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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김종인 ‘연기만 해라’ 발언도 내 작품” 또 폭로

    명태균 “김종인 ‘연기만 해라’ 발언도 내 작품” 또 폭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결별 원인이었던 ‘후보는 연기만 해달라’는 발언이 본인 언급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윤 대통령 내외와 밀접한 사이였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명씨는 14일 CBS 라디오에서 “김 전 위원장이 (윤 후보에게) ‘연기나 잘해라’ (했던 건) 원래 제가 한 말”이라며 “윤 대통령이 저를 만날 때는 국민의힘에 들어올 생각이 ‘제로’(0)였다. 그래서 제가 얘기한 게 ‘투자자, 배급사가 뭐냐, 국민의힘. 감독이 누구냐, 김종인. 연출은 누구냐, 이준석. 시나리오는 내가 짜줄게. 후보는 연기나 잘하시면 된다’ 이거였다”고 주장했다. 김 전 위원장(당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2년 1월 3일 의원총회에서 “(내가) 총괄위원장이 아닌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만 좀 해달라”고 말했고 이후 ‘상왕 논란’으로 물러났다. 서울신문은 김 전 위원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 명씨는 또 “제가 거기(윤 대통령 부부) 연결된 것은 2021년 6월18일”이라며 이후 거의 매일 전화를 했고 윤 대통령의 거처에 “셀 수 없이 갔다”고 주장했다. 대선 경선 당시 여론조사를 위해 윤 대통령 캠프에서 당원 57만명의 명부를 명씨에게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는) 홍준표 후보 쪽 캠프와 관련 있는 사람이 의뢰했다”고 했다. 이에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명씨가 운영하는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서 윤 후보 측에 붙어 여론조작을 하는 걸 알고 있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치브로커의 활동을 막는 ‘명태균 방지법’을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다. 한 참석자는 “(한 대표가) 명씨 문제를 구태정치를 끊어내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고 이의 제기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다음달에 재추진하는 ‘김건희여사특검법’에 김 여사와 명씨가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개입 사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 금천구,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1·2호점 문열어

    금천구,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1·2호점 문열어

    서울 금천구는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과 2호점을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1호점인 나래랑키즈랑점은 금천양문교회 커뮤니티센터 2층에 있다. 교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면적은 약 190㎡로, 최대 19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의 명소인 호암산을 형상화한 종합 놀이터는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높이고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의 2호점 아이세상놀이터점은 기존의 실내놀이터를 재단장해 서울형 키즈카페로 운영된다. 면적은 약 180㎡로, 최대 18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놀이시설인 트램폴린, 플레이짐 외에도 편백나무존, 블록놀이존, 체험 프로그램존을 추가했다.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 2호점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계속해서 확충하겠다”고 했다.
  • 노원, 어르신 상담사례를 모은 ‘나의 무대, 나의 이야기’

    노원, 어르신 상담사례를 모은 ‘나의 무대, 나의 이야기’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상담사례발표회 ‘나의 무대, 나의 이야기’를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단순 정보전달 형식이 아닌, 자신이 배우가 돼 역할을 시연하는 심리극”이라며 “내담자가 직접 참여해 마음속의 문제를 표현하는 만큼 공감과 심리적 치유를 얻는 데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60세 이상 어르신 12명과 함께 준비한다. 상담은 은퇴 후 직업능력의 상실과 사회적 관계의 축소, 원가족과의 갈등 및 관계 단절로 인한 고립과 우울 등 참여자들과 밀접한 고민거리를 주된 주제로 김주현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진행된다. 상담사례발표회는 다음달 14일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펼쳐진다. 노원구 65세 이상 어르신, 심리 상담에 관심 있는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리극을 통한 상담사례를 공유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가올 날들을 기대하며 건강하게 사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산업재해 관련 근본적 문제해결 위한 해법 모색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유한림)은 다음달 1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안영찬 교수가 주관하며, 법률과 산업 안전, 경영,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실질적인 해결책과 안전 문화 정착 방안 역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법적 대응 중심의 접근을 넘어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체험 기반의 교육을 제공한다. 안영찬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오너와 경영자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어떻게 솔루션으로 기업에 쉽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변화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이를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인범 교수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사건들과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기섭 노무사가 실제 기업에서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사례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세이프티온솔루션이 발표를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안영찬 교수가 일본과 독일의 안전 관리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향후 글로벌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법적 해석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최신 혁신 기술 도입에 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기업 실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자는 이달 31일 오후 1시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와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돈봉투 이어 선거법 위반… 野 사법 리스크에 뒤숭숭

