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다짐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전주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역할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 CPI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상실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071
  •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 부위원장 선임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 강서1, 더불어민주당)는 25일 오전 제328회 임시회,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이종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종배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서울시의회 11대 전반기부터 후반기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2022.7월~ 현재)을 역임하고,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2022.11월~ 2023.5월)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22.7월~ 2023.7월)을 역임했으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2022.11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현안은 물론 재정 현안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선으로 부위원장에 선임된 이 의원은 선임 소감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그간 문화 향유에서 소외된 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방편으로 의료관광 발전에도 기여하며,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소통과 협조를 통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인터뷰] 김상욱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이사장 “유소년 스키 활성화로 인재 발굴”

    [인터뷰] 김상욱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이사장 “유소년 스키 활성화로 인재 발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종합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강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빙(氷)상 종목 외에도 그동안 약체로 평가받았던 설(雪)상 종목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는 대회였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이채운, 하프파이프에서 김건희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이승훈 선수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키·스노보드를 통틀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가 나왔다. 한국 바이애슬론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탄생하는 뜻깊은 순간도 있었다. 설상 종목의 비약적인 성장의 뿌리는 유소년 스키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상욱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이하 연맹) 이사장을 만나 이번 대회에 대한 감회와 함께 대한민국 스키 발전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연맹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KYSA)은 유소년들에게 스키를 통한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과 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우리 연맹은 유소년 스키대회 개최와 스키 교육 프로그램 개발, 스키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유소년들이 스키를 안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스키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스키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맹을 만들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스키는 신체 발달과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체계적으로 스키를 배울 기회가 제한적이다. 특히 유소년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회가 부족한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 유소년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연맹을 설립하게 되었다. ●쉽지 않은 길인 듯하다. 연맹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 →초기에는 재정적인 어려움과 유소년 스키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연맹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봉사하는 이사진들과 힘을 합쳐 헤쳐나갔다. 또한 십시일반 후원하는 기업과 기관의 협력으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연맹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유소년들이 스키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연맹에서 유소년스키대회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우리와 비슷한 유소년 스키대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신체적·정신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 나아가 그렇게 성장한 유소년들이 장차 우리나라 스키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기대 또한 우리를 지탱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설상 종목에서 메달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성적의 배경에는 우리 같은 연맹에서 하는 일이 적잖은 자양분이 될 거라 믿는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첫 대회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여학생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출전했는데, 처음 기록은 모든 참가자를 통틀어서도 꼴찌였다. 그런데 꾸준한 연습과 대회에 참가하면서 다섯 번째 출전인 올해 대회에서는 여학생 중등부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꼭 입상하겠다며 다짐했었다. 또한 시상식장에서 그 여학생의 부모님께서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은 우리가 연맹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유소년 스키대회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유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태권도처럼 스키도 등급제도를 만들었는데, 이를 더욱 다 다져갈 생각이다. 또 스키 입문 프로그램 ‘첫스키로’도 여러 스키장과의 협력을 통해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유소년스키대회 간의 연계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레이싱포인트 시스템 또한 갖추어 나가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은 사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스키를 통해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관련 기관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후원도 필요하다. 우리 연맹에서도 앞으로도 유소년 스키 활성화를 통해서 한국 스키 유망주 육성과 스키 산업 발전을 위해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 “전기차 충전 시설 화재로부터 구민 보호”…은평구, 259곳 특별 안전 점검

    “전기차 충전 시설 화재로부터 구민 보호”…은평구, 259곳 특별 안전 점검

    서울 은평구는 전기차 충전 시설 화재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관내 법정의무 시설 259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이다. 구는 충전설비 외관과 소방 점검 등을 진행한 후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 시정 요구 및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 점검과 함께 구는 국토교통부의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과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전기설비규정’ 개정사항 등도 구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 또한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 확보를 목표로 편리함과 안전함을 모두 갖춘 충전 시설 설치도 독려할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맞물려 전기차 충전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화재 위험도 증가했다”며 “다만 현행법은 전기차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규정이 미흡하다. 앞으로도 구는 지속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해 안전 문제로부터 구민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와 충전 시설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근화의 말하자면] 말과 몸

