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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을 수도 태울 수도 없는 음식물 쓰레기로 화석연료 대체한다고?

    묻을 수도 태울 수도 없는 음식물 쓰레기로 화석연료 대체한다고?

    우리나라에서 하루에만 1만 5000t이 넘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만도 이를 수거하고 처리하는데 1조 300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음식물 쓰레기는 현재 바다에 버리는 것은 물론 소각하는 것도 금지된 상태이다. 이 때문에 80% 가까이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 처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얼마전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사료가 금지된데다가 매립을 한다고 하더라도 음식물 내에 있는 염분 때문에 땅을 산성화시키고 경화시켜 땅을 황폐하게 만들 우려가 크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석탄보다 화력이 좋은 친환경 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보전연구본부 연구진은 음식물 쓰레기에 열을 가해 염분과 수분 등을 날려버리고 고체로 만들어 석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음식물 쓰레기를 무(無)산소 환경에서 열분해 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옥신 발생 우려를 없앴다. 음식물 쓰레기를 열분해시킨 다음에는 폐수 발생 없이 염분을 제거하는 탈염공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속에 포함된 3~5% 염분을 0.2%까지 낮췄다. 연구팀에 따르면 열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는 음식물을 건조시키는데 재활용함으로써 공정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음식물 쓰레기는 탄소가 농축된 고열량의 친환경 고형 재생연료로 만들어 진다. 사료나 퇴비로 활용할 때보다 유기물질이나 악취 발생이 사라지고 보관이나 운반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진 재생연료의 열량은 1㎏당 6000㎉에 달해 고품질의 석탄의 열량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화력발전이나 지역난방, 산업용 보일러 등을 가공시킬 때 활용할 수 있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연간 885만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달 말 한국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만든 새로운 고형 재생연룔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화력발전에 시범 활용키로 합의했다. 김이태 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이번 기술은 기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던 이전 방법들이 갖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신재생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김우빈, 오늘(21일)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 ‘기대감 UP’ [공식]

    김우빈, 오늘(21일)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 ‘기대감 UP’ [공식]

