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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언내언] 피 묻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넘쳐 나는데 주민은 굶어죽는다.이는 시에라리온,콩고,앙골라 등 아프리카 지역 난민들의 현실이다.아프리카 대륙은 오스트레일리아,러시아와 함께 다이아몬드 원광석의 주산지다. 그 생산량이 전세계 수요량의 절반에 달한다.바로 이 무진장한 노다지 광맥이 아프리카 지역 내전의 화약고이며 내전으로 이지역에서 연간 수백만명의아사자가 나오고 있다. 스웨덴의 국제평화문제연구소(SIPRI)는 최근 아프리카 대륙에서 벌어지고있는 분쟁이 이념 또는 인종갈등에서 점차 다이아몬드 채굴권을 둘러싼 경제전쟁으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9년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에라리온에서는 반군인 혁명연합전선이 주요 다이아몬드 광산을 점유해 지금까지 2억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프리카의 분쟁지역은 12곳.반군들이 다이아몬드 광산지역을 대부분점령하고 있다.반군들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판 돈으로 탱크와 소총,군복을사들이고 있다.즉 이곳 분쟁지역 주민들은 자기들이 노동해서 얻은 다이아몬드로 무기를 구입하고 그 무기로 전쟁을 하면서 희생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전투를 통해서만 희생되는 것이 아니다.세계식량기구(FAO)는 지난해 8월,아프리카 내전지역에서 가뭄과 병충해 때문에 1,000여만명이 기아상태에서 허덕이고 있다고 발표했다.이는 주민들이 전쟁과 다이아몬드 채굴에 동원되느라 제 때에 농작물을 돌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내전이 다이아몬드 채굴권을 둘러싼 전쟁이라면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선진국 귀부인들은 이 지역의 민중을 죽음으로 내모는 방조자가 되는 셈이다.수요가 있으므로 공급이 있고 그 공급이 전쟁의 돈 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이 메커니즘을 깨달은 다이아몬드 상인들이 마침내 ‘피묻은 다이아몬드 취급사절’을 선언했다.지난 18일 세계 다이아몬드상인 350명이 벨기에의 앤트워프에 모여 분쟁지역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를 거래하지않기로 의결한 것이다.이들은 결의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모든 다이아몬드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피묻은 다이아몬드인 줄 알면서 수입한 업체의 회원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원산지 분쟁이 아니라도 모든 다이아몬드는 필경 피가 묻어있을 개연성이높다.음모,살인,아니면 파산 등 파란만장한 이력을 소유했을 법한 다이아몬드는 그래서 성스러운 결혼예물 등으로는 적합치 않을지도 모른다.여성들이여,아프리카 민중을 위해 다이아몬드 불매운동에 나서자. [金在晟 논설위원 jskim@]
  • 김병현, 연속 볼넷 1실점 부진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이 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강판돼 부진이 이어졌다. 최근 오른 손목 부상을 당한 김병현은 19일 피닉스 뱅크 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진 9회1사 2·3루에서 구원 등판,두타자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1점을 허용한 뒤마운드를 내려왔다.김병현은 방어율 3.12를 기록했고 애리조나는 2-5로 패배.
