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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규철의 DVD폐인]‘몸짱’은 안방서 완성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부대끼는 것을 느끼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더구나 요즘처럼 ‘몸짱’이니 ‘웰빙’이니 하는 말들이 유행하는 것을 보면 “왠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위기의식(?)마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은 하고 싶은데 시간이나 비용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사람도 많다.이런 경우 아래에 소개하는 DVD타이틀들은 무척 반가울 듯.그 곳엔 집이나 가까운 운동장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수두룩하다.또 스포츠-다이어트 분야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자잘한 정보를 담고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당연히 요즘 들어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 실용 DVD타이틀들의 하나다.이제 가정에서 DVD를 보면서 손쉽게 운동을 시작해 보자.그러다 보면 언젠가 ‘몸짱’도 부럽지 않고,예전의 건강도 성큼 다가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최윤영 요가 요가라고 하면 선뜻 다가서기 힘든 느낌을 준다.하지만 이 타이틀은 보통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그런 선입관을 가시게 한다.미스코리아 출신인 최윤영씨가 출연하여 요가와 관련된 명상에서 호흡과 동작들을 보여준다.또 사진이 포함된 별도의 설명서도 곁들여,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연습할 수도 있다. 요가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나름대로 충실하게 담겨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타이틀로,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DVD로서의 화질이나 음질은 대부분의 스포츠-다이어트 관련 타이틀들처럼 그렇게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렵다.화질도 평범한 편이고 스테레오로 지원되는 사운드도 무난한 수준.부가영상으로 인도와 요가에 대한 안내와 촬영현장,포토갤러리 등을 담고 있다. ●윤여춘의 액티브 마라톤 교실 달리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으로 손쉽게 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이 타이틀은 보통의 달리기로부터 마라톤에 이르기까지 달리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인기가 높다.운동을 시작하기 전의 스트레칭에서 본격적인 달리기 그리고 부상치료와 용품소개,식이요법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가 사용자의 수준별로 정리되어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응용해볼 수 있다.4대3의 화면비율과 돌비 디지털 2.0을 지원하며 보통수준의 화질과 음질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 다이어트 관련 타이틀로 ‘이소라의 슈퍼다이어트 체조’와 ‘이본의 댄스 위드 미’ 등이 있다.집안에서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동작 위주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또 본격 요가 타이틀인 ‘파워요가’시리즈 한글판도 판매되고 있다.수준별,용도별로 구분된 요가동작을 담아 자신에게 맞는 타이틀을 고를 수 있다. DVD칼럼니스트·09DVD업무팀장˝
  • [기네스코너]

    ●8살 음악 DJ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에 사는 르웰린 오웬은 DJ웰리로 통한다.DJ웰리는 2000년 5월1일부터 런던의 한 클럽에서 간판 DJ로 활약했으며 2000년 6월부터 영국과 프랑스의 많은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다.8세 70일 된 이 대단한 꼬마의 급료는 간판 DJ들의 평균 수준인 시간당 180달러이다. ●87살 할머니 마라톤 완주 스코틀랜드 던디 출신의 제니 우드는 1999년 런던 마라톤에서 8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7시간 14분 46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현재 그녀는 30개 이상의 마라톤에 참가해서 4만 4000달러 이상 자선기금을 모았다. ●고무 밴드로 30.16m 쏴 레오 클로서는 1999년 6월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와이오밍 에어리어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무 밴드 쏘기 신기록을 세웠다.그가 쏜 밴드는 30.16m까지 날아갔다. ●한쪽 발로 76시간 버텨 스리랑카의 아루라난담 수레슈조아킴은 1997년 5월22일부터 25일까지 76시간 40분동안 한쪽 발로 서 있는 최고 기록을 스리랑카 우이하라마하 공원 내 오픈 에어 스타디움에서 세웠다. ●몸무게 209㎏ 군주 통가 왕 타우파아하우 4세는 1976년 9월 당시 키 188㎝에 몸무게 209㎏의 거구였다.하지만 철저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1985년 138㎏까지 감량했다.그후 1993년초에는 126㎏으로 줄었으며 1998년까지 꾸준히 몸무게 감량에 성공하고 있다고 한다. ●32년간 계속된 민사 소송 한 개인이 벌인 최장기간의 민사소송 사건은 1965년부터 1997년까지 32년 동안 계속된 것이 최고 기록이다.지금은 폐교된 일본 교육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던 사부로 이에나가 교수는 교재로 사용하던 자신의 저서 ‘새 일본사’를 수정해야 한다는 일본 교육부의 판결에 맞섰다.교육부는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만행을 저지르고도 전쟁을 미화시켰다는 구절에 이의를 제기했다.마침내 대법원은 이에나가 교수에게 4000달러를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12살 쌍둥이 게릴라 지도자 미얀마 반군 종족인 ‘신의 군대’지도자는 12세 된 쌍둥이 조니와 루더 흐투이다.이 쌍둥이 게릴라 지도자는 신통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2000년 1월24일 태국 라차부리의 한 병원에서 24시간동안 700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기도 했다. 그 게릴라집단은 카렌 전국 연합 반정부군에서 떨어져 나온 한 분파이다.˝
  • ‘아침형 인간’ 뭘 먹으면 좋을까

    최근 한 할인점에서 알람 시계 판매가 전년도에 비해 20%가량 늘었다고 한다.신학기 혹은 봄을 맞아 너도나도 ‘아침형 인간’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건강을 잊어서는 안된다.특히 비(非)아침형 인간보다 더 아침 식사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형 인간은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너무나 당연하게 들리는 얘기지만 분명한 이유가 있다. 우선 아침 식사는 본인의 의지와 더불어 아침형 인간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요소다.우리 몸에 있는 여러 신체 주기 중 하루 주기를 살펴보면 새벽 2시에 리듬이 떨어지고 오후 2시에 가장 활발하다.이때 리듬은 체온과 관련이 있다.리듬이 활발할 때는 미세하나마 체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박미현(이롬라이프 생명연구원) 박사는 “아침은 리듬이 상승하는 시점”이라며 “우리 몸을 활동 모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통해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유는 뇌의 활동과 관련된 것이다.대부분의 아침형 인간의 목표는 아침 시간에 맑은 정신으로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다.그런데 우리 뇌는 잠을 자는 동안에 낮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그래서 밤새 축적된 에너지를 다 써버린다.따라서 아침에 두뇌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통해 뇌에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뇌는 오직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이용한다.따라서 아침 식단에는 포도당이 들어있는 음식이 포함돼야 한다.즉 밥,죽,빵,감자 등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여기에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콩이나 호두 등의 견과류나 두부 등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박미현 박사는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야채만을 먹는 것은 아침 활동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굳이 밥이 아니더라도 아침에는 곡류 섭취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다양한 곡류가 들어있는 생식도 괜찮다.단 아침 식사는 미각을 자극해 잠을 깨우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빠르게 먹는 것보다는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아침형 인간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는 사람 중 학원 수강 등 아침 활동 후에 식사를 하는 이들이 많다.대부분 일어나자마자 음식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택을 한다.하지만 이는 맑은 정신으로 아침 생활을 하자는 아침형 인간 본래의 취지와 거리가 먼 습관인 셈이다.따라서 되도록이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박미선 서울대학교병원 영양과 임상영양계장은 “아침에는 위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정찬보다는 가벼운 식사가 좋다.”며 “정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우유 한잔이라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
  • [Doctor & Disease]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장 윤태기 박사

