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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3년내 20% 감축” 부처합동 음식쓰레기 다이어트

    [환경] “3년내 20% 감축” 부처합동 음식쓰레기 다이어트

    국내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1만 4452t(2007년 기준)으로 연간 18조원이 낭비되고 있다. 처리 비용만도 6000억원 이상이 든다. 음식물 쓰레기는 생산·수입·유통·조리는 물론 처리단계에서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들어간다. 음식물의 수입·유통·조리 때 소모되는 에너지만도 연간 579만toe(석유1t 연소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낭비되고, 5만 6000t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21일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3년 내에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기 위해 정부 부처 합동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재활용서 감량으로 방향 선회 환경부는 그동안 재활용에 초점을 맞췄던 음식물 쓰레기 정책을 감량위주로 전환한다. 따라서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을 수립해 추진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도 2012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쓰레기 발생량에 관계없이 수수료를 냈지만, 양의 많고 적음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이 시행된 144개 시·구로, 86개 군은 제외된다. 국내 전체 인구의 95% 정도가 종량제 적용을 받게 되는 셈이다. 현재 공동주택은 30개, 단독주택은 96개, 일반식당은 113곳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고 있다. 수거료는 주민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결정하되, 배출량이 적은 가정은 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배출량의 계측. 쓰레기 배출량을 재는 칩을 활용해 버린 양에 따라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한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자태그(RFID) 시스템 시범사업을 벌인 뒤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인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면서 “목표가 달성될 경우 연간 5조원의 사회 경제적 이익은 물론 400만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재료 유통체계 바꿔 농림식품수산부는 음식물 조리 이전의 식재료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적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쓰레기 종량제도 도입된다. 종량제는 2012년까지 32개 공영도매시장 점포에 도입돼 식재료 쓰레기 발생량을 20%가량 줄인다는 방침이다. 공영 도매시장 농수산물 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3만 4000t(청과 80%, 수산 15%, 축산 5%)에 달한다. 농수산물 쓰레기는 분리수거 후 양호한 것은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퇴비 등으로 활용된다. 식생활 패턴 개선으로 축산물 쓰레기도 줄여 나가는 방안이 모색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은 삼겹살이나 마블링(근내지방)이 선명한 고기를 선호한다.”면서 “이로 인해 사육농가에서는 소비가 많은 부위의 등급을 잘 받기 위해 특수사료를 먹여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겹살이나 마블링 쇠고기는 조리과정에서 지방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에 소비가 집중돼 연간 11만t(국내 소비의 43%)이 수입된다. 따라서 저지방 부위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등급기준 개선안도 마련된다. 즉 마블링 함량이 낮아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바꿔 식용부위를 늘리고 사료낭비도 막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부위별 균형적인 소비를 장려해 수입에 따른 비용과 푸드마일리지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생활 패턴 변화 추진 보건복지가족부는 모범 음식점 등에 소형·복합찬기 보급을 확대해 ‘한 번에 먹을 만큼 제공하고 덜어 먹는 음식문화’를 조성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4월 중 소형·복합찬기 표준모델을 개발, 한식·일식·중식 등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모범 음식점 2만 6000곳과 음식문화개선 시범사업 참여업소 2만 8000곳에 보급,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한다는 것이다. 식품 나눔문화도 확산된다. 푸드마켓(기부식품을 이용자가 마켓을 방문해 선택) 확대와 중앙물류센터 운영 내실화를 통해 기부식품 제공사업을 활성화시킨다. 식품기부 나눔운동 전국대회와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현재 식품으로만 한정된 기부품목도 생활용품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 교육과학기술부·국방부는 학교급식과 군부대 음식물 쓰레기 감량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부도 동참한다. 각 부처가 나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을 마련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실효성을 담보하려면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우선 가정과 음식점, 공영도매시장 점포 등에 도입하겠다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만 하더라도 쓰레기 발생량을 어떻게 산정해 적용할 것인지 실천방안이 마련되기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여성 외모중 최대고민 “통통한 다리”

    여성 외모중 최대고민 “통통한 다리”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 중에서 ‘통통한 다리’를 가장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뭉툭한 코’와 ‘작은 키’,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 등도 주요 고민사항으로 꼽혔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김진영 원장팀이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15일까지 전국의 예비 여대생 150명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고민거리’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6%가 통통한 다리를 들었다. 이어 뭉툭한 코(23.2%), 작은 키(17.5%),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6.8%) 등을 들어 고민의 대부분이 몸매에 집중돼 있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어디가 바뀌기를 바라는가’라는 물음에서도 ‘S라인 몸매’라고 답한 사람이 37.9%(64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얼굴 형태’(18.9%·32명), ‘코’(14.2%·24명), ‘눈매’(11.8%·20명) 등을 들었다. ‘현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다이어트’를 든 응답자가 절반이 넘는 52.8%(95명)나 됐고, ‘피부관리’ 26.1%(47명), ‘헤어스타일의 변화’ 11.1%(20명), ‘메이크업’ 6.7%(1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응답자의 50%가 송혜교를 들었다. 이어 김태희(16.9%), 이민정(16.2%), 윤아(12%) 순이었고, ‘닮고 싶은 부분?’으로는 각 23.4%가 몸매와 피부, 22%는 코, 19.1%는 눈을 들었다. 김진영 원장은 평소 생활습관이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평소 생활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니트(NEAT·비운동성 활동열생성) 다이어트법’이 여기에 해당된다. 김 원장은 “지하철에서 엉덩이에 힘 주고 서 있기, 거실에서 리모컨 없애기,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한두 정거장 정도는 걸어 다니는 것 등이 좋은 사례”라며 “사소한 듯한 이런 활동이 열량 소비를 2배나 늘린다. 실제로 체중 60㎏인 여성이 1시간 동안 4㎞를 걸으면 240㎉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오너셰프가 만들어 준 퓨전요리 궁금해