    배우 김우빈이 오늘(21일) 2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이날 김우빈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서게 된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이후 SBS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KBS2 ‘학교2013’,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친구2’, ‘기술자들’, ‘마스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가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의 활동 복귀에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복귀할 김우빈의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오후 8시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부산시, 부산 컨택센터 투자 MOU 체결식 성료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부산시, 부산 컨택센터 투자 MOU 체결식 성료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와 부산시가 지난 18일 부산시청 7층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컨택센터 투자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컨택 센터를 주축으로 백오피스, 다이렉트 메일, 디지털 마케팅 등의 BPO 서비스는 물론, CRM채널의 고도화를 위한 카카오 상담톡, 챗봇, 보이는 ARS, 화상 상담 및 비대면 인증 솔루션, RPA 솔루션 등 ITO 비즈니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와 오거돈 부산시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컨택센터 신∙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국 거점의 컨택센터를 운영해왔다. 그중에서도 부산은 2003년부터 거점을 개설해 현재 10여 개의 고객사 서비스센터가 운영 중인 가장 활성화된 거점 지역으로 꼽힌다. 금번 투자 MOU는 부산에 미래 산업 동력인 ICT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센터 신∙증설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에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부산시에 2020년부터 2021년 말까지 글로벌 기업 서비스센터를 신설 및 증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최대 300명에 이르는 IT 전문 상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투자가 세계적 IT기업 서비스센터들이 부산에 집결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컨택센터 메카도시로서 기업 하기 좋은 투자환경의 조성을 위해 늘 한 발 앞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제2의 도시인 부산시와의 투자 MOU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MOU가 부산 지역에 다양한 분야의 IT 전문 상담 일자리를 제공해 부산지역 고용 창출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외에도 카카오 I 오픈빌더 선정, 브리지텍과의 음성인식 MOU 체결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 인프라 강화와 상담 채널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8년차 경찰로 완벽 변신 “남다른 촉”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8년차 경찰로 완벽 변신 “남다른 촉”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8년차 경찰로 변신했다. 정인선이 20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에서 낙산지구대 소속 경장 ‘심보경’으로 첫 등장했다. ‘심보경’은 한때는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는 무너진 아버지를 보며 꿈 대신 현실을 택해 살아온 인물로, 의도치 않게 육동식(윤시윤 분)의 기억을 잃게 만들고 그와 엮이게 되면서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야심을 품게 되는 캐릭터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사건들을 파헤치며 엄청난 ‘수사의 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서 심보경(정인선 분)은 할머니가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곳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냄새를 맡은 보경은 폴리스 라인을 넘어 할머니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갑작스레 튀어나온 아버지의 환영이 “이 현장, 뭔가 이상해”라고 말하자 보경 또한 의심의 날을 세웠지만 허택수(최성원 분)의 부름에 정신을 차렸다. 사람이 죽은 현장만 가면 자꾸 혼잣말을 하는 보경에게 조심스레 귀신을 보냐고 묻는 택수. 이에 보경은 “그냥 옛날 생각이 난달까? 아빠랑 그렇게 사건 가지고 얘기하고 그랬거든”이라고 말하며 불의의 사고 전 멋있었던 아빠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순찰을 하던 보경과 택수. 화장실을 가겠다는 택수를 기다리던 보경은 어디선가 자꾸 핸드폰이 울리지 그것의 행방을 찾았다. 노숙자가 끌고 다니는 카트 속에서 핸드폰을 발견하고는 막 화장실을 나온 택수에게 “안에 노숙인 한 분 계시지? 전화 계속 울린다고 얼른 받으시라고 해”라고 말하지만 화장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할머니 사망 사건에 이어 또 한 번 이상한 느낌을 받은 보경은 근처 공사장으로 순찰차를 돌렸다. 하지만 옆에서 쓸데없는 말을 하는 택수에 정신 팔린 나머지 헐레벌떡 뛰어나온 육동식을 쳐버리고 말았다. 바로 동식을 순찰차에 태워 응급실로 향한 보경. 상사에게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고하면 징계를 받을까 전전긍긍하던 것도 잠시, 동식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내심 솔깃해 했다. 집에 데려다준 후에도 순찰차에 흠집이 난 부분을 닦으며 증거 인멸을 하려고 하지만 양심에 찔려 고민에 빠졌다. 결국 택수가 건네준 동식의 다이어리를 들고 그를 다시 찾아갔고, 기억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자신의 호의를 잊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더불어, 그가 기억 찾는 걸 도와주기 위해 사고가 났던 공사장 인근에 데려다줬고, 힘들어하는 동식을 보며 안쓰럽고 미안한 감정을 느꼈다. 이렇듯 정인선은 풋내기 경찰 ‘심보경’으로 분해 이전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줬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매의 눈’과 아버지와 함께 튀어나오는 ‘수사의 촉’이 드라마에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욱하는 성격 뒤에 감춰진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며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 이어진 윤시윤과의 특이한 인연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정인선의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보는 이들의 60분을 순식간에 지나가게 만든 가운데, ‘경찰’ 정인선과 ‘가짜 싸이코패스’ 윤시윤이 그려낼 엉뚱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연기파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력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우디-유카로오토모빌,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실습용 차량 기증

    아우디-유카로오토모빌,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실습용 차량 기증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다자간 업무 협약이 체결된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학생들의 실습용 차량으로 아우디 차량을 기증했다. 차량 기증식은 지난 18일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과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상호 발전을 위해 업계 동향 및 아우디 서비스 기술력 정보 공유를 비롯해 아우디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테크니션을 테크니컬 트레이너 강사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교육 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및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의 우수한 인재의 채용 기회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의 현장 실습과 졸업생의 취업 연계에 적극 협력해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발전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와는 2012년 산학 협력을 체결해 오랜 기간 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차량 기증을 통해 다양한 현장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추후 학생의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부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현재 부산, 경남 창원, 울산, 진주 제주지역에 6개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식품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따뜻한 우유와 즐기는 ‘핫 시리얼’… 영양 풍부

    동서식품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따뜻한 우유와 즐기는 ‘핫 시리얼’… 영양 풍부

