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다저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통학로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구민 참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형평성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김재범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53
  • 찬호 연봉 184억…ML투수 5위

    박찬호(28)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새 둥지를 튼다.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 61’에 따르면 이미 구두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남은 절차는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한 뒤 계약서에 도장 찍는 일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유력 언론들도 이날 박찬호의 텍사스 입단설을 일제히 보도하며 다년계약이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전해 박찬호의 텍사스행을 기정사실화했다.특히 인터넷 매체인 CBS스포츠라인은 박찬호가 5년간 총 7,000만달러에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일간 USA투데이는 총액 7,100만달러에 최종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년간 7,000만달러는 연평균 1,400만달러 규모다.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고 투수로 평가되는 박찬호의 기대에는 다소 미흡하지만 이 액수는 메이저리그 투수 가운데랭킹 5위이고 타자까지 통틀어 13위에 해당된다.투수 가운데 박찬호보다 평균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는 로저 클레멘스(1,545만달러·뉴욕 양키스),마이크 햄튼(1,512만5,000달러·콜로라도 로키스),케빈 브라운(1,500만달러·LA 다저스),마이크 무시나(1,475만달러·뉴욕 양키스) 뿐이다. 올 시즌 중반 연봉 2,000만달러까지 몸값이 치솟았던 박찬호는 FA 시장에 나서면서 7년간 1억500만달러를 요구했다.그러나 선수들의 몸값에 거품이 빠져 박찬호의 몸값도예상에 조금 못미쳤다.그러나 얼어붙은 FA 장세를 감안할때 박찬호의 연봉은 최소한의 자존심을 세우기에 적정한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로 처졌던 텍사스는 최근 존 하트 단장을 영입한 뒤 대대적인 선수 물갈이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특히 텍사스는 이날 올 시즌개막전 선발투수였던 릭 헬링 등 4명의 선수를 방출,박찬호를 영입하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에 돌입했었다. 텍사스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 소속이기때문에 박찬호는 타석에 나서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있다. 텍사스와 구두합의에 이르기까지 박찬호는 우여곡절을 겪었다.지난달 6일 FA를 신청하면서 새로운 팀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지난달 20일까지 원 소속팀 LA 다저스와 우선협상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었다.기대가 됐던 윈터미팅 기간(12월10∼14일)에도 새 팀을 찾지 못한 박찬호는 LA 잔류와 텍사스 이적으로 진로가 좁혀졌다.이런 와중에서 LA가 노모 히데오를 영입하면서 박찬호의 진로는 텍사스쪽으로 기울어졌다.LA는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FA로 풀린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와 1,300만달러에 2년계약을 체결했다. 박준석기자 pjs@. ■텍사스, 고지대 홈구장 ‘투수무덤' 악명. 박찬호(28)의 새로운 팀으로 떠 오른 텍사스 레인저스는 텍사스주 알링턴시에 연고를 두고 있다.알렉스 로드리게스(26)로 대표되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올시즌 73승89패로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꼴찌를 했지만 팀 홈런(246개)과 팀 타율(.275)은 각각 리그 1위와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시즌 뒤 시애틀 매리너스의 로드리게스를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액인 10년간 총연봉 2억5,200만달러(연봉 2,520만달러)를 주고 데려와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홈런 47개로 AL 홈런랭킹 3위에 오른 라파엘 팔메이와 만능포수 이반 로드리게스가 타선을 지키고 있다. 반면 마운드는 빈약하다.올 시즌 팀 방어율이 5.71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무는 등 2년 연속 5점대 이상을 기록했다. 수용 관중 4만9,200석 규모인 알링턴 구장은 해발 1,7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콜로라도 로키스의 쿠어스필드와 함께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릴 만큼 투수들에게 불리한 곳이다. 지난 61년 워싱턴에서 팀을 창단한 뒤 72년 텍사스로 연고지를 옮겼다.96·98년 지구 우승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올랐지만 모두 챔피언시리즈엔 진출하지 못했다. 박준석기자
  • 박찬호 텍사스 간다

