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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현이 말한 남자친구 류현진의 매력 “너무 착하고 따뜻하다”

    배지현이 말한 남자친구 류현진의 매력 “너무 착하고 따뜻하다”

    ‘야구 여신’ 배지현(30) 아나운서가 남자친구인 메이저리거 류현진(30)과의 열애가 공개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소감을 밝혔다.배지현은 지난 15일 밤 자신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다른 진행자가 열애 사실이 공개된 데 대한 소감을 묻자 “공개 시점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일찍이라 당황했지만 지금은 개운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민철 해설위원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데 대해서는 “정 위원님이 절 좋게 보셔서 류현진 선수에게 저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면서도 “류현진 선수 역시 제게 관심이 있었겠죠”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줬다. 류현진의 남자로서의 매력은 ‘착한 심성’을 꼽았다. 배지현은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오랜 기간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심성도 곱고 따뜻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만큼 열애 소식에 아쉬워하는 남성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는 “일단은 조금이라도 그런 서운한 마음이 생기시는 분이 있다면, 진짜 그동안 방송 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보람을 느낄 것 같다”라며 “시즌이 마무리할 때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배지현은 또 방송에서 열애 관련 소식을 전한 데 대해 “야구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민망하긴 하지만 MC로서 한마디 말없이 넘어가긴 예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3일 류현진이 속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미국 메이저리그의 시즌 종료 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의 마음을 얻은 배지현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73cm·50kg의 늘씬한 몸매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이후 SBS ESPN과 SBS스포츠에서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영상=엠스플 뉴스 제공
  • 류현진·방송인 배지현 열애 “시즌 마치고 결혼”

    류현진·방송인 배지현 열애 “시즌 마치고 결혼”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왼쪽·30·LA 다저스)이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오른쪽)씨와 사랑을 키우고 있다.류현진은 1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 뒤 취재진에게 “(배지현과) 잘 만나고 있다. 연애 소식이 먼저 나와 당황했다. 결혼 날짜는 아직 잡지 않았다”며 “좋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류현진과 배씨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배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입장문을 발표해 “류현진 선수의 시즌이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2년 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류현진이 비시즌에 귀국할 때마다 만나 데이트를 이어 왔다. 류현진이 2015년 어깨 수술을 받고 2년여간 재활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배씨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동시에 수상했다. 국내무대 통산 98승(52패)에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으며, 2013년 MLB에 진출해 2년 연속 14승씩을 올리며 활약했다. 어깨 수술 이후 복귀한 올해 5승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하며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에 입사한 배씨는 ‘베이스볼 S’를 비롯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배지현 마음 사로잡은 류현진의 프로포즈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

    배지현 마음 사로잡은 류현진의 프로포즈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동갑내기의 배지현 MBC SPORTS+ 아나운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3일 “두 사람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MBC SPORTS+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는 내년 1월 결혼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류현진이 배 아나운서에게 “미국에 혼자 있어 많이 외롭다.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청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교제 과정을 잘 아는 한 야구 관계자는 “몇 년 전 모 야구 해설위원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했다.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며 “류현진 선수가 어깨 수술 이후 재활하는 과정에서 배지현 아나운서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면서 둘의 사랑이 더 두터워졌다”고 MBC SPORTS+를 통해 밝혔다. 교제는 류현진이 미국에서 뛸 때 이뤄졌다. 따라서 거리의 한계로, 두 사람은 주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배 아나운서의 지인은 “류현진 선수가 원체 유명 선수라, (배)지현이가 무척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혹여 자기 때문에 류 선수의 성적이 떨어졌다는 소릴 들을까 항상 걱정했다”며 “매사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지현이의 성격 덕분에 열애 사실이 외부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MBC SPORTS+를 통해 귀띔했다. 배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식) 날을 잡은 상태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도 “류현진 선수가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배지현 열애 인정…“시즌 끝나고 결혼”

    류현진♥배지현 열애 인정…“시즌 끝나고 결혼”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3일 “배지현과 류현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이번 시즌 끝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두 사람이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2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과 2006년 신인왕, MVP를 받은 최고의 좌완투수다. 2013년에는 메이저리그에 진출, LA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 코엔스타즈 공식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의 열애 기사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였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금 더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동갑내기 배지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