  • 김병현 “손목 쉬면 낫는데요”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손목부상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최다실점인 5실점으로패전투수가 된 김병현은 경기가 끝난 뒤 팀 닥터에게 응급치료를 받았다.오른 손목이 퉁퉁 부어올라 주사기로 불순물을 빼낸 것. 김병현은 “2주전부터 손목이 뻣뻣해 변화구를 던지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김병현은 14일 4개의 사사구를 포함,무려 33개의 공을 던져 손목에 더욱 무리가 간 것으로 진단됐다. 큰 부상이 아닌지라 구단은 김병현을 부상자명단에 올리지 않았지만 3∼5일 정도는 쉬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보인다. 한편 김병현은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단 홈페이지(www.azdiamondbacks. com)가 마련한 올시즌 팀내 MVP 경쟁에서 랜디 존슨(42%)스티브 핀리(30%)에이어 14%의 지지율로 3위를 달렸다. 류길상기자
  • 병현 제구력 난조 시즌 4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극심한 제구력 난조를 드러내며 역전패했다. 김병현은 14일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에 등판해 9타자를 상대로 삼진 2개를 빼냈지만 사사구 4개를 포함,3안타5실점으로 시즌 4패째(2승14세이브)를 당했다.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김병현은 후속 이반 로드리게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라파엘 팔메이로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면서 불안감을 드리웠다.이어 대타 2명에게 연속안타를 얻어맞으며 3실점한 뒤 볼넷 2개와 적시타로 2점을 더 내주고 마운드를 넘겼다. 애리조나는 4-6으로 역전패했고 김병현의 방어율은 2.11에서 3.12로 나빠졌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9일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전에서 8회말 동점 홈런을허용하며 주춤한 김병현은 이날 안타보다 많은 사사구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강력한 라이벌 매튜 맨타이가 이달 들어 무실점 2세이브를 올린터여서 이날 실투는 팀내 위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따라서 전반기에 빛을 발한 ‘마구’를 하루 빨리 되찾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류길상기자
  • 금융지주사 “독약 아닌 보약”

    은행권에 금융지주회사 편입을 둘러싸고 묘한 기류변화가 일고 있다.‘지주회사 편입=절대 불가’를 외치던 은행들이 지주회사도 고려대상이라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지주회사가 ‘독약’이 아니라 ‘보약’이 될 수도 있다는인식이 조심스럽게 확산되는 기미다. ■조흥은행의 급선회/ 한달전까지만 해도 지주회사 편입에 대해 반대입장을분명히 밝혔던 위성복(魏聖馥) 조흥은행장은 13일 “(정부가 만들)지주회사에 어떤 은행을 어떤 방법으로 넣을 건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정부가 밝힌대로 부실을 털어낸뒤 이업종(보험·종금사)까지도 끌어들인다면 굳이 지주회사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조흥은행의 이런 급선회 배경에는 출자전환한 아남반도체의 주가 급등으로잠재손실액이 0원을 기록,대외신인도가 상승한데다 ‘부실을 털고난 뒤의 작은 한빛은행’과 한번 겨뤄볼 만하다는 판단이 깔려있다.리딩뱅크로 도약할절호의 기회라는 계산도 하고있다. ■한빛 “선호”,외환·서울 “고려”/ 한빛은행 김진만(金振晩) 행장은 14일 “지주회사 편입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아울러연말까지 무수익여신을 4%대(현 8%)로 과감하게 떨어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렇게 되면 매각손 발생이 불가피하다.연말까지 추가로 쌓아야할 충당금만도 4,000억원이 남아있어 자본확충 수요가 더 커지게 된다.공적자금을 수혈받겠다는 얘기다. 겉으로는 독자생존을 외치는 은행들도 속으로는 어떤 게 더 유리한지를 가늠해보고 있다.김경림(金璟林) 외환은행장은 “정부가 (지주회사에 편입되는 은행을)어떤 식으로 지원할 것인지와 (합병)파트너가 누구인지를 따져본 뒤 독자생존과 지주회사 편입중에 전략적으로 어떤 게 더 유리한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적자금 투입이 절실한 서울은행도 해외매각이 안될 경우 군소은행으로 남게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평화·광주은행,지주회사 통한 합병 모색/ BIS 자기자본비율이 8%를 밑도는 평화은행과 광주은행은 최근 지주회사법이 제정될 경우 합병을 추진하기로합의했다.