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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위권 문턱에 걸린 LG, 엔스·켈리 부진에 ‘휘청’…엇갈린 ‘우승 후보’ 처지

    중위권 문턱에 걸린 LG, 엔스·켈리 부진에 ‘휘청’…엇갈린 ‘우승 후보’ 처지

    팀 재정비와 함께 순위 상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원투 펀치 디트릭 엔스, 케이시 켈리의 동반 부진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LG와 혈투를 펼친 kt wiz는 하위권 추락에도 외국인 투수 활약 속 반등 준비를 마쳤다. 우승 후보들이 외국인 투수 성적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8로 지면서 연패로 4월을 마무리했다. 선발 투수 켈리가 4이닝 8피안타 7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1회부터 제구 불안, 구위 저하 등으로 홈런 2개를 맞고 5실점 했다. 개인 3연패에 빠진 켈리는 지난달 6일 kt전(7이닝 2자책)부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최근 2경기 연속 6자책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7경기 1승4패 평균자책점 5.09의 켈리는 기복 있는 투구로 교체 위기에 몰렸던 지난 시즌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문제는 1선발 엔스마저 평균자책점 5.35(3승)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3월 2경기 2승 자책점 1.50으로 호투했던 엔스는 지난달 4일 NC와의 경기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뒤 21일 SSG 랜더스전 5이닝 8실점, 27일 KIA 타이거스전 4이닝 3실점으로 고전하고 있다. 국내 에이스 임찬규(7경기 3패 평균자책점 6.39)가 불펜에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가운데 LG 마운드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팀 성적이 5위까지 떨어졌지만 아직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는 엔스에 대해 “지금 판단하기보다 더 좋은 투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다. 결정구가 없다 보니 구속이 떨어지면 상대 타자에 맞는다”며 “스플리터를 연습하기로 했다. 결정구만 갖추면 1선발이 될 수 있다는 전제로 영입했다”고 희망 섞인 전망을 밝혔다. 반면 kt는 같은 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6과 3분의1이닝 동안 4실점한 웨스 벤자민의 활약으로 1위 KIA를 11-4로 꺾었다. 시즌 초 선발, 불펜 붕괴 등 총체적 마운드 난국으로 9위까지 추락했으나 벤자민, 윌리엄 쿠에바스가 살아나면서 희망가를 부르고 있다.3월 3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11실점 충격 패를 당한 벤자민은 4월에 5경기 평균자책점 1.83으로 제 궤도를 찾았다. 지난달 24일 한화 에이스 류현진 상대로 8이닝 1실점 완승하는 등 개인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슬로 스타터인 벤자민은 지난해에도 5월 중순부터 서서히 몸을 끌어올렸는데 올해엔 그 시기가 더 빨라졌다. 개막전을 제외한 6경기 모두 6이닝 이상 소화하며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올린 쿠에바스도 27일 SSG전에서야 첫 승(6이닝 1실점)을 거뒀다. 지난 시즌 외국인 투수 부진에 최하위로 쳐진 kt는 6월 대체 선수 쿠에바스가 복귀하면서 2위까지 뛰어오른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역습에 나섰다. 팔꿈치를 다친 고영표와 발목 인대가 파열된 이상동도 이달 중순 복귀 예정이다. 벤자민은 지난달 24일 한화전에서 승리하고 “구속을 높이고 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팔 각도를 낮췄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다시 높이면서 공 위아래 움직임이 커졌다”며 “동료들이 제 컨디션을 찾고 있어서 작년처럼 올라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확신했다.
  • 드론 5293대 동시에 떴다… 中 제친 국내기업 기네스 신기록

    드론 5293대 동시에 떴다… 中 제친 국내기업 기네스 신기록

    국내 드론 기업이 5000여대의 드론으로 세계 최대 규모 군집비행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드론라이트쇼 전문업체인 유비파이가 1일 새벽 드론 5293대로 군집비행에 성공해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전 세계기록은 2021년 중국 업체의 5164대 군집비행이다. 유비파이는 드론 군집비행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결과 지난해 미국에 드론 수출 성과를 내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엔 국내 업체 파블로항공이 발광다이오드(LED)와 불꽃을 결합한 드론라이트쇼인 불꽃드론 분야에서 1068대 군집비행에 성공해 아랍에미리트(UAE) 업체의 종전 기네스 기록(671대)을 깼다. 유비파이와 파블로항공의 세계기록 달성 군집비행은 오는 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국토부와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월드 드론라이트 쇼’에서 대중에 최초 공개된다.
  • 황선홍 정식 감독 무산에 외국인 가닥…‘황희찬·홀란 스승’ 제시 마시 감독 부상

