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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곳 ‘전기료 절감’ 성공 충전… 서울 전역에 에너지자립 켠다

    100곳 ‘전기료 절감’ 성공 충전… 서울 전역에 에너지자립 켠다

    ‘태양광 설비’ 서대문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전력 자체 생산해 월평균 전기세 40% 뚝 1.0 성과 힘입어 에너지공동체 300곳 신설 市주도에서 마을자치센터로 중심축 분산 “기업·연구소와 연계해 지속가능형 모델로”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단지 옥상에는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패널 54개를 갖춘 태양광발전 설비가 살짝 찌푸린 하늘에도 한줌의 햇살을 연료 삼아 가동되고 있었다. 이곳의 설비는 월평균 20.16(오전 11시~오후 2시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3시간 동안 생산량 기준)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아파트단지 뒤편과 경의중앙선 철도 사이를 가르는 약 120m 길이의 방음벽 하단부에도 월평균 34.02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설비 108개가 늘어서 있었다. 옥상과 방음벽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모두 합치면 매달 약 54.18의 전력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셈이다.2개 동 13층 111가구로 구성된 신일해피트리는 에너지자립마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15년에 처음 태양광발전 설비 조성을 시작해 2016년 완공했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40W 형광등 400여개를 18W 발광다이오드(LED)등 200개로, 정문과 후문의 75W 등도 11W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그 결과 전 가구의 월평균 전기세가 약 750만원에서 2016년 설비 완공 이후 약 420만원으로 40%가량 줄었다. 처음에는 에너지자립이라는 생소한 개념에 회의적이었던 주민들도 효과가 체감되면서 호응이 높아졌다. 자발적으로 가정용 미니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도 늘었다. 매달 22일은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실시하고, 단지 내 ‘에너지 절약왕 선발대회’를 준비하는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늘려 나가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모바일 앱과 연동해 실시간 전력 사용량이나 전기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서울시 지원을 받아 전 가구에 가정용 미니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신일해피트리 측에 따르면 보통 미니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가구당 월 6000원 정도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신일해피트리와 같은 ‘서울형 에너지자립마을’은 모두 100개에 달한다. 서울시가 2012년 첫발을 내디딘 ‘에너지자립마을 1.0’ 성과에 힘입어 다음 단계로의 도약에 나섰다. 기존의 공모 방식 및 지원체계를 대폭 개선한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2년까지 에너지자립혁신지구 4곳, 에너지전환 실험장(리빙랩) 10곳, 에너지공동체 300곳, 서울형 에너지자립마을 50곳 지정 등 에너지자립마을의 성과를 서울 전역에 보급해 ‘친환경 에너지자립도시’를 구현하는 게 목표다. 앞서 서울시는 2012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 마을공동체를 육성하는 ‘에너지자립마을 1.0’ 사업을 시행했다. 첫해에 마을 7곳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00개로 늘렸다. 서울시에 따르면 참여 3년차에 접어든 에너지자립마을의 경우 연평균 약 15%의 에너지를 절약하며, 마을 내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통해 연간 약 618만의 전력을 생산하는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연지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1.0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자립마을 2.0의 가장 큰 차이는 양적 확대 위주의 시 주도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자치구 마을자치센터를 통해 사업을 공모함으로써 중심축을 분산한 것”이라면서 “그동안 주민참여형 에너지자립마을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질적 확산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서울시 직접 공모방식에서 앞으로는 25개 자치구의 마을자치센터를 통해 공모한다. 지원 자격도 그동안 3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과거에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거나 추진 중에 있는 마을공동체로 제한을 뒀다. 지원 규모도 마을당 100만원 내외로 축소했다. 좀더 많은 지역에 기회가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또 신일해피트리와 같은 에너지자립마을 1.0의 우수 사례를 학습·분석하는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만 약 80개의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이들이 에너지자립마을의 사례를 경험하고 자기 마을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너지자립마을의 리더들이 교육 강사로 활동해 ‘비법 전수’에 나선다. 사례를 적절히 벤치마킹해 에너지자립마을을 실현해낸 우수 에너지공동체는 서울시에서 ‘서울형 에너지자립마을’로 지정하게 된다. 이 밖에도 에너지자립마을 2.0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모델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립 의지가 강한 지역의 주민들과 관련 기업, 연구소, 행정기관 등 외부의 전문가들이 결합해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는 ‘에너지자립 혁신지구’ 및 ‘에너지자립마을 리빙랩’ 사업을 지원한다. 에너지자립 사업 범위를 주거공간에서 상업지역 등으로까지 확대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해 새로운 에너지 신사업 모델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김 과장은 “대부분 해외의 에너지전환 우수 사례들은 농촌에서 이뤄지는 데 비해 대도시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서울시가 유일하다”면서 “대도시에 맞는 서울형 에너지전환 모델을 구현해 내는 게 2.0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우리 옆 아파트 전기료 20% 줄었다고? 비결은 LED 주차장·급수 부스터펌프!