    류현진, 동갑내기 배지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

    메이저리거 류현진(30)과 배지현 아나운서(30)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3일 “배지현 본인에게 확인 결과 류현진 선수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야구 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야구’를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식 상견례를 한 건 아니지만 양측 부모님 모두 열애 사실을 알고 계신다고 전했다. 류현진 선수는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06년 신인왕을 수상하며 ‘괴물 좌완투수’로 불렸다. 201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여자배구 러시아에 완패, 류현진 등판 18일로

    김연경 빠진 女배구 러시아에 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그랜드챔피언스컵 5차전에서 0-3(19-25 16-25 21-25)으로 패했다. 이재영(흥국생명)이 12점으로 가장 좋았을 뿐이다. 김연경(중국 상하이) 등 주축 선수를 뺀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일본(6위), 미국(2위), 중국(1위), 브라질(4위), 러시아(5위)에 잇달아 단 한 세트도 뺏지 못하고 모두 세트 스코어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류현진 선발 등판 18일로 연기 류현진(30·LA 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18일 워싱턴 원정으로 바뀐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경기엔 대신 마에다 겐타가 나선다.
  • 가을 선발 불씨 살린 류현진

    5선발 체제 앞두고 반등에 성공 류현진(30·LA 다저스)이 뭇매를 맞았던 ‘막강 타선’ 애리조나에 설욕하며 선발 불씨를 되살렸다. 류현진은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7개를 솎아내며 볼넷 5개, 3안타만 내줬다. 이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1-1이던 7회 초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승패 없이 물러나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59로 좋아졌다. 게다가 시즌 17승을 노리던 ‘초특급 선발’(연봉 3442만 달러·약 396억원) 잭 그레인키(7이닝 1실점)와 대등한 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원정에서 당한 4이닝 6실점의 아픔을 달래며 선발 가능성을 키웠다. 다저스는 ‘가을 야구’를 앞두고 다음주부터 6인 선발 체제를 5인으로 줄여 운용한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중 한 명이 불펜으로 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호투로 류현진이 일단 우위를 점한 모양새다. 류현진은 이날 100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 151㎞를 찍었다. 평소보다 많은 15개의 슬라이더를 뿌렸고 우타자 몸쪽을 파고드는 커터도 주효했다. 지난 애리조나전에서 커터를 주 무기로 사용한 그는 투구 패턴을 바꿔 고비에서 슬라이더로 상대를 공략했다. 다저스는 연장 10회 혈투 끝에 1-3으로 져 5연패에 빠졌다. 12연승을 내달린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이 더욱 유력해졌다. 류현진은 “지난 경기와 달리 오늘 정타를 적게 맞았다. 볼넷을 내준 것을 빼고 전체적으로 괜찮았다”며 투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직전 등판에서 애리조나에 6점을 내줬던 류현진이 6이닝 1실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다저스 감독 “류현진, 경쟁력 있게 잘 던졌다”