    황선홍 정식 감독 무산에 외국인 가닥…‘황희찬·홀란 스승’ 제시 마시 감독 부상

    황선홍 전 한국 남자축구 23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 파리올림픽으로 향하는 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외국인으로 성인 대표팀 사령탑의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오스트리아, 잉글랜드 등에서 황희찬(28·울버햄프턴)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제시 마시(51·미국)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이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위원장이 면접 내용과 평가를 위원들과 공유하고 감독 후보를 압축하는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3배수 정도로 후보군을 추린 다음 정 위원장이 공언했던 5월 초중순까지 감독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축구계에 따르면 기존 1순위는 황 전 감독이었다. 황 전 감독이 8월까지 성인 대표팀 사령탑을 임시 겸직하면 일정 소화가 가능했는데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자격을 잃었다. 현역 K리그 지도자들도 협회 제안을 고사하면서 후보군이 외국인 감독으로 좁혀졌다. 현재 마시 전 감독을 포함해 셰놀 귀네슈(72·튀르키예) 전 FC서울 감독, 에르베 르나르(56·프랑스)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그중에서도 마시 전 감독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1952년생 고령인 귀네슈 전 감독은 튀르키예 대표팀을 맡아 2022 카타르월드컵 지역 예선 등에서 실패를 맛봤기 때문이다. 르나르 감독은 협회가 감당하기 버거운 거액의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팀 주축 공격수 황희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발판을 놔준 인물이 바로 마시 전 감독이다. 황희찬은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 지휘봉을 잡은 마시 감독과 호흡을 맞췄고 이때 활약을 바탕으로 라이프치히(독일)를 거쳐 울버햄프턴에 입단했다. 2022~23시즌 EPL에서는 리즈 사령탑에 오른 마시 전 감독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기도 했다. 특히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마시 전 감독과 함께했던 2019년 10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리버풀(잉글랜드)과의 경기에서 엘링 홀란, 미나미노 다쿠미와 나란히 득점하며 세계 명문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다. ‘월드 클래스 수비수’ 반 다이크를 완벽하게 제치고 왼발로 골을 넣으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마시 감독은 홀란의 3번째 골이 터진 뒤 선수들에게 달려가 함께 껴안고 기뻐하면서 특유의 호탕한 성격과 친화력을 보여줬다. 당시 마시 감독이 지도했던 홀란은 EPL 맨체스터 시티로 팀을 옮겨 세계 최고 공격수로 거듭났다. 미나미노(AS 모나코) 역시 여전히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다. 불안 요소도 있다. 현재 무소속인 마시 전 감독은 2021년 12월 라이프치히, 2023년 2월 리즈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각각 1년을 채 버티지 못했다.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도 2010~11년 미국 대표팀 수석 코치를 역임했던 게 전부다. 다만 미국 대표팀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마시 전 감독 지도하에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 ‘또봇·티니핑·레고’부터 ‘흔한남매’까지… 어린이날 선물 1순위 문완구가 이마트에

    ‘또봇·티니핑·레고’부터 ‘흔한남매’까지… 어린이날 선물 1순위 문완구가 이마트에

    이마트가 가정의달 맞이 어린이날 문완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닌텐도 등의 디지털 가전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아이들과 이마트에 함께 가서 직접 골라 살 수 있는 캐릭터 완구와 레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또봇 트윈펀치’와 ‘또봇 A 아이오닉 6’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 행사가 각 5만 2720원, 3만 7520원에 판매한다. 여아들의 인기 캐릭터인 티니핑은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 행사가 5만 7520원에, ‘알쏭달쏭 티니핑 미스틱하트윙’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만 8000원 할인해 행사가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자동차 장난감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브루더’도 행사한다. 실제 차량 설계도를 바탕으로 1대16 비율로 축소된 ’브루더 MAN 덤프트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만원 할인해 행사가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올해 이마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레고인 ‘레고 마인크래프트 21246 깊고 어두운 전장’은 30% 할인해 행사가 6만 6430원에 준비했으며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2022 포드 GT’ 등 최대 30% 할인하는 레고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또, 지난달 신규 출시해 인기인 레고 동물의숲 버전 ‘여울님을 초대합니다’도 5만 2900원에 판매한다. 매년 어린이날이면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압도적 판매 1위를 차지하는 ‘흔한남매 16권’과 ‘에그박사 12권’ 전권을 각 1만 4500원에 준비했으며 서적을 운영하는 전국 이마트 110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에그박사’는 어린이 구독자들에게 인기인 유튜브 캐릭터를 학습만화로 선보여 호응도가 높다. 또한, 키덜트를 위해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인형’ 20여종을 각 9900원~2만 9900원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키덜트 시장의 핵심인 MZ세대에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로 불리는 꾸미기 트렌드가 확산됐다. 최근에는 ‘백꾸’(백 꾸미기)라고 불리는 가방 꾸미기가 인기로 가방 꾸미기의 핵심이 바로 키링이기 때문. 이마트는 행사카드로 문완구 상품을 7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1만원 할인도 지원한다. 온 가족을 위한 디지털 가전도 행사한다. ‘PS5 본체 슬림’(디스크·디지털)을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해 행사가 65만 8000원·52만 8000원에 판매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6종)도 행사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하며, 닌텐도 스위치 게임 타이틀 또한 10% 할인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어린이날 맞이 행사에 돌입한다. 다음달 5일까지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삼성카드 결제 시 ‘산리오 가방스티커세트 디저트카페’를 행사가 1만 6980원에, ‘뽀로로 드럼피아노’를 행사가 4만 9800원에 판매한다.
  • ‘안전바 없는 롤러코스터 탄 기분’ 영국 밴드 셰임(Shame) 내한 공연 [아몰걍듣]