    우리 옆 아파트 전기료 20% 줄었다고? 비결은 LED 주차장·급수 부스터펌프!

    서울 동작구 신대방현대아파트와 서초구 양재우성아파트, 종로구 창신쌍용2단지아파트, 성북구 석관두산아파트, 성동구 금호대우아파트. 이들의 공통점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약 4년 동안 전기료가 20% 넘게 감소한 단지라는 점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전기료 감소율이 8.7%였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서울시가 지정한 에너지자립마을이라는 점이다. 서울시가 이 같은 에너지자립마을에서 수집 및 비교·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아파트에서 실천할 수 있는 12개의 절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아파트단지의 규모가 달라도 요소별 전기 사용량 비중은 비슷해서 에너지자립마을에서 검증된 경험을 벤치마킹하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지하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의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하고 밝기를 조정하는 등 효율화하는 방안이 있다. 실제로 석관두산아파트의 경우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40W 형광등 1450개를 20W의 LED등으로 교체했다. 또 동작 센서를 이용한 ‘디밍 시스템’을 채택해 차량이나 사람의 움직임이 없을 때는 LED등이 20W에서 5W로 어두워지도록 했다. 그 결과 지하 주차장 조명으로 인한 전기 사용량을 시행 직전 대비 약 83% 줄여 연간 약 47만 4420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엘리베이터에는 모터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최대 적재중량의 약 50% 정도 무게인 균형추를 탑승칸의 반대쪽에 다는데, 탑승칸이 이 균형추보다 가벼운 상태로 올라가거나 무거운 상태로 내려갈 때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전력을 인버터(전력변환장치)를 통해 다른 회로의 전원으로 활용해 소비전력을 줄이는 원리다. 이를 통해 에너지를 약 20~30% 절약할 수 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급수 펌프를 부스터펌프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다. 옥상의 물탱크로 물을 끌어올린 뒤 다시 각 가구로 내려 보내면서 이중으로 전력을 소비하는 기존의 급수 펌프와 달리 부스터펌프는 아파트 지하저수조에서 각 가구로 물을 곧바로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을 최대 30~40% 줄일 수 있다. 또 층별로 수도의 수압 차가 발생하는 부작용도 없는 데다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데 드는 관리비도 아낄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광역버스 정부사업 전환“…준공영제 도입해 재정 투입

    “광역버스 정부사업 전환“…준공영제 도입해 재정 투입

    광역버스 248개·M버스 30개 노선 전환 용역 결과 나오면 도입 방식·시기 결정 대도시권광역교통委로 업무 이관 방침 적자 큰 광역 노선 재정 투입 논란 일 듯 국토부 “시내버스는 지자체 중심 추진”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경기도가 14일 전격 합의한 버스 지원책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 사이를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빨간버스’로 불리는 일반 광역버스에 대한 준공영제 도입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준공영제로 전환되는 일반 광역버스는 지난 1월 기준 248개 노선(경기 176·인천 19) 2547대다. M버스 30개 노선(경기 26·인천 4) 414대도 준공영제로 운영된다. 도입 방식과 시기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버스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 노선을 직접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버스 운행 수익금을 관리하는 제도다. 민간 운수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적자가 나면 재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버스 회사들은 적자 우려 없이 노선을 운영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운전 기사의 처우도 나아진다. 승객 입장에서는 수익성은 낮지만 꼭 필요한 지역에 버스가 다니게 돼 교통 편의가 개선된다. 2004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광주시, 인천시(일부), 제주도, 경기도(일부) 등 8개 지자체가 시행 중이다. 정부는 현재 지자체 권한인 일반 광역버스 업무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옮기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M버스는 현재 국토부 소관으로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광역버스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정부는 버스 공영차고지, 벽지노선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산 문제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준공영제를 실시 중인 일부 지자체의 재정 부담은 점차 불어나고 있다. 국토부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에 필요한 예산 규모는 제도 설계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당장 추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적자가 큰 광역버스 노선에 재정을 투입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준공영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로 및 준공영제 평균 월급’을 전국적으로 적용할 때 1조 3433억원이 추가로 들어간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내버스는 지자체 사무인 만큼 지자체를 중심으로 추진하되 정부도 공공형 버스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준공영제는 단순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버스회사의) 도덕적 해이, 비효율 문제 등을 감안해 현재와 같은 운영방식을 유지해선 안 된다”며 “이번 버스파업 위기를 계기로 100원 택시 및 2층 버스 확대, 중복되는 버스 노선 다이어트 등 운영 효율화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정부가 내민 ‘준공영제’… 추가 1조 3433억 부담은 과제

