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다이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전략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홀드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저작물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357
  • 솔리드 ‘Into the Light’ 예약판매 시작..22일 음원 공개

    솔리드 ‘Into the Light’ 예약판매 시작..22일 음원 공개

    솔리드의 새 앨범 ‘Into the Light’의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1997년 4집 앨범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솔리드가 21년 만에 재결합을 공식화하고 오는 22일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을 밝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노래뿐 아니라 앨범 작업의 전 과정을 멤버들이 직접 해내는 역량을 갖추고 세련된 사운드와 스타일로 국내 음악 시장을 새로운 트렌드로 이끌었던 이들이기에 이번 앨범에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솔리드의 새 앨범은 현재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CD뿐 아니라 USB 카세트로도 함께 발매되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USB 카세트에는 CD 음원과 함께 고음질 HD 오디오 파일이 수록된다. 여기에 CD와 USB 카세트, 공식 머천다이즈 등을 함께 담은 스페셜 패키지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별도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음반 발매에 앞서 음원은 22일 새벽 0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 오랫동안 솔리드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3월 21일에는 뮤직 비디오 시사와 팬 미팅을 겸한 앨범 런칭 파티를 준비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일정과 장소, 참여 방법 등 관련 사항은 솔리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솔리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 신기하고 감사”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 신기하고 감사”

    넘치는 흥으로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룹 모모랜드 연우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데니스골프, 프랑코 푸지(Franco Pugi), 프론트(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연우는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어 체크 패턴의 수트로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부터 캐주얼 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모모랜드 연우는 넘치는 흥만큼 재치 있고 가감 없는 답변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뿜뿜’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하루 2시간씩 자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지치지만 내가 바라던 일이라 힘이 나고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영예를 얻은 모모랜드. 1위 소감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음원 차트 진입이 믿기지 않아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연말에 이경규 선배님이 등장할 것 같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답변과 함께 “데뷔 전 화장품 가게 앞에서 전단지 돌리며 홍보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더 값지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그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휴가 때 혼자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더라. 그때 처음으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사실 지금의 활기찬 느낌과 달리 섹시한 느낌이 강했던 ‘뿜뿜’은 갑작스러운 이미지 변화로 멤버들에게 걱정을 안기기도. 이에 연우는 “처음 곡을 받고 온 날 숙수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이미지 변화에 대한 생각은 “몇몇 친구들은 아직 어린 이미지가 남아 있어 지금의 귀여운 이미지를 좀 더 누리고 싶다”고 전했다.올 6월, 일본 데뷔를 앞둔 모모랜드. 얼마 전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그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걱정됐던 마음과 달리 이제는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으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이에 대해 “모모랜드를 많이 알릴 수 있게 되어 멤버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일하는 모습을 볼 때면 어른스러워 대견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낀다”며 멤버 주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에 첫 도전한 연우. 배우 우도환의 사촌 누나 역할로 호흡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그는 “카메오 출연이라 하루 2시간 정도 촬영한 게 다였다. 우도환 씨와는 함께 호흡을 맞춘 장면이 없다. 나도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 영화 전공의 아버지 영향으로 자연스레 영화를 많이 접하면서 배우를 꿈꿨던 그는 현재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싶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후에 가수 외에 도전하고 싶은 영역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MC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음악방송 MC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고 하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점차 연우라는 사람이 더욱 궁금해 평소 성격에 대해 묻자 그는 “사람들이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차원은 아니고 사람들이 보기에 여성스러운 이미지처럼 조용하고 섬세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성격이라 주변에서 많이 놀라더라”며 하고 싶은 건 해내야 하는 승부사 기질의 성격도 내비쳤다. 결점 없이 타고난 것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연우는 호탕하게 웃으며 몸매 비결에 대해 “사실 내가 예전에 살이 정말 많이 쪘었는데 지금보다 작은 키에 60kg이 넘었었다. 연습생치고는 많이 뚱뚱한 편이라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달걀 1개와 우유 한 잔으로 버텼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굴욕 없는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살 빠지고 난 후의 사진들이다.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 하지 않나. 살이 빠지고 나서 학교에 얼굴 전체를 성형했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으며, 현재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같이 언급되는 것만으로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라고 기뻐했다.한참 연애하고 싶은 나이인 그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김수현, 이제훈을 꼽으며 “쌍꺼풀이 없고 샤프한 외모가 매력적이다”라고 답하며 자기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롤모델은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소녀시대를 닮고 싶다고 전했다. 가지고 싶은 수식어는 네모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는가 싶었지만 이어 “빈칸으로 두고 그때그때 뭐를 넣어도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한계나 제한을 두고 싶지 않고 잘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색다른 시선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행복하고 싶다. 하루 종일 밥을 못 먹어도 악플을 받아도 내가 행복하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 계속해서 활동할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무너지거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모모랜드는 팬들에 의해 이루어진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 대통령, 22∼27일 베트남·UAE 방문…올해 첫 해외순방