평화은행 고위관계자는 “큰 은행들이 합치게되면 중소은행은 설땅이 없어지게 된다”면서 “점포나 업무중복이 없는 평화은행과 지방은행간의 합병을 모색해보자는 광주은행측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영남권 은행을 추가로 끌어들여 삼각편대,나아가 제주은행까지 포함하는 다이아몬드 네트워크 구성도 추진중이다.영남권중에서는 BIS 자기자본비율에비상이 걸린 경남은행이 유력하다. 제주은행은 최근 주주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중앙종금과의 합병이 불투명하다.대형은행 중심의 지주회사와는 별도로,지방네트워크 중심의 ‘미니 지주회사’를 만들어 ‘살길’을 보장받겠다는 복안이다.강낙원(姜洛遠) 광주은행장은 “합병이 아니라 공동연대에 합의한 것”이라면서 제주은행과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우량은행들도 긴장/ 정부가 한빛·조흥·외환 등 대형은행에 공적자금을 넣어 클린뱅크로 만들어줄 경우,주택·국민은행도 느긋할 수 만은 없으리라는관측이 대두되고 있다.일종의 특혜라며 딴지를 걸 가능성도 크다. 하나·한미은행의 합병에 ‘+α’가 얹어지는 우량은행간 합종연횡도 재개될 수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G8 “남북한 대화 지지”

    [도쿄 연합] 미국과 러시아,일본,유럽 등 세계 주요 8개국(G8)은 13일 일본미야자키(宮崎)에서 남북대화 진전과 한반도 긴장완화에 기대감을 표명하는내용 등을 담은 총괄문서를 채택하고 이틀간의 G8 외무장관 회의를 폐막했다. G8 각국은 총괄문서에서 한반도 정세와 관련,“동아시아에는 아직 불안정요인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면서,지난달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북한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지역포럼(ARF) 참여 등 적극적인 국제사회 진출 움직임을환영했다. 문서는 또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일본인 납치의혹 등의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으나 “안전보장,비확산,인도 및 인권상의 여러 문제를둘러싼 국제적인 우려에 대해 건설적인 대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괄문서는 오는 21일부터 오키나와(沖繩)에서 개최되는 G8 정상회의에 보고되며,남북정상회담 성과 등과 관련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특별 성명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문서는 또한 군축.핵비확산 문제에 관해서는 ▲탄도탄요격미사일(ABM) 제한조약의 유지.강화▲제2차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2)의 전면 실시 ▲START3의가능한한 조기 타결 등도 촉구했다. 문서에는 이밖에 안보리 이사회를 포함한 유엔 체제의 근본적 개혁과 강화의 필요성이 명기됐으며,핵무기용 핵분열물질 생산금지 조약 협상의 5년 내타결노력,러시아의 화학무기 폐기계획을 위한 추가 자금지원 등도 포함됐다. G8 각국은 ▲인도네시아의 사회안정화 노력 지지 ▲인도,파키스탄에 핵확산방지 및 군축노력 촉구 ▲유고슬라비아의 헌법개정 우려 ▲아프리카 분쟁 예방과 해결요청 등도 총괄문서에 담았다. 한편 총괄문서와 함께 발표된 ‘미야자키 이니셔티브(행동계획)’에서는 소형화기와 다이아몬드 부정거래 등 5개항에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하는 한편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 일진다이아몬드등 12社 코스닥 예심 통과

    일진다이아몬드와 신세계아이앤씨 등 8개 업체가 12일 코스닥 시장 등록을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2개 업체중 디지털텍을 비롯한 3대 업체는 보류,신한기계는 재심의 판정을받았다. 이날 심사를 받은 기업은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다이아몬드와 신세계백화점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신한기계,가야전자,국제통신,지오닉스,훈테크,한미,아즈텍더블유비이,디지털텍,엑큐리스,바이어블코리이다. 예비심사에 통과한 8개 업체들은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9월쯤 등록될 예정이다.