    오너셰프가 만들어 준 퓨전요리 궁금해

    한국 자본주의의 상징인 서울 강남은 최근엔 ‘강남 소설’이라 불리는 하위 소설 장르가 등장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유행을 이끌고 있다. 음식, 생활, 패션 등 우리 생활 전반을 선도하는 강남에서 최근 인기있는 요리는 어떤 것일까.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10년간 요리를 했고 현재 분당 정자동에서 ‘레스토랑 나루’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사 이언수(38)씨는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유학을 마치고 1998년 한국에 들어왔는데 강남을 중심으로 퓨전 요리 바람이 불었다.”고 말했다. 당시의 퓨전 요리는 소스를 섞거나 한식 재료로 서양 요리를 만드는 식이었다. 하지만 유학파 요리사들이 자기 이름을 걸고 식당을 차린 ‘오너 셰프’가 늘어나면서 퓨전 요리보다는 다양한 다국적 요리가 선보이고 있다. 퓨전 요리도 마구잡이식으로 재료와 소스, 요리방법을 섞는 것이 아니라 정통 일본요리와 프랑스요리를 한 코스 안에서 맛볼 수 있는 식이다. 최근 ‘싱글요리를 부탁해’란 책도 낸 이씨는 “하고 싶은 요리를 할 수 있는 오너 셰프가 늘면서 음식문화가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 역삼동의 ‘스칼렛’은 미국, 프랑스, 일본, 영국 등 다국적 새우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강남 식당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4명의 요리사는 정장을 차려입고 음식을 먹어야 하는 고급 식당과 최근 침체일로를 걷는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에서 ‘업스케일 레스토랑’이란 개념을 만들어냈다. 고급 요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란 뜻이다. 새우 전문 식당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보스턴 프라이드 슈림프(1만 6500원)’, ‘씨푸드 로제 파스타(1만 4500원)’, ‘그릴드 슈림프 시저 샐러드(1만 3900원)’ 등의 메뉴가 인기다. 항구도시의 야경을 연상시키는 내부 실내장식 덕에 테헤란로 주변 직장 여성들에게 인기다. 외식 트렌드를 좌지우지하는 20~30대 직장여성들에게 최근 인기 높은 곳은 일본식 선술집. 직장인이 많은 가산동 가산 디지털단지역 앞의 ‘아지노구니 노부’는 높은 천장과 원목 탁자 등 기존 어둠침침한 선술집과는 전혀 다른 밝은 분위기의 실내장식으로 젊은 여성들을 끌어모은다. 게다가 해산물 칼국수(6500원), 쇠고기 쌀국수(7000원)등 맛과 건강, 다이어트 삼박자를 한꺼번에 충족시켜 주는 메뉴를 따뜻한 사케 한 잔(6000원)과 함께 제공한다. ‘아지노구니 노부’를 운영하는 ㈜스토브의 이상훈 사장은 “가산디지털단지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젊은 여성들이 연배가 있는 어른들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장흥 매생이 특화 식품산업 육성

    장흥 매생이 특화 식품산업 육성

    매생이 초콜릿, 매생이 캔디... 전남 장흥군이 겨울 특산품인 매생이를 식품산업으로 육성한다. 장흥군과 전남도는 오는 22일 가공·유통전문업체인 ㈜하버바이오와 장흥 매생이를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버바이오는 다음달 가공공장을 착공, 3년동안 모두 115억원을 투자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매생이 2차 가공식품개발에 나선다. 품목은 매생이 캔디, 초콜릿, 과자류 등으로 대기업 주문생산자 방식(OEM)으로 제품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웰빙코드’에 맞는 매생이를 활용, 각종 제품 개발과 해외마케팅도 추진한다. 2011년부터는 3차 개발사업으로 항암제품, 면역증강제품, 다이어트 제품 등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자체 브랜드도 개발해 나간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지역 특산물인 매생이의 대량생산과 유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군은 하버바이오가 연간 300t 이상의 매생이를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어서 어민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득량만 입구인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장흥 매생이는 미네랄·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데다 부드럽고 차져 이웃한 지역에서 생산된 것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장흥 매생이는 200여 어가에서 연간 1000여t을 생산, 5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효자 특산물로 현재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신청해 지역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뽀샵’에서 해방된 브리트니의 섹시 몸매