    문 대통령, 22∼27일 베트남·UAE 방문…올해 첫 해외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해외순방 일정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국빈방문하고,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의 초청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UAE를 공식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기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과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공산당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응웬 쑤언 푹 총리, 응웬 티 킴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 등 주요 지도자와 회동한다. 김 대변인은 “베트남은 수교한 지 25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아세안 10개국 중 교역 1위, 투자 1위, 개발협력 1위의 국가이자, 문 대통령이 발표한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라며 “이번 베트남 방문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본 궤도에 올리고 외교 다변화를 향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에 이어 2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UAE를 공식방문하고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은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양국관계의 발전을 평가하고, 미래성장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두바이를 방문해 모하메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를 만난다. 김 대변인은 “UAE는 우리나라와 긴밀히 협력하고 아크 부대가 파병 중인 주요 협력 대상국”이라며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중동국가 방문은 두 정상 간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편, 우리 외교의 외연 확대와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경비행기 거꾸로 매달려 고공묘기

    경비행기 거꾸로 매달려 고공묘기

    경비행기 날개를 잡고 아찔한 고공 묘기를 펼치는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출신 스턴트맨 브라이언 핏츠(36). 그는 13살 때부터 현재까지 500번 이상의 스카이다이빙 경험이 있는 전문가다. 그런 그가 최근 캘리포니아 산타폴라 공항을 찾았다. 바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서다. 핏츠는 경비행기를 타고 비행하던 도중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날개로 이동하고서 날개를 부여잡고 거꾸로 고공묘기를 펼친다. 이것도 모자라 그는 비행기에서 손을 놓고 스카이다이빙으로 묘기를 마무리한다. 묘기를 마치고 핏츠는 “비행기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영상=Caters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운 열일곱 사춘기 소녀…‘레이디 버드’ 티저 예고편

    미운 열일곱 사춘기 소녀…‘레이디 버드’ 티저 예고편

    그레타 거윅 각본‧감독,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레이디 버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레이디 버디’는 꿈은 뉴요커이지만 현실은 비행소녀인 열일곱 소녀의 격렬하게 반짝이는 사춘기를 그린 영화다. ‘프란시스 하’, ‘우리의 20세기’로 사랑 받은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열일곱 ‘레이디 버드’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제가 저한테 지어준 이름이거든요”라며 당돌하게 답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궁금한 게 많은, 호기심 넘치는 사춘기 소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영화는 지난 2월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 영화제 97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입증하듯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달성, ‘코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덩케르크’ 등을 제치고 2017년 로튼토마토 지수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레이디 버드’는 ‘씨네큐브 ‘2018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과 CGV아트하우스 ‘2018 아카데미 기획전’을 비롯해 오는 4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상화 “아직도 그 경기 못 본다” 영상 보다가 ‘눈물’

    ‘라디오스타’ 이상화 “아직도 그 경기 못 본다” 영상 보다가 ‘눈물’

    빙속여제 이상화가 ‘라디오스타’ 녹화 중 자신의 평창 올림픽 경기 영상을 처음으로 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밴쿠버-소치-평창까지 3연속 메달을 따며 대한민국 빙상 역사를 새롭게 쓴 그녀는 경기 영상을 보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고,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대한 속마음까지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곽윤기-이승훈-임효준 선수가 출연,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밴쿠버-소치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뒤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 도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했던 국가대표 이상화. 이 같은 그녀의 도전은 기록 뿐 아니라 부상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었고, 국민 모두는 그녀의 평창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함께 지켜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 박수를 보냈다. 이상화는 당시 경기 직후 눈물을 흘렸고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서로 격려하며 우정을 빛내 ‘한일 우정’의 상징이 되는 등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이상화는 ‘라디오스타’ 녹화 중 평창올림픽에서의 경기 장면을 함께 보게 되자 “아직도 그 경기를 못 보겠어요”라며 그동안 영상을 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이상화를 배려해 “오늘 보기 그러면 뒤돌아 있어도 된다”고 했지만, 이상화는 처음으로 자신의 경기 영상을 보기로 했고 결국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상화는 당시 경기 직후 흘린 눈물의 의미를 담담하게 얘기했고, 고다이라가 자신에게 배운 한국말로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두 사람은 은퇴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은퇴와 관련한 이상화의 진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화는 앞서 화제가 됐던 굳은살로 가득한 맨발을 특별 관리해준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였다며 애틋함을 드러내면서, 소녀 같은 모습으로 자동차 CF를 하고싶다고 당당히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후 이상화는 콘티와 카피를 직접 짜와 직접 시연했고, 그녀의 남다른 센스와 광고 빅픽처에 MC들이 물개 박수를 쳤다고 전해져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처음으로 자신의 평창올림픽 경기 영상을 보는 이상화의 가슴 찡한 모습과 못다한 이야기, 은퇴에 대한 속마음, 그리고 빅픽처가 담긴 CF 구상은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홍지민 다이어트,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 “아이 안고 스쿼트”

