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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말리는 1위 싸움

    피 말리는 1위 싸움

    NC 5강 확정… KS 직행 팀 예측 불허 SK 부진 와중 두산·키움 맹추격 ‘혼전’NC 다이노스가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7-7 무승부를 기록하며 올 시즌 KBO리그 5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SK 와이번스와 두산, 키움 히어로즈 중 누가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지가 마지막 승부처가 됐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일찌감치 양극화 현상으로 고착된 순위가 반전 없이 끝났다. 가을야구에 진출한 5팀은 지난 4월 11일 상위권을 형성한 이후 시즌 내내 구도를 지켰다. kt 위즈가 깜짝 선전하며 후반기 들어 5위에 올랐지만 막판 NC가 거센 상승세로 두산전에서 매직넘버를 지우며 시즌 초 5강 구도를 지켰다. 시즌 내내 승패가 예측되는 승부가 결국 프로야구 흥행에는 독이 되면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한 800만 관중 기록도 올해 무너질 게 유력해졌다. 반면 1위 싸움은 마지막 반전과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SK가 지난 5월 30일 선두에 올라 4개월여 독주하며 만들어 낸 1강 구도가 시즌 후반 무너진 탓이다. 지난 1일만 해도 SK가 81승으로 두산과 3.5경기 차, 키움과 6경기 차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SK는 25일까지 4승을 더 보태는 데 그쳤다. 80승에 선착한 팀이 정규시즌 우승까지 거머쥐는 것이 법칙으로 여겨졌지만 처음 예외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K는 이제 무조건 두산, 키움보다 승률이 높아야만 1위를 할 수 있다. 승률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따지는데 두산이 올해 SK에 9승 7패로 앞서 있기 때문이다. 키움이 SK와 공동 1위를 이룰 경우 상대 전적 8승8패인 두 팀은 다득점 원칙에 의해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키움이 773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SK에 앞서게 된다. 서로 간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모두 치른 세 팀은 나머지 하위팀들과의 승부가 관건이다. 특히 SK와 2경기, 두산과 1경기를 남겨 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 향방을 가를 캐스팅보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한국투자증권 ‘더모아 체크카드’ 출시 한국투자증권이 26일 첫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인 ‘더모아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연계된 이 체크카드는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CMA의 장점을 살리면서 캐시백 혜택을 준다. 전월 사용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에서 결제한 금액의 0.3%를 월 1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대형마트나 커피전문점 이용액은 5~7%를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돌려준다. 오는 11월 말까지 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카카오치약을 준다. ●Sh수협은행 ‘시럽 초달달적금’ 선봬 Sh수협은행은 SK플래닛과 손잡고 ‘시럽 월렛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시럽 초달달적금’과 ‘Sh시럽정기예금’을 선보였다. ‘시럽 초달달적금’은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시럽정기예금’은 1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1년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만기 때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은 모두 시럽 월렛 앱의 ‘내 금융’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KEB하나은행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 KEB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카드와 함께 ‘축덕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를 연다. 축덕카드를 1번 이상 쓴 고객이 청년 우대형을 포함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20명)와 내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시즌권(20명) 등을 70명에게 준다.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3박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해 하나은행 모델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축덕카드는 오는 12월까지 K리그 22구단 전 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최근 13만좌를 돌파했다.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 삼성화재는 다른 사람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보장 기간은 1일부터 7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단위로 설정하면 된다. 임시 운전자 특약은 가입한 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해 하루 전에 미리 가입해야 하지만, 이 상품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게 장점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아성다이소, 동남권 최대 스마트 ‘부산허브센터’ 개장

    아성다이소, 동남권 최대 스마트 ‘부산허브센터’ 개장

    아성다이소는 2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스마트 통합물류센터인 ‘부산허브센터’ 개장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남권 최대 물류센터인 부산허브센터는 약 2500억원을 들여 축구장 20개 크기 연면적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완공됐다. 아성다이소는 부산허브센터 운영을 통해 해외 수출입 규모를 지난해 기준 7200억원에서 2025년 약 2조원 규모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노점상 사라진 영중로… 소통·상생의 길 걷다