    정부가 내민 ‘준공영제’… 추가 1조 3433억 부담은 과제

    정부와 경기도가 버스파업 예고 시한을 하루 앞두고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및 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에 합의하면서 버스 대란을 피하게 됐다. 하지만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까지 권한 이관, 재원 부담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4일 발표한 지원책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 사이를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빨간버스’로 불리는 일반광역버스에 대한 준공영제 도입이다. 도입 방식과 시기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버스준공영제는 지자체 등이 버스 노선을 직접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버스 운행 수익금을 관리하는 제도다. 민간 운수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적자가 나면 재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04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광주시, 인천시(일부), 제주도, 경기도(일부) 등 8개 지자체가 시행 중이다. 버스 업체들이 적자 우려 없이 노선을 운영할 수 있게 돼 경영 안정성 확보 및 운전 기사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된다. 정부는 현재 지자체 권한인 일반 광역버스 업무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옮기고, 준공영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M버스는 현재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국에 흩어져 있는 광역버스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정부는 버스 공영차고지, 벽지노선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산 문제도 만만치 않다. 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준공영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로 및 준공영제 평균 월급’을 전국적으로 적용할 때 1조 3433억원이 추가로 들어간다. 실제로 준공영제를 실시 중인 일부 지자체의 재정부담은 점차 불어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시내버스 회사에 준 재정지원금은 5402억원으로 2017년 2932억원, 2016년 2771억원 등에 비해 급증했다. 이 밖에 지난해 대구시에서 1110억원, 인천시 1079억원, 부산시 1134억원 등이 준공영제에 쓰였다. 적자가 컸던 광역버스 노선에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놓고 야당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적자 노선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의 여건에서 버스준공영제는 최선은 아니지만 차악의 수단으로 채택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단순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버스회사의) 도덕적 해이, 비효율 문제 등을 감안해 현재와 같은 운영방식을 유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버스파업 위기를 계기로 100원 택시 및 2층 버스 확대, 중복되는 버스 노선 다이어트 등 운영 효율화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KISDI, ‘데이터 기반 정책시뮬레이션’ 컨퍼런스 개최

    KISDI, ‘데이터 기반 정책시뮬레이션’ 컨퍼런스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전해철·이학영·유동수·성일종·김성원 의원실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는 ‘데이터 기반 정책시뮬레이션 컨퍼런스’를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데이터 기반 정책시뮬레이션’ 컨퍼런스는 경제·사회 분야의 데이터에 대한 이해증진과 정보공유를 촉진하고 융·복합 연구를 발굴·시행하여 ‘미래예견적 국정관리’ 지원이라는 새로운 국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원 및 산업계가 참여하는 7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본 컨퍼런스 주제발표 세션의 첫 번째 연사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백의현 프로젝트리더는 정부의 노인복지정책 변화에 따른 노인의 경제활동참가율, 기초연금 수급률, 빈곤율 변화 등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소개한다. 두 번째 연사인 한국개발연구원 서중해 소장은 기술혁신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모형을 소개한다. 특히 기술변화에 따른 자본과 노동의 대체·보완관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세 번째 연사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재정연구센터의 고제이 연구위원은 재정운용에서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보건 분야 지출 규모와 정책비중이 커짐에 따라 재정지출의 효율성과 정책성과를 도모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아동수당 지급 및 사회보장 국고보조금 지방재정이 중장기에 걸쳐 누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다양한 측면에서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하는 모형을 소개한다. 네 번째 연사인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심창섭 대기환경연구실장은 최근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하여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국내 주요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영향 및 주요 배출원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정책방향을 제언한다. 다섯 번째 연사인 국토연구원 변세일 센터장은 시스템 다이나믹스 기법을 활용하여 보유세·거래세 조정, 저리융자·상환기간 연장, 공공주택 확대 등 주택관련 정부정책변화에 따른 주택가격 변화와 사용자비용 예측 사례들을 소개한다. 여섯 번째 연사인 SAP Korea 서원설 상무는 미국 인디애나 주 정부에서 수행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여 영아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일곱 번째 연사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용찬 그룹장은 증거기반 정책결정 체계를 통한 정확한 미래예측과 주요 국가현안에 대한 융합연구로 정책의 적시성을 제고하기 위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중심의 데이터분석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 아젠다 수립과 대내외 환경변화와 위험에 대한 사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후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국회 미래연구원 박진 원장의 사회로 문명재 교수(연세대), 임채원 교수(정책기획위원회), 김성중 정부혁신기획관(행정안전부), 손승원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빅데이터의 공유·연계를 통한 연구기관 간 공유와 협업의 풍토 조성과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시뮬레이션을 토대로 정책기획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과 정부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국가사업결정.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국가사업결정.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가 국가사업화로 결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계획’이 14일 열린 제19회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4월 30일 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은 지 1년 만에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부산시의 월드엑스포 유치 계획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국무회의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및 유치 추진 계획안’을 보고했다.산자부의 계획안은 2030년 등록박람회를 유치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 부산 북항 일원(309만㎡)에서 ‘인간,기술,문화 - 미래의 합창’을 주제로 개최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총사업비는 4조9000억원에 이른다.생산유발 효과는 약 43조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약 18조 원, 취업유발 효과는 약 5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문 인원은 외국인 1273만명을 포함해 160여개국 50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와 부산시는 올해 7월까지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한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하반기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시아에권에서의 등록박람회는 2005년 일본 아이치현,2010년 중국 상하이에서 각각 열려다.2025년 개최지는 일본 오사카다. 2030년 세계박람회에는 러시아,아제르바이잔,프랑스 등 총 6∼7개국이 유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023년 11월 파리에서 170개 회원국을 상대로 열릴 국제박람회 기구( BIE) 총회에서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을 산업부에 설치,범정부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통해 청년이 일할 수 있고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부산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입대’ 윤지성, 짧아진 머리 포착 ‘잘 다녀올게요~’

