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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주세요”…女다이버 껴안는 바다소 포착

    “놀아주세요”…女다이버 껴안는 바다소 포착

    바다소로 알려진 매너티가 놀아달라는 듯 잠수부를 껴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수중촬영 전문 사진작가 엘런 파윌라에르트가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한 연안에서 스쿠버다이버를 껴안는 매너티의 모습을 촬영했다. 매너티는 대개 인간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시 사진 속 그 온순한 동물은 여성 다이버 마고 마스에게 놀아달라는 듯 접근했다. ‘해우’로도 불리는 매너티는 미국 남동부의 따뜻한 바다에 사는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포유류로 몸무게는 약 500kg에 달한다. 사진=텔레그래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태국 관광지서 여객선 침몰, 급박한 순간 포착

    태국 관광지서 여객선 침몰, 급박한 순간 포착

    태국 유명 관광지 남부 본(Bon) 섬과 타차이(Tachai) 섬 사이에서 최근 여객선이 침몰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빠른 속도로 침몰하는 여객선 알라딘 호에서 승객들이 바다에 스스로 몸을 던지고 있다. 바다에 빠져 겁에 질린 승객들과 이들을 구조하려는 사람들로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다. 사고 당시 알라딘 호는 13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었다. 운항중 선체가 일부 파손되면서 여객선이 침몰하기 시작했다. 마침 사고 지점을 지나던 다른 여객선 피터팬 호에 의해 구조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며, 다행히 승객 13명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알라딘 호는 등록되지 않은 선박으로 불법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는 지난해 11월 태국 파타야 해역에서 일어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있은지 불과 3개월만에 발생한 사건으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시 2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은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서 있다가, 승객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배가 전복돼 6명이 사망하였다. 한편 알라딘 호의 사고 영상은 당시 피터팬 호에 타고 있었던 스웨덴 국적의 다이버 데니스 칼손(46)에 의해 촬영되었다. 칼손씨는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뎃(Aftonbladet)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겁에 질린 채 배에서 뛰어 내렸으며, 일부는 파도에 휩쓸리기도 했다. 사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기적이다” 고 말하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39km 상층권서 시도한 스카이다이빙 영상 보니

    39km 상층권서 시도한 스카이다이빙 영상 보니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 그는 지난 2012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 상공 39km 성층권에서 자유낙하를 시도, 최고 속도가 마하 1.25(1,340km)를 넘으며 최초로 음속돌파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지난달 31일 바움가르트너의 낙하 순간을 담긴 8분여 분량의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220만이 넘는 조회수와 42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1960년 작은 기구를 타고 19마일(30.57km) 상공에서 낙하해, 고도와 낙하속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 키팅거(Joe Kittinger)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52년 후’ 라는 자막과 함께 바움가르트너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잠시 후 그를 태운 헬륨 풍선에 매달린 캡슐이 지상 39km 상공에 도달한다. 보호복과 헬멧만 착용한 바움가르트너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있는 캡슐 밖으로 나와 낙하준비를 한다. 이내 거침없이 허공에 몸을 던지며 낙하를 시도한 바움가르트너는 금세 작은 점으로 바뀌며 시야에서 사라진다. 드디어 낙하한지 4분 20초 만에 지상에 무사히 착륙하는데 성공한 바움가르트너는,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난다. 당시 바리가르트너는 “가장 흥분됐던 순간은 점프하기 30초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서 있을 때였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제가 착지했을 때였다”고 성공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핑턴 포스트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액션카메라 전문회사인 고프로(Gopro)가 공개한 것으로,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의 광고용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영상=허핑턴 포스트/유뷰브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윤손하와 마쓰오의 잇 하우스 시즌2(홈스토리 오후 3시) 성을 좋아하는 고베에 사는 다케타니 부부는 성 모양으로 생긴 집을 짓고, 내부는 세 자녀의 뇌와 신체에 자극이 되도록 꾸몄다. 집 내부를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 유연한 신체 활동을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공간의 쓰임을 살피면서 설계를 담당한 건축가 히가시지마의 건축 의도를 들어본다. ■기적의 생존(내셔널지오그래픽 밤 8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동안 생명줄과 마찬가지인 낙하산이 분리되면서 날아가 버린다면? 짜릿한 모험은 끔찍한 참사가 되고 만다. 스카이다이버 스콧 루츠는 비상용 낙하산을 열려다가 고압선과 충돌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그에게는 기적이 따랐다. 스콧은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을 알아본다. ■창조클럽 199(tvN 오후 6시 50분) 프로그램은 방송인 서경석이 MC를 맡아 강연자와 패널 간의 상호소통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며 활약한다. 이번 회에서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의 작가 김희재와 시각데이터 디자이너이자 국내 최초로 테드 펠로에 선정된 민세희 대표가 강연자로 함께한다. ■프레셔스(씨네프 밤 10시) 프레셔스는 교실에서 온종일 단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엄마에게 세상에 쓸모없는 것이란 욕을 먹어도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소녀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죽은 듯 살아왔던 프레셔스가 레인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프레셔스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면서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벅찬 희망을 발견한다. ■더 리턴드(AXN 밤 10시 50분) 마을에서 점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시몬은 자신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풀어 보려 애를 쓴다. 피에르는 종말이 가까웠고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설득하며 쉼터에 모인 사람들의 지도자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세르주와 토니, 줄리, 로르, 빅토르는 마을을 벗어나려 했지만 같은 자리만 맴돌 뿐이다. ■날아라 호빵맨 극장판:용기의 꽃이 필 무렵(애니맥스 오후 2시 30분) 진짜 용기를 가지는 사람이 손에 넣으면 별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지팡이가 있다. 그것을 사용할 수 없는 반짝반짝 별의 키라라 공주는 반짝반짝 별을 뛰쳐나와 진짜 용기를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여행을 떠나자마자 위험에 처한 키라라 공주는 호빵맨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 바다속에서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물고기 포착