    메이저리거 박찬호(28)가 LA 다저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기게 됐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 61’은 21일 “오늘박찬호와의 전화통화에서 텍사스 구단과 협상이 잘 돼 가고있으며 구두합의까지 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면서 “조만간 입단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과연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 현지 언론들은 5년계약에 총 연봉 7,000만달러 선에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94년 계약금 120만달러에 LA에 입단,미국프로야구 생활을 시작한 박찬호는 8년만에 새로운 팀으로옮겨가게 됐다.박찬호는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80승54패를 기록했다. 박준석기자 pjs@
  • 박찬호 LA조정신청 끝내 거부

    메이저리거 박찬호(28)가 20일 원 소속팀 LA 다저스의 연봉조정신청을 끝내 거부했다.반면 올해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73개)을 세운 배리 본즈(37)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조정신청을 받아들여 샌프란시스코 잔류를 결정했다. 지난주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를 통해 조정신청 거부 의사를 내비쳤던 박찬호는 마감시한인 이날 오후 1시까지 조정신청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다저스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협상을 벌일 수 있게 됐다.그러나 LA와는내년 1월9일까지만 제한적으로 협상할 수 있다. 한편 조정신청을 수용한 본즈는 샌프란시스코와 구체적인몸값 협상을 벌일 계획인 가운데 계약기간 1년에 2,00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본즈 외에 시애틀매리너스의 2루수 브렛 분과 3루수 데이비드 벨도 조정신청을 받아들였고 후안 곤살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조니데이먼(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은 조정신청을 거부했다. 또 모이세스 알루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시카고 커브스와 3년간 2,700만달러에 계약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던 투수 존 버켓도 2년간 1,1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보스턴 레드삭스로 갔다. 박준석기자 pjs@
  • 박찬호 LA냐…텍사스냐…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메이저리거 박찬호(28)가 FA(자유계약선수) 협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동안 협상 전권을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에게 넘겼던 박찬호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18일 보라스와 비밀접촉을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박찬호와 보라스 모두 입을 다물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계약기간,액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찬호와 다년 계약이 가능한 구단은원 소속팀인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등 2개 구단으로좁혀진 것으로 보인다.당초 거론됐던 보스턴 레드삭스나 뉴욕 메츠 등은 트레이드와 FA계약을 사실상 마무리지은 상태여서 박찬호의 추가 영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LA 지역신문 데일리뉴스는 LA의 댄 에번스 단장이 이번 주중 보라스를 만나 협상을 전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양측은 연봉에서는 어느정도 의견접근이 이뤄졌지만 계약기간에서 상당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 보라스는 이미 연봉 1,500만달러에 7년계약을 희망한다는뜻을밝혔다.반면 LA는 연봉 1,300만∼1,400만달러에 4년계약을 적정선으로 보고 있다. 텍사스 지역신문들은 텍사스가 박찬호를 영입대상 4위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우선 순위에선 다소 뒤져있지만 텍사스가 의외의 승부수를 띄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찬호의 직접개입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 가닥이 잡히지않으면 협상은 장기전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박준석기자 pjs@
  • 박찬호 “LA엔 미련 없어”

    메이저리거 박찬호(28)가 원 소속팀 LA 다저스의 연봉조정신청을 거부했다. LA 타임스는 16일 박찬호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LA의 연봉조정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보라스의 이같은 결정은 박찬호가 LA에 큰 미련이 없음을 보여준 것으로서 앞으로 박찬호는 30개 전 구단과 협상을 계속하게 된다. LA 댄 에번스 단장도 “박찬호와의 재계약에 흥미가 있지만 보라스와 구체적인 협상은 나누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연봉조정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이는 사실상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포기한 것으로 LA와만 계약해야한다. 박찬호의 연봉조정신청 거부는 LA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도 있다.그러나 수용 여부 기한(20일)이 남았음에도 일찌감치 거부의사를 밝힌 것은 타 구단과 계약을성사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윈터미팅에서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지만 보라스는 여전히 ‘대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보라스는 “몇몇 구단과 3∼4차례 협상을 벌여 성사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보라스는 보스턴 레드삭스,텍사스 레인저스 등과 활발한 물밑접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LA로 떠난 박찬호는 오는 19일 보라스를 만나그동안의 협상내용을 전해들은 뒤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pjs@
  • 박찬호 ‘새 둥지’ 조만간 윤곽