    ‘입대’ 윤지성, 짧아진 머리 포착 ‘잘 다녀올게요~’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28)이 오늘(14일) 입대했다. 14일 오후 윤지성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기 전 팬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윤지성은 이곳에서 일정 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워너원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입대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윤지성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월 솔로 앨범 ‘어사이드(Aside)’와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토다이, 랍스터&점보새우 플래터 단품 메뉴로 출시

    토다이, 랍스터&점보새우 플래터 단품 메뉴로 출시

    토다이가 스페셜 플래터로 선보인 랍스터와 점보새우 플래터를 단품메뉴로 출시했다. 5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 매장 방문 고객에게 스페셜 플래터로 랍스터와 점보새우를 제공한 토다이는 고객 호평이 이어지면서 랍스터와 점보새우를 주중에도 맛볼 수 있도록 단품 메뉴로 내놨다. 새롭게 출시된 단품 메뉴는 2인 세트 플래터로 2만원에 판매된다. 랍스터 하프컷 2개와 점보새우 2개가 제공되며 신선한 랍스터와 점보새우에 갈릭버터 소스를 발라 더욱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단품 메뉴는 토다이 분당점을 비롯해 목동점, 명동점, 중계점, 반포점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5월 한 달간 반포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는 만 65세 이상 실버고객을 대상으로 실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실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토다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별한 스페셜 메뉴와 토다이 이벤트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브랜드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를 콘셉트로 하여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30년 이상 사랑받으며 세계적으로 성장해왔고 2006년 한국에 론칭되어 씨푸드 뷔페 및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토다이의 운영 철학은 총 3가지로, ▲신선하고 좋은 천연의 재료로 맛을 내는 ‘비움’, ▲청정 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솔트만을 사용한 저염식레시피, 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한 튀김, 전 요리로 몸에 이롭도록 줄인 ‘줄임’,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이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현재 토다이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250여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성 오늘(14일) 입대, 팬들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은? [공식]