    홍지민 다이어트,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 “아이 안고 스쿼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홍지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요즘 부쩍 예뻐진 나.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며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과거와 달리 홀쭉해진 몸과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그는 약속대로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하고 다른 사람이 됐다. 앞서 12일 홍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삶에 이런 풍경이 만들어질 줄이야. 너무 감사한 두 녀석과 함께. #육아 #운동”이라며 둘째 아이를 안고 스쿼트 기구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은 지난해 11월에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뮤지컬 배우 홍지민, 출산 후 25kg 감량...“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뮤지컬 배우 홍지민, 출산 후 25kg 감량...“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14일 배우 홍지민(46)이 SNS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둘째 출산 후 108일 만에 체중 25kg을 감량한 홍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이 반쪽이 된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지민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한 볼살은 찾아볼 수 없었다.홍지민은 또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이루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둘째 로라 양을 출산했다. 그는 앞서 2006년 한 살 연상 남편 도성수 씨와 결혼한 뒤, 9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홍지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첫째 딸 도로시를 가졌을 당시, 인공수정도 세 번 하고 시험관도 세 번 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을 했다”고 밝혀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 윤태진 “배성재와 러브라인? 좋은 여자 만나길”

    윤태진 “배성재와 러브라인? 좋은 여자 만나길”

    미녀 스포츠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윤태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데니스골프, FRJ Jeans, 프론트(Front), 프랑코 푸지(Franco Pugi)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태진은 파격적인 시스루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한편 섹시한 청청패션은 물론 아이돌에 버금가는 상큼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아나운서 시절 볼 수 없었던 상큼한 매력을 무한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무용을 전공했던 그는 ‘춘향 선발대회’에 나가 아나운서 이금희의 조언을 듣고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꿨고 스포츠 아나운서 붐이 일어난 다음 해라 더욱 치열했던 1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발탁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어 윤태진은 입사 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맡아 퇴사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방송한 경험을 최고의 기억이라고 꼽기도 했다. 반대로 “지금 생각해보면 현장 다니고, 스튜디오에 서고, 연습하거나 공부하고 배우는 것 등은 힘들긴 했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워낙 작은 방송국에 여자 아나운서가 많고, 그 자리에 오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보니 주변에서 경쟁을 부추기는 점이 있었다”며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프리랜서 생활에 대해 묻자 “처음에는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집에만 있어도 되는 건가’, ‘이러다 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자유로운 생활이 나와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는 발레와 아나운서 활동을 병행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포기한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특히 무용을 전공한 것은 한복 자태와 한국 무용을 주로 심사하는 ‘춘향 선발대회’에서도 도움이 됐다고. 이어 “한복이 잘 어울릴 자신이 있었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윤태진은 밝은 성격을 지녔지만 낯가림이 심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잘 걸지 못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아나운서 시절 현장리포팅을 할 때도 정해진 질문만 하고 후다닥 사라져 선수들 사이에서 ‘찬바람 쌩쌩 부는 아나운서’라고 불렸다고 전했다. 예쁜 외모 탓에 선수들에게 대쉬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선수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던 것은 물론 사적으로 만나지도 않았다”며 “친한 선수의 경우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정도가 다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이어 개인적으로 팬인 구단이나 스포츠 선수가 있냐고 묻자 “이승엽 선수는 정말 성실하시고 전 구단의 축하를 받으며 은퇴한 점 등이 존경스럽다”고 하는 한편 “NC다이노스 이종욱 선수도 매우 성실한 선수다. 팬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전 구단을 상대로 하는 아나운서다 보니 전 구단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특정 구단의 팬은 아니라고 전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배성재와 환상 호흡을 보여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그에게 특히 둘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청취자가 많다고 하자 “성재 오빠가 나를 잘 챙겨줘서 그런 것 같다”며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좋은 여자 만나면 좋겠다”고 웃으며 친한 사이임을 어필하기도 했다.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과거 박해일씨 팬이었다”며 “박해일, 박서준, 양세종 같은 수수한 느낌이 좋다”고 말하는 한편 “하지만 외모보다는 성격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주변에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많이 울어보면 변하게 될 것”이라며 본인의 경험이 담긴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나미춘(나 미스 춘향이야)’라는 별명에 걸맞게 좋은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윤태진에게 관리 비법을 묻자 “재작년부터 피부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심한 건성 타입으로 바뀌었다”며 “피부과도 다니고 1일1팩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식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잘 먹지 않는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고기보다는 생선을 즐긴다고 전했다. 스포츠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본인의 소극적인 면 때문인지 특별한 활동을 한 것 같진 않다던 윤태진. 2018년에는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본인이 정말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갈 예정이라던 그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이어 그는 “윤태진을 남자로 아는 분이 많던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더욱 나를 알리고 싶다”며 웃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 코 문지른 다이버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 코 문지른 다이버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는 1톤에 육박하는,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백상아리 코를 만지고 바다 속으로 밀어 보낸 용감무쌍한 한 다이버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엔, 멕시코 과달루페(Guadalupe) 섬에서 조금 떨어진 깊은 바닷속에서 다이버 엘리 마르티네즈(Eli Martinez)란 남성을 포함해 몇 명이 해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갑자기 4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백상아리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물 위에 떠있는 고기 덩어리를 한 입에 삼키려고 한다. 연구진이 고기 덩어리를 뺏기지 않게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어가 물속 케이지로 방향을 틀고 다가오더니 결국 케이지 철창 사이로 코가 들어오게 된다. 케이지 안에 있던 다이버 마르티네즈는 대수롭지 않은 듯, 이 무시무시한 백상아리 코를 만지고 케이지 밖으로 부드럽게 밀어 보낸다. 백상아리도 다소 당황했는지 ‘인사도 없이(?)’ 물속 깊은 곳으로 사라진다. 오랜 경륜이 묻어나는 침착한 다이버의 모습에 안도의 한 숨이 나온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남궁민 황정음 ‘훈남정음’ 출연 확정..차도남X생계형 커플 매니저 役

