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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지능형 CCTV 확충으로 안전한 공원

    용산구, 지능형 CCTV 확충으로 안전한 공원

    서울 용산구가 범죄 예방과 생활 치안 강화를 위해 다음달까지 공원에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사건이 잇따르며 일상 속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이상행동을 실시간 감지해 관제센터에 즉시 전파한다. 불꽃, 화재, 쓰러짐, 흡연 등 다양한 위험 징후를 파악할 수 있어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 대응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설치 대상지는 효창공원과 응봉공원 두 곳이다. 124대의 CCTV 중 26대를 지능형으로 교체한다. 아울러 신규로 설치하는 13대 중 10대를 지능형으로 도입한다. 특히 놀이터 주변, 계단 진출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에 CCTV를 집중 배치하고 하부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지능형 CCTV 확대는 단순한 장비 확충을 넘어 선제적 범죄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안전한 도시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다음달 6일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

    노원구, 다음달 6일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6일 노해체육공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축제 노원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축제명이자 슬로건인 “우리들은 다 다르다”는 청소년의 개성, 에너지, 도전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았다”며 “청소년과 시설의 의견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는 스포츠대회와 청소년 축제를 통합한 행사다. 지난해 11월 풋살장, 농구장, X-게임장, 청소년 아지트 등 청소년 테마공원으로 재탄생한 노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스포츠 대회 ▲공연 마당 ▲체험 마당 ▲놀거리 및 먹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포츠 대회 종목은 유소년 풋살, 청소년 3:3 농구, X-게임이다. 특히 서울 동북권 최초의 X-게임장인 ‘노원 X-TOP’에서 열리는 X-게임 대회는 스케이트보드, BMX, 인라인 어그레시브, 스턴트 스쿠터 등 4개 종목의 대회가 열린다. 공연 마당에서는 8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난타, 댄스, 치어리딩, 힙합,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마당은 지역 청소년 시설과 학교 등 28개 기관이 모두 72개 부스를 운영한다. 일명 ‘청아장(청소년 아티스트장)’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한 청소년 창업마켓은 청소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부스를 운영해 의미를 더한다. 미래 ‘과학 체험존’에서는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증강현실 체험(AR 큐브)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에너지와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져야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더 넓은 가능성의 세계를 개척하는 청소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도보배달·데이터라벨링 등 중장년 맞춤형 취업교육

    금천구, 도보배달·데이터라벨링 등 중장년 맞춤형 취업교육

    서울 금천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금천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분야별 일자리 설명회와 맞춤형 직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야별 일자리 설명회는 오는 25~28일 평생학습관(독산)에서 매일 3시간씩 총 4회 진행된다. 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 돌봄·사회복지 분야의 일자리별 특징과 종류, 취업 성공 전략을 다룬다. 맞춤형 직무분석 교육은 ▲ 도보 배달(9월 8~12일) ▲ 데이터 라벨링(9월 15~19일)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9월 22~26일) 등 매주 주제별로 이뤄진다. 가령 도보배달은 배달업의 이해부터 실무, 안전교육,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에 관심 있는 만 40세 이상~65세 미만의 금천구민은 구청 1층 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강의별 15명을 모집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중장년이 특별한 경력이나 학력이 없어도 바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일자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예술가 12명의 ‘공유 미래’…22일 예술의전당 개막