    바다속에서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물고기 포착

    바다 속에서 거대 물고기가 스킨스쿠버 다이버에게 일격을 가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호주에서 촬영된 1분 분량의 영상은 지난 27일 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6만이 넘는 조회수와 8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사람보다 큰 물고기가 스킨스쿠버 다이버와 마주보고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이버가 손으로 물고기의 입을 만지며 다정하게 교감을 나누는 모습처럼 보인다. 잠시 후 다이버와 촬영자가 좀 더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 위치를 손동작으로 조율한다. 그런데 물고기도 카메라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화가 난 듯 갑자기 다이버의 배를 가격하고 도망간다. 물고기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다이버는 물고기에게 주먹을 날리며 보복하는 데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대한 물고기 정체가 궁금하다”, “촬영 콘셉트가 마음에 안 들었나” 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영상은 촬영장소와 날짜 등 정확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차례 지내고 ‘방콕’하시렵니까

    차례 지내고 ‘방콕’하시렵니까

    설 연휴를 앞두고 각 리조트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이 풍성한 잔치상을 차렸다. 온 가족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일부 업체에선 한복 입은 고객 무료입장 등의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홈페이지에서 관련 쿠폰을 출력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가는 게 좋겠다. 한화호텔&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악 쏘라노는 31일, 2월 1일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로비에선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전 9시, 10시, 오후 8시다. 설악 워터피아 내 토렌트리버에선 31일, 2월 1일 돌고래 마라톤, 아쿠아동에선 남미 댄스쇼 ‘한겨울의 트로피카나 쇼’가 각각 펼쳐진다. 공연 30분 전엔 뽀로로 10주년 기념 에피소드를 상영한다. 경주에선 가족 단합 이벤트가 열린다. 빙고, 날아라 고무신 등의 게임을 통해 스프링돔 입장권 등 상품을 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30일~2월 1일 설날 이벤트를 연다. 전통놀이마당에선 ‘찍고 가면 더 즐거운 곤지암놀이’가 열린다.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상품도 푸짐하다. 가족대항 미션을 마친 뒤 스탬프를 모아 제출하면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 패스와 부대시설 이용권 등을 준다. 참가비는 없다. 31일엔 가족노래자랑과 통기타 가수 URO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눈과 스키를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도 볼 만하다. 스키하우스 1층에서 ‘100년 스키&눈의 도시전시: 캐나다 휘슬러’ 전시가 2월 2일까지 열리고, 세계 유명 눈의 도시를 재현한 전시관에서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대명리조트도 각 지역 업장마다 설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강정 만들기와 민화 채색하기, 양평은 민속놀이 왕중왕전, 경주는 타로카드 이벤트(30일)와 온 가족 만두빚기, 변산은 모둠 떡 세트를 무료(30일)로 나눠 준다. 민속놀이는 모든 업장에서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파크와 용평리조트, 양지파인리조트(속초 포함) 등은 해마다 진행한 합동차례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휘닉스 파크의 블루 캐니언 스파는 예매 고객에게 입장권을 최대 38% 할인한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도 ‘아쿠아스쿠버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지파인리조트도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를 연다. 경품이 ‘짭짤’하다. 파인리조트 숙박권, 리프트권 등이 준비됐다. 하이원리조트는 31일 세계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우리나라는 물론 프랑스식 구슬치기 페텅크, 박 터트리기와 비슷한 멕시코의 피나타 등 10가지 복(福)놀이 코너가 운영된다. 오크밸리는 31일, 2월 1일 빌리지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고 가족 대항 윷놀이, 대형 고스톱 등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지산리조트는 2월 15일까지 ‘인디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천기누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 역술인에게 사주와 타로카드로 새해 운세를 듣는다.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30일~2월 2일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이다. 주토피아 동물타기 지역에선 말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붓글씨 명인들이 가훈을 써주고 마패도 찍어 준다.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도 볼 만하다. 별자리 운세를 알아보고 해당 별자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24일~2월 2일 3명 이상이 방문할 경우 에버랜드가 최대 32% 할인된다. 