    “생활 여건이 변하면서 갈수록 불임여성이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의학이 더 이상 그들을 불임이라는 어둠 속에 방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 불임의학의 개척자인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장인 윤태기(53) 박사를 연구실에서 만났다.우리나라 최초의 나팔관아기 시술과 민간병원 처음으로 시험관아기 시술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99년에는 불임의학의 최첨단 기술인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통해 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등 이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아 왔다.그는 “불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씻어내고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덜었다는 점에서 오늘날 불임의학이 거둔 성공은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불임을 정의해 달라. -교과서적으로 말하자면,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결혼 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통상 정상적인 상태에서 전체의 85%가 임신에 성공하므로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임은 그 나머지가 될 것이다.임상적으로는 처음부터 임신이 안 되는 일차성 불임,임신 경력은 있으나 이후 임신이 안 되는 이차성 불임으로 나눠 말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불임 실태는 어떤가. -결혼해 애를 갖고자 하는 여성의 13.5% 정도가 불임의 고통을 겪고 있다.15∼44세의 가임 여성이 680만명 정도이니 전국적으로 100만명가량 되지 않을까. 불임에도 원인이 있을 텐데. -너무 다양해 일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환경 측면에서 보자면,예전과 달리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나이 들어 결혼하는 사람이 는다든가,적령기에 결혼을 한 경우라도 임신을 늦추는 경우와 피임,임신중절,각종 감염이나 비만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물론 타고난 유전적 요인도 작용한다. ●가임여성 13.5% 100만명이 불임 고통 이 대목에서 그는 불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거론했다.“일부에서 불임이 성개방 풍조에 따른 문란한 성관계나 잦은 낙태수술에서 기인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중요한 편견이자 심각한 현실왜곡”이라며 “이처럼 한 사회의 성숙도는 불임 문제를 보는 시각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고 지적했다.그는 무척 감각이 섬세했다.예를 들어 보통 말하는 ‘늦은 결혼’ 대신 ‘나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는 말을 썼다.늦거나 이름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이어서 의사가 이를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다양 의학적으로 규명된 불임 원인은. -가장 흔한 원인이 무월경이나 희발(稀發) 혹은 과다월경,자궁출혈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배란 이상인데,전체의 30∼40%가 여기에 해당된다.갑상선질환이나 섭식 장애,지나친 다이어트나 과체중,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등이 원인 질환이다.또 같은 정도의 사람들은 난관이 막히거나 자궁내막증 등 난관과 복막의 문제가 원인이 되며,20% 정도는 자궁경부와 자궁이 원인인 경우다.면역체계에 문제가 있거나 원인이 드러나지 않은 불임도 더러 있다. 치료는 가능한가. -불임은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예컨대 나팔관이 막혔다면 그냥 뚫기보다 그게 막힌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된다.그런 특성 때문에 일률적으로 치료의 가능성을 말하기는 어렵다.분명한 것은 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치료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시험관아기 시술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처음 성공한 86년 이래 초기에는 1회 성공률이 10%대였으나 지금은 우리나라와 미국이 공히 30%대에 이른다.여러번 시도해 성공률을 따지는 누적성공률은 70∼80%나 된다.지금은 불임이 불치가 아닌 시대이다. 치료법의 흐름은 어떤가. -수술 의존도가 높았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시험관아기 시술이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추측건대,머잖아 외과적 수술치료법이 시험관아기 시술로 대체되지 않겠나.난관에 경미한 문제가 있거나 성과에 확신이 있는 경우 수술을 권하지만,시험관아기에 대한 환자들의 선호도는 생각보다 높다.수술은 수술에 성공한 뒤 자연임신을 기대하는 방법인 반면 시험관 시술은 즉시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시험관아기 쌍둥이 출생 축소 연구과제 치료법 선택에도 기준이 있나. -우선은 임신이 잘되는 방법을 택한다.또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그러면서 환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시험관아기 시술에 대한 도덕적 논란은 좀 수그러들었나.또 드러난 문제점은 무엇인가. -시험관 시술에 대한 비난은 없다.어차피 과학은 인간의 필요에 따라 존재하고 진보하는 것이다.고작 24∼36시간 정도 체외에서 배양하는 시험관 시술이 문제가 된다고는 보지 않는다. 시험관아기 시술의 문제는 쌍둥이가 많다는 것이다.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배아 숫자를 늘리기 때문인데,이걸 좀 낮춰야 한다.배란유도제에 의해 배에 물이 차는 등의 부작용도 간혹 있다.또 아직까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 약제가 장기적으로 난소에 미치는 영향도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불임치료 기술의 진보에 대해 얘기해 달라.어디까지 와 있는가. -몇 가지 주목할 치료기술이 선보이고 있다.먼저 미성숙 난자를 채취해 체외수정을 하는 방법이 있고,유리화 난자동결법,착상 전 수정란의 유전적 진단 등이 그것이다.모두 우리 병원에서 가능한 기술이며,지금도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불임치료 보험지원 확대돼야 그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불임으로 고통받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보험체계를 보완하거나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종족의 증식 본능을 가진 사람이 이 일을 자신의 의지대로 하지 못할 때 절망한다.이런 점에서 그가 몰입하는 불임의학은 그의 설명이 아니라도 가히 ‘인간의 의학’이라 할 만했다. 그래서 ‘완전한 불임 정복’을 말하는 그가 더 커보이는 걸까. 심재억기자 jeshim@ ■ 프로필 △연대의대,예일대 수학 △연대의대·경희대의대 교수 역임,현 중문의대 산부인과 교수 겸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장 △한국 최초 나팔관아기 시술 성공(86년) △민간병원 최초로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86년) △미성숙난자 체외 성숙후 체외수정 성공(98년) △난자 유리화 동결후 임신 성공(99년) △세계불임학회 및 미국 불임학회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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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호주산 최고급 청정우육 브랜드인 ‘프리모’에 이어 일본 흑우 브랜드인 ‘와규’와 ‘다이어트 비프’를 선보였다.‘와규’(100g) 1980∼2980원,‘다이어트비프’ 1380원. ●해태제과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낵과자인 ‘아이비칩스’를 출시했다.60g 1000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는 21일까지 ‘참고서 구매왕 선발전’을 실시한다.구매 순위에 따라 구매자 100명에게 315만원을 지급한다.1등 1명 20만원,2등 3명 각 15만원,3등 6명 각 10만원 등이다. ●롯데제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검은콩,검은깨,오곡분말 등을 8% 이상 넣은 기능성 아이스크림 ‘나뚜루 검은콩 검은깨’를 출시했다. ●CJ몰(www.CJmall.com)은 23일까지 ‘화이트 가구 봄 인테리어 제안전’을 열고 더블 적립금 6%를 주고 있다.화이트 무빙 테이블’ 8만 5000원,다용도 네스티 테이블 12만 9000원을 비롯해 침대 20만∼40만원대,옷장 등 화이트 가구 40만∼50만원대. ●그랜드마트 강서점은 4월말까지 윤달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이 그랜드스튜디오를 이용할 경우 30만∼50만원 선인 야외촬영비를 50% 할인해준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7일까지 침구 주방용품 등을 20∼30% 할인판매하는 ‘개점 1주년 축하스페셜 쇼핑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자일리톨 불소 칼슘 비타민E 등 어린이 구강건강에 유용한 성분을 첨가한 프리미엄급 어린이 치약 ‘페리오 키즈’를 출시했다.딸기·멜론향을 넣어 향미를 높였다.90g 1700원. ●행남자기는 20일까지 ‘뷰티풀 체인지’ 행사를 열어 혼수 신제품을 20% 할인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각접시 2개를 사은품으로 준다. ●매일유업은 장 운동에 좋은 발효유 ‘프로바이오GG’를 출시했다.핀란드 발리오사의 ‘LGG유산균’이 주성분으로 유산균 함량이 기존 제품의 10배라는 게 회사측 설명.사과·포도·오렌지 150㎖ 750원. ●호주축산공사는 14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할인점에서 호주 축산업 탐방 기회(1등 25명)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코너에 있는 고유코드를 홈페이지(www.ilovebeef.co.kr)에 입력하거나 우편엽서에 적어 응모하면 된다.˝
  • 병아리주부 닭요리 도전