  • 김병현 구원 실패

    [오클랜드 AP 연합]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구원에 실패했다. 김병현은 9일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인터리그에서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해 올 시즌 세번째 구원 실패(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김병현은 동점에서 교체돼 승패없이 2승3패14세이브를 유지했으나 방어율이 1.94에서 2.11로 치솟았고 시즌 4번째 홈런을 맞았다. 김병현은 7-6으로 쫓긴 8회말 1사 뒤 마운드에 올라 미겔 테하다에게 불의의 홈런을 맞아 7-7 동점을 허용,지난달 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이후 14경기만에 세이브를 올릴 기회를 놓쳤다.김병현은 후속타자 매트 스테어즈를 중견수 플라이,테렌스 롱은 2루수 땅볼로 처리해 8회를 마쳤다.9회말 첫타자 랜디 베라드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김병현은 베라드가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돼 한숨을 돌리는 듯 했으나 3번 제이슨 지암비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뒤 그렉 스윈델로 교체됐다. 애리조나는 연장 10회말 제레미 지암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7-8로 역전패했다.
  • 김병현 올스타 꿈 물거품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올스타전 탈락의 아쉬움을 세이브로 달랬다. 김병현은 6일 엔론필드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원정경기에서 11-8로 앞선 8회 구원등판,2이닝 동안 2볼넷 1안타로 1실점했지만 팀의 12-9 승리를 지켰다.김병현은 시즌 14세이브째(2승3패)를 챙겼고방어율은 1.94로 나빠졌다.김병현은 이날 삼진 3개를 보태 메이저리그 통산100탈삼진 고지를 밟았지만 연속경기 무실점 행진은 5경기에서 마감됐다.8회초 4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병현은 제구력 불안으로 다소 부진했다.볼넷과 데드볼로 초래한 1사 1·2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김병현은 9회 선두타자 크레이그 비지오에게 볼넷에 이은 도루까지 허용,무사 3루 위기에 몰렸다. 김병현은 대타 미치 멜루스키에게 볼넷을 내준 뒤 결국 모이제스 알루에게중전 적시타를 맞아 1실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 올스타전 출전 투수를 발표했으나 박찬호(LA 다저스)는 물론 기대를 모았던 김병현도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지휘봉을 잡은 바비 콕스감독(애틀랜타)은 랜디 존슨(애리조나)과 다저스 에이스 케빈 브라운,애틀랜타의 그레그 매덕스 등 선발8명을 뽑은 반면 마무리 투수로는 트레버 호프만(샌디에이고)과 보브 위크먼(밀워키) 2명만 선발했다. 김민수기자
  • ‘핵 잠수함’ 김병현 ESPN 선정 올스타에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스포츠전문 케이블TV인 ESPN 선정 ‘올스타’에 뽑혔다. ESPN은 5일 팬 투표로 뽑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수명단을보도하면서 감독들이 뽑을 투수부문 올스타 선수에 김병현을 내셔널리그 마무리 투수로 자체 선정했다. 야수 부문 올스타는 팬투표로 뽑지만 투수 부문은 감독들이 뽑는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로 랜디 존슨(애리조나)과 케빈 브라운(LA 다저스),그레그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꼽았고 마무리 요원으로는 트레버 호프만(샌디에이고),대니 그레이브스(신시내티),보브 위크먼(밀워키),김병현 등을 지목했다. 6일 발표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수에 김병현이 뽑힐 경우 한국인 최초로 기록된다.
