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다이어트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 주거 안정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70
  • [굄돌] DDR 중독증

    DDR,이제는 사라진 구동독의 영어 이니셜이다.그러나 지금 우리 신세대들은 DDR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일명 딴따라 혹은 다이어트 다이어트 레벌루션이라 불리는 댄스 자판기 DDR(Dance Dance Revolution)은 국내 상륙한지불과 5개월만에 직접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구경꾼을 불러모으며 전국의 게임 장을 평정했다. 70년대 핑퐁게임과 벽돌 깨기에서 시작된 전자오락은 갤러그와 제비우스,테트리스,스트리트 파이터를 거치며 단순한 평면공간의 놀이문화에서 다양한입체적 형태의 멀티미디어 놀이문화로 변화하면서 테크놀로지 사회의 도래를 예고했었다.전자오락은 일반 대중들이 손쉽게 기계문명과 친숙해지는 통로를 만들어주며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과의 상관관계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해준다. DDR이 지금까지의 전자오락과 다른 점은 온몸의 감각을 총동원해야한다는것이다.예전의 전자오락이 주로 손끝을 사용한데 비해 DDR은 귀로 음악 듣고 눈으로 화면 집중하면서,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가 아니라 화살표 따라발판의 위아래 찍고 좌우를 밟아야한다.운동량도 많지만 자주 하다보면 저절로 날렵한 댄스 동작을 익히게 된다. 물구나무서서 손으로 발판을 짚으며 춤을 추는 고난도의 테크닉까지 선보이고 있는 DDR은 이제 전국 규모의 대회까지 열리고 있고,게임의 원생산지인일본의 고수들과 한판 승부를 겨루는 DDR 한일최강전도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어서 스타크래프트의 뒤를 잇는 신세대 최고의 몸짓언어로 자리잡고 있다.DDR은 사이버 세대의 의사소통 방법을 단적으로 드러내 보여준다.현실보다 우선하는 가상현실,음성언어보다 우선하는 몸짓언어,사이버 세계는 일상적 삶의 도처에서 전염병균처럼 확산되어가고 있다. 과연 어디까지가 현실인가? 사이버 공간이 현실보다 더 좋고 체류시간도 더 많다면,일상적 현실은 점점 무의미해져 갈 것이다.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아프게 묻고 있는 장자의 호접몽 고사를 되씹으며 우리는 삶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하재봉 시인 영화
  • ‘어디,뚱보 맛 좀 볼래?’…

    어린이 비만은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우량아’라 불렸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린이 비만은 소아성인병을 부른다는 건강상의 문제보다 놀림감이 됐다는 마음의 병을 앓게한다. ‘어디,뚱보 맛 좀 볼래?’(모카 글 아니이스 볼젤리드 그림 최윤정 옮김)는 놀림감 앙리가 근육을 키우기위해 운동을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얻어간다는 내용.‘돼지=뚱보=바보’라 불리는 비만아들에게 ‘먹는 양을 조절하라’는 야멸찬 말보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독려한다.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실패하지만,놀리는 아이들에게 맞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장면은 통쾌하다. 또 자신과 다르다고 친구를 놀리고 따돌리는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다양한사람이 있고,나와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한다고 가르친다.뚱뚱하지는 않지만다른 이유로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다.비룡소 6,000원.
  • 40㎏에 100만원짜리 쌀 구경하세요

    21세기 한국농업을 선도할 이색적인 고 부가가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1회 쌀과 틈새·벤처농업 컬렉션’이 26일 광주시 동구 대의동 농협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金亮植)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50여 품목 1,500여점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천연도료와 항암제,전자파 차단 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해 황금나무로 각광받는 황칠나무를 비롯,일반 벼보다 수확량이 2배인 천명(天命),귤과 백일홍 등 고사한 나무를 최첨단 기술로 재생하는 관상수 재배법 등은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40㎏에 100만원하는 쌀,버섯·인삼 쌀,다이어트 쌀,키토산 칠보미,꿀 고구마·옥수수,파란 달걀,유색 고구마 등을 전시하는 코너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어 농산물 코너에서는 발효사료로 먹인 돼지,삼지구엽주 음양곽,수세미 엑기스 등을 맛볼 수 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관절 붓고 아프면 통풍