    ‘안전바 없는 롤러코스터 탄 기분’ 영국 밴드 셰임(Shame) 내한 공연 [아몰걍듣]

    ‘찐’들이 모였다. 영국 밴드 셰임의 첫 내한 공연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렇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이들의 무대는 ‘제대로 놀 줄 아는 사람들’의 만남이었다. 이번에 처음 한국을 찾은 셰임은 영국 포스트 펑크 씬에서 잘나가는 밴드 중 하나다. 2014년 영국의 남런던에서 결성된 셰임은 찰리 스틴(보컬), 션 코일 스미스와 에디 그린(기타), 조쉬 피너티(베이스), 찰리 포브스(드럼)의 5인 구성이다. 거친 보컬과 강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셰임은 ‘현시점 최고의 밴드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2023년 영국 글래스톤베리 록 페스티벌에서 황금 팬티를 입고 무대를 장악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핑거즈 오브 스틸’(Fingers of Steel)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구더니 ‘알리바이’(Alibis), ‘콘크리트’(Concrete)등 연이어 부르며 빠르게 질주했다. 마치 안전바 없는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기분이었다. 거친 기타 리프와 모든 걸 찢어버릴 듯한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찰리 스틴이 웃통을 까더니 마이크 스탠드를 들어올렸다. 마치 신나지 않은 학생을 혼낼 선생님처럼 근엄하게 관객석을 바라보았다. 분명 압도적인 눈빛이었다. 공연 도중 두 번이나 땀 범벅이 된 채로 객석으로 다이빙해 활어처럼 펄떡펄떡 뛰었고, 관객들의 심장도 펄떡펄떡 뛰게 만들었다.보컬이 관중석에 튀어나와 정신을 쏙 빼놓는 순간에도 무대는 위는 무아지경이었다. 베이스를 연주하는 조쉬 피너티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발에 스프링이 달린 듯 뛰어다녔다. 베이스를 몸에 걸고 360도 회전시키며 관객을 교란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저 사람들… 어제 먹은 소주가 아직 안 내려갔나?’ 입을 틀어막을 수밖에 없는 놀라운 무대였다. 이들의 노래보다 더 기억에 남는 건 그들이 보여 준 ‘노 셰임’ 정신이다. 정말이지 ‘셰임하지 않은’ 셰임의 무대였다.거침없이 내달리는 이들의 무대에도 잠시, 직장인 자아가 잠시 튀어나왔다. ‘내일이 월요일이 아니었던가?’ 이곳에 남은 것은 오직 원초적인 즐거움 뿐이었다. 맥주 한 캔 들이키며 에너지를 분출하는 관객들이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서로 넘치는 열정을 함께 발산하며 활활 불타올랐다. 폭발적인 무대에 객석의 열기가 식질 않자 앵콜곡 ‘앤지’(angie)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15곡을 꽉 채운 그들의 무대는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알찼다. 이들이 한국에 또 오게 된다면 넓은 실외 흙바닥에서 제대로 난장판이 열리길 바란다.
  • 전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 100년 도약을 준비한다

    전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 100년 도약을 준비한다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인 무주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기관인 ‘태권도 사관학교’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종목에서 일본의 가라테 등 거센 도전을 원천 차단하고 새로운 해외시장 공략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9일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에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경기장을 비롯해 박물관, 복합체험시설, 연수원 등의 시설이 갖추고 있다. 이곳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태권도원은 개원에 맞춰 WTF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유치도 이뤄냈다. 지난해에만 태권도원을 찾은 인원이 31만 6000여명에 달하는 등 10년간 250만여 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오는 9월에는 8각형의 옥타곤 다이아몬드 형태 구조물에서 태권도 겨루기 경기를 진행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 게임’이 열릴 예정이다.전북도와 무주군은 국내외 대회 및 문화콘텐츠 육성지원, 태권도원 주변 관광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태권도인과 모든 국민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무주군은 전 세계 1억 5000만 태권도인을 이끌 지도자 양성의 산실이 될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나란히 공약으로 채택하며 공론화에도 성공한 만큼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10년의 준비서기를 맞추고 태권도의 더 큰 발전과 진흥을 위한 100년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에 적극 함께 하겠다”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신을 깊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피치클록 위반 큰 폭 증가…롯데 최다 위반