    남궁민 황정음 ‘훈남정음’ 출연 확정..차도남X생계형 커플 매니저 役

    남궁민, 황정음이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을 확정했다.14일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측은 “남궁민과 황정음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을 만나 다양한 연애 부적합자들의 연애를 도우며, 관계의 진정성을 깨닫고 진짜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쓴 이재윤 작가의 작품으로, 김유진 PD가 연출을 맡게 된다. 남궁민은 사랑을 거부하지만 능력 있고 섹시한 비혼주의자 ‘강훈남’ 역을 맡았다. ​훈훈한 외모와 타고난 매력 덕분에 사랑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박식한 연애고수이지만 정작 사랑에 관심 없다는 특징을 가진, 누구든 빠져들게 만드는 ‘차도남’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정음은 이번 작품에서 팍팍한 현실에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한 연애 포기자이지만,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삼고 있는 다이빙 선수 출신, 생계형 커플 매니저 ‘정음’ 역할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애틋한 감정 연기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남궁민과 황정음의 이번 만남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것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상화, 방송 도중 눈물 “경기 영상 못 보겠다”

    이상화, 방송 도중 눈물 “경기 영상 못 보겠다”

    빙속여제 이상화가 ‘라디오스타’ 녹화 중 자신의 평창 올림픽 경기 영상을 처음으로 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출연,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밴쿠버-소치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뒤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 도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했던 국가대표 이상화. 이 같은 그녀의 도전은 기록 뿐 아니라 부상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었고, 국민 모두는 그녀의 평창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함께 지켜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 박수를 보냈다. 이상화는 당시 경기 직후 눈물을 흘렸고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서로 격려하며 우정을 빛내 ‘한일 우정’의 상징이 되는 등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상화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 중 평창올림픽에서의 경기 장면을 함께 보게 되자 “아직도 그 경기를 못 보겠다”며 그동안 영상을 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이상화를 배려해 “오늘 보기 그러면 뒤돌아 있어도 된다”고 했지만, 이상화는 처음으로 자신의 경기 영상을 보기로 했고 결국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상화는 당시 경기 직후 흘린 눈물의 의미를 담담하게 얘기했고, 고다이라가 자신에게 배운 한국말로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은퇴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은퇴와 관련한 이상화의 진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화는 앞서 화제가 됐던 굳은살로 가득한 맨발을 특별 관리해준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였다며 애틋함을 드러내면서, 소녀 같은 모습으로 자동차 CF를 하고싶다고 당당히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후 이상화는 콘티와 카피를 직접 짜와 직접 시연했고, 그녀의 남다른 센스와 광고 빅픽처에 MC들이 물개 박수를 쳤다고 전해져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확인 毒으로 사망? 추리소설에나 있는 일!