    가장 대표적인 서민 음식을 들라 하면 닭고기가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힐 게 틀림없습니다.한집 건너 통닭·찜닭·닭갈비·삼계탕·치킨 집이 있잖아요.이런 닭고기가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조류 독감 탓으로 가격이 뚝 떨어졌다가 요샌 수직 상승입니다.손님 대접이나 잔치상에 거의 빠지지 않는 닭고기.우리나라에선 삼국시대부터 먹어왔습니다.장모가 사위에게 씨암탉을 대접한댔잖아요.맛도 좋고 몸에도 좋기 때문이겠지요.이번 주말엔 내손으로 만들어 더욱 안심인 닭고기 요리,어때요? “치킨을 ‘졸라’(무척) 좋아해요.하지만 할 줄 아는 게 없어요.그래서 오빠(남편)한테서 타박도 듣고.” 닭고기 요리를 못해 체면을 구긴 결혼 4개월의 ‘왕초짜’ 주부 주미화(27·서울 북아현3동),결혼 2년차의 이정미(29·강서구 등촌1동)씨.자존심 회복을 위해 닭고기 요리 고수를 찾아 나섰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서울 신길1동 대신시장옆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음식을 가르치지 못해 안달이 난 요리의 달인 안승춘(56) 회장을 찾았다.이들의 지도 요청에 안 회장은 기꺼이 응했다.현재 맡고있는 식생활개발연구회장과 조리직업전문학교 이사장에서 보듯 ‘과외 수업’에 질렸을 만도 한데 전혀 그런 기색이 없다. 성급한 주·이씨,“‘센님’(선생님),어떻게 하면 음식을 잘 할 수 있어요?”.안 회장은 대답 대신 웃으면서 손을 들어보였다.얼핏 보니 안 회장의 손이 곱지를 않다.물 마를 날이 없던 36년간의 요리 경력이 오롯이 녹아든 듯하다. 5개월 된 딸을 업은 이씨,“오빠가 삼계탕과 닭도리탕(닭매운찜)을 ‘넘’(너무) 좋아해요.”,“주말마다 치킨집에 전화를 건다.”는 주씨.이들은 닭고기를 무척 즐기지만 닭요리엔 젬병이라고 털어놨다. “조류독감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거든요.근데 요샌 닭 값이 넘 올랐어요.”.라고 입을 모은 이들에게서 알뜰 주부의 자질이 엿보였다. “닭고기는 핏물을 잘 빼야 맛을 낼 수가 있어요.1시간가량 찬물에 담가두면 돼.물은 한두 번 갈아주고.” 주·이씨가 싱크대에 서자마자 강의가 시작됐다. “어떤 닭을 사야 돼요?”(주) “음식은 재료를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요리의 기본은 싱싱한 재료를 고르는 안목이거든.”.안 회장은 닭고기는 고르는 요령을 설명했다.눈으로 봤을 때 깨끗하고 선명하며 윤기가 있으며,손으로 만져 봤을 때 탄력이 있는 닭이 좋다.냉동된 것보다는 냉장된 고기가 더 좋단다.“이건 닭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를 고를 때도 만찬가지야.”.과외수업를 받는 주·이씨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뭘 만들지요?”(이) 이들이 도전할 요리는 닭 별미전.이탈리아 요리 피카타를 응용한 것으로 매운 맛을 뺐단다. “닭가슴살을 넓게 포를 떠서 칼등으로 살살 두들겨 밑간에 10분가량 절여두면 돼.밑간은 후춧가루·청주·소금을 조금씩 섞으면 되지.”그래야 닭고기 특유의 노린내가 나지 않는다는 게 안 회장의 설명이다. “닭 껍질도 함께 써요?”이씨는 다소 놀란 모습이다.“껍질이 얼마나 맛있는데,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다들 피하고 있지.껍질보다는 껍질과 살 사이의 흰 부분을 제거하면 돼.이게 바로 지방 덩어리거든.”(안) 그러면서 닭고기가 고단백·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란 게 안 회장의 말이다.닭고기 열량이 100g당 126㎉.삼겹살(310㎉)이나 소고기 등심(224㎉)보다 낮다. 그리고 파슬리를 곱게 다져 물에 헹궈 꼭 짠 다음 달걀과 가루 치즈에 잘 섞었다.“파슬리가 없으면요?”(이) “그땐 파를 다져 써도 돼.”(안) “어떤 치즈가 좋을까요?”(주) “가루로 된 파마산 치즈야.아무 치즈나 잘게 다지면 돼.”(안) 이들은 살코기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에 담갔다가 밀가루 옷을 ‘열라’(열나게) 입힌다.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밀가루 옷이 자꾸 떨어져요.”(이) “닭고기 표면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서 그래.물기를 잘 제거해야 되는데 키친 타월로 살살 누르면서 닦아주면 돼.”(안) 그러곤 불을 최대한 높여 팬을 달궈 지져내면 된다.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노릇하게 변했다.“생선전처럼 보이지.자 한번 먹어봐.뜨거우니 조심하고.”(안) “노오란데 파릇한 파슬리가 섞여 있으니 넘 예쁘고 맛있어요.”(주),“치즈가 들어가선지 퍼석한 느낌도 전혀 없어요.”(이) “어떤 요리든지 레서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게 중요해.” 안회장의 마지막 당부다.이번 주말엔 닭 별미전을 만들어 ‘닭살돋는’(?) 주말을 맞겠다는 주·이씨.닭요리에 자신감이 붙은 눈치다. ■ 닭요리 제법 하는 집들 서울 강남역 시티극장 뒤쪽의 닭익는 마을(558-2718)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참숯 닭불구이 전문점.다리살만 이용하는 구이에는 담박한 맛을 내는 흰살구이,매콤달콤한 양념구이,소갈비 맛이 나는 고추장구이가 있다.각 6500원씩이다.점심 메뉴로는 닭개장(5000원)과 닭살 만두뚝배기(5500원)가 있다.특이한 것은 닭도리탕을 한 냄비가 아니라 1인분에 6000원으로도 판다. 홍대앞 던킨도너츠 골목의 다락투(324-0983)는 닭곰탕(4000원)국물 맛이 일품.닭을 푹 끓여 뼈를 골라내고 다시 끓여 국밥식으로 만 것이다.냉장 닭을 이용해 살이 쫀득하다.무엇보다 35년동안 2대째를 잇고 있는 것이 큰 자랑이다.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 조금 아래쪽의 촛불(755-1777)은 닭고기를 이탈리아식으로 내놓는다.닭 반마리를 구워 내는 주방장 특선 닭요리(1만 4000원)와 치킨 리조토가 인기다.78년 오픈한 것을 기념해 78년생에겐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 나도 매콤달콤 닭 요리사 ●닭고기 인삼 롤찜 재료 닭고기(가슴살) 400g(4쪽)인삼 4뿌리,청피망·홍피망·파프리카·당근 1개씩,적채 3잎,표고버섯 2장,다진 돼지고기 100g,대추 10개,완두 20알,소금·후추·식용유 약간씩,인삼칠리소스(인삼원액·녹말 1큰술씩,칠리소스),돼지고기 양념(다진 파 ½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생강 ½작은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인삼은 손질하여 잔뿌리와 큰 것 1뿌리를 끓여서 인삼액을 만들고 나머지는 가늘게 채썬다.(2) 닭고기는 칼집을 넣어 살과 껍질을 분리하여 가슴살을 얇게 포를 떠서 두드려 소금,후추를 뿌려둔다.(3) 당근·파프리카·표고버섯·적채는 채썰어 적채를 제외한 재료들을 각각 기름으로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돼지고기는 양념하여 볶아 볶아낸 표고버섯과 섞는다.(4) 김발 위에 닭껍질을 놓고 그 위에 닭가슴살을 편 후 청피망·홍피망·파프리카·당근을 놓고 그 위에 인삼채를 고루 뿌린다. 그 위에 (A) 넓이로 돼지고기 볶은 것을 깔아준다.(5) 돌려깎기한 대추 속에 완두콩을 채워 말아 돼지고기가 깔린 자리의 시작점에다가 일자로 연결시켜 깔아준다.위의 재료들이 밀리지 않게 잡고 김발로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6)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20분정도 찐다.(7) 칠리소스에 인삼원액을 섞어 끓이다가 물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8) 요리가 완성되면 약간 식힌 후에 썬뒤 소스를 뿌린다. ●닭 별미전 재료 닭가슴살 400g,(파마산)치즈 50g,달걀 2개,파슬리 10g,맛소금 12 작은술,후춧가루 1/6 작은술,밀가루·식용유 적당량씩 만드는 법 (1) 닭살은 넓게 포를 떠서 두드려 소금·후춧가루·청주로 밑간을 하여 10분정도 재워둔다.(2) 파슬리를 곱게 다져 물에 행궈 꼭 짠 후 달걀·치즈 가루와 잘 섞는다.(3) (1)의 닭살에 밀가루를 묻히고 (2)의 달걀에 담갔다가 건져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지져내면 완성. ●닭고기 땅콩소스 냉채 재료 닭가슴살 200g(2쪽),오이 (B)개,당근·대파 ½개씩,마늘 3쪽,생강 ½쪽,청주 ½큰술,양파 ¼개,땅콩소스(다진 땅콩·식초 2큰술씩,설탕·갠 겨자·꿀 1큰술씩,물 ½컵,간장·참기름½큰술씩,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닭 가슴살은 하얀 기름덩이를 잘라내어 손질해둔다.(2)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팔팔 끓으면 닭 가슴살과 대파·마늘 저민 것,생강 저민 것,청주를 함께 넣어 닭고기를 익힌다.(3) 닭가슴살을 꼬치로 찔러 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건져내어 차게 식힌 다음 손으로 가늘게 찢는다.(4) 오이와 당근은 4㎝길이로 돌려 깎기하여 채썰어 찬물에 담가두고,양파도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싱싱해지면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6) 땅콩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땅콩 소스를 만들어 차게 둔다.(7) (3)의 닭살과 양파·오이·채썬 당근을 접시에 소복하게 담고 차게 둔 땅콩소스를 뿌린다. ●닭 산적 재료 닭다리 5개,대파 ½뿌리,붉은 고추·풋고추 1개씩,양념장(다진 마늘·청주·식용유 1큰술씩,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설탕(또는 물엿)·생강즙 ½큰술씩,후춧가루 ¼작은술,간장 2큰술,마늘 2쪽) 만드는 법(1) 닭은 뼈를 발라내고 닭살만 얇게 포를 떠서 칼등으로 두들겨 놓는다.(2) 마늘은 가늘게 채썰어 놓고 양념장 재료는 섞어 놓는다.(3) 대파는 가늘게 채치고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가늘게 채친다.(4) 팬을 달구어 생강즙을 넣고 생강 냄새가 나면 (1)의 닭을 넣고 앞뒤로 익혀 닭의 기름기를 빼낸 후 (2)의 양념장에 재운다.(5) 팬에 (4)의 닭을 놓아 익히면서 (3)의 재료를 얹어 같이 익혀낸다. 글 안승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장 (02-833-1623) 사진 강성남기자 snk@˝
  • [뭘살까] 백화점·할인점 콩 가공품전

    ‘콩의 봄나들이가 아름답다.’ 전통적인 된장·간장·청국장·두부·비지에서부터 현대적 감각의 콩가스·콩소시지·콩핫도그·콩아이스크림·콩탕수육에 이르기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고,몸 안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돼지고기 등과는 달리 쉽게 분해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오종준 신세계 이마트 가공식품 바이어는 “‘콩고기’를 이용해 만든 간식·반찬·발효식품 등 다양한 콩제품(대부분 55∼70%의 콩단백질 함유)이 몸에 좋은 식품인 데다,광우병·조류독감에 따른 고기 대체식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검은콩은 비타민B1·비타민B2가 많이 함유돼 신장 계통의 대사를 촉진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콩제품은 청국장 관련 상품을 비롯해 콩물,쥐눈이콩가루차,콩가스,콩소시지,콩탕수육,콩아이스크림,콩묵 등. 청국장 관련식품은 일반 청국장 외에 강정 청국장,가루 청국장,알약 청국장 등이 있다.강정 청국장은 청국장에 조청을 넣어 한과로 만든 제품이다. 가루 청국장은 청국장을 가루로 만들어 물·우유 등에 타서 먹을 수 있고,찌개 양념으로도 쓸 수 있다.알약 청국장은 환의 형태로 만들어져,씹어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 콩물은 먹기 좋게 만든 두유와는 달리 식품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진하게 만들어낸 제품으로,식사대용 음료로 마실 수 있다. 콩가스는 콩과 닭고기를 넣어 만들었고,콩탕수육은 콩을 물에 불려 양념한 뒤 튀긴 제품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쥐눈이콩가루차는 쥐눈이콩을 2∼3일간 식초에 담갔다가 꺼내 건조시키고 다시 식초에 담그는 과정을 반복해 발효시켜 변비에 효과가 있다. 콩소시지는 긴 모양의 구워먹는 로스구이용과 한 입에 먹기 좋은 소이워너 제품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콩두부(420g·4000원),콩물(1500원),청국장(300g·3500원),강정·가루 청국장(각 1만 1000원),알약 청국장(2만원)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검은콩묵(400g·3500원),콩소시지 소이워너(280g·4000원)·로스구이(250g·3200원),콩비지(300g·1300원)를 내놓았다. 현대백화점은 콩소시지 소이워너·로스구이,쥐눈이콩가루차(500g·2만원)를 판매한다.갤러리아백화점은 콩소이워너·로스구이,날콩가루(350g·2870∼3900원),삼성플라자는 콩요구르트(3개·1350원),콩아이스크림(2300원),콩사탕(3390원)을 출시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콩가스(600g·5900원),콩군만두(900g·4400원),콩핫도그(600g·3960원),검은콩·검은깨를 넣은 블랙 소시지(100g·1490원)를 선보였다.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은 검은콩두부(한모 2950원),콩스모크햄(500g·4900원),알약 청국장(500g·2만 2600원),가루 청국장(250g·1만 5350원)을 내놓았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콩소시지 소이워너(280g·3690원)와 로스구이(250g·2950원),콩가스(1㎏·3900원),콩탕수육(550g·3150원)을 판매한다.킴스클럽은 검은콩 손만두(1248g·6000원),검은콩 요구르트(3개·1260원),검은콩 유과(2개·3500원)를 출시했다. 김규환기자 khkim@˝
  • 요가+스트레칭 필라테스