    노점상 사라진 영중로… 소통·상생의 길 걷다

    “처음에 노점상을 치우고 다시 거리가게가 생긴다고 했을 때 예전처럼 거리가 좁아질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산뜻하게 꾸며졌어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주민 이채문(67·여)씨는 25일 노점상들로 비좁아 걷기 불편했던 영등포역 앞 영중로가 깔끔하게 변신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영등포역 삼거리에서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약 390m에 이르는 영중로는 영등포역 앞 대표 거리로 지난 50년간 보행로를 가득 메운 불법 노점상 때문에 몸살을 앓아 왔다. 하지만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노점 상인들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대화하며 상생의 대타협을 이뤄 낸 끝에 영중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날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는 채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거리가게 상인,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 소통과 상생으로 다시 태어나다! 탁 트인 영중로!’ 선포식이 개최됐다. 채 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직후 영중로 노점 상인들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조사, 공청회, 주민설명회 등 100여 차례의 꾸준한 현장 소통을 이어 갔다. 이어 주민, 상인,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거리가게 상생 자율위원회를 구성해 끊임없는 대화와 설득을 시도했다. 그 결과 구는 지난 3월 25일 50년 동안 영중로를 차지하고 있던 70여개의 노점상을 물리적 충돌 없이 두 시간 만에 깨끗이 정비했다.이후 구는 총 27억원을 투입해 노점상을 정비한 자리에 거리가게 26개를 배치했다. 노점 철거 당시 상인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영중로 포장마차에서 20년째 떡볶이 장사를 해 온 이옥숙(56·여)씨는 “예전에 노점상을 할 때는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장사했지만 지금은 마음 편하게 깔끔한 거리가게에서 장사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19세 이상 구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등포 구정 인식 조사’에 따르면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구민 82.1%가 ‘공감한다’고 답했다. 거리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영중로 인근 지역인 당산(86.4%)과 영등포(82.1%)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는 거리가게 판매대 유형을 먹거리, 잡화 등 제품별로 구분하고 디자인을 달리해 가로 2.1m, 세로 1.6m로 규격화했다. 낡은 보도블록을 화강판석으로 바꾸고 지저분하게 변질된 환기구 7개는 투시형 강화유리로 개선했다. 또한 가로등 23개를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거리의 조도를 높였다. 가로수 52그루를 26그루로 정비하고 띠녹지(160m)를 조성해 울창한 나무에 가려졌던 시야를 확보했다. 영중로 주변 노후 간판 150개는 순차적으로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한다. 구 관계자는 “도시미관이 깔끔해졌을 뿐 아니라 한 명조차 걷기 힘들었던 유효 보도 폭이 최소 2.5m 이상으로 대폭 넓어졌다”고 전했다. 구는 불법 노점상이 다시 들어서지 못하도록 사후 대책도 마련했다. 구는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구간에 360도 회전형 폐쇄회로(CC)TV 5대를 설치해 불법 노점상의 신규 유입을 억제하고 노상 적치물에 대한 24시간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총 20명, 4개조로 편성된 전담 단속반도 운영한다. 또한 거리가게 26개를 엄격히 관리하되 신규 허가는 받지 않기로 했다. 채 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 영중로를 시작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절차 따라 수사” 입 연 윤석열

    “절차 따라 수사” 입 연 윤석열

    취임 두 달 만에 ‘마약퇴치’ 외부행사 참석 50여명 취재진 앞서 수사 자신감 내비쳐曺일가 수사 지휘 한동훈 검사장 함께해 대검 신임 검사장 법무부 교육 전원 불참현직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진두지휘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첫 국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수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 총장은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주최국 대표로 개회사를 했다. 윤 총장은 지난달 9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뒤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외부 일정을 자제해 왔기 때문에 이날 행사에 관심이 쏠렸다. 윤 총장이 검찰총장 자격으로 공식 행사 무대에 오른 것도 지난 7월 25일 취임 이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윤 총장이 행사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호텔 로비에는 50명이 넘는 취재 기자와 카메라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호텔 직원들도 “총장님 때문에 호텔이 북적인다”는 얘기를 주고받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윤 총장은 행사장에 도착한 뒤 ‘장관 일가 수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론적 답변이지만 조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연 것이다. 윤 총장은 이 행사가 1989년 대검찰청에서 마약류 문제를 세계 각국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창설한 회의라는 점을 강조하며 “마약류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회의이고 외부 손님도 많이 오시니까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셀프 홍보’도 했다. 이 행사의 주관 부서는 조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하는 대검 반부패·강력부다.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검사장)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윤 총장을 보좌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법무연수원에서 열리는 검사장 승진자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조 장관과 신임 검사장들의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 승진한 한 부장과 조 장관이 만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법무부는 “한 부장은 현안 사건으로 자리를 비우기 곤란해 교육 참석 계획이 없다”는 내용의 자료를 냈다. 대검 관계자도 “이번에 승진한 대검 부장 7명 모두 이번 교육에 불참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NC 5강 확정… KS 직행 팀 예측 불허