    ‘뽀샵’에서 해방된 브리트니의 섹시 몸매

    “더 이상 포토샵은 필요 없어!” 고무줄 몸매의 대명사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드디어 포토샵의 굴레에서 해방됐다. 마약과 이혼 등 궂은일을 겪은 뒤 급격히 불어난 몸매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든 브리트니는, 이후 불었던 몸이 쉽게 빠지지 않아 꽤 오랫동안 포토샵의 힘을 빌어야 했다. 그러나 최근 한 의류업체의 화보촬영장에 나타난 브리트니는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늘씬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모았다. 섹시하고 발랄한 웃음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그녀는 테리 리차드슨 등 유명 사진작가와 작업하면서 연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년 여 전인 지난해 1월, 몸 곳곳에 자리 잡은 군살을 채 제거하지 못한 채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포토샵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최근 약 100일간의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한데다, 쉬지않고 운동하고 춤을 춘 덕분에 최상의 다이어트 효과를 누린 브리트니는 보정이 필요치 않은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돌아온’ 그녀의 건강한 몸매를 본 팬들은 “브리트니가 돌아왔다.”, “군살 없는 몸매가 매우 아름답다.”며 잇따라 찬사를 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이젠 소통하는 소프트시티로…”

    “서울, 이젠 소통하는 소프트시티로…”

    “단순히 서울의 변화를 서술하는 것보다는 도시디자인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습니다. 서울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서울뿐 아니라 디자인에 대해 이제 막 눈뜨기 시작한 도시들, 그러나 디자인에 대한 낮은 눈높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도시나 도시인들 모두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디자인을 통한 서울의 변화를 최전선에서 이끌어온 책임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 발간됐다. 서울의 ‘디자인 실험’을 이념에서 실물까지, 거시 전략에서 미시 계획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담은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2007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권영걸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는 17일 디자인서울을 통해 도시디자인의 의미를 짚어본 책 ‘서울을 디자인한다’를 출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환경대학원을 거쳐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디자인학석사, 고려대 건축공학박사를 받은 권 교수는 서울대 미대 학장과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사,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 등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도시디자인 전문가다. 현재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교수는 부시장급인 초대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을 맡으면서 디자인서울 비전을 시정 전반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체계화하고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자인서울의 기틀을 마련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440쪽에 달하는 책에서 권 교수는 서울의 도시혁신을 서울 컨셉트, 서울 펀더멘털, 서울 브랜드, 서울 시나리오, 서울 커뮤니티, 서울 다이어트, 서울 리노베이션 등의 소주제로 나눠 22개 디자인 원칙을 내세웠다. 권 교수는 디자인서울에 대해 “수많은 해외사례를 연구하고 시찰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한강르네상스, 남산르네상스, 도심재생프로젝트, 용산 및 마곡지구 개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조성 등 서울을 바꿀 창조적 도시혁신사업에 점차적으로 적용하면서 서울의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책에 대해서는 “딱딱한 하드시티(Hard City)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서울이 시민과 소통하는 소프트시티(Soft City)로 거듭나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이 과정에 얽힌 서울의 인문학적, 지리 풍토적, 기술 환경적 조건과 변화를 이야기로 풀려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책이 도시디자인 전문가와 디자인행정 분야 종사자,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교본과 같은 필독서로, 일반시민들에게는 도시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서울을 디자인한다’를 세계 유수 도시 시장들이 서울에 모이는 ‘세계 디자인도시서밋’(2월23~24일) 이전에 영문판으로도 출간해 서울의 디자인 혁명을 세계에 알리는 첨병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김선아, 독한 다이어트.. 늘씬 몸매 ‘화제’

    김선아, 독한 다이어트.. 늘씬 몸매 ‘화제’

    배우 김선아(35)가 화보촬영을 위해 완벽한 바디라인 몸매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선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호 화보촬영에서 ‘나쁜 여자’로 변신을 시도. 화보에서 김선아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진한 스모키 화장 그리고 망사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하지만 이번 화보에서 무엇보다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늘씬해진 김선아의 몸매였다.김선아는 “예전 몸매를 찾기 위해 밥 먹을 때 젓가락으로 반찬을 딱 하나씩만 집을 정도로 독하게 살았다.”고 그녀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나의 장점은 마인드 컨트롤인데, 그런걸 보면 난 되게 독한 사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선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묻자 “대화가 잘 통화는 사람”이라며 “근데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뭐 때가 되면 어떻게 되겠죠”라고 말했다.사진 = 싱글즈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18일 건강식단 강의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18일 대림1동 보건소 분소에서 ‘다이어트 건강밥상, 식단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건강증진교실이 열린다. 이번 교실에는 신은정 성애병원 영양팀장이 ▲비만예방을 위한 식단구성 ▲만성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단 ▲우리 가족을 위한 웰빙식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의약과 2670-4864.
  • 어린이비만 해결 영양 다이어트 비법