    “몸을 쭉 늘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위로 하나,둘,셋…”,“숨을 천천히 내 쉬면서 아래로.” 경기도 평촌의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30여명의 아줌마(?)들이 맨손 체조와 비슷한 필라테스를 배우며 비지땀을 흘린다. 필라테스에 2년째 푹 빠졌다는 김은미(37) 주부는 “몸이 유연해지고 보디라인이 살아나요.저도 ‘몸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하고 웃으며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몸이 다져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이 운동을 하면 몸 전체가 꽉 조여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그녀는 일산의 몸짱아줌마 정도는 안 되어도 아이를 세명이나 출산한 아줌마(?)의 몸매는 절대 아니었다. 유연하고 ‘선’이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여성들 사이에서 ‘필라테스’ 배우기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이 운동은 복장과 자세 등을 살펴보면 맨손체조나 요가와 비슷하다.마인드컨트롤을 중시하는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이 접목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개월째 운동을 하고 있는 노윤희(29·여)씨는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10여분만 하면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하나 하나 동작에 집중하면서 호흡을 맞추면 머리가 상쾌해지고 몸도 가벼워집니다.”라며 예찬론을 늘어 놓는다. 필라테스는 1900년대 초 요제프 필라테스에 의해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운동으로 정신 수련법과 호흡법,근육운동을 접목한 것이다.인체 생리학을 공부한 그가 요가와 고대 로마인의 체력단련법,정신수양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운동을 만들었다.1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당한 군인들의 재활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었다. 이 운동의 기본은 파워하우스와 시각화 훈련,호흡이다.파워하우스는 단전(아랫배),엉덩이,허리 등에 있는 근육들을 통칭하는 말로 필라테스의 모든 동작은 여기서 나오는 힘을 이용한다.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강화하며 특히 복부 근육을 잘 발달시켜 모델이나 발레리나처럼 섬세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또한 시각화 훈련은 아무 생각없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용수철이 늘어나듯이 다리를 쭉 뻗고’,‘땅속에 가슴을 집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등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며 운동을 한다.그러면 각 동작에 몰입을 할 수 있으며 신체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호흡의 리듬 또한 중요하다.단전을 눌러 준다는 기분으로 폐에 있는 나쁜 공기까지 완전히 토해낸다.그래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몸이 정말 유연해 진 것 같아요,요가에 비해 동작도 어렵지 않고요.특히 장운동이 많이 되어서인지 몸이 새털처럼 느껴져요.또한 모든 근육을 쓰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도 그만이에요.”라고 필라테스의 효과를 이야기하는 이민정(31·여)씨는 근육운동이든 달리기든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된다고 강조한다. 필라테스 강사 김은경(30·여)씨는 “이 운동의 가장 큰 매력은 신체의 모든 근육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잔근육 하나하나까지 사용하므로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자세와 몸매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몸짱’요,열심히 필라테스를 하면 누구나 될 수 있어요.”라며 “허리가 안 좋거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성들에게 특히 좋습니다.다소 정적으로 느껴지지만 근육의 이완과 경직을 반복하면서 하는 이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운동입니다.”라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 여기서 배워요 국내에 많지 않다.피트니스센터 중에서 락시웰니스 센터 평촌,분당점(www.roxywellness.com,031-380-5553)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강남점 문화센터(culture.shinsegae.com)에서 정식으로 배울 수 있다.또 책과 비디오가 여럿 출시되었다.‘균형잡힌 몸매를 만든다.필라테스30분’,‘파워필라테스’,‘신비의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바디’등을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인터넷 다음,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동호회가 있다. 글 한준규기자 hihi@˝
  • 휴대폰·MP3도 ‘웰빙’ 붐

    ‘휴대전화가 웰빙 도우미’ 몸과 정신의 균형잡힌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 붐이 일면서 휴대전화에도 관련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다. KTF는 다이어트와 금연,집중도 향상,스트레스·불면 해소에 도움이 되는 ‘멀티팩 최면천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용 방법은 무선인터넷인 멀티팩에 접속한 뒤 최면천국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된다.살빼기와 금연에 관심이 있는 분은 KTF의 건강벨소리를 이용하자.다양한 음이 금연 의지를 높여주거나 식욕을 억제해 준다.KTF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금연길라잡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개인의 흡연이력에 따라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건강 식단은 SK텔레콤에서 찾아보자.SK텔레콤은 요리전문 케이블채널인 CJ푸드채널과 함께 음식·요리 등의 종합정보를 제공한다.연예인이 직접 요리하는 ‘스타요리강좌’와 적정 칼로리와 영양을 따져 구성한 식단을 일·주·월간 단위로 제공하는 ‘오늘의 식단’,‘특급 식단세트’ 등으로 이뤄졌다.특히 키와 체중을 입력해서 비만 정도를 체크하거나 운동·식사량에 따른 칼로리량을 계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텔레콤에서는 모바일스퀘어와 눈피로 회복기,뷰티마법사,손가락 안마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모바일스퀘어는 사람의 뇌파를 자극해 두뇌와 잠재의식을 활성화시켜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뷰티마법사는 다양한 음원을 제공해 다이어트와 피부트러블,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손가락 안마기도 눈길을 끈다.휴대전화의 진동기능을 이용,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수지침과 비슷한 효과를 내도록 했다. 김경두기자˝
  • 홈쇼핑 과장광고 본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TV홈쇼핑 업체들의 허위·과장광고 등 각종 부당 광고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다.번호 이동성 제도를 둘러싼 이동통신사들의 부당 광고행위에 대해서는 오는 12일 구체적 제재수위를 결정한다. 공정위 강대형(姜大衡) 사무처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홈쇼핑업체들의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오는 8일부터 내달 4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직권조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LG·CJ·현대·우리·농수산 방송 등 5개 홈쇼핑 TV와 유선방송의 광고시간을 빌려 영업하는 17개 전문 및 유사 홈쇼핑업체 등 총 22개사다. 강 사무처장은 “지난해 11월 소비자보호원이 27개 홈쇼핑업체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대상 37개 제품중 43.2%인 16개가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한 뒤 “광고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업종 특성으로 인해 일반 광고보다 피해가 더 심각해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조사 초점은 ▲객관적 근거없이 효과를 과장하는 건강·다이어트·미용 관련 상품 ▲제품을 사용하지도 않는 연기자를 내세워 효과를 선전하는 추천·보증광고 ▲‘특허’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등 근거없이 광고하는 경우 ▲할인행사가 아니면서도 ‘파격가’ ‘할인가’ ‘행사가’라고 표현하는 경우 등이다. 강 사무처장은 “소비자보호원과 소비자단체 등이 이미 문제 광고들을 녹화해뒀기 때문에 증거는 확보돼 있다.”면서 “법 위반 정도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번호 이동성 제도를 둘러싼 이동 통신사들의 부당 광고행위와 관련해서는 “조사가 모두 마무리돼 오는 12일 공정위 전원회의때 제재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허브향 진하게 맡으려면