    다저스 감독 “류현진, 경쟁력 있게 잘 던졌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투구를 칭찬했다.로버츠 감독은 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호투한 류현진(30)의 투구에 대해 “오늘 체인지업과 백도어 커터가 매우 좋았다”고 평가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호투 비결은 체인지업과 백도어 커터가 잘 통한 덕분”이라며“그는 오늘 매우 경쟁력 있게 잘 던졌다. 6이닝 동안 멋진 호투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4이닝 8피안타 3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진 지난달 31일 애리조나 원정경기와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로버츠 감독은 “어제 리치 힐이 좋은 스타트를 했는데 오늘 류현진에게도 같은 걸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타선 도움 못받아 6승 달성은 실패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타선 도움 못받아 6승 달성은 실패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호투하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6승 달성에 실패했다.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했다. 볼넷은 고의사구 포함 5개를 내줬고, 삼진은 7개나 잡았다. 투구 수는 정확히 100개였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1㎞까지 나왔다. 타선의 도움을 못 받은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초 마운드를 넘겨 시즌 6승 달성(5승 7패)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애리조나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59로 낮췄다. 류현진의 천적으로 군림하는 폴 골드슈미트가 오른 팔꿈치 검진을 받고 이날 결장한 것도 행운이었다. 직전 등판이던 8월 31일 애리조나와 방문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경기 초반부터 설욕에의 의지를 강하게 내보였다. 류현진은 1회초 시속 150㎞대 공을 3개나 던질 정도로 어깨에 힘을 줬다. 그 결과 크리스토퍼 니그론과 A.J. 폴록을 삼진 처리하며 첫 이닝을 끝냈다.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울 때 결정구로 사용한 구종은 체인지업이었다. 2회도 무실점으로 넘긴 류현진은 3회 잭 그레인키, 니그론, 크리스 아이어네타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레인키는 컷 패스트볼(커터), 니그론과 아이어네타는 슬라이더에 당했다. 류현진은 직구와 커터 등 패스트볼의 구속을 평소보다 높이고,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다양하게 섞으며 3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0-0이던 4회 찾아온 위기도 류현진은 슬기롭게 대처했다. 류현진은 1사 후 J.D. 마르티네스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았다. 브랜던 드루어리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1,2루에 몰린 류현진은 대니얼 데스칼소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왼쪽 펜스를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다시 2,3루에 몰린 류현진은 애덤 로살레스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케텔 마르테를 고의사구로 거른 뒤 그레인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추가 실점을 막았다. 5회 1사 후에는 아이어네타의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직접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다. 2사 후 폴록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에도 마르티네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무사 1루에서 데스칼소를 투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며 마지막 위기를 넘겼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5회말 야스마니 그란달이 그레인키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끝내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 류현진에게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애리조나 강타선을 상대로 호투하며 마에다 겐타와 선발 잔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힘껏 던져보지만…류현진, ‘피홈런 3방’ 4이닝 6실점

    [포토] 힘껏 던져보지만…류현진, ‘피홈런 3방’ 4이닝 6실점

    LA 다저스 류현진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홈런 포함 8안타를 내주고 6실점했다. 이날 다저스는 4-6으로 패하며 류현진은 패전 투수가 됐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4이닝 6실점’…마운드에서 내려와 경기 지켜보는 류현진

    [포토] ‘4이닝 6실점’…마운드에서 내려와 경기 지켜보는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왼쪽)이 더그아웃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류현진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홈런을 포함 8안타를 내주고 6실점을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4이닝 6실점 시즌 7패…류현진 ‘안 풀리네’

    [포토] 4이닝 6실점 시즌 7패…류현진 ‘안 풀리네’

    LA 다저스 류현진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홈런을 포함 8안타를 내주고 6실점했다. 이날 다저스는 4-6으로 패하며 류현진은 패전 투수가 됐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홈런 3방 허용…애리조나전 4이닝 6실점, 패전 위기