    돈봉투 이어 선거법 위반… 野 사법 리스크에 뒤숭숭

    4·10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10명 등 현역 국회의원 14명이 기소됐다. 민주당의 경우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의원들의 수사·재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달 이재명 대표의 1심 재판 선고도 예정돼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국힘 4·민주 10명 ‘선거법 위반’ 재판행 13일까지 기소된 민주당 의원은 정동영·신정훈·신영대·허종식·안도걸·이병진·이상식·양문석·김문수·정준호 의원 등이고 국민의힘의 경우 구자근·장동혁·강명구·조지연 의원 등이다. 대검찰청은 당선자 총 152명을 입건해 14명을 기소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재산 축소 신고, 금품 제공, 불법 홍보방 운영 등의 혐의다. 기소 의원 14명 중 8명이 초선이고 경선 경쟁이 심했던 ‘텃밭 지역구’ 의원들이 많다. 기소 규모가 여당의 2배 이상인 민주당 측 분위기가 더 뒤숭숭하다. 이미 돈봉투 사건으로 윤관석·이성만·임종성 전 의원과 허 의원이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허 의원은 이번 총선 때 돈봉투 수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이번에도 기소됐다. 같은 사안으로 김영호·민병덕·박성준·백혜련·전용기 민주당 의원 등에 대한 검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 ●민주 “편파적” 반발 속 재선거 눈치싸움 민주당은 검찰의 편파 기소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만 내부에서 재선거를 염두에 둔 눈치 싸움도 감지된다. 대법원 판결 등을 고려하면 재선거 시점으로는 2026년 6·3 지방선거일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 새달 입주 앞둔 국내 최대 단지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

    새달 입주 앞둔 국내 최대 단지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일이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옛 둔촌주공아파트 부지에 지어진 올림픽파크포레온은 85개 동 1만 2032가구 규모로, 다음달 27일 입주를 시작한다. 13일 하늘에서 본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 돈봉투 이어 선거법 위반…野, 사법리스크에 뒤숭숭

    돈봉투 이어 선거법 위반…野, 사법리스크에 뒤숭숭

    4·10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10명 등 현역 국회의원 14명이 기소됐다. 민주당의 경우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의원들의 수사·재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달 이재명 대표의 1심 재판 선고도 예정돼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13일까지 기소된 민주당 의원은 정동영·신정훈·신영대·허종식·안도걸·이병진·이상식·양문석·김문수·정준호 의원 등이고 국민의힘의 경우 구자근·장동혁·강명구·조지연 의원 등이다. 대검찰청은 당선자 총 152명을 입건해 14명을 기소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재산 축소 신고, 금품 제공, 불법 홍보방 운영 등의 혐의다. 기소 의원 14명 중 8명이 초선이고 경선 경쟁이 심했던 ‘텃밭 지역구’ 의원들이 많다. 민주당은 10명 중 호남이 6명, 수도권이 4명이었고 국민의힘은 장 의원을 제외한 3명이 영남 의원이었다. 기소 규모가 여당의 2배 이상인 민주당 측 분위기가 더 뒤숭숭하다. 이미 돈봉투 사건으로 윤관석·이성만·임종성 전 의원과 허 의원이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허 의원은 이번 총선 때 돈봉투 수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이번에도 기소됐다. 같은 사안으로 김영호·민병덕·박성준·백혜련·전용기 민주당 의원 등에 대한 검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위반 혐의 1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15일, 위증교사 혐의 1심은 다음달 25일이다. 민주당은 검찰의 편파 기소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만 내부에서 재선거를 염두에 둔 눈치 싸움도 감지된다. 대법원 판결 등을 고려하면 재선거 시점으로는 2026년 6·3 지방선거일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 바이든, 尹 대통령에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하자”