    지난 겨울 모처럼 스키장에 간 회사원 전모씨(36).다음날 아침부터 무릎이참기 어려울 정도로 쑤셔 정형외과를 찾았다.X선 촬영결과 의사는 인대가 늘어났다며 다리에 깁스를 했다.하지만 나중에 정밀진단한 결과 관절염의 일종인 통풍(痛風)임이 밝혀졌다.보름동안 깁스를 한채 헛고생만 한 것. ?통풍이란 관절염의 일종으로 요산이 관절에 쌓여 염증을 일으켜 생긴다.요산은 음식에 들어 있는 퓨린이란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찌꺼기.혈중 요산이 농도가 짙어지면 결정체가 돼 관절이나 그밖의 조직에 쌓인다.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물이 주범이지만 이뇨제나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해도 발생하며유전적 요인도 작용한다. 80∼90%가 남성환자로 국내에 약 15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첫증상은 40∼50대에 주로 나타지만 최근엔 30대 발병도 증가하는 추세다. ?증상 염증에 의해 관절이 붓고 빨갛게 되며,열이 나면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급성인 경우 바람만 스쳐도 아플 정도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 부위의 피부가 팽팽해지고 윤이 난다.보통 처음에는 엄지발가락 관절에 나타나지만 무릎이나 손 발 손목 발목 팔꿈치 등에도 생긴다. 통풍은 초기에는 발생 빈도가 적고 통증이 며칠간만 지속된다.하지만 관리를게을리하면 점차 자주 발생하고 길게 지속되면서 관절을 손상시킨다. 요산의침착물인 통풍결절은 신장이나 요관 등에서 결석을 만들기도 한다. ?치료와 예방 통풍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하기 어렵다.따라서 예방이 최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 조절이다.우선 지방질 음식이나 요산 생성의 주범인퓨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피해야 한다. 동물 간이나 민물조개 멸치 생선알 정어리 고등어 동물내장이 특히 해롭다. 쌀·밀가루 등 소맥류나 김·다시마 등 해조류,야채류 등에는 퓨린이 거의없다.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줄여야 하지만 갑작스런 다이어트는 혈중 요산농도를증가시켜 통풍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통풍이 발병하면 전문의 처방에 따라 식이요법과 함께 요산배설제나 요산을용해시키는 약물인 알로퓨리놀 등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관리만 제대로 하면 고통 없이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집에서 통풍 증세가 올 때는 일단 안정을 취하고 찬찜질과 냉마사지를 해주면 통증이 다소 가라앉는다.수분이 부족하면 소변의 요산 농도가 높아져 통풍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2ℓ이상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통풍의 한방요법 동의보감에서는 몸의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오랫동안차고 습한 곳에 노출되거나 땀을 많이 흘린 뒤 찬바람을 쐬면 풍한습(風寒濕)의 나쁜 기운이 외부로부터 침입해 발생한다고 돼 있다. 경희대한의대 침구과 이윤호교수는 “실제로 차고 습한 곳에 노출되면 증세가 심해진다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치료는 식이요법과 함께 침,약물치료를 병행한다.침은 통풍이 있는 관절 근처의 몇개 혈을 치료해 진통,소염,해열 효과를 유도한다.약물은 환자 증상과체질에 따라 소염·진통·거습 작용이 있는 대강활탕, 소풍활혈탕 등을 적절히 이용한다. 만성 통풍에는 가정에서 쑥뜸을 이용해도 효과가 좋다.쑥을 사다가 쌀알크기로 비벼 아픈 부위에 얹어놓고 불을 붙이면 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살빼는 약’ 주의 하세요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식품도산매업자 송모씨(42·송파구 거여동)와 H생명과학 대표 이모씨(59·경기 화성군 매송면) 등 2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방문판매업체인 H교역 대표 김모씨(35·여·서울 광진구 구의동)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송씨 등은 95년 6월 경기도 화성군 이씨의 식품제조공장에서 변비치료제인‘센나’ 1,800㎏과 쑥,율무,갈근 등을 섞어 과립으로 만든 뒤 ‘쑥정차-살빼는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상표를 붙여 팔아 모두 33억원을 챙긴 혐의를받고 있다.김씨 등은 지난 3월 김모씨(여·송파구 거여동)에게 “우리 회사의 다이어트 식품을 8개월 동안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속여 변비치료제를 800만원어치나 파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200여명에게 6억여원어치를 팔았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인터뷰] 훨체어 탤런트 김성환

    장애인 탤런트 김성환(24).아역탤런트 출신인 그는 4년여전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그후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나서 이제는 혼자서 휠체어를 타고 자동차를 운전하고,숟가락을 사용할 정도로 회복됐다. 그는 7일 KBS2의 장애인프로 ‘사랑의 가족’에서 화려하게 재기한다.놀랍게도 동강에서 리프팅을 하는 장면으로 돌아왔다. 90년대 초반 MBC‘인현왕후’에서 우희진과 함께 세자와 세자빈으로 출연했던 그는 고교 때 미국유학으로 잠시 공백을 가졌다가 지난 93년 KBS 15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숨은 그림찾기’‘야상곡’ 등 일일드라마에서 주역을 맡아 차세대 스타로 꼽히던 그는 지난 95년 빗길 교통사고로 목뼈를 다쳐 긴 투병생활에 들어갔다.꼼짝없이 평생을 누워 지낼 위기에 빠졌음에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재활운동을 갖고,마침내 올해 오랜만의 ‘외출’에 나선 것. “여름휴가비를 벌어볼까 하고 프로에 출연했어요.연기자는 카메라 앞에 서서 버는 돈이 진짜 수입이거든요” 그의 꿈은 앞으로 시트콤에 출연해 시청자를 마음껏 웃기고 싶은 것.다소엉뚱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외국에선 거리의 엑스트라 중에도 빠짐없이 휠체어를 탄 사람이 있다”면서 “국내 TV도 이런 변화가 시도될 때가 됐고,그것이야말로 도전할 만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장애인이 되면 후유증이 10년 갈 수도 있고,평생 이겨내지 못할 수도 있대요.그런데 김성환씨와 작업하면서 그가 장애인이란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였어요” ‘사랑의 가족’의 연출자 장진PD는 김성환의 명랑함에 놀라움을표시했다.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그의 말한마디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라’는 열마디 충고보다 더 가슴에 와 닿는다. 허남주기자
  • ‘스타 비디오’홍수…졸속 제작물 판친다