    류현진, 홈런 3방 허용…애리조나전 4이닝 6실점, 패전 위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 경기에 홈런 3방을 맞으면서 올 시즌 후반기 첫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놓였다.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류현진은 4이닝 동안 3홈런 포함 8안타를 내주고 6실점했다. 0-6으로 뒤진 5회초 타석에서 교체된 류현진은 다저스가 극적인 반전을 이루지 못하면 시즌 7패(5승)째 멍에를 쓴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34에서 3.71로 올랐다. 1회부터 불안했다. 류현진은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덤 로살레스에게 초구 113㎞ 커브를 던지다 중앙 펜스 홈런 선 바로 위를 때리는 솔로 아치를 허용했다. 체이스 필드 중앙에는 외야석이 없고, 노란 선을 기준으로 페어와 홈런을 구분한다. 심판진은 애초 페어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홈런으로 정정했다. 앞선 후반기 6경기에서 홈런 한 개만 내줬던 류현진은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악몽은 이어졌다. A.J. 폴록을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한 류현진은 폴 골드슈미트에게 초구 시속 143㎞ 직구를 통타당해 좌중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류현진의 천적’ 골드슈미트의 타구는 132m를 날아갔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 2홈런 이상을 내준 건, 6월 23일 뉴욕 메츠전(2피홈런) 이후 8경기, 69일 만이다. 류현진은 J.D.마르티네스를 삼진, 브랜던 드루어리를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힘겹게 1회를 끝냈다. 2회에도 불안했지만 잘 넘겼다. 류현진은 2회 케텔 마르테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투수 레이 로비의 희생 번트 때 나온 다저스 포수 오스틴 반스의 2루 송구 실책으로 1사 1, 2루에 몰렸다. 이후 데이비드 페랄타와 로살레스를 범타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3회에는 추가 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3회 2사 후 풀카운트(3볼-2스트라이크)에서 마르티네스에게 던진 회심의 직구가 볼 판정을 받아 볼넷을 허용했다. 후속타자 드루어리가 중앙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로 마르티네스를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4회에 완전히 무너졌다. 선두 타자로 나선 타율 1할대의 크리스 허먼에게 중월 솔로포를 맞았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 3홈런 이상을 내준 건, 6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전(3피홈런) 이후 10경기, 80일 만이다. 류현진은 투수 로비에게 중전 안타를 맞더니 페랄타에게도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로살레스를 병살타로 유도했으나 2사 3루에서 폴록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추가 실점했다. 5월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4이닝 8피안타 10실점 5자책)보다 많은 올 시즌 개인 최다 자책점(6개)이다. 다저스 타선은 애리조나 투수진에 막히면서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고 7회에 1점을 만회했다.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류현진은 6월 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11경기 만에 패전 투수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중계…1회에만 홈런 2방 맞고 3실점

    류현진 중계…1회에만 홈런 2방 맞고 3실점

    류현진(30·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이 선발로 나와 1회에만 홈런 2방을 허용하고 3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류현진은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1회에만 2홈런, 1볼넷을 허용하면서 3실점으로 첫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상대로 공 3개만 던지면서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애덤 로살레스가 류현진의 가운데 몰린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홈런에 흔들린 류현진은 다음 타자인 A.J. 폴락과 8구 승부까지 갔지만 볼넷을 허용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폴 골드슈미트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맞았다. 골드슈미트는 류현진의 초구 패스트볼을 그대로 넘겨버렸다. 이후 류현진은 J.D. 마르티네스에게 몸쪽 컷패스트볼을 던져 삼진 처리했다. 후속타자 브랜든 드루리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첫 이닝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농익은 커터… 땅볼로 일군 시즌 5승

    우타자 몸쪽·바깥쪽 공략 ‘능수능란’ 커터 주무기 활용 후 장타도 크게 줄어 류현진(30·LA 다저스)의 주무기를 체인지업 대신 컷패스트볼(커터)로 꼽아도 될 듯하다. 뒤늦게 배운 커터가 류현진을 먹여 살려서 그렇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6패)째를 신고했다. 평균자책점이 3.45에서 3.34로 낮아졌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 MLB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90승(36패) 고지를 밟았다. 류현진은 이날 땅볼만 12개를 이끌어 냈다. 직구처럼 날아오다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우타자 몸쪽으로 살짝 꺾이는 커터의 효과다. 우타자가 몸쪽 직구로 알고 방망이를 내밀면 손목 부문에 맞아 땅볼로 이어진다. 류현진은 한술 더 떠 우타자 몸쪽뿐 아니라 바깥쪽으로도 능수능란하게 던진다. 피츠버그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1회 말 조시 해리슨은 몸쪽 커터, 앤드루 매커천은 백도어(바깥쪽) 커터로 땅볼 아웃됐다. 류현진은 타자 24명을 상대해 결정구로 커터 9개, 포심 8개, 체인지업 5개, 커브 2개를 던졌다. 예전엔 땅볼을 유도하기 위해 체인지업을 던졌다면 이젠 커터를 활용한다는 얘기다. 커터 사용 비율이 전반기 막판 14%에서 후반기엔 21%로 급상승했다. 그 결과 장타 허용이 크게 줄었다. 전반기 홈런 15개를 내줬지만 후반기엔 1개만 맞았다. 후반기 평균자책점이 1.54로 지오 곤살레스(워싱턴·1.29)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다. 재밌는 점은 ‘필살기’ 커터를 휴스턴의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의 투구폼을 보고 배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던지는 5개 구종(직구, 체인지업, 커터, 커브, 슬라이더) 가운데 후반기 기준으로 커터(전체 3위)가 가장 구종 가치가 높다. 빅리그 생존을 위해 스스로 채찍질한 류현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빅게임 피처다. 기회를 이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런 모습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류현진 시즌 5승…로버츠 감독 “류현진은 빅게임 피처” PS선발 가능성?