    청년 예술가 12명의 ‘공유 미래’…22일 예술의전당 개막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25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공유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리풀청년작가 특별전은 서초구와 예술의전당, 서초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별전은 청년 시각예술가의 발굴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가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시에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와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아르코예술기록원, 페리지갤러리, 스페이스21, 한전아트센터, (재)한원미술관, 플랫폼에이, 옵스큐라 등 서초구 관내 전시 공간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12명이 참여해 예술적 연대와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미래의 감각과 예슬의 가능성 다층적 조명전시 주제인 ‘공유미래’는 공간, 자원, 상상력의 공유를 통해 미래 예술 생태계의 확장을 탐색한다. 전시는 ‘비잉-비컴잉-비욘드’(Being–Becoming–Beyond)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해석을 통해 예술이 사회와 연결되고 확장되는 방식을 제시하고, 미래의 감각과 예술의 가능성을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1섹션 비잉은 개인의 감각과 기억을 다룬 회화 및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강현아, 오지은, 신모래, 이우재, 권세진 작가는 정서, 도시 풍경,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 등 다양한 시선을 통해 ‘지금-여기’를 포착하고, 현재 삶의 단면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2섹션 비컴잉은 기술과 문명의 경계에 주목하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신교명, 최우형, 밈모 작가는 디지털 암각화, 뇌 과학, 전쟁과 종교 등 인류 문명을 구성하는 서사를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며, 변화와 전환의 시기에 대한 시선을 드러낸다. 이 섹션은 미래를 끊임없이 탐색하는 움직임과 변화하는 세계 속 인간 존재에 대한 예술적 사유를 담아낸다. 3섹션 비욘드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상상하며 경계를 넘어서는 실험을 시도한다. 신디하, 팀999(김류·조근준), 박관우 작가는 폐기물 재활용과 관람객 참여형 작업을 통해 생태적 순환과 참여형 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들은 예술, 환경,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예술이 어떻게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서초구 전시기관과 협력해 예술 생태계 확장공유미래는 서초구 지역 전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관 간 연계는 전시 공간을 확장하며, 관람객들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아르코예술기록원, 페리지갤러리 등으로 이어지는 도시 속 문화 클러스터형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개관 이래 약 600여 명의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실험성과 창의성을 갖춘 기획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청년 예술가들의 사회적 역할과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30일에는 신교명 작가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 ‘너와 나의 역사’가 진행되며, 주말에는 도슨트 형식을 차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경희대 창의예술융합 프로젝트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Be(비)___를 공유하다’도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모래 작가의 ‘내가 그리는 미래: 컬러링 엽서 체험’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전시 기간 중 평일에는 오후 2시와 4시에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은 무료다.
  • “국민과 소통하는 李대통령 담았다” 취임 기념우표 사전예약 시작

    “국민과 소통하는 李대통령 담았다” 취임 기념우표 사전예약 시작

    내일까지 이틀간 한정수량 예약구매취임 100일 맞는 새달 11일 일반구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 대통령 취임 100일째가 되는 다음달 11일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는 전지 22만장(낱장 328만장), 소형시트 45만장, 기념우표첩 5만부다. 우표와 소형시트의 가격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 7000원이다. 초일봉투에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염원하는 문구가 적혔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이 대통령의 결의와 함께 국민주권 정부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기념우표첩에는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가 담겨있다. 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꿈과 눈물로 소통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부연했다. 오늘부터 이틀간(18~19일) 한정수량(기념우표첩 기준 2만부, 1인 1부)을 인터넷 우체국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일반 구매는 다음달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진행된다.
  • 한성대, 광복 80주년 맞아 ‘성북 독립운동가 80인 얼굴 그리다’에 재능 기부

    한성대, 광복 80주년 맞아 ‘성북 독립운동가 80인 얼굴 그리다’에 재능 기부

    성북구 독립운동가 알리는 작업에 재능 기부… 역사적 가치 확산 기여 한성대학교는 본교 회화과 재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관한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학업과 졸업작품전 준비로 바쁜 일정에서도, 성북구의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작업에 재능을 기부하며 역사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그린 인물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을 비롯해 일본의 패전 소식을 전하다 체포된 정진숙(1912~2008)·박래수(1925~?) 열사 등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문화원과 성북구가 협업해 역사기록을 조사·발굴한 결과로, 성북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이 한성대 청년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생생한 초상화로 재탄생됐다. 이날 성북구와 성북문화원 직원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한성대 구내 카페를 찾아 커피 160잔(성북구 80잔, 성북문화원 80잔)을 선결제하는 깜짝선물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따뜻한 응원에 기쁨과 감사를 전했다. 이번 특별전시는 성북구청 1층(삼선동)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근 369예술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초상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6월 호국보훈 행사를 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역사적 가치를 잇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한성대는 학생들이 배움과 봉사를 함께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등교 도와드립니다”…종로구, 맞벌이 가정 위한 ‘아침돌봄’