    인기연예인이 나오는 각종 비디오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이들 비디오 가운데 일부는 스타의 인기에 편승,졸속 제작되고 있어 내용이 의문시된다. 최근 나온 ‘스타비디오’는 무려 20여종에 이른다.대부분 유아교육,다이어트 비디오 등이 주종을 이룬다. 이같이 스타비디오가 쏟아지는 것은 지난해 5월 슈퍼모델 이소라의 다이어트체조 비디오가 업계사상 최대의 판매량인 30여만장을 기록하면서부터.당시 제작사는 1∼2만여장이 팔릴 것으로 예측했으나 예상밖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수십억원을 챙겼다.이어 개그우먼 조혜련의 다이어트 비디오도 20여만장이나 팔렸다.이에 따라 비디오업계들이 앞다퉈 스타비디오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우선 이소라와 조혜련이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시 2탄을 찍었다.또 탤런트최수종의 ‘IQ체조’,탤런트 하희라의 ‘초보엄마 하희라의 아장아장 꼬마박사’,개그맨 임하룡의 ‘쭉쭉빵빵’,가수 핑클의 ‘나비나비 동요축제’,탤런트 김현주의 ‘신나는 리듬여행’ 등 유아교육용 비디오가 뒤를 이었다.미시모델 변정수의 ‘아름다운 몸매만들기’와 탤런트부부 박철 옥소리의 ‘임신과 출산가이드’,탤런트 사미자의 ‘효 마사지’,작곡가 이병원의 ‘음치클리닉’,가수 이주노의 ‘댄스팩토리’,가수 엄정화의 ‘메이크업’등도 나왔다.탤런트 강부자는 조만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베이비119’를 출시한다. 그러나 이들 비디오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0∼3,000여만원을 들여 길면 2∼3주,짧으면 2∼3일만에 만들어진다.더욱이 전문가의 검토 등을거의 거치지 않고 제작돼 내용이 부실한게 많다. 한 관계자는 “스타비디오 가운데 전문가의 자문이나 감수를 받은 것은 사실상 한편도 없다”면서 “대부분 구성작가들이 시나리오를 쓰며,다른 외국비디오나 앞서 만들어진 비디오를 참고해 찍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이 결과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아지면서 스타비디오들이 생각만큼 잘 팔리지 않는다.그럼에도 비디오제작사들이 스타비디오 제작에 몰두하는 것은 판매량이 어느정도는 보장되기 때문이다.비디오전문업체의 한 직원은 “비디오의 손익분기점은 1만여장으로,스타가 나오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면서 “얼마전 대학교수 등이 출연한 ‘빰빠라 빰’이란 수준높은 교육용 비디오가 나왔으나 판매가 매우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스타비디오는 살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한 관계자는 “비디오를 사기 전에 미리 한번 틀어보거나 겉표지에 내용이자세하게 설명된 것을 골라야 한다”면서 “내용설명이 없는 것은 대충 만들어진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박재범기자 jaebum@
  • 건강보조식품 ‘3重 부작용’

    회사원 김모씨(26·여·서울 서초구 잠원동)는 지난달 중순 서울 종로5가에서 건강 설문조사를 한다며 접근한 판매원에게 70만원을 주고 알로에 1박스를 구입했다.소화불량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30여만원을 할인해준다는 말에 계약서에 서명했지만 1주일 뒤 배달된 물건은 부실하고 효과도없었다.김씨는 즉시 해약을 요구했지만 업체측은 ‘한번 계약한 물건은 반송이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의 횡포가 극심하다.의학적으로 검증되지않은 건강식품을 팔기 위해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는가 하면 개인정보를 빼내 고객도 모르게 대금을 결제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달까지 소비자단체들에 접수된 건강식품 관련 상담 건수는 3,000건이넘는다. 판매업체들은 복잡한 지하철역이나 대학가 등에서 건강 상담이나 설문 조사 등을 핑계로 소비자들을 현혹한다.이들의 판매상술에 넘어간 소비자들은 계약 해지는 물론 환불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갑자기 늘어난 체중 때문에 고민하던 이모씨(33·자영업·강남구개포동)는 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A업체 직원의 전화를 받았다.건강상담은 물론,체지방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고 해 만난 판매원은 남성 다이어트에 특효라는 50만원짜리 건강보조식품을 사라고 반강제적으로 요구했다.당장 돈이 없다고 했는데도 이씨에게는 3일 뒤 ‘K남성다이어트’라는 보조식품이 배달됐다.청구된 대금은 160여만원.이씨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판매원이멋대로 결제대금을 끊은 것이다. 3개월 전 최모씨(45·여·강서구 목동)는 방문판매원으로부터 피로회복 및장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건강보조식품을 70여만원에 샀다. 그러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겨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반품하려면 구입가격의 70%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한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였다.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라도 구제받을 길은 마땅치 않다.지난 21일에는 ‘장청차’라는 차를 ‘변비에 좋다’고 거짓 광고해 3,000여상자를 팔아 1억5,000여만원을 챙긴 문모씨(50)가 서울 송파경찰서에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그러나 수사당국에 고발하더라도 사기나 약사법 위반 혐의를입증하지 않는 이상 처벌이 어려운 실정이다.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은 과대광고에 속아 건강식품을 잘못 구입했다면 일단 내용증명서를 판매업체에 즉시발송해 해약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한다. 주부교실 소비자보호국 곽정자(郭靜子·59·여)국장은 “업체가 해약을 거부하면 소비자단체 등에 피해구제를 요청하거나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살 안찌는 조리법 몇가지