말띠 고객과 동반 1인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 경우 1명은 ‘사실상’ 무료다. 외국인들은 25일~2월 9일 최대 50% 할인된다. 홈페이지(www.everland.com) 참조. 서울랜드는 30일~2월 2일 말띠 고객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외국인은 약 65% 할인된 1만 2000원이다.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새해 소망을 풍선에 적어 날려 보내는 ‘소원 풍선 날리기’, TV 속 인기 만화 캐릭터들이 풍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까치까치 설날 캐릭터 쇼’ 등도 매일 선보인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는 ‘새해 떡메 치기’도 눈길을 끈다. ‘馬왕 선발대회’와 ‘말춤대전! 만보기를 높여라!’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월드는 같은 기간 초대형 박을 터뜨리며 복을 기원하는 특집 공연 ‘까치까치 설날’과 남사당패의 길놀이 공연(31일) 등을 연다. 29일부터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된다. 웅진플레이도시도 같은 기간 3인 이상 가족이 입장할 경우 어린이 1명은 무료다. 31일에는 현장 매표소에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어린이 문구세트 또는 웅진플레이도시 4주년 기념 시계 등을 선물로 준다. 스릴 넘치는 워터 블롭점프 등 워터 게임도 펼쳐진다. 2층 야외 스노 플레이존에서는 야외썰매와 대형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키자니아는 30일~2월 3일 어린이 입장권을 40% 할인한다. 팔방뛰기 등 ‘응답하라! 추억의 놀이’가 중앙광장에서 열리고 31일엔 어린이 방문객에 한해 세뱃돈으로 10키조를 준다. 63씨월드는 30일~2월 2일 관람객과 아쿠아리스트가 상품을 두고 겨루는 ‘수중 윷놀이 대결’을 연다. 연휴기간 63빌딩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패키지 상품이 30% 할인된다. 말띠 고객도 2월 28일까지 할인된다.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도 말띠 고객과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할인된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가오리가 주는 새해 선물 이벤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윷놀이, 어디까지 해봤니’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같은 기간 수중 전래동화공연 ‘2014 흥부와 놀부’를 선보인다. 동화를 각색한 공연을 통해 다이버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만여 마리의 정어리떼와 골든 트레벌리의 환상적인 군무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0일~2월 16일 할인 이벤트도 연다. 말띠 고객 1명과 동반 가족 3명은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외국인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된다.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한다. 롯데호텔제주는 ‘럭키 세븐 패키지’를 26일~2월 6일 선보인다. 객실(1박)과 조식, 점심, ACE 체험 프로그램(이상 2인 기준), 아모레 퍼시픽 선물 세트, 도서 1권 등으로 꾸려졌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은 화산분수쇼 뷔페(2인)가 포함된다.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특히 오는 31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가 기프트 5’가 덤이다. 이 기간엔 미니바가 활짝 열린다. 세계 프리미엄 맥주 등 미니바를 ‘무료로, 마음껏’ 쓸 수 있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최대 4인),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비치볼 등도 제공된다. 1577-0360. 제주신라호텔은 2월 28일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램핑 런치 또는 디너 1회, GAO와 감귤 또는 딸기 따기 프로그램 1회, 조식 1회(이상 성인 2인, 소인 1인), 짐보리·키즈 아일랜드·야외 온수풀·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엑스트라 베드 1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이상 예약해야 한다.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1588-1142.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얇은 새장 하나로 2.4m 뱀상어와 맞선 형제

    얇은 새장 하나로 2.4m 뱀상어와 맞선 형제

    특별한 보호장비 대신 새장을 들고 바다속 상어에 뛰어든 남자들의 영상이 화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州) 골드코스트에서 전문 장비없이 상어가 즐비한 바다로 뛰어든 무모한(?) 27세 쌍둥이 형제 숀 해링턴과 딘에 대해 보도했다. 해링턴과 딘은 ‘새장 다이빙’을 찍기 위해 육지에서 1km 떨어진 바다로 나아갔다. 일반적으로 상어가 많은 호주 바다에선 다이버들이 보호장구로 강철유형의 철장을 사용하지만 이들 형제의 보호장구는 색다르다. 50달러에 구매한 새장이 바로 그것. 해링턴이 바다에 뛰어든 순간 아찔한 순간이 이어진다. 2.4m의 거대한 뱀상어가 그에게 다가온 것이다. 해링턴은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 맞서 고함을 지르며 새장으로 상어를 막아낸다. 상어가 잠시 사라진 순간 해링턴은 배에 올라탄다. 하마터면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상어에게 물릴 뻔한 해링턴은 “‘새장 다이빙’은 재미있었지만 그것은 미친 짓”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히 미친 짓이다”, “하마터면 큰 일이 날뻔 했다”등의 걱정과 놀라움이 섞인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신성’ 야누자이, 14경기만에 역대 2위 ‘다이버’ 불명예