    미확인 毒으로 사망? 추리소설에나 있는 일!

    ‘투구꽃’ 등 자연독, 적게 쓰면 약 양 늘리면 구토·마비… 죽음 불러 전달 방식 따라 신경·혈액·세포독 “추적 못 하는 독성물질은 없어”지난 4일 영국 남부 솔즈베리의 한 쇼핑몰 앞 벤치에서 러시아 출신의 이중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딸 율리아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러시아군 정보장교 출신인 스크리팔은 제임스 본드로 잘 알려진 영국 해외정보국(MI6)에 포섭돼 러시아의 요원 정보를 넘기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다. 2004년 발각돼 러시아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가 2010년 미국과 러시아 간의 스파이 맞교환으로 풀려나 영국에서 지내다가 이번에 변을 당했다.영국 정부는 첩보소설에 나올 법한 이번 암살 시도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스크리팔 부녀에게 사용된 독성물질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군사용 신경작용제 노비촉이라고 추정되고 있으나 실제 어떤 독이 어떻게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사건처럼 특정 인물을 노리고 독을 사용하는 것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2009년 영국으로 망명한 러시아의 정보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방사성 동위원소 폴로늄-210에 중독돼 사망했고 2004년 우크라이나의 대선 당시에 야당 후보였던 빅토르 유셴코 전 대통령은 다이옥신에 중독돼 피부가 심하게 변형되기도 했다. 1821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도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된 다음 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흔히 ‘독’은 위험하고 ‘약’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독과 약 모두 신체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과학적으로는 같다고 본다. 실제로 똑같은 화학물질이라도 사용량에 따라 독과 약으로 구분된다. 맹독성 식물인 투구꽃 덩이뿌리를 건조시킨 것이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쓰는 ‘부자’인데 소량으로 쓰이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양이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구토나 마비를 일으키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현재 알려진 독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독을 만든 원료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구꽃이나 피마자 같은 식물독, 독사나 복어 등 동물독,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독, 납이나 수은 같은 광물독은 자연에서 나온 자연독이며 비소나 청산가리처럼 화학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합성독(화학독)이 있다. 리트비넨코에 쓰인 폴로늄-210 같은 경우는 광물에서 유래된 자연독을 농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독성은 자연독이 화학물질이나 합성독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이 체내에서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 신경독, 혈액독, 세포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신경독은 신경의 신호전달 시스템을 교란시켜 신경이나 근육에 마비를 일으키고 호흡곤란, 심부전, 심한 경련 같은 증상을 발생시킴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이나 보톨리누스균, 전갈독,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등이 대표적이다. 혈액독은 살무사 같은 뱀독에 많으며 체내에 들어갈 경우 혈관과 조직이 파괴되고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피하출혈이 발생해 심한 통증과 함께 구역질, 부종을 동반하게 된다. 탈리도마이드, 유기수은, 방사성물질은 세포독으로서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세포막을 파괴하고 독소를 퍼트려 에너지대사나 단백질합성을 방해하고 DNA 변형을 일으킨다. 암이나 외형 변화, 태아 기형 등을 유발시키는 세포독은 신경독, 혈액독처럼 직접 체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다른 독들에 비해 확산 속도가 느린 편이다. 이번 스크리팔 사건에서처럼 독성물질을 식별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독물이 피부나 호흡기, 구강, 피하조직, 동맥과 정맥 등 다양한 경로로 흡수되고 투입된 기관에 따라 흡수 정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피부나 호흡기, 혈관을 통해 흡수되면 치명적인 독이라도 입을 통해 소화기관으로 들어가는 경우 위산으로 분해되고 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독성학자들은 “독물의 양이나 형태에 따라 독을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지 소설에서처럼 추적할 수 없는 독성물질 같은 것은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종로 1~5가 2.6㎞ ‘두 바퀴 천국’ 되나