    메이저리거 박찬호(28)가 본격적인 FA(자유계약선수) 협상을 위해 14일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박찬호는 이날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착하면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를 만나 상의하겠다”고 밝혔다.일주일전 쯤 가진 보라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보라스는 “좋은 팀도 많고 원하는 팀도 많다.차츰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박찬호는 전했다. 그러면서 박찬호는 “돈보다는 승리할 수 있는 팀에 가고싶다는 당초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그렇지만 계약은 보라스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훈련에만 열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찬호가 계약협상 논의에 참가할 뜻을 비춤에 따라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들과의 접촉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언론들이 박찬호와 보라스의 만남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당초 박찬호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렸던 윈터미팅(10∼14일)에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됐었다.그러나 박찬호의 비싼 몸값과 얼어붙은 FA 시장 탓에 구체적인 협상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때문에 자칫 협상이 장기화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박찬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텍사스 레인저스,보스턴 레드삭스,LA 다저스,뉴욕 메츠,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보라스와 텍사스 구단이 계약기간 7년,총연봉 1억500만달러(약 1,312억원) 수준의 입단 조건을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그러나 내년 팀 연봉을 8,400만달러로 묶기로 한 텍사스가 이 같은 엄청난 돈을 부담하기쉽지 않다는 보도도 함께 나오고 있어 성사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인천 박준석기자 pjs@
  • 몸값 비싼 찬호 ‘연봉유예’

    ‘연봉유예’가 박찬호(28)의 계약협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연봉유예는 다년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첫 해엔 연봉을 적게 받고 점차적으로 연봉을 올려받는 차등지급 방식이다.총연봉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구단에겐 더 없이 좋은 조건이다.현재 박찬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구단들은 박찬호 같은 에이스급 선발투수가 절실하게 필요하면서도 자체적으로 묶어놓은 연봉상한선 때문에 선뜻 협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봉유예는 협상의 귀재로 통하는 박찬호의 에이전트 스콧보라스가 전략적으로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연봉협상이 지지부진해지는 기미를 보이자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구단들을 향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된다. 연봉유예 조건이 솔솔 흘러나오자 최근 박찬호에게 관심을보였던 팀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다.특히 원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박찬호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현지 한언론은 최근 “LA는 계약기간 4년에 평균연봉 1,300만∼1,400만달러(162억∼175억원) 수준이면 계약할 뜻이 있다”고 전했다.이는 박찬호가염두에 두고 있는 연봉 1,500만달러에근접한 액수다. 보스턴 레드삭스도 뒤늦게 영입경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윈터미팅(10∼14일)이 열리고 있는 미국 보스턴의 한 일간지가 최근 박찬호의 보스턴 입단 가능성을 제기한데 이어보라스와 댄 두켓 보스턴 단장의 접촉설까지 새어 나오고 있다. 박찬호측은 연봉유예 조건이 전혀 손해볼 것 없다는 입장이다.실력에 자신이 있는 만큼 내년 시즌 맹활약을 한다면 몸값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지의 급박한 상황을 반영하듯 국내에 머물고 있는 박찬호는 조만간 미국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따라서 윈터미팅 기간에 박찬호의 진로가 결정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박준석기자 pjs@
  • “가지마 박찬호”맘바뀐 다저스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박찬호(28)에게 다시 손을 내밀었다. LA는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찬호에 대한 연봉조정을 신청했다. 다저스는 연봉조정 마감시한인 지난 8일 오후 2시를 30여분앞두고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에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LA가 얼마를 제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박찬호와 LA는 재계약 여지를 남겨두게 됐다.박찬호가 조정신청에 응하면 위원회가 조정을 시작하는 내년 1월9일까지 다저스와 협상을 벌일 수 있다. 특히 LA가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던 선발 제임스 볼드윈과 테리 애덤스,구원투수 제프 쇼에 대해서는 조정 신청을 하지않아 박찬호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LA는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3·4선발급인 애덤스,볼드윈과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결국 이들을 모두 포기하고 박찬호를선택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LA가 박찬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박찬호가 홈경기에 유독 강한 면모을 보여왔기 때문이다.박찬호는 홈에서 통산 42승14패,방어율 2.98을 기록했다.원정경기 기록(38승30패,방어율 4.74)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은 성적이다. 한편 박찬호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최근 뉴욕 양키스와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LA와 양키스,그리고 적극 영입의사를 밝힌 뉴욕 메츠 사이에 박찬호 영입을 둘러싼 물밑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pjs@
  • 찬호 세일 제자리걸음