    ‘신성’ 야누자이, 14경기만에 역대 2위 ‘다이버’ 불명예

    맨유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성장중인 ‘신성’ 야누자이에게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이 생겼다. 1군 경기에서 불과 14경기를 뛴 그가 EPL 역대 다이버 2위에 집계됐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기록이 ‘다이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같은 팀 애슐리 영보다도 높은 것이라는 것이다. 이번 기록은 데일리메일이 보도하긴 했으나, 이는 언론사의 주관적인 평가가 아닌, 객관적인 ‘팩트’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 더욱 신빙성이 있다. 즉, 다이빙을 하는 선수에게 옐로우 카드를 주도록 규칙이 정립된 2008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이빙 행동으로 옐로우카드를 받은 숫자를 집계한 것이다. 이 기록에 의하면, 1위는 여러 매체에서 ‘최악의 다이버’에 선정한 바 있는 가레스 베일(7회) 이 차지했으며, 야누자이는 3회로 토레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빙 동작으로 옐로우 카드를 2회 받은 선수들은 다수 있는데 이 중에는 팬들이 익히 아는 ‘다이버’들인 애슐리 영을 비롯,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 첼시의 오스카 등이 집계됐다. 한편, 야누자이는 처음 팬들 사이에서 센세이셔널하게 등장했던 그 임팩트에 비하면, 특히 최근 개인 플레이를 자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영국 현지 팬들에게도 점점 ‘다이버’라는 오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가 팬들의 기대치만큼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사진=맨유 토트넘 전에서 다이빙을 시도하고 있는 야누자이(BT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두번째 사진=역대 EPL에서 다이빙으로 옐로우카드를 받은 선수 랭킹과 횟수(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지구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우주 스카이다이빙’ 포착

    지구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우주 스카이다이빙’ 포착

    그림같은 지구를 내려다보며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기분은… 최근 외국에서 제작된 한 TV광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광고는 한 남성이 지구를 향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것이 컴퓨터그래픽(CG)가 아닌 실제임이 밝혀졌기 때문. 일반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은 지구 전체가 아닌 해당 지역의 드넓은 대지를 볼 수 있지만, 스카이다이버 9명이 참여한 이번 도전은 호주 빅토리아 지역의 지상 수 천 미터에서 점핑하며 촬영한 것이다. 특히 카메라 PD 없이 스카이다이버가 서로를 찍은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총괄한 감독은 “스카이다이버들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했기 때문에 카메라맨들이 함께 할 수 없었다”면서 “초당 125프레임의 카메라 샷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스카이다이버들이 상공에서 떨어지는 중간에도 카메라 렌즈를 바꿔가며 촬영에 임했다는 사실이다. 덕분에 다양한 각도에서 더욱 다채로운 지구의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됐다. 놀라운 임무를 수행한 스카이다이버는 스카이다이빙 사상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Felix Baumgartner)이며, 그는 다른 프로 스카이다이버들을 훌륭히 이끌며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유명 카메라 업체의 신제품 홍보용으로 제작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거대 고래와 ‘바로 앞’서 눈 마주친 다이버

    거대 고래와 ‘바로 앞’서 눈 마주친 다이버

    거대한 고래와 바로 앞에서 눈을 마주친 스쿠버다이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9일 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독일 베테랑 다이버 라인하르트 민트가 속한 수중 촬영팀이 잠수 도중 우연히 마주친 보리고래에 접근, 동료 촬영작가 카이 마테스가 그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포르투갈 서쪽 북대서양에 있는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에서 향유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한 수중 촬영 도중 이처럼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수염고래과에 속하는 보리고래는 지구 상에서 대왕고래, 큰고래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고래로, 다른 종보다 유난히 몸이 날씬해 정어리고래 혹은 멸치고래로도 불리며, 시속 65km에 달하는 속도로 헤엄칠 수 있어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고래 중 하나로 알려졌다. 그 같은 고래와의 우연한 만남에 대해 그 잠수부는 특별하고 흥미진진했다고 말한다. 그는 “바다에서 가장 빠르고 커다란 고래와 만나고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은 흔히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당신이 운이 좋아 그중 하나를 볼 수 있더라도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직접 그의 눈을 보기 위해 다가갔었고 그의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99% 옳다” 자화자찬 하는 EPL 심판들, 정말 그럴까