    시리얼은 손쉽고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식품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이런 시리얼을 즐기는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우유, 두유 등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죽처럼 먹는 ‘핫 시리얼(Hot cereal)’의 등장이 대표적이다. 동서식품은 바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인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3종을 출시했다. 차가운 우유에 곁들이는 일반적인 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과 먹는 핫 시리얼이다.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넣고 2~3분 기다리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오트밀이 완성된다. 파우치 형태라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를 주원료로 하는 귀리 식이섬유를 더 해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아침 대용은 물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혈당이나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은 ▲담백한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피칸과 땅콩분말을 첨가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너트앤오트’ ▲동결건조한 사과를 넣어 상큼한 사과 맛이 매력적인 ‘애플모닝’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그래놀라(Granola) 제품도 아침 대용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래놀라는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통곡물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한데 뭉친 시리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그래놀라’는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싹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에 상큼한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포스트 시리얼 제품들은 간편함과 영양, 맛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슬림 큐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원활한 배변 활동 기대

    아모레퍼시픽 ‘슬림 큐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원활한 배변 활동 기대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가 탄수화물 대사와 체지방 감소,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인 슬림 큐브를 출시했다. 녹차 추출물과 구아바잎 추출분말, 알로에 전잎 등을 대표 원료로 사용한 보조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알로에 전잎은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구아바잎 성분은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멀티팩 파우치 형태의 소형 정제 타입으로 구성해 휴대가 쉽고, 섭취 시 목 넘김이 편하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슬림 큐브는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콜라겐 큐브, 퍼펙트 큐브 등 스킨라인과 블록 큐브, 커트 큐브 등 다이어트 라인을 선보여왔다. 큐브미는 론칭 때부터 먹을수록 예뻐지는 ‘화장대 건식(건강기능식품)’을 표방하며, 화장품과 비슷하게 세련되면서도 단순한 용기 디자인을 적용해 왔다. 최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패키징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4차산업혁명 속으로… 초등생 ‘스마트팜’ 교육 눈길

    모바일 앱·홈페이지 연동 운영 작물 성장 상태 확인·생장 관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서울 금천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도시농업을 연계한 과학 융합기술 체험교육을 선보인다. 도시에서 자라 농촌 생활을 접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동시에 미래 산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팜은 농·축·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단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금천구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텃밭 다람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금천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내에 전교생이 볼 수 있도록 원격 카메라와 급수장치, 생장 발광다이오드(LED), 온도측정장치, 환풍기 등을 갖춘 스마트팜 텃밭을 설치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연동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텃밭 내 토양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기온, 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작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생장에 필요한 급수, 온도조절, 환풍기와 창문 제어 등을 작동해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관리한다. 스마트팜 교육 커리큘럼도 이뤄진다. 2개 학급 40여명을 대상으로 회당 45분씩 모두 8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IoT에 대한 전반적 이해부터 텃밭 데이터 분석, 친환경 농법, 작물별 수확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금천구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분석해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 포승줄 이송 중 섬뜩X황홀 눈빛 “첫방 궁금증”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 포승줄 이송 중 섬뜩X황홀 눈빛 “첫방 궁금증”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포승줄에 묶여 이송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온 그의 섬뜩한 살인마 눈빛이 시선을 압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늘(2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경찰에 체포된 윤시윤(육동식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에 끌려 나온 모습. 하지만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가린 검은 마스크 위로 번뜩이는 윤시윤의 눈빛이 매우 섬뜩하다. 이어 마스크를 벗은 윤시윤은 자신을 에워싼 수많은 기자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띤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특히 한쪽 입 꼬리만 올라간 그의 미소가 섬찟한 긴장감을 더한다. 동시에 윤시윤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황홀경에 빠진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는 듯 만족감에 젖은 그의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는 온 세상에 자신이 싸이코패스 살인자라고 선언하는 윤시윤의 모습. 이에 세상 제일의 호구 윤시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늘(20일) 밤 방송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윤시윤이 전대미문의 착각을 시작하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면서 “사내 최고의 호구가 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지며 벌어지는 웃음과 긴장의 예측불허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 겨울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늘(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직장인 출신 모델 신재은, 아기 같은 얼굴에 반전 몸매