    음식은 섭취량 뿐아니라 그 조리방법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진다.뚱뚱하거나 살찌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리법에신경을 써야 한다.일반적으로 살찐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칼로리를높이는 조리법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예로 감자를 보면 같은 양일때 삶은 감자는 70칼로리이다.기름에 구우면 150칼로리,크게 잘라 기름에 튀기면 220칼로리로 열량이 훌쩍 늘어난다.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프렌치 프라이는 290칼로리,감자칩은 500칼로리가 된다. 이처럼 조리법에 따라 열량은 최대 7배까지 차이가 나므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조리법 선택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연세의료원 영동세브란스 병원 영양과에서 제안한 ‘다이어트를 위한 조리비결’이다. ■가급적 자연식품을 이용한다 통조림 등 가공식품에는 많은 첨가물이 들어있어 열량이 생각보다 높다.원재료보다 열량이 최고 2배가 되기도 한다. ■육류는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한다 육류의 기름은 입맛을돋우지만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조리전 기름을 제거하거나 먼저 살짝 익혀 기름기 많은 국물은 버리고 조리한다.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조리법을 택한다 생선이나 육류는 찜이나 조림,구이를,나물은 볶음보다는 무침으로 대신한다. ■유제품을 살때는 가능한 한 저지방,무지방 제품을 구입한다. ■조리기구를 바꾸면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 코팅처리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사용하면 기름을 적게 넣어도 눌러붙지 않는다. ■야채샐러드는 간장소스 등으로 가볍게 만든다 마요네즈나 프렌치 드레싱은 칼로리가 높다.샐러드는 간장소스로 가볍게 만들어 먹는다. ■ 음식을 만들때나 커피 등 차를 마실때 설탕을 적게 넣는다 커피는 블랙으로 마시면 칼로리가 ‘0’이지만 설탕이나 크림 양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난다.설탕대신 올리고당이나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강선임기자
  • 살빼기, 운동·식이요법 함께해야 효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솟아나는 한여름.비만한 사람은 움직이기 힘들고 땀도많이 흘린다. 귀찮고 짜증나는 더위지만 한여름은 오히려 살빼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문제.을지의대 노원을지병원 비만클리닉 전효이교수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결국 화만 초래할 뿐”이라고 충고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을 뺄 것인가. 먼저 비만에 관한 올바른 상식이 필요하다.우리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70%는 숨쉬기 등 기초대사에 사용된다.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많을수록 비만해질확률이 낮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은 운동으로 우리 몸의 근육을 늘리고 지방은 줄이는 것이다.하루 한끼 외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또 요란한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친 칼로리 저하로 근육이 소모되어 기초대사량이 줄기 때문이다. 근육은 그 자체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하지만 지나치게 적은 열량만 섭취하면 우리 몸이 ‘비상체제’에 돌입,다이어트 후에도 언제 굶을지 모르는미래를 대비해 들어오는 영양분은 지방으로 축적하고 필요한 대사에는 근육을 소모하게 된다. 따라서 살빼기의 원칙은 우리몸이 ‘기아(飢餓)경보’를 내지 않도록 세끼는꼭 먹고,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림으로써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것이다. 체중도 일주일에 0.5kg정도로 서서히 빼야 기아경보가 발동되지 않는다. 다음은 전효이교수가 올바른 살빼기를 위해 권하는 운동·식이요법이다. ■ 운동요법운동은 생각만큼 열량소모에 효과가 크지 않다.30분 등산으로 소모하는 열량은 콜라 한 캔의 열량과 같다.따라서 운동을 조금했다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늘게 된다.때문에 체중은 음식조절로 줄이고,운동으로 이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속보나 수영 실내자전거 등산 조깅 등을 자기 최대맥박수(220-나이)의 60∼80%에 맞춰 하루 30분∼1시간,일주일에 4회이상 하는 것이 좋다.이 정도 운동이 식욕을 늘리지 않으면서 근육을 늘리는데 효과가 크다. 미용센터 등에서 기구를 이용해 ‘부분비만’을 해소한다는 방법은 효과가없다.사우나에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수분이 땀으로 나기기 때문으로,지방감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다이어트나 단식도 적당한 운동과 함께 하지 않으면 제 몸무게가 바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반드시 겪게 된다. ■ 식이요법?식사는 되도록 천천히 하고 한번에 스무번이상 씹는다.식사가 중추신경계를 자극,포만감을 느끼는 오데 최소한 20∼30분이 걸린다. ?저녁식사는 오후8시 이전에 하고 그 후엔 먹지 않는다.밤에는 섭취된 열량이 소모되지 않는다. ?식사중 신문이나 TV를 보지 않는다.식사에 정신집중이 안돼 먹는 양이나포만감에 무감감해진다. ?식사는 지정된 장소에서,정해진 시각에 하라.세끼 시간을 지켜야 간식이나 과식을 피할 수 있고,책상 소파 등 아무데서나 하는 식사는 절제를 잃어 과식을 부른다. ?‘홀로식사’는 피한다.대화는 식사 속도를 늦춰 과식을 피하게 한다. ?야채,해조류를 즐긴다.섬유소가 많아 열량 섭취가 낮아진다. ?과식 경향이 있으면 물 2∼3컵을 마신 뒤 식사한다.식사시간 외에 허기를느낄 때도 물을 마시면 좋다. ?튀긴 음식,기름진 중국음식,짜장면·라면,맵고 짠 음식,빵,감자·고구마,통조림식품,패스트푸드,술,청량음료,커피 등은 되도록 삼간다. 임창용기자sdragon@
  • 시판 코카콜라서 방부제…식약청 수거검사 결과