    바이든, 尹 대통령에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하자”

    지난 10일 라오스 갈라만찬서 환담“캠프데이비드 정신·한미일 협력체계 공고”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연합) 정상회의 계기로 지난 10일 열린 총리 주최 갈라만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환담을 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와 함께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잘 알았다.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3국은 이번달 일본 총선과 다음달 미국 대선이 마무리되면 연내에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이 다음주 한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하는데, 이 자리에서 정상회의를 논의할 수도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본 신임 총리 취임, 미 대통령 선거 등 변수와 관계없이 한미일 협력체계를 공고히 이어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만나 긴밀한 공조를 합의했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는 지난 10일 라오스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계속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두 정상의 첫 정상회담은 한미일 3각 공조 방침을 재확인하고,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 SK에코플랜트, 부산 ‘센텀 파크 SK뷰’ 분양

    SK에코플랜트, 부산 ‘센텀 파크 SK뷰’ 분양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연제구에 조성되는 ‘센텀 파크 SK뷰(VIEW)’을 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전용면적 74㎡, 84㎡ 아파트 총 309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4㎡ 114세대 ▲전용 84㎡A 110세대 ▲전용 84㎡B 85세대 등이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연산동은 센텀시티 생활권으로 벡스코와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안대교 등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연제경찰서, 부산지방법원·검찰청 동부지원 등 관공서도 주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환경공원, 수영강과 수영강변산책로 등 인근에 녹지도 풍부하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좌수영로, 번영로, 수영강변도로, 원동IC가 인접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센텀시티와 해운대로의 접근성도 좋다. 바로 옆에 과정초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고, 반경 1km 내 토현중, 안락중, 연천중, 부산외고 등이 있다. 부산경상대,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센텀시티 학원가도 가깝다. 전 세대 4베이 및 맞통풍 구조, 남향·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팬트리·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0세대 중 6세대에서 수영강 조망이 가능하며, 84㎡B 타입의 경우 3면 개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영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3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1~13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평당(3.3㎡) 평균 2355만원 수준이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6개월 이상 통장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도 충족돼야 한다. SK에코플랜트 분양관계자는 “센텀 파크 SK뷰는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 탁트인 수영강 조망권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센텀시티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원도심의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모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센텀 파크 SK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92-2에 마련된다.
  • 5개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후끈… 주민 동의율·단지 규모 등 관건

    경기 성남 분당과 고양 일산, 군포 산본, 안양 평촌, 부천 중동 등 5개 1기 신도시의 선도지구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들 1기 신도시 재건축 조합들에서는 지난달 23~27일 전체 약 30만 가구의 절반이 넘는 15만 3000가구가 선도지구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정부가 2만 6000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라 평균 경쟁률은 5.9대1에 이른다. 정부는 다음달 선도지구 단지를 선정한 뒤 인허가를 거쳐 2027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공기여 계획과 주민 동의율, 단지 규모 등이 선도지구 선정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재건축 사업성을 결정짓는 ‘공공기여금 산정 및 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계획이다. 공공기여금 총액 산정 및 총액 내 토지 제공, 기반시설 설치, 현금 납부 등 기여 방식별 인정 금액 산정 방안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선도지구 선정 즉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할 수 있도록 ‘특별정비계획 수립 패스트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정비계획을 제안하는 경우엔 국토부가 예비사업시행자와 함께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지 소유자와 지방자치단체, 예비사업시행자가 협력해 계획을 수립하는 ‘협력형 정비 지원’ 절차를 마련하고 심의도 간소화한다. 지자체와 관계기관 사전 협의를 국토부가 지원해 인허가 속도를 높이는 식이다. 신도시별로 보면 분당은 선도지구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47곳이 뛰어들었다. 규모로 보면 5만 9000가구로 평균 주민 동의율이 90.7%에 달했다. 일산도 정비예정구역 47곳 중 22곳(3만 가구)이 제안서를 냈다. 평균 주민 동의율은 84.3%를 보였다. 산본에선 13곳 중 9곳(2만 가구)이 선도지구 경쟁에 뛰어들었다. 평균 주민 동의율은 77.6%를 기록했다. 평촌은 정비예정구역 19곳 중 9곳(1만 8000가구)이 공모에 참여했고 평균 주민 동의율은 86.4%로 집계됐다. 중동에선 16곳 중 12곳(2만 6000가구)이 지원했으며 평균 주민 동의율은 80.9%로 나타났다.
  • “1기 신도시 인허가 등 절차 간소화해야… 특례·제도 지원도 확대”