    [이근화의 말하자면] 말과 몸

    “너희도 만일 피가 흐르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윤봉길,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지난 학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강좌 개설을 맡아 일을 진행하느라 기념관을 자주 방문했다. 교수자가 강의 내용을 녹화하는 동안 문득 울컥하는 감정을 억누르기 어려웠다. 특히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만남과 의거 결행은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했다. 1932년 4월 29일 오전 윤봉길 의사는 일본의 상하이 점령 기념식이 열리는 훙커우 공원으로 향했다. 그날 아침 김구 선생과 마지막 식사로 고깃국을 먹고 나서 자신의 새 회중시계와 김구 선생의 낡은 시계를 바꾸고, 차비를 제외한 주머니의 현금을 모두 빼놓았다고 한다. 기념식에서 일반인들이 어느 정도 돌아가고 나서, 시라카와 사령관을 포함해 다수의 일본 군정 요인이 남은 기념식 후반부 기미가요가 울려 퍼질 때 첫 번째 폭탄이 터졌다. 두 번째 폭탄을 던지다가 윤봉길 의사는 체포됐다. 오전 11시 40분 상하이에 부슬부슬 찬비가 내렸다고 한다. 이 의거는 일제에 깊은 충격을 주었고 조선의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의거 전날 밤 윤봉길 의사가 어린 두 아들에게 남긴 편지는 단순한 유언이 아니었다.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조국 독립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어린아이들을 두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만 해도 숭고한 것인데, 그 혈육들조차도 민족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해 두는 용기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그는 자신과 조국, 아이들의 미래를 하나로 보았다. 그의 삶은 뜻을 굽히지 않고 말과 몸을 하나로 삼았던 독립운동가의 투지를 보여 준다. 조국의 독립을 목표로 온갖 간난신고를 겪었던 조선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는 마음을 뜨겁게 한다. 상하이에서 충칭에 이르기까지 임시정부 요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며 배고픔과 추위, 긴 이동과 피로, 혹독한 훈련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그들은 뜻과 생각을 말로 세우고, 그 말과 몸을 하나로 두었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어떤 말을 마음에 두느냐에 따라 몸은 달리 움직일 것이다. 뜻을 분별하는 것은 머리일 것이나 온전한 말을 마음에 두지 못할 때 머리가 제대로 작동할 리 없다. 말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 온전한 말을 주고받을 제대로 된 대상을 곁에 두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편협하고 조열한 정보가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잘못된 우상을 섬기는 것 또한 위험천만한 일이다. 법원을 습격하는 폭력 앞에서 법치주의 국가의 기강이 흔들렸다. 무분별한 폭력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올바른 뜻을 세우고 사람다운 대화를 이어 가며 소통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이다. 그것이 역사를 잇고 미래를 밝히는 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근화 시인
  • ‘만장일치 MVP’ 김단비… 역대 두 번째 8관왕 등극

    ‘만장일치 MVP’ 김단비… 역대 두 번째 8관왕 등극

    마법 같은 활약으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을 정규시즌 정상에 올려놓은 김단비가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해 8관왕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시즌 ‘한국 간판 센터’ 박지수(갈라타사라이)에 이은 역대 2번째 대기록이다. 치열했던 신인상 경쟁에선 홍유순(인천 신한은행)이 승리했다. 김단비는 24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유효득표수 116표를 싹쓸이하면서 개인 통산 2번째 MVP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그는 박지수(3회), 정선민(2회)에 이어 역대 6번째로 만장일치 MVP가 됐다. 이날 김단비는 8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득점(21.1점), 리바운드(10.9개), 블록(1.52개), 가로채기(2.07개) 등 4개의 통계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우수수비선수상, 베스트5, 맑은기술 윤덕주상(최고 공헌도)에 MVP까지 수상했다. 김단비는 시상대 위에 올라 “선수 구상이 많이 바뀌면서 우리은행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정규리그 정상에 설 수 있었다”며 “MVP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는데 10년 넘게 왕관의 무게를 견딘 위성우 감독님을 보며 이겨낼 수 있었다. 감독님이 키워낸 최고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상의 주인공은 홍유순이었다. 홍유순은 유효투표수 116표 중 65표를 받아 이민지(36표·우리은행), 송윤하(15표·청주 KB)를 제쳤다. 홍유순은 출전 시간(평균 26분 18초), 득점(8.1점), 리바운드(5.7개) 모두 신인 중 1위에 올랐다. 재일교포 4세인 홍유순은 “이민지가 치고 올라와서 불안했는데 팀 언니들이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줬다. 이젠 3점슛과 1대1 공격 능력을 더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개인 10번째 지도상을 받았다. 식스우먼상은 조수아, 기량발전상은 키아나 스미스(이상 용인 삼성생명)가 받았다. 베스트5는 허예은(KB), 스미스, 김단비, 김소니아(부산 BNK), 배혜윤(삼성생명)이었다.
  • 당연한 만장일치 MVP, ‘마법 같은 활약’ 김단비…박지수에 이어 역대 2번째 8관왕 등극