    “99% 옳다” 자화자찬 하는 EPL 심판들, 정말 그럴까

    “99%의 옳은 오프사이드 판정” “98.6%의 옳은 페널티에어리어 판정” 위에 인용한 두 수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심판협회가 지난 시즌(12-13시즌) 결과를 정리해 보고한 보고서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마이크 라일리 심판협회장은 위와 같은 수치를 보고하면서 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는 지난 몇 시즌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한 수치라며 심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이 협회는 ‘중요한 상황’에서의 옳은 판정률은 94.1%였다고 발표했다. EPL 심판들이 이렇듯 ‘자화자찬’하고 있는 가운데, 위 수치는 ‘과연’ 팬들도 정말 인정할 수 있는 기록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팬들이 지적하는 잘못된 오프사이드 판정의 예를 찾기 위해서는 멀리 가볼 필요도 없다. 바로 지난 라운드 경기에 그 본보기가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 대 리버풀 전에서 팬들은 ‘역사에 남을 만한’ 오프사이드 오심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했다. 팬들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 이번 판정은 ‘아슬아슬’하지도 않았다. 한눈에 봐도 수비수가 더 뒤에 있었던 상황에서 나온 오프사이드 결정은 중요한 양 팀의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온 것은 최근 열린 맨시티 대 아스널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경기가 끝난 후 많은 매체와 팬들은 경기 중 나온 수차례의 잘못된 오프사이드 판정이 경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일부 현지 팬들은 왜 유독 맨시티만 이렇듯 오프사이드 판정의 도움을 받느냐며 논란을 키우는 팬들도 있다. ‘99%’라고 자부하는 오프사이드 판정률의 실상이 이렇다면, 과연 EPL 심판들의 PK 판정은 정확할까? 잘못된 PK 선언의 예를 찾는 것 역시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불과 3일 전 펼쳐진 아스널 대 첼시전 이후 영국 언론은 일제히 아스널에 PK가 주어졌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첼시의 수비상황에서 윌리언이 페널티에어리어 내에서 볼을 건드리지 못하고 티오 월콧의 발목만 낚아채는 것이 느린 화면에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통상적인 PK 성공률이 70%를 웃도는 것을 감안하면 중요한 더비 경기에서 아스널은 70%의 득점확률을 심판의 오심 때문에 날린 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시즌 ‘다이빙’ 논란의 중심에 있던 애슐리 영과 지난 시즌 EPL 최고의 ‘다이버’였던 가레스 베일 등에게 주어졌던 PK 상황들을 돌아보면, 도대체 EPL 심판들의 ‘94.1%’ 옳은 판정률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 궁금할 정도다. 이렇듯 중요한 경기마다 오심이 경기의 향방을 가르고 있는데 주심들이 ‘99%’, ’94.1%’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내세우자 팬들은 답답할 뿐이다. 팬들은 답답한 마음을 SNS에서 주심들을 조롱하면서 해소하고 있다. 최근 SNS에서는 4컷짜리 카툰이 큰 화제가 됐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EPL 심판이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카툰은 심판 면접 장면이 묘사되고 있는데, 지원자가 ‘저는 시각장애인입니다’ 라고 말하자, 면접관이 ‘완벽하다, 어서 오게’라며 악수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팬들은 이렇듯 우회적인 방법으로 EPL 심판들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권위만 내세우는 주심과 이들을 믿지 못하는 팬들의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위), 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시론] ‘디지털 치매 왕국’이 될 것인가/김욱동 서강대 명예교수

    [시론] ‘디지털 치매 왕국’이 될 것인가/김욱동 서강대 명예교수

    국토 면적은 세계에서 100위 밖으로 밀려나지만 인터넷 보급률, 신용카드 거래율, 음주 애호 등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는 나라가 과연 어디일까. 두말할 나위 없이 한국이다. 최근 미국의 CNN 인터넷판은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잘하는 열 가지를 꼽았다. 단연 첫손가락에 꼽은 것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문화다. 인터넷 보급률이 전 국민의 82.7%, 스마트폰 이용률은 78.5%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면 한국행 비행기 표를 끊으라”고 조언한다. 굳이 CNN의 보도가 아니라도 한국은 그동안 ‘인터넷 왕국’ 또는 ‘디지털 제국’으로 통했다. 지하철을 한 번 타 보라. 앞줄에 앉아 있는 일곱 사람 중 여섯 사람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를 들여다보고 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졸고 있다. 지하철 여기저기서 “카톡 카톡”하는 소리에 깜짝 놀랄 때도 적지 않다. 디지털 시대에 이제는 책은커녕 잡지와 신문을 보는 사람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이렇게 디지털 기기를 지나치게 사용하다 보면 순기능 못지않게 역기능이 있다. 미국의 문화 이론가 니컬러스 카는 ‘천박함’이라는 책에서 몇 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한 나머지 생각이 얄팍해졌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같은 방대한 소설을 예전처럼 뚝심 있게 읽어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탄한다. 정신이 산만해져 읽는 책에 좀처럼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카는 “나는 전에는 언어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스쿠버 다이버였다. 그러나 지금 나는 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사람처럼 수면을 따라 휙휙 스치고 지나가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대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낚기보다는 그 바다에서 익사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 또 카는 인터넷을 통해서는 나무나 숲을 보지 못하고 오직 나뭇가지만 볼 뿐이라고 밝히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가 파편적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카가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한탄하는 것도 그다지 무리는 아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두뇌가 마치 진흙과 같아서 외부 충격을 받으면 쉽게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용하는 부위는 계속 발달하는 한편 사용하지 않는 부위는 퇴화한다. 이것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부른다. 책을 읽는 사람들과는 달리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뇌의 전두엽(前頭葉) 앞부분이 유난히 발달한다. 요즘 들어 ‘디지털 치매’라는 용어를 심심찮게 듣는다. 휴대전화나 인터넷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 세 명 중 한 명꼴로 부모나 형제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디지털 치매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가족 외에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겨우 한두 개에 불과하다는 대답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시내를 눈 감고도 마음대로 길을 찾던 택시 운전기사들도 이제 내비게이션 없이는 길을 제대로 찾아갈 수 없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활자 매체에서 정보나 지식을 얻는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조용한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선인들이나 동시대의 지식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삶을 관조하고 명상하기도 한다. 한 해도 어느덧 서산마루에 뉘엿뉘엿 저무는 지금 현란한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눈을 떼고 이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다.
  • 수심 40m…8명 목숨 앗아간 ‘야곱의 우물’ 화제