    윤지성 오늘(14일) 입대, 팬들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은? [공식]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군 입대를 앞두고 깜짝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윤지성은 오늘(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는 서프라이즈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지성은 먼저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제가 밥알들(팬덤명)을 두고 그냥 가겠습니까? 바로 19일 깜짝 음원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19일 발매되는 윤지성의 신곡 ‘동,화(冬,花)’는 윤지성이 입대 후 발표되는 노래로, 글자 그대로 ‘겨울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는 윤지성에게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에 앞서 본인의 SNS에 ‘넌 겨울산에 던져도 꽃을 피울 사람이다’ ‘나도 내가 겨울산에 던져놔도 피울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라고 적으며 끝이 없는 연습생 생활의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윤지성은 마침내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기쁨을 맛봤고, 이후 윤지성은 한 팬의 ‘힘들 때 보면 기운 날 것 같은 한마디를 적어달라’는 요청에 ‘내 겨울산에도 꽃이 폈어. 너도 필 거야’라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처럼 기나긴 겨울 끝에 마침내 환한 꽃을 피운 윤지성은 신곡 ‘동,화(冬,花)’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서 전한다. 윤지성은 “밥알들 생각하면서 제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썼다. 우리 밥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은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간 윤지성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와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통해 한결같이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노래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바,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신곡 ‘동,화(冬,花)’의 작곡에는 가수 커피소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윤지성은 “제가 연습생 때부터 즐겨들었던 커피소년 선배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노래를 선물해주셨다. 제가 연습생 때부터 위로받았던 그런 감정들을 이제는 밥알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지성의 신곡 ‘동,화(冬,花)’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0홈런 페이스’ 박병호, 4년 만에 홈런왕 재시동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가 4년 만에 홈런왕을 되찾을 채비에 나섰다. 박병호는 13일까지 KBO리그에서 홈런 11개를 쏘아 올리며 이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10개로 2위인 최정(SK 와이번스)과 9개로 공동 3위인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양의지(NC 다이노스)의 추격전도 맹렬하다. 박병호는 5월에 특히 강하다. 처음 홈런왕에 등극했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누적 홈런 기록을 보면 4월 홈런 수가 19개였다가 5월에 35개로 크게 늘었다. 더워지는 6월에는 28개, 7월 24개, 8월 29개를 기록한 뒤 날씨가 선선해진 9월에는 다시 31개로 늘었다. 더군다나 박병호의 타격에 물이 올랐다. 홈런 이외에도 타율 3위(0.360), 득점 2위(35점), 출루율 2위(0.468), 장타율 1위(0.662), 볼넷 1위(26개) 등 각종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포진한 상태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나 4번 타자야’라고 답하는 느낌이다. 정말 보란 듯이 잘 치고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박병호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는 말에 어울리는 선수다. 2012년 31홈런, 2013년 37홈런, 2014년 52홈런, 2015년 53홈런으로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2016년과 2017년은 미국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하면서 공백이 있었고 국내로 복귀한 지난해는 43홈런으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정상에 오르면 다섯 번째로 홈런왕 맛을 보는 것이다. 올해는 ‘투고타저’ 현상이 벌어지며 30개대에서 홈런왕이 탄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40홈런 페이스(경기당 약 0.289개·101경기 남음)를 달리고 있는 박병호가 현재의 컨디션을 이어 간다면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할 수도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제천 공장서 폭발사고 1명 사망 3명 중상

    제천 공장서 폭발사고 1명 사망 3명 중상

    13일 오후 2시 29분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모(38)씨가 숨지고 김모(57) 씨 등 근로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3도 화상을 입은 부상자들은 원주기독교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사상자 가운데 2명은 대기업 A사 직원으로 확인됐다.폭발은 지난해 12월 신축된 공장동 1층 작업실의 반응기 운전중에 발생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이 회사 반응기를 빌려 사용했고, 당시 작업자들은 에틸렌과 벤젠 등을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은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정전기 방지재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간재 등을 생산해왔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재산피해액은 2000만원으로 추산된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노트르담 지붕에 조명탑? 불꽃? 온실?...프랑스인은 불쾌

    노트르담 지붕에 조명탑? 불꽃? 온실?...프랑스인은 불쾌

    불꽃에 온실, 조명탑 등 다양한 건축안 나와…프랑스인 55% “옛날 모습이 좋다”지난달 15일 화재로 무너져 내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첨탑 재건과 관련해 창의적인 설계 방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가 지난달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재건 설계를 국제 현상공모에 부치겠다고 밝히면서 첨탑 자체를 다른 디자인으로 세워야 하는지 묻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디자인전문매체 디진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세계 각지의 건축가들이 제안한 첨탑 재건 구상안을 소개했다. 프랑스의 차세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마티외 르아뇌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길이 타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300피트(약 91m) 높이의 ‘불꽃’이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올린 뒤 ‘영원한 불꽃’이라고 명명했다. 탄소섬유 재질의 이 탑을 금빛으로 도금해 화재가 대성당 지붕을 휩쓸던 모습을 형상화하겠다는 아이디어다.르아뇌르는 NYT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19세기에 만들어졌던 첨탑을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강조하려 이런 도발적인 아이디어를 냈지만 그 뒤 이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다”면서 “불꽃은 성경에도 등장하는 강력한 상징 아니냐”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디자인회사 비즘 아틀리의 건축가 미칼 코박은 ‘조명탑’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첨탑이 있던 자리에 하늘로 치솟은 조명탑을 세우고, 야간에 흰 빛줄기를 하늘로 쏘아 올리자는 제안이다. 그는 “이는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등대”가 될 것이라며 “첨탑을 통해 하늘에 닿으려는 소망을 표출했던 중세 고딕 건축가들의 목표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브라질 건축가인 알렉상드르 판토치는 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을 모두 종교적 색채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재건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벨기에 출신 건축가 뱅상 칼보는 성당 지붕을 특수 크리스털 유리로 바꾸는 구상안을 발표했다. 크리스털 유리로 첨탑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확보하고 빛을 흡수해 얻은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러시아 모스크바 건축학교에서 강의하는 알렉스 네로브냐는 고딕 양식 첨탑을 다시 세우고 그 주변을 다이아몬드 형태의 지붕으로 둘러싸는 아이디어를 냈다. 파리 건축사무소 스튜디오 NAB는 성당 옥상을 온실로 바꾸고 화재에서 살아남은 18만 마리의 벌들을 수용할 양봉장을 설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필리프 총리는 지난달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재건 설계를 국제 현상공모에 부치겠다고 밝히면서 첨탑 자체를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 세워야 하는지 묻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지난 9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랑스 국민 55%는 첨탑을 화재 이전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고 답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 TV CF ‘나를 위한 Me식 아임웰’ 온에어