    당연한 만장일치 MVP, ‘마법 같은 활약’ 김단비…박지수에 이어 역대 2번째 8관왕 등극

    마법 같은 활약으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을 정규시즌 정상에 올려놓은 김단비가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해 트로피 8개를 휩쓸었다. 이는 지난해 ‘한국 간판 센터’ 박지수(갈라타사라이)에 이은 역대 2번째 대기록이다. 치열했던 신인상 경쟁은 홍유순(인천 신한은행)이 승리했다. 김단비는 24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유효득표수 116표를 싹쓸이하면서 개인 통산 2번째 MVP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역대 6번째 만장일치 MVP로 박지수(3회), 정선민(2회)에 이어 대기록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김단비는 8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득점(21.1점), 리바운드(10.9개), 블록(1.52개), 가로채기(2.07개) 등 4개의 통계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우수수비선수상, 베스트5, 맑은기술 윤덕주상(최고 공헌도)에 MVP까지 수상했다. 우리은행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적한 공백에도 전천후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김단비는 시상대 위에 올라 “선수들이 많이 바뀌면서 우리은행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정규리그 정상에 설 수 있었다”며 “MVP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는데 10년 넘게 왕관의 무게를 견딘 위성우 감독님을 보며 이겨낼 수 있었다. 감독님이 키워낸 최고의 제자가 되고 싶다. 선수 생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선 후배들이 더 빛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인상의 주인공은 홍유순이었다. 홍유순은 유효투표수 116표 중 65표를 받아 이민지(36표·우리은행), 송윤하(15표·청주 KB)를 제쳤다. 신한은행의 30경기 중 29경기를 소화한 홍유순은 출전 시간(평균 26분 18초), 득점(8.1점), 리바운드(5.7개) 모두 신인 중 1위에 올랐다. 전반기엔 신인 선수 최초로 4경기 연속 더블더블(득점, 리바운드 등 2개 부문 두 자릿수 달성)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재일교포 4세인 홍유순은 “한국 무대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팀원들이 잘 챙겨줘서 상까지 받았다. 더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개인 10번째 지도상을 받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식스우먼상에서 쓴잔을 마신 제자 이명관에게 상금을 양보했다. 그는 “올해 받은 상은 특별하다.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해서 이뤄낸 성과라 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여자농구가 다소 침체했으나 선수들이 과거 영광의 시기를 보냈던 선배님을 따라 열심히 노력하면 다시 세계 무대에 우뚝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별상은 이번 시즌 리그 통산 최다 득점(8333점)을 경신한 김정은(부천 하나은행)의 몫이었다. 김정은은 “열 살 넘게 차이 나는 후배들과 뛰며 부족함을 많이 느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대로 선수 생활을 끝내기엔 아쉽다. 한 시즌 더 뛰려고 한다”며 “후배들이 최하위에 머물렀다고 기죽지 말고 내년에는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식스우먼상은 조수아, 기량발전상은 키아나 스미스(이상 용인 삼성생명)가 받았고 신설된 아시아쿼터선수상엔 나가타 모에(KB)가 뽑혔다. 베스트5는 허예은(KB), 스미스, 김단비, 김소니아(부산 BNK), 배혜윤(삼성생명)이었다.
  • “뇌성마비도 보디빌더 될 수 있어!” 기립박수 터진 남성의 무대(영상)