  • 김병현 3타자 ‘셧아웃’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이닝을 3자범퇴로 틀어막았지만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김병현은 4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9회초 구원 등판,1이닝동안 3타자를 무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했다.김병현은 팀의 패배로 승패없이올 시즌 2승3패13세이브를 유지했지만 방어율은 1.86에서 1.82로 좋아졌다. 애리조나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1점을 추가했지만 더이상 점수를 내지못하고 2-3으로 패배했다. 김병현은 최근 5경기에서 5와 3분의1 이닝 동안 삼진 9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 김병현 13세이브‘무한질주’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4경기 연속세이브로 시즌 13세이브를 거뒀다. 김병현은 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3타자를 맞아 무안타 무실점에 삼진 1개를 뽑아내는 특급투구로 팀의 9-6 승리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연속 세이브를 따낸 김병현은 이로써시즌 2승3패13세이브을 기록했고 방어율도 1.91에서 1.86으로 낮췄다. 김병현은 올시즌 38⅔이닝 동안 68개의 삼진을 뽑아내 이닝당 평균 1.7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31개의 탈삼진을 더하면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100탈삼진에 꼭 하나가 빠진다. 13개의 공으로 캔 그리피 주니어가 버틴 신시내티를 침몰시킨 경기였다.김병현은 애리조나가 9-3으로 앞서다 5회 3실점해 쫓기게 되자 9회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타자인 대타 에디 터벤시를 1루수 땅볼로 가볍게 처리한 김병현은 크리스 스타인스에게 강한 직선타구를 허용했지만 타구는 토니 워맥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다.신시내티가 마지막 희망을 걸고 내세운 대타 드미트리 영은 볼카운트를 1-3로 끌고가며 김병현을 물고 늘어졌다.그러나 5구를 헛스윙한 영은 6구째 솟아오르는 슬라이더를 멍하니 바라만봐야 했다. 김병현이 최근 4경기에서 4⅓이닝 동안 무안타,무사사구,무실점에 삼진 9개를 솎아내는 완벽투구를 이어가는 순간이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김병현‘햇살’, 박찬호‘먹구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이 12세이브를 올리며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을 높인 반면 박찬호(LA 다저스)는 ‘아홉수’에 시달리며 10승 재도전에 실패했다. 김병현은 29일 피닉스의 뱅크 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6-2로 앞선 9회 1사 1·2루의 위기에서 구원 등판,3분의 2이닝동안 2타자를 삼진과 플라이볼로 가볍게 요리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이로써 김병현은 시즌 2승3패12세이브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구원 공동 6위로 뛰어 올랐다. 또 시즌 탈삼진 67개를 마크,지난 시즌 31개를 포함해 통산 98개로 100탈삼진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병현은 이 부문 공동 29위에 랭크돼 있지만 상위 선수들이 선발 투수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방어율도 1.95에서 1.91로 낮췄다.규정 투구이닝을 채웠다면 리그 선두인 팀 동료 랜디 존슨(1.60)에 이어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눈부신 피칭을 거듭하고 있다. 김병현은 이같은 활약으로 한국인 첫 올스타전 출전 꿈을 부풀리고 있다. 한편 박찬호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삼진 8개를 솎아냈지만 6안타에 무려 7사사구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4-4인 7회말 타석때 산탄젤로와 교체돼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박찬호는 시즌 9승4패를 유지했고 방어율은 4.17로 나빠졌다.박찬호는 전반기(7월10일)까지 두차례 더 등판 기회가 남아 여전히 10승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호는 이날 4년연속 ‘두자리 승수’의 부담 탓인 지 어깨에 힘이 잔뜩들어가 제구력이 엉망이었다.1회 빠른 직구만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려다 클레스코의 2루타 등 집중 3안타를 맞아 2실점했다. 다저스는 3회와 4회 홀랜스워스와 캐로스의 각 2점포로 박찬호의 10승을 지원했지만 박찬호는 5회와 6회 1점씩 내준 뒤 동점에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는 9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 레이리츠의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했고 박찬호는 새달 5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째 10승에 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김병현 4K ‘언터처블’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이 삼진 4개를 낚으며 11세이브째를 올렸다. 