    봄을 찾아 나섰다.봄의 향과 맛,그리고 색깔이 있는 곳으로.종잡을 수 없는 날씨 속에서도 화사한 봄의 향연이 있는 곳은 그리 멀지 않았다.봄의 향은 뇌리 깊은 곳까지 허브향이 밀려드는 충북 청원 ‘상수 허브랜드’에서 맡았다.이어 달려간 곳은 충남 논산의 딸기밭.새콤달콤한 무공해 딸기 맛은 묵은 음식 맛에 지친 혀를 자극할 만한 봄의 맛으로 부족함이 없었다.마지막 행선지는 충북 진천의 장미화훼단지.장미가 가득한 온실엔 벌써 봄이 발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봄의 향-상수허브랜드 허브랜드 실내 정원은 향기의 천국이다.문을 열자마자 라벤더,로즈마리 등 550여종의 허브가 뿜는 향이 몸속 깊이 스며든다.사람들은 허브 하나하나를 만져보거나 코를 갖다대고 향기를 맡는다. 상수허브랜드 대표 이상수(51)씨가 새끼 손톱만한 이파리를 하나 따서 건네준다.씹어보니 단 맛이 입속 가득히 퍼진다. 설탕보다 당도가 300배나 높다는 스테비아 잎이란다.이렇게 당도가 높아도 칼로리는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업체들의 관심이 많다고. 작은 이파리와 꽃잎에 불과하지만 허브는 각기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다.보랏빛의 헬리오프로프 꽃잎에선 초콜릿 냄새가,타임 이파리에선 진한 레몬향이 난다. 가장 많이 알려진 로즈마리나 라벤더도 종류에 따라 각기 조금씩 다른 향을 지니고 있다. “허브는 태고적부터 인류를 지켜준 귀중한 식물이었어요.탁월한 약효로 인해 유럽에선 지금도 가정 상비약으로 몇가지 허브를 지니고 있는 가정이 많습니다.뜨거운 물에 라벤더 몇 잎만 띄워 드셔보세요.한결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맑아집니다.캐모마일이나 타임은 감기예방에 아주 좋아요.” 이씨의 허브 예찬이 끝없이 이어진다.‘허브 박사’로 통하는 이사장은 1994년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에 국내 처음으로 허브농원을 세웠다.유럽에선 이미 1940년대에,일본에선 80년대 초에 허브농원이 생겨 향기 여행이 대중화됐으니 우리로선 상당히 늦은 셈. 이미 ‘상수 수박’이라는 씨없는 수박을 대량 생산해 유명했던 이씨는 88올림픽을 계기로 허브를 키우게 됐다.당시 그가 야채를 대주던 호텔에서 외국 손님들이 ‘한국엔 왜 허브가 들어간 음식이 없느냐?’란 물음에 허브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히 투자에 나섰던 것.개인돈 6000여만원을 들여 라벤더,로즈마리 등 각종 허브를 국내 처음으로 수입했다. 당시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모두 제거해야만 통관이 됐는데,이 때문에 대부분의 허브가 말라죽었다고 한다. 그때 겨우 목숨을 건진 허브가 살아남아 오늘날 한국 허브산업의 뿌리가 됐다. 허브 관람료는 성인 3000원,초·중·고생 2000원.허브랜드 옆 레스토랑인 ‘허브의성’에선 허브꽃밥 및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043)277-6633.www.sangsooherb.com. ●봄의 맛-논산 무공해 딸기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는 처음이에요.직접 따서 씻지도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경기 용인시 수지에서 왔다는 예솔이(초등3)는 자기 주먹만한 딸기를 따 먹느라고 신이 났다.밭주인 아저씨가 준 비닐팩에 딸기를 따 담느라고 신이 난 것은 예솔이 친구들도 마찬가지.아이 엄마들 또한 빠른 손놀림으로 딸기를 따 담으랴,아이들에게 덩굴을 다치지 않게 조심시키랴 역시 분주하다. 논산은 요즘 딸기 천지다.논,밭 여기저기를 하얗게 덮고 있는 것은 대부분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라고 보면 된다.논산 딸기투어는 지난해 가장 히트했던 국내 여행상품중 하나. 아이들과 함께 빨갛게 익은 딸기를 직접 따 먹는 즐거움에 무공해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이점까지 더해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렸다. 올핸 ‘천적 딸기’로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해까지는 재배 초기에 약간의 농약을 쳤으나 올해부터는 해충을 잡아먹는 곤충을 이용하는 천적농법으로 딸기를 키우기 때문. 논산시청 농정과 공성운 계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농약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는 천적 농법 현장을 직접 보고 매우 신기해 한다.”며 “농가들의 반응도 좋아 천적이 달리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딸기 체험에 참가하려면 논산시청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그린투어’(www.greentour.net)에 예약하면 된다.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이드로 나선다.체험료(1인당 6000원)만 농가에 직접 지불하면 밭에 들어가 마음껏 딸기를 따 먹을 수 있다.집으로 가져오려면 1팩(800g)에 6000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그린투어에는 딸기 뿐만 아니라 방울토마토(5000원),국궁(5000) 체험,문화재 답사(입장료)도 포함돼 있다. ●봄의 색깔-진천 장미화훼단지 “뭐 볼 게 있다고요.입학철에 맞춰 재배했기 때문에 꽃이 아직 덜피었는데.”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삼룡리에서 장미를 재배하고 있는 정규식(35)씨는 꽃이 만개하지 않은 게 자기 탓인 양 미안해했다.1200여평의 온실엔 장미 봉오리들이 봉곳봉곳 솟고 있다.활짝 꽃을 피우진 않았지만,오히려 이른봄의 이미지에 더 어울린다. 진천 이월면 일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장미 재배단지.70여 농가가 각각 평균 1000여평의 온실에서 장미를 키운다.품종은 샤샤,비탈,사피아 등 대부분 반쯤 핀 상태에서 잘라서 파는 ‘절화 장미류’.정원 등에서 자라는 나무장미나 덩굴장미와 구분된다.아직은 관광객을 받을 만한 준비가 미흡하다.하지만 미리 연락을 하고 가면 언제든지 온실을 개방한다고 한다.총무로 일하고 있는 원예연구회 회원들은 어떻게 하면 장미온실을 관광상품화할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난방비,품종 로열티 등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 농사짓기가 어렵다며 도시인들이 좀더 꽃을 사랑해줄 것을 호소한다. “꽃은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정신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고요.집에서 장미 한 송이를 식탁에 꽃아두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온실 관람 문의,이월 원예연구회(016-402-8034). ●상수허브랜드의 허브 꽃밥 미각에 시각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만한 상수허브랜드의 별미음식.레스토랑인 ‘허브의성’에서 맛볼 수 있다. 로즈마리 새순을 섞어 지은 밥에 스위트바이올렛,레몬타임,차빌,세이지 등 13가지 허브 싹과 꽃잎을 얹어 내놓는다.여기에 허브의 맛과 향을 낸 고추장,가늘게 찢은 돼지 등심,호두 잣 등 각종 견과류를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 먹는다. 또 마리노라벤더향이 깃든 라벤더된장국,민트와 스테비아로 향을 낸 동치미가 함께 나온다.색깔이 너무 고울 뿐만 아니라 진한 허브향 때문에 선뜻 젓가락을 대기 어렵다. 이상수 사장이 알려주는 꽃밥 맛있게 먹는 법.밥을 비비기 전 밥 위에 놓인 꽃잎을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 허브 동치미에 옮긴다.잘 비빈 밥을 숫가락으로 한 술 떠 그 위에 모양과 색깔이 그대로 살아 있는 꽃잎을 하나씩 얹어 먹는다. 입안 가득한 허브향과,돈 등심의 쫄깃함,견과류의 고소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순식간에 그릇을 비우게 된다. 허브 종류와 양,기타 내용물에 따라 꽃밥(6000원),미트꽃밥(8000원),스트로베리 꽃밥(1만 2000원)이 있다.신선한 허브와 과일,샐러드가 만난 클레오파트라샐러드(1만 5000원)도 맛볼 수 있다.(043)277-6633. ●논산 안천매운탕의 붕어찜 논산시 부적면 탑정호(논산저수지) 주변에 가면 매운탕집이 많다.이중 ‘안천매운탕’은 붕어찜 잘하기로 유명한 집.평일에도 점심시간엔 자리를 잡기 어려울 만큼 손님이 많다. 주인 김평중씨는 부친에 이어 탑정호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잇던 어부 출신.그래서 각종 민물고기 요리엔 예전부터 일가견이 있었다고 한다. 김씨는 반드시 저수지에서 잡힌 붕어만 쓴다.손님이 많다 보니 주변 어부들도 김씨에게 가면 항상 붕어를 팔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웬만해선 재료가 떨어지지 않는다고.무 시래기는 가을에 무우청을 대량으로 수집해 가마솥에 푹 삶아 말렸다가 쓴다.이렇게 하면 생 무우청을 그냥 말린 것보다 시래기가 훨씬 부드럽다. 붕어찜 조리는 비교적 간단한 편.시래기를 냄비 바닥에 깔고 칼집을 낸 붕어를 넣는다.통마늘,생강 등 각종 양념과 미나리 등 몇가지 야채를 얹은 뒤 물을 자작하게 붓고 조린다. 붕어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비린내가 전혀 없다. 붕어튀김도 있다.붕어를 쪼개 튀김가루를 입혀 바싹 튀기는데,뼈째 먹을 수 있다.붕어찜 1만 8000원(2인 냄비),붕어튀김 1만원(1접시). 식당 유리 밖으로 펼쳐진 탑정호 풍광도 볼거리.해질녘 작은 목선을 타고 그물을 내려 붕어를 잡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041)732-7796. 글 논산·청원 임창용기자 sdragon@ ■이렇게 가세요 ●상수허브랜드 경부고속도로 청원IC에서 빠지자마자 좌회전해 70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상수허브랜드가 보임.입구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논산 딸기밭 논산시 전역에 있으므로 약속된 장소로 가서 논산시청 담당공무원의 가이드를 받는 게 편하다.논산시 관촉사 주차장에 집합한다.천안∼논산 고속도로 서논산IC에서 빠져 논산시내를 지나면 금방 나온다. ●진천 이월화훼단지 중부고속도로 진천IC에서 빠져 우회전해 21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굴다리를 지나 좌회전해 2번 도로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이월면 삼용리 일대에 닿는다. ■여기서 하룻밤 묵을까 ●숙박 논산에선 시청에서 안내하는 농가 민박이 묵을 만하다.깔끔하면서도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숙박료 2만원.농가에서 직접 키운 야채와 삼겹살 등으로 차린 시골밥상(5000원)도 맛이 좋다.논산시청 농정과(041-730-1385). 청원에선 내수읍 초정리의 스파텔(043-210-7000)이 묵을 만하다.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초정리 광천수로 목욕을 할 수 있는 곳이다.입욕료 4500원,숙박료 8만원.˝
  • [우수기업&우수상품 ①]한국이온 아이드림 다이어트-체중감량 도움주는 비만관리시스템

