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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수,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 “요요 극복, 의심 거절”

    권혁수,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 “요요 극복, 의심 거절”

    방송인 권혁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권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들하자구요. 찰나에 반팔입어야될테니 #긴장 #텐션 #곧 여름 #요요 극복 #의심 거절 #과즙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권혁수의 모습이 담겼다. 권혁수는 과거에 비해 마른 몸매와 날렵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넘치는 권혁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턱선 대박”, “왜 혼자만 살 빼세요 배신감”,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퍼블릭 IN 블로그] 軍, 장성 다이어트로 더 좁아진 하늘의 ‘별’ 따기

    [퍼블릭 IN 블로그] 軍, 장성 다이어트로 더 좁아진 하늘의 ‘별’ 따기

    군대에서 장군은 그야말로 하늘과 같은 존재다. 62만여명의 전체 장병 가운데 장군은 430여명에 불과하다. 0.1%도 안 된다. 특히 야전에서 장군은 희소성으로 인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갖는다. 장교로 임관한 간부들이 별을 다는 것을 최고의 목표이자 영예로 삼는 이유다.대령에서 장군으로 진급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가지 이상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신분이 완전히 바뀐다는 다소 과장된 표현이겠지만 실제로 많은 변화가 수반된다. # 0.1%…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지는 ‘별’ 대우 우선 복장만 해도 정복, 예복, 장군모, 군화 등 30여가지가 달라진다. 영관까지는 끈 달린 전투화를 신었지만 장군이 되면 매끈한 지퍼식 전투화가 지급된다. 전투복 요대(탄띠)도 카키색 면벨트에서 검은색 가죽벨트로 바뀐다. 권총은 45구경 대신 가벼운 38구경을 차게 된다. 전투복 명찰 위에 붙는 전문 병과 마크도 사라진다. 장군은 모든 병과를 망라한다는 의미에서다. # 소위 임관 후 최소 27년 복무해야 그나마 기회 장군이 되면 청와대에서 열리는 진급식에 참석,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을 받는다. 지휘관일 경우 대위급 전속 부관이 배정된다. 전속 운전병과 차량도 배치된다. 준장부터 번호판 대신 성(星)판을 단 배기량 2000cc K5급 자동차가 나온다. 소장은 2400cc 그랜저급, 중장은 2800cc 체어맨급, 대장은 3300cc 에쿠스급 차량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평소에는 일반 번호판을 달지만 차량 대시보드에 성판을 놓고 운행한다. # 국방개혁으로 장성 최소 80명 줄어들 듯 아무나 별을 다는 것도 아니다. 소위 1년, 중위 3년, 대위 7년, 소령 6년, 중령 5년, 대령 5년 등 최소 27~28년을 복무해야 별을 달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육군 이모 대령은 1990년대 초 임관했지만 아직 별을 달지 못했다. 내년쯤 2차 진급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낙관할 만한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 300여명의 육군사관학교 임관 동기 중 200여명이 현역으로 남아 있지만 이 중 10% 정도만 별을 달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육·해·공군 대령은 2400여명에 이른다. 이 중 장군 진급자는 1년에 50여명에 불과하다. 대령들 가운데는 이른바 ‘장포대’(장군 진급을 포기한 대령)가 수두룩하다. 게다가 앞으로는 ‘별 따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군 당국이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장성 수 축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서다. 100명 이상 줄인다는 얘기가 돌더니 최근에는 육군의 반발로 80여명대로 축소 규모가 줄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어떤 식으로든 최소 20% 이상 장성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별을 달아도 예우는 예전 같지 않다. 지난해 공관병 파문으로 공관병이 없어져 지휘관이 되더라도 공관병을 배정받지 못한다. 공관에서 손수 음식을 해 먹어야 할 수도 있다. # “그래도 별에 닿기를”… 혹독한 가을 진급심사 예고 이 대령은 그래도 장군이 되는 게 꿈이다. 그는 “장교로 임관한 이후 장군이 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 왔다”면서 “기업체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최고경영자(CEO)를 목표로 하고, 기자들의 궁극적 목표가 편집·보도국장인 것처럼 장교들은 장군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고 말했다. 올가을 장군 진급 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포토] ‘시원한’ 해변의 발차기

    [포토] ‘시원한’ 해변의 발차기

    28일 그리스 로도스 아일랜드 해변에서 열린 제2회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에서 프리스타일 다이나믹킥 여자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한나가 공중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트병 재활용 쉽게 무색으로 바뀐다