    어린이비만 해결 영양 다이어트 비법

    어린이 비만이 심각하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아 전체의 10%를 넘는다. 하지만 딱히 방법이 없다.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기엔 성장이 문제다. 행여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키가 크지 않으면 낭패다. 부모 입장에선 어쩔 도리가 없다. 여섯 살인 혁이는 비만이다. 오동통한 볼살과 출렁이는 뱃살로 겉보기엔 귀엽지만 건강 상태는 엉망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혁이는 하루 세 끼 고기에 탐을 낸다.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보이콧(?)할 정도다. 밥을 먹지 않겠는다는데 부모 입장에서 계속 굶길 수도 없는 일. 엄마는 결국 삼겹살을 굽는다. 삼겹살이 나오면 혁이는 신이 난다. 밥 두 그릇은 기본이다. 행여나 다시 고기를 올려놓지 않으면 다시 투정 시작이다. 항상 이 생활의 반복이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이라고 안 샐까. 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대형 할인마트 시식코너. 천국이 따로 없다. 엄마가 그만 가자고 해도 소용 없다. 결국 남는 것은 오직 살뿐이다. 고기라면 일단 먹고, 또 먹고, 배불러도 먹는 이 식탐 탓에 체중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불어간다. 이제 맞는 옷도 없다. 엄마의 걱정은 날로 깊어만 간다. 문제는 성격까지 과격해졌다는 사실. 고기에 욕심을 내면서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 살 터울의 형은 혁이에게 늘 발차기와 박치기를 당한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공포의 대상’이 됐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MBC의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은 혁이의 사례를 통해 유아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혁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줄 소아청소년 전문가를 비롯해 심리 전문가에게 혁이의 성격 문제도 진단 받는다. 전문 영양사의 조언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식단도 제공한다. 비만 꾸러기들을 위한 영양 만점 다이어트 밥상은 12일 오후 4시30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남궁민, 드라마 ‘부자의 탄생’ 위해 8kg 감량

    남궁민, 드라마 ‘부자의 탄생’ 위해 8kg 감량

    배우 남궁민이 새로운 작품을 위해 체중을 8kg 감량해 화제다.남궁민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귀공자 추운석 역을 맡았다.남궁민이 분하는 추운석 역은 프런티어 그룹의 후계자로 로열패밀리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지적인 매력과 출중한 외모, 옷맵시까지 완벽하게 갖춰 많은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꿈꾸는 남자이다.남궁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낭궁민은 제대 후 배우의 얼굴을 잃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극중 캐릭터인 추운석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 최근에도 고단백질 음식만 섭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부자의 탄생’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남궁민은 추운석의 성격과 외모, 버릇 등 세세한 것도 놓치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칠 낭궁민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한편 ‘부자의 탄생’은 네 남녀의 서로 각기 다른 목적과 방식을 가지고 부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남궁민, 지현우, 이보영, 이시영 등이 출연한다.사진 = 3HW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술로 반쪽 됐네’ 홀쭉해진 240kg 비만男

    ”축 처진 뱃살 온데간데 없네!” 몸무게가 240kg이 넘는 초고도 비만남성이 수술로 반쪽짜리 몸을 갖게 됐다. 늘어진 뱃살 때문에 걷는 것은커녕 똑바로 누워서 자지도 못할 만큼 뚱뚱했던 이 남성은 지방제거 수술로 하루아침에 몸무게의 반인 120kg을 덜어냈다. 오스트리안 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보로네즈에 사는 페트르 페리노브(49)는 수십 년 간 폭식과 게으른 생활을 반복하다가 엄청난 비만이 됐다. 무릎까지 닿을 정도로 흉측한 뱃살 때문에 걷지도 못했던 그는 가족들에게 모든 걸 부탁해야만 했으며 수년 간 성생활 역시 불가능했다. 이 남성은 4시간 동안 지방 제거 수술을 받은 끝에 뚱뚱한 성인 남성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120kg의 지방을 제거했다. 수술 뒤 페리노브는 살이 현격이 줄어든 몸매를 자랑하면서 “살을 빼니 17세 소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기뻐했다. 페리노브는 치밀한 관리와 엄격한 다이어트로 40kg이상을 더 뺄 계획이다. 그는 “꿈의 몸무게인 80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다시 결혼생활로는 안 돌아가”

    고현정 “다시 결혼생활로는 안 돌아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 고현정이 “다시 결혼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고현정은 11일 오후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3’에 출연해 이 같은 마음을 드러냈다.사진작가 조선희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결혼에 대해 “한 번의 사랑을 겪으며 이성관이 바뀌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다시 결혼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이어 조인성, 천정명 등 연하 꽃미남 배우들과의 염문설에 대해 “곤란한 대답에 재치 있게 대처하는 후배들이 멋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고현정은 “다이어트는 머리로만 한다. ‘해변의 여인’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나의 뱃살이 잘 부각된 대표적인 영화”라며 솔직함도 보여줬다.수많은 남자배우들과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스캔들도 없었던 조선희 사진작가에게 “여성은 남성에게 든든한 동지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며 연애 상담을 자청하는 모습도 보였다.’올리브쇼 3’ 목요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톱 셀러브리티’는 사진작가와 톱스타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포토 토크쇼이다. 김남주, 신민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늘어놓듯 자연스런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남도 ‘다이어트 섬’ 만든다