    한국이온은 KIST(한국과학기술원) 인증 벤처기업으로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단식 보조용 음료조성물에 관한 발명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주력 상품 ‘아이드림 다이어트’는 현직 비만클리닉 의학박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비만 관리 시스템이다. 2년간에 걸쳐 2만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단순히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감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몸의 불균형을 해소, 건강과 아름다움까지 찾아주며 요요현상 및 부작용이 없다고 업체측은 강조했다. 최소 영양분을 통해 과다한 체지방을 생활 에너지로 쓰여지게 유도하는 방법이 이를 가능케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이온은 ‘아이드림 다이어트’ 비만 관리 시스템을 체인화해 현재 5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효과가 없을 시 100% 환불해 준다. 기존 의료기 무료 체험관을 운영하는 고객에겐 별도의 특별 상담을 진행중이다. 가맹점 문의는 1588-0311.˝
  • 못 이용한 ‘철분 사과’ 드세요

    봄은 몸이 깨어나는 시기다.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평상시처럼 먹어도 자칫 영양이 부족해지기 쉽다.여기에 겨우내 두꺼운 옷 속에 꼬깃꼬깃 감춰둔 살들을 날려버릴 봄맞이 다이어트까지 가세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영양결핍성 빈혈’이 심해지거나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흔히 빈혈하면 어지럼증을 동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따라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자신은 빈혈과 상관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으로 인해 빈혈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철분 등 빈혈에 좋은 영양성분 섭취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재첩·간에 철분 풍부…약수로 밥지어 먹으면 좋아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조개다.대개 100g당 13㎎ 안팎으로 들어있다.재첩의 경우 이보다 많은 21㎎을 함유하고 있어 ‘철분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빈혈하면 역시 간을 빼놓을 수 없다.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간은 혈해(血海)라고 불릴 만큼 빈혈 치료·예방에 탁월한 음식이다. 사과에 쇠못을 박아 두었다가 먹는 것도 빈혈에 좋다.5∼6㎝ 정도의 쇠못을 팔팔 끓는 물에 10분쯤 삶아 소독 시킨 다음 사과에 다섯개 정도 박는다.랩에 싸서 냉장고에 8시간쯤 넣어 두었다가 식사 전에 못을 빼놓고 식사 후에 먹는다. ‘미용식이요법’‘머리가 좋아지는 아이밥상’의 저자인 미용 건강식품 연구가 강봉수씨는 “예전에 무쇠솥에 밥을 해 먹을 때는 양질의 철분을 섭취할 수 있어 빈혈이 흔치 않았다.”며 “지금은 이 방법을 통해 그 때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쇳내가 나는 약수도 빈혈에 좋다.이 냄새는 철분이 함유돼 있음을 의미한다.때문에 이러한 약수로 밥을 지어 먹거나 계속 복용하면 빈혈 치유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철분 흡수율 높여 철분의 평균 흡수율은 겨우 8%.그래서 철분 섭취하는 것 못지 않게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체내 흡수 비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C.그래서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오렌지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또 시금치,딸기,사과 등에는 철분과 비타민C가 함께 들어있어 빈혈에 더욱 도움이 된다.특히 홍당무잎은 철분 흡수를 2배 이상 상승시키므로 채소나 과일 생즙을 만들 때 10분의 1정도 비율로 넣으면 좋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철분의 약 15%는 위에서 흡수된다.그래서 위를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이경섭 강남경희한방병원 원장은 “식초,생강,카렛가루,후추,겨자 등의 향신료를 음식에 곁들이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말했다. 철분 흡수 방해 성분을 피하는 것도 필요하다.이경섭 원장은 “떫은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며 “이 성분이 들어있는 녹차,감,도토리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등에 들어있는 인 성분도 철흡수를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나길회기자 kkirina@˝
  • [깔깔깔]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 * 답안지를 선생님이 거둬 가는 순간 내 답이 오답임을 깨달았을 때. * 식당에서 된장찌개 먹는데 누군가 “밥이 쉰거 같아.”라고 했다.나는 벌써 반이나 먹었는데…. * 설명서대로 조립했는데 작동되지 않는 장난감. * 17층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다 각층마다 버튼 다 눌러 놓은 꼬마. * 머리 감고 있는데 전화벨 울릴때. * 숫자 하나도 안맞은 로또. * 식당에서 물고 나온 양쪽 끝이 뾰족한 박하사탕에 입 천장 찔렸을 때. *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여전히 배에 치약 떨어트렸을 때. * 짬뽕 국물에 엄지손가락 담그면서 갖다 주는 중국집 점원. * 과일 사들고 오다 봉지 터져 길거리에 주르르 흐를 때. * 학창시절 혼자서 열렬히 애태우던 여자후배를 15년 만에 만났는데 그때 자기도 관심 있었다고 말했을 때. * 그리고 그녀는 아직 혼자인데 나는 기혼자일 때.
  • [씨줄날줄] 비만 치수/이상일 논설위원

    “몸무게가 늘었는데도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의류회사들이 옷사이즈를 왜곡한 사례를 지적한 바 있다.자신의 몸이 불었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환상에 영합하려고 기업들이 같은 사이즈의 옷을 점점 더 크게 만든다는 것이다.허리가 굵어져도 34인치 옷을 계속 입을 수 있는 이유다.따라서 인터넷에서 사이즈만 보고 옷을 주문하다가는 낭패 보기 쉽다. 사이즈에 관한 교묘한 용어도 등장한다.여성의 경우 ‘작은(petite)’‘보통(regular)’과 달리 ‘미시(missy)’는 초대형을 뜻한다.미국에서 ‘제로(0)사이즈’는 뚱보 여성이 입는 옷이라던가.남성들의 양복 구분에서 ‘중간(medium)’이나 ‘초대형(extra large)’의 구체적인 수치를 알기는 어렵다.다만 남자들은 다소 큰 옷을 입어 살이 덜 찐 것으로 보이려는 경향이 있다. 확실히 비만을 풍만함과 넉넉함,건강과 다산 가능성으로 치켜세우던 때는 지났다.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원의 마틴 보라섹 교수 등은 남성이 선호하는 여성스타일도 변화했다고 말했다.플레이보이 잡지 모델만 해도 가슴이 큰 ‘마릴린 먼로’에서 마른 스타일의 슈퍼모델 ‘에바 헤르지고바’로 바뀌었다는 것이다.비만은 미련함이나 ‘값싼 음식을 소비하는 하층계급의 증거’에다 병(病)으로까지 비하되는 시대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최근 발표한 체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50대 남녀 2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사무직 남성과,생산직 여성이 상대적으로 뚱뚱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또 전체 평균 키는 1979년보다 3∼6㎝ 커졌지만 몸무게는 8∼11kg,허리둘레는 8∼11㎝ 늘었다.기술표준원이 1년전 발표한 20대 미혼여성의 표준 체형도 비슷한 양상이다.키 162㎝,가슴 82㎝,허리 66㎝,엉덩이 둘레 90㎝로 지난 1986년보다 키와 다리가 각각 7㎝와 8㎝가 길어진 반면 엉덩이와 허리는 굵어졌다.젊은 여성의 70%가 자신의 체형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보다 마른 몸을 표준형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어디 젊은 여성뿐인가.그러니 운동과 마라톤 열풍이 불고 몸짱 아줌마까지 뜨는 것이리라.제대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 괜찮다.의류회사들의 비만치수 사기에 놀아나거나 살 빼려고 가짜 약을 먹어 몸을 망치지나 말 일이다. 이상일 논설위원˝
  • [짱vs꽝] '짱’만 있나… '꽝’도 뜬다