    [포토] 직장인 출신 모델 신재은, 아기 같은 얼굴에 반전 몸매

    직장인 출신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화보를 공개했다. 신재은은 “재니 새 웹화보가 나왔어요! 이뻐라 같이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재은 튜브탑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아기 같은 외모에 반전 볼륨 몸매의 소유자 신재은은 남성 잡지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현재 다이아 TV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 자연] 멸종위기 대형 가오리가 삼키는 플라스틱 양 측정해보니…

    [안녕? 자연] 멸종위기 대형 가오리가 삼키는 플라스틱 양 측정해보니…

    인도네시아에서 서식하는 만타가오리가 시간당 삼키는 플라스틱이 63조각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쥐가오리로도 부르는 만타가오리는 무게가 0.5~1.5t에 이르는 대형 어종으로, 8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무분별한 어획으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야생뿐만 아니라 수족관에서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오스트레일리아 머독대학 소속 해양학자이자 미국 ‘해양 거대 생물 재단’(Marine Megafauna Foundation) 연구원인 엘리차 게르마노프 박사는 2016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전문다이버를 고용해 만타가오리와 고래상어의 토사물 및 배설물 샘플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했다. 동시에 인도네시아에서 만타가오리가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해안을 찾아 촘촘한 그물망을 설치했다, 연구진은 그물에 걸린 플랑크톤과 플라스틱의 수, 그리고 두 어류가 플랑크톤 섭취를 위해 한 번에 삼키는 물의 양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만타가오리의 경우 시간당 평균 63조각의 플라스틱을 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래상어의 경우 시간당 최대 137조각의 플라스틱을 삼켰다. 또 연구진은 샘플로 수집한 만타가오리의 배설물과 토사물을 분석한 결과, 토사물에서는 평균 26조각, 배설물에서는 평균 66조각의 플라스틱을 발견했다. 연구를 이끈 게르마노프 박사는 “물속의 유기물과 미생물을 여과 섭취하는 ‘여과 섭식 동물’의 경우 플라스틱을 걸러내고 먹이를 섭취하는 일이 쉽지 않다. 때문에 이는 만타가오리와 고래상어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플라스틱을 더욱 유연하게 만드는 첨가제인 프탈레이트 등은 어류의 생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해역에 사는 어류들에게서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 동안에는 일부 지역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양이 건기의 40배에 달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기가 시작되기 직전 강이나 수로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에서 해양오염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두 번째 국가에 속하며,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발리섬은 올해부터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플리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금지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해양과학프론티어(Frontiers in Marine Science) 19일자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태리 “사랑하는 마음에 떳떳한 사람 되고파” [SSEN컷]

    김태리 “사랑하는 마음에 떳떳한 사람 되고파” [SSEN컷]