    박찬호(28)의 진로가 오리무중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박찬호는 협상초반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다.그러나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영입협상이 진전된 팀은 없다. 박찬호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5일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활약상을 담은 홍보책자인 일명 ‘X-파일’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박찬호 세일’에 나섰다.하지만 몸값을 최대한 낮추려는 구단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미지수다.현재 원소속팀인 LA 다저스를 비롯해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필리스 등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박찬호가LA에 잔류할지,다른 팀으로 옮길지는 아직 속단할 수 없는상태다. 협상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비싼 몸값’때문이다.보라스는 ‘몸값 전쟁’에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연봉 1,512만5,000달러를 받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마이크 햄튼과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FA 가운데 투수부문에서 박찬호에 이어 랭킹 2위에올랐던 존 스몰츠가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연봉 1,000만달러에 3년간 계약한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 보라스의 ‘X-파일’ 공개로 일단 구단들의 박찬호 영입을둘러싼 물밑전쟁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박찬호가 ‘거물’이란 점에서 막판까지 힘겨운 신경전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준석기자 pjs@
  • 박찬호 잔류냐 이적이냐

    남느냐,떠나느냐-.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를 둘러싼 연봉 협상이 열기를 더하면서 박찬호(28)의 진로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당초 전 구단인 LA 다저스가 우선협상기간 동안 적극성을보이지 않아 박찬호의 이적이 기정 사실화됐었다.그러나 23일 LA 타임스가 댄 에번스 다저스 단장이 다음주 중 박찬호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등 톱 클래스 선수의 에이전트와만나 계약조건을 제시하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본격 뛰어들 것으로 보도함에 따라 박찬호의 진로는 새로운 국면을맞았다. 그렇지만 다저와의 협상은 여전히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협상기간 동안 다저스가 박찬호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한것에서 나타났듯이 다저스는 박찬호의 몸값에 큰 부담을 갖고 있다.다저스가 내년도 선수 총연봉을 올해 수준(약 1억2,000만달러)에서 묶어야 한다는 것도 걸림돌이다. 따라서 다저스는 박찬호가 FA 투수 가운데 ‘최대어’라는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팀 소속 25명의 선수중 이미 16명에게 내년도 연봉으로 약 9,500만달러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박찬호에게 평균 연봉 1,400만달러 이상의 계약을 하길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올 시즌 선수 총연봉에서 메이저리그 팀 가운데 최상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었다. 이런 다저스의 의중을 나타내듯이 LA 데일리 뉴스지는 최근 다저스가 박찬호에게 1,400만달러 이상을 주지 않을 것이며 계약기간도 4년 이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따라서 박찬호측이 계약기간과 연봉에서 강경하게 나오면 다저스는 포기도 불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면서도 일부에선 박찬호가 빠질 경우 다저스의 선발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양자간 협상이 급진전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미 스포츠전문 주간지 스포팅뉴스가 21일 박찬호 영입 희망팀 순위에서 5위 밖에 있던 다저스를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에 이어 3위로 상향조정한 것도 이런 사정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는 박찬호에게 5년간 평균연봉 1,400만∼1,500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찬호의 진로는영입 희망 구단들이 가능성을 타진해본 뒤 다음달 9∼14일보스턴에서 열리는 윈터미팅을 가진 후에야 확실하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pjs@
  • 텍사스“박찬호 영입” 5년계약 제의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박찬호(28) 영입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인터넷사이트 ESPN은 텍사스가 LA 다저스와의 우선 협상기간이 끝난 박찬호에게 5년계약을 제의했다고 21일 보도했다.ESPN은 그러나 연봉 등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타격에 비해 투수력이 약해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텍사스는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최고 기량의 투수인 박찬호를 영입 대상 0순위로 꼽았었다.아직까지 박찬호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의 반응은 전해지지않고 있으나 박찬호가 이적 조건으로 수차례 밝힌 ‘우승 후보’의 조건에는 맞지 않아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LA 타임즈는 다저스도 박찬호와의 계약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박찬호 전구단 상대 협상시작