    NC 5강 확정… KS 직행 팀 예측 불허

    SK 부진 와중 두산·키움 맹추격 ‘혼전’NC 다이노스가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7-7 무승부를 기록하며 올 시즌 KBO리그 5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SK 와이번스와 두산, 키움 히어로즈 중 누가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지가 마지막 승부처가 됐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일찌감치 양극화 현상으로 고착된 순위가 반전 없이 끝났다. 가을야구에 진출한 5팀은 지난 4월 11일 상위권을 형성한 이후 시즌 내내 구도를 지켰다. kt 위즈가 깜짝 선전하며 후반기 들어 5위에 올랐지만 막판 NC가 거센 상승세로 두산전에서 매직넘버를 지우며 시즌 초 5강 구도를 지켰다. 이는 시즌 내내 승패가 예측되는 승부가 결국 프로야구 흥행에는 독이 되면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한 800만 관중 기록도 올해 무너질 게 유력해졌다. 반면 1위 싸움은 마지막 반전과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SK가 지난 5월 30일 선두에 올라 4개월여 독주하며 만들어 낸 1강 구도가 시즌 후반 무너진 탓이다. 지난 1일만 해도 SK가 81승으로 두산과 3.5경기 차, 키움과 6경기 차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SK는 지난 24일까지 3승을 더 보태는 데 그쳤다. 80승에 선착한 팀이 정규시즌 우승까지 거머쥐는 것이 법칙으로 여겨졌지만 처음 예외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K는 이제 무조건 두산, 키움보다 승률이 높아야만 1위를 할 수 있다. 승률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따지는데 두산이 올해 SK에 9승 7패로 앞서 있기 때문이다. 키움이 SK와 공동 1위를 이룰 경우 상대 전적 8승8패인 두 팀은 다득점 원칙에 의해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키움이 773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SK에 앞서게 된다. 서로 간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모두 치른 세 팀은 나머지 하위팀들과의 승부가 관건이다. 특히 SK와 2경기, 두산과 1경기를 남겨 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 향방을 가를 캐스팅보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절차 따라 수사” 입 연 윤석열

    “절차 따라 수사” 입 연 윤석열

    취임 두 달 만에 ‘마약퇴치’ 외부행사 참석 50여명 취재진 앞서 수사 자신감 내비쳐 曺일가 수사 지휘 한동훈 검사장 함께해 새달 신임 검사장 법무부 교육 전원 불참현직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진두지휘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첫 국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수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 총장은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주최국 대표로 개회사를 했다. 윤 총장은 지난달 9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뒤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외부 일정을 자제해 왔기 때문에 이날 행사에 관심이 쏠렸다. 윤 총장이 검찰총장 자격으로 공식 행사 무대에 오른 것도 지난 7월 25일 취임 이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윤 총장이 행사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호텔 로비에는 50명이 넘는 취재 기자와 카메라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호텔 직원들도 “총장님 때문에 호텔이 북적인다”는 얘기를 서로 주고받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윤 총장은 행사장에 도착한 뒤 ‘장관 일가 수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론적 답변이지만 조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연 것이다. 윤 총장은 이 행사가 1989년 대검찰청에서 마약류 문제를 세계 각국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창설한 회의라는 점을 강조하며 “마약류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회의이고 외부 손님도 많이 오시니까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셀프 홍보’도 했다. 이 행사의 주관 부서는 조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하는 대검 반부패·강력부다.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검사장)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윤 총장을 보좌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법무연수원에서 열리는 검사장 승진자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조 장관과 신임 검사장들의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 승진한 한 부장과 조 장관이 만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법무부는 “한 부장은 현안 사건으로 자리를 비우기 곤란해 교육 참석 계획이 없다”는 내용의 자료를 냈다. 대검 관계자도 “이번에 승진한 대검 부장 7명 모두 이번 교육에 불참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서울포토] 마약류 퇴치 국제협력회의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포토] 마약류 퇴치 국제협력회의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마약류 퇴치 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9. 9. 2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포토]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마약류 퇴치 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체조선수처럼 움직이네…무섭게 진화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영상)