    “등교 도와드립니다”…종로구, 맞벌이 가정 위한 ‘아침돌봄’

    서울 종로구는 맞벌이 가구 등의 아침 시간대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아침돌봄’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침 돌봄 사업은 부모의 출근과 자녀 등교 시간이 겹쳐 돌봄 공백이 생기는 걸 막고 안심하고 아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교사가 아침 시간 동안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돕고, 숙제 확인 등 기본적인 생활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사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학교까지 동행한다. 종로구는 서울시와 함께 돌봄 수요와 인근 학령인구, 통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로구 3호점 혜화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초1부터 초6까지다.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 등은 종로구 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이번 시범 기간이 종료되면 수요와 효과를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학교와 주거지 인근 10분 거리 이내에서 초등학생에게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로구에는 청운효자동·부암동·혜화동·숭인1동·무악동 등 총 5개 센터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중이다. 4호점 숭인1동 센터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매비용 40% 지원한다

    관악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매비용 40% 지원한다

    서울 관악구가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해 하반기에도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소형감량기) 구매 비용의 최대 40%를 지원한다. 18일 관악구에 따르면,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경우 최대 28만원(구매 비용의 4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앞서 관악구는 상반기에는 598가구에 총 1억 2364만원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매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하반기 지원 대상은 올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관악구민이다. 4인 이상 가구를 우선 선정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잔여 물량은 접수 순으로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관악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접수 마감 후 14일 이내에 개별 안내된다. 선정자는 10월말까지 음식물처리기 구매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검토를 거쳐 11월 중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후 감량기 사용 실적을 제출해야 하며 2년 이내에 감량기를 폐기하거나 중고 판매하면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평소 음식물처리기에 관심 있었던 주민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이 갖춰진 관악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최첨단 문화기술 테마파크 성수로 오세요

    최첨단 문화기술 테마파크 성수로 오세요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열리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 성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성수 빅3 티켓’을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크리에이티브 성수는 성동구 소재 문화창조기업과 성동구가 협력해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다. 올해는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창조산업페어’, ‘플레이성수’, ‘뮤직성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빅3 티켓을 새롭게 도입한다. 문화창조산업페어는 성수동 최대 복합문화공간인 에스팩토리에서 최첨단 문화기술기업과 문화콘텐츠기업이 협업한다. 플레이성수는 성수동 전역에서 도심형 방탈출 게임을 펼친다. 성수동 곳곳의 랜드마크를 방문해 다양한 앱 및 웹 상호작용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며 일상에서 스쳐 지나갔던 공간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된다. 뮤직성수는 재즈 페스티벌 및 퍼레이드, 시민참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성수동을 찾은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
  • 중구 영유아 모여라…키즈카페 ‘노리몽땅’

    중구 영유아 모여라…키즈카페 ‘노리몽땅’

    서울 중구는 지난 13일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장충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장충점 오픈… 테마별 놀이 공간 갖춰 중구의 세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장충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48.89㎡ 규모다. 기존 공동육아방 ‘누리뜰’을 리모델링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다채로운 테마별 놀이 공간을 갖췄다. 창의놀이실 ‘뚝딱에코누리’나 요리를 할 수 있는 쿠킹실 ‘봉봉요리노리’, 역할놀이실 ‘노리카페’ 등이다. 특히 드로잉·촉감놀이실 ‘풍덩컬러노리’는 아이들이 벽에 자유롭게 물감 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 특화 공간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미술 프로그램도 열린다. ●김길성 구청장 “마음껏 뛰어놀기를”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을 받는다. 서울에 사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타 지역 거주자와 동반도 가능하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아이와 보호자 2시간 기준 각 1000원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활동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AI시대 아이 성교육 특강