    페트병 재활용 쉽게 무색으로 바뀐다

    맥주 등 품질 보장 갈·녹색 허용 PVC는 2020년까지 페트 대체 국내 음료 생산업체들이 포장재의 재질·구조 등을 개선해 가급적 무색 페트병만 쓰기로 했다. 특히 처리 또는 재활용 공정에서 열을 가할 때 유해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와 재활용이 어려운 폴리염화비닐(PVC)은 2020년까지 페트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환경부는 27일 국내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 19곳과 이 같은 내용의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애경산업,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농심, 대상, 광동제약, 동아제약, 코카콜라음료,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해태에이치티비 등 19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재활용 의무 생산자로 2016년 기준 국내 페트병 출고량(26만t)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들은 2019년까지 제품 용기로 무색 페트병을 쓰되 맥주와 같이 제품의 품질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경우 갈색·녹색 등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16년 63.5%인 무색 페트병의 사용 비율이 2019년 85.1%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일본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의 생산을 금지했다. 색상 이외에도 페트병 생산 시 재활용 비용을 증가시키는 종이 라벨이나 몸체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 등도 제한된다. 또 요구르트병과 샴푸 등의 용기류에 쓰이는 알루미늄 재질의 뚜껑은 몸체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야 한다. 전자제품 포장재, 수액 팩, 랩 포장재, 투명 지퍼백 등으로 사용되는 PVC는 가공성이 좋아 포장재로 장점이 있지만 환경 문제와 재활용 비용의 증가 등으로 활용이 떨어졌다. PVC는 재활용이 쉬운 페트병 등의 재질로 대체된다. 환경부가 올해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페트병 등에 대한 순환이용성 평가에 착수한 가운데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행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또 포장재 재질·구조 기준 개선 등을 위해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생산자의 재활용 책임을 강화하고 재활용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최민지 자원재활용과장은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이 쉽도록 제품이 설계돼 재활용 산업이 활성화되고 자원순환 사회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암 위험 높인다 (연구)

    [건강을 부탁해]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암 위험 높인다 (연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LED(발광 다이오드)의 블루라이트가 암 유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블루라이트는 LED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으로, 모니터나 스마트폰, TV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 또 시력저하나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가 교외나 시골에 비해 도로 가로등이나 전광판 등 다양한 LED 기기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건강연구협회는 2008~2013년, 11개 지역에 거주하는 4106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여성 1219명은 유방암을, 남성 623명은 전립선암을 앓고 있었으며, 나머지 중 여성 1385명, 남성 879명은 건강한 사람이었다. 평균 연령은 20~85세였다. 연구진은 이들의 건강상태와 거주지 및 LED의 블루라이트 노출 빈도 등의 정보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도시에 살면서 LED에 많이 노출되는 그룹은 교외에 살면서 LED에 덜 노출되는 그룹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은 2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은 1.5배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집 창문에 커튼을 치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차단한 채 비교적 어두운 집에 사는 사람들 역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암의 위험이 높았다. 연구진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찍은 밤 사진을 보면, 전 세계 도시들이 얼마나 많은 LED 불빛을 쏟아내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블루라이트를 뿜어내는 LED 빛이 암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밤 9시에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우리 뇌에서는 수면주기를 관장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에스트로겐 호르본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 역시 호르몬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LED에서 뿜어져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발생시켜 암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영국 엑스터대학의 알레한드로 산체스 데 미구엘 박사는 “우리 인체는 24시간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수면시간에는 주위가 깜깜해야, 활동시간에는 주위가 환해야 그에 맞는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ED 불빛은 우리 몸의 24시간 생체리듬을 방해하며, 이것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환경보건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최신 호에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겟잇뷰티 2018’ 문가비, 서현진으로 대변신? 청순 메이크업 도전

    ‘겟잇뷰티 2018’ 문가비, 서현진으로 대변신? 청순 메이크업 도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 핫한 섹시스타 문가비가 ‘서현진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장착한 낯선 모습을 공개한다. 오늘(27일, 금) 밤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14회 ‘뷰티 꿀라보레이션’ 코너에서는 톱스타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직접 스타들의 메이크업 비밀병기를 공개한다. 한효주, 서현진, 아이유, 태연, 오연서까지 메이크업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의 숨겨진 꿀팁이 공개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겟뷰 인플루언서 김수미, 문가비, 러블리즈 정예인이 각각 한효주의 우아한 투톤 마스카라 메이크업, 서현진의 지속력 만점 립앤아이 메이크업, 태연의 보송 페이스 메이크업 꿀팁으로 대결을 펼친다. 걸그룹 선배인 태연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정예인은 직접 꽃잎 속눈썹을 제작해오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특히 섹시함이 돋보이는 문가비의 첫 청순 메이크업 도전이 눈길을 모은다. 문가비는 스스로에게 “청순해져라” 주문을 걸며 걸음걸이부터 말투까지 ‘아프로가비’로 재탄생했다는 후문. 평소 ‘청순’이라면 질색하는 문가비가 서현진 메이크업 꿀팁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뷰라벨’ 코너에서는 최근 민낯같은 자연스러움과 간편한 톤 보정 아이템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톤 업 크림’ 검증이 이뤄진다. SNS 대란 톤 업 크림부터 다이아몬드 가루가 들어간 톤 업 크림 등 100개의 제품 가운데 착한 성분과 피부 톤 개선효과, 가성비까지 갖춘 톤 업 크림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톤 업 크림의 성분과 사용 순서, 미백 효과, 바르고 자도 되는지 등 톤 업 크림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 크루가 속 시원히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뷰티신상 라이브 방송인 ‘라라리뷰’ 시간에는 모델 고소현과 김나래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메이크업&클렌징 팁을 공개한다. 고소현은 90초 만에 할 수 있는 초스피드 수분팩과 미세먼지 철벽 커버 메이크업 꿀팁을, 김나래는 진동 클렌저를 이용한 딥 클렌징과 ‘탄산 세안법’을 전수할 예정. 담당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스타들의 메이크업 비밀병기와 ‘뷰라벨’ 선정 톤 업 크림,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뷰티꿀팁까지 공개되는 ‘겟잇뷰티 2018’ 14회는 27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다이치, 2018년형 신제품 ‘퍼스트세븐 플러스’ 첫 공개