    “뇌성마비도 보디빌더 될 수 있어!” 기립박수 터진 남성의 무대(영상)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은 뇌성마비 보디빌더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을 자아낸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의 보디빌더 아담 멜룩(28)이다. 지난해 스웨덴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큰 관심을 받은 그는 현재 팔로워 7만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멜룩은 지난해 9월 스웨덴에서 열린 보디빌딩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했는데, 당시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뇌성마비 보디빌더’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이 영상에서 멜룩은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탄탄하게 관리한 자신의 근육이 돋보이도록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뇌성마비 증상에 신경 근육계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쉽게 취할 수 있는 자세는 단 하나도 없었지만, 멜룩이 힘겹게 자세를 완성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대회 주최 측 사진작가는 “지금까지 대회에서 그만큼 기립박수를 받은 사람은 멜룩뿐”이라며 “모두가 눈물을 글썽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이 지난해 9월 처음 공개한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만 4883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HD가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멜룩은 21세 때 보디빌딩을 처음 시작했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한 보디빌더가 미국의 어느 무대에서 ‘근육질 남자’로 포즈를 취하는 영상을 보게 된 것이 계기였다. 멜룩은 “나도 저 무대에 서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무대에 서서 내 자신을 보여주고, 감정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꿈같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뇌성마비로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기 힘들었던 멜룩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 남들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 했다. 그는 “뇌성마비 때문에 몸의 모든 근육이 항상 움직이고 있다”며 “무의식적으로 근육이 움직이는 탓에 포즈를 취하는 게 훨씬 어렵다”고 했다. 2022년 처음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한 그는 “어머니가 항상 저를 지지해주셨다. 제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한계를 넘으면 원하는 만큼 멀리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멜룩에게 보디빌딩은 근육 그 이상의 의미다. 신체적 한계와 사회의 한계, 모두에 맞선 싸움이기 때문이다. 매체는 “멜룩은 꿈이 있다면 뇌성마비조차도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멜룩은 자신을 보고 다시 희망을 얻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받고 ‘책임감 있는 보디빌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최근 SNS 게시글에서 그는 “여러분의 응원, 메시지, 격려는 제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상기시켜준다. 한 분 한 분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정책 사각지대 놓인 ‘중장년’ 없도록…은평구, 민관 TF 구성

    정책 사각지대 놓인 ‘중장년’ 없도록…은평구, 민관 TF 구성

    서울 은평구는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민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민관 실무 네트워크 TF를 구성한 구는 중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통해 청장년희망과와 중장년희망팀을 신설했다. ‘장년’이 부서 명칭에 들어간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다.앞으로 TF는 구내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교육 ▲문화여가 ▲건강증진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는 구 관계부서와 ▲서울시50플러스서부캠퍼스 ▲일자리센터 ▲인력개발센터 ▲1인가구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등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주요 과제는 ▲중장년 맞춤형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 ▲재취업 및 창업 지원 방안 마련 ▲사회공헌 활동 연계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이다. 또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중장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장년희망과 관계자는 “민관 TF 구성을 통해 중장년층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인생이모작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TF 활동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내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도 공공기관장에 유정주, 이용빈 전 국회의원 임명

    경기도 공공기관장에 유정주, 이용빈 전 국회의원 임명

    경기도는 24일 신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유정주 전 국회의원,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이용빈 전 국회의원, 그리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에 김현삼 전 경기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3개 기관장 모두 경험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든든하다”고 격려했으며, 신임 기관장들은 “열정을 바쳐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유정주 신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꽃다지 대표이사,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용빈 신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의사 출신으로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이주민건강인권센터 이사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제21대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으로 활동했다. 김현삼 신임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제8~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최근까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영본부장을 지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 대표팀에 오재현이 2명?…‘전방 압박 강화’ 안준호호, 진가 드러낸 ‘제2의 양동근’ 문유현