    최근 영화 ‘승리호’(가제)의 크랭크업 촬영을 마친, 티파니의 뮤즈 김태리가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그녀의 빛나는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샴페인 골드색의 드레스에 티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18K 로즈 골드에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을 비롯하여 18K 로즈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또한 누디컬러의 스웨터에는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마더오브펄을 세팅한 티파니 T컬러 T투 서클 펜던트 네크리스와 18K 옐로 골드 소재의 T와이어 후프 이어링을 매치하며 그녀의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이 순간을 즐길 줄 알고, 오지 않은 미래를 설레 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에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얘기하였다. 현재를 즐기고 사랑 할 줄 아는 배우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오늘(20일) 첫 방 “전대미문의 착각극” 관전포인트 넷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오늘(20일) 첫 방 “전대미문의 착각극” 관전포인트 넷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가 드디어 오늘(20일) 밤 9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리모컨 사수 욕구에 불을 지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급이 다른 참신한 소재! 코믹-서스펜스 오가는 ‘전대미문의 착각극’ 탄생!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세상 제일의 호구가 희대의 연쇄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진다는 신선한 설정이다. 극중 세젤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은 자살을 결심한 순간,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다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살인 과정이 상세히 적힌 연쇄살인마의 다이어리를 획득하게 된 육동식은 다이어리의 주인이 자신이고 자신은 싸이코패스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지게 될 예정. 이에 코믹과 서스펜스를 오가는 색다른 재미로 꽉 채워질 전대미문의 착각극 ‘호구 반전 스릴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Point 2. 직장인들에게 폭풍 공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할 스토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유발하고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스토리다. 육동식은 상사에게 구박받고, 약삭빠른 동기에게 치이는 등 회사에서도 만년 ‘을’로 살아오던 인물. 이에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마음대로 굴러가지 않는 그의 순탄치 못한 회사생활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다이어리를 득템하게 된 뒤, 포식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 이후 먹이사슬 최하층에 위치해있던 육동식이 한 순간에 돌변해 자신을 구박하고 갑질하던 상사에게 반격을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련의 사이다 복수가 직장인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Point 3. 총천연색 캐릭터 X 캐릭터 소화력 만렙 배우들의 만남!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총천연색 캐릭터와 캐릭터 소화력 만렙 배우들의 만남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는 주인공이 되는 싸이코패스라는 착각에 빠진 호구 ‘육동식’, 현실을 택하고 살아왔지만 열정만큼은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정인선 분), 냉혹하고 치밀한 순도 100%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동시에 외모는 거친 조폭 이지만 알고 보면 세상 겁쟁이인 겁보 조폭 ‘장칠성’(허성태 분), 폭언과 갑질을 일삼는 일상형 싸이코패스 ‘공찬석’(최대철 분), 거절 못하는 동기를 이용해먹는 약삭빠른 동기 ‘박재호’(김기두 분), 과하게 솔직한 매력을 지닌 순경 ‘허택수’(최성원 분) 등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고조된다. 여기에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이한위-허성태-최대철-김기두-이민지-김명수-최성원 등 찰진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군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하여금 발휘될 시너지가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에 검증된 연기파 배우 군단과 팔딱팔딱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이 만나 안방극장을 점령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Point 4. 이종재 감독의 ‘감각적 연출’ X 류용재 작가의 ‘촘촘한 대본’의 환상적 콜라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네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종재 감독과 류용재 작가다. tvN 전체 드라마 중 역대 시청률 4위를 기록한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주며 스타PD로 자리매김한 이종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욱이 그는 앞서 ‘듀얼’을 통해서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긴박감 넘치는 명품 연출을 보여준 연출자. 이에 이종재 감독이 호구의 착각이 주는 웃음과 싸이코패스-연쇄살인 등이 주는 쫄깃한 긴장감은 물론, 배우들의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트렌디한 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으로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이종재 감독과 류용재 작가의 의기투합이라는 점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류용재 작가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공동 집필하며 스릴러 장르 계에 한 획을 그은 뒤,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극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류용재 작가는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 중 가장 명랑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특유의 쫀쫀한 스토리에 위트를 더한 류용재 작가의 촘촘한 대본과 이종재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만나 올 겨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늘(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재학 같은 숨은 보석 캐내라”

    “이재학 같은 숨은 보석 캐내라”

    1순위 롯데, 포수보다 깜짝 선발 무게 정규리그 우승 두산, 선수 유출 우려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옮긴 뒤 대박을 친 투수 이재학(29)과 같은 2차 드래프트 성공 신화가 재현될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10개 구단은 이날 팀당 40명의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최대 3명까지 영입할 수 있다. 비공개로 치러지는 지명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이다. 올해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흉년이다. 그 탓에 2차 드래프트가 주목받는다. 특히 역대 2차 드래프트의 주요 특징이었던 수도권팀 유출로 인한 새 피 수혈이 기대된다. 2011년 이후 2차 드래프트로 팀을 옮긴 전체 117명 중 두산 출신이 19명, 키움 히어로즈가 17명, LG 트윈스가 16명, SK 와이번스가 13명이었다. 이들 구단이 올해 1~4위를 나란히 차지했다는 점에서 이들 구단으로부터 유출 가능성이 크다. 1순위 선택권을 행사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포수 영입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전도 있을 수 있다. 성민규 롯데 단장은 1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장 필요한 포지션에 급하게 쓰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선수를 선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장 1, 2년을 버틸 수 있는 선택도 가능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성장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우리 선수가 성장 가능성이 보이면 그 포지션에서 안 뽑을 수도 있다”고 깜짝 선택을 예고했다. 롯데와 정반대 처지에 있는 건 정규리그 우승팀인 두산이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전력 손실이 안 되는 선에서 지킬 만한 선수는 최대한 지켰다. 그래도 선수 4명은 나간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팀 명단을 보니 우리가 특별히 필요한 선수가 안 보이는 상황이고 오히려 우리가 보유한 선수가 더 나은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키움 히어로즈는 전력 유출과 전력 보강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한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여러 포지션에 걸쳐 3~4명을 눈여겨보고 있다”면서도 “현 드래프트 제도가 1라운드를 건너뛰면 2~3라운드 선택권도 없어지는 구조라 어떻게든 1라운드에서 지명을 할 수밖에 없다. 골치가 아프다”고 털어놨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삼바 군단의 벽은 높았네