    다이치, 2018년형 신제품 ‘퍼스트세븐 플러스’ 첫 공개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퍼스트세븐 플러스(First7 Plus)’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다이치의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이치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우선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Safe Back System)’이 등받이 부분에 새롭게 설계되어 아이 머리부터 목, 허리를 든든하게 지지해준다. 이너시트는 목과 척추, 몸체 빈 공간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아이 체형에 맞춰 총 4단계로 자유롭게 탈, 부착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헤드 양쪽에 4중 측면보호 시스템(Q-SIP)이 적용되어 측면충돌로 인한 사고에도 한 번 더 안전하게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과 에어컨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선바이저는 탈, 부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헤드레스트와 높이가 동시에 조절되어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여러 대의 카시트를 구입할 필요 없이 3단계로 (베이비, 토들러 차일드 모드) 변형할 수 있어 경제성을 겸비했다. 헤드레스트는 총 11단계로 원터치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최적의 시트를 제공하며 안전벨트 및 아이소픽스(ISOFIX)로도 모두 장착이 가능해 차종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뒤보기 장착 시 최대 146도까지 배면 각도가 지원되어 신생아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앞보기 시 장착 후에도 3단계까지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헤드레스트부터 바디 전체에 충격흡수 완충제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이 내장되어 충격 흡수기능의 기능을 높였다. 다이치 부스에서는 퍼스트세븐 플러스 런칭을 기념해 스페셜 포토월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토월에 설치된 퍼스트세븐 플러스에 앉아있는 아기의 모습을 다이치 직원이 폴라로이드로 찍어 증정하는 이벤트로, 개인 SNS계정에 휴대용 포토프린터로 즉석 인화된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은 후 포스팅하는 고객들에게는 토레타 음료가 무료 제공된다. 다이치 관계자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카시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퍼스트세븐 플러스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안전성과 편의성은 기본이고 가성비까지 중요시 여기는 합리적인 부모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현장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예약 구매한 소비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코베에서 제공하는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다이치 사은품 3종(쿨시트, 선바이저, 목베개)이 증정된다. 다이치 부스는 코엑스A홀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개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개최

    ‘헬스앤뷰티위크(Health&Beauty Week)’라는 주제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개최된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주중 3일간 개최함으로써 참가업체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B2B 중심의 행사를 만드는 데에 보다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최신 화장품,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산업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교류의 장을 제시할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BEAUTY SEOUL)’는 ㈜한국국제전시, ㈜한국미용산업협회 주최 및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 (재)서울산업진흥원, (사)대한화장품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매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증된 전시회이다.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B2B전문 전시회로서,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업체를 위한 올해의 루키 특별관 ‘Lookie of the Year’ 마련 ▲참가업체와 사전 등록한 참관 바이어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온라인에서 상호 정보를 미리 공개하여 자율적으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네트워크(OPEN-NETWORK)’ 서비스 ▲참가업체 및 바이어 모두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과 ‘1:1 비즈매칭 프로그램’ 운영 등 국내ㆍ외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은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해외 바이어에게 숙박 및 통역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1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국내 참가업체에게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를 통해 초청한 우수 바이어들과 사전 1:1 매칭을 통해 참가업체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이러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총 22개국 70개사의 우수 바이어들이 초청되었으며,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총 상담 건수 606건, 상담금액 50,800,00달러, 계약금액 8,400,00달러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 외에도 화장품 및 미용 산업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전문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트렌드 세미나와 수출 다각화를 위한 해외 시장에 대한 ▲전문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주관 특별관으로는 ▲월간BI 주관 ‘에스테틱∙스파 특별관’, ▲장업신문 주관 ‘원료∙부자재 특별관’, ▲코스인 주관 ‘서울국제천연유기농화장품박람회 특별관’이 구성된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특별관으로 ▲우먼즈케어 품목도 전시된다. 지난해 위생용품 부작용 파문으로 위생용품의 성분이나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쓰는 위생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위생용품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이 큰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박람회의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원료 및 포장 ▲헤어 및 두피 ▲에스테틱 및 스파 ▲네일∙풋∙타투 등이 있으며, 원료 및 화장품 제조사부터 생산, 유통, 수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 관련한 많은 기업이 참가한다. 한편 ‘2018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동기간 같은 장소에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내 이너뷰티&헬스존으로 개최된다. ‘건강을 뛰어넘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역할과 올바른 이너뷰티, 미용 용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어 및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전문화된 뷰티&헬스 산업의 비즈니스 장으로 마련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다이어트식품 ▲건강기능식품 ▲미용용품 ▲기능성 음료 등이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ive]남북정상회담 생중계, 북한 주민들도 볼까