    체조선수처럼 움직이네…무섭게 진화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영상)

    현존하는 휴머노이드 중 가장 진보된 로봇으로 평가받는 ‘아틀라스’(Atlas)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 공개된 아틀라스의 행동은 로봇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보통 사람을 능가하는 경이적인 움직임 때문에 찬사보다 오히려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영상을 보면 아틀라스는 마치 체조선수 수준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앞구르기는 물론 물구나무서기 심지어 몸을 비틀며 턴하는 동작까지 그야말로 아틀라스의 움직임은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과거 여러차례 아틀라스의 움직임을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는데,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통나무를 뛰어넘고 상자 위를 올라서거나 뒤로 공중제비까지 도는 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해외 매체들은 아틀라스에 ‘파쿠르(parkour· 장비없이 다양한 장애물을 이동하는 훈련법) 마스터’라는 수식어까지 붙일 정도. 보스턴 다이나믹스 측은 “아틀라스는 현존하는 휴머노이드 중 가장 진보된 로봇”이라면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3차원 시각과 다양한 센서, 그리고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위험하고 거친 지형에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초당 1.6m 속도로 움직이는 스팟은 전기모터로 작동하며 방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짐을 싣고 다닐 수도 있다. 여기에 로봇팔을 붙이면 컵을 집어 건조기로 옮기거나 쓰레기를 집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집안일도 거들 수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인생역전 D-Day “첫방부터 위기”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인생역전 D-Day “첫방부터 위기”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가 인생 역전의 디데이(D-day)를 맞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가 오늘(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회사의 위기를 직감한 ‘미쓰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청일전자 직원들의 아슬아슬하고 ‘술푼’ 비상 대책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을 바라보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황당한 얼굴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그리고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조금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세상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 김상경을 비롯해 현실 연기의 달인들이 청일전자 패밀리로 가세해 빈틈없는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퇴근도 잊고 구내식당에 모여든 청일전자 직원들의 비상 대책 회의 현장이 담겨 있다. 착잡한 마음을 달래려고 펼친 술자리에서 장난처럼 시작된 ‘술병 룰렛’ 게임에 회사와 자신의 미래를 건 이들의 아슬아슬한 ‘한판’이 시작된다. 회사의 운명이 곧 자신의 운명일 수밖에 없는 청일전자 직원들. 회사의 ‘폭망’ 위기를 감지한 이들에게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함이 느껴진다. 언제나 굳세고 씩씩했던 무한 긍정 이선심의 처지도 마찬가지. 한 줄기의 희망도 놓치지 않으려는 처량한 눈빛에 짠내가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술병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이선심과 이 모든 순간을 지켜보는 유부장의 어이 상실한 눈빛이 흥미진진하다. 과연 술병이 가리키는 이선심의 운명은 무엇인지, 오합지졸 청일전자 패밀리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오늘(25일) 밤, 청일전자의 폭망 위기와 함께 이선심의 ‘웃픈’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이선심의 ‘단짠’ 성장기와 청일전자 패밀리의 ‘웃픈’ 생존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선 굵은 장르물을 통해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을 높인다. 오늘(25일) 밤 9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속보] 윤석열 “‘조국 수사’ 절차 따라 진행”…첫 언급

    [속보] 윤석열 “‘조국 수사’ 절차 따라 진행”…첫 언급

    인천서 마약범죄 퇴치 위한 국제회의 참석조국 장관 수사 시작 이후 첫 외부 일정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식 석상에서 처음 언급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LOMICO)에 참석하기 전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마약범죄 퇴치를 위한 국제행사에 참석했다.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수사를 시작한 후 검찰 수장의 첫 외부 일정이라 관심을 끌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좋은 견과류는? (하버드대 연구)

    [건강을 부탁해]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좋은 견과류는? (하버드대 연구)