    국내 시판중인 코카콜라 라이트에서 방부제가 검출됐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코카콜라,코카콜라 라이트,환타,킨사이다등 제품 1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코카콜라 라이트에서 ㎏당 0.2g의 안식향산(방부제)이 나왔다.다른 음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안식향산은 탄산음료에 첨가가 허가된 방부제로 기준치가 ㎏당 0.6g 이하지만 과다섭취할 경우 구토,복통,설사 등을 일으킨다.안식향산이 인체에 섭취되면 대부분 배설되지만 일부는 체내에 축적된다. 식약청 및 한국코카콜라사는 “다이어트 음료인 코카콜라 라이트는 설탕대신 아스파탐(설탕의 수백배 단맛을 내는 감미료)을 쓰기 때문에 방부제의 일종인 안식향산을 첨가한 것”이라며 검출된 안식향산은 기준치 이하여서 음료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노주석기자 joo@
  • 대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대변은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이다.대변의 양과 모양,색깔,점성도 등에 따라 몸의 이상유무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요즘은 대부분 수세식 화장실을 쓰고 있어 자신의 대변상태를 관찰하기가 용이하다.대변을 통한 자가 건강진단법을 알아본다. 대변의 양과 횟수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식생활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한번,200∼250g 정도면 정상이다.반면 섬유질이 적은음식을 주로 먹는 서구인은 1주일에 3번 이상이면 정상으로 간주한다.아프리카인들은 하루 2번 이상,500g 정도면 정상이라고 한다.한림대의대 강동성심병원 해부병리과 신형식 교수는 “대변 횟수가 이틀에 한번꼴로 적더라도 변 상태가 좋고 규칙적이라면 별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반대로 하루 3∼4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린다면 장기능이 지나치게 활발해진 상태이므로 의사의처방에 따라 적절한 약을 먹어야 한다. 대변의 점성도도 건강의 중요한 척도가 된다.점성이 강한 진득진득한 대변은 좋지 않다.섬유질 성분이 적을 때 점성이 높아지기때문인데 섬유질이 많은 야채를 충분히 먹어두는 것이 좋다. 변이 지나치게 딱딱한 변비도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다.그러나 다른 원인질환 일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서울대병원 내과 송인성 교수는 “변비는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때문에 오기도 하며,특히 장년층에서 갑자기생기는 변비는 대장암과 같은 악성질병에 의한 것 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다.급성 설사는 대부분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나약물 복용에 의해 일어나는데 감염성 세균이나 바이러스,원충,기생충 등이주범이다.다이어트용 하제 등 설사를 일으키는 약도 많으므로 약 복용시 꼼꼼하게 챙겨봐야 한다.만성설사는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나 허혈성 장질환 등에 의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은 원인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중년기를 넘은 사람이 혈변을 반복적으로 보면 장암(腸癌)의 가능성이 높다.아이 변에 딸기잼 같은 혈액이 나타나면 장이 꼬이는 장중첩증(腸重疊症)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로 응급실로 달려가야 한다.자장면의 자장같은 변은 위나 십이지장 등에서 출혈이 일어나 직장까지 내려가는 동안 변색된 경우가 많다.대변 혈액검사를 받아 원인을 밝혀야 한다. 대변이 물위에 뜨고,기름방울이 많을 때는 지방변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지방변은 담낭염이나 췌장염에 의해 많이 생기므로 전문의 진찰이 필요하다.또 눈으로 구별이 될 만큼 가는 대변이 계속 나오면 대장 및 직장 벽에암종양이 생긴 신호일 수 있다.장벽의 돌출된 종양이 대변 통로를 막아 가늘어진 대변이 나오기 때문이다. 신형식 교수는 “대변에 이상이 있을 때 가끔 대변잠혈반응(大便潛血反應)검사 등 대변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한다면 중년이후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돋보기]죽음 부른 무리한 체중감량

    여자 유도선수 이현주양(18·경기도 비봉종고 3년)의 죽음은 무리한 체중감량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일깨워준 것으로 체급종목의 운동선수는 물론 다이어트를 실시하려는 일반인들에게 경종을 울렸다.이양은 지난달 28일 학교체육관에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약 1시간30분동안 달리기 한 뒤 이불을 덮어썼는데 5분뒤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29일 오전 8시께숨졌다. 병원임상기록으로 볼 때 사인은 열사병인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것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이양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전국봄철 중고유도대회를 앞두고 최근 77㎏이던 체중을 70㎏ 아래로 빼기 위해 식사도 하지 않으면서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시도하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죽음을 부른 국내 운동선수는 이양이 세번째.지난 89년1월 수중발레 선수였던 신소현양(당시 대학 1년)이 손쉽게 체중을 줄이려다 이뇨제 과다복용으로 숨졌고 96년3월 유도 국가대표선수였던 정세훈이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었다. 이양의 죽음은 유도나 복싱,레슬링,역도 등 체급별 경기를 치르는 운동선수들이 누구나 감량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실에 비춰볼 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의 정동식 전문체육부장은 “단기간에 급격히 체중을 줄이려 들면 언제라도 이번과 같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1주일내에 자기 체중의 5% 정도를 빼려면 반드시 탈수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혈액에서수분이 빠질 경우 피의 농도가 진해져 혈액순환에 어려움이 생기고 심장에큰 부담을 주게 된다”고 말한다. 정부장은 “체중감량을 할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상의 결함이 있을수 있어 단기간에 많은 량의 체중을 줄여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 몸매관리 생활속에서 비결찾자