    피치클록 위반 큰 폭 증가…롯데 최다 위반

    프로야구에 올 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이 한 달 전보다 두 배 가량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가 가장 많은 위반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2024 KBO리그 피치클록 위반현황을 공개했다. 개막부터 4월까지 치른 153경기 중 피치클록 위반 횟수는 모두 1818건으로 경기당 평균 11.88회였다. 피치 클록은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투구 혹은 타격 준비 과정에 시간적 제한을 둔 규칙이다. 투수는 주자가 있을 때 23초 안에 투구해야 하며 주자가 없을 때에는 18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한다. 타자는 8초가 표기된 시점에 타격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피치 클록 정식 운용 시 위반하는 투수는 볼, 타자는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게 된다. KBO는 당초 피치클록을 위반하면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해당 선수에게 경고를 주는 방식으로 리그를 운영하려 했다. 그렇지만 시범경기에 적용해본 결과, 이 조처만으로도 선수들이 위축되고 압박감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리그가 개막한 뒤 약식 경고로 수위를 낮췄다. KBO는 올 시즌 운영결과를 본 뒤 내년부터 본격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를 보면 3월까지 경기당 평균 위반 횟수(5.85회)에서 4월에는 위반 횟수가 두 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일부 구단이 피치클록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피치클록을 위반한 팀은 롯데 자이언츠로 경기당 평균 10.24회 위반했다. 롯데 투수들은 주자가 있을 경우 176회를 위반해 이 부문 최소인 kt wiz(35회)보다 5배 넘는 위반 횟수를 기록했다. 롯데는 포수 위반 횟수도 10번이나 기록돼 이 부문 2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이상 4회)를 크게 웃돌았다. 피치클록을 가장 잘 준수한 팀은 kt로 경기당 3.31회 위반에 그쳤다. LG 트윈스(4.19회), NC 다이노스(4.80회)가 뒤를 이었다.
  • 프랑스 대학 합격은 거짓말?…한소희, 뒤늦게 입 열었다

    프랑스 대학 합격은 거짓말?…한소희, 뒤늦게 입 열었다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에 합격했지만 돈이 없어 진학을 포기했다는 과거 발언과 관련해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팬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캡처돼 올라왔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1월 웹 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에 6000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며 “6000만원을 벌려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주한프랑스대사관에 따르면 유효기간 1년의 학생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총 960만원의 통장 잔고만 인증하면 된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한소희가 프랑스 미대에 합격한 게 사실이 맞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소희는 “발상과 전환(미대 입시 실기 유형)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 리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당시) 통장에 2000만~3000만원이 필요했고 당장 (유학)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 이마트 광주점 ‘고객체험형 리뉴얼’ 재도약

    이마트 광주점 ‘고객체험형 리뉴얼’ 재도약

    이마트 광주점이 ‘체험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재도약 준비를 마쳤다. 이마트가 최근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 구성을 목표로 기존 점포 리뉴얼을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점도 대변신으로 제2도약을 노리고 있다. 광주점 리뉴얼은 고객들이 체험하기 편리하고 트렌디하면서 가성비를 함께 충족시킬 테넌트(입점업체)를 신규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650평 규모였던 비식품매장을 775평 축소해 875평 매장으로 재편하고 다이소, 올리브영, 슈즈 멀티샵 등 신규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마트의 강점인 식품 직영매장은 프리미엄 품종 확대 등 운영 상품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 관점의 매장 구성과 상품 진열을 강화했다. 생활용품 균일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소’는 최근 340여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을 콘셉트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고 가성비도 높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더불어 헬스&뷰티 전문점인 ‘올리브영’도 60평 규모로 5월 10일 입점한다. 올리브영은 1999년에 처음 런칭 이후 현재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광주점 개장에 맞춰 국내외 브랜드 화장품과 다양한 잡화를 선보인다. 또한 기존 완구매장에 레고존과 게임존을 신설해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기존에는 상품 판매용 공간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체험존을 만듦으로써 머무르고 싶은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정미 이마트 라이프스타일 팀장은 “이마트 광주점에 다이소, 올리브영 등 고객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차별화 포인트인 ‘체험’에 집중해 고객들이 쇼핑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넌트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행복의 집’ 테마 이벤트 진행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행복의 집’ 테마 이벤트 진행