    영등포, AI시대 아이 성교육 특강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20일 ‘AI(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 성교육’(포스터)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 성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교사를 돕기 위해서다. 이번 특강은 TV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는 성교육 전문가 배정원 세종대 교수가 맡는다. 강연에서는 부모들이 자녀 성교육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내고,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딥페이크 등 급증하는 온라인 성범죄 유형과 예방법,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온라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영등포 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리는 특강에는 학부모와 교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자녀와 함께 들을 수는 없다. 18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구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은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기초”라며 “이번 특강으로 자녀와 성에 대해 솔직하고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대 은행 교육세 내년엔 1조 넘을 듯…보험·카드·저축銀 ‘횡재세’ 반발 확산

    5대 은행 교육세 내년엔 1조 넘을 듯…보험·카드·저축銀 ‘횡재세’ 반발 확산

    정부가 교육세법 개정을 예고한 가운데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부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교육세 납부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은행권 ‘이자놀이’ 지적 직후 이어진 증세 조치로 금융권에선 사실상 징벌적 ‘횡재세’란 반응이 나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이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올해 납부한 교육세는 5063억원이지만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내놓은 교육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교육세 총액은 두 배인 1조원을 넘어선다. 1일 정부는 금융사 수익금액 1조원 초과분에 적용하는 교육세율을 현행 0.5%에서 1.0%로 상향하는 교육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대로라면 5대 은행의 교육세 추가 부담액만 4758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은행의 이자·수수료 등 수익 규모가 매년 늘어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르면 내년 수익부터 부과될 5대 은행의 교육세는 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기재부는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개편안의 적용 대상은 5대 시중은행 외에도 기업·부산·경남·전북·광주·SC제일·한국씨티·수협·산업·수출입·아이엠·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19개 은행을 비롯해 보험사·카드사·저축은행 등 총 60개 금융사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1조 3000억원 규모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은행권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육세 과세표준이 ‘이익’이 아닌 ‘수익금액’인 만큼 적자여도 외형이 커지면 세금이 늘어나는 구조는 불합리하다”는 의견서를 은행연합회를 통해 기재부에 제출했다. 교육세가 은행법상 가산금리에 반영 가능한 항목으로 남아 있는 만큼 인상분이 대출금리에 전가돼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보험업계도 가세했다. 6대 생명보험사(삼성·한화·교보·NH농협·신한·KB)와 5대 손해보험사(삼성·현대·DB·KB·메리츠)의 추가 부담액은 3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손해보험협회는 “교육세 부담이 보험부채에 반영되면 지급여력(K-ICS) 비율이 급락할 수 있다”는 의견서를 냈고, 생명보험협회도 회원사 22곳의 의견을 취합해 기재부에 건전성 우려를 전달했다. 카드업계도 마찬가지다. 다만 여신금융협회는 정부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하며 “과세표준을 ‘영업수익’이 아닌 ‘손익’으로 바꾸고 과세 구간을 세분화해야 한다”는 대안을 내놨다. 카드사들은 영업수익은 1조원을 넘지만 영업이익은 5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현행 안대로라면 1000억원대 추가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역시 “서민금융 지원이 위축될 수 있다”며 예외 적용을 요구했다. 수익금액 1조원 이상인 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 두 곳뿐이다.
  • 인도 찾는 中 왕이 외교수장… 양국 ‘해빙기’ 맞나