    박찬호(28)가 전 소속팀인 LA 다저스와의 우선협상 시한이 만료됨에 따라 21일부터 다저스를 포함한 미국프로야구 전 구단을 상대로 연봉협상에 들어간다. 다저스는 박찬호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에게 아직까지 재계약 여부에 대해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찬호가 다저스를 떠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한편 LA 타임스는 박찬호의 연봉이 1,400만달러 내외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영입 희망 구단으로 텍사스 레인저스,보스턴 레드삭스,뉴욕 메츠,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을 들었다.
  • 한국, 타이완 구위에 ‘넉아웃’

    한국이 제34회 야구월드컵에서 일본과 4강 티켓을 놓고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14일 타이완 가오슝에서 열린 A조 예선리그 타이완과의 7차전에서 상대 투수 창치치아의 구위에 눌려 1-5로 패했다.5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미국,도미니카와 동률을 이뤘지만 실점이 가장 많아 4위로 밀렸다. 이에따라 한국은 B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일본과 16일 오후 7시 준결승 진출을 놓고 숙명의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산하 더블A에서 활동중인강타자 첸친펑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1회말 선발투수 이용훈은 1사 뒤 후앙청이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타이완의 3번 첸친펑에게 우월 3루타를 두들겨 맞아 선취점을 뺏겼다.계속된 2사 3루에서 왕추앙치아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내줘 0-2로 뒤졌다. 한국은 곧바로 투수를 신철인으로 교체해 안정을 찾는 듯했으나 타이완은 5회말 후앙청이의 우전안타에 이어 첸친펑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떠뜨렸다.교체 투입된 투수 이혜천도 1사 3루에서 폭투로 다시 1실점,0-5로점수차가 벌어졌다. 한국은 6회초 2사 뒤 유재웅과 김주찬의 연속안타에 이어이병규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타이완 선발 창치치아는 9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삼진을뽑아내며 6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첸친펑은 홈런1개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3타점을 올리는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한국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혜천은 3이닝을 던지며 5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는 등 7탈삼진 1안타 1실점으로호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정수근과 이병규는팀 타선의 침묵속에도 각각 2안타씩을 때려내며 분전했다. 박준석기자
  • 박찬호·김병현 NL랭킹 4·5위