    외투로 온몸을 감싸고 다니다 봄옷을 꺼내 입는 순간 긴장하게 된다.허리가 제대로 맞을까,어깨와 팔은 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겨우내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주로 입다보면 몸무게는 알게 모르게 늘어나게 된다.봄철에 다이어트,헬스운동 등을 많이 하게 되는 것도 이때문이다.그러나 평소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몸매관리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바르게 서고 바르게 걷는 것만도 좋은 운동이 되며 의자에 앉아 있거나 TV를볼때도 조금만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면 날씬하고 곧은 체형을 유지할수 있다는 것이다.경희대 한방과 김상우 교수와 여성체형관리 전문기관 인치바이인치 코리아 최계숙 원장에게 전천후 운동방법과 요통·하체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골반교정법을 알아본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한다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걸을 때,집안 일 할 때도 이 자세를 유지하면 뱃살도 빠지고 허리를 곧게 해 준다. 직장인의 경우 의자에 앉아 일하는 중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자세를 곧게한 다음 다리를 수평으로 들어올린다.이 상태에서 10초간 정지하는 동작을5회 이상 반복한다.이때 발목을 돌리거나 발을 앞뒤로 움직여 주면 피로가풀리면서 몸을 가볍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걸을 때도 아랫배에 힘을 주고다리를 곧게 뻗어 뒤꿈치가 땅에 먼저 닫게 걷는다. ▒TV볼때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능하면 많이 움직여 준다.아랫배에 힘을 주고 앉는다.두 다리를 쭉 뻗고 발목을 돌리거나 발을 앞뒤로 굽혔다 펴는 동작을 60회 정도 반복한다.이도 귀찮으면 앉은 채로 양팔을 구부려 양쪽 옆구리를 가볍게 탁탁 쳐 준다. ■골반교정법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배와 허벅지 살이 빠지지 않는다.상체는 말랐는데엉덩이 위 아래에 유난히 살이 많은 경우가 있다.그러면 일단 골반 이상을의심해 봐야 한다.골반이 휘었을때 부작용은 하체비만은 물론 자궁과 난소에 압박을 줘 생리통과 요통이 심해진다.심한 경우 팔 다리 가슴 어깨높이 얼굴까지 비뚤어져 건강은 물론 몸매를 완전히 망치게 된다. ▒자가 진단법 ①편안히 누운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이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본다.다리를 바꿔서도 해본다.무릎이 땅에 잘닫지 않는 쪽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②똑바로 섰을때 눈썹 높이가 심하게 차이난다.③뒤에서 봤을때 엉덩이 높이가 다르다.④구두뒷굽 닳는 모양이 좌우가 심하게 차이난다.⑤생리통이 심하다.⑥한쪽 어깨가 자꾸 결린다.⑦발을 붙이고 똑바로 서면 허벅지 사이가 뜬다. ▒운동법 골반 휨은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서 있을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다음 각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한다. ①그림(1)과 같이 누워 다리를 쭉뻗은 후 조금 벌리고 발을 안팎으로 천천히 90도씩 움직여 준다.②그림(2)처럼 오른손은 고관절(다리와 골반의 관절부)에 두고 왼손으로 무릎을 서서히 당긴다.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③그림(3)처럼 왼쪽 다리를 구부린다.힘을 빼고 천천히 다리를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크게 회전한다.양다리를 번갈아 해준다.④그림(4)처럼 누워 다리를 꼰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올려 10초간 정지한다.다리 방향을 바꿔서도 한다.⑤그림(5)처럼 벽에 양팔을 대고 선다.앞다리는 무릎을90도로 굽혀주고 뒤로 뻗은 다리의 뒤꿈치는 90도가 되게 한다.상체를 쭉펴준다.다리를 바꿔서도 한다.⑥그림(6)처럼 누워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 상태에서 발가락을 안쪽으로 모은다.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상체를 일으킨후 5번 숨쉬고,눕는다. 姜宣任 sunnyk@
  • 韓銀은 지금 ‘다이어트중’

    한국은행이 ‘다이어트’ 중이다.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국내외지점장 사택 규모를 줄이고 골프장 회원권도 대거 매각했다. 국내 15개 지점장 공관중 부산·대구·광주 등 5개 지역본부장 사택은 현재 45평(전용면적) 규모에서 35평 이하로,나머지는 25.7평(국민주택 규모) 이하로 모두 줄인다.부산지점장 공관은 이미 매각해 35평 아파트로 옮겼다.해외사무소 사택도 규모를 줄여 매각하기로 했으며 런던과 홍콩사무소의 경우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은 97년말 36계좌에서 27계좌를 팔아 9계좌를 보유중이다.오는 8일 예정된 입찰에서 1계좌를 더 팔아 모두 8계좌만 보유하기로 했다.총재와 부총재,감사 및 금융통화위원 3명 등 본점에서 6계좌(서울CC)를 갖고강릉과 제주지점이 각각 1계좌씩 보유한다.
  • 내년 수출 ‘무대책이 대책’

    ◎정부,구체계획 없이 “수입 줄여 250억弗 흑자 낸다”/통상환경 악화 등 대비 없어 차질 우려 정부의 99년도 수출 및 무역흑자 목표가 구체적인 추진계획 미흡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내년도 수출목표로 올해 추정치 1,330억달러보다 1.4% 증가한 1,350억달러로,무역흑자 목표를 250억달러로 각각 책정했다. 그러나 이같은 수출 목표치는 지난해 수출액 1,362억달러보다 0.8% 줄어든 규모로,목표치라기보다 단순한 전망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특히 무역흑자 목표 250억달러 역시 올해처럼 수입 감소세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자칫 2년 연속 ‘다이어트 무역’이 되풀이될 전망이다.산자부는 내년도 수입 예상액으로 올해보다 18.3% 증가한 1,100억달러를 책정했다. 그러나 이같은 목표치는 세계시장 동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진국들의 통상압력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 뒷받침되지 않은 것이어서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한 수출업체 관계자는 “올 흑자목표 400억달러 달성도 중요하지만 내년도수출 및 무역흑자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요구된다”며 “수출현장의 목소리가 몇달 뒤에나 정책에 반영됐던 올해의 ‘뒷북행정’이 되풀이될 경우 내년도 흑자 목표는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산자부는 15일 朴泰榮 장관 주재로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및 무역흑자 특별대책회의를 가졌으나 올 흑자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만 논의됐을 뿐 내년도 수출대책에 대해서는 별다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 통풍은 엄지발가락으로부터 온다/송영욱(전문의 건강칼럼)