    현대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퍼레이드, 미니 콘서트, 인기 캐릭터 팝업 등 테마파크 형태의 쇼핑 공간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행복의 집’(The House of Happiness)‘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아점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10층 문화홀에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체험전을 열고, 옥토넛 캐릭터 굿즈 판매와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5일 어린이날에는 옥토넛 캐릭터들이 백화점 내부를 돌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체험전은 미아점에 이어 천호점에서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다. 킨텍스점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핑크퐁’과 ‘베베핀’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업을 진행한다. 중동점에서는 꽃 정기구독 전문기업 ‘꾸까’와 함께하는 ‘원데이 카네이션 핸드타이드 플라워 클래스’를 다음달 1일과 3일 이틀간 11층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 수강료는 4만 2900원으로, 재료비 포함이다. 압구정본점은 6층 하늘정원에서 다음달 4일 오후 2시와 4시에 30분간 버블매직쇼를 진행하고, 4일과 5일 오후 1시부터 5시 50분까지는 캐릭터 솜사탕을 준다. 더현대 서울은 자연 채광이 내리쬐는 실내 정원이 있는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사운즈포레스트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리듬감 넘치는 재즈 공연이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며, 5일에는 현악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팝업도 5층 에픽서울에서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 연휴기간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프로모션도 한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20만·4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1만 5000·3만 플러스포인트를 주고,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2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1만 플러스포인트를 준다. 또, 현대백화점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참가자가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뷰티 브랜드에서 60만·100만·20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10만·20만 H포인트를 증정하는 ‘더블 기프트 위크’도 진행된다. 또,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 식당가 매장 이용 시 콜키지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콜키지프리 위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등 와인복합전문매장 ‘와인웍스’ 입점 점포에서는 현대백화점 수석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갈라디너’도 예정돼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디즈니 겨울왕국 10주년 한정 피규어 세트(1명), 레고던전&드래곤 레드드래곤 이야기(1명), XBOX 시리즈X(1명) 등을 주고,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LG 워시콤보(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가정의 달 특화 기프트 시리즈로 1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베즐리 콜라보 쿠키 세트(5000개 한정)를 선착순으로 준다.
  • “들어올 거면 맞다이”…민희진 어록 담은 티셔츠 나왔다

    “들어올 거면 맞다이”…민희진 어록 담은 티셔츠 나왔다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도안으로 제작한 티셔츠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민 대표의 전날 기자회견 모습과 그의 발언을 영어로 번역한 문구가 담긴 프린팅 티셔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검은색 반팔 티셔츠에는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민 대표의 모습과 함께 그가 기자회견에서 남긴 원색적이고 거친 말들이 프린팅됐다. 티셔츠 상단에 붉은색으로 가장 크게 새겨진 ‘all eyez on me’(모든 눈이 내게 향해)라는 표현은 1996년 사망한 전설적인 미국 래퍼 ‘투팍 샤커’의 앨범 제목이다. 이는 모기업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나선 민 대표의 기자회견에 언론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을 은유한 것으로 보인다. 또 가슴 부위에는 ‘And there are 2(too) many old jerks’(늙은 얼간이들이 너무 많다)와 ‘Tryna kill me’(날 죽이려 한다)고 적혀 있는데, 이는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하이브 경영진을 향해 “이 ‘개저씨’(언행이 사려 깊지 못하고 민폐를 끼치는 중년 남성을 속되게 이르는 말)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해가지고”라고 발언한 내용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티셔츠 중간에 적힌 ‘If you got beef, bring it straight up to my face’(불만 있으면 내 면전에서 얘기하라)라는 표현은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들어올 거면 맞다이(직접 대면)로 들어와. 뒤에서 ×랄 떨지 말고”라고 발언한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Old jerks와 (어도어 소속 걸그룹) New Jeans가 선명하게 대조된다”, “진짜 힙합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듯”, “화제성으로 스타나 유튜버를 넘어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민 대표의 기자회견 장면을 그대로 프린팅한 것이 초상권 침해 아니냐는 우려도 일부 나왔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찬탈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모기업 하이브 경영진과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겨냥해 욕설을 비롯해 정제되지 않은 원색적인 발언을 쏟아낸 데 대해 대중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기자회견 초반과 직후엔 “공식석상에서 보일 태도가 아니다”라는 비판이 상당했다. 지금도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정작 해명한 것이 뭔지 모르겠다. 쇼맨십만 남은 것 같다”는 지적도 있다. 반면 젊은 세대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아이돌 음반시장의 문제점을 소신 있게 지적했다”, “무능한 경영진을 속 시원하게 비판한 대목에서 대리만족을 느꼈다”라는 반응도 상당하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 때 입은 티셔츠와 모자는 이미 완판돼 품절됐고, 민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에 비트를 얹어 ‘힙합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영상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GTX 객실 창문에 55인치 투명 OLED…노선도·운행 정보 한 눈에

    GTX 객실 창문에 55인치 투명 OLED…노선도·운행 정보 한 눈에

    최근 개통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객실 창문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된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철도용 투명 OLED를 GTX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투명 OLED는 기존 발광다이오드(LED)보다 발열이 적어 실내 사용에 적합하고,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볍다. LG디스플레이와 GTX-A 사업 시행사 SG레일은 수서∼동탄 구간 열차 8량에 투명 OLED 16대를 우선 도입하기로 했다. 탑승객 의견을 수렴해 향후 GTX-A 전체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객실 창문에 적용된 55인치 투명 OLED를 통해 노선도, 운행·편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속 150㎞ 이상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투명 OLED는 유통, 사이니지, 건축, 모빌리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베이징, 푸저우, 선전 등 중국 주요 도시 지하철과 일본 JR 동일본 열차에도 철도용 투명 OLED를 공급했다.
  • 타이태닉 최고 부자 탑승객이 찬 금시계, 경매 나온다