    인도 찾는 中 왕이 외교수장… 양국 ‘해빙기’ 맞나

    왕이(왼쪽)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8~20일 인도를 방문해 국경 문제를 논의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러시아, 인도를 징벌적 관세를 통해 견제하는 와중에 앙숙이었던 양국이 해빙 무드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6일 왕이 부장이 중국·인도 국경 문제 특별대표로 18일부터 3일간 인도를 방문해 제24차 양국 국경 문제 특별대표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열린 23차 중국·인도 국경 문제 특별대표 회의의 후속 회담이다. 2020년 국경 지역 유혈 충돌 이후 약 5년 만에 처음 열린 당시 회의에서 양국은 국경 평화 유지와 교류 강화에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엔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이 국경 유혈 충돌 사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다.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치른 양국은 2020년 국경 분쟁지인 인도 북부 라다크 갈완계곡에서 양국 군대가 충돌해 양국 군인 수십명이 숨진 사건으로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지만 최근 해빙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인도 총리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분위기가 전환됐다. 특히 미국발 관세 전쟁이 중국과 인도 관계 개선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4일 양국을 잇는 여객기 직항 노선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발표했고, 인도는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비자 발급을 개시했다. 왕 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경 문제와 함께 중국·인도 정상회담 의제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7년 만에 방중한다.
  • ‘8.15% 금리’ ‘독도 적금’…금융권 광복 80주년 기념

    ‘8.15% 금리’ ‘독도 적금’…금융권 광복 80주년 기념

    금융권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예·적금 상품과 우대금리 제공 혜택 등을 내놓고 나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최고 연 8.15% 금리의 ‘우리 광복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낼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이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게는 4.15% 포인트, 최근 6개월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2% 포인트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한 고객이 적금에 가입할 때마다 국가보훈부가 운영 중인 국민 기부 온라인 플랫폼에 우리은행이 815원씩 기부하는 구조다. 10만 좌 한도 선착순 판매된다. 우리은행은 전날에는 ‘우리 광복 80주년 정기예금’도 출시했다. 별도 우대금리 조건 없이 기본금리 연 2.6%를 제공한다.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총판매 한도는 1조원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영업점 창구 전용 특판 상품이다.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12일까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8로업 후원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 단체 후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3.65% 포인트의 ‘IBK 디데이(D-day)적금’ 금리 우대 쿠폰을 준다. 이를 적용해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연 8%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선착순 8만명 도달 시 조기 종료된다. 신협중앙회는 독도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을 전날 출시했다. 가입자의 별도 부담 없이 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만기 해지 시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상품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고시하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이율을 적용하며, 개인·개인사업자·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납부 금액은 1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번 상품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독도의 주민을 위한 생활 역사 문화공간 정비와 함께 생태계 보호에 활용될 계획이다.
  • ‘47세’ 럭키, 한국인 여성과 결혼… 예비신부 임신 ‘겹경사’

    ‘47세’ 럭키, 한국인 여성과 결혼… 예비신부 임신 ‘겹경사’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47)가 한국인 여성과 다음달 결혼한다. 럭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올리면서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럭키는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처음 들어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했다. 이후 코미디 프로그램 엑스트라를 거쳐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미군 소령 워태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특히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인도 대표로 출연하면서 남다른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사설] 빅데이터 시대, ‘복지 자동주의’ 못할 것 없다

    [사설] 빅데이터 시대, ‘복지 자동주의’ 못할 것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제 재정 관련 간담회에서 “복지 서비스 신청주의는 매우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에도 안타까운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원인을 짚은 것이다. 긴급복지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취약계층을 돕는 정책은 많지만 모두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가난한 것도 서러운데 가난을 증명하는 과정을 일일이 거쳐야 하는 것이다. 좋은 제도라도 모르면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안타까운 것은 그 대상자들 대부분이 정보에 취약하다는 사실이다.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쓰는 정보는 단전·단수, 중증질환, 금융연체 등 총 47개다.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기관 간 업무협약 등을 통해 수집 정보 종류를 꾸준히 늘려 왔다. 두 달마다 관련 정보로 위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취약계층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방문 등을 통해 확인·지원한다. 복지팀 업무가 과중될 뿐만 아니라 현장조사에서 위험에 노출되거나 이사 등으로 대면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거주 불명이면 도울 방법이 없다.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이 그렇다. 빅데이터를 ‘발굴주의’뿐만 아니자 자동 지급에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찾고 지급하는 노력을 정부가 책임지고, 본인이 거절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지급 안 하는 대전환”이라며 부처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 공급자 중심으로 파편화된 복지 서비스를 조율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다음달 시작된다. 1차 지급에서 정부는 모든 국민의 사용처, 사용금액 빅데이터를 생산하는 실력을 보여 줬다. 그 실력이라면 취약계층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복지 자동주의가 불가능할 것이 없다. 우려되는 부정 수급을 막는 데도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과 복지 담당 공무원의 짐을 덜기 위한 개인정보 활용이라면 적극 환영할 일이다.
  • 전 세계 사로잡은 ‘케데헌’ 작곡가, K팝으로 순국선열에 경의 표하다