    [Live]남북정상회담 생중계, 북한 주민들도 볼까

    (※실시간 영상은 크롬으로 설정하면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이 이 역사적인 장면을 TV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을 지 관심이다.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대내용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판문점으로 출발한 김 위원장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남측 땅을 밟는 최고지도자의 동선을 시간대까지 구체적으로 사전에 공개한 것도 북한 매체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보도로, 김 위원장의 ‘과시형’ 스타일과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의 기대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와 동일한 내용의 ‘본사정치보도반’ 명의의 기사를 1면 톱으로 게재했다. 대내용 매체인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도 김 위원장의 평양 출발 및 남측에서의 남북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알린 것으로 볼 수 있다이런 점에서 북한도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는 장면을 북한 주민들에게 TV로 생중계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조선중앙TV는 전날 방송 마감시간에 공지한 27일 방송 순서에서 통상 평일과 같이 오후 3시 30분부터 방송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남북정상회담 관련 별도 순서를 편성하지도 않았으나, 북한 매체 특성상 언제든 변동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2000년 6월 13일 김대중 대통령이 1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사실을 시차를 두고 보도했었다. 2007년 10월 2일 노무현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했을 때도 노 대통령은 오전에 평양에 도착했지만, 북한 매체들은 이를 오후에 보도했다. 한편 국내외 주요방송사들은 오전 9시 30분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처음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내려오는 김 위원장과 그를 맞이하는 문 대통령의 역사적인 만남을 실시간으로 생생히 전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론 교육·실습 동시에… “컴퓨터 언어로 ‘로또 게임’도 만들어요”

    이론 교육·실습 동시에… “컴퓨터 언어로 ‘로또 게임’도 만들어요”

    강태현(15·충암중 2)군이 컴퓨터 모니터에 프로그램 언어를 입력하자 컴퓨터에 연결된 ‘마이크로 비트’(Micro bit) 회로판에 녹색 불이 들어오면서 “삐~” 하는 신호음이 울렸다. 신호등에서 녹색불이 들어오면서 신호음이 나오는 것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재현한 것이다. 수업을 진행하던 임현준(46) 충암중학교 정보 교사는 “잘했어. 그럼 단순한 신호음이 아니라 멜로디가 나오도록 해 볼까?”라며 즉석에서 수정을 유도했다. 강군은 그 자리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수정해 신호음을 멜로디로 바꾸는 과정에 착수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렇게 동시에 이뤄졌다.휴일이었던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충암중 컴퓨터실은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수업은 코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따로 신청한 ‘방과후 학교’로 진행됐다. 현재 정규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코딩교육은 이론 중심으로 이뤄지지만 방과후 학교는 보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진행된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주로 이 수업에 참여한다.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된 충암중은 지난해 서울교육청으로부터 최우수 소프트웨어 선도 중학교로 뽑혔다.코딩이랑 컴퓨터에 특정 작업을 수행시키기 위해 이와 관련한 명령을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로 변환해 작성하는 일을 뜻한다. C언어, 자바, 파이선 등의 컴퓨터 언어(소프트웨어)가 주로 사용된다. 때문에 ‘소프트웨어 교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딩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중학교 정보 과목에 필수로 포함됐다. 정보 교과서 4단원 중 3단원이 코딩에 해당한다. 모든 중학교는 학년에 상관없이 3년 동안 정보과목을 3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 중 코딩이 실제 수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가량 된다.이날 방과후 학교에서 활용된 마이크로 비트는 영국의 공영방송 BBC에서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 소프트와 협력해 만든 교육용 코딩 교구다. 손바닥 절반만 한 크기의 전자 회로판 모양으로 사용자가 프로그램 언어를 입력하는 대로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이나 소리 등을 통해 명령 수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 교사는 “코딩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익힌 뒤, 그 언어를 사용해 정해진 임무를 완수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면서 “쉽게 말해 정해진 기호를 통해 문제를 푸는 수학에서 기호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바뀐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날 수업에 참여한 강군은 “처음엔 드론에 관심이 많아서 드론을 배우고 싶었는데 드론이 코딩을 통해 조종될 수도 있다는 것을 듣고 직접 배워 보고 싶어 방과후 학교를 신청했다”면서 “내가 쓰는 명령어를 통해 컴퓨터가 내가 지시한 작업을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점점 코딩이 재미있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군은 이날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로또 게임’을 보여 줬다. 숫자 6개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생성한 1부터 45 사이의 숫자 6개와 비교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게임이다. 임 교사는 “코딩교육은 공부인 동시에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더 끌어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수업에 참여한 정재선(16·충암중 3)군은 자신이 친구와 함께 직접 만들었다는 ‘스피너 팩토리’라는 로봇을 보여 줬다. 플라스틱 블록으로 조립된 긴 레일 위를 바퀴가 달린 조립기계가 움직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색깔의 스피너(팽이)를 만들어 내는 로봇이었다. 정군이 센서 앞에 파란색을 대자 로봇이 스스로 파란색 부품을 찾아 직접 스피너를 조립했다. 로봇 공학자가 꿈이라는 정군은 “기본 아이디어를 짜내면 나머지는 코딩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느냐가 관건”이라면서 “지난해 학교 축제에 전시하려고 2~3주에 걸쳐 만들었다”고 말했다. 모든 학교가 충암중처럼 실제 교구를 사용해 코딩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 외에 코딩 수업을 위한 교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약 200만~3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김광용 서울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사는 “직접 실습을 할 수 있는 코딩 교구를 ‘피지컬 컴퓨팅 로봇’이라고 하는데, 올해 1학년에 코딩 수업을 배치한 155개 중학교에 학교당 26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딩 교육이 정식 교육으로 지정되면서 학원가에서는 불안한 학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해 사교육을 부추기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대치동 등 강남에서는 프로그램 언어를 ‘코딩 영어’라 부르며 이를 미리 익히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는 학원 홍보 전단지도 돌고 있다. 임 교사는 “코딩은 학생이 얼마나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고 있는지 평가하는 과목”이라면서 “사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간다거나 사교육을 못 받았다고 해서 뒤처지는 과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삼성전자 ‘실적 신기원’… 반도체 영업이익률 55%