    타이태닉 최고 부자 탑승객이 찬 금시계, 경매 나온다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경매에 나온다. 애스터 4세는 타이태닉호의 가장 부유한 탑승객이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하는 경매에 매물로 나온다. 경매업체 측은 금시계 낙찰가를 10만~15만 파운드(약 1억 7000만~2억 6000만원)로 예상했다. 이 금시계는 타이태닉호 침몰 후 애스터 4세의 시신이 수습될 때 금 커프스단추, 다이아몬드 반지, 돈, 수첩 등 다른 소지품과 함께 발견됐다. 이 유품은 유족 측에 전달됐고, 애스터 4세의 아들 빈센트 애스터는 수리 후 이 시계를 1935년 애스터 4세의 비서실장이던 윌리엄 도빈 4세의 아들에게 세례 선물로 줬다. 윌리엄 도빈 4세의 가족은 1990년대 후반까지 이 시계를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미국인 수집가가 경매에 나온 이 시계를 사들인 뒤 여러 박물관에 전시품으로 대여하다가 이번 경매에 내놨다고 CNN은 전했다.
  • “韓정치인 최초” 이재명, 100만 유튜버 됐다…조회수 1위 영상은?

    “韓정치인 최초” 이재명, 100만 유튜버 됐다…조회수 1위 영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국내 정치인 최초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의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이날 100만명을 기록했다. 이 대표 측은 ‘1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국내 정치인 중 최초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해 ‘골드버튼’을 받게 된다. 골드버튼은 미국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수 100만명을 넘긴 유튜브 채널에 주는 일종의 공로패다.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이면 실버버튼, 1000만명 이상이면 다이아버튼을 준다. 이 대표 채널은 지난 2014년 5월 14일 개설됐다. 업로드된 동영상 개수는 총 2711개로, 총조회수는 2억 3000만회를 넘겼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7년 전 올라온 ‘형수 쌍욕 사건에 대한 전말. 진실은 이렇습니다. 성남시장 이재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조회수 324만회를 기록했다. 한편 추미애 민주당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만 돌파를 축하드린다”며 “한국의 정치인 중에는 처음이자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 84만명이고, 버락 오바마는 약 59만명이다”며 “그만큼 한국 정치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만 돌파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日유흥업소에 K팝 아이돌 ‘충격’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日유흥업소에 K팝 아이돌 ‘충격’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멤버가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호스티스로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에서 데뷔했던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아베 하루노·24)가 일본의 한 캬바쿠라(카바레와 클럽을 합한 유흥업소)에서 캬바죠(호스티스·접객원)로 일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9인조 걸그룹 네이처는 청순한 이미지를 필두로 2018년 8월 싱글앨범 ‘기분좋아’로 데뷔했다.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캬바쿠라는 주로 남성들이 마음에 드는 여성 접대원을 지명해 술을 마시는 클럽이다. 시간제로 돈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가게 안에서 손님과의 불법적인 성 접촉은 금지돼 있다. 최근 일본 동북지방 제일의 환락가로 유명한 미야기현 센다이의 고쿠분초에 위치한 캬바쿠라는 틱톡 계정에 여성 접객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쿠라 루루’라는 여성은 상반신이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일한 지 3개월된 신입 아가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루루는 “18살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캬바죠’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의 활동 사진이 나왔다. 루루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술을 잘 마시지 못했는데 의외로 술에 강한 것 같다”며 지명을 기다린다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홈페이지에도 ‘루루’는 “고향은 미야기현 출신으로, 한국에선 아이돌을 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생일은 2월 21일, 혈액형은 B형이었다.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네이처는 지난해 웹드라마OST 참여 이후 정식 그룹 활동은 없는 상태지만 소속사 측의 해체 발표는 없었다. 소속사는 지난 2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루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하루는 SNS를 통해 “나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다. 조금만 더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고, 유흥업소에서 사용 중인 사쿠라 루루 계정을 통해서는 “트위터에서 이렇게까지 반향이 있을 줄 몰랐다. 거의 비판적인 의견뿐이지만, 내 인생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지금의 가게에서도 멋진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까 안심하라”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선 아이돌로 활동했다 호스티스로 전향한 사례들이 있다. 2022년에는 일본 여자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멤버 시다 마나카 역시 캬바쿠라 직원이 됐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 2기로 데뷔한 코바야시 카나도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고 현재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손님으로 온 일부 팬은 나의 힘든 사정을 알고 ‘기저귀 값’이라며 샴페인을 사주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日유흥업소에 K팝 아이돌 ‘충격’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日유흥업소에 K팝 아이돌 ‘충격’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멤버가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호스티로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에서 데뷔했던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아베 하루노·24)가 일본의 한 캬바쿠라(카바레와 클럽을 합한 유흥업소)에서 캬바죠(호스티스·접객원)로 일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9인조 걸그룹 네이처는 청순한 이미지를 필두로 2018년 8월 싱글앨범 ‘기분좋아’로 데뷔했다.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캬바쿠라는 주로 남성들이 마음에 드는 여성 접대원을 지명해 술을 마시는 클럽이다. 시간제로 돈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가게 안에서 손님과의 불법적인 성 접촉은 금지돼 있다. 최근 일본 동북지방 제일의 환락가로 유명한 미야기현 센다이의 고쿠분초에 위치한 캬바쿠라는 틱톡 계정에 여성 접객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쿠라 루루’라는 여성은 상반신이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일한 지 3개월된 신입 아가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루루는 “18살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캬바죠’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의 활동 사진이 나왔다. 루루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술을 잘 마시지 못했는데 의외로 술에 강한 것 같다”며 지명을 기다린다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홈페이지에도 ‘루루’는 “고향은 미야기현 출신으로, 한국에선 아이돌을 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생일은 2월 21일, 혈액형은 B형이었다.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네이처는 지난해 웹드라마OST 참여 이후 정식 그룹 활동은 없는 상태지만 소속사 측의 해체 발표는 없었다. 소속사는 지난 2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루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하루는 SNS를 통해 “나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다. 조금만 더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고, 유흥업소에서 사용 중인 사쿠라 루루 계정을 통해서는 “트위터에서 이렇게까지 반향이 있을 줄 몰랐다. 거의 비판적인 의견뿐이지만, 내 인생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지금의 가게에서도 멋진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까 안심하라”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선 아이돌로 활동했다 호스티스로 전향한 사례들이 있다. 2022년에는 일본 여자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멤버 시다 마나카 역시 캬바쿠라 직원이 됐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 2기로 데뷔한 코바야시 카나도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고 현재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손님으로 온 일부 팬은 나의 힘든 사정을 알고 ‘기저귀 값’이라며 샴페인을 사주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충격…“유명 걸그룹 멤버, 일본 유흥업소 접대부로 투잡”