    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 TV CF ‘나를 위한 Me식 아임웰’ 온에어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이 TV CF를 공개하며 아임웰 역대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 아임웰은 그동안 건강 간편식 브랜드로서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 6종을 비롯한 21가지의 아임웰 도시락을 선보여 왔다. 또한 샐러드, 고구마, 두유, 컵누들, 곤약밥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74가지 간편식을 선보이며 대표 건강 간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건강 간편식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론칭하게 됐다. 이번 광고에서 아임웰은 ‘나를 만드는 푸드, 나를 위한 Me식 아임웰’이라는 메인 카피로 TV CF를 진행하며 이와 동시에 CATV, 버스 외부와 버스 정류장, 영화관, TV VOD,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와이즈앤푸드 아임웰은 ‘나를 위한 건강한 푸드’라는 아임웰의 가치와 신념을 알리고 다이어트 도시락도 충분히 맛이 있어 식단관리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좋은 재료가 전문가의 손을 거쳐 아임웰 도시락으로 완성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강력한 홍보 효과를 위해 광고모델로 배우 박민영을 발탁했다.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여러 작품과 미디어에서 건강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선보여 온 것이 아임웰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맞아 떨어져 함께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건강한 푸드를 맛있게, 칼로리 걱정은 가볍게 아임웰’이라는 카피와 함께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박민영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임웰 브랜드와 도시락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실제로 아임웰 도시락은 맛, 간편함, 영양을 모두 갖추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36만 4819명의 전국 소비자투표를 통해 ‘올해의 브랜드대상’ 다이어트 도시락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지난달에는 중국 국영 방송인 CCTV에 ‘한국을 대표하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와이즈앤푸드 아임웰 브랜드총괄 구자영 본부장은 “아임웰은 ‘나를 위한Me식’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 나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건강한 에너지로 흥행 파워까지 인정받은 배우 박민영과 아임웰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소비자분들도 관심 있게 보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웰 TV CF 온에어를 기념하며 아임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9 그린플러그드’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의 도시 과천, ‘제24회 과천화훼축제’ 오는 15일 개막

    꽃의 도시 과천, ‘제24회 과천화훼축제’ 오는 15일 개막

    ‘꽃의 도시’ 경기도 과천시를 전국에 알리고 화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닷새 동안 열린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중앙공원에서 제24회 과천화훼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과천화훼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꽃향기 가득한 과천의 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축제는 화훼 관련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주제관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우수 화훼, 주요 수출입품목을 전시한다. 특히 과천 명품화훼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을 조형물과 함께 테마공원에서 선보인다. ‘봄꽃 세계 게이트’, ‘봄과 달 정원’, ‘봄꽃 정원’, ‘봄꽃 파라다이스 정원’, ‘봄꽃 기차정원’ 등 주제별 특성을 살려 테마공원을 꾸몄다. 특히 ‘이코체 꽃밭 및 꽃길’ 테마공원은 2008년 개발한 과천시의 화훼 브랜드 ‘이코체’(icoche)로 장식했다. 이는 ‘4계절 꽃이 피어 있는 과천의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꽃 소비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꽃 바자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화훼류(반려식물)를 판매한다. 또 화훼도시 과천을 알리기 위한 합창제와 버스킹 공연, 꽃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행사 첫날에는 과천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제1회 어린이 합창제의 막이 오른다. 과천의 아름다운 꽃들을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수놓아 화훼의 도시 과천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과천시립소년소년합창단 공연과 식전행사로 신명나는 난타와 풍물패 공연이 이어진다. 16, 17일에는 ‘꽃의 향연 음악으로 수놓다’를 주제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18일에는 ‘그림으로 피어난 꽃송이’를 주제로 제2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벼룩시장. 꽃엽서 만들기 석고마임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꽃으로 피어나라’, 지역 동호회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도시농업체험관 등 다양한 상설행사도 마련했다. 천연 봉숭아 물들이기와 꽃차 시음, 손수건 염색, 희망씨앗 편지보내기 등 꽃을 주제로 한 특별하고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열린다. 경마공원에서 운영 중인 바로마켓(로컬푸드)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봄꽃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과천 화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美 육상선수 인피니티, 결승선서 몸 던져 ‘다이빙’으로 우승

