는 게 급선무. 그러나 우사마 멜룰리(튀니지)를 비롯한 경쟁자들이 버티고 있다. 특히 장린(중국)의 페이스가 무섭다. 장린과는 1500m 예선부터 격돌하는데 예선 4조에서 박태환은 3번, 장린은 5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박태환은 “장린이 세계 기록을 세워 자극받았다.”면서 “장린과 같은 동양인인 나 또한 세계 최고 기록을 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앞서 박태환은 장린이 베이징올림픽에서 14분45초84로 자신의 아시아 최고 기록을(도하아시안게임·14분55초03)을 10초 가까이 줄인 터라 그에게 내준 아시아 최고 기록도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혀 왔다. 1500m 기록 단축을 목표로 두 차례의 미국 전지 훈련을 치른 전담팀과 200·400m를 겨냥해 이번 대회에 나선 대표팀의 ‘엇박자’가 드러난 가운데 과연 이 종목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도 관심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박태환 1500m 결승행 먹구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박태환(20·단국대)이 자유형 1500m 예선에서 15분00초87의 기록으로 조 5위를 기록하며 결승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주종목인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예선 탈락했던 박태환은 이날 라이벌인 장린(중국)과 같은 4조에 배정됐다.  박태환은 경기 초반 3위권을 유지하면서 선전했지만 600m 구간 이후 점차 뒤로 쳐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같은 조에서 1위를 차지한 라이언 코크레인(캐나다)과는 4초31 차이.자신이 세운 최고기록(14분55초03)과도 5초84 뒤처진 기록이다.  결승전은 전체선수 50명 가운데 8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결승전은 3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치러진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로마세계선수권대회] 박태환 맞수들 무섭게 뜬다

    [로마세계선수권대회] 박태환 맞수들 무섭게 뜬다

    ‘맞수들은 앞으로’ 박태환(20·단국대)의 2012년 런던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주종목인 자유형 중거리는 물론 장거리 종목까지 험한 가시밭길이 될 전망이다. 파울 비더만(독일)이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번엔 장린(22·중국)마저 자유형 800m에서 역시 세계 신기록으로 중국의 세계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다. ● 펠프스 접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 새 라이벌들의 도약. 박태환이 로마대회에서 겪은 부진이 더욱 아쉬운 이유다. 물론 이날 마이클 펠프스(미국) 역시 남자 접영 200m에서 1분51초51의 세계신기록으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는 자유형의 판도를 확 바꿔버린 둘에 비하면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펠프스에 이어 비더만, 여기에 장린까지. 라이벌들은 날고 있는데 박태환 혼자 뒤처진 셈이다. 장린은 30일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32초12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호주의 ‘영웅’ 그랜트 해켓이 2005년 몬트리올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종전 세계 기록(7분38초65)을 무려 6.53초나 앞당겼다. 중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장린이 처음이다. 8월1일 열릴 남자 자유형 1500 예선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치게 될 박태환으로서는 맞수 장린의 무시무시한 성장세가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장린은 시상식 뒤 인터뷰에서 “해켓의 기록보다 훨씬 빨랐다니 아직도 놀랍다. 믿어지지가 않는다.”면서 “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놓쳐 슬퍼서 눈물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 세계선수권 경영 사상 중국의 첫 번째 금메달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장린 “1500m에서도 금 따겠다” 2007년 호주 전지훈련 도중 해켓의 옛 스승이던 데니스 코터렐로부터 지도를 받아온 장린은 베이징올림픽 이후 자신의 방에 박태환의 사진을 걸어 놓고 매일 보면서 경쟁심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제는 해켓의 사진을 걸어놓아야겠다. 그는 나의 우상이다.”고 말했다 “이제는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새로운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상황이 이대로라면 박태환의 1500m 메달 전망은 물론 기록 단축도 불투명할 전망. 박태환은 로마로 떠나기 전 “출전하는 세 종목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깨고 싶다.”면서 특히 자유형 1500m에서는 “장린에게 빼앗긴 아시아 최고 기록도 되찾고 싶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를 때 자유형 1500m에서 14분55초0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지만 장린이 베이징올림픽에서 14분45초84(예선)로 아시아 최고 기록을 10초 가까이 단축해버렸다. 반면 박태환은 2007세계선수권(15분03초62)과 1년 뒤 올림픽(15분05초55)에서 되레 기록이 뒤로 가고 있다. 두 차례나 쓴맛을 본 뒤 이번 대회 마지막 종목인 자유형 1500m를 앞둔 박태환의 분발이 더욱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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