    삼성전자 ‘실적 신기원’… 반도체 영업이익률 55%

    1분기 매출 60조, 전년比 20%↑ 영업익 58% 늘어 15.6조 기록 반도체 매출 20조·영업익 11조 하반기 D램 20%·낸드 40% 성장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이 55.6%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다. 제조업계에서 ‘영업이익률 50%’는 꿈의 수치로 불린다. 영업이익도 4분기 연속 ‘최고’ 기록을 이어 갔다.삼성전자는 올 1분기(연결기준) 매출 60조 5600억원, 영업이익 15조 6400억원을 올렸다고 26일 확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9조 8984억원)보다 58.0%나 늘었다.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 4분기(15조 1470억원)와 비교해도 3.3% 증가하며 신기록을 고쳐 썼다.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50조 5475억원)보다 20.0% 늘었다. 사상 최대였던 전 분기(65조 9800억원)에는 못 미쳤으나 4분기 연속 60조원대를 지켰다. 특히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25.8%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3분기(23.4%)를 뛰어넘었다. 주력인 반도체 분야가 전체 영업이익의 약 4분의3(73%)을 차지하며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반도체 부문 매출은 20조 7800억원, 영업이익 11조 5500억원으로 처음으로 영업이익 11조원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률 55.6%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도 밟았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클라우드 서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계속된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황 호조 지속과 무선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른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 4100억원 ▲IM(IT·모바일) 3조 7700억원 ▲소비자가전(CE) 2800억원이다. IM사업부문은 갤럭시S9의 지난달 조기 출시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이 82.13% 늘었다. 반면 디스플레이 분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감소, 액정표시장치(LCD)와의 경쟁 심화로 고전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300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이 대폭 하락했다. 소비자가전(CE) 부문도 TV 라인업 재편, 가전 부문 비용 발생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TV는 중저가 라인업 축소, 생활가전은 미국 신규 공장 가동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전망에 대해 “1분기보다 더 좋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실적 견조세는 유지되나 디스플레이 약세, 무선 사업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해 보여서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캐시카우’인 D램·낸드 시장이 각각 20%,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OLED 패널 공급 증가 등으로 상반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세원 삼성전자 전무는 이날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고부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저소득층 낡은 조명 공짜로 바꿔드려요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의 낡은 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14년부터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LED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총 7억 2000여만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108곳과 저소득가구 2001곳의 조명등 9607개를 교체, 지원했다. LED 조명은 눈 보호에 좋고 형광등보다 전기요금을 최대 50%까지 아낄 수 있다. 수명도 5배 이상 길다. 올해는 복지시설 11곳과 취약 가구 199곳의 조명등 799개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총 1억 240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고효율 조명 교체로 에너지 비용 낭비를 막고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마이웨이’ 임하룡, 코미디 인생 40년 “어느 순간부터 설 자리 없어”

    ‘마이웨이’ 임하룡, 코미디 인생 40년 “어느 순간부터 설 자리 없어”

    희극과 정극을 넘나든 40년의 연기 인생, 영원한 젊은 오빠 코미디언 임하룡이 안방극장을 찾았다.2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1952년 충청북도 단양에서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난 임하룡은 1987년 KBS2 코미디 프로그램 ‘쇼 비디오 자키’의 ‘도시의 천사들’ 코너에서 조직폭력배의 보스 역을 맡아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KBS2 ‘유머 일번지’ ‘추억의 책가방’ 코너에서는 빨간 양말을 신은 채 다이아몬드 춤을 춰 전 국민에게 다이아몬드 스텝을 유행시켰다. 특히 1993년 MBC 코미디프로 ‘오늘은 좋은날’에서 임하룡은 이홍렬과 함께 ‘귀곡산장’ 코너를 함께 맡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구~”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최근 임하룡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코미디언에서 베테랑 중견배우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코미디언들이 방송에 나갈 기회가 없어졌다. 출연 프로그램이 하나만 남기도 했다. 쉰을 훌쩍 넘긴 나이에 어릴 적 꿈이었던 영화 배우의 세계에 도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코미디 뿐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엑스트라’, ‘얼굴’, ‘묻지마 패밀리’, ‘아는 여자’, ‘범죄의 재구성’ 등 다수 영화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해낸 그는 ‘웰컴 투 동막골’을 통해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 임하룡은 ‘2018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이홍렬과 이성미, 절친한 후배인 홍록기와 오나미 등 거물급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트로시티, 일본 다이칸야마∙오모테산도서 팝업스토어 진행