    경남도 ‘다이어트 섬’ 만든다

    “그 섬에 갔다 오더니 뱃살이 쏙 빠지고 허리도 개미처럼 날씬해졌네!” 경치가 아름답고 자연환경이 쾌적한 섬에서 휴양을 하며 살을 빼고 건강을 챙기는 이른바 ‘다이어트 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남도는 7일 다이어트 섬 조성을 위해 오는 4월쯤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웰빙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비롯한 건강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휴양섬 조성 사업은 타당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앞서 지난해 2월 거제·통영·하동 등 바다를 끼고 있는 도내 시·군으로 부터 다이어트 섬 개발 후보지 신청을 받아 현지 조사를 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7월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현대인의 다이어트 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쳤다.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육지에서 멀지 않고 환경과 경치가 좋아 다이어트 섬을 조성하기에 알맞은 유·무인도를 선정했다. 하지만 도는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 대상 섬은 구체적인 사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비공개하기로 했다. 2~3개의 유·무인도를 연계해 조성될 다이어트 섬에는 관광객들이 한방·약·침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운동과 건강관리·점검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기본구상 연구용역에서 한방과 양방을 함께 갖춘 메디컬센터를 비롯해 다이어트 전용도로, 해수 스파시설, 자연식 레스토랑, 약초공원, 해맞이 공원 등 건강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제안됐다. 또 유인도에서 가까운 무인도에는 체험을 통해 건강을 다지는 트레킹 코스, 뗏목과 소금만들기를 비롯한 자연생활 체험시설, 원시생활 체험 시설 등을 조성해 스트레스를 풀고 정신건강을 다질 수 있는 계획이 제시됐다. 해수욕장과 산책로, 자전거코스, 삼림욕장 등의 시설과 요트, 수상스키, 윈드서핑, 낚시 등의 해상스포츠 시설도 포함됐다. 사업비는 항만·도로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데 공공사업비 130억원과 메디컬 시설 등에 필요한 민간투자 800억원 등 모두 9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도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뒤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6년까지 다이어트 섬 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치가 아름다운 남해안 섬에 머물면서 몸매를 가꾸고 건강을 관리하는 휴양 겸 건강관리 전용 섬이 조성되면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Weekly Health Issue] (5) 고도비만