    1년여 전 디지털카메라와 인터넷이 결합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조성된 ‘짱’문화가 어느새 ‘꽝’으로 번졌다.지난해 10월쯤 ‘전국얼꽝연합’ 등 ‘꽝’사이트가 만들어졌으나 활동이 미미하다,지난 연말부터 ‘몸짱’아줌마가 오프라인에서 폭발적 인기를 모으자 이에 대항해 최근 ‘꽝’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짱’과 ‘꽝’의 실태와 이에 담긴 사회심리학을 해부한다. 주부 김화연(35·서울 마포구 아현동)씨는 스스로 ‘몸꽝’이라고 말한다.‘몸꽝’은 날렵한 몸매로 인기를 얻는 사람을 가리키는 ‘몸짱’의 반대말.김씨는 “모두 예쁘고 늘씬하면 더 이상하지 않겠냐.”면서 “건강에만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몸짱이 되려고 애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래,나 몸꽝이다.어쩔래?” 키 158㎝인 김씨의 현재 몸무게는 63㎏.결혼하기 전 몸무게 42㎏에 비해 20㎏ 넘게 살이 쪘다.김씨도 남들이 하는 다이어트는 시도해 봤다.그러나 8살,6살짜리 남매를 키우다보니 다이어트에만 몰입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오히려 날마다 체중계에 오르는 스트레스가 더 컸다. 김씨는 “힘든 다이어트를 되풀이하다 보니 요요현상까지 겪게 돼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면서 “차라리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훨씬 더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요즘 김씨는 ‘몸꽝’,‘얼꽝’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다닌다.대신 그는 “헐렁한 옷으로 펑퍼짐한 몸을 가리는 눈속임은 하지 않겠다.”면서 “좀 작아보여도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얼꽝 다 모여라.’ 인터넷 다음카페의 최근 화두도 단연 ‘꽝’이다.‘얼짱’·‘몸짱’처럼 빼어난 외모가 아니라고 기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못 생기고,뚱뚱하더라도 즐겁게 살자는 네티즌들은 앞다퉈 ‘얼꽝’ 카페에 가입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카페는 하루에만 신규 회원이 3000∼4000명씩 가입하는 ‘전국얼꽝연합(전얼련)’이다.회원이 3만명을 넘어섰다.전얼련의 ‘얼꽝 선서’는 ‘얼꽝’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다.이들은 ‘태어난 그대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부모님에게 불평하지 않는다.’,‘어느 순간 어떤 누구를 만나더라도 항상 자신감을 갖는다.’,‘우리의 현실에 만족하며 산다.’ 등 3가지 선서를 복창하며 자신감을 갖자고 다짐한다. 그렇다고 ‘얼꽝’ 네티즌이 잘 생긴 외모의 ‘얼짱’에 감정적으로 반기를 드는 것은 아니다.이들은 “우리는 얼짱에 대한 게릴라 세력이 아니다.”면서 “그저 얼짱이 되지 못한 평범한 사람끼리 만나 힘을 주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네티즌은 “얼짱에게 얼짱이라고 말하면 기분 좋아하고,얼꽝에겐 얼꽝이라고 말했다가 괜히 싸움만 붙이는 꼴이 되는 현실이 싫다.”면서 “세상 모두가 잘 생기고 예쁘면 재미가 없듯 개성있는 외모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 ‘꽝’도 있다! 외모로만 ‘짱’과 ‘꽝’을 가르는 기준을 삼는 것은 아니다.어떤 일이나 취미에 서툴러 ‘꽝’이라는 칭호를 받는 사람들이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구하는 모임도 인기다. 인터넷 다음에 개설된 ‘꽝맨의 붕어나라’라는 카페는 초보 낚시꾼의 놀이터다.붕어를 아끼고 사랑하는데 붕어낚시에는 ‘꽝’인 네티즌은 “고수보다는 서툰 솜씨로 낚시를 배우는 사람과 경험을 나누니 더 애착이 간다.”고 자랑했다.그런가 하면 나이트클럽에만 가면 부킹에 실패하는 ‘다꽝’들이 모여 만든 인터넷 카페도 인기다.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외모나 능력이 타인에 비해 떨어진다고 주눅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는 것이 사이버 신인류의 특징”이라면서 “네티즌의 즐거운 놀이문화의 한 변형으로 ‘꽝’이 뜨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지연 김효섭기자 anne02@˝
  • '아연’ 먹어 건강 지킨다

    아연을 먹어야 한다? 금속으로는 친근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이라고 하면 왠지 어색한 아연.하지만 아연의 중요성을 안다면 생각을 달리 하게 된다. 아연은 무려 200여 가지 효소의 필수 성분이다.그저 ‘먹어서 좋은’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우리 체내에서 여러 역할을 하는 셈이다. ●성생활 도움 되고 당뇨 환자에게 필수 아연의 별칭은 ‘섹스 미네랄’.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만큼 성생활에 중요한 영양 성분이다. 우선 아연은 성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왕성하게 성호르몬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줘 성적 능력 저하를 막아준다. 또 아연이 부족하면 전립선 비대증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남성들은 이를 막는 차원에서라도 아연 섭취에 신경써야 한다. 당뇨병 예방에도 반드시 필요하다.인슐린의 구성 성분이자 혈당 조절 호르몬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또 당뇨 환자의 경우 아연 대사에 이상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다.따라서 당뇨가 있든 없든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노화 현상을 막는 것 역시 아연의 역할.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아연은 머리카락의 성분인 케라틴 합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반면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는 증세가 나타나거나 원형 탈모증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부족하면 성장 장애 초래할 수 있어 성인에게뿐만 아니라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아연은 여러 효소 중 특히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효소에 꼭 필요하다.그래서 아연이 결핍되면 단백질 합성이 제한되고 성장을 비롯한 여러 조절 기능에 장애가 생긴다.또 아연은 성장 호르몬의 활성을 조절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아연은 성장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 기능에도 관여하므로 아이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채식 위주 식단은 아연 결핍의 지름길 우리 나라의 아연 1일 권장량은 성인 남자는 15㎎,성인 여자의 경우 12㎎이다.어떤 식품을 식탁에 올려야 이러한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아연이 풍부한 식품 중 대표격은 굴.100g당 18.12㎎이나 들어 있다.이 외에 각종 육류,가금류,달걀 및 유제품에도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100g당 3∼4㎎의 아연이 포함돼 있다. 이처럼 아연은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반면 채소류에는 아연의 함량도 적을 뿐만 아니라 흡수 이용률이 낮다.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거나 채식 위주의 식단을 고집한다면 아연이 결핍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식탁에 한 가지 정도는 올리도록 하자. 다만 아연을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 증세가 나타난다.이는 200㎎ 이상 먹었을 경우에 해당된다. 또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만성 중독을 겪기도 한다.하루에 25㎎ 이상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아연이 구리의 흡수를 방해해 구리 결핍으로 인한 빈혈과 면역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식품을 통해 섭취하면 과잉될 염려는 없으므로 균형있는 식단을 통해 아연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게 바람직하다. 나길회기자 kkirina@ ■ 도움말 이미숙 서울여대 식품과학부 교수 ■ 촬영 협조 신세계 이마트˝
  • [14일 TV 하이라이트]

    ●무인시대(오후 10시10분) 최충헌은 3년전 조원정에게 밀정혐의로 추포된 적이 있음을 고하며 이의민에게 목숨을 사정하고,지영과 지광 형제에게 모진 수모를 겪는다.최충수는 형이 치욕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이의민을 찾아간다.그러나 그 기개에 반한 이의민은 오히려 충성 맹세를 받은 뒤 최충수를 돌려보낸다. ●진주목걸이(오후 7시50분) 갑수에게 끌려가는 난주는 격렬히 저항하지만 역부족이고,난주를 찾아 춘천으로 달려온 기남은 끝내 만나지 못한다.난주는 인숙에게 왜 거짓말을 했느냐며 분노하고,인숙은 난주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애원한다.춘천에서 돌아온 기남은 동생을 내놓으라며 인숙을 찾아간다. ●찾아라!맛있는 TV(오전 11시5분) ‘정원관의 기(氣)찬 요리’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감자로 만든 요리들을 알아보고,‘음식 대 격돌 맛 7’은 영화 속의 맛집을 탐방한다.‘스타의 맛집’은 가수 박미경 부부의 단골집을 찾아간다.‘대동맛지도’는 경남 김해의 달팽이 요리와 갈치요리를 맛본다. ●발리에서 생긴 일(오후 10시30분) 재민은 수정과 연락이 되지 않자 갤러리로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찾아가겠다며 끊는다.수정은 재민의 행동에 당황스러워한다.재민이 갤러리로 찾아와 수정을 데리고 나가는 순간 송여사와 마주친다.송여사는 수정에게 달려들고,재민이 막는 과정에서 송여사는 모욕감을 느낀다. ●성인가요 베스트 30(오후 10시20분) 이택림과 노래 ‘톡톡 쏘는 남자’의 강민주가 일일 MC로 나선다.‘영원한 애창곡’에서는 이수미,방주연이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여고시절’과 ‘자주색 가방’을 들려주고,김범룡 박상철 배일호 등 출연진들이 학창시절 잊을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여론광장(오후 7시20분) 일제강점시대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가 어려워짐에 따라 친일청산 작업을 벌여온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특별법은 무엇이 문제인지,또 친일청산을 둘러싼 논란은 무엇인지 논의해본다.더불어 독도 망언 등으로 반일 감정이 높아진 상황에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인사이드 월드(오후 1시20분) 로빈 섬은 아프리카의 세번째로 큰 펭귄 서식지이나 유조선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펭귄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기름에 무방비로 노출된 펭귄과 오염된 서식지를 복구하는 사람들.기름유출 사고로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아프리카 펭귄 구조작업 현장을 찾아간다. ˝
  • 30 40대 男 '몸꽝’… 3명중 2명꼴 비만

    우리나라 30∼40대 남성 3명 중 2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다.반면 정상 체중 또는 그 이하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은 30대가 60.9%,40대가 43.8%나 됐다.결국 다이어트는 남성들의 몫인 셈이다.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말 전국 342개 시·군·구의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키,몸무게,발 치수 등 359개 항목을 측정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조사는 산업계에 필요한 20∼50대 남녀의 신체치수를 측정했다. 7년 만에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20대 남성(46.7%)과 여성(68.6%)은 모두 키와 몸무게에 견주어 ‘정상체중’이 많았다.그러나 30대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의 남성(67.5%)이 여성(39.1%)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40대에 들어서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남성(73.2%)과 여성(56.3%)이 더 늘었다.50대에는 남녀 모두 80% 정도가 뚱뚱한 것으로 조사됐다.중년 남성의 비만은 운동부족과 폭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5년 전인 1979년 첫 조사 때와 비교하면 연령대별 남녀의 키는 3∼6㎝가량 커졌고,몸무게는 10㎏ 정도 늘었다.특히 꾸준히 늘기만 하던 남녀의 몸무게 가운데 40대 여성의 몸무게(평균 57.2㎏)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0.8㎏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2003년말 현재 20대 남성의 평균 키는 173.6㎝,30대 남성의 평균 몸무게는 71.2㎏으로 과거와 비교한 모든 연령층에서 각각 가장 키가 크고 무거웠다.또 20대 평균 여성의 키는 159.5㎝,몸무게는 52.5㎏,가슴둘레는 82.5㎝,허리둘레는 67.5㎝,엉덩이둘레는 92.5㎝ 등으로 나타났다. 산자부 강혜정 고분자섬유 과장은 “남성은 주로 기혼인 30대부터 갑자기 뚱뚱해지고 여성은 결혼 안정기인 40대에 다이어트 등으로 날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오가닉푸드 먹어봐