김병현은 27일 뱅크 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1과 3분의 2이닝동안 5타자를 상대로 4타자를 삼진으로돌려세우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 막아 6-1 승리를 지켰다.이로써 김병현은 지난 24일 콜로라도전 이후 사흘만에 세이브를 보태며 시즌 2승3패11세이브을 기록했고 방어율도 2.04에서 1.95로 좋아졌다. 김병현은 4-1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서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루주자 글렌 바커에게 도루를 허용했지만 데릴 워드와 훌리오 루고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 8회를 마쳤다.애리조나가 2점을 추가,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김병현은 9회 강타자 크레이그 비지오를 삼진으로 낚은 뒤 제프 백웰을 1루수 플라이,마지막 타자 랜스 버크먼를 삼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올스타전 출전가능성을 높였다. 김민수기자
  • 병현 10세이브 찬호 10승 실패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은 시즌 10세이브 고지에우뚝 섰으나 박찬호(LA 다저스)는 10승 달성에 실패했다.김병현은 24일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초 구원등판,1이닝동안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팀승리를 지켰다.김병현은 이로써 지난 13일 다저스전이후 11일만에 세이브를 보태며 시즌 2승3패10세이브을 기록했고 방어율은 2.04로 좋아졌다.김병현은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박찬호는 이날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6이닝동안 삼진 6개를 솎아냈으나 홈런 1개 등 4안타 5볼넷4실점했다.박찬호는 2-4로 뒤진 7회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지만 8회초 숀그린의 역전 3점포로 패전의 멍에를 벗었다.최근 5연승으로 시즌 9승4패를기록중인 박찬호는 방어율이 4.10으로 나빠졌다.그러나 박찬호는 공격에서 2타수 2안타를 뽑아냈다.다저스는 연장 12회 크레이그 파켓에게 끝내기 3점포를 맞아 6-9로 재역전패했다.박찬호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등판,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김민수기자
  • 김병현 2경기연속 피홈런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맞았다. 김병현은 22일 뱅크 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등판,1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낚았으나 홈런 1개를 얻어 맞아 2실점했다.김병현은 홈런을 맞고도 승리를 지켰지만 세이브를 기록하지못했고 방어율도 1.89에서 2.10으로 나빠졌다. 11-6으로 앞선 9회 애리조나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에릭오웬스를 1루수 실책으로 출루시킨 김병현은 데이브 메거던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대타 라이언 클레스코에게 좌월 2점포를 허용했다.그러나 김병현은 후속타자 필 네빈과 코리 디한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경기를 마쳤다.애리조나는 장단 14안타로 샌디에이고를 11-8로 물리쳤다.
  • 태풍·집중호우 피해 보험으로 ‘OK’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풍수해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 관심을모은다. 천재지변에 따른 재해나 전쟁,폭동,풍수해 위험을 별도로 보상받고자 할 때는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판매중인 재산보호 보험상품에 추가 보험료를 내고특별약관 형태로 가입하면 된다.현재 국내 11개 손해보험사는 재산을 보호해주는 보험상품을 일제히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풍수해만을 보상해 주는 독립 상품은 아직 없다.최근 삼성화재가 선보인 ‘집중호우 피해보상보험’의경우 경기지역의 화훼농가만 대상으로 한다. 특별 약관을 통해 풍수해 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정용은 화재보험과 주택화재보험,장기화재보험,동산종합보험,가정생활보험,가정종합보험,가정안심보험,종합안전보험이 있다.기업용으로는 화재보험과 동산종합보험이 있다. 기본 계약을 통해 풍수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 가운데 개인용으로는한아름주택종합보험,주택상공종합보험이 있다.기계보험과 조립보험,건설공사보험은 기업용이다.이들 상품은 태풍,회오리바람,폭풍,폭풍우,홍수,해일,범람 및 이와 비슷한 풍재 또는 수재로 보험 가입물건에 생긴 손해에 대해 가입금액 범위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 준다. 그러나 풍수해와 관련없이 댐 또는 제방이 무너져 생긴 손해,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등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생긴 손해는 보상해 주지 않는다.가입시 휴대할 수 있는 100만원 이상의 귀금속(다이아몬드 반지,그림,골동품 등)은 반드시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한편 자동차보험의 차량 손해에 가입한 경우 과거에는 도로주행 중 차가 침수된 사고만 보상해 주었으나 지난해 5월 1일부터는 아파트 주차 중의 침수사고,홍수 및 태풍으로 인해 차가 휩쓸려 파손된 사고,홍수지역을 지나던 중물이 넘쳐 차가 파손된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강선임기자 sunnyk@