    “1기 신도시 인허가 등 절차 간소화해야… 특례·제도 지원도 확대”

    재건축 하이패스법 발의신도시 아파트 허물어지고 약해져복잡한 재개발 사업 통합·개선 추진남은 규제 많아… 다양한 논의 필요재정비 관련 주민 우려 목소리통합재건축 때 주민 갈등 가능성기본계획 ‘이주대책’ 미흡 지적도정부·지자체·주민 역할 구분 중요도시 정비 성공 위한 조건소유자·조합·시공사 등 ‘충돌’ 예방기반시설 뒷받침돼야 용적률 달성구체적 사업 방안도 빨리 수립해야 “성공적인 재정비 모델을 만들려면 주민들의 우려 목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뒤 추진을 서둘러야 합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다. 서울신문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경기 고양·성남·군포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정책포럼’이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학계 전문가와 국토부 관계자, 경기지역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시민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1기 신도시는 1990년대 훌륭한 계획도시로 출발했으나 입주 30여년이 지나면서 도시 인프라와 주택 시설의 급격한 노후화로 상하수도관 부식, 주차난, 층간 소음, 승강기 노화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통한 재도약을 위해 국회, 중앙정부, 지자체, 실무 사업기관이 한곳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이날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축사에서 “정부와 기초지자체는 1기 신도시에 10만호 이상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정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회, 언론,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선도지구 선정 이후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오늘의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요지부동일 것만 같던 1기 신도시 아파트가 세월의 풍파를 이기지 못해 약해지고 허물어져 가고 있다”며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재개발·재건축의 복잡한 사업 절차를 통합·간소화하고자 ‘재건축 하이패스’ 법안을 발의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규제가 많이 남은 만큼 다양한 혜안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이어 1기 신도시를 품은 자치단체장인 이동환 고양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한준 LH 사장 등이 신도시 재정비의 성공적인 모델을 찾고 이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포럼 자리를 빛낸 하 시장은 “민선 8기 군포시는 주거 환경 개선을 가장 큰 목표로 삼는데, 이는 단지 지역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전국적인 사안”이라며 도시 정비의 의미를 피력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기홍 전 국토부 분당 총괄기획가는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한 주민들의 우려가 많다. 통합 재건축 추진 시 주민 갈등 문제가 있고, 정비기본계획상 이주 대책 등에 대한 내용이 미흡하다는 목소리도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주민이 상호 간의 역할을 구분하고 통합 재건축에 난항을 겪을 경우의 대책을 수립해 놓아야 성공적인 재정비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윤방현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회장은 신속한 재정비 사업을 위한 합리적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재정비 계획 단계에서 관계기관 협의 과정이 많아 인허가 기간이 길어지는데, 첫 단계인 정비계획 수립부터 간소화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국공유지 등과 관련된 별도의 규정을 두거나 특례 및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변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상균 LH 도시정비처장, 김기대 국토부 도시정비기획과장, 김선철 무궁화신탁 도시재생사업그룹장,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박인권 경기주택도시공사 노후신도시정비단장, 조영태 LH 토지주택연구원 도시연구단장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해 저마다의 노하우를 녹인 제언을 쏟아 냈다. 김 그룹장은 먼저 “대다수의 도시정비 사업은 소유자, 조합, 시공사 등 플레이어별 관점의 충돌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소유자 분담금이 상승하며 궁극적으로 시장의 신규 주택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플레이어별 적극적인 갈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그동안 제기된 우려 사항들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며 “기반시설 부족 문제, 통합 정비 문제,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담금 문제, 이주 대책 문제 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단장은 “특히 기반시설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핵심인 