    류현진 시즌 5승…로버츠 감독 “류현진은 빅게임 피처” PS선발 가능성?

    류현진(30)이 6이닝 1실점 짠물 투구로 시즌 5승을 올리자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류현진이 후반기에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포스트시즌 선발로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2로 승리한 뒤 선발투수 류현진에 대해 “그는 큰 경기에 강한 투수(big game pitcher)”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승리를 이끌고 시즌 5승(6패)째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 류현진은 부담을 느낄 법도 했다. 전날 팀 동료인 좌완 리치 힐이 엄청난 투구를 펼쳤기 때문이다. 힐은 8이닝 동안 퍼펙트, 9이닝 동안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가 연장 10회에 유일한 피안타인 끝내기 홈런을 맞아 0-1로 패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농담으로 “우리 팀이 필요한 것은 류현진을 위해 최소 1점을 내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류현진과 힐은 동료지만 경쟁 관계에 있다. 선발투수 자원이 풍부한 다저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려면 동료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경쟁자”라며 “우리는 어제 힐의 경기 직후 대화를 했다. 그는 그 경기에 맞서려고 노력하고자 했다. 오늘 그의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빅게임 피처다. 기회를 이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모습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아직 류현진과 힐이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를 맡을지는 불확실하다.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 다르빗슈 유, 알렉스 우드를 3명의 선발투수로 내세울 것이 확실시된다. 류현진과 힐은 불펜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류현진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AP 통신은 류현진이 어깨·팔꿈치 부상으로 2015·2016년을 쉬었던 것을 떠올리면 지금 다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포스트시즌 보직에 관해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류현진은 “선발투수로서 내가 할 일은 팀이 승리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며 “내 역할에 집중할 뿐이고 (보직) 결정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해적 천적을 증명하면서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시즌 19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실점했다. 류현진은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피츠버그 타선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특히 맞은 안타가 모두 단타였다. 류현진은 삼진 2개를 잡았고, 속구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다. 류현진은 2-1로 앞서다가 1점을 보태 3-1이 된 7회 초 2사 1루에서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8회 야스마니 그란달과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연속 타자 솔로포를 보태 5-2로 이겨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90승(36패) 고지에 올랐다. 팀 승리와 함께 류현진은 7일 메츠전 이래 18일 만에 승리를 보태 5승(6패)째를 올렸다.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로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특히 후반기 6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로 승승장구했다. 후반기 평균자책점만 보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중 지오 곤잘레스(워싱턴 내셔널스·1.29)에 이어 2위다.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55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구심의 좁은 스트라이크 존에 고전했으나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배합해 피츠버그 타선에 장타를 맞지 않았다.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통산 4전 전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2.49로 호투해 ‘해적 잡는 괴물’로 입지를 다졌다.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2회말 투아웃을 잘 잡은 뒤 볼넷을 내줘 위기를 자초했다. 풀 카운트에서 던진 컷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면서 션 로드리게스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곧이어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린 뒤 조디 머서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투수 채드 쿨을 1루수 땅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3회 2사 후 매커천에게 이날 두 번째 볼넷을 내줬지만, 3루수 저스틴 터너의 멋진 다이빙캐치로 조시 벨을 땅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1이던 4회 터진 커티스 그랜더슨의 우월 장외 솔로포로 2-1 리드를 안은 류현진은 18개의 공으로 4∼5회 2이닝을 쉽게 막고 투구 수를 확 줄였다. 류현진은 6회 초 공격이 길어진 탓에 어깨를 비교적 오래 쉬었음에도 6회 말에도 삼진 1개를 뽑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제 몫을 100% 해냈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에 성공해 선취점의 발판을 놓았다. 1사 1루에서 번트를 포수 앞에 떨어뜨려 1루 주자를 2루에 안전하게 보냈다. 곧바로 크리스 테일러가 중전 적시타를 쳐 주자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또 2-1이던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 좌완 구원 투수 스티븐 브롤트의 바깥쪽 속구(시속 148㎞)를 결대로 밀어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시즌 4호 안타를 쳤다. 류현진의 안타로 다저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얻었지만, 터너와 그란달이 모두 뜬공으로 물러난 바람에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2-1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7회 초 야시엘 푸이그의 중월 2루타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마침내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어 8회 4번 타자 그란달과 5번 타자 곤살레스가 팀의 90승과 류현진의 5승 달성을 축하하는 대포를 쏘아 올려 승부를 끝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6회까지 1실점…피츠버그전 승리투수 요건 갖춰