    하루 약 한 줌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1986~2010년 40~75세 남성 2만 7521명, 1986~2010년 35~55세 여성 6만 1680명, 1991~2011년 24~44세 여성 5만 5684명(모두 미국인)을 대상으로 추적관찰을 실시했다. 추적관찰을 시작할 당시, 관찰 대상에 포함된 모든 사람들에게서는 어떤 만성적인 질병도 없었다. 연구진은 이들 세 그룹의 몸무게 변화를 4년 단위로 측정하는 한편 운동습관과 식습관을 추적한 결과, 추적관찰이 끝났을 당시 체질량지수(BMI)가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은 2만 1322명으로 나타났다. 세 그룹을 통틀어 매년 0.32㎏씩 몸무게가 증가했지만, 하루 평균 14g의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위험이 23%, 몸무게는 0.41~0.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일 호두를 먹은 사람은 비만 위험이 1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땅콩이나 잣, 아몬드를 매일 먹은 사람에 비해 비만의 위험이 훨씬 더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견과류에 함유된 고함량의 섬유질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다,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미네랄 등 살이 찌지 않는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어 비만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견과류에 든 섬유질은 위장에서 지방과 더욱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고, 이것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치며, 견과류를 씹는 행위 자체가 정크 푸드 등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다만 이번 연구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미국의 백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 영양, 예방 및 건강(BMJ Nutrition, Prevention and Health) 23일자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SK-kt, 두산-NC 양보 없는 대리전 펼친다

    SK-kt, 두산-NC 양보 없는 대리전 펼친다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5강 자리 놓고 경쟁중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서로의 운명을 가를 대리전을 치른다. SK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현재 매직넘버 ‘5’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두산과 키움 히어로즈에 1.5경기차로 쫓기고 있는 신세다. SK로서는 kt를 잡고 우승 매직넘버를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팀이 최근 5연패로 부진에 빠지자 SK 선수들은 23일 휴식을 반납하고 다같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가했을 만큼 절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kt로서는 이날 경기에 패하면 5강의 희망이 사라지게 된다. 올시즌 놀라운 마법을 선보이며 5강 싸움을 이어온 kt로서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붙잡아야 하는 신세다. kt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남은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더라도 5할 승률에 그친다. 현재 72승1무65패의 성적을 보이는 NC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72승1무71패로 kt보다 앞서게 된다. 두산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시즌 15차전을 치른다. SK와 함께 6경기가 남은 두산으로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선두 자리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반면 NC로서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남은 매직넘버를 지워야 하는 입장이다. NC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 성적으로 10개팀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 이날 경기에 SK는 산체스가, kt는 손동현이 선발로 나선다. 두산은 이영하를, NC를 최성영을 선발로 내보낸다. 서로의 셈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양보 없는 대리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아시아·태평양 85개 도시... 부산서 아·태 관광진흥기구 총회

    아시아·태평양 85개 도시... 부산서 아·태 관광진흥기구 총회

    아시아·태평양지역 85개 도시가 부산에서 관광 진흥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는 25일~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등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TPO는 2002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 서밋에 참가한 25개 도시 시장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방도시 차원에서 관광산업을 진흥시키자’는 취지로 창설했다.부산시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등 해외 26개 도시와 세종시 등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체 회원은 15개국 124개 도시,51개 시민단체로 늘어난다. 부산에서 TPO 총회가 열리는 것은 2003년 첫 총회 이후 16년 만이며,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85개 도시에서 700여명이 참가한다. 한일관계 경색에도 일본 가나자와시가 참석하며,시모노세키시는 공연단을 파견한다. 26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호세 라무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관광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한다. 이어 롤랜드 카니잘 전 필리핀 관광부 차관과 다토 모하메드 라집 하산 말레이시아 관광청 부청장은 ‘열린 파트너십으로 함께하는 관광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참여 도시 간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자회담이 진행되며, 부산시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경제협력 등을 위하여 중국 광저우 등 여러 도시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27일에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주제로 관광 분야 전문가와 해외 도시가 참여하는 두 번째 세션이 열리고,차기 총회 개최지를 선정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광할 권리는 인간 기본권으로,모든 개인이 평등하게 누려야 한다’는 내용의 부산선언문을 천명할 예정이다.관광산업 환경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긴다. 본 행사 외에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는 관광로드쇼가,벡스코에서는 회원 도시 전통예술 페스티벌이 각각 열린다.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라는 주제의 전통예술 페스티벌에는 8개 도시 10개 팀이 특색있는 무대를 펼친다. 김수일 TPO 사무총장은 “이번 부산총회는 부산을 세계적인 관광 마이스 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 도시 외교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V라인 다이어트 ‘세리번나이트’, 토스 행운 퀴즈 등장