개발 밀도를 설정하는 데 기초가 되는 요소로 충분한 용적률을 달성하려면 기반시설 용량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재정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의 존재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기존의 도시정비법이 있는데도 특별법을 만들었다면 그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특별히 찾아보기 힘들다”며 “도정법과 달리 특별법은 단지 간 통합 정비를 구역 지정, 안전진단 면제 등의 조건으로 하고 있으나 여러 단지의 주민들이 합의할 관리처분계획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누구도 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단장도 “총괄사업관리자, 도시정비지원기구 등의 주체별 역할과 기능의 구체화가 필요하다”며 “특별정비구역의 총괄사업관리자 역할을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등 민간사업자가 수행할 수 있는지, 기반시설 비용 분담금 및 지원금 관리가 가능한지 등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공모 중인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다음달 안에 선정할 계획을 시사하며 전문가 조언을 담아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김 과장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1기 신도시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1월 안에 선도지구를 선정할 계획이고 앞으로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외부에 거주하는 소유주들이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절차적 간소화를 위한 변화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권 처장은 “정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공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이주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좌장인 윤 교수는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대단한 만큼 혜안을 모아 성공 모델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했다.
  •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될까 [서초동 로그]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될까 [서초동 로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사사건 1심 선고가 다음달 잇따라 예정된 가운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재판을 생중계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법정 내 촬영이나 방송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법원 내규에 따라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은 재판장이 허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등이 중계된 적 있는데요. 이 대표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달 15일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사건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 대표의 명운이 달린 사건인 만큼 여당을 중심으로 선고를 생중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검찰 출신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선고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 내규인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에게 법정 촬영 등을 허가받으려면 희망자가 신청서를 재판 전날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재판장은 원칙적으로 피고인(또는 원고와 피고)의 동의가 있을 때 허가를 결정할 수 있지만,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허가할 수 있습니다. 내규가 생긴 후 1심 재판이 생중계된 첫 사례는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은 재판 생중계를 허가하고 법정에 카메라를 설치해 선고 과정 전부를 국민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법원에 ‘재판 생중계를 제한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각하됐습니다. 대법원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 대표 사건에 대해 접수된 촬영 신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아직 한 달 넘게 남아 언제든지 신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한 부장판사는 “재판 생중계 허용은 전적으로 재판부 권한이라 신청이 들어와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0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에서 이미 한 차례 ‘재판 생중계’를 경험한 이 대표. 다시 한 번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을 받을지 이목이 쏠립니다.
  • 尹 “북핵 존재하는 한 평화 없어”… 8·15 통일 독트린 지지 확보