    [Weekly Health Issue] (5) 고도비만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된다. 비만이 개인의 삶을 옥죄고 자존감을 훼손할 뿐 아니라 수많은 질환을 부르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비만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문제로 알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비만 정도가 일정 기준을 넘어서는 고도비만에 있다. 굶어도 안 되고, 운동을 해도 안 되니 환자들은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런 고도비만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비만외과 이상권 교수로부터 듣는다. ●고도비만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비만을 가늠하는 일반적인 지표는 체질량지수, 즉 BMI(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다. BMI가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본다. 한국인의 고도비만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냐는 논란이 있지만 서구인들과 체형이 다름을 고려할 때 BMI 30 이상(키가 180㎝면 체중 98㎏ 이상, 170㎝면 87㎏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보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특히 고도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왜인가? 일반적인 비만에 비해 고도비만은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이 훨씬 높고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비만환자는 정상인보다 평균 수명이 단축되고, 다양한 성인병을 동반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을 높이는데, 이들 증상은 각각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하거나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그밖에 지방간·뇌졸중·수면무호흡증·위식도 역류질환·골관절염·성기능 장애 등의 요인이 됨은 물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궁내막암·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면서 우울증 등 신경정신 질환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고도비만 치료시 상담치료 등 정신과적 접근을 함께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게다가 일단 고도비만 상태가 되면 인체 대사작용의 리듬 자체가 비만 체형에 맞춰지기 때문에 좀처럼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기 어려운 것도 문제다. ●국내 고도비만 유병률과 추이를 설명해 달라. 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BMI 30 이상인 고도비만 환자가 최근 10년간 2배가량 증가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고도비만 환자의 폭증은 계속될 것이다. ●본인 스스로 고도비만 여부를 알 수 있나? BMI 지수 공식으로 간단히 계산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체지방량·혈당치·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 구체적인 지표를 측정해야 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도비만의 원인은 무엇인가? 원인은 다양하며 복잡하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과는 달리 비만은 단순히 과식에 의해 유발되지는 않는다. 연구 결과 많은 경우 고도비만의 잠재적 원인은 유전적 요인에 있으며, 환경적 요인과 행동적 요인의 비중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이 일단 생긴 뒤에는 다이어트나 운동도 효과가 제한적이다. ●검진과 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 당뇨 및 지질 검사를 포함해 체성분 분석, 심폐기능검사, 내시경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약물·식이요법의 한계와 수술치료의 유효성은 무엇인가? 모든 질병이 그렇듯 환자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그만큼 치료가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먼저, 식습관을 개선해 섭취하는 영양분을 최적화하고, 전문의가 제안하는 운동요법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뇌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거나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기전의 약제가 대부분이다. 고도비만 이전 단계의 비만환자 중 상당수는 이것만으로 충분히 정상 체형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고도비만은 이미 체내 대사작용이 비만 체형에 맞춰져 있어 쉽게 체중이 줄지 않고, 금방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겪게 된다. 이때는 수술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수술요법은 식습관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의료기술과 기기의 발달로 예전에 비해 수술 안전성이 매우 높아진 것도 주목할 점이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수술법을 설명해 달라. 고도비만 수술은 위의 용적을 줄여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위밴드수술, 음식이 장을 건너뛰게 해 흡수를 제한하는 위우회술 등이 있다. 위우회술은 위를 달걀 크기 정도로 작게 만든 뒤 이를 소장과 바로 연결해 음식의 섭취와 흡수를 동시에 제한하는 방법이다. 이에 비해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위밴드술은 위 상부를 밴드로 조여 위의 체적을 줄이는 방법이다. 1984년에 개발된 한국 존슨앤 존슨 메디칼의 스웨디시 위밴드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경우 음식물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며, 위를 절제하지 않는다는 점과 밴드 내경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위장의 크기를 약 15%까지 줄이는 방법이다. 세 가지 다 복강경수술로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 후 단시간 내에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수술치료법을 적용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수술치료는 체질량지수가 40 이상일 경우, 또는 35∼40 사이지만 비만 관련 합병증, 예컨대 당뇨병·고혈압·수면무호흡증 등을 동반할 때 고려한다. 또 일반적인 방법을 모두 시도해 봤으나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환경 조성·식습관 변화·운동 등 가능한 노력을 다 시도해도 비만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또는 감량한 체중이 쉽게 원상태로 되돌려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환자가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을 통한 비만치료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수술 합병증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 합병증과 함께 각각의 수술법이 가진 한계를 설명하는 게 좋을 듯하다. 위소매절제술은 봉합 부위에 결함이 생기면 음식물이나 위산이 샐 수 있다. 또 수술 후 시간이 경과하면 위의 용적이 상당 부분 수술 전과 비슷하게 복귀되는 단점도 있다. 위우회술 역시 연결 부위에서 음식이 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나머지 위를 일반적인 내시경으로 관찰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위밴드술의 경우 초기 합병증은 적은 편이지만 드물게 위를 감싼 밴드가 미끄러져 내릴 수 있다. 이 경우 사후 조치가 필요하며, 다른 수술법과는 달리 포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식염수를 주입해 밴드 내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비만수술이 지방흡입술과 다른 점 위장관 형태 바꿔 음식 섭취 제한 비만수술은 위장관의 형태에 해부학적 변화를 가해 음식의 섭취 또는 흡수를 제한하는 치료법이다. 이를 통해 비만과 비만 관련 합병증을 치료하게 된다. 따라서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지방흡입술이나 복부성형술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상권 교수는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흡입·제거하면 당장 외형의 변화는 있겠지만, 식습관의 개선 없이는 근본적인 비만 치료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비만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력인데, 고통스러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만수술이 환자의 의지를 도와주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치료 하더라도 고칼로리식인 탄산음료·초콜릿·아이스크림·밀크셰이크 등을 포함한 군것질을 즐기는 습관은 이런 수술치료의 장점을 상쇄시키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며 심혈관계, 내분비계, 소화기계, 근골격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고도비만은 환자의 정서적 고립으로 인한 사회성 결여와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비만수술 성공사례 3개월만에 30㎏ 감량… 요요현상 없어 얼마 전 당뇨병과 고혈압·고지혈증·지방간 등을 앓고 있던 체중 140㎏의 최종남(30·가명)씨가 비만수술의 일종인 위우회술을 받았다. 수술은 복강경으로 시행되었고, 환자는 수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수술 3개월이 지난 후 체중은 약 30㎏이 줄었고, 현재도 체중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검사 결과 최씨는 전에 가지고 있었던 비만 관련 합병증인 당뇨병도 혈당이 정상치에 근접해 있으며, 혈압도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계속 복용하던 혈압약은 아예 먹지 않고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다. 이상권 교수는 “최씨는 현재 양호한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체중은 향후 1∼1년 반 동안 계속 줄어 결과적으로 과잉 체중의 약 70% 정도가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밴드술은 최근에 주목받는 치료법으로, 특히 위장을 절제하거나 장을 연결하는 시술을 원치 않는 환자에게 맞춤한 수술법이다. 최근 서울성모병원 비만외과에서 위밴드술을 받은 고도비만 환자 장경우(25)씨는 수술 후 3개월만에 15㎏의 체중을 줄였다. 이후 의료진은 장씨의 위밴드를 단계적으로 조이면서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장씨는 “위밴드술 치료 후 음식 섭취량이 잘 조절돼 몸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특히 요요현상을 겪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위밴드술은 위우회술에 비해 체중 감량이 서서히 진행되지만 밴드를 조임에 따라 향후 2∼3년에 걸쳐 꾸준히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며 “비만수술을 받은 환자의 78%에서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이 밖에 혈압이 낮아져 심혈관 위험이 크게 감소하고, 수면무호흡증이나 지방간·골관절염 등도 두드러지게 호전된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관가포커스] 공무원들 동맥경화 주의보