    메트로시티, 일본 다이칸야마∙오모테산도서 팝업스토어 진행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갤러리에서는 4월 27~28일 양일간 VVIP 대상의 파티형 프레젠테이션을, 오모테산도 셀렉샵 벨무어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한 달 간 파티형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이들 메트로시티의 도쿄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CIAO, BELLA(차오, 벨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2018년 S/S 시즌 신상품과 스페셜 에디션, 베스트 상품, 도쿄 한정판들을 선보이며, 방문자들에게 스페셜 기프트 에코백과 로고 풍선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레터프레스, 오너먼트 플레이를 포함해 포토존, 럭키캡슐, 다트게임, 타투 서비스가 마련되고, 이탈리아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 콜라보레이션한 케이터링 및 칵테일 바를 운영하여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일본의 고객들에게 메트로시티의 감성과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갤러리는 서점과 카페, 펫숍, 갤러리, 레스토랑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품격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메트로시티 일본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992년 이탈리아에서 런칭한 토탈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세계적인 패션 도시 밀라노를 중심으로 의류, 백, 스몰 레더 굿즈, 슈즈, 주얼리, 코스메틱, 리빙 아이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 28일 잠실에서 고객 참여형 야외 축제 개최

    세계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 28일 잠실에서 고객 참여형 야외 축제 개최

    날로 더워지는 날씨 속에 주말이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색적인 야외 행사나 이벤트를 체험하며 주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행사가 있다. 세계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가 오는 2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광장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신나는 커브스 서킷펀 페스티벌’로 고객들과 주말 오후를 함께한다.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야외 아레나광장에서 펼쳐지는 본 행사는 인바디를 이용한 건강상태 파악부터 커브스 서킷에서의 30분 순환운동 체험, 커브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각종 상품 구매까지 커브스의 이른바 ‘A to Z’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체형 측정&분석 Zone’에서는 인바디를 이용한 체형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커브스 코치의 구체적인 상담을 받는다. 체지방률, 신체 부위별 둘레, 근육량 등의 측정값을 가지고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와 적합한 운동 목표를 알 수 있다. ‘커브스 서킷 Zone’은 커브스 클럽에 놓여있는 서킷을 그대로 구현한다. 12개의 근력운동용 기구와 12개의 유산소운동용 스텝보드가 큰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커브스 기존 회원들이 운동해 실제 커브스 클럽과 워크아웃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그다음 시각 정각까지의 30분은 누구나 기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킷을 개장하며, 기구 체험을 직접 지도한다. 기구 체험을 하면 30초간 커브스 기구 운동 최고 기록에 도전해볼 수 있다. ‘커브스 30초 올림픽’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상품을 증정하며, 최고 기록자에게는 64만 원 상당의 커브스 6개월 이용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아레나광장 옆 계단으로 내려가는 지하 1층 선큰 광장에서는 커브스 뉴트리션 및 피트니스 의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커브스 시크릿 마켓’이 펼쳐진다. 커브스 뉴트리션을 시음, 시식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커브스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의류 상품 현장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커브스 무료체험 온라인 신청 및 에어볼 경품 추첨, SNS 인증샷, 커브스 로고 풍선 증정 등 총 3,000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띄울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신나는 커브스 서킷펀 페스티벌’은 커브스가 지난 3월 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피트니스 스퀘어에 복합매장 형태로 입점하면서 브랜드 홍보의 연장선 차원으로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 매장과 야외 행사가 연계된 프로모션으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28일 행사 이후에도 백화점 7층 피트니스 스퀘어 내 커브스 복합매장에서 커브스 기구 체험과 커브스 뉴트리션, 기능성 피트니스 의류와 운동 소도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커브스는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즌에 맞추어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7주 집중 다이어트 서바이벌 ‘2018 커브스 부트캠프’를 앞두고 있다. 5월 12일까지 참가자를 받는 가운데, 이번 행사로 커브스 30분 순환운동 및 2018 커브스 부트캠프에 대한 관심과 참가 문의가 더욱 열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밭에 머리 박은 배고픈 여우