    美 육상선수 인피니티, 결승선서 몸 던져 ‘다이빙’으로 우승

    미국의 한 육상선수가 ‘인피니티’(infinite)라는 이름대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지난 9일~1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페이엣빌 존 맥도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사우스이스턴컨퍼런스(SEC) 육상선수권대회’에서 텍사스A&M대학교 소속 인피니티 터커가 남자 400m 허들 챔피언에 올랐다. SEC와 ESPN은 인피니티 터커가 수영대회라는 착각이 들 만큼 완벽한 ‘다이빙’을 선보이며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같은 학교 선수이자 대학부 허들 최강자인 로버트 그랜트에게 밀려 2위를 차지한 인피니티는 이번 대회에서 49.38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로버트는 49.47초로 2위에 머물렀다.인피니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허들 최강자와 경쟁하게 되어 기쁘다. 나와 로버트를 포함한 우리 팀은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버트와 간발의 차로 우승을 차지한 인피니티는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다이빙을 하듯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현지언론은 “인피니티가 결승선 앞에서 슈퍼맨처럼 날아올랐다. '한계가 없다'는 뜻의 그의 이름 '인피니티'처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박수를 보냈다.인피니티는 “마지막 허들을 넘으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결승선에 어머니가 보였다. 어머니 품에 안기고 싶었고 그냥 무작정 몸을 던졌다”고 밝혔다. 현지인들은 몸을 사리지 않은 그의 투혼에 열광했고 해당 경기 장면은 2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인피니티에게 아깝게 우승을 넘겨준 로버트는 인터뷰에서 “인피니티가 다이빙을 하는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얘기했다가는 코치인 헨리가 나를 팀에서 쫓아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ESPN은 인피니티의 다이빙이 로버트에게는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티와 로버트가 소속된 텍사스A&M대학교 육상팀 코치 헨리는 “인피니티는 오늘 자신이 수영선수라고 착각한 것 같다”고 웃어 보이며 “팀원 모두 최선을 다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개인 통산 최고 기록으로 2019년 대학부 남자 허들 세계 랭킹 10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이번 경기를 주최한 ‘사우스이스턴컨퍼런스’(SEC)는 미국 남부 및 중부 지역 대학 스포츠 연합으로 풋볼, 농구, 육상, 수영 등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류담 40kg 감량,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종합]

    류담 40kg 감량,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종합]

    방송인 류담이 40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회전목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류담의 모습이 담겼다. 류담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류담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콧날 등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다른 사람 같다”, “생각보다 훨씬 잘생겼다”, “다이어트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달인’ 등의 코너에서 활약한 류담은 ‘돈꽃’, ‘엽기적인 그녀’, ‘장사의 신-객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했다. 류담은 최근 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ERA 2위·다승 공동 1위’ MLB 최정상급 투구 지표 뽐내는 류현진

    ‘ERA 2위·다승 공동 1위’ MLB 최정상급 투구 지표 뽐내는 류현진

    류현진(32·LA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MLB) 투수 중에서도 최상급의 투구 지표를 뽐내고 있다. 류현진은 13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8이닝 동안 안타 단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5승(1패)째를 따내고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췄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03에서 1.72로 뚝 떨어졌다.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에 이어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로 뛰어올랐다. 아메리칸리그까지 합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평균자책점 2위에 해당한다. 다승에서도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3명의 투수와 더불어 공동 1위로 도약했다. MLB 전체에서도 공동 5위에 해당한다. 류현진은 이날 워싱턴의 브라이언 도저에게 올 시즌 세 번째 볼넷을 허용했다. 탈삼진/볼넷 수치는 종전 22.50(45/2)에서 18.00(54/3)으로 낮아졌지만, 카를로스 카라스코(클리블랜드 인디언스·8.00)를 크게 따돌리고 빅리그 전체 투수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씩 버틴 류현진은 올 시즌 마운드에서 52.1이닝을 책임졌다. NL에서는 8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는 공동 14위에 해당한다. 올 시즌 총 54개에 달하는 탈삼진 개수는 NL 12위, 메이저리그 전체 중 21위에 위치한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오늘 투구는 테크니션으로서 명인과 같았다”며 “상대팀에 좋은 타자들이 있었지만 어떻게 상대하는지, 어떻게 공략하는지,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보여줬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어떻게 배트를 피해가는지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류현진, 무실점 완벽투 ‘5승’ 달성…평균자책점 2위·다승 1위