    V라인 다이어트 ‘세리번나이트’, 토스 행운 퀴즈 등장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토스 행운 퀴즈에 등장할 예정이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퀴즈에서는 ‘세리번나이트 V라인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며, ‘세리번나이트 V라인 다이어트’ 검색 시 답을 확인할 수 있다. 세리박스는 토스 행운퀴즈와 더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23시 59분까지 ‘V라인 다이어트 세리번 나이트 오늘만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1만 원 쿠폰을 제공하고, 세리박스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타들의 패션을 책임지는 ‘슈스스’ 한혜연이 선택한 다이어트 잇템으로 알려진 ‘세리번 나이트’는 국내 최초 V라인 다이어트 보조제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리박스 판매 1위 제품인 세리번 나이트는 체지방, 스트레스, 피로와 얼굴, 체형을 한 번에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V라인을 꿈꾸는 분과 스트레스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분, 회식과 야식에 부담을 느끼는 분에게 세리번 나이트를 권할 수 있다”라며 “잠들기 전 1포만 섭취하면 상쾌한 아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리박스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가장 효과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브랜드로, 안전성 검사와 GMP 인증 공정을 거쳐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초임계 추출법과 합성첨가물 배제 등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섭취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 ‘신비의 광물’을 품은 다이아몬드 발견…맨틀 성분 함유

    [와우! 과학] ‘신비의 광물’을 품은 다이아몬드 발견…맨틀 성분 함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광물이 발견됐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인 니콜 메이어와 광물 전문가들이 발견한 이것은 다이아몬드 내부에 박혀있는 매우 작은 크기의 암석으로 짙은 녹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명 다이아몬드 광산인 코피폰테인 광산에서 발견한 이 광물에는 니오브와 칼륨 등이 다량 함유돼 있고, 여기에 희토류의 금속 원소인 란타늄과 세륨 등도 포함돼 있다. 이를 발견한 메이어에 따르면 칼륨과 니오브가 광석의 주된 요소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다른 매우 예외적인 환경이 구성돼야 한다. 전문가들은 다이아몬드 내부에 이러한 요소를 가진 암석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지구 표면으로부터 최대 170㎞ 떨어진 지하에서 1200℃에 달하는 열이 지속적으로 가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께가 2900㎞에 달하는 지구의 맨틀을 뚫고 깊숙이 묻혀 있는 광물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만큼,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해당 광물의 정확한 생성 과정을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광물이 맨틀의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각 성분의 비율 역시 지구의 지각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것이어서 전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앨버트 대학의 지구화학 전문가인 그라함 피어슨 박사는 “매우 보기 드문 이 광물은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는 동안 지구의 깊은 뿌리 부분(맨틀과 핵)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롭게 발견된 광물의 이름은 ‘골트슈미타이트’(goldschmidtite)로 명명됐다. 이는 독일 출신의 유명 결정학자인 빅토르 골트슈미트에게서 따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견을 실은 연구결과는 광물학분야 권위지인 ‘아메리칸 미네랄로지스트’(American Mineralogist) 1일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 1위