    눈밭에 머리 박은 배고픈 여우

    눈밭에서 다이빙하는 붉은여우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ViralHog 유튜브 채널은, 지난 16일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촬영된 붉은여우의 사냥 순간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여우 한 마리가 눈밭에 숨은 들쥐를 본 뒤, 차가운 눈 속으로 머리를 들이민다. 온몸을 쭉 뻗은 채 눈밭에 머리를 처박은 녀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들쥐 사냥에 성공한 여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식사를 시작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내가 여우를 보았을 때, 녀석이 도망가지 않는 게 이상했다. 호기심에 휴대전화를 켜고 기다리면서 녀석이 사냥 중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녀석은 순식간에 눈 속으로 뛰어들었고, 곧 점심을 즐겼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여우는 눈 아래 먹이의 움직임과 냄새를 감지할 만큼 청각과 후각이 발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오는 5월 4일 첫 방송...무슨 내용?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오는 5월 4일 첫 방송...무슨 내용?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가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26일 KBS2 측에 따르면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방송이 오는 5월 4일로 확정됐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나물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저씨들이 시골에 내려가 직접 나물을 채집하고 밥상까지 차리는 자연산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배우 김응수 등 특별 게스트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금손 안쉐프’ 안정환과 ‘근육 초식남’ 추성훈, ‘나물 야망러’ 김준현, ‘열혈 나물 러버’ 샘 오취리가 등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호젓한 산과 들에서 나물을 캐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가 하면 나물로 차린 건강한 밥상을 맛보며 도시인들의 대리만족은 물론 천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나물 캐는 아저씨’는 기존의 먹방, 쿡방에서 더 나아가 음식의 원재료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예능”이라며 “나물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온 상남자들이 새끼 손가락만한 나물을 캐기 위해 쪼그리고 앉아 열중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국 각지의 나물을 채집하면서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맛보는 청정 내추럴 라이프를 선보일 KBS2 ‘나물 캐는 아저씨’는 5월 4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0초 인터뷰] 벨리댄서 야스민 “스트레스 확 날려요”

    [100초 인터뷰] 벨리댄서 야스민 “스트레스 확 날려요”

    “벨리댄스는 특별한 사람들이 추는 춤이 아니라, 벨리댄스를 추면 특별해져요.” 벨리댄서 야스민(본명 서은희, 37)씨를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그의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벨리댄스를 통해 누구나 특별해 질 수 있다”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벨리댄스의 매력과 운동 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야스민씨는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다. 적성에 맞지 않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컸다. 그때 우연히 찾아온 벨리댄스가 그녀의 삶을 바꿨다. 그렇게 벨리댄스와 함께한 지가 벌써 15년. “어릴 때부터 몸이 뻣뻣하고 몸치였고, 춤을 잘 추는 게 꿈이었다. 몸치를 극복하기 위해 무용이나 댄스를 많이 배웠다”며 “그러다 우연히 매스컴에서 벨리댄스를 접했고, 그 매력에 빠지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웬만한 춤은 몸이 뻣뻣해서 잘 못 따라 하는데, 벨리댄스는 몸을 분리시켜 트레이닝해서 따라 하기 쉬웠다”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의상과 신비롭고 이국적인 음악에 빠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리를 재빨리 흔드는 동작이 특징인 벨리댄스를 오리엔탈 댄스라고도 한다. 이 댄스는 산모의 순산을 위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복부를 이용한 춤사위가 주를 이룬다. 특히 벨리댄스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스텝이나 테크닉은 몸의 부분마다 나뉘는 원운동이다. 이에 야스민씨는 “벨리댄스는 가슴, 힙, 팔 등을 따로 움직이는 동작들이 있다”며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또 복부비만 해소와 고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요실금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벨리댄스하면, 매혹적인 여성이 몸을 가리는 최소한의 의상을 입고 추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관능적이거나 선정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벨리댄스의 본고장인 이집트에서조차 엄격한 종교적 윤리에 막혀 홀대를 겪는 실상이다. 이에 야스민씨는 “아무래도 복부를 노출해야 하고, 가슴이나 힙을 강조하는 움직임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며 “하지만 굉장히 디테일한 움직임의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 테크니컬한 무용이면서 예술적인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최적화된 운동”이라고 벨리댄스의 매력을 강조했다. 그녀는 “힙스카프에서 나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는 분들이 많다”며 “특히 신나는 음악과 함께 테크닉을 하나씩 배우다 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벨리댄스가 날씬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인지를 묻는 말에 야스민씨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그녀는 “적당한 지방과 근육의 조화가 중요하다. 일부러 살찌우는 분들도 있다”며 “흔들림이 있어야 하니, 너무 마른 분들보다는 조금 건강미가 있는 분들이 하기에 좋은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야스민씨는 더에스벨리 무용단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안무를 개발하고 독창적인 커리큘럼으로 벨리댄스 대중화에 앞장서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그녀는 “벨리댄스 대중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야스민씨는 벨리댄스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벨리댄스는 특별한 사람들이 추는 춤이 아니다. 벨리댄스를 추면 특별해 진다”며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함도 지켜준다. 꼭 한 번 도전해 보라”고 전했다. 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영상 문성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화면이 엄청 밝아졌네…LG ‘G7씽큐’

    화면이 엄청 밝아졌네…LG ‘G7씽큐’