    [뉴욕 AP 연합] 박찬호(LA 다저스)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미국프로야구의 정상급 투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미국의 스포츠통계 전문회사인 엘리어스 스포츠뷰로는 8일 지난 2년간의 성적으로 바탕으로 개인별 평점을 내린 결과 박찬호는 100점 만점에 92.333점을 얻어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중 4위에 랭크,지난해 8위에서 4계단 올라섰다. 또 월드시리즈에 출전했던 김병현은 구원투수 부문에서 85.756점을 획득,지난해 27위에서 올 해 5위로 급상승했다. 최근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을 구상중인 박찬호는 권위있는통계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올겨울 몸값 협상에 큰 힘을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로저 클레멘스(97.9점·뉴욕 양키스)가 투수부문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 중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콜로라도로키스의 강타자 토드 헬튼으로,99.1점을 얻어 올해 월드시리즈 공동 최우수선수(MVP)인 랜디 존슨(98.3점·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박찬호 美 ‘올해의 인물’

    박찬호(LA 다저스)가 미국 내 비영리교육재단인 ABL(Asian Business League)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운동선수·연예인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 61’은 박찬호가 오는 10일 로스앤젤레스 웨스틴 보나벤처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ABL은 지난 84년 설립된 비영리 교육진흥재단으로 아시아지역의 유대와 발전에 공헌한 인물및 기관을 선정해 해마다 상을 주고 있다.
  • 박찬호 FA 등록

    박찬호(LA 다저스)가 6일 자유계약선수(FA) 공시를 신청했다. 지난 96년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후 올 시즌을 끝으로FA 자격을 얻은 박찬호는 FA 등록 첫날인 이날 메이저리그선수노조(MLBP)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전소속팀인 다저스와 15일간 우선 협상을 벌이게 되며 이 기간이 끝나는 21일부터는 다른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기간과금액 등 구체적인 몸값 협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박찬호는 지금까지 어느 팀으로 이적할 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94년 미국 진출 이후 줄곧 몸담았던 소속팀 다저스를 떠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다저스는 올시즌 36경기에 등판해 15승(11패),방어율 3,50을 기록한 박찬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1,500만달러(약 195억원) 이상의 다년 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은데다현지언론도 박찬호와의 재계약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 김병현 꿈의무대 ‘WS’ 선다

    ‘작은 거인’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팀을 창단 4년만에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김병현은 2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5차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 선발 랜디존슨을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뽑으며 무안타무실점으로 선방해 팀 승리를 지켰다.지난 98년 창단한 애리조나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팀 창단 이후 최단 기간에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쾌거를이룩했다. 이날 세이브 추가로 포스트시즌에서 3세이브째를 올린 김병현은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방어율 ‘0’의 완벽 투구를 펼쳤다. 김병현은 챔피언십 시리즈 선전으로 커트 실링,랜디 존슨과 함께 애리조나 마운드의 ‘3각 기둥’으로 자리잡아 동양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등판도 확실시되고 있다.지난 99년 일본인 투수 이라부 히데키가 소속된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랐지만 이라부는 끝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김병현은 이날 1점차의 불안한 리드 속에 마운드에 올랐으나 두둑한 뱃심을 앞세워 애틀랜타 강타선을 침착하게 요리했다.첫 타자 앤드루 존스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낚으며 산뜻하게 출발한 김병현은 하비 로페스를 2루수 플라이,데이브 마르티네스를 3루수 플라이로 각각 처리하며 가볍게 8회를마쳤다.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는 애틀랜타 홈관중들의 함성이 거세게 일었으나 김병현은 더욱 대담한 피칭을 펼쳤다.첫 타자레이 산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대타 케이스 로카트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위기를 맞는 듯했다.그러나 김병현은 1번 타자 마커스 자일스를 삼진으로 낚았고 이어 훌리오 프랑코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앞서 애리조나 선발 존슨은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7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애리조나는 28일뉴욕 양키스-시애틀 매리너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종 승자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벌인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신인 알폰소 소리아노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시애틀을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박준석기자 pjs@. ■김병현, 99년 ML데뷔…특급 소방수로. 김병현은 지난 9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짧은 메이저리그 생활이었지만 그에게는 운이 따랐다.메이저리그 8년째인박찬호(LA 다저스)가 아직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지역 스타로 머물며 포스트시즌엔 동판조차 하지 못한데 반해 김병현은 절반도 안되는 기간에 전세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데뷔 첫해엔 주목을 받지 못했다.1승2패1세이브 방어율 4.61로 그저그런 선수였다.그러나 1년간의 적응기간을 끝낸 김병현은 지난해부터 완전히 달라졌다.특유의 투구폼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볼이 메이저리그에서 통하기 시작했다.지난해엔 6승6패14세이브를 올리며 눈부시게 성장했다. 김병현의 상승세는 올 시즌에도 이어졌다.5승6패1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확실한 마무리로 자리잡았다.4점대였던 방어율이 올 시즌엔 2.94로 크게 낮아져 코칭스태프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특히 페넌트레이스막판에 더욱 위력적인투구를 보여줘 ‘마무리=김병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김병현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이런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포스트시즌 역투로 김병현의 몸값도 오를 전망이다.입단 당시 4년간 225만달러에 계약했지만 이제는 연봉 100만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 김병현 PS 첫 세이브