    尹 “북핵 존재하는 한 평화 없어”… 8·15 통일 독트린 지지 확보

    ‘독트린 중요성 인정’ 공동성명 채택北 문제 대응 국제사회 연대 촉구“남중국해 항행·상공비행 자유 증진”한중일 ‘아세안+3’ 정상회의도 참석캠퍼스 아시아 학생 교류 2배 확대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한 핵 위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과 아세안의 진정한 평화는 달성할 수 없다”며 “북한의 핵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단합된 의지와 행동만이 역내 평화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3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를 찾아 1989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계기로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수립했다. 아세안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것은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한국뿐이다. 윤 대통령은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것”이라며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은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크게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다음달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를 최초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전략적 공조와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5년간 아세안 출신 학생 4만명에 대해 연수 사업을 지원하고 이공계 첨단분야(STEM) 장학생 사업을 내년에 발족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을 향해 자유·평화 통일 한반도 비전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을 소개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아세안을 포함한 인태 지역 구성원 모두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통일 한반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세안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8·15 통일 독트린에 한국이 부여하는 중요성을 인정하고 노력을 환영한다’고 선언했다. 또 ‘남중국해에서 평화, 안정, 안보, 안전 그리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른 항행·상공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 확인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활발한 군사 활동을 벌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오후엔 ‘아세안+3(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은 아세안+3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제도·미래 분야·인적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캠퍼스 아시아’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2배로 확대하고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와 아세안+3 과학영재센터(ACGS)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남자 테니스 빅3인 라파엘 나달, 다음달 데이비스컵 끝으로 은퇴

    남자 테니스 빅3인 라파엘 나달, 다음달 데이비스컵 끝으로 은퇴

    남자테니스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다음달 19~24일 열리는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나달은 10일 SNS를 통해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나달의 은퇴 이유는 최근 몇 년간 괴롭혀온 부상이다. 그는 고관절 부상 등으로 코트에 서지 못하던 지난해 5월 프랑스오픈 불참을 밝히면서 올해가 현역으로 코트를 누비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나달은 “지난 2년은 정말 힘든 시기였다. 분명히 어려운 결정이었고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나달은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내 나라 스페인을 대표해 뛰는 게 내 마지막 무대여서 흥분된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대단한 기쁨을 누린 게 2004년 데이비스컵에서 우승했을 때이기 때문”이라면서 “완벽한 원을 그린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스페인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19일 8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가 2001년 프로에 입문해 무려 24년 동안 코트를 누빈 나달의 ‘끝의 시작’이다. 나달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회나 우승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로저 페더러(스위스·은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10년 넘게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남자 테니스계를 지배하다시피 해 이들과 함께 ‘빅3’로 꼽혔다. 특히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14회나 우승해 ‘클레이코트의 제왕’으로 불렸다. 20회 우승한 페더러가 셋 중 가장 이른 2022년 9월 은퇴한 가운데 나달도 은퇴를 예약하면서 24회 우승한 조코비치가 한동안 ‘메이저 최다 우승자’로 남게 됐다.
  • ‘흙신’ 라파엘 나달 은퇴

    ‘흙신’ 라파엘 나달 은퇴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프로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38)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 메시지에서 나달은 “제가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나달은 다음달 말라가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결승전에서 스페인 국가대표로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지난 2년은 특히 힘든 시기였다. 나달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해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으며, 지난해에는 2024 시즌 이후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역대 남자 단식 선수 가운데 나달은 오랜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에 버금가는 선수였다. ‘클레이의 제왕’으로 불리는 나달은 프랑스 오픈 단식에서 14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116번의 메이저 대회 중 112번을 우승했다. 나달은 또한 US 오픈 4회 우승자이며, 호주 오픈과 윔블던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그는 올림픽 단식 및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9년에 스페인이 데이비스컵을 5회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 다음달 이재명 선고 ‘재판 생중계’될까...박근혜 ‘국정농단’은 생중계[서초동로그]

    다음달 이재명 선고 ‘재판 생중계’될까...박근혜 ‘국정농단’은 생중계[서초동로그]