    LG전자가 다음달 3일 국내에 선보일 전략 스마트폰 ‘G7씽큐’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25일 공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신 액정표시장치(LCD)를 넣은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화면과 풍성한 색을 구현했다는 게 LG 측의 설명이다.G7에 6.1인치 QHD플러스(3120×1440)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LCD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화면이 밝으면서도 소비전력은 낮다고 LG전자 관계자는 강조했다. 특히 ‘밝기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전체 화면 밝기가 1000니트(nit)까지 올라간다. 한낮의 밝은 햇빛 아래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니트는 1㎡당 촛불 1개의 밝기로 일반 스마트폰 전체 화면 밝기는 500~600니트 정도다. 논란이 따라다니는 ‘노치 디자인’도 모습을 드러냈다. 윗부분 베젤(테두리)을 정중앙 음성 수신부만 남기고 최소화한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디자인을 ‘M자형 탈모’라고 말하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TV처럼 콘텐츠 특성에 따라 에코(배터리 효율), 시네마, 스포츠, 게임(역동성 강조), 전문가(사용자 미세 조정) 등 5가지 모드도 선택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광화문광장도 월드컵공원도 태양광…‘친환경 서울’ 빛난다

    광화문광장도 월드컵공원도 태양광…‘친환경 서울’ 빛난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였던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정수센터인 암사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았다. 센터에 들어서자 뜨거운 오후 햇살 아래 정수장 위에 설치된 수천 개의 태양광 모듈이 빛나고 있었다. 2012년 설치된 ‘암사 태양광 발전소’는 암사아리수정수센터의 정수장 침전지, 여과지 등 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아래는 정수지로 사용하고 정수지 위는 태양광을 설치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태양광이 설치된 면적은 축구장 10개와 맞먹는 총 7만 6800㎡ 규모다. 사용된 태양광 모듈만 1만 9700장에 달한다. 강북아리수정수센터 태양광 발전소에 이어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큰 태양광 발전소다. 암사아리수정수센터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는 데 참여한 기업인 OCI 관계자는 “정수장 물 위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게 되면 다른 곳보다 발전량이 많다”면서 “모듈이 열을 받으면 전압이 높아져 발전량이 줄어드는 데 여기는 아래 있는 정수장의 물 덕분에 온도를 식혀 주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오후 2시 30분 기준 암사 태양광 발전소의 절반에 해당하는 부지의 순간 발전량을 확인해 보니 생산하고 있는 전력량이 1600㎾에 달했다. 전체 암사 태양광발전소는 시간당 약 6000MW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는 연간 최대 185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여름철 전력 부족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는 정수지 유휴 공간을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임대해 매년 1억 2500만원 정도의 수입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사 태양광발전소를 포함해 정수센터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태양광 발전소 등 모두 4곳이다. 중랑물재생센터와 난지물재생센터 2곳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올해부터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수센터에 이어 쓰레기 매립지, 공원, 도로 등에서 쓰지 않는 공간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원자력 발전소는 원자력 용도로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태양광은 별도 부지가 필요하지 않다. 공장이나 주차장 지붕 등에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부지를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태양광은 도시에서 설치하고 활용하기 편리한 신재생에너지”라고 설명했다.먼저 서울시 산하 서울에너지공사는 올 연말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400㎾급 태양광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태양광 에너지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주차 공간 위에 구조물을 세워 지붕 같은 태양광 발전소를 만드는 식이다. 올해 안에 서울대공원 주차장에는 1만㎾ 규모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3.2시간 가동되면 연간 3410가구에서 사용하는 분량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개화역과 개화산역 공용주차장에도 4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연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로 공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올 연말까지 동부간선도로에 ‘태양광 방음터널’을 설치한다.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인 노원구 상계8동에서부터 의정부시계3공구까지다.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주변 주거지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음 기능까지 하는 터널이다. 길이 479m, 면적은 7192㎡로 축구장 면적의 1.1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올해 연말까지 강변북로 구간 7곳에는 총 26.8㎞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 교량과 옹벽, 고가차도, 가로등 곳곳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태양의 도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발전용량은 총 2330㎾로 연간 시간당 272만㎾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광화문광장, 월드컵공원 같은 서울의 주요 명소는 태양광 랜드마크로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역사광장과 시민광장 등을 조성해 광화문광장을 기존보다 3.7배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발맞춰 벤치, 보도, 버스정류장에 태양광을 도입해 태양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월드컵공원은 환경에너지 학습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태양의 공원으로 만든다. 신동호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시민들이 태양광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친숙하게 여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광진교는 영국 템스 강의 빅토리아 철교 같이 교량 상부에 그늘막 태양광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을 설치해 태양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을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2016년 기준 전체 에너지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원자력(30.9%), 화력(43.4%)의 비율을 2022년까지 점차 축소하고 2%대에 머물러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13.8%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중 태양광의 발전 비율은 2016년 0.3%에서 3.0%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태양광 1GW 보급 시 석탄화력발전소 대비 초미세먼지를 연간 135t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이는 경유차 22만대가 내뿜는 배출가스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설명했다.태양광 산업의 확대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미국은 태양광 산업이 확대되면서 관련 업계 종사자가 2010년 9만 3000명에서 2015년 20만 9000명까지 두 배 이상 늘었다. 태양광 산업 종사자가 석유 관련 종사자 수를 추월한 상태다. 이에 서울시도 태양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매년 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태양광 혁신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가장 높은 발전원으로 꼽힌다”면서 “태양의 도시 사업 추진으로 2022년까지 3만 7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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