    삼바 군단의 벽은 높았네

    손흥민 슈팅 번번이 알리송 손에 걸려 북한·레바논전 이어 3경기 연속 무득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삼바 군단’의 벽은 높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랭킹 39위)은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지난해 9월 부임한 벤투 감독의 최다 실점이자 브라질을 상대로 역대 최다골차 패배였다. 무엇보다 북한, 레바논에 이은 A매치 3경기 연속 무득점은 뼈아팠다. 한국의 A매치 패배도 지난 1월 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0-1) 후 10개월 만이다. 벤투 감독은 이날 최전방에 황의조(보르도), 2선에 손흥민(토트넘)-이재성(홀슈타인 킬)-황희찬(잘츠부르크)을 앞세웠다. 조현우(대구)가 지난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6경기 만에 골문을 지켰다.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히샬리송(에버턴)-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시티)가 스리톱으로 출격한 브라질은 전반 9분 만에 로지의 크로스를 넘겨받은 파케타가 다이빙 헤딧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5분 손흥민이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강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반격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한국은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 프리킥 키커인 쿠티뉴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한국은 전반 41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손흥민이 프리킥을 얻어 만회 골 기회를 잡았으나 정우영의 강한 오른발 슛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된 뒤 알리송의 펀칭에 막혔다. 한국은 후반 15분 다닐루의 오른발 슈팅이 조현우의 손을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만회골을 노린 우리 대표팀은 후반 30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과 후반 38분 권창훈의 중거리 슛이 번번히 알리송의 손에 걸리면서 끝내 ‘한 방’은 터트리지 못했다. 이날 90분 풀타임을 뛴 ‘캡틴’ 손흥민 등 올해 마지막 유럽파들이 출전한 평가전이었지만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패배로 한국의 브라질과의 상대 전적은 1승 5패가 됐다. 브라질은 올 6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이후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에서 탈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두 거포의 반성문

    두 거포의 반성문

    프리미어12 침묵… “내가 못 해” 자책시청률은 결승전 14.3%… 흥행엔 단비지난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였던 두 거포가 반성문을 쏟아냈다. 19일 야구계에 따르면 올 시즌 KBO리그 타격왕 양의지(32·NC 다이노스)는 “정말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저 자신으로서는 진짜 너무 최악이다”고 자책했다. 홈런왕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도 전날 귀국 인사에서 “이번 대회 잘 못해서 아쉽고 미안하다. 내가 상대 투수 공략을 못했다”고 말했다. KBO리그의 대체 불가 포수로 꼽히던 양의지는 0.087(23타수 2안타)로 1할에도 못 미쳤고, 박병호 역시 0.179(28타수 5안타)로 4번 타자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양의지는 일본 센트럴리그 타격왕 스즈키 세이야(25)가 타율 0.444(27타수 12안타), 3홈런, 13타점으로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것과 대비됐다. 양의지는 결승전 종료 후 “저 자신에 대해 많이 배웠다. 앞을 더 보면서 잘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다짐했다. 박병호는 대표팀 4번 타자의 중책을 완수하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도 “중심 타선에서 터져야 할 타이밍에 그런 부분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고 평가했을 정도다. 박병호는 “그냥 내가 못했다”며 의기소침했다. 그러나 프리미어12는 올 시즌 내내 흥행 부진에 시달렸던 KBO리그의 단비가 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시리즈의 평균 시청률은 6.31%로 지난 시즌(8.26%)보다 크게 줄었다. 하지만 프리미어12는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10.0%, 결승전이 14.3%를 기록했다. 프리미어12의 한국 경기 시청률은 5.8~14.3%로, 가을야구 경기당 시청률을 크게 웃돌았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 깜짝 등장 “초특급 존재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 깜짝 등장 “초특급 존재감”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가 특별 출연한다. 네 사람은 금주 방송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깨알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내일(2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9일(화)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의 특별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고조된다. 우선 정해균은 극중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박성훈(서인우 역)의 사냥감인 노숙자 김씨로 분해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경호-한지은-유라 또한 금주 방송에서 생각지도 못한 장면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에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이 어떤 장면에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각 장면의 재미를 극으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초특급 특별 출연 군단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의 연기와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정해균-윤경호-한지은-유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임해준 네 배우 덕분에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면서, “정해균을 비롯해 윤경호-한지은-유라는 금주 방송에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내일(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천 스카이팰리스’, 3.3㎡당 800만원대 전용 84㎡ 900가구로 구성