    Q : 고기도 ‘찜찜’ 야채도 ‘찜찜’ 뭘 먹나 A : 유기농 식품 ‘오가닉푸드’ 있잖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는 요즘 누구나 찾는 트렌드다.이런 추세는 단순히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well-being)’ 차원을 이미 넘어섰다.특히 최근의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등과 맞물려 안전한 음식을 찾자는 것은 모두의 모토다. 이렇게 본다면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에서 제철에 나는 식품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거의 모든 농·수·축산물을 기르는 시대인 요즘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나오는 것은 턱없이 부족하다.순수 자연산으로는 일부 해산물과 산나물 정도다.나기수 한국유기농협회 사무국장은 “자연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기르는 먹을거리인 유기 농산물,즉 오가닉푸드(organic food)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선 이를 친환경농산물이라 하여 4단계로 나누고 있다.1단계는 농약을 기준치의 절반으로 줄인 ‘저농약’,2단계는 비료는 사용하지만 농약은 쓰지 않는 ‘무농약’,3단계는 비료와 농약을 1년 동안 쓰지 않은 ‘전환기’,4단계는 3년 이상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은 ‘유기농’으로 구분한다.이런 농산물은 인증 기관의 마크가 붙어 있다. 이러한 단계 구별과 품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유기농협회·흙살림·돌나라한농복구회 등이 인증한다.오가닉 푸드와 헷갈릴 수 있는 무공해·그린·내추럴(natural) 등의 이름은 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희영 유기농 식당 ‘마케 오’ 대표는 “유기 농산물은 부드럽고 향이 자연스러워 조리를 간단히 해야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반면 유기 농산물은 소독 등을 하지 않아 세균 등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 단점이다.또한 가격이 만만찮아 서민들이 사 먹기가 쉽지 않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친환경 재배농가는 3만여 가구.국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겨우 3%에 불과한 실정이다. 오가닉 푸드를 살 수 있는 곳은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이 대표적이다.일반 농산물과는 별도로 친환경농산물 코너가 마련돼 있다. 또 유기 농산물로 조리하는 오가닉 푸드 레스토랑도 덩달아 인기다.구수한 입담으로 사랑을 받았던 코미디언 김형곤씨가 서울 여의도에서 들뫼바다(02-6333-8500)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오가닉 푸드 예찬론자가 된 것은 지난 2001년 살빼기를 시작하고 부터.운동과 다이어트로 체중을 40㎏ 가까이 뺀 다음 오가닉 푸드를 계속 먹자 살이 도로 찌는 요요현상이 없었다는 설명이다.이 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쌈밥(1만 2000원)과 재첩 국물을 쓰는 낙지 샤브샤브(3만원).새우죽(8000원)을 비롯해 생전복죽(2만 5000원)까지 죽 종류도 다양하다. 푸드 컨설턴트 노희영씨가 선보이는 마켓 오(02-548-5090) 역시 오가닉 푸드 레스토랑.당일 들어온 야채 등으로 가득찬 쇼 케이스가 인상적이다.쌀로 만든 다양한 롤 요리뿐만 아니라 전통 주먹밥인 오니기리,오곡 찰밥과 리조토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건강요리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두유와 포도씨 기름·녹차 등을 넣은 면요리도 괜찮다. 뉴욕 베이커리 스타일의 반(02-511-9519)은 천연 유기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샐러드와 샌드위치,우리 밀로 만든 빵,다채로운 야채와 생선을 내놓고 있다.하루 4번 구워내는 베이커리 코너는 제품을 내놓자마자 동이 날 정도로 인기 절정이다.신선한 과일 주스와 홈메이드 요구르트도 인기가 높다.청담동의 본점과 함께 목동 현대백화점에도 매장이 있다. 쉐라톤 워커힐의 더뷰(02-450-4504)는 최근의 육류 파동을 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유기농 메뉴를 선보인다.풀무원의 자회사인 올가(02-596-0086)는 친환경 식품 매장이다.다양한 유기농 농산물과 유기농 가공식품을 갖추고 있다.서울에는 반포·압구정·대치·세검정에,분당에는 서현동·이매동에 매장이 있다. 유기농 원료만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매키스(02-522-2666)도 젊은이들 사이에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서울에는 신사·압구정·대학로점이 있다. 이밖에 수입 유기농 브랜드로는 뉴질랜드의 피닉스 오가닉(02-3446-1559)이 있고,독일 최대의 유기농 체인점인 구텐 모르겐(080-023-0062)도 다양한 수입 유기농 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허봉수의 내몸에 맞는 오가닉푸드 ●버섯 감자 두루치기 재료 느타리·생표고버섯 적당량,송이버섯 1개,감자(중간 크기) 2개,소스(양파 15g,대파 5g,다진 파 1큰술,마늘 )큰술,고추장 2큰술,설탕 1큰술,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느타리,생표고,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2) 감자는 밤알 크기로 둥글게 썰어 놓는다.(3) 양파는 길이대로 굵게 채썰어 놓는다.(4) 고추장·설탕·후춧가루·마늘·참기름·깨소금 등으로 양념장을 만든다.(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먼저 넣어 볶다가 나머지 버섯·양파를 넣어 살짝 볶은 후 양념장과 물을 넣어 끓이면서 볶아준다.(6)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윤기가 흐르게 한다. 팁 버섯은 항암효과가 크며,면역력을 높여준다.혈당을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당근 샐러드 재료 당근·치커리 적당량씩,메추리알 3∼4개,미니 토마토 5개,호두 약간,소스(파인애플 참깨 드레싱:올리브 기름·다진 파인애플·다진 양파 40g씩,식초 2큰술,다진 마늘 ½큰술,참깨·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1) 당근·치커리는 깨끗이 씻어 보기 좋게 잘라놓는다.(2) 메추리알은 삶아서,미니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놓는다.(3) 호두는 먹기 좋은 크기로 갈라 놓는다.(4) 준비한 (1),(2),(3)의 재료에 파인애플 참깨 드레싱을 뿌려 살살 버무린다. 팁 당근은 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으로 시력을 보호하는 데 좋다.피부질환 증상을 개선하며,변비에도 효과적이다. ●오징어말이 재료 오징어 2마리,적채·양배추·감 적당량씩,깻잎 6장,소스(초간장:간장 1큰술,식초 3큰술,설탕½큰술,다시마 국물 2큰술)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배를 갈라 속을 깨끗이 씻어 내고 껍질을 벗긴다.(2) 오징어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촘촘히 넣는다.(3) (2)의 오징어를 물에 살짝 데친다.(4) 감·적채·양배추를 채썰어 놓는다.(5) 오징어에 칼집을 넣은 부분이 밖으로 나오게 편 다음 깻잎을 깔고 (4)의 재료를 넣고 돌돌 만다.(6) (5)의 오징어를 2㎝ 정도로 썰어 초간장 소스와 함께 차려 낸다. 팁 오징어는 혈액 중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압을 정상화하며,당뇨병을 예방한다.또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통도라지 무침 재료 통도라지 5뿌리,소금 약간,소스(초고추장,검은 통깨) 만드는 법 (1) 통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물기를 짠다.(2) 초고추장을 만든다.(3) 먹기 직전 도라지에 초고추장을 뿌려 살살 버무리거나 끼얹은 다음 검은 통깨를 뿌린다. 팁 도라지는 가래를 제거하는 진해작용을 하는 동시에 성대보호와 해열,진통제로 사용한다.두통에 좋다. ●연두부 찜 재료 연두부 1모,데코레이션용 (깻잎 또는 상추,오이,오렌지 또는 감) 만드는 법 (1) 연두부를 살짝 찐다.(2) 오이와 오렌지를 슬라이스로 모양을 내어 가늘게 썬다.상추잎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3) 접시에 상추를 깔고 위에 연두부를 얹은 후 오이,오렌지 슬라이스를 고명으로 얹어 모양을 낸다. 팁 두부는 동물성 단백질을 피해야 하는 고혈압,혈관 경화증에 알맞은 식품이다. ■허봉수씨는 한 집안 식구끼리 칼국수를 먹고도 배탈이 나는가 하면 안나는 사람이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다가 음식 공부를 하게 됐다.대학에서 식품화학과 응용영양학 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동양철학과 체질론을 음식에 도입한 한국섭생연구원(02-3443-9707)을 설립,오가닉푸드로 메뉴를 설계하고 있다. ‘밥으로 병을 고친다’등의 책을 냈는가 하면 한양대·서강대 등에서 오가닉푸드 섭생법을 강의하고 있다. ●유기농식품 사이트 한국유기농협회(www.organic.or.kr) 한살림(www.hansalim.co.kr) 두레마을(www.ydoorae.com) 흙살림(www.heuk.or.kr)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무공이네농장(www.mugonghae.com) 올가(www.orga.co.kr) 이팜(www.efarm.co.kr) 유기농닷컴(www.62nong.com) 구텐모르겐(www.gutenmorgen.) 유기농델리마트(green.delimart.co.kr) 글 이기철기자 chuli@ 사진 이종원·강성남기자 jong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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