    종로 1~5가 2.6㎞ ‘두 바퀴 천국’ 되나

    서울 도심 한복판인 종로1~5가에 ‘자전거 전용차로’가 다음달 신설된다. 하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어서 안전시설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아무도 이용하지 않은 ‘무늬만 자전거 전용차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2.8㎞)와 같은 구간에 2.6㎞ 길이의 자전거 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서울시는 “향후 청계천과 도심 주요 간선도로가 연결되면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가 자전거 도로망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 전용차로 개통일에 자전거 운전자 3000명이 종로~흥인지문~청계천로~종로 6㎞ 도심 순환 구간을 달리는 ‘도심 라이딩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 전용차로, 자전거 우선도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분리형과 겸용형 등 5가지로 나뉜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자전거만을 위해 별도로 지정한 곳을, 자전거 우선도로는 차로에 자전거가 함께 달리는 곳을 의미한다.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는 보도와 자전거 분리 여부에 따라 분리형과 겸용형으로 구분된다. 종로1~5가의 자전거 전용차로는 차도의 일정 부분을 자전거만 통행하도록 만든 것으로, 차선·안전표지·노면표시로 차로와 구분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시 자전거 도로는 554개 노선, 888.7㎞에 달한다. 하지만 이날 서울신문 취재 결과, 시민들은 ‘자전거 도로다운 자전거 도로’를 주문했다. 이채원(29·여)씨는 “자전거 전용차로가 페인트로만 표시돼 있어 밤에 다닐 때는 헷갈린다”며 “자전거 도로만 우후죽순 만들 게 아니라 자전거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지다솜(29·여)씨는 “자전거 전용차로가 도중에 끊기는 곳이 있어 차로로 계속 갈지 인도로 올라갈지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고, 자전거 전용차로에 수시로 버스나 택시가 정차해 불편하다”고 했다. 서예빈(31·여)씨는 “자전거 전용차로는 길가 노면이 고르지 않아 울퉁불퉁하거나 불룩하게 땜질 돼 있는 곳도 많고, 차량도 많아 위험해 아예 안 다니고 인도로 다닌다”고 했다. 겨울철을 제외하곤 자전거로 출퇴근한다는 김모(56)씨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따로 있는 곳이 흔치 않고 대부분 겸용이라 인도와 차로를 오갈 수밖에 없어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뒤에서 버스나 택시가 위협적으로 밀어붙이면 정말 무섭다”고 했다. 실제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2~2016년 자동차 대 자전거 사고는 해마다 2500건 이상 발생했다. 공단 측은 “자전거사고 1만 8105건 중 자동차 대 자전거 사고가 1만 3912건인 76%에 이르고, 자전거 사고 사망자 143명 중 83%인 119명이 자동차 대 자전거 사고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는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태양광매립형 발광다이오드(LED)등을 설치하고,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 주변에는 분리대·시선 유도봉 등 안전시설도 마련한다”고 했다. 이어 “영국 런던처럼 자전거 도로가 눈에 잘 띄도록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협의도 마무리했다”며 “자전거 운행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자전거 도로 홍보 등도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사진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신민아, 봄 몰고 오는 미모 “독보적인 러블리 아우라”

    신민아, 봄 몰고 오는 미모 “독보적인 러블리 아우라”

    배우 신민아가 3월 10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로저비비에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프랑스 럭셔리 액세서리 메종 로저비비에의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된 신민아는 신제품을 둘러보며 직접 착용해 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제품을 들여다보았다. 또한 신민아는 봄을 맞아 진행되는 로저비비에 플라워 이벤트의 일환으로 플로리스트가 신민아만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부케를 선물 받는 등 화사한 봄기운 가득한 현장이 돋보였다.로저비비에 관계자는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로 독보적인 러블리 아우라를 발산한 신민아를 보기 위해 매장 앞이 북새통을 이루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날 신민아는 꽃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게 하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비브 카바(Viv’ Cabas)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크리스탈과 구조적인 힐이 특징인 버티고 다이아뎀 스트라스(Vertigo Diadem)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출연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음악은 몸짓보다 마음으로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음악은 몸짓보다 마음으로