    류현진, 무실점 완벽투 ‘5승’ 달성…평균자책점 2위·다승 1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 경기 완봉승에 이어 이번엔 7⅓이닝 노히트 쇼를 펼치며 시즌 5승(1패)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곁들이며 1안타 무득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다만 8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류현진은 좌타자 헤라르도 파라에게 원 바운드로 펜스를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맞고 아쉽게 노히트 달성 꿈을 접었다. 파라는 류현진이 이날 던진 105번째 공인 속구를 밀어쳐 노히트 수모를 겨우 벗어났다. 류현진은 팀이 6-0으로 앞선 9회 마무리 켄리 얀선에게 자리를 남겼다. 이후 경기는 그대로 끝나 류현진은 시즌 5승째를 신고했다. 류현진은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한 경기 개인 최다인 공 116개를 던졌다. 또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1.72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이 5이닝 이상 던져 안타를 1개만 맞은 건 2017년 8월 7일 뉴욕 메츠전(7이닝 무실점 승리), 지난해 4월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6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류현진은 또 이달 들어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져 완투형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류현진은 빅리그 최고 연봉 투수인 워싱턴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3833만 달러·452억원)은 물론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 아처(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각 팀 에이스들을 잇달아 무너뜨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경기로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춰 내셔널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실점한 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완봉승과 이날 승리를 묶어 연속 무실점 행진을 24이닝으로 늘렸다. 또 다승에서도 잭 그레인키 등 3명의 투수와 함께 공동 1위로 도약했다. 탈삼진, 볼넷 수치는 빅리그 전체 투수 중 압도적 1위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X홍선영 만남 성사 ‘팽팽한 긴장감’

    ‘미우새’ 김종국X홍선영 만남 성사 ‘팽팽한 긴장감’

    ‘미우새’ 김종국과 홍선영의 만남이 성사됐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두 ‘미운 우리 새끼’의 만남이 공개된다. 바로 홍진영의 언니 선영이 ‘다이어트 특훈’을 받으러 김종국을 찾아온 것이다. 선영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운동을 어떻게든 시키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 하려는 사람이 만났으니 세기의 만남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운동이 시작되자 스튜디오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그동안 지인들을 혹독하게 운동시켜 ‘스파르타꾹스’ 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종국과 먹방 신으로 떠오른 ‘캡틴 먹블’ 선영이 치열한 기 싸움을 팽팽한 긴장감을 가져왔다. 심지어 선영은 운동 전부터 운동 예찬을 하는 종국에게 ‘특별한 요구’를 해서 천하의 꾹코치 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선영의 어머니는 “별 걱정을 다 하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선영은 운동을 가르쳐준 종국에게 정성은 물론, 손맛까지 더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선영의 선물에 종국은 경악을 금치 못해 과연 그 선물 속 내용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SBS ‘미우새’는 12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호식품에서 ‘문화’로, 진화하는 커피 기술

    ‘기호식품’을 넘어 생활 속 ‘문화’로 자리매김한 커피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3500t(4200만 달러)이던 커피 원두 수입량은 지난해 1만 3300t(1억 9000만 달러)으로 3.8배 증가했다. 병·캔·컵 등에 담긴 액상커피, 커피믹스(조제 커피) 뿐 아니라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볶은 원두를 갈아 넣은 인스턴트커피 등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09~2018년)간 커피 특허출원은 873건에 달했다. 14~18년까지 5년간 출원이 543건으로, 이전 5년(09년~13년)대비 69% 증가했다. 특히 맛과 향뿐 아니라 카페인의 부작용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기능성’을 강화한 커피 기술 개발이 늘고 있다. 기능성 관련 기술은 2009년 전체 출원(51건)의 20%(10건)이었으나 2018년 커피 관련 출원(97건)중 60%(58건)를 차지했다. 관련 기술에는 카페인 부작용 감소를 위해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 해독·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나무잎 및 깔라만시 추출액, 여성 갱년기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석류추출물 등 건강 ‘기능성 성분 첨가 방식이다. 또 커피생두 또는 커피 추출물을 발효시켜 카페인 함량은 낮추고, 항산화 효과가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과 같은 유용성분 함량은 높게 유지하는 기술로 세분화된다. 커피관련 특허 출원은 개인 46.3%(404건), 기업 42.2%(368건)이 전체 88.5%를 차지하고 있다. 신경아 농림수산식품심사과장은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할 때 기능성을 강화한 커피 출원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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