    류현진, 6회까지 1실점…피츠버그전 승리투수 요건 갖춰

    류현진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맞아 6회까지 1점만 내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LA 다저스의 류현진은 8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류현진은 1회말에는 공 15개를 던지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2회초 팀 타선이 1점을 냈지만 2회말에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3,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타선이 4회 득점을 추가해 2-1 리드에서 5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5회말 선두타자 조디 머서를 4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시작했다. 후속타자인 투수 스티브 브롤트도 공 1개만에 땅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조시 해리슨에게 2구만에 우측 안타를 허용했지만 애덤 프레이저를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6회에도 올라와 내야안타 1개를 내줬지만 타자 3명을 잡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무실점은 만족하지만, 많은 투구 수는 불만족”

    류현진 “무실점은 만족하지만, 많은 투구 수는 불만족”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무실점 투구에 위안을 삼았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는 7·8·9회 1점씩 뽑아내며 3-0으로 승리했지만,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6회 말부터 불펜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마운드를 넘겼기에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류현진은 “점수를 1점도 주지 않았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구는 썩 좋지 않았다. 그래서 투구 수가 많아졌다“며 ”그 점이 불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졌다. 올 시즌 4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승패 없이 물러나…다저스 3-0 6연승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승패 없이 물러나…다저스 3-0 6연승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세 번째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소득 없이 물러났다. 다저스 타선은 그가 물러난 뒤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3-0 완승을 거두고 6연승을 내달렸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를 찾아 벌인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볼넷 4개를 내줬으나 삼진 4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을 다소 많이 내준 것이 불안했으나 위기 때마다 삼진을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팀 타선이 시속 150㎞대 볼을 던지는 광속구 투수 마이클 풀머에게 꽁꽁 묶이는 바람에 0-0인 6회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63에서 3.45로 좋아졌다.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4승6패를 기록하고 있다.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킨슬러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2번 마툭을 1루수 파울 뜬공, 업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고, 곧바로 카브레라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냈다. 2회말에도 카스테야노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 마르티네스를 병살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29개의 공을 뿌릴 정도로 흔들렸다. 선두타자 존스에게 3루 내야 안타를 내준 뒤 1사 이후 킨슬러에게 볼넷을 내줘 2사 2, 3루 위기를 맞았고 업튼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카브레라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유리하게 가져간 뒤 바깥쪽 빠른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4회 안정을 되찾아 카스테야노스와 마르티네스를 가볍게 잡아낸 뒤 맥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존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 1사 이후 킨슬러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마툭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냈고, 업튼에게 빠른 공으로 윽박질러 삼진을 잡아냈다. 다저스는 7회 2사 후 커스티 그랜더슨이 상대 유격수로 2루까지 나가고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볼넷을 얻어 만들어진 1, 2루 기회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우익수 앞 적시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 8회 2사 후 저스틴 터너의 적시타로 1점을 달아난 뒤 9회 그랜달이 다시 1점 홈런을 날려 승리를 매조졌다. 스트리플링-모로-잰센으로 이어진 효과적인 계투도 한몫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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