    지휘자의 고민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휘자는 앞과 뒤를 모두 만족하게 해야 한다. 좋은 연주를 위해 단원들에게 명료한 지시를 내려야 하고, 멋진 지휘 동작을 기대하는 청중들도 즐겁게 해 주어야 한다. 이 두 가지에서 모두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내 앞의 단원들과 뒷모습을 바라보는 청중 사이에 끼어 있는 존재라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어느 한쪽을 포기할 수도, 선택할 수도 없는 일이라서 힘들다는 의미인 듯하다. 그런 면에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미국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은 청중과 단원을 모두 만족하게 했던 인물이었다. 작곡가, 피아니스트, 방송인이기도 했던 그의 격렬한 지휘 방식은 청중의 인기를 얻기 위한 지나친 쇼맨십이라는 혹평도 들었지만 동시에 매우 세심하고 날카로운 지시와 힌트로 어느 오케스트라든 최상의 음향을 만들어 내곤 했다. 포디엄에서 펄쩍 뛰어오르는 그의 모습이 단순히 볼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은 이제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다. 지난달 20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있었던 요미우리 닛폰 교향악단의 연주회에서 만난 러시아의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 역시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독특한 지휘 방식으로 유명하다. 지휘봉을 쓰지 않고 맨손으로 음악을 만드는 그는 개성적인 사인들을 통해 단원들이 지닌 창의력의 최고치를 이끌어 낸다. 여든이 넘은 고령이 됐지만 테미르카노프는 간결하면서도 변화무쌍한 손동작으로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의 대곡들이 지닌 예술적 핵심을 재치있게 포착해 냈다. “지휘자의 손은 나와 오케스트라가 경험하고 있는 아름다움을 청중들도 똑같이 누리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의 평소 지론이다.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옆모습만 보이지만, 피아니스트 역시 그들의 연주 매너와 함께 기억된다. 20세기 최고의 거장이었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스완 다이브’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제비식 다이빙’으로 풀이할 수 있는 이 동작은 팔을 건반 위로 높이 올려 내리치듯 연주하는 것이었는데, 스케일이 크고 당당한 루빈스타인의 스타일과 멋지게 어우러지며 그의 인기에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이 멋진 포즈는 무대에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곡이 어떤 분위기로 전개되는지 동작으로 설명해 주는 것에 불과한바 루빈스타인 역시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이 포즈를 취했으며 음악적으로 불필요한 곳에서는 철저히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개성파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는 다양한 실험과 개척 정신만큼 남다른 풍모로도 유명하다. 몰아지경에 빠진 듯 눈을 반쯤 감고, 입을 연 채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크레머의 모습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뛰어난 테크닉과 결합해 결코 미남이 아님에도 그를 매우 사진발을 잘 받는 인기 음악가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젊은 시절 독특한 몸동작을 하며 연주하는 모습으로 ‘춤추는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혹평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불필요한 곳에 그의 ‘춤’이 들어갔던 적은 결코 없었다. 근본적으로 무곡의 악상을 가득 지니고 있는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연주하며 춤을 추듯 움직이는 크레머의 모습은 그 자체로 작품의 본질을 훌륭히 설명하고 있다. 다시 번스타인 이야기다. 젊은 번스타인을 가르쳤던 선생님 중 헝가리 출신의 지휘자 프리츠 라이너는 강한 카리스마와 완고함으로 단원들에게 악명이 높았다. 그는 최소의 지휘 동작으로 단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조용한’ 지휘자였는데, 그의 제자 중 가장 성공한 인물은 지휘 폼이 매우 요란한 번스타인이었다. 어째서 제자의 지휘를 용납했느냐는 질문에 라이너는 간단하게 답했다. “번스타인은 천재니까.” 탁월한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음악가라면, 그 음악에 진실이 들어 있다면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술은 어차피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이기에 그렇다.
  • “시진핑 종신집권은 역사 퇴보” 中 반발 확산

    “시진핑 종신집권은 역사 퇴보” 中 반발 확산

    지난 11일 99.8%의 찬성률로 통과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영구 집권을 보장한 중국 개헌안 투표에 대한 반발이 중국 내부에서도 새 나오기 시작했다.부모가 모두 혁명 원로인 ‘훙얼다이’(紅二代)이기도 한 저명 작가 라오구이(老鬼)는 공개 성명을 내고 “마오쩌둥의 종신집권은 개인독재로 흘렀고, 중국을 암흑시대로 몰아넣었다”며 “덩샤오핑이 마련한 헌법 임기규정을 어기는 것은 역사의 퇴보로 시진핑은 종신집권의 길을 걸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기도 한 저명 물리학자 허쭤슈는 홍콩 빈과일보에 “위안스카이는 개헌을 통해 합법적으로 황제의 지위에 올랐으나, 결국 사람들의 온갖 비난에 직면해야 했다”며 시 주석의 장기집권 개헌을 비판했다. 쓰촨성 목사인 왕이(王怡)도 “임기 제한 철폐는 지도자가 아니라 독재자를 만든다”며 “살아 있는 사람의 이름을 헌법에 올리는 것은 헌법 수정이 아니라 파괴”라고 강조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전자 투표 집계 방식을 고려하더라도 이번 개헌 투표가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통과된 것은 중국 당국의 엄격한 관리 아래 표결이 진행됐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비판했다. SCMP는 “이번 표결에서는 논쟁과 토론은 물론 유세조차 없었다”면서 “1999년과 2004년 3, 4차 개헌 표결이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것과 비교해도 절반 이상 시간이 줄었을 정도로 일사불란하고, 빈틈없이 표결이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전인대 투표는 기표소가 따로 없어 비밀투표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광학마크판독기(OMR) 기술을 사용한 개표 방식 때문에 투표용지를 접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시 주석이 찬성표를 찍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투표에 참여한 전인대 대표는 개표 결과가 발표되자 20초간 박수를 보냈다. 중국 당국은 양회 개막 8일 전인 지난달 25일 관영 신화통신의 영문 트위터 계정으로 주석직 임기 제한 철폐 사실이 알려질 때처럼 개헌 투표 이후에도 철저한 언론 통제에 나섰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많은 댓글이 삭제됐고, 지식 공유 인터넷 사이트인 쯔후(知乎)에서도 헌법 수정에 대한 반대 의견이 모두 사라졌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3만원에 특급호텔 식사 즐겨볼까