    원칙상 불가하지만 ‘공공의 이익’ 판단시 가능與 “국민의 알 권리...공개 촉구”박 전 대통령 생중계...法, ‘생중계 제한’ 각하李, 2020년 대법 선고 생중계 경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사사건 1심 선고가 다음달 잇따라 예정된 가운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재판을 생중계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법정 내 촬영이나 방송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법원 내규에 따라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은 재판장이 허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등이 중계된 적 있는데요. 이 대표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달 15일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사건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 대표의 명운이 달린 사건인 만큼 여당을 중심으로 선고를 생중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검찰 출신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선고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 내규인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에게 법정 촬영 등을 허가받으려면 희망자가 신청서를 재판 전날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재판장은 원칙적으로 피고인(또는 원고와 피고)의 동의가 있을 때 허가를 결정할 수 있지만,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허가할 수 있습니다. 내규가 생긴 후 1심 재판이 생중계된 첫 사례는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은 재판 생중계를 허가하고 법정에 카메라를 설치해 선고 과정 전부를 국민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법원에 ‘재판 생중계를 제한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각하됐습니다. 대법원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 대표 사건에 대해 접수된 촬영 신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아직 한 달 넘게 남아 언제든지 신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한 부장판사는 “재판 생중계 허용은 전적으로 재판부 권한이라 신청이 들어와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0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에서 이미 한 차례 ‘재판 생중계’를 경험한 이 대표. 다시 한 번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을 받을지 이목이 쏠립니다.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남권 주요 경제·산업 시설 현장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남권 주요 경제·산업 시설 현장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임춘대 의원, 송파3)는 지난 8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울시 경제실과 민생노동국 관련 주요 시설(G밸리 창업큐브, G밸리 산업박물관, 창업허브 공덕, 강북노동자복지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특히 설립 목적과 다르게 운영 중인 강북노동자복지관에 전면적인 개선을 주문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G밸리 창업큐브’와 ‘창업허브 공덕’을 먼저 방문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육성보다 투자유치 성과에 초점이 맞춰진 운영체계와 창업 보육을 통해 성공한 기업에 대한 성과 환원 시스템 마련 필요성 등을 지적했다. 이어 ‘G밸리 산업박물관’을 방문하여 서울의 근현대 산업 집약지였던 구로공단의 역사적 기록과 유물을 기록·전시하는 상징성을 갖춘 박물관이란 점에 공감했으나, 1990년대 이후 산업변화를 제대로 담고 있지 못하는 콘텐츠 구성과 박물관의 수장고가 별도 시설을 임대 사용하면서 박물관 운영 외 추가적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강북노동자복지관’은 본래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나, 현장 방문 결과 노동자 여부의 확인 없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문화프로그램과 유사한 체육활동과 노래교실 등의 단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대대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오늘 현장 방문은 바로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이뤄지는 사전 감사 성격이 있는 만큼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후속 조치를 지켜볼 것”이라며 “향후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행정과 예산집행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오는 10월 14일 추가로 서울패션제조지원센터와 북부기술교육원, 서울바이오허브 등 동북권역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 우크라 군, 러 군수 창고 타격 “자폭 드론 400대 파괴”…어떤 무기 썼나? [포착](영상)

    우크라 군, 러 군수 창고 타격 “자폭 드론 400대 파괴”…어떤 무기 썼나? [포착](영상)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내 무기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탄약고에 이어 군수 창고에 대해서도 공습을 단행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국 병력이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 마을인 옥탸브리스키 근처에 있는 샤헤드 드론 보관 시설을 공격해 파괴시켰다고 밝혔다. 이 마을은 러시아 군용 비행장이 있는 같은 주 도시 예이스크 남쪽에 위치해 있다. 우크라이나군 병력은 해당 목표물에 대해 해군의 넵튠 지대지 개조 미사일과 보안국(SBU)의 장거리 공중 드론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는 방식으로 타격을 성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은 해당 성명에서 “입수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약 400대의 자폭 드론이 그곳에 보관돼 있었다”면서 “객관적인 감시 결과에 따르면 목표물에 정확한 타격이 기록됐다. 시설 내에서 2차 폭발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도시와 마을을 위협하는 능력은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러시아 정부의 공식 논평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크라스노다르 응급 구조대는 성명을 내고 옥탸브리스키 인근 한 창고에서 1600㎡(약 484평) 이상 규모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압했으며 드론 파편들이 인근 지역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조 당국은 해당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격을 발생했다는 현지 소식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밤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주 접경 지역의 무기고에 대해서도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북한이 제공한 미사일과 포탄이 보관된 주요 무기 창고”라면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15㎞ 떨어진 이 무기고에서 우크라이나군 방어를 무력화한 매우 강력한 활공 폭탄이 보관돼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다음달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발발 1000일을 앞두고 막대한 양의 탄약을 동원하며 소모전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지원을 호소하는 동시에 드론을 중심으로 무기 산업을 구축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영상 연설에서 “우리 군을 위한 드론은 핵심 분야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양을 늘릴 뿐만 아니라 전쟁 수요에 맞춰 진화하고 발전하는 공급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25주년 ‘마마 어워즈’ 심사 기준 바꾼다…‘베스트 코레오그래피’ 신설