    ‘이천 스카이팰리스’, 3.3㎡당 800만원대 전용 84㎡ 900가구로 구성

    SK하이닉스 M16공장 증설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주거생활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이천 스카이팰리스’가 공급된다.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현재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으로 전체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A타입과 84㎡B타입 각각 450가구로 구성됐다. 이천 스카이팰리스는 편리한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마트이천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을 경우 생필품 등 구매가 용이해 집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단지 내ㆍ외부의 순환 산책로와 함께 안흥지 수변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줘 있다. 인근의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을 비롯해 판교ㆍ분당신도시까지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다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이천종합터미널도 인근에 있고 IC가 인접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자녀들의 통학도 편리하다. 안흥초, 설봉초, 이천초교를 비롯해 이천중, 중포중, 이천고, 이천제일고, 이현고교 등이 가깝다. 또한 이천시립도서관과 교육복합시설(예정) 이용도 용이하다. 더불어 이천시청, 이천세무서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호텔미란다이천과 설봉온천관광호텔도 단지와 가깝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인 M16의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하반기 1차 오픈 예정이다. 이 시설이 조성되면 다수의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자리잡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이천 스카이팰리스만의 혁신적 내부 설계와 커뮤니티 도입도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 이천 스카이팰리스는 우선 입주민들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혜택을 준다. 84㎡A 타입의 경우 3개의 침실과 1개의 붙박이장으로 구성되며 최신 주거 트렌드인 4베이가 적용된다. 여기에다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썼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입주민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84㎡B 타입은 3개의 침실과 2개의 붙박이장이 설계되며 양면 개방의 2베이가 적용된다. 또한 넓은 거실과 침실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광폭거실을 통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에는 관리사무소와 함께 실버존과 주민휴게실 등 휴게공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탁구장, GX룸, 샤워실, 락커룸, 키즈룸,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상담실 등 입주민 자녀들의 학습ㆍ놀이공간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명품 단지 설계와 조경 설계도 했다. 입주민들이 1년 내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설계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지상 공원화로 쾌적하고 건강한 친환경 녹색단지를 도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하고 지상에는 보행자 중심의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고품격 조경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중앙정원과 다양한 수변식물을 갖춘 생태 연못,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인 이 아파트는 3.3㎡당 800만원대에 공급가를 책정했다. 이천시 주요 단지 3.3㎡당 평균 매매가인 1300만원에 비해 파격적이다. 여기에다 주변 단지의 평균 매매가가 분양가 대비 최고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최근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으며 아시아신탁이 안전하게 자금관리를 해줘 사업 안전성도 높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도 제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VR용 OLED 생산 日의존도 ‘0’으로 낮추는 기술 개발