    대표팀에 오재현이 2명?…‘전방 압박 강화’ 안준호호, 진가 드러낸 ‘제2의 양동근’ 문유현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유일한 대학생인 문유현(21·고려대)이 수준급의 전방 압박과 빠른 드리블을 선보이며 ‘수비의 달인’ 오재현(26·서울 SK)이 2명 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제2의 양동근’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으로 한국 농구의 앞길을 밝게 비춘 것이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5일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태국, 인도네시아 원정을 2연승으로 장식한 대표팀은 A조 2위(4승2패)에 올라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FIBA 랭킹 54위 한국은 강호 호주(7위)에 2패를 당했지만 한 수 아래 태국(89위), 인도네시아(75위)를 차례로 제압했다. 한국은 23일 인도네시아와의 최종 6차전에서 압박 수비를 활용해 90-63으로 승리했다. 안 감독은 오재현(서울 SK)과 문유현을 번갈아 투입해 상대 에이스 아브라함 그라히타를 꽁꽁 묶었다. 당황한 인도네시아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실책 5개를 범하는 등 1쿼터에만 10개의 실책을 남발했다. 특히 문유현은 4점, 5도움, 3가로채기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지난 20일 태국전(91-90 승)에서 뛰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었다. 그는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 가드들을 괴롭히면서 2쿼터 인도네시아 득점을 7점으로 막았다. 전반에 3점슛을 꽂은 문유현은 3쿼터 막판엔 상대 수비 숲을 헤집은 뒤 하윤기(수원 kt)의 덩크슛을 도왔다. 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 코치의 현역 시절처럼 힘, 속도, 수비력, 침착성 등을 겸비한 모습이었다. 문유현은 이정현(고양 소노), 변준형(안양 정관장), 유기상(창원 LG) 등이 부상 복귀하면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거나 수비력을 보완하는 카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안 감독은 “전방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출전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2연전을 보면 모든 선수가 매 경기 30분 이하로 뛰었다. 인도네시아전에선 팀 내 최다 13점을 올린 이우석(현대모비스)이 26분 23초만 소화했고, 문유현도 20분 넘는 시간을 부여받았다. 태국전에선 가장 많이 뛴 안영준(SK)이 28분 46초 동안 15점을 올렸다. 안 감독은 “현재 대표팀은 세대를 교체하는 시기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스펙트럼을 넓혀 미래를 위한 기초를 쌓는 중”이라며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어린 자원들이 가능성을 보여줬다. 8월 아시아컵 본선에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유현은 태국전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대표팀에 소집됐을 땐 형들 따라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감독님의 기대하시는 빠른 드리블을 신경 써서 준비했다. 속공 시 상대를 흔드는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며 “1분을 뛰어도 팀에 방해되지 않도록 자신 있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21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 의원은 그동안 해당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 특히,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쓴 유 의원의 공로는 지역사회에서 호평받고 있다. 유 의원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 감사패는 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많은 분들의 협력과 지지 덕분에 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유 의원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헌신적인 관심과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다짐을 보여준다. 한편,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과 관악구 소재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 편성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또한, 2025년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2억 1000만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5억 3000만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동국대·숭의여대·정화예술대와 맞손 잡은 서울 중구…지역 발전 위해 함께 뛴다