    3만원에 특급호텔 식사 즐겨볼까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새봄을 맞아 호텔 내 레스토랑 등의 메뉴와 가격을 전면 개편했다. 평일에는 비즈니스 고객들과 송도 인근 지역고객이 좀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가격도 낮췄다.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는 주중 점심과 저녁을 각각 3만 9000원과 5만 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일식 레스토랑 ‘미야비’에서는 스시, 생선조림, 튀김 등으로 한 상을 구성한 미야비 벤토를 2만 5000원에, 스시모둠을 3만원에 각각 선보였다. 또 직장인을 위한 메뉴로 돈코츠 라멘을 1만 8000원에, 일본 가정식인 가츠동 정식과 사케동 정식을 각각 2만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는 매주 만석 행렬인 주말 브런치 뷔페를 주중에도 선보인다. 20여종의 뷔페 메뉴와 파스타(또는 리조또), 스파클링 와인 1잔을 2만 9000원에 마련했다. 중식 레스토랑 ‘유에’는 보다 게살수프, 탕수육, 짬뽕, 커피 등이 제공되는 점심 세트를 3만원에, 해산물 샐러드, 게살수프, 팔보채 등이 나오는 디너 세트를 5만원에 구성했다. 아울러 중식, 일식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운영시간을 점심 오전 11시 30분, 저녁 오후 5시 30분으로 각각 30분 앞당겼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전 세계가 감동한 사랑의 마법…‘달링’ 오프닝 예고편

    전 세계가 감동한 사랑의 마법…‘달링’ 오프닝 예고편

    영화 ‘달링’이 앤드류 가필드와 클레어 포이의 첫 만남을 담은 오프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달링’은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일생 동안 사랑을 멈추지 않은 로빈(앤드류 가필드)과 그의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로맨스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원하게 달리는 자동차를 따라 광활하게 펼쳐지는 영국 전원의 풍광이 눈길을 끈다. 이어 ‘로빈’ 역의 앤드류 가필드가 ‘다이애나’ 역의 클레어 포이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특히, 첫눈에 반한 여인의 관심을 얻기 위해 일부러 크리켓 볼을 그녀 주변에 날리며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앤드류 가필드와 그를 향해 미소 짓는 클레어 포이의 모습이 풋풋함을 자아낸다. 영화는 전 세계에 사랑의 마법을 보여준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 부부의 로맨스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실제 그들의 아들 조나단 캐번디시가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연출은 배우 앤디 서키스가 맡았다. 사랑의 마법이 시작되는 앤드류 가필드와 클레어 포이의 첫 만남을 담은 오프닝 예고편을 공개한 ‘달링’은 4월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예비 왕세손비 메건 마클, SAS 훈련 받은 사연

    예비 왕세손비 메건 마클, SAS 훈련 받은 사연

    오는 5월 영국 해리왕자(34)와 결혼을 앞둔 메건 마클(36)이 왕실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마클이 이틀에 걸쳐 테러리스트에 의한 납치 및 구조 훈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마클이 새로운 '왕자비'가 되기 위한 일종의 통과의례다. 곧 혹시나 발생할 지도 모르는 테러리스트에 의한 납치 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 '교관'으로 나선 것은 영국이 자랑하는 육군 공수특전단(SAS)이다. 특수부대의 원조격인 SAS는 각종 전쟁부터 대테러전까지 투입되는 전천후 특수부대다. 보도에 따르면 마클이 교육받는 것은 만약 납치돼 인질이 됐을 시 테러리스트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탈출했을 시 생존 방법, 구조시 행동 등이다. 현지언론은 "마클의 훈련은 헤리퍼드셔에 위치한 SAS 사령부에서 실시됐다"면서 "육체적, 정신적인 내용을 모두 담은 혹독한 훈련으로 전과정을 예비신랑인 해리왕자와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과거 다이애나비 역시 결혼 전 아일랜드계 무장단체인 아일랜드공화군(IRA)의 위협 때문에 유사한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리 왕자와 마클은 오는 5월 19일 런던 교외에 있는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