    수심 40m…8명 목숨 앗아간 ‘야곱의 우물’ 화제

    이스라엘의 시조인 야곱이 팠다는 야곱의 우물. 비록 이처럼 유서 깊은 곳은 아니지만, 미국에는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천연 우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 미국 텍사스주(州) 윔벌리 타운에 있는 야곱의 우물을 소개했다. 이 우물은 인근 사이프러스 크리크라는 수원으로부터 끊임없이 물을 공급받는 자분천으로, 용천의 일종이다. 텍사스의 가장 큰 수중동굴로 알려진 야곱의 우물은 입구 지름이 4m로, 남녀노소 누구나 얕은 데에서 수영하며 놀기에는 좋다. 하지만 수심은 최소 10m, 최고 40m에 이르기까지 여러 물길로 돼 있어, 깊은 곳에 들어가면 자칫 길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8명이 넘는 다이버가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관리당국은 경고하지만,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이곳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이곳에 뛰어드는 두 소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화제가 된 아마추어 사진작가 칼 그리핀(56)은 “당시 두 소년은 수심 1m까지만 들어갔다”면서 “다이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칼 그리핀/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월드컵 최고 매치업, EPL 최강 수아레스 VS 잉글랜드 자존심 루니

    월드컵 조추첨이 마감된 가운데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가 속한 D조가 이번 대회의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 최고의 인기리그인 EPL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장시간 국제대회에서 체면을 구겨온 잉글랜드는 조추첨 결과가 발표된 직후부터 근심에 쌓인 모습이다. 각 조에서 많은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매치업을 꼽으라면 우루과이의 수아레스와 잉글랜드의 루니의 맞대결을 주목할만하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각국대표팀에서 각각 39골, 38골을 기록중이다.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명실공히 EPL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은 수아레스가 ‘애증’의 잉글랜드 팬들에게 비수를 꽂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에서 이를 저지할 선수는 단연 웨인 루니다. 소속팀 리버풀과 맨유의 더비에서도 맞붙는 두 선수는 이제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39골’ 수아레스 ‘잉글랜드 팬에 비수 꽂는다’ 2013-14시즌 장기징계로 초반 경기에 뛰지 못했음에도 단숨에 득점왕으로 치고 올라온 수아레스는 의심의 여지없는 현 EPL 최고의 선수다. 온몸으로 골을 넣으며 프리킥, 헤딩 능력까지 공격수로서의 모든 능력이 물이 오른 모습이다. 그리고 그에겐 또 다른 묘한 동기부여가 있다. 바로 수아레스에 엄청난 비판을 쏟아낸 잉글랜드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비수를 꽂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아레스는 EPL에서 뛰는 내내 다이빙 논란, 인종차별 논란, ‘핵이빨사건’ 등 수많은 해프닝을 발생시켜 그의 실력을 존중하는 팬들만큼이나 안티팬들이 많은 선수다. 2012년 10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자신을 ‘다이버’라고 비판한 모예스 전 에버튼 감독 앞으로 뛰어가 다이빙 세리머니를 한 수아레스를 생각해보면, 잉글랜드 팬들은 그가 잉글랜드 골문에 골을 넣는 순간 눈을 감고 싶을 것이다. - ‘38골’ 루니 ‘잉글랜드는 내가 구한다’.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만개한 기량을 선보이며 맨유를 혼자 먹여살리다시피 하고 있는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역대최다득점자는 아니지만, 친선경기를 제외한 토너먼트 경기 골만을 계산할 때는 28골로 단연 최고의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총 38골). 그만큼 큰 경기에 강한 선수가 루니라는 것이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일부 언론으로부터 최근 최악의 전력이라는 악평을 받고 있다. 제라드 램파드는 노쇠의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그들을 대체할 선수가 보이지 않으며 존 테리, 리오 퍼디난드가 지키던 수비진도 개편작업중이다. 뚜렷한 골잡이도 루니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마치 루니가 소속팀 맨유에서 겪고 있는 상황과 매우 닮았다. 루니로서는 부진을 겪고 있는 맨유를 지탱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잉글랜드를 이끌고 16강 진출에 성공해야 하는 사명을 짊어지게 됐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왜 째려보니?”서로 곁눈질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왜 째려보니?”서로 곁눈질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바닷속에서 다이버와 거대 물고기가 곁눈질로 서로를 보는 듯한 희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 사진은 호두 북동쪽 거대 산호초 지역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쿠버다이버와 그 옆을 지나던 ‘나폴레옹 피시’가 똑같이 곁눈질을 통해 놀라는 듯한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속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 여행가인 헬릭 칼스트롬. 그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호주 여행을 왔다가 이같은 놀라운 ‘만남’의 행운을 얻었다. 그는 “실은 수영하면서 나폴레옹 피시를 쳐다보지 않았고, 그 물고기도 나를 본지 몰랐다”면서 “사진을 통해 거대한 나폴레옹 피시와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나폴레옹 피시는 밝은 색깔의 놀래기과 물고기로 , 남태평양에서 자주 발견된다. 다 크면 길이가 2.5m에 달하며, 30년 가량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게는 매우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적색 리스트’에 올라 있는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임창용 기자 sdragon@seoul.co.kr