    동국대·숭의여대·정화예술대와 맞손 잡은 서울 중구…지역 발전 위해 함께 뛴다

    서울 중구는 동국대·숭의여대·정화예술대 등 3곳과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길성 구청장을 비롯해 최응렬 동국대 교무부총장, 박경호 숭의여대 총장, 한기정 정화예술대 총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예방 및 돌봄 체계 구축,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 개발, 건강 관련 연구 및 기술 자료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최 교무부총장은 “구에 사는 어르신을 위한 허약노인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 역시 “다양한 학과를 활용해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 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한 총장은 “미용예술특화 대학인만큼 경로당이나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김 구청장은 “대학은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협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건강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갑질 운영’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 촉구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갑질 운영’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19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를 상대로 현재 미래한강본부가 관리·감독하고 있는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에서 시설 이용자에 대한 운영자의 갑질 및 횡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서울시 차원의 개선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직무대리를 향해 “미래한강본부로부터 제출받은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관련 민원 처리현황을 살펴보니 2023년 11월, 운영자 A씨가 테니스장 운영을 시작한 때부터 현재까지 무려 총 23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운영자의 운영능력 평가가 필요하다는 민원 ▲이용자가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운영 관계자가 욕설하고 침을 뱉었다는 민원 ▲외부인이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분위기라는 민원 ▲경찰 출동 및 고성, 주먹다짐이 테니스장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민원 등 얼핏 들어봐도 생활체육인들이 이용하는 테니스장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는 상상이 안 가는 민원들이 가득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해당 테니스장에 4인 이상 들어갈 수 없도록 운영자가 자체 규정으로 통제하고 있는 탓에 많은 시민들이 이에 관한 규정 변경을 요구하고 지속적으로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운영진 측이 뚜렷한 법적 근거 없이 시민들에게 ‘최대 4명까지 코트 입장’ 방침을 고수하고 이를 위반할 시 최대 5차에 걸쳐 불이익을 가할 수 있다고 압박하는 것은 갑질이나 다름없으며 테니스 동호회 활동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민원이 제기된 지 벌써 1년이 지났음에도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의 운영을 지도·감독할 책임이 있는 미래한강본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결국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한강클럽회원들은 작년 9월, 운영자 A씨를 광진경찰서에 강요, 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형사고소까지 단행한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현재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테니스장의 경우 사용 가능 인원을 총 6명으로 명시하는 등 전례가 없는 것이 아니므로 미래한강본부 역시 시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운영진 측에 사용 가능 인원을 현행 4명에서 6명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영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더 이상 미래한강본부만 믿고 기다릴 수만은 없으니 차라리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테니스장처럼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한다거나 광진구청에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목소리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오늘 이후부터는 다시는 뚝섬한강공원테니스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비인간적인 대우와 모멸감을 받지 않도록 깊은 관심과 아량을 베풀어주시길 요청한다”고 발언하면서 이날 시정질문을 마쳤다.
  • KBS 아나운서였는데… “택배 상하차로 생계 유지” 고백

    KBS 아나운서였는데… “택배 상하차로 생계 유지” 고백

    전 KBS 아나운서 김선근이 퇴사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23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프리랜서 전향 이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한 사연을 공개했다.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선근은 2022년 퇴사했다. 그의 깜짝 프리 선언을 두고 선배 아나운서 엄지인은 “전현무, 조우종처럼 예능 인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조충현처럼 재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도경완처럼 장윤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나갔는지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근은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6시 내 고향’ 촬영 중 아내에게 청약이 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당시 월급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나와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열심히 하면 더 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프리 선언 후 출연을 기대했던 ‘미스터트롯’에서는 1차 탈락했고, 이후 약 4~5개월 동안 수익이 전무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책 포장, 택배 상하차, 세탁소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했다고 고백했다. 어려운 시기, 가수 장윤정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선근은 “장윤정이 200만원을 봉투에 담아 주면서 “너 나가면 누나가 안다. 이 돈이 필요할 거다’라고 말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근의 아내는 그의 프리 선언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는 “같은 대학교 친구로 만나 서로 믿어주는 전우였다. 친구들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저라도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를 시작할 때 장난삼아 ‘너무 어려우면 애들 돌 반지를 팔자’고 했는데, 결국 작년에 반지를 팔았다. 나중에 통장에 배로 넣어주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선근은 현재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 피겨 사대륙 ‘현직 여왕’

    피겨 사대륙 ‘현직 여왕’

    여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안방에서 열린 큰 대회에서도 금빛 연기를 펼쳤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78.27점에 예술점수(PCS) 70.09점, 총점 148.36점을 받았다. 21일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74.02점)를 차지했던 김채연은 최종 합계 222.38점으로 브레이디 테넬(204.38점), 세라 에버하트(200.03점·이상 미국)를 제치고 시상대 꼭대기를 밟았다. 이해인(고려대)은 183.10점으로 8위, 윤아선(수리고)은 182.68점으로 9위. 사대륙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한 김채연은 2023년 4위에 올랐고 지난해 은메달을 따냈는데 ‘2전 3기’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쇼트, 프리, 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을 쓰며 다음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다. 한국 여자 선수의 사대륙 대회 우승은 2009년 김연아(은퇴), 2023년 이해인에 이어 세 번째다. 경기 후반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났지만 2위와 18점 차가 날 정도로 압도적 연기를 선보인 김채연은 “떨리기도 했지만 개인 최고점으로 금메달을 따 영광”이라며 “퀄리티를 높이고 발전할 부분이 많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학에서 의상 제작을 전공한 어머니가 만든 드레스를 입고 연기하는 김채연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뿌듯해했다. 전날 끝난 남자 싱글 경기에선 차준환(고려대)이 최종 265.02점으로 샤이도로프 미카일(카자흐스탄·285.1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22년 금메달,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세 번째 입상이다.
  • [사설] 광장도 캠퍼스도 ‘탄핵 분열’… 헌재 결정 승복 다짐부터