  • FARBE 7월호 소개

    젊은 여성을 위한 명품 길라잡이 패션지 ‘FARBE’(파르베) 7월호가 18일발행됐다. 파르베 7월호는 본격적인 여름에 걸맞는 다양하고 화려한 아이템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붙든다. 먼저 특종으로 톱스타 최진실의 발리 패션 기행을 실었으며,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촬영한 장혁의 대변신 화보를 단독으로 담았다.활동을 중단한 가수 박지윤이 처음으로 파르베에 모습을 보임으로써 파르베의 명성을 입증했다.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영화배우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패션도 멋진 볼거리.이밖에 안재욱 임창정 샤크라 등도 파르베를 위해 멋진 포즈를 취했다. ‘다이아몬드와 패션’ ‘풀 사이드 드레스’ ‘60년대 리조트 웨어’ 등은 파르베 화보의 진수를 보여 주며 해외컬렉션의 비치 파티웨어,SFAA,뉴웨이브 인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패션 동향도 상세히 소개했다. 뷰티 부문에서는 선탠 메이크업,바캉스 전 1주일 다이어트 플랜 등 바캉스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빗속의 사랑, 우산 속의 사랑’ ‘썰렁시, 그 가벼움의 사회학에 대하여’ 등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도 풍부하다. 고급 향수 세트 타기 파르베 ARS 퀴즈도 새로운 관심거리다. 책속 부록은 명품 바캉스 소품. 별책 부록 ‘2000 SFAA 컬렉션 북’포함 정가 5,000원.
  • 김병현 1이닝 무실점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병현은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앞선 9회 말 선발투수 존슨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줬으나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그러나 점수차이가 커 세이브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 박찬호 올 첫 완투 “벌써 8승”

    ‘코리아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시즌 8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해줬다. 박찬호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9이닝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5안타 1볼넷1실점으로 틀어막아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박찬호는 파죽의 4연승으로 시즌 8승째(4패)를 올렸고 방어율도 4.33에서 3.99로 끌어내렸다.박찬호는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박찬호는 지난 98년 9월6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1년9개월여만에 완투승을 신고,두배의 기쁨을 맛봤다.완투승은 97년 몬트리올전과 샌디에이고전2차례와 98년 한차례 등 통산 4번째.박찬호는 값진 승리로 데뷔 첫 올스타선정과 시즌 20승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박찬호는 이날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볼넷 단 1개만 내주는 안정된 제구력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쾌승을 견인했다.또 다저스의 주포 게리 셰필드는 1회 선제 2점포와 7회 희생플라이로 3타점을 올려 박찬호의 ‘도우미’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다저스는 박찬호의 역투에 힘입어 올 애리조나전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박찬호와의 맞대결 여부에 관심을 모은 ‘핵잠수함’김병현은 점수차가 벌어지자 등판하지 않았다. 박찬호가 1회초를 삼자범퇴로 넘기자 셰필드는 1회말 1사1루에서 중월 2점포를 뿜어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2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박찬호는 3회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1사2루에서 토니 워맥이 1루쪽 기습번트를 대자 볼을 잡은 박찬호는 1루 송구가 늦었음을 감지하고 곧바로 3루에 송구,‘오버 런’한 주자를 태그 아웃으로 잡은 것.박찬호는 2-0으로 앞선 5회포수 데미안 밀러에게 뜻밖의 1점포를 허용,2-1로 쫓겼지만 6회부터 매회 삼진 1개씩 낚고 7회 1안타만을 더 내주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후다저스는 에릭 캐로스의 1점포 등으로 4점을 보탰다. 박찬호는 오는 19일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해 5연승과 시즌 9승에 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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