  • “왜 째려보니!” 바닷속에서 곁눈질 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왜 째려보니!” 바닷속에서 곁눈질 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바닷속에서 다이버와 거대 물고기가 곁눈질로 서로를 보는 듯한 희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 사진은 호두 북동쪽 거대 산호초 지역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쿠버다이버와 그 옆을 지나던 ‘나폴레옹 피시’가 똑같이 곁눈질을 통해 놀라는 듯한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속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 여행가인 헬릭 칼스트롬. 그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호주 여행을 왔다가 이같은 놀라운 ‘만남’의 행운을 얻었다. 그는 “실은 수영하면서 나폴레옹 피시를 쳐다보지 않았고, 그 물고기도 나를 본지 몰랐다”면서 “사진을 통해 거대한 나폴레옹 피시와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나폴레옹 피시는 밝은 색깔의 놀래기과 물고기로 , 남태평양에서 자주 발견된다. 다 크면 길이가 2.5m에 달하며, 30년 가량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게는 매우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적색 리스트’에 올라 있는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임창용 기자 sdragon@seoul.co.kr
  • 英매체 선정 EPL ‘최악의 다이버’ TOP 5

    英매체 선정 EPL ‘최악의 다이버’ TOP 5

    현재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 중의 하나는 다름 아닌 ‘다이빙’이다. 애슐리 영이 이번 시즌에만 벌써 몇 차례 다이빙으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리그를 가리지 않고 거의 매 라운드에서 심판을 속이려는 다이빙 동작이 나오며 축구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다이빙은 과연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이 PK를 얻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일까?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기브미풋볼 등이 최근 선정한 최악의 ‘다이버’ 리스트를 보면 그 대답이 ‘No’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매체가 선정한 선수 중 현역 선수 TOP 5를 소개한다. 1. 가레스 베일 두 매체가 동시에 1위에 선정한 선수는 단연 가레스 베일이다. 특히 인디펜던트는 친절하게도 가레스 베일이 지난 시즌 도대체 몇 번이나 시뮬레이션 동작으로 옐로우카드를 받았는지 통계를 발표했는데, 그 숫자는 무려 6회였다. 한 시즌 동안 다이빙을 ‘실패’해서 적발된 것만 6번이니, 총 시도횟수는 쉽게 두자리 숫자를 넘어선다. 2. 루이스 수아레즈 ‘최고의 공격수’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그러나 언제 어디서 엽기적인 돌발행동이 나올지 알 수 없는 루이스 수아레즈 역시 두 매체 모두로부터 최악의 다이버로 선정됐다. 경기도중 갑자기 상대 선수의 팔을 물어뜯는 그에게 다이빙은 오히려 ‘평범한’ 반칙일지 모른다. 그가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펼치는 것은 이미 EPL 팬들에게 익숙한 장면이다. 3. 디디에 드록바 ‘드록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첼시팬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디디에 드록바. 그러나 그 역시 위에 소개한 두 매체로부터 동시에 최악의 다이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첼시 시절 드록바에게 가장 상징적이었던 것은 그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심한 몸싸움에도 좀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는 능력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페널티에어리어 내에서는 넘어져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 드록바의 모습에 EPL 팬들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수식어가 따로 필요 없는 ‘슈퍼스타’ 호날두. 라이벌 메시에게 없는 큰 키와 멋진 외모까지 가진 그에게 딱 하나 흠이 있다면, 특히 맨유 시절 그가 숱하게 범했던 다이빙 장면들이 ‘호날두 다이빙 스페셜’이라는 비디오로 편집돼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최근 영국에서 맨유 시절 호날두와 같이 뛰었던 필 네빌이 “호날두가 다이빙이 너무 심해 특별훈련을 받았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5. 애슐리 영 유럽 축구계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다이빙 화두를 다시 수면 위로 떠올린 장본인 애슐리 영. 위 리스트에 포함된 선수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나머지 4선수는 모두 다이빙이 어느정도 ‘용서’될 만큼 출중한 실력과 명성을 지닌 선수이지만, 애슐리 영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맨유 입단 초기에만 해도 리그 내 최고의 날개 자원으로 촉망받던 그는 팬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기 전, 이미 ‘다이버’로 오명을 남기고 말았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스카이다이빙 순간 ‘비행기 충돌’ 아찔사고 포착