    [사설] 광장도 캠퍼스도 ‘탄핵 분열’… 헌재 결정 승복 다짐부터

    헌법재판소가 내일 윤석열 대통령 측의 최종 의견을 듣는 것으로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짓는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73일 만에 탄핵 정국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헌재 재판관들의 평의를 거쳐 탄핵 인용과 기각 여부는 다음달 중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변론 종결일이 다가오면서 국론 분열이 극에 달하고 있다. 어제도 서울, 부산, 대전 등 도심 곳곳에서 찬반 집회가 열려 ‘탄핵 무효’와 ‘즉각 탄핵·국민의힘 해체’ 등을 주장하며 격렬히 대치했다. 분열 양상은 대학 캠퍼스로도 확대되고 있다. 일부 대학의 찬반 집회에서는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나 경찰이 출동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현실보다 더 걱정인 것은 헌재의 탄핵 결정 이후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권의 의도적 편 가르기는 단순한 국론 분열을 넘어 극단의 폭력 사태의 위험성마저 잉태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여야 의원들이 집회 현장으로 몰려가면서 집회 양상은 세 대결로 변질됐다. 정치권부터 당리당략에 따른 선동을 멈추지 않으면 언제라도 제2, 제3의 법원 난입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여야 정치인들이 먼저 차분하게 헌재의 사법적 판단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최후 변론을 앞둔 윤 대통령은 지난 주말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단을 접견했다. 최후진술을 앞두고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고 준비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하지만 그동안 변론 과정에서 보여 준 변명과 억지 주장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 계엄과 탄핵 정국에 지친 국민에게 진정한 사과의 뜻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답게 당당히 책임지는 모습을 기대하는 국민들에게 더이상의 실망을 안기지는 말아야 한다. 헌재의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엄 선포에 따른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던 약속을 이제라도 실천에 옮겨야 한다. 탄핵을 둘러싼 국론 분열 양상을 보고 있자면 앞이 캄캄해진다.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공동체를 지탱해 온 사법적 가치는 심각하게 훼손됐다. 법치의 최후 보루이자 최고의 유권해석 기관인 헌재도 전례 없는 불신의 상처를 입었다. 국론 분열을 방치해서는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정국 안정은 기대할 수 없다. 헌재의 판결에 전적으로 승복하는 것만이 국정 혼돈을 수습할 방책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야 한다. 정치권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깨끗이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지금 국민 앞에 다짐해야 한다. 사법 불신과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그 어떤 행위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추호도 용납할 수 없다.
  • 전남도·남도장터·어린이집연합회 상호 협력 다짐

    전남도·남도장터·어린이집연합회 상호 협력 다짐

    전라남도와 남도장터, 전남어린이집연합회가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조성과 남도장터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재단법인 남도장터와 전남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일 보성 청광도예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남도장터의 전국 단위 쇼핑몰로의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 남도장터는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용 체험 키트 상품을 준비하고, 활기찬 체험활동을 지원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전남어린이집연합회는 남도장터의 체험티켓 전용관을 비롯해 남도에서 길러낸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어린이집에 홍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남도장터와 전남어린이집총연합회의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앞으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도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남도장터가 전국 단위의 온라인 쇼핑몰로 발돋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전남 도내의 농수축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농어민·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2022년에 설립된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https://jnmall.kr/)이다.
  • 르브론 제임스와 로저 페더러에서 영감 받은 10대 미라 안드레예바 WTA 투어 여자단식서, 17세 10개월로 역대 최연소 우승