    [관가포커스] 공무원들 동맥경화 주의보

    “전체적인 체형은 말라 보이지만,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있는 ‘동맥경화’가 심하네요. 매주 3회씩 1시간가량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운동처방실이 오는 22일부터 ‘혈관 다이어트’라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장시간 앉아 있는 공무원이 자칫 앓기 쉬운 동맥경화를 완화해 주고, 다른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게 목적이다. ●22일부터 혈관다이어트 운영 운동처방실이 ‘혈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은 최근 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공무원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환경부의 한 공무원이 ‘뇌동맥류 파열’로 인해 갑자기 숨을 거두기도 했다. 운동처방실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앞서 지난 2~4일 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109명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 검사를 실시했는데 결과는 심각했다. 51.4%인 56명이 표준(만 40세 기준 1000~1250PWW)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3명(전체 30.3%)은 표준치를 20% 이상 웃돌아 ‘위험한’ 수준이었다. 특히 젊은 공무원일수록 동맥경화를 앓는 경우가 많았다. 50대 이상 공무원 중 동맥경화도가 표준 이상인 사람은 22.2%에 그쳤다. 하지만 40대는 53.7%, 30대는 58.1%로 비율이 더 높았다. 20대는 무려 71.4%가 동맥경화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진행한 임별님 운동처방사는 원인을 2가지로 나눠 설명했다. 젊은 공무원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서양음식을 자주 접했고, 운동보다는 학교나 학원에 앉아 있던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서양음식 자주 먹고 운동 부족 탓 운동처방실은 일단 이번 검사에서 동맥경화도가 심각한 공무원 30여명을 선정해 ‘혈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혈관계 질환인 만큼 무작정 운동을 시키면 역효과가 날 수 있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야 한다. 운동처방실은 먼저 프로그램에 참가할 공무원이 1분당 최대로 흡입할 수 있는 산소량을 측정할 예정이다. 이후 프로그램을 짜는데 운동강도를 처음에는 최대 산소 흡입량의 40%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인 12주 뒤에는 85%까지 강도를 단계적으로 올린다. 또 매주 한 차례 상담을 하고 ‘건강 수첩’을 만들어 주기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운동은 1주일에 3회(1회 1시간) 이상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 위주로 진행한다. 식단도 조절할 예정이다. 삼겹살과 치킨, 튀김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먹는 것을 자제한다. 대신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콩과 생선, 두부 등을 적극 권장한다. 오는 5월 초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한번 상태를 측정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맞춤별로 알려 줄 계획이다. 백승희 성신여대 스포츠의학박사는 “우리나라의 한 해 사망자 중 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경우가 28.1%에 달한다.”면서 “술이나 담배도 동맥경화의 주원인인 만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부산시청사 에너지 다이어트 돌입

    부산시가 에너지 과소비 청사라는 불명예를 입은 시청사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해 에너지 소비 총량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시청사 에너지 절감 특별대책’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형 청사시설 개선을 위해 로비 3층 채광천장(sky light)에 자연환기창을 설치하고, 에너지 과소비 노후 전기패널 및 냉난방기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종류로 교체하기로 했다. 청사 신재생에너지 이용방안 강구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사무실 온도를 현재 난방은 19도에서 18도로, 냉방은 27도에서 28도로 냉난방 온도를 강화한다. 점심 시간 및 퇴근 후 사무실 조명등 자동 소등 확대, 시민광장 분수대 운전시간 단축, 개인용 전열기 및 냉방기 사용금지 등과 함께 수돗물 절수 및 화장실·조경수·소방용수 등에 중수 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부산시청사는 전국 공공기관 중 건축 연면적이 가장 크고 지하철 이용객 연결통로 기능, 문화전시 공간 제공 등개방형 구조 탓에 에너지 사용량이 많다.”며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한 절감해 에너지 과소비 청사의 오명을 벗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식음료 광고 업계 ‘아이돌 바람분다’

    식음료 광고 업계 ‘아이돌 바람분다’

    최근 식음료 광고에 아이돌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삼촌팬, 누나팬까지 팬층이 넓어지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식음료 광고에 아이돌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몇 년 전만 해도 코카콜라는 에릭, 베지밀은 하희라 최수종, 삼양라면은 일반인을 광고모델로 활용했지만 점차 아이돌로 모델이 교체되고 있는 것.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 2PM은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포켓남이라는 콘셉트를 잡을 만큼 여성팬들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은 광고에 십분 활용했다.2PM은 코카콜라 외에도 맥주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주들로부터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걸그룹 포미닛은 S라인을 내세워 베지밀 프리미엄 두유 ‘녹차 베지밀 프레쉬’를 알리고 있다. 섹시함을 자랑하는 걸그룹답게 다이어트를 꿈꾸는 여성에 매력을 호소하는 것.2집 ‘오!’를 발표하자마자 1위로 독주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음료, 치킨, 라면, 씨리얼 등 식음료 광고를 석권하고 있다. 삼양라면의 경우 소녀시대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찍은 광고를 내보내면서 보글보글송을 선보인 데 이어 업그레이드된 댄스 버전도 추진 중이다.원더걸스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도 비타민 음료 광고로 꾸준히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예전의 아이돌 그룹이 신비주의였다면 최근 아이돌 그룹은 친숙함을 컨셉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어 광고계에서의 인기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 그룹은 식음료 제품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코카콜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40kg 세계 최고 뚱보, 수술로 120kg 줄여