    VR용 OLED 생산 日의존도 ‘0’으로 낮추는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용 기기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를 만들 때 일본 기술 의존도를 ‘0’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마이크로나노공정그룹 연구진은 VR·AR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화소를 유리 기판 위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술로 만들어진 VR·AR용 OLED는 1867 PPI(인치당 픽셀수)의 해상도를 보여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VR·AR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는 TV나 스마트폰보다 어둡고 선명도가 낮아 장시간 사용시 몰입도가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심해진다. 생생한 화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육안으로는 단위 화소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PPI를 높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현재 최고 화질의 TV라고 하는 4K UHD TV는 100~200 PPI, 스마트폰은 500 PPI를 요구하는데 VR·AR 기기는 최소 1800 PPI를 달성해야 한다. 이 때문에 스스로 빛을 내는 특성을 가져 화소 크기를 줄여도 색상 표현이 뛰어난 OLED가 VR·AR용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OLED 화소는 기판 위에 유기물질을 일정간격으로 증착시켜 만드는데 RGB 방식과 WOLED 방식으로 구분된다. 적색, 녹색, 청색 유기물질을 순서대로 증착시키는 RGB 방식은 백색 OLED에 컬러필터를 입히는 WOLED 방식보다 만들기가 어렵지만 밝기와 전력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VR·AR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만들 때는 유리 기판이나 실리콘 기판을 사용하는데 유리기판은 생산단가가 낮아 대형 디스플레이 제작에 유리하다. 이에 연구팀은 RGB 방식과 유리기판 방식의 장점을 살려 VR·AR용 고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OLED 용액을 미세한 간격으로 담을 수 있는 특수용기와 채널 속에만 용액이 달라붙도록 한 선택적 표면처리 기법, 빛을 흡수해 열로 전환시켜주는 광열변환층 기술을 만들었다. 특수 용기 위에 유리기판을 놓은 다음 그 아래에서 순간적으로 강한 빛을 내는 제논 플래시 램프를 작동시켜 특수용기속 광열변환층이 300도 이상 열로 OLED 용액을 빠르게 기화시켜 정해진 간격대로 기판에 증착시키는 것이다. 이번 기술로 VR·AR용 OLED를 만들 경우 쉽게 대형화를 할 수 있으며 RGB 방식의 증착공정시에 필요한 파인메탈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파인메탈마스크는 일본에서 100% 독점 생산하는 것인데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VR·AR용 OLED 생산시 일본 기술에서 독립할 수 있게 된다. 조관현 생산기술연구원 박사는 “미세전자기계기스템(MEMS) 공정을 활용해 VR·AR용 OLED 해상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여기는 호주] 호주 해변에 수백마리 새 사체 발견 미스터리…원인은?

    [여기는 호주] 호주 해변에 수백마리 새 사체 발견 미스터리…원인은?

    호주 유명 해변에 수백마리 새들의 사체가 떠올라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데일리 메일 호주판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주말동안 새들의 사체가 발견된 해변은 본다이 비치, 맨리 비치, 크로눌라 비치다. 주말에 해변에 갔다가 새들의 사체를 발견한 지역 주민들이 사회정보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미스터리한 죽음이 알려졌다. 호주 빅토리아 지역에서 새들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단체인 ‘버드라이프 워남불’의 의장인 피터 바랜드에 의하면 이 새들의 죽음의 원인은 지구온난화 였다. 이 새들의 종류는 쇠부리슴새(Short-tailed Shearwater)다. 이들 슴새는 북구 알래스카에서 겨울을 보낸 후 산란기가 되면 남쪽으로 1만 4000km를 여행하여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 연안에 도착한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연안의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이들 슴새의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와 작은 물고기들이 해수면이 아닌 더 아래쪽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먹이를 충분히 먹지 못하고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 슴새는 결국 남쪽으로 이동을 하다 배가 고파서 죽게 된 것이다. 바랜드는 “보통 3만여 마리의 슴새가 산란을 위해 머무는 빅토리아주 포트 페어리 지역의 그리피스 섬에 최근에 도착한 슴새의 개체수는 그 절반밖에 되지를 않아 그 심각성이 거의 재난 수준”이라고 말했다. 호주까지 겨우 도착해 산란을 했지만 그 태어난 아기새들은 또다른 ‘재난적 상황’에 죽음을 맞이하고 해변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어미새는 먹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아기새들에게 먹였는데 사실 어미새가 물어온 것은 먹이가 아니라 해변에 밀려온 플라스틱 조각들이었다. 결국 이들 슴새는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고 호주까지 날아 왔어도 결국 환경오염으로 그 개체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 바랜드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해변에서 죽어가는 더 많은 새들의 사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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