    25주년 ‘마마 어워즈’ 심사 기준 바꾼다…‘베스트 코레오그래피’ 신설

    올해 25주년을 맞은 K팝의 대표적인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심사 방식을 바꾸고, 안무에 수여하는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상을 신설하는 등 팬들에게 더 다가선다. CJ ENM은 10일 “퍼포먼스와 음악,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앨범,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심사 방식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올해의 앨범상’의 경우 판매량 뿐 아니라 기획과 음악, 아트워크 등 완성도와 영향력을 종합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CJ ENM은 K팝의 퍼포먼스 역량을 고려해 아티스트와 안무가들을 조명하기 위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부문을 신설하기로 했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범한 ‘마마 어워즈’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 개최를 확정했다. ‘2024 마마 어워즈’는 다음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 [사설] 상설특검, 집권본부… 巨野 완력에 산으로 가는 국감

    [사설] 상설특검, 집권본부… 巨野 완력에 산으로 가는 국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상설특검을 발동하는 수사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여사특검법’이 지난 4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되자 거부권을 우회할 카드를 꺼낸 것이다. 요구안은 마약수사 외압 및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적시했다. 두 사건은 모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재판 중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관련됐다고 민주당이 주장하지만, 김 여사가 관련된 근거는 불분명한 것들이다. 상설특검법은 국회가 의결하면 별도의 법 제정 없이 특검을 가동할 수 있게 돼 있다. 문제는 민주당이 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여당을 배제하는 국회규칙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점이다. 상설특검법상 특검후보자추천위는 법무부 차관·법원행정처장·대한변협 회장 등 3명과 국회 추천 4명으로 구성해야 한다. 국회 몫 4명은 국회규칙으로 제1교섭단체(민주당)와 그 외 교섭단체(국민의힘)가 2명씩 추천하도록 된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대통령과 가족이 연루된 사건은 여당이 특검을 추천할 수 없도록’ 규칙을 개정하겠다고 한다. 민주당 단독으로 특검을 임명하겠다는 얘기다. 이는 특검추천권을 행정·사법부와 여야가 골고루 갖도록 한 법 취지에 어긋난다. 더욱이 2014년 제정 당시 민주당 제안으로 만든 규칙을 민주당의 필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뒤집는 것이다. 어떡해서든 탄핵의 꼬투리를 찾기 위해 ‘쪼개기 특검’과 ‘민주당 직속 검찰청’을 만들어 보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만하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집권 준비를 담당할 ‘집권플랜본부’도 출범시켰다. 다음달로 다가온 선거법과 위증교사 재판 선고를 겨냥해 재판부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거대 야당이 똘똘 뭉쳐 이 대표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온정신을 다 팔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는 통에 국정운영의 잘못을 바로잡고 개선하는 자리여야 할 국정감사가 날마다 갑질과 막말의 꼴불견으로 겉돌고 있다. 법제사법위에서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과 이 대표의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한 김영철 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동행명령장도 발부했다. 자신을 수사한 경찰관들을 증인으로 ‘셀프 채택’했다가 비난이 쇄도하자 철회하는 소극을 연출한 의원도 있었다. 5선이나 되는 중진 의원은 방송통신위에 파견된 사정기관 직원 17명을 한 줄로 세워 “여러분은 정권의 도구”라며 모욕을 주기도 했다. 힘자랑과 무리수로 국감을 희화화하면 국민 눈에는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 우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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