    통풍이 관절염의 한 종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다.통풍성 관절염은 염증때문에 관절이 붓고,열이 나고,빨갛게 되며 심한 통증이 오는데 대부분 엄지 발가락에서 시작한다.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란 물질이 과다하게 축적하면 발병하는데,요산은 음식물 섭취에 따라 얻어지는 퓨린이란 물질이 붕괴하면서 생기는 찌꺼기다.요산은 보통 혈액에 녹아 있다가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설된다.통풍환자는 거의 모두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은 이른바 고요산혈증을 보이고,요산이 결정화해 관절이나 그밖의 조직에 침착된다.이를 통풍결절이라 부른다. 고요산혈증과 통풍은 유전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뇨제나 아스피린 등을 장기복용했을 때도 생긴다.갑작스런 통풍은 음주,과식,외과적 수술,다이어트 또는 관절의 부상 등이 원인이 된다.환자 가운데 남성이 80∼90%를 차지하고 첫 증상을 보이는 시기는 대부분 40∼50세. 통풍은 보통 엄지 발가락에서 처음 발생하고 무릎,발목,발,손,손목 그리고 팔꿈치에서 발병한다.관절부위의 피부가 팽팽하게당겨지고 윤이 나며,피부색이 붉은색 또는 자주색을 띠게 된다.초기엔 관절 부위에 이불만 살짝 닿아도 고통을 느낄만큼 통증이 심하다가 1∼2주일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그러나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 자주 발생하고,증세가 길게 간다.통풍결절은 마치 피부 바로 밑에 있는 덩어리처럼 보이며,관절 내부 또는 그 부근이나 요관 또는 방광에서 결석을 형성하거나 신장을 손상시킨다.통풍인지 의심나면 혈청 요산을 검사하고,관절액을 뽑아서 요산 결정의 유무를 검사한다. 통풍 치료는 주로 약물로 하는데 콜치신 혹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등을 사용하여 급작스런 발병에 따른 염증을 억제하고,요산배설약이나 알로퓨리놀(자이로릭)을 사용하여 혈중 요산농도를 낮추어야 한다.통풍환자에겐 일반적으로 음식제한을 두지않고 술도 맥주 한병이나 와인 한잔까지 허용한다.그러나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고요산혈증을 동반하여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02)760­3198
  • 한화를 “타산지석으로”/주력사업 매각… 뼈깎는 다이어트 경영

    ◎주가급등­外資밀물 등 벌써 가시효과 5대 그룹들,한화를 보라­ 한화 金昇淵 회장이 지난달 16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로이터통신과도 곧 회견을 갖는다. 다른 재벌과 달리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경영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함으로써 외국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재계가 추진해 온 7개 업종의 구조조정안 중 한화가 참여한 정유부문이 사업구조조정위원회로부터 유일하게 승인을 받아 한화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한화가 현대에 넘겨주는 한화에너지는 그룹매출의 35%를 차지하는 주력사업. 金회장은 “다른 그룹들로부터 지나치다는 말도 들었지만 경영의 핵심인 신용도를 살려내기 위해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金大中 대통령이 초청한 청와대만찬에서 주력사업 매각의 아픔을 털어놓아 대통령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 한화는 지난해 말 32개나 됐던 계열사를 이달까지 15개사로 줄인다. 이에 따라 자산은 지난해 12조원에서 7조8,000억원으로,매출액은 11조원에서 올해 5조5,000억원으로 줄게된다. 그러나 부채비율은 지난 연말 1,200%에서 올해 175%로 낮아지고 매출액 순이익률은 마이너스 2.9%에서 플러스 1.8%로 돌아선다. 몸집을 줄이고 내실을 다진 ‘다이어트 경영’의 결과다. 이같은 노력은 금융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화 계열사의 기업어음(CP) 할인율은 연 12%안팎까지 떨어졌고,대출금의 만기가 돌아오면 금리를 낮춰가며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주가도 급상승이다. 올들어 1,280원까지 떨어졌던 한화종합화학의 주가는 11월28일 현재 3,650원으로 뛰었으며 (주)한화도 1,100원에서 3,120원으로 올랐다. 외자유치도 순조롭다. 독일 FAG사와 베어링사업을 합작하는 등 지난달까지 7건,3억3,000만달러의 외자를 끌어들였다. 한화의 구조조정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최고경영자의 성공적 변신을 보여준다.
  • 대한매일 자매지/스포츠서울·뉴스피플·FARBE·Queen