    내친김에 첫승까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은 지난 13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3차전에 등판,1과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5-3 승리를 지켰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등판한 김병현은세이브까지 따냄으로써 겹경사를 맞았다.박찬호(LA 다저스)는 96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등판하지는 못했다. 이날 김병현은 5-3으로 앞선 8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포스트시즌에 첫 등판한 김병현은 다소 긴장한 듯 세인트루이스 4번 알버트 푸욜스를 볼넷으로출루시켜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그러나 다음 타자 짐 에드몬즈를 중견수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9회말에도 김병현은 번트안타와 볼넷을 허용,무사 1·2루를 허용했지만 다음타자 마이크 매티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대타로 나선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를 병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리조나는 그러나 14일 열린 4차전에서 1-4로 패해 2승2패를 기록,최종 5차전(15일 오전 8시30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박준석기자
  • 박찬호 “다저스 떠날 준비 돼 있다”

    “시즌 초반 허리를 다쳐 몸과 마음 모두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말자’고 다지며 육체적 한계를 극복,정신적으로크게 성숙한 느낌입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14일 오후 8시쯤 아시아나항공편으로 1년여만에 귀국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찬호는 “어느 팀에서 뛰고 싶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타자들이 좋아 투수가 승리 부담이 적은 팀”이라며 “시애틀 매리너스 같은 팀은 타자들이 잘해줘 몹시부럽다”고 대답,다저스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귀국 소감은] 시즌을 무사히 마치고 별탈없이 돌아와 기쁘다.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한다. [허리 상태는]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팀 사정때문에 허리가 안좋은 상태에서 끝까지 등판해 무리를 했지만,한달 정도 쉬면 완전히 나을 것이다. [원하는 팀은] 매니저와 상의하지 않은 상태여서 말하기이르다.하지만 좋은 타자들이 많은 팀에서 뛰고 싶은 것은모든 투수들의 바람이다. [잔류할 뜻은] 말하지 않겠다. [힘들었던 경기는] 허리를 다친 뒤 첫 등판했던 5월 11일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다.경기 결과에 따라서 부상자명단에 오르느냐 마느냐가 결정됐기 때문이다.다행히 잘던지고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올 시즌을 평가한다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했다.시즌초반 허리를 다쳐 매우 힘들었지만 정신력으로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내면적으로 크게 성장한 느낌이다. 박찬호는 오는 23일까지 서울에 머물다 24일 고향 공주로내려가 제 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참관한뒤 계혹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박준석기자
  • 박찬호 14일 일시 귀국

    박찬호(LA 다저스)가 1년여만에 일시 귀국한다. 올 시즌을 마친 박찬호는 14일 오후 6시25분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돌아와 고향 공주로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취할 예정이다.국내에 머무는 동안 제 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참관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일정을 세우지않은 박찬호는 이달 말쯤 LA로 돌아갈 계획이다. 올 시즌 36경기에 등판해 15승11패 방어율 3.50을 기록한박찬호는 지난해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7차례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3실점 이내)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로서 기량을 발휘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