    충격…“유명 걸그룹 멤버, 일본 유흥업소 접대부로 투잡”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술집 접대부로 일하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26일 보도했다. 하루는 최근 캬바쿠라(유흥업소의 일종) 관련 틱톡 계정에 출연해 댄스스튜디오 설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캬바쿠라에서 ‘사쿠라 루루’란 이름의 예명으로 캬바죠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캬바죠는 캬바쿠라에서 일하는 접대부를 뜻한다. 매체에 따르면 루루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술을 잘 마시지 못했는데 의외로 술에 강한 것 같다”며 지명을 기다린다고 했다. 그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하루가 일하는 캬바쿠라는 일본 동북지방 제일의 환락가로 유명한 미야기현 센다이의 고쿠분초에 있으며, 이 캬바쿠라 홈페이지의 접객원 소개란에 ‘루루’라는 예명의 여성이 올라와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하루는 캬바쿠라 홈페이지 프로필에서 미야기현 출신으로 한국에선 아이돌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생일은 2월 21일, 혈액형은 B형이라고 밝혔다. 네이처 소속사는 “해당 이슈는 파악하고 있으나 그룹 활동 시기가 아니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네이처가 해체했는지 묻는 물음엔 아니라고 말했다.
  • “덜 팔고 더 벌었다”… 기아 역대 최대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덜 팔고 더 벌었다”… 기아 역대 최대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기아가 올해 1분기 3조 4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내며 역대 분기 기준 최고 기록이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딩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고부가가치차량 판매 증가와 원자재가격 안정 및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6조 2129억원, 영업이익이 3조 42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 19.2% 각각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고, 당기 순이익은 2조 80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다이자 최고 기록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조 8537억원을 약 20% 웃돌았다. 기아 관계자는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판매가 소폭 감소했음에도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로 인한 가격 상승과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증가),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원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전체 판매 대수는 주춤했지만 친환경차, 레저용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로 대당 판매가격(ASP)이 오른 것이 수익 확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기아는 1분기 국내에서 13만 7871대, 해외에서 62만 2644대 등 모두 76만 515대를 팔았다. 전년 대비 1.0% 감소한 수치다. 하이브리드가 전년 대비 30.7% 증가한 9만 3000대 판매 되며 친환경차 판매를 견인했다. 이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만대, 전기차 4만 4000대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15만 7000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21.6%에 달했다. 기아의 ASP는 국내 기준 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글로벌 기준 3610만원으로 같은 기간 12.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배터리셀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원화 약세에 따른 해외 판매금액 증가도 주효했다. 실제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요인으로는 재료비 감소가 4650억원으로 가장 컸고, 환율효과 3080억원, 고가 차종 위주로 믹스개선 효과가 2560억원으로 각각 추산됐다. 다만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불안정한 대외환경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향후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아는 완성차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수익성과 고객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활용한 판매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EV3 신차, EV6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판매 동력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미국에서는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K4 등 신차와 고수익 모델을 적극 활용하고, 유럽에서는 전기차 라인업에 EV3를 추가해 브랜드의 전동화 선도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 [생생우동]슬슬 나타나는 해충들… 자치구 ‘벌레와의 전쟁’ 시작