    이 남성보다 다이어트가 절박한 사람이 또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인 폴 메이슨이 수술과 피나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120kg 넘게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서퍽 주에 사는 폴 메이슨(48)은 지난달 초 위 절제 수술을 받은 뒤 감량에 성공, 체중이 311kg가 됐다. 위 절제술이란 적은 음식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수술로, 메이슨은 이 수술을 받은 뒤 음식 조절과 가벼운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때 우편 배달원이었던 메이슨은 음식 강박 장애로 보통 남성들이 하루 먹는 양의 8배에 달하는 2만kcal 정도를 폭식해 왔다. 몸무게가 440kg에 달하자 움직이지 못해 침대에서 갇혀 생활해 왔으며 지난해 살을 빼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담당 의료진은 “수술을 받은 뒤 폴이 살을 많이 빼서 보기 좋아졌다.”면서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대로라면 건강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종전 ‘세계 최고 비만 남성’ 타이틀 보유자인 멕시코인 마누엘 우라베(43)는 한 때 체중이 570kg이 넘게 나갔으나 지난해 수술을 받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경 vs 아만다 ‘청순글래머’ 열풍

    신세경 vs 아만다 ‘청순글래머’ 열풍

    2010년에도 ‘청순 글래머’의 열기가 국내외 여배우들의 인기를 좌우할 전망이다. ‘청순 글래머’ 열풍을 부른 신세경을 비롯,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 ‘원조 청순글래머’ 손예진 등은 소녀다운 사랑스러움과 팜므파탈의 요염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특히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과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클로이’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각각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청순 글래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세경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직 젖살이 남아 어린 소녀 같은 얼굴에 기대하지 못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국은 물론 할리우드의 많은 여배우들이 끊임없는 관리와 다이어트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과 달리 두 여배우는 건강한 몸매로 매력을 발산한다. ‘지붕킥’에서 소녀가장 식모로 출연 중인 신세경은 헐렁한 옷차림에도 감춰지지 않는 볼륨 있는 몸매로 청순 글래머라는 애칭을 갖게 됐다. 신세경은 “아직 어려서 ‘청순글래머’라는 말이 부담스러웠지만, 칭찬이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식모 역할 때문에 예쁜 옷을 입은 모습을 자주 선보이지 못하는 신세경은 대신 패션지의 화보나 시상식 등을 통해 여성스럽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신세경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튜브 드레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신세경이 베드신과 노출 연기를 시도한 영화 ‘오감도’ 다시보기가 유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오감도’ 개봉 당시, 신세경은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극중 베드신과 몸매의 노출이 두렵지 않았다.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연기였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클로이’에는 2008년작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로 할리우드의 스타덤에 오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해 관객을 매혹시킨다. 극중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분한 클로이는 천사의 아름다움과 악마의 도발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다. ‘베이비 페이스’와는 반대되는 육감적인 몸매로 사랑받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클로이’에서 할리우드 대표 청순 글래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클로이’ 예고편 속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요염한 전라 노출 장면이 등장해 해외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클로이’, ‘맘마미아’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의정 ‘산부인과’서 장서희와 호흡

    이의정 ‘산부인과’서 장서희와 호흡

    SBS 새수목 ‘산부인과’에 연기자 이의정이 극중 산모로 카메오 출연해 뽀미언니 선배인 장서희와 열연을 펼친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후속으로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다룬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장서희가 여의사 서혜영역을, 그리고 고주원과 서지석이 각각 소아과의사 이상식과 산부인과 의사 왕재석역을 맡았다. 3일 첫 방송분에서 이의정은 극중 산모 연임으로 분한다. 특히 한순간의 실수로 바람을 핀 연임은 그 아기가 남편의 아기인지 내연남의 아기인지 확인하기 위해 혜영(장서희)에게 몰래 아기의 혈액형을 묻게 된다. 촬영은 지난 1월 초 일산세트 등지에서 진행됐다. 극중 쾌할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연임을 표현하기 위해 이의정은 “남편이 O형인데 제가 B형이거든요. 그런데 그 남자가 A형이래요. A형이나 AB형이 나오면 완전 황 되는 거잖아요.”등의 대사를 특유의 넉살로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대본에도 없는 애드리브를 선보여 장서희를 비롯한 제작진에게 웃음을 던졌다. 이의정은 “2005년 ‘루루공주’이후 지상파 드라마에는 5년 만에 출연해 감개무량하다.”며 촬영 직후 “추운 데 정말 고생많으시죠?”라며 일일이 스태프들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특히‘뽀뽀뽀’에서 지난 94년 11대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그녀는 91년 7대 뽀미언니였던 장서희와 오랜만에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의정은 1989년 ‘뽀뽀뽀’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고 그동안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드라마 ‘지금은 연애 중’‘루루공주’등과 더불어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다가 지난 2006년 뇌종양에 걸려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09년 10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뇌종양투병 당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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