    ◎알찬 기획·한발 앞선 취재/버릴것이 없는 정보寶庫 대한매일은 10년이상 국내 스포츠신문의 정상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포츠서울과 종합시사주간지 뉴스피플,여성월간지 QUEEN을 함께 발행하고 있다.새해 2월에는 패션전문월간지 FARBE를 창간해 종합언론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스포츠서울/창간 1년만에 스포츠지 제패 신화/전문취재부 첫 운영… 특종 퍼레이드 스포츠서울은 국내의 독보적인 스포츠 연예 레저 전문지다. 독자들의 스포츠서울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1면부터 24면(평일),40면(금요특집)까지 버릴 게 없는 알찬 지면”으로 요약된다. 스포츠,연예,레저,문화과학 그리고 상대지를 압도하는 사진까지 그 어느면에서도 스포츠서울은 확실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85년 6월 22일 스포츠서울이 탄생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무려 16년이나 앞서 윤전기를 돌린 A스포츠와 과연 싸움이 되겠느냐”고 이야기했다.그러나 스포츠서울은 불과 출범 1년여만에 당시 스포츠신문 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으며 순식간에 1위 자리에 올랐다. 90년대 중반 제3의 스포츠지가 창간되면서 견고하던 시장점유율이 잠시 흔들렸다.그러나 불과 한두해 뒤 정상 자리를 다시 차지해 지금껏 지키고 있다.지금도 10개팀 124명의 기자들은 정상을 지키기 위해 밤낮 없는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85년 창간과 함께 시작된 특종 퍼레이드는 해마다 평균 15건 이상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눈과 귀를 잡아 놓고 있다. 1면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큰 힘중 하나는 자타가 국내 최강임을 인정하는 막강한 야구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야구부.국내 최초로 전문경기 취재부서인 야구부를 탄생시킨 게 바로 스포츠서울이다.스포츠서울이 국내최로로 개발한 야구기록표는 해마다 새로운 기록으로 채워져 야구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프로축구,프로농구 취재부도 타지를 압도하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코리언특급 LA다저스의 박찬호 선수 활약상은 LA특파원이 현지에 상주하며 시차 없이 모국팬에게 전달해 우리의 자존심을 한껏 높여주었다.골프의 본고장에서 신기의 샷을 휘두른 세리 朴의 활약상도 현지특파원에 의해 모국 팬에게 빠짐없이 전달됐다. 스포츠서울 연예페이지는 어느 매체도 따라올 수 없는 따끈따끈한 뉴스가 푸짐히 담긴 것으로 유명하다.국내 최초로 과감하게 연예면 전담 사진기자를 배치시킨 것도 스포츠서울만이 할수있는 일이었다. 합쇄 40면으로 발행하는 스포츠서울 주말특집 역시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지면중 하나다. ◎뉴스피플/전방위 분석·숨은 기사 발굴 돋보여/IMF속 진가… 판매 늘어난 유일한 시사지 ‘흥미있는 기사, 신속한 정보,알찬 내용’ 종합시사주간지 ‘뉴스피플’이 추구하는 제작이념이다.해가 거듭될 수록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까닭은 이 ‘이념’에 충실하기 때문이다.움직이는 뉴스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또 보이지 않는 인물들을 발굴해낸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처럼 뉴스피플은 뉴스와 인물을 중심으로 다루면서도 매주 돋보이는 기획과 새로운 특종,알차고 차별화된 정보 등을 ‘감칠맛’나게 취급,시사주간지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1992년 1월12일 창간된 ‘뉴스피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과학 등 각 분야의 핫이슈를 보다 쉽고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한편,살맛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뤄 독자들에게 가장 편안한 주간지로서의 ‘자리매김’을 해왔다는 것이 독자들의 반응이다. 뉴스피플은 20∼40대 중산층 지식인을 주요 독자층으로 삼아 창간 3년만에 광고신장률 6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국내 시사주간지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최근들어 IMF체제하에서도 다른 시사주간지와는 달리 유일하게 판매부수가 늘어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98년 5월부터 주간지 사상 처음으로 시작한 ‘인사게시판’은 한주일동안 각 분야의 인사내용을 망라함으로써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QUEEN/지난달 100호… 성숙한 여성지로 재도약/분야별 섹션화… 기사집중도 높아 호평 지난 90년 7월 창간한 월간 QUEEN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의 ‘신감각’ 여성들을 위한 종합 여성지다. 지난 10월호로 지령 100호를 맞아 성숙한 여성지로 재도약의 결의를 새로다진 바 있다. 뉴스와 화제,패션,미용,인테리어,요리,육아,레저,문화,연예,르포,건강 등 각 분야별 섹션화된 지면 구성으로 기사의 집중도가 높다는 평을 듣는다.여기다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독특한 편집은 타의 추종을 허용치 않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주부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사를 매달 발굴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그러나 QUEEN 제작진은 매달 ‘피를 말리는’기획과 발로 뛰는 취재로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한다. 건강과 다이어트 정보,육아 및 교육 정보,부부간의 사랑법과 문화 현상 진단등도 매달 QUEEN의 지면을 장식하는 중요메뉴이다.매달 별책부록 2권,컬러 보존판 특별부록,권말기획부록을 별도로 발행한다. ◎FARBE/내년 2월 창간… 20대 초반 겨냥 패션지/최신 유행·실용 패션 지향… 320명 올 컬러 99년 2월호를 창간호로 선보일 월간 FARBE는 20대 초반여성을 위한 고급 패션전문지다.FARBE는 ‘색깔’이란 뜻의 독일어.‘최신유행과 실용적인 패션을 함께 반영하는 고급패션지’를 편집방침으로 내걸었다. 4×6배판 올컬러에 320면의 적당한 볼륨으로발행되며 10만 독자를 확보해 패션잡지계의 선두주자가 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비만/체중조절 단기요법 효과 적다

    비만증은 체지방의 과잉상태로 일반적으로 남자는 체지방량이 체중의 25%,여자는 30%이상인 경우를 의미한다. 비만증도 다른 질환처럼 사전 예방이 가장 좋고 이미 뚱뚱해진 경우라면 식사요법과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법이 최선 책이다. 체중조절법의 기본은 식사요법.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라고 하면 막연히 적게 먹는 것을 연상하지만 정확한 식사요법은 열량섭취를 제한하여 체내지방을 소모시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여성의 50%와 남성의 25%정도가 식사조절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도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날씬한 젊은 여성들조차 체중감소를 시도하고 있어 그 숫자는 매우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성공적인 체중조절이란 정상 체중으로 감량되고 나서 5년이상 감소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기준으로 보면 실패율이 무려 60∼90%에 이른다. 체중조절을 위한 제품과 프로그램의 일부는 효과적이지만 대부분 비효과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며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장기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대부분 빠른 시간내에 편하게 살을 빼려고 하다보니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스스로 하기 어렵고 실패가 반복됐다면 전문의에게 상담과 교육을 받으면서 시행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저열량식사를 할때는 총열량과 함께 영양섭취의 균형이 유지되게 끔 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를 섭취해야한다. 또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하루 30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체중조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운동. 하루 한시간이내의 운동은 식욕을 감소시키며 식사요법과 병행할 경우 체지방은 현저히 감소시킨다. 하지만 근육은 오히려 증가돼 체내 열량소모량을 높여주어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거둘 수 있다. 바람직하고 안전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되기위해서는 첫째,전체열량과 감소열량이 건강을 해치지않는 안전한 수준이어야하고 둘째,식사구성이 적당하고 운동요법 등 프로그램 짜임새가 완벽하며 세째,경제적이어야 한다.(02)3410­21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