    ‘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 1위

    김래원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23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 김래원이 귀한 생선들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김래원은 “혼자 산 지 15년 이상 됐다” “음식 드라마를 촬영하며 배운 실력으로 요리책까지 냈다”라며 ‘요리왕’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 1위’라고 불리는 김래원은 “한 달에 15kg까지 뺀 적 있다. 가장 많이 찐 시절이 93kg이다”, “작품 할 땐 75kg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평소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이다. 갈비 8인분과 냉면 한 그릇, 하루 5끼는 먹는다”라며 대식가임을 밝혔다. 또한 물론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김래원표 다이어트 볶음밥’ 레시피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래원은 “생선 사이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진정한 낚시꾼이 아니다”라고 ‘프로낚시러’다운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내 “84cm 참돔을 잡은 적 있다”라며 수줍은 자랑을 이어나갔다. 공개된 김래원의 냉동실에서는 돌돔, 은어, 우럭 등 귀한 자연산 어종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의문의 아이스박스에서는 우리나라 앞바다에서 갓 올라온 귀한 자연산 어종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셰프들이 신선한 자연산 어종들에 입을 다물지 못하자 김래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생선을 들어 올리며 뿌듯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서는 김래원이 공수한 역대급 어종으로 화려한 생선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한편 ‘프로 낚시꾼’ 김래원이 공수한 역대급 자연산 어종은 23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안양시, 500만 화소 초 고화질 CCTV 설치 범죄 예방

    안양시, 500만 화소 초 고화질 CCTV 설치 범죄 예방

    경기도 안양시가 500만 화소의 초 고화질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로 범죄 예방에 나선다. 시는 119개소에 고화질의 방범용 CCTV를 추가 ,교체했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취약지로 지적되던 39개소에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를 신설되고, 80곳을 교체했다. 특히 추가 설치된 2곳은 500만 화소의 초 고화질을 자랑한다. CCTV에 필요한 저장용량, 통신 속도, 화질 등을 분석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초고화질 CCTV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설치에 국비와 도비 20억원을 들였다. 시는 CCTV설치 확대와 함께 ‘노란천사 프로젝트‘의 하나로 CCTV기기 일체가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CCTV지주를 노란색상으로 바꾸고, CCTV안내판과 비상벨을 발광다이오드(LED)방식으로 바꿨했다. 현재 지역에는 1111개소에 5223대의 방범용CCTV가 설치돼 있다. 이번 CCTV설치 확대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를 차단하는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관제요원을 통해 24시간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그 간 980여건에 걸쳐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달 초에는 여성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시스템을 구축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화질의 방범용CCTV로 교체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나가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막판 아슬아슬한 1위 쟁탈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막판 아슬아슬한 1위 쟁탈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K 와이번스가 구단 역대 최다승인 84승을 올리고도 아직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다. 시즌 중반까지 극강의 전력을 보이며 절대 1강으로 군림하던 SK였지만 후반기 부진을 거듭하면서 호시탐탐 선두를 노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에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 22일 기준 SK는 84승53패1무(승률 0.613), 두산은 83승55패(승률 0.601), 키움은 84승56패1무(승률 0.600)를 기록하고 있다. 3위 팀까지 80승을 넘은 경우는 2017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그해 3위 롯데 자이언츠가 80승62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7년과 달리 올해는 격차가 좁다. SK는 지난달 30일 경기에서 80승에 선착하며 무난히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당시 두산과는 4.5경기 차, 키움과는 6경기 차였다. 38년 프로야구 역사상 80승에 먼저 도달한 팀은 100%의 확률(15번 중 15번)로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도 73.3%(15번 중 11번)나 됐다. 그러나 SK는 이후 13경기를 더 치르는 동안 고작 4승을 올리는 데 그쳤다. 반면 두산과 키움은 상승세를 이어 가며 SK를 압박했다. 특히 지난 19일 두산이 SK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거둔 2연승과 20일 키움이 SK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영향이 컸다. SK는 최근 5연패 늪에 빠지며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세 팀 모두 83승 이상을 거둔 상황이라 누가 1위를 차지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두산이 22일 경기에서 패하면서 SK는 잔여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면 자력 우승하게 됐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부진한 만큼 5승 이상 거둘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1일과 22일 예정된 경기가 취소되며 변수로 떠올랐다. 잔여 경기 일정이 꼬이며 막판에 무리한 경기 일정을 감수해야 하는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올 시즌 세 팀 간 맞대결은 더이상 없다. 16번의 맞대결에서 SK는 두산에 7승9패, 키움에 8승8패를 거뒀다. 두산은 키움에 7승9패다. SK는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와 잔여 경기를 남겨 뒀다. 두산은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롯데, 삼성, 한화와의 대결이 남았다. 잔여 경기가 3경기로 가장 적은 키움은 KIA 타이거즈, 롯데와의 경기가 남았다. 하위팀들과의 맞대결에서 고춧가루를 얼마나 피하느냐가 2019시즌 우승팀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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