    전 세계 사로잡은 ‘케데헌’ 작곡가, K팝으로 순국선열에 경의 표하다

    ‘꺼지지 않는 빛’ 음원사이트 공개지금 세대에게 희망·자긍심 전해오늘 국민주권 대축제가 첫 무대음원 수익,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을 축하하고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작한 음원 ‘꺼지지 않는 빛’(Keep The Light)을 14일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음원은 여러 위기 속에서도 광복의 빛을 지켜 냈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를 K팝 스타일의 강렬한 비트와 빠른 랩으로 표현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주제곡 ‘골든’(Golden)의 이재 작곡가가 작곡했다. 가사는 한글과 영문을 섞었다. 후렴구는 광복의 빛을 이어 가는 지금의 세대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깊은 울림으로 전하고자 했다. 가사와 안무 제작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정잉, 래퍼 미란이, 가수 현진, 댄서 에이미가 참여했다. 네 사람은 ‘광복의 그날이 있어 오늘이 있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그룹 ‘투데이야’를 결성했다. 이들은 광복절 당일인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 제작 과정도 공개된다.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투데이야 결정 과정 등을 다룬 웹예능 ‘오늘도 데뷔조’가 송출되고 있다. 다음달까지 음원 녹음 및 안무 제작 과정,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기 등 음원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제작해 송출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음원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광복절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대한민국의 가장 기쁜 날’”이라며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을 통해 모든 국민이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며 광복 80년의 의미와 가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의 정신을 기억·계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환경강사로 새 길… 취업취약층 비전 찾아주는 강남

    환경강사로 새 길… 취업취약층 비전 찾아주는 강남

    서울 강남구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전문 환경강사로 양성하는 ‘2025년 환경리더 양성과정’을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71명의 환경강사를 양성하고 교육비와 활동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달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기후위기·자원순환·생태 등 환경교육 ▲생애주기별 학습자 이해와 수업지도안 개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평가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에는 강사 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해만 수료생 36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48개 기관에서 아동·청소년·어르신 등 4555명에게 환경교육을 했다. 특히 지난해 수료생들이 개발한 교육 교구를 ‘2025년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과 취업취약계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긴급복지 11억·임신 건강관리 2억… 관악, 2차 추경 477억 편성

    서울 관악구가 47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4일 관악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472억원, 특별회계 5억원으로 구성된 이번 추경예산은 오는 27일부터 관악구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다음달 10일쯤 확정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위한 구비 분담금(135억원)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관악구의 핵심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이나 세입 재추계, 불용 예산 감액 등을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을 마련했다. 소비쿠폰 외에도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2억 5000만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된다. 긴급복지(11억원), 경로당 환경 개선·운영 지원(4억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2억원) 등 맞춤형 복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일상을 위해 도로 유지보수(6억원), 신림4재정비촉진구역 변경용역(4억원) 등도 편성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지친 주민들의 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연말 첫삽 뜨나

    10년을 넘게 끌어온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이 연말에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14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연내 착공을 위한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과 건설본부장, 공동어시장 대표, 수협중앙회 및 5개 수협 조합장,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 시공을 맡게 될 HJ중공업 컨소시엄 등으로 구성돼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설계보완 협의를 한다. 앞서 시와 공동어시장 측이 기존 사업비 2412억원 범위 내에서 어시장 측의 설계 보완 요구를 수용한다는 데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연내 착공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 사업은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으로 국비 70% 지원을 확정하면서 2015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작됐지만 장기 표류해 왔다. 오는 2029년 어시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 개설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전환돼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산물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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