    스카이다이빙 순간 ‘비행기 충돌’ 아찔사고 포착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9명의 사람들이 비행기 충돌 사고를 당한 위험천만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하늘 위에서 마치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9명의 전문 스카이다이버들은 하늘 위에서 멋진 고공 곡예와 자유 낙하에 나섰다. 그러나 이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카이다이버들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찰나 함께 곡예에 나선 다른 비행기가 다가와 그대로 충돌한 것. 순간 충돌 비행기의 날개 부분이 폭발하며 불꽃이 일었고 일부 스카이다이버들은 준비도 채 마치기 전 그대로 떨어졌다.   대형 참사가 예상된 사고였으나 기적적으로 1명의 부상자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무사했다. 아래로 떨어지던 스카이다이버들은 정신을 차리고 낙하산을 펴 안전하게 땅에 내려앉았고 사고 비행기의 조종사도 기체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했다. 당시 비행을 이끌었던 교관 마이크 로빈슨은 “사고 비행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면서 “만약 비행기가 다른 부분에 충돌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알 수 없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스카이다이버들이 파편에 맞지 않은 것이 행운이었다. 우리 모두 시속 190km 정도로 낙하했고 이후 낙하산이 펴졌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국 CSI’ 물 만난다

    경찰 과학수사가 물속까지 영역을 넓힌다. 경찰청은 하천과 저수지 등 물속에서 현장 보존과 증거 채취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수중과학수사대’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전국의 경찰관 중 스킨스쿠버 자격증 소지자와 수영 전문가 38명을 선발해 내년 상반기까지 수중 수색과 범죄현장 보존, 증거 확보 방법 등을 교육하는 ‘공공 다이버’(PSD) 과정을 거치게 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는 일반적인 수색부터 수중 촬영 등 현장 기록, 물속 시신을 랩으로 싸고 부표를 이용해 수면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가라앉은 차량을 수중에서 보존해 증거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인양하는 방법 등이 포함된다. 수중과학수사대는 전국 5개 권역에 설치된다. 요원들은 평소 각자 업무에 종사하다가 수중 과학수사가 필요한 사건이 발생하면 우선 투입되는 ‘비상설 조직’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관할 영역에는 국토의 6%에 이르는 하천이나 저수지 등 내수면도 포함된다”며 “종전의 단순 시신 인양에서 탈피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수중 증거를 확보해 증거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급강하’ 욕심낸 스카이다이버 관객과 충돌 후 사망…

    ‘급강하’ 욕심낸 스카이다이버 관객과 충돌 후 사망…

    베테랑 스카이다이버가 더욱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려고 욕심을 내다 관객과 충돌 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각) 전했다. 미국 미시간주(州)에 거주하는 경력 15년 차의 베테랑 스카이다이버 케네스 버넥(34)은 지난 12일 예전과 마찬가지로 스카이다이버 시범을 보이려고 동료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지만 그는 예정된 고도 4,300미터에 비행기가 도달하기도 전인 1,500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렸다. 동료들은 그가 위험도가 높은 이른바 ‘급강하(swooping)’ 욕심을 내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버넥은 결국 땅바닥에 닿기 전에 낙하산을 펼 수가 없었으며 이를 지켜보던 50대 여성과 충돌한 후 사망하고 말았다. 이 충돌 사고로 크게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사고를 접한 동료들은 “버넥은 1,800회가 넘는 스카이다이버를 실행한 베테랑”이었다며 “너무 위험한 욕심이 화근을 불렸다”고 말했다. 버넥은 자신의 낙하 경험과 기술을 여러 사람들에게 교육하는 등 스카이다이버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사고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현지 경찰은 낙하산 등 장비 불량 유무 등도 함께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급강하 낙하를 시도하다 사망한 버넥 (페이스북)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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