    [생생우동]슬슬 나타나는 해충들… 자치구 ‘벌레와의 전쟁’ 시작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따뜻한 날씨와 함께 돌아오는 반갑지 않은 친구들이 있으니, 그것은 해충.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부터, 이상 기후로 급격히 개체수가 늘어나 해가 되는 곤충들이 돌아오는 계절이 다가왔다. 서울 자치구도 각자의 방법으로 ‘벌레 퇴치 작전’을 벌이는 시기다. 너무 많아져 해충이 된 대벌레… 은평구는 수년째 친환경 방제 북한산, 봉산, 백련산 등을 끼고 있는 은평구는 수년 전부터 대벌레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상 현상을 겪었다. 본래 대벌레가 해충은 아니지만, 너무 많아진 나머지 등산객의 머리 위에 우수수 떨어져 민원 사례를 일으키다 보니, 은평구도 이를 가만히 둘 순 없게 됐다. 요새 봉산 무장애 숲길 등을 다니다 보면 주변 나무에 끈끈이 테이프가 둘러쳐져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구가 산림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대벌레를 방제할 수 있도록 벌이고 있는 ‘친환경 방제’ 활동의 하나인 ‘끈끈이 롤트랩’이다. 구는 농약 사용 위주의 화학적 방제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벌레를 포획하거나, 알 부화와 월동 장소가 되는 낙엽 등을 정비하는 방제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2022년엔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 모범사례에도 선정됐다. 구는 대벌레알이 본격적으로 부화하기 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방제 준비를 마치고 3~4월엔 끈끈이 롤트랩을 이용해 친환경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성충기인 7월 이후에도 약제 살포가 아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직접 대벌레를 포획한다. 구는 지난해 이맘 때 쯤 한국임업진흥원과 봉산 해맞이 공원 일대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대벌레 개체수가 2022년 대비 약 52%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성동, 친환경 해충퇴치기 본격 운영 성동구는 이른 더위로 모기, 진드기 등 위생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방역장비를 본격 가동하고,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우선 5월부터 응봉산공원, 중랑천 등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퇴치기 364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16대 운영에 나선다. 해충퇴치기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조명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친환경 방제장비다.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모기, 진드기 등을 퇴치하는 약제가 나오는 장비다. 또 내구연한 경과나 잦은 고장 등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노후 해충퇴치기 20대를 교체하고, 살곶이체육공원엔 기피제 자동분사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해 구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성동구보건소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방역 기동반(1개반 3명)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며,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해 5월부터는 2개반 6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방역기동반은 하천변, 공원 등 여름 방역 취약 지역에 정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민원처리, 취약계층에 가정용 방역약품 꾸러미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동대문, 모기 구제 위해 유충구제제 지원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 특별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관리, 약품 사용방법 등 현장 방역업무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해충 퇴치에 돌입했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중랑천, 성북천과 경로당 등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민원 접수시 24시간 이내 현장 방문하여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동 특별방역기동반은 동별 특성을 고려해 정화조, 물 고임 웅덩이, 주택가 골목길, 공원 풀숲, 어르신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해 주택,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제를 지원한다. 유충구제제가 필요한 구민은 신분증는 을 지참하여 동대문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방문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 참석 광진구는 지난 18일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구의공원에서 열고 본격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발진식엔 새마을지도자 광진구협의회와 새마을회단체장, 15개 동 협의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방역 결의문을 낭독하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방역 활동을 다짐했다. 방역봉사대는 방역차량 신규 구입과 교체, 방역 약품 제공 등 광진구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결의문 낭독 뒤, 방역 차량에 연결된 노즐형 분무기 3대를 동원한 시연 활동이 이어졌다. 시연에 참여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접 구의공원 일대를 방역하며 봉사대의 활동을 격려했다. 발진식을 마친 새마을방역봉사대는 10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매주 2회, 동별 3인 1개조를 구성해 권역별 순회 방역을 실시하며, 시장 골목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 방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26일 최초 공개했다.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전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끈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주요 요소에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신규 램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은 이중 메쉬 구조로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초정밀 제조기술로 구현한 얇은 두께의 두줄 헤드램프) 기술을 탑재했다. MLA는 다수 배열된 작은 크기의 램프를 통해 우수한 광량 확보 및 램프별 세밀한 선택적 점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측면부에서는 새롭게 디자인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이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을 두 줄 콘셉트로 구현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했다. 또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를 통해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제네시스는 GV70에 다이내믹한 내∙외장 요소를 가미한 ‘GV70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다. GV70 스포츠 패키지는 전면부를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로 차별화하고 확장된 공기 흡입구(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에는 5-스포크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을 장착했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GV70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에 맞춰 상세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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