    르브론 제임스와 로저 페더러에서 영감 받은 10대 미라 안드레예바 WTA 투어 여자단식서, 17세 10개월로 역대 최연소 우승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인 르브론 제임스와 남자 프로테니스의 전설인 로저 페더러를 동경한다고 언급한 러시아의 10대 미라 안드레예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1000시리즈 단식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안드레예바는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365만4963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클라라 타우손(38위·덴마크)을 2-0(7-6<7-1> 6-1)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17세 10개월에 WTA 1000시리즈 대회 단식을 제패한 안드레예바는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다. WTA 1000시리즈 대회는 2009년부터 열리기 시작했으며 종전 이 대회 단식 최연소 우승 기록은 2023년 8월 코코 고프(3위·미국)가 세운 18세 5개월이다. WTA 1000등급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에 해당하며 1년에 10개 대회가 개최되는데 안드레예바는 24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9위에 올라 생애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하게 된다. 만 18세 이전에 단식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드는 것은 2007년 니콜 바이디소바(체코) 이후 이번 안드레예바가 18년 만이다. 그녀는 우승 뒤 인터뷰에서 “평소 르브론의 인터뷰를 자주 보는데 그가 모든 일이 뜻대로 될 때 자신감을 갖고 좋은 플레이하는 것은 쉽지만 당신을 챔피언으로 만드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을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생각한다”며 “오늘 경기를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페더러의 2017년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과 한 경기 하이라이트를 자주 본다”고 소개하면서 “어떻게 저런 플레이를 할 수 있지? 감탄하면서 특별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우승 상금 59만7000달러(약 8억5000만원)를 받은 안드레예바는 또 2004년 마리야 샤라포바(은퇴·러시아) 이후 21년 만에 단일 대회에서 최연소로 메이저 단식 우승 경력자 3명을 꺾는 기록도 남겼다. 안드레예바는 이번 대회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39위·체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를 모두 제압했다. 2004년 샤라포바는 17세 7개월에 단일 대회에서 메이저 챔피언 3명을 연달아 물리쳤다. 2023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 내내 눈물을 참지 못할 정도로 투쟁심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안드레예바는 “올해까지 세계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1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 의원은 그동안 해당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 특히,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쓴 유 의원의 공로는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유 의원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 감사패는 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많은 분의 협력과 지지 덕분에 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유 의원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헌신적인 관심과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다짐을 보여준다. 한편, 유 의원은 서울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과 관악구 소재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 편성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2025년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2억 1천만 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5억 3000만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중구 매력, 한국 넘어 전 세계에 알린다[현장 행정]

    중구 매력, 한국 넘어 전 세계에 알린다[현장 행정]

    방송인 몬디·린데만·럭키 ‘의기투합’“중구 맛집·볼거리 쉬지 않고 홍보”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씨가 중구 홍보대사인 ‘앰배서더’가 됐습니다. 우리 구의 매력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인도 출신 럭키가 20일 구청에서 열린 ‘중구 앰배서더 위촉식’에서 만나 맞손을 잡았다. 이번 행사는 향후 구가 진행할 다양한 활동을 앰배서더를 통해 효과적으로 주민에게 알리고 나아가 구를 찾는 관광객이 ‘중구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의 슬로건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에 맞춰 ‘언제나 든든한 내편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3명을 앰배서더로 위촉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앰배서더의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명동과 남산 등을 갖춘 우리 구를 더욱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날 위촉된 앰배서더들은 다음달 신당동에 문을 여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노리몽땅’ 홍보를 비롯해 남산자락숲길을 알리는 홍보 영상, 오는 5월 열리는 중구 대표 축제 ‘정동야행’ 사전 홍보 프로그램 및 개막식 참여 등 분주하게 뛰어다닐 예정이다. 서울 생활을 남산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히며 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알베르토 몬디는 “대한민국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다. 서울을 많이 오고 싶어 하는데, 중구는 서울의 중심지”라며 “여행은 중심부터 시작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언제나 중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해외에서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맛집과 볼거리가 많은 중구를 알릴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럭키는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배운 것